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가 페북 인스타 트위터 싹다 감시중이라 여기에 답답한글좀 쓰겠습니다.

연애 2018/06/29 01:30:26

#1 WsB 2018/06/29 01:30:26

제목 그대로 입니다 머리도 안좋고 필력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냥 더이상 못참겠고 혼자서 참고있으면 자살할꺼같아서 여기에라도 해소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래딕을 처음 접해봐서 사용이 미숙할수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정정하겠습니다

#2 이름없음 2018/06/29 01:33:56

저는 22살 남자입니다 원래 성격도 쾌활하고 주위 대인관계 가족관계 좋다고는 말못해도 나름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학도 자퇴하고 건강상태는 최악이며 주위 친구들과 가족들까지 피해서 살고있습니다.

#3 이름없음 2018/06/29 01:36:17

그사람을 처음만난건 2016년 2월 제가 대학교 합격하고 기숙사에 들어가기전 그저 평범하고 갓 20살이된 행복을 즐기고 있을때였죠

#4 이름없음 2018/06/29 01:41:54

그사람은 저보다 한살 연상입니다 그사람은 편하게 W라 부르겠습니다. W는 제친구의 친한 학교 선배였습니다 성격도 털털하고 얼굴도이쁘고 나름 정말 괜찮은 사람이였습니다 입학이 별로남지 않아서 친구들과 매일매일 술을 마시고 있을때였죠 그때 친구가 W를 불러냈습니다 그리고 우린 처음 대면하게됬죠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제삶이 뒤틀리기 시작했네요.

#5 이름없음 2018/06/29 01:44:03

보고 있어!

#6 이름없음 2018/06/29 01:45:36

저는 술을 잘마시는 편이아닙니다 선천적으로 술이 잘안받고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알쓰입니다. 그저 그땐 친구들이 제일좋았고 술을 안마시더라도 그냥 웃고 농담하고 그게 너무 좋더군요 튼 그날도 얼굴은 붉어지고 취기는 올라오고 저는 술은 스탑하고 음료수나 홀짝거리고 있었죠 그때 W가 저에게 취한거같은데 편의점을 같이가자고 말을 하더군요 저는 그때 취하기도 취했고 나름 이쁜누나가 그런말을하니 좋다고 따라갔죠 ㅋㅋㅋ

#7 이름없음 2018/06/29 01:49:55

편의점에서 초코에몽과 아이스크림을 산후 편의점앞 작은 공원에서 W와 저는 같이 앉아 담배를 피웠습니다 취해있어선지 어색함보다는 그냥 좋았습니다 서로 시덥지 않은 얘기를하고 농담을하고 그리고 웃고 서로 떠들다가 그사람이 묻더군요 W-여자친구있어?

#8 이름없음 2018/06/29 01:53:07

저는 대답했죠 "아뇨 없어요" 그러고는 대뜸 "전여자친구는 누구냐" "제일 오래사귄건 몇일이냐" "대학은 어디가냐" "어떤여자를 좋아하느냐" 지금 되짚어보면 너무 속보이는 말들같지만 그땐전 취해있었고 그냥 제눈엔 W는 예뻐보였습니다

#9 이름없음 2018/06/29 02:03:46

전 호구같이 일일이 대답해주고 저도 물어봤죠 누나는 남자친구있어요? 그러자 W는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서로 기분도 업된상태라 또 다른얘기를 주고받으며 웃고 떠들었죠 그리고 한 30분 정도 있다가 다시 술집에 들어갔습니다

#10 이름없음 2018/06/29 02:07:49

술집에 들어갔을땐 저랑 친한형 Y가 있더군요 그리고 저랑 같이들어온 W를보고는 정말 영화에서 뭔 몹쓸걸본듯한 표정으로 얼굴이 굳어지더라고요 그에비해 W는 Y형에게 친하게 인사를하고 안부를 묻고 별로 문제가 없는듯 보였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여기서 Y형은 지금 반병신된 저가 믿을수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11 이름없음 2018/06/29 02:09:57

술게임을하고 야한얘기 웃긴얘기 별에별 얘기가 다나오고 너무 즐거운 술자리였습니다 그런데 Y형은 계속 저를 주시하며 굳은표정으로 앉아있더군요 재밌는 얘기를 하더라도 아주 옅은 웃음만 짓고 뭔가 생각이 많아 보였습니다

#12 이름없음 2018/06/29 02:13:10

이윽고 Y형은 저에게 담배피러가자고 얘기를 꺼냈습니다 저는 네 형 하면서 일어나는데 W가 "같이가자" 하면서 따라 나올려고 하더군요 그때 Y형이 말했습니다 Y-낄때껴라 병신년아 글로써서 조금오글거리고 웃겨보이겠지만ㅋㅋㅋ 정말 갑분싸가 이런 갑분싸가 없었습니다 애들은 서로 폰만보고 있고 순간적으로 조용해졌습니다

#13 이름없음 2018/06/29 02:14:20

보고있어~~

#14 이름없음 2018/06/29 02:17:55

뭐 저도 그순간만큼은 술도깨고 당황을해서 "형..?" 이러니까 신경쓰지말고 나가자고 하며 저를 데리고 나가더군요 벽에기대서 담배를 피고 짧은 적막이 끝난후 형이 먼저 말을꺼냈습니다 Y-너한테 뭔짓거리 안하든? 저-네? W누나가요? Y-어 니한테뭔 헛소리나 이상한거 안물어 봤나?

#15 이름없음 2018/06/29 02:23:33

저는 멍때리다가 얘기 해줬습니다 학교,여자,취향 이런걸 물어보았다고 그러더니 형이 잠깐 차에가서 얘기좀 하자면서 지하 주차장을 갔습니다 서로 차에앉은뒤 형이 말을하더군요 Y-나중에 일나기 싫으면 W랑은 엮기지마라 득이될게 전혀 없다 저-형 내가 지금 술을 좀 많이 마신상태라 지금 하는말이 이해가 안간다 무슨뜻인데? Y-그냥 W를 더알아가지말고 거리를 둬라고 그말이다 저년은 니눈에 보이는것보다 훨씬더 미친년이다 저-아니..대뜸그렇게 말하면 내가 뭔말인지 아나 뭐 꽃뱀이가? 돈빨아먹는년이가?

#16 이름없음 2018/06/29 02:24:21

-죄송합니다 제가 지방토박이라 대화나 말중에 사투리가 보일수있습니다 양해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17 이름없음 2018/06/29 02:26:23

웅 보고 있어요

#18 이름없음 2018/06/29 02:26:25

넵 보고있어요~

#19 이름없음 2018/06/29 02:29:34

Y-돈은 모르겠고 그냥 저년이랑 엮이면 인생 말아먹는거다 내가하는말 꼭 명심해라 이런 얘기들을 하는도중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이제 슬슬 집을가자고 어디냐고 저에게 물어봤습니다 알겠다고 한후 저는 올라가고 형은 앞쪽건물에 당구장에 친구들을 만나러 갔죠 올라가면서 꺼림찍하긴 했지만 별로 신경을 안썼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쓰래기같은 생각인데 순간적으로 저는 그Y형이 W에게 관심이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말을한다고 생각했죠 그땐 왜그런 생각을했는지 ㅋㅋㅋㅋ철도없고 바보였죠

#20 이름없음 2018/06/29 02:32:43

천천히 쓰고 정보는 조심해서 써 구글 검색하면 어느 학굔지 정보가 금방 뜨니까

#21 이름없음 2018/06/29 02:33:12

올라가보니 술자리도 끝나고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W는 많이 취해보였습니다 그때 남자인 친구 4 그친구의 여자친구 2 저 그리고 W 총 8명이 있었습니다 친구의 여자친구,W,저 이렇게 집방향이 같았고 나머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였습니다 3이서 택시를 타고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2 이름없음 2018/06/29 02:36:52

보고있어!!

#23 이름없음 2018/06/29 02:38:41

보고 있어요!

#24 이름없음 2018/06/29 02:39:18

>>20 감사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 친구와 여자친구는 고교 같은 반애들 술자리에 잠깐들린다고 하여 저와 W만 남게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인사한후 전 택시를 부를려고 114에 전화를 하고있었죠 대뜸 근데 W가 핸드폰을 뺏더니 W-나 차멀미가 심해서 타면 토할꺼같아 저와 W의 아파트는 술집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취하기도 취했고 나름 그냥 조금더 같이 있고 싶어 알겠다고 한후 우린걸었죠 W가 많이 휘청거려 제가 허리를 감싸고 부축해가며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25 이름없음 2018/06/29 02:43:53

10분 정도 걸었나 공원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거리쪽보면 벤치 한 4개정도 있는? 그런곳에서 W가 쉬어가자고 하여 잠시 앉았습니다 서로 나란히 앉아있는데 W가 제어깨에 기댔습니다 그때 거리는 조용했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도로라 차도 한대도 안보였죠 전 술도 조금씩 깨고 은은히 올라오는 W의 향수냄새와 술냄새를 맡으며 앉아있었습니다

#26 이름없음 2018/06/29 02:46:51

짧은 적막이 지난후 W가 입을열었습니다 언제 취했냐는듯 올곧은 목소리로 물어보더군요 W-아까 Y가 뭐라고 하던데? 내욕 하더나? 저는 분명 취해서 걷지도 못했고 불과 몇분전이랑 목소리가 전혀달라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신경쓰지 않았죠 나- 아뇨 뭐 별얘기 안했어요 둘이 사이안좋아요?

#27 이름없음 2018/06/29 02:50:22

그리곤 W는 대답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냥 바닥을 응시하면서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그러곤 제 손을 잡더군요 저는 뭐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예쁜누나랑 둘이서 앉아서 손잡는데 이윽고 우린 일어나서 손을잡고 서로 집을 갔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입구쪽에서 번호를 교환하고 서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28 이름없음 2018/06/29 02:50:34

보고있어!

#29 이름없음 2018/06/29 02:52:12

집에들어와 샤워를 한후 방에들어와서 컴퓨터를 하고있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해외쪽 업계에서 일을하셔서 1년중 반년은 혼자서 생활합니다 같은 또래보다 조금더 심심했고 좀많이 외로워했습니다.

#30 이름없음 2018/06/29 02:56:45

조용한 방에서 저는 컴퓨터를하면서 노래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때 W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심심했던저는 냉큼 전화를 받았죠 W -xx 뭐해? 씻었어? 나 -네 누나 누난씻었어요? 많이취한거같던데 얼른주무세요 W- 내가? 나 하나도 안취했었는데? 무슨소리야? 뭐 내가 말로 쓰는입장이라 이해가 안갈수있을꺼에요 근데 딱 저말할때 말투가 정말 내가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을하더군요 술을 아에안마신 사람처럼

#31 이름없음 2018/06/29 02:58:35

네 보고 있어요

#32 이름없음 2018/06/29 02:59:35

순강 벙쪗지만 아 뭐 네네 ㅋㅋㅋ이런식으로 말을한후 한 1시간 정도 가까이 통화했었습니다 늘 외로웠던저는 W와 통화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후로 우리는 잠이들기 직전까지 통화를 하고 아침에 일어나 통화를 하고 같이 공원에서 담배피고 밥먹고 그렇게 우리는 더욱 가까워졌죠

#33 이름없음 2018/06/29 03:02:40

우린 서로 손을잡고 안고 커피를마시고 영화를 보는 관계였지만 우린 사귀는건 아니였습니다. 그땐 전 "암묵적이지만 우리는 사귀는거야 " 이런생각반 "우린 어떤관계고 지금 뭐하는거지" 이런생각반 살짝은 혼돈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락한지 2주가 다되던날 쯔음? 우린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34 이름없음 2018/06/29 03:05:32

이제 2월도 거의 끝나가고 곧있음 개강이라 저는 대학교가 있는 지역으로 올라가봐야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확실하게 하고싶었습니다 나-누나 우린근데 사귀는것도 아닌데 이래도 되는거야? 밥이나 이런건 몰라도 서로 안고 손잡고 그러는건 아닌거같은데ㅋㅋㅋ

#35 이름없음 2018/06/29 03:11:33

보고있어!

#36 이름없음 2018/06/29 03:12:07

W는 살짝 웃으며 저에게 되물었습니다 W-어쩌고 싶은데 너는? 나랑 사겨도 괜찮겠어? Y한테 들은말 있을꺼 아니야 너도? Y형은 군대를 간상태라 솔직히 그땐 별생각도 신경도 안썻었습니다 나-아니뭐 그형 별얘기 안했다니가 글고 군대에있는데 그게뭐 딱히 문제될꺼있어요 누나? W는 순간 말이 없어졌어 잠깐 생각을하더니 W-문제없지 나그럼 너랑 사겨도 되는거지? 후회안하지? 나-ㅋㅋㅋㅋ뭔 후회를해요 후회안해요 지금 글로쓰는데 당장뛰어내리고싶네요 맘같에선 도라에몽 배를갈라서라도 타임머신타고 날아가고싶습니다

#37 이름없음 2018/06/29 03:14:44

나도 본닷!

#38 이름없음 2018/06/29 03:16:43

뭐 튼 그렇게 저와 W의 악연이 공식적으로 시작됫습니다 한병 두병 술도 못마시는 전데 어쩜그땐 그렇게 잘들어가던지 술도 낑겻겠다 W가 끼부리면 걍 실실거리고 있었죠 꽤긴 술자리가 끝난뒤 전 완 벽 히 취했습니다 그에비해 W는 무서울정도로 멀쩡했구요 그래도 남잔데 어떻게든 후들거리는 다리에 힘주면서 멀쩡한척했죠 W는 지금 집가기 싫타면서 때를쓰고 저도 뭐 말은 집을가자고하는데 맘은 달랐습니다

#39 이름없음 2018/06/29 03:21:34

나도보고있어!

#40 이름없음 2018/06/29 03:22:14

나와서 W는 같이 룸카페를 가자고 하더군요 살면서 룸카페라는곳을 그따 첨 가봤습니다 요즘에야 룸카페하면 아에뭐 방이 있다던가 그런데 저희동네 룸카페는 구조가 2인용 소파가 마주보고있고 앞에 책상 그리고 고시촌처럼 칸칸있고 문은 커텐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우린 커피를 시키고 들어간후 서로 마주보고 앉았습니다 살짝 기대서 전 앉아있었고 W는 아깐 멀쩡하더니 들어오자말자 소파에누워서 눈을 감고있었습니다

#41 이름없음 2018/06/29 03:23:06

-스레딕이 처음입니다 혹시 수위같은게 문제가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여기부턴 이야기가 조금 그래서 조심스러워 지네요.

#42 이름없음 2018/06/29 03:27:39

스레딕은 전체이용가야!

#43 이름없음 2018/06/29 03:27:41

전체이용가라 수위조절은 해야맞지만 새벽이고 그래서 잘 모르겠다 적당히 눈치보면서 하는게 좋지않을까?ㅠ 큰 도움을 주지 못해서 미안해

#44 이름없음 2018/06/29 03:33:49

보고잇어

#45 이름없음 2018/06/29 03:40:34

>>42,43 알겠어 수위조절해볼게요 의견 감사합니다.

#46 이름없음 2018/06/29 03:44:34

나도 그냥 누워서 잘까 고민하고있었어 정말 어지러워서 죽을꺼 같았거든 근데 그때 내가 정신이 번쩍 차려지더라고 그때 W는 뭐라고 하지 그 디스코팬츠..? 미안 여자옷은 이름을 잘모르겠어 튼 반짝반짝거리는 반바지랑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있엏거든 그 추운 2월중순에 말이야.. 누워있으니까 그게 계속 눈에들어오는거야....

#47 이름없음 2018/06/29 03:46:08

보고있어! 그리고 스레주 여기선 반말로 편하게 해도되ㅎ

#48 이름없음 2018/06/29 03:46:33

룸카페 들어가자마자 누워잇는거도 좀 이상한데 눈에들어온다고 설마..

#49 이름없음 2018/06/29 03:46:43

근데 내성격은 완전 트리플 쫄보고 우리집은 그래도 보수적인 성향이강해서 그런건 보면안된다고 계속 생각하고 다짐하고 그랬는데 알딸딸한마음에 힐끔봐버렸지 근데 눈을감고 자고있을꺼라고 생각한 W는 두눈을 똑바로 뜨고 날 쳐다보고있는거야

#50 이름없음 2018/06/29 03:47:09

헐 소름

#51 이름없음 2018/06/29 03:47:19

놀랬겠다

#52 이름없음 2018/06/29 03:50:09

그런거 있자나 사람이 너무놀라면 소리도 안나온다는거 남들은 귀신보고 그런다는데 난 그때 그걸 처음 경험했어 너무놀래서 그냥 몸이 경직되고 얼어버렸지 난 그냥 눈을 감아버렸어 그때 W가 웃으면서 말했어 W-"xx 눈떠봐 괜찮아" -내 이야기는 야한썰이나 그런 경험이아니야 정말 내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이해할려면 꼭 필요한내용이라 안좋게 보이더라도 양해부탁할게요-

#53 이름없음 2018/06/29 03:53:08

눈을떳지난...그리고 그냥 미안하다고 빌려고했는데 그냥 웃고있는거야 장난친듯이 그럴필요없다고 사귀는사인데 편하고보고 만지라고 난 순간 혼이나가서 나-아니 뭔소리에요 사귀더라도 그런건 천천히 해야죠 굳이 그런말안해줘도 괜찮아요 미안해요 누나 정말 할말다하면서 찌질하게 말했다

#54 이름없음 2018/06/29 03:53:31

보고있어~~

#55 이름없음 2018/06/29 03:53:59

보고있어

#56 이름없음 2018/06/29 03:54:40

ㅋㅋ 응

#57 이름없음 2018/06/29 03:55:21

워우 처음 보면서 내려왔는데 동접인건가!!!!!!!!!!

#58 이름없음 2018/06/29 03:55:25

그냥 W는 웃었어 정말 즐겁다는듯이 그리고 계속 그런 이야기를 이어나가는거야 나도 남자고 그런거 다아는데 막상 진짜 여자가 내앞에서 조금 그런얘기를 꺼내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니까 조금 이상하게 보이더라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모르겠어 그냥 이상했어 그땐

#59 이름없음 2018/06/29 03:56:52

뭔가 깬것 같은 느낌?

#60 이름없음 2018/06/29 03:58:08

너희들은 그런얘기 알어? 지갑에 XX를 넣고 다니면 돈이 많이 들어온다는거? 난 W가 말해줘서 알았거든 그리곤 자기 지갑을 보여주는거야 여자들지갑 그런거있자나 되게 크고 지퍼 달려있고 카드도 많이 넣을수있고 근데 열었는데 카드는 딱 두개 그리고 전화번호가 적힌 명함하나 다낡고 찢어지기 3초전인 노랑색 부적 그리고 지퍼안에 XX이 3개있더라

#61 이름없음 2018/06/29 04:00:26

에엥 3개나???

#62 이름없음 2018/06/29 04:01:36

>>60 XX가 콘돔인거지?

#63 이름없음 2018/06/29 04:02:27

이걸 넣고 다니면 돈이들어온다는 설도 꺼림찍했고 여자가 그런걸 3개나 넣고 다닌다는것도 신기했고 젤 이상했던건지퍼안쪽에 증명사진? 자기사진인진 모르겠는데 사진이 이렇게 세로로 4등분 되어있더라 그땐 뭐 이상하게 나와서 찢었겠구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난뒤엔 충격이 컷어 | | | | | | | |

#64 이름없음 2018/06/29 04:04:32

뭐야뭐야.. 나도 어릴때부터 ㅋㄷ지갑에 넣고 다니면 돈들어온다는거 많이 듣고 주변에서도 많이 봤어!!

#65 이름없음 2018/06/29 04:05:19

>>62응..말하면안되는줄 알고 맞아 지갑도 보고 살짝 이상했지 뭔가 그냥 이상했어 Y형이 말한게 그때 살짝 기억이났고 근데 난그때 갓20살이 됫고 혈기왕성하고 술에 취해있었지 지금에나라면 꺼림찍하다고 생각할텐데 적어도 그때의난 아니였던거지 난 정말 외로웠고 사람의 품이 그리웠거든

#66 이름없음 2018/06/29 04:07:11

>>65 맞아.. 외로운 게 더 무섭고 싫거든.

