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요정 - 나 ( 스레주 ) 프로지각러 - 남친
자퇴요정과 프로지각러의 연애
내가 자퇴요정인 이유는 내가 뭐만하면 그럴꺼면 자퇴해라~! 이래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은 뭐 모르겠당~! 남친이 나랑 같은 교양을 들었는데 맨날 늦는거야 ( 신기방기 솔직히 한번쯤은 일찍 올 줄 알았는데 그딴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석하기전에 딱 맞춰서옴 너무 신기해서 밖에서 대기타다 오는건가 싶을 정도였음 과제가 2인 1조였는데 교수님이 옆자리랑 하세요라고 했는데 옆자리가 프로지각러인거야 난 그때 내 과제가 위험하다고 생각했지
참고로 자퇴요정인 내가 선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지각러는 약속을 잡아도 늦겠지 싶어서 처음에 10분 일찍 약속을 잡아서 갔는데 왠일로 이미 와있더라..? 프로지각러가 다 뒈진 부분 내가 궁금해서 수업은 맨날 늦으면서 왜 일찍왔어요? 라니까 엄청 쿨하게 딱히 교수님얼굴을 오래보고싶지않아서요라더라 난 의외의 개그캐를 발견한 기분였지! 다음에 또 만났는데 과제하다가 갑자기 남친이 아, 선배 자퇴요정이라며요? 이러길래 커피마시다가 그대로 사례들렸지 지는 프로지각러면서
>>4 헉ㄱ 뭐야 이 무심한듯 다정한 레스주는 어쩌다가 내가 발표를 하게됬는데 수업끝나고 점심같이 먹었는데 선배는 표준어쓸 때랑 사투리쓸 때랑 톤이 왜그렇게 달라요? 안어울려 이러길래 밥먹다가 또 사례들릴 뻔^^... 밥먹으면서 내가 아, 이래서 자퇴를 해야된다고 대학교는.. 이러고 있는데 남친이 자퇴하면 생계를 책임질 남친은요? 너무 뼈만 때리더라, 근데 갑자기 말을 곱씹어보니까 좀 이상한거야. 생계를 왜 남친이 책임져 자퇴하면 생계를 책임질 직장이 없는거지 이러니까 오, 선배 왠일로 멋있네요라고 했었지. 왠일만 뺐으면 좀 좋았을텐데
내가 또 어쩌다가 그 날의 수업을 다 빠진거야 카톡보니까 나보고 왜 안오냐고하더라고 난 그저 늦잠을 잤을 뿐 나중에 부재중 전화가 엄청온거야 거기에 프로지각러가 3분의 2를 달성 난 무슨 학교에 불난 줄 알았음...아니 새벽1시에 잤는데 저녁8시에 일어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전화거니까 " 뭐야, 왜 전화안받았어요. 학교는 또 안오고 " 라고 겁나 다급하게 말하는 거야 여기서 말하는 거지만 아 걱정했구나 라는 생각보다 아 썸이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래서 내가 " 아니 , 그냥 지금 일어났는데 " 이러니까 " 선배룸메는 뭐한데요? 깨워주기나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툴툴 지금생각하면 짱귀네 내가 놀리려고 " 왜, 걱정되서 미치겠어? " 이러니까 한숨쉬더니 " 네, 미치겠으니까 기숙사 앞에 있어 " 이러는 거야 지금 생각하면 반존대인건가 그당시엔 마냥 즐거워서 생각못했는뎅 아 뭔가 예쁘게 나가고 싶은데 그러면 안될거같은 느낌..뭔지알아?ㅠㅠㅠㅜㅜㅜㅜㅜ결국 대충했다( 라고 하고 열심히 함) 내가 " 프로지각러 다 죽었네, 이젠 기다리기까지 하고 " 이러니까 " 네네, 누구씨가 교양포함해서 목요일 수업을 다빠지셔서 왔죠 " 프로 툴툴러..
