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요정과 프로지각러의 연애

연애 2018/07/27 22:11:48

#1 이름없음 2018/07/27 22:11:48

자퇴요정 - 나 ( 스레주 ) 프로지각러 - 남친

#2 이름없음 2018/07/27 22:16:16

내가 자퇴요정인 이유는 내가 뭐만하면 그럴꺼면 자퇴해라~! 이래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은 뭐 모르겠당~! 남친이 나랑 같은 교양을 들었는데 맨날 늦는거야 ( 신기방기 솔직히 한번쯤은 일찍 올 줄 알았는데 그딴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석하기전에 딱 맞춰서옴 너무 신기해서 밖에서 대기타다 오는건가 싶을 정도였음 과제가 2인 1조였는데 교수님이 옆자리랑 하세요라고 했는데 옆자리가 프로지각러인거야 난 그때 내 과제가 위험하다고 생각했지

#3 이름없음 2018/07/27 22:30:44

참고로 자퇴요정인 내가 선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지각러는 약속을 잡아도 늦겠지 싶어서 처음에 10분 일찍 약속을 잡아서 갔는데 왠일로 이미 와있더라..? 프로지각러가 다 뒈진 부분 내가 궁금해서 수업은 맨날 늦으면서 왜 일찍왔어요? 라니까 엄청 쿨하게 딱히 교수님얼굴을 오래보고싶지않아서요라더라 난 의외의 개그캐를 발견한 기분였지! 다음에 또 만났는데 과제하다가 갑자기 남친이 아, 선배 자퇴요정이라며요? 이러길래 커피마시다가 그대로 사례들렸지 지는 프로지각러면서

#4 이름없음 2018/07/27 22:57:41

보고있다

#5 이름없음 2018/07/27 23:27:53

>>4 헉ㄱ 뭐야 이 무심한듯 다정한 레스주는 어쩌다가 내가 발표를 하게됬는데 수업끝나고 점심같이 먹었는데 선배는 표준어쓸 때랑 사투리쓸 때랑 톤이 왜그렇게 달라요? 안어울려 이러길래 밥먹다가 또 사례들릴 뻔^^... 밥먹으면서 내가 아, 이래서 자퇴를 해야된다고 대학교는.. 이러고 있는데 남친이 자퇴하면 생계를 책임질 남친은요? 너무 뼈만 때리더라, 근데 갑자기 말을 곱씹어보니까 좀 이상한거야. 생계를 왜 남친이 책임져 자퇴하면 생계를 책임질 직장이 없는거지 이러니까 오, 선배 왠일로 멋있네요라고 했었지. 왠일만 뺐으면 좀 좋았을텐데

#6 이름없음 2018/07/28 22:11:29

내가 또 어쩌다가 그 날의 수업을 다 빠진거야 카톡보니까 나보고 왜 안오냐고하더라고 난 그저 늦잠을 잤을 뿐 나중에 부재중 전화가 엄청온거야 거기에 프로지각러가 3분의 2를 달성 난 무슨 학교에 불난 줄 알았음...아니 새벽1시에 잤는데 저녁8시에 일어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전화거니까 " 뭐야, 왜 전화안받았어요. 학교는 또 안오고 " 라고 겁나 다급하게 말하는 거야 여기서 말하는 거지만 아 걱정했구나 라는 생각보다 아 썸이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7 이름없음 2018/07/28 22:23:02

그래서 내가 " 아니 , 그냥 지금 일어났는데 " 이러니까 " 선배룸메는 뭐한데요? 깨워주기나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툴툴 지금생각하면 짱귀네 내가 놀리려고 " 왜, 걱정되서 미치겠어? " 이러니까 한숨쉬더니 " 네, 미치겠으니까 기숙사 앞에 있어 " 이러는 거야 지금 생각하면 반존대인건가 그당시엔 마냥 즐거워서 생각못했는뎅 아 뭔가 예쁘게 나가고 싶은데 그러면 안될거같은 느낌..뭔지알아?ㅠㅠㅠㅜㅜㅜㅜㅜ결국 대충했다( 라고 하고 열심히 함) 내가 " 프로지각러 다 죽었네, 이젠 기다리기까지 하고 " 이러니까 " 네네, 누구씨가 교양포함해서 목요일 수업을 다빠지셔서 왔죠 " 프로 툴툴러..

#8 이름없음 2018/07/28 22:41:55

" 누군 빠지고 싶었냐, 룸메도 내가 이렇게 늦게 일어날 줄 알았겠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 그럴꺼면 자퇴해요, 선배 "이러더라고 그래서 " 오 방금 좀 나 같았다, 근데 너 술냄새 좀 난다? " 라면서 내가 냄새맡으니까 식겁하더라ㅋㅋㅋㅋㅋ " 아 땀냄새 나요, 뭘 맡아요 진짜.. 술 먹다가 왔으니까 술냄새 나지 " 프로음주러인 나에게 술 얘기를 하다니 " 뭐야, 나도 마실래 나도 껴주라 " 이러니까 엄청 단호하게 " 싫은데요 " 이러더라 " 왜, 나 가면 안되는 분위기야? " 라고 간절하게 쳐다보니까 조금 움찔하더니 " 남자밖에 없는데 선배가 왜 와요, 오지마 "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내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남자만 있으면 좋지! 난 남자 좋아해 " 이러니까 아니, 그게아니라 하면서 한숨쉬더라 귀여워...

#9 이름없음 2018/07/28 23:09:21

" 생일파티 술자리에 선배가 왜 껴요 " 이러길래 " 왜~ 아는 선배라고하면 되지 " 하니까 마른세수하는데 뒤에서 남친 친구가 " 야!!! 생파 주인공이 이렇게 오래빠지는 새끼가 어딨냐!!!!!!! " 이러는 거야 걔가 가려니까 내가 손목 딱 잡고 " 오늘 니 생일이야? " 이러니까 " 네, 생일선물로 큰 걱정끼침 감사하네요 " 급 빡쳐서 내가 " 야, 내가 지금 다른 생일 선물 줄께 " 하니까 기대도 안한다는 듯이 " 그래요, 뭔데? " 그러길래 " 나, 나면 괜찮아? " 이러고 쳐다보니까 " 아, 미친.. 선배, 선배면 많이 괜찮는데요. 선배야 말로 괜찮아요? 나 진심인데 " 이러는거야 내가 저질렀지만 내가 심장터질 뻔 그래서 고개 끄덕이니까 " 그럼 술마시러가요, 아는 선배말고 여친으로 "

#10 이름없음 2018/07/29 13:16:49

걔가 술취하더니 갑자기 스윗해지더라고 내가 주량이 쎄단 말이야 그래서 걔가 먼저 취한거야 얼굴 완전 빨개져서 짱귀.. " 누나, 이제 누나라고 불러도 되죠? 그치? " 이러면서 내 손을 잡는 거야 " 누나 , 연락좀 잘 받아. 나 미칠 거 같았는데 예뻐서 봐준다. " 난 오늘 예쁘게 못꾸민 거 같아서 " 내가 뭐가 예뻐 콩깍지야, 바보 " 이러니까 " 뭐래, 우리과 얘들 누나 존나 좋아해. 누나 혼자 예쁜거 몰라요. 누나는 오래보고싶으니까 과제할 때 일찍 나간거고 말은 내가 예쁘게 잘 못해, 미안해요. 그래도 내 맘 알잖아요, 그쵸? " 라면서 날 내려보는데 도도한 고양이가 졸귀탱 강아지가 됬더라, 그때 남친이랑 술을 자주 마셔야지라고 생각했지

