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사건 이야기

괴담 2018/10/10 01:25:58

#1 이름없음 2018/10/10 01:25:58

혹시 여기 나처럼 미제사건 같은 걸 찾아보는 거 좋아한다거나 그런거에 관심있는 스레주들 있어? 난 예전부터 이런쪽을 좋아해서 몇 가지 사건들 풀어보려고 해 범죄자 프로파일링 같은 직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거든 내 주변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많길래 늦은 시간 심심하기도 해서 관심있는 스레주들은 같이 얘기하자!

#2 이름없음 2018/10/10 01:27:15

예전부터 끔찍하고 잔인한 수법의 범죄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사바이 단란주점 사건 아는 사람 있으려나

#3 이름없음 2018/10/10 01:27:22

요번에 영화로 나온 암수살인 사건들도 흥미좀 가던데

#4 이름없음 2018/10/10 01:27:45

>>2 모르는데 궁금하다

#5 이름없음 2018/10/10 01:28:25

>>3 암수살인도 그알에서도 방영했듯 엄청 유명하지 나도 이번에 영화보고 좀 찾아봤어

#6 이름없음 2018/10/10 01:28:42

>>2 그럼 우선 사바이 단란주점 조금 얘기해볼게 !

#7 이름없음 2018/10/10 01:29:17

궈궈!

#8 이름없음 2018/10/10 01:30:09

사바이 단란주점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해 있고, 1998년 6월 14일에 발생했어 현재 15년가량 시간이 흐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미제로 남은 사건인데 , 경찰들도 법의학자들도 잔인한 사건으로 손가락에 꼽는다고 해

#9 이름없음 2018/10/10 01:31:56

사건은 새벽 1시 30분에서 2시 30분 사이에 발생해 피해자는 총 4명 가해자는 3인조야 이 시기 프랑스 월드컵이 개최 됬었고 , 6월 14일엔 맥시코와 우리나라의 경기가 있던 날이였지만 주점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해

#10 이름없음 2018/10/10 01:38:16

그 당시 동남아로 보이는 남성이 다급하게 지나가던 택시를 붙들고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택시기사는 따라가 보자 , 사바이 주차장에 한 여자는 벌거벗은 채 피로 물들어 있는 중년 여성이 보였다고 해 그래서 바로 신고를 했어 . 저 여자분 즉 박현순씨가 유일한 생존자야 경찰이 도착해 주점 안으로 들어갔을때엔 이미 범인들은 사라진 뒤였고 출입문 바로 옆 계산대 바닦엔 피 묻은 여성용 청바지 한 벌 피 묻은 여성속옷 한 장이 찢겨진 채 버려져 있었고 구두 한 짝과 바닦에 유리컵 조각들이 산만하게 흩어져 있었데

#11 이름없음 2018/10/10 01:41:51

카운터 밑칸에 범행에 사용된거로 보이는 피로 물든 면장갑 한 켤레, 피 묻은 청바지 위로 뒤집어진 골무 하나가 발견 됬지만 여기선 지문이나 혈흔이 검출되지 않아 범인이 흘린 단순 소지품으로 결론이 내려져 . 이 3명은 여주인 정씨 그리고 생존자 박현순의 친구인 유한숙 그리고 여주인의 지인 고씨 이렇게 3명을 살해해

#12 이름없음 2018/10/10 01:45:57

자 이제 어떻게 살해 했는지 알려줄게 . 첫 번째 피살자 주점 주인 정영희씨 당시 41세 , 고등학생인 외아들과 둘이 살았다고 해 정씨는 양손이 케이블 타이로 인해 뒤로 결박되어 있었고 , 바지와 팬티를 칼로 찢어 벗겨내 엉덩이를 노출시켜 성폭행을 가한 흔적과 구타한 흔적 우측 대퇴부에 깊이 8센치 가량의 자창과 등어리에 17센치 가량의 자창으로 이 상처로 인해 폐정맥이 절단되어 숨을 거두었다고 해 . 특히 정씨는 오른쪽 입을 귀쪽으로 4회이상에 걸쳐 13센치 가령으로 찢어놓기도 했다고 해 .. 마치 웃는 거 처럼 말이야 또 정씨의 왼손은 날카로운 칼 같은 것에 방해를 하다 맞은 흉터로 양쪽으로 길게 갈라져 있었다고 해

#13 이름없음 2018/10/10 01:49:06

두 번째 피살자 박현순씨 친구 유한숙씨 당시 41세 셨고 주점 근처에서 음식점을 경영하셨다고 해. 상체가 완전히 벗겨져 있었고 바지와 팬티를 칼로 찢어내고 정씨와 같이 엉덩이를 노출시켜 추행한 흔적이 있었고 , 얼굴과 머리에 집중적으로 구타를 가해 심한 타박상으로 인해 붉게 변색되어 있을 정도였다고 해 좌측 이마에는 용의자가 강하게 짓눌러 밟아 신발 밑창 자국또한 선명하게 남아있었어 . 우측 이마에 깊이 8신치의 좌열창 , 둔기에 맞아 머리가 찢어진 상처도 6개 , 특히나 더 잔인한건 앞에 목을 12센치 가량으로 깊게 목 반정도를 잘라놨다고 해 그로 인해서 경동맥 기관지 식도또한 파열되어 과다출혈로 살해되었다고 해..

#14 이름없음 2018/10/10 01:52:50

세 번째 피살자 정씨의 지인이며 택시기사였던 38세 박만덕씨 야간 택시 기사였던 박씨는 동창의 소개로 정씨를 알게되었고 그 후 주점을 자주 드나들었다고 해 사건 당일엔 맥시코전을 보러 새벽 시간대에 잠시 주점에 들렀다 봉변을 당했던 것으로 보여 박씨 또한 양팔을 철사를 이용해 7회 가량에 걸쳐 뒤로 결박한 후 , 머리를 집중적으로 구타하고 머리에 2~8센치 가량 깊이의 칼로찌른 창상이 5개가 존재했다고 해 기타 신체에도 8개가 넘는 자창이 있고 , 가슴엔 17센치 깊이의 자창과 등어리를 깊게 찌른 9센치 가량의 자창 이것으로 인해 페에 구멍이 뚫렸고 이게 사인이라고 해

#15 이름없음 2018/10/10 01:53:11

이것만 봐도 어마어마한 사건인 걸 알겠지 않아 ... ?

#16 이름없음 2018/10/10 01:54:10

진짜 잔인하다

#17 이름없음 2018/10/10 01:55:58

동기가 무엇일까 너무잔인하네..

#18 이름없음 2018/10/10 01:59:09

이 사건의 발단을 설명 해줄게 요식업 종업원이던 박현순씨 ( 생존자 )는 사건당일 근처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던 친구 유한숙씨를 만나 순대국밥집에서 담소를 나누며 소주 한 병을 나누어 마신 후 사바이 주점으로 향했어 그들은 1번 룸에서 한 시간 가랴유노래를 부르다 30분을 더 넣은 후 잡담을 나누는 중이였는데 여주인 정씨가 들어와 선뜻 2번 룸의 남자 손님 3명과 부킹을 하겠냐는 제의를 하게돼 이렇게 정씨와 두명을 포함 3명이서 2번 룸을 찾아갔고 이 때 정씨는 흥을 돋움다며 탬버린으로 엉덩이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고 해 두 여성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망설임이나 꺼리낌 없이 남자들과 어울려 서로 술을 주고받으며 마시다 , 용의자 1이 흔적 이라는 노래를 불렀다고 해

#19 이름없음 2018/10/10 02:01:35

정씨가 흔적 후에 다시 마이크를 잡아 춤을추며 노래를 부르는데 , 용의자 1이 욕구를 참치 못해 정씨에게 다가가서 엉덩이를 만지고 밀착한 뒤 티셔츠를 잡아 늘어뜨려서 브래지어가 보이게 했데 그 때 정씨는 인상을 쓰며 용의자 1에게 강학 쏘아붙혔다고 해 이 때 박씨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느꼈고 , 친구 유씨에게 눈짓을 해 다시 1번 룸으로 되돌아 왔고 5분정도 시간이 흘러 화장실을 다녀오다 보니 2번 룸의 남자들이 카운터에 서서 째려보는 듯한 광기어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고 해

#20 이름없음 2018/10/10 02:03:44

조금 전 들어와서 티비를 보고있던 택시기사 박씨는 쇼파에 고개를 푹 숙인체 쪼그려 앉아있었고 주인 정씨는 홀에서 정신사납게 서성거리고 있었어 다시 5~10분 가량 시간이 흘렀고 , 1번 룸 문이 열리더니 정씨와 박씨의 양손이 뒤로 결박된 채 피범벅이 된 얼굴로 2번 룸 남자들에게 강제적으로 발길질로 차여 떠밀려서 룸 안으로 들어왔데

#21 이름없음 2018/10/10 02:05:56

두 사람은 너무나 크게 놀랐고 ,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던 찰나 고개숙여 라며 윽박알 질렀고 그 순간 두 여인 또한 팔을 뒤로 결박해 묶어논 후 황급히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갔데 용의자들이 . 박에서 서랍장 뒤지는 소리와 물건들이 떨어지는 소리 , 등 여러차례 들린 후 다시 용의자들이 룸 안으로 들어와 지갑 내놔라고 소리를 질렀고 , 위치를 알려주자 돈이 이것밖에 없냐며 주머니를 뒤진다는 이유로 피해자들의 바지를 칼로 찢었다고 해

#22 이름없음 2018/10/10 02:07:35

ㅂㄱㅇㅇ

#23 이름없음 2018/10/10 02:10:32

유씨의 팔찌와 목걸이를 빼내려고 할 때 , 유씨가 크게 저항을 했고 저항을 하는 순간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 , 이어 구둣발로 시멘트 바닥에 내려찍듯 얼굴을 수차례 밟기 시작했데 옆에서 박여인이 이를 안타깝게 보다가 다 줘버리라며 소리치자 00년아 조용히해 라며 칼로 박여인의 목과 옆구리를 찔렀다고 해 정씨와 택시기사 박씨가 앉아있는 쪽에서 사람패는 소리와 신음소리 찢어지는 듯한 비명소리가 들렸고 살려주세요 라는 소리와 다 가져가시고 목숨만 살려달라는 소리가 연이어 터져 나오자 용의자 중 한 명이 스킨스쿠버용 긴 칼을 꺼내 말이 많다며 정씨의 입을 아까 말했듯 귀쪽으로 수차례 찢었다고 해 .. 이때 범인들 중 한 명이 다시 유씨와 박씨에게로 다가와서 유씨를 바닥에 엎어끄리고 머리채를 움켜쥐더니 머리카락을 뚝뚝 잘라 바닥에 내팽겨 쳤다고 해

#24 이름없음 2018/10/10 02:14:30

곧이어 다시 한 명이 박여인에게(택시기사 박씨는 남자 박여인이 유씨 친구 여자)다가와 양주를 끼얹었고 눈도 제대로 뜰 수 없는 상황에서 살려주세요 라며 집안이 어렵다는 가정사를 얘기하자 우리도 퇴직을 당해 아줌마와 같은 처지다 나도 아주머니께 이러고 싶지 않다라고 말 했다고 해 박여인은 정씨와 택시기사 박씨가 전혀 미동이 없단 걸 알게되고 머지않아 범인들이 자기도 죽일 거 같단 생각에 목을 느려뜨린 후 죽은 척 하고 있었고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용의자 중 한명이 다시 들어와 몸을 흔들며 생사여부를 확인했다고 해 이때 룸 밖에서 다른 한명이 확인 했냐는 물음을 했고 , 박여인을 흔들던 용의자가 뒤졌다 라는 말을하며 황급히 나갔다고 해

#25 이름없음 2018/10/10 02:16:35

이어 밖에서 그 아줌마 즉 박여인을 죽이지 말라는 소리도 들리며 용의자들이 지문과 족적을 없애기 위해 수돗물을 받아 바닦에 끼얹고 유리컵들을 잘게 부숴 바닦에 흩어뜨리고 신문지를 구겨 집기들을 닦는게 10여분 정도 . 용의자 중 한 명이 시간이 없다며 나가길 재촉했고 다시 20여분 정도 흐른 후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것을 확인하고 그제서야 박여인은 결박한 타이에서 손목을 겨우 빼네 노래방 출구 계단으로 겨우 뒤척거리며 올라와 극적으로 탈출해 살아남았다고 햐

#26 이름없음 2018/10/10 02:18:44

범인들은 생각보다 지독했더라 자신들의 흔적이 모르는 사이 남았을까봐 혈흔 체액 그리고 족적을 감추기 위해 물을 뿌리고 유리컵과 접시 등 잘게 부숴 바닥에 뿌려논 것. 또한 신문지로 지문들을 빠짐없이 닦아냈고 이걸 통해 치밀하고도 여유있게 뒷 수습까지 마친 후 현장에서 유유히 사라졌다는 것

#27 이름없음 2018/10/10 02:19:28

와...

#28 이름없음 2018/10/10 02:21:26

현장에서는 4장의 유류지문과 24개 가량 담배꽁초, 운동화 족적 3개을 채취하는데 성공 하지만 훗날 범인의 증거로 인정 받는 건 운동화 족적 3개 뿐 . 박씨의 현금은 7만원 가량 강취해갔고 , 나머지 피해자들의 현금 이나 다른 물품을 얼마 정도로 강취했는지는 밝히지 못했어 게다가 범인들은 강취해 간 택시기사 박씨와 정씨의 카드 또한 사용하지 않았고 , 피해 여성들에게서 강취한 금목걸이와 금팔찌를 현찰화 하는 과정에서도 근거를 남기지 않았데

#29 이름없음 2018/10/10 02:21:39

두여인은 호감을 보냈는데 거부해서 죽인거고 택시기사는 그냥 목격자로 죽은건가 그래도 박씨가 영리하게 잘 살아남으셔서 그나마 상황을 알수 있게 된거구나..