" 누군 빠지고 싶었냐, 룸메도 내가 이렇게 늦게 일어날 줄 알았겠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 그럴꺼면 자퇴해요, 선배 "이러더라고 그래서 " 오 방금 좀 나 같았다, 근데 너 술냄새 좀 난다? " 라면서 내가 냄새맡으니까 식겁하더라ㅋㅋㅋㅋㅋ " 아 땀냄새 나요, 뭘 맡아요 진짜.. 술 먹다가 왔으니까 술냄새 나지 " 프로음주러인 나에게 술 얘기를 하다니 " 뭐야, 나도 마실래 나도 껴주라 " 이러니까 엄청 단호하게 " 싫은데요 " 이러더라 " 왜, 나 가면 안되는 분위기야? " 라고 간절하게 쳐다보니까 조금 움찔하더니 " 남자밖에 없는데 선배가 왜 와요, 오지마 "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내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남자만 있으면 좋지! 난 남자 좋아해 " 이러니까 아니, 그게아니라 하면서 한숨쉬더라 귀여워...
" 생일파티 술자리에 선배가 왜 껴요 " 이러길래 " 왜~ 아는 선배라고하면 되지 " 하니까 마른세수하는데 뒤에서 남친 친구가 " 야!!! 생파 주인공이 이렇게 오래빠지는 새끼가 어딨냐!!!!!!! " 이러는 거야 걔가 가려니까 내가 손목 딱 잡고 " 오늘 니 생일이야? " 이러니까 " 네, 생일선물로 큰 걱정끼침 감사하네요 " 급 빡쳐서 내가 " 야, 내가 지금 다른 생일 선물 줄께 " 하니까 기대도 안한다는 듯이 " 그래요, 뭔데? " 그러길래 " 나, 나면 괜찮아? " 이러고 쳐다보니까 " 아, 미친.. 선배, 선배면 많이 괜찮는데요. 선배야 말로 괜찮아요? 나 진심인데 " 이러는거야 내가 저질렀지만 내가 심장터질 뻔 그래서 고개 끄덕이니까 " 그럼 술마시러가요, 아는 선배말고 여친으로 "
걔가 술취하더니 갑자기 스윗해지더라고 내가 주량이 쎄단 말이야 그래서 걔가 먼저 취한거야 얼굴 완전 빨개져서 짱귀.. " 누나, 이제 누나라고 불러도 되죠? 그치? " 이러면서 내 손을 잡는 거야 " 누나 , 연락좀 잘 받아. 나 미칠 거 같았는데 예뻐서 봐준다. " 난 오늘 예쁘게 못꾸민 거 같아서 " 내가 뭐가 예뻐 콩깍지야, 바보 " 이러니까 " 뭐래, 우리과 얘들 누나 존나 좋아해. 누나 혼자 예쁜거 몰라요. 누나는 오래보고싶으니까 과제할 때 일찍 나간거고 말은 내가 예쁘게 잘 못해, 미안해요. 그래도 내 맘 알잖아요, 그쵸? " 라면서 날 내려보는데 도도한 고양이가 졸귀탱 강아지가 됬더라, 그때 남친이랑 술을 자주 마셔야지라고 생각했지
>>20 크흑...결혼썰 나도 풀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레전드판 같는데 이 글 있더라..? 다들 사랑한다 멘토링에서 운동회도 하는데 마지막 날이라고 애들이 사진찍자고 모여서 막 사진 같이 찍고 있는데 남친이 일부러 이쪽으로 지나가는 거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 ㅁㅁ쌤!!! 같이 찍어요!!!!!!! " 이러니까 계획대로라는 식으로 막 혼자 씩 웃고는 " 그럴까? " 이러면서 애들이랑 찍다가 갑자기 학생들 중에 " 우리가 인생샷 찍어드릴께요! 둘이 같이 서봐요!! " 이러는거야 난 괜찮다고 하려니가 내 입을 손으로 막더니 혼자서 콜하고 있더라ㅋㅋㅋ 정작 난 포즈를 할께 생각이 안나는 거야 그래서 혼자 서있는데 남친이 " 어디봐요, 일단 나 봐 " 이러면서 볼을 딱 잡고 시선을 돌렸는데 그대로 사진찍혔다 애들은 야!!! 내가 찍었다!!!!!! 하면서 다들 좋아하고 남친이 지혼자 좋아 죽고 참 다들 깜찍해
