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11, 꿈을 꾸는 저는 죽습니다.

괴담 2018/07/21 16:08:42

#1 이름없음 2018/07/21 16:08:42

나는 흑백의 그 꿈에서 벗어나려고했다. 그 꿈에서 다치게 된다면 다음 날 일어났을 때 같은 곳에 같은 상처가 생긴다. 그리고 나타나는 공백의 아이는 일어날 때 쯤, 나에게 항상 말했다. ' 널 나의 세계로 초대할께, 죽어줘. ' 꿈에 들어오자마자 주머니에 종이가 들어있어서 펼쳐보니, 검은색 잉크로 쓰인 글씨가 있었다. ' 24:11:05, 오늘 네가 꿈과 현실에서 죽는시간 ' 난 오늘, 절대 잠을 자면 안된다.

#2 이름없음 2018/07/21 16:13:25

도와줄까?

#3 이름없음 2018/07/21 16:17:01

>>2 그러면 고마운 걸, 죽기 싫으니까.

#4 이름없음 2018/07/21 16:35:29

헐...스레주 괜찮아??

#5 이름없음 2018/07/21 16:36:59

나도 도와주고싶지만 내가 할수있는일은 스레주가 12시 11분에 안자게 그시간 전후로 스레에다 계속 글달아주는 일밖에 없을것같네

#6 이름없음 2018/07/21 16:37:17

그 시간이 넘어서 자면 될래나?

#7 이름없음 2018/07/21 16:39:40

아, 조금이라도 잘까, 지금 자면 밤에 잠이 잘 안오겠지. 내가 좀 활동량이 많아서 잠을 잘 못참아. 잠깐 자고나서 6시 쯤에 다시 썰 풀께.

#8 이름없음 2018/07/21 17:46:55

지금 잤는데 안깨고 계속 자서 이대로 허무하게 끝나는건 아니겠지?? 죽으면 안돼 스레주!! 알람은 맞춰 놨어?

#9 이름없음 2018/07/21 17:55:52

일어났음?

#10 이름없음 2018/07/21 18:08:06

스레주 일어났어 ?

#11 이름없음 2018/07/21 18:30:23

똑똑?? 스레주 이제 일어날 시간인데?? 지금 이대로 자버린다면 꿈속 그아이의 계락대로 가버리게 되는거라구?

#12 이름없음 2018/07/21 18:41:30

스레주 언제 와..??

#13 이름없음 2018/07/21 19:22:16

스레주??

#14 이름없음 2018/07/21 20:09:32

스레주 어디있어???????

#15 이름없음 2018/07/21 20:10:29

뭐야 아직도 안왓어?

#16 이름없음 2018/07/21 20:45:19

아직 자고있는건가? 위험한데

#17 이름없음 2018/07/21 20:45:39

스레주..

#18 이름없음 2018/07/21 20:50:58

24:11 이면 오전 12시아닌가 이스레 올릴때 이미 지나있는 시간인데... 아니면 21일에서 하루 더 지난걸 표현해서 22일 오전 12시 11분이거나

#19 이름없음 2018/07/21 20:57:47

24:00은 없어 23:59다음에 0:00이 되니까 24일 11시 5분으로 해석할수는 없을까?

#20 이름없음 2018/07/21 21:00:32

>>19 그럼 24:11:05가 24일 11:05분이 되는거아닐까? 그냥 보다가 생각이나서... 아닐수도있지만

#21 이름없음 2018/07/21 21:03:43

아니 잠만 24일 11시5분으로도 해석될거같은데

#22 이름없음 2018/07/21 21:05:10

>>19야 그 말 정정할께. 24:11:05, 쪽지에 "오늘"이라고 했어 스레주가 그 쪽지를 발견한건 일어나서니까 오늘 밤 12시는 이미 지난 시점이라는거지. 쪽지에 적힌 "오늘 네가 꿈과 현실에서 죽는시간"이 암호로 생각되는데 일단 12시 11분 05초는 아니라고 생각해 오늘 기준으로 밤 12시가 되는 시점은 내일이 되니까 쪽지 내용하고는 일치하지가 않아

#23 이름없음 2018/07/21 21:06:01

일단 스레주가 와야 자세히 물어볼텐데 스레주가 안 나타나네...ㅠㅠ

#24 이름없음 2018/07/21 21:08:40

여기서 스레주를 자신의 세계로 초대한다는 사람은 자신의 세계의 기준에 맞춰서 시간을 썼을 가능성이있어. 24시 11분 05초를 우리 시간으로 환산하면 몇 시 일까. 어쩌면 이미 지났을지도 몰라.

#25 이름없음 2018/07/21 21:08:52

ㅂㅂ

#26 이름없음 2018/07/21 21:32:07

꿈과는 시간이 다른거겠지. 있지도 않은 시간에...

#27 이름없음 2018/07/21 21:32:50

괜찮아, 이제 일어났어. 가위에 눌리긴 했는데 푹자서 그런가...잠은 잘 안올 것 같아. 다행이야

#28 이름없음 2018/07/21 21:33:06

다행이다ㅠㅠㅠ

#29 이름없음 2018/07/21 21:40:47

졸리면 양치 해 양치 하는 게 많이 도움된대 불 끄지 말고

#30 이름없음 2018/07/21 22:08:32

6시가 한참 넘어서 걱정했다구.... 이대로 끝나는건 아닌지

#31 이름없음 2018/07/21 22:10:25

응, 그럴께. 다들 도와줘서 고마워 24:11:05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추측을 해보자면 저 숫자의 뜻은 1. 24일 11시 5분 2.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시간 3. 24시(00시)11분5초 4. 24시간 뒤 11시 5분에

#32 이름없음 2018/07/21 22:12:21

그냥 25일까지 쭉자지마 ㅋㅋㅋ

#33 이름없음 2018/07/21 22:12:31

저 정도로 추측 할 수 있는데, 어쨌든 내 꿈 이야기를 여기에 살짝 풀어볼께. 내가 지하철을 타고있었는데 잠에 들었어, 그런데 더 신기한건 꿈속에서 꿈을 꾼거야. 나는 종점에 도착했어. 아...그, 잠시만 나 내일 이어서 써야겠다. 잠은 안잘껀데 핸드폰 오래하면 빛 때문에 잠이 잘 올지도...

