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기스레 》

괴담 2018/03/05 09:14:07

#1 ◆O8oY1dA7zfg 2018/03/05 09:14:07

구 스레딕에서 이용규칙에 어긋나 삭제된 글이 아닌 어마무시한 것들을 간략화해서 올려보려고 해. 이름만 들어봤을 수도 있고, 아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거야. < 제목 > 밑에 스레 내용 간략하게 정리해서 올릴게.

#2 ◆O8oY1dA7zfg 2018/03/05 10:03:09

< 소라스레 > c8ch 시절, 2009년에 업로드되었다. 완전본은 남아있지 않다.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스레가 올라왔다. 썰을 푸는데 푸면 풀수록 상황이 점점 심각해져 스네이크가 파견을 나갔으나 그대로 스레주와 함께 연락이 두절되었다. 보다못한 스네이커들이 혼자서는 위험할 것 같다며 여러명이서 파견을 나간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연락두절. 며칠 뒤 스레주가 나타나 인증코드를 달았다. 어딘지 모를 창고 구석, 토막난 시체들 위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말이다. 충격을 먹은 레스주들이 신고를 하자 곧 스레딕 운영자와 경찰조사에 의해 스레가 사라졌다. 듣기로는 진행기간동안 인터넷에 퍼졌던 스레드의 흔적들은 모조리 수거되어 폐기되었다고 한다. 고로, 사진과 원본글은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 하여간 스레주는 사진인증 후에 분위기가 심각해져 자작선언을 했으나.. 체포당했다. 사건이 일어난 지역명이 '소라'였기 떄문에 소라사건이라고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자작이다, 미스테리로 남았다, 뉴스에까지 보도되었다 등등 이야기가 많다. 이 사건은 꽤나 유명해서 뉴비가 가끔 물어보기도 했다. 올비들은 항상 묻으라며 회피하기 일쑤였다. 이 행동으로 올비가 뉴비를 낚시질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곤 한다..

#3 ◆O8oY1dA7zfg 2018/03/05 10:07:11

< 딥웹의 무서운 이야기 > 2012년 9월 23일, 괴담판에 업로드 되었다가 겨우 하루만에 사라진 스레. 내용 전반이 성범죄, 마약, 인신매매 등 불법적인 요소가 가득한 딥웹 관련 내용이었다. < 딥웹 개같은 소아성애자들 > 정확한 일시는 불명. 이 역시 괴담판에 세워졌으며 하루만에 사라진 스레다. 높게는 17살, 낮게는 2살짜리 애들과 성관계가 이뤄지고 있다는 이야기. 레스가 30개 정도밖에 올라오지 않고 터졌다.

#4 ◆O8oY1dA7zfg 2018/03/05 10:13:08

< 구리 스너프 사건 > c8ch시절, 2010년 1월 15일에 괴담 혹은 오컬트판에 세워진 스레이다. '친구가 이상한 조직에서 일하는 것 같다'며 잠시 이야기하는 스레드였지만.. 친구가 갑자기 사라지자 그를 찾으러 나서게 된다. 스레주는 그대로 행방이 묘연해졌는데, 그 이후 이 스레드를 관전하던 이용자 중 일부가 스레주의 소유로 추정되는 몇 종류의 옷가지와 휴대폰이 경기도 구리시 인근의 한 야산에서 발견되었다는 레스를 투고했다. 사건이 발생한 구리시와, 살인이라는 뜻의 스너프를 합성해 '구리 스너프 사건'이라고 불리우는 것 같다.

#7 ◆O8oY1dA7zfg 2018/03/05 18:08:15

< 어느 야심한 새벽에 한 스레가 올라왔다 > 정확한 일시 불명. 스레딕 내부 네트워크에 대해 일부 폭로, 설명하던 스레이다. 스레딕은 별도로 독립된 내부망에 의해 통제되고 있으며, 정말 중요하거나 위험한 정보가 담긴 글은 내부망 관련자ㅡID에 특정 문자열이 포함된 자라고 한다.ㅡ들 사이에서만 유통되고 웹에는 일절 공개되지 않는다. 즉, 일반 유저들은 그것에 접근할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심지어 그자들은 별도의 정보기구까지 편성해서 스레드들을 판별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하는데, 통상적으로 스레딕에 공개되는 스레드는 가장 낮은 보안등급을 가진 것이고 진짜배기 스레드들은 완전 통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바보판에 올라온 글이기도 해서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서도 스레드 전개 중 언급된 사례가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증언이 있었다. 오래 가지 못하고 결국 며칠 내에 돌연 삭제처리되어 폐기처분되면서 이용자들의 의문만 증폭시킨 스레. 의아하게도 삭제된 이후로는 언급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한다. 거기에 담겼던 의문을 속 시원하게 해결한 것도 아니었는데 스레드가 갑자기 사라지고 난 뒤 지금은 아무도 그 스레가 있었는지조차 모른다. 언급이 통제되기 전에 알아서 언급이 안 되고 있다는 느낌.

#8 ◆O8oY1dA7zfg 2018/03/05 18:18:50

>>2 < 소라스레 > +) 관쨩ㅡ관리자ㅡ가 있었을 때 물어보니 당황했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뉴비들이 물어보면 올비들은 간략하게 낚시용 스토리를 이야기하곤 했다. (...) ㄴ 덜 삶은 소라를 먹은 것 같다고 스레주가 글을 올렸는데, 걱정된 스네이크들은 스레주의 집을 갔다. 하지만 그 스네이크들의 연락이 끊겼는데, 어느날 스레주가 인증코드와 같이 사진을 올렸다. 그 사진은... 스레주와 스네이크들이 소라먹으러 동해까지 가서 찍은 사진이다.

#10 ◆O8oY1dA7zfg 2018/03/05 18:27:34

< 우리집 앞 여자가 목매단 것 같다. > 사진은 배란다에 어떤 실루엣이ㅡ역광을 받았다.ㅡ 약간 처진 느낌으로, 사람 다리가 땅에 붙어있지 않는 형상으로 존재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누가 서있는 것 아니냐, 원근법때문에 목을 매단단 것 처럼 보인다는 이야기를 했으나 쳐진느낌이나 미동도 없는 등 매달려있다는 근거들이 몇 개씩 제시되면서 신고를 해야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후에 시간이 지난 후 와보니 흔적도 찾을수없었다는 이야기이다. 아무래도 사실일 확률이 높은 스레이다. 실시간으로 참여했다는 레스주들이 몇몇 보인다.

#11 ◆O8oY1dA7zfg 2018/03/05 18:38:29

< 진리 > 2011년 10월 11일에 세워진 스레이다. 녹색빛이 나타난다느니, 영혼 주머니를 꺼낸다느니 하는 말도 안 되는 소리로만 가득 차있다. 읽다 보면 은근히 무서워진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어느 날 돌연 삭제되었다.

