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혹은 반사회성 인격장애 DSM-5에 속해있는 인격장애에 관한 정확하고 상세한 모든 내용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 궁금한 내용을 적어주면 그에 맞게 답변을 해줄 수 있고, 질문이 없다면 혼자서 그냥 이것저것 적어보도록 할게. 지금부터 적는 내용은 사이코패스, 공감 무능력자 등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과 그들과 우리가 생각하는 도덕적 관념의 차이에 대해 적을거야 또한 내가 적으려는 내용은 일반적인 살인마, 사기꾼 등으로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는 반사회성 인격장애자들의 내용이 아닌 사회적 관습과 일반 도덕적 학습을 통해 보통 사람들처럼 보이게 위장하며 살아가는 사이코패스에 관한 내용이야. 사이코패스뿐 아니라 DSM-5에 관련된 자기애성 인격장애, 편집성 인격장애, 회피성 인격장애 등등도 다뤄지니까 혹여나 자기 주변에 심각한 성격적 결함을 가진 사람에 대해 적어주면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할게.
사이코패스에 대한 모든 상세한 내용을 알려주는 글.
우선 현재 사회에 적합하게 적응하는 법을 익힌 반사회성 인격장애 스펙트럼 범주 속 사이코패스가 가진 공감능력에 관해 적어볼게
반말이 너무 불편한것같다. 내가 편한 방식으로 글을 적도록 할게.
예상외로 성인 사이코패스는 공감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우리가 알고있는 공감은 보편적으로 [정서적 공감] 이라는것으로, 상대의 감정에 함께 동화하며 그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라포, 즉 신뢰관계와 친근함을 느끼게해주는 인간관계의 창구와 같은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친구 혹은 가족과의 대화(친밀한 관계에서 더욱 뛰어난 정서 공감이 발현된다.) 에서 만일 그 상대가 끔찍하게 괴로운 일을 겪게 되었다거나, 심적으로 고통스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것을 보면 듣고있던 자신도 마음이 아파지고 측은해지는것이 정서적 공감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나는 가족이나 친구가 내 앞에서 울고있어도 관심이 생기지않고 별로 슬프지도않다" 라는 사람도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마다 성향의 차이이므로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된다. 오히려 사이코패스, 혹은 반사회성 인격장애들은 상대의 그러한 반응을 흥미롭게 여기는 경향이 크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성인이 된 사이코패스의 대부분은 사회에 적응하여 살아가기 위해 [인지적 공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건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않았지만 그들이 살아가기 위해 터득한 방법이다. 물론 늘 예외는 존재하니 이점은 넘어가도록 한다. 사회에 잘 적응하는 사이코패스중에서도 인지적 공감마저 하지못해 그저 묵묵히 인간관계를 생성하지않고 단일적인 일만하며 살아가는자도 있다. 그들이 사용하는 인지적 공감은 다음과 같이 사용된다. 상대가 끔찍했던 일을 회상하며 자신에게 그 이야기를 털어놓게된다. 일반인의 경우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마음에는 측은지심과 자신의 비슷한 경험이 떠오르게된다. 비슷한 경험을 굳이 떠올리지않더라도 자동적으로 슬픔을 느끼기 마련이다. 하지만 공감무능력자인 사이코패스는 그들의 반응과 이야기에 큰 희열을 느낀다. 그들은 평소 작은 감정의 기복을 느끼지 못하는 밋밋한 세상에 살고있다. 만일 당신이 세상을 살면서 모든 음식에 소금을 넣지 못하게되고 설탕을 넣지 못하게 된다면 어떨것같은가. 분명 매일매일 밥 먹는 시간은 재미없을것이고 한숨마저 나올것이다. 분명 소금을 넣은 설렁탕맛은 알고있다. 그렇기때문에 매일 소금기없는 국이나 반찬을 먹으면 심심함과 짜증, 그리고 그 자극을 갈구하는 강한 욕구가 치밀어오를것이다.
그렇기에 따분하고 잠잠한 감정의 흐름을 타던 일상에서, 그 누군가가 커다란 감정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그건 공감무능력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이고 꽤나 즐거운 일이 된다. 그들은 상대가 고민을 털어놓을 때, 이 세상 누구보다도 잘 들어주는 행동과 표정 그리고 경청하기와 적절한 대사를 뱉는다. 또한 상대의 대화를 끌어내기위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정확히 알고있다. 그들이 그러한 방법을 쓰는 이유는 바로 흥미 때문이다. 상대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공감하지 못하는 그들은, 상대가 들려주는 슬픔의 단계, 즉 슬픔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들을 듣고 더 자세하게 알기위해 대답을 이끌어내며 그 이야기들 속에서 자신이 감정을 느꼈다는 쾌감을 얻는다.
듣고있어
혹시 스레주는 범죄 심리학 같은거 전공했어? 안그래도 사이코패스에 대해 이것저것 논문 찾아보고 있는데 마침 잘됐다!
1. 사이코패스는 감정이 있다. 흔히들 하는 착각이 바로 [사이코패스는 감정이 없다]라는 것이다. 사이코패스는 일반인들처럼 감정을 느끼고있다. 다만 자기가 느끼는 감정이 너무도 복잡하고 뒤죽박죽이기에 감정의 주체인 본인마저도 무슨 감정인지 알 수 없는 상태라는게 더 어울릴것이다. 일반인들은 좋아하는 사람을 보거나, 원하는것을 얻었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맥박이 빨리지며 들뜬 느낌이 몰아칠것이다. 그리고는 이내 숨쉬는게 좋다고 느끼는 순간 "행복하다"라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알아차릴것이다. 하지만 사이코패스와같은 공감무능력자들의 경우는 일반인과 상당히 다르다. 그들은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3가지를 살펴보면 [1.평소에 굉장히 가지고싶던 물건을 얻게된 경우] [2.지인의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다는 하소연을 듣는 경우] [3.다른 사람과 싸우고 상당히 화가난 친구를 위로해줄 때]이 세가지에서 우리는 전부 다른 감정을 느낀다. 1번의 경우 굉장한 기쁨을/2번의 경우 지인과 공감하여 같이 분노하거나 화가나고/3번의 경우는 화가난 친구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긴장하며 상대의 기분을 살핀다. 이렇게 우리의 감정은 수십 수백개가 넘기에 다양하게 표현되며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사이코 패스의 경우는 다르다. 그들은 저 세가지를 어떻게 느끼겠는가. 모든 사이코패스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 세가지 모두 똑같이 [희열, 기쁨]을 느낀다. 우리로서는 절대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이다. 그들은 가슴이 붕 뜨고, 긴장될 때 간지럽고, 화가날 때 감정이 커지고, 쾌감에 몸을 주체할 수 없고 이 모든게 그저 = 가슴이 들떠서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정도로 뭉뚱그려진다. 가슴이 들뜨고 정신신차릴 수 없다에서 세세하게 감정이 나뉘어져야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모른다. 분명히 감정을 느끼고있지만 본인마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분노와 기쁨이라는 극단적인 감정으로 느끼는것이다.
보고있어
스레주 혹시 프로파일러야?
오오..
스레주 당신은 도덕책....