#11 이름없음 2018/07/29 13:26:27

오 겁나 스윗하다... 어른의 연애 더 듣고 싶어ㅜㅜ

#12 이름없음 2018/07/29 14:47:52

>>11 ㅋㅋㅋㅋㅋㅋ어른의 연애라니 고마워 이런 반응 너무좋아ㅎㅅㅎ 실제로 나이차는 2살정도 차이가 나 그당시 남친은 군대를 다녀와서 1학년 인거고 난 휴학을 2년정도했거든 2학년 1학기까지 하고 휴학을 한거지 자퇴요정이지만 정작 자퇴는 쫄려서 못하고 휴학만 2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다음날에 같이 해장을 했는데 남친보고 " 우리 남친님 어제 기억나시나 몰라~? " 이러니까 " 기억나서 쪽팔리니까 조용히 하세요, 누나 " 누나소리 듣자마다 해장국먹다가 그대로 숟가락 떨굼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 뭐야, 이 소리 들으려고 한거 아니야? " 이러는 거야. 예, 물론 맞지만.... " 응 맞는뎅, 나 진짜 인기많아? " 이러니까 고개를 막 피하길래 내가 " 왜? 진짜야? 응? 응? " 이러면서 눈 맞추니까 혼자 귀 빨개져서는 " 다 안먹으면 안알려줘 " 이러는거야.. 난 항상 모든 걸 다 못먹거든 아무리 양이 적어도 그런데 내가 꼭 듣겠어라는 의지를 불태워서 막 먹으니까 " 누나 체해요, 알려줄체니까. 진짜 미치게만들어 " 내 고개를 들더니 혼자 또 툴툴ㅋㅋㅌㅋㅋㅋ

#13 이름없음 2018/07/29 15:06:06

레스주들 궁금한거 물어봐줘.. 나 너네들 반응이 너무 좋아 " 그래서 나 진짜 인기있어? " 이러니까 우물쭈물하더니 " 누나, 대나무숲에도 남친있냐고 물어보잖아요. 그런 사람 인기가 왜 없냐고. 당연히 많지, 공대라서 더 빡쳐 " 이러는거야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깜찍하다 진짜 물론 지금도 이 툴툴씨는 여전하다! " 공대라서 왜 빡쳐ㅋㅋㅋㅋㅋㅋㅋ완전 귀여워 " 이러니까 " 내가 뭐가 귀여워요, 군대도 다녀온 남자가 그렇게 귀여워? 누나가 훨씬 " 난 아직도 내 남친이 군대 다녀온게 안믿긴다..

#14 이름없음 2018/07/29 15:13:24

지금 내가 밖에서 데이터로 쓰고 있어서 헷갈리려나...

#15 이름없음 2018/07/29 17:12:19

헐 미친 와 아니 장난아니고 진짜 개설렌다ㅠㅠㅠ 사귄지는 얼마나 됬어?

#16 이름없음 2018/07/29 17:34:47

>>15 지금 2년 조금 넘었당! 헤헤 저게 2년전 얘기라는 거지 난 곧 한학기 남았지만 곧 졸업이야 따흑...남친이랑 더 대학다니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내가 선배인게 좋다 한번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남친선배가 4대4 과팅을 가자고해서 님친이 여친있다고 했는데도 가자라는 거야. 그게 밥먹다가 얘기가 나온거야. 난 행동파거든 그래서 " 누가 가자는데? " 이러니까 이름을 얘기해주더라고 내가 3,4학년 친구들한테 ㅇㅇㅇ아는 사람? 해가지고 카페에서 만나서 내가 " 그쪽과 1학년한테 4대4 과팅가다고 했다면서요 " 이러니까 학년으로 치면 내가 아래학년인데 선배를 불러내는 후배가 어딨냐는 거야 나이로 치면 아직 군대안가서 내가 더 나이가 많거든 그래서 " 어이쿠 나보다 어린 사람이 말을 먼저놓네, 과팅에 1학년 안빼면 조진다 진짜^^... " 이러고 내 친구들한테 말해서 어찌어찌 빠졌음ㅜㅠㅠㅠㅠㅠ 과만 같았으면 벌써 조졌을 거야 진심

#17 이름없음 2018/07/29 17:51:44

사실 남친이 알게모르게 처리한 사건은 꽤 된다..평생 몰라줘라 우리 대학에 멘토링이라고 근처 중학생들을 가르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나랑 남친이 같은 멘토링을 신청해서 붙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생활멘토였거든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 다 같이먹고 같이 다니게 되거든 밥먹고 양치하는데 ㅇㅇ쌤은 ㅁㅁ쌤이랑 사겨요? 하면서 애들이 물어보는거야 난 뭐 다 눈치 챈거 같아서 " 응 , ㅁㅁ쌤이랑 사겨. 왜? ㅁㅁ쌤이 너무 잘생겨서? " 이러니까 애들이 다같이 고개를 도리도리하더니 " 잘어울려요! 평생 사겨요! " 이러는데 너무 깜찍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애들도 궁금했나봐 내 남친한테 " ㅁㅁ쌤 진짜 ㅇㅇ쌤이랑 사겨요? " 이러고 물어봐서 대답하니까 내가 아깝다고 했다는 거야ㅋㅋㅋㅋㅌㅋㅋㅌㅌ 밥먹으면서 막 또 " 누나가 그렇게 예쁜가 " 하면서 툴툴되는 거야ㅋㅋㅋㅌ " ㅁㅁ쌤이 더 잘생기셨으니까 밥드실까요? " 이러니까 혼자 귀 빨개져서 밥만 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이름없음 2018/07/29 20:38:26

남친만나고 싶다.. 나는 방학중이지만 남친은 멘토링 중 화이팅! 멘토링 중간중간에 생활멘토들이 도망을 다녀야되는게 있었는데 도망다니는 선생님 중에 나만 여잔거야.. 다들 나를 쫒아오는데 고등학생때 육상부였지만 오지게 힘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달리기로 안되니까 " 저희 ㅁㅁ쌤 애교 영상있는데 지금 잡혀주면 줄께요~!!!! " 이러는거야...난 귀를 의심했지, 그 고양이가 애교를? 당장 거기로 뛰어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ㅁㅁ쌤 영상 꼭 줘야되요? 알았죠? 약속 " 하고 난 또 도망다녔지..내 남친 넘나 귀여운 부분이고요? 내 남친도 도망가다가 " ㅇㅇ쌤 인생샷으로 딜봐요~!!! " 이러는 거야 남친이 " 난 ㅇㅇ쌤 맨날보거든? " 이러고 가는데 " 그럼 ㅇㅇ쌤 힘들게 우리가 ㅇㅇ쌤한테 가야지 ~ " 하니까 막 지가 걔네 쫒아가더라 나 뒤에서 다봤다 헤헹