#34 이름없음 2018/07/21 23:13:24

아니 잠만 이 스레주 꿈에서 지하철 탓던 스레주야??

#35 이름없음 2018/07/21 23:28:27

좀 늦게봤지만 스레주 지금괜찮은지 걱정된다 ㅜㅜ..

#36 이름없음 2018/07/22 00:40:31

스레주 괜찮으려나

#37 이름없음 2018/07/22 05:29:10

스레주 고ㅔㄴ찮아 ?

#38 이름없음 2018/07/22 05:49:08

스레주 자면 안 돼...

#39 이름없음 2018/07/22 08:00:02

잔건가...?

#40 이름없음 2018/07/22 09:13:02

안녕 스레주야, 잠은 안잤어. 피곤하긴한데... 일단 썰 이어서 풀께. 지하철에는 나 뿐이였고 종점에서 내렸지. 그런데 구두소리가 들리고... 역의 이름은 없었어. 밖으로 나가보니까 아무도, 진짜 아무도 없는거야. 그 때 뒤에서 어떤 남자가 보이길래, 다행이다. 사람이구나 하는데 그 남자 칼을 들고 날 쫓아왔어. 나는 무서우니까 그냥 막 달려서 주변 건물로 들어갔어. 창문 틈으로 쳐다보기는 했는데 그냥 가더라고, 그래서 난 갈 때까지 기다렸는데 뭔가 주머니가 묵직해. 그래서 보니까 종이가 있었어. 아마 그 때 부터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아...종이의 내용은 ' 많이 다쳤어? 안다쳤어? ' 나는 그 종이를 버렸어. 뒤에 써져있던 글자가 불길했으니까. ' 이 세계의 23:12, 넌 칼에 스쳐. ' 그 때 옆주머니에 시계가 생겼고, 지금 시간은 23시7분, 오후 11시였지. 나는 뭔가 무서워서 조금 더 버티다가 또 하나의 종이가 생겨서 읽었어. 그냥 버리고 읽고를 반복했으니까 쭉 이어서 그 쪽찌로 접힌 종이의 내용만 알려줄께. ' 왜 버렸어? ' ' 버리지 말아줘. ( 뒷면 : 너만 사라지면... ) ' ' 그냥 친구가 되고싶어 ( 뒷면 : 너가 죽으면 돼. ) '

#41 이름없음 2018/07/22 09:17:42

으어... 일단 괜찮아??

#42 이름없음 2018/07/22 09:21:27

' 지금이야 ( 뒷면 : 11시 13분. ) ' 그 순간 뒤에서 낡고 썩은 나무 문에 기댄 나를 칼로 찌르는 사람이 있었어. 스쳤지만. 얼마나 낡았으면 칼이 뚫고 들어올까... 나는 뒷문으로 갔어. 그 때쯤 꿈이 끝나는데 앞에 어떤 아이가 보였어. 온통 하얀아이. 눈도, 피부도, 머리카락도. 계속 보고있었는데, 그제서야 입을 땐 아이의 말이 정말 소름돋았지. 상냥하게 눈웃음을 짓는 그 아이의 말은... " 안녕하세요, 종이는 잘 읽으셨나요? 계속 버리셨지만 저는 계속 노력했어요! 널 나의 세계로 초대할께요, 그러니까- " 그리고 난 꿈에서 깼어. 그 뒤의 말이 너무 궁금했어, 그런데 어딘가 욱신거렸다? 꿈에서 칼에 스친 부분. 지금은 다 나았는데 꿈에서 다치면 현실에서도 다친다는걸 이제야 알아냈어. 그런데 왜일까? 왜 같은 상처가 나는거지? 했는데 뭐 좀 먹으려고 주방에 가니까 칼에 피가...묻어있었지. 그건 몽유병이거나, 아니면..존재하지않는 어떤 혼의 짓이였을까. 그런데 난 몽유병이 맞는 것 같아. 약도 먹고있는데 치료가 어렵데.

#43 이름없음 2018/07/22 09:23:14

헐. . . . . 뭐야ㆍ ㅜㅜㅜ무슨 이런일이다있어 ㅜㅜ

#44 이름없음 2018/07/22 09:24:43

>>41 응, 괜찮아. 환청같은게 들렸는데 이명이 아니라 말이였어. 기억은 안나지만 ' 왜...ㄴ....안와...ㅇ...?..ㅇ..?.왜?.....ㄱ..죽어 ' 죽어가 제일 정확하게 들렸어. 소름돋더라. ' 왜 너 안와? 왜? 왜? 왜?...그럼, 죽어. ' 그냥 이런 뜻이였던 것 같더라고. 무섭네

#45 이름없음 2018/07/22 09:29:17

헐....스레주 괜찮아??

#46 이름없음 2018/07/22 09:33:37

스레주 나 듣고있어

#47 이름없음 2018/07/22 09:34:07

스레주 어디갔어 ..??

