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온 후부터 계속 미치겠어
살수있을꺼같아.
진지하게 듣고 도와줄사람 대답해줘 이 상태가 계속된지는 두달정도 됐어
나는두달전쯤 경기도 시골쪽으로 이사를 왔어 원룸식이고 시골이라고 너무 시골은 아니고 그냥 조금 살기 불편하달까 버스도 시내쪽 나가려면 30분걸리고
무튼 이 원룸에 들어온이유는 난 집이 여유가 있는편도 아니고 아직 20살에 알바를 하고있고 이곳은 보증금 50에 월세가 17만원밖에안해
>>5 웅웅 성인되자마자 시작했어
무튼 내 형편으로는 진짜 헐값에 들어온거지 원래있던곳은 100에 25만원이였거든 관리비도 따로..
내가 있던곳에서 버스타고 40분정도되는 곳 이지만 그럭저럭 살만했어 집도 생각보다 넓고 옷장도있고 화장대에 티비도있고 다만 좀 후졌다해야하나 사람들이 많이거쳐간느낌
근데 문제는 잘때야. 처음에는 피곤한건가 싶었어 몸이 무겁더라구 이사하면 짐도옮기고 하니까 그런건가 싶었지. 근데 끼익끼익소리가 들리더라? 난 좀 늦게자는편이라 3시쯤 누웠을꺼야
약간 오래된가구 열거나 사용하면 나는소리있지 그게 내 바로위 옷장에서 났어 난 그때 비몽사몽한게 확깨고 뭔소리지 싶어서 살짝 일어났는데 착각인가 싶을정도로 조용해졌어
그리고 점점 그 소리가 커졌어 하루하루 너무 무서워서 옷장을 버릴까생각도했는데 내꺼가 아니잖아 .. 집주인한테 말씀드렸는데 기가 허한거 아니냐는둥 그런말만하고
근데 그렇게 끼익끼익 소리에 시달리고있을따쯤에 가위에 눌렸어 한 일주일 지났을때였을꺼야 시계 초침소리가 웃는소리처럼 들리고 어떤 할아버지가 내 바로앞에서 뭐라뭐라 소리를 쳤어
근데 그 말이 그분은 분명 소리를 치고있고 그런데 나는 하나도 들리지가않는거야 웃는소리만 내귀 바로옆에서 들리고 그 할아버지는 분명 말을하는데 말소리가 안들리고 진짜 미치겠는거야
그리고 확깼어 이게 뭔느낌이냐면 약간 잠이들락말락한 몽롱한 상태에서 그걸 경험하고 깬느낌 뭔지알겠니?
>>18 뭐라고한건지는 모르겠어 그냥 그 할아버지가 되게 열심히 뮤ㅓ라고 소리를 치는거같은데 입모양으로는 추측이안돼 정신이없기도했고 약간 티비를 보면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느낌이라면 이해할수있겠니?
>>21 어맞아 꿈이라면 굉장히 실감나는 꿈인거고 현실이라면.. 내가 지금 겪고있는게 뭔지 설명할수가없어
무튼 그꿈이 있고나서 밖으로 바로 나와서 친구한테 울면서 전화를 했어 친구가 그래도 집주인처럼 무시는 안하고 잘 들어주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다얘기를 하고 정 힘들면 자기집에서 며칠있다가 가라는거야 이틀정도는 괜찮으니까
친구는 부모님이랑 살거든, 그래서 근처 피씨방을 가서 7시까지 있다가 바로 집도안들리고 친구집으로 갔어 친구집은 천안쪽인데 ㅜ 시외버스타고 바로 출발했어
이틀정도 친구랑 있으니까 좀 안정이되더라고 이상한꿈도 가위도 하나도 안눌렸어 정말 좋았는데 문제는 집에온후지. 난 솔직히 이런걸 다 안믿었어 가위는 몸이피곤해서 눌리는거라 생각했고 신도안믿어서 무교고 귀신도 안믿었어
근데 집에오니까 집이 다 어질러져있는거야 도둑이라고 치기엔 훔쳐간것도 없고 미치겠는거지 근데 어쩌겠어 이틀이나쉬었으니 다음날 알바는 가야하고 나는 돈이없고 여기서 계약날까지 살아야하는데
그래서 아예 일찍 자보자 싶어서 그때가 10시정도였을꺼야 밤. 이어폰을 끼고 누웠어 평생 믿지도 않던 신을 믿게되더라 노래는 그거있잖아 유튜브에치면 불교그거 나오는거 그거들었어
