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건 좋아하는 게 아닌 건가...? (2)
2.20살의 27살 짝사랑 일지 (3)
3.19은 연상 못만나? (7)
4.이 남자의 심리가 뭘까 (2)
5.얘드랑 짝남한테 선톡 (2)
6.짝사랑하는 선배 오빠가 있는데 (2)
7.짝녀 인스타 좋아요 (4)
8.걍 이러면 헤어지는게 답이지? (4)
9.둘이서 만나자 <- 할때 할 말 추천좀 (4)
10.운동하는 여자만나고싶다 (4)
11.연애 어떻게 하는거야.. (2)
12.지금은 헤어졌지만 (6)
13.결혼 적령기가 언제라고 생각해? (10)
14.갑자기 정 떨어짐 (1)
15.이거 바람 가능성 봐주라.. (2)
16.연애는 아니지만 남녀사이라서 물어봄 (1)
17.외국인 여자 심리 (16)
18.대화하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짝녀 왜이런는거임? (5)
19.대화하실 분 있으실까요? (3)
20.. (1)
1
이름없음
2023/07/01 12:49:02
ID : arfbwslvcre
0
좀 길 수도 있는데 이제 막 성인 응애 20살임. 여중여고 다니면서 간간이 연애를 하긴 했는데 솔직히 내 성격상 금방 질리는건지.. 솔로가 좋은건지 여태 5번 연애중에서 2달을 넘긴 연애가 하나도 없음..
그러다가 대학교오니까 진짜 제대로 연애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남자구한다 남자 구한다 장난식으로 말하고 지내다가, 알바하는 곳에서 2살 연상 오빠를 만났는데 첨에 마스크 썼을땐 얼굴이 좀 내 취향이더라고, 그리고 무뚝뚝해보이는 거랑 무거운 거 번쩍 드는 모습에 호오 꼬셔볼까하고 선톡 보냈는데, 사실 이것도 거의 장난식이었음.
에이 이사람이 날 왜 받아주겠어. 이런 맘에 가볍게 보낸건데 이 오빠가 덥석 잡은거야. 그리고 2주 정도 연락했나? 나는 아직도 좀 떨떠름한 상태였어. 내 맘에 갈피를 못 잡은?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는 게 맞나..? 솔직히 이렇게 덥석 잡을 줄은 몰라서 당황한 상태에서 그 오빠가 고백하더라고.
근데 웃긴게 자기가 나한테 언제 고백할지 미리 눈치를 주더라? 그래서 이건 또 뭐지 하고 룸메한테 말했더니 룸메가 그래도 '니가(나) 먼저 대시했는데 받아줘야하는 거 아님?' 이러길래 그런가? 하고 받아줬는데...
여전히 나는 그 오빠를 좋아하는건가...? 이런 상태고 그 오빠는 내가 많이 좋은가봐. 왜 좋냐니까 무슨 성격이 맘에들고 자기 취향이고 매력있다 이러는데 솔직히 이미 난 이 오빠가 내 취향이 아니라는걸 그때 좀 깨달았어. 말 너무 많고, 연락도 자주 보내는 게 너무 귀찮은거야. 그래서 이걸로 친구한테도 상담했지.
연애 상대랑 연락하는 게 귀찮은데 이게 정상이냐. 암 만 생각해도 이건 내가 마음이 없는 거 같지 않냐, 이러다가 사귀고 첫 데이트 날에 오빠가 커플템을 맞추고 싶어하더라고? 난 거기서도 좀 부담스러웠어.
아니 사귄지 이제 일주일 됐는데 벌써 커플템...? 커플링 맞추자는거 내가 잘 타일러서 팔찌로 바꿨어... 그리고 스킨쉽이 너무 갑작스러움. 애교도 많고...난 애교있는 남자 싫은데 애교가 너무 많아... 전화하다가 갑자기 애교 이야기 나왔더니 나한테 귀신꿈꿨다, 치즈버거, 등등 애교를 나한테 하는데 진짜 토 나오려는게 꾹 참았지... 그래도 남친이라고..
그러다가 이 오빠가 일본 여행을 간거야. 이번주 수목금. 그래서 솔직히 난 환호했어 아. 연락 이제 잘 안하겠구나했는데 기어이 연락 볘속보내는데 이것도 솔직히 이해 안된게 여행을 갔으면 거기에 집중해야지 나한테 연락할 시간이 있다고? 싶었어... 솔직히 난 그때 게임중이었는데 계속 연락오는게 귀찮기도하고 너무 부담스러운거야.
그래서 일부러 좀 대답 늦게 하고 단답으로했더니 어제 너무 우울하다, 공허하다. 이러길래 통화해줬더니 울더라고...? 본인이 날 자기생각보다 더 좋아하는 거 같다고.
