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크리스마스 선물로 비트코인 받을거야

어학연수 갈거야

조용히 살아서 흑역사 안 만들고 외모관리, 건강관리하면서 공부 적당히 하고 존버해서 비트코인에 최대한 꼬라박아야지

흑역사 안만들고 부모님 속썩이는 짓도 안할거야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또 똑같이 살 것 같아

나의 고쳐야 할 점들을 고치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노는 것도 좀 더 열심히 놀고 친구도 잘 사귈거야

한 번씩 더 겪어야 하는 그 끔찍한 일들 내가 감당할수 있을까 그 작은 몸으로... 음 그래도 돌아간다면 죽은 친구 얼굴 어떻게든 꼭 한 번 보러갈래

여러가지 있지만 지금 파는 작품들 더 일찍 보기 시작하는거 오타쿠짓도 세월이 흐르면서 요령이 생기는게 있어서 당시 몰랐던 것들을 실천해보고 싶음

안 나대고 겸손하게 살기...

공부 부터 진짜 열심히할뜻..

➖ 삭제된 레스입니다

>>12 친구야 집에 별 일 없지?

>>13 쟤 나중에 뉴스 나올때 기사 예측해봄 어느 낮의 한적한 스레딕역, 어떤 남성이 거리 한가운데에서 칼을 들고 어슬렁거립니다. 그러나 용기가 없어 다른 사람을 찌르거나 위협하지는 못하고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 남성. 레모씨는 시민들의 신고로 거리활보 5분만에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왜그랬는지 묻자 '집에서 할것이 없어 그냥 나왔다'는 말만 시종일관하는 레모씨. 말을 반복하면서도 사람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못하고 말투가 어눌합니다. 레모씨의 인터넷 사용기록을 찾아보니 여러 익명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눈쌀 찌푸려지는 글들을 다수 작성,여성의 장기를 폭행하고싶다는 내용도 보입니다. 대충 어쩌구대 어쩌구교수 '이런 반사회적인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일반적으로 평등을 느낄수있는 인터넷에서 공격적 자세를 취하는것을 삶의 낙으로 가지는것을 볼수있는데..어쩌구저쩌구' 뉴스 한편뚝딱

>>14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 사회는 저런 아이들한테 진심으로 따듯한 친절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봐 레더가 무슨 뜻으로 한 말인지 잘 알겠지만 적어도 나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

어그로한테 이렇게 관심을 많이주니까 어그로들이 많아지지

초딩때, 내가 딱 초5때인 2009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부모님한테 잔뜩 놀아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일탈을 저지를거야. 그때 너무 재미없게 살아서 내가 이렇게 된 거니까.

공부 빡세게 하면서 취미도 찾을듯. 초등학생은 복권 못사니까 비트코인을 사려고 하지 않을까.

일단 엄마가 죽는걸 막아보려하겠지 아마

더 재밌게 살아보기, 돈 모으기

돈 모으기, 하고 싶은 거 해보기.

아빠 일하는 영화관에서 데스노트 보고싶은 만큼 많이 보기 ㅠㅠ

안나대기 비트코인사기

악기연습이랑 그림그리기 꾸준히 하기.......

엄마한테 연기 학원 끊어달라고 졸라서 연기 배우기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기 지내기

비트코인 사야지

예중 입시 보겠다고 조르기 아님 악기 그만두기

주식사기

나한테 학폭 했던 애들 다 줘 팬다

좀더 적극적으로 살거야 그리고 죽고 싶단 생각 안하도록 나 자신을 아끼고 보살필거야. 힘들면 힘들다 슬프면 슬프다 이렇개 표현을 좀 더 할거야

짝사랑 고백하기

악기를 하나라도 배우겠어

비트코인사놓기

모범생이 되어서 흑역사 조작함

스트레칭 많이해서 어릴때 유연성 유지하고 댄스학원다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