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나는 미국에서 유학생활 하고 있는 한 여고생이다... 룸메로는 중국인이 배정되었으며 정말 이분의 행동에 대해 내가 머리끝까지 빡이 쳐서 죽어버릴것 같다.... 안씻기는 기본이요 찝쩍대고 시끄럽게 떠들고 예절없고 몸에서 냄새나고는 밥먹듯이 하고 존나 예민해서 작은 소리에도 일어나고 그런다,,,,
룸메를 까겠다.
말해봐 그러지 말라고
일단 내룸메가 개같은점은 전혀 몸을 씻지를 않는다. 이 개자식이랑 룸메된지 2달 조금 안 됐는데 그 동안 한번 씻었다. 짐에 목욕용품이 아예 없다고 옆방 애 꺼 빌려 씻더라. 덕분에 방에서는 존나 무슨 치즈썩은냄새가 난다. 내가 일주일에 한 번만 씻어도 ㅇㅎ 조금 안 씻는구나. 하고 마는데 2달에 한번은 조금 심한것같지 않니? 그래서 저번에 씻지 않는 이유를 물어봤다. 등에 흉터가 있어서 그거 보여주기 싫다고 안 씻는다고 했다. 니가 무슨 왼손에 흑염룡이 봉인되어 있니? 미쳤니? 저새끼는 샤워하고 나오면 나체로 기숙사를 행진하나? 아니면 내가 샤워부스 들어가서 너의 맨몸을 감상할거라 생각하니? 내가 니 흉터갖다 뭐라 하니? 일단 총체적으로 생긴 것도 씹다 뱉은 껌같이 생겼는데 이 새끼는 세수도 안하고 이도 안 닦아서 말도 걸기 싫을 정도다 왜사니 증말
2달은 심하다
그러지 말라고 하는 말이 나와서 말한다... 얘는 영어를 못 한다. 내가 영어로 뭐라뭐라 해도 전혀 못알아듣는다. 그 중국인 특유의 발음이라 해야 되나? 그 혀 룰룰룰룰 굴리는 발음이고 오 지저스~이거 존나 남발한다 지저스도 지저스라고 안 한다. 지젌쓰~ 이런다. Jesus에 R이 들어가니??? 하지 말라고 해도 전혀 못알아듣는다. 그러나 사감쌤한테 바꿔달라 말할 수도 없는 게, 바꾸기가 존나 어렵기 때문이다. 기숙사 11학년 언니 말에 따르자면, 자필 2000단어 에세이 써야지 겨우 바꿀까 말까라고 하더라...
흠 영어를 못하는데 미국 대학이라니
아침에 세수를 안 하고 이도 안 닦고... 거짓말 안 치고 우리 방 화장실에는 저 새끼 세면용품이 단 한 개도 없다. 샴푸와 바디워시와 린스도 없고, 치약이나 비누조차 없다. 머리는 그냥 떡지고 솔직히 쟤 머리에 이가 살지 않는지 의문스러워지는 지경이다. 방에서는 진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창문을 여니까 자기 천식있다고 창문 열지 말라고 하더라... 그 순간 그새끼를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고 싶었다.
와 너무 심했다;;
smell이란 단어도 모를 정도냐
>>6 대학은 아니고, 고등학교야!
>>9 그 단어를 모르는 게 아니라 이 새끼는 리스닝이 많이 딸린다.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도 하나도 못 알아들을 정도다. 써서 보여줘도 모른다..... 어디까지 멍청한 걸까.
중국말 번역해서 들려줘
이 새끼는 지가 천식과 크론병이 있다고 한다. 천식이 있으면 약을 먹어야 하지 않니? 왜 너는 약을 먹지 않을까? 이 새끼의 말에 따르자면 자기는 중국식 한약밖에 먹지 못한다고 한다. 양약을 먹으면 항생제가 어저구~ 면역력이 어쩌구~ 정말 궁금한 건데, 중국에도 안아키같은게 있나?? 그리고, 천식이 있으면 네뷸라이져나 호흡기, 혹은 호흡기로 뿌리는 약같은걸 쓰면 조금 편해질 텐데 그거 불편하다고 안 쓴다.... 대단해! 너는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모르는 썅놈이구나!
>>12 그거 대한 이야기도 조금 있다 할 거야. 관심 고마워!
일단 우리 기숙사에서는 어디 아플 때를 대비해서 학생 보건파일? 같은 게 있다. 사감쌤께 룸메가 천식이나 크론병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자 사감쌤은 대체 걔가 그걸 왜 가지고 있냐고 걔는 쌩쌩하다고 답하셨다...
헐 고구마다
근데 더 웃긴 건 저새끼는 기침을 5초에 1번씩 방에서 해대면서 자기가 감기랑 천식이 겹치게 있어서 그렇다고 하니 조금만 이해해달라 한다. 죽여버리고 싶다... 그래서 기침 좀 그만하라고 중국어로 번역기 틀어서 말해주니까 그 새끼가 하는 말은 나 때문에 그렇다는 거..... 이유가 뭔줄 알아? 내가 안 자서 자기를 못 자게 했다고 한다..... 죽여버리고싶ㅇ므
내가 자는 시간은 미국 기준으로 새벽 2시에서 3시고(공부하느라 조금 늦게 잔다), 룸메가 자는 시간은 미국 기준 밤 9시다. 나는 공부할 때 스탠드 불을 켜 놓고 공부한다. 근데 이 새끼는 그 불 때문에 못 잔다고 한다. 심지어 바인더 짤깍하는소리나 샤프 짤깍하는 소리에 일어난다. 그것도 중국어로 잠꼬대해가면서!!!!!! 좆같은중국어!!!!!! 내가 밤마다 친구들하고 시끄럽게 통화한다고 한다. 참고로 여기 와서 한국 친구들하고 방에서 통화한 건 1번밖에 없으며 그것도 화장실에서 했고 심지어 돈나간다고 1분도 통화 안하고 끊었다. 환청이 들리나 보다.
스탠드 불에 못 잘 정도면 밖에서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에도 못 자야 한다. 그냥 저새끼는 병신이라 생각하고 생각을 멈출까 고민 중이다.
