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볼께 보고있는사람?
학교 기숙사에서 있던 썰
으음 보고있는 사람 없더라도 괜찮아 ㅋㅋㅋ! 일단 우리학교는 기숙사가 있어 방이 조금 넓어서 3명 내지 4명이 같은 방을 쓰는 형식이야
이건 내가 고 1때 겪었던 미친 룸메의 이야기야 아 참고로 난 지금 성인이구 그냥 썰 풀러온거야!!!
나는 조금 특이하게 행운이여야할지 불운이여야할지 방을 나 포함 2명이 쓰게 되었었어 근데 내 룸메가 딱 방에 입성할때부터 약간 ... 날 좀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
처음 만나니까.. 1년동안 방 같이써야하잖아? 최대한 반갑게 "안녕!!!" 그러면서 자기소개를 했지 그 여자애의 가명은 은지로 할게 머리가 기본으로 허리까지 내려와있는데 손질은 언제한건지 모를정도로 부스스하고 뻗쳐있었고 옷에서는 약 한달을 빨지 않은듯한 냄새가 났어
인사하니까 약간 어 뭐지 이 년은 이런 시선으로 나 똑바로 보는데 뭔가 오싹한거야 뻘쭘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손 내리고 내 짐 풀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방 한가운데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그 가운데에 의자를 세우더라
그래서 내가 "뭐하는거야?" 그랬더니 뭘 입속으로 웅얼웅얼 거리는거야 그래서 안들려 뭐라고? 이랬더니 막 진짜 큰 죄라도 내가 지은마냥 개무섭게 쳐다보는데 진짜 지릴뻔했다
아무튼 그렇게 한참 야리다가 휴지에 연필꺼내더니 뭐라고 적어서 내 침대로 던지더라 화나긴 났는데 뭐라 하면 또 야릴거같아서 걍 쭈그렸지 아무튼 내가 진짜 겁나 쪼그라들어서 구석탱이에서 휴지펴봤다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열받는데 ,,,,, 일단 구조가 어떻게 생겼냐면 내 쪽에는 침대랑 1인용 책상잇고 청테이프 가운데에는 문 잇어 그리고 은지쪽에는 화장실이랑 침대랑 책상이랑 창문있고
휴지에 뭐라적혀있었냐면 진짜 딱 간결하게 " 넘어오지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 와 ㅅㅂ 아직도ㅓ 생각하면 열받아 ...
근데 그때 내가 한창 공부에 미쳐있을때였어 그래서 응... 니 맘대로 해라... 이런 식으로 고개 끄덕끄덕거렸고 은지가 그걸 보고있었나봐 지 침대로 돌아가더니 짐도 안풀고 걍 자더래?
그때 내가 예상을 했었어 아 이번 년도 망했구나 근데 예상외로ㅓ 걔가 별 피해 안주더라고 걔 몸에서 나는 그 썩은내만 빼면 ㅋㅅㅋ ... 간 쪼그리인 나님은 또 아무말도 못했죠
근데 사건은 좀 후에 터졌어 4월 중반부였ㄴ나 진짜 갑자기 찾아오는 선생님의 미니시험같은거에 열받아서 진짜 미친듯이 새벽에 공부하고있었거든 근데 사람이 솔직히 몇시간 앉아있ㄲ었으면 배출을 해야할거아냐 ... 아까 말햇듯이 화장실이 딱 청테이프 잇는 그 은지 공간에 잇는거야
>>18 나 있을때는 한번도 씻지않더래 ㅋㅅㅋ ...