#67 이름없음 2018/06/29 04:07:34

증명사진 4등분ㄷㄷ

#68 이름없음 2018/06/29 04:08:21

그래서 난 물어봤어 W누나는 내가 남자로 안보여서 그런얘기 쉽게 하는거냐고 친한동생 친구니까 장난치는거냐고 말하면서 쪽팔려서 장난반섞어서 뱉어버렸지 근데 W는 정말 싸늘하다고 해야되나? 그 표정을 표현할 단어를 못찿겠다 그냥 정색하면서 "아니 넌 애인이자나 애인한테는 이런얘기해도되"

#69 이름없음 2018/06/29 04:10:29

근데말이야...내가너무 애들처럼 사겨봐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애인 이란 단어있자나 이걸 공식적으로 사귄지 3시간정도 됫고 나 갓 20살인데 그런단어를 주로써?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궁금한거야 난 여친 남친 뭐 이렇게 부르지 애인 이단어는 조금 거리가 생기더라고

#70 이름없음 2018/06/29 04:12:56

무튼..난또 뭐 어쩌겠어 벙쪗지 그냥 웃어넘길려고했는데 W는 기분이 좋은지 화가났는지 모르겠는 표정으로 "안그래? 내말이 틀렸어?" 이렇게 나에게 답해봐라는식으로 물어보는거야 난 내가 너무 생각이어렸나..이럼서 그냥 누나 말이 맞아요 이러면서 사과했었어

#71 이름없음 2018/06/29 04:13:50

보고있엉!

#72 이름없음 2018/06/29 04:14:38

케바케이긴 한데 난 애인이라는 단어처럼 좀 오글거리고 진지한 단어 말할때는 일부러 애교부리거나 장난스럽게 해. 진지하게 말하는건 장수커플도 꺼리거덩... 3시간만에 정색하면서 애인... 너가 좀 이상하게 느낄만도 하겠다

#73 이름없음 2018/06/29 04:15:42

그러니 정말 밝게 웃더라 언제 정색했냐는듯 웃을땐 미친듯이 예뻣어 이런여자랑 단둘이 이 콩만한 방에 있는게 실감도 나고 그때 W는 내옆에 소파로 옮겨 앉았어

#74 이름없음 2018/06/29 04:16:38

스레주 인증코드 달아줘! 헷갈려서ㅎ

#75 이름없음 2018/06/29 04:18:04

>>72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난 좀 그랬어..의견고맙습니다 그리곤 얼굴을 진짜 딱 들이대고 말하는거야 W-대학교올라가도 나 버리면안돼 ,나 보다 똑똑하고 이쁜년 많아도 얘기하지마 난 니꺼야 나만봐 알겠지? 위에 한말 토시하나 안빼고 저렇게 똑같이 말했다

#76 이름없음 2018/06/29 04:19:38

뭔가 미저리 집착느낌난다 맞아?

#77 ◆zU5cJQmmnBf 2018/06/29 04:20:06

>>74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78 이름없음 2018/06/29 04:20:50

집착 심할 삘이 오네...얘기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79 이름없음 2018/06/29 04:21:40

>>77 인증코드는 이름없음 칸에 #쓰고 바로 뒤에 스레주 쓰고싶은 말 쓰는거야! 예를 들면 #스레주 이런 식으로 아아 인코달았구나 그렇게 쓰는 거 맞아!

#80 이름없음 2018/06/29 04:24:36

언릉써줘ㅜ궁금해!

#81 ◆zU5cJQmmnBf 2018/06/29 04:25:45

>>76 맞아요 완전 집착녀지 지독할정도로 누가봐도 집착이 심한여자로 보이지? 맞아 집착이 정말심했지 근데 중요한건말이야 내가 말했자나 난 어머니가 초등학교때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해외에서 반년일하고 반년 한국에있어 그런 상황이였는데 그때의 내가 저걸 집착이라고 필터링을 했을까? 아니 전혀 형제들도없고 가족들도 없는 나에겐 W는 날 사랑해주는 여자. 난 딱 그렇게 봤어 지금에서야 어긋나고 문제가 있는 사람인걸 인지하지만 이글보고있는 너희들도 솔직해져봐 나와 비슷한상황이였다면 정말 올바른 판단하기 힘들꺼야.

#82 이름없음 2018/06/29 04:27:47

동감. 상황때문에 외로워지면 진짜 사람관계가 고파짐ㅠㅠ

#83 ◆qmGmtuljuq7 2018/06/29 04:29:59

난 그말을 듣고 뭔가에 홀린사람처럼 적대감보단 안심했어 날 이정도로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구나 날 이정도로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날 이정도로 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있구나 날 이정도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84 이름없음 2018/06/29 04:31:25

>>83. 인증코드 변하네. 확인 부탁해스레주!

#85 ◆qmGmtuljuq7 2018/06/29 04:33:40

그리고 6일뒤에 난 대학교가 있는 지역으로 왔어 룸카페 그이후 이야기는 스킵할게 내 능력으로 필터링을 못할꺼같아 미안해 이제 책으로 치면 에필로그 끝났습니다 안피곤해세요?

#86 ◆qmGmtuljuq7 2018/06/29 04:34:53

>>84모바일 작성이라 오류가 있었나봐요.. 저 맞습니다!

#87 이름없음 2018/06/29 04:36:56

스레주 피곤하면 자~ 지금 상황은 어떤지 물어봐도 돼?

#88 이름없음 2018/06/29 04:37:59

보고있어! 스레주는 안피곤해? 답답하뎄는데 잠이 올리가...ㅠ

#89 ◆2mr9eHDwK3R 2018/06/29 04:44:17

또 인증코드 바뀔꺼에요 스레딕이 처음이라 사용방법이 어려워요.. 저는 지금 대학교를 자퇴하고 모아둔돈으로 외국으로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대한민국 어디에 있던지 혼자 있기에 너무 무섭고 혼자 있으면 자살충동이 너무들어서 동남아 권으로 여행을다니면서 무조건 게스트 하우스에 묶고있습니다 지금은 Y형이 방학이라 한국에 와있지만 8월에 다시 떠납니다 어떻게보면 이해가안가는 글일수도있고 자작이 아니냐는 생각이 드실수도있습니다 충분히 이해갑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이 스레딕이 일종의 배출구 역할을 해줬음 좋겠습니다 답답한걸 털어놓을수 없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짐작하기 힘드실껍니다 비록 익명으로 비겁하게 숨어서 말하지만 부디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90 이름없음 2018/06/29 04:47:35

스레주야 잘했어 여기 털어놓은걸로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벼워졌다면 좋겠어 힘내

#91 이름없음 2018/06/29 04:55:31

여자 싸이코같아 무서워...

#92 이름없음 2018/06/29 04:58:24

근데 솔직히 아직 이야기 시작도 안한 것 같아...객관적으로 스레주 시선 빼고 봤을 때 아직 여자가 뭐 한 것도 없고 다 애매해서...이후 이야기 기대할게 스레주!

#93 이름없음 2018/06/29 05:32:35

악몽때문에 깨버렸어 아직 어두워서 잠이들기 무섭네 할것도 없고 마저 좀 풀어볼게 나중에 읽어줘 난처음 기숙사에 도착하고 짐을풀고 같은방에 배정된 친구 4명을 만나게되 다들 온 지역도 다르고 말투도 다르고 어색했지만 즐거웠지 서로 인사하고 그날 저녁에 같은방 애들끼리 밥이나 먹을까하면서 감자탕집을가고 있었지 우리학교앞엔 정말큰 대학로가 있고 그뒷쪽에는 작은 하천이있어 푸드트럭도 있고 그 사주? 점봐주고 그런것도 있고 무당비슷한 노점상들이 5~6개정도 있더라고 우리는 이지역이 처음이니까 신기해하면서 지나가고있았지 그러다 이름이랑 관상봐주는 할아버지가 부르는거야 뭐 부적같은거 써주는 할아버지 난 종교나 그런건 딱 질색이라 무시하고 애들끼리 가는데 뒤에 친구가 날부르면서 "야 XX할아버지가 뭐 준다는데?"

#94 ◆bBhxQljvDxP 2018/06/29 05:39:13

인증코드 지금부터 달게 깜박했다 우린 다 아직 어리고 순진했어 뭘 준다고하길래 쫄래쫄래 그쪽으로갔지 그냥 파라솔있고 허름한 책상에 부적이랑 낡은책 먹이랑 붓 무당들쓰는 방울? 그냥 초라했어 옆에있는 타로집들은 LED나 그런게 있는데 누가봐도 야매로 해주는곳같았지 근데 그할아버지가 복주머니라고 해야되나 벨트매는곳쪽에 달아놨더라고 거기서 8만원인가? 9만원인가? 그정도 되는 현금을 가지라고 하는거야.. 사람들 다처다보고 난 "읭?" 이러고있고 우리한테 말을 한게 아니라 나 한태 내가그때 회색패딩을 입고있었거든 날 가르키면서 받아달라는거야 살면서 돈주웠을땐 기분좋은데 큰돈을 생판모르는사람이 가지라고 하니까 무척이나 황당하더라고

#95 ◆bBhxQljvDxP 2018/06/29 05:43:56

왜이러세요 넣어두세요 할아버지 이럼서 계속 말렸지 동네 사람들 우리랑 같은 신입생들 다쳐다보고 조금 난감했어 그때 동네 보안관? 팔에 완장차고 청소년들 선도하고 그런 분들있자나 튼 그런 아저씨가와서는 길막힌다고 다 가달라고 하고 아저씨가 무슨일이냐고했지 우리는 저할아버지가 우릴불러서 돈을가져가라고 말했다고 솔직하게 다 말을해줬어

#96 ◆bBhxQljvDxP 2018/06/29 05:47:22

근데 아저씨가 할아버지한태 막화를내는거야 "애들한테 돈을왜주냐고 그쪽일하는사람이 " 이러면서 그리고 우리한태는 저런 무당이나 저런일하는 사람들이 돈같은거 주면 절대받지말라고 안좋은일 생긴다고 우리는 주눅들어서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랬지뭐... 그때 할아버지가 그러더라 " 노잣돈 해라고 준건데 그게 문제가 되냐고"

#97 이름없음 2018/06/29 05:47:36

응응보고있어

#98 이름없음 2018/06/29 05:49:04

노잣돈..ㄷㄷ

#99 이름없음 2018/06/29 05:51:27

#100 ◆bBhxQljvDxP 2018/06/29 05:54:19

아그리고 이거 짚고넘어갈게 내가 경험하고 지금 말해주는 일들의 대분류는 연애 관련이야기야 결국 W라는 누나때문에 생긴일들 생긴 변화들 사건들 이이야기들이 주제와 주내용이지 근데 이야기 중간중간에 공포라고 하긴 좀그렇고 신앙이나 무당? 그런 이야기들이 있을거야 이런걸 처음에 말을해야되는데 내가 경솔했어 하지만 결국다 퍼즐처럼 맞춰지며 드라마나 영화에있는 복선처럼 다 이어지는 이야기들이야 글을지금적고있는 나로써도 불필요한 내용은 최대한 안적을려고하고있어 지금내가하는 이야기들은 뒤에가서 대부분은 이해와 해석이될꺼야 천천히 그냥 읽어줬으면 좋겠어 궁금하거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그때그때 피드백해줘 최대한 설명을 잘해볼게 고마워

#101 ◆bBhxQljvDxP 2018/06/29 06:01:47

참 뜬금없지 노잣돈이라니... 아저씨는 버럭화를내며 애들한테 못하는말이없다면서 우리보고 가라고하셧어 할아버지는 다시 자리에 앉이시고는 우릴 보고있었고 친구들은 신경쓰지말라며 날 데리고 감자탕집을 갔지 허기진 배를 채우고 반주를 하며 놀다보니 벌써 까맣게 잊어버렸어 그일을 그리고 술을 못마시는 나는 혼자 먼저 기숙사에 도착했어

#102 ◆bBhxQljvDxP 2018/06/29 06:03:52

핸드폰을 충전하고 나온터라 W와는 연락을 안하능 상태였어 물론 미리 말을했었지 지금 베터리가없어서 꽂아두고 나간다고 늦어도 11시까지는 도착한다고 난 11시10쯤에 도착했고 폰을보니 11시정각부터 보낸 부재중수십통과 각종 욕설이 담긴 W의 카톡을 보게됬어

#103 ◆bBhxQljvDxP 2018/06/29 06:07:57

내가 아무리 외롭게 자라고 사람이 그리워도 그건 무섭고 소름끼치더라. 부랴부랴 전화를하니까 아무런일이 없단듯이 차분하게 전화를 받더라 나-누나 미안 길을잘몰라서 길을잃었다 조금 늦었네 W-괜찮아 나는 너 믿어 밥은먹었어? 누구랑갔었어? 어떤 음식먹었어? 기숙사에서 얼마나걸려? 컨디션은 어때? 나안보싶어? 내목소리 들으니까 좋아? 응 맞아 너무 모순되 날믿는다는사람이 저런식으로 말을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이자 오류지 .

#104 ◆bBhxQljvDxP 2018/06/29 06:14:31

조금은 무서웠고 꺼림찍했지만 정상적인 가족의 걱정이나 사랑들을 턱없이 부족히 받아온터라 난 그런게 정상적인줄 알았어 그저 한없이 하나하나 다대답해줬지 그러다 내가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해줬어 할아버지 얘기 나- 진짜 소름끼치지않아 누나? ㅋㅋㅋ완전놀랬어 W-xx야 신경쓰지마 그런건 신경쓸필요없어 딱 이렇게 말하더라 그리고 곧장 다른 얘기로 돌리더라 날씨가 많이 춥다 보고싶다 이런얘기들? 그렇게 한시간쯤 전화하고 이제 슬슬 잘려고 잠이온다고 말을 하고있었어 나- 누나 나이제 씻고 얼른 자야겠다 W-응응 xx야 신경쓰지마 그런거 신경쓰면안돼 나-응? 아까그거? 알았어 별신경안써 W- 진짜 신경쓰지마 나한테만 신경써줘 신경쓰면안돼 이런식으로 계속 강요? 하듯이 말을하더라 처음엔 날 걱정하는듯 말해서 괜찮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W는 자기 자신을 걱정했던거 같다

#105 이름없음 2018/06/29 06:20:00

뒷이야기 너무너무 궁금하당~~

#106 ◆bBhxQljvDxP 2018/06/29 06:21:18

그리고 잠이들었어 그리고 그날이 2년넘게 내가꾸는 첫번째 악몽의 시작이였지 난 어렸을때부터 외갓집 동네사람들이 나보고 기가참 쌔다고 우리동네에 동자가 태어났다고 뭐 이런식으로 참 많이들 하셧어 나도 그말이 사실인냥 살아생전 성인될때까지 악몽이나 가위 자면서 확 하면서 깨본적도 없고 자면 시체가 되는 무척이나 튼튼이였지 그런데 그날밤 난 악몽을꿧어 그것도 W가 나오는

#107 ◆bBhxQljvDxP 2018/06/29 06:25:58

대부분 꿈들이 그렇다며? 자고 일어난후 10분동안만 유지되고 머릿속에서 지워진대나? 그래서 몇몇사람들은 꿈일기를 쓰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근데 난 그럴 필요가없어 난 내가꿧던 악몽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기억하고있거든 참 야속하지않아? 누구는 정말 황홀한 꿈을꿔서 그걸 잊기 싫어 꿈일기를 쓰는데 나는 너무 잊고싶은데 몇일 몇주 몇년이 지나도 지워지지않는다는게 (암호코드 변경됫어 미안 스레딕너무어렵다)

#108 이름없음 2018/06/29 06:28:43

>>107 #뒤에 똑같은 단어 넣으면 인코 똑같이 나와! 어떤 단어를 넣었는지 기억해두기만 하면 돼~

#109 ◆bBhxQljvDxP 2018/06/29 06:30:04

물론 내가 기억력이 좋아서 기억하는건 아니야 나 머리 안좋아 정말정말 안좋아 근데 기억이나 이제 꿈 내용을 설명해줄게 솔직히 큰틀은 안벗어나 모든꿈은 흰색침대에서 시작되고 침대 시야방향으로 2시 방향에 1인용 의자가있어 그의자는 나무로 되어있고 항상 물에 젖어있어 사방이 벽이고 문은 없어 문이 없는 방인데 W는 날 의자옆에서 날 보고있어

#110 ◆bBhxQljvDxP 2018/06/29 06:33:08

위에 말했듯 큰틀은 벗어나지않아 꿈은 한주에 3번이상은 지속됫고 다른점은 의자에 앉아있거나 다른쪽 벽에 서있거나 그정도 차이야 물론날 정면으로 응시하고있고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건 시간이 정말안간다는거야 현실의 시간처럼 그냥 계속 W를봐야되 누가날깨우던지 아님 내가 깰때까지

#111 ◆bBhxQljvDxP 2018/06/29 06:38:49

저악몽을 꾸고 2주정도 후로 넘어갈게 저때는 악몽의 빈도가 정말 드물었고 나름 컨디션도 괜찮았었거든 그리고 지금 시점은 MT가기 이틀전날이야 개강을하고 다른학교나 학과보다 우리학과는 훨씬 일찍가게됫어 이유는 학과의 특수성때문이라고 할게 구체적으로 학과나 설명하다보면 너희들중 몇명을 내가 어느학교를 자퇴했는지 알게될꺼야 이해해주길 바랄게 악몽을꿧단 얘기도 W에게 해줬지만 W는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듯했어 많이 몸이 피곤해졌나봐 이런말과 그냥 끝없는 집착을했지 너희들도 대학생들은 알꺼야 신입생 개강초는 조금 정신이없어 바쁘기도바쁘고 선배들 교수님들 인사하고 술자리 빈도가 잦지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W와의 연락이 느슨해지고 조금이나마 평범한 커플들처럼 연락을 하게됫어 물론 W는 탐탁치 않아했지만

#112 이름없음 2018/06/29 06:42:26

피곤해서 자야하는데 좀 더 보구싶어서 계속 보구있어!

#113 ◆bBhxQljvDxP 2018/06/29 06:42:39

그리고 MT바로 전날 W가 말하더라고 너무 보고싶다고 나 보러와주면 안되냐고 x고 싶다고 등등 아무리 집착을 하고 이상해도 너희들이 남자라면 W같은 외모가진 여자가 그러면 기분이좋을꺼야 과하긴 과했지만 그냥 W를 달래며 "카톡 전화 계속하고 걱정안시킬게 만약 내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너가하고싶은거 소원하나 들어줄게 " 이렇게 대충 얼머무리고 달랬지

#114 이름없음 2018/06/29 06:44:25

ㅠㅜ자야되는뎅...너무재밌어

#115 ◆bBhxQljvDxP 2018/06/29 06:48:07

겨우달래고 잠이든후 신기하게 이날은 푹잣어 아침에 전화가 오는거야 W-일어났어? 오늘 MT가지? 나-응응 오늘가지 걱정하지마 W-어디로 간댓지? 나- xx유스텔 우리학과만가 W-아 거기가 어디랬지? 나-(지역) 에있어 나름 유명한데 ㅋㅋㅋ우리학교만 가서 꿀이야 리조트 급이라고 하더라 뭐 대화중에 이상한거 없지 이정도면 그렇게 전화끊고 버스에서 카톡을하는데 옷사진을 보여주는거야 W-이 니트 진짜이쁘지? 오늘삿어 입은거 보여줄까? 나-응응 이쁘네 보내줘 W-싫어 직접봐야지 사진으로 안보내줄꺼야 원래 카톡말투는 저러진않았어 그냥 일반적인 커플 말투라고 생각해줘 내용만쓸게 말투까지 따라하기 역겨워 그리고난 도착했어

#116 이름없음 2018/06/29 06:49:59

보구있어ㅎㅅㅎ!

#117 ◆bBhxQljvDxP 2018/06/29 06:51:51

도착하고 MT알자나 ㅋㅋㅋ학회장이랑 교수가 연설한번하고 시덥지않은 놀이하고 뭐그러다가 그냥 술마시러 다녔지 학과애들끼리 서먹서먹한것도 이쯤되니 없고 그냥 선배들 방가서 술이나 얻어먹으면서 즐겼어 그런데 놀다보니 내핸드폰이 없는거야 우리학과는 2층3층을 사용했고 우리가 돌아다닌 범위가 한정되있어서 열심히 폰을찿기 시작했지

#118 이름없음 2018/06/29 06:51:51

보고있어!