#48 이름없음 2018/07/22 09:37:33

괜찮아, 여기 있어. 어쨌든...다음 꿈 얘기를 이어서 해볼께. 이번에는 어떤 도로에서 시작해. 그런데 사람도 돌아다니고 차도 돌아다녀서 ' 아, 여기서 치이면 죽을텐데... ' 라는 생각에 나는 차를 피해서 인도로 들어갔어. 사람들은 나한테 무관심하더라. 역시 꿈은 꿈이였으니까.

#49 이름없음 2018/07/22 09:38:44

#50 이름없음 2018/07/22 09:42:46

그래서 나는 그냥 평범하게 돌아다녔는데, 잘 보니까 그 세계가 점점 검게 변하고있었어. 나는 주변을 봤는데 사람들이 어두워지는 꿈 속 세계에서 비명을 지르고 도망다니고...그 때는 사람같더라. 서로 밀치고 자기라도 살자는 생각.

#51 이름없음 2018/07/22 09:43:15

나 잠깐 밥 좀 먹고올께, 기다려줘.

#52 이름없음 2018/07/22 09:43:59

다녀와!

#53 이름없음 2018/07/22 11:34:06

그리고 결국 세계가 완전히 검게 변했어. 아, 또 그 아이를 만난거야. 그 아이는 이 검은 세상에서 가장 밝게 빛났어. 그 아이 는 다시 입을 열었어. 뭐라고 했는지는 잘 몰라도 죽었으면 좋겠는데. 라고 말했던 것 같아...나는 지X하지마, 왜 나한테 그러는거야? 슬슬 질리지 않아? 라는 말을 했고, 그 아이를 죽이려고 했어. 아...그런데, 그 아이는 죽지 않더라고. 사실 앞글자 노린거야. 너무 진지하니까 조금은 장난도 치면서 알려주고 싶었지, 어쨌든 저 글자의 앞글자를 세로로 읽어보면 그 아이는 죽지않아가 나오지? 그 말대로야. 그 아이는, 절대 죽지않아.

#54 이름없음 2018/07/22 11:47:38

듣고있어 !

#55 이름없음 2018/07/22 12:10:18

와 너무 신기한데 ,,, 듣고있어!!

#56 이름없음 2018/07/22 15:08:40

난 그때 또 꿈에서 깼지. 계속 이상하게 자기 세계로 데려갈꺼라는 말만 하더라. 사실 죽고싶었던 적도 많았는데 죽으면 저기에 갇힐까봐 죽지도 못할 것 같고...

#57 이름없음 2018/07/22 15:21:41

해줄 수 있는게 없어...미안해

#58 이름없음 2018/07/22 15:27:18

계속 안자니까 졸려, 자고올께. 어제처럼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왜냐하면 돌아올 수 있을꺼라고 믿어.

#59 이름없음 2018/07/22 15:27:47

>>57 아니야, 이야기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좋아.

#60 이름없음 2018/07/22 16:42:13

기다릴겜

#61 이름없음 2018/07/22 17:35:37

기다릴게

#62 이름없음 2018/07/22 18:49:33

기다리는중이야아

#63 이름없음 2018/07/22 19:44:10

기다릴게!

#64 이름없음 2018/07/22 20:17:28

...자다 일어났어. 꿈을 꿨는데 조금 있다가 풀어볼께,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

#65 이름없음 2018/07/22 20:17:48

참고로 비밀번호 바꼈어.

#66 이름없음 2018/07/22 20:39:12

알겠어!

#67 이름없음 2018/07/22 21:06:57

몇십년전에 스레딕 했는데 아직도 이런 기괴한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2병이면 한번씩 들린다는 괴담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 몇년후에 레스주가 이거 읽으면 이불킥 존내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이름없음 2018/07/22 21:22:33

ㅜㅘ

#69 이름없음 2018/07/22 22:04:50

>>67 중2 한참 지난 나이에 그런 말도 해주네... 그래도 고마워, 덕분에 조금은 더 젊어진 느낌이야

#70 이름없음 2018/07/22 22:09:43

돌아와죠ㅛ

#71 이름없음 2018/07/22 23:01:34

나 잘 수도 있어. 내일 3시까지 글 안올라오면 음...그냥 글은 더 이상 안 올라온다고 생각해줘.

#72 이름없음 2018/07/22 23:01:44

물론 오후 3시를 말하는거야.

#73 이름없음 2018/07/22 23:14:57

알겠어..스레주 좋은 꿈만 꾸길,,

#74 이름없음 2018/07/22 23:57:06

스레주 안자게 도와줘야하는거아니야??

#75 이름없음 2018/07/23 00:28:11

기다릴게 !

#76 이름없음 2018/07/23 08:08:27

얘들아 안녕, 나 이제 글을 쓸 힘도 없어. 너무 안자서 그런지 벌써 두번이나 떨어뜨렸네.

#77 이름없음 2018/07/23 08:12:45

ㅠㅠㅠ힘내스레주ㅠㅠ

#78 이름없음 2018/07/23 08:34:21

>>77 고마워, 나 요즘 스레딕 잘 못와. 꿈때문에 피폐해졌고 언제 또 꿈을 꿀지... 나 너무 무서워서 글 올려봤어. 계속 들어줘.

#79 이름없음 2018/07/23 09:10:32

그럼 안자는거야?

#80 이름없음 2018/07/23 11:23:26

내가 어제 잠을 자버렸어. 그런데 꿈이 이상해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똑같이 행동하고...그러다 다같이 죽었어. 왠지는 모르겠는데 다 죽어버렸어.