근데 진짜 새벽 3시쯤이었는데 밖에 공동화장실이 있긴있어 우리기숙사가 4층이고 그 4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서 다시 우측으로 가는 고생을 해야 나오는 화장실 말이죠 ... 진짜 가다 지릴것같은거야 새벽이고 얘 잘것같으니까 존내 살금살금ㄴ 화장실 들어가서 배출함
딱 아 시원해 이러고 물도 진짜 ㄹㅇ 미세하게 살살내리고 .... 그래서 딱 이제 계속 공부해야지! ㄴ이러고 문 벌컥 햇는데 와 시발... 안그래도 쪼그리인데 진짜 놀래 돌아가실뻔했어 화장실 문 앞에 머리를 죄다 앞에 쏟은채로 나 보고있는거야 엎드려서
진짜 그때 마인드가 어땠냐면 아 ㅁ난 이제 죽었다
나 위에 말한거 보면 말 웅얼ㄹ웅얼하게 햇다고 햇었잖아 난 걍 얘가 이정도밖에 말 못하는줄 알았거든? 와 ,.... ㄹㅇ 대반전.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내 머리채 확 잡고 "왜 들어가!!!!!!! 거길 왜 들어가!!!!!!!" 이러는데 진짜 사람 목소리가 그렇게 클 수 있나 싶더라
근데 우리 기숙사가 방음이 안돼 .... 새벽 3신데 주변 애들 다 깨우고 심지어 쌤까지 일어나서 우리방 달려오더라 나 진짜 구석탱이에 몰려서 은지 시뻘건 눈 계속 보고있는데 진짜 이대로 죽는건가 싶었어
혹시 보고 있는 사람있어?
>>27 헉 고마워 힘내서 계속쓸께 !!!
썜하고 애들이 와서 너네 뭐야!!!!!!! 이랬ㅁ는데 만약 방음이 존나 쩔었더라면 난 쥐도새도모르게 뒤졌을거야 단발이었기에 망정이지 .. 아 근데 단발이긴해도 진짜 머리칼 한뭉텅이 뽑혔어 은지는 선생님 오고 애들이 다 뜯어말려도 막 진짜 눈이 뒤집혀서 "저년 족쳐야돼!!!!! 족쳐야돼!!!!" 이러는데 진짜 나 악마가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았어
아 >>32 >>33 >>34 >>35 헉 다들 미안해 ㅜㅠㅜ 방금까지 회식하다왔어 그럼 계속쓸게!
근데 하필 방을 바꿀수는 엊ㅅ는거야 그때 그 은지라는 애랑 같이 해줄애도 없고 또 애들도 너무 차있고 ... 그날밤만 격리조치되었었구 그 이후부터도 계속 같이지냈었어 내가 언제자버렸는진 몰랐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까 진짜 아무일없었다는듯이 있더라 ..
그 이후 별 사건은 없었어 방학되고 내가 집에 내려갔었는데 좀 비싼 샤넬 향수하고 부띠끄 옷이랑 ,.. (아닐수도) 립스틱이랑 친척이 사주셔서 진짜 싱글벙글한 채로 방학 끝나고 기숙사 다시 왔었는데 그 향을 뿌리고 왔었어 나 의식도 안하고있던 년이 갑자기 확 문 뒤돌아보면서 첫날처럼 ... 존나 째려보더라 ..
