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판 잡담스레 3

잡담 2018/04/18 15:57:24

#1 이름없음 2018/04/18 15:57:24

1판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63656 2판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14278883 벌써 3판이다! 2판이 슬슬 1천 레스 다 차 가서 새로 개설했어ㅎㅎ 잡담을 나누자~ p.s 그나저나, 스레드 코드로 보았을 때 1판(363656)과 2판(14278883) 사이가 매우 어마무시한 차이가 나는군. 그새 신 스레딕 내 게시판에 개설된 스레드의 수가 천만 단위 찍은 건가 ㄷㄷ

#2 이름없음 2018/04/18 17:44:02

중2병적으로 읽힐 수 있겠는데 그냥 허심탐회하게 이십몇 년 이란 세월을 살아오면서 느낀 걸 적어보자면 왠지 모르게, '힘'에 대한 갈증이 나날이 커져간다는 느낌? 그래서그런지, 그런 '힘'을 발휘하거나 휘두를 수 있는 직위, 직책 등을 자꾸만 알아보고 찾아보고 그렇게 된다...... Orz 물론 이런 생각을 하는 것으로 어딘가 꼬여도 단단히 꼬였다는 느낌은 드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 생각보다 내가 은연중에 많이 당하고 살아서 그런건가. 아니면, 세상의 더러운 꼴을 많이 보면서 '나였으면 저거 신나게 조져버렸을텐데'라고 계속 되뇌이고 되뇌여서인건가...... 스스로도 좀 서글프네.

#4 이름없음 2018/04/19 09:37:08

ㄱㅅ

#5 이름없음 2018/04/19 10:07:31

군대에서 증식/간식으로 간혹 나오는 건빵 한 봉지. 이 건빵 한 봉지를 다 먹는데 들어가는 최소 시간은 레스더들마다 각각 얼마? 그리고, 이 건빵 한 봉지를 60초 이내로 별사탕 포함해서 전부 먹을 수 있을까?

#88 이름없음 2018/04/23 17:49:23

결국 이번 한국철도공사 NCS 필기전형에서 탈락했다... 더욱 비참한 건, 나름 머리 좀 굴려서 제법 전략적으로 지원했는데(전국권으로 지원하면 수도권에 배치될 가능성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몰릴까봐, 비록 10년 간 지방에서 근무해야 하는 패널티 때문인지 사람들이 전국권에 비해선 비교적 적게 몰린 중부내륙권(합격자는 충북, 경북, 강원에서 근무하게 되는 지원지역.)에 지원했었음. 현재 거주지도 이 중부내륙권 지역에 해당되기도 한데다, 나중에 공개된 직렬별 모집 경쟁률을 보니 내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느꼈음.) 다른 지원지역의 직렬에 비하면 커트라인이 제법 낮게 형성되었음에도 이 커트라인조차 통과하지 못했다는 거. 배운 게 배운 거다 보니 토목이나 전기통신 같은 기술직렬은 엄두도 못 내고 사무영업 직렬로 지원한건데... 젠장. 붙으면 붙었다고 발 동동 구르며 다음 단계인 면접은 어찌 해야 할지 불안해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차라리 이렇게 속 시원하게 탈락한 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겠다...싶기는 한데, 당장 내년 1월까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직장을 잡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아버지께서 내년 2월에 정년퇴임하시는지라.) 지금도 계속 일자리를 찾아보게 된다. 알바천국, 알바몬 같은 데서. 한국철도공사의 후반기 공채는 올해엔 없을 거라는 소문 때문에 이번 전반기 공채에 매진했는데... 이렇게 탈락하고 나니 속이 좀 쓰리기도 하네. 마침 알바천국에서 월 400 ~ 500의 고소득을 보장할 수 있다면서 택배기사 구하는 공고가 뜨긴 했는데... 거기에라도 이력서 넣어볼까. 1종보통 운전면허는 다행히 가지고 있긴 함. 문제는, 이게 작년 12월에 딴 면허인데다 그 뒤로는 운전대를 잡은 적 없는 사실상의 장롱면허라는 거 ㅋㅋㅋ;;

#89 이름없음 2018/04/23 17:50:37

아니면 진짜 미친 척하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살면서 약 3개월 반 동안 죽어라고 책만 파서 군무원 준비할까?

#186 이름없음 2018/04/27 16:28:15

번인인가 번아웃인가 버닝인가... 여하튼 그 현상이 내 컴퓨터 모니터에 일어났다ㅏㅏㅏㅏㅏㅏㅏ 모니터 꺼짐 설정이나 전원 설정은 전부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면보호기 틀어놓은 채로 꼬박 하루를 잔 것 같은데 그 화면보호기에서도 화면에 움직임없이 고정되어 있던 이미지가 모니터에 너무 오래 표시됐나봐. 그 이미지 윤곽대로 모니터에 자국(!)이 남았다... 처음엔 먼지가 좀 독특하게 앉았거나 누가 좀 밝고 투명한 색 계열의 펜으로 낙서 좀 했겠거니 하고 문질문질하다가 다시금 자세히 보니 아예 그 윤곽대로 모니터에 새겨져버린 것을 알게 된... 목재위키에서 읽어보기만 했던 현상을 직접 겪게 되니 좀 신기하기도...? 하긴, 10여 년 이상이나 써온 모니터이긴 하다만 ㅇㅇ...