#81 이름없음 2018/07/23 11:24:13

그래서 나는 주변에 누구라도 살아있지 않을까 하면서 돌아다니는데 피비린내가 막 나는거있지.

#82 이름없음 2018/07/23 11:26:37

그런데 아무리 꿈의 영향이 크더라도 갑자기 피비린내가 나지는 않을꺼잖아. 난 그 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 설마 어디서 또 피가 흐르고 있는거 아닐까. 그것도, 엄청 많이. 그 때 갑자기 정신이 멍해지고 의식이 흐려졌어.

#83 이름없음 2018/07/23 11:37:21

그 때, 누가 내 손을 잡아서 일으켜줬어. 그 아이야. 그 아이는 나한테 울먹이며 말했어. " 죽으면 안돼, 응? 죽지마... " 갑자기 바뀐 그 아이 때문에 나는 그냥 소름이 돋았어. 그래서 그 아이한테 물었지. " 너는 도대체 이름이 뭐야? " 라고 물으니 그냥 고개만 도리도리 저었어. 그래서 다시 " 넌 왜 나를 죽여서 친구가 되려고 하는거야? " " 그거야, 여긴 내 세상이고 나 혼자밖에 없어. 세계를 포기하려고 할 때 당신이 들어온거야. " " 그런데 왜 죽어야해? 안죽어도 올 수 있잖아. " " 당신도 다른사람들처럼 날 버릴 줄 알았어. "

#84 이름없음 2018/07/23 11:41:11

보고있어 !!

#85 이름없음 2018/07/23 11:41:31

그래서 내가 " 외로웠던거야? " 라고 물으니까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 때 다시 그 아이는 말해. " 미안해, 이제 시간이 다 됐어. 잘가, 친구 " 그리고 난 꿈에서 깼어. 그런데 내 집이 이상해. 난 느꼈어. 이것도 결국 꿈이구나. 주머니의 쪽지. ' 안 죽고 잘 버텨줬네, 그럼 오늘은 너가 잘 때 죽는걸로 할까나~ 응? 그래도 괜찮은거지?... ' 역시, 그 아이는 다른 아이인 것 같아. 여자아이. 목소리가 조금은 더 얇았던 아이. 자세히는 못봤지만, 그래도 이건 알고있어. 하얀세상의 검은 아이. 처음의 하얀 아이는 날 죽이려고 했고, 그 검은 아이는 날 살리려한다는 것을.

#86 이름없음 2018/07/23 11:42:39

그런데 뭔가 이상해. 둘이 아니라 하나같아. 검은 아이를 처음만났을텐데. 어째서인지 검은 아이는 나를 알고있었어. 뭐 때문일까?

#87 이름없음 2018/07/23 11:46:13

꿈에서 깼을 때에는 부재중 전화가 10통이나 와있었어. 일어나려고하는데, 몸에 힘이 없더라. 주변에 사람이 보여서 보니까 내 가족들이였어. 울고있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 지금 너 상처 안보이냐고. 왜 이렇게 된거냐고 " 잘 보니까 피가 엄청 나고있었어. 가족들한테는 숨기고있었는데, 몽유병말이야. 결국 말해주니까 엄청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어. 왜 숨기고 있었냐면서.

#88 이름없음 2018/07/23 11:48:38

지금 119 불렀으니까 조금만 참으래. 보니까 또 내 손에는 칼이 들려있었고, 내 오른쪽 옆구리가 찔려있었어. 나 사실 지금은 살짝 찔렸는데 피만 많이 나는거라고 수술 받고 나왔어. 생활할 때 지장 없으니까 퇴원 하시려면 해도 괜찮다고 했거든.

#89 이름없음 2018/07/23 12:05:07

헐헐

#90 이름없음 2018/07/23 12:58:39

스레주 괜찮은거야??

#91 이름없음 2018/07/23 13:06:25

가면갈수록 상처가 심해지는거 같은데...

#92 이름없음 2018/07/23 14:33:53

>>91 그래서 문제야. 더 이상 꿈을 꾸기 싫은데 그게 내 마음대로 안돼, 나 지금 너무 무서워. 또 상처가 생긴걸 모르고 지낼까봐. 점점 감각도 둔해지는 것 같고...이젠 잘 모르겠어. 어떡해야해?

#93 이름없음 2018/07/23 14:41:57

>>92 할수만있다면 스래주꿈에서 구해주고싶다..ㅠㅠㅠ

#94 이름없음 2018/07/23 15:08:15

>>93 마음만으로도 고마워, 음...나 이제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는 확신이 들어. 다친것만 봐도...

#95 이름없음 2018/07/23 15:12:32

주머니에 쪽지가 있었어...? 상처 생긴것도 모자라서 그런것도 생기다니. .ㄷㄷ

#96 이름없음 2018/07/23 15:22:52

>>95 아니, 꿈에서 깼다고 생각했는데 그 것도 꿈이였어. 뭔가 창밖이 다 어두워서.

#97 이름없음 2018/07/23 15:27:55

어쨌든, 꿈 얘기는 오늘 꿈 얘기까지 마쳤으니까 내일 다시 풀어보고. 옛날에 친구들이랑 했던 위자보드 경험담 풀어볼까도 하는데, 괜찮을까?