다시 급 쭈그리모드 되서 짐풀고 .. 향수를 책상위에 올려두고 오전 수업하러갔었어 은지는 배탈났답시고 양호실인지 어딘지 가버리고
수업끝나고 책챙겨서 기숙사 가려는 순간에 다른 반 여자애가 나 잡더니 얘기좀 하자는거야 걔 이름은 다희로 할게 ( 딱 그 이름이 맞게 생겼어 ) 아 물론 가명이야 ! 다희가 기숙사 뒤편쪽으로 나 데리고가더니 벤치에서 나 붙잡고 진짜 이거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며 막 열변을 토하더라
그 내용은 은지에 관한거였구 대충 요약해보자면 "네 룸메이트 은지있잖아.. 걔 나랑 중학교 같이 나왔었거든. 뭔일인지 진짜 좀 으스스하고 무서운애였어 그때도.. 걔를 괴롭히던 여자애가 한명 있었는데 며칠 후에 그 여자애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휠체어타고 다녔어"
"그거 뿐만이 아니야 걔 주변에 엮인사람들은 전부 다 심하게 다쳐 쟤 심지어 쟤 부모님도 죽게만든애야" 이러더래 그래서 내가 좀 호기심이 생겨서 "뭐?" 이러니까 주위 두리번거리다 말해주더라
걔네 아버지가 걔를 매일 때렸었고 걔네 엄마는 정신지체라더라 엄마가 은지머리 항상 긴머리로하고다니라고 예쁘다고 그랬었대 근데 얘네 엄마가 그 말한 다음날에 아빠가 엄마를 못 일어날정도로 때렸다는거야 얘가 뭔 주술을 썼는지 그날밤에 얘네 아빠랑 엄마 둘 다 심장마비로 죽었다는데
솔직히 이거 사실인지 아닌지 아직도 모르겠어 ..아무튼 그 얘기 듣고 다희한테 고맙다고 하고 거기서 나갈라고 햇더니 나 붙잡고 갑자기 울면서 하는말이 자긴 곧 죽을거래
뭔 소리냐고하니까 지가 그 년 얘기를 했었는데 그년이 들은것같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뭔소리야 여기 우리밖에 없어 이러니까 은지가 무슨 사람죽이는 주술?을 안대. 걔 과거를 아는게 이 학교에서 자기밖에 없으니 자긴 곧 죽을거래
별 생뚱맞은 소리다 해서 그냥 뿌리치고 나왔어 근데 며칠 후에 나 갑자기 궁금한게 생기는거야 은지가 그런걸 말하고 다닐 애가 아닐텐데 걔는 그걸 어떻게 알지? 하고. 그래서 다희 찾으려고 방 나가려는 순간에
갑자기 그년이 날 보더니 천천히 웃더라 이빨이 다 보이개 씨익 웃는데 이빨이 다 고르지않게 나있고 좀 누런 색인거야 ;;; 근데 진짜 걔 모습이 어떠냐면 앞머리는 커튼이라서 코까지 가리고있고 머리는 붕 떠서 까치집인데 허리까지내려오고 교복도 안빨아서 더럽고 이상한 냄새가 나
나 진짜 순간적으로 너무 소름돋는거야 아무말도 못하겠고 걍 얼어있는데 그년이 웅얼거리더라
자세히는 그때 못들었지만 아마 이랬던거같아 "다희찾아?응?다희찾지?다희없어.응?다희 없어, 다희 나갔어." 말을 진짜 너무 빠르게해서 이정도 말하는데도 2초 걸려 딱
난 못들은 척하고 간신히 문으로 발을 떼는데 걔가 끽끽거리면서 웃는데 진짜 목에 쇠붙이가 달렸나봄 쇠소리남
아무튼 ,, 웃다가 또 이러는거야 "내말안들어?응?안들려?끅끅ㄱ끄극ㄱ들어야할텐데?안들으면 다음 넌데?" 근데 진짜 나 기분나쁘기도하고 오싹하기도 해서 빠르게 문닫고 나가버렸어
혹시 보고있는 사람?
나 그 길로 바로 다희찾으려고 옆옆 기숙사 문까지 미친듯이 두드렸어 그러다가 마침내 다희친구라는 애 찾은거야 그래서 내가 가서 다희 몇반이냐고 어디방이냐고 물으니까 말해주는데 좀 충격적이더라 ,,,
다희 어제 밤에 갑자기 발작 일으켜서 응급실 갔다는데 아직 소식이 없대
갑자기 은지 그년이 말한 얘기가 머릿속에 스치는데 딱 한 생각밖에 안들더라 아 여기 있으면 나도 뒤지겠다라는 생각
>>65 우리학교가 조금 안에서 크고작은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데 대부분 돈으로 은폐해 이거도 만약 학교선생님들이 봤다간 난 죽음이야 ...
