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숙사에서 있던 썰

괴담 2018/07/04 17:59:33

#1 이름없음 2018/07/04 17:59:33

적어볼께 보고있는사람?

#2 이름없음 2018/07/04 18:01:06

#3 이름없음 2018/07/04 18:01:19

으음 보고있는 사람 없더라도 괜찮아 ㅋㅋㅋ! 일단 우리학교는 기숙사가 있어 방이 조금 넓어서 3명 내지 4명이 같은 방을 쓰는 형식이야

#4 이름없음 2018/07/04 18:01:42

나도보고있어 계속얘기해줘!

#5 이름없음 2018/07/04 18:02:03

이건 내가 고 1때 겪었던 미친 룸메의 이야기야 아 참고로 난 지금 성인이구 그냥 썰 풀러온거야!!!

#6 이름없음 2018/07/04 18:02:58

나는 조금 특이하게 행운이여야할지 불운이여야할지 방을 나 포함 2명이 쓰게 되었었어 근데 내 룸메가 딱 방에 입성할때부터 약간 ... 날 좀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

#7 이름없음 2018/07/04 18:04:19

처음 만나니까.. 1년동안 방 같이써야하잖아? 최대한 반갑게 "안녕!!!" 그러면서 자기소개를 했지 그 여자애의 가명은 은지로 할게 머리가 기본으로 허리까지 내려와있는데 손질은 언제한건지 모를정도로 부스스하고 뻗쳐있었고 옷에서는 약 한달을 빨지 않은듯한 냄새가 났어

#8 이름없음 2018/07/04 18:05:42

인사하니까 약간 어 뭐지 이 년은 이런 시선으로 나 똑바로 보는데 뭔가 오싹한거야 뻘쭘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손 내리고 내 짐 풀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방 한가운데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그 가운데에 의자를 세우더라

#9 이름없음 2018/07/04 18:06:44

그래서 내가 "뭐하는거야?" 그랬더니 뭘 입속으로 웅얼웅얼 거리는거야 그래서 안들려 뭐라고? 이랬더니 막 진짜 큰 죄라도 내가 지은마냥 개무섭게 쳐다보는데 진짜 지릴뻔했다

#10 이름없음 2018/07/04 18:06:59

헐 뭐야 그래서어케됫어!?

#11 이름없음 2018/07/04 18:07:55

아무튼 그렇게 한참 야리다가 휴지에 연필꺼내더니 뭐라고 적어서 내 침대로 던지더라 화나긴 났는데 뭐라 하면 또 야릴거같아서 걍 쭈그렸지 아무튼 내가 진짜 겁나 쪼그라들어서 구석탱이에서 휴지펴봤다

#12 이름없음 2018/07/04 18:08:55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열받는데 ,,,,, 일단 구조가 어떻게 생겼냐면 내 쪽에는 침대랑 1인용 책상잇고 청테이프 가운데에는 문 잇어 그리고 은지쪽에는 화장실이랑 침대랑 책상이랑 창문있고

#13 이름없음 2018/07/04 18:09:27

휴지에 뭐라적혀있었냐면 진짜 딱 간결하게 " 넘어오지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 와 ㅅㅂ 아직도ㅓ 생각하면 열받아 ...

#14 이름없음 2018/07/04 18:09:30

휴지에뭐라써있는데 ㅜㅜ 궁금해

#15 이름없음 2018/07/04 18:09:50

아 헐? ?

#16 이름없음 2018/07/04 18:10:44

근데 그때 내가 한창 공부에 미쳐있을때였어 그래서 응... 니 맘대로 해라... 이런 식으로 고개 끄덕끄덕거렸고 은지가 그걸 보고있었나봐 지 침대로 돌아가더니 짐도 안풀고 걍 자더래?

#17 이름없음 2018/07/04 18:11:51

그때 내가 예상을 했었어 아 이번 년도 망했구나 근데 예상외로ㅓ 걔가 별 피해 안주더라고 걔 몸에서 나는 그 썩은내만 빼면 ㅋㅅㅋ ... 간 쪼그리인 나님은 또 아무말도 못했죠

#18 이름없음 2018/07/04 18:12:33

썩은내 ? 안씻어 ??룸메가 ?

#19 이름없음 2018/07/04 18:13:09

근데 사건은 좀 후에 터졌어 4월 중반부였ㄴ나 진짜 갑자기 찾아오는 선생님의 미니시험같은거에 열받아서 진짜 미친듯이 새벽에 공부하고있었거든 근데 사람이 솔직히 몇시간 앉아있ㄲ었으면 배출을 해야할거아냐 ... 아까 말햇듯이 화장실이 딱 청테이프 잇는 그 은지 공간에 잇는거야

#20 이름없음 2018/07/04 18:13:22

>>18 나 있을때는 한번도 씻지않더래 ㅋㅅㅋ ...