#13 ◆O8oY1dA7zfg 2018/03/05 19:36:36

< 이면세계 가는 방법 의식 정말 있다. > 2013년 7월 8일 괴담판에 세워진 스레. 이 스레에서는 스레주가 '이면세계에 가는 방법'이라며 자살하는 방법을 올려놨다. 레스는 34개까지 달렸고 그 다음부터는 갱신만 계속 달렸는데, 정확한 일시는 모르겠지만 어느 날 스레가 삭제되었다. < 안 아프게 죽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 2012년 9월 29일, 천재판에 세워진 스레. 이 스레에서는 스레주가 '안 아프게 죽는 방법'을 묻고 있는데, 그 밑의 레스에는 비현실적인 방법만 잔뜩 적혀있었다. 그러나 메일 주소를 남겨놓으면서 같이 죽자고 하는 등 여러 가지 영 좋지 못한 소리가 많이 오가서인지 스레가 삭제되었다.

#14 ◆O8oY1dA7zfg 2018/03/05 19:45:57

재밌게 봐주는 것 같아서 고마워 :D 금기스레만으로 이 스레를 꽉 채우기는 확실히 무리인 감이 있으니, 위의 금기 스레들과 비슷하게 소름끼치거나 하는 스레들을 모아 정리해볼까 해. 음, 괴담을 모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 이 후의 스레는 자료가 너무 많아서 정리하는게 오래 걸릴 것 같아. 아무래도 스레딕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으니, 느긋하게 몇 시간 뒤에 돌아올게. 정각쯤.

#16 ◆O8oY1dA7zfg 2018/03/05 20:07:54

>>15 미안, 혼란을 불렀네. 사과스레는 금지스레가 아니야. 혼란 방지를 위해 금기스레를 모두 업로드 한 뒤 추후에 올리도록 할게. 말이 나온 김에, 가장 유명한 가 자꾸 이야기가 수면으로 튀어나와서 금기 스레라고 주의를 주는 것 외에 다른 스레들은 언급이 아예 없었어. 그렇게 보면 , , 같은 스레들은 어떻게 잘 묻힌 듯 해. 어찌보면 그만큼의 관심을 받는 것이 당연한거겠지.. 소라스레가 첫 번째 금기스레였으니까.

#17 ◆O8oY1dA7zfg 2018/03/06 01:37:47

< 세 쌍둥이 누나가 절 까요. 어떡하죠? > [ 정확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엡실론'이라는 곳에서 근무하는 아마 경찰쪽과 관련된 사람이 적은 글을 가져왔다. 정리가 잘 되어있기도 하고, 길이가 너무나도 길어 수정하지 않았다. ] 2010년 1월 24일에 게시되어 2010년 2월 17일까지 긴박하게 전개되었으며, 이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가정 내 왜곡된 근친 애정 관계에서 비롯된 처참한 비극. 부속 스레드를 포함해서 20개 정도의 스레드가 순식간에 소비된 사건이라고 한다. 택본이 일부 존재하며 떠돌아다닌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해당 스레드의 기록 소실 원인은 아마 그 스레 내용의 적나라함과 그 폭로성에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 스레드에 드러난 내용은 상식적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배후가 엮여져 있었으니까. 스레주는 막내 남동생이었지만, 그래도 ‘이복(異腹)’이라는 점 때문이었던 것인지 남동생은 자주 성적 학대 및 존속폭행, 역강간의 타겟이 되었고, 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구축되어 버린 왜곡된 가정 내 질서에 남동생이 반발하여 그러한 구조를 탈피하려 할 때마다 특히, 세 쌍둥이 중 첫째 누나의 집요한 집착과 광기가 나타났다고 한다. 남동생을 영원히 자기 것으로 하고 싶었던 소유욕이 유난히 강했던 첫째는 음지 루트로 구한 세 종류의 최음제를 조합하여, 남동생이 마시는 음료수에 용해시켜 그것을 강제로 들이키게끔 하기까지 했다. 현재 서울의 유망한 대학 세 군데에 전부 2010학년도 수시전형에서 합격한 세 쌍둥이는 공교롭게도 남동생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으며, (남동생. 즉 스레주가 고등학교 1학년일 당시 세 쌍둥이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남동생은 학교 교실 한 가운데에서조차 심하게 폭행당했다. 중간중간 남동생을 도와주는 조력자로 삼촌(가족의 모든 뒷정보를 캐어 그것을 약점으로 잡아 무기화한, 남동생에게는 마지막 남은 지원군이었다.)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었다. 이‘삼촌’의 정보망에 의하면 첫째의 경우 원조교제 경력까지 있었으며 남동생의 어머니는 강원도의 어느 요양원에 있으면서, 요양원으로 보내주는 돈의 대부분을 인근 카지노에서 탕진한 사실 등등. 그런 약점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모두 탐지되어 있었다 한다.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드러나는 가정 내의 비리와 부정, 극심한 폭력사태와 그 배후, 야쿠자 조직과의 관련성 등은 남동생으로 하여금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게 했고, 스레드가 PART 17까지 진행되었을 때 결국 스레드를 진행하던 남동생이 정신분열을 일으켜 비정상적으로 종료되었다. 그 날짜가 2월 17일이다. 그런데 그 이후 3월 1일. 불과 12일 만에 의문의 대공습이 Threadic을 덮치면서 관련된 모든 스레드가 제거된다. 당시 사이트 운영자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그리고 스레더들의 자체적인 조사 결과에 의하면 2ch에서 삼일절을 맞이하여 한국의 익명게시판 사이트 시스템에 치명타를 가하고자 저지른 사이버 테러라고 하지만, 제기된 사건으로부터 머지 않은 날짜에 이뤄진 공격이라는 점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스레더도 있었으나 이는 극소수였다.