찝쩍대는걸 이야기해 보겠다. 나는 미국 고등학교 기준으로 프레시맨, 즉 9학년이다. 근데 저 새끼는 년생으로 따지자면 프레시맨이 아닌 소포모어(10학년) 으로 가야 할 놈이 9학년에 있는 거다. 이번이 미국 처음이라 적응이 잘 안 되서 그렇다는데 내가 그거까지 봐줘가면서 저 새끼랑 생활해야하나 심히 의문이 간다. 왜냐하면 나도 미국 처음이거든! 기숙사학교는 처음이거든! 너랑 똑같은 때에 왔거든! 미국 온 지 두달밖에 안 됐거든!!!!!!! 근데 나는 적응 존나 잘 하는데 너는 왜 못해서 나한테 계속 붙어다니면서 나 하는 건 다 따라하니?
와... 두달에 한번...;; 아무리 그래도 룸메가 있는데도 그러냐...
그냥 나 듣는 과목은 다 수강신청하고, 나 듣고 있는 심화반 프로그램 들으려고 기를 쓰는데 정말 웃기지도 않을 지경이야.. (honors, AP 말구 학교 자체 심화반!) 여기 처음 왔을 때 나는 지오메트리를 들었었는데 진짜 한국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이라 시험을 치고 상위 반으로 옮겼단 말이야, 근데 걔가 그거 들어올려고 애를 쓰면서 시험치게 해 달라고 스레주는 갔는데 왜 못 갔냐고 선생님한테 울며불며 난리쳤어... 진짜 죽고 싶더라.
발암이네 정말ㅋㅋㅋ
에휴......... 또 말해줘
22부터 말투 바뀌었지만... 스레주 맞아...... 그리고 저 새끼는 나한테 숙제를 존나 물어봐. 레주야 숙제 뭐야? 이 말을 하루에 40번은 듣는 것 같아. 약간 같은 과목 숙제를 계속 물어보는데 진짜 무슨 뇌에 장애 있나 싶다 시발!!! 숙제는 홈페이지에 등급이랑 다 올라와 있잖아!!!
영어를 못해서 숙제 물어보는 거야? 아니면 그냥 자기가 안 챙기는거야? 전자라면 번역기 써서라도 확인 가능할테고 후자면 노답인데..
그리고 하나 더. 내 시험 점수. 나는 장학금 받고 이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공부를 진짜 존나 해야 돼. B 밑으로 내려가면 장학금의 기회는... 얄짤없이 사라져.... 장학금 아니면 학교를 다닐 수 없어서 그렇게 된다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해.... 그래서 나는 성적을 올 A로 유지중인데 이 새끼는 내가 공부하는거 보고 성적이 궁금한지 내 아이디 써서 홈페이지(성적, 숙제, 과목 등 한눈에 다 나오는데 잇음) 들어가려고 갖은 지랄을 하더라... 뒤질라고 진짜!!!!! 그 다음에 내 토플 점수 물어보고, 시험 하나 칠 때마다 점수 물어보고, 쌤한테 내 점수 물어보고, 에세이 써가면 그거 점수 물어보고. 한대 칠까 싶어...
>>26 영어를 못 하고 자기가 안 챙기는 거야. 혼돈형 노답이다....
룸메 진짜 짜증난다.. 직설적으로 말해봤어? 냄새난다, 내 성적 신경 꺼라 등등
진짜 극혐이네
학비 비싼 학교 다니나봐 다른 게시판들 보면 중국 룸메 더럽다고 욕하는 글 많던데 룸메가 전형적 중국인인듯
좋은 중국인 친구를 둬서 행복해요 스레주 룸메는 너무했다... 실력도 없는데 학비 비싼 학교면 진짜 돈으로 들어온거 아닌가...?
자격지심 느끼나본데 너한테
바꿔달라고 어떻게 못하나? 너무 심하잖아 2달에 한번은... 안녕하세요. n호실 아무개입니다. 방에서 냄새가 진동해 도저히 살 수가 없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룸메이트 같습니다. 방으로 직접 와서 확인해보세요. 또한, 룸메이트가 너무나도 예민해 제 공부에 방해가 됩니다. 밤 9시 스탠드 불빛에 잠을 설친다고 하는데 커텐이나 룸메이트 교체등 어떤 조치를 취해주실수 없는지요? 라고 문의넣어봐
>>29 말해봤는데 니 영어 못알아듣겠대서 얼굴에다가 만국 공통어 손가락 욕 날려주고 한국어로 사투리(내가,,, 한국어는 사투리 억양이 되게 심하거든,,,,)쓰면서 바락바락 소리지르면서 싸우니까 그 다음부터 성적은 안 묻기는 하는데 그때 존나 쳐울면서 레주야... 우리 아직 친구지...? 이지랄해버리는 바람에 내가 왜 네 친구냐고 영어로 2차전 했었어. 정말....
아니 자필 2000단어 에세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써보자 스레주!!
>>31 응... 학비가 많이 비싸서... 장학금 없으면 난 당장 한국 돌아가야 할 정도로 비싼데 저 새끼는 진짜 돈 많아서 그 학비 다 내고 다니는 전형적 미친놈인것 같아.
>>36 좋앜ㅋㅋㅋㅋ 아까 언급했던 11학년 베트남 언니가 도울 일 있으면 말해달라 했는데 자필 2000단어 에세이 함 간다 난 저새기와 방을 분리해 쓰고 싶 습니다.
하나 까먹은 게 있네. 저 새끼 내 돈 빌리고서 2주째 안 갚아서 이자까지 쳐서 뜯어냈더니 우리 관계가 이런 관계냐고 하더라. 존나 구남친이세요?
에세이 써서 괜찮은 룸메 걸리면 다행인데 또 노답룸메 걸릴 가능성도 있을 거 같다. 괜찮은 룸메 걸리거나 혼자 지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돈이 남아돌면 그 돈으로 여행하면서 맛난거나 실컷 먹던가 아니면 사고싶은거 사지 왜 굳이 그렇게까지 학교를 다니는걸까? 돈이 안 남아도는데도 부모님이 애써 번 돈으로 보내주신 케이스인데 저러는거라면 허허... 근데 그 룸메 성적은 어떻게 돼?
