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있을꺼같아.

괴담 2018/07/07 18:27:38

#1 m 2018/07/07 18:27:38

이사를 온 후부터 계속 미치겠어

#2 m 2018/07/07 18:28:36

진지하게 듣고 도와줄사람 대답해줘 이 상태가 계속된지는 두달정도 됐어

#3 m 2018/07/07 18:30:30

나는두달전쯤 경기도 시골쪽으로 이사를 왔어 원룸식이고 시골이라고 너무 시골은 아니고 그냥 조금 살기 불편하달까 버스도 시내쪽 나가려면 30분걸리고

#6 m 2018/07/07 18:32:11

무튼 이 원룸에 들어온이유는 난 집이 여유가 있는편도 아니고 아직 20살에 알바를 하고있고 이곳은 보증금 50에 월세가 17만원밖에안해

#7 m 2018/07/07 18:32:34

>>5 웅웅 성인되자마자 시작했어

#8 m 2018/07/07 18:33:14

무튼 내 형편으로는 진짜 헐값에 들어온거지 원래있던곳은 100에 25만원이였거든 관리비도 따로..

#11 m 2018/07/07 18:34:49

내가 있던곳에서 버스타고 40분정도되는 곳 이지만 그럭저럭 살만했어 집도 생각보다 넓고 옷장도있고 화장대에 티비도있고 다만 좀 후졌다해야하나 사람들이 많이거쳐간느낌

#12 m 2018/07/07 18:36:23

근데 문제는 잘때야. 처음에는 피곤한건가 싶었어 몸이 무겁더라구 이사하면 짐도옮기고 하니까 그런건가 싶었지. 근데 끼익끼익소리가 들리더라? 난 좀 늦게자는편이라 3시쯤 누웠을꺼야

#13 m 2018/07/07 18:37:46

약간 오래된가구 열거나 사용하면 나는소리있지 그게 내 바로위 옷장에서 났어 난 그때 비몽사몽한게 확깨고 뭔소리지 싶어서 살짝 일어났는데 착각인가 싶을정도로 조용해졌어

#14 m 2018/07/07 18:39:11

그리고 점점 그 소리가 커졌어 하루하루 너무 무서워서 옷장을 버릴까생각도했는데 내꺼가 아니잖아 .. 집주인한테 말씀드렸는데 기가 허한거 아니냐는둥 그런말만하고

#16 m 2018/07/07 18:40:46

근데 그렇게 끼익끼익 소리에 시달리고있을따쯤에 가위에 눌렸어 한 일주일 지났을때였을꺼야 시계 초침소리가 웃는소리처럼 들리고 어떤 할아버지가 내 바로앞에서 뭐라뭐라 소리를 쳤어

#17 m 2018/07/07 18:41:40

근데 그 말이 그분은 분명 소리를 치고있고 그런데 나는 하나도 들리지가않는거야 웃는소리만 내귀 바로옆에서 들리고 그 할아버지는 분명 말을하는데 말소리가 안들리고 진짜 미치겠는거야

#20 m 2018/07/07 18:43:01

그리고 확깼어 이게 뭔느낌이냐면 약간 잠이들락말락한 몽롱한 상태에서 그걸 경험하고 깬느낌 뭔지알겠니?

#22 m 2018/07/07 18:44:19

>>18 뭐라고한건지는 모르겠어 그냥 그 할아버지가 되게 열심히 뮤ㅓ라고 소리를 치는거같은데 입모양으로는 추측이안돼 정신이없기도했고 약간 티비를 보면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느낌이라면 이해할수있겠니?

#23 m 2018/07/07 18:44:54

>>21 어맞아 꿈이라면 굉장히 실감나는 꿈인거고 현실이라면.. 내가 지금 겪고있는게 뭔지 설명할수가없어

#24 m 2018/07/07 18:46:31

무튼 그꿈이 있고나서 밖으로 바로 나와서 친구한테 울면서 전화를 했어 친구가 그래도 집주인처럼 무시는 안하고 잘 들어주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다얘기를 하고 정 힘들면 자기집에서 며칠있다가 가라는거야 이틀정도는 괜찮으니까

#25 m 2018/07/07 18:48:30

친구는 부모님이랑 살거든, 그래서 근처 피씨방을 가서 7시까지 있다가 바로 집도안들리고 친구집으로 갔어 친구집은 천안쪽인데 ㅜ 시외버스타고 바로 출발했어