#18 ◆O8oY1dA7zfg 2018/03/06 01:38:32

ㄴ왜 이 사건이 금기시 되는 것일까? 세 쌍둥이 누나로부터 어렸을 때부터 괴롭힘을 당하던 남성 스레주가 사실상 일반적인 괴롭힘 이상으로 성적 학대, 존속폭행까지 당했으며(세 쌍둥이들이 사용한 도구 중에는 알루미늄제 야구방망이, 각목까지 있었음.) 여기에 어울러 첫째 누나와 셋째 누나로부터 강제추행 및 성폭행, 역강간까지 밝혀지고, 그럼에도 가족 모두로부터 고립되고 소외된 채 세 누나들에게 장난감 취급을 받으며 살아오던 스레주가 결국 크게 충돌한다. 이 시점에서 스레드가 발각되었고, 이후 스레드 중간중간마다 세 쌍둥이들이 스레주의 휴대폰으로 레스를 남기는 일이 생겨났다. 충돌 과정에서 스레주의 전치 4주 부상으로 인해 세 누나 측이 단번에 불리한 입장으로 바뀌게 되었으나 이들은 그럼에도 스레주에 대한 괴롭힘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교묘하게 발전했다 한다. 당시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예비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과 이간질을 당하는가 하면, 병원에서 겨우 외출하였을 때 첫째 누나와 그녀가 끌고 온 양아치 패거리들에 의해 세 종류의 최음제가 복합되어 녹아있는 음료수를 강제로 마시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모든 가정폭력의 배후에 이들의 어머니가 있음이 밝혀지는 한편 스레주의 자세한 신원 또한 드러나게 된다. 당시 스레주는 이복 남동생으로, 세 쌍둥이 누나들의 친모. 다시 말해 스레주에게는 계모가 되는 그 여성의 배후 사주로 인해 괴롭힘을 당해왔음이 드러나고, 이 문제로 인해 스레주 가정은 이혼 위기까지 치닫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또다시 드러나는 이야기. 스레주의 계모 쪽 친족 일부가 일본에 있고, 그들은 일본 야쿠자 조직과 연관이 있으며, 그 조직의 일부가 우리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세 쌍둥이가 스레주에게 사용한 최음제 같은 금지약물도 이 야쿠자 조직을 통해 구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모든 일의 진상, 배후가 드러난다. 그래서 정의감에 불탄 한 어느 한 레스주가 어떤 방법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세 쌍둥이 누나의 연락처까지 특정하여 알아내, 스레주로 가장하여 광장동 모 카페에서 만나기를 제의했다. 많은 스레더들이 그를 만류했으나, 일부 지원 저격수가 근처에서 대기하는 것을 조건으로 그가 출격했다. 처음 계획으로는, 화약과 같은 극단적인 무기까지 동원해 세 쌍둥이를 제압하고 막내 이복동생인 스레주에게서 손 뗄 것을 약속받는 것. 즉 세 쌍둥이의 목숨과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대담하게 협상하되 만일 결렬될 경우 저항할 예정이었으나, 이 세 쌍둥이가 끌고 온 패거리들로 인해 계획은 실패하였다. 그러나 이 정도로는 금기시되지 않는다. 오프라인에 나타난 그는 계획 실패의 선에서 끝나지 않았다. 지나치게 정의감에 불타올라 결국 이성을 잃어버린 그는 협상이 결렬되자 무력으로 저항하다가 그 양아치 패거리에 의해 어딘가로 사라졌다. 근방 주민들 및 당시 저격수들의 증언 등을 참고하여 종합해보면 그 패거리는 야쿠자의 일원이었으며 해당 레스주는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던 저격수들의 경찰 신고를 비롯한 지원 공격 역시 처참하게 실패했고, 훗날 이들은 여기서 신원이 노출된 까닭인지 역시 비극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세 쌍둥이는, 스레주로 가장한 그가 애초 세웠던 계획의 전모를 알고 대단히 분노했던 듯하다. 어떤 방법을 썼는지 나는 모르겠으나, 후일 스레주가 진행하던 스레에 느닷없이 나타나 스레주를 보복성으로 살인 미수를 포함하여 더없이 가혹하게 학대하며 지금은 인질로써 함께 데리고 있음을 알리는 한편, 그가 세운 계획에 조금이라도 동조했던 모든 레스주들을 특정하여 목록화하였다. 훗날 당시 레스주 대부분은 필자 본인과의 연락이 닿아 증언을 남겨준 얼마 후부터 Threadic으로의 연락, 투고, 기입이 두절된 상태다. 아마 어떠한 형태로든 보복을 당한 것이리라. (이 단락은 간신히 찾아낸 당시 지원 저격수 한 명의 증언을 참고로 하였다. 현재 이 저격수는 검찰이 보호하고 있다.) 특히, 당시 계획에 참가하거나 동조하지도 않았지만 그저 방관하고 있던 레스주 두 명의 IP가 그 다음날부터 접속이 영영 두절되어버린 사태가 발생했다. 아마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스레드 참가자 중 두 명을 특정하여 찾아내고는 살해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 일을 세 쌍둥이는 일전의 보복이라며 아예 스레드를 남긴다. 또 당시 스레드에 관여한 사람들은 모두 죽여버린다라고도 썼다. 이는 Threadic 유저를 떨게 했다. 3월 1일 이후 복구된 Threadic에서 정보를 구하는 스레더들이 들을 수 있었던 이야기라고는 기껏 ‘둘째 누나의 손에 죽었다.’, ‘자살했다’와 같은 불분명한 데이터 찌꺼기였으나, 그마저도 별로 들을 수 없었던 까닭이다. 이 시점에서 아직 사건은 경찰에게 발각되지 않았다. 익명성 인터넷 게시판이란 것은 비교적 오프라인과의 교집합 범위가 넓은 온라인 동호회 같은 부분익명성 게시판과는 다르게 너무나 언더그라운드한 것이었다. 당시 참가 레스주들은 스레드 참가자는 물론 방관자까지 가차없이 제거해버리는 그들의 방식에 겁을 먹어 스레드에서 손을 떼며, 어떤 경우에서든 의도적으로라도 관련 발언은 극히 삼가는 경우가 많았다. 대담하게 협상을 주도하려 했던 당시 레스주는 정의감에 불탄 끝에 협상 도구로 사용한 것은 유감스럽게도 고성능 폭약까지 동원한 것이었기에 이 점이 빌미가 되어 당시 관할 경찰에서는 이 점을 정상참작이나 정당방위로 고려하지 않는 듯하다. 의외로 경찰 역시 상식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이었으니까. 참고로 일부 자잘한 신고로 경찰에 접수가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묵살되었고,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은 경찰이 간파하지 못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의기 넘쳤던 일부 레스주의 목표가 된 그 세 쌍둥이는 막내 이복동생인 스레주를 17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학대해 온 한편 존속폭행, 강간, 절도, 살인 미수, 금지약물 남용이라는 엄청난 범죄를 저질러 당시 스레드 참가자들의 분노를 불러왔다. 그럼에도 오히려 복수 명목으로 스레드를 방관하고 있던 2명까지 죽였다 그런데도 경찰은 대응하지 못했는지 공식적으로 사건 규명을 포기했다. 일반적인 실종, 살인사건으로 종결짓고, 그들이 죽거나 사라진 일의 배경을 무시했다. 현재. 관련된 모든 스레드가 소거된 지금, 당시 某 레스주가 용케 신고 접수한 서울 지방 경찰청 강동지구 ××경찰서에서는 다른 관할 경찰과는 달리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움직임이 워낙 거세어서, 일단 지금은 이 사건을 은폐하고 신고자의 신원을 보호하는 한편 ‘엡실론’의 지시 하에 일부 형사들이 비밀리에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하기 바란다.