>>40 우리 학교가 유학생은 기숙사 쓰는 방침이라 기숙사 전체에 19명밖에 안 살아서(다 유학생임) 에세이 써서 방 바꾸면 자동으로 방 혼자 쓰게 돼! 걔 성적은 잘은 모르겠는데, GPA(평균점수) 2.5였나? 그럴 거야. 우리 기숙사 자습시간에 자습 어디서 하는지가 GPA 따라 나뉘어서 그거때문에 어디서 공부하는지 보면 성적 대충 나오거든...
그냥 지금 너무 빡친다 사감쌤까지 와서 뭐라고는 하는데 그냥 내가 다 잘못한 것 같고 그래 죽고 싶어
인증코드 달을게...
음 그냥 드는 생각인데 그냥 내가 처음에 룸메랑 만났을 때 느낌이 존나 안 좋았거든 그걸 무시하지 않았으면 괜찮았으려나 더욱 소리지르고 싸우면 괜찮았으려나 내가 너무 물러서 내 걸 못 챙기는 건가 내가 물러서 다 내책임인것 같아
80년대 유학 하신분 얘기로는 대다수 한국 유학생들이 영어 잘 못하고 긱사 방에 마늘냄새 김치냄새 풍기고 샤워 매일 안한다고 더럽다는 인식 때문에 룸메 기피대상 1호 였다고 하던뎈ㅋㅋㅋㅋ 그냥 나 너 싫어 하지말고 '너의 000때문에 불편하다 그거 고쳐줘라 너는 나에게 000 같은거 부탁해서 들어주지 않았냐' 같은 비즈니스 거래하듯 얘기 해봐. 첨부터 사감 찾고 하는건 아닌거 같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몇 십년전 룸메랑 아직도 연락하신 다더라. 미래는 알 수 없으니 나쁜 감정으로 좁은 방안에서 서로 등지고 살지 말고 좋은 놈으로 만들어서 인맥으로 활용하면 쵝오 아니겠어
>>45 그걸 내가 안 해봤을 것 같니........ 해도 안 되니까 사감쌤 찾고 뒷담판 와서 이러는 거야..... 인맥으로 활용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빨리 방 바꾸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 게다가 한국 유학생과의 룸메 기피 이야기 하는 이유는 뭐야?
>>45 저렇게 남한테 민폐 끼치는 애를 인맥으로 활용한다고? 글쎄... 솔직히 사람이 잘 변하는 것도 아니고, 스레주가 얘를 좋은 애로 만들어줄 의무는 없지. 저렇게 민폐인 애를 지인으로 둬봤자 미래에 민폐 끼칠 확률이 높을까, 도움이 될 확률이 높을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건 아니잖아. 스레주 입장에선 좀 기분나쁠 수 있을 거 같아.
한 번 룸메되면 일년 내내 같이 쓰는 거야? 스레주가 언급한 베트남 선배 조언 듣고 잘 해결하기 바란다.
>>48 앗 질문 고마워! 일년이 아니라 둘 중 하나가 졸업할 때까지 계속 쓰는 거야. 쟤하고 나는 학년이 같으니 4년동안 같이 써야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
야호 모두들 안녕 스레주야!!!! 방금 룸메가 나한테 한번만 더 밤에 불 키고 공부하면 패버리는걸 불사하지 않겠다고 협박을 했어. 솔직히 내가 살면서 당한 심한 협박이 엄청 많아서 저 정도에는 ㄹㅇ 코웃음만 나오는 수준이야. 할 능력이나 있니? 너랑 나랑 머리채 잡고 싸우면 내가 이긴단다....
패버린다고?? ㅋㅋㅋㅋ 룸메가 너를 패면 사감한테 일러 바쳐ㅋㅋㅋ 근데 쌍방폭행이라면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
스레주!!!힘내!!!!
스레주 이참에 그냥 몇 대만 적당히 맞아준 다음에 바로 사감한테 쟤가 저 막 폭행하고 해서 방 같이 못쓰겠다고 해봐 폭행까지 나왔는데 계속 방 같이 쓰게 할 것 같지는 않아
>>51 ㅋㅋㅋㅋ당연하지 솔직히 말해서 어서 때려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미국은 싸움에 관한(그러니까 물리적 싸움) 게 되게 형벌이 커서 우리나라처럼 반성문으론 안 끝나. 우리학교가 미션스쿨에 사립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저번에 급식실에서 10학년 애들 둘이서 몇대 때리면서 싸웠는데(그냥 주먹질 수준..) 7일인가 정학 먹었어. 쌍방으로 폭행하면 나까지 피해 입으니까 때리면 적당히 맞고 고소미를 먹여주든 교무실에 이야기를 하든 끝장을 내 버리게! >>52 으아악 응원 고마워!! 힘내서 열심히 살게!!!! 너두 힘내!!!! >>53 안그래도 그러려고ㅋㅋㅋㅋㅋㅋㅋ 때릴 때 피 좀 나게 때렸으면 좋겠다 아예 퇴학처리 되게ㅋㅋㅋㅋㅋ 상대가 피가 나는 폭행까지 나오면 퇴학까지 갈 수 있다고 알고있어! 조언 고마워 헤헤
룸메 진짜 너무 빡치는 게, 보통 시험 전날이면 공부하는게 정상 아닌가? 미쳤다고 불을 10시에 끄니 돌은 새끼야; 저새끼랑 나랑 듣는 과목 몇 개 겹치는데 시험 때 일부러 점수 낮게 나오게 하려고 그러는 거 같아 진짜 너무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당연히 공부하는게 맞는거 아니야?ㅋㅋㅋㅋ 룸메때문에 진짜 얼탱이 없고 화나겠다ㅠㅠ 스트레스도 받고 ㅠㅠ
2달 동안 안씻는다니 미쳤네;;
>>56 그러니까ㅠㅠㅠㅠ 그래도 이번 성적은 올에이 나와서 다행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 방 같이 쓰다가 쟤의 게으른 행동이라던지 그런 게 옮으면 어떡하지? 흑흑ㅠㅠㅠㅠ 위로고마워 열심히 살아볼게 레스주도 힘내!
>>57 응 미친것 맞는 것 같아ㅎㅎㅎㅎㅎㅎ 지금까지 안 씻었어... 쟤 정신상태가 어떻게 된 걸까.......