이건 완전 최근 얘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 3kg 정도 쪘단 말이야..남친이랑 워터파크 가기로 하고는 남친한테 전화가 온거야 " 누나, 저녁 먹을래요? 나 시간있는데 " 이러는거야 근데 저녁은 같이먹고 싶은데 못먹으니까 갑자기 속상한거야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뭐야, 울어? 나 기숙사로 갈테니까 문두들기면 난거야 " 이러고 전화끊더니 몇분도 안되서 온거야. 쾅쾅쾅! 두들겨서 문열어줬는데 얼굴보니까 더 서러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막 우니까 안아주더니 " 뭐야, 무슨 일 있어요? 왜 전화를 하다가 울어요, 걱정하게 " 결국 안겨서 펑펑 울면서 " 아니.. 내가 같이 저녁먹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 못먹으니까ㅠㅠㅠㅠㅠㅠ " 이러니까 혼자 살짝 웃더니 " 뭐야, 나랑 저녁못먹는다고 운거라고요? 짜증나게 존나 귀여워 " 이러면서 내머리를 막 쓰다듬는데 " 워터파크가는데 살쪄서ㅠㅠㅠㅠㅠㅠㅠㅠ " 이러니까 혼자 막 웃는 거야 내가 " 뭘 웃어ㅠㅠㅜㅜㅜㅠ " 하면서 막 팍팍 치니까 " 아파요, 아파. 살쪄도 된다고요, 누나면 괜찮아 " 이러는 거야 결국 끌려가서 저녁 먹고 같이 운동해줬당 헤헹
>>24 꺅 고마워♡ 애정한당 남친이 질투한 걸 썼으면 나도 쪽팔리지만 내 질투썰도 풀어야겠지 과제얘기 너무해서 질리겠다..미안 근데 과제가 에피소드가 많당 남친이 우리학교 커피숍에서 알바한단 말이야, 그럼 여자손님들이 오잖아 심기불편하게 카페에 앉아있는데 커피나와서 받는데 나보고 왜이렇게 심통이 났냐고 내 볼을 잡는데 그게 또 내남친이다 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은거야ㅠㅠㅠㅠㅠ그냥 씩 웃어주고는 커피마시면서 앉아있었는데 어떤여자분이 번호를 따려는거야 내가 또 나서면 민폐같지만 난 그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간거야.. 내가 딱 여자분 핸드폰 가져가면서 번호누르니까 황당하단 듯이 쳐다보더라 내가 씩 웃으면서 " 우리과 후배님이네요, 제 남친이니까 나한테 연락해서 허락맡으면 번호줄께요. 평생 허락 안해줄거같지만? " 하면서 폰 돌려주니까 혼자 쪽팔려서 나갔다 그래서 1학기 휴학하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대나무숲에 올라갔다 꺅
>>26 꺅 고마오 나의 만취썰...내 주사가 사랑고백하는 거란 말이야 다행히도 안친한 사람과 모르는 사람한테는 안한다는 거지 휴 내가 완전 취해서 친구들이 내 폰으로 남친한테 전화를 건거야 남친이 여보세요하자마자 " 와, 우리자기야ㅠㅠㅠ애들아 인사해 " 이러니까 대답안해주고 " 거기 어디에요? " 이러고 답만 듣고 전화가 끊긴거야 나 혼자 삐져서 조용히 짱박혀있는데 남친이 " 가요, 누나 " 하는데 막 미운거야 " 우리 자기는 나 안좋아하잖아, 그래서 못가...불러도 대답도 안해주고 " 이러고 나혼자 꽁해있으니까 쑥스러운지 귓속말로 " 사랑해요, ㅇㅇ누나 " 이러는거야 그냥 조증이 주산건가..? 뭐 어쨌든 " 우리자깅 나도 사랑해, 집가! 완전가! 고고!! " 하면서 신나서 가니까 남친은 내친구들한테 인사하고 뒤따라 나오더라 남친아 내가 술 적당히 마실께...♡