#19 ◆O8oY1dA7zfg 2018/03/06 01:38:37

다행히 웹에 떠돌던 일부 스레드 기록이 증거자료로써 기능할 수 있어(이 기록을 읽을 수 있는 링크는 경찰청의 수사협조요청으로 현재 지식경제부 정보통신 관련 부서의 지시로 봉쇄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사이트 운영자와의 협조 하에 이 일이 폭로되지 않도록, 공식적으로는 실종 상태이나 사실은 도피 중인 세 쌍둥이과 거의 납치된 당시 스레주를 극비리에 수사, 추적하고 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Threadic에서 이 사건이 규제되는 진짜 이유는 다른 데 있다. 해당 사건의 실제 기록이 당시 스레드를 진행하던 사람의 세 쌍둥이 누나들에게 발각되었으나 이 정도로는 사이트 운영자가 사건의 이슈화를 막을 이유가 없다. 문제는 세 쌍둥이의 외가 친족 중 일본 야쿠자가 연관되어 있다는 점으로 인해 외압이 들어오고 있다는 데 있다. 그 중에서도 국가정보원과 국방부, 검찰이 강력하게 수사하고 있는 다카나시 미츠루의 조직이 관여되어 있는데, 이 조직은 일본 국내는 물론 한국이나 중국, 동남아 등지로 무기나 마약 등을 대규모로 밀거래하고 있어 사법부에서 요시찰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는 야쿠자 조직이기도 하다. 세 쌍둥이의 일본 쪽 친족이 여기에 연관되어 있는 데다, 스레주 측을 공격하고 학대하는 데 야쿠자의 도움을 받아 금지된 약물 종류까지 서슴없이 스레주에게 투여하는 등 명백히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까닭에, 전례를 깨고 고등군사법원에까지 회부되었으나 재판이 시작되기 전 일본으로 도피하기까지 하였고, 국민 정서상 이 사건의 모든 전말이 드러날 수는 없기에 현재 국립 경찰청에서는 대검찰청의 인가 아래 2025년 10월까지 내부 수사 기밀로 보관할 예정이나 완전한 비밀 해제 여부는 국가정보원 제 2국의 결정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공개 불능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민간인이 군사상 기밀을 유출하는 등 군사적으로 이적 행위를 하였을 때 고등군사법원에 회부되나 이 사례는 그러한 전례를 모두 깨버리고 국방부의 지시로 고등군사법원에 회부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 사건을 진행하면서 그에 관련한 기록이 우연히도 스레드에 노출되었고, 이를 정리하기 위해 일본 야쿠자 조직원이 2ch을 가장하고 해당 스레드가 투고된 Threadic을 3월 1일에 맞춰 공격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정 스레를 노렸다면 침투 목적이 분명해져 그 범인이 금세 드러날 우려로, Threadic의 모든 게시판과 스레드를 공격, 초기화한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에 국가정보원의 압력이 들어와서 이 이야기는 현재 규제되어, Threadic에 연관된 키워드가 포함된 스레드가 올라와도 금세 지워지거나, 아무리 새로운 레스가 투고되어도 스레드가 갱신되지 않고 자체적인 오류로 계속 묻히고 있다. 이것이 현재 스레딕에서 심상찮게 발생하는 스레드 개설/레스 작성 오류의 또다른 숨겨진 원인이기도 하다. 그것이 어떤 유형의 기록이었는가는, 17개의 공식 스레드를 비롯 부속 4 ~ 5개의 스레드까지 최대 22개에 달하는 기록 스레드가 3.1 공습 당시 소거되어 알 도리가 없으며 현재 활동하는 스레더들 중에는 연관된 자가 거의 없다. 그나마 당시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스레더들조차 증언이 서로 엇갈리는 데다 공공연히 들어오는 외압으로 인해 정확한 진상 규명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당시 사태를 회고해 준 스레더들의 기억과, 현재 스레딕의 바보, 상담, 성판 등지에 투고되는 근친 간 애정 관계를 다룬 사연을 토대로 추측해보자면, 왜곡된 근친 애정 관계에서 비롯된 가정 내의 비극을 파헤치다 밝혀낸 배후에 대한 진실이었을지도 모른다. 현재 대한민국 인터넷은 물론 Threadic과 스레디키에조차 거론되지 않는 세 쌍둥이 누나 사건은, 표면상으로는 그 잔혹성 및 잔인성, 비인간성이 한데 응축된 사법 사각지대에 관해 공식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는 사이트 운영 원칙에 따르고 있기 때문이지만, 그것은 검찰이나 국방부 등에서 사건을 감추려는 은폐 공작의 일환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이 게시물을 쓰는 데엔 힘든 결의가 필요했다. 이러한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국방부 인트라넷은 물론 검찰과 국정원의 추적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어 여타 스레더들도 이 이야기를 꺼내는 데에 조심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 사건은 점차 소리없이 묻혀 사라져가고 있다. 있었다는 흔적조차. 처음부터 없었다는 듯이. 마치 언론 보도 통제처럼. 절대 잊지 않았으면 한다. 게시물이 지워지기 전에 꼭 보존해줬으면 한다. 그 후 사실을 널리 알리느냐 알리지 않느냐 하는 것은 당신들의 판단에 맡긴다. 그에 따라 인터넷을 포함한 우리나라 사회가 정화되어 사법 사각지대가 좁혀지기를 어디까지나 바라며.

#21 ◆i7gmNy2MqoZ 2018/03/06 02:20:30

< 복수의 물환향 > 2012년 12월 말, 뒷담 게시판에 과거에 자신을 따돌림했던 가해자를 대학에서 만났다는 내용으로 스레드가 올라왔다. 가해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스레드를 진행하면서 복수의 진행 여부를 알렸는데, 가벼운 절도나 폭행으로 시작하더니 복수를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뒷동네를 돌아다니고 결국에는 복수의 정도를 넘어선 끝에 섬으로 팔아치웠다는 내용을 끝으로 스레드가 종료되었다. 현재 이 스레드 역시 해경 등 공권력에 의해 신고가 이뤄졌고 웹상에서 관련 흔적까지 소거된 상태라고 하며 현재는 당시 참가자들의 증언만이 남아있다.