#30 이름없음 2018/10/10 02:24:36

범인들은 주로 1998년 해당 년도의 히트 가요들을 불렀다는 것 외엔 별다른 점은 발견되지 못해. 결국 경찰이 쥔 키는 유일한 생존자 박여인과 3인조 용의자들을 손님으로 받아들였던 정씨의 언니 (공동업주 , 당일 맥시코전을 보자며 남편이 불러들여 봉변을 면함 . 용의자 3명만 받고 귀가)의 도움으로 그나마 가장 도움이 될 몽타주를 작성하게 되고 그것을 희망으로 삼아 전국 지서에 배포하고 탐문 수사를 시작했고 동일 수법의 전과자나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유류지문 대조와 동일유형의 강도나 폭력,강간의 전과자들도 상대적으로 수사했지만 진전은 딱히 없었고

#31 이름없음 2018/10/10 02:25:41

>>29 박여인 말로는 위에서 범인이 말 했듯 , 그 여자는 살려놔라 라고 한 것처럼 집안사정을 말 했고 자신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기에 살려뒀다고 봐.. 죽은척 한 점도 있고! 그냥 그 자리에 있었단 이유로 다 죽인거 같아 ㅠㅠ

#32 이름없음 2018/10/10 02:27:51

경찰들이 단순 소지품이라 여겼던 골무를 통해 신문보급소 직원, 출판인쇄소 같은 곳의 근무자 였을것이란 가능성을 열고 퇴직을 당했단 발언을 토대로 그 수사 일대의 신문사나 인쇄소에서 실직한 자들을 찾아봤더라면 조금의 진전이라도 가능했겠지만 경찰들은 그 당시 이런 수사는 진행하지 않았나보ㅓ

#33 이름없음 2018/10/10 02:31:18

이 범인들의 수법은 참 대담해 칼과 철사를 준비하고 다녔다는 것도 그렇고 피해자들의 등어리 즉 갈비뼈 사이에 칼을 쑤셔넣은 방법이랑 폐장에 구멍을 내서 비명을 지르지 못 하고 죽어가게 한 이 방법등이 사실상으로 야간 침투? 그런 비장할 때 적군의 경계병을 살해하는 기술로 특수부대의 훈련 메뉴얼에도 존재하는 수법이라고 해 그리고 대체적으로 살해전과 살해 도중 그리고 살해 후 정리하는 수법까지 여유로운 거로 봐서는 이미 도주로를 다 확보하고 있고 경찰의 수사시간을 잘 알고있고

#34 이름없음 2018/10/10 02:32:27

>>32 미제사건들 보면 진짜 당시 수사를 못해서 놓치는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은거같음..

#35 이름없음 2018/10/10 02:33:24

>>33 범행자체는 우발적으로 보이는데 범행수법은 다들 프로였구나..

#36 이름없음 2018/10/10 02:34:10

그리고 더 웃긴건 피해자를 죽이지 말고 살려두라며 넉살 좋은척 행동을 보였다는 거 그리고 여성들의 옷을 찢은 후 성폭행 성추행 등 성적인 조롱을 삼았지만 직접적인 강간을 행하지 않은 점, 등등 다 토대로 보았을 때 이들을 사람들은 그냥 금품 갈취나 자신의 욕구충족으로 인한것이 아닌 , 사이코패스 적 가학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 즉 이유없는 묻지마 폭행 및 살인 .. 학살에 가깝고 , 이러한 방법에서 희열을 느끼는 .. 아주 잔인하고도 끔찍한 사건이야

#37 이름없음 2018/10/10 02:35:19

>>34 , >>35 맞아 진짜 미제사건들 다 하나같이 당시 수사 기법이 부족했거나 그냥 단순적인거로 판단하고 놓친게 많아서야 ... 진짜 안타깝지 레스주 말처럼 진짜로 겉은 텅비었는데 속은 단단해 무서운 사람들이야 ㅜㅜ

#38 이름없음 2018/10/10 02:36:58

이 사건은 여기가 끝이야 결국 경찰들은 수사에 진전이 없고 , 몇년 전 까지도 노력했지만 결국 허탕이였고 , 지금은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손가락에 꼽히는 가장 잔인한 미제사건으로 남았어 .. 혹여나 기억나면 또 들러줘 나도 간간히 미제사건 하나씩 남기러 올게 관심있는 레스주들도 남겨도 되고 , 궁금한거나 듣고싶은 미제사건이 있다면 남겨줘 다들 굿 나잇하고 밤길 조심해 !!

#39 이름없음 2018/10/10 02:41:00

>>38 스레주도 고생했어 잘자~

#40 이름없음 2018/10/10 03:12:37

헐..스레주덕분에 몰랐던 사건을 알게됬어.. ㅠㅠㅠ 그리고 글쓴이 필력너무 좋아...술술읽히고 옆에서 나긋나긋하게 썰푸는 친구같앙ㅋㅋㅋ 맨날맨날 와서 하나씩 풀어주면 너무 고마울것 같아 ㅠㅠ !!!ㅎㅎ 굿나잇행

#41 이름없음 2018/10/10 03:32:05

>>40 헐 진짜 고마워 ㅠㅠㅠ 미제사건은 예전 건들이 많아서 사실상 찾아보지 않는 한은 알기가 어렵더라구 유명한 것들 몇 건 빼곤,, 그냥 취미 겸 적어놓은 것들 다시 끄적여 본건데 그렇게 말 해주니 너무 고맙다 레스주 위해서라도 하루에 하나씩 짧은거라도 남겨볼게 자주 와서 읽고 가 ! 고마웡 잘쟈

#42 이름없음 2018/10/11 00:30:32

흠 오늘도 보는 사람이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미제사건 하나 적어놓고 가려고 한당 보고있는 스레주들 있으면 보면서 달아조 !!

#43 이름없음 2018/10/11 00:36:44

나무위키에 미제사건 검색하면 많이나온당

#44 이름없음 2018/10/11 00:37:08

보고있어!

#45 이름없음 2018/10/11 00:37:19

오오 타이밍 무엇 ㅂㄱㅇㅇ

#46 이름없음 2018/10/11 00:49:02

오늘은 프로파일러 조차 두려워 하고, 대한민국을 떠들석 하게했던 싸이코패스 정남규에 대해 적어볼까해 아마 알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알 거라고 믿어 ! 정남규는 한 마디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야 . 정남규는 자신이 유영철보다 더 뛰어나다고 직접 자기 본인입으로 말할 정도로 특이했어

#47 이름없음 2018/10/11 00:49:29

>>43 나도 그건 잘 알지 근데 이것저것 정보가 다 달라서 그런 거 수집하는 걸 좋아하고 , 찾고 하는게 좋은거야

#48 이름없음 2018/10/11 00:49:45

>>44 , >>45 지금부터 집중적으로 쓸게!!!

#49 이름없음 2018/10/11 00:54:48

궈궈

#50 이름없음 2018/10/11 00:56:09

위에서도 간단히 설명했지만 정남규는 자기가 유영철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했고, 다른 살인범들관 조금 다르게 자신이 했던 범행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자백, 그리고 자기가 하고싶은 말은 다 해야하는 성향을 보이는 범죄자 였어. 사형같은 큰 형벌도 그리 무서워하지 않았고 그래서 경찰이나 프로파일러들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라고 말한 바 있어

#51 이름없음 2018/10/11 00:57:36

솔직히 정말 가능하면 경찰 미제사건파일 보고 혼자서 찾아보고싶다..

#52 이름없음 2018/10/11 00:58:33

정남규는 2004년 1월 14일부터 2006년 4월 22일까지 약 2년에 걸쳐 서울, 경기권에서 무려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혔다고 해. 여기서 하나 웃긴 점 말해주면, 정남규와 유영철의 살인 시기가 비슷했는데 서울 이문동 살인사건을 유영철이 자신이 했다고 자백해. 근데 후에 밝혀진 건 진짜 진범은 정남규 였다는 그런 에피소드가 하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53 이름없음 2018/10/11 00:59:12

>>51 나도 간간히 그런 생각해 ,, 가끔 별로 증거가 없는 사건들 보면서 사진이나 그런 것만 보고 풀어보려고 하는데 진짜 어렵더라 ㅠㅠㅠ 머리아파

#54 이름없음 2018/10/11 01:00:43

>>53 하지만 그럴려면 경찰이 되야한다는거지.. ㅠㅠ

#55 이름없음 2018/10/11 01:03:19

정남규는 어린시절 가정폭력으로 꽤 긴 시간 폭력속에 살아왔고, 중학교 시절엔 동네 아저씨로부터 성추행, 강간, 성희롱을 당하게 되며 학교에 쉬이 적응하지 못했다고 해. 고등학교를 재학하던 때에도 선배들에게 왕따를 당하거나 동급생들에게 학교폭력과 후배들에겐 무시를 당하며 좋지 못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해. 고등학교 졸업 후에 가까스로 취업에 성공했지만, 사회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해 금방 관두게 되었고, 그 후에 일용직이나 배달일 같은 일들을 하며 생계를 어렵게 이어나갔다고 해. 그리고 정남규는 육군 하사로 복무하게 되지만 이 생활 역시 고참들에게 욕설과 심한구타 심지어 후임들에게 기수열외를 당하는 가혹한 행위들을 겪었다고 해. 다행히도 만기제대를 하였지만 사회생활이 힘들어 사회에 대한 복수심이 커졌다고 자기 입으로 밝혀. 그래서 결국 처음엔 절도와 같은 작은 범죄들을 일삼기 시작해. 이런 연쇄살인 전에도 폭력, 성폭력, 절도 등 여러 범죄로 교도소에 수용되기도 했었대.

#56 이름없음 2018/10/11 01:06:04

음 그러고보니 그것도 있잖아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57 이름없음 2018/10/11 01:07:37

>>52 정남규도 자기가 유영철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하면서 자기 범죄실력을 과시했지만 유영철도 정남규가 한 살인을 자기가 했다고 거짓말한거보면 정남규처럼 뭔가 자기 범죄실력을 과시하고 자랑하고 싶어하고 범죄 하나하나 커리어 삼으려고한건가..

#58 이름없음 2018/10/11 01:12:24

내가 지금 사는 동네에 4살 때부터 살았는데 나 7살 때인가? 실종 아동 전단지가 버스에 붙어 다니던 거 기억해. 어린 마음에도 되게 섬뜩하고 무서웠는데 얼마 전에 나무위키에서 정남규 문서를 보다가 그때 실종된 아동들을 내가 지금 다니는 대학교 뒷산에 암매장했다는 걸 알았지. 소름돋더라.

#59 이름없음 2018/10/11 01:15:16

이제 저지른 행각에 대해서 간단히 다 말해줄게 . 1월 14일 첫 번째 범죄야. 부천시 원미구에 살았던 윤씨(13세, 남)와 임씨(12세, 남)을 성추행 하고 살해해. 시신은 실종 16일만에 1월 30일, 이 친구들의 집에서 3키로 정도 떨어진 춘덕산의 정상 부근에서 옷이 다 벗겨져 있는채로 발견되게 돼. 1월 30일 두 번째 범행 새벽 3시경 구로구 구로동의 한 빌라에 살던 원씨 (44세, 남)을 칼로 수차례 찌르게 돼. 중간에 빌라 안으로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서 범행을 끝마치진 못 했지만 큰 중상을 입게 되었다고 해. 2월 6일 동대문구 이문구 쪽에서 골목길을 지나던 전씨 (24세, 여)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 2월 10일 새벽3시 경 군포시 산본동에서 우유배달을 하며 생계를 어렵게 이어가고 있던 손씨 (28세, 여)를 칼로 수차례 찔러 살해. 2월 13일 오전 6시경 영등포구 신길5동 골목길을 지나던 서씨(30세. 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중상입힘. 2월 25일 오전 1시경 다세대 주택에서 홍모씨 (33세, 여)를 흉기로 온 몸을 수차례 가해 중상입힘. 2월 26일 신림동에서 여고생이 할머니를 배웅하고 돌아오던 중이였던 골목길에서 칼로 10여차례 찔려 중상을 입음. 4월 8일 신길동 귀가를 하던 정씨(26세, 여) 칼로 수차례 찌른 후 목졸라 죽이려 하지만 살인미수에 그침. 4월 22일 구로구 고척동의 한 원룸 빌라에서 여대생이 집으로 들어가려 하자 흉기로 무참히 수차례 찔러 살해. 5월 9일 동작구 보라매 공원쪽으로 귀가중이던 여대생 10여차례 찔러 살해.

#60 이름없음 2018/10/11 01:16:33

지금까지가 정남규가 1년새에 벌였던 범죄행각을 간추려 본거야 ... 진짜 1년동안 인데도 엄청나지 ? 근데 여기서 더 소름돋는 건 이 이후 경찰들의 수사 진로방해를 위해서 이제 칼이 아닌 둔기로 살해도구를 바꾸게 돼 ,,

#61 이름없음 2018/10/11 01:17:04

>>54 맞아 ㅠㅠㅠ 근데 요즘은 경찰도 경쟁률이 엄청 빡세졌어 ,,

#62 이름없음 2018/10/11 01:17:39

>>56 맞아맞아 나도 최근에 정리해본 살인사건인데 와 그건 정말 .. 범인이 똑똑한건지 뭔지 ㅋㅋㅋㅋ 제일 소름돋아 무서워 세상살기 ..

#63 이름없음 2018/10/11 01:18:41

>>58 진짜 주변에서 그런 일 있으면 엄청 무섭지 않아 ...? 요 근래 내가 사는동네에도 원룸촌에서 시체 하나 발견되서 그 쪽 갈 일이 있어서 가본 적 있는데 주변만 가도 냄새도 나고 ,, 엄청 소름끼쳐 ㅠㅠ

#64 이름없음 2018/10/11 01:22:29

이제 2005년도 사건 정리해볼게! 아마 위에서도 그렇고 정리를 한다고 하긴 했는데 .. 약간 엇갈린게 있을수도 있어 이해 부탁해 !! 6월 3일 새벽 3시경 광명시 철산동 한 주택에 침입해 김씨(33세, 여)를 둔기로 내쳐려 중상 입힘. 10월 9일 장애인 주거시설에 침입해 그 곳에서 자고있던 홍씨(39세, 여)를 포함한 3명을 둔기로 내려쳐 중상을 입힘. 10월 19일 봉천10동 주택에 침입한 후 변씨(26세, 여)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 후, 이 집에 한 명이 더 있었다는 걸 알고 방화를 겸함. 동거인(?) 1명 중상.