진짜 잘자구있었는데 꿈인지 현실인지 그 할아버지가 또 나왔어 처음 나왔을때는 그냥 평범한얼굴인데 좀 뷴위기가 무서웠다면 이번엔 얼굴이 아주 흉측했어 눈코는 똑같은데 입이 아주 커져서 화가 잔뜩난거야 막 뭐라뭐라 소리지르는데 이번에도 소리는안들리고
전엔 윳는소리였다면 이번엔 불경그거 사이로 소곤소곤거리는소리가 나는거야 진짜 뭔뜻인지는머르겠는데 소곤소곤소곤소곤소곤 거리니까 너무 뮤서워서 눈물이 남ㅅ어 바로앞에 할아버지가 내 얼굴 바로가까이에 소리를지르고 귀에서는 소곤소곤 거리고 미치겠었어
일단은 여기까지 쓸게 나 지금은 무서워서 집에 잘 안들어가 돈이 좀깨져도 피씨방에있거나 찜질방에 있는중이야 혹시 도움이될만한게있으면 여기에 좀 써주라 난 지금 피씨방에 갈꺼야
나 다시왔어 잠깐 집에 들렸는데
집에왔어
집에왔어 근데
잠시
스레주야. 일단 모든걸 다 풀기엔 상황이 안좋아서 간략하게 쓸게 어제 새벽 1시 조금 넘어서 나는 집에왔어 너무 무서워서 집도 싼데로 알아보는중이였는데, 이만큼 싼집은 없더라고 그래서 집주인한테 옷장 새로사면 그거 안빼고 쭉 여기에 있을테니까
옷장만 바뀨면 안되겠냐고했어. 내가 이사를 가게 되더라도 그옷장은 두고가겠다고 그렇게 말했더니 승낙 하시더라고 집주인 아들이 도와줘서 옷장만 먼저 빼놓은 상태야
어제 옷장에서 손톱으로 박박 긁는소리가났어 엄청 빠르게 그 할아버지는 안나왔는데, 박박긁으면서 쾅쾅쾅 두드리규 그 두개의 행동만 반복했어 무언가가. 이쯤되면 내가 미친건지 아니면 진짜 옷장에 무언가가 있는건지 싶었지. 그래서 이불안에들어가서 눈감고 귀막고 그러규있었어
아침되자마자 옷장뺐고 이제 된거겠지? 무슨일있으면 또 올게. 너무춥다
애들아 계속 누가 문을 두드려 10분 전쯤부터
어떻게해야해 이런거 잘아는사람없니 난 무당도 잘모르고 무교에 도움받을 사람이없어
누구세요 햄ㅅ는데 대답도안하규 계속 두드려
스레딕에 누가 뮤당 신내림 물려받았대서 댓글도 달아봤는데 뮤당을 찾아가거나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라는둥 그런말만 해
제발 진ㅁ지하게 도와줄사람업ㅎ니 계속 두드리규임ㅅ러
제발도와주세요 제발
밤ㄱ에서 듀드려서 나가지도못하 애들아 나 너무 무서워 제발 이거 동영ㅇ상은 못보내????
>>61 그글 내가 댓글단거있어 댓글찾아보면 내이야기랑 비슷한 댓글 하나임ㅅ읆거야 언제부터 시작됐냐해서 한달전쯤이라 하니까 나한테 무당찾아가거나 부모님한테 꼭말씀드리래 그게다야 너무 답답해
>>62 돈이없어 이것도 나 부모님 빚있는거 도와드리러고 알바모아둔듄 드리고 겨유겨우 싼집얻은거야
>>66 소금만 뿌려두면되는거야??
>>64 편의점있는데 지금 밖에나갈수가없어 지금은 멈췄는데 문을 계속 두드렸었어
>>70 술 맥주밖에없는데 그것도 될까???
>>73 응응 ㅠㅠㅠㅠㅜ 근데 당장 밖에나가긴 무서워 어둡기도하고 야기가 시골쯤이여서 내집근처는 원룸촌이라 골목길발에업ㅎ어 어두워
>>74 형관문 현관문을 두드렸어 근데 저렇게 쎄게두드리는데 아무도 관심이없러 나만들리는걸까
>>78 모리시오가 뭐야???
>>83 고운소금밖에없어 이것도 괜찮아? 맛소금 슈퍼에서 산거야
모리시오 그거 지금 바로헐게애들아 고마워정말로 내가 사는곳은 경기도 양주 근처야 이거말해도되는지모르겜ㅅ지만 야기 근처에 괜찮은 무당집 아는사람 혹시 임ㅅ니 일단 나 하고올게 아는사람 댯달아줘
애들아 우리집에 분무기가없러서 내손에 물조금싹 발라서 하고임ㅅ는데 원뿔모양 너무 힘글다 이거 물 많이 발라서 해도괴는거야??