2. 사이코패스는 도덕관념이 있다. 여기서 말하고자하는 바는 우리가 당연하게 알고있는 살인마라는 타이틀의 사이코패스가 아니다. 모든 사이코패스가 범법자가 되는것은 아니며 공감능력의 부재가 있더라도 그들에게는 도덕관념이 올바르게 잡혀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해 할 여지가있기에 글을 쓰기전에 [도덕적 관념] 과 [도덕적 가치]는 분명히 다르다는걸 알려두겠다. 우선 공감능력이 결여된 채 태어나게 된 사이코패스 아동은 어떤 가정환경과 어떠한 부모의 교육관으로 길러지느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진다. 사이코패스 아동은 공감능력이 부족하지만 [마음읽기]능력은 손상되어있지않다. 이 뜻은 상대의 감정에 정서적으로 공감하며 슬퍼하고 기뻐해주고 분노해주는 행위는 할 수 없지만, 마음만 먹으면 상대방의 마음, 즉 감정을 읽어내서 그에 맞는 공감표현을 해낼 수 있다는 뜻이다. 이것이 자폐스펙트럼 아동과 사이코패스 아동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자폐 스펙트럼 아동은 상대의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타인이 슬퍼할 때 마음으로 공감하는 정서적 공감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사이코패스 아동은 수동적으로 상대의 의사와 감정을 알아 내는게 가능하며 그에 맞는 감정까지 표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그들의 부모와 가정환경은 왜 중요한가. 우선 이것을 생각하려면 방금까지 말하고 있던 공감능력의 부재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사이코패스 아동이 아무리 수동적으로 상대의 감정을 읽고 그에 맞는 표현을 할 수 있다지만, 결론적으로 그것은 마음으로 느껴 스스로 인정한 감정이 아니라, 퍼즐 맞추듯 상대의 상황과 표정, 패턴에 맞는 감정을 맞춰낸것이다. 그렇기에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은 해낼지라도 그 행동의 정당한 이유는 모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이렇다. 여기에 A라는 사이코패스 성향의 아동이있다. 이 아동은 부모의 끊임없는 관심과 교육으로 [도덕적 관념]이 올바르게 학습되어있다. 그럼 [학습된 도덕적 관념]을 가진 A아동이 사탕을 먹고있는 동생을 보고있는 상황이다. A아동의 원초아, 즉 가장 본능적인 욕구는 "뺏어서 먹고싶다" 가 될 것이다. 하지만 부모가 만들어 놓은 도덕적 관념으로 인해 [남의것을 뺏는것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위이다. 경찰서에 잡혀가는 행동이다] 라는 심어진 관습을 떠올리고 원초아를 억누르며 나쁜행동을 하지않는다. 하지만 [도덕적 관념] 과 [도덕적 가치]는 다르다. A아동은 남의 것을 빼앗는것은 그저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위, 경찰에게 붙잡히는 행위라는 관념이 잡혀있을 뿐이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자신의 도덕적 가치관은 전무하다. 즉 법만 없다면 남의 것을 훔쳐도 되는것, 다른 사람이 모른다면 훔쳐도 상관없는것이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일반적인 아동의 경우 도덕적인 기초 관념이 잡힐경우 자연스럽게 자신의 도덕적 가치관도 덧붙어 생성된다. "타인의 것을 빼앗는건 안된다 -> 그렇게 되면 빼앗긴 상대가 맘이 아플것이다.(나도 그럴것이다)(감정이입)" 이렇게 사고가 돌아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이코패스 아동들은 자라면서 끊임없이 혼란스러움을 겪는다. 자신의 행동이 어째서 나쁜것이며 왜 합당하지않은가. 타인은 왜 항상 자신에게 잘못되었다 말하는가, 그렇기에 적절한 교육과 참을성있는 부모의 교육관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들의 눈높이에서 설명을 해주며 그들이 그것을 이해하기를 바라지말고 그저 받아들일때까지 기다려줘야한다. 또한 사이코패스 아동들은 [남의 물건을 훔치면 그 사람 마음이 아플거야]라는 도덕적 관념을 심어주려하면 안된다. 이 행위는 오히려 그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뿐이다. 타인의 감정을 알기도 어려운데 무조건 감정의 이유를 들이밀며 그것을 근간으로 심어주려는건 부작용을 일으키는 잘못된 판단이다.
혹시 중간중간 사이코패스에 관련된 내용중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 올려도 돼, 글 적으면서 답변해 줄게.
3. 잠깐 쉬어가는 글로, 주변에서 자신이 사이코패스일지 모른다는 사람들과 그 주장에 관하여. - 인터넷은 물론 주변인들을 보면 자신이 혹시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진다. 그 이유는 너무도 정형화 되어있다. [나는 가족과 친구가 내 앞에서 슬프게 울거나 힘든 이야기를 꺼내놓아도 아무 생각이 들지않으며 오히려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 나는 사이코패스인가] 이 내용으로 고민을 하고있다면 우선 한가지를 떠올려보면 되겠다. 내가 의혹을 가지는 증상이 인가. 타인도 보편적으로 가지는 증상, 이 말은 사이코패스뿐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증상을 의심 할 시 꼭 적용해 봐야 할 내용이다. 저 의문 하나만으로 과도한 자의식에 빠지지않도록 도와 줄 것이다. 그렇다면 가족과 친구가 자신의 앞에서 슬프고 힘든 이야기를 하며 울 때, 귀찮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 이외의 다른 사람도 가질 수 있는 증상이며, 이것으로 인해 나의 삶에 심각한 문제를 안겨주는가. 우선 위의 문제는 사이코패스도 가지고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자신이 심적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며 상대까지 생각해줄 겨를이 없는 상황일 확률이 크다. 또한 이미 [가족과 친구가 슬퍼해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않는다. 혹시 사이코패스일까] 하고 상대의 감정에 동요하지않는 자신이 의심되는 순간부터 사이코패일 확률은 상당히 줄어든다. 사이코패스는 자기애적 성향이 굉장히 강하고 공감능력에 문제가있기에 타인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들지않는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지않는다. 오히려 상대가 "너는 왜 내가 우는데도 달래주지않아" 라고 화를 내면 "너는 며칠전에도 울었고 그때 괜찮냐고 물어봤었잖아" 라며 이상한 논리의 훈수를 둔다. 그들에게는 며칠전에도 울었던 상대가 또 우는 모습이 쓸모없는 에너지 소비라는 생각을 하거나 그때 달래줬으니 또 달래주지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며칠전과 오늘의 우는 이유가 다르겠지만 그들은 공감능력이 없다는걸 항상 기억해야한다.
내이야기인줄.. 소름 아무 감정 안들고 이상하다고 안생각하는데 알수있는 정확한 다른 방법있어?