#65 이름없음 2018/10/11 01:22:43

남자는 성적 폭력도 가했는데 여자는 그냥 죽였네... 어릴때 트라우마가 반영된건가?

#66 이름없음 2018/10/11 01:22:54

>>59 범죄실력이 뛰어나 보이진않는데 미수가 엄청 많은거보면.. 쓸데없이 자기과시만 심했던거 같네

#67 이름없음 2018/10/11 01:25:13

2006년도 범죄로 넘어갈게 바로. 1월 18일 강북구 수유동에 거주하던 송씨(48세, 남)의 집에 침입해 송씨(22세, 여)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 후, 집에 방화하여 18세 여성, 14세 남성 등 모두 3명을 살해. 3월 27일 봉천8동 2층 단독주택에 침입하여 잠을 자고있던 김씨(25세,여) 등 세 자매를 둔기로 마구 내리치게 되면서 2명 사망, 1명 중상. 4월 22일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주택에 침입하여 잠을 자고있던 김씨(24세, 남)을 둔기로 내려쳐 상해를 입힌 후 절도

#68 이름없음 2018/10/11 01:26:22

>>65 마지막쯤 내가 쓰는 말을보면 알겠지만, 지금 간단히 말해주자면 트라우마를 통해서 동기없는 살해를 한 거 같아 ...

#69 이름없음 2018/10/11 01:26:57

>>66 맞아 그냥 자기가 엄청 뛰어나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 자기과시 욕구가 남들보다 훨씬 높다고 했어 !!!

#70 이름없음 2018/10/11 01:31:09

정남규는 2006년 4월 22일의 범죄를 끝으로 격투끝 겨우 붙잡히게 돼 경찰서로 이송하기 직전 순찰차 뒷자리에 앉아있던 정남규가 수갑을 찬 채로 경찰들이 주변 탐문이나 사건에 정신이 팔려있을 새를 틈타 도주를 하게되고 2시간만에 다시 주민의 신고로 검거돼 . 프로파일러로 현재 유명하신 표창원 선생님 알려나 굉장히 유명하셔서 아는 사람은 알 거라고 믿어! 편의상 표쌤이라고 칭할게 ㅋㅋ.. 표쌤이 티비 프로그램에서 정남규에 대한 얘기를 꺼내신 적이 있어 여기서 표쌤은 정남규를 '악마'라고 칭했다고 해 이 단어가 가장 적합하다고 ,, 정남규는 심문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에 대해 죄책감은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쾌감과 만족감을 느낀다는 발언도 했고, 당시 정남규를 담당했던 프로파일러 분께는 "당신이 프로파일러니까 내가 왜 그랬는지 알려주시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해..

#71 이름없음 2018/10/11 01:35:12

또한 시민들이 정남규에게 돌과 계란 등 거센 모습을 보이자 오히려 그에 맞서 달려들려고 했고 연행을 하는 도중 기자들의 카메라를 향해 웃기도 했다고 해 정남규의 범행엔 딱히 동기도, 이유도 규칙도 없었어 그냥 단지 자신의 쾌락, 쟁취감(?)을 위해서 살인을 저지른 거라고 해. 재판 과정에서는 오히려 죄를 뉘우치는 행동이 아닌, 그런 발언들이 아닌 사람을 더 못죽이게 되어 우울하고 답답하다며 사람을 더 못죽일 바엔 차라리 빨리 사형을 시켜달라 라는 발언도 했어.. 정남규는 자백을 할 때에 살인을 더 쉽게 하기위해 주로 방범시설이 없는 곳, 어두운 골목과 같은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범행을 저질렀고 정남규는 생각보다 체구가 작아 살해 대상은 건장한 체격을 가진 사람보다도 자신이 물리적 힘으로 제압이 가능한 , 즉 자신보다 약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범행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해 더 소름이 돋는건 정남규가 표현한 바로 저소득층 즉 그렇게 잘 살지 못하는 동네?나 지역을 주로 목표로 삼았다는 발언을 했다는 말들도 있어

#72 이름없음 2018/10/11 01:39:33

정남규는 살해를 하기위해 씨씨티비가 잘 잡히지 않는 곳을 찾아 먼 거리를 돌아갔고, 쉽게 도망칠 수 있도록 항상 달리기 연습도 하며 체력을 다지기 위해 금연까지 몸소 실천했다고 말했어. 더욱이 집에서 CSI과학수사대 시리즈를 통틀어 무한적으로 계속 시청할 정도로 살인에 대해 관심을 보였데. 이처럼 흉악한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인 정남규는 2007년 4월 사형으로 최종 판결이 났고, 마지막 재판에서는 담배는 끊어도 살인은 끊지 못하겠다. 라는 말 까지하며 사람들을 한번 더 경악시켜. 결국 정남규는 2009년 11월 자신이 수감중이던 방에서 목을 매 자살을 하고 그의 유서아닌 유서에 적혀져 있던 말들은 더 이상 살인을 저지를 수 없어 부담감과 두려움을 느껴서 .. 라는 말을 남기고 자살했다고 해

#73 이름없음 2018/10/11 01:39:56

>>71 저소득층분들은 뭐때문에 ㅠ

#74 이름없음 2018/10/11 01:40:34

뭐지대체... 죄책감을 느꼈지만 쎈척하던 거였나? 해온 짓들을 보면 그렇게 자살할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75 이름없음 2018/10/11 01:42:04

정말 정남규는 경악스럽고 흉측하고 어떤 험악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극악무도한 살인마인 거 같아.. 나도 이 사건을 혼자 정리하면서 소름도 끼치고 정말 세상에는 사람보다 더 무서운게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던 거 같아 오늘은 그닥 잔인한 면이나 그런게 크게 묘사되지 않아서 그냥 이런 일들도 있구나 하고 봐줬음 좋겠어 항상 이런 거 보면서 피해자들의 당시에 고통이나 아직까지도 느낄 정신적 피해를 생각하면 넘 마음이 아픈거 같아 ㅠㅠㅠ 곧 또 다른 사건 찾아서 올게 궁금한 사건같은 거 있으면 남겨줘 !!!!! 오늘도 들어줘서 고마워 레스주들 다들 좋은 밤되고 항상 몸 조심 사람 조심 밤길 조심 하도록 그럼 이만

#76 이름없음 2018/10/11 01:42:56

스레주 땡큐 오늘도 고생했어 잘자~

#77 이름없음 2018/10/11 01:43:30

>>73 그러게.. 그냥 자신보다 나약하다고 생각했나봐 쓰레기지 뭐 ,,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 ㅠㅠㅠ >>74 음 내가 적어놨듯이 사형선고를 받아서 밖에 나돌지 못하니 더이상 살인을 저지를수가 없어서 그 거에 대한 불안감이였던 거 가타 ..

#78 이름없음 2018/10/11 01:44:46

>>76 어제부터 들어줬던 레스주 맞지 ! 진쨔 무척 고마워 ㅎ.ㅎ 그닥 재밌는 것도 아닐텐데 .. 잘자 ♡

#79 이름없음 2018/10/11 22:39:48

오늘도 간단히 미제사건이나 범죄관한 얘기 적어보려고 하는데 관심있는 거 있는 사람 .... 😣

#80 이름없음 2018/10/11 23:35:15

아무거나 좋아

#81 이름없음 2018/10/11 23:38:43

평택 송혜희 실종사건!

#82 이름없음 2018/10/12 00:00:03

유툽미제사건이나 사건사고컨텐츠 많이봐서 다아는것들인데 ㅠ 뭐새로운거없을까?

#83 이름없음 2018/10/12 00:00:57

보고있어 !

#84 이름없음 2018/10/12 00:10:42

>>80 아무거나 좋다니 ㅠㅠㅠㅠ 기쁘군 ! 열심히 써볼게

#85 이름없음 2018/10/12 00:11:03

>>81 오케이 그럼 레더 말 들어서 평택 송혜희사건 한 번 작성 해볼게 오늘은 ㅎㅎ

#86 이름없음 2018/10/12 00:11:43

>>82 음음 어떤쪽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사건 해주까 ?

#87 이름없음 2018/10/12 00:11:57

>>83 고마워 이제 조금씩 쓸게 ㅎㅎ

#88 이름없음 2018/10/12 00:17:17

위에서 레더가 평택 송혜희 사건을 해달라고 해서 오늘은 송혜희 사건으로 얘기 바로 풀어볼게

#89 이름없음 2018/10/12 00:20:30

1999년 2월 13일 저녁 10시경 평택시 도일동 하리마을 인근에서 송탄여고에 다니던 당시 만17세 송혜희양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해 신장은 163cm의 그리 작지도 크지도 않은 키에 얼굴은 둥글고 약간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 실종당일 혜희양은 흰 블라우스 그 위에 빨간색 계열의 조끼 , 그리고 파란색 코트를 걸치고 외출했다고 해

#90 이름없음 2018/10/12 00:22:24

송양은 평소랑 다름없이 아침 일찍 학교로 등교를 하고 , 수업을 모두 마친 후 친구와 놀다 해가 지고난 후 버스를 타고 집쪽으로 향하게 돼. 버스에서 내린 후 , 집으로 걸어가는 도중 발생한 거 같아 경찰들은 이 사건을 단순 실종사건 이라기 보다 더 큰 사건이라고 생각하여 '납치'라고 가정하고 수사를 시작해

#91 이름없음 2018/10/12 00:26:44

당일 송양의 행적을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해볼게 송양은 이제 고3을 앞두었던 시기라 3학년 반편성을 해야되는 날이여서 그 날 오전 학교로 등교했어 위처럼 수업을 다 끝마치고 오후 5시 30분경 남자친구를 만나러 송탄동 서정리에 위치한 남자친구 집으로 향해. 남친,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려 정신없이 놀다보니 시간이 꽤 흘렀고 이윽고 밤 10시가 되어버렸지 . 그래서 송양은 자신의 마을로 향하는 막차버스에 오르게 돼. 막차를 타러 가는 길은 남자친구와 친구들이 배웅을 해주었고 남친의 집과 송양의 집은 불과 5km로 그리 멀지 않아서 약 10분에서 20분정도 소요 된다고 해 원래 송양이 살던 동네는 주민이 그리 많지 않아서 늦은저녁 시간대에는 버스에 사람이 많이 탑승하지 않았어

#92 이름없음 2018/10/12 00:30:32

송양이 실종되던 그 날은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자 한 명과 송양이 전부였다고 해 당시 막차를 운행했던 버스기사님의 증언을 바탕으로 밤 10시 15분경 송양이 도일동 하리마을 입구 도일주유소라는 정류장에서 하차를 했다고 해 덧붙혀 그 남자도 함께 도일주유소에서 내렸고 , 조금 신경이 쓰였던건 그 남자에게서 술냄새가 풍겼었다고 해 버스 정류장에서 송양의 집은 약 1km정도 거리에 있었어 집으로 가는 길은 논밭, 야산뿐이었던 어두운 골목길 하나가 다였고 그래서 항상 우범지대로 여겨져 왔대

#93 이름없음 2018/10/12 00:34:21

송양이 버스에서 먼저내려 그 어두운 골목길로 앞서 갔고 , 뒤따라 내렸던 그 남자는 송양의 뒤를 잇따랐다고 해 이게 송양이 사라지기 전 남긴 마지막 모습이야 버스기사가 본 이 모습을 마지막으로 송양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거지 .. 송양이 밤11시가 지나도 들어오지 않고 연락도 안되자 송양 아버지는 송양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어 송양의 친구들은 당연히 버스를 타고 집에갔다는 말 뿐이였지 그래서 아버지는 조금 늦어지는가 보다 하고 기다려 그러다 시간은 새벽 6시가 되버리지 시간이 훌쩍 지나도 들어오지 않자 걱정되는 마음에 송양의 가족은 신고를 하게 돼 하지만 처음 경찰들은 단순 가출로 처리를 해버리고 3일이 지난 후에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게 돼

#94 이름없음 2018/10/12 00:34:31

ㅂㄱㅇㅇ!

#95 이름없음 2018/10/12 00:36:56

경찰들은 그 날 송양의 행방을 찾아 주변 일대 탐문조사와 우범자들을 위주로 조사하면서 단서를 잡으려 노력하지만 그닥 성과를 얻지못해 그리고 경찰은 우선적으로 마지막에 버스를 같이탔던 그 30대 남성을 용의자 혹은 최후 목격자로 정해놓고 수사망을 좁혀가 그리고 그 남자와 송양의 마지막 모습을 본 버스기사를 불러 조사를 하게 돼

#96 이름없음 2018/10/12 00:39:44

버스기사의 진술은 1. 30대 중후반 가량의 남자 2. 오리털 파카를 입고 모자를 얼굴 밑으로 푹 눌러썼으며 등산화를 신고있었다 모자 때문에 얼굴은 보지 못함. 3. 자신의 느낌에 이 동네 주민이 아닌 거 같아 어디로 가냐고 묻자 남자는 도일동 하리부락 쪽이요 라는 대답을 함 4. 몸에서 술냄새가 진동을 했음. 5. 버스에서 내린 후 도로가 아닌 지하도로 향함. 송양은 도로를 건너 집으로 항했지만 이 남자는 지하도로 들어갔다고 해 하지만 한 가지 팩트는 지하도로 가건 도로로 가건 길이 끝에서 만난다는 거 였어

#97 이름없음 2018/10/12 00:43:16

경찰들은 이 남자로 수사망을 좁히고 이 남자를 찾기위해서 마을 주변에 성매매 업소까지 조사하며 샅샅히 뒤졌지만 딱히 꼬리를 밟을만한 건은 나오지 않아 더불어 송양도 찾지 못했지 . 당시에 그 마을버스에 cctv도 존재하지 않아 작은 희망조차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 송양이 집으로 향하는 곳은 아까도 말했듯 논밭, 그리고 주변이 온통 야산인데다 가로등도 없는 어둡고 좁은 골목길이였어 경찰들은 계속해서 주변의 하수구나 논밭, 갈대숲 등 인근을 다 뒤져보지만 송양의 털끝조차 찾을 수 없었어

#98 이름없음 2018/10/12 00:45:34

뭐지 술취한 상태에서 이렇게 안들키고 범죄를 저지를 수 있나?