#19 이름없음 2018/07/29 22:26:45

마지막 날에 골든벨을 하는데 나랑 남친이랑 mc를 보게 된거야 답 모르는 친구들이 스케치북에 " ㅇㅇ쌤이랑 ㅁㅁ쌤 잘어울려요 " 이렇게 써주는데 애들이 너무 예쁘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궁금한 거 물어보는 시간에 중학생 애들이 " ㅇㅇ쌤 ㅁㅁ쌤 어디가 좋아요~? " 이러는거야 " 음, 일단 잘생겼잖아요? 그거랑 너무 귀엽잖아요. 질투도 막하고 특히 취했을때! 여러분은 못봐요 헤헤 " 이러니까 혼자 마른세수하고 귀 완전 빨개지더라. 그러니까 " ㅁㅁ쌤, ㅇㅇ 쌤 어디가 좋아요~! " 이러니까 " 어, 일단 예쁘고 적극적이라서 좋아요. 뭐 가끔 걱정되게 하는데 질투하는 거도 예뻐요, 됬죠? " 이러는거야..귀는 여전히 빨갛더라 짱귀

#20 이름없음 2018/07/30 09:11:53

앜ㅋㅋㅋ 너무 스윗하당ㅋㅋㅋㅋㅋ 평생 같이해라 스레주!! 그래서 나중에 결혼썰도 풀어줘ㅋㅋㅋㅋ

#21 이름없음 2018/07/30 09:32:12

>>20 크흑...결혼썰 나도 풀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레전드판 같는데 이 글 있더라..? 다들 사랑한다 멘토링에서 운동회도 하는데 마지막 날이라고 애들이 사진찍자고 모여서 막 사진 같이 찍고 있는데 남친이 일부러 이쪽으로 지나가는 거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 ㅁㅁ쌤!!! 같이 찍어요!!!!!!! " 이러니까 계획대로라는 식으로 막 혼자 씩 웃고는 " 그럴까? " 이러면서 애들이랑 찍다가 갑자기 학생들 중에 " 우리가 인생샷 찍어드릴께요! 둘이 같이 서봐요!! " 이러는거야 난 괜찮다고 하려니가 내 입을 손으로 막더니 혼자서 콜하고 있더라ㅋㅋㅋ 정작 난 포즈를 할께 생각이 안나는 거야 그래서 혼자 서있는데 남친이 " 어디봐요, 일단 나 봐 " 이러면서 볼을 딱 잡고 시선을 돌렸는데 그대로 사진찍혔다 애들은 야!!! 내가 찍었다!!!!!! 하면서 다들 좋아하고 남친이 지혼자 좋아 죽고 참 다들 깜찍해

#22 이름없음 2018/07/30 16:07:07

이건 완전 최근 얘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 3kg 정도 쪘단 말이야..남친이랑 워터파크 가기로 하고는 남친한테 전화가 온거야 " 누나, 저녁 먹을래요? 나 시간있는데 " 이러는거야 근데 저녁은 같이먹고 싶은데 못먹으니까 갑자기 속상한거야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뭐야, 울어? 나 기숙사로 갈테니까 문두들기면 난거야 " 이러고 전화끊더니 몇분도 안되서 온거야. 쾅쾅쾅! 두들겨서 문열어줬는데 얼굴보니까 더 서러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막 우니까 안아주더니 " 뭐야, 무슨 일 있어요? 왜 전화를 하다가 울어요, 걱정하게 " 결국 안겨서 펑펑 울면서 " 아니.. 내가 같이 저녁먹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 못먹으니까ㅠㅠㅠㅠㅠㅠ " 이러니까 혼자 살짝 웃더니 " 뭐야, 나랑 저녁못먹는다고 운거라고요? 짜증나게 존나 귀여워 " 이러면서 내머리를 막 쓰다듬는데 " 워터파크가는데 살쪄서ㅠㅠㅠㅠㅠㅠㅠㅠ " 이러니까 혼자 막 웃는 거야 내가 " 뭘 웃어ㅠㅠㅜㅜㅜㅠ " 하면서 막 팍팍 치니까 " 아파요, 아파. 살쪄도 된다고요, 누나면 괜찮아 " 이러는 거야 결국 끌려가서 저녁 먹고 같이 운동해줬당 헤헹

#23 이름없음 2018/07/31 17:36:24

안뇽 남친이 화장실 간 틈을 타서 열심히 써본다 내 과가 남초과란 말이야 그래서 과제를 하면 남자들이랑 하게된단 말이야 4인 1조였는데 나빼고 다 남자인 거야, 결국 약속을 잡고 만나고 과제를 했는데 이제 과제도 다 끝난 뒤로 남친이 연락도 잘 안받고 나를 피하는 거 같은거야 그래서 내가 결국 가다가 만났는데 도망가길래 치마입은 거 그딴 거 모르고 겁나 뛰어가서 손목을 잡았단 말이야. " 나 왜 피해? 헤어지고 싶으면 차리리 말을 해. 차라리 확신을 주란 말이야 " 하면서 울먹이니까 말은 못하고 내 앞머리만 정리해주는 거야. 내가 손을 딱 치면서 " 헷갈리게 하지말고 말해달라고 난 헤어지기 싫어, 넌? " 이러니까 " 나도.. 나도 헤어지기 싫어요 누나랑. 나 질투하면 안되는 거 아는데, 너무 질투난다고요. " 이러고 나를 쳐다보는데 너무 귀여운거야. " 질투하는거 나도 좋아, 근데 피하지마. 난 질투하는 너도 좋아, 아니 그냥 니가 좋으니까 피하지만 말아줘 " 이러면서 결국 대학에서 펑펑 울었당..우리대학 찌질이와 사랑꾼으로 낙인찍힘ㅌㅋㅋㅋㅋ

#24 이름없음 2018/07/31 20:49:03

아 너무 기엽다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으른의 연애가 이렇게 귀엽다니ㅠㅠㅠㅠ♥

#25 이름없음 2018/07/31 22:21:33

>>24 꺅 고마워♡ 애정한당 남친이 질투한 걸 썼으면 나도 쪽팔리지만 내 질투썰도 풀어야겠지 과제얘기 너무해서 질리겠다..미안 근데 과제가 에피소드가 많당 남친이 우리학교 커피숍에서 알바한단 말이야, 그럼 여자손님들이 오잖아 심기불편하게 카페에 앉아있는데 커피나와서 받는데 나보고 왜이렇게 심통이 났냐고 내 볼을 잡는데 그게 또 내남친이다 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은거야ㅠㅠㅠㅠㅠ그냥 씩 웃어주고는 커피마시면서 앉아있었는데 어떤여자분이 번호를 따려는거야 내가 또 나서면 민폐같지만 난 그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간거야.. 내가 딱 여자분 핸드폰 가져가면서 번호누르니까 황당하단 듯이 쳐다보더라 내가 씩 웃으면서 " 우리과 후배님이네요, 제 남친이니까 나한테 연락해서 허락맡으면 번호줄께요. 평생 허락 안해줄거같지만? " 하면서 폰 돌려주니까 혼자 쪽팔려서 나갔다 그래서 1학기 휴학하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대나무숲에 올라갔다 꺅