#22 ◆O8oY1dA7zfg 2018/03/06 02:24:47

처음에는 스레주 말투때문이었는지 진부한 왕따 이야기라 그랬는지 화력이 별로였다. 자신을 왕따 시켰던 고등학교 동창과 같은 대학 같은 과에 왔는데 성형미인(?) 스레주는 동창한테 앙심을 품고 교묘하게 복수를 감행한다. 동창이 과거에 이성관계가 난잡했었는데 대학 와서도 별 반 다르지 않았는지 동창을 여우라고 칭했다. 스레주는 여우의 남자들을 뺏으려 들고ㅡ본인 말로는 대부분 성공했다고ㅡ 과 동기들한테 자신의 아팠던 과거를 말하며 동정표를 샀다. 일부러 여우한테는 잘 해주는 척 하면서 동기들로부터 성녀 아이콘을 획득. 그러나 실상은 사물함에 벌레를 넣어 놓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자잘하고 피곤하게 여우를 괴롭혔다. 그러나 곧 몇몇 레스더들이 자작 의혹을 제기했다. 말투도 그렇고, 스토리도 진부하며 이게 왜 뒷담판 감인지 모르겠다는 식. 하지만 스레주가 꿋꿋하게 썰을 지속적으로 풀었고 사람들이 점점 모이게 된다. 그러자 스레주가 갑자기 이제 스레 제목에 맞게 실행에 옮길거라는 얘기를 하며 노트 한 권을 인증한다. 노트의 내용은 스레주가 왕따를 당하며 느꼈던 심정이나 복수 계획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그 내용이 정말 인간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을정도로 싸이코틱했다고 한다. 계획도 굉장히 디테일하며 잔인함이 극치에 달했다고 한다. 다수의 레스더들이 스레주를 열렬히 응원했고, 여기에 맞받아치는 레스더들도 나타났다. 그러나 '고나리질 하지 말라' '피해자의 마음을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라'며 이빨을 드러내는 사나운 옹호러들에 반박하는 사람들은 잠잠해졌다. 스레주가 '자꾸 고나리질을 하면 진행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여 옹호러들이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러다가 스레주가 동창한테 복수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들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 들킬 수도 없고, 어차피 여우는 죽이기로 했으니 이왕 이렇게 된거 지금 죽인다고 말했다. 옹호러들이 둥기둥기 해 주니 복수를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냐며 사창가에서 일 시작했다고 당당히 말했는데, 옹호러들은 이거 보고 울었다느니 힘내라느니 미녀는 괴로워 같다느니 눈물바다가 된다. 얼굴도 예쁘고 테크닉마저 좋았던 스레주. 단골 손님도 얻고 인기도 좋았는데 단골 손님 중 하나가 흥신소 운영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 사람한테 자신의 계획을 말하고 협조해 달라고 부탁하자 흥신소 사장은 흔쾌히 승낙했고 그렇게 스레주의 진정한 복수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 스레에 화력이 확 붙은 결정적인 계기는 스레주가 여우를 정말로 납치했다며 여우의 손톱을 뿌리 끝까지 바짝 깎은 인증샷을 올린 것이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레스주들이 구글 이미지 서치를 해 보았으나 동일한 사진은 없었고, 공포 분위기로 스레가 도배되기 시작했다. 어떤 논리적인 스레더가 주작이라고 말한다. 애초에 그렇게 남자들이 쉽게 넘어 오냐, 여우는 왜 이상한 일이 지속 되는데 신고를 안하냐, 이게 진짜면 여기 올리지도 않는다 등등의 이유를 대가며. 이 스레더는 믿고싶지 않은 레스더들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스레주의 행위는 정당방위다, 함부로 자작 취급하지 말라며 쉴드를 치는 옹호러들. 자작 의혹 제기 스레더의 말에 반박이라도 하듯 스레주는 열심히 여우를 고문해 인증샷을 올린다. 수위가 굉장히 높아 스레가 한 번 터졌었지만 꿋꿋한 스레주는 포기 하지 않았다. 스레는 도배러들과 이게 자작이냐 아니냐 진위여부를 가리려는 스레더들, 스레주 욕하는 스레더들, 쉴더들로 망진창이 된다. 결국 스레주는 일을 벌였다. 이제 몸이 너덜너덜해져서 쓸모가 없으니, 섬으로 넘긴다고 배를 인증하곤 스레주는 잠수를 타버리는데.. 네이버에도 스레가 퍼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신고해야한다, 해양경찰청에 신고하자는 레스더들도 나왔다. 그리고 몇일 후 정말 물환향 관련 스레들이 싸그리 삭제되었다. 네이버 등 포탈 사이트에서도 물환향 스레 올린 카페와 블로그의 글도 전부 없어졌으며, 물환향 스레만 세워도 스레가 빛삭되었다. 진위여부는 애매모호하나, 그렇게 금기스레가 되었다.

#23 ◆O8oY1dA7zfg 2018/03/06 02:42:03

>>21 오타냈나보다.. 인증코드 다르네. 지금부터는 비슷하게 엄청난(..)스레들을 간략화해서 올리거나 괴담을 올리거나 할게.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말해줘.

#25 ◆O8oY1dA7zfg 2018/03/06 23:19:38

>>24 미안, 자세히 기억이 안 나... 내가 아는게 별로 없어서 다들 아는게 있다면 공유 부탁해

#27 이름없음 2018/03/07 18:25:25

< 빨간 스레딕 / 괴담판에 들어올 때 자꾸 이상한게 뜬다 > 2010년 12월, 괴담 게시판에서 스레딕에 접속하면 검은 바탕에 글씨는 붉은 색으로 써있는 이상한 사이트로 접속된다는 내용의 스레가 올라왔다. 대부분이 반신반의하자 인증을 위해 동영상을 올렸는데, 동영상은 스레주의 말처럼 붉은 사이트로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스레드 외 3개의 스레드만 있는 것을 제외하면 스레딕과 동일했으나 이후 자해한 사진이 있는 스레가 있어 논란이 일다가 갑작스레 스레드가 삭제되었다. 자작일까? 개인적으로 < 어느 야심한 새벽에 한 스레가 올라왔다 >스레가 걸린다.

#28 ◆O8oY1dA7zfg 2018/03/07 18:31:33

< 메모장의 메세지 > 2010년 9월 20일, 오컬트판에 세워진 스레. '메모'라는 형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스레인데 그냥 보면 별 뜻 없는 것 같지만 스레주가 계속 stop을 달고 작성하면서 이게 널리 퍼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는 내용이었다. 스레주가 중간에 말하기를 학교 도서관에서 이런 내용이 써있는 책(스레주가 썰을 풀 때는 책이 없었던 상태)을 발견하고, 그걸 가져왔다고 한다. 메모의 형식은 7개라고 했으나 스레주는 3개까지만 풀고는 돌연 잠적, 그대로 스레가 묻혔다. 아, 인코 깜빡했네. 이 스레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나도 봤던 것 같아.

#29 ◆O8oY1dA7zfg 2018/03/07 19:19:33

< 학교옥상에 어떤 여자가 있다 >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어느 날 비나 태풍이 오는날을 제외하고 한 여자가 항상 같은 장소에 서 있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이내 스레주가 그 여자에게 말을걸어보겠다는 레스를 남겼는데, 그 뒤로 스레주는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30 ◆O8oY1dA7zfg 2018/03/07 21:43:33

< 요즘 꾸는 꿈이 무서워 > 2011년 8월 8일, 요즘 꾸는 꿈이 무섭다는 스레가 괴담판에 올라온다. 이 꿈은 나홀로 숨바꼭질 혹은 혼숨이라 불리는 강령술을 한 친구에게 이야기로 들어 꿈이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의 문이 하나 있으며, 주변의 빨간 문이 시간이 갈 수록 늘어난다. 위에서 떨어지는 인형과 노트, 문에서 들리는 알 수 없는 말들에 한 달을 시달리다가 한 '소녀'가 정문의 문을 열고 나오게 된다. 이 과정에서, 스레주의 전화번호를 얻어 스스로 꿈을 전염당한 두 명이 있다. 한 명은 호랑이 수호신을, 한 명은 까마귀 수호신을 옆에 두고있다. 까마귀씨는 애초에 영이 강했다. 수호신도 그 만큼 엄청난 듯, 아무런 영향 없이 오히려 소녀를 내쫒아버린다.(..) 하지만 호랑이씨는 꿈을 꿀 수록 호랑이가 작아진다고 보고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스레주가 낮에 낮잠을 자니 어떤 남자가 무언갈 중얼거리더니 정면의 문을 가차없이 열었다. 소녀는 남자를 거부했고 빨간 문이 모두 열려 남자를 갈기갈기 찢어 끌고가버렸다며 겁에 질린다. 옆 집의 남자사람친구 가족이 대체로 영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 남사친과 함께 고쿠리상이라는 강령술을 하게 되는데, 스레주의 아이디로 괴상한 글이 올라오게 된다.