#99 이름없음 2018/10/12 00:47:23

이렇게 해도 별다른 진전이 없자 경찰들은 그 당시 날짜가 하필 설날이 되기 4일 전 이였기에 설을 보내기 위해 입성한 전입자라는 생각을 하게돼고 , 좀 더 수사망을 넓혀보지만 그것 또한 별 다른 단서를 찾지못해서 수사는 점점 미궁으로 빠지게 되지 수사를 시작한지 5년 후인 2004년 아무런 단서가 나오지 않자 경찰들은 가족에게 송양이 스스로 잠적을 한게 아니냐는 것에 무게를 두게 돼 하지만 가족은 송양은 절대 그럴리가 없다며 극구 부인했지 하지만 경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잠적한 것에 희망을 더 걸어 그리고 2월, 부산광역시 인근에서 송양의 명의로 인터넷에 접속된 기록이 발견돼 경찰은 급히 부산으로 내려가고 , 그 당시 잠복수사를 진행했다고 해

#100 이름없음 2018/10/12 00:47:48

>>98 흠흠 그러게 그것도 의문이네 .. 술냄새는 나지만 그렇게 취한 상태가 아닌가

#101 이름없음 2018/10/12 00:50:06

다시 한번 송양의 명의로 인터넷에 접속한 기록이 뜨게되고 바로 위치가 뜬 피시방을 급습해 그러나 접속자는 송양도 미심쩍은 그 남자도 아니였고 엉뚱한 젊은 한 커플이였어 조사를 해봤지만 송양의 실종 전단지에 있던 주민번호와 이름 등 신상정보를 도용해서 만들고 접속한거로 밝혀지게 되지

#102 이름없음 2018/10/12 00:51:42

결국 또 아무런 진전이 없었어 .. 그 후에 경찰은 다시 돌아와 수사에 전념해 보지만 , 어느 곳에서도 목격자도 증거도 발견하지 못하여 결국 경찰들은 수사를 중단해버려 그리고 현재에 이르게 된거지 결국 송양의 실종(납치)사건은 그렇게 잊혀지고 2014년 이후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더이상 아무 의미가 없어지게 되버려

#103 이름없음 2018/10/12 01:06:09

정말 모를 사건이네.. 하지만 가출이라면 애초에 버스도 타지않았겠지 부모님들이 진짜 가슴아프실듯 생사조차 알 수 없으니..

#104 이름없음 2018/10/12 01:12:29

송양에 대해 조금 더 말해줄게 ! 송양의 가족은 아버지 , 어머니 , 그리고 송양을 포함한 두 딸 이렇게 4가족 이였어 차녀였던 송양은 특히나 전교 1~2등인 순위권에 머무를 정도로 영특한 아이기도 했고, 국회의원에게 장학금을 받기도했던 가족의 유일한 자랑거리였데 더해서 송양은 평상시에 무척이나 밝았고 성실해서 주변에 친구도 많았고 인기가 많았다고 해

#105 이름없음 2018/10/12 01:13:45

>>103 나도 이런데 진짜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 찢어지시겠어 ㅠㅠㅠ 경찰도 참 너무했지

#106 이름없음 2018/10/12 01:13:58

뒷 내용 조금 남았는데 조금만 이따 이어서 쓸게!!!

#107 이름없음 2018/10/12 01:15:12

>>81 알고보니 범인...!

#108 이름없음 2018/10/12 01:16:35

>>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반데..

#109 이름없음 2018/10/12 01:26:38

그렇기에 송양 부모님은 생업을 포기하고 송양을 찾으실 정도였어 그러나 송양의 어머니는 딸을 찾지 못한다는 절망감으로 인해 우울증과 알콜중독으로 괴로워 하셨고 끝내 농약으로 자살을 선택하셨다고 해 송양의 언니는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고 아버지도 모시며 살려고 하고있지만 송양의 아버지는 딸의 방을 당시 그대로 놔두고 하나도 건들지도 못하고 집을 떠나지 못 하신다고 해 타고 다니는 트럭에도 송양의 사진으로 도배하실 뿐더러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10년이 넘도록 딸을 계속 찾아다니신다고 해

#110 이름없음 2018/10/12 01:28:47

그동안에 송양의 아버지는 딸을 봤다는 제보를 받는 즉시 어디던지 한달음에 달려갔으나 , 수백 번이 넘는 제보에도 모두 송양과 비슷한 사람이거나 장난전화, 허위제보에 불과했어 그래도 송양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시면서 전단지와 현수막을 거시는 등 혼자서 개인 조사도 계속하여 실시하셨어 하지만 생계업을 그만두셨기에 현수막을 배부하고 제작하시느라 상당한 금액의 빚이 쌓이게 되면서 신용불량자가 되셨다고 해

#111 이름없음 2018/10/12 01:33:18

현재 송양이 다니던 고등학교나 집 일대에는 개발이 되면서 당시의 모습과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 되었고 송양의 집도 개발 지역에 포함되면서 집에서 나가야 하는 상황에 쳐하셨어 .. 송양 사연은 2004년 KBS에서 하는 공개수사란 프로그램과 2011년에는 채널 뷰 사라진 가족이란 프로그램에도 나왔지만 지금껏 아무런 진전도 별다른 소식도 없어 2018년에 다다른 현재까지도 송양의 행방은 아직도 알 수 없고 안타깝게 송양 아버지는 지금까지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현수막을 걸며 딸을 찾고있어 2013년 까지만 해도 평택과 송탄을 비롯해서 전국 곳곳에 송양 사진을 걸은 전단지나 '실종된 송혜희릉 찾아주세요' 라는 내용에 현수막을 볼 수 있었데ㅜ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자 점점 사라졌어

#112 이름없음 2018/10/12 01:35:14

그래도 2017년까지도 평택 일대에서나 서울 시내 주요 중심쪽 에서도 여전히 이 현수막은 종종 보인다고 해 또 안타까운건 010통합번호 정책을 시도하는데 있어 반대하는 주요 인물이나 사례에 송양의 아버지가 자주 오르내리신데 이유는 송양의 실종때 부터 016번호를 사용하는데 딸의 실종관련 전화가 올까싶어 바꾸지 못하신다고 해

#113 이름없음 2018/10/12 01:38:41

2015년도에 조선일보에서 송양 아버지와 인터뷰한 내용에서는 시간이 지나서 60세가 넘었지만, 14년간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서 사용한 차를 폐차한 뒤 새로사신 차도 벌써 20만km에 달한다고 해.. 또한 4년 전 현수막을 교체하시던 중에서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허리를 크게 다치셨지만 그래도 기초생활수급으로 받는 60만원 가량의 돈에서 40만원을 현수막과 전단지 제작 및 배포에 쓰시면서 희망의 끊을 전혀 놓지 않으신다고 하셔 .. 마음이 아프지

#114 이름없음 2018/10/12 01:43:59

사건발생 3년 후 송양이 실종된 버스 종점에서 부녀가 실종됐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 터지게 돼 프로파일러들은 이 사건과 송양의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있어 또 2004년에 발생한 화성 여대생 사건 역시 이 두 건과 수법이 비슷해서 이 3건을 동일범 소행으로 연관지어서 보고있어 또 송양의 아버지는 경찰에 대해 불신을 하게되신 계기가 있는데 그 이유는 전주 여대생 실종사건이 쉽게 풀릴 수 있었던 사건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수사를 중단하고 미제사건으로 넘겨버리고 스스로 잠적했다고 단정짓고 용의자를 목격한 목격자도 있어 몽타주나 탐문수사를 제대로 했다면 많은 수사의 진전이 생겼겠지만 전혀 그러지 않았다고 해 이게 이유라고 하셔

#115 이름없음 2018/10/12 01:47:36

송양은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아직도 37세의 꽃다운 나이였어 이 사건 또한 엄청 마음아픈 사건인 거 같아 ... 우리집과 가까운 곳이여서 더욱더 화도 나고 마음도 아프다 만약 그 때 그 장소가 지금처럼 발전이 되어있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겠지 혹여나 버스에 씨씨티비가 있고 그 주변에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줬더라도 .. 어쨌거나 범인이 가장 나쁜 법이겠지 ㅜㅜㅜ 참 안타까운 사연인 거 같아 오늘은 여기까지야 들어줘서 고마워 레더들 !!

#116 이름없음 2018/10/12 01:49:28

들어주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은 꼭 한 번씩 남겨주고 가줘 ㅎㅎ 자그마한 부탁이야 ! 혹여나 궁금한 사건이나 관심있는 사건 오늘 레더처럼 말해주면 그에 맞게 해보려구 그러니까 그냥 서스럼없이 남겨주길 바라 오늘도 좋은 밤 되고 다들 잘자 매일같이 말하지만 밤길, 사람 모든거조심해 레더들 😍

#117 이름없음 2018/10/12 01:52:10

.

#118 이름없음 2018/10/12 01:56:51

잘 자 스레주 오늘도 재밌게 봤어!

#119 이름없음 2018/10/12 01:59:34

스레주 고생했어 굳밤~

#120 이름없음 2018/10/12 02:12:35

꺅!! 이게왠일 ㅠㅠ 혹시나 있을까해서 들어와봣는데 있자낳nnnn 스레주는 사랑입니다 s2,,,, 말 왜케 조리있게 잘해 ㅋㅋㅋㅋㅋ 레주 좋은밤보내규 또와죠 헤헤해헤해

#121 이름없음 2018/10/12 02:32:19

>>117 오잉? >>118 재밌게 봐줘서 기분좋다 고마워 잘 자 ㅎㅎ >>119 매일 와서 봐줘서 고마워 기뻐 굳밤! >>120 헉 다행이다 ㅠㅠㅠ 거의 하루에 한 번은 들르니 자주 와조 ㅎㅎ 칭찬두 그렇고 다 고맙당 S2...

#122 이름없음 2018/10/12 02:38:41

보는 레더들이나 안 자는 레더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잠도 안 오고 해서 하나 더 남기고 갈까 해! 아까 레더들 중에서 새로운 사건을 얘기해준 사람이 있길래 한국 사건이 아닌 외국 사건을 들고왔어 보고 있다면 답글 남겨줘 우선 시작할게

#123 이름없음 2018/10/12 02:40:47
3번째로 소개할 사건은 이야 이 사건은 핀란드 최고의 미제사건을 아직까지도 남아있어 색다를진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는 레더들에게 조금 더 생생하라고

3번째로 소개할 사건은 이야 이 사건은 핀란드 최고의 미제사건을 아직까지도 남아있어 색다를진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는 레더들에게 조금 더 생생하라고 사진을 조금씩 첨부해볼까해! 이 사건에선 우선 이 사진 하나만 첨부할게

#124 이름없음 2018/10/12 02:42:46

1960년 6월 5일 핀란드 헬싱키라는 지역 근교에 위치한 보돔 호수에서 청소년 3명이 살해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는 총 3명이 존재하게 되지만 모두 알리바이가 입증되어 결국 체포되지 못하고 현재 2018년 기준 무려 58년동안 법인이 잡히지 않아서 사실상으로는 영구 미제사건이 되어버리고만 사건이야

#125 이름없음 2018/10/12 02:47:11

1960년 6월 4일로 거슬러 올라갈게 이름이 길어서 내가 간추릴게 ! 비에르클룬드(당시 15세, 여) 구스타프손(당시 18세, 남) 보이스만(당시 18세, 남) 매키(당시 15세, 여) 이렇게 4명은 보돔 호수로 놀러를 가 낚시와 수영을 즐긴 후 하룻밤 야영을 하기로 해. 보돔 호수는 에스포란 교외에 위치해 있었고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나름 우리말로 수도권 이였다고 해. 친구들은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까지 놀다 잠이 들었고 고작 2시간정도 잔 후 새벽 2시경 다시 놀러를 나갔다고 해. 남자 아이들은 낚시를 즐기러 갔고, 여자 아이들은 호숫가에서 물놀이를 하다 낚시를 마치고 들어오는 남자 아이들과 다시 텐트에 돌아와 잠이 들었다고 해

#126 이름없음 2018/10/12 02:50:02

다음 날, 이 바닷가에 놀러를 오는 소년 2명이 주변 산책 중 4명이 타고왔던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오토바이를 구경하려고 다가간 찰나 그 옆에 뭉개진 텐트를 발견해. 바로 그 친구들의 텐트였지. 그 뭉개진 텐트 밖으로 발이 삐져나와 있고, 둔기로 맞아 피를 철철 흘리며 구스타프손이 숨을 헐떡거리는 모습을 발견하고 놀란 소년들이 인근 경찰서에 신고를 하게 돼. 경찰들이 급히 출동해서 텐트를 살폈고 텐트 안은 참혹하게 살해된 소년, 소녀들의 시체들이 늘어져 있었지.

#127 이름없음 2018/10/12 02:54:35

이 4명의 친구들은 모두 둔기에 맞은 흔적이 있었는데 오직 구스타프손만 중상에 그쳐 살아남았고, 다른 3명의 친구들은 모두 죽은채로 발견되지. 게다가 둔기의 흔적 뿐만 아니라 칼에 찔린 흉터도 발견되는데 그 중 유독 비에르클룬드에게서만 15여개의 자창이 발견돼. 하지만 이들 범행에 사용된 범행도구는 그 근처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고, 이 3명의 친구들의 사망시각은 6월 5일 새벽 4시에서 6시사이로 동일하게 밝혀져. 텐트는 바깥에서 안으로 찢겨진 형태를 띄고있었고, 이걸 토대로 이 텐트를 노리고 바깥에서 칼로 텐트를 찢은 후 침입해 살해했다고 보았지. 2명의 친구들에 신발은 약 1키로 정도 떨어진 길가에서 발견되고, 가죽 재킷이나 아이들의 소지품들은 거의 다 사라져 있었어. 여기서 희한한 사실 한 가지는 여자아이들의 옷들은 텐트 주변에 그대로 남아있었고 남자아이들의 소지품과 옷만 사라졌다는 점이야.