>>28 뭐야 나 스레준데 거의 한달된 스레보고 달아준거냐...사랑한다 내가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거든 기숙사에서 키울 수 없으니까 남친이랑 고양이 카페를 갔는데 고양이가 너무 귀여운거야ㅜㅜㅠㅠㅠㅠ 커피를 시키고도 한모금 마시고 고양이 만지고 사진찍고 이러니까 또 혼자 툴툴되는거야 " 고양이가 좋아? 저는 기억에도 없죠, 아주 " 이러면서 내가 안고있던 고양이를 자기가 안는거야. "귀여운데 좀 짜증나네" 이러면서 쓰다듬어주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운거야
내가 막 찍으니까 " 이제서야 눈에 제가 들어오나보네 " 하는데 내가 일부러 " 아닌데 고양이빼서가서 고양이만 찍었는데 "라면서 갤러리만 보고 있으니까 " 그럼 나도 한번 구경할께요 " 하면서 들고갔는데 혼자 구경하면서 풋 웃더니 " 뭐야 제 사진 엄청 많네요? 뭐야 이거 초상권 침해야 "하면서 증거를 잡았다는 듯 흔드는데 내가 태평하게 " 내껀데, 뭐 "하면서 폰을 쓱 가져가니까 귀가 빨개져서는 시선피한다고 고양이만 엄청쳐다보더라
>>31 >>32 좋아해줘서 고마워! 내가 오후에 또 쓰러올께 레스주들은 우리보다 더 달달하고 좋은 연애하길 바래!
>>34 헉ㄱ 고마워... 나보단 남친이 더 귀여워 여자친구들끼리 남친한테 내가 어디가 좋아보내고 누가먼저 답장오는지 하는 거 나도 해봤거든 헹 근데 친구들 다 답징욌는데 나만 안오는거야... 내가 제일 늦어서 밥사주고 기숙사가는데 남친은 만난거야 그래서 내가 " 너 카톡도 안보고 뭐하냐, 진짜 " 라니까 나보고 카톡했냐는거야 그래서 그냥 기숙사가려니까 카톡을 봤는지 엘리베이터 문을 갑자기 막더니 " 예뻐서, 잘가요 " 이러는 거야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혼자 엘리베이터 안에서 엄청 좋아했는데 남친이 나중에 뭐했을 때 예쁘고 하면서 장문으로 카톡을 보내준거야. 내기한 애들이랑 자랑했는데 됬고 밥잘먹었다더라 역시... 너무 오래봤다 새끼들
벌써 한달이나 된 거 실화야...? 나도 남친이랑 데이트 하고싶은데 계속 멘토링했던 중학생들이랑 약속잡아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만났다...이번엔 나랑 같이 멘토링하던 학생들이라 만났는데 다들 고등학생이 되서는 막 스레주쌤 보고싶었다면서 선물도 사와주고 너무 귀여워 같이 올려고 했는데 기숙사있는 고등학교가서 영통 잠깐하고 그랬다.사진도 찍고 저녁도 같이먹었당 남친생겼다고 그새 자랑하더라 나도 있거든? 하면서 팔짱끼니까 남친이 " 응응 여기있네요 " 이러니까 애들이 ㅁㅁ쌤... 이런 캐릭터였어요? 우리끼리 냉미남이라고 소리쳤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 맞아 내남친 냉미남처럼 생겼지 혼자 빵터지고 있는데 날 끌어당기면서 " 뭐 스레주쌤 한정이죠 " 이러는데 난 목 완전빨개지고 애들끼리 좋아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우리 연애사를 엄청 궁금해 하는 거야 그래서 막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어요? 하면서 물어보길래 엄청 담담하게 내가 밥먹으면서 " 내가 사귀자고 했는데 " 이러니까 와 대박대박 하면서 좋아하고 남친은 그저 밥을 먹을 뿐이고.... >>18 마지막에 남친이 막 쫒아왔다고 얘기하는데 난 봤잖아. 내가 " 나 그때 엄청 근처에 있어서 다 봤는뎅. 귀엽더라 " 이러니까 갑자기 옆에서 남친이 사례들려서 난리난거야, 내가 등 토닥여주면서 " 왜이래 못들은 줄 알았어? " 이러니까 귀가 빨개져서는 묵묵히 밥만 먹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38 너가 더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남친 만나니까 좀 더 에피소드나 아님 남친한테 궁금한 거 써주면 물어보고 답해줄께! 오늘은 피곤해서 미앙