#119 이름없음 2018/06/29 06:55:09

테러맞았을거라 짐작한다!

#120 ◆bBhxQljvDxP 2018/06/29 06:56:25

찿다가 아에안보여서 현타가왔거든 그래서 그냥 모르겠고 술이나 마시자 하는식으로 다시 술이나 마셧지 선배도 긱사에 아이폰 공기계있어서 그거 빌려준다고 하길래 그냥 별생각안하고 놀고있았어 근데 3층 2학년 선배방에서 선배가 깨진 소주병? 그런걸 밟아서 다친거야 조교가 뛰어와서 구급상자여는데 그물붕대...? 그물로 되어있는거 그거밖에없길래 부랴부랴 나랑 동기가 15분거리 편의점다녀오겠다고했지

#121 이름없음 2018/06/29 06:56:30

설마 MT 장소까지 따라온건가

#122 이름없음 2018/06/29 06:57:40

설마..그럼 진짜 소름이겠는데

#123 ◆bBhxQljvDxP 2018/06/29 06:59:41

안그래도 술도마셧고 전력질주하다보니 속진짜 뒤집어질꺼같은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뛰다가 갈대밭? 조금 공터같은데서 동기토하고 나도 따라 토했어 죽겠더라 그리고 겨우겨우 도착해서 붕대사고 담배하나피고있는데 우리 유스텔쪽으로 누가 걸어가고있는거야 검은머리에 단발 그리고 W가 보내준사진에있는 니트를입은 여자가

#124 이름없음 2018/06/29 07:02:02

.,,

#125 이름없음 2018/06/29 07:04:18

스레주 현여친이든 아니든 ㅁㅊㄴ 임...

#126 이름없음 2018/06/29 07:05:45

노력상줘야하는거아냐? 대단한걸

#127 ◆bBhxQljvDxP 2018/06/29 07:07:03

난 그걸 동기가 말을해줘서 알았어 "와 저여자 뒷태 쩐다" 응 맞아 W야 핸드폰을 손에쥐고 안절부절못하며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걸어가고있었어 W는 내가 얼마나 놀랬겠어...아니 지금에야 놀랐지 그땐 상황 판단이 불가능했지 이게 무슨일인지 여길어떻게 왔는지..?

#128 이름없음 2018/06/29 07:08:05

그렇게 예쁘면 너가 가져 ㅠ ㅠ

#129 ◆bBhxQljvDxP 2018/06/29 07:13:22

곧 W와난 만나게되고 W는 날보고선 활짝웃으며 안겻어 -지금은 내가 일방적으로 과거이야기를 하는상황인걸 인지해줘- 동기는 누구냐며 물었고 여자친구라고 대답할려는순간 W는 애인이에요 하면서 웃더라 뭐 나도 내가 어쩌겠어 그냥 "응응" 이랬지 그러고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물어볼려했을때 동기가W한테 말하더라 "xx한테 놀래켜줄려고 온거에요?" 지금 보면 개소린데 그땐 그랬어 동기가 그러니까 뭐 W도 네네 xx너무 보고싶어서 몰래왔어요 이러더라

#130 이름없음 2018/06/29 07:18:00

호오..

#131 ◆bBhxQljvDxP 2018/06/29 07:18:44

그땐내가 생각이너무어렸고 사람을 너무 잘믿었어 나도 뭐 페북이나 인터넷에 깜짝서프라이즈 파티를 받아버린건가 뭐 그정도 생각까지만하고 넘어갓지난 그리고 기여코 W는 유스텔에와서 같이 술자리를 가졋지 교수님들이랑 관리하시는 분들은 요앞쪽 시네에서 별미드시러 가셧거든 조교님한테만 사정을 얘기하고 겨우겨우 쇼부봤어 그리고 모여서 술마시고있는데 뭐 난리났지 여자동기들 선배들 누구냐고 물어보고 W는 나한태 딱 붙어있고...분위기 개판났지

#132 ◆bBhxQljvDxP 2018/06/29 07:23:19

Mt용 유스텔 리조트가 그렇듯이 좋은 위치가 아냐 호텔처럼 시내에있는것도 더더욱 아니고 조금 외각지역이지 선배가 물어본거야 "Xx만날려고 여기까지 온거면 고생많으셧겠네여 길이 복잡해서 힘드셧을탠데 차가있던가요?" W-괜찮았어요 xx보고싶어서 제가 온건데요 뭘 그리고 저 차타는거 되게 좋아해요 내가 W와 처음만난날 기억나? W가 차멀미를 엄청많이 한다고했던거?

#133 이름없음 2018/06/29 07:28:36

-코드 입력을 깜박했어- 물론 이걸깨달은건 이미 내가 망가질때로 망가진 상황에 이걸 깨달았어 지금은 담담하게 말하는데 혼자 방에 밖혀서 보드마카로 W랑 만난 첫날부터 악몽 이런걸 밴다이어 그램그리면서 정리할땐 정말큰 충격이였지

#134 이름없음 2018/06/29 07:37:48

스레주 자나...

#135 ◆bBhxQljvDxP 2018/06/29 07:40:04

뭐그러다가 대충 캠프파이어 하고 물론 MT에 혼숙이 안돼는건 알고있지? 조교랑 같이 W는 자는걸로하고 나머지 동기나 선배들은 다뻗었고 광장에있는 캠프파이어하고 쓰레기들나온걸 조교랑 봉사부장? 그리고W 이렇게 3명이서 치우고있었데 이미 교수님들은 다뻗었고 조교도 술이너무 취해서 조금일찍 들어가고 봉사부장 W 두명이서 광장을 청소하고있었지 그러다 관리소장아저씨가 기특하다면서 음료를주면서 도와주실려고 왔나봐 그런데 소장-오 학생왔네? 학생들이 마음에 들어하나? 멀탠데 사전답사도 오더만 학생들이 마음에 들어야될텐데 W- 봉사부장이 W가 하는말은 못들었데 물론 봉사부장이 해준 이얘기도 그당시엔 몰랐어 이친구가 살짝 조용한분위기라고 해야하나 학과에 한명씩있는 정말착하고 조용한 동기야 내가 들은건 내가 골골거리다가 자퇴를한 이후에 이친구가 전화와서 말해준거야 만약 이친구가 말을하지않았다면 이 내용은 여기에 적지않았겠지 캠프파이어하고 잔걸로 끝났을꺼야

#136 ◆bBhxQljvDxP 2018/06/29 07:41:32

난 일단조금만 쉬고올게 잠은 무리인거같고 그냥 밖에좀 있어야겠어 방안이 너무 소란스럽다 조금있다봐 그리고 고마워

#137 이름없음 2018/06/29 08:02:06

뒷얘기 너무 궁금하다 푹 쉬고와!

#138 이름없음 2018/06/29 11:54:28

기다리고 있어

#139 이름없음 2018/06/29 13:51:54

소름 돋는데 뒷내용 너무 궁금하다! 기다리고있어!

#140 이름없음 2018/06/29 14:44:06

기다릴게

#141 이름없음 2018/06/29 15:09:27

쉬발!!! 존나무섭네 근대 그여자 나주라

#142 이름없음 2018/06/29 15:47:08

기다리고있어 ㅜㅜ

#143 이름없음 2018/06/29 15:47:45

>>141 그여자 입장도 들어봐야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144 이름없음 2018/06/29 15:49:46

143 너무햌ㅋㅋㅋㅋㅋ

#145 이름없음 2018/06/29 16:21:34

더 듣고싶어!

#146 이름없음 2018/06/29 16:28:12

뒷얘기궁금햐ㅠㅠ

#147 이름없음 2018/06/29 17:40:27

스레주 기다리고있어!

#148 이름없음 2018/06/29 17:42:11

스레주 왜안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9 이름없음 2018/06/29 19:46:51

스레주ㅠㅠ

#150 이름없음 2018/06/29 19:58:14

스레주ㅠㅠㅠㅠ

#151 이름없음 2018/06/29 19:59:47

레주ㅠㅠㅠㅠㅠㅠㅠㅠ퓨어디갔어ㅠㅠㅠㅍ

#152 이름없음 2018/06/29 20:34:58

우와...소름ㄷㄷ

#153 이름없음 2018/06/29 20:51:50

스레주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다구ㅠㅠ 6시30ㅉ

#154 이름없음 2018/06/29 21:25:10

.

#155 이름없음 2018/06/29 21:44:45

행적이 들킨거 아니냐?

#156 이름없음 2018/06/29 22:00:18

>>155 스레딕 사이트 자체가 꽤 마이너하니까 금방 찾진 못할거야.. 그렇게 믿쟈 ㄷ

#157 이름없음 2018/06/29 22:37:13

정주행하고 왔다! 뭐야 스레주 어디갔어 ㅜㅜㅜ 괜찮은거지?

#158 이름없음 2018/06/29 22:37:41

스레주 코자ㅠㅠ??궁금하다뒷얘기

#159 이름없음 2018/06/29 23:10:17

정주행하고왔어! 스레주자나?

#160 ◆bBhxQljvDxP 2018/06/29 23:23:51

미안해 점심에 잠이들었다 한7시쯤 일어나서 지금 다시 집에왔어 조금바빳어 미안해

#161 이름없음 2018/06/29 23:32:23

동접인가?

#162 이름없음 2018/06/29 23:33:01

정주행인데 이제 다시 시작하는거야? 스레주있어?

#163 이름없음 2018/06/29 23:33:13

와우동접이다

#164 ◆bBhxQljvDxP 2018/06/29 23:37:29

지굼 솔직히 내가 이얘기를 여기에 쓴게 잘한일인진 잘모르겠어 스레딕을 네이버에 치기만해도 "지영이 이야기" 이얘기가 나오는데 마지막엔 행적이들켜서 좋지않게 끝났다고 하더라고 조금 불안하기도한데 더이상 참기엔 내가 더 위험할꺼같아서 글을써볼려고 우선 나는 살면서 글을 이렇게 써본적이 없어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있을거고 오타나 문법이 안맞는부분이 있을수도있어 양해부탁하고 궁금한게 있으면 꼭 피드백해줘 마지막으로 어제 새벽부터 이얘기를 쓰기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생각이상인거같아 어제 새벽처럼 빠르게는 못쓰더라도 최대한 노력해볼게

#165 이름없음 2018/06/29 23:39:00

오 동접인갑당!

#166 이름없음 2018/06/29 23:49:28

마음속을로 담고사는것보다 이렇게라도 풀어야 마음에 담고있는 스트레스를 조금 풀리지않을까?

#167 이름없음 2018/06/30 00:06:45

스레주 정말 이렇게라도 말해서 맘속에 응어리풀기바랄께

#168 이름없음 2018/06/30 01:57:48

그여친은 아직도 스레주 감시하고있는건가?

#169 이름없음 2018/06/30 01:58:02

아 미안 쓰레주 전여친

#170 이름없음 2018/06/30 02:05:12

엥 근데 전여친이 감시를 한다고? 그러면 전여친은 헤어졌는데 스레주한테 해코지 하는게 있는거야? 아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 아니구 궁금해서 물어봐!@

#171 이름없음 2018/06/30 03:12:32

스레주 글기다리는즁이다

#172 이름없음 2018/06/30 04:16:46

갱신

#173 ◆bBhxQljvDxP 2018/06/30 04:40:09

나아직 안자 몸이좀 안좋아져서 쉬고있어 늦더라도 몇번더쓸게 미안해

#174 이름없음 2018/06/30 05:54:09

의외로 이런사람들이 많네.. 소름돋아

#175 ◆bBhxQljvDxP 2018/06/30 09:19:29

지금은 다 자겠지? 이야기를 마저 해볼려해 어영부영 MT를 끝나고 W/는 아침일찍 날깨우곤 약속이있어서 먼저 내려가보겠다고했어 잠결에 대답하고 정신을차리니 먼저 이미 고향으로 간거같더라 버스를타고 핸드폰이 없어서 동기들이랑 그냥 가벼운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 동기들은 다 W 얘기만하더라 그땐 동기들이 이쁘다며 칭찬해주니 어깨도 으쓱하고 기분이 좋았지 그땐내가 너무 바보였어.

#176 ◆bBhxQljvDxP 2018/06/30 09:24:27

그후로 몇일은 지독한 집착만 계속될뿐 별특별한 일은 없었어 하루하루 얘기를 적기엔 기억이 흐릿하고 시간도 너무 오래걸려서 중요한일,특별한일 위주로 적을게 MT이후 시간이 좀 지났어 악몽은 안꿧지만 꽤자주 가위가 걸렸었지 시험기간이 가까워졋고 난 대학이랑 집이 거리가 멀어서 아직 개강한후 고향에 내려간적은없어 그럼으로 W와 만난것도 MT날이 마지막이지 밤마다 전화를 아주 길게했고 이쯤엔 나도 조금식 지쳐갈때였어 힘들었었지 그러다 어느날 부터 전화를 하는 W목소리가 거칠다고 해야되나? 숨찬목소릴때가 잦았어

#177 이름없음 2018/06/30 09:31:07

에이 설마..

#178 ◆bBhxQljvDxP 2018/06/30 09:32:03

난 시험기간을 보내고있었고 또한 난 지쳐갔었지 도서관에서 동기들이랑 공부를 하고있었어 내옆엔 과대 (여) 동기(여2/남3) 이렇게 앉아서 공부중이였어 그런데 방에서 나오고 도서관에 들어가자말자 W에게 전화가 오는거야 W-어디야? 나왔어? 나-응 지금 동기들이랑 도서관가는중 공부해야되 W-동기누구? 여자있어? 나-남자애들3명 여자 애들3명 한명은 과대야 W-아..그래 카톡해 카톡해 하고 바로 끊더라고 나도뭐 신경안쓰고 공부했지 우리가 앉은 책상구조가 어떠냐면 나 과대 동기 동기 여동기 동기 동기여친 이렇게 네모난 식탁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꺼야

#179 ◆bBhxQljvDxP 2018/06/30 09:36:52

과대가 1년 재수한 누나였는데 과학고 출신이라 전공과목을 잘했어 그래서나는 과대도움을 많이받는 쳐지였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었는데 계속 카톡이오는거야 카톡을해야하지만 나도 배우는 입장이다보니 걍 비행기모드하고 덮어놨었지 한 30분정도 과외받고 머리아파서 담배를 피러나왔았거든 그리고 핸드폰 비행기모드를 헤제하자말자 폰이 멈출정도로 매너콜이랑 카톡이 쌓여있었어 선배한태 받은게 아이폰5였는데 이게 조금 옛날폰인걸 감안하더라도 폰이 멈출정도로 연락이 쌓였다고 생각하면 짐작가지? 30분정도만에 그렇게 집착을한거야 그리고 카톡내용은 위에 몇개는

#180 ◆bBhxQljvDxP 2018/06/30 09:41:35

공부 열심히해/ 밥도좀 챙겨먹고/너무보고싶어/언제내려와/ 공부중이야?/나한테만 집중해/공부도중요한데/ 나도중요한거 잊지마?/너 뭐해?/??/누구야??/나만본다며?/ 중-략 비슷한말 너무해/난 너만보는데/떨어져/나만본다며/널믿었어/ 왜 넌 날 좋아하지 않는거야?/나너무 힘들어/ 이런식의 말들로 한 카톡만 수백통왔었더라고 이것도 난 바보같이 카톡이 쌓여있으면 먼저 온거 먼저보이고 밑에 마지막카톡 누르면 쫙 내려가자나 난 중간에 카톡을 안보고 그냥 위 젤 밑 이렇게만 본거야 그냥 그당시엔 시작:공부해? 뭐해? 끝:나 너무 힘들어 뭐 이정도만 봤다고 생각하면되

#181 이름없음 2018/06/30 09:44:40

스레주 보고있오

#182 이름없음 2018/06/30 09:46:37

진짜 집착너무 심하다,,,중간 톡에 뭔지 있었을거 같아ㅠㅠ

#183 ◆bBhxQljvDxP 2018/06/30 09:47:19

전화를 하니까 살짝 화가난 목소리로 물어보는거야 W-왜 핸드폰이 꺼져있어? 나-미안해 공부하느라 잠깐 껏어 W-나한테 집중한다고 했자나 왜그러는거야? 나-저 누나 아무리 그래도 나도 대학들어와서 첫 시험이야 공부도 신경써야되 W-난 버리고? 난 너 애인인데? 왜 다른사람을 보는거야? 나-아 누나 그런말하지마요 그런거아니야 W-공부할때 "옆에 여자랑 놀거나 그러지는 않지?" 나-아니야 공부한다고 그런거지 내가 배우는거야 W-알겠어 나 속일려고하지마 카톡해 또 카톡해 하고 끊었어 밖에서 전화하는데 우리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채리필터-낭만고양이 이노래 알어? 이노래 하루종일 연습하고 있더라 똑같은노래만 계속 시끄러워서 전화도 길게 못하고 그냥 일단끊었어 -내가 큰따움표 해논거보면 꼭 W가 날 보고있는것처럼 보이지 않아?-

#184 이름없음 2018/06/30 09:48:27

옆에 여자러고 한거 소름이다,,뭔가 계속 나 어디서 뭐뭐해 이러면 진짜 그런지 그 '어디'에 와서 확인하는 느낌??

#185 이름없음 2018/06/30 09:49:14

근데 내생각인데 공부한다고 하는데도 계속 톡하라 그러면 짜증나지 않아? 공부하겠다는데 배려가 없는 느낌? 공부하느라고 연락 못하는거는 이해해달라고 한적은 없어??

#186 ◆bBhxQljvDxP 2018/06/30 09:51:28

나도 노닥거리지 말라는말이 귀에 거슬려서 그냥 남자동기 있는 자리로 옴기고 거기서 공부를했지 아니 공부보단 누나 카톡답장을 해주고있었지 한 3시간정도 있었나? 카톡땜에 책펴놓고 공부하기엔 집중이너무안돼서 인강이나 들어야지 하면서 나먼저 나왔어 기숙사에 도착하고 씻는다고 카톡후 씻고 노트북앞에 앉았어

#187 ◆bBhxQljvDxP 2018/06/30 09:53:25

>>185 저때도 말을하긴했지만 내가 성격이 똑 부러지게 말을 못하는 성격이였어 지금은 내말 못할말 다하는데 저땐 내가 손해를보더라도 그냥 이해했었지 그리고 공부를 할때든 뭘하든 방해하는건 지금은 솔직히 나도 많이 싫어..