음 일단... 학교에서 있던 일 하나만 이야기하려구! 존나 웃경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번주 토요일에 학교에서 심화반만 견학 삼아서 박물관 데려다준대서 헤헤 신난당 하구 있으니까 저 새끼가 선생님한테 자기도 데려다 달라고 지랄하고있어 진짜 너무 빡쳐서 정강이를 차 버리고 싶었어 깔깔 쟤는 언제 죽지????
그리고 이건 좀 엇나간 이야기지만, 나 자신한테 너무 화나는 거. 기숙사에서 일괄적으로 차타고 학교로 출발하는 시간이 7시 반이라 나는 6시쯤 일어나. 교복 입고 밥먹고 아침에 공부 조금 하다가 차 타고 학교 가는건데.... 내가 너무 내 자신한테 화나는거. 6시에 알람을 3개 맞춰뒀는데 그거 다 끄고 쳐자서 7시 20분에 일어나서 아침에 공부도 못하고, 머리도 손질 못하고 헐레벌떡 뛰어서 차 타고 학교 왔어. 밤에 룸메년이 하도 지랄발광을 해 대길래 일찍 잤더니(마침 숙제도 없고 할 공부도 다 한참이라) 잤더니 너무 깊게 잤나 봐. 몸을 혹사시키고 머리에서 연기 날 정도로 공부를 해야지 내가 원하는대학 들어가서 꿈을 이룰 수 있는데... 그냥 룸메랑 계속 있으면 걔는 나한테 자극받아서 좋은 일을 하게 되고 나는 걔한테 영향받아서 나쁜(그러니까 나한테 나쁜!) 일을 하게 되는거 아닐까 싶다. 조금 쉽게 설명할 방법이 생각이 안 나는데 마치 열평형처럼..... 그게 내가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증오스럽고 화나는 일이라고 생각해.
물어보니까 쟤는 쌩돈 다 내고 면접도 안 보고 특례입학 비스무리하게 들어온 사례라는데, 나랑 룸메 붙여준 이유가 서로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닮으라고 넣어 준 거 아닌가 싶어. 나는 내 단점이 있으면 내가 스스로 고치고 싶고 내 장점을 남이 보고 닮아가는걸 지금까지 너무 많이 겪었지만 한국에서 겪어도 고통스럽고 미국에서 겪어도 고통스러워. 자괴감이 들고 내가 이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은 덤으로 따라오고, 나는 따라쟁이가 없는 세월을 살고 싶어. 생물 시험(생물은 같이 들어. 시발 내 최애과목인데) 가 며칠 안 남아서 공부하니까 자기도 그거 보고 따라서 공부하더라. 정말 싫어. 내가 공부에 관해 하는 행동 다 따라하는게 너무 싫어 자격지심도 수준이 있지.
이 와중에 숙제랑 할일이 너무 많아서 슬프다... 흑흑... 응원해준 레주들이랑 조언해준 레주들 모두 고마워! 열심히 살아남아볼게 헤헤 너희들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공부 좀 하고올게.
아진ㄴ짜 너무 빡치는군... 룸메는 드라이 샴푸를 삿다고 하는데 나한테 그걸 썼냐고 물어봤다. 이유는 지가 한번 쓴 병이 비었다는 것......... 병신아 니가 어제 다 썼잖아 내가 왜 니 거에 손을 대니.......
씨발!!!!!!!!!!!!! 룸메 미친년아 지금 밤 11시야!!!!!!!!!! 미친년아 왜 지금 핸드폰보면서 병신같이 존나 쳐웃어 씨발 개 시끄럽네 진짜 씨발 아 씨발 존나 씨발 개싫어 씨발
씨발좆같애 무슨귀신들렸나봐 오늘 시내에서 총기오발사건? 일어났는데 그 때 느꼈던 두려움보다 저 새끼가 웃고 지랄해서 내가 공부를 못하게 되서 내 앞날이 망하는거 내 성적이 떨어지는게 더 두렵다
스레주 진짜 힘내...ㅠㅠ
>>67 고마워........ 정말고마워.......... 복 많이받고 하는 일 다 잘 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줘........... 음 며칠후에 시험인데... 망하면 안되겠지... 요즘 공부는 잘되는데 저새끼때문에 조금 심란해. 오늘(그러니까 일요일!) 아침에 성당 가려구(이번 종교 숙제가 일요일에 미사 참여한 다음에 감상문 써오기야!) 알람 맞춰뒀는데 눈을 뜨니까 미사 다 끝난 오후 12시더라? 룸메 저 시발놈이 시끄럽다고 지멋대로 알람 꺼 버렸어. 사람이 너무 화가 나면 웃음이 난다던데 그걸 요즘에 실감하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서 자기도 성당 못갔다고 내거 좀 베끼면 안 되냐고 하더라..... 응...죽어....
>>68 와 진짜 미친 년이네ㅋㅋ 나도 맨날 룸메 알람 때매 깨야되는 룸메는 안 깨고 맨날 내가 깨서(그래서 내가 걔 깨우는 인간 알람이 되었지...ㅠ) 걔한테 알람 진동으로 해주면 안될까 라고 부탁한 적은 있는데 그렇다고 멋대로 끈 적은 없다ㅋㅋ 진짜 막 나가네. 숙제 베끼는 것만해도 짜증나는데 지가 못하게 만들어놓고서 자기도 못했다고 베낀다니 진짜 완전 민폐네ㅋㅋㅋ 스레주, 다음부터 공부하는데 걔가 불 킨다고 뭐라 하면 그냥 귀마개 끼고 무시해. 걔가 너무 밝다고 지랄하면 그냥 안대 쓰라고 하고. 난 소심해서 화장실에서 불키고 공부했지만 스레주까지 그러진 말았으면 좋겠다ㅠㅠ 으으 스레주 빨리 룸메랑 인연끊길!!
>>69 ㅋㅋㅋㅋ으아악 응원 고마워!! 너무...음... 민폐의 수준을 넘어서는 분이신 것 같아... 요즘에 나 죽으면 사리가 한바가지씩 나올거같다는 이야기 하고다녘ㅋㅋㅋㅋㅋ나도 요즘에 욕실 들어가서 불키고 공부하고있어... 얼른 인연 끊게 되었으면 좋겠다! 레주 고마워!