#26 이름없음 2018/08/01 00:27:46

>>25 꺅 나도 애정한당♥이번에도 너무 기여워ㅠㅠㅠㅠ♥♥

#27 이름없음 2018/08/01 23:11:37

>>26 꺅 고마오 나의 만취썰...내 주사가 사랑고백하는 거란 말이야 다행히도 안친한 사람과 모르는 사람한테는 안한다는 거지 휴 내가 완전 취해서 친구들이 내 폰으로 남친한테 전화를 건거야 남친이 여보세요하자마자 " 와, 우리자기야ㅠㅠㅠ애들아 인사해 " 이러니까 대답안해주고 " 거기 어디에요? " 이러고 답만 듣고 전화가 끊긴거야 나 혼자 삐져서 조용히 짱박혀있는데 남친이 " 가요, 누나 " 하는데 막 미운거야 " 우리 자기는 나 안좋아하잖아, 그래서 못가...불러도 대답도 안해주고 " 이러고 나혼자 꽁해있으니까 쑥스러운지 귓속말로 " 사랑해요, ㅇㅇ누나 " 이러는거야 그냥 조증이 주산건가..? 뭐 어쨌든 " 우리자깅 나도 사랑해, 집가! 완전가! 고고!! " 하면서 신나서 가니까 남친은 내친구들한테 인사하고 뒤따라 나오더라 남친아 내가 술 적당히 마실께...♡

#28 이름없음 2018/08/26 14:57:26

아대박ㅠㅠㅠㅠㅠㅠㅠ역대급으로 설레ㅠㅠ픂더듣고싶어ㅜㅠㅠ

#29 이름없음 2018/08/26 18:39:00

>>28 뭐야 나 스레준데 거의 한달된 스레보고 달아준거냐...사랑한다 내가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거든 기숙사에서 키울 수 없으니까 남친이랑 고양이 카페를 갔는데 고양이가 너무 귀여운거야ㅜㅜㅠㅠㅠㅠ 커피를 시키고도 한모금 마시고 고양이 만지고 사진찍고 이러니까 또 혼자 툴툴되는거야 " 고양이가 좋아? 저는 기억에도 없죠, 아주 " 이러면서 내가 안고있던 고양이를 자기가 안는거야. "귀여운데 좀 짜증나네" 이러면서 쓰다듬어주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운거야

#30 이름없음 2018/08/26 18:39:09

내가 막 찍으니까 " 이제서야 눈에 제가 들어오나보네 " 하는데 내가 일부러 " 아닌데 고양이빼서가서 고양이만 찍었는데 "라면서 갤러리만 보고 있으니까 " 그럼 나도 한번 구경할께요 " 하면서 들고갔는데 혼자 구경하면서 풋 웃더니 " 뭐야 제 사진 엄청 많네요? 뭐야 이거 초상권 침해야 "하면서 증거를 잡았다는 듯 흔드는데 내가 태평하게 " 내껀데, 뭐 "하면서 폰을 쓱 가져가니까 귀가 빨개져서는 시선피한다고 고양이만 엄청쳐다보더라

#31 이름없음 2018/08/26 20:20:30

잉..미쳤다....흑 얼른 2년이 지나가서 대학가가지고 글쓴이님처럼 귀여운 연애 하구싶어요ㅠㅠㅠ

#32 이름없음 2018/08/26 22:25:18

잉잉 레주 너무 달달하잖아ㅠㅠㅜㅜㅠㅜ이것이 바로 으으른의 연애란건가ㅠㅠㅜㅠㅠ

#33 이름없음 2018/08/27 07:20:28

>>31 >>32 좋아해줘서 고마워! 내가 오후에 또 쓰러올께 레스주들은 우리보다 더 달달하고 좋은 연애하길 바래!

#34 이름없음 2018/08/27 17:25:31

와 미쳣당 연하남 진짜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 레주너무 귀여워 ㅠㅠㅠ

#35 이름없음 2018/08/27 19:19:26

>>34 헉ㄱ 고마워... 나보단 남친이 더 귀여워 여자친구들끼리 남친한테 내가 어디가 좋아보내고 누가먼저 답장오는지 하는 거 나도 해봤거든 헹 근데 친구들 다 답징욌는데 나만 안오는거야... 내가 제일 늦어서 밥사주고 기숙사가는데 남친은 만난거야 그래서 내가 " 너 카톡도 안보고 뭐하냐, 진짜 " 라니까 나보고 카톡했냐는거야 그래서 그냥 기숙사가려니까 카톡을 봤는지 엘리베이터 문을 갑자기 막더니 " 예뻐서, 잘가요 " 이러는 거야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혼자 엘리베이터 안에서 엄청 좋아했는데 남친이 나중에 뭐했을 때 예쁘고 하면서 장문으로 카톡을 보내준거야. 내기한 애들이랑 자랑했는데 됬고 밥잘먹었다더라 역시... 너무 오래봤다 새끼들

#36 이름없음 2018/08/27 23:10:38

벌써 한달이나 된 거 실화야...? 나도 남친이랑 데이트 하고싶은데 계속 멘토링했던 중학생들이랑 약속잡아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만났다...이번엔 나랑 같이 멘토링하던 학생들이라 만났는데 다들 고등학생이 되서는 막 스레주쌤 보고싶었다면서 선물도 사와주고 너무 귀여워 같이 올려고 했는데 기숙사있는 고등학교가서 영통 잠깐하고 그랬다.사진도 찍고 저녁도 같이먹었당 남친생겼다고 그새 자랑하더라 나도 있거든? 하면서 팔짱끼니까 남친이 " 응응 여기있네요 " 이러니까 애들이 ㅁㅁ쌤... 이런 캐릭터였어요? 우리끼리 냉미남이라고 소리쳤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 맞아 내남친 냉미남처럼 생겼지 혼자 빵터지고 있는데 날 끌어당기면서 " 뭐 스레주쌤 한정이죠 " 이러는데 난 목 완전빨개지고 애들끼리 좋아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이름없음 2018/08/27 23:17:40

애들이 우리 연애사를 엄청 궁금해 하는 거야 그래서 막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어요? 하면서 물어보길래 엄청 담담하게 내가 밥먹으면서 " 내가 사귀자고 했는데 " 이러니까 와 대박대박 하면서 좋아하고 남친은 그저 밥을 먹을 뿐이고.... >>18 마지막에 남친이 막 쫒아왔다고 얘기하는데 난 봤잖아. 내가 " 나 그때 엄청 근처에 있어서 다 봤는뎅. 귀엽더라 " 이러니까 갑자기 옆에서 남친이 사례들려서 난리난거야, 내가 등 토닥여주면서 " 왜이래 못들은 줄 알았어? " 이러니까 귀가 빨개져서는 묵묵히 밥만 먹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38 이름없음 2018/08/28 15:14:05

와 진짜 너무 좋아ㅠㅜㅠㅜ 둘 다 왜이렇게 멋지고 귀엽고 다하는거야?!ㅠㅜㅜ 나 원래 연하 완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까 대박이잖아?! 반존대 진짜 치인다...❤️ 평생가라 스레주!!!!