어쨌든 계속 써볼께 !!
그 길로 우리방에 미친듯이 뛰어들어왔어 문 열자마자 내가 진짜 실성했던지 미친년처럼 "너 다희 어쨌어!!! 너 다희 어쩐거야!!! 걔도 죽인거야??? 너네 부모처럼?????" 이랬던거야
아직도 생각하면 진짜 와 나 살인마앞에서 나 죽여줍사 하는 사람인듯 ....^^77 그때 진짜 그년표정이 사람 한명 찢어죽일 표정이더라 눈이 충혈되어있는데 그날은 진짜 시뻘개서... 와. 근데 진짜 그거 보니까 더 화가나더라 그때의 나는
그래서 막 소리지르고 있으니까 그년얼굴이 일그러지더니 나한테 와서 진짜 개 세게 뺨을 떄린거야 어떻게 세게때렸냐면 꼭 도마같은걸로 얼굴 후린거같앗ㄷ어.. 아무튼ㄴ,, 그렇게 개세게 맞으니까 진짜 정신이 팍 드는거야 내가 뭘했지 줫됏구나
>>71 오오 동접 ~!
아 근데 이름 은지로 하닌까 진짜 착함ㄴ애같은데 .. 이름좀 바꾸자 뭘로할ㄲ까 진짜 그년ㄴ은 말로 표현이 안되는 악마야
이름 좀 새로 지어줘 그년 ...
>>74 동접 사랑해 레스주
>>78 헬조선 생각난당
>>80 오오 좋아 친년이 간다
그 기숙사마다 창문이 있어 대략 이렇게 생겻고 ------------------ 창문 / 친년이 침대 ----- 화장실 / 친년이 책상 / 청 테 이 프 ------문 / 스레주 침대 / 스레주 책상
친년이가 나 뺨때기를 걔 책상에서 후렸거든 후리고서 진짜 눈물 핑 도는데 느낄새도없이 멱살 잡아서 창문 밖으로 밀치더라 여자애가 힘이 뭔 .... 진짜 그때 정말 나 죽는구나 느꼈었어 상반신 다 창문 밖에 있었고
진짜 마약한애 처럼 눈 다풀려서 입속으로 지 혼자 중얼거리더니 낄낄거리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진짜 눈물흘리면서 발악했었어 막 "뭐라지껄이는거야!!!!! 꺼지라고!!!!" 이러면서 그랬더니 걔 눈이 컨셉인진 모르겠는데 정확히 360도 돌더라?
그러더니 "죽여?죽여줘?너도 죽여줄께 응?다희년도 죽이고 너도 죽이고 친년이 엄마(다른이름을 댓는데 아마 걔네 엄마이름이엇을꺼야)도 죽이고 시발 죽어!!!!!!!!!!!!!" ...이러더래
이러면서 날 창문밖으로 끄집어 냈어 내 교복 뒤를 잡고 창문 밖으로 돌린거야 4층이니까 좀 아찔하고 존나 무서웠어 진짜 그날 10년치 눈물 다뽑은거같아
내가 위엘 딱 쳐다보는데 머리 앞으로 다 쏟고 아직도 생각하면 토나와 침 뚝뚝 흘리면서 지랄을 하는거야 그때 더럽다기보단 진짜 살려달라는 생각밖에 간절히 하지 않은거같아 (스레주 참고로 무교 .. 근데 진짜 그때는 듣보잡 신들 다 대면서 빌었었어)
그런데 당연히 그런 소란이 생기니까 주변 애들 나오고 선생님들 나오고 그랬겠지 다들 기절을 하는거야 혹시 몰라서 애들이 1층에 침대 매트리스를 부랴부랴 깔더라고
걔는 아직도 침 내 얼굴에 질질 흘리면서 지랄발광을 하고 .. 그러다가 내 교복 뒤가 딱 뜯어진거야 나 원래 롤러코스터같은거 굉장히 잘탔는데 그때 이후로 놀이동산 가지도 못해
떨어졌는데 떨어지는 순간 내가 기절을 했어 그리고 친구에게 듣기로 약 5시간 동안 의식이 없었대