>>40 헹 방금 물어봤어! 언제빠졌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내가 발표할 때 너무 예뻤데 그리고 같이 수업은 듣는데 수업내용보다는 내가 더 생각나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더 보게됬다는 거야. 그리고 처음에 내가 만났다고 했던 그 수업전에 남친은 나를 알고 있었데 가끔 대나무숲에 뜨거든 헤헹 내가 집가고 쓰러올께 안뇽
미안 너무 늦었나...난 9월 1일 개강이지만 사실상 9월 3일이지...하하 남자친구가 올해 초에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을 맞추러 나랑 갔었거든 뭐 난 시력 괜찮아! 시력검사해보고 안경테를 고르는데 동그란 안경을 썼는데 와 너무 잘생긴거야 " 너 안경 잘어울려. 완전 최고야, 내남친 " 이러니까 거짓말이라면서 고개를 돌려버렸는데 뒷목이 완전 빨간거야. 내가 뒷목에 살짝 입맞추니까 " 뭐해요, 진짜 " 하면서 완전 새빨개진거야. " 빨갛게 되니까 더 사랑스럽다, 안경박제해 " 라고 하니까 얼굴 빨개진게 나아지고 나서 " 안경 박제할껀데요, 안경안쓰면 누나가 좀 흐릿하니까요 " 그말하고는 안경쓰고나서 " 누나 엄청 빨개요, 사랑스럽다 " 이래서 결국 똑같은 꼴 나버렸당...
>>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고마워 너도 너무 귀여워! 이건 반년 전 얘긴데 남자친구가 하루종일 연락안되는거야. 난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막 다른 애들한테 연락해서 내남친 뭐하냐고 수업은 들어왔냐 밥은 먹었냐라고 물어봤는데 다들 잘 있고 수업도 듣고 밥은 학식먹더라라고 얘기해주는거야...아니 그러면 연락이 안될리가 없잖아. 나중에 기숙사 들어가다가 만났는데 자꾸 피하는거야. >>23 이때가 막 생각나는거야. 내가 손목 잡고서 " 어디가, 나랑 얘기 좀 해줘 " 라니까 결국 따라오더라고 카페가서 " 왜 연락이 안됬어? "라고 물어보니까 마른세수 몇번하더니 나보고 " 듣고 웃거나 놀리지 마, 알았죠? " 이러더라고
내가 " 응응 알았어 " 이러니까 얘기를 하더라고 " 내가... 꿈을 꿨는데요. 누나가 대나무숲에 올라온거야. 근데 누나 사진도 같이 올라갔는데 그게 막 공유가 되서는 다른 일반인들도 막 예쁘다고 댓글달고 데이트신청하고 고백하는데 누나가 눈치없이 다받아주는 거야....막 내가 데이트가자고 말했는데도 약속있다고 하고 다른 사람 만나고 다다음주까지 약속이 엄청 꽉꽉 차있고요...또...그러다가 다른 사람 데려오더니 저랑 헤어지자고 했어요....나 꿈인 거 다 아는데요, 자꾸 선명허게 떠올라서.....진짜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고, 저... 진짜로 " 이러면서 손을 떨면서 내 손은 꼭 잡고 있는데 아 정말 사랑받는 기분은 이런거구나 싶었어. 너무 그렁그렁 한 눈으로 바라보는데 한마디 대답보다는 꼭 안아줬지
>>50 남친 졸업하고 바로 결혼 고 하기로 했어! 하지만 남친 졸업은 생각보다 많이 남았어 우리가 결혼하는 거보다 내가 스레딕이 질리는게 더 빠를지도...