#21 이름없음 2018/07/04 18:14:46

근데 진짜 새벽 3시쯤이었는데 밖에 공동화장실이 있긴있어 우리기숙사가 4층이고 그 4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서 다시 우측으로 가는 고생을 해야 나오는 화장실 말이죠 ... 진짜 가다 지릴것같은거야 새벽이고 얘 잘것같으니까 존내 살금살금ㄴ 화장실 들어가서 배출함

#22 이름없음 2018/07/04 18:15:59

딱 아 시원해 이러고 물도 진짜 ㄹㅇ 미세하게 살살내리고 .... 그래서 딱 이제 계속 공부해야지! ㄴ이러고 문 벌컥 햇는데 와 시발... 안그래도 쪼그리인데 진짜 놀래 돌아가실뻔했어 화장실 문 앞에 머리를 죄다 앞에 쏟은채로 나 보고있는거야 엎드려서

#23 이름없음 2018/07/04 18:16:33

진짜 그때 마인드가 어땠냐면 아 ㅁ난 이제 죽었다

#24 이름없음 2018/07/04 18:18:47

나 위에 말한거 보면 말 웅얼ㄹ웅얼하게 햇다고 햇었잖아 난 걍 얘가 이정도밖에 말 못하는줄 알았거든? 와 ,.... ㄹㅇ 대반전.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내 머리채 확 잡고 "왜 들어가!!!!!!! 거길 왜 들어가!!!!!!!" 이러는데 진짜 사람 목소리가 그렇게 클 수 있나 싶더라

#25 이름없음 2018/07/04 18:20:04

근데 우리 기숙사가 방음이 안돼 .... 새벽 3신데 주변 애들 다 깨우고 심지어 쌤까지 일어나서 우리방 달려오더라 나 진짜 구석탱이에 몰려서 은지 시뻘건 눈 계속 보고있는데 진짜 이대로 죽는건가 싶었어

#26 이름없음 2018/07/04 18:20:21

혹시 보고 있는 사람있어?

#27 이름없음 2018/07/04 18:20:39

나나

#28 이름없음 2018/07/04 18:21:31

나도

#29 이름없음 2018/07/04 18:21:52

>>27 헉 고마워 힘내서 계속쓸께 !!!

#30 이름없음 2018/07/04 18:23:42

썜하고 애들이 와서 너네 뭐야!!!!!!! 이랬ㅁ는데 만약 방음이 존나 쩔었더라면 난 쥐도새도모르게 뒤졌을거야 단발이었기에 망정이지 .. 아 근데 단발이긴해도 진짜 머리칼 한뭉텅이 뽑혔어 은지는 선생님 오고 애들이 다 뜯어말려도 막 진짜 눈이 뒤집혀서 "저년 족쳐야돼!!!!! 족쳐야돼!!!!" 이러는데 진짜 나 악마가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았어

#31 이름없음 2018/07/04 18:26:36

#32 이름없음 2018/07/04 18:33:01

헐 그래서?!

#33 이름없음 2018/07/04 18:38:00

어디갔어 레주 ㅠㅠ 빨리와 ㅠㅠ

#34 이름없음 2018/07/04 19:32:09

더 풀어쥬ㅓ!! 보고 잇다

#35 이름없음 2018/07/04 19:49:49

아니야...! 여기서 끓지망...

#36 이름없음 2018/07/04 22:43:07

아 >>32 >>33 >>34 >>35 헉 다들 미안해 ㅜㅠㅜ 방금까지 회식하다왔어 그럼 계속쓸게!

#37 이름없음 2018/07/04 22:44:50

근데 하필 방을 바꿀수는 엊ㅅ는거야 그때 그 은지라는 애랑 같이 해줄애도 없고 또 애들도 너무 차있고 ... 그날밤만 격리조치되었었구 그 이후부터도 계속 같이지냈었어 내가 언제자버렸는진 몰랐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까 진짜 아무일없었다는듯이 있더라 ..

#38 이름없음 2018/07/04 22:47:34

그 이후 별 사건은 없었어 방학되고 내가 집에 내려갔었는데 좀 비싼 샤넬 향수하고 부띠끄 옷이랑 ,.. (아닐수도) 립스틱이랑 친척이 사주셔서 진짜 싱글벙글한 채로 방학 끝나고 기숙사 다시 왔었는데 그 향을 뿌리고 왔었어 나 의식도 안하고있던 년이 갑자기 확 문 뒤돌아보면서 첫날처럼 ... 존나 째려보더라 ..

#39 이름없음 2018/07/04 22:48:49

다시 급 쭈그리모드 되서 짐풀고 .. 향수를 책상위에 올려두고 오전 수업하러갔었어 은지는 배탈났답시고 양호실인지 어딘지 가버리고

#40 이름없음 2018/07/04 22:50:57

수업끝나고 책챙겨서 기숙사 가려는 순간에 다른 반 여자애가 나 잡더니 얘기좀 하자는거야 걔 이름은 다희로 할게 ( 딱 그 이름이 맞게 생겼어 ) 아 물론 가명이야 ! 다희가 기숙사 뒤편쪽으로 나 데리고가더니 벤치에서 나 붙잡고 진짜 이거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며 막 열변을 토하더라

#41 이름없음 2018/07/04 22:53:14

그 내용은 은지에 관한거였구 대충 요약해보자면 "네 룸메이트 은지있잖아.. 걔 나랑 중학교 같이 나왔었거든. 뭔일인지 진짜 좀 으스스하고 무서운애였어 그때도.. 걔를 괴롭히던 여자애가 한명 있었는데 며칠 후에 그 여자애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휠체어타고 다녔어"

#42 이름없음 2018/07/04 22:54:19

"그거 뿐만이 아니야 걔 주변에 엮인사람들은 전부 다 심하게 다쳐 쟤 심지어 쟤 부모님도 죽게만든애야" 이러더래 그래서 내가 좀 호기심이 생겨서 "뭐?" 이러니까 주위 두리번거리다 말해주더라