#31 ◆O8oY1dA7zfg 2018/03/07 21:51:30

호랑이, 까마귀는 그만하고 이 쪽으로 오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곧 스레주가 돌아오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스레주는 너무나도 장난스럽다. 남사친이 벌벌 떨고 있다고 말한다. 괴상한 글은 신경쓰지 않았고 아무도 오지 않았다, 김이 빠지니 한 번 더 해야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괴상한 글이 쓰일 동안 스레주의 핸드폰은 먹통이 되었었다고 한다. 그리고 곧 호랑이가 혼숨 강령술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호랑이마저 괴상한 글을 적는 것이었다. '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같은 스레를 올린다. 그리고 곧 정신을 차려보니 소금 한 줌을 씹어먹었다, 입 천장이 헐었다는 이야기를 했으나 다들 왜인지 장난스러운 분위기였다. 이내 호랑이가 'aaaaa' 'ㅏㅏㅏㅏ'같이 또 괴상한 글을 올린다. 어떤 레스주가 '정말 소금 한 줌을 먹은거면 지금 호랑이는 큰일이 난 것'이라 말하자 까마귀가 스네이크로 호랑이의 집으로 찾아간다. 강령술은 시작하지 않은 듯 하다. 호랑이는 게거품을 물고 쓰러졌으며 욕조에는 물이 차 있었고, 컴퓨터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레스가 이상하게 달렸다. 무슨 영문인진 모르겠지만, 호랑이는 무사히 까마귀의 도움으로 완치하게 되었다. 그 뒤로 호랑이는 스레에 잘 보이지 않았다. 몰라서였던걸까 아무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꿈 속에 나타난 수호신 호랑이가 점점 작아지며 일어난 일 같다.

#32 ◆O8oY1dA7zfg 2018/03/07 22:06:40

스레주는 계속해 고통을 받는다. '탠구'와 비슷한 수호신이 나타났지만 뜸하게 나타나는 듯 하다.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사지가 찢겨져 현실에서도 같은 부위가 아프다던가 하는 경험도 하고 점점 몸은 물론 정신이 피폐해져가기 시작한다. 탠구는 스레주의 현실에도 나타난다. 개가 허공.. 아마 탠구를 씹는(..) 것을 제지하니 짤랑거리는 소리와 걷는 소리가 난다, 머리카락을 만진다는 발언을 한다. 그러나 스레주는 점점 무너지며 포기하겠다는 발언을 한다. 점점 희망이 보여가는데도 말이다. 마지막 꿈에서 탠구는 부상을 입고 스레주는 강에 빠졌는데, 왜인지 소녀가 구해주려했지만 거부하고 차라리 떠내려가겠다며 떠내려가다 텐구가 끌어내서 던졌다고 한다.

#33 ◆O8oY1dA7zfg 2018/03/07 22:17:10

스레주가 친구에게 도와달라고 울며 전화를 했다. 남자가 불경같은걸 외는소리와 함께 방울소리와 나무신발소리같은 것이 났다고 한다. 아마 탠구일 것이다. 그리고 다시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엔 방울소리나 달칵달칵소리뿐이었대요. 텐구확정. 그러나 누군가 스레에서 '넌 너무 의욕도없고 헤쳐나갈 생각이 없는거같다. 딴사람들도 너무 어리광받아주는것같고, 니가 스스로헤쳐나가.'같은 말을 해서인지 곧 전화가 끊기고 알아서 해결하겠다는 문자를 받은 친구. 다시 친구한테 연락이 왔으나 이번엔 방울소리나 달칵달칵소리뿐이었다고 한다. 텐구인 것을 눈치채고 Yes면 한 번, No면 두 번으로 지정하고 대화를 시도한다. '지금 굿하고있어?' -> NO '내친구 집이야?' -> YES '넌 수호령 같은거야?' -> YES '내친구는 지금 어떻게됐어?' -> 미동없음. 끊어버렸다. 그 가운데 친구가 입원한 병원, 병실도 모르는 스레주가 친구의 병실문을 두드리며 등장한다. 진짜 친구는 어쩌냐며 안절부절해했고, 스레주가 안에있냐면서 두드리더란다. 그때 간호사가 문열으래서 열었더니 실종당한 줄만 알았던 스레주 등장. 빙의된 건지 제정신이 아닌 스레주가 뛰고 깽판치니 간호사가 끌고가버렸다고 한다... 심지어 주머니엔 휴대용칼로보이는게 보였다고.. 그리고 공중전화에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지금부터 뛰어내립니다. 재미있는 볼거리지요." 친구는 당황해서 스레주의 남사친에게 연락해보니 스레주가 병원 옥상이라는데 이상하게 뭔가 웅성대더란다. 친구는 아닐거라 부정했으나 남자사람친구가 울면서 등장한다. 머리부터 떨어져서 가망이없다면서 매장대신 화장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었던걸까?

#35 ◆O8oY1dA7zfg 2018/03/07 22:25:40

< 요즘 꾸는 꿈이 무서워 요약본 > 스레주는 대체 왜 괴롭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어떤 유령소녀에게 괴롭힘을 받는다. 이내 수호신의 도움으로 곧 끝나가나 싶었으나, 스레주의 몸상태와 정신상태가 피폐해지는 바람에 결국 유령소녀가 스레주의 몸에 빙의에 성공하여 친구를 해치려 한 것 같다. 친구를 해치는 것에 실패하자 결국 스레주의 몸으로 자살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결말을 맺는다.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그 소녀가 누구이고 왜 이런 짓을 벌였으며, 스레주의 수호신은 어떤 존재인지..

#36 ◆O8oY1dA7zfg 2018/03/07 22:31:29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도 다들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가더라.. 스레주가 오컬트쪽을 잘 몰랐나봐. :( 현실에서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니 그 때부터 심각하다는 걸 인지한 듯 해. 슬프네. >>34 헉.. D:

#39 ◆O8oY1dA7zfg 2018/03/09 03:18:35

>>38 음.. 그건 잘 모르겠다... 확실히 구스레딕 점점 이상해지더라. 관리하던 사람들도 사라지고..