#98 이름없음 2018/07/23 15:37:06

일단 한번 풀어볼께. 어쩌다보니 외국에 놀러가게 되었어. 친구들이랑 같이. 그래서 그 쪽에 사는 삼촌네 집에 가보니까 뭐가있어. 위자보드 상자보고 s가 이게 뭐냐고 물으니까 강령술 하는 도구인데 한번 해볼래? 믿지도 않고, 그냥 시간 때울 겸 해보자면서 그걸 꺼냈어. 참고로 s, y, l, n, g, k, j가 같이 갔었고, 애들 성이야. n이랑 k는 사귀는 사이였고 s는 벌칙걸려서 혼자 마트에 장보러 가야할 때였지. 친구들 성별까지만 말해줄게. k, l, g, s는 여자, 나랑 y, n, j는 남자였어. s는 여자라서 혼자가는게 위험하다고 j가 따라갔어. j는 s를 혼자 짝사랑하고 있었지. (지금은 사귄대)

#99 이름없음 2018/07/23 15:39:27

갑자기 짝사랑 얘기랑 애들 성별이 왜 나오나 싶겠지만 이야기 상 중요해. 엄청 중요한거야.

#100 이름없음 2018/07/23 15:39:39

보고있어

#101 이름없음 2018/07/23 15:40:36

지금 TV 꺼져 있는데 갑자기 두두두두 소리 들린다.

#102 이름없음 2018/07/23 15:44:00

보고있어! 그런데 위자보드면 위험한거 아니야?

#103 이름없음 2018/07/23 15:44:23

>>102 응, 위험했지. 다신 하기싫어.

#104 이름없음 2018/07/23 15:48:04

그래서 나랑 y, n, k는 삼촌이 알려준 방법으로 그 위험한 짓을 무턱대고 해봤지. l이랑 g는 위험할 것 같다며 빠졌어. 나도 그 때 빠질껄 그랬네.

#105 이름없음 2018/07/23 16:15:11

놀라운건 지금 n이 카톡을 보내서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까 해어졌다고 술이나 새벽에 술이나 한잔 하자고... 난 거절했지. 내가 술에 약해서 자면 새벽에 진짜 큰일날지도 모르잖아.

#106 이름없음 2018/07/23 16:21:27

이런 젠장, 드디어 얘도 솔로부대 들어오나 했더니.구라였다고?....아 미안, 다시 얘기 이어서 해볼께.

#107 이름없음 2018/07/23 16:42:01

스레주 어디갔어..?

#108 이름없음 2018/07/23 17:00:56

얘들아 괜찮아

#109 이름없음 2018/07/23 17:01:45

스레주야... 너 다중인격이니 왜 그래... 왜 말하고 대답하고 혼자 다하는건데...

#110 이름없음 2018/07/23 17:03:32

>>109 ? 잠깐만 오류난거같은데? 이상하네 자기가 일일이 친 건 아닐테고... 왜 이러지 쟤는 왜 또 글을 고쳐먹은거고...먹통이네

#111 이름없음 2018/07/23 17:03:57

나는 저런 짓 안해. 혼자 묻고 답할 필요가 없잖아.

#112 이름없음 2018/07/23 17:04:12

내 사칭일지도 모르고. 그런데 그게 가능한가? 진짜 합선인거 아니야? 어쨌든 다들 위자보드는 절대 하지말아줘. 우리처럼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113 이름없음 2018/07/23 17:05:24

합선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던데

#114 이름없음 2018/07/23 17:05:49

난 진짜 신기해서 그래

#115 이름없음 2018/07/23 17:06:05

어쨌든 그냥 이야기 이어서 해볼께

#116 이름없음 2018/07/23 17:06:26

애들이 왜 빠지냐고 그냥 같이 하자고했어. 그런데 애들이 벌벌 떨면서 안한다고 위로 올라가더라?... 위자보드는 잘 몰랐는데, 걔네는 잘 아는듯이 말을 하더라고...그런거야.

#117 이름없음 2018/07/23 17:08:31

위자보드는 위험하니까. 어쩔 수 없었던거야...걔네는 그래서 빠지겠다고 했던거고.

#118 이름없음 2018/07/23 17:11:25

어쨌든 위자보드를 하고있었어. 왔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안되는거야. 그래서 우리는 다들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뱉었지. 그런데 갑자기 밖에 비가 내리더라고, 맑은 날씨였는데...

#119 이름없음 2018/07/23 17:14:16

스레주 왜 레스를 거꾸로 수정해가면서 써...;;;;;무섭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120 이름없음 2018/07/23 17:15:24

>>119 어쩔 수 없어. 그냥 저런거 써놓으면 갑분싸고 내가 글 짧게 쓰는걸 싫어해서 그래..

#121 이름없음 2018/07/23 17:16:15

얘들아 저런 것 때문에 불편했다면 미안해, 이제부터는 내가 저 위에 인증해놓을께 알겠지?

#122 ◆ZeIIK5dO5Wm 2018/07/23 17:17:01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아니면 다시 고쳐야겠네, 사실 스레딕을 오랜만에 해보는거라...

#123 이름없음 2018/07/23 17:18:07

>>122 오 좋다

#124 ◆ZeIIK5dO5Wm 2018/07/23 17:18:19

어, 맞구나. 다시 얘기 이어서 해볼께. 지금까지 조금 불편하거나 이상했던건 1. 암호가 같은거, 사칭인지 합선인지... 2. 거꾸로 수정하는건 미안해. 해야 할 얘기를 다 지우고 저걸 적은거라 수정했어.

#125 이름없음 2018/07/23 17:19:06

>>124 아이디가 똑같은 건 암호가 아니라 아이피가 동일한거야

#126 ◆ZeIIK5dO5Wm 2018/07/23 17:19:20

아 다시 이름없음으로 변경되어있네... 내 핸드폰이 조금 이상한가봐 왜 이러지...