#128 이름없음 2018/10/12 02:58:38

이 호수는 워낙 유명한 해수욕장 근처기도 하고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여서 목격차를 찾기 쉬울거라 예상했지만, 정반대로 그렇지 않아 난항에 빠지게 돼. 그래서 경찰들은 이 사건에서 유일히 살아남게된 구스타프손에게 조사를 시도하지만 , 머리를 가격당한 탓인지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게 돼. 얼마 후 시건의 목격자가 나타나게 돼. 호수 건너편에 살던 여자 2명이였지 이들은 야영지 쪽에서 무언가 큰 움직임을 봤다 증언하고, 뒤이어 남자아이 하나가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무렵 한 금발의 남자를 목격했다는 증언들이 나와. 하지만 이 외엔 더이상의 목격자가 없었고 , 다른 증언들이 나오지 않자 경찰들도 수사를 진행할 방법이 없게되고 증거가 뚜렷한 것이 없어 수사는 점점 미궁으로 빠지게 돼

#129 이름없음 2018/10/12 03:02:23

결국 경찰은 최후 수단인 유일한 생존자에게 최면술을 사용하기로 해. 이 당시 비과학적이란 이유로 주변에서 큰 비판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최면술을 시작해. 마침내 금발 남자가 텐트를 찢고 쇠파이프로 자신과 친구들을 공격했다는 말을 하게돼 . 하지만 그 외 다른 뚜렷한 특징을 기억해내지 못했고 일단 이 구스타프손의 증언과 목격자 남자아이의 같은 증언을 토대로 몽타주를 제작하려 해보지만금발머리 남자라는 이 하나로는 딱히 특징이 없어 성과를 보지 못하게돼

#130 이름없음 2018/10/12 03:12:15

하지만 부족한 단서들로도 악착같이 수사에 착수했던 경찰들은 용의자를 3명으로 간추리게 돼. 그러나 끝내 그 3명 속에서 범인은 잡아내지 못해. 용의자에 대해서 설명을 해줄게! 1. 한스 아스만 - 보돔 호수 근처 마을에 거주하는 독일인 중년남성 마을 사람들에게 평판이 좋지 못했고, 소련 첩보원이라는 소문, 여러살인사건에 용의자로 지목 등으로 지목 됐었음. 이를 비롯해 결정적 이유는 사건 다음날인 6일 헬싱키 외과병원을 방문했는데, 그때 손톱에는 때가 껴있어 매우 더러웠고 옷에는 피로 보이는 붉은색 계얼의 얼룩이 사방팔방 튀어있었다는 사실 때문. 그를 치료한 의사는 아스만이 이 사건의 범인이라고 강력하게 의심했고, 다른 병원의 근무자들도 마찬가지였음. 신경과학 교수였던 요르마 팔로라는 사람은 그 후에도 이 사건에 관해 책3권을 출판하며 아스만의 범인설을 강력히 주장했고, 전직 경감 마티 팔로아로는 아스만을 이 사건 외에도미 무려 5건에 달하는 살인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로 봄과 동시에 요르마 팔로교수와 함께 책을 내는데에도 기여함. 수사를 통해 얻어냈던 몽타주와 아스만은 매우 흡사했고, 뉴스에서 범인의 인상착의에 대한 보도가 나간 직후 금발 머리를 깎았다는 점이 더욱이 수상함. 하지만 알리바이가 존재했음. 이 알리바이는 자기가 아내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사건 당일에도 불륜녀의 집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고 함. 증인이 불륜녀뿐 아닌, 불륜녀의 집에서 당일 파티가 열렸는데 거기에 참가했던 친구들도 증언했기에 알리바이 성립. 풀려남.

#131 이름없음 2018/10/12 03:17:27

2. 칼 발데마르 윌스트룀 - 보돔 호수 일대에서 매점을 운영했음. 캠핑족을 매우 혐오하며 과거에도 캠핑을 온 사람들을 상대로 폭행을 행사한 적이 있음. 용의선상에 오른 이유는 사건 직후 집 우물을 매워버린 일 때문. 집을 조사했지만 흉기로 보이는 물건을 찾지 못함. 칼의 의붓아들은 아마도 흉기들을 우물에다 버리고 다시 매웠을거란 의미심장한 말을 함. 그러나 알리바이 존재. 사건 당시 아내와 함께 있었음이 밝혀졌기 때문. 칼은 사건발생 9년 후 1969년 호수에 빠져 정황상 자살을 함. 여기서 이상한 점은 익사 직후 아내가 9년 전 알리바이가 남편이 부탁들 해서 진술을 한 것이라고 밝히며 남편은 술에 취하면 자신이 아이들을 죽였다고 떠들고 다닌 바도 있다고 말함. 이후 칼이 범인으로 남는가 했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게되고 그 후 헛된 말을 하는 일이 잦았고, 그 때문에 사실인지 알 수가 없어 결국 배제됨.

#132 이름없음 2018/10/12 03:27:36

3. 닐스 구스타프손 - 유일한 생존자 이기도 함. 닐스의 증언에 석연찮은 점이 발견되어 용의자로 주목. 닐스는 텐트 근처에서 낚시를 하던 2명을 봤다고 하지만 그 낚시꾼들은 출두도 하지 않았고, 잡은 물고기 또한 해변에 버리고 감. 경찰들은 언론이나 아마추어 탐정, 추리가 등등 발발로 인해 44년 후 2004년 재수사에 착수하고 현장의 혈흔으로 닐스가 범인일 것을 지적. 닐스는 당시 여자아이 1명과 심한 말다툼을 했고, 술에 취한 닐스가 여자아이 1명을 강간하려 했다는게 밝혀짐. 이를 토대로 여자아이 1명을 강간하려 들때 다른 남자아이가 이를 말리려 들었고, 격분하게된 닐스가 남자인 친구를 찌르고 둔기로 때려 죽였으며, 입막음을 위해 나머지 여자아이 2명 또한 죽였다고 추리. 닐스가 정말 범인이라면 살해동기 또한 완벽. 2005년 재판을 앞두고 닐스는 "일은 이미 벌어졌고 전 15년형을 받겠죠"라고 발언도 함.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하나 있다면 닐스가 범인이라면 스스로 자기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게 했다는 점임. 닐스는 현장에서 발견되었고 약 6~7주 가량 혼수상태였다 깨어남. 닐스와 남자아이 1명의 신발은 사건장소에서 1키로 밖에서 발견 됐는데 닐스가 과연 1키로를 혼자 걸어가서 신발을 버리고 다시 돌아온 후 자기 머리를 내려친 것인가가 큰 의문점. 이러한 의문점들 때문에 결국 살인사건에선 무죄로 풀려남. 정신적 피해보상 이라며 약 5만유로도 지급 됨.

#133 이름없음 2018/10/12 03:30:08

결국 유력한 용의자였던 3명 모두 증거불충분과 알리바이 등으로 인해 풀려나게 되며 이 사건은 미궁으로 빠졌고, 결국 미제사건으로 남고 말아. 58년이란 길 세월이 지난 현재,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거나 범인이 스스로 자백을 하러 올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별로 없겠지 결국 범인 스스로에겐 완벽한 범죄 즉 완전범죄가 완성되어 버린 셈이지. 이 사건은 현재에 다다르고, 오늘날 까지도 핀란드 최고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을 뿐이야.

#134 이름없음 2018/10/12 04:31:37

세명 다 너무 진짜 용의자 같은데 ㄷ 그나저나 구스타프손이 여자친구를 강간하려고 한건 추리가 아닌 사실인거 맞지? 맞다면 그중에서도 제일 느낌이 싸하긴하네..

#135 이름없음 2018/10/12 04:42:26

>>134 웅 구스타프손이 같이 간 여자아이를 강간하려 했단건 실제로 맞다고 밝혀졌어 내 생각에도 아마 3명 중 구스타프손이 가장 범인같아 쓰는 내내 소름돋아써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진짜 누굴까

#136 이름없음 2018/10/12 11:51:55

잘 들었어 고마워 ㅎㅎ

#137 이름없음 2018/10/12 12:51:58

와 스레주 진짜 진짜 재밌다 잘보고있어 !! 난 지금까지 스레중에 역대급인거같은데??

#138 이름없음 2018/10/12 14:57:33

잘 보고있어!! 고마워 스레주

#139 이름없음 2018/10/12 16:01:31

진짜 레전드 스레될 각 ㅋㅋㅋ존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40 이름없음 2018/10/12 17:13:33

>>136 들어줘서 고마워 레더얌 💖

#141 이름없음 2018/10/12 17:14:45

>>137 진짜 진짜 다행이다 재미없을까봐 매번 마음 조리는데 ... 역대급이라니 엄청 과찬이야 힘 입어서 더 열심히 재밌게 써보도록 할게 ❤️

#142 이름없음 2018/10/12 17:15:49

>>139 헉 레전드라니 ㅜㅜㅜㅜ 영광이야 나는 .. 그랬으면 좋게따 ㅎㅎ 그러도록 더 열심히 쓸게 고마워 재밌게 봐조서 💗

#143 이름없음 2018/10/12 19:05:11

너무 재밌게 잘 읽고있어 스레주!

#144 이름없음 2018/10/12 19:26:59

>>143 진짜 고마워 !!!! ❤️ 열심히 할게

#145 이름없음 2018/10/12 19:27:26

다들 좋아해줘서 넘 기쁘다 조금이따 돌아와서 쓰려고 하는데 듣고싶은 사건 같은 거 있으면 알려종

#146 이름없음 2018/10/12 20:04:07

아무거나 괜찮아!그래도 혹시.. 개구리 소년 해줄 수 있어? 스레주 진짜진짜 재밌게 읽고있어 화이팅!

#147 이름없음 2018/10/12 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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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이름없음 2018/10/12 20:11:05

아무거나 좋아! 아는게 없어서..

#149 이름없음 2018/10/12 20:11:09

>>146 개구리 사건 좋지 그 사라진 아이들 말하는거지 ??? 그럼 그거 오늘 해줄게!!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 기쁘당 잘부탁행 💕

#150 이름없음 2018/10/12 20:22:30

>>147 나는 위에서 시작하기 전에도 말 했듯 여러곳 찾아보고 다 끼워맞춰서 쓰는건데 뭐 비슷한 내용이 많이 보이긴 하지 .... 출처는 되게 여러곳이야 근데 무슨 의도인지 잘 모르겠어서 뭐라구 답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게따

#151 이름없음 2018/10/12 20:24:12

>>148 웅 알게써 기다려조 ㅎㅎ

#152 이름없음 2018/10/12 20:25:56

>>150 미안 걍 글삭할게... 뻘소리를 썼네 재밌게 보고 있어!

#153 이름없음 2018/10/12 21:50:57

>>152 아아 아니야 ! 괜찮아 고마워 재밋게 봐줘 😊

#154 이름없음 2018/10/12 22:56:53

오늘은 다들 잘 알만한 유명한 에 관해 쓰려고 해 워낙 유명한 사건이고, 해서 정리할 것들도 많이 없어서 짧을 수도 있을 거 같아 오늘도 아마 2건 정도 올리지 않을까 싶어!!

#155 이름없음 2018/10/12 22:57:23

유명하지 이건.. 근데도 볼때마다 소름끼쳐

#156 이름없음 2018/10/12 23:00:52

>>155 맞아맞아 세삼 안타까운 사건인 거 같기도 해 ㅠㅠ 마음 아프지

#157 이름없음 2018/10/12 23:05:30

1991년 3월 26일 대구직할시 달서구에 거주하던 당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였던 5명의 친구들이 집 근처 뒷산에 도롱뇽의 알을 주우러 간다며 나선 뒤 실종된 사건이야. ( 개구리 사건으로 알려진 이유는 당시 도롱뇽 알이 아닌 개구리를 잡으러 간다고 왜곡되서 퍼지게 되면서 개구리 사건으로 불린다고 해 ) 2002년 9월 26일 와룡산 즉 애들이 올라갔던 뒷산 중턱에서 실종자 5명 모두 유골로 발견 되었어 . 하지만 2006년 3월 25일에 범인을 잡지 못 한채 공소시효가 만료되며 , 이 사건 또한 영원한 미제사건으로 남게 돼.

#158 이름없음 2018/10/12 23:10:02

우선 피해자인 5명의 아이들에 대해 먼저 말해줄게. 1. 우원철 (1979년생으로 당시 13세 초등학교 6학년) 2. 조호연 (1980년생으로 당시 12세 초등학교 5학년) 3. 김영규 (1981년생으로 당시 11세 초등학교 4학년) 4. 박찬인 (1982년생으로 당시 10세 초등학교 3학년) 5. 김종식 (1983년생으로 당시 9세 초등학교 2학년) 이 사건에는 살아남은 생존자가 한 명이 존재해. 이 아이들이 도롱뇽 알을 주으러 와룡산으로 향했던 날 같이 가기로 약속을 했지만, 아침밥을 먹지 못하여 밥을 먹고 뒤따라 출발하겠다 했고, 결국엔 유일한 생존자로 남았어. 6. 김태룡 (1982년생으로 당시 10세 초등학교 3학년, 생존자) 하지만 이 생존자에 대해선 별 다른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어.

#159 이름없음 2018/10/12 23:17:47

사건 당일은 전국 시, 군, 구 의원회 선거 날이여서 임시 공휴일로 선정된 날이였어. 6명의 아이들은 오전8시 경인 아침 일찍부터 호연이 집에 옹기종기 모여 놀고 있었어. 그때 호연이 집에서 세를 들어살던 한 청년이 "시끄러우니 나가서 놀아"라는 말로 핀잔을 주었어. 그래서 아이들은 다른 놀거리를 찾기 시작하고 찾은 것이 뒷산으로 도롱뇽 알을 주으러 가는 거 였어. 다 같이 갈 채비를 하고 출발한 도중 태룡이는 아침을 먹지 못해 배가 고프다며 밥을 먹고 난 후 출발하기로 약속하고 집으로 향해. 태룡이를 제외한 5명의 아이들은 다시 뒷산으로 향했지. 곧 이어서 태룡이는 아침을 먹고나왔지만 엄마가 "너무 먼 곳으로는 가지 말아라." 라고 했던 말이 떠올라 산까지 쫓아가지 않고 그냥 집으로 되돌아 왔다고 해.