#40 ◆O8oY1dA7zfg 2018/03/09 03:27:29

< 버뮤다 뒷산 스레 > 어느 날, 스레주가 사는 동네 뒷산에있는 절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다. 산에는 사람이 접근을 하지 않았으며 혹시나 산에 사람들은 연달아 실종한다. 소문에 의하면, 절에있는 사람들은 스님이 아니라 인육을 먹는 살인자. 심지어 그곳 경찰들도 쉬쉬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한 초등학생이 실종된 이후 스레주의 친구가 호기심에 스레주를 불러 같이 갔다가 산 입구에서 아주머니를 만난다. 그리고 산에 올라가자 절에있는 스님들에게 붙잡힐 뻔 했는데.. 아주머니가 트럭을 몰고 도와준다고 주장했으나, 스레주는 믿지않고 도망갔다. 아주머니 역시 공범일거라는 추측으로 마무리 된다. 이후 스레주의 친구가 '진실을 밝힌다'며 산에 갔지만 그대로 행방불명되었다. 스레주가 친구의 복수를 위해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폭탄을 만들었다. 산에 올라가 절 뒤에 숨은 스레주가 들은 이상한 스님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니 '산에 고기한마리 들어왔다던데.'라는 말을 들은 스레주가 절 입구에 폭탄을 던진다. 스레주는 그대로 도주했고. 도주하던 도중이라고 추측하던 레더들의 반응후, 스레주는 '다 지어낸거야'라며 주작선언을 시도한다. 이후 스레주가 '인코가 복잡해서 못적겠다, 까먹었다.'라며 둘러댔다고 한다. 스레더는 스레주를 붙잡은 살인마가 주작선언을 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43 ◆O8oY1dA7zfg 2018/03/09 19:49:08

버뮤다 뒷산은.. 주작일 확률이 높은 것 같아.

#45 ◆O8oY1dA7zfg 2018/03/09 20:18:46

< 꿈중독 스레 > 2012년 11월 5일, 오컬트에 한 스레가 올라왔다. 루시드 드림을 잘 꾸는 편이었던 스레주가 어느날 현실과 분간가지 않는 꿈을 꾸었다는 이야기였다. 작은 섬들과 한 가지씩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곳이었다. 여자(자매?)인 레이, 세이와 남자인 진이 처음부터 존재했으며 그 다음 첫 번째로 떨어진 것이 스레주. 점점 환상적인 꿈에 매료되어 스레주는 꿈을 꾸기 위해 현실세계를 소홀히했었다. 쓰러기지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모두 지난 일이며 현재는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왜인지 중간에 스레가 끊겼는데, 꿈중독이 주작이라는 스레가 올라왔으나 주작이라는 스레가 주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결국 꿈중독의 스레주가 나타나 살을 붙이기는 했으나 주작이 아닌 사실이라고 밝히며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사건은 마무리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스레주의 이야기를 듣고 본인도 그 꿈을 꾸었다고 주장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꿈에서의 스레주의 남자 애인인 '정호연'이라는 이름을 듣고 '그 꿈에서 정호연이라는 내가 아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깜짝 놀랐다. 죽었다고 들었으니 아니겠지.' 라는 레스가 올라오기도 했으나 그 꿈을 꾸었다고 주장한 사람 중 한 명이 정호연이 죽었다는(가사상태로 만든 것이었지만)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다들 그 꿈을 꾼 시기가 달랐기에 정확한 증거는 만들어낼 수 없었으나, 나는 이 꿈이 진실이라 믿는다.

#48 ◆zRzWo6jg3Vg 2018/03/10 19:44:31

>>47 나도 처음에 소설내용이라는 내용을 보고 절망했었는데말이지.. 그게 주작이었다고 판명된 건 물론이요 다른 경험자들까지 있으니 말이야... 5명가량이 되는 사람들을 모아 말 맞춰서 주작하는 사람이 과연(..) 음, 있을 수도 있지. 그래도 난 진실이라 믿고 있다ㅠㅠ

#50 ◆zRzWo6jg3Vg 2018/03/10 20:35:33

< 이거 옆집 언니가 알려준 주문(주술)인데 무슨 주문(주술)인지 알려줄수있어? > < 옆집 언니가 가르쳐준 주문 스레 > 2014년 1월 11일, 옆집 언니가 주술을 알려주었다는 이야기로 스레는 시작된다. 무슨 트럼프 카드로 하는 주술이었다. 한 레스더가 자세한 주술을 알려주자 해보라는 레스로 갱신이 빨라진다. 결국 스레주가 새벽에 해보겠다며 사라졌는데 그대로 스레주는 약 1주일 반, 2주 가까이를 잠수했다. 그리고 새로운 스레가 작성되었는데, 원래 방방 뛰는 성격이었던 스레주가 딱딱한 말투로 '너네 말대로 해봤어.'라는 말로 스레를 갱신한다. 그리고 갑작스레 폭발적인 레스더의의 반응들을 무시하고 주술을 알려주었던 레스더를 계속 찾았는데, 레스더가 정말 했냐고 묻자 '너만 아니었으면 안 했을텐데. 어쩔거냐. 다 네 탓이다.'라는 느낌들의 레스들이 좌르륵 달린다. 레스가 멈추자 레스더가 '미안하다, 원한이 있던 건 아니었다.'라는 내용으로 장문의 스레들이 몇 개씩 올라간다. 레스주는 미친듯이 사과문을 그렇게 수백개는 썼지만, 스레주는 묵묵무답. 그러다 맨 마지막에 딱 한 문장으로 스레주가 말한다. "싫어. 나름 재미있던데? 넌 그걸 어떻게 안 거야? 오늘 놀러가면 다른 것도 알려 주려나?" 그 레스를 기점으로 전혀 레스는 달리지 않았다. 스레주도, 레스더도. 아무도. 더 소름돋는 것은 그 중 아무도 레스주와 그 레스더에게 의문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레스주의 말을 기점으로 아무런 레스가 달리지 않았다는 것도... ㄴ 그 뒤로 아마 스레주와 동일인물이라 추측되는 사람이 '내가 주문 그 자체야'라는 스레를 세웠고, 그 스레를 본 사람이 기이한 현상이 생겼다는 내용이 있다. 그러나 자작인증이 되었다... o

#51 ◆zRzWo6jg3Vg 2018/03/10 20:38:00

>>44 기억이 잘나지 않아 답을 못했었는데 맞다.

#55 ◆O8oY1dA7zfg 2018/03/11 01:49:08

말리지도 부추기지도 않겠지만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56 ◆zRzWo6jg3Vg 2018/03/11 11:25:59

다들 오싹한 스레를 알고 있다면 공유해줘. 환영이야. ...그보다, (벌써?)슬슬 소재가 떨어져가는데 로어나 도시괴담같은거라도 모아보면 어떨까 생각중이야.