#233 이름없음 2018/05/06 00:43:02

마침 1종보통 운전면허를 갖고 있는데, 알바천국, 알바몬 등에 택배 배달 알바를 모집한다고 공고가 떴네. 월급이 500만 원으로 등재되어 있다... 신청해볼까. 맘잡고 딱 3년만 모으면 종잣돈으로 1억 모을 수 있을 것 같은데.

#465 이름없음 2018/05/24 18:22:21

둥근 원통형인 휴지심 두 개를 한 번만 가위질해서 직사각형 형태의 종이로 만든 다음에 원뿔 모양으로 휘게 해서 대충 접합했는데, 스카치테이프가 영 약하네. 그래서 호치키스로 뙇 찝어서 확성기마냥 모양을 냈는데 휴지심 하나가 더 필요하다... 그래도 스마트폰(삼성 갤럭시S6 사용중)의 뮤직 앱으로 가요 틀어놓고 폰 스피커에다가 이거 꽂아놓으니까 왠지 음감 음색 등이 달라진 느낌?! 이 휴지심고깔의 좁은 입구를 스피커에 끼워서 음악 들을 때하고 그냥 음악 들을 때하고 진짜 다르다...!

#466 이름없음 2018/05/24 18:25:21

소리가 좀 더 울리게끔 들린다고 해야 하나... >>461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폰겜 좀 함 ㅇㅇ... 지금 내 폰에 깔려있는 폰겜 앱이... Fastlane : Road to racing Supaplex Bejeweled Classic 벽돌깨기 퍼즐 Roll the Ball 얀데레 아가씨 데레테스트 BEAT MP3 2.0 피아노 타일 2 Toon Blast 레바런 Hmmsim 2 이 정도?

#468 이름없음 2018/05/24 19:43:45

>>467 소리는 뭐 대충, 그냥 들을 때마단 제법 울리는 음향효과가 나긴 하는데 아무래도 휴지심 종이를 대충 겹쳐서 고깔 모양으로 만든 거다 보니까 외양은 좀 투박하닼ㅋㅋㅋㅋㅋ;;

#494 이름없음 2018/05/26 21:51:20

>>487 아마도, 날짜+접속IP를 바탕으로 암호화되는 게 아니라 그냥 접속IP만으로 암호화된 ID가 아닌가 싶음. 뭐, 설령 접속IP가 아니더라도 ID 생성 및 변경에 '사이트 액세스 날짜'가 영향을 주지 않는 메커니즘일 듯.

#523 이름없음 2018/05/28 01:53:49

그러고보니 2013년? 2014년? 그 때 무렵까지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최전성기이자 황혼기였다고 생각하지 않냐? 막막 슈퍼스타K가 뜨니까 공중파에서 위대한 탄생 도 나오고 K-POP STAR도 나오고 한편 슈퍼스타K를 대흥행시켰던 엠넷에서는 쇼미더머니도 기획 추진하고(요새는 고등랩퍼 던가?) 한편 다른 채널에서는 그에 힘입어 마스터셰프코리아 같은 요리 오디션도 내놓고. 그 때에 군 복무를 하고 있어서 그런가. 유난히 TV에 볼거리가 풍성했다는 느낌이 지워지지가 않아. 요새는 뭐 그냥 그저그렇다고 해야 하나, 다 씨가 말랐다고 해야 하나 모를 정도로. 내가 관심이 없어진 것도 있겠지만.

#524 이름없음 2018/05/28 01:55:43

이야. 저 오디션 프로들이 대유행하던 게 벌써 사오 년 전이라니. 이제 저거 가지고도 '야 니들 이런 오디션 프로 대유행 대흥행했던 거 알긴 앎?' 이렇게 추억놀이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건가 ㅋㅋㅋ

#527 이름없음 2018/05/28 14:41:19

일단 사오 년 전쯤의 오디션 프로그램 중 떠오르는 거. 슈퍼스타K 쇼미더머니 위대한 탄생 K-POP STAR 댄싱9 작곡왕 마스터셰프코리아 (이건 오디션이라기보다는 그냥 경합 정도 되려나?) 보이스 오브 코리아(The Voice 라는 해외 오디션 프로그램의 포맷을 수입해와서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인걸로.) 또 뭐가 있었지. 하여튼 진짜 볼거리 하나는 끝내주게 많았던 걸로 기억.