#39 이름없음 2018/08/28 23:59:31

>>38 너가 더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남친 만나니까 좀 더 에피소드나 아님 남친한테 궁금한 거 써주면 물어보고 답해줄께! 오늘은 피곤해서 미앙

#40 이름없음 2018/08/29 02:26:41

미안할 필요 없어!! 피곤하면 당연히 쉬어야지 : ) 그럼 실례가 되지 않으면 남친분께 언제부터 스레주한테 관심이 있었고 관심가지게 된 계기가 뭐였는지 물어봐 줄 수 있을까?! 너무 궁금해!! 진짜 오랜만에 이쁜 커플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ㅎㅎ

#41 이름없음 2018/08/29 18:17:51

>>40 헹 방금 물어봤어! 언제빠졌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내가 발표할 때 너무 예뻤데 그리고 같이 수업은 듣는데 수업내용보다는 내가 더 생각나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더 보게됬다는 거야. 그리고 처음에 내가 만났다고 했던 그 수업전에 남친은 나를 알고 있었데 가끔 대나무숲에 뜨거든 헤헹 내가 집가고 쓰러올께 안뇽

#42 이름없음 2018/08/29 18:28:14

와ㅠㅠㅠㅠ스레주ㅜㅜㅜ대박설래ㅠㅠㅠ 부럽다ㅜㅜ 너도 연애,,,ㅠㅠ 두리 결혼해서 꼭 결혼썰풀어죠!!😍

#43 이름없음 2018/08/29 20:32:17

>>41 그랬구나!!! 와 진짜 설렌다ㅠㅜㅜㅠ 끄에에에ㅔㅠㅜㅜㅜㅜ 발표하는 모습이 예쁘다니ㅠㅜㅜㅠ 말도 예쁘게 하시네ㅠㅜㅜ 응! 기다리고 있을께!!

#44 이름없음 2018/08/30 16:53:22

미안 너무 늦었나...난 9월 1일 개강이지만 사실상 9월 3일이지...하하 남자친구가 올해 초에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을 맞추러 나랑 갔었거든 뭐 난 시력 괜찮아! 시력검사해보고 안경테를 고르는데 동그란 안경을 썼는데 와 너무 잘생긴거야 " 너 안경 잘어울려. 완전 최고야, 내남친 " 이러니까 거짓말이라면서 고개를 돌려버렸는데 뒷목이 완전 빨간거야. 내가 뒷목에 살짝 입맞추니까 " 뭐해요, 진짜 " 하면서 완전 새빨개진거야. " 빨갛게 되니까 더 사랑스럽다, 안경박제해 " 라고 하니까 얼굴 빨개진게 나아지고 나서 " 안경 박제할껀데요, 안경안쓰면 누나가 좀 흐릿하니까요 " 그말하고는 안경쓰고나서 " 누나 엄청 빨개요, 사랑스럽다 " 이래서 결국 똑같은 꼴 나버렸당...

#45 이름없음 2018/08/31 22:14:46

흑...다시 봐도 최고 기요밍 커플...저의 연애 선생님들이 되어주세요ㅠㅠㅠㅠ

#46 이름없음 2018/08/31 23:12:37

>>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고마워 너도 너무 귀여워! 이건 반년 전 얘긴데 남자친구가 하루종일 연락안되는거야. 난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막 다른 애들한테 연락해서 내남친 뭐하냐고 수업은 들어왔냐 밥은 먹었냐라고 물어봤는데 다들 잘 있고 수업도 듣고 밥은 학식먹더라라고 얘기해주는거야...아니 그러면 연락이 안될리가 없잖아. 나중에 기숙사 들어가다가 만났는데 자꾸 피하는거야. >>23 이때가 막 생각나는거야. 내가 손목 잡고서 " 어디가, 나랑 얘기 좀 해줘 " 라니까 결국 따라오더라고 카페가서 " 왜 연락이 안됬어? "라고 물어보니까 마른세수 몇번하더니 나보고 " 듣고 웃거나 놀리지 마, 알았죠? " 이러더라고

#47 이름없음 2018/08/31 23:19:05

내가 " 응응 알았어 " 이러니까 얘기를 하더라고 " 내가... 꿈을 꿨는데요. 누나가 대나무숲에 올라온거야. 근데 누나 사진도 같이 올라갔는데 그게 막 공유가 되서는 다른 일반인들도 막 예쁘다고 댓글달고 데이트신청하고 고백하는데 누나가 눈치없이 다받아주는 거야....막 내가 데이트가자고 말했는데도 약속있다고 하고 다른 사람 만나고 다다음주까지 약속이 엄청 꽉꽉 차있고요...또...그러다가 다른 사람 데려오더니 저랑 헤어지자고 했어요....나 꿈인 거 다 아는데요, 자꾸 선명허게 떠올라서.....진짜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고, 저... 진짜로 " 이러면서 손을 떨면서 내 손은 꼭 잡고 있는데 아 정말 사랑받는 기분은 이런거구나 싶었어. 너무 그렁그렁 한 눈으로 바라보는데 한마디 대답보다는 꼭 안아줬지

#48 이름없음 2018/09/01 21:55:57

안녕 지금 밖이라서 데이터로 쓰고 있엉 아 밎아 나 3살차이 남동생 있거든 이상적인 남매는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걔 여자친구가 우리학교 다니거든 그래서 한번 우리학교에 온적이 있어 여친보려면 시간이 좀 남았다고 나보고 남친 소개시켜달라는거야 내가 " 미쳤다고 너한테 소개시켜주냐." 라니까 태평하게 커피먹으면서 " 미친 거 한두번 본거도 아니고 " 정말...넌 동생만 아니였으면 평생 안만나 결국에는 오라고 불렀지 남친 오자마자 누구냐는거야. 나한테 빨리 아무사이도 아니라고 말하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더라고

#49 이름없음 2018/09/01 22:07:06

그래서 내가 " 동생, 안닮았지? " 이러니까 " 하나도 안닮았는데 " 라더라 동생은 또 " 누나? 누우나???? 레알 철컹철컹 인정하는 부분인데 " 하면서 혼자 무슨 기자가 특종잡은 듯이 미쳐날뛰더라 " 너보다 나이 많아 " ( 나 >> 남친 > 동생 ) 이렇게가 나이순 나랑 남친은 2살차이! 남친이랑 동생 여친이 같은과 선후배사이라는거야 그러자마자 동생이 " 제 여친 잘부탁드립니다, 형님 "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손 잡으려는데 역시 까칠한 고양이...손은 쓰윽 빼버림ㅋㅋㅋㅋㅋㅋ " 형님...? " 솔직히 그 표정 대유잼인데 표현이 안되네 내가 남친이랑 손깍지 끼고 손을 흔들면서 " 니 형님인건 모르겠고 내 남친이야, 어디 손을 잡아 "라니까 막 팔을 쓰다듬으면서 " 나 완전 소름이야 미친 스레주 뭐 잘못먹었냐 " 이러길래 남친이 " 원래 이렇게 사랑스러운데요 " 이러니까 동생은 시계보더니 여친보러 튀었당

#50 이름없음 2018/09/02 22:58:59

와 오늘 처음 보고 정주행 하는데 스레주랑 스레주 남친 둘 다 너무 귀여워!! 부럽다ㅠㅠ 꼭 둘이 오래오래가서 결혼까지 가야 돼!