하여튼 나도 중국인이 싫어! 일본인들은 예의라도있지.
지금 시험 전날인데 내가 용기가 넘치는건지 바보인건지 시험공부를 안해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심하게 들고 있어. 사실 선생님이 준 연습문제랑 따로 찾아본 문제집도 다 맞았긴 해..... 룸메새끼는 공부를 알려달라 뒤에서 난리를 치고 있으나 깔끔하게 무시하고 있어. 오늘 무슨 일 있었는지 써 놓아야겠다.
오늘 1교시부터가 컴퓨터였거든. 난 개인적으로 컴퓨터 수업 내용이 너무 싫어서(엑셀워드파포 배우고 있는데 다 할줄 아는 거라 바보 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 나는 공기를 응시하는게 수업시간에 하는 전부인 그런 지루한 수업...) 선생님이 주신 과제를 끝마치고 엑셀 켜서 아무거나 딸깍거리면서 장난치고 있었거든. 근데 룸메가 옆에 슬그머니 와서 하는 말. 어? 너 과제 못하는거야? 내가 도와줄게. 이래가지고 기겁하면서 바로 일어나서 자리 옮겼거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이 너무...너무 나쁘더라...... 네가 뭔데 내가 다 한건지 안 한건지 판단하고 도와주겠다 말겠다 하는 거니? 도움을 받아도 너한테는 안 받는단다... 너한테 도움을 받느니 차라리 C를 받고 말겠다......
그리고 오늘은 11학년들 ACT(미국 수능의 일종이야!) 치는 날이였어. ACT는 오직 연필로만 쳐야 한다는데 11학년 베트남 선배(이천단어 에세이 그 언니 맞아!) 가 연필을 못 가져왔다는거야. 그래서 빌려주려고 필통을 두고 온 다음 수업 듣는 교실 책상까지 갔는데.... 룸메 이 시발새끼가 나랑 같은 수업 듣지도 않으면서 교실 와서 내 필통에서 연필 빼서 다른 11학년한테(중국인 11학년 2명) 빌려주는거 실시간으로 목격. 그 자리에서 선생님 불러서 연필 돌려받고 걔는 디텐션(학교 끝나고 남아서 벌받는거) 받았어. 내일 교감이나 다른 선생님께 어떻게 좀 해 달라고 부탁해 보려고.
>>73 스레주c받지맠ㅋㅋ 걍 개한테 도움 안받고 A받앜ㅋㅋㅋㅋ 그런말 농담이라도 하지맠ㅋㅋ >>74 도둑이래? 말도안하고 들고가는건 뭔짓이래? 뭐랄까 정말 제정신인가 묻고싶다.. 나도 기숙사생활한적있는데 외국은 아니고 걍 한국에서 기숙사생활때 한명이 도둑질을 했었지 것도 앞에서 대놓고..ㅇㅇ 휴지지꺼도 아닌데 옆방에 들고가서 지친구한테 주면서 같이 쓰질않나.. 책상이 줄줄이 붙어있는건데 걘 가운데있었는데 옆책상까지 자기물건 널부러져놓지 않나.. 남의 화장품 좋은거 들고왔더니 이거 몇천원짜린거네? 이러고 맘대로써보고 그땐 그거 가격얼만지도몰라서 속아넘어간데다 다른거 쓰고있어서 이거내가 이가격에 살께한거에 넘어가 팔아버리고 그것까진 내가 넘어가는데 나중에가격알아서 왜 속이냐고 그가격 돌려줄테니 다시 달라니깐 속은게 바보라면서 열받는 소리나 하고.. 틀린말은 아니지만서도...ㅠㅠ 방학때 옷장 문안잠궈놓았더니 거기서 옷맘대로 빼선 카톡으로 옷입고 간다고 통보하질않나.. 거기다 그옷에 뭐 뭍히곤 사과한마디 없이 그런적 없다질 않나..등등등.. 다행인지 불행인지 학기마다 바뀌는건데다 4인실에걔만 아웃사이더처럼 취급한터라 걔 그냥 무시하고 개인물품 다 자물쇠달수있는서랍에 넣고 옷장잠구고 사감쌤한테 말하고해서 담학기엔 나머지 나포함해 3명이같은방쓴다고 신청했더랬지... 진짜 스레주 힘들었겠다.. 내가 겪은것보다 심한것같아.. 난 그래도 도둑질한 걔랑 같은 수업은 안들었는데다 학과가달라서 같이듣을수도없고 걔가우리쪽에 달라붙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물건을 맘대로 쓰는쪽이라서.. 힘내 스레주! 빨리 각방을 쓰길바래! 중국인이라고 다 더럽진 않으니 너무 선입견은 갖지마~ 아..입냄새는 잘모르겠다...
>>75 중국인이라고 다 더럽지는 않아, 다 입냄새 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중국어를 전공해서 중국인들 진짜 많이 보고, 진짜 친하게 지내는 중국인 애들도 꽤 있는데, 다들 우리랑 똑같이 그냥 친절하고, 깨끗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우리 한국인 중에서도 진짜 안 씻고, 뻔뻔하고, 싸가지 없는 애들 있잖아? 중국인들도 똑같아. 물론 경제성장한지 얼마 안 되서 그런건지, 인구 자체가 많아서 그런건지 진짜 별별 사람들이 다 있긴 하다만... 그냥 저 애가 인성 쓰레기인거지. 우리도 어떤 한국인이 외국 나가서 더럽게 행동해서 외국인들이 '아, 한국인들은 다 더러운가부다...' 이렇게 생각하면 기분 안 좋잖아? 비슷하다고 생각해. 솔직히 위생 관념이랑 국적에 절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나도 저런 비슷한 일들 겁나 많이 겪어서(한 사람한테 겪지는 않았던 거 같지만...) 스레주의 지금 상황이 너무 공감되고 안타깝고 그렇다ㅠㅠㅠ 남의 물건을 지 멋대로 빌려주는 애들은 사고회로가 어떻게 되먹은건지 진짜 이해가 안돼. 무슨 내건 내거 니것도 내거 이런건가ㅋㅋㅋ 진짜 짜증나, 그런 애들. 그래도 스레주가 선생님한테 알려서 벌받는다니 다행이다. 난 그럴 때 선생님한테 말하면 선생님도 날 남한테 빌려주는 거 아까워하는 짠돌이로 몰아가던뎈ㅋㅋㅋ 내가 그게 빡쳐서 이젠 진짜 필요한 물건들만 들고 다니게 됐지. 많이 가지고 있어봤자 애들 물주 노릇밖에 안돼더라ㅋㅋㅋ
>>75 으악 응원 정말 고마워ㅠㅠㅠ 사실 A 받았지롱... 지금 사감쌤한테 말해서 각방 쓰게 해 달라 했더니... 전설의 2천단어 에세이를 요구받았어. 까짓것 지금 하고 있어!!!! 난 저 자식과 꼭 방을 따로 쓰고 말 거야. 오늘의 일: 룸메가 나한테 2천단어 에세이를 쓰지 말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지만 네가 하는 협박은 협박 수준에도 들지 않는단다 껄껄
에세이 잘 써서 꼭 방 분리하고 스레주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응원할게.