>>17 우선 사이코패스 성향은 선천적으로 나타난다. 절대 후천적으로 생기는게 아니므로 자신의 어릴적 행동을 떠올려보는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사이코패스 성향의 아동은 우선 본능적으로 느껴야할 도덕적 직관이 없다. 나는 사이코패스 성향으로 공감능력이 상당히 결여 된 A라는 사람을 굉장히 잘 알고있다. A는 충동성과 분노장애로 스스로 곧 사람을 해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신경정신과에 방문했다가 그 원인이 심각한 공감소통의 결여라는걸 알게된 케이스이다. 그녀는 자신이 곧 누군가를 해치게된다면 자유를 박탈당하고 차가운 감옥에서 썩어갈 지겨 울 인생이 싫어서 스스로 병원에 찾아갔다. 현재 사이코패스라는 진단을 내리는 전문의는 존재하지 않으며 인격장애 역시 진단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는 없다. 다만 다양한 검사와 전문의의 면담을 통해 판단을 한다. A는 처음에는 발달장애, 즉 자폐성향을 가져 공감능력의 문제가있는 사람으로 진단 받았다. 하지만 지속된 면담에서 자폐증과 다르게 타인의 마음을 읽어내는 기술이 있다는게 확인되고 현재는 현저한 공감소통능력 결여환자로 판정받았다. 또한 그녀는 왜곡된 인지, 감정이해의 부족, 충동성과 폭력성의 잠재가 심각했다. A라는 여성의 어릴적을 따라 읽어보며 자신의 어릴적도 어땠는지 생각해보는게 어떨가싶다. 초등학생 시절 A는 감정표현에 대한 이해가 되지않았다. 상대가 보여주는 감정을 파악하는게 어렵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울고있는 친구에게 나, 책 좀 빌려줘 라는 말을 하거나 팔에 아토피가있는 친구에게 재미로 "곧 아토피가 올라서 죽겠네" 라는 말을 했다. 또한 부모가 모으던 잔돈을 자주 훔쳤는데 그걸 알게된 부모가 "왜 돈을 훔쳤냐, 뭘 잘못한지 알겠냐" 라고 야단치자 A는 "걱정마세요 그 돈으로 더 비싼 경품에 당첨됐어요" 라며 부모의 감정과 도덕적 잘못됨을 전혀 이해하지못했다. 또한 아주 간단한 사회적 신호조차 알지 못했다. 친구가 인사를 하면 자신도 인사를 해야한다. 친구가 좋은일이 있었다며 얘기를 꺼내면, 내 일이 아니라 전혀 기쁘지않은데 왜 좋겠다고 말해야하나요? 라고 말을 하고 부모에게 심하게 야단을 맞아 통곡을 하며 울다 부모가 회초리를 내려놓자 표정을 굳히고 언제 그랬냐는듯 훌쩍이는 소리도내지않으며 부모를 쳐다봤다. 부모가 당황하며 반성하는 기미없이 눈을 똑바로 뜨고 쳐다본다며 화를 내자, 방금 매를 내려놨는데 왜 울어야 하는거지? 라는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평소 애완동물을 사랑한다며 늘 다양한 동물을 키웠는데 그 동물들의 마지막은 좋지않았다. A는 햄스터를 키우게되어 너무 좋다며 며칠째 케이지를 보고있었다. 하지만 수컷과 암컷이 계속 싸운다며 수컷햄스터를 작은 서랍에 넣어두고 잊는가하면, 암컷 햄스터가 새끼를 낳고 스트레스로 자식들을 잡아먹자 새끼햄스터가 생겨서 좋았는데 없어졌다는 말을 하고, 또한 키우던 토끼는 귀엽다 말하며 케이지에 넣어두고 잊어 죽게 만들었으며 키우던 작은 새들은 이쁘다며 계속 새장을 툭툭 치고 괴롭혔다. 결국 암컷 새가 스트레스로 낳은 알을 깨버리자 그 알을 꺼내 하루종일 그 속을 구경하는 행동을 하였다. 하지만 A는 늘 자신이 동물을 너무 사랑하며 동물들도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평소에 A는 조금 별나고 또래들과 잘 어울리지못했지만 사이코패스같이 무섭고 기이한 아이처럼 보이지는않았다. 오히려 산만하고 충동적이며 친구 사귀기가 어렵지만 어른들에게 굉장히 예의바르며 상냥한 어린이로 보였다. 우리가 여기서 간과하는 점은, 사이코패스 어린이라고 전부 무서울것이며 끔찍한 행동만 보일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다. 사이코패스이기전에 그들도 어린이다. 그렇기에 그 순수성은 다른 또래들과 동일하며 그들의 행동은 악의보다 도덕적 가치관의 부재에 의한 것이라 보는게 옳다.
안타깝게도 사이코패스를 정확하게 진단할 방법은 없다. 그나마 PLC-R이라는 사이코패스 평정척도로 판별할 수 있지만, 이것 역시 사이코패스들의 자기애적 성향과 소위 말하는 청개구리심리, 그리고 이런 검사에 대한 적대감으로 사실과 다르게 작성하거나, 사이코패스는 환경에 따라 워낙 다양한 성격과 행동을 가지게 되므로 정확하게 측정될 수는 없다. 결국 제일 중점으로 둬야 할 것은 타인과 대화, 소통 시 [정서적 공감이 가능한가] 아니면 정서적 공감이 어려워 대부분 [인지적 공감을 사용하는가] 이것이 사이코패스의 가장 핵심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다.
너무 늦었으니 내일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 과 사이코패스들이 사용하는 [인지적 공감,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는 방법]을 적도록 하겠다.
잘 읽었어 스레주
내게는 이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오는데. 어떻게 밝혀야 좋을지 모르니 단도직입적으로 난 사이코패스야. 어느정도 단계를 구분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느정도 수준인지 나도 모르니까. 그냥 사이코패스야. 나는 네가 적는 이 글이, 내가 감정의 실마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기대하고있어. 만약 내게 필요한 게 있다면 말해줘. 최대한 협조할테니까.
사이코패스는 다른사이코패스를 인지할수있다는데 진짜야?
내 초등시절 아는 애가 싸이코패스였어.
걔는 걔네 부모가 억지로 붙혀줘서 같이다녔는데 스레주가 말한것과 거의 일치해. 말이나 행동도 이간질도 자주하고 본인이 키우던 햄스터도 학대 수준으로 갖고 놀면서 웃고. . . 도덕관념이 없었어. 말도 이상했는데, 어눌하다 이런게 아니라 동떨어진 느낌?일반 애들과 달리 공감능력도 엄청 떨어졌어. 성격은 무지 드러운 애였는데 머리가 나빠서 다행이였음ㅇㅇ
근데 사이코패스인 사람이 머리도 나쁘면 머리 나쁜 보통사람보다 행동이 더 바보같더라. . 머라고 할까. .해꼬지할려고 하는게 뻔히 보이는거 있잖아.
>>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지 알 것 같다. 뭐지 ㅂㅅ인가...?싶은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
4. 사이코패스 스펙트럼인들의 공감결여로인한 오류 -사이코패스의 행동에 관한 내용 중, 그들이 보편적으로 저지르는 실수(오류)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정서적 공감]은 아주 사소한 곳에서마저 자동으로 프로세스가 작동된다. 다들 지금 올라오는 간단한 문제들을 풀어보고 자신의 정서적 공감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보길 바란다. (참고로 이 문제를 잘 못풀었다고해서 심각하게 고민하지는 말길 바란다. 그저 조금 의심해보는 정도로만 보길 원해서 적는 문제이다.) 일번. 철수와 영희가 있습니다. 철수는 빨간 상자를 가지고있으며 영희는 검은 상자를 가지고있습니다. 잠시후 철수는 자신이 가지고있던 사탕을 빨간상자에 넣어두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철수가 나간걸 확인하자, 영희는 철수의 상자에서 사탕을 꺼내 자신의 검은상자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렇다면 철수는 돌아와서 자신의 사탕을 찾기위해 어디부터 확인할까요. 이번. 어느날 얼마전부터 친해진 회사동료가 이런 말을 합니다 "나 그림을 너무 못그려서 계획서 제출할때마다 창피해죽겠어. 팀장이 유치원생 수준이라고 했어" 그렇다면 당신은 그 말을 듣고 어떻게 할것입니까.(행동 말 등등) 절대 오랜 생각을하지말고 바로 답변 해야합니다. 위의 두가지 문제의 답은 다음과 같다. 일번) 철수는 자신의 빨간 상자에서 사탕을 찾을 것이다. 사실 이것은 사이코패스의 공감결여를 테스트하는 문제가아니다. 마음읽기가 어려운 유아나 발달장애를 위한 샐리 앤 테스트의 변형이다. 이 문제를 틀린다는건 사이코패스와는 거리가 멀며, 심지어 심각한 마음읽기 능력의 문제가 시사된다. 하지만 이 문제는 발달 장애(학습장애 및 아스퍼거)판정인들도 청소년만 되도 쉽게 풀게되는 기본 문제니 틀릴 사람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틀렸다면 집중력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마음읽기는 가능하지만 공감이 결여된 사이코패스는 이러한 행동을 할것이다. [친구의 말을 듣고, 그림을 잘 그리는것처럼 보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수법을 알려준다. 자신이 아는 한 최대한 쉬우며 사용하기 편하고 그렸을 시 좋아보이는 방법을 탐색하기도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위로의 말을 해야한다는건 생각을 하지못하고 상대를 위해 저 수법을 알려준다는 점이다. 저 답이 아니더라도 상대의 감정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정말 언어그대로 이해하고 행동했다면 공감결여의 문제가 시사되는바이다. 그들은 본인 나름대로 최고의 방법을 알려줬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상대가 정말로 그 방법을 알려달라고 말한 뜻인가. 그게 아니라 그저 그런일이 있었고 호응이나 공감의 표현이라도 해달라는 마음이었을것이다. 이 내용을 통해서 사이코패스는 언어를 그대로 이해하며 상대가 말하는 내용의 진짜 속 뜻을 이해하기 어려워한다는걸 알 수 있다.