#43 이름없음 2018/07/04 22:56:50

걔네 아버지가 걔를 매일 때렸었고 걔네 엄마는 정신지체라더라 엄마가 은지머리 항상 긴머리로하고다니라고 예쁘다고 그랬었대 근데 얘네 엄마가 그 말한 다음날에 아빠가 엄마를 못 일어날정도로 때렸다는거야 얘가 뭔 주술을 썼는지 그날밤에 얘네 아빠랑 엄마 둘 다 심장마비로 죽었다는데

#44 이름없음 2018/07/04 22:57:44

솔직히 이거 사실인지 아닌지 아직도 모르겠어 ..아무튼 그 얘기 듣고 다희한테 고맙다고 하고 거기서 나갈라고 햇더니 나 붙잡고 갑자기 울면서 하는말이 자긴 곧 죽을거래

#45 이름없음 2018/07/04 23:00:20

뭔 소리냐고하니까 지가 그 년 얘기를 했었는데 그년이 들은것같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뭔소리야 여기 우리밖에 없어 이러니까 은지가 무슨 사람죽이는 주술?을 안대. 걔 과거를 아는게 이 학교에서 자기밖에 없으니 자긴 곧 죽을거래

#46 이름없음 2018/07/04 23:01:42

별 생뚱맞은 소리다 해서 그냥 뿌리치고 나왔어 근데 며칠 후에 나 갑자기 궁금한게 생기는거야 은지가 그런걸 말하고 다닐 애가 아닐텐데 걔는 그걸 어떻게 알지? 하고. 그래서 다희 찾으려고 방 나가려는 순간에

#47 이름없음 2018/07/04 23:03:20

갑자기 그년이 날 보더니 천천히 웃더라 이빨이 다 보이개 씨익 웃는데 이빨이 다 고르지않게 나있고 좀 누런 색인거야 ;;; 근데 진짜 걔 모습이 어떠냐면 앞머리는 커튼이라서 코까지 가리고있고 머리는 붕 떠서 까치집인데 허리까지내려오고 교복도 안빨아서 더럽고 이상한 냄새가 나

#48 이름없음 2018/07/04 23:04:01

나 진짜 순간적으로 너무 소름돋는거야 아무말도 못하겠고 걍 얼어있는데 그년이 웅얼거리더라

#49 이름없음 2018/07/04 23:05:16

자세히는 그때 못들었지만 아마 이랬던거같아 "다희찾아?응?다희찾지?다희없어.응?다희 없어, 다희 나갔어." 말을 진짜 너무 빠르게해서 이정도 말하는데도 2초 걸려 딱

#50 이름없음 2018/07/04 23:05:54

난 못들은 척하고 간신히 문으로 발을 떼는데 걔가 끽끽거리면서 웃는데 진짜 목에 쇠붙이가 달렸나봄 쇠소리남

#51 이름없음 2018/07/04 23:07:04

아무튼 ,, 웃다가 또 이러는거야 "내말안들어?응?안들려?끅끅ㄱ끄극ㄱ들어야할텐데?안들으면 다음 넌데?" 근데 진짜 나 기분나쁘기도하고 오싹하기도 해서 빠르게 문닫고 나가버렸어

#52 이름없음 2018/07/04 23:09:19

혹시 보고있는 사람?

#53 이름없음 2018/07/04 23:10:48

ㅁ나

#54 이름없음 2018/07/04 23:15:19

보고잇동

#55 이름없음 2018/07/05 00:06:21

보고이써

#56 이름없음 2018/07/05 13:55:56

레주 아직도 안온거야 ? ㅠㅠ궁금쓰 ㅠ

#57 이름없음 2018/07/05 15:55:47

>>56 미안 ㅜ 내가 아직 회사에 있어 이따 계속쓸께!

#58 이름없음 2018/07/05 16:00:49

기다릴게 레주

#59 이름없음 2018/07/05 16:42:03

>>58 헉 고마워 ㅜㅜ! 짬내서 지금 쓰려고 해

#60 이름없음 2018/07/05 16:44:35

보고있어! 기다렸어레주 ㅠㅠ

#61 이름없음 2018/07/05 16:44:36

무어야 너무궁금해

#62 이름없음 2018/07/05 20:17:31

나 그 길로 바로 다희찾으려고 옆옆 기숙사 문까지 미친듯이 두드렸어 그러다가 마침내 다희친구라는 애 찾은거야 그래서 내가 가서 다희 몇반이냐고 어디방이냐고 물으니까 말해주는데 좀 충격적이더라 ,,,

#63 이름없음 2018/07/05 20:17:58

다희 어제 밤에 갑자기 발작 일으켜서 응급실 갔다는데 아직 소식이 없대

#64 이름없음 2018/07/05 20:18:27

갑자기 은지 그년이 말한 얘기가 머릿속에 스치는데 딱 한 생각밖에 안들더라 아 여기 있으면 나도 뒤지겠다라는 생각

#65 이름없음 2018/07/05 20:18:54

헐 학교기숙사인데 사감이나사람들이뭐라안해?

#66 이름없음 2018/07/05 20:24:29

듣고있어

#67 이름없음 2018/07/05 23:47:20

>>65 우리학교가 조금 안에서 크고작은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데 대부분 돈으로 은폐해 이거도 만약 학교선생님들이 봤다간 난 죽음이야 ...

#68 이름없음 2018/07/05 23:47:53

어쨌든 계속 써볼께 !!

