스레딕

그정도면 그냥 게임보는 기분일 것 같은데 재미는 있겠다. 가상현실+격차없는 초능력이라면 거기서도 고인물은 생길거고, 근접만 파는 변태적인 고인물도 생기겠지..? 나같이 보는 입장에선 개개인의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같은 여러 방식들을 구경하는게 재밌을것같아~

가상현실 게임 같은거네...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상현실 게임이면 다들 많이 하겠지? 게임 화면 어색해서, 혹은 컨트롤 어려워서 게임 안 하던 사람도 할테니까

예전에 적었던 스레에 다시 와서 생각해보는거긴 한데 1대1대련도 따로 있어야 될거 같기는 함. 조별과제 같아서 팀스포츠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 근데 이때쯤 되면 스포츠만으로도 충분히 즐기는 재미가 있어서 e스포츠같은건 딱히 없을듯.

근데 이게 되면 지금의 격투기처럼 실전성으로 시비거는 사람이 없어질텐데 그런점은 좋을듯. 학교엔 체육 수업이랑 체육 교사 대신에 초능력 수업이랑 초능력 교사가 있을거고. 근데 그마저도 뽑히는 사람은 극소수일테니까 대부분은 그냥 지금의 춤이나 노래처럼 취미로만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

재미는 있을 듯

재미있긴 할 것 같은데 규칙 정하기 힘들겠다.

근데 5대5는 좀 에바인거 같고 역시2대2나 1대1이 더 직관적이고 편할거 같음.

헉 도핑사건 생기면 넘나 흥미로울 듯

>>2 초능력이 총알보다 빨랐으면 빨랐지 더 느리진 않을거라서 가능하진 않겠지만 왠지 그런 변태적인 플레이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먼저 나올거 같음. 만약에 그걸 성공시키는 일본인이 있다면 다시는 일본의 반자이 어택을 무시못할지도.

썬더일레븐?

>>11 그건 축구니까 별개의 스포츠지. 오히려 굳이 따지자면 이건 드래곤볼이지.

근데 그러다 죽으면 어캄ㄷㄷ

>>13 위에 가상 현실에서 안전하게 싸운다는거 적혀있는데 그걸 물어볼거면 그거에 대한 부작용을 얘기 했어야지. 다짜고짜 거기다 대고 그러다가 죽으면 어캄이라니...... 애초에 그런걸 주제로 적은게 아니라서 안죽고 안전하다는 전제하에 하는 사람 있을까를 주제로 스레 세운거잖아. 현실 스포츠는 그거 보다 훨씬 위험한 경우가 더 많은데 그건 그럼 어떻게 한다고. 그리고 허접한 방식에다 초능력만 아니지 군사 훈련중에도 vr은 있음. 너레더 논리대로면 그사람들 다 죽었어야돼. 어그로 좀 끌지마셈.

뭔가 저번부터 레더들이 내용은 안보고 레스다는거 같기도 하네. 진짜 눈치없는 애들 많네. 진짜 웃긴건 13레스 같은것들이 감옥 행성 스레에나 있어야할 내용인데 거기다가 안적고 여기서 이러고 앉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