#544 이름없음 2018/05/30 14:38:25

야 진짜네 ㅋㅋㅋㅋㅋㅋ 네이버 웹툰 중에 가우스전자 라고 있는데 이번에 3 ~ 4기 연재 중이란 말이지. 여기서, 운동을 하려고 할 때 망설여지고 주저하게 되면 그냥 운동화 신고 나가서 2분만 걸어보자. 보고서를 써야 하는 데 머뭇거려지면 딱 한 줄만 써보자. 이런 식으로, 어느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에게 '하기 싫은/귀찮은 일에 대처하는 자세'를 알려주고 있었거든. 매일 일기를 쓰는 걸 습관화하자 라고 스스로 결심했는데도 막상 펜만 들면 답답해지고 그래서 그냥 손 놓고 있다가 밤늦게 심야시간이 되어서야 허겁지겁 쓰거나 아예 다음날로 미뤄놓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그래서 지금 어제치 일기를 쓰고 있지만서도, 막상 일기를 쓰려니 눈앞이 캄캄해지고 그랬는데 결심하고 날씨 이야기로 한 문단 쓰고 나니까 갑자기 그 다음 문단부터 술술 일기가 써짐 ㅋㅋㅋㅋㅋㅋ

#590 이름없음 2018/06/01 15:05:58

동네에 있던 노마진 아이스크림 가게 근황. 올해 여름까지만 운영하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거나 아예 문닫으실 생각이라던 ㅠㅠ 일반 바 하나당 400원, 쭈쭈바 종류는 하나당 500원에 팔던 고마운 가게였는데 (덧붙여, 아이스크림을 10개 이상 산다든지 하면 10개당 한 개를 덤으로 얹어준다든지 하기까지 했던...) 생각보다 장사가 잘 안되셨나보다.

#601 이름없음 2018/06/01 22:27:42

>>598 그래도 어찌저찌 한 1, 2년? 그 정도는 버텼었거든. 그래서 장사는 좀 되는 모양인지 싶었는데 결국엔 문닫는다고 하시더라.

#602 이름없음 2018/06/01 22:32:06

하긴, 그 노마진 아이스크림 판매점 주변의 중소형 마트(ㅇ마트나 롯X마트 같은 대형마트가 아니라) 같은 데선 평소엔 정가를 받거나 1, 200원 정도 깎아 팔다가, 그 가게가 들어서면서부터는 노마진 가게와 똑같은 가격으로 상시판매하는 그런 치사한 수법을 쓴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 거라고 생각은 한다. 그런 상황에, 동네에 있는 중고교 앞에 비슷한 성격의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들어섰으니 원... 사실상 우리 동네의 노마진 아이스크림계에선 그 노마진 가게가 최초로 들어선 터줏대감 격인데 그 가게가 무너지니 좀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

#664 이름없음 2018/06/04 00:06:18

>>654 절대시계 득템각인가. 그런 게 전형적인 좌익사범 유형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904 이름없음 2018/06/11 03:37:38

전체 관람가 7세 관람가 12세 관람가 15세 관람가 18세 관람가(or 청소년 관람불가) 제한상영가 지금 연령별 시청각 보호체계가 이거던가? 최고 단계가 제한상영가던데, 추가편집 및 심의로 18세 관람가로 하향되는 일 없이 우리나라에서 제한상영가급 영화가 제작, 개봉될 수 있을까?

#910 이름없음 2018/06/11 15:05:49

Fastlane 이라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있다. 무법천지의 도시를 통과하는 도로에서 주인공 자동차를 조종하면서 달려드는 적과 경쟁자들을 온갖 무기로 격파해서 경험치와 자금, 보석을 얻으며 각 도시 하나하나를 접수해나가는 게임인데(설정상 모종의 사연으로 잠시 이쪽 바닥을 떠나있던 주인공이 동료들과 함께 다시 밑바닥에서 재시작하는 여정...이라 되어 있긴 함. 각 도시별로 일정 점수를 쌓아 그 도시의 보스를 꺾으면 주인공이 접수하게 되는 시스템.) 진짜 빡치네 ㅋㅋㅋㅋㅋㅋ 그래. 각 스테이지마다 곱게곱게 클리어될 생각이 없다는 건 잘 알겠어. 적 차량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현란하게 날아오는 미사일에, 조금만 스쳐도 주인공 자동차가 폭발해 'CONTINUE?' 상태가 되는 장애물에, 미사일은 미사일대로 날아오면서 거기에 더불어 로켓포를 쏴대는 장갑차 등등까지. 아니 근데, 5차로 도로에서 4차로씩이나 막아놓은 장애물 사이로 겨우 1차로가 뚫려있어서 거기로 통과하려는데 거따 대고 냅다 미사일 날려서 사실상 5차로 전체를 장애물로 막아놓는 건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3 ~ 5초 간 부여되는 보너스 캐쉬박스 스테이지를 완수하고 다시 트랙 달릴 때 현란하게 쏟아져 어지럽게 흩날리는 자금 사이로 달리는 적 차량들 사이사이로 제대로 보이지도 않으면서 고새 날아드는 미사일은 또 뭥미? 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때려부수고 폭파시키면서 점수 쌓고 때때로 두둑하게 받아챙기는 자금, 보석, 경험치 등의 보너스에, 아예 자금이 다발로 쏟아지는 보너스 캐쉬박스까지 있어 스트레스 해소하다가도, 이런 치트한 적들 때문에 되레 스트레스가 쌓인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미사일이나 로켓포를 격추할 수 있는 드론 아이템이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격추시키면 자금, 경험치, 보석, 드론아이템 등이 랜덤하게 쏟아져나오게끔.

#924 이름없음 2018/06/12 01:39:15

아디다스 모기 극혐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