#51 이름없음 2018/09/02 23:07:21

>>50 남친 졸업하고 바로 결혼 고 하기로 했어! 하지만 남친 졸업은 생각보다 많이 남았어 우리가 결혼하는 거보다 내가 스레딕이 질리는게 더 빠를지도...

#52 이름없음 2018/09/05 17:55:48

결혼 ㅠㅠㅠㅠ 나도 둘처럼 이쁜연애하고싶어ㅠㅠㅠ

#53 이름없음 2018/09/05 23:30:54

>>52 레스주는 우리보다 훨씬 예쁜 사랑 할 거야! 내일 썰 풀러 올께 안녕

#54 이름없음 2018/09/10 22:12:48

>>53 스레주 기다리고잇서!!

#55 이름없음 2018/09/14 23:17:15

>>54 고마워...사랑해...♡ 레스주들이 우리커플의 키차이를 어떻게 생각하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도 우리 둘은 5cm도 차이가 안나 하하... 남친은 180인데 내가 유난히 큰 탓..하하 (오늘의 tmi : 스레주의 키는 177이다 ) 사실 설레는 키차이는 12cm정도라고 하잖아? 그래서 연애초반에는 내가 좀 작았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남친이 맨날 " 난 12cm 차이나는 사람보다 누나가 더 좋은데요 " 라고 얘기해줬지만 그때는 기쁘지만 집가면 또 우울해지잖아 점점 사귀면서 설레는 키차이는 남들이 봤을 때 이상적인 크기더라구 난 오히려 키차이가 많이 안나서 뽀뽀하기도 좋고 얼굴을 가까이에서 봐서 좋아 그리고 사실 키가 남친이 나보다 크든 작았든 그자체로 너무 좋으니까 헤헹 이걸 쓴다고 알렸을 때의 남친왈 " 무슨 애완동물 자랑하는 거도 아니고 왜 해요 " 레스주의 반응을 안 남친왈 " 빨리 결혼하고싶다, 누나 쓰길진짜 잘했어요. 결혼식에 저분들도 초대해주고 싶어 "

#56 이름없음 2018/09/15 09:22:03

헐헐ㅠㅜㅜ 겨론식에 꼭 초대해주세욬ㅋ 축의금 왕창많이 줄게요>♡

#57 이름없음 2018/09/15 09:54:43

ㅠㅠㅠㅠㅠㅠ나도 초대해됴ㅠㅠㅠㅠㅠㅠ

#58 이름없음 2018/09/15 12:29:54

오랜만에 들어와서 또 치이고 갑니다....ㅠㅜㅠ 스레주 너무 멋진거 아냐ㅠㅜㅠ 키177이라니ㅠㅜㅠ 부러워ㅠㅜㅠ 꼭 결혼소식 들고와❤️ 이쁜 사랑 응원합니다!!!

#59 이름없음 2018/09/15 15:43:49

>>56 >>57 랜선이라도 초대해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아직 많이 남았어 하하 >>58 딱히 멋있진 않아 그냥 남들보다 시야가 높은 거 말고 뭐 없거든 지금 밖이라서 헷갈릴 수도 있겠다 나중에 기숙사 가서 썰 풀러올께 안녕

#60 이름없음 2018/09/15 16:39:53

뭐야 지금 다 봤는데.. 너무 사랑스런 연애한다ㅠㅠㅠㅠㅠ 결혼해서 더 오래 이쁜사랑해

#61 이름없음 2018/09/16 21:57:48

>>60 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새벽에 시간되면 올릴께 왜냐 나는 월요일에 수업이 없으니까~!

#62 이름없음 2018/09/17 21:00:35
안녕 나 지금 밖이양 약속가는 중 헹 내가 한번 내남친 롱패딩을 뺏어입은 적 있는데 키차이가 많이 나진 않지만 역시 체격차이는 있는지 펄럭펄럭은

안녕 나 지금 밖이양 약속가는 중 헹 내가 한번 내남친 롱패딩을 뺏어입은 적 있는데 키차이가 많이 나진 않지만 역시 체격차이는 있는지 펄럭펄럭은 아니지만 팔랑팔랑 정도는 되더라구 그래서 내가 " 나 완전 팔랑팔랑해 이거봐, 내가 안아줄까 " 하면서 팔벌리니까 처음엔 뭐냐는 표정으로 보더니 씨익 웃으면서 안기더라 역시 고양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카카오톡에 드림이랑 대화하는게 요즘 내 취민데 드림이랑 카톡하는데 드림이랑 막 사랑한다 핑크젤리보여줘하면서 대화하니까 프로 툴툴러 안죽었다 내가 드림이랑 하는 대화내용 다보더니 " 나는 이거보다 더 사랑해줄 수 있는데요 " 라는거야ㅠㅠㅠㅠㅠ 난 영원한 남친 집사야.... (오늘의 TMI 드림이와의 대화내용)

#63 이름없음 2018/09/18 00:26:50

>>62 왜케 달달해ㅠㅠ 부럽다 정말

#64 이름없음 2018/09/18 23:01:22

>>63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궁금하거나 듣고싶은 에피소드? 그런거 얘기해주면 친절하게 얘기해주도록 할께 나는 담배를 끊었지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휴학때가 너무 고달파서 1년정도 피고 끊었어 그러다보니까 내 주위에는 담배피는 친구들이 많아. 남친은 모르지 그때는 사귀지도 않았고 실제로 본 적도 없으니까. 친구들이랑 선약으로 만나고 그 뒤에 남친이랑 약속이 있었단 말이야. 오랜만에 본 친구가 필 거? 이러길래 끊었는데 하니까 혼자피고 그 공간에서 같이 떠들다가 냄새가 뱄던 거지. 남친이 나보고 " 담배펴요? " 이러길래 " 아니, 오늘 누구 만나고 왔는게 배겼나보다 " 라니까 의심의 눈초리로 보더니 " 그럼 왜 그렇게 가까이 있었어요, 냄새배길 정도로 말이야 " 그래서 결국엔 그냥 실토했어....ㅎㅎㅎㅎㅎㅎㅎ " 누나 담배피는 건 상상이 잘 안가네요 " 하면서 그냥 안아주더라 냄새 날텐데 다 안아주고 나서 " 피지마요, 난 담배피는 여자랑 안사겨 " 이러더라 그래 니 여자친구자리는 금연자리야