이번 문제에서 얼마나 못그리는지 보여달라고 하는건 무슨 경우?
>>24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끼리 알아보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다들 살면서 폭력적이고 공감능력없거나 죄책감이 없는 사람을 보기도하고, 논리적이고 직설적인 사람, 타인에게 위로를 잘해주며 따듯한 사람들을 볼 것이다. 저 사람들 중 폭력적인 사람은 그저 반사회적 인격장애자 일 수있고, 위로를 잘해주는 사람이 오히려 사이코패스일 수 있다. 사이코패스도 사회에서 무난히 적응하며 사는 법을 알기에 적절히 공감하는 법과 감정 단어를 상황에 맞게 사용 할 줄안다. 물론 단어를 알기만 할 뿐 그게 어떤건지는 확실하게 알지못한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워낙 뒤죽박죽이라 알아낼수 없는것이다.
따라서 사이코패스가 다른 사이코패스를 알아 볼 방법은 없다. 그들끼리 통하는 뭐, 차가운 시선이나 존재감도 전혀 없다. 그들도 그저 평범한 사람처럼 보일 뿐이며 서로가 숨기고있으니 알 수 없다.
>>23 자신이 사이코패스라고 확실하게 말하는건 어떤이유 때문인지 물어봐도 될까, 굉장히 확고해서 궁금해
기억해야할것은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인 공감결여환자이기에 어릴적에 아주 심각한 소통문제를 겪는다. 소통문제는 발달장애, ADHD, 낮은 사회성 등등 다양한 이유가있으니 잘 구분해야한다.
뭐랄까.. 아무 감정도 없고 논리적은데 되게 계획적으로 나를 감출 수 있어. 그리고 피를 좋아해
>>35 일단 사이코패스에대한 편파적인 오류가 전부 적혀있다는걸 기억했으면 좋겠다. 1. 사이코패스는 감정이 있으며 그 감정이 너무도 오락가락하기에 스스로도 어려워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다른 포인트에서 울거나 웃는 경우도 많다. 예를들어 갑자기 참새를 보고 우는 경우도있다(조울증일 경우 제외) 또한 분노라는 감정은 매우 자주 표출하지만 그것이 분노라는것은 알지못하고 겨우 짜증 정도로만 인지하는등 감정이 피상적이다. 예로 실제) 가족이 면회를 오지못하게됐다는 말을 들은 죄수가 심한 욕을 하며 주변 물건을 부수며 소리질렀고 바로 뒤돌아 조용히 밥을 먹었다. 간부가 그의 행동의 과함을 말하자 그는 자신의 행동이 짜증정도라고 생각하며 의아해했다 2. 또한 사이코패스가 논리적이라는것 또한 영화나 미디어매체를 통한 만들어진 이미지다. 그들은 체계적이지못하며 충동적이고 쉽게 지루해한다. 그들의 거짓말은 언뜻 들으면 그럴싸해보이며 전문용어를 구사하지만 금방 들통나며 깊이가없고 상대를 희롱하는것을 즐긴다. 3. 사이코패스가 피를 좋아한다는것도 정보 오류다. 그들은 드라큘라가아니다. 그들 또한 사람이다. 피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타인보다 덜 혐오하는것이며 옷이나 몸에 묻으면 지저분하고 더럽기에 바로 닦고 싫어한다. 광인이 아니다. 피를 보고 흥분하거나 좋아한다면 A형 인격장애나 특이성도착증을 의심해보는게 좋다.
막 광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니야... 색이랑 향이 좋아서 그러는거지... 그리구 편파적인 오류가 아니라 내가 저렇단 말이지..
난 자기 사이코패스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오글오글하더라 그것도 일종의 장애인뎈ㅋㅋㅋ
>>38 동감 ㅋㅋㅋ
예전에 인터넷에 올라왔던 어린 딸이 칼을 들고 자신을 찌른다는 하소연 후기도 딸이 사이코패스였다는 내용이더라고. 다행히 딸에게 열심히 교육을 시켜서 지금은 잘 지낸다고 했어. 거기 나온 사이코패스 교육 방식도 스레주가 소개한 것과 비슷해. 칼로 찌르면 상대방이 아프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이 아닌, 상대방을 다치게 하면 딸이 괴로워진다는 내용을 가르쳤다고 했던가... 아무튼 좀 다른 방식으로 도덕관념을 주입시켰다고 했어.
근데 뭐.. 싸이코패스면 좀 어때 이제와서 사람 죽일것도 아니고.. 죽일거면 진작에 빵 안가는 나이에 죽였지..
걱정했는데 난 다행이 사이코패스는 아닌거같아 그냥 이기적인 사람인가봐 난 감정이 넘치는 사람이거든ㅜㅜ
>>23이야. 긴 이야기가 좋아. 아니면 짧고 간결한게 좋아?
아니다. 굳이 긴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겠지. 내가 날 사이코패스라고 이야기하는건. 내가 스스로 구분할 수 있는 감정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이야.
>>44 길면 길수록 파악할게 좋을것같아, 자기 생각을 전부 적어주면 내가 파악하고 그 오류를 적어줄거고 맞는 부분은 정확하게 적어줄거야.