안녕 모두들! 스레주가 돌아왔다....... 내가 쓰다 보니까 화나서(ㅋㅋㅋㅋ) 2천 단어를 훨씬 넘어서 썼어... 어저께 숙사 총괄쌤한테 갖다 줬는데 하는 말이 교차검증을 위해서 룸메랑 있을때 좋은점 나쁜점 개선할수 있는점등을 또 써오라고 했어!(그건 나도 룸메도 써야 하는 거야. 씨발.) 그래서 그거 한 페이지만 써가면 될 걸 다섯 페이지 써 갔어. 룸메는 한 페이지 겨우 채우드라 존나 싫어 그리고 어제는!!! 드디어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나하고 내 룸메 둘이 불러놓고 어제의 그 좋은점나쁜점 종이 한번 읽어보라 하는데 룸메가 쟤 왜 저렇게 페이지수 많이 적어오냐고 놀라가지고 뭐라고 하더라 씨발아 닥쳐 아굴창 프린터로 갈구기전에;;; 솔직히 이 정도 되면 바꿔줄 거라 믿는다...... 사감쌤들이 나한테 너무 안잔다고 11시엔 자라고 하는데 이 미친 룸메새끼가 존나 칼같이 11시에 불 다 끄고 나 안 자면 지 존나 떠들고 사감한테 꼰지른다고 지랄해서 걍 화장실에서 공부각임 저새끼 나 제발 때려줬으면 좋겠네 깔깔 공부하러 왔는데 일분일초 돈이 아까운데 난 졸ㄹ라 이루고싶은 꿈이 있는데 저 새끼가 현란하게 방해하고 있엉ㅋㅋㅋㅋㅋㅋ 죽었으면 좋겠다ㅋㅋㅋ
>>78 헉 이걸 왜 지금 봤지? 고마워ㅠㅠㅠㅠ 너두 꽃길만 걷고 좋은 일만 있어
아오 읽다가 화나서 걍 내려왔다... 스레주 고생했네 나였으면 걔한테 뭔짓을 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 궁금한게 있는데 2천단어 에세이가 뭐야?? 에세이를 2천단어로 쓰는거야??
>>81 ㅇㅇ 에세이를 2천 단어로 쓰는 거야... 페이지는 대충 4페이지 반 정도!!!!! 기다려준 레주들 모두 고마워. 나 드디어 방 바꾼다!!!!!!!!!!!! 씨발 좆같은 룸메새끼야 작별이다!!!!!!!! 만나서더러웠고 다신미국오지마라 씨발아!!!!!!아오빡쳐 가다가뒤져라 ㅅㅂ
나!!!!!!!!!!!!!!!!!!!! 드디어!!!!!!!!!!!!!!!!!!!!!!!! 방!!!!!!!!!!!!!!!!!!!! 바꾼다!!!!!!!!!!!!!!!!!!!!!!!!!!!!!!!!!!!!!!!! 모두고마워!!!!!!!!!!!!!!!!!!!!!!!!!!!!!!!!!!!!!!!!!!
일단 너무 기뻐서 밥 좀 먹고 뛰어놀다가 올게///// 레더들 정말 고마워!!!!!
여태 스레 구독하고 있었어! 보는 내 속이 다 시원하다!! 다시는 마주치지 않기를 바라고 스레주 들숨 한 번 쉴 때 돈 들어오고 날숨 한 번 쉴 때 건강이 들어오길 바란다!
으아아아아아아악 밥먹고 여태 밖에서 팔딱거리다 들어왔다!!!!!!!! 일단 방은 바꾸기로 했고(이번 주말에 누가 어디로 옮길지 결과 나온대 ㅇㅇ) 룸메는 그냥 이번 학기만 있고 다음 학기에 중국으로 갈 거 같아. 가서 다신 오지 마라 만나서 더러웠다 십새끼야 ㅗㅗㅗㅗㅗ 공부 방해된다는 것도 있었는데 저 새끼가 내 성적을 조오오올라 물어본게 한 몫 한 것같아. 학교에서도 붙어다니려고 애쓰는데 그게 너무 눈에 보여서 안쓰러울 지경이야ㅋㅋㅋㅋ 방 바꾼다고 통보 나니까 지가 아쉬운게 많았는지 협박을 시도하는데 협박하는 것도 수준 보면 너무 웃겨 죽겠어. 내가 한국에서 들은 협박은 죽여버리겠다 창가에서 밀어버리겠다 집에 가는 길에 차로 들이받겠다
>>85 세상에 좋은 말 너무 고마워ㅠㅠㅠ!! 너두 들숨에 돈이 들어오고 날숨에 건강이 들어오며 통장 늘 꽉꽉 차있는 그런 삶을 살기를 바랄게 고마워!!!!
어쨌든, 방 바꾸는 결정 나오고 나서 숙제하는데 자꾸 옆에서 지랄지랄해서 걍 무시하고 살고 있어 ㅎㅎㅎㅎ 그냥 쟤가 나한테 지랄하는게 지가 나보다 잘하는게 없어서 생기는 자격지심인것같아 그럼 잘 하던갘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쓸 사항 있으면 업데이트 하러 올게!!!! 기다려준 레주들 모두 고마워 사랑해ㅠㅠㅠㅠ
>>87 스레주 덕담이 너무 찰졐ㅋㅋㅋㅋ 나도 네 스레 계속 봤던 사람이야! 방 바꾼다니 진짜진짜 축하해!!!