#65 이름없음 2018/09/18 23:30:48

잘못달았는데 누가 삭제기능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정말..제발쓰

#66 이름없음 2018/09/19 15:59:43

왕 잘보고이쎠

#67 이름없음 2018/09/20 22:23:31

너무 예쁘게 사귄다...미쵸써

#68 이름없음 2018/09/22 11:20:02

스레주님ㅁ 정독하고 왔는데 너무 이뻐요. ..💜💚💙💛❤💕😘😍😻

#69 이름없음 2018/09/23 17:35:49

아 진짜 너무 설레ㅠㅠㅠㅠㅠ 진짜 달달 그 자체야ㅠㅠㅠㅠ 내가 그동안 본것들 중에 진심 원탑임ㅠㅠㅠㅠㅠㅠ

#70 이름없음 2018/10/19 20:27:04

>>66 >>67 >>68 >>69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 오늘 시험끝났어 (신남) 음 가장 최근 에피소드가 뭐려나 아 오늘 시험치기전에 곧 졸업하는데 시험을 말어먹어가지고 허공을 보면서 학식을 먹고있었는데 남친이 앞에 탁 앉더니 " 뭐야, 이제 남친이 왔는데도 아무반응이 없네요 " 이러면서 내 눈앞에 손을 휘적휘적 하고나서야 말이 똑바로 들리는 거야 "어어, 욌어? " 이러니까 내 이마에 손을 올리면서 고개를 갸웃하더니 "열은 없는데, 어디 아파요? " 이러는 거야 남친목소리 들었더니 내 나름 또 속상하다고 눈물이 나는 거야 우는모습 보이기 싫어서 고개를 떨어뜨렸는데 볼을 잡아서 고개를 기여코 들더니 "누나 울어요?" 이러는데 눈물을 나는데 또 그냥 입 꾹 다물고 고개를 흔드는데 "바보, 힘들면 얘기해요. 나도 듣는 귀있어요, 내 귀도 서운해하잖아. 일거리안줘서" 또 그게 그렇게 좋더라 그래서 그냥 "사랑해. 진짜" 이랬다

#71 이름없음 2018/10/20 14:38:50

정독했는데 얼마전에 헤어진 남친 생각난다.. 우리도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ㅠㅠ스레주!! 내 몫까지 행복하게 연애해줘 너무 예쁜 커플이다 ㅠㅠ 결혼도 해버렷!!

#72 이름없음 2018/10/20 17:57:31

>>71 고마워 더 좋은 사람만날 거야 걱정마! 내가 응원할께 너도 결혼하고싶은 남자를 꼭 만날 수 있을 거야!

#73 이름없음 2018/10/20 19:08:15

>>72 엇 스레주 왔네 나 71레주야!! 다 이렇게 대답해주고 넘무 착해 ㅠㅠ

#74 이름없음 2018/10/20 21:17:35

와아아 역시 으른들이군 대학다니면서 연애라니!!!!! 올해 수능대박나서 내년에 나도 대학생이되길 바라며 고3보고감

#75 이름없음 2018/10/21 08:04:55

>>74 수능 잘칠거야! 일찍가서 좋은 자리 앉아서 찍신이 강림할 거야 화이팅!

#76 이름없음 2018/10/21 23:06:30

오늘은 남친이랑 닭발을 먹었다! 최고야 닭발! 어제는 남친을 만나지못해서 쓸게 없더라고 미안..... 닭발은 소맥이잖아! 그래서 닭발과 소맥을 먹었지 국물닭발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야 거의 위장에 때려박고 있는데 " 그렇게 맛있어요? 엄청 맛있게 먹네 " 라는 거야...우리 닭발 최곤데... 그래서 제정신이 아니였어가지고 닭발은 이렇게 먹어도 저렇게 먹어도 맛있어! 최고라궁... 생긴건 좀 그런데 위장이 좋아하잖아! 라고 했는데 남친은 이런 헛소리하는 나를 엄청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보는거야 너무좋아 " 나도 하나만 주세요, 아 "이러면서 기다리는데 남친은 닭발을 별로 안좋아하거든 그래서 내가 안좋아하잖아 이러니까 "아 몰라, 누나 먹는거 보니까 먹고싶네 " 이러더라고 나중에 기숙사가면서 물어보니까 좋아하는 사람의 음식을 같이 먹어주는 사람이 되고싶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사랑해

#77 이름없음 2018/10/21 23:14:08

나도저런남친 있었으면 좋겠다

#78 이름없음 2018/10/22 20:52:06

>>77 있어! 세상엔 똥차도 있지만 벤츠도 많을 걸 화이팅!!

#79 이름없음 2019/08/11 19:50:02

안녕 레스주들 ㅎㅎㅎㅎㅎㅎㅎㅎ 이 게시물도 올린지 벌써 1년이 되버렸네 38추천을 받고 두꺼운 글씨가 되어있더라! 어... 곧 결혼해! 그 얘기하고 싶어서 다시 깔았어...그냥 결혼 준비하는데 문득 레스주들이 너무 생각나서 와버렸어 사실 이렇게 막 사랑받는 게 처음이라 좋았어ㅠㅠㅠㅠㅠ사랑둥이들이 너무 많앙 결혼식에 레스주들도 정말 불러주고 싶당....하지만 올 순 없겠지...힝구리... 그래도 썰 풀러 올게! 난 직장인이 되버렸어ㅋㅎㅋㅎㅎㅋㅎㅎ대학생 하고싶당

#80 이름없음 2019/08/11 19:59:50

고양이씨는 갈색이다가 흑발했는데 내가 옆에서 그렇게 결혼할 땐 흑발이야~!!! 라고 했는데 어제 해왔어 흑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운 거야 어제 만나니까 딱 서프라이즈로 해온 거야 와 너무 잘어울려 세상에 더 고양이가 되어버렸어 " 너무 잘어울려, 우리 고양이 "라면서 막 쓰다듬어주니까 " 야....야옹 " 이러는데 목이 완전 새빨개져서는 너무 귀여운 거야 목에 쪽쪽 해주고 " 영원한 집사야 난 " 이라고 하니까 " 영원한 여보지. 이제 신부겠네요 "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데 태양도 뜨겁지만 그 말 때문에 더 뜨거운 날이였어

#81 이름없음 2019/08/11 20:43:00

완전 대박이야ㅠㅠㅠ 결혼해서도 진짜 계속 쭉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는 커플이다ㅠㅠ 둘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ㄷ자낭ㅜㅠ

#82 이름없음 2019/08/11 20:45:24

>>81. 너가 더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3 이름없음 2019/08/11 20:57:02

웨딩드레스 본 썰 풀어야지 ㅎㅎㅎㅎㅎ 우리 고양이 얼마나 깜찍했는데... 머메이드 라인을 추천받아서 봤는데 너무 딱 붙는 거야 와 진짜 밥먹고 가면 안돼 다이어트는 했지만 밥먹은 걸 후회했어 고양이가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궁금하더라 짠 열렸는데 너무 떨리는 거야 눈도 못뜨고 못쳐다보고 있는데 손을 잡아주는 거야 그래서 쳐다보니까 "너무 예뻐요, 살은 뭐이리 빠졌어 "라면서 툴툴되는데 이미 손등까지 빨개져서는 그런 얘기하는 게 너무 귀여워서 머리 쓰담쓰담하니까 손 잡더니 손바닥에 뽀뽀하곤 "다른 거 입고와요, 기다릴께 "하곤 닫히고 너무 좋아서 혼자 호들갑 떠니까 직원분이 더 좋아죽으심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

#84 이름없음 2019/08/11 22:44:02

더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 넘 설레요💗

#85 이름없음 2019/08/12 08:55:39

>>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86 이름없음 2019/08/12 10:39:59