#69 이름없음 2018/07/05 23:48:56

그 길로 우리방에 미친듯이 뛰어들어왔어 문 열자마자 내가 진짜 실성했던지 미친년처럼 "너 다희 어쨌어!!! 너 다희 어쩐거야!!! 걔도 죽인거야??? 너네 부모처럼?????" 이랬던거야

#70 이름없음 2018/07/05 23:50:01

아직도 생각하면 진짜 와 나 살인마앞에서 나 죽여줍사 하는 사람인듯 ....^^77 그때 진짜 그년표정이 사람 한명 찢어죽일 표정이더라 눈이 충혈되어있는데 그날은 진짜 시뻘개서... 와. 근데 진짜 그거 보니까 더 화가나더라 그때의 나는

#71 이름없음 2018/07/05 23:51:07

와동접이다

#72 이름없음 2018/07/05 23:51:20

그래서 막 소리지르고 있으니까 그년얼굴이 일그러지더니 나한테 와서 진짜 개 세게 뺨을 떄린거야 어떻게 세게때렸냐면 꼭 도마같은걸로 얼굴 후린거같앗ㄷ어.. 아무튼ㄴ,, 그렇게 개세게 맞으니까 진짜 정신이 팍 드는거야 내가 뭘했지 줫됏구나

#73 이름없음 2018/07/05 23:51:30

>>71 오오 동접 ~!

#74 이름없음 2018/07/05 23:51:35

와 동접ㅜㅜ

#75 이름없음 2018/07/05 23:52:10

아 근데 이름 은지로 하닌까 진짜 착함ㄴ애같은데 .. 이름좀 바꾸자 뭘로할ㄲ까 진짜 그년ㄴ은 말로 표현이 안되는 악마야

#76 이름없음 2018/07/05 23:52:31

이름 좀 새로 지어줘 그년 ...

#77 이름없음 2018/07/05 23:52:44

>>74 동접 사랑해 레스주

#78 이름없음 2018/07/05 23:53:00

>>75 헬지

#79 이름없음 2018/07/05 23:53:24

>>78 헬조선 생각난당

#80 이름없음 2018/07/05 23:53:30

친년이가자 미친ㄴ년

#81 이름없음 2018/07/05 23:54:04

>>80 오오 좋아 친년이 간다

#82 이름없음 2018/07/05 23:54:25

>>80 친년이 조타ㅋㅋㄱㅋㄱ

#83 이름없음 2018/07/05 23:54:30

#84 이름없음 2018/07/05 23:55:23

그 기숙사마다 창문이 있어 대략 이렇게 생겻고 ------------------ 창문 / 친년이 침대 ----- 화장실 / 친년이 책상 / 청 테 이 프 ------문 / 스레주 침대 / 스레주 책상

#85 이름없음 2018/07/05 23:56:19

아하

#86 이름없음 2018/07/05 23:56:24

친년이가 나 뺨때기를 걔 책상에서 후렸거든 후리고서 진짜 눈물 핑 도는데 느낄새도없이 멱살 잡아서 창문 밖으로 밀치더라 여자애가 힘이 뭔 .... 진짜 그때 정말 나 죽는구나 느꼈었어 상반신 다 창문 밖에 있었고

#87 이름없음 2018/07/05 23:57:41

진짜 마약한애 처럼 눈 다풀려서 입속으로 지 혼자 중얼거리더니 낄낄거리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진짜 눈물흘리면서 발악했었어 막 "뭐라지껄이는거야!!!!! 꺼지라고!!!!" 이러면서 그랬더니 걔 눈이 컨셉인진 모르겠는데 정확히 360도 돌더라?

#88 이름없음 2018/07/05 23:58:36

그러더니 "죽여?죽여줘?너도 죽여줄께 응?다희년도 죽이고 너도 죽이고 친년이 엄마(다른이름을 댓는데 아마 걔네 엄마이름이엇을꺼야)도 죽이고 시발 죽어!!!!!!!!!!!!!" ...이러더래

#89 이름없음 2018/07/05 23:59:00

아으ㅡ으억

#90 이름없음 2018/07/05 23:59:26

이러면서 날 창문밖으로 끄집어 냈어 내 교복 뒤를 잡고 창문 밖으로 돌린거야 4층이니까 좀 아찔하고 존나 무서웠어 진짜 그날 10년치 눈물 다뽑은거같아

#91 이름없음 2018/07/06 00:00:27

와...룸메 잘못만나서 뭔고생이냐 진짜...

#92 이름없음 2018/07/06 00:01:18

내가 위엘 딱 쳐다보는데 머리 앞으로 다 쏟고 아직도 생각하면 토나와 침 뚝뚝 흘리면서 지랄을 하는거야 그때 더럽다기보단 진짜 살려달라는 생각밖에 간절히 하지 않은거같아 (스레주 참고로 무교 .. 근데 진짜 그때는 듣보잡 신들 다 대면서 빌었었어)

#93 이름없음 2018/07/06 00:02:19

그런데 당연히 그런 소란이 생기니까 주변 애들 나오고 선생님들 나오고 그랬겠지 다들 기절을 하는거야 혹시 몰라서 애들이 1층에 침대 매트리스를 부랴부랴 깔더라고

#94 이름없음 2018/07/06 00:03:10

걔는 아직도 침 내 얼굴에 질질 흘리면서 지랄발광을 하고 .. 그러다가 내 교복 뒤가 딱 뜯어진거야 나 원래 롤러코스터같은거 굉장히 잘탔는데 그때 이후로 놀이동산 가지도 못해