#160 이름없음 2018/10/12 23:22:15

당시 중학교 1힉년이였던 호연이의 형이 자전거를 타고 와룡산쪽을 지나다 아이들을 마주쳤었고, 아이들에게 어디를 가냐 묻자 아이들은 도롱뇽 알을 주으러 간다. 라고 대답했어. 그래서 형은 조심히 다녀오란 말을 남긴 후 집으로 향해. 그 외에도 투표를 하고 지나가던 마을 주민들이 오전 9시경 아이들이 산으로 가는 걸 봤지만 해가 지기전에 올 수 있으려나 라는 생각만 했지 별다른건 없었고, 또 오후 2시경 와룡산 기슭에서 거주중이던 아주머니께서도 아이들을 발견하셨다고 해.

#161 이름없음 2018/10/12 23:26:20

오후 6시가 지나도 아이들이 돌아오지 않자, 부모님들은 걱정이 되기 시작해. 그래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아이들을 찾으러 나서지 하지만 아이들을 아무리 부르고 찾으러 다녀도 보이지 않는거야. 결국 오후 8시 경 경찰에 신고를 해. 경찰과 부모들은 새벽 3시가 다 되도록 주변을 샅샅히 뒤지지만 아이들은 찾지 못해. 후에 사건은 메스컴을 타고 유명하게 퍼지게 되고, 당시 대통령이였던 노태우정부 또한 특별지시를 내려 전국의 경찰, 군인을 총동원해 와룡산을 포함해 전국 곳곳을 쥐잡듯 뒤졌지만 결국 찾아내지 못해

#162 이름없음 2018/10/12 23:27:56

애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런 일을 당했는지.. 그리고 애들 수도 꽤 많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순식간에 사라지는지 참

#163 이름없음 2018/10/12 23:31:07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초코파이 박스에도 이 아이들의 사건 전단지가 인쇄되어 판매되기도 하고, '개구리 소년'이란 이름으로 아이들 찾는 캠페인도 진행된 건 물론 아이들이 자주 보는 티비 만화나, 광고 등등에 사건에 관련하여 많은 정보를 배푸하기도 했다고 해. 하지만 경찰들은 이 사건에 진전이 없고, 온갖 장난전화와 허위제보로 인해 난항을 겪으며 곤란에 빠지게 되자 실종사건이 아닌, 단지 우발적 가출로 단정을 지어버려. 부모님들의 반발은 당연히 엄청났어. 이렇게 화목한 가정들이 였는데 아이들이 한 명도 아니고 5명이 다 같이 우발적으로 약속이라도 한 듯 가출을 했다는게 말이 되지 않는다며 따지자 , 결국 다시 수사를 진행 시키며 위에도 말 했듯 여러 방안을 통해 시도해보지만 결국 정말 아무런 단서도 발견하지 못해

#164 이름없음 2018/10/12 23:33:04

부모님들 또한 생계업을 포기하시고 찾는 일에 전념하시기 일쑤였어. 경찰도 진전이 없자 점점 포기해가는 듯해 보였고,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조그마한 흔적 조차 찾지 못하자 더 지치시기 시작해.. 오랜 시간동안 전단지며 현수막이며 티비나 인터넷 여러 매체들을 통해 사건이 공개되지만, 그래도 아무 진전이 없고, 여태까지 범인을 잡지도 용의자를 지목하지도 못해

#165 이름없음 2018/10/12 23:35:43

당시에 나름 증거라고 할만한 증언은 산으로 올라가는 걸 봤다는 거 외에 초등학교 4학년이였던 함승훈이란 아이가 동네 형들과 도롱뇽 알을 주으러 올라갔다 내려오던 중 혼자 길을 잃어 뒤늦게 내려가는 도중에 산 위쪽에서 10초 간격으로 두 차례의 다급한 비명소리를 들었다는지 증언을 하게 돼. 하지만 별 다른 도움은 되지 못했지 결국 시신도 꼬리가 잡히지도 않고 그렇게 흘러가다 2002년 사건이 터진지 11년 후에가 되서야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 돼

#166 이름없음 2018/10/12 23:36:11

미제사건의 안타까운 점 중에 하나는 피해자의 가족들까지 서서히 망가지는 점인 거 같다. 차라리 비극적이라도 결론이 나면 혹시나 하는 마음은 안 들 텐데.. 자식을 잃은 부모가 자식을 애타게 찾으러 다니는 게 마음아파.

#167 이름없음 2018/10/12 23:41:10

실종 11년 만에 와룡산으로 도토리를 주으러 갔던 한 등산객에 의해서 발견 돼. 시신은 와룡산 중턱에 묻혀있었던 것이였고, 장소는 과거에 군부대 사격 장소여서 아이들이 탄피를 주으러도 종종 오는 곳이였어. 당시 관할청이였던 달서 경찰서 에서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자 마자 현장보존이나 과학 감식반또한 부르지 않은채, 자기네들이 곡괭이를 사용해 땅을 파 시신을 드러냈다고 해. 그리곤 정확한 부검도 하지않고, 그냥 조난을 당했고 추위에 떨다 저체온증으로 죽었다 라는 결론을 내버려 하지만 산이 높지 않아서 초등학교 5,6학년 가량의 아이들은 충분히 내려올 수 있고, 이건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도 아이들을 데리고 실험을 하며 밝혀내. 그리고 또한 밤이 되더라도 주변에 철도도 있고 해서 빛이 환하다는 것으로 인해서 그 결과들이 무너지게 돼

#168 이름없음 2018/10/12 23:44:50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야 사건이 드러나. 한 아이의 손은 뒤로 옷의 소매가 뒤로 묶여있었고, 쉽게 풀리지 않는 촘촘한 매듭 이였으며, 전문가 혹은 관련 업계 종사자일 확률이 높은 매듭이였다고 해. 그리고 법의학자들이 시신을 부검한 결과, 둔기 또는 흉기에 의한 타살 이라는 결론이 밝혀지지. 그렇지만 다른 증거들은 찾기엔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버렸기에 수사는 희망을 보지 못해 . 그 이후 결국 종식이의 아버지는 아들을 잃어버린 상실감에 술로 마음을 달래시다 결국 간암으로 사망하시게 돼.

#169 이름없음 2018/10/12 23:44:51

>>167 나쁜놈들진짜ㅠㅠㅠ 제대로 조사했으면 뭔가 나올수도 있었을텐데..

#170 이름없음 2018/10/12 23:53:58

이 사건에선 의혹이 상당이 많이 제기 돼 조금만 적어볼게! 1. 시신이 늦게 발견되었다는 점 - 앞서 말 했듯이 와룡산은 300m정도 밖에 되지않는 낮은 산이였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많은 인원이 동원 됬음에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이 당시에 큰 의혹으로 떠오르지만 나중에서 법의학자들은 아이들은 살해된 후 시차를 그리 두지않고 매장된 것으로 밝혀진다. 라고하며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수풀이 우거져 있었고, 비가오면 실개천이 되기도 한다 라는 말들 때문에 이 의혹은 그나마 사그라들게 돼. 2. 5명의 아이들을 대체 어떻게? - 아무리 어른이더라도 혼자서는 불가능 했을 것이기 때문이야. 아무리 인원을 잡고 있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2~3명은 달아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아무리 어린 아이들이 5명이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위축될만한 점이였단 거. 그래서 이 의혹에 대해선 말하길 아마 각자 갈라져 놀았을테고 순차적으로 아이들을 잡아놓고 살해했을 가능성이 크다 라고 말해. 3. 범인에 관련된 것 - 범인은 주변 지리를 꽤나 잘 알고있을 것이고 이 범인이 살해했을 때의 추정되는 도구로 보아 일반인이 쓰지 않는 물건인 거 같아서 직업이 노동자나 자동차 정비공 같은 것들로 의혹이 커져. 왜냐 주위 지리를 몰랐더라면 그 산에서 충분히 헤맸을거고 범행 장소도 잘 정하지 못했을거라고 예측하기 때문이야

#171 이름없음 2018/10/12 23:55:15

결국엔 그렇게 뚜렷한 증거들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찝찝하면서도 흐지부지하게 용의자 한 명 지목하지 못하고 사건이 끝나 다행히 아이들의 유골은 찾았지만, 범인은 잡지 못하게 되며 부모님들의 마음을 더 후벼파게 되지... 너무 마음 아프지?

#172 이름없음 2018/10/12 23:56:02

이 사건은 이렇게 끝이야 마음 한편이 정말 찡하다. 정말 이런걸 보다보면 사람이란게 너무 무섭다는걸 매번 새롭게 깨닫는 거 같아 ㅠㅠㅠㅠㅠ

#173 이름없음 2018/10/13 00:03:27

>>170 순차적으로 살해했다면 ㄹㅇ 계획적인 싸이코구만... 근데 계획이라기엔 애들이 그 산으로 놀러갈 지 몰랐을텐데

#174 이름없음 2018/10/13 00:22:17

이번에도 잘봤어 ~

#175 이름없음 2018/10/13 01:15:08

>>162 그러게 아무리 아이들이라도 5명이나 되는데 어떻게 순식간에 그렇게 일을 저지른건지 참 신기해 .. >>166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아 ㅠㅠ 미제사건들 보면 다 하나같이 가족들이 망가지는게 정말 가슴아프지 가족을 잃고 결론 이라던가 범인이라도 잡히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그 것도 아니고 ,, 에효 >>169 응응 정말 경찰이라도 당시에 좀 더 집중적으로 했다면 좀 더 다른 증거라도 나왔을텐데 .. 경찰도 무심한 거 같아 >>173 그렇지 사이코에 불과해 ㅠㅠ 그냥 계획 세웠는데 그때 그 아이들이 간건 아니였을까 ?!! >>174 오늘 정신없이 정리하고 써서 설명이 별로였을텐데 잘 봐줘서 고마워 부족한 점이 있다면 얘기해줘 !!

#176 이름없음 2018/10/13 01:43:51

오와.. 걍 대충알고만 잇었던 사건이고 그알도 봤는데 이렇게 들으니가 정리가 확확됏어 고마웡.. 애기들 천국에서 놀고 있기를 바라며 ㅠㅠ 그 범인은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어휴

#177 이름없음 2018/10/13 01:46:18

>>176 다행이다 ㅠㅠ 이 사건 영화로도 나왔는데 되게 마음아파 기회가 되면 한 번 봐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아이들이란 영화 !! 나두 천국에서 재밋게 놀고 있음 좋겠다 ... 들어줘서 고마워 😊

#178 이름없음 2018/10/13 02:04:40

죄없는 아이들을.. 동기가 뭘까 유명한 사건이지만 다시봐도 너무 안타깝네

#179 이름없음 2018/10/13 03:45:42

그냥 내생각인데 와룡산 근처에 군대가 있었다고 하는데 군인짓일수도있지않을까 이런생각도해봤어

#180 이름없음 2018/10/13 03:48:42

군인들은 총 이외에도 다른장비나 그런거도 많이 쓰고 주변지리를 잘 알고, 5명이나 되는애들을 같이 죽였다고 하니까... 여러명의 군인들짓아닐까...

#181 이름없음 2018/10/13 08:12:22

나도 조금 적어봐도 될까? 해외에 사는데 현재 내가 있는 캐나다의 미제 사건들은 뭐가 있을지 궁굼해져서 찾아봤어. 하라는 과제는 안 하고 ㅜㅜ 1. 눈물의 고속도로 (The Highway of Tears Murdered and Missing) (현재진행형) 나무위키에서도 봤지만 대학 범죄학(?)(criminology) 수업에서도 배웠어. (이름처럼 그렇게 대단한 과목은 아냐 그냥 사회학의 일부) 브리티시 콜롬비아(British Columbia) 주(이하 BC주)에서 프린스 조지(Prince George)와 프린스 루퍼트(Prince Rupert)라는 동네를 잇는 16번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실종 사건이야. 원래 최초 사건은 1969년도에 일어났는데 경찰이 방치하다가 2009년이 되어서야 언론의 주목을 받고 비교적 최근에서야 조사에 착수했어. 그닥 진전이 있어 보이진 않지만... 왜 경찰이 방치했냐면 그 지역이 주로 원주민들이 사는데였고 대다수 희생자들은 가난한 원주민 여성들이었거든. 가난해서 자동차가 없어서 걸어가거나 히치하이킹을 하다가 살해/실종된 거지. 사실 캐나다도 원주민들에 대한 차별이 은근히 있어. 수업에서도 캐나다의 범죄자 수를 집계한 통계를 보여줬는데, 사실 상당수 범죄자들은 백인인데 원주민들은 인구 수에 비해 유난히 많이 감방 신세를 지게 되었거든. (그러니까 총 범죄자들 중 상당수가 백인이고 그 중에 몇 안 되는 경우만 징역을 사는데, 원주민 범죄자들은 약 30%임에 비해 그들 중 상당수가 징역을 사는 그런 경우) 오죽하면 학교에서도 이렇게 가르칠까... 어쨌든 범인을 몇 명 잡기는 했는데 그 사람들은 전부가 아닌 그 중에 일부만 저지른 게 밝혀졌고, 그래서 이 사건은 생각보다 더 많은 가해자들이 있는 것 같아. 나무위키에서는 일명 캐나다판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이라고 묘사했어. 그리고 실제로는 잠재적으로 그보다 더 악랄할 것 같다고 했고.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은 2018년 9월.