사이코패스인가 아닌가 긴가만가한 스레더를 본적이 있는데 사이코패스가 맞는지 자폐스펙트럼이 맞는지 보다보면 헷깔린다ㄷㄷ 성인이고 24살이랬어 말하는데 대화가 안통하고 문맥을 다르게 읽는거 같음 도덕관념을 억지로 악행을 하면 완전범죄가 아닌이상 나에게 손해고 그전에 완전범죄를 저지르기엔 내가 멍청하고 무능하며 애초에 완전범죄를 저지르는데 드는 기회비용도 만만치 않은 반면 선행을 하면 나에게 이득이 될 수 있으며 결과가 어떻든 의도는 좋았고 노력은 했다고 변명할수있다란 논리로 받아들이고 공감능력은 좆목질과 친목을 위한 역겨운 능력으로 여기고 자기에 대한 평가가 바뀌거나 달라지는걸 굉장히 싫어함(그게 동정이여도 싫어하고 좋은 평가여도 싫어함) 불쌍하다같은 정서적 얘기를 하면 내가 제일 불쌍해서그런지 별 감흥안든다는 식으로 후려치던데 이건 대체 뭘까? 게다가 상대방은 분노, 화내는걸로 보일정도로 그 레더가 남스레에 도배하는 행동이 무서웠는데 자기는 순수하게 궁금해서 했던거 뿐이래
>>46 아 그리고 사과문 올렸는데 이런 행동을 했고 죄송하다 이거밖에 없어..!! 보통은 사과문 올릴때 좀 다르게올리지 않아? 이런 사정이 있었다, 이런 오해를 했다, 이건 사실이 아니고 이건 사실이다라든지... 하다못해 힘들어서 이런 결정을 했다라든가 안그래도 이 레더가 글올릴때 싸했고 사과문보고 굉장히 싸했는데 생각해보니 사과문이 기계같았음
>>46 스레주는 아니지만 그건 사이코패스는 아닌데 솔직히 짚어주긴 싫다 다만 그 사람이 사이코패스는 아니고 외부에 영향을 쉽게 받으며 자기보호적인 사람이라서 자기 주변사람들과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가 자신에게 사이코패스처럼 행동한다고 생각해 자기자신을 지키기위해 공감능력결여나 감수성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게 된 사례가 좀 있다 그거말고도 전쟁이나 사냥등의 ptsd등으로 그렇게 행동하는 사례는 좀 있는데 사이코패스는 엄연히 아님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인거라 일종의 정신장애같은거지 정신력이나 주변환경등의 문제로 자기자신의 정신적인 부분 일부를 포기하는게 아님 그리고 사과문은 원래 자기 잘못이랑 사과글이랑 자기 잘못에 대해 어떤 책임을 지겠다 이런것만 쓰는게 맞다 구구절절 자기가 이런 사정이 있고 이런거 쓰는거 아님 아마 사과글 쓸때 검색이라도 한 모양이지
>>23이야. 좋아. 있는그대로 적는게 좋을것 같으니 비교적 처음에 가까운 곳에서부터 이야기할게. 그러니까. 내가 내 감정의 결여를 알게 되기 전부터. 알게 되었을때 까지. 그리고 스레주 이름앞에 # 붙여줘
>>48 야 너 뭘보고 아니라고 확신까지 하냐; 정신병이라는게 인터넷에서 보여지는 증상, 그것도 남이 의심하는 정황 따위로 당사자 병을 확신할수 있는건줄 아냐? 써진걸로만 봐선 사이코패스(정확히는 반사회성 인격장애)보단 다른 질환(예로 들자면 같은 클러스터 B군의 다른 성격장애)일 확률이 높긴하지. 근데 당사자글도 아닌데다가 애초에 본인글이여도 인터넷에서 쓰는 글갖고 확신하는것만큼 무모한 짓거리도 없다; 그리고 ptsd부분은 어이없는게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럼 ptsd로 환각이나 환청에 시달리거나 조헌병이 찾아오는 사례는 대체 뭐라 설명할거냐? 똑같이 ptsd에 시달려도 공감능력이나 감수성쯤은 소거해도 자기자신을 주변환경이나 감당안되는 자신의 정신적 상태로부터 지키기 위함인거고 환각 환청이나 조현병은 감당못해 손놓은거냐? 정신력이란 표현은 대체 왜 쓰는데?ㅋㅋㅋ 그리고 그 대상이 주변환경으로부터 쉽게 영향을 받는지 당사자가 그렇다고 생각하는건지 니가 그렇다고 생각하는건지 어떻게 알수 있지? 저기 써진걸로만 봤을땐 저걸 쓴 레더가 그런걸 묘사한건지도 모르겠는데?
적는데 정리가 잘 안되네. 오늘 오후쯤 남길게
혹시 싸이코패스인지 아닌지 신뢰도 그나마 높은 검사 그런거 있어?
>>46 그 사람이 적은 정확한 글이 필요해. 안그러면 분석해줄 수 없어. 축약되어있는건 그 사람의 평소 습관이나 말투 사고방식이 담겨있지않잖아.
>>50 왜 이렇게 공격적인 감정을 표현하고있는지 모르겠다.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만약 화가 난다면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이 확언하는 모습을 봤을 때 자신의 의견과 논리가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어 반감이 드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50의 글에 같은 PTSD라도 어떤 사람은 공감능력 결핍과 약한 장애증상만 보이고 어떤 사람은 환청 환각등 심각한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게 말이 되냐고 적혀있는데 잘못된 부분이다. PTSD와 조현병은 엄연히 다른 부분이다. 둘의 발생기전은 다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외부에서 오는 충격에 의해 발생되는 정신적인 문제며 조현병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호르몬조절 장애다.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의 정확한차이는 뭘까
질문 있어! 사이코패스 A가 친구를 줘팸해서 그 주변인들이 A를 잔인한 아이라고 비난하는 상황에서 A가 느끼는 혼란은 정신적으로 정상 범주에 속하는 B가 지우개를 때렸을 때 B를 잔인한 아이라고 비난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비유를 본 적이 있어 스레주는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48 신기하네... 그럼 ptsd로 공감능력을 포기? 소거한거랑 선천적으로 사이코패스인거랑 구별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
음...나 내가 싸이코패스인지 궁금한데 물어봐도 될까..?우선 난 도덕적인 관념?가치?같은게 약간 너가 설명한거랑 비슷해.어렸을때부터 내가 혼나기 싫어서 안하는거지 상대한테 피해를 줄까봐 안하지는 않았어.또 동물을 굉장히 좋아하지만(특히 햄스터를 좋아했던거 같아) 햄스터를 데리고 다니면서 꽤 많이 죽였어.겨울에 사물함에 넣어두고 잊어버리기도 하고 아니면 필통에서 데리고?가지고?놀다가 죽이기도 하고 실수로 익사시키기도 하고..한 8마리는 죽인거 같아.근데 어렸을때이기도 하고 내가 워낙 애들이나 주변인들한테는 되게 친절하고 착하거든..내가 느끼기에도 스스로 뭔가 되게 어떤일을 들었을때 당연히 공감해야되는 거에는 공감을 못하는데 무거운 짐을 들고있는 할머니가 계시다거나, 친구가 더워하고 있는데 나한테는 부채가 있고 그 친구는 나랑 딱히 친하지 않은경우처럼 내가 돕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는 굉장히 친절하게 잘 도와줘.이런걸 보면 아닌거같기도 한데....친구가 고민상담하거나 할때는 정말 엄청 심각한 내용인데도 걱정해주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너무 즐겁거든..(8년동안 친했던 엄청 가까운 친구야.)반면에 가족의 경우에는 내가 그 상황일 때보다 더 아프고 힘들어.화를 잘내는건 아니야 오히려 잘 안내는 편이고 약간 상대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을때는 연기를 해서라도 그렇게 움직이도록 유도하고 잘 통하는 편이기도 해.거짓말도 연기도 엄청 실감나게 잘해. 요약하자면 어떤경우에는 싸이코의 행동과 비슷하게 행동하고(약 70%) 어떤경우에는 일반인보다 더 착해보이는 행동(약 30%)을 해.나 정상이야 싸이코야?