#188 이름없음 2018/06/30 09:54:47

나 스레딕 어제부터 했는데 동접인것도 처음익 ㄷ ㅏㅂ글받은것도 첨이야ㅠㅠ

#189 이름없음 2018/06/30 09:55:17

근데 스레주 ㄹㅇ 힘들었겠다,,ㅜ 보고있어

#190 ◆bBhxQljvDxP 2018/06/30 09:58:13

그리고 노트북을 킨다음 W가 전화를 했었지 W-너 나왔어? 나-응..? 어떻게 알아? W-어..?너가 전화받길래 나-아 응응 지금 나와서 인강들을려고 누난어다야? W-난 잠깐밖이야 기숙사에 혼자야? 나-응 좀따 애들이랑 저녁먹어야지 W-사진보내줘 지금 찍은걸로 셀카 나-ㅋㅋㅋㅋ그럴까면 페탐걸게 누나 W-아니야 나지금 쌩얼이라 그냥 사진보내줘 나-괜찮은데 일단 알겠어 잠깐만 W-끊지말고 찍어 나-?? 잠깐만 -보 냈 뜸- W-알겠어 카톡안해도괜찮아 인강해 나- 응응

#191 ◆bBhxQljvDxP 2018/06/30 10:01:51

비가많이내린다 나 그냥 잡소린데 현재의 내가 앓고있는 휴우증이 몇개있는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지않아 -혼자서 잘땐 불을 다키고자 -난 눈을똑바로 뜨고 거울을 잘보지못해 -팔찌를 차지않아 조금 무서워 나중에 내얘기를 이해하기 쉬울꺼야 일단 미리 적어놓을게

#192 이름없음 2018/06/30 10:05:49

스레주,,뭐라 위로해도 위로가 안될거 같아,,힘들겠지만 점점 나아질거야 보고있어

#193 ◆bBhxQljvDxP 2018/06/30 10:07:26

전화를 끊고 난 조금 의아했어 어떻게 갑자기 나에게 나왔냐고 말을했는지 별 신경은 안썻지만 그때의 나도 조금은 소름끼쳤었지 그리고 페이스타임을 하자고 했는데 거절후 사진을 요구했어 거절한 이유는 자신이 쌩얼이라 그랬다는데 분명 W는 밖이라고 했고 여기까지도 나름 뭐 쌩얼로 잠깐 동네를 나갈수도 있고 그냥 사진을 보내달라고 할수도있지? 그지? 근데 내가 끊고나서 아차한건데 W와 전화할때 내가 아까 들은 "낭만고양이"노래가 들렸었어

#194 ◆bBhxQljvDxP 2018/06/30 10:08:39

나잠깐만 쉬고올게 이때생각하니까 머리가아파와

#195 이름없음 2018/06/30 10:12:55

와씨 ㄹㅇ 소름이야 ㅠㅠㅠ 쉬고와 스레주ㅠㅠ

#196 이름없음 2018/06/30 12:08:46

기다리고 있어

#197 이름없음 2018/06/30 12:49:50

스레주 푹쉬다와ㅠㅠ

#198 ◆bBhxQljvDxP 2018/06/30 13:10:34

밤낮도 바뀌고 날씨도 많이 흐리네 난 대략 2년정도 있었던 일들을 여기에 적어야해 꽤나 이야기가 길어지고 시간도 많이 걸릴꺼야 8월이후엔 한국을떠나 그때까진 이야기를 끝낼수 있도록 노력할게

#199 ◆bBhxQljvDxP 2018/06/30 13:13:12

나는 낭만고양이 노래가 들린걸 생각하며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 그리고 생각했지 "설마 여기에 W가 온건가?"

#200 ◆bBhxQljvDxP 2018/06/30 13:15:44

그때부터 조금은 무서워지기 시작했어 하지만 대뜸 바로 전화를걸거나 누나 지금 여기에요? 이런말을할순 없자나? 아니 사실 그럴 용기도없었고 그럴일이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했지 나는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핸드폰은 꺼져있었어 그래서 카톡을 남겻지 나-누나 공부에 집중이안된다 뭐해? 전화기 꺼져있네 나중에 연락줘

#201 ◆bBhxQljvDxP 2018/06/30 13:21:26

카톡을보낸후 30분쯤뒤? 전화가 왔어 W는 내가 전화를 해줘서 무척 기뻐했어 W-xx야 왜왜?? 무슨일있어?? 나-아니 그냥, 집중이 안되서 전화해봤어요 W-그래? 너무 보고싶어 이제 어디 안나가지? 나-네 어짜피 지금나가도 기숙사 통금때문에 들어와야해요 누난 지금 어디에요? W-볼일다보고 지금 이제 집가는길이야 나-어디 다녀왔어요? W-그냥 볼일보러 잠깐. 이제 문앞이야 이때 도어락소리알지? 비밀번호 치는소리 그소리가 들렸어 그러니까 나도 착각했나보구나 생각한후 간단한 얘기를하곤 전화를 끊을려고 했지 끊을때 W는 밝은 목소리로 사랑한다고 말해줬어

#202 ◆bBhxQljvDxP 2018/06/30 13:26:14

전화를끊고 나도 안심했지 그냥 노랫소리도 우연히 들렸구나.. 이생각했어 ㅋㅋㅋ이날이 아마 목요일이였을꺼야 그리고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속 악몽을꿧어 내가 위에 썻었지? 침대,2시방향 젖은의자,창문,W 문이없는 방에서 잠이깰때까지 그냥 누워있는꿈 그냥 그런상황인데 무섭다는 느낌은 딱히 안들었어 아 물론 딱 금요일까지만 토요일부터는 의자옆에 탁상이 생겻거든 그위에는 내가 잃어버린 내핸드폰이 있었고

#203 ◆bBhxQljvDxP 2018/06/30 13:28:50

내가 찿아보니까 자각몽이라는게 있더라고 자신이 꿈속에서 움직일수있고 시간이 거의 현실시간이고 원하는걸 할수있다고 하더라고 나도 뭐 비슷한거같아 다만난 움직이는게 제한되있어 얼굴부터 목 가끔식은 상체는 움직일수있어 근데 정확하게 배꼽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될꺼야 딱 거기 밑에서부턴 1도 안움직여

#204 ◆bBhxQljvDxP 2018/06/30 13:33:03

정리하면 토요일엔 꿈에서 새로운 가구와 내가 잃어버린 핸드폰이 생겻어 그리고 그가구는 요즘에 꿈을꿀때도 똑같이나와 무튼 난 일요일 아침에 일어났을땐 4일동안 악몽때문에 일어나도 정말 컨디션이 별로였어 양치하는데 코피가나오고 머리감을때 머리카락이 한뭉털이로 나올정도였으니까..ㅇㅇ 조금 의아했던건 내가 악몽울꿀때나 악몽을꾸고 늦게 일어났거나 완전 새벽에 일어났거나 그럴땐 W에게서 연락이 안왔었어 악몽을 안꾸고 그냥잘때는 자고있을때도 카톡이나 연락이 와있었거든 근데 악몽을꾸는날이면 그런연락은 아에 없었어

#205 ◆bBhxQljvDxP 2018/06/30 13:37:13

시험기간이 3일정도 남았을시점엔 내몸은 정상이 아니였지 어떻게든 악몽을 안꿀려고 잠을 최대한 줄였고 잠을 줄인만큼 몸은 썩고있었지 주위동기들도 걱정하고 교수님들도 강의도중에 숙사에 먼저가봐라고 할정도얐음 어떤 상탠지 대충알겠지.? ㅋㅋㅋㅋW의 집착은 이젠 나에게 극한 스트레스로 다가왔어 짜증그이상 진절머리가났어 그래서난 W에게 시험전날 전화를 걸었어

#206 ◆bBhxQljvDxP 2018/06/30 13:44:25

나-누나 나지금 몸도 너무안좋고 누나가 나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거 충분히 알겠어 고맙고 근데 요즘엔 조금 집착이 심한거같아 조금만 우리 시간을 가지자 W-내가하는건 집착이아니야 난 너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아 너도 언젠간 내마음을 알꺼야 나는 멍청하고 못배워서 대학도못갔어 거기서 똑똑하고 이쁜여자들때문에 내가 이젠 싫어진거지? 너가 그러면안되지 나-아니야 정말아니야 내가 예전에 말했던 악몽있자나 누나가 나오는 이상하게 악몽도 많이꾸고 몸도 너무 안좋아졋어 조금만 이해해줘 정말 누나가 싫어져서 그런게아니야 부탁할게 W-거짓말아니지? 나그럼 사랑하는거맞지? 내가 얼마나 기다려야하는데? 난 안변해 난 우리 XX없으면 안돼 너무 보고싶어 "밤 말고도 지금도 아니 점심도 보고싶어" 얼마나 기다리면되는데? 나-나 시험끝나면 어짜피 방학이에요 시험기간만 끝나고 연락할게요 공부만할꺼에요. 그리고 어차피 시험기간 끝나면 저도 내려가봐야죠 W-응 알겠어 나 계속 좋아해줘 나 버리면안돼 알겠지 사랑해 이러고 전화끊었어 내가 따움표 친부분 저게 무슨의민지 저땐 몰랐어 나는

#207 ◆bBhxQljvDxP 2018/06/30 13:51:11

떨떠름 했지만 난 이해해줬다는 마음에 은근 안심되고 고마웠었어 그리고난 시험기간 4일 종강회 까지 총5일동안 악몽을 꿧어 기숙사를 치우고 동기들과 인사를 나눈후 W에게 연락을할까 망설였어 솔직히 악몽은 견딜만했고 3월부터 6월동안 이어온 그 집착들이 단 몇일이지만 끝났다는게 나에겐 꽤나 큰 휴식이자 행복이였거든 그래서 일단 연락을 안했어 그리곤 난 기차역에 도착한후 티켓을 끊고 기차를 타고 이내 잠이들었어

#208 ◆bBhxQljvDxP 2018/06/30 13:59:34

잠이들고 악몽이 시작됫지 늘 똑같은 정적 2시방향 의자와 W 창문 탁상 핸드폰 근데 거기에 W는 없었어 아니 없다고 하는것보단 내시야에 안보였어 이런적은 처음이지만 그냥 꿈인데뭘 난 악몽을꿀때 주로 숫자를세 나만의 요령이라고 해야되나 600까지 세면 대략 현실시간으로 8시간정도야 그당시엔 600이상으로 숫자를 세본적이없었어 아 그리고 지금내가 현실에서 숫자를 세는거랑은 달라 소리는 안내고 입만뻥긋거리는건데 이게 은근 정말 힘들어 설명이 길었네 무튼 난 평소처럼 숫자를 뻥긋거리고 있었지 300정도 됫을땐 난 생각했어 한 2시간은 됫겠다 이제 도착했으려나? 누가날 깨워주겠지 이런생각을하면서 깰생각에 안도하면서 뻥긋거렸지 그런데 난 깨어나지않았어

#209 ◆bBhxQljvDxP 2018/06/30 14:04:01

557,558,559,600 숫자는 600을 넘어갓어 이런적이없어서 정말 당황했지 보이던 W는 안보이고 무서울정도로 조용한 방에 혼자있으니 숫자를 뻥긋거리며 생각을했지 기차를 탄지 8시간이 지났을까? 그럼 아무도 날깨워주지않았던거야? 그리고 내가 깜박하고있던걸 생각했지 난 기숙사에선 항상 룸메이트가 깨워줘서 악몽에서 나올수 있었단걸

#210 이름없음 2018/06/30 14:05:29

몬가 소름돋아 ... 보고있어

#211 ◆bBhxQljvDxP 2018/06/30 14:14:21

숫자가 700까지 다가왔어 내 논리대로라면 9시간은 지난거지 너무 무서워서 울고싶고 얼른 꿈에서 깨고싶다고 머릿속에서 계속 말하는순간 탁자위에 핸드폰이 진동이울렸어 징~~~~~~~ 그리고 난 일어났어 일어나보니 내손에 쥐고있던 핸드폰이 진동을 울리고있더라고 W에게 부재중 전화 1통이 와있었어 내가탄 기차가 6시30분이였고 눈을뜬건 터널안이였어 터널에 들어오니 전화가 끊긴거같더라고 카톡을 보낼려고 톡방에 들어왔는데 딱 톡이오더라 W-자? 오는중이야? 난 연락못해서 미안하다고 너무 피곤하고 바빠서 정신이 없었다고 기차타고 바로 자버렸다고 이러니까 W도 알겠다고 조금 쉬라고 말하고 톡이없더라 눈을 비비고 기지개를 피고 조금있다 터널밖으로 나왔어 터널밖은 어둡지않았고 그때 시간은 7시 5분이였어

#212 이름없음 2018/06/30 14:18:25

어후 소름돋아...나도 보고있어...!

#213 ◆bBhxQljvDxP 2018/06/30 14:19:30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악몽을 꽤나 잘 버티고있다 아니 더더욱 나는 꿈에서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예상도 할수있다, 이런 나혼자만의 착각이 산산조각난거지 600초 8시간? 내가 너무 자만했다는걸 비웃기라도 하는듯 난 한30분정도 밖에 잠을안잣어 정확히는 30분도 아니지만 난 기차가출발하고 몇분동안 룸메링 전화를 했어 정확히 42분때 잠이온다고 전화를끊고 잠이들었지 그말은 즉 난 23분정도 잣어 난 9시간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214 ◆bBhxQljvDxP 2018/06/30 14:26:54

그런상태에서 난 도저히 잠을못자겠더라 너희들도 안그러겠어? 잠을잣다가 악몽이 나오면 어쩌냐... 잠도 깰꼄 커피도 마시고 전화나 걸어볼까 하다가 전화를 걸어보는데 아무도 안받더라 마지막으로 과대 누나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받길래 그냥 공부갈켜줘서 고맙다고 그러고 그냥 수다떨었어 과대도 말하더라 너 날이갈수록 초췌해진다고 나도 인정하고 고향에서 요양좀 해야겠다고 그러고 웃고있었지? 전화하는데 진동이 울려서 봤더니 동기한명이 화장실에 있어서 전화르 못받았다고 카톡이온거야 그거보고 이거 끊고 전화해야지 생각했지 한 10분쯤 전화했나 그냥 할말도 없으니까 드립이나 치면서 떠드는데 진동도 울리고 폰이 계속 뜨거워지는거야 난 친구가 카톡 보내는줄알고 진동은 무시하고있었는데 발열이라고하지? 폰이 생각보다 많이 뜨거워지는거야 그래서 잠깐만 하고 폰을 봤는데 과대랑 통화하고 한 2분정도 지난 뒤부터 W의 매너콜 확인 문자가 수십개가 와있더라

#215 이름없음 2018/06/30 14:56:38

ㅠㅠ. ㅠㅠㅠㅠ 사람이 맞긴해...?

#216 이름없음 2018/06/30 15:11:01

와이건 정신병아니야?

#217 이름없음 2018/06/30 15:40:19

다시돌아와ㅠㅠㅠㅠㅠㅠ어서이야길이어줘ㅠㅠㅠㅠ

#218 이름없음 2018/06/30 15:57:23

헐 무서워..

#219 ◆bBhxQljvDxP 2018/06/30 16:02:13

처음 이야길해줄때보다 텀이좀 늘어나서 미안해 은근 이기억들을 되살리는게 조금 힘들고 벅차 만화같은 얘기지만 정말이야 기억을떠오를수록 선명하지만 그만큼 머리가 아파오고 휴우증이 조금 심한편이야 늦어서미안해

#220 ◆bBhxQljvDxP 2018/06/30 16:07:20

W의 매너콜을 보고 나는 다시 전화를 걸었어 W-누구랑 그렇게 길게전화해? 나-아니 과대랑 잠깐 전화한다고 미안해 W-과대가 여자야? 나-응? 응 재수한 누나야 그냥 친한동기야 동기 W-xx야 나만봐 알지? 나 질투하는거 정말 싫어해 나만 봐 나한테만 집중해줘 다른여자말고 나-아니라니까 그런게 아니고 그냥 동기야; W-알겠어 언제쯤 도착해? 나-8시쯤 도착해 W-마중나갈게 보고싶어 나-괜찮아 안그래도 되 W-나갈게 입구에 도착하면 전화해줘 이러고 끊었어 W와 전화할때 "웅웅" 거리는소리가 간간히 들렸어

#221 ◆bBhxQljvDxP 2018/06/30 16:10:09

시간이 지나고 난 역에도착했어 역앞에 도착했을땐 사람도 많고 대학 종강시즌이다 보니 캐리어랑 가방을맨 대학생들이 넘쳐났지 그땐 6월 중순이였는데 날씨가 많이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녔어 나도 반팔이었고 나는 캐리어를 끌고 입구에 있는 광장으로 갔어 W에게 전화를 하니 내 뒤에 W가 있더라

#222 이름없음 2018/06/30 16:12:40

보고있어

#223 이름없음 2018/06/30 16:13:46

동접이다 !!!

#224 ◆bBhxQljvDxP 2018/06/30 16:14:04

참고로 우리지역엔 역이 한개가아니야 몇몇곳이 있어 그리고 난 W에게 내가 어느역에서 내린다는걸 말을안해줬었지 "어떻게 여기올줄 안거지?" 이생각이 잠깐났는데 그생각이 한순간에 사라질정도로 아주 예쁜 흰색 원피스를 입은 W를 봤지 외모에 대해 궁금한 친구들이 있을수도 있겠다 W는 단발머리에 피부는 흰색이고 몸매도 좋아 그냥 딱 남자들이 좋아하는외모야

#225 이름없음 2018/06/30 16:14:09

스레딕 처음하는데 동접인가?

#226 ◆bBhxQljvDxP 2018/06/30 16:18:27

호구로 보일수도있고 얼빠라고 보일수도있는데 응 맞아 완전호구였어 난 내가 힘들었던건 사라지고 내앞에서 웃고있는 W를 보는데 그냥 예뻐보였어 ㅋㅋㅋㅋ W는 날보며 활짝웃었고 내품에 안겻었어 나도 실실거렸고 우리는 우선 밥을먹고 내가 짐이많아서 우선 난 집에 올라간다고 했어 W는 엘레베이터 까지 따라온다음 잠깐 생각을 하더니 밑에서 기다린다고했어 나는 알겠다고 한후 오랜만에 텅빈 우리집에 들어왔어

#227 ◆bBhxQljvDxP 2018/06/30 16:21:50

참고로 우리집은 어마무시하게 오래된 불교집안이야 증조할아버지는 한국에서 몇손가락에드는 꽤나 유명한 스님이셧지 우리집 입구에는 꽤나 많은 부적과 집안에는 부처님 석상이나 좌상 이런게 몇몇있어 그리고 난 그런걸 정말 싫어했어 집에는 절냄새가 가득했고 오히려 1년에 반을 혼자지내는 난 어렸을땐 그저 무서운 동상이라고 생각했지 집에들어온난 한편으론 그리웠지만 그 지독한 향냄새 때문에 역겹고 짜증났어

#228 ◆bBhxQljvDxP 2018/06/30 16:24:39

짐을 풀고난후 내려가보니 W가 집에서 좀 떨어진 아파트 공원에 앉아있었어 우린만나서 못만난지 오래되다보니 스킨쉽과 대화를 계속 이어나갔지 우린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보고 밤에는 술을마셧어 난 알다싶이 알쓰라 이내 곧 취해버렸지

#229 ◆bBhxQljvDxP 2018/06/30 16:27:28

해롱해롱 거리고있을때 W는 멀쩡해보였어 나에게 취했냐며 옆에 앉아 귓속말을 하는데 아주 그냥 죽겠더라 ㅋㅋㅋㅋㅋ 사람은 본능을 누를줄알아야해 그게 사람망치더라 명심해 친구들 무튼 그러는데 내가 어쩌겠어 그냥 얼굴붉어지고 난리났지 W가 날 옆에서 안으면서 너무 보고싶었다고 그러는거야 나도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했지 술은 스탑하고 그냥 안고 몇분정도 있었어 토닥거리면서 그리곤 우린 새벽쯤 다시 나왔어

#230 이름없음 2018/06/30 16:27:48

스레주 말 끊어서 미안한데 과학고 출신이 재학하면서 실용음악과가 있는 학교가 있을 수가 있어? 내가 알기론 학교 네임밸류 있는 실용음악과가 경희대 포스트모더니즘이랑 한양대 에리카 정도밖에 없는데 둘 다 과학고가 갈 만한 학교는 아닌데...? 성대나 한양대 서울캠 가는 건 봤어도 경희대는 문과가 강할 뿐더러 한양대 에리카에는 갈 만한 과가 없어.

#231 이름없음 2018/06/30 16:29:36

갑자기 미안한데 동접이 뭐야?.. 방해됬을텐데 미안해 너무 궁금해서..

#232 이름없음 2018/06/30 16:30:37

동시접속@@

#233 ◆bBhxQljvDxP 2018/06/30 16:32:07

씨유에서 알쓰인난 메로나랑 초코에몽을 산후 한적한 길가쪽으로 나왔어 W는 안먹는다고 하더라 술도 취했겠다 조금 분위기가 이상했었지 나도 남자인지라 다음엔 어디를가야하나 집을가야하나 이러고 있는데 W가 대차게말하더라 W-나랑오늘 같이있자 나-응? 그래도 괜찮아? W-나 너무보고싶어서 미치는거같았어 나랑오늘 같이있자 나-아니뭐...난괜찮은데 -이부분은 내용이렇다는거지 말투가 저런건아니야- 뭐 이글보는 남자중에 세상 이쁜여자가 저런말하면 거절할 남자 있나? 핑계되는것처럼보이지? 응 맞아 핑계야 근데 어쩔수없더라..