>>107 하....... 왜캐 높은거야 일단 알겠어 고마워
욕심이 과했나봐 자꾸 쓰러져서 쪼만하게 햐놓고 문앞에다가 놨어 하나
하나만 놓으면되는거겠지
>>113 모퉁이가.. 이게 우리집 구조가 잠만 그림으루 그랴서 보여줄게 기다려봐
아니 무슨 권한이 허용되지않았대; 사진올러주고싶은데
이거 접근권한 허용 어케하지
일단 모퉁이란 모퉁이는 다 놔둬볼게
pc로했는데 안돼.. 컴퓨터로 나중에 들어와서 해볼게
일단 우리집에는 각진 곳이 5곳있어
만드느라 너무 힘들다 두개남았어 내가 손재주가 없는건지 손이 달달 떨려서 잘안만들어져
스레주야 너무 늦었지 미안해 하고 나니까 그래도긴장이 좀 풀리더라 아직까지는 별문제없어 근데 왜캐 추운지 모르겠다 에어컨도 껐는데 말해준대로 해놨구 ㅠㅠㅠ 진짜 너무 고마워 무당집 찾아보고있어서 늦었어 걱정시켜서 미안해
일단 괜찮아졓으니까 그동안의 썰좀 더 풀어볼까해 본인이 이런쪽에 지식이 좀 있다하면 도움줬으면 좋겠어 아직 괜찮은 무당집은 못찾았어..
그 할아버지가 나타난건 지금까지 3번이야. 처음에는 인상험악한 퍙범한 할아버지얼굴. 두번째는 입만 세번째는 눈이 다 파여있었어 이때는 정말 기절할뻔했지 이땐 몸도 안좋았고해서 알바도쉬고 계속 누워만있었어 근데 어느순간 몸이 무거워지더라고
>>142 미안해 ㅜㅜㅜ
몸이 무거워진 후 슌간적으로 조용해지는 느낌이 들었어 이상하지않니? 우리집은 누우면 시계 초침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거든. 그래서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눈을 딱 떴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고 . 근데 밑에서 스슥거리는 소리가들렸어 무언가 기어다니는 소리 몸이 얼어붙어서 꼼짝도 못하고있었는데 , 그소리가 내침대 밑에서 점점 나오듯이 옆으로 가까워지더라고
나는 벽쪽이 아니라 그 반대쪽으로 몸을 돌라고있었고 사람이 너무 무서우면 움직일수가없더라 그래서 눈만 질끈 감고 아무것도 모르는척 있었어 근데 별일이 없더라? 그래서 끝난건가 싶어서 눈을떴더니
진짜 눈이 파여있고 너덜너덜하게 깔금하게 파인것도아니야 .. 입은 웃고있는 그할아버지가 얌전히 날 바라보고있었어 그리고는 그 앙상하게 마른 손으로 내 뺨을 만지려는데 거기서 뭔가가 날 확 잡았어
그리고는 또 꿈을 꾼듯 확일어나졌지.. 이게 그할아버지를 본 마지막이야 날 이끈 무언가가 날 살린건지 뭔지는 머르겠지만 정말 다행이다싶었어... 땀도 엄청났고 그날은 불도 다켜놓고 티비도 예능으류 틀어놓고 인형들 내옆에 다 가져다놓규 그러규 있었어...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너무너무 졸리다.. 자도되는거겠지..? 자도될까 이집에서? 나가긴 무서운데..
>>149 내가 이제 어떻게될진 모르겠지만 내가 무사하더라도 이 일은 정말 잊지못할꺼야 난 멘탈이 좋지못하거든
자도되는거겠지 애들아? 잠이 너무 쏟아진다 너무 졸려... 일단은 자러가볼께 며칠동안 제대로 잔 적이 없어 긴장하고 지내느라 쪽잠만 자서 도움줘서 너무 고마워 일어나서 글 올릴게
다 소용이 없는거같아. 너무 무서웠어 애들아.. 정말 잘 자고있었는데 너무 추워서 깼어 그래서 휴대폰을 보니까 새벽 3시더라 3시간밖에 안잤던거야 근데 휴대폰 렉이 너무 심해서 그냥 다시자려했는데
스레주야. 나는 지금 찜질방에 와있어..
아무것도 소용이없어 가위눌리는것도 그 할아버지가 점점 흉측한얼굴로 나타나는것도
너무 지쳐 애들아.. 무당집은 어디있는지도모르겠고 돌팔이면 돈만 깨지는거잖아...
너무 힘들어 나..
>>175 난 다른지역이야
너무 다들 고마운데 정말 사람이 피말라죽어가는 기분이야 내가 왜 이런걸 겪어야하는지도모르겠고 정말 너무 화가나고 다 포기하고싶다
내가 돈이라도 많았으면 이렇게까지 안힘들어도되는데 모든게 내탓같고 작은 자취방이지만 그래도 오로지 내힘으로만 구한거라 너무 뿌듯하고 좋았는데
왜이렇게된걸까
이젠 괜찮아 두달동안 사람 피말라죽게하고싶었던 이유가 있었겠지 결국은 내가 힘이없고 돈이없어서 이런거야 도움줬던사람들 너무 다 고맙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난 이 글을 내리는 법을 몰라 그러니 그냥 묻혀버리게 댓글 달아주지말아줘 내가 스레딕에 들어오는건 이제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