진짜 부모가 뭐하는 사람인건지 궁금하긴하다...
>>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감사의 의미로 내 찰진 덕담을 선물해줄겤ㅋㅋㅋㅋㅋㅋ 하는일마다 다 잘되고 꽃길을걸으며 만수무강 무병장수하고 눈 깜빡일때마다 부귀영화와 장수가 흘러들어오길....
>>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감사의 의미로 내 찰진 덕담을 선물해줄겤ㅋㅋㅋㅋㅋㅋ 하는일마다 다 잘되고 꽃길을걸으며 만수무강 무병장수하고 눈 깜빡일때마다 부귀영화와 장수가 흘러들어오길....
안녕 레더들!!!!!!! 오늘은 드디어 대망의 방 바꾸는 날이야!!!!!! 그리고 난 방을 한국인과 쓰게 되었다!!!! ! 대한민국 만세!!!!!!!!! 방에 혼자 둘 수 없다고 룸메를 서로 교환? 하는 형식으로 가자고 해섴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랑 같이 방 써! 나보다 한살 어린 귀여운 친구야..... 성격 완전 잘 맞고 둘이 수면시간도 잘 맞아서 다행이야! 레더들 모두 고마오 히히
중요한걸 말 안했군... 내가 옮기는게 아니라 룸메가 옮기는 거야! 완전 신나 다신 오지 마라 꺼져ㅋㅋㅋㅋㅋㅋ 성적도 이제 문제없이 잘 나올거같구 그냥 행복해ㅎㅎㅎㅎㅎㅎㅎㅎ 드디어 저 미친새끼한테서 자유다!!!!!!! 긱사 돌아가서 방 바꾸고 나면 그때 후기 적고 스레 엔딩낼게. 지금까지 봐준 레더들 고마워 정말!
우옷! 드디어 룸메가 네 인생에서 사라지는구나!! 아, 일단 이번 학기까진 있는댔으니 보기는 하려나... 그리고 이제 더 잘 맞는 룸메가 새로 생겼다니 그것도 진짜 기쁜 일이네ㅎㅎ 근데 스레주 새 룸메의 전 룸메는 그럼 그 문제의 룸메와 같이 방 쓰는 거야...? 진짜면 그 애가 너무 불쌍하니까 아니길 바랄께...ㄷㄷㄷ 스레주 진짜 잘됐다! 완전완전 축하해!!!
스레주 축하해! 근데 그럼 상대방의 옮긴 룸메가......설마?...
와 진짜 첫 하소연부터 끝까지 얼탱없어서 속이 펄펄 끓었다. 그딴 또라이가 있다니 스레주 정말 고생 많았어. 룸메 바꿔서 축!!!!!하!!!!!!해!!!!!!!!!! 풍악을 울려라!!!!!!! 룸메가 옮겼다면 맨 처음 그 싸이코 애 자리 벅벅 청소하고 환기 시켜야했겠다. 국적 1도 상관없이 인간 자체가 혐오스럽다. 본인 인생과 미래에서 그딴 놈은 전혀 도움 안 된다는 거 스레주가 제일 잘 알테니 주절주절 말하지 않을게. 타지에서 공부한다고 힘들텐데 룸메까지 껴서 고생 정말 많았고, 앞으로 스레주가 이룰 꿈에 액땜했다 치면 조금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ㅎㅎㅎ 반드시 승승장구 하게 될거야. 그런 환경에서 엄청난 노력을 한 대단한 사람인 걸. 새로 사귄 룸메랑 하하호호 하는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건배~~~!!!!!
얘들아 안녕!!!!! 스레주야!!!! 방 옮길때 너무 힘들어서 쓰러져 자고 먹고 다시 자고를 반복하고(ㅋㅋㅋ) 다시 후기 쓰러 왔어. 일단 내가 방을 같이 쓰게 된 사람은!!!! 나보다 한살 어린 한국인 동생이야!!!(위에서도 말했지만 너무 좋아서 다시 말하는 거야. 깔깔!!!) 일단 후기를 풀자면,,,, 음... 짐을 옮길 때부터 문제가 많았어. 동생(편하게 A라고 할게!)은 옷이 많은 편이라 무진장 짐이 많았는데 비해 룸메(이젠 아니니 C라고 할게.) 는 짐이 너무 없었어... C야... 누가 공부하러오는데... 짐을 그렇게싸오니...? 참고로 난 쟤가 여기 와서 빨래돌리러 가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병진짜 어쨌든 A가 짐을 빨리빨리 옮기는 편인데 C 이 씨발새끼는 짐을 존나 안 옮기는거야 좆같게!!!! 사감쌤들이 도와줘서 망정이지 셋이서 했으면 한 3시간 걸렸을듯ㅋㅋㅋㅋㅋㅋ 짐을 겨우겨우 다 옮겨놓고 나니까 이제 청소 문제가 남았어... 그래 문제의 청소. 일단 밖에 있는 청소용품들을 싸그리 가져왔지! 대걸레(mop이라고 하는거. 덥수룩한거 말구 네모난거!), 하고 청소기하고 유리창 닦는거... 그거까지 다 가져오고 한국에서 보낸 페브리즈까지 갖고왔다...