#234 이름없음 2018/06/30 16:32:40

>>232 앗 고마워 。◕‿◕ 。

#235 ◆bBhxQljvDxP 2018/06/30 16:39:11

>>230 궁금할수도 있겠다 위에서 얘기한것처럼 내가다니는 학교이런걸 자세히 묘사를 자제하는 중이야 예전 스레딕 얘기들보면 안좋은 결과를 초례한적이 있어서 쉽게 설명하면 과학고=(xx고)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꺼야 예를들자면 과학고가아닌 예술고,외고 등등 너가 말한것처럼 과학고는 아니야 하지만 이런걸 정말 다 말해버리면 너가아닌 정말 다른사람들도 학과만 검색해도 내가다닌 학교가 어딘지 알수있어 미안하지만 이해부탁할게 혹여 다른거 궁금한거있으면 다시물어봐줘 질문해줘서 고마워.

#236 ◆bBhxQljvDxP 2018/06/30 16:49:08

그래서 난 우리집을 가자고했어 말했듯이 우리아버지는 반년단위로 한국을 오시거든 근데 W는 딱잘라 싫다고 말하더라,왜 라는 질문을 할수도없을정도로 딱잘라 그래서 우린 ㅌ을 갓어 씻고 나오는데 너희들 그거알어? 비프랜즈? 기부팔찌? 천으로된건데 어..이걸 말로 설명을 못하겠다 한번 검색해봐 이팔찌가있는데 W는 날만난 2월부터 지금 6월까지 그팔찌 두개를 나란히 오른쪽 팔목에 끼우고 다녔어 팔찌엔 NEPAL 아마 네팔국가를 후원해주는 팔찌인거같아 색갈은 살짝 그거 흰색옷에 포도주스 흘리면 어떤 색인지알지? ㅋㅋ흐리멍텅한 검붉은색! 근데 걔가 팔찌를 뺀걸 본적이없었지 샤워를 할때도 그팔찌를 끼고 하는거야 같이 누웠을때도 그팔찌를 하고있고 그냥 팔찌 안빼냐고 말하긴 뭐해서 "그건 어디꺼야? 팔찌이쁘네?" 이런식으로 둘러말해봤어

#237 ◆bBhxQljvDxP 2018/06/30 16:54:13

그러니 W는 살짝 웃는듯 아닌듯 말하더라 "내가 왜 팔찌를 안빼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아니야?" 누운상태로 뼈맞았지뭐야 에베베거리니까 말해주더라고 이건 기부팔찌고 내가 소중히 여기는 팔찌라서 씻을때나 잘때나 끼고 있는다,별로 이상하게 생각안했음 좋겠다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할말이있겠어 그냥 아...그렇구나 이래야지..그리고 우린 관계를 가진후 잠이들었어

#238 ◆bBhxQljvDxP 2018/06/30 16:57:08

오랜만에 악몽도 꾸지않았고 다좋았는데 내등에 W의 팔찌 쇠부분? 그게 걸려서 등이너무 따가와서 깻어 핸드폰을 볼려는데 ㅌ에 아이폰 충전기는 없더라고 W는 노트라 충전을 하는중이였고 내가 원래쓰는 충전기도 간당간당해서 담배도 필꼄 밖에 편의점을갈려고했어 W는 골아덜어졋고 나는 가는길에 노래나들을까 해서 W핸드폰을 가져갓어

#239 이름없음 2018/06/30 16:58:34

헉 정주행 했는데 에바다

#240 ◆bBhxQljvDxP 2018/06/30 17:01:54

편의점도 바로 코앞이라 충전기사고 콜라사서 편의점 앞 밴치에서 마시면서 폰이나 보고있었지 심심해서 페이스북에 들어 가봤다 들어갔는데 그냥뭐 평범했어 메신저를 들어가보니까 대화창이 나랑 한명 밖에 없더라고 그한명은 Y형이였어 메시지는 들어가보진 않았고 2월 중순쯤 아니 정확하겐 같이 술자리에 있을때쯤 보낸거같더라 "Xx한테 꼬리치지말고 평소처럼 짜져있어라고" Xx는 나야 그때 형이 복귀하기전에 저렇게 보낸거같더라 읽진않았어 그냥 미리보기로 보이는게 저 말이였어 조금 찜찜했지만 형이 걱정한거겠구나 생각하며 다시 홈으로 돌아가고 검객창 보면 너희들 그거알지 검색창에 이름 쓰면 그사람 프로필나오는거?

#241 이름없음 2018/06/30 17:04:43

페이스북에?

#242 ◆bBhxQljvDxP 2018/06/30 17:07:32

지금은 내가 페북을 접속안한지 오래되서 모르겠지만 그당시엔 오른쪽으로 살짝만넘겨도 페북 초록불이 보였고 그리고 그 검색창에 ex)김민수 박지수 이렇게 검색하면 민수가 지수에게 탐라를 썻거나 태그를 했거나 같이 포함된 계시물이 쫙 나왔어 지금은 되는지 모르겠다 무튼 검색창 들어가니까 나 -876 나-071 나-816 나-638 나-165 나-974 나-936 나-467 나-873 저위에 숫자들은 나의 전여자친구 포함 나랑 같은학교 여자동기 여자 선배 동네 여사친 싸그리 검색한 기록이있더라

#243 이름없음 2018/06/30 17:21:19

듣고있어 이야기더해줄수있어?

#244 이름없음 2018/06/30 17:24:49

쭉 정주행하고 왔어 동접인가??ㅠㅠ완전 소름인데,,,

#245 이름없음 2018/06/30 17:27:32

듣고 있어 넘 궁금하다ㅠㅠ 스레주 거기 있어??

#246 이름없음 2018/06/30 17:32:07

근데 여사친 검색 이런거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난 다른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엠티 따라간 건 ㄹㅇ;;; 그건 진짜 뭐 저딴 여자가 다 있어 싶었다. 근데 스레주도 잘못한게 하나 있다면 여친 폰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가져가고 본 거는 여친이 화내도 할 말이 없어...뭔가 쎄해서 들어가봤다 이런 거면 그래도 이해하겠는데 그냥 심심해서 허락도 없이 폰 구경했다는 건 좀 그렇네... 스레주 착한 건 알겠는데 이건 확실히 스레주가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해.

#247 ◆bBhxQljvDxP 2018/06/30 17:38:03

미안 씻고왔어 >>246 맞는말이야 충분히 내가 경솔한 행동도 맞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조금만더 더 읽어줬음 좋겠어 솔직한댓글 너무 고마워

#248 이름없음 2018/06/30 17:41:11

계속 얘기해줘. 스레 시작때부터 듣고있었어

#249 이름없음 2018/06/30 17:42:12

난 솔직히 거의 이해돼,,그냥 배터리 없고 그래서 전여친폰 들고나온거라 생각 돼서,,,보고있어 스레주

#250 ◆bBhxQljvDxP 2018/06/30 17:44:24

난 그걸본후엔 순간 얼어버렸고 벙쪄버렸지 난 충전기를 사고 ㅌ로 얼른 뛰어왔어 문을열었는데 침대에 W는 안보였어 모텔구조는 문을열고 바로왼쪽 화장실 정면에 침대가보이고 침대 우측엔 입구엔 안보이는 화장대랑 의자가있어 튼 침대에 골아떨어진 W는 안보였어 침대앞까지 오자 W는 의자에 앉아있었어 W-어디 다녀온거야? 나-아이폰 충전기사러 자고있던거 아니였어? W-너가 없으니까 깻어 내핸드폰 들고갓지? 나-응 폰이꺼져서 미안해 W-괜찮아 내핸드폰 봐도 나도 너핸드폰 봐도되지? 나-응 난뭐 숨기는거나 그런거 진짜 없어 생각보다 W는 내가없어져서이든 핸드폰을 들고가서든 그렇게 동요하지 않은것처럼 보였어 우린 누워서 안고있었고 난 W에게 Y형에 대하여 물어봤어

#251 이름없음 2018/06/30 17:49:47

보고있어

#252 ◆bBhxQljvDxP 2018/06/30 17:50:56

나-저기 누나 Y형이랑은 어떤사이야? 형은 이쪽동네도 에서 놀던형도아닌데? W-그낭 아는 사이야 Y가 너한테 뭐라고 했어? 나-아니 형군대간지 별로안돼서 연락도 잘안되 W-넌 내말을 믿을꺼야 Y말을 믿을꺼야? 나-왜그런걸 물어봐? W-대답해줘 솔직하게 나-모르겠어 그형은 나랑 정말 오래본형이야 W-그럼난 오래안봐서 못믿겠다는거야? 나-아니 그런뜻이 아닌거알잖아 딱 이말하고 W는 울었어 세상 서럽게 정말 서럽게 난 당황해서 안고 진정시키고 눈물을 닦아줬지 W-너는 나믿어줘 넌내 애인이잖아 나믿어 나-알겠어 너믿을게 걱정하지마 그냥 이순간엔 상황을모면할려고 대충 저렇게말했었어 그러니까 금새 그치더라 그치고 우린 짧막한 대화를 하고 서로를 꽉안고 잠이들었어

#253 이름없음 2018/06/30 17:51:48

엥ㅋㅋㅋㅋㅋ생각보다 화 안났네 난 엄청 화낼줄 알았는데 막 못믿냐고 이러면서 ㅋㅋㅋ

#254 ◆bBhxQljvDxP 2018/06/30 17:52:10

-실제 대화 말투가 저렇치 않았다는건 다들알지..?- 핀트만 찝어서 옮긴거야 말투그런건 상이할수있으니 이해부탁할게

#255 이름없음 2018/06/30 17:52:31

응응

#256 ◆bBhxQljvDxP 2018/06/30 17:56:12

난 뒷머리쪽에 일자로 한 3cm정도되는 땜빵이있어 유치원때 놀이터에서 그네타고놀다가 넘어져서 뒷통수에 그네 쇠부분이 박혔거든 그때 머리터지고 그상태로 기절해서 동네아줌마가 피흘리는날 신고해서 병원을가서 겨우 수술했지 너희들은 그런거없어? 어렸을때나 초딩때 트라우마 같은거? 난 그사건이후로 피냄새를 정말 싫어해 피를보는건 견디는데 피냄새 그것도 조금 말라서 비릿한냄새 뭔지알어?

#257 이름없음 2018/06/30 17:58:52

헐 나도 그네타다가 넘어져서 7바늘 꼬맸어ㅠㅠ 그것도 2학년때

#258 ◆bBhxQljvDxP 2018/06/30 18:00:42

근데 서로 뒤엉켜서 자는데 계속 피냄새가 나는거야 내가정말 혐오하는 찌들고 말라비틀어진 피냄새가 무의식중에 잠을깻어 내얼굴에는 W의 팔이 있었어 검붉은색 네팔 팔찌,암만 생각해도 같이 씻었고 몸에서 날꺼간진않았거든 그래서 혹시 팔찌에서 나는건가 생각했는데 킁킁거리면거 맡으면 깰꺼같고 그래서 그냥 팔을 내목에감고 W샴푸냄새 맡으면서 안고잠들었어 어떻게든 그역겨운 피냄새를 지우고싶었거든 그리고 나중에 안사실은 비프랜즈에서 네팔팔찌는 적색이나 검붉은색이아니라 흰색만 판매한데

#259 ◆bBhxQljvDxP 2018/06/30 18:04:43

정말 미안한데 오늘은 이만할게 미안해

#260 이름없음 2018/06/30 18:05:20

아오 그럼 뭔 피같은걸로 저주한건가?? 보고있어 스레주

#261 ◆bBhxQljvDxP 2018/06/30 18:11:30

>>260 잘려고했는데 아니 저주나 그런건 거리가멀어 조금 신앙같은 소재가 이야기에 섞여있지만 연애 계시판에 쓴만큼 결국은 연애 이야기야 피드팩 고마워.

#262 이름없음 2018/06/30 18:23:33

아아 갔어?스레주?ㅠㅠ

#263 이름없음 2018/06/30 18:24:05

난 악몽꾼다고 하길래 저주걸어서 그런줄,,아니라니 우선 다행이다

#264 이름없음 2018/06/30 18:41:02

기다리고 있어

#265 이름없음 2018/06/30 19:26:54

듣고있어

#266 이름없음 2018/06/30 22:32:52

얼른와ㅠ

#267 이름없음 2018/06/30 23:24:03

스레주 스트레스 많이 받고 제대로 못쉬는 거 같은데 재촉말쟈..

#268 이름없음 2018/06/30 23:24:06

스레주 언제와ㅠㅠㅠ

#269 이름없음 2018/06/30 23:43:24

으악 처음부터 보고있어 스레주. 소름돋으면서도 무서우면서도 몬가 긴장되면서도 재밋어 ㅠㅠ 기다리고 있어 !!

#270 이름없음 2018/06/30 23:48:13

먼저 분위기 분탕치는 거면 미안하다고 사과할게. 스레주가 힘든 과거 힘겹게 말하는 건데 쭉 정주행하다보니까 재밌다는 말이 좀 있더라. 스레주가 괴로운 과거 말하는데 재밌다는 표현은 자제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

#271 이름없음 2018/07/01 01:54:29

힘들었겠다

#272 이름없음 2018/07/01 03:25:33

갱신

#273 이름없음 2018/07/01 03:31:13

보고있어. 근데 여친말투가 어땠길래 계속 이말투가 아닌건 알지?라고 하는거야? 예시를 들어줘

#274 이름없음 2018/07/01 04:38:52

중간까지만 읽었는데 느낌 쎄하네...힘내 스레주 난 애인은 아니었고 친구였는데 정신적으로 좀먹는 부류의 애였어...세상엔 악연이란게 진짜 있음

#275 이름없음 2018/07/01 06:58:04

갱신

#276 ◆bBhxQljvDxP 2018/07/01 07:56:44

>>270 고마워 나도 솔직히 재밌다는 댓글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친 않았어 >>273 말투가 특별한건아니야 내가 글을잘 못쓰다보니 대화가 많이 딱딱하거나 평범할수 있어서 적어놓는거야 내말투는 거의 똑같다고 보면되고 W말투는 그냥 남자친구한테 말하는 일반적인 말투라고 생각하면 되 둘다 피드백 고마워.

#277 ◆bBhxQljvDxP 2018/07/01 07:59:06

우리는 눈을뜨고 나와서 밥을먹고 각자의 집에 도착했어 나는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어서 안부를 물었고 아직 동네 친구 대부분은 고향으로 내려오지 않은 상태였어 대략 일주일 동안은 W랑 거의 함깨있었지 밤이든 낮이든

#278 ◆bBhxQljvDxP 2018/07/01 08:05:43

조금 수위가 쌘이야기라 초성으로 대체할게 W와 잠을잘때 W는 나에게 ㅍㅇ도구사용을 권하지 않았어 그리고 열에 아홉은 ㅈㄴㅅㅈ을 했지 처음 자리를 가질땐 ㅈㄴㅅㅈ을 해서 내가 많이 놀랐었거든 "내일 약국이나 병원에 가봐야 하는거아니에요?" 이런식으로, 난 당황했었어 예전 여자친구들과는 이런일도 없었을 뿐더러 한번 실수로 그렇게 됬을땐 같이 산부인과 가서 약을 받아왔었었어 W는 아무 문제가 될게 없다는듯 W-괜찮아 내가 알아서할게 이런 짤막한 말만 되풀이할뿐 다른 말은 하지않았어 그리고 신기하게 ㅇㅅ 소식이나 그런일은 없었지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나도 자연스럽게 ㅈㄴㅅㅈ을 반복했고 조금에 의문도 가지지않고 그냥 매일매일 그런날을 보냈어

#279 ◆bBhxQljvDxP 2018/07/01 08:14:48

이제 친구들도 거의 다내려왓고 날씨는 더더욱 더워지기 시작했지 이때부턴 W도 보지만 친구들과 피시나 당구장에 다니는 시간이 잦았어 ,뭐 대부분은 W는 내옆에 있었지만 내가 어디를 가던 W는 내옆에 붙어있었어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만난지 몇일만에 내가 대학땜에 자주보지못했으니 이해했었어 , 몇일뒤 우리동네엔 지역축제가 열렸었어 뭐 티비나 인터넷에 나올정도로 그렇게 큰 축제는 아니고 그냥 규모가 그렇게 크지않은 작은 축제였지 W와 나는 친구들과 같이 축제를 가게됬어

#280 ◆bBhxQljvDxP 2018/07/01 08:19:08

축제 정말 별거없더라 그냥 닭발이랑 막걸리 이런거 파는 주막있고 전통 체험 고등학교 댄스부? 이런거만 보면서 애들끼리 걸어다니고 있을때 W가 말했어 W-우리 그냥 애들이랑 따로 다니면 안돼? 나-응? 왜?? 많이 불편해? W-아니 그런건아닌데 난 너랑만 같이있고싶어 나-응..? 그래도 애들이랑 같이왔는데 조금만 참자 W-사실 조금 불편해 그냥 우리 둘이다니자 난 딱 저렇게 말하면 거절을 못하는 호구라 친구한데 얘기를 한다음 우리는 갈라졌어 따로다니나 같이있으나 축제는 지루하고 재미가없었어 우리는 그래서 작은 주막에서 간단하게 부침이랑 술을 마시기로했어

#281 ◆bBhxQljvDxP 2018/07/01 08:26:36

한병 두병 알쓰인나는 핵핵거리는데 W는 취하는 척이라도 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지긋이 내눈만 바라보고 있었어 난 술에취해서 정신을 잡기도 버겨웠고 그때 난 술김에 W에게 평소엔 꺼낼수 없는 질문을 해봤어 나-저 누나 나 대학다닐때 뭐하고 지냈어요? W-잠깐 생각한후-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녔지 재미없었어 나-ㅋㅋㅋ대학도 재미없어요 아글고 안에 했는데 진짜 아무일 없는거 맞아요? W-걱정하지마 아무일 없자나 지금도? 난그때 술김에 불임이냐고 물어보려했지만 술에 취했더라도 그건 도를 넘은거같아 참았었어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좀더 자세히 물어볼껄 그랬지 후회됫어 어쩡정한 답변만을 들은후 우린 다른 화재의 이야기를 하다 주막을나와 집을향해 걸어갔지

#282 ◆bBhxQljvDxP 2018/07/01 08:40:22

난 W와 연애하면서 한번도 W집을 데려다 준적이 없었어 아니 어떻게 보면 정확히 W의 집위치도 몰랐었지 왜냐면 W가 항상 우리집 엘레베이터 앞까지 대려다줬거든 한번은 내가 데려다줄게요라고 말을해봤지만 W는 강경하게 거절했어 대충 우리집 근처인건 알았는데 정확한건 몰랐었어 그러다보니 W의 집이 어딘지 궁금해 지더라고 나-누나 근데 누나집은 정확히 어디에요? W-나 108동 사는데 708호살어 몰랗어? 나-에? 바로앞인데요? 왜 한번도 못봤지? W-난 너가 알고있을줄 알았는데? 나-어떻게 알아요 ㅋㅋ난 6층인데 소름이네요 오늘은 내가 바래다 줄게요 W-집도 가까운데 내가 바래다줄게 얼른가자 우리 아파트 구조를 설명해주자면 107동 108동 106동 109동 105동 110동 104동 103동 -입구- 그림을 그릴수있다면 더알기 편할텐데 지금은 이게 최선이야 동수는 내가 임의로 설정한거야 실제 동수가 아닌걸 알아줘 그림으로 볼수있듯 우리집은 W가 말한 아파트와 마주보고있어 계단이나 거실에있는 창문으론 밤에는 서로 볼수있을정도로 그리 멀지않은 거리야

#283 이름없음 2018/07/01 08:50:06

보고있어!!