#26 m 2018/07/07 18:50:01

이틀정도 친구랑 있으니까 좀 안정이되더라고 이상한꿈도 가위도 하나도 안눌렸어 정말 좋았는데 문제는 집에온후지. 난 솔직히 이런걸 다 안믿었어 가위는 몸이피곤해서 눌리는거라 생각했고 신도안믿어서 무교고 귀신도 안믿었어

#27 m 2018/07/07 18:52:22

근데 집에오니까 집이 다 어질러져있는거야 도둑이라고 치기엔 훔쳐간것도 없고 미치겠는거지 근데 어쩌겠어 이틀이나쉬었으니 다음날 알바는 가야하고 나는 돈이없고 여기서 계약날까지 살아야하는데

#28 m 2018/07/07 18:53:55

그래서 아예 일찍 자보자 싶어서 그때가 10시정도였을꺼야 밤. 이어폰을 끼고 누웠어 평생 믿지도 않던 신을 믿게되더라 노래는 그거있잖아 유튜브에치면 불교그거 나오는거 그거들었어

#29 m 2018/07/07 18:55:54

진짜 잘자구있었는데 꿈인지 현실인지 그 할아버지가 또 나왔어 처음 나왔을때는 그냥 평범한얼굴인데 좀 뷴위기가 무서웠다면 이번엔 얼굴이 아주 흉측했어 눈코는 똑같은데 입이 아주 커져서 화가 잔뜩난거야 막 뭐라뭐라 소리지르는데 이번에도 소리는안들리고

#30 m 2018/07/07 18:57:12

전엔 윳는소리였다면 이번엔 불경그거 사이로 소곤소곤거리는소리가 나는거야 진짜 뭔뜻인지는머르겠는데 소곤소곤소곤소곤소곤 거리니까 너무 뮤서워서 눈물이 남ㅅ어 바로앞에 할아버지가 내 얼굴 바로가까이에 소리를지르고 귀에서는 소곤소곤 거리고 미치겠었어

#31 m 2018/07/07 18:59:11

일단은 여기까지 쓸게 나 지금은 무서워서 집에 잘 안들어가 돈이 좀깨져도 피씨방에있거나 찜질방에 있는중이야 혹시 도움이될만한게있으면 여기에 좀 써주라 난 지금 피씨방에 갈꺼야

#34 m 2018/07/08 01:53:45

나 다시왔어 잠깐 집에 들렸는데

#35 m 2018/07/08 01:54:41

집에왔어

#36 m 2018/07/08 01:54:51

집에왔어 근데

#37 m 2018/07/08 01:55:19

잠시

#44 m 2018/07/08 16:21:29

스레주야. 일단 모든걸 다 풀기엔 상황이 안좋아서 간략하게 쓸게 어제 새벽 1시 조금 넘어서 나는 집에왔어 너무 무서워서 집도 싼데로 알아보는중이였는데, 이만큼 싼집은 없더라고 그래서 집주인한테 옷장 새로사면 그거 안빼고 쭉 여기에 있을테니까

#45 m 2018/07/08 16:23:06

옷장만 바뀨면 안되겠냐고했어. 내가 이사를 가게 되더라도 그옷장은 두고가겠다고 그렇게 말했더니 승낙 하시더라고 집주인 아들이 도와줘서 옷장만 먼저 빼놓은 상태야

#46 m 2018/07/08 16:25:09

어제 옷장에서 손톱으로 박박 긁는소리가났어 엄청 빠르게 그 할아버지는 안나왔는데, 박박긁으면서 쾅쾅쾅 두드리규 그 두개의 행동만 반복했어 무언가가. 이쯤되면 내가 미친건지 아니면 진짜 옷장에 무언가가 있는건지 싶었지. 그래서 이불안에들어가서 눈감고 귀막고 그러규있었어

#47 m 2018/07/08 16:25:48

아침되자마자 옷장뺐고 이제 된거겠지? 무슨일있으면 또 올게. 너무춥다

#54 m 2018/07/08 22:08:31

애들아 계속 누가 문을 두드려 10분 전쯤부터

#55 m 2018/07/08 22:09:04

어떻게해야해 이런거 잘아는사람없니 난 무당도 잘모르고 무교에 도움받을 사람이없어

#56 m 2018/07/08 22:09:27

누구세요 햄ㅅ는데 대답도안하규 계속 두드려

#57 m 2018/07/08 22:11:34

스레딕에 누가 뮤당 신내림 물려받았대서 댓글도 달아봤는데 뮤당을 찾아가거나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라는둥 그런말만 해

#58 m 2018/07/08 22:11:53

제발 진ㅁ지하게 도와줄사람업ㅎ니 계속 두드리규임ㅅ러

#59 m 2018/07/08 22:12:08

제발도와주세요 제발

#60 m 2018/07/08 22:12:28

밤ㄱ에서 듀드려서 나가지도못하 애들아 나 너무 무서워 제발 이거 동영ㅇ상은 못보내????

