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그게임 돈 미친듯이 벌어서 레벨업을 돈으로 했어. 일단 무지개 주머니를 졸라 사. 거기서 팔만한 아이템 나오면 다 팔아. 그리고 어느정도 자금이 되면 캡슐 무기 뽑기를 오토로 돌려서 무기를 뽑고 팔아. 그걸 몇개 팔면 120렙 까지는 쉽게 올리는거 같애.

나는 그냥 진짜 재미로 했었어 ㅋㅋㅋㅋ 레벨 올리고 이런 생각 안하고. 특히 그그 게임속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ㅋㅋㅋㅋ

지구별 유저 다 빠져나가서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는 1,2,3채널 바글바글해서 겨우 뚫고 제작마을도 갈 곳 많고 대전도 방 되게 많았는데... 좀비도 재밌었었는데 그거 아직도 안 열었나 몰라. 이 스레 보니까 갑자지 하고 싶어져서 깔러가야겠다 습...

난 해본적있어

와씨 이거 아직도 한단 말이야..? 하고싶어지네 ㄷㄷ 문제는 문상 2만원인가 3만원정도 질렀었는데 다 날아갔지...

옛날 테스트때 해봤었는데 진짜 재밌었어 몇년후?에 다시 서버열리고 룩템 다 브릭으로 살수있고 농사 제일 등급높은씨앗이 밤나무였을때 진짜 나무까지 가고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캐시 추가된 이후로 옷 전부 캐시되고 스프링쿨러 이런거 나오고 정떨어졌지....옛날이 그리워...

구 지구별 유저야. 내가 초등학교 2학년? 3학년? 때까지만 하고 그만둠. 참고로 현재 내 나이는 올해로 14다. 그 때는 사기도 없었고 사람도 굉장히 많았다. 유행하던게 폭탄줄넘기랑 애견샵이였지... 캐시템도 있었는데 어째선지 점점 안하게되면서 아예 접음. 그립다.

와 지구별 아직도 살아있어? 가끔 하고 싶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깔아볼까ㅋㅋ

어렸을 때 했다가 다시 발견해서 몇달 전에 동생이랑 같은 아이디로 시작했어. 지금은 노트북이 맛가서 못하지만.. 노가다의 보람이 참 좋았지. 그리고 마을에서 돈 던지는 거 꿀잼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ㅋㅋ 돈 복제해서 겜 개판됐을 때 생각난다 만렙인가 랭킹1윈가가 돈 뿌리고 다니고 ㅋㅋ 그리고 다 영정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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