#182 이름없음 2018/10/13 09:09:32

>>178 그러게나 말이야 .. 얼마나 답답해 ㅜㅜ 아무런 단서조차 없으니 그냥 아이들만 희생된거 뿐...😭 >>179,>>180 당시에도 그 부분이 화재가 됬긴 한데 여러 방면으로 봤을 때 '군대'라는 이름 때문에 거의 믿지 않았고, 아예 그쪽으로 수사를 전향하지도 않았데 ㅠㅠㅠㅠㅠ 근데 나도 레더랑 비슷한 생각이였어

#183 이름없음 2018/10/13 09:12:44

>>181 나도 이 사건 유튜버들이 진행했던 것도 봤고 요즘에 뜨길래 관심 좀 가졌던 건데 이렇게 자세히 들어보니 소름 돋는다 캐나다도 그렇고 그 범인들도 ㅋㅋ,, 어이없네 왜 자기네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항상 목표가 되는걸까 진짜 속상하네 고마워 더 좋은 사건들 알려줘서 ㅠㅠㅠ 레더도 해외에 사니까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겠어 ! 그리고 최근 사건이 1달밖에 안 됬다는게 넘 소름

#184 이름없음 2018/10/13 09:38:14

2. 세일리시 해 잘린 발 연쇄발견 사건 (Salish Sea human foot discoveries) (현재진행형) 이것도 나무위키에 나와 있어서 알게 되었어. 근데 사건보다는 약간 미스터리에 더 가까운 느낌? 대략 캐나다 BC 주와 미국 워싱턴 주 사이에 있는 세일리시 해(Salish Sea)에서 신발(혹은 양말도)을 신은 채 잘린 발들이 연쇄적으로 발견된 사건이야. 경찰들이 그렇게 매달렸는데 아무런 단서도 못 찾은 것 같아. 그런데 유전자 검사로 일부는 신원과 사망 원인이 밝혀지기도 했어. 실종된 어부 혹은 다리에서 투신 자살한 사람 등등. 그리고 이게 인근 지역에선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해져서 그런지 가끔씩 가짜 발목을 만들어놓고 허위 신고하는 사람들도 있다더라. 물론 그 사람들은 그에 대한 처벌을 받았고, 특히 캐나다는 벌금과 처벌이 빡세기 때문에 착한 사람들은 이런 장난치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발목이 발견된 시기는 2018년 5월. 3. "머리 없는 자"의 계곡 (The Headless Valley of Men 혹은 The Valley of Headless Men) (영구 미제?) 현재진행형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옛날 사건이더라. 그리고 이것도 사건이라기 보다는 약간 더 미스터리한 면이 강해. 캐나다 북부의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y) 남서쪽에는 나하니 국립 공원(Nahanni National Park)이 있어. 유네스코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었을만큼 정말 아름다운 곳이야. 그런데 좀 고립된 공간(?)에 있어서 약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근처 마을에서 배 타고 강을 따라가거나 경비행기 타고 날아가야 해. 그런데 여기는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뒤숭숭한 이야기들이 있어. 옛날에 유럽인들이 오기 전 원주민들만 있었을 때, 이 지역에 나하 족(Naha Tribe)이라는 원주민 부족이 산간 지방에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근처 다른 마을들을 약탈하며 살았던 호전적인 종족이었어. 그런데 어느 날 소리 소문 없이 갑자기 사라졌어. 부족 전체가. (그렇다고 하루 아침에 갑자기 사라졌다기 보다는 잘만 있었다가 어느 순간 보니까 사라져 있더라 이런 느낌) 아직도 원인을 몰라. 게다가 오래 전부터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인근의 다른 원주민들은 이 계곡이 귀신들렸다니 악마가 사는 곳이라니 하며 이 근처는 아예 얼씬도 하지 않았대. 그리고 나중에 유럽인들이 건너오고 나서 원주민들과 모피 무역을 하다가 당시 골드 러시(Gold Rush) 유행이 퍼져서 이 지역으로 금을 캐려는 유럽인들이 오게 돼. (그런데 정작 나오라는 금은 안 나왔다는 게 함정.) 여기서 사건이 발생하는데, 1908년, 금을 찾으러 왔던 메티스(Metis; 원주민과 유럽인의 혼혈) 금광 탐사자 윌리 매클라우드(Willy McLeod)와 프랭크 매클라우드(Frank McLeod) (형제 관계)가 약 1년 동안 실종 상태였다가 강 근처에서 그 둘의 머리 없는 시체들이 발견되었어. (이후 "잃어버린 매클라우드 광산(Lost McLeod Mine)"이라는, 그들의 이름을 딴 전설 속 광산이 도시전설처럼 퍼졌어. 20명이 이걸 찾다가 사망함.) 9년 후 스위스 출신 금광 탐사자 마틴 요르겐슨(Martin Jorgenson)도 머리 없는 시체로 발견되었고. 1945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출신의 신원 미상의 광부가 침낭 안에서 머리가 잘린 시체로 발견되기도 했어. 그런데 당시 캐나다가 개척지이기도 했고, 나하니 국립 공원 지역 자체가 유난히 고립되어서 수사는 커녕 목격자나 단서도 하나도 못 찾았을 것 같아. 또 개인적으로 처음에 대충 들었을 때는 곰이 그런줄 알았는데 (캐나다에 곰이 좀 많이 살어) 조사하고 나니까 오히려 타살처럼 보인다. 다행히(?) 지금은 국립 공원으로 아주 잘만 운영되고 있어. 나도 언젠가 한번 가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사건 이야기나 미스터리물 되게 좋아해서 눈팅하다가 나도 한번 써 봤어! 이제 다시 과제하러 가야지... 출처: 나무위키, 위키피디아 (영문). http://listverse.com/2010/09/25/top-10-lesser-known-mysteries/ (6번째)

#185 이름없음 2018/10/13 09:53:15

>>183 오와 동접이었다 그러게, 최근 시기는 나도 조사하면서 방금 알았어... 이때 막 새학기 시작하면서 수업 듣고 그랬을텐데...게다가 그 수업 초창기에 눈물의 고속도로에 대해서 토론도 했단 말야. 아이러니하게 그 시기랑 겹쳤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사실 (미국은 모르겠는데) 캐나다에선 원주민 여성들이 범죄의 희생자가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 인종 차별도 그렇고 사회적인 약자니까. (캐나다가 다른 나라들보다 '그나마' 원주민들에게 관대하다는 게 함정) 원주민들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 의외로 되게 많은데... (범죄도 좀 있기는 해. 그런데 대부분 원인은 생활고 때문) 그리고 이거 깜빡했는데, 레주들아 그렇다고 경찰분들 너무 미워하지는 말자 ㅜㅜ 미제 사건들 중 경찰들의 잘못된 태도로 사건이 커지거나 해결이 안 되는 경우도 많지만 노력했는데도 끝내 안 풀린 경우도 있잖아 요새 한국 경찰들은 모르겠는데 캐나다에서는 공권력이 장난 아니게 짱쎄서 일부 잘못된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인정받아. 그래도 결론은 케바케지만.

#186 이름없음 2018/10/13 09:55:01

>>184 오아 레더 진짜진짜 고마워 ㅠㅠㅠㅠㅠ ❤️ 이렇게 적어주다니 .. 나 지금 사건 적는데 이거만 적고 레더가 적은거 자세히 봐볼게!!

#187 ◆ja5TXz82q7B 2018/10/13 10:21:25

안뇽 오늘도 왔당 무슨 사건을 쓸까 고민하다가 예전 아이돌그룹 듀스에 김성재가 의문사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해! 시간 될 때 마다 오늘은 사건을 짧게 적어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우선 듀스 사건부터 적어볼게

#188 ◆ja5TXz82q7B 2018/10/13 10:23:56

1995년 11월 20일, 당시 인기를 누리고 있던 아이돌그룹 듀스의 멤버였던 김성재가 숙소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채 시체로 발견돼. 사망한 후 아직까지도 수많은 의혹이 뒤감싸고 있는 사건이야

#189 이름없음 2018/10/13 10:27:39

오예 동접 아 그리고 개구리 사건 범인안다고 떠도는거봤어 레주? 은근 소름돋더라 한번 찾아봐! 그리고 송혜희사건 나 초등학교때 정말 비슷한 사람 동네에있었어 나이도 정확히모르지만 엇비슷했던거같고 그 당시 내 키로 봤을때 키도 얼추 맞아떨어지고 ..

#190 이름없음 2018/10/13 10:28:29

비록 그분은 머리가 안좋으셨고 시장에 어떤 할머니가 데리고다니던분같았어 딸인지아닌지는 모르지만

#191 ◆ja5TXz82q7B 2018/10/13 10:29:20

당시 김성재의 시체에는 팔과 가슴에 총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있었다고 해. 시신을 부검한 결과에서는 몸속에서 동물 마취할 때 쓰이는 '졸레틸' 성분이 검출 되었어.

#192 ◆ja5TXz82q7B 2018/10/13 10:30:29

>>189 헐헐 한번 다시 제대로 찾아봐야겠다 너무 의혹같아서 대충보고 넘겼거든 ㅜㅜ 헐 ,, 송혜희양을 직접 본 거 같은거야 ? ㅠㅠㅠ

#193 이름없음 2018/10/13 10:35:11

의혹같긴하지만 너무 그럴싸해서 소름돋더라고 ! 스레딕첨인데 여기 너무 내스타일이야..지금스레주보고반했엌ㅋㅋㅋ

#194 이름없음 2018/10/13 10:36:22

지금 잘 보고있어레주!!자주왔으면 좋겠다 이런거 너무 내취향이라

#195 이름없음 2018/10/13 10:40:13

김성재가 속해있던 듀스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였어. 당시 김성재가 사망하기 얼마 전 컴백을 했고 그 직후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의 한 방에서 발견되었다고 해. 사망 전 날인 11월 19일은 김성재가 솔로로 컴백해 SBS 음악 방송을 치뤘었어. 당시 용의자로 지목됬던 사람은 다름아닌 김성재의 여자친구 였고, 하지만 그 때 여자친구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지만 다시 무죄로 형량이 바뀌게 되고 극적인 것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 김성재의 사망에서 가장 의혹이라고 불리는 면은 국과수 부검결과 약물이 발견됬고 그 속성이 바로 동물을 안락사 할 때 사용하던 마취제라는 거 였어 또한 마취제를 투여한 걸로 보여지는 투약 부위가 오른팔 안쪽 이였다는 점이야. 왜냐 김성재는 오른손 잡이였기에 오른쪽팔 안쪽에 주사를 꽂기엔 거의 불가능이라고 본거야. 또한 김성재가 사망하기 하루 전에 어머니께 조만간 얼굴을 보러 찾아뵙겠다 라는 말을 전하면서 타살의혹에 조금 더 무게를 싣게 돼.

#196 ◆xSIHzO67Ai5 2018/10/13 10:45:18

당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김성재의 여자친구는 1심에서는 사형이 선고 받지만 2심과 3심까지 갔던 재판에선 결국 무죄로 판결이 바뀌게 돼. 김성재의 사망 이유는 극도의 흥분 상태에서 온 청장년 급사증후군 이라고 결과를 내려. 하지만 주삿바늘 자국과 약품으로 인해 타살에 의혹을 두었지만, 여자친구에 관한건 초기의 미흡한 수사로 인해서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죄로 판결을 내려버려. 당시 김성재가 묶었던 호텔은 서울에서 그래도 꽤 알아주는 유명한 호텔이였지만 CCTV도 확인하지 못하는 그런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어.

#197 ◆xSIHzO67Ai5 2018/10/13 10:55:59
당시 매니저가 인터뷰한 사진과 김성재 시신에 있던 주삿바늘 흔적의 사진들이야! 조금 더 도움이 될까해서 첨부할게. 그리고 추가해 제판과 용의자였
당시 매니저가 인터뷰한 사진과 김성재 시신에 있던 주삿바늘 흔적의 사진들이야! 조금 더 도움이 될까해서 첨부할게. 그리고 추가해 제판과 용의자였

당시 매니저가 인터뷰한 사진과 김성재 시신에 있던 주삿바늘 흔적의 사진들이야! 조금 더 도움이 될까해서 첨부할게. 그리고 추가해 제판과 용의자였던 여자친구에 관해서 얘기를 좀 자세하게 할게!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낸 후 김성재 그리고 백댄서 등 일행들이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매니저와 김성재 그리고 여자친구만 거실에 남게되고 나머진 다 자러 방으로 돌아갔다고 해. 얼마 후 매니저도 빨래의 시간을 맞춰논 뒤 피곤해서 방으로 자러 들어갔다고 해. 김성재와 둘이 남은 여자친구가 얼마 전 김성재가 헤어지자고 제안했던 것에 불만과 악의를 품었고, 그 때문에 피로회복제라고 속이며 졸레틸과 안락사용 황산 마그네슘을 주시하여 살해한 것이다. 라는 것이 검사측 주장이였어. 하지만 여자친구는 모든 사실을 부인해. 김성재가 잠든 것을 확인했고 그 뒤 자기도 깜빡 졸았다라고 얘기해 주삿바늘을 보지 못했냐고 묻자 못 봤다고 대답해. 주삿바늘이 그렇게 선명한데 어떻게 보지 못 했냐고 묻자 거기엔 긴 팔을 입고있어 볼 수가 없었다 라고 얘기해. 여기서 또 검찰측은 너가 살해한 후 이미 챙겨왔던 옷을 입혀 주삿자국을 숨긴게 아니냐는 제기를 하지 왜냐 당시 김성재의 사망 시간으로 추정되는 시각엔 같이있던 사람이 여자친구 한 사람이기 때문이였어

#198 이름없음 2018/10/13 10:47:40

오 이건 처음 들었어 장기미제사건맞는 경찰되고싶어..이런거 관심많거든 나도 ..

#199 이름없음 2018/10/13 10:50:31

그러면 그 동물마취제라는게 언제 주입한건지는 알수없었을까? 주사자국이 총 28개가 다 같은 약물은 아니었을텐데

#200 ◆xSIHzO67Ai5 2018/10/13 10:56:35

헉 답글이 많이 달렸네 ㅠㅠ 얘기 다 끝내고 하나씩 볼게 기다려줘!

#201 이름없음 2018/10/13 10:57:55

아미안해 성격이급해서 아까부터 다 나혼자단거야..미안해레주..그만큼 관심도많다는거야! 여기서 많이공유해줘 ㅎㅎ

#202 이름없음 2018/10/13 10:58:21

레주 성격좋다 ..고마워!!