>>52 레스주는 우리보다 훨씬 예쁜 사랑 할 거야! 내일 썰 풀러 올께 안녕
>>54 고마워...사랑해...♡ 레스주들이 우리커플의 키차이를 어떻게 생각하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도 우리 둘은 5cm도 차이가 안나 하하... 남친은 180인데 내가 유난히 큰 탓..하하 (오늘의 tmi : 스레주의 키는 177이다 ) 사실 설레는 키차이는 12cm정도라고 하잖아? 그래서 연애초반에는 내가 좀 작았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남친이 맨날 " 난 12cm 차이나는 사람보다 누나가 더 좋은데요 " 라고 얘기해줬지만 그때는 기쁘지만 집가면 또 우울해지잖아 점점 사귀면서 설레는 키차이는 남들이 봤을 때 이상적인 크기더라구 난 오히려 키차이가 많이 안나서 뽀뽀하기도 좋고 얼굴을 가까이에서 봐서 좋아 그리고 사실 키가 남친이 나보다 크든 작았든 그자체로 너무 좋으니까 헤헹 이걸 쓴다고 알렸을 때의 남친왈 " 무슨 애완동물 자랑하는 거도 아니고 왜 해요 " 레스주의 반응을 안 남친왈 " 빨리 결혼하고싶다, 누나 쓰길진짜 잘했어요. 결혼식에 저분들도 초대해주고 싶어 "
>>60 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새벽에 시간되면 올릴께 왜냐 나는 월요일에 수업이 없으니까~!
>>63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궁금하거나 듣고싶은 에피소드? 그런거 얘기해주면 친절하게 얘기해주도록 할께 나는 담배를 끊었지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휴학때가 너무 고달파서 1년정도 피고 끊었어 그러다보니까 내 주위에는 담배피는 친구들이 많아. 남친은 모르지 그때는 사귀지도 않았고 실제로 본 적도 없으니까. 친구들이랑 선약으로 만나고 그 뒤에 남친이랑 약속이 있었단 말이야. 오랜만에 본 친구가 필 거? 이러길래 끊었는데 하니까 혼자피고 그 공간에서 같이 떠들다가 냄새가 뱄던 거지. 남친이 나보고 " 담배펴요? " 이러길래 " 아니, 오늘 누구 만나고 왔는게 배겼나보다 " 라니까 의심의 눈초리로 보더니 " 그럼 왜 그렇게 가까이 있었어요, 냄새배길 정도로 말이야 " 그래서 결국엔 그냥 실토했어....ㅎㅎㅎㅎㅎㅎㅎ " 누나 담배피는 건 상상이 잘 안가네요 " 하면서 그냥 안아주더라 냄새 날텐데 다 안아주고 나서 " 피지마요, 난 담배피는 여자랑 안사겨 " 이러더라 그래 니 여자친구자리는 금연자리야
잘못달았는데 누가 삭제기능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정말..제발쓰
>>71 고마워 더 좋은 사람만날 거야 걱정마! 내가 응원할께 너도 결혼하고싶은 남자를 꼭 만날 수 있을 거야!
>>74 수능 잘칠거야! 일찍가서 좋은 자리 앉아서 찍신이 강림할 거야 화이팅!