#284 ◆bBhxQljvDxP 2018/07/01 08:52:36

그렇게우린 평소처럼 집을향했고 평소처럼 엘레베이터앞까지 W는 나를 배웅해줬어 엘베가 도착한 이후에 난 담배를 필려고 계단 창문쪽으로 향했어 우리층 계단은 위에 조명이 고장나서 불이 안나와 담배를 피면서 아래층을 보니 W가 보였어 W가 자기 집이라고 말했던 7층은 거실 방 모든게 불이 다꺼져있더라고 W는 잠깐 우리 아파트쪽을보더니 108동으로 들어갔어 엘레베이터를타고 도착했는지 7층 계단쪽엔 비상등이 커졌었지 난 도착했나보다 싶었는데 W가 말한 708호에 불이 켜지지 않는거야 그때시간이 여름이지만 완전 밤이였거든 담배도 거의 다 태워간 시간이였는데 계속 집안 불은 켜지지 않았어 왜 안들어가고있지? 이생각을 하고있던 순간 깜박한게 계단 비상등은 꺼지지 않고 있더라고 사람이 없으면 몇초있다 꺼져야되는데 눈을 찌푸리고 계단 창문쪽을보니 W가 날 빤히 쳐다보고있더라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소름끼쳐

#285 이름없음 2018/07/01 08:55:31

헐 동접!! 잘 읽고있어. 계속 올려줘:)

#286 이름없음 2018/07/01 11:09:50

그녀의 정체는 과연 뭘까.......

#287 이름없음 2018/07/01 13:09:17

헉..정주행했는데 ㄹ완전 소름돋아...

#288 이름없음 2018/07/01 13:37:04

성에 관련된 걸 수록 쉬쉬하는 것보담 솔직히 얘기하는 게 좋은데... ㅈㄴㅅㅈ이라니 위험하구만...

#289 이름없음 2018/07/01 13:40:47

아 그리구 스레주! 연애판이라고 꼭 연애에 대한 일만 쓰는 것도 아냐. 다 알려줘도 되니까, 부담없이 써도돼!! 난 그 팔찌가 의문이네.. 피냄새 ㄷ...

#290 이름없음 2018/07/01 14:37:35

스레주 얼른와ㅠㅠ 자기집을 왜 안알려주려고 했는지 궁그마당

#291 이름없음 2018/07/01 15:14:06

궁금해 죽겠다....

#292 이름없음 2018/07/01 16:41:15

보고잇어ㅠ

#293 이름없음 2018/07/01 17:16:19

정주행 완료!!빨리와줘 스레주ㅎㅎㅎㅎ

#294 이름없음 2018/07/01 18:04:38

근데 스레주, 솔직히 말해서 스레주 성격이 마냥 착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 솔직히 좀 답답해...여친을 정말 사랑한다면 뭔가 이상하다 싶을 때 깊게 물어봐서 다 알려고 할 것 같은데...팔찌에서 피냄새가 난다면 여친이 일어나고 나서라도 더 물어봐야 하는 거 아냐? 심각한 걸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 그리고 아무리 여친이 ㅈㄴㅅㅈ해도 된다고 말 해도 사후피임이 얼마나 힘들고 불확실한 건지, 만약 여친이 피임을 잘 못한다면 어떻게 될지 걱정도 안 하고 그냥 했다는 것도 이상해...스레주 평소 말이나 하는 거 보면 저런거 당연히 걱정 했을 것 같은데 스레주가 자세히 설명을 안 한거지? 뒷 이야기를 안 들어봐서 아직 모르겠지만 스레주가 지금처럼 힘든 상황이 된 건 스레주의 우유부단한 성격도 한 몫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295 이름없음 2018/07/01 18:10:40

언제오나스레쥬ㅠ

#296 이름없음 2018/07/01 18:34:51

>>294 틀린말은 아닌듯... 확실히 말할필요가 있으니까.

#297 이름없음 2018/07/01 19:31:11

ㄱㅅ

#298 이름없음 2018/07/01 21:47:23

ㄱㅅ

#299 이름없음 2018/07/01 22:07:57

ㄱㅅ

#300 이름없음 2018/07/01 22:16:36

갱신

#301 이름없음 2018/07/01 23:40:26

ㄱㅅ

#302 ◆bBhxQljvDxP 2018/07/01 23:59:08

>>294 솔직히 말해서 저때의난 우유부단하다는 말도 과할정도야 철이없기도했고 대책도없고 남들 눈치를 많이보는 성격이였어 이성격은 내가 살아왔던 집안 환경 영향도 꽤 컷던거 같아 지금에서는 많이 후회하고있어 따끔한말 너무 고마워

#303 이름없음 2018/07/02 00:01:03

빨리올려줘 너무 궁금해ㅠㅠ

#304 이름없음 2018/07/02 00:04:01

내가 그런 여친있었으면 진짜 미쳤겠다. 힘들었겠네 스레주 고생했어

#305 이름없음 2018/07/02 00:47:14

갱신

#306 ◆bBhxQljvDxP 2018/07/02 00:55:01

미안해 스레딕에 들어오는 시간이 일정하진 않아 비도 오고 흐리다보니 기분이조금 들쑥날쑥해 늦게와서 미안 감기에걸려서 몸이좀아파 오늘은 긴얘기는 힘들겠지만 마저써볼게 다들 들어주고 격려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307 이름없음 2018/07/02 01:01:07

>>294 W는 제대로 먹잇감을 물었던 거지 난 이미 충분히 고통받는 스레주한테 왜 상황이 그렇게 극단적으로 치닫는 것에 일조했느냐고 뭐라 하기보다 이런 미친 사람이 있고 절대 피해야 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배우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해

#308 ◆bBhxQljvDxP 2018/07/02 01:03:01

난 맞은편에서 날보고있는 W와 눈이 마주쳤어 순간 난 너무 놀래서 바로 집으로 들어갔었어 세수를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들어온지 30분정도 됫는데도 W에게 연락은 없었어 내가 너무 과민반응했나 그냥 우연히 마주쳤을수도있고 W도 담배를 피우니 담배를 피고 있을수도있고, 혼자 오바한거라고 날 탓하며 다시 담배를 피러 계단으로 왔어 그래도 뭔가 꺼림찍해서 그 창문앞 계단에 살짝 앉아서 담배를 피웠어 그런데 아직 W의 집안은 불이 켜져있지 않았어 물론 계단도 잠깐 어디를 나간줄알고 난 전화를 걸었지 너희들 전화 기능중에 전화오면 후레쉬 반짝거리는거 알어? 카메라 플레쉬처럼 전화오면 같이 번쩍 번쩍 거리는거? 전화걸고 연결은 두번정도 울린다음에 아까 계단에서 플레쉬가 반짝반짝거리고 있더라 물론 W는 전화는 받지않았어

#309 ◆bBhxQljvDxP 2018/07/02 01:13:58

그때 내기분이 어떨꺼같아? 안그래도 쫄본데 완전놀랬지 바로 집으로 호다닥 들어간다음에 불싹다 켜놓고 티비도켜고 컴퓨터 앞으로 직행했어 그후로 한 3시간정도 지났으니 거의 새벽이였어 W에게 전화가 오더라고 받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냥 받았고 모르는척했어 W-전화했었네? 나-아 그냥해봤지 뭐하고 있었어? W-그냥있었어 지금은 씻고 누웠어 나-그래여? 얼른자요 피곤할텐데 W-조금있다 너근데 아까 계단에서 나보지않았어? 갑자기 저러니까 할말이없더라 , 나-아 담배피고있었지 누난 왜안들어가고있었어요? W-너 집에들어가나 보고있었어 나-내가 집을가지...내가 어딜가는줄알고요..? W-그러게? 너희집 문앞까지는 내가 못가자나 멀리서라도 봐야지 나-뭔소리야 매일 엘레베이터 앞까지 데려다주자나 W-xx야 나 피곤해 먼저잘게 어디나가지말고 집에있어 저말을 한후 W는 전화를 끊었어 카톡도 없었고

#310 이름없음 2018/07/02 01:23:38

그 이후는?

#311 이름없음 2018/07/02 01:37:58

갱신

#312 이름없음 2018/07/02 01:40:39

>>307 하긴...너레더 말이 맞아. 스레주 내 말에 상처받았다면 미안해....사과할게.

#313 이름없음 2018/07/02 01:43:09

갱신이라고 쓰면 스레딕이 처음부터 다시 반복되는 건가? 읽는데 자꾸 반복되서..알려주라!

#314 ◆bBhxQljvDxP 2018/07/02 01:47:30

잠깐만 내가 있는지역에 너무비가많이와서 볼일좀 보고있어 잠깐만 기다려줘

#315 이름없음 2018/07/02 02:06:39

ㅠㅠ 태풍이 여러사람을 못살게 구는구나 ㅠㅠ

#316 이름없음 2018/07/02 02:08:39

지금태풍이야 ? 빗소리가안들려 여긴인천잉데...

#317 이름없음 2018/07/02 02:34:09

ㅠㅠ

#318 이름없음 2018/07/02 02:42:08

>>313 갱신이라는 글 쓰는 이유는 이 스레가 뒤로 밀려나는 거 방지하는 거!

#319 이름없음 2018/07/02 02:45:15

아 고마워! 그럼 스레주가 쓴 글이 반복되는건 뭐야?

#320 이름없음 2018/07/02 02:46:08

아 내꺼가 조금 이상한 건가봐..미안미안 스레주야 기다릴게!

#321 이름없음 2018/07/02 03:10:14

스레주 언제왕 ㅠㅠ

#322 ◆bBhxQljvDxP 2018/07/02 03:11:04

나왔어이불이 다젖어서 코인세탁방에서 건조하고왔어

#323 ◆bBhxQljvDxP 2018/07/02 03:13:56

생각보다 관심이 많은거같아서 지금말해야겠어 난 9월 이전까진 한국을 떠날꺼야 가끔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 글들은 sns나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오더라고 올리는건 어쩔수없어 내가 하지말라고 하더라도 모르는일이니까 근데 제발 내가 한국을 떠나고 내 이야기가 다 끝이날때 그렇게해줘 부탁할게

#324 ◆bBhxQljvDxP 2018/07/02 03:22:47

난 전화를끊은후 다시 컴퓨터를 하게됬어 축제때 막걸리랑 전통주를 마셔서 그런지 속이 뒤집어질꺼같았지 그래서 우리집앞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을려고 난 나왔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창문을 보니 W의집은 불이꺼져있었어 시간도 새벽이고 잠을잔다고 했으니까 신경을끄고 난 편의점을 갔지 꽤나 큰 편의점이였는데 난 짬뽕라면과 헛개수한병을 산후 물을 받고 테이블에 앉았어 번화가는 아니라서 주간을 제외하곤 우리집앞쪽 상가는 늘 조용해 차도 많이 안다니고 대부분 젊은 신혼부부들이 많이사는 동네였어 동네 연령자체가 비교적 젊은편이였으니까 알바도 꾸벅꾸벅 졸고있고 난 라면이 다익어서 먹고있었지 그때 편의점 문에 달려있는 종소리가 울리더라고 내테이블 윗쪽에 도난방지용 거울이 있었는데 거기를 보니 아까봣던 옷을 똑같이입은 W가 입구에 서있었어

#325 ◆bBhxQljvDxP 2018/07/02 03:33:03

어? 분명잔다고 햇었는데 혹시 날 속이고 어디 나갔다온건가? 이런생각을 하며 조금은 어이없어했지 그래서 난 거울로만 보면서 W가 뭘사는지 몰래 지켜봤었어 근데 W는 아무런 물건도 보지않고 내가 있는쪽으로 성큼 성큼 다가왔어 이윽고 내 맞은편 의자에 앉았지 W-내가 어디 나가지 말라고했잖아? 나-그게아니라 속이안좋아서 해장하러왔어요 W-왜 내말을 안들어? 나-누나잔다고 하길래...내가 뭐 놀러나간것도 아닌데 왜그래? 누나도 잔다고 했는데 나왔자나요? 왜나온거에요? W-어지러워서 한시간전에 깨서 산책하고있었어 난 너가 자는줄알았지 나-말안하고 나온건 미안해요 근데 오해는 하지마요 흐지부지 이렇게 대충 언쟁은 끝났어 이편의점 앞에 작은 공원이 있는데 아마 거기에 W는 있었던거 같더라고 나도 말을 안하고 나온건 맞으니 둘다 할말은 없던상황이지 -근데 내가 나가기 20분? 전만하더라도 비가 정말 많이 내렸었거든 6~7월 지금시기랑 똑같다고 보면되 그쳤다가 내렸다가 내가 나올땐 비가 그쳐서 난 우산을 안들고 나왔어 근데 W는 한시간전부터 공원쪽 아니 어디든 산책을 했다고 했는데 비에 젖지않은상태였어 우산도 없었고-

#326 이름없음 2018/07/02 03:35:15

무섭다 그여자 정체가뭐여....

#327 이름없음 2018/07/02 03:35:17

듣고있어

#328 ◆bBhxQljvDxP 2018/07/02 04:01:51

우린 또 같이 집을향해 걸었지 곧 비가쏟아져 내릴꺼 같았어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가고있었지 아파트 입구에 도착한순간 미친듯이 비가 쏟아지는거야 W와 난 다 젖어버렸고 난 이번에는 내가 집까지 바래다 준다고 말했어 그러자 W는 괜찮타고 하더라 비도 오고 그런데 그럼 둘다 바로 그냥 집에 들어가자고 말했지 그러자 W는 약간 성질을내며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했어 W-싫타고 했자나 왜 계속 날 피해? 나-비가 이렇게 오는데 그냥 바로 들어가여 맨날맨날 바래다 주자나요 얼른가요 W-싫어 싫다고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거야 그리고 내가 해야해 그냥 평소처럼 하자 응? 너 비 너무 맞는다 빨리 가자 화난듯이 저렇게 말을하니까 얼른그냥 W의 손을 잡고 우리아파트 입구로 향했어 엘레베이터 버튼을누르고 W는 가볍게 키스를해주고 문앞에서 손을 흔들어줬지 도착한후 문을 열려고 했는데 창문을 너무 확인 하고 싶은거야 호기심이랄까 무섭지만 해보고싶고 궁금하고 난 빠르게 창문쪽으로 내려갔고 담배를 꺼내서 입에물었어 아래를 슬쩍보니 W는 비를맞으며 천천히 아파트 입구쪽으로 걸어가고있었지 보통사람들은 뛰어갈탠데 말이야 입구에 도착해선 한참을 우리집쪽을 바라보고있았어 계단이아닌 지금의 내가 생각했을땐 집에 불이 안켜저서 그런거같아 두개피째 담배를 피고있었는데 W는 들어갔어 W집의 층이 문이열리고 불이켜졌지 그리고 난 그때 W가 허겁지겁 창문쪽으로 내려오는걸 봤어 난 곧장 고개를 숙여 몸을 숨겻어

#329 이름없음 2018/07/02 04:12:13

동접인가? 보고있어!!

#330 이름없음 2018/07/02 04:14:26

보고있ㅅ서!!

#331 이름없음 2018/07/02 04:16:11

보고있어 ! 긴장돼

#332 ◆bBhxQljvDxP 2018/07/02 04:19:41

아마 우리집계단엔 조명이 고장났고 내가 피고있던 담뱃불이 보였던거같아 그땐 그 W가 무서운것보단 W를 몰래 관찰했는데 그걸 들킬까봐 무서워했지 고개를 숙이고 몸을 거우 웅크렸는데 아래층 계단조명은 불이들어와 그렇다고 우리집쪽으로 바짝기어서 가더라도 문을 열때 현관 조명때문에 보일꺼같은거야 이게뭐라고 숨어야되나 현타도 왔지만 뭔지모를 짜릿함과 무서움이 느껴졌었다고 말할게 쪼그려 앉아서 머리를 굴리는순간 W에게 전화가 왔어 아이폰은 옆에 버튼만 누르면 진동모드로 바뀌잖아 그때 폰이 뒷주머니에 있었는데 손만넣어서 진동모드로 바꿧어 꺼내면 불빛이 보일꺼같았거든 잠깐 전화가 끊어짐과 동시에 난 폰을꺼내서 최저 밝기로 바꾼후 폰을 품안에 숨겻어 전화는 끊길줄모르게 계속 왔고 난 그때부터 무서워졌지 폰을 바닥에 덮어두고 고개만 빼꼼 내밀고 앞을보니 W가 엘레베이터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었어 당장이라도 이쪽으로 올꺼같은 불안함에 미칠꺼같았지 그때 난 번뜩 생각이났어 W가 1층까지 내려가는데 시간이 걸리잖아? 그때 난 집에 들어가고 내방에 들어간담에 전화가 오면 자고 있어서 못받았다 무슨일이 있냐? 기가막히지 않아? 스릴있고? 난 W가 엘레베이터를 타는모습이 짤막하게 보일때 조심스럽게 우리집쪽으로 올라갔어 괜한 오해를 안만들었다는 생각과 자고있었다는 핑계가 있으니 걱정없이 문에 비밀번호를 누르는순간 W집 아랫층 계단에서 노란 조명과 함깨 W가 날보고있더라

#333 이름없음 2018/07/02 04:24:58

소름..

#334 ◆bBhxQljvDxP 2018/07/02 04:25:25

나 30분정도만 쉬고올게 핑계처럼들리겠지만 이시기가 지금 시기와 비슷해서 피로감이 두배야 미안해 정말

#335 이름없음 2018/07/02 04:26:06

동접인가? 무슨 미저리 같아 진짜 소름끼쳐.. 읽는 나도 스트레스받는데 스레주는 얼마나 힘들겠어..

#336 이름없음 2018/07/02 04:27:13

아... 뭐하는년이지진짜..

#337 이름없음 2018/07/02 04:29:56

갱신

#338 이름없음 2018/07/02 04:30:08

스레주야 쉬었다가 괜찮아지면 다시와!

#339 ◆bBhxQljvDxP 2018/07/02 05:49:54

지금은 다 자려나? 새벽이나 아침에만 올려서 미안해 생활패턴이 엉망이야 미안해

#340 이름없음 2018/07/02 05:58:18

보고있어

#341 ◆bBhxQljvDxP 2018/07/02 06:02:35

난 W를 보고 순간 몸이 얼어버렸어 하지만 이내 허겁지겁 집으로 들어갔지 몰래 숨어있던것도 참 한심한데 것보다 W가 일부러 엘레베이터를 타고 바로 아래층을 간건 정말 소름끼치고 너무 무서웠어 소설책이나 만화에나오는 표현중에 식은땀이난다는거 있자나? 그거 진짜야 너무 놀라고 무서우면 식은땀아더라 것도 온몸에 난 W가 나에게 무슨말을할지 두려웠어 난 옷을 벗고 대충 씻은다음에 방에다시들어왔어 불을끄고 커탠을 쳤지 들어온지 15분정도 됫을때 W에게 전화가 왔어 나- 아 누나 아깐 그냥 담배피고있었어 어디 나갔다온거 아니야 W-알아 나도봤는걸 담배적당히펴 잘자 끊었어 당연한 말들을 주고받았지만 W의 태연한 반응에 놀랬어 근데 전화기넘어 W목소리는 계단에 아직있는듯 울려됫어

#342 이름없음 2018/07/02 06:03:28

그렇게 연애할바에 헤어지자고하는게 낫지않아..?

#343 이름없음 2018/07/02 06:07:31

소름끼쳐 스레주 얼마나 놀랬을까..

#344 ◆bBhxQljvDxP 2018/07/02 06:08:02

>>342 지금글을쓰는 나와 너처럼 나의 얘기를 일방적으로 보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헤어지는게 맞지 지금의 나라면 MT따라왔을때 부터 단도리 쳤지 .. 터놓고 말하면 누나의 외모고 그런게 예뻐서 그런것도 있지만 모르겠어 이런주제말고도 그땐 왜그랬지? 이런 일들 남들도 하나씩은 있자나 이불킥찻다던가 지금생각하면 후회되고 쪽팔리고 원망스러운거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줘 현재의 이야기가아니라 2016년 약 2년전 이야기니까

#345 이름없음 2018/07/02 06:11:47

헐... 진짜 뭐야.. 너무 무서운데 나도 나중에 저여자랑 비슷한 남자만나면 대박 무섭겠다 ㅠㅠ

#346 이름없음 2018/07/02 06:14:05

그래도 지금은 괜찮은 거지 스레주? 아직도 그여자가 괴롭혀??

