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2/23 07:54:38 ID : dRDunu03Clz 0
회피하는게 능사가 아닌것 같은데
2 이름없음 2024/02/23 09:05:57 ID : 9jvCmLfe7y2 0
뭔 일 있었어?
3 이름없음 2024/02/23 09:10:53 ID : dRDunu03Clz 0
뭔일 있었다기 보단 그냥 저런 사람들이 이해가 안돼 대화로 해결 하는게 그렇게까지 힘든일인가 싶음
4 이름없음 2024/02/23 09:30:58 ID : y0msjfSK40p 0
내가 그런사람인것도 아니고 그런사람들이 잘못한건 맞지만 정말로 대화로 해결이 그렇게까지 힘든 사람들도 있을걸 걍 귀찮다고 잠수타는건 그냥 쓰레기고.....
5 이름없음 2024/02/23 09:37:52 ID : dRDunu03Clz 0
왜?? 이해가 안된다 진짜ㅋㅋㅋ
6 이름없음 2024/02/23 09:42:27 ID : 9jvCmLfe7y2 0
이유는 많아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받거나 자학하는 사람들도 있고 걱정이 불어나서 점점 더 말을 못꺼내는 사람들도 있고 갈등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도 있고 권위주의적이거나 방임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서 대화로 푸는 일에 두려움을 느끼거나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 입장에서는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는데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면 안타까운 사람들도 있더라 특히 부모 영향이면 트라우마에 가까운 것 같아 싫어하는 마음도 이해는 돼 황당하지 잘못이고
7 이름없음 2024/02/23 09:45:13 ID : dRDunu03Clz 0
근데 평범한 인간관계도 저러면 문제지만 연애할때도 저러는 사람이 있음 어떤 아픔이 있건 난 저런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을 사람들이 더 불쌍하다고 느낌
8 이름없음 2024/02/23 09:56:05 ID : 9jvCmLfe7y2 0
맞아 그래서 회피하기 전에 단절된 사람이 받을 상처가 얼마나 클지를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 혼자서 극복하기 어려우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회피형인 사람들이 조금 더 용기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 대화를 해보면 의외로 큰일이 아니고 대화를 원하는 것부터가 상대방도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고 개선점을 찾고 싶다는 거니까
9 이름없음 2024/02/23 10:05:26 ID : dRDunu03Clz 0
솔직히 난 저런사람이면 같은 유형끼리 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해 갑자기 회피형 얘기하다 연애쪽으로 얘기가 새는데 보통 저러다 잠수라도 타서 연락끊기면 나한테 잘못이 없어도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를 계속 생각하게 되는데 그때 심정이 진짜 피폐해지고 나를 갉아먹는단 생각이 듬 저런유형을 안 겪어본 사람들이야 별거 아닌거로 치부해도 당해보면 정말 진절머리가 나
10 이름없음 2024/02/23 10:23:21 ID : 9jvCmLfe7y2 0
그건 그래 벽에 대고 말하는 것 같고 아무것도 해결이 안 되고 해소도 안 되고 내가 뭔가 잘못했나 생각도 들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배신감도 들고 연애는 아니지만 친구가 그랬어서 무슨 마음인지 알아 끝나도 응어리가 남더라 별 거 아닌 게 절대 아니야 연애면 더 힘들었을텐데.. 레주가 그런 일 겪은지 몰라서 내가 말을 조금 과하게 한 것 같아 미안해 회피형은 회피형끼리 만나는 게 좋은 것 같아 극복하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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