#127 ◆ZeIIK5dO5Wm 2018/07/23 17:20:04

>>125 그래? 누가 내 아이피 딴건 아니겠지... 나는 진짜 자문자답 같은거 안해, 정말이야 믿어줘.

#128 ◆ZeIIK5dO5Wm 2018/07/23 17:22:02

그래서 이야기를 이어보자면, 위자보드를 비가 오는 날씨라 삼촌이 계속 이어나가자고 하길래, 애들은 다 동의하고 위자보드를 다시 시작했어. 그런데 하던 도중에 갑자기 단어가 만들어지더라고. ' 그만둬 ' 솔직히 누가 장난을 치는 줄 알았어. 계속 누가 민다고 생각했거든.

#129 ◆ZeIIK5dO5Wm 2018/07/23 17:25:44

그런데 다들 표정이 이상하길래 나는 ' 야 누가 장난치는거지? 이게 진짜 될리가 없잖아. ' 라면서 웃었다? 그런데 다들 표정이 심각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 그래서 y가 갑자기 손을 때버렸는데, 그 때 뭐가 깨지는 소리가 들려서 안한다고 하던 애들도 밖으로 고개 내밀고... 잘 보니까 닫혀있던 찬장이 열리고 컵들이 혼자서 쏟아진 거였어. 그리고 나는 속으로 생각했어. 진짜 이 일이 너무 커진 것 같다고.

#130 ◆ZeIIK5dO5Wm 2018/07/23 17:29:11

위자보드를 끝내려면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끝내도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계속 가만히 있어. 그래서 혹시 끝난걸까 하는데 엄청 빠른속도로 ' 너희가 자초한 일이야, 너희는 여기서 못나가. ' ...그러게, 호기심으로 시작하는게 아니였어. 삼촌이 지금까지도 우리가 놀러갔던 미국에 살고있어. 그 삼촌이 통역해준 말들을 다시 생각해보니까 제일 무서웠던 문장은 이거야. ' 마음대로 끝내면 죽여버린다? '

#131 ◆ZeIIK5dO5Wm 2018/07/23 17:32:17

잠시만, 저 아이디 동일한거에 들어가져... 혹시 내 동생이 내 핸드폰으로 장난쳤나? 지금 중3이거든...장난끼가 아직도 많아서 한번 물어봐야겠다. 맞으면 진짜...ㅋㅋㅋ 그래서 계속 해볼께. 나는 왜 계속해서 죽인다는 말을 듣는걸까, 그것도 궁금해. 위자보드가 갑자기 심하게 흔들리더니 이것저것 막 넘어지던게 제일 기억에남아.

#132 ◆ZeIIK5dO5Wm 2018/07/23 17:34:03

혹시 지금까지도 듣고있는사람 있어? 있다면 들어줘서 고맙고. 털어놓을 곳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 위자보드를 하면서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는데, 삼촌이 갑자기 그걸 가지고 달려가더니 불에 태워버렸어. 그 때 부터였다? 내가 그 꿈을 꾼게.

#133 이름없음 2018/07/23 17:35:51

혼자 답하는게 아냐..?

#134 이름없음 2018/07/23 17:36:42

원래 강령은 함부로하는게 아니잖아

#135 ◆ZeIIK5dO5Wm 2018/07/23 17:36:53

아 진짜...내 동생이 한거 맞다네...한 대 쥐어박고 나왔어. 내 가족은 4명인데 동생이랑 같이 자취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생각해보니까 내가 그 꿈을 꾸다가 상처가 났던 것도 다 동생이 없을 때였어. 아마 내 동생 기가 쌘걸지도 모르겠네. 이제 밤마다 친구 집에서 자고오지 말라고 해야겠다

#136 ◆ZeIIK5dO5Wm 2018/07/23 17:38:28

>>134 그래, 그걸 겁없이 했던 우리 잘못이야. 내가 원래 무당같은 것도 싫어하고 나는 귀신도 안 믿고 있었는데, 위자보드 하고 난 뒤부터는 믿어. 내가 직접 겪어 보았으니까.

#137 ◆ZeIIK5dO5Wm 2018/07/23 17:40:43

나는 저 아이디를 보지도 못하고 답했네. 동생놈 때문에 나만 다중인격이 됐잖아. 내가 잠깐 다른거 보고있을 동안에 살짝 고쳐쓴 것 같아. 진짜 내 동생이랑 전생에 뭐 있었나...ㅋㅋ 사실 형제는 다 그러니까...

#138 이름없음 2018/07/23 17:41:33

동접이다 그나저나 지금까지 아무일 없는거보면 꿈속에서 말한 24:10:5 는 1.없는시간 2.24일 24시 10분 5초 두가지중 하나네?

#139 ◆ZeIIK5dO5Wm 2018/07/23 17:43:28

그래서... 지금 그 삼촌은 그 날 뒤로 이사갔어. 다들 멀쩡한데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겼을까. >>138 응, 그래서...>>31 여기에 내가 적어놨어.

#140 ◆ZeIIK5dO5Wm 2018/07/23 17:45:14

>>138 그 두 가지중 하나가 맞는 것 같아. 멀쩡해서 다행이지...오늘은 침대 주변에 소금이나 뿌리고 자야겠다. 효과가 조금은 있지 않을까...아니, 소금으로는 무리인걸까...

#141 ◆ZeIIK5dO5Wm 2018/07/23 17:47:33

생각해보니까 이것도 벌써 100레스가 넘었구나... 이렇게 숫자 늘어나는거 보면 뭔가 신기하더라고..