오늘은 남친이랑 닭발을 먹었다! 최고야 닭발! 어제는 남친을 만나지못해서 쓸게 없더라고 미안..... 닭발은 소맥이잖아! 그래서 닭발과 소맥을 먹었지 국물닭발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야 거의 위장에 때려박고 있는데 " 그렇게 맛있어요? 엄청 맛있게 먹네 " 라는 거야...우리 닭발 최곤데... 그래서 제정신이 아니였어가지고 닭발은 이렇게 먹어도 저렇게 먹어도 맛있어! 최고라궁... 생긴건 좀 그런데 위장이 좋아하잖아! 라고 했는데 남친은 이런 헛소리하는 나를 엄청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보는거야 너무좋아 " 나도 하나만 주세요, 아 "이러면서 기다리는데 남친은 닭발을 별로 안좋아하거든 그래서 내가 안좋아하잖아 이러니까 "아 몰라, 누나 먹는거 보니까 먹고싶네 " 이러더라고 나중에 기숙사가면서 물어보니까 좋아하는 사람의 음식을 같이 먹어주는 사람이 되고싶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사랑해
안녕 레스주들 ㅎㅎㅎㅎㅎㅎㅎㅎ 이 게시물도 올린지 벌써 1년이 되버렸네 38추천을 받고 두꺼운 글씨가 되어있더라! 어... 곧 결혼해! 그 얘기하고 싶어서 다시 깔았어...그냥 결혼 준비하는데 문득 레스주들이 너무 생각나서 와버렸어 사실 이렇게 막 사랑받는 게 처음이라 좋았어ㅠㅠㅠㅠㅠ사랑둥이들이 너무 많앙 결혼식에 레스주들도 정말 불러주고 싶당....하지만 올 순 없겠지...힝구리... 그래도 썰 풀러 올게! 난 직장인이 되버렸어ㅋㅎㅋㅎㅎㅋㅎㅎ대학생 하고싶당
고양이씨는 갈색이다가 흑발했는데 내가 옆에서 그렇게 결혼할 땐 흑발이야~!!! 라고 했는데 어제 해왔어 흑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운 거야 어제 만나니까 딱 서프라이즈로 해온 거야 와 너무 잘어울려 세상에 더 고양이가 되어버렸어 " 너무 잘어울려, 우리 고양이 "라면서 막 쓰다듬어주니까 " 야....야옹 " 이러는데 목이 완전 새빨개져서는 너무 귀여운 거야 목에 쪽쪽 해주고 " 영원한 집사야 난 " 이라고 하니까 " 영원한 여보지. 이제 신부겠네요 "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데 태양도 뜨겁지만 그 말 때문에 더 뜨거운 날이였어
>>81. 너가 더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웨딩드레스 본 썰 풀어야지 ㅎㅎㅎㅎㅎ 우리 고양이 얼마나 깜찍했는데... 머메이드 라인을 추천받아서 봤는데 너무 딱 붙는 거야 와 진짜 밥먹고 가면 안돼 다이어트는 했지만 밥먹은 걸 후회했어 고양이가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궁금하더라 짠 열렸는데 너무 떨리는 거야 눈도 못뜨고 못쳐다보고 있는데 손을 잡아주는 거야 그래서 쳐다보니까 "너무 예뻐요, 살은 뭐이리 빠졌어 "라면서 툴툴되는데 이미 손등까지 빨개져서는 그런 얘기하는 게 너무 귀여워서 머리 쓰담쓰담하니까 손 잡더니 손바닥에 뽀뽀하곤 "다른 거 입고와요, 기다릴께 "하곤 닫히고 너무 좋아서 혼자 호들갑 떠니까 직원분이 더 좋아죽으심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
>>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86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도 중요하지만 너가 사랑할 수 있을 남자를 만나야지 >>87 결혼 날짜 룰렛 돌려서 뽑았어ㅋㅎㅋㅎㅋㅎㅋㅎ9월이면 결혼해ㅠㅜㅠ