#95 이름없음 2018/07/06 00:03:46

떨어졌는데 떨어지는 순간 내가 기절을 했어 그리고 친구에게 듣기로 약 5시간 동안 의식이 없었대

#96 이름없음 2018/07/06 00:04:28

방안에 갔더니 걔는 교내봉사받고 당분간 선생님있는 방에서 지낼거라고 그러는데 진짜 다행이다 싶었어 얘는 이미 나갔고 나는 창문 ㄹㅇ 꼴도보기 싫어서 닫아버렸고

#97 이름없음 2018/07/06 00:05:12

나 당분간 한방쓰니까 두 침대 같이 쓸수있잖아 그래도 께름칙해서 친년이 침대는 놔두고 안썼어 그런데 문득 궁금한거야 걔가 방 안에 가방, 파우치 이런거 다 놔두고갔었거든 열어봤지

#98 이름없음 2018/07/06 00:05:23

4층에서 떨어졌다고???

#99 이름없음 2018/07/06 00:05:30

진짜 나 그때 소름돋았었어

#100 이름없음 2018/07/06 00:06:18

>>98 응응 하지만 밑에 애들이 침대 매트리스를 막 여러겹 깔아놔서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그날 팔다리가 타박상 입었고 근육이 좀 놀랐는지 약 일주일동안 땡떙하게 부어있더라

#101 이름없음 2018/07/06 00:07:01

>>100 스레주 진짜 힘들었겠다 룸메 잘못 만나서... 스레주 화이팅,,,

#102 이름없음 2018/07/06 00:07:09

>>100 와 진짜 나도 무교지만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이시어 감사합니다 와 4층이면 진짜 높은데 와...

#103 이름없음 2018/07/06 00:08:27

(참고로 스레주 오컬트 주술 이런거에 관심 조금 있었던 떄야) 나홀로 강령술 하는 소품이나 주방칼 여러개 그리고 내가 생각했을때는 피같았는데 가방 안에 딱지처럼 말라붙어있었고 유리 관 속에도 두툼하게 굳어있더라 눈알 없고 팔 다리 없고 어디 하나 성한 곳 없는 인형들 여러개도 쏟아져나왔고 바늘이랑 사진들이 나왔었어

#104 이름없음 2018/07/06 00:09:05

>>102 >>101 둘 다 너무 고마워 ㅠㅠㅠ 아직도 사실 생각하면 앵간 가슴이 철렁거려

#105 이름없음 2018/07/06 00:09:36

사진들 뭔가 쎄하더라 뒷장에 하얀색 배경에 빨간 색연필같은걸로 죽죽 x자 그어져있고 o자 그어진 사진도 간혹 있고

#106 이름없음 2018/07/06 00:10:40

바로 돌려봤지 사진 나온 순서는 다희 - 나 - 친년이 엄마로 추정되는사람 - 우리 부장선생님 - 다른반 여자애(지현) - 친년이 가족사진 - 우리반 선생님 이 순서로 나왔었어

#107 이름없음 2018/07/06 00:11:48

그리고 그 X자 O자는 사진순서로 O - X - O - X - X - O - X 이 순서였고

#108 이름없음 2018/07/06 00:12:22

와 아직도 기억하는 나 개천재인듯 (사실 이거말고도 한 대여섯개 더 있었지만 이 스레에서 별로 중요하지않고 모르는사람이어서 스킵 ,,)

#109 이름없음 2018/07/06 00:13:00

저주인형으로 저주걸면 그 사람한테 똑같은 증상 나타난다고 하잖아... 눈알빠진인형은 실제로 뽑힌거 아니야..? 와시 상상만해도 으아악ㄱ으ㅡ.... 그리고 네 사진은 어떻게 왜 가지고있는ㄴ거야...

#110 이름없음 2018/07/06 00:13:35

그 사진 들고 내 침대 베개 밑에 숨겼었어 지금 생각해도 내가 미친게지 그리고 그 사진순서도 메모지에 써서 내 책상 서랍에 감춰뒀고 그리고 혹시 단서 나올까 해서 친년이 침대도 뒤졌었어

#111 이름없음 2018/07/06 00:14:20

오엑스 그거 직접적으로 영향주고 건드린 사람이면 동그라미 해논둣하다...

#112 이름없음 2018/07/06 00:14:29

>>109 ㅇ ㅓ 음 입학사진에서 뽑았나봐 ,,, 인형에 관한건 조금 이따 나올거고 사진들 진짜 웬만해서 깡 센 사람 아니면 못 볼정도로 흉하게 낙서되어있어

#113 이름없음 2018/07/06 00:15:00

>>111 으응 맞아 내가 친구랑 그거 머리맞대고 생각하다 풀어냈었어

#114 이름없음 2018/07/06 00:16:26

근데 뭐랄까 친년이 침대에서도 뭐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 급하게 뒤졌더니 와 매트리스 밑에서 족히 3년은 되보이는 오물묻은 애기기저귀? 같은거랑 손톱발톱 수북하게 해놓고 지 앞머리 잘라서 뭐 보관해놨는지 와 세상에 ...

#115 이름없음 2018/07/06 00:16:45

진짜 그년은 악마야

#116 이름없음 2018/07/06 00:17:53

심지어 그 애기 기저귀 ... 똥 묻어있었는데 여기저기 번져있더라 아마 지 몸에 대고 바른듯 혹시 몰라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냄새맡아보니까 친년이 몸하고 옷에서 나던 그 썩던냄새 나더라 하나님 맙소사

#117 이름없음 2018/07/06 00:18:05

듣고있어..존나 역겹ㄴ다...