>>51 이야. 어릴적에는. 난 내가 비어있다기보다는 다른사람들이 멍청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이유없이 웃다가. 울다가. 다가오다가 멀어지고. 같은 내용을 같은사람한테 이야기해도 완전히 다르게 반응하곤 했었으니까. 지금 생각하기론 아마 뭔가 다른 내용이 있었겠지만 지금 떠올려서는. 어느 부분이 달랐는지는 모르겠어. 지금 생각하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무시한 어떤게 영향이 있던거겠지.
이상을 느낀건. 조금 더 배우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이후였어. 처음 만났을때 난 그아이를 스토킹했었는데. 시골이라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이였어서일지 모르지만. 우리 두명 다 그걸 딱히 신경쓰진 않았어. 이후엔 부모님끼리도 인사하고 아는사이가 되었었고.
여기서 만약 내게 그 문제가 없었다면. 아마 미래를 약속하고 프로포즈까지는 했었지 않을까 . 하고 생각해. 시작은 그냥 길을 가다 건달과 시비가 붙어서였어. 그아이에게 손대려고 한 건달한테 덤벼서 얻어맞고. 짱돌로 찍고 물어뜯고 매달리고. 좀 흉했던거같네.
당시엔 무슨무슨파 하는식으로 모여있는 것들이 아직 있던 때라. 이후에 같은 파의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두들겨 패는걸 반복했어. 서로 죽이려고 들어서 이후엔 내버려둬도 알아서 찾아왔으니까. 싸움으로 오래 시간을 버렸지. 그리고 정리가 끝나고 다시 그아이를 만났을때. 자연스럽게 생각해버렸어 죽여버리고싶다고
눈치채자마자 그자리에서 바로 뛰쳐나와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어. 뛰면서 생각을 정리했어. 애초에 신고하기보다 싸움질을 한것도. 싸움질하는동안 한번도 그아이를 찾지 않은것도. 그아이가 죽는 모습을 생각하며. 슬퍼하지 않는, 오히려 깡패들을 정리하던 때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내가. 미쳐버린거라고 생각했어. 지쳐서 멈추고 나서. 힘들어서 뛰는 가슴을 쥐고. 애초에 처음부터 가슴이 뛰는걸 배운대로 생각했던것 이외에. 내가 스스로 구분지었던 감정이 하나도 없다는걸 깨닫기 전까진.
나는 그때까지는 배운대로 행동하는 걸 반복할 뿐이었어. 누구에게나 친절한 친구. 누구나 꿈꾸는것을 꿈꾸는 소년. 하지만 내게는 날 증오하고 미워하고. 두려워하고 비명지르는것들이. 날 사랑하고 아끼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모두 똑같았어. 그때가 되서야 그걸 알았어. 난 나를 사랑하는사람과 미워하는사람을 구분하지못해. 나 스스로 그들을 보는것도 똑같았고. 나름 내가 다른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던 내게 그 사실은 조금 큰 충격이었어
범죄자니까 죽여도 괜찮아 식으로 생각하고. 착한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치워버렸던 사람들이 사실 그냥 내 욕심으로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바뀌니 나름 착잡하더라. 그리고 그날 한참 생각을 정리하느라. 한자리에 계속 서있다가. 차에 치일뻔했는데. 한 사람이 나 대신 차에 치였었어. 혼란스러워하던 때라. 뻥소니 당하고 누워있는 그사람한테 물어봤던걸 아직 기억해. 정확하진 않지만 난 바보냐고, 목숨이 아깝지도 않냐고 물었는데 죽다말고 웃더니. 나보고 그럼 난 목숨 던지려고 거기 서있던거냐 하더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대답하니. 그랬을거라고. 척 봐도 당장 자살할거같은 모습이었다고 하더라. 아니라고 했는데. 아마 믿지는 않았을걸. 왜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아이와 여자는 지켜줘야한다는 정신나간 대답을 하더라. 정의라도 말할 생각이냐고 물으니까. 너도 정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라고 하더라고. 지금 생각하기론 아마 죽기 직전에 정신이 오락가락 하던 사람과 이야기 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더이상 입을 열지 않을때까지 대화하고. 그대로 근처 경찰서로 갔었어
자수할 생각이었는데. 애초에 생각했던대로 없던사람이 없어진건 죄가되지 않았고. 근처 골칫거리가 알아서 해결된 놈들은 좋아라하고 날 그냥 돌려보냈어. 다음날 소식지에는 근처 깡패들이 해외로 날아버렷다 식으로 돌았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그날에서부터 아는 모든 사람들과 일부로 거리를 두고. 일부러 무기력하고 무관심하게 대하고.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눈앞에 있으면 도우려고 하면서 살고있어.
일단 여기까지가 내가 날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는 사건의 기억이야. 내 기억에 오류가 있다면 집어줘. 그리고 스레주의 시야로 이해하고 정립하려는 사이코패스의 감정을 더 이야기 해줫으면 해.
질문이 있는데 사회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성인이 된 싸이코패스는 그냥 보통의 사람들보다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거야? 아니면 감정기복도 없고 하니 감정적으로는 더 고통스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거야?
나는 내가 사이코패스라 생각하진 않는데 아까 위에 자폐증상중에도 공감능력이 좀 부족한 경우가 있다고 해서 물어볼게 나는 어릴때부터 눈치 없단 얘기를 많이 듣고 다녔어 근데 이래이래서 너는 눈치가 없다 그러면 나는 이해가 안 되지 왜 내가 눈치가 없는거지..?왜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해야 하는거지 이유를 몰라 그래서 처음엔 친구를 잘 사귀는데 그 관계 지속이 오래 안되더라고 그리고 남의 얘기를 듣는걸 좋아해 근데 진짜 남 얘기가 다 재밌고 흥미로워 재밌는 얘기를 하면 같이 재밌는데 상대방이 이래서 화났다 이래서 힘들었다 슬펐다 그런 얘기를 해도 재밌는 얘기다 더 듣고싶어 재밌어 이런생각밖에 안들어... 그 사람한테 악의가 있어서 꼴좋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얘기듣는게 너무 재밌어서 그래.. 그런거 말고는 일상생활에서 반사회적,공격적,큰 문제 될 행동 해본적도 없고 사람 죽이고싶다 이런 생각도 한번도 안해봤어 주변에서도 너는 착한데 진짜 눈치가 없다고 그리 평하는 성격이야 그럼 나 혹시 자폐 증상이 좀 있는걸까?ㅠㅠ
아무튼 흔히 사이코패스인 사람들이 어릴적에 한다는 행동과는 좀 거리가 멀었어..동물이나 다른 친구괴롭혀본적은 없는거같다 기껏해야 친구 계속 놀려서 친구가 적당히 하라고 화낸거정도가 끝이야ㅠㅠ
갱신
>>59 기억에 오류가 상당히 많다고 생각한다. 이미 마지막 글에서 스스로 "내 기억에 오류가 있다면 집어줘" 라고 무의식적으로 알고있다. 나는 글만 읽고서 주관적인 입장으로 상대를 평가하지않으려 해. 하지만 적어준 글에는 현실과 상당히 동떨어진 망상적인 부분들이 많이 들어가있다. 현실과 착각,망상의 경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잘못 그어져있는지 스스로 이해해봐야한다. 좋아하던 사람을 스토킹했을 때 왜 그랬는지, 그리고 [처음 만났을때 난 그아이를 스토킹했었는데. 시골이라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이였어서일지 모르지만. 우리 두명 다 그걸 딱히 신경쓰진 않았어. 이후엔 부모님끼리도 인사하고 아는사이가 되었었고] 이 말은 그 누가 읽어도 전혀 알 수 없는 지리멸렬한 사고방식과 문장의 연결방식이다. 저 문장들 사이의 연관관계를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대체 스토킹과 인터넷 보급이 무슨 상관인지, 그리고 그걸 신경쓰지않았다는게 무슨 소리인지. 그리고 그 이후에 갑자기 부모님끼리 인사하고 아는 사이가됐다는게 왜 나온건지. 타인이 읽었을때 과연 이해가 되는 말인가. 이걸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자신을 제 3자의 입장으로 놓고 바라보면 쉬울것이다.