#65 m 2018/07/08 22:14:35

>>61 그글 내가 댓글단거있어 댓글찾아보면 내이야기랑 비슷한 댓글 하나임ㅅ읆거야 언제부터 시작됐냐해서 한달전쯤이라 하니까 나한테 무당찾아가거나 부모님한테 꼭말씀드리래 그게다야 너무 답답해

#67 m 2018/07/08 22:15:19

>>62 돈이없어 이것도 나 부모님 빚있는거 도와드리러고 알바모아둔듄 드리고 겨유겨우 싼집얻은거야

#69 m 2018/07/08 22:15:50

>>66 소금만 뿌려두면되는거야??

#71 m 2018/07/08 22:16:27

>>64 편의점있는데 지금 밖에나갈수가없어 지금은 멈췄는데 문을 계속 두드렸었어

#72 m 2018/07/08 22:16:53

>>70 술 맥주밖에없는데 그것도 될까???

#77 m 2018/07/08 22:18:19

>>73 응응 ㅠㅠㅠㅠㅜ 근데 당장 밖에나가긴 무서워 어둡기도하고 야기가 시골쯤이여서 내집근처는 원룸촌이라 골목길발에업ㅎ어 어두워

#81 m 2018/07/08 22:18:59

>>74 형관문 현관문을 두드렸어 근데 저렇게 쎄게두드리는데 아무도 관심이없러 나만들리는걸까

#82 m 2018/07/08 22:19:13

>>78 모리시오가 뭐야???

#87 m 2018/07/08 22:20:26

>>83 고운소금밖에없어 이것도 괜찮아? 맛소금 슈퍼에서 산거야

#95 m 2018/07/08 22:23:39

모리시오 그거 지금 바로헐게애들아 고마워정말로 내가 사는곳은 경기도 양주 근처야 이거말해도되는지모르겜ㅅ지만 야기 근처에 괜찮은 무당집 아는사람 혹시 임ㅅ니 일단 나 하고올게 아는사람 댯달아줘

#105 m 2018/07/08 22:28:37

애들아 우리집에 분무기가없러서 내손에 물조금싹 발라서 하고임ㅅ는데 원뿔모양 너무 힘글다 이거 물 많이 발라서 해도괴는거야??

#108 m 2018/07/08 22:31:16

>>107 하....... 왜캐 높은거야 일단 알겠어 고마워

#111 m 2018/07/08 22:35:11

욕심이 과했나봐 자꾸 쓰러져서 쪼만하게 햐놓고 문앞에다가 놨어 하나

#112 m 2018/07/08 22:35:27

하나만 놓으면되는거겠지

#120 m 2018/07/08 22:40:20

>>113 모퉁이가.. 이게 우리집 구조가 잠만 그림으루 그랴서 보여줄게 기다려봐

#124 m 2018/07/08 22:46:19

아니 무슨 권한이 허용되지않았대; 사진올러주고싶은데

#125 m 2018/07/08 22:47:33

이거 접근권한 허용 어케하지

#126 m 2018/07/08 22:47:52

일단 모퉁이란 모퉁이는 다 놔둬볼게

#129 m 2018/07/08 22:55:33

pc로했는데 안돼.. 컴퓨터로 나중에 들어와서 해볼게

#130 m 2018/07/08 22:59:08

일단 우리집에는 각진 곳이 5곳있어

#131 m 2018/07/08 22:59:51

만드느라 너무 힘들다 두개남았어 내가 손재주가 없는건지 손이 달달 떨려서 잘안만들어져

#140 m 2018/07/09 00:09:39

스레주야 너무 늦었지 미안해 하고 나니까 그래도긴장이 좀 풀리더라 아직까지는 별문제없어 근데 왜캐 추운지 모르겠다 에어컨도 껐는데 말해준대로 해놨구 ㅠㅠㅠ 진짜 너무 고마워 무당집 찾아보고있어서 늦었어 걱정시켜서 미안해

#141 m 2018/07/09 00:10:54

일단 괜찮아졓으니까 그동안의 썰좀 더 풀어볼까해 본인이 이런쪽에 지식이 좀 있다하면 도움줬으면 좋겠어 아직 괜찮은 무당집은 못찾았어..