방안에 갔더니 걔는 교내봉사받고 당분간 선생님있는 방에서 지낼거라고 그러는데 진짜 다행이다 싶었어 얘는 이미 나갔고 나는 창문 ㄹㅇ 꼴도보기 싫어서 닫아버렸고
나 당분간 한방쓰니까 두 침대 같이 쓸수있잖아 그래도 께름칙해서 친년이 침대는 놔두고 안썼어 그런데 문득 궁금한거야 걔가 방 안에 가방, 파우치 이런거 다 놔두고갔었거든 열어봤지
진짜 나 그때 소름돋았었어
>>98 응응 하지만 밑에 애들이 침대 매트리스를 막 여러겹 깔아놔서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그날 팔다리가 타박상 입었고 근육이 좀 놀랐는지 약 일주일동안 땡떙하게 부어있더라
(참고로 스레주 오컬트 주술 이런거에 관심 조금 있었던 떄야) 나홀로 강령술 하는 소품이나 주방칼 여러개 그리고 내가 생각했을때는 피같았는데 가방 안에 딱지처럼 말라붙어있었고 유리 관 속에도 두툼하게 굳어있더라 눈알 없고 팔 다리 없고 어디 하나 성한 곳 없는 인형들 여러개도 쏟아져나왔고 바늘이랑 사진들이 나왔었어
>>102 >>101 둘 다 너무 고마워 ㅠㅠㅠ 아직도 사실 생각하면 앵간 가슴이 철렁거려
사진들 뭔가 쎄하더라 뒷장에 하얀색 배경에 빨간 색연필같은걸로 죽죽 x자 그어져있고 o자 그어진 사진도 간혹 있고
바로 돌려봤지 사진 나온 순서는 다희 - 나 - 친년이 엄마로 추정되는사람 - 우리 부장선생님 - 다른반 여자애(지현) - 친년이 가족사진 - 우리반 선생님 이 순서로 나왔었어
그리고 그 X자 O자는 사진순서로 O - X - O - X - X - O - X 이 순서였고
와 아직도 기억하는 나 개천재인듯 (사실 이거말고도 한 대여섯개 더 있었지만 이 스레에서 별로 중요하지않고 모르는사람이어서 스킵 ,,)
그 사진 들고 내 침대 베개 밑에 숨겼었어 지금 생각해도 내가 미친게지 그리고 그 사진순서도 메모지에 써서 내 책상 서랍에 감춰뒀고 그리고 혹시 단서 나올까 해서 친년이 침대도 뒤졌었어
>>109 ㅇ ㅓ 음 입학사진에서 뽑았나봐 ,,, 인형에 관한건 조금 이따 나올거고 사진들 진짜 웬만해서 깡 센 사람 아니면 못 볼정도로 흉하게 낙서되어있어
>>111 으응 맞아 내가 친구랑 그거 머리맞대고 생각하다 풀어냈었어
근데 뭐랄까 친년이 침대에서도 뭐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 급하게 뒤졌더니 와 매트리스 밑에서 족히 3년은 되보이는 오물묻은 애기기저귀? 같은거랑 손톱발톱 수북하게 해놓고 지 앞머리 잘라서 뭐 보관해놨는지 와 세상에 ...
진짜 그년은 악마야
심지어 그 애기 기저귀 ... 똥 묻어있었는데 여기저기 번져있더라 아마 지 몸에 대고 바른듯 혹시 몰라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냄새맡아보니까 친년이 몸하고 옷에서 나던 그 썩던냄새 나더라 하나님 맙소사
그 자리에서 바로 꿇어앉아 주의 이름을 부르짖었었어 하나님 주여 제가 그동안 무교로 살아와서 죄송합니다 천주교 하겠으니 제발 이 시련에서 꺼내주십시오 주여
아 그리고 나 안말해준게 있는데 그 선물받았다는 향수하고 옷하고 그 있잖아
어느날 없어졌길래 진짜 광광 울었었거든?