#118 이름없음 2018/07/06 00:18:59

그 자리에서 바로 꿇어앉아 주의 이름을 부르짖었었어 하나님 주여 제가 그동안 무교로 살아와서 죄송합니다 천주교 하겠으니 제발 이 시련에서 꺼내주십시오 주여

#119 이름없음 2018/07/06 00:20:09

아 그리고 나 안말해준게 있는데 그 선물받았다는 향수하고 옷하고 그 있잖아

#120 이름없음 2018/07/06 00:20:27

어느날 없어졌길래 진짜 광광 울었었거든?

#121 이름없음 2018/07/06 00:21:35

설..마...

#122 이름없음 2018/07/06 00:21:46

옷은 가위로 조각조각 찢어져서 그 년 가방에 처박혀있었어 심지어 친년이가 지 ㅂX액 묻혔는지 시큼한 냄새나고

#123 이름없음 2018/07/06 00:22:17

후 생ㄱ각하니까 존ㄴ내열받는다 참자 스레주 ,,

#124 이름없음 2018/07/06 00:23:28

향수는 화장실 그 물 안에 있었나봐 변기물냄새가 존나 향긋하더라니 립스틱은 지가 가방안에 닳을때까지 문댔나봐 진짜 가방이 무슨 쓰레기통이야 껍데기는 쓰레기통에 있더라

#125 이름없음 2018/07/06 00:23:35

와 ㄹㅇ 이름값하는 미친년중에 미친년이네..

#126 이름없음 2018/07/06 00:24:05

그걸 다 보자마자 자살하고싶었는데 아까 4층에서 떨어졌을떄 그 기분이 생각나서 금방 그 생각은 접음

#127 이름없음 2018/07/06 00:24:33

>>125 내 고등학교 생활 3년은 싸그리 그년덕분에 ㅎㅎㅎㅎㅎ.....

#128 이름없음 2018/07/06 00:25:06

그거 쌤한테 가서 보여주니까 오히려 친구 가방 뒤졌다고 내가 혼남

#129 이름없음 2018/07/06 00:25:14

인생 존나

#130 이름없음 2018/07/06 00:26:19

아뭇ㅅ튼... 근데 걔가 와서 가져갈지도 모르니까 침대하고 가방 다 원상태로 되돌려놨어 사진만 옷속에 숨겨서 방 나갔지 다른 방에 추리 좀 잘하는 친구 있는데 그 OX퀴즈같이생긴것좀 풀어보게

#131 이름없음 2018/07/06 00:27:10

근데 딱 나가서 몇걸음 걷는데 친년이랑 마주친거야 나 딱 개쪼그라들었는데 걔가 한 두발자국 앞으로 오더니 이빨보이게 씨익웃는거야 그리고 "힘내" 이러고 가더라

#132 이름없음 2018/07/06 00:27:19

ㅅ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ㅂ

#133 이름없음 2018/07/06 00:27:32

선생님도 문젠데..? 아니 매트리스에 폐기물 넣고다니눈데 기숙사에서 뭐라 안해..? 그거 더 이상하네 나도 기숙사생활하는데 기숙사 더럽히면 벌점먹음... 그리고 사람이 죽울뻔했으면 룸메를 바꿔줘야지 뭐하는거야..

#134 이름없음 2018/07/06 00:27:36

혹시 보고있는 레스주 ~!

#135 이름없음 2018/07/06 00:28:23

>>125 내가 이름 하나는 잘지었지.

#136 이름없음 2018/07/06 00:28:24

나 보고있어!

#137 이름없음 2018/07/06 00:30:46

와 개무섭네 ㄷㄷ 그래서 그 이후에 그년은 어찌됨?

#138 이름없음 2018/07/06 00:32:23

>>133 나도 그렇게 생각해 확실히 우리학교 정말 미친학교야 선생 시반년

#139 이름없음 2018/07/06 00:32:40

>>135 정말 잘지었어

#140 이름없음 2018/07/06 00:32:59

>>136 >>137 고마워 계속 풀께 잘떄까지 ㅋㅋㅋ

#141 플라이투더스카이 2018/07/06 00:33:21

날아올라!

#142 이름없음 2018/07/06 00:33:52

나나나나 보고잇어

#143 이름없음 2018/07/06 00:34:39

아무튼 친구 이름은 가명으로 다빈이로 할께 다빈이가 딱 사진 보더니 이거 누구꺼야? 하길래 친년이꺼 이러니까 걔걸 왜 만지ㅣ냐고 그 장애인새끼꺼를 이러면서 화내더라 그래서 다빈이 진정시키면서 다희한테 전해들은 얘기 해줬어 끝에는 다희가 말했다고도 하고

#144 이름없음 2018/07/06 00:34:57

그러니까 다빈이가 딱 그러더라

#145 이름없음 2018/07/06 00:35:17

"야 그럼 걔는 누구한테 들은건데? 확실하다며. 걔 집에 가봤대???"

#146 이름없음 2018/07/06 00:36:19

나도 여기까진 생각을 못해본거야 그래서 빨리 사진 뒤적거렸지 내가 아깐 급하게 챙겨서 몰랐는데 다희 사진속에 좀 어렴풋이 한 머리긴 인영이 뒤에서 비치는데 그게 약간 친년이같기도 한거야

#147 이름없음 2018/07/06 00:37:23

다빈이랑 나 둘다 이상한 기운을 느껴서 재빨리 친년이 가족사진을 봤어 걔네 엄마아빠로 추정되는 사람하고 친년이하고 좀 어린듯한 다희가 같이 사진을 찍었더라고???? 우리 둘다 얼빠져있는데 이런생각이 드는거야 아 친년이랑 다희랑 친햇구나

#148 이름없음 2018/07/06 00:37:56

뭔가 관계가 깊었는데 뒤틀렸나보다...