#57 ◆O8oY1dA7zfg 2018/03/11 11:26:39

ㅇ..인코 잘못 적었다...

#65 ◆O8oY1dA7zfg 2018/03/11 20:52:23

1. 일본 중부 지방에 있는 과학관에는 수초와 작은 동물을 넣고 외부와의 교류를 차단하여 작은 지구를 재현한 수조가 있다. 지금까지 몇차례를 반복했지만, 언제나 예상 밖의 진화를 시작한다고 한다.

#66 ◆O8oY1dA7zfg 2018/03/11 20:55:11

2. 미 국방부측에서 믿기 어려운 사실을 발표했다. 각국에 대량으로 나타난 집비둘기는 제 3세계에서의 전쟁을 위해 의도적으로 퍼뜨린 일종의 전시식량이라는 것이었다.

#76 ◆O8oY1dA7zfg 2018/03/15 21:21:33

>>69 재밌었지 그거..!

#81 ◆O8oY1dA7zfg 2018/03/17 10:58:18

저녁에 돌아올게

#83 ◆O8oY1dA7zfg 2018/03/17 22:11:24

>>82 참여자(레스주)가 글쓴이(스레주)를 만나러 가는걸 스네이크라고 해.

#84 ◆O8oY1dA7zfg 2018/03/17 22:31:50

< 임상시험 스레 > 스레주가 어느 날 임상시험에 참여했다는 글을 올린다. 눈을 가리고 도착한 시설에는 간단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시험 종료일까지 5일이 남는 순간 중도포기가 불가능하다는 내용이었다. 무엇을 위한 임상시험인지는 모르겠으나 시험 도중 말을 하거나 대화를 시도할 경우 중도포기로 간주된다는 내용도 존재한다. 스레주는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아보였다. 동시에 본인의 정보를 하나씩 잊어갔다. 중도포기가 불가능해지는 날, 집에 보내달라고 절규하지만 스레주는 역시나 거절당한다. 스레딕도 들켜버렸고 시험 종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날 스레주는 뇌수술을 받고 이름과 형의 전화번호만을 겨우 기억하여 살려달라고 빈다. 본인의 이름을 반복하며 잊지 않도록 외웠으며 수술때문인지 성인스러운 말투도 바뀌어 마치 아이같은 느낌을 들게 했다. 형에게 연락이 닿은 레스주가 상황을 설명하고 경찰을 동원하여 스레주는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었으나 스레주는 입원하여 회복중이라는 정보를 전달한 이후 형에게서의 연락도 묘연하고, 뇌수술을 했고 모든 정보를 잃었는데 어찌 형의 전화번호를 기억하느냐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제시하는 레스주들. 형이 연구원일 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제시되자 혼란의 도가니가 시작된다. 이후 세뇌받은 것 아니냐 스레주는 정말 괜찮은 것이냐 아직 잡혀있는 것이냐 엄청난 토론을 벌였던 것 같다. 그리고 곧 스레주가 어쩌다보니 거대하게 되어버렸지만 직접 자작이라고 밝힌다. 레스주들이 스레주의 말을 토대로 좌표를 찍어가며 위치를 파악하기도 하고 임상시험에 대한 정보도 꽤나 고퀄리티였기에 다들 다행이라며 훈훈하게 사건이 종료된다.

#97 ◆O8oY1dA7zfg 2018/03/21 19:49:30

>>96 아하...? 꿈중독은 주작 아니야.

#102 이름없음 2018/03/23 19:41:58

다들 시간날 때 공유 부탁해 :D

#110 이름없음 2018/03/30 21:54:20

갱신

#121 이름없음 2018/04/07 12:01:39

>>120 >>84 검색하면 본문 나올지도?

#122 이름없음 2018/04/07 12:02:47

>>117 나도 새벽에 보고 일어나자마자 확인하려고 했는데 없더라. 내가 마지막에 본게 3시쯤이었으니 4시간 만에 사라진거네...

#125 이름없음 2018/04/08 02:27:37

>>124 앞으로도 생길 일은 없을 것 같아..

#126 이름없음 2018/04/08 02:37:11

< 오컬트 눈팅만 많이해서 벌받았나봐 어ㅓㄷ하지 > 2010년 후반 혹은 2011년 초, 한 스레주가 다급하게 스레를 올린다. 도와달라, 무섭다, 왜 아무도 대답이 없느냐는 두려움에 가득찬 레스를 갱신시켰지만 스레주는 레스주들의 레스가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계속 그렇게 울부짖다 결국 연락이 끊기고 만다. 그리고 다음 날 스레주가 다시 나타나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시리얼이나 먹으려 냉장고를 열자 밑쪽에 수박인 줄 알았지만 눈이 없고 피투성이인 머리가 놓여져 있었는데 조금 놀라긴 했으나 아무렇지 않게 우유를 꺼낸다. (예?) 우유 안에 들어있던 눈알과 눈이 마주치자 그제서야 우유와 노트북을 집어 던지고 화장실에서 제정신이 아닌 채로 갱신하다가 기절했다고 한다. 스레딕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심과 함께 스레주는 그렇게 사라졌다. 짧고 굵고 무섭다.

#129 이름없음 2018/04/08 11:08:14

>>127 들으니까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별거 아니겠지...?

#136 이름없음 2018/04/14 02:35:06

갱신

#141 이름없음 2018/04/15 14:32:33

갱신

#144 이름없음 2018/04/22 03:26:40

갱신

#156 이름없음 2018/04/29 01:08:59

갱신!

#158 이름없음 2018/04/30 07:32:12

뭔가 많은데 시간이 없..다...

#175 이름없음 2018/07/05 22:11:04

ㄱㅅ

#178 이름없음 2018/07/15 00:35:20

갱--신!

#299 ◆O8oY1dA7zfg 2020/04/30 16:55:11

끙...

#300 ◆O8oY1dA7zfg 2020/04/30 16:55:22

아하, 이거구나.

#301 ◆O8oY1dA7zfg 2020/04/30 17:00:56

>>45 +원래 스레주와 친구가 머리를 맞대어 소설로 탄생시키려 했으나 둘의 사이가 좋아지지 않아지면서 중단되었다. (제대로 기억이 안 나네) 스레주가 뻔뻔하게 그 소설 내용을 가져와 주작질을 한 것. 이 부분은 스레주의 친구가 직접 스레딕에 나타나 설명을 해주어 밝혀졌다. 아무래도 꿈중독 스레가 유명해져 친구 귀에 들어간 듯.

#302 ◆O8oY1dA7zfg 2020/04/30 17:04:14

텍본 링크 >>273 긔묘한 라디오 >>279 오컬트 눈팅만 많이해서 벌받았나봐 어ㅓㄷ하지.

#306 ◆O8oY1dA7zfg 2020/06/26 19:23:12

이건가

#311 ◆O8oY1dA7zfg 2020/09/17 19:01:09

이건가? 갱신

#320 ◆O8oY1dA7zfg 2020/11/18 19:26:56

종종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