#142 ◆ZeIIK5dO5Wm 2018/07/23 18:03:04

나 조금만 있다가 썰 풀께, 기다려줘

#143 이름없음 2018/07/23 18:06:20

그냥 너의 모든것을 묶고자 아무래도 저기에 나오는 애는 무의식상태인 너의 몸을 이용해 자신이 자신을 다치게 하거나 그러는거같아 만약 죽는거라면 걔가 너 몸을 또 이용하겠지

#144 이름없음 2018/07/23 19:29:03

>>143 그런걸까....?... 나 갑자기 무서워.

#145 이름없음 2018/07/23 19:29:33

아, 암호 바꼈나봐. 어쨌든 얘기는 내일 이어서할께

#146 이름없음 2018/07/23 19:29:43

너 지금 꿈과 현실의 세계가 이어진거같아

#147 이름없음 2018/07/23 19:51:57

나 그 괴담 알아 도와주려는 애도 죽이려는 애도 한통속이야 둘이 붙어있고 둘다 나쁜 놈인데 한 명이 착한척하고 다른 한명이 원래대로 해서 더 쉽게 죽이는거지 둘다 믿으면 안될거야 아마 추측이지만 말야

#148 이름없음 2018/07/23 21:19:06

오우.. 무섭겠다 점점 상처도 심해지고

#149 이름없음 2018/07/24 00:01:34

아, 안녕...스레주야.이제 24일이네. 혹시 안자는 사람 있어? 있으면 썰 하나 풀어볼까...

#150 이름없음 2018/07/24 00:02:57

듣고 있어!

#151 이름없음 2018/07/24 00:15:05

듣고 있어!

#152 이름없음 2018/07/24 00:15:52

듣고있어

#153 이름없음 2018/07/24 01:09:07

스레주 안풀고 나갔낭..

#154 이름없음 2018/07/24 01:15:35

오늘은 절대로 자지마

#155 이름없음 2018/07/24 01:21:10

괜찮아 스레주? 졸려도 참아ㅠㅠㅠㅠ

#156 이름없음 2018/07/24 01:25:41

아 얘들아 아직 있었구나...

#157 이름없음 2018/07/24 01:26:34

오늘 안자려고 노력중이야. 썰은 그냥 내가 오늘 고백을 받았는데 그 고백한 여자애가 조금 이상하더라. 뭔가 이상해.

#158 이름없음 2018/07/24 01:27:32

보고 있어

#159 이름없음 2018/07/24 01:28:26

!

#160 이름없음 2018/07/24 02:17:17

혹시 저 >>31 현실이 아닌 꿈 속의 시간? 날짜?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일단 현실을 기준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난 가끔 꿈의 날짜랑 현실 날짜랑 다를 때가 있어서

#161 이름없음 2018/07/24 03:11:26

괜찮은거지?

#162 이름없음 2018/07/24 09:08:48

스레주 괜찮지???

#163 이름없음 2018/07/24 09:10:41

스레주 괜찮아?

#164 이름없음 2018/07/24 10:46:17

스레주 괜찮은거지 오늘은 최대한 안자려 노력해야될꺼야 힘들겠지만 스레주 꼭괜찮길 바래 ㅜ

#165 이름없음 2018/07/24 12:39:23

스레주 오후 12시 11분 지났어 괜찮아???

#166 이름없음 2018/07/24 12:47:39

괜찮아?!?

#167 이름없음 2018/07/24 12:47:58

어젠 댓글 안달리더니 오늘을 잘 달리네...

#168 이름없음 2018/07/24 15:41:07

아...무슨 일 있었나? 아니..나야 스레주 요즘 꿈에서 점점 멀어지고있어. 다행이야. 그런데 이상하게 요즘은 꿈에서 만난 애를 현실에서도 가끔 씩 만나... 기가 허한가...?

#169 이름없음 2018/07/24 16:18:33

현실에서 어떻게 만난다는거야?

#170 이름없음 2018/07/24 16:37:00

그...가끔 애가 보인다고 해야하나.

#171 이름없음 2018/07/24 16:59:36

일단 꿈에 멀어져간다는건 다행이지만 현실에서 가끔씩 만난다라니...... 만났을 때 그 애가 무슨 행동을 하고있었어?

#172 이름없음 2018/07/24 19:42:44

>>171 계속 날 쳐다봐.

#173 이름없음 2018/07/24 21:34:56

계속 쳐다본다고? 쳐다보다가 갑자기 사라지는거야??

#174 이름없음 2018/07/24 22:43:31

검은아이와 하얀아이가 나왔다고 했잖아 근데 혹시 그런거 아닐까? 하얀아이는 혼령이고 검은아이는 저승사자인거지 물론 둘 다 나쁜놈은.맞는거 같아! 근데 검은아이는 현실의 세계에서 스레주를 데려가려해 꿈에서 못 죽게 하는거고 하얀아이는 꿈 속 세계에서 스레주를 데려가려고 하는거고 도움이 됬음 해ㅐ ㅠㅠㅠㅠ 걱정된다 ㅠㅠㅠ

#175 이름없음 2018/07/25 07:32:11

왜 끊겼지??

#176 이름없음 2018/07/25 07:41:34

그러게 왜 끊겼지??

#177 이름없음 2018/07/25 18:28:23

스레주 괜찮은거야??

#178 이름없음 2018/07/25 18:28:32

걱정된다!

#179 이름없음 2018/07/26 11:16:03

스레주 아직도 안왔어!!?

#180 이름없음 2018/07/26 11:30:38

스레주..?

#181 이름없음 2018/07/26 12:23:29

실제로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는거지? 스레주 괜찮아...?

#182 이름없음 2018/07/26 22:36:14

스레쥬...!!!

#183 이름없음 2018/07/27 00:21:45

엥 신화냐??