사실 내가 졸업하고 남친 쪽 부모님을 만나게 됬어. 어...두분 다 남친이랑 안닮아서 너무 놀랐달까..? 생긴 건 너무 두분을 똑닮았는데 성격이...어 안닮고 정 반대랄까? 첫만남에 너무 반겨주시고 우리 아들 만난다고 수고가 많다 등등ㅋㅎㅋㅎㅋㅎㅎㅋ 너무 반겨주셔서 진짜 몸둘바를 모르겠다라는 게 이런 건가 싶었달까나... 결혼에 대한 말씀을 먼저 해주시는 거야. 그래서 남친은 옆에서 부담주지마 알아서해 하고 있는데 내가 뜸들이다가 "졸업까지 기다리고 싶은데 사실 올해에 하고 싶습니다" 라고 폭탄발언 해버렸는데 " 우리 아들만 먹여살린다면 좋네 "라고 쿨하게 허락받음
우리부모님은 상견례 필요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 남친네 허락 맡았으면 그냥 시집가라....뭐....너 데려갈 애가 또 어딨니라며 그냥 오케이를 해버렸다 친동생은 "결혼...? 결혼 혼자하는 거 아니다, 같이 하는 거야 알아?" 라고 하는 순간 전화를 끊어버렸다^_^....들을 가치가 없는 녀석이란 꼭 불행해라 이 인간아... 부모님께 올해 결혼할 거야 라고 의견을 묻는 게 아닌 통보를 해버리니 어, 그래...뭐 언제 우리한테 물어봤니? 라며 태연하게 답변해주셨다...땡큐 패밀리 사실 결혼날짜는 전부 룰렛으로 결정되었다. 어짜피 언제 결혼하든 사랑하니까
잘자 레스주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이제 남친이 쓸 거야....난 잘 거니까 안녕하세요, 통칭 고양이입니다. 여러분의 취향은 잘 알았습니다, 좋은 분 만나세요 아침되면 누나가 볼 생각하니 편히 적질 못하겠네요. 비하인드를 풀어드리면 될까요 >>2 아마 요정이라고 붙은 이유가 그 예쁜 얼굴로 자퇴하라고 해서 그런 걸로 압니다 >>44 안경은 박제 실패했습니다, 렌즈끼고 있습니다. 뭐 하기가 불편해서 말이죠 >>62 고양일 좋아하는지는 알았는데 상상이상이더라고요, 결혼하면 키우려고요 >>19 뭐 맞잖아요, 귀엽잖아요. 읽으셨으니까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순서가 뒤죽박죽인 건 그냥 제 마음입니다, 잘 자세요.
출근하려고 준비중인데 어제 고양이가 썼다는 게 궁금해서 봤는데 ㄱㅇㅇ.... 내가 내일도 꼭 쓰라고 주고갈께! 궁금한 거 물어보면 친절히 답변시켜줄게 나한테.질문 줘도 오케이 남친이도 오케이
>>93 아직 퇴근은 못했지만 모...오늘도 칼퇴실패야 앞으로 얘기는 잘 들려주러 올 거야 귀찮을 때도 있겠지만 고양이씨가 있으니까! >>94 왜 없어...많지....짱 많지...솔직히 싸운 거 얘기하면 별로 분위기가 안좋으니까 써주려고 안했는데 물어보니까 하나 풀어볼까...? 원한다면 뭐... >>95 으흠한 건 뭐야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오예오예 고마워!
>>98 >>99 >>100 뭐야 다들 왜이렇게 귀여워? 싸우는 건 못쓰겠다...너희들은 좋은 것만봐도 모자랄테니까 못쓰겠어ㅠㅠㅠㅠ 요즘 웨딩드레스때문에 풀떼기만 먹고있어서 검블유보다가 서러워가지고 풀떼기먹으면서 혼자 울고있는데 전화가 오는 거야 그래서 "남치나ㅠㅠㅠㅠㅠㅠㅠ" 라며 폭풍오열하니까 "뭐...뭐야? 울어요? 왜 울고그래요?" 라면서 엄청 당황하더라.. "아니, 난 풀떼기 먹는데 배우들 너무 마른 거 아니야? 하 진짜 " 하며 혼자 탄식하니까 " 누나가 마르고 예뻐서 사귀는 거 아니니까 괜찮아요 "라면서 위로하길래 " 그래, 너 잘생겨서 좋겠네. 쓸때없이 너무 잘생겼어, 짜증나게^_^"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