#143 m 2018/07/09 00:13:00

그 할아버지가 나타난건 지금까지 3번이야. 처음에는 인상험악한 퍙범한 할아버지얼굴. 두번째는 입만 세번째는 눈이 다 파여있었어 이때는 정말 기절할뻔했지 이땐 몸도 안좋았고해서 알바도쉬고 계속 누워만있었어 근데 어느순간 몸이 무거워지더라고

#144 m 2018/07/09 00:13:11

>>142 미안해 ㅜㅜㅜ

#145 m 2018/07/09 00:15:52

몸이 무거워진 후 슌간적으로 조용해지는 느낌이 들었어 이상하지않니? 우리집은 누우면 시계 초침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거든. 그래서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눈을 딱 떴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고 . 근데 밑에서 스슥거리는 소리가들렸어 무언가 기어다니는 소리 몸이 얼어붙어서 꼼짝도 못하고있었는데 , 그소리가 내침대 밑에서 점점 나오듯이 옆으로 가까워지더라고

#146 m 2018/07/09 00:18:16

나는 벽쪽이 아니라 그 반대쪽으로 몸을 돌라고있었고 사람이 너무 무서우면 움직일수가없더라 그래서 눈만 질끈 감고 아무것도 모르는척 있었어 근데 별일이 없더라? 그래서 끝난건가 싶어서 눈을떴더니

#147 m 2018/07/09 00:19:35

진짜 눈이 파여있고 너덜너덜하게 깔금하게 파인것도아니야 .. 입은 웃고있는 그할아버지가 얌전히 날 바라보고있었어 그리고는 그 앙상하게 마른 손으로 내 뺨을 만지려는데 거기서 뭔가가 날 확 잡았어

#148 m 2018/07/09 00:21:12

그리고는 또 꿈을 꾼듯 확일어나졌지.. 이게 그할아버지를 본 마지막이야 날 이끈 무언가가 날 살린건지 뭔지는 머르겠지만 정말 다행이다싶었어... 땀도 엄청났고 그날은 불도 다켜놓고 티비도 예능으류 틀어놓고 인형들 내옆에 다 가져다놓규 그러규 있었어...

#150 m 2018/07/09 00:22:30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너무너무 졸리다.. 자도되는거겠지..? 자도될까 이집에서? 나가긴 무서운데..

#151 m 2018/07/09 00:23:16

>>149 내가 이제 어떻게될진 모르겠지만 내가 무사하더라도 이 일은 정말 잊지못할꺼야 난 멘탈이 좋지못하거든

#152 m 2018/07/09 00:25:51

자도되는거겠지 애들아? 잠이 너무 쏟아진다 너무 졸려... 일단은 자러가볼께 며칠동안 제대로 잔 적이 없어 긴장하고 지내느라 쪽잠만 자서 도움줘서 너무 고마워 일어나서 글 올릴게

#166 m 2018/07/09 21:12:57

다 소용이 없는거같아. 너무 무서웠어 애들아.. 정말 잘 자고있었는데 너무 추워서 깼어 그래서 휴대폰을 보니까 새벽 3시더라 3시간밖에 안잤던거야 근데 휴대폰 렉이 너무 심해서 그냥 다시자려했는데

#171 m 2018/07/09 22:31:38

스레주야. 나는 지금 찜질방에 와있어..

#172 m 2018/07/09 22:31:59

아무것도 소용이없어 가위눌리는것도 그 할아버지가 점점 흉측한얼굴로 나타나는것도

#173 m 2018/07/09 22:32:25

너무 지쳐 애들아.. 무당집은 어디있는지도모르겠고 돌팔이면 돈만 깨지는거잖아...

#174 m 2018/07/09 22:32:32

너무 힘들어 나..

#177 m 2018/07/09 22:48:41

>>175 난 다른지역이야

#178 m 2018/07/09 22:49:27

너무 다들 고마운데 정말 사람이 피말라죽어가는 기분이야 내가 왜 이런걸 겪어야하는지도모르겠고 정말 너무 화가나고 다 포기하고싶다

#179 m 2018/07/09 22:50:08

내가 돈이라도 많았으면 이렇게까지 안힘들어도되는데 모든게 내탓같고 작은 자취방이지만 그래도 오로지 내힘으로만 구한거라 너무 뿌듯하고 좋았는데

#180 m 2018/07/09 22:50:18

왜이렇게된걸까

#181 m 2018/07/09 22:53:50

이젠 괜찮아 두달동안 사람 피말라죽게하고싶었던 이유가 있었겠지 결국은 내가 힘이없고 돈이없어서 이런거야 도움줬던사람들 너무 다 고맙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난 이 글을 내리는 법을 몰라 그러니 그냥 묻혀버리게 댓글 달아주지말아줘 내가 스레딕에 들어오는건 이제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