#184 이름없음 2018/07/27 03:17:07

어..? 정주행했는데 스레주 어디갔어?

#185 이름없음 2018/07/27 10:33:47

스레주 괜찮은거야??

#186 이름없음 2018/07/27 11:33:23

스레주 아직까지 안온거야...?

#187 이름없음 2018/07/27 13:27:02

바보판 ㄱ 스레갱신 금지 ㅉㅉ

#188 이름없음 2018/07/27 14:29:14

??????

#189 이름없음 2018/07/27 17:23:17

음...안녕, 스레주야. 요즘 좀 몸이 안좋아서... 못들어왔어...그래서 오늘 7시쯤에 다시 썰풀께

#190 이름없음 2018/07/27 19:32:39

>>189 다행이야 돌아왔구나!

#191 이름없음 2018/07/27 19:36:06

헐 뭔일이야...

#192 이름없음 2018/07/27 23:16:09

스레주....왜안와.....

#193 이름없음 2018/07/29 02:13:10

정주행완료 근데..뭐지..뭔가.. 흠...

#194 이름없음 2018/07/29 10:02:16

무야7시에 안왔지??

#195 이름없음 2018/07/31 12:28:10

아...그...음, 미안해 얘들아... 요즘은 정신과 치료도 받고있어. 그래서...썰은 이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끝내도록할께. 지금까지 봐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또 미안해, 가끔 들려서... 꿈얘기는 조금씩 풀도록 노력해볼께.

#196 이름없음 2018/07/31 12:29:04

마지막 썰이야. 점점 피폐해지는 정신 붙잡고 꿈에 다시 들어왔어. 나는 너무 무서웠고, 이젠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눈을 감고 있었어.

#197 이름없음 2018/07/31 12:34:48

그런데 그 아이가, 확실히는 그 아이들이 보였어. 날 지켜보고있었어. 분명 눈을 감고있었는데... 그 때 아이들이 말했어. 검은 아이는 " ", 하얀아이는 ' '으로 표기해놓을께, 기억은 잘 안나. 대화내용은 " 슬슬 그 사람을 꿈에서 놔주는게 좋겠어. " ' 왜? 아직 다 못놀았잖아. ' " 그래도 이젠 놔줘. 안 그러면 이 사람 죽어. " ' 싫은데...죽게 내버려두면 안돼? ' " 마음대로 결정하지마... " ' 까불지 마, 할 수 있는게 말하는 것 뿐이잖아? ' " 말 다했어? 그럼 너는 꿈꾸다가 죽으면 좋겠어? " ' 한번만 더 말해봐, 죽는다. ' " 저 사람ㅇ " 그걸로 대화는 끝났어. 다시 나는 그 피비린내. 나는 직감했지. 검은 아이가 죽었다는걸 말이야.

#198 이름없음 2018/07/31 12:35:40

나 이제 진짜 죽는걸까. 그 아이의 발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렸지. 찐득찐득한 소리. 나는 무서웠어.

#199 이름없음 2018/07/31 12:36:38

하지만, 그 아이는 나에게 한 마디를 남기고 더 이상 찾아오지 않았어. 그 뒤에 정신과를 찾아가서 약도 먹고... 어쨌든, 마지막 말은...

#200 이름없음 2018/07/31 12:37:08

스레주 언제와 무슨일있어 ??

#201 이름없음 2018/07/31 12:39:25

' 고마워 ' ...드디어 이야기가 막을 내렸어. 라는 말소리가 머리 속에서 울렸고, 그 뒤에 꿈에서 깼어. 다행히 피비린내는 내 팔꿈치에 작은 상처가 난 정도였어.이제 정말 가볼께. 지금까지 들어줘서 고마웠어.

#202 이름없음 2018/07/31 12:40:17

오랜만에와서 암호는 바꼈지만...미안해, 더 듣고싶은 레스주가 많을텐데...안녕

#203 이름없음 2018/07/31 15:07:02

와 진짜 소름돋았어...

#204 이름없음 2018/08/01 04:17:31

뭔가 급하게 마무리 된 느낌이야... 스레주 힘내..

#205 이름없음 2018/08/03 10:52:33

뭔가 아이들의 말들이 말투가 좀..살짝..어색해. 나잇대에 맞지가 않고 살짝..일본스럽다해야되나.. 일본애니에나 나올법한 말투고, 또..마지막도 그냥 해피엔딩 소설 마무리같달까..재밌고 좀 무서웠던 퀄리티있는 주작글이라고밖엔..생각이 안드네.. 진짜 이야기라면 미안하지만 소재도 참신한 편은 아닌거같고 하하 레주 기분나빴다면 정말 미안해ㅠㅜ 그래도 재밌고 기묘해서 좋았어!

#206 이름없음 2018/08/06 11:37:55

>>205 스레주야. 잠깐 들러봤는데 아이들의 말투가 일본식인 이유는 솔직히 나도 궁금해. 친구가 내 옆에서 애니를 보는것 때문이겠지?

#207 이름없음 2018/08/06 11:38:37

그리고 이 이야기는 절대 주작이 아니야.

#208 이름없음 2018/09/15 17:34:48

.

#209 2018/09/15 20:47:38

.

#210 이름없음 2018/09/15 21:22:27

ㄱㅅ

#211 이름없음 2023/02/18 15:26:25

ㄱㅅ

#212 이름없음 2023/02/18 20:05:58

>>211 이걸 왜 지금 갱신하냐...난 스탑걸엇음

#213 이름없음 2023/02/19 12:10:36

>>206 ㄴㄴ 니가 애니 많이봐서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