진짜 거기서 딱 느꼈어. 아, 나랑 결이 너무 다르다. 마음이 너무 여리구나
흔히 말하는 츤데레, 상남자가 내 취향인데 이 오빠는 츤데레는 무슨, 오글거리고 솔직히 전화하면서 어떤 부분은...찌질해보이기도해서 이제 정 떨어진 거 같기도해...
글로 정리하니까 이미 내 마음은 정리 된 거 같네... 근데 또 이게 문제가..
2
이름없음
2023/07/01 12:52:09
ID : arfbwslvcre
0
수목금 일본 갔다가 토요일 오늘 보기로 했는데 오늘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했더니 오늘 오빠가 일본에서 내 선물 왕창 샀다고 말해주더라고...? 그거 듣고 아.. 오늘 헤어지자고 말하기는 글렀다... 미안해서라도 못하겠는데이랬지. 근데 그거 받고 일주일 더 있다가 헤어지자고 하기에는 좀 양심 없을 거 같은데 그렇다고 2주 정도 더 사귀다가 헤어지자니 그동안 이 오빠의 연락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언제쯤 헤어져야할까..
3
이름없음
2023/07/01 13:32:16
ID : Pa2nDBuk05Q
0
선물 사왔더라도 장난으로 대쉬하고 맘 없는데 받아준거면 당장이라도 헤어져야하지 않아?
네 말대로 네 남자친구는 마음도 여리고 널 사랑하는데 남자친구 좀 사귀어볼까? 라는 너의 장난스러움에 그 분의 널 진심으로 대한 마음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잖아. 선물까지 받는건 양심이 없는것같고, 빨리 헤어지고 그래도 선물 사온거니 준다하면 감사히받아. 그게 아니라면 그냥 솔직히 말하고 끝내는게 좋을것같다. 학생때는 이남자 저남자 장난으로 만나고다녔을진 모르는데 어른이 된 이상 신중하고 상대를 배려할줄하는 감정을 가지도록 해.
4
이름없음
2023/07/01 13:42:10
ID : arfbwslvcre
0
응.. 충고 고마워... 나도 내맘 이제 확실히 잡은거 같애.. 근데 지금 또 너무 미안한게 어제 어찌어찌 잘 달래주고 이 오빠는 또 기분 풀려가지고...나 보러 기차타고 온다는 말 들으니까 좀 미안해지는데 그래도 걍 오늘 헤어지자고 하는게 맞겠지? 더 미안해지는 일 없도록..
레스 작성
2레스이건 좋아하는 게 아닌 건가...?
231 Hit
연애
이름없음
23.07.01
0
3레스20살의 27살 짝사랑 일지
237 Hit
연애
이름없음
23.07.01
0
7레스19은 연상 못만나?
327 Hit
연애
이름없음
23.07.01
0
2레스이 남자의 심리가 뭘까
334 Hit
연애
이름없음
23.07.01
0
2레스얘드랑 짝남한테 선톡
293 Hit
연애
이름없음
23.07.01
0
2레스짝사랑하는 선배 오빠가 있는데
201 Hit
연애
ㅇㅇ
23.07.01
0
4레스짝녀 인스타 좋아요
488 Hit
연애
이름없음
23.07.01
0
4레스» 걍 이러면 헤어지는게 답이지?
183 Hit
연애
이름없음
23.07.01
0
4레스둘이서 만나자 <- 할때 할 말 추천좀
275 Hit
연애
이름없음
23.07.01
0
4레스운동하는 여자만나고싶다
419 Hit
연애
이름없음
23.06.30
0
2레스연애 어떻게 하는거야..
219 Hit
연애
이름없음
23.06.30
0
6레스지금은 헤어졌지만
344 Hit
연애
이름없음
23.06.29
0
10레스결혼 적령기가 언제라고 생각해?
548 Hit
연애
이름없음
23.06.29
0
1레스갑자기 정 떨어짐
289 Hit
연애
이름없음
23.06.29
0
2레스이거 바람 가능성 봐주라..
266 Hit
연애
이름없음
23.06.29
0
1레스연애는 아니지만 남녀사이라서 물어봄
250 Hit
연애
이름없음
23.06.29
0
16레스외국인 여자 심리
649 Hit
연애
이름없음
23.06.29
0
5레스대화하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짝녀 왜이런는거임?
431 Hit
연애
이름없음
23.06.28
0
3레스대화하실 분 있으실까요?
226 Hit
연애
이름없음
23.06.28
0
1레스.
199 Hit
연애
이름없음
23.06.2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