겁나 설렌다ㅠㅠㅠㅠ 나도 스레주처럼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고시퍼어어어 스레주 결혼 축하해♡♡♡♡

#87 이름없음 2019/08/12 10:54:16

와 대박ㅜㅜㅜㅜ 스레주 결혼축하해ㅜㅜㅜㅜ

#88 이름없음 2019/08/12 17:05:38

>>86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도 중요하지만 너가 사랑할 수 있을 남자를 만나야지 >>87 결혼 날짜 룰렛 돌려서 뽑았어ㅋㅎㅋㅎㅋㅎㅋㅎ9월이면 결혼해ㅠㅜㅠ

#89 이름없음 2019/08/12 17:57:53

사실 내가 졸업하고 남친 쪽 부모님을 만나게 됬어. 어...두분 다 남친이랑 안닮아서 너무 놀랐달까..? 생긴 건 너무 두분을 똑닮았는데 성격이...어 안닮고 정 반대랄까? 첫만남에 너무 반겨주시고 우리 아들 만난다고 수고가 많다 등등ㅋㅎㅋㅎㅋㅎㅎㅋ 너무 반겨주셔서 진짜 몸둘바를 모르겠다라는 게 이런 건가 싶었달까나... 결혼에 대한 말씀을 먼저 해주시는 거야. 그래서 남친은 옆에서 부담주지마 알아서해 하고 있는데 내가 뜸들이다가 "졸업까지 기다리고 싶은데 사실 올해에 하고 싶습니다" 라고 폭탄발언 해버렸는데 " 우리 아들만 먹여살린다면 좋네 "라고 쿨하게 허락받음

#90 이름없음 2019/08/12 20:26:29

우리부모님은 상견례 필요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 남친네 허락 맡았으면 그냥 시집가라....뭐....너 데려갈 애가 또 어딨니라며 그냥 오케이를 해버렸다 친동생은 "결혼...? 결혼 혼자하는 거 아니다, 같이 하는 거야 알아?" 라고 하는 순간 전화를 끊어버렸다^_^....들을 가치가 없는 녀석이란 꼭 불행해라 이 인간아... 부모님께 올해 결혼할 거야 라고 의견을 묻는 게 아닌 통보를 해버리니 어, 그래...뭐 언제 우리한테 물어봤니? 라며 태연하게 답변해주셨다...땡큐 패밀리 사실 결혼날짜는 전부 룰렛으로 결정되었다. 어짜피 언제 결혼하든 사랑하니까

#91 이름없음 2019/08/13 00:31:42

잘자 레스주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이제 남친이 쓸 거야....난 잘 거니까 안녕하세요, 통칭 고양이입니다. 여러분의 취향은 잘 알았습니다, 좋은 분 만나세요 아침되면 누나가 볼 생각하니 편히 적질 못하겠네요. 비하인드를 풀어드리면 될까요 >>2 아마 요정이라고 붙은 이유가 그 예쁜 얼굴로 자퇴하라고 해서 그런 걸로 압니다 >>44 안경은 박제 실패했습니다, 렌즈끼고 있습니다. 뭐 하기가 불편해서 말이죠 >>62 고양일 좋아하는지는 알았는데 상상이상이더라고요, 결혼하면 키우려고요 >>19 뭐 맞잖아요, 귀엽잖아요. 읽으셨으니까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순서가 뒤죽박죽인 건 그냥 제 마음입니다, 잘 자세요.

#92 이름없음 2019/08/13 07:41:12

출근하려고 준비중인데 어제 고양이가 썼다는 게 궁금해서 봤는데 ㄱㅇㅇ.... 내가 내일도 꼭 쓰라고 주고갈께! 궁금한 거 물어보면 친절히 답변시켜줄게 나한테.질문 줘도 오케이 남친이도 오케이

#93 이름없음 2019/08/13 14:29:48

둘의 이쁜 사랑 얘기 너무 잘 봤어!! 작년에 본게 왜 갱신됐나 싶었는데 근황 알려주러 왔구나! 결혼 진짜진짜 축하해!>.< 둘이 백년해로 하는 얘기 앞으로도 계속 들려줄 수 있을까? 앞우로 맨날 칼퇴하도록 빌어줄게;ㅅ;

#94 이름없음 2019/08/13 15:32:49

사귀면서 한번도 싸운적은 없어요?

#95 이름없음 2019/08/13 17:47:22

지금부터 읽어봐야겠는데 자퇴요정과 프로지각러라니 으흠해

#96 이름없음 2019/08/13 18:23:02

>>93 아직 퇴근은 못했지만 모...오늘도 칼퇴실패야 앞으로 얘기는 잘 들려주러 올 거야 귀찮을 때도 있겠지만 고양이씨가 있으니까! >>94 왜 없어...많지....짱 많지...솔직히 싸운 거 얘기하면 별로 분위기가 안좋으니까 써주려고 안했는데 물어보니까 하나 풀어볼까...? 원한다면 뭐... >>95 으흠한 건 뭐야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오예오예 고마워!

#97 이름없음 2019/08/13 21:51:40

뭔들 다 좋아요 !! 싸운썰도 풀어주신다면 땡큐입니다...🐥

#98 이름없음 2019/08/15 14:48:32

와 짅자 짱이다 완전 설레

#99 이름없음 2019/08/15 18:05:05

좋아요!!!!

#100 이름없음 2019/08/15 18:05:40

1

#101 이름없음 2019/08/15 18:05:44

2

#102 이름없음 2019/08/15 18:05:47

.

#103 이름없음 2019/08/15 20:08:50

>>98 >>99 >>100 뭐야 다들 왜이렇게 귀여워? 싸우는 건 못쓰겠다...너희들은 좋은 것만봐도 모자랄테니까 못쓰겠어ㅠㅠㅠㅠ 요즘 웨딩드레스때문에 풀떼기만 먹고있어서 검블유보다가 서러워가지고 풀떼기먹으면서 혼자 울고있는데 전화가 오는 거야 그래서 "남치나ㅠㅠㅠㅠㅠㅠㅠ" 라며 폭풍오열하니까 "뭐...뭐야? 울어요? 왜 울고그래요?" 라면서 엄청 당황하더라.. "아니, 난 풀떼기 먹는데 배우들 너무 마른 거 아니야? 하 진짜 " 하며 혼자 탄식하니까 " 누나가 마르고 예뻐서 사귀는 거 아니니까 괜찮아요 "라면서 위로하길래 " 그래, 너 잘생겨서 좋겠네. 쓸때없이 너무 잘생겼어, 짜증나게^_^"ㅎㅎㅎㅎㅎㅎㅎ

#104 이름없음 2019/08/25 23:44:12

와....설레서 지려버렸다.... 나 녹아...

#105 이름없음 2019/08/26 02:50:12

ㄱㅅ

#106 이름없음 2021/09/02 18:35:53

나 미친듯이 돌려보고 있어.. 결혼 후기도 적어주면 감동적일텐데.. 가끔 우리가 생각나기를.. 바랄.. 뿐...

#107 이름없음 2021/09/02 20:39:19

와… 이거 첨 봤는데 갱신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