#149 이름없음 2018/07/06 00:38:11

친했는데 무슨이유로 멀어졌고.. 친해서 그 사정을 다 알고있고 이렇게 생각하니 이해가 되더래 그래서 그 오엑스나 풀었지 열심히

#150 이름없음 2018/07/06 00:39:08

위에 레스가 말한대로 지가 피해를 끼친애는 O자를 해놓고 아직 아닌사람은 X자를 해놓은거같더라고 근데 뭔가 찝찝하길래 걍 ... 내비뒀어

#151 이름없음 2018/07/06 00:40:28

음 그랬는데 또 재수없게 그 친년이 복도에서 마주친거지? 그래서 음 ,,, 걍 지나가려는건데 그떄 다빈이랑 나랑 가고있었는데 친년이가 날 붙잡는거야 근데 좀 벌레기어가는... 소름돋는 느낌나길래 걍 뿌리칠려했지

#152 이름없음 2018/07/06 00:41:04

갑자기 근데 다짜고짜 나보고 너 봤지? 본거지? 이런거야 내가 짜증나서 뭘 보긴 뭘보냐고 이러고 갔는데 봤잖아!!!! 이러면서 미친듯이 웃고 ..

#153 이름없음 2018/07/06 00:45:18

보통 기숙사들어가려면 관리비랑 기숙사비랑 내야하잖아? 근데 친년이는 부모가 돌아가셨다고했는데 금전적인 문제는 없는거야..,? 무슨 돈이있다고..?

#154 이름없음 2018/07/06 01:02:01

스래주 갑자기 증발.. 무슨일있는건 아니지..?

#155 이름없음 2018/07/06 01:05:17

어디가찌...ㅛㅡ레주

#156 이름없음 2018/07/06 11:59:15

레주 아직안왔네 어디갔어ㅠ

#157 이름없음 2018/07/06 19:36:42

>>153 아 ㅅ헉 지금들어왔어 갑자기 어제 컴퓨터 업뎃한답시고 꺼져서 ... ㄱ안켜지더라 ㅠㅜㅠㅜㅠㅜ 나 그거 부모 죽었다는거 확실히 알고있진않아 아까 말했듯 그냥 다희한테 전해들은거라서 ..

#158 이름없음 2018/07/06 19:41:32

헉 기다렸어 스레주!

#159 이름없음 2018/07/06 20:29:46

스레주..??? 어디갔지..

#160 이름없음 2018/07/07 03:56:19

일끈나자마자왓는데ㅠㅠ

#161 이름없음 2018/07/07 12:12:02

다들 고멘나사이 ㅜㅜ 스레쓰다보니 맨정신으론 잠 못잘거같아서 어제 술 좀 먹고왔었어 어쨌든 계속쓸께

#162 이름없음 2018/07/07 12:14:05

근데 진짜 신기하게 친년이가 나 붙잡고 소리지를때 내가 주머니에 놔둔 사진들이 바닥으로 후두둑 떨어지더라 다빈이랑 나랑 안색 창백해져서 아무소리도 못내고 ,, 천천히 친년이가 사진줍더니 씨익 또 웃으면서 "봤네" 이러더라고

#163 이름없음 2018/07/07 12:15:30

그래서 내가 울면서 미친듯이 매달렸어 미안하다고 다신 안보겠다고 그런데 걔가 또 웃는거야 아예 이젠 허리를 뒤로 재끼고 웃더라 다빈이가 흐릿한 목소리로 "미친년아!!!!" 이랬더니 친년이가 갑자기 웃음을 뚝 멈추면서

#164 이름없음 2018/07/07 12:15:41

"넌 저년 뒤야 빠져있어"

#165 스레주 2018/07/07 12:15:52

이랬었어

#166 이름없음 2018/07/07 12:23:18

으...레알 친년이다...

#167 이름없음 2018/07/07 12:25:37

으...

#168 이름없음 2018/07/07 12:26:09

.

#169 이름없음 2018/07/07 16:33:49

헐.. 완전 소름돋아...

#170 이름없음 2018/07/07 17:00:32

너무궁금해 진짜 친년이닉값한다,,스레주얼릉와ㅜㅜ

#171 스레주 2018/07/07 18:44:26

사람이 죽을때 되면 다 주마등처럼 인생이 스쳐지나간다더니 나도 그러더라고 과거에서 현재까지 거슬러온 기억은 내가 어쩌다 룸메 하나 잘못만나 이렇게 되었지? 라는 생각까지 다다르게 되었어

#172 스레주 2018/07/07 18:44:40

근데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나더라고

#173 스레주 2018/07/07 18:45:52

그 사진 얘기를 꺼내면서 호기심을 유발시킨 다음 내가 사진을 봤단 기억을 잊어버리게 하면 어떨까... 내가 생각해도 무모한 짓이었지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기에 선택한거였어

#174 스레주 2018/07/07 18:47:01

그러면서 내가 진짜 동아줄 붙잡는단 심정으로 "나...나 사실 너의 비밀을 알고있어!" 이렇게 말했었어 정말 지금 생각하면 나의 무모한 도전이 대단ㄴ함...