>>59 또한, 자신을 대신해 누군가가 차에 부딪혀 죽어갔다는 부분 또한 문제가 보인다. 분명 저런 의인은 존재할지 모르나 큰 사고가 난 상황에서, 자신의 소중한 목숨이 꺼져가는 상황에 상대가 만화에서 나올법한 대사에 맞장구를 쳐주는게 현실적인것인가. 아니면 그 상황에 자신의 가족들에게 연락할 방법이나 살 방법을 찾는게 정상적인 반응일것인가. 또한 글쓴이가 자기 대신에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사람을 보고 자수를 한다고 말했다. 글에는 가해차량에 대한 내용이 전혀 나오지않는다. 더불어 저게 왜 자수를 할 일인가, 본인의 잘못이 아닌데 자수라는 생각은 상당히 맞지않으며 신고 라는 단어가 정상적인 현실적 사고에 맞을것이다. 다음으로 [애초에 생각했던대로 없던 사람이 없어진거라 죄가 되지않는다] 이 뜻은 자신을 살리려고 차에 대신 부딪힌 사람은 "애초에 존재하지않으므로 죄가 되지않았다" 라는 뜻이 될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글에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현실이며 또 어디가 망상인 부분인가. 소식지에 깡패들이 해외로 날아가버렸다. 돌아갔다는게 실리는게 자신의 망상일까, 현실일까 글쓴이는 나에게 자신의 기억에 오류를 집어달라며 무의식적으로 요청하는듯한 말을 남겼기에 나는 망상과 현실에 대해 스스로 이해하는걸 알려주고싶다
>>68 모든 사람들이 다르듯, 사이코패스 역시 전부 다를것이다. 자신이 살아온 환경과 부모의 교육방법 등등 하지만 중요한것은 타인과 다른 공감소통방식으로 인해 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크며 그들은 항상 배우고 실패하며 사회속에 머물기위해 노력한다는건 동일할것이다.
사이코패스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있다. 사이코패스는 [망상, 환청] 이 증상에 들어가지않으며 단순히 공감능력이 부족으로 판단되지않는다. 사이코패스는 자신의 감정에 [정의]를 두는것이 아니며, 그들은 자신의 감정에 문제가있다는것 자체를 전혀 알지못한다. 이미 "나는 감정이 복잡하고 정의하기 어려우며 어렵다" 라는 등의 생각이 드는 순간, 스스로 감정을 잘 아는 사람이라 생각된다. 또한 살아오면서 다양한 스트레스 분노, 어릴적부터 느껴온 부정적 감정등으로 자신의 감정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크다. 사이코패스일 경우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못한다. 왜냐하면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가지고있던 자신의 감정을 의심하지않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스의 감정은 극단에서 극단으로 오락가락하지않는다. 그렇기에 자신의 감정이 어렵다고 생각하지않는다.
>>58 인데 누가 대답좀해줘 ..ㅠ
있잖아 난 아주 어릴때 부터 개미들 괴롭히고 동물들 죽이는 걸 좋아했거든.막 햄스터나 병아리 같은 것도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려고 하고.학교에서 키우던 달팽이가 한 20 마리 정도 있었는데 애들 앞에선 진짜 귀여워하는 척 하곤 나중에 몰래 돌 던져서 다 죽여버렸어.그리고 친한 친구여도 나랑 상관 없는 일이면 예를 들어서 친구 할아버지가 상을 당해서 친구가 울었다하면 난 왠지 흥미진진하더라고.또 다른 사람이 내 앞에서 화 내는 게 너무 재미있어.그리고 내가 규칙을 어겼을때 불이익만 없다면 어떤 나쁜짓이던 하겠다고 항상 생각해 왔어.근데 난 내가 싸이코라고 생각하지는 않아.난 감정도 느끼고 딱히 살인충동도 들진 않거든.근데 위 글이 나랑 너무 비슷해서 글 남겨봐.내가 자폐증? 그런게 있는걸까
개소름돋네.. 근데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뭔 여러가지 패스면어때 그냥 최소한의 피해안주고 잘살면되는거아닌가? 라고 생각들었음 그냥 요즘같은때에는 점점 사람들 이기적으로 변하고 경쟁하기위해 평균 14년에서 16년을 허비하는데..
그러면 사이코패스가 만약에 살인충동을 느낀다면 어떤식으로 설득해야 됭?
>>79 냅둬 걍
>>53 그 사람이 쓴 글들은 다 없어져서 사과문밖에 없는데 사과문으로 알 수 있을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1500461
나 이런 거 진짜 좋아하는데 써줘서 고마워 스레주
싸이코패스가 그런 사람이였구나! 나는 친구들이 나보고 자꾸 싸이코라고 하는데 나랑은 다르네 ㅎ 나는 그냥 누가 누구를 죽이거나 때리는 모습을 보면 어떤때는 '아프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어떨떄는 쾌감을 느끼기도 해.같은 행동인데도.그리고 특정한 사람(좀 모자란 약간 딱봐도 왕따당하게 생긴사람,나한테 해를 가하는사람)들은 보면 살인충동을 느끼는것 뿐만아니라 어떻게 죽일지 상상을 하기도해....크흠 그냥 그렇다고....ㅎㅎㅎㅎ

이거 다른 스레에서 보고온건데 사이코패스인걸까?
야!!! 진짜 제가 싸이코패슨가여? 하는애들때문에 스레주 질려서 도망갔잖아!! 사패컨셉(ㅋㅋ)잡던애들 어느때처럼 그냥 피가..크큭..하다가 스레주가 말해주는거 듣고 좀더 자기 캐릭터성 현실적으로 강화할듯ㅋㅠ 아니 이미 레스에 강화한애들도보이네
시간날때봐야징
>>85 ㄹㅇㅋㅋㅋㅋㅋ 설정 굳이 강화 안해도 되는데... 그냥 평소처럼 피 크큭 해주라 난 나중에 니들이 흑역사에 고통받는 모습이 보고싶어.. 앗 남들이 고통받는걸 보고싶다니 나도 싸이코인가?
그 위에서 다른 레더도 질문했지만 소시오패스랑 사이코패스 차이 알려줄수 있을까?
>>57 이거 궁금하다 후천적으로 사이코패스처럼 되가는거랑 선천적으로 사이코패스인건 엄연히 다른거고 전자는 치료가능한거잖아 그걸 어떻게 구별하지? 별 같잖은 컨셉충 집어치우고
근데 싸패컨셉은 왜잡는거임? 장애인거 그렇게 티내고싶나?
싸패가 좋은것도 아닌데 왜 자꾸 그걸 내가 싸패일까? 하고 여기에다 물어보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정 궁금하면 병원에 가보는게 어떨까..?