#347 이름없음 2018/07/02 06:14:41

나같아도 트라우마 생겨 다시는 사람 못 만날것 같고 ㅠㅠ

#348 이름없음 2018/07/02 06:21:00

갱신

#349 ◆bBhxQljvDxP 2018/07/02 06:29:18

>>346 지금은 날 직접적으로 찿을순 없을꺼야 내 흔적들을 인터넷에서 뒤지고 있는건 확실해 내가 겪어본 사람으로 몇가지 말을해주자면 -한국에서 사람찿는건 진짜 어렵지않어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사이에 핸드폰으로 많은 정보들을 흘리면서 살아가 -우리 주위엔 집착과 사랑을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상상이상으로 많아 내가만난 누나는 다른 케이스지만 그런사람들과 엮기면 설득을해봤자 헛수고야 갈길가고 깔끔하게 끝내는게 좋아 처음엔 설득을당하는척하지만 끝까지 널 음해하고 의심할꺼고 조여올꺼야 조금 오글거리는말처럼 보일수있겠다 그래도 내가한말 잊지마 귀신이고 악마고 사람머리에서 나온거니까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야

#350 ◆bBhxQljvDxP 2018/07/02 06:30:41

오늘은 이만할게 스트레스가 최대치야 내가 잠이들지 못한다면 계속 이어나가도록할게 고마워

#351 이름없음 2018/07/02 07:26:01

푹쉬어 ㅆ스레주 ㅠㅠ

#352 이름없음 2018/07/02 08:34:01

삭제된 레스입니다.

#353 이름없음 2018/07/02 08:34:11

삭제된 레스입니다.

#354 ◆bBhxQljvDxP 2018/07/02 10:14:54

>>352 계시물을 잘못들어온거같아 그래도 읽어보니까 많이 힘들고 버겨워했던거 같아 힘내라는 말뿐이지만 힘내 나도 어떻게든 살려고 하니 살아지더라 성공해서 꼭 행복하게살아ㅏ

#355 이름없음 2018/07/02 10:15:31

삭제된 레스입니다.

#356 이름없음 2018/07/02 10:15:39

삭제된 레스입니다.

#357 이름없음 2018/07/02 10:16:24

삭제된 레스입니다.

#358 ◆bBhxQljvDxP 2018/07/02 10:28:49

>>357 그렇게 생각해도 좋아 내가 위에 적은 글들이 다 거짓말이고 날 관심병 환자라고 생각해도 괜찮아 근데 그냥 난 내가혼자 말못하고 앓고있는 얘기를 여기에 쓰고있는것 뿐이야 믿고 안믿고는 이걸 보고있는 너나 다른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결정할 문제지 그런거에 관여할 생각없어. 또한 널 비난할 생각도없어 여긴 모든게 익명이고 거짓말이든 사실이든 팩트체크는 불가능하니까 너무보기 싫고 그러면 언제든지 말해줘 바로 지울게 고마워.

#359 이름없음 2018/07/02 10:30:22

삭제된 레스입니다.

#360 이름없음 2018/07/02 10:30:31

삭제된 레스입니다.

#361 이름없음 2018/07/02 10:31:04

>>358 내가 쓴거 아님 수고링~

#362 이름없음 2018/07/02 17:20:28

ㄱㅅ

#363 이름없음 2018/07/02 19:12:25

>>349 답글 고마워 나는 지금 학교라서 아이디가 다르네 ㅋㅋ 고마워

#364 이름없음 2018/07/02 19:12:36

>>359 그만하라고 ㅡㅡ

#365 이름없음 2018/07/02 19:29:03

ID 오른쪽으로 따라가다가 정사각형두개겹친거 누르면 신고되니까 도배충신고좀 여기저기날뜀

#366 이름없음 2018/07/02 19:36:12

갱신

#367 이름없음 2018/07/02 19:56:46

ㄱㅅ

#368 이름없음 2018/07/02 20:35:22

그래서??????

#369 이름없음 2018/07/02 20:37:34

ㄱㅅ

#370 이름없음 2018/07/02 20:38:36

그래서...?

#371 이름없음 2018/07/02 23:58:09

ㄱㅅ

#372 이름없음 2018/07/03 00:11:23

잘 쉬고있어 스레주형?

#373 ◆bBhxQljvDxP 2018/07/03 03:47:07

건강때문에 누워있어 갱신하지말아줘 조금만 쉬다 올릴게

#374 이름없음 2018/07/03 04:51:50

ㄱㅅ

#375 이름없음 2018/07/03 14:09:54

아 글 읽는데 정말 스레주가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 한국을 뜨고 싶을 만큼 괴롭다는거잖아ㅠ 정말 고생 많았어 ... 꼭 그 여자에게서 벗어나서 자유로운 삶 살길 바랄게ㅠㅠ

#376 이름없음 2018/07/03 19:07:02

갱신

#377 이름없음 2018/07/03 22:05:27

ㄱㅅ

#378 이름없음 2018/07/04 04:37:52

갱신

#379 이름없음 2018/07/04 06:38:26

나 왠지 w가 옆동에 살고 있지 않고 그 계단에서 스레주 간시하기 위해 상주하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

#380 이름없음 2018/07/04 13:44:37

ㄱㅅ

#381 ◆bBhxQljvDxP 2018/07/04 14:14:59

오늘저녁부터 다시쓸게 미안해

#382 이름없음 2018/07/04 15:37:57

기다릴께 스레주!

#383 이름없음 2018/07/04 19:39:09

기다릴게! 푹 쉬다 와ㅜㅜ

#384 이름없음 2018/07/04 20:29:54

푹수ㅏ다와ㅠ

#385 이름없음 2018/07/04 21:00:34

뭘 미안해 건강이최고야♡ 더쉬다와

#386 이름없음 2018/07/04 23:32:21

기다리구잇어!

#387 이름없음 2018/07/05 01:40:36

기다리고 있어! 건강에 문제 없도록 잘 쉬다가 천천히 와도 돼 !

#388 이름없음 2018/07/05 02:06:00

기다릴게!

#389 ◆bBhxQljvDxP 2018/07/05 02:17:20

안녕? 지금은 다 자려나? 이틀정도 스레딕에 안들어왔어 건강도 조금 별로였고 지인의 아는후배가 안좋은일이생겨서 뭐라말해야될지 모르겠다 조금 글을쓰기 힘들었어 들어와보니 응원해주는 말들이 보이네 정말 너무 고마워

#390 이름없음 2018/07/05 02:18:50

헐 동접..! 스레주 이제 괜찮아진 거야? 많이 기다렸어ㅠㅠ무리하지 말고 이야기해줘..

#391 이름없음 2018/07/05 02:22:00

나이거보고싶어서 맨날들어오고 이건첫댓글이야ㅜ

#392 이름없음 2018/07/05 02:29:04

헐 스레주 아프지마 ㅠㅠㅠ 힘내!!

#393 이름없음 2018/07/05 02:31:23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얘기해 줘! 스레주 힘내 ㅠ ㅠ

#394 이름없음 2018/07/05 02:32:10

스레주 드디어 왔구나! 많이 힘들다면 더 쉬다와도 괜찮아.

#395 ◆bBhxQljvDxP 2018/07/05 02:33:26

전화를 끊고 W의 그 태도때문인지 날 밑에층에서 기다려서 그런건진 몰라도 너무 무서워 이불을 얼굴까지 다덮고 누워있었어 한참을 누워있다 잠이들고 날이 밝았지 난 친구의 전화에 눈을떳어 오늘아침에 도착을했다며 얼른 만나자는 친구에 말에 난 나갈채비를 했어 샤워를 하려고 옷을벗고 얼굴을 보니까 눈은 충혈되고 다크서클은 턱까지 내려와있더라 ㅋㅋㅋ 아마 괜찮타고 생각을해도 몸은 그러지 못했나봐 머리를 감을때도 4~5개정도 바지던 머리카락이 세면대에 덕지덕지 붙어있을정도로 빠져있고 그러다보니 난 점점더 예민해져갔지

#396 ◆bBhxQljvDxP 2018/07/05 02:41:48

친구와 투썸에서 만나기로했어 학교를 다닐때도 W의 과도한 연락때문에 주위친구들이랑은 연락할 시간이없었거든 투썸에 도착하니 친구가 기다리고있었어 앞에 앉고 오랜만이냐는 인사도 하기전에 친구가 말했어 "야 너뭐 병걸렀냐?" 뜬금없는말에 당황을했지 아파보이냐고 되묻자 친구가 고개를 끄덕이며 무슨 병걸린거같다고 걱정해줬어 평소엔 진짜 아플때도 장난을치며 너스래를 떨던 애가 저런말을 하는거보니 정말 아파보이긴 아파보였나봐 그래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친구에게 괜찮타고 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기 시작했어 아직 집을 들리지 않은 친구는 기숙사에 있던 물건들이 가방과 캐리어에 다담겨있었지 가방안에서 친구는 고2때부터 썻던 노트북을 꺼냈어 우리가 중학교때찍은사진 서로 졸업사진 가족사진 우리가 놀러갔던사진 서로의 어렸을때 사진 등등 친구들과 찍은 사진들을 이친구는 모으는걸 좋아했어 사진을 잘 안찍는 나에겐 참 고마운존재였어

#397 이름없음 2018/07/05 02:43:06

힘냈으면 좋겠다

#398 ◆bBhxQljvDxP 2018/07/05 02:51:22

오랜만에 친구 노트북으로 사진들을 구경했지 이미 다 본사진이 반이지만 그런맛에 옛날사진들 보는거잖아? 사진을 넘기다가 보니 내 전여자친구와 같이찍은 사진도 있는거야 ㅋㅋ 난 이건뭐냐고 화를냈고 친구는 생일날 올릴꺼라며 소장할꺼라고 장난을 쳤지 역시 오랜만에 보더라도 친구와 이런 얘기들로 웃는게 너무 난 행복했어 이내 사진구경이 막바지에 가까워졌을때 우리가 대학교로 올라가기전에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어 친구는 몇달만에 애가 병에걸려서 왔다며 말을했어 확실히 사진속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달라보였어 살이 빠진건아니고 생기가 없어보인다고하나? 그게 제일 맞는표현이겠다 열심히 수다도 떨고 커피도 다마셔 갈때쯤 W가 투썸안으로 들어왔어 그리곤 곧장 우리 테이블로 다가왔지 난 일어나서도 연락을 안했고 또한 그많은 카페중에 투썸을 간다는 말조차도 안했었는데말이야

#399 이름없음 2018/07/05 02:59:40

보고있어

#400 이름없음 2018/07/05 03:01:35

ㄱㅅ

#401 ◆bBhxQljvDxP 2018/07/05 03:01:56

W는 흰색 나시 원피스? 뭐라고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대충 나시에 원피스야 튼 그걸입고 이윽고 내옆자리에 앉았어 친구와 W는 한번도 만난적이없어 W와 내가 처음 만났던 술집에서도 이친구는 대학이 멀어서 먼저 올라갔었거든 얼굴도 모르는 여자가 내옆에 다리를 꼬고 앉았는데 친구는 상황파악을 못했는지 순간 벙쪗지 난 W에게 물어봤어 "내가 여깃는지 어떻게 알고 온거야?" W-그냥 보이길래 들어왔는데? 왜 나갈까? 정말 우연히 들어왔다는듯이 W는 내눈을 똑바로보고 말했어 길가다가 남자친구 보이길래 들어온게 이상한건 아니잖아? 난 일단 친구에게 W를 소개시켜줬어 둘은 간단한 인사를 하고 조금은 어색한 시간이 흘렀지 친구는 어색한게 싫은듯 예전에 우리가 찍은사진들을 보여줬어 W는 집중해서 사진들을 보기시작했지 단체사진이 대부분인데 내가 찍힌 부분만 보던가 내가 없는사진은 옆으로 넘기고있더라고 W는 나름 신나보였어 난 친구와 담배를 피러가려고 W에게 같이 피러갈래라고 물어봤지만 "아니,다녀와 "라는 짤막한 답을듣고 둘이서 흡연실을갔어

#402 ◆bBhxQljvDxP 2018/07/05 03:11:01

평소보다 말이없던 친구는 흡연실에 들어오자말자 나를 툭치며 말했어 "와 개이쁜데?? 언제만났는데 ㅈㄴ복받았네 니" 알려나? 남자들은 저런말들으면 되게 기분좋아해 ㅋㅋㅋ 무섭고 불안하고 다크서클은 그사이에 까먹었는지 이쁘다고 해주니까 나름 기분이 좋더라고 친구에게 몇일됫는지 알려주니 친구는 연신 부럽다고 나에게 말했어 "너네 아빠가 일이바빠도 불교같은걸 빡세게 믿으니까 내가볼땐 부처님이 니한테 선물주신거다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말이고 난 불교나 절은 딱싫지만 친구말이 웃겨 나도 낄낄거리며 웃다 다시 자리에 앉았어 W는 사진구경을 다끝낸듯 기분이 좋아보였어 물론 나도 정말 오랜만에 둘이아닌 셋이라 기분이 너무좋았었어 시간도 잘가고 밖은덥고 우린 빙수를 시켜서 나눠먹을려고 했지 빙수가 나오고 옆에 연유가 따로 나오자나 ? 그거를 친구가 내려놓다 실수로 손을 올리고 있던 W에 팔에 쏟았어 아니 정확하겐 W가 매일 차고다니던 팔찌에 쏟은거지

#403 이름없음 2018/07/05 03:13:40

보고이써!!

#404 이름없음 2018/07/05 03:14:59

후가무섭네...

#405 이름없음 2018/07/05 03:18:30

보고 있어~

#406 ◆bBhxQljvDxP 2018/07/05 03:22:42

친구는 당황한듯 휴지로 팔찌를 닦아주려고했어 그때 W는 팔을 가슴쪽으로 품으며 숨겻어 흰 원피스에 연유가 묻는데도 말이지 나도 놀래서 옷에 묻는다며 얼른 닦자고 하니까 나와 친구에게 화를냈어 신경쓰지말라고 괜찮타고 그냥 나중에 닦으면된다고 난 말했어 "그팔찌 누나한테 소중한거 아니냐고 더러워지면안되지않냐 걍 팔꺼내봐" 친구가 소중한팔찌라는 말을 들어서그랬는지 "제가 화장실에서 씻어올게요 잠깐만 팔찌좀 빼주세요 진짜 죄송해요 누나" 말을하며 W의 팔을 건드리는순간 W능 소리를 질렀어 여자들 돌고래 소리라고 하는거 있자나? 그것처럼 W가 "꺄악" 소리지르니까 카페사람들 일동주목하더라 직원 손님할꺼없이 다쳐다봤어 그리고 W는 친구에게 "니가뭔데 내손에 손데고 지랄이야" 저말을 정말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말하곤 혼자나가버렸어 남겨진 우리는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직원분들과 손님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

#407 ◆bBhxQljvDxP 2018/07/05 03:25:09

잠깐만 타임할게. 형이랑 야식먹으로 김천다녀올게 하루종일 굶어서 배가 너무고파..

#408 이름없음 2018/07/05 03:25:44

여자들 돌고래 소리가 뭐지...높게 꺄아악!! 했다는 건가?

#409 ◆bBhxQljvDxP 2018/07/05 03:28:24

>>408 내가 비유가 이상했나봐.. 그거맞아 귀찢어질듯이 소리질렀어

#410 이름없음 2018/07/05 03:34:08

동접인가! 첫동접 반갑군

#411 이름없음 2018/07/05 17:37:53

스레주 언제와?ㅠㅠ

#412 이름없음 2018/07/05 17:46:51

>>408 히스테리컬하게 고음으로 소리지른 걸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 ㅎㅎㅎ

#413 이름없음 2018/07/05 17:55:34

갱싱

#414 이름없음 2018/07/05 21:50:08

갠시

#415 이름없음 2018/07/05 22:02:01

너무 걱정되잖아......

#416 이름없음 2018/07/05 22:11:49

.

#417 이름없음 2018/07/05 23:03:35

몸이 많이 안좋은거같아서 걱정되네 스레주 ㅠ

#418 이름없음 2018/07/06 05:02:21

안녕 스레주 스레300개정도때부터 안들어오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다ㅠ 나 시험끝나서 매일 밤새니까 새벽이라도 올려줘 헤헤

#419 이름없음 2018/07/06 09:00:57

스레주 많이먹고 건강해져서 와!!

#420 이름없음 2018/07/06 11:02:38

다음이야기 궁금..

#421 이름없음 2018/07/06 20:20:03

ㄱㅅ

#422 이름없음 2018/07/06 23:30:49

잘쉬다와형♡♡

#423 이름없음 2018/07/07 00:52:06

ㄱㅅ

#424 이름없음 2018/07/07 21:03:02

갱신

#425 이름없음 2018/07/08 09:46:10

up

#426 이름없음 2018/07/08 20:10:31

ㄱㅅ

#427 이름없음 2018/07/08 21:33:33

스레주 별일없지?

#428 이름없음 2018/07/09 00:46:53

갱신

#429 이름없음 2018/07/09 09:35:18

ㄱㅅ

#430 이름없음 2018/07/09 12:17:49

ㄱㅅ

#431 ◆bBhxQljvDxP 2018/07/09 15:36:27

미안해 요즘너무 일들이많아 형 자취방 문제로 정신도 없고 아버지와 요즘 연락한다고 조금 바빠 예전처럼 빠르게는 못올릴꺼같아 다만 그래도 출국전까진 마치고갈게 정말 미안하고 비가많이 내린다 모두들 건강조심해

#432 이름없음 2018/07/09 17:23:49

헐,,힘내...

#433 이름없음 2018/07/09 18:27:37

스레주 힘내! 기다릴게

#434 이름없음 2018/07/09 18:58:14

이스레만 다보고 스레딕 지우려했는데..미안해하지말고 천천히왕

#435 이름없음 2018/07/09 23:22:13

아 갑자기 소름 돋는데 이것도 전여친이 보고 있는거 아니냐.. 트위터에 뭐에 다보는데 ..이거라고 안보겠냐.. 아 갑자기 소름돋는다

#436 이름없음 2018/07/10 06:36:03

여기서 뭐해?

#437 이름없음 2018/07/10 07:37:22

와 제대로 물렸네... 뭔가 이상한데 사실 내가 저 입장이라고 보면 딱 잘라내기엔 밝혀진게없어서 쳐낼수도없겠는데? 나만 그런가

#438 이름없음 2018/07/10 12:01:45

>>437 나도 의지박약이라서 저렇게 달라붙으면 쉽게 쳐내지 못할 듯 ㅠㅠ

#439 이름없음 2018/07/10 22:53:19

>>436 ?스레주 놀라게 왜이래

#440 이름없음 2018/07/10 22:56:37

와 진짜 대박이다

#441 이름없음 2018/07/10 22:57:27

>>436 ㅋㅋㅋ왜 안나오나 했다 사칭 등판이죠~~

#442 이름없음 2018/07/11 00:06:36

휴 여기서 등판 하는 얘들 글안읽고 그냥 관종짓 하는 얘들임 글에서 보는 진짜 전여친은 조용히 읽고 뒤에서 더 소름돋는 짓할거 같다 ㅜㅜ 여기다 써봤자 전여친한테 안됌 전여친 너무 강적임ㅜㅜㅜ 스레주도 안믿을 뿐더러 그냥 귀찮은 댓글만됨 그냥 공감할 만한 레스를 달면 관심 더 가져 주니까 애쓰지마라 ..