옷은 가위로 조각조각 찢어져서 그 년 가방에 처박혀있었어 심지어 친년이가 지 ㅂX액 묻혔는지 시큼한 냄새나고
후 생ㄱ각하니까 존ㄴ내열받는다 참자 스레주 ,,
향수는 화장실 그 물 안에 있었나봐 변기물냄새가 존나 향긋하더라니 립스틱은 지가 가방안에 닳을때까지 문댔나봐 진짜 가방이 무슨 쓰레기통이야 껍데기는 쓰레기통에 있더라
그걸 다 보자마자 자살하고싶었는데 아까 4층에서 떨어졌을떄 그 기분이 생각나서 금방 그 생각은 접음
>>125 내 고등학교 생활 3년은 싸그리 그년덕분에 ㅎㅎㅎㅎㅎ.....
그거 쌤한테 가서 보여주니까 오히려 친구 가방 뒤졌다고 내가 혼남
인생 존나
아뭇ㅅ튼... 근데 걔가 와서 가져갈지도 모르니까 침대하고 가방 다 원상태로 되돌려놨어 사진만 옷속에 숨겨서 방 나갔지 다른 방에 추리 좀 잘하는 친구 있는데 그 OX퀴즈같이생긴것좀 풀어보게
근데 딱 나가서 몇걸음 걷는데 친년이랑 마주친거야 나 딱 개쪼그라들었는데 걔가 한 두발자국 앞으로 오더니 이빨보이게 씨익웃는거야 그리고 "힘내" 이러고 가더라
ㅅ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ㅂ
혹시 보고있는 레스주 ~!
>>133 나도 그렇게 생각해 확실히 우리학교 정말 미친학교야 선생 시반년
>>135 정말 잘지었어
>>136 >>137 고마워 계속 풀께 잘떄까지 ㅋㅋㅋ
아무튼 친구 이름은 가명으로 다빈이로 할께 다빈이가 딱 사진 보더니 이거 누구꺼야? 하길래 친년이꺼 이러니까 걔걸 왜 만지ㅣ냐고 그 장애인새끼꺼를 이러면서 화내더라 그래서 다빈이 진정시키면서 다희한테 전해들은 얘기 해줬어 끝에는 다희가 말했다고도 하고
그러니까 다빈이가 딱 그러더라
"야 그럼 걔는 누구한테 들은건데? 확실하다며. 걔 집에 가봤대???"
나도 여기까진 생각을 못해본거야 그래서 빨리 사진 뒤적거렸지 내가 아깐 급하게 챙겨서 몰랐는데 다희 사진속에 좀 어렴풋이 한 머리긴 인영이 뒤에서 비치는데 그게 약간 친년이같기도 한거야
다빈이랑 나 둘다 이상한 기운을 느껴서 재빨리 친년이 가족사진을 봤어 걔네 엄마아빠로 추정되는 사람하고 친년이하고 좀 어린듯한 다희가 같이 사진을 찍었더라고???? 우리 둘다 얼빠져있는데 이런생각이 드는거야 아 친년이랑 다희랑 친햇구나
친했는데 무슨이유로 멀어졌고.. 친해서 그 사정을 다 알고있고 이렇게 생각하니 이해가 되더래 그래서 그 오엑스나 풀었지 열심히
위에 레스가 말한대로 지가 피해를 끼친애는 O자를 해놓고 아직 아닌사람은 X자를 해놓은거같더라고 근데 뭔가 찝찝하길래 걍 ... 내비뒀어
음 그랬는데 또 재수없게 그 친년이 복도에서 마주친거지? 그래서 음 ,,, 걍 지나가려는건데 그떄 다빈이랑 나랑 가고있었는데 친년이가 날 붙잡는거야 근데 좀 벌레기어가는... 소름돋는 느낌나길래 걍 뿌리칠려했지
갑자기 근데 다짜고짜 나보고 너 봤지? 본거지? 이런거야 내가 짜증나서 뭘 보긴 뭘보냐고 이러고 갔는데 봤잖아!!!! 이러면서 미친듯이 웃고 ..