싸이코패스와 쏘시오패스의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해 스레주? 다시오면 꼭 글남겨줘
이거 나인거같애. 옛날부터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을 못했어. 갑자기 우는애들 보면 왠지모를 희열감과 흥분이 일어났어. 그리고 폭력적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많이 고쳤어. '상대방이 슬퍼할거야'가 아닌 내 이미지를 위해 진심인척 사과했고 상대에게 공감해주고 맞춰주지 않는 이상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거라는 걸 느꼈지. 그러더니 나한테 기대는 애들이 점점 많아졌어. 위로를 정말 잘해줬거든. 근데 귀찮더라. 대충 위로해주는 척하고 연락을 드문드문봤어.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툭 던진 말이 상대방에겐 직설적이라 느껴졌나봐. 왜그게 직설적이지?하고 그냥 넘겼지. 그리고 친구2명이 있는데 나랑 대화가 안된대. 보니까 사고방식이 틀리더라. 다른친구랑도 대화하다보면 이게 무슨말인가 싶어. 꾸준히 노력했지. 상대방의 대화에 맞추랴, 상대방의 감정에 맞추랴.. 그래도 4차원에 또라이로 보이는건 변하지 않아. 그리고 그렇게 노력하고 하루종일 긴장하다보니 하루가 지나면 지쳐. 어떤일로 화난 상대를 보면 나도모르게 눈치만 살피게 돼. 공감은 잘 안가. 싸이코패스가 선천적인게 맞는거같아. 노력한다해서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이 자동으로 느껴질수 있는게 아니였거든. 다만 경험에 의해 어느정도 상대의 감정을 알순 있어.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한 행동이 상대방에겐 과했나봐. 오바떤다는 소리도 많이듣고, 물건던지고 소리지르는 등 분노조절장애현상을 단순 짜증낸다 생각했거든. 이러려는게 아닌데 하면서도 제어가 안되더라. 지금은많이 마음도 추스려가고 해서 괜찮은데 어디까지나 상대가 좋게 대할때만이야. 전엔 좋게 대하다가 내가 갑자기 짜증낸적도 많았거든. 상대가 갑자기 화내면 난 더 소리를 높여서 화내. 난 그런 행동들이 과했다는 걸 저글보고 알았어. 돌이켜보니까 나는 싸이코였더라. 지금까지 싸이코테스트 했을때도 정상이래서 아 나는그냥좀 성격이 이상한 애구나 싶었는데 이글보고 다시알게됐어. 고마워 스레주
싸이코패스라도 다 나쁜것만은 아니야... 약도먹고 심리치료도 받고 노력하면... 괜찮아져 조금이나마.. 나는 정말심할때가 있었어 친구가 애인하고 해어져서 하소연하고 울고있을때 뭐랄까 울고있는게 너무 웃기다 해야하나 진짜 웃을 상황이 아닌데 웃게되고 웃을때 희열을 느껴..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간 평범한 사람이.. 되겟지(?)
스레주는 아니지만 위 레스 보니까 생각난 건데, 웃을 상황이 아닐 때 갑자기 웃음이 나오는 걸 감정경련?인가 그렇게 부른다고 상담선생님께서 말해주셨어. 조금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한 용어가 기억이 안 나네. 희열이라고 하는 걸 보면 위 레스주는 이것과는 거리가 조금 있는 것 같아 보이기는 한데 혹시나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써 봐!
컨셉충들 다 꺼져
진심 중반까지 졸잼으로 보다가 컨셉충들밖에 안보여서 짜증난다 그렇게 자기정신이 걱정되면 병원을 가 이자식들아..ㅂㄷㅂㄷ 난 스레주 처럼 이 스레에서 떠나겠어 이 이상은 토나올거같아서 못보겠다
>>96 비슷한 증상을 겪고있어서 궁금했는데 감정경련이라는 거구나..근데 정확한 의학용어는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컨셉잡는지 아닌지 어케알아 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가볼 생각이였다ㅋㅋㅋㅋ 컨셉충이라고 단정지어버리는 클라쓰~
사이코패스는 선천적 장애라서 전두엽을 후벼파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은 절대 후천적으로 나타날 리는 없음. 그리고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나 정확히는 반사회성 인격(성격)장애에 해당됨. 사이코패스랑 비슷한 증세를 보이지만 사이코패스가 아닌 사람들은 반사회성 인격(성격)장애와 같은 유형인 클러스터 B군 유형의 다른 인격(성격)장애이거나 ptsd로 인해 행동양상이 그쪽과 비슷한 경우(고어나 사디즘을 즐김, 전쟁광, 극단적으로 자기자신을 포함하여 정서가 배제된 개인이기주의등등...)거나(이경우도 B군의 인격(성격)장애와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가끔 조헌병이나 다른 질환을 앓고 있어서 진단을 아예 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다른 질환이 치유된 다음에나 진단가능함. 참고로 사이코패스를 떠나서 어떤 정신병의 증상이나 요소를 보고 이거 나인거 같아.라는 생각은 생각보다 무의미하며 실제 해당 정신병을 앓는 사람에게 어그로이자, 기만이고 다른 사람들에겐 어떻게 보이고 어떻게 받아들여지던 편견을 심어주게 된다. 컨셉이든 뭐든 관심없는데 마치 이거 나인거 같아! 이런 생각은 갖지 않는게 좋다. 직접 전문적으로 상담받고 정밀검사하고 진단이 내려지지 않는 이상은 정말 아무도 모름.
사이코패스 컨셉을 잡느니 차라리 로어가 될거야.
로어좀 작작하면 안되냐
스레주 사이코패스지?
>>99 나 >>96인데 나도 상담선생님한테 그 단어를 듣고 나서 여러 번 검색해봤는데 검색 결과가 잘 안 나오더라. 내가 그 단어를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거려나...? 하여튼 감정경련, 표정경련 뭐 그런 뉘앙스의 단어였단 건 분명해. 내가 말하고 있는 이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감정이 내 얼굴에 나타나는] 증상을 겪는 사람이 꽤 많은 걸 보면 분명 내가 말한 단어가 아니더라도 이 증상을 말하는 단어가 있을 것 같아.
어쩌면 상담선생님이 내게 그 단어를 말해주실 때 어떤 이유로 그 단어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약간 잘못 전달하는 오류가 생겼는데, 그 단어를 들은 내가 또 잘못 기억해서 2차적인 오류가 생겨버린 거 아닐까? 아잇 몰라.. 하여튼 그런 증상이 있다고!
흠... 감정경련이라... 신기하네
상대방 감정에 흥미를 느낀다는 거 말인데, 다른 사람도 상대가 어떤 반응을 할지 대충 예측하고 그게 적당히 맞다 싶으면 새로운 반응을 하는 건 재미있다고 여기지 않아? '오... 너 그런 말도 할 줄 아는구나?' 하고. 실험을 한다고 비인간적이다 어쩐다 비난하는 사람도 봤지만 다들 남의 속 떠보고 싶어하잖아.
잘 봤어 정말 흥미로운 글이야
>>105 감정실금이래.
지능이 높고 성격이 온순하면 착한 사이코패스라는 존재도 있는 걸 까요? 말 그대로 도덕적 기준이 높고 자신의 에고 또한 낮은 공격성과 폭력성,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면요
아 댓글들 ㅈㄴ 웃기네 ㄲㅋㅋㄱㅋㅋㅋㄲㄱㄱ 니네 싸이코 아니고....그냥 ㅈㄴ 지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회 부적응자임...좋아할일이 아니다 애들아...사회에서 도태 되기전에 병원가서 치료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