#443 이름없음 2018/07/11 00:32:30

힘내 스레주ㅠㅠ

#444 이름없음 2018/07/11 02:42:05

ㄱㅅ

#445 이름없음 2018/07/12 00:06:19

ㄱㅅ

#446 ◆bBhxQljvDxP 2018/07/12 04:01:55

많이 기다렸지 미안해 거짓말이 아니라 잠잘시간도 없을만큼 치료나 연락문제로 정신없었어 고마워 힘내라고 해줘서

#447 ◆bBhxQljvDxP 2018/07/12 04:03:57

우리는 눈치가 보여 카페를 나왔어 친구는 연신 미안하다며 자기잘못이라고 나에게 사과를 했어 난 친구를 다독이며 그런거아니라고 말해줬지 집도 안들리고 날먼저 보러와준 친군데 내가더 미안해지더라고.. 그래도 일단 W에게 전화를 걸어봤어 통화연결음 몇번 나오더니 전화를 거절하더라고 한 두번 세번 해보다가 나도 짜증나서 그만뒀어

#448 이름없음 2018/07/12 04:11:17

보고이썽

#449 ◆bBhxQljvDxP 2018/07/12 04:11:59

뻘쭘하게 나와있는데 날씨는 덥고.. 그래서 우린 친구집에 짐도 나둘꼄 밥이나 먹을려고 친구집을 갔어 친구집에 도착한후 친구와 비빔면이랑 삼겹살을 구워먹은후 노트북과 컴퓨터로 게임을 하면서 놀고있었지 오랜만에 오는 친구집이라 정겹고 좋았어 한 3시간쯤 놀았나? 그래도 한편으론 W생각이나서 전화를걸어보니 이젠 폰이 꺼져있더라고; 폰까지 꺼놨는데 어쩌겠어 나도 체념하고 친구랑 계속 노닥거렸지 시간도 저녁쯤이되고 친구 부모님이 오실 시간이되서 친구가 고향온 첫날이기도 하고 난 먼저 나왔어 아파트 입구까지 도착했을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 받으려고 입구쪽을 보니까 새까맣게 흑발로 염색을한 W가 날기다리고 있더라고 난 일단 전화가 오는 폰을 집어넣고 W에게 다가갔어

#450 ◆bBhxQljvDxP 2018/07/12 04:31:12

W는 날보며 걸어왔고 나도 걸어갔지 염색한게 신경쓰였지만 일단 카페 얘기를 먼저했어 나-아까전에 왜그런거야? W-미안 내가좀 예민했나봐 용서해줘 사람이 저런식으로 딱잘라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말하면 진짜 할말없는거 알아? ㅋㅋ 저렇게 나오는데 어쩌겠어 나-용서까진아니고 친구가 많이 신경쓰고 있어요 누나화난거 땜에 W-나 화안났는데? 그냥 예민해던거야 신경쓰지말라고 해 것보다 나머리 어때? 예뻐? 마음에들어? 나-응응 예쁘네 잘어울린다 W는 어린애가 엄마한테 칭찬받은거 마냥 정말 기뻐했어 난 완전 흑발은 별로 안좋아하거든 고등학교때 사귄 여자친구 생각나서 그래도 염색했는데 이런말을 할수도 없으니 그리고 우린 평소처럼 W가 우리집 엘레베이터 앞까지 데려다준후 인사를 한후 집에 올라갔지 그땐 계단 창문을 아에 안봤어 솔직히 조금무서웠어 집에서 씻고 소파에 누워있는데 친구가 전화가 오는거야 "아 아까 전화했었지" 딱 떠올라서 전화를 받았지 친구는 잘들어갔냐고 말한뒤 나한테 장난섞인 질문을 했어 친구-야 ㅋㅋㅋㅋ어떻게 그틈을타서 지우냐 나만 갠소하고 있던 흑역산데 나-뭔소리야 뭘지워? 친구-니 xx이랑 찍은사진들 ㅋㅋㅋㅋㅋ와 휴지통까지 비워놨네 치밀하다 치밀해 ㅋㅋㅋ(xx는 고등학교때 전여친이야) 나-야내가 뭘지워 아까 니노트북까지고 겜만했지 딴거 안했어 친구-또 구라치네 내가 어떻게든 복원해서 뿌려준다 ㄴㅋㅋ 난끝까지 어이없어하며 해명했는데 친구는 안믿더라 그러다 친구 아버지가 오셔서 전화를 끊었어 난 정말 지운적없거든..카페에서 한번보고 그게 끝이였어 일단 내 흑역사가 지워졌으니 좋은일이라 생각하고 거실에서 W와 카톡이랑 전화를 한뒤 방으로 들어왔어 그날따라 일찍 피곤해 지더라고 W에게도 일찍 쉬겠다고 말을한후였고 누워서 내일뭐먹지 이런 쓸대없는 생각이나 하고있었지 근데 문뜩 생각이 나는거야 "내 친구 노트북에 있던 사진속 전여자친구 머리색은 흑발에 단발이였고, 나 그리고 친구 W이렇게 투썸에 앉아있었어 W에게 사진을 구경하라며 친구가 권한뒤에 우리 둘은 담배를 피러갔었고 즉 난 사진을 지운적이없어 친구도 시시껄렁하게 사진을 지웠다며 거짓말을 칠 이유는 없지? 그럼 W가 우리가 담배를 피고있는 사이 그사진을 봐버렸고 그사진을 지웠다..?" 그날 난 잠에들지 못했어

#451 이름없음 2018/07/12 04:33:47

ㄷㄷ

#452 이름없음 2018/07/12 07:38:36

전전여친 따라한건가...

#453 이름없음 2018/07/12 10:15:20

헐..어쩐지 갑자기 염색이라니 어색했어

#454 이름없음 2018/07/13 01:30:17

헐..

#455 이름없음 2018/07/13 14:31:05

오랜만에 들어와서 읽는데 와....스레주 힘내...

#456 이름없음 2018/07/13 15:00:17

헐 소름돋아 얼른돌아와 궁금해

#457 이름없음 2018/07/13 21:27:13

미..띤;

#458 이름없음 2018/07/13 21:28:11

갱신

#459 이름없음 2018/07/13 22:15:51

갱신

#460 이름없음 2018/07/14 10:06:49

ㅠㅠ항상기다리고있어

#461 이름없음 2018/07/15 10:45:15

널기다리고있어

#462 이름없음 2018/07/15 13:03:54

와 너무 소름 돋는다 지금까지 어떻게 견딘 걸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이 힘들었을 건데 대단하고 대견해 스레주... 너무 고생했어 진심이야

#463 이름없음 2018/07/15 14:23:26

전여친 너무 소름돋는다.. 진짜 힘들었겠네ㅠㅠㅠ

#464 이름없음 2018/07/15 15:16:48

#465 이름없음 2018/07/15 16:21:21

전여친 진짜 무섭구 이상해 ㅠㅜ 고생 많았겠다 ㅠㅠ 처음부터 보는데 너무 무서워서 읽기 힘들 정도였는데... 와... 진짜 너무 이상해 해외로 나가면 그 여자 집착이 덜해질까 제발 스레주 행복해지면 좋겠어

#466 이름없음 2018/07/17 00:50:51

무서워랏

#467 이름없음 2018/07/17 17:28:07

ㄱㅅ!

#468 이름없음 2018/07/19 00:08:19

스레 괜찮은가..

#469 이름없음 2018/07/19 00:09:34

아니 스레주 괜찮은ㄱㅏ

#470 이름없음 2018/07/19 03:02:43

ㄱㅅ

#471 이름없음 2018/07/19 04:50:22

헐.. 스레주 몸 안좋아??도대체 그팔찌는 뭐지?

#472 ◆bBhxQljvDxP 2018/07/19 19:22:43

너무 빈도가 줄어들어서 미안해 형 알바 도와주다가 허리를 다쳐서 이제 겨우 90도로 앉을수있어..ㅋㅋㅋ 폰도 몇일만에 만지는디 모르겠다 난 별일없어 여기 와이파이가 조금 헬이라 새벽에 링거맞고 시간비니까 이어서 얘기해줄게 걱정해줘서 너무고마워

#473 이름없음 2018/07/19 19:28:20

레주 드디어 왔구나

#474 이름없음 2018/07/19 19:31:01

오 동접

#475 이름없음 2018/07/19 19:45:13

응응 기다릴게!!

#476 이름없음 2018/07/20 23:50:39

하ㅠㅠ몸조리잘해

#477 이름없음 2018/07/21 18:15:16

헐 그럼 그 사진 보고 전여친 따라한거야? 사진도 지우고??

#478 이름없음 2018/07/21 18:15:38

팔찌는 왜 그렇게 아끼는거래??

#479 이름없음 2018/07/22 01:09:22

ㄱㅅ

#480 이름없음 2018/07/23 03:11:25

미안한데 스레주. 너무 답답해서 그러거든? 그여자 정체가 뭐야? 꿈은 뭐고? 꼭 결말때만 봐야하는거야? 무슨 구미호도 아니고 솔직히 귀신이 사람행세 하는거같아서 소름끼쳐. 꿈이랑 '밤에 보는것 뿐만 아니라' 이거 예사로 넘길건 아닌거같거든. 새벽인데 소름돋는다. 내 말투가 날카로운것 같으면 미한해. 답답한거 싫어하는 성격이다보니

#481 ◆bBhxQljvDxP 2018/07/23 05:37:30

#480 아니야아니야 그럴수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말나온김에 개인적인 이유도있고 사정도 있어서 한번에 몰아서 적어놓고 출국할수도있을꺼같아 연락도 힘들고 더군다나 이 병원엔 와이파이도 잘안터져 그냥 메모장에 시간날때마다 쓰고 정리한다음에 올려놓고 잊을려고 그리고 구미호나 그런건 아니야 난 그런 요괴나 귀신들은 반신반의 하고 살고있어 근데 딱 아니라고 하기도 뭐한게..참 설명으로 말해주기가 어렵네 지금 내 스레 읽고있는 사람들 모두 응원해줘서 고맙고 그냥 다 고마워 근데 그 기대를 내가 보답을 못해줄꺼같아 겁이나 부디 정말 천천히 기다려줘 생각보다 내가 지금 많이 힘들어 물론 이일보단 다른 사정때문에 겨를이 없네..짬짬이라도 메모장에 써놨다가 한꺼번에 쭉 올려놓을수도 있으니 이해해주길 빌게 모두들 날씨가 더운데 건강유의하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482 이름없음 2018/07/23 10:03:25

스레 화이팅

#483 이름없음 2018/07/24 02:32:19

스레주 힘내

#484 이름없음 2018/07/25 06:34:45

ㄱㅅ

#485 이름없음 2018/07/25 23:09:44

레주 더운데 더위조심해ㅠㅠ 몸도 안좋은데..!

#486 이름없음 2018/07/28 07:54:55

ㄱㅅ

#487 이름없음 2018/07/28 20:27:17

ㄱㅅ

#488 이름없음 2018/07/31 11:02:52

ㄱㅅ

#489 이름없음 2018/07/31 15:57:37

ㄱㅅ

#490 이름없음 2018/07/31 16:44:34

ㄱㅅ

#491 이름없음 2018/08/02 04:32:21

ㄱㅅ

#492 이름없음 2018/08/03 14:45:06

ㄱㅅ

#493 이름없음 2018/08/03 23:19:44

ㄱㅅ

#494 이름없음 2018/08/04 15:25:46

ㄱㅅ

#495 이름없음 2018/08/05 12:00:14

ㄱㅅ

#496 이름없음 2018/08/06 21:07:44

ㄱㅅ

#497 이름없음 2018/08/07 02:44:32

레주 괜찮을까...

#498 이름없음 2018/08/08 11:57:40

스레주 괜찮아?

#499 이름없음 2018/08/09 03:55:02

흠 갱신...

#500 이름없음 2018/08/09 23:26:56

ㄱㅅ

#501 이름없음 2018/08/10 16:59:58

ㄱㅅ

#502 이름없음 2018/08/11 16:53:13

ㄱ ㅅ

#503 이름없음 2018/08/11 19:17:03

ㄱㅅ

#504 이름없음 2018/08/12 12:06:14

ㄱㅅ

#505 이름없음 2018/08/13 17:06:32

ㄱㅅ

#506 이름없음 2018/08/14 01:04:13

ㄱㅅ

#507 이름없음 2018/08/14 12:47:52

괜찮겟지,,외국에 가있나,,

#508 이름없음 2018/08/14 15:28:41

스레주 안올거같지 않냐 설마 주작은 아니겠지...

#509 이름없음 2018/08/15 09:28:38

스래주 괜찮아??

#510 이름없음 2018/08/16 14:30:49

ㄱㅅ

#511 이름없음 2018/08/18 01:02:26

주작아니겟지 설마..

#512 이름없음 2018/08/20 09:17:21

ㄱㅅ

#513 이름없음 2018/08/23 16:58:06

ㄱㅅ

#514 이름없음 2018/08/28 00:27:09

ㄱㅅ

#515 이름없음 2018/08/28 01:11:29

레주 왜 안 와 걱정되게

#516 이름없음 2018/08/28 21:10:07

ㄱㅅ

#517 이름없음 2018/08/29 17:53:02

ㄱㅅ

#518 이름없음 2018/08/30 00:17:36

어떻게 된걸까

#519 이름없음 2018/08/30 00:52:11

스레주 9월에 출국한다고 하지 않았어? 이제 8월 다 끝나가는데.. 오기 힘들 듯

#520 이름없음 2018/08/30 01:12:35

아니 뭐 차라리 출국이면 괜찮지...무슨일 생긴거 아닌가해서 그렇지...갱신갱신

#521 이름없음 2018/08/30 02:18:04

무슨일 생긴거 보다 주작이여서 아이디어 고갈로 안오는거엿으면 ㅇㅅㅇ!

#522 이름없음 2018/09/03 21:43:48

이렇게 묻히는건가..

#523 이름없음 2018/09/05 21:17:59

스레주 왜 안와...

#524 이름없음 2018/09/05 22:20:26

스레주 !

#525 이름없음 2018/09/06 20:45:15

ㄱㅅ

#526 이름없음 2018/09/07 04:16:49

ㄱㅅㄱㅅ

#527 이름없음 2018/09/12 13:43:44

ㄱㅅ

#528 이름없음 2018/09/19 16:46:38

그러케 오지않는군

#529 이름없음 2018/09/21 18:30:14

ㄱㅅ

#530 이름없음 2018/09/24 14:29:29

엥..ㅠㅠ

#531 증기기관차 2018/09/26 13:52:19

ㄱㅅ

#532 이름없음 2018/09/28 16:54:04

ㄱㅅ

#533 이름없음 2018/09/28 23:00:40

ㄱㅅ

#534 이름없음 2018/09/28 23:21:37

>>480 나도 얘랑 생각이 완전 똑같아.. 악몽이며 검붉은 수상한 팔찌며 주술적인 요소도 보이고. 진짜 악마에 씌인것같달까.. 솔직히 비정상이잖아 너네가 봐도. 그리고 레주야 너가 귀신 안믿는다고 하도 한번만이라도 고려를 해봐봐 가능성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니깐

#535 이름없음 2018/09/29 02:09:29

ㄱㅅ

#536 이름없음 2018/09/29 09:05:53

>>534 사이비 종교 권유는 여기 까지 와서 하지 말자

#537 이름없음 2018/09/30 03:51:29

두 달 만에 다시 들어와봤는데 이거 레주 안오네ㅋㅋㅋ 소재 다 떨어졌나

#538 이름없음 2018/09/30 03:53:49

결말 궁금했는데 스레주는 오지 않는 듯하다ㅠㅠ

#539 이름없음 2018/09/30 20:56:39

이제다 읽엇는데 안오나버ㅏ여ㅜㅜ

#540 이름없음 2018/10/05 20:22:48

ㄱㅅ

#541 이름없음 2018/10/08 02:16:13

ㄱㅅ

#542 이름없음 2018/11/13 22:35:54

ㄱㅅ

#543 이름없음 2018/11/15 12:38:39

(추천수 99인거 신경쓰인다...) 스레주 지금은 좀 나아졌을까....ㅜㅜ 몸조리 잘하고 조심해

#544 이름없음 2019/01/17 23:10:25

해외가면 이거 못하냐

#545 이름없음 2019/02/02 22:22:31

>>544 한국이라고 외국사이트 안들어가지냐 외국이라도 스레딕은 할수있지

#546 이름없음 2019/02/03 02:18:05

년도도 바뀌었는데 왜 안올까

#547 이름없음 2019/04/22 17:26:52

스레주 진짜 어디갔지;; 이거 주작은 아닌거같은데

#548 이름없음 2019/04/23 02:28:43

주작 아니어도 끝까지 무사히 이어줬음 좋겠고 주작 이어도 이어줬으면..

#549 이름없음 2019/04/23 15:03:42

>>548 그니깐 ㅜ

#550 이름없음 2019/07/30 06:39:50

나 이거 지금보는데 스레주어디갔어ㅜㅜ

#551 이름없음 2019/07/30 11:27:05

그 초반에 잃어버린 휴대폰 전여자친구가 갖고 있겠네. 그걸로 얼마나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데... 스레주 많이 힘들었겠다. 해 줄 수 있는 말이 힘내- 라는 것 밖에 없네... 좋은 사람들을 통해 과거의 상처들이 다시끔 아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절대 본인을 원망하지 말고.

#552 이름없음 2019/07/30 20:47:38

스레주 괜찮아,,,?

#553 이름없음 2019/08/01 13:36:54

주작이면 차라리 다행인 거고 주작이 아니라면 이제 그런 이상한 전여친은 만나지 말고 이제라도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물론 그동안 스레주가 정신적으로 입은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아서 편하게 사는 건 힘들겠지만 힘내 스레주 ㅠㅠㅠㅠ

#554 이름없음 2019/08/01 15:22:08

와 진짜 대박이네요,,,,ㅠㅠㅠㅠ 주작이든 싫화든,.,, 근데 그래서 이 여자분은 정체가 뭘까요 그냥 집착이 아니라 뭐 꿈에 연관된것도 그런거보면 갑자기 귀신물같고 ,,, 헷갈

#555 이름없음 2019/08/01 18:53:14

진짜 개소름이다 ㄷㄷ;;

#556 이름없음 2019/08/01 19:31:31

스레주 뭔일 생긴건 아니지?

#557 이름없음 2019/08/01 20:23:23

스레주가 나타나기 전까진 고대스레 갱신하지 말자 괜히 돌아온 줄 알고 자꾸 확인하게되니까..ㅠㅠㅠ 할말있으면 스탑걸구 하는게 좋을 것 같앙

#558 이름없음 2019/08/01 22:54:09

와 고대스레 올라왔길래 스레주 돌아온줄 알았자너~

#559 이름없음 2019/11/05 18:06:05

빨리돌아와

#560 이름없음 2019/11/05 18:11:10

ㄱㅅ

#561 이름없음 2019/11/05 18:24:46

당사자는 영원히 안올거같은데 이걸 갱신한 목적이 뭐지

#562 이름없음 2019/11/13 00:06:26

ㄱㅅ

#563 이름없음 2019/11/13 00:28:51

갱신 좀 작작해라 왜 적당히를 몰라..

#564 이름없음 2019/12/04 02:40:22

ㄱㅅ

#565 이름없음 2020/02/18 03:23:58

첨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읽는내내 답답해죽는줄 알았네 결국 레주는 안오는건가ㅋㅋ 글이 오래되기도 하고 해서 스탑걸고 적는거긴한데 너무 찝찝하다. 레주 잘 살고있냐 안올거같긴한데 혹시라도 오면 꼭 스레적어줘

#566 이름없음 2020/07/21 12:02:22

이쯤되면 걱정된다 뭔일 있는거 아냐?...

#567 이름없음 2021/01/26 16:28:19

ㅜㅜㅜㅜㅜ

#568 스탑걸어 2021/01/27 22:22:43

도대체왜갱신하는거지

#569 이름없음 2021/02/26 19:51:08

스레주 언제와..

#570 스탑 2021/02/26 19:52:08

뉴비냐 이왜갱

#571 이름없음 2021/02/26 19:55:06

>>569 너 한테 얘기한거야.

#572 이름없음 2021/03/24 11:22:26

힠힠호무리~

#573 이름없음 2021/03/24 11:23:42

스탑 갱신X

#574 이름없음 2021/06/14 13:35:37

스탑 걸었어. 완결 난 줄 알고 본건데 아니네 ㅋㅋㅋㅋ 레주가 바빠서 못 온건지, 무슨 일이 생겨서 그런건지, 주작인진 모르겠지만 ㄸ싸다가 끊긴 느낌이다.. 넘 찝찝행..

#575 이름없음 2023/01/12 02:18:08

ㄱㅅ

#576 이름없음 2023/01/12 09:05:22

>>575.....고대스레 갱신x 쓸꺼면 스탑걸고 쓰세여

#577 이름없음 2023/04/27 22:39:35

와 이거 완전 옛날 스렌데 요즘도 간간이 갱신 되서 눈에 보이네

#578 이름없음 2024/07/30 10:38:43

ㄱㅅ (스 탑 안하고 고대스레 갱신해서 미안해)

#579 이름없음 2024/08/08 14:50:28

스레주 지금은 괜찮은거야? 뭔가 불안한데...

#580 이름없음 2024/08/11 05:07:31

스레주 괜찮아?? 고대스레인데 쭉 읽어보나까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