#175 스레주 2018/07/07 18:49:12

그러니까 웃던 친년이가 웃음 딱 멈추고 천천히 허리를 구부려서 나한테 시선 맞추더라고 그러면서 씨익 웃더니 "네가 알아? 뭘? 아는게 있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싸질렀지 "다희가 말해줬어!" 이렇게 ... 그러니까 친년이가 미친듯이 웃더니 그러더라 "-아아, 김다희? 걔? 걔 말을믿어? 넌 내 생각보다 병신이네."

#176 스레주 2018/07/07 18:52:15

나 순간 진짜 뭐랄까 음 눈앞이 깜깜하더라고 그래서 막 던졌어 "너네 부모 다 죽었다며 그리고 다희는 너랑 친했다며! 그리고 너 사람 죽일줄도 안다며!" ...ㅎㅎㅎㅎ

#177 이름없음 2018/07/07 18:53:37

와 개 소름이다 진짜..

#178 이름없음 2018/07/07 19:48:39

뭔일 생기는거아냐...?ㅠㅜ

#179 이름없음 2018/07/07 22:19:03

과거얘기 아님?

#180 이름없음 2018/07/07 23:26:42

헐.. 완전소름..

#181 스레주 2018/07/07 23:44:27

>>179 응, 과거형. 하지만 지금은 내가 그때 상황인것마냥 연출한거야.

#182 스레주 2018/07/07 23:46:30

혹시 동접있을까?

#183 이름없음 2018/07/07 23:54:01

나 지금 다 봤는데 레주 지금 자겠지..? 다음 얘기 궁금한데ㅜㅜ

#184 이름없음 2018/07/08 00:45:34

이거 지영이이야기 따라한거 아냐?

#185 이름없음 2018/07/08 00:52:17

>>184 어.. 지영이 이야기가 뭐야..?

#186 스레주 2018/07/08 00:53:44

>>183 나 아직 자지않고있어! 아까 엄빠가 갑ㅂ자기 쳐들어와서 우리집에서 놀고가는바람에 ,,,

#187 스레주 2018/07/08 00:54:23

진짜 궁금한데 지영이 이야기 아는사람 ..?

#188 이름없음 2018/07/08 01:00:38

>>187 그냥 지영이이야기라고 치면 엄청 유명한 스렌데 나오더라고

#189 이름없음 2018/07/08 01:17:20

그와중 가명중에 내이름있어서 놀랐다

#190 스레주 2018/07/08 01:46:17

>>188 앗 지금 가서 쳐볼게!

#191 스레주 2018/07/08 01:46:36

>>189 아 ㅋㅋㅋ 다빈이야? 다희야? 은지야?

#192 이름없음 2018/07/08 02:03:26

지영이야기 따라했다고? 미친년빼고 비슷한건 없는것같은데.. 세상은좁고 미친년놈들은 많아요

#193 이름없음 2018/07/08 02:06:44

>>191 전자

#194 이름없음 2018/07/08 02:55:48

ㄱㅅ

#195 이름없음 2018/07/09 22:43:07

나도 기숙사 쓰는데 갑자기 무서워진다..ㅠㅠ

#196 k이르 2018/07/10 11:10:37

이거 지영이 이야기 후편같은데 꼭 위대도 지영이 이야기 언급되었던데 난 지영이가 커서 대학간 후 향미가 아닌 다른 아이와의 이야기 같다

#197 이름없음 2018/07/10 15:36:10

>>196 고등학생때 일이라고 레주가 말해줬어

#198 이름없음 2018/07/10 16:02:42

헐 개무섭다,,,

#199 이름없음 2018/07/11 02:33:50

ㄱㅅ

#200 이름없음 2018/07/11 21:19:48

갱신

#201 이름없음 2018/07/13 14:43:09

근데 말이 안되는게.. 4층에서 밀어서 스레주가 떨어지는 상황까지 갔는데 교내봉사를 받았다는게 애초에 말이안돼... 그 학교가 아무리 돈이 많아서 크고 작은 사건들을 모두 돈으로 막는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텐데.. 보는 눈도 많았을거구.. 좀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있네

#202 이름없음 2018/07/16 08:29:48

보고잇어 스레주 어디간거야!

#203 이름없음 2018/07/16 10:21:36

그래서 다음은 ? ㅜㅜ

#204 스레주 2018/07/26 12:13:55

스레주야

#205 스레주 2018/07/26 12:14:57

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

#206 이름없음 2018/07/26 13:52:44

>>205 응 스레주야 안녕

#207 이름없음 2018/07/26 15:55:59

.

#208 스레주 2018/07/28 14:37:50

그동안 왜 못들어왔을까? 나 왜 못들어왔을까?

#209 스레주 2018/07/28 14:38:05

씨발 빌어먹을 부모새끼들때문이지

#210 스레주 2018/07/28 14:42:56

그 여자가 우연히 핸드폰 만지다 다 읽어봤지 뭐야-

#211 스레주 2018/07/28 14:43:11

정신과 들락날락거리느라 고생좀 했어

#212 스레주 2018/07/28 14:43:57

진짜 토나올것같아.

#213 이름없음 2018/07/28 19:26:12

헐 무슨일이 있었던거야ㅜ

#214 이름없음 2018/08/10 21:18:58

.

#215 이름없음 2018/08/10 22:47:08

헐 무슨일 있었던거야??

#216 이름없음 2018/08/10 22:58:57

뭐야 무슨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