>>153 아 ㅅ헉 지금들어왔어 갑자기 어제 컴퓨터 업뎃한답시고 꺼져서 ... ㄱ안켜지더라 ㅠㅜㅠㅜㅠㅜ 나 그거 부모 죽었다는거 확실히 알고있진않아 아까 말했듯 그냥 다희한테 전해들은거라서 ..
다들 고멘나사이 ㅜㅜ 스레쓰다보니 맨정신으론 잠 못잘거같아서 어제 술 좀 먹고왔었어 어쨌든 계속쓸께
근데 진짜 신기하게 친년이가 나 붙잡고 소리지를때 내가 주머니에 놔둔 사진들이 바닥으로 후두둑 떨어지더라 다빈이랑 나랑 안색 창백해져서 아무소리도 못내고 ,, 천천히 친년이가 사진줍더니 씨익 또 웃으면서 "봤네"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울면서 미친듯이 매달렸어 미안하다고 다신 안보겠다고 그런데 걔가 또 웃는거야 아예 이젠 허리를 뒤로 재끼고 웃더라 다빈이가 흐릿한 목소리로 "미친년아!!!!" 이랬더니 친년이가 갑자기 웃음을 뚝 멈추면서
"넌 저년 뒤야 빠져있어"
이랬었어
사람이 죽을때 되면 다 주마등처럼 인생이 스쳐지나간다더니 나도 그러더라고 과거에서 현재까지 거슬러온 기억은 내가 어쩌다 룸메 하나 잘못만나 이렇게 되었지? 라는 생각까지 다다르게 되었어
근데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나더라고
그 사진 얘기를 꺼내면서 호기심을 유발시킨 다음 내가 사진을 봤단 기억을 잊어버리게 하면 어떨까... 내가 생각해도 무모한 짓이었지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기에 선택한거였어
그러면서 내가 진짜 동아줄 붙잡는단 심정으로 "나...나 사실 너의 비밀을 알고있어!" 이렇게 말했었어 정말 지금 생각하면 나의 무모한 도전이 대단ㄴ함...
그러니까 웃던 친년이가 웃음 딱 멈추고 천천히 허리를 구부려서 나한테 시선 맞추더라고 그러면서 씨익 웃더니 "네가 알아? 뭘? 아는게 있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싸질렀지 "다희가 말해줬어!" 이렇게 ... 그러니까 친년이가 미친듯이 웃더니 그러더라 "-아아, 김다희? 걔? 걔 말을믿어? 넌 내 생각보다 병신이네."
나 순간 진짜 뭐랄까 음 눈앞이 깜깜하더라고 그래서 막 던졌어 "너네 부모 다 죽었다며 그리고 다희는 너랑 친했다며! 그리고 너 사람 죽일줄도 안다며!" ...ㅎㅎㅎㅎ
>>179 응, 과거형. 하지만 지금은 내가 그때 상황인것마냥 연출한거야.
혹시 동접있을까?
>>184 어.. 지영이 이야기가 뭐야..?
>>183 나 아직 자지않고있어! 아까 엄빠가 갑ㅂ자기 쳐들어와서 우리집에서 놀고가는바람에 ,,,
진짜 궁금한데 지영이 이야기 아는사람 ..?
>>188 앗 지금 가서 쳐볼게!
>>189 아 ㅋㅋㅋ 다빈이야? 다희야? 은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