지금부터 대환장 청소썰을 풀 거야. 이 청소는 정말 내 인생에 있어서 존나 환멸나는 청소였어. C 씨발아!!!!!! 준비물: 대걸레, 청소기, 유리세정제, 페브리즈, 빗자루, 쓰레받이, 쓰레기봉투 인원: 나, A 단 둘이서... 먼지와함께...춤을... 일단 짐까지 다 옮겨두고 보니까 방 안에 머리카락이... 시발... 내가 머리카락이 좀 많이 빠지는 편이긴 한데 나는 방바닥에 머리카락 굴러다니는걸 정말 싫어해서 내 머리카락이 떨어지면 다 치워. 근데 이 시발 좆같은 머리카락들이 방바닥에 미친듯이 굴러다니는거야. 서부극 보면 나오는 Thumbleweed(그 갈색 동그란 풀 굴러다니는거)인줄 알았어 진짜. 정말 기겁해서 A 짐을 다 내 침대랑 책상에 올리고 나니까 와. 먼지가 정말 너무 많은거야. 일차적으로 대걸레로 바닥을 싹 다 쓸었는데... 젠장... 한번 밀으니까 바닥 색이 변하는 기적을 봤어. 바닥을 딱 세 번 문지르니까 대걸레 시트를 갈아야 할 정도의... 그런... 음.... 바닥을 다 닦고서 옷장 차롄데, 옷장에서 그 좆같은 치즈 썩은내가 나서 페브리즈를 스무번정도 뿌렸더니 냄새가 안 사라져.... 결국 옷장 탈취제랑 미국에서 파는 탈취제랑 페브리즈 섞어서 셀 수 없이 뿌리고 나서야 냄새가 안 나서 옷을 겨우겨우 걸었지.... 방에서 나는 냄새는 걔가 걔 물건 빼니까 다 사라지더라. 좆같아 진심.
침대는 매트리스째로 옮겼는데 서랍장을 열어보니까 과자 부스러기랑 먼지가 가득하더라. 이 씹새끼는 청소도 제대로 안 해주고 나가요..... 그거 다 청소기로 치우고 닦고 하니까 침대 밑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떨어진게 보이는거야.....음...어... 대걸레로 침대 밑을 한번 쓸었더니 뭐가 나오는 줄 알아? 죽은 벌레. 그것-도- 바퀴벌레. 바퀴벌레. 지금도 쓰면서 치가 떨려. 시발 진짜 방을 어떻게 썼으면!!! 그것도 동글동글 나름 귀여운 미국 바퀴가 아니라 아시아 바퀴벌레. 그럼 저 새끼 짐에 붙어서 왔단 소리잖아!!!! 진짜 시발 짐 관리를 어떻게 하고 방 관리를 어떻게 하면 침대 밑에서 바퀴벌레가 튀어나오나 모르겠다. 바퀴벌레 시체를 본 나하고 A가 비명 엄청 질렀는데 C가 와서 뭔 일이냐고 물어서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한국어로 패드립을(이럼 안 되지만) 무진장 날렸어. 대충 저기 죽은 바퀴벌레 두 마리는 너의 어머니 아버지니? 하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해. 잘 기억은 안 나지만 A의 말에 따르자면 살벌하게 욕을 했다고 하더라. 바퀴가 나왔다고 사감쌤한테 말씀드리니까 정색을 하시면서 바퀴약을 주셔서 바퀴약 붙이고 혹시 몰라서 에프킬라랑 살충제 조낸 뿌리고 페브리즈 뿌리고 걸레로 닦아내고 유리세정제(왜 뿌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뿌리고.... 뿌릴 수 있는 건 다 뿌린 것 같아. 바퀴가 살지 못할 정도로 완전 깨끗하게 만들어버렸지! 근데 또 나올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워.... 바퀴 짱 싫어 염병 어쨌든 방 청소를 마치고 환기까지 하고 쓰레기까지 버리고 하니까 내 방이 그렇게 이쁠 수 없더라. 지금은 A랑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어. 영화 같이보고... 숙제할때 방해 안 하고... 행복에 겨워 살고 있어!!!! 헤헤
>>95 좋은 말 고마워!! 한 학기 끝나기 전까지는 무진장 보겠지만 저 십새끼랑 같은 방을 안 쓰게 되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 방에서냄새가안난다!!!! 야호!!! 그리고 네가 생각한 그거.. 맞아.. 근데 둘이 비슷한 종류라(둘다 중국인) 걔네 죽이 잘 맞아서 딱히 문제는 안 써도 될 것 같아. 그 방 들어갈 때는 방독면 쓰고 들어가야 할 것 같지만ㅋㅋㅋㅋ 정말 고맙고 돈 많이 벌고 적게 일하고 건강해!!! >>96 응.... 맞아.... 그래도 둘이 죽이 꽤 잘 맞는 것 같아서 안심. 축하 고마워!! 오래오래 건강하게 돈 많이 벌고 원하는거 다 이뤄라 헤헤 >>97 ㅋㅋㅋㅋㅋㅋ맞아. 청소하느라 완전 힘들었는데 그래도 깨끗해지니까 행복해.... 역시 깨끗하고반짝거리는방이최고야.세상에 응원 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 랜선이지만 정말 힘 된다. 너무 힘들었는데 너 레더 레스 보고서 그동안 고생이 싹 날아간 것 같아!!! 힘내서 열심히 공부할게!! ㅋㅋㅋ액땜이란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 액땜을 했으니 이제 잘 될거야 만세!!! 고마워 97!!!!!!!! 건배!!!!!! 너도 복 많이많이 받고 건강하고 돈 많이 벌고 하는 일마다 다 잘 되길 히히
이제 할 말은 다 끝났으니 스레 엔딩 내도록 할게. 이 스레 쓴 기간은 짧지만 뭔가 길었던 거 같아. 룸메 바꾸니 행복하다. A는 지금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영화 보고 있고 나는 숙제와 스레딕을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어. 시끄러운 소리도 안 나고 숙제하는데 뒤에서 컴퓨터 훔쳐보지도 않아. 사실 그러는게 맞지만ㅋㅋㅋㅋㅋ 미국에서의 첫 몇 달을 저런 쓰레기랑 보내느라 마음고생 몸고생이 너무 심했는데 너희들 덕에 많이 나아지고 룸메까지 바꾸게 되어서 정말 너무 고맙고 행복해. 응원해준 레더들, 욕해준 레더들, 조언해준 레더들, 그저 눈팅만 한 레더들 모두모두 고마워. 너희들 덕에 룸메까지 바꿀 수 있는 용기가 생겼던 것 같아. 모두들 앞으로 하는 일 잘 되고 꽃길만 걷고 들숨에 재력이 날숨에 건강이 찾아오고 맛있는거 많이많이 먹고 행복해져라! 해외판에 가끔 보일 수도 있어. 그때도 똑같은 인증코드랑 똑같은 이름(A, C 등등) 쓸게. 지금까지 모두들 고마웠어!!!! 안녕!!!!!!
잘지내라!!!!
스레주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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