#203 ◆xSIHzO67Ai5 2018/10/13 11:00:41

검찰측 증인이 나오게 돼. 증인은 11월 초에 피고인 즉 여자친구가 증인의 동물병원에서 자신의 애완견에게 사용할 거라며 졸레틸과 황산 마그네슘과 주사기 2개를 실제 구입했다고 해. 여기서 여자친구는 자기가 의사고시에 떨어진 후 자살을 시도하려 구입했지만 결국 하지않았고 약물은 자신의 집앞 쓰레기장에 버렸다고 주장해. 하지만 시기가 별로 맞지않아 의사고시에 낙방한 건 1월 약을 산건 11월 이상하지? 게다가 사건발생 직후에 김성재는 돌연사로 처리가 되면서 초동수사는 딱히 진행되지 않았다고 해. 그러다보니 주사기나 약품 통 같은 뚜렷한 증거는 존재하지 못 했고, 이게 무죄를 받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부분이라고 해.

#204 ◆xSIHzO67Ai5 2018/10/13 11:07:46

매니저 또한 당시 검찰측 증인으로 출두해. 매니저 왈 김성재는 평소에 여자친구가 너무 숨막히게 하여 몇 번 가량 헤어지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해. 어느정도 였냐면 여자친구가 김성재에게 가스총을 사용할 정도였다고 .. 김성재가 미국에 한 달 정도 나가있을 때 여자친구가 김성재에게 전화한 횟수가 62건, 반면 한 번도 김성재는 먼저 전화를 하지 않았대. 이런 모습들을 보면 얼마나 집착이 강한지 드러나지? 그래서 이걸 주제로 헤어지자는 김성재의 변심에 대해서 살해를 했다고 주장해. 하지만 여자친구는 계속해서 결백을 주장했지. 여자친구측은 의사를 준비하고 있고 약품에 대해서도 지식이 충분할텐데 왜 굳이 '동물 마취제'를 사용했냐는 점, 김성재에게 주사된 황산 마그네슘은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점, 부검에서 외상의 흔적이 없어 약품으로 인한 사망으로 결론냈지만 강아지에게 이 약품을 주사한 결과 잠시후 깨어났다는 점, 아까도 말 했듯 집착이 무척 심하다는 점 때문에 감정신감정을 실행했는데 거기선 의존적이고 복종적이긴 하지만 긍정적이고 소유욕이 높다고 해 집착이 강한것에 성격장애가 있다고 할 순 없다며 특이한 성격장애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

#205 ◆xSIHzO67Ai5 2018/10/13 11:12:40

그리고 매니저가 아까 건조기 ( 위에서 세탁기라고 적었는데 건조기였어! ) 돌리고 들어간 시간이 약 새벽 1시정도, 약 132분 즉 2시간 12분이 지나면 스스로 꺼지게 되어있는데 오전 6시에 일어났을 시에도 건조기는 계속 돌아가고 있었다고 해. 그렇게 따져 시간계산을 했을 시 약 3시 48분쯤 누군가 다시 건조기를 돌린 것이지. 이에 대해서 가능성을 2가지 제시해 첫 번째 누군가가 범행을 저지르며 소리를 감추기 위해서 다시 한 번 건조기를 돌렸다는 것. 두 번째 매니저가 1시라고 기억하지만 사실 1시가 아닌 3시쯤이 였을 수 있다. 라는 가능성이야 하지만 어떤 가능성에도 증거나 여자친구가 범인이란 걸 지목할 수 없으니 다 무너져 버리지.. 결국엔 여자친구는 무죄로 풀려난거야

#206 이름없음 2018/10/13 11:15:03

진짜 흥미로워!!나 이런거 진짜 좋아해

#207 ◆xSIHzO67Ai5 2018/10/13 11:15:10

김성재 어머님은 인터뷰에서 이런 말씀을 하셔. 아들이 전화 했을 당시 "엄마 대 성공이야 나는 잘 지내, 내일 갈게! 짐도 다 싸놨어 새벽에 출발할게 엄마가 해주는 밥 김치도 너무 먹고싶다"라는 말을 전했어 .. 어머님은 그렇기에 더욱더 마음이 아프시고, 억장이 무너지셨다고 해. 아들이 그렇게 먹고싶어 했던 자신이 해준 밥 그리고 김치를 먹지도 못 하고 가버렸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시다고 하셔.. 결국 이렇게 다 무너지면서 미제사건으로 남아버려.

#208 ◆xSIHzO67Ai5 2018/10/13 11:18:42

유명 연예인의 자살이나 약물과 관련된 것들이 티비에 나오면 자료화면으로 김성재의 무대를 블러처리만 해서 내보내기도 한데 오히려 더 어머니의 마음을 후벼파지 .. 그래서 고소를 하신적도 있지만, 그냥 고소취하를 하셨다고 해. 내용은 이게 끝이야 진짜 의문이 크다 ㅜㅜ

#209 ◆xSIHzO67Ai5 2018/10/13 11:22:20

>>185 ㅠㅠ 진짜 캐나다라고 해서 약자가 다를 건 없구나 근데 그게 원주민에게 관대한 거라니 .. 읽어봤는데 진짜 결국엔 골때린 사람이 많은거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게 너무 억울하다 . 이런 얘기 적어줘서 정말 고마워 ! 그리고 하나 말 해주면 여긴 공권력이 그리 강하지 않아 .. 그냥 정부 , 돈 이게 다야 ㅋㅋㅋㅋㅋ 경찰들을 믿지 못 해 한국은 ..

#210 ◆xSIHzO67Ai5 2018/10/13 11:24:32

>>193 , >>194 완전 고마워 레더들아 , ❤️ 취향저격이 됬다니 정말 다행이다 엄청 걱정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하루에 한 번씩 꼭 와서 쓰고갈게 ㅎㅎ 걱정하지 마 하루에 몇번씩 오는날도 있으니 지겨워만 하지 말아조 ,, 앞으로도 잘 봐줘 레더들아 고마워용

#211 ◆xSIHzO67Ai5 2018/10/13 11:28:46

>>198 나두 그런거 해보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서 이런거만 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아! 그치만 더 머리아프지 미제사건 ㅜㅜ 멋진 꿈을 가진 거 같아 응원해줄게 이런 거 자주 보는것도 좋고 책도 많이 읽어봐 추리소설 같은거 나 추리소설도 조아해 히히 >>199 나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주삿바늘 28개의 관해서 그리 자세히 나온 자료들은 없었어 .. 아마 그 주삿바늘들이 주사한지 얼마 안 된거라고 나왔으니 사건이 그 쪽으로 흘러가지 않았을까 ?!!! 그냥 내 생각 ,, ㅎㅎ >>200 아 같은 레더 였구나 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따 💖 이렇게 댓 남겨주면 나도기뻐 ㅜㅜ 내가 적은글을 이렇게 좋아해주다니 감덩이야 자주와 나도 여기서 많이 공유해줄게 !!!!

#212 ◆xSIHzO67Ai5 2018/10/13 11:30:03

>>206 우앙 !! 고마워 재밌게 봐조 더 노력할겡 😍

#213 이름없음 2018/10/13 12:19:37

진짜 재밌게 보고있어 고마워 스레주!!!!

#214 ◆ja5TXz82q7B 2018/10/13 12:23:26

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잘 봐조 !

#215 이름없음 2018/10/13 13:16:07

나 아까 혼자 댓달던 레스주! 고마워 역시너무좋다이런거 고생했어 ㅠㅠㅎㅎ자주와!!!

#216 이름없음 2018/10/13 18:14:51

새벽 자기전에 보다가 잠들었는데 일어나서 들어와보니 또 새 글들이...! 너무 잘보고있어 스레주!

#217 이름없음 2018/10/13 21:06:38

>>215 아니야 내가 더 고마워 ㅎㅎㅎㅎㅎ 곧 또 올릴게 ! >>216 아 너무 좋당 고마워 레더얌 !!

#218 ◆ja5TXz82q7B 2018/10/13 21:12:45

몇 시간만에 돌아왔어 ... ! 사실 할 짓도 없고 오늘 가장 한가한 날이여서 자주 찾아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들렸어 . 그닥 유명하지도 않은 엽기적인 사건 하나 들구왔어 내용도 길고 나름 탄탄한 내용들이여서 보는 내내 답답하거나 하진 않을거야 근데 내용이 다소 충격?적인 면들도 있어서 조금은 내가 순화시킨 것도 있을거야 그럼 오늘도 한 번 시작해볼게 !

#219 ◆ja5TXz82q7B 2018/10/13 21:17:31

2013년 7월 8일 오후 9시경,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당시 19세의 나이였던 심기섭이 10대 여학생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하기 까지 한 엽기적인 사건이야. 이 사건은 상상이상으로 잔인했고 , 경악을 금치 못했어. 여기서 더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건 당시 심기섭은 술을 먹지 않았고, 정신질병 같은 것 또한 앓지 않고 있었데 즉, 맨정신으로 이런 행각을 벌였던 거야. 이 사건은 메스컴을 통해 굉장히 많은 주목을 받았었고 거기다 바로 1년 전, 수원에서 발생했던 토막 살인사건과 범행이나 수법이 매우 유사했기에 제 2의 오원춘 사건으로 라고 불릴 정도 였어.

#220 이름없음 2018/10/13 21:19:55

헐 나 보구이쏘

#221 ◆ja5TXz82q7B 2018/10/13 21:25:01

사건발생 하루 전 2013년 7월 7일 저녁, 당시 심군은 중학교 친구였던 최군을 성남시 분당에서 접선해. 술 마시는 걸 딱히 좋아하지 않았던 두 친구는 DVD방에서 영화를 즐기고 나온 후, 당구를 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해. 둘은 놀다 지쳤는지 몸이 피곤해지자 8일 오전 5시경 용인시 기흥구에 있던 한 모텔 807호실에 투숙하게 돼. 오후 2시 30분 경 잠에서 깬 심군은 친구가 소개해줘서 연락을 주고 받고있던 17세 김양에게 놀자는 문자를 보내. 김양은 흔쾌히 수락하고 3시 30분쯤 심군을 만나러 도착하지. 세명에서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결막염 치료를 받으러 나가야했던 최군과 심군은 김양만 모텔에 놔둔채 길을나서. 나가는 길에 무슨 생각에선지 모텔 부근에 있는 마트에서 10센치 길이의 커터칼 하나 그리고 큰 공업용 14센치 길이의 커터칼 하나를 구매해. 30분 정도 지나 진료를 끝내고 다시 모텔에 도착하게 돼. 그리고 저녁 7시 30분 경 최군이 모텔을 빠져나가고 그 뒤 심군이 돌변하기 시작해.

#222 ◆ja5TXz82q7B 2018/10/13 21:30:23

미리 사놨던 커터칼을 꺼내 침대에 앉아 있었던 김양에게 커터칼을 들이밀며 협박을 하면서 강간을 시도하지만 도중 최군이 모텔에 핸드폰을 두고가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멈춰. 그리고 7시 46분 김양이 친구에게 카톡을 보내자 심군은 보자마자 핸드폰을 빼앗아. 그러지 소리치며 밖으로 도망치려던 김양을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지. 그 후 9시 살해된 김양의 시체에 성폭행을 시도해. 사체 오욕 행위를 저질러 버리지. 그리고 난 후 10시 경, 사체를 화장실로 옮기게 돼. 물이 담긴 욕조에 집어넣은 후 미리 준비했던 큰 공업용 커터칼로 몸에 붙은 살들을 다 발라내. 9일로 넘어간 새벽 1시 경 까지도 계속해 시체 훼손을 집요하게 했다고 해.

#223 ◆ja5TXz82q7B 2018/10/13 21:37:18
거기다 변기에 시체를 처리하면서 나온 오물? 같은 것들을 넣고 내리면서 변기가 막히자 뚫어뻥을 빌려달라는 침착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고 피냄새를

거기다 변기에 시체를 처리하면서 나온 오물? 같은 것들을 넣고 내리면서 변기가 막히자 뚫어뻥을 빌려달라는 침착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고 피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환기를 시키는 등 했다고 해. 당시 시체는 살을 다 발라내서 그런지 뼈만 남은 상태였고 시체의 무게는 고작 15kg밖에 되지 않았다고 해. 한 가지 정말 소름돋는건 위에서도 말 했듯 이 모든걸 정말 맨정신에 저지른 일이라는 거야.. 새벽 2시 쯤 시체 훼손을 끝낸 심군은 피해자의 유골 등을 봉투에 담아 자신이 거주하고 있던 용인시 처인구의 위치한 컨테이너 안에 박스로 된 옷장안에 시체를 유기해. 심군은 범행 중에도 시체를 훼손하는 과정이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고, 문서를 작성하여 자신의 전 여자친구와 최군에게 보냈으며 '장난 같냐' , '같이 작업 해볼래?' , '내 첫 작품이야 어때?' 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고 해. 또한 죄책감이나 감정을 느끼지 못했어 자신의 SNS (사진 참고)에 유치 찬란한 글들을 올리기도 했어.

#224 ◆ja5TXz82q7B 2018/10/13 21:51:01

7월 9일 저녁 7시 무렵에 친구들을 만나게 돼. 친구들은 심군에게 자수를 하라고 권유하고 결국 10일 오전 12시가 넘어서야 자진 출석하여 자신의 범행을 알리지. 하지만 조사하는 도중 성관계는 합의 하에 이루어 졌다 혹은 사체 오욕은 자기가 하지 않았다. 라며 수많은 진술 번복을 하지만, 결국엔 모두 실토하게 돼. 심군에 대해 조금 설명해줄게. 심군은 어렸을 적, 부친을 따라 이란으로 건너가 거주했다고 해 하지만 심군은 학교에 그닥 적응을 하지 못하고 3~4번 가량 학교를 재입학하고 자퇴하고를 반복했다고 해. 또한 심군은 평소 공포영화를 즐거보았고, 특히 호스텔이란 영화를 즐겨보았다고 해. 감정이 메말랐고, 죄책감이 없는 점에서 소시오패스가 아니냔 말이 나왔고 하지만 정신감정결과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어떠한 문제도 없었어. 즉 평범한 일반인이 저지른 거였지. 첫 공판에서 사형을 선고 받지만 사형에 관한 비판적인 여파가 아직 컸기에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아직도 복역을 살고 있다고 해. 심군은 이런 말을 해. 자신은 어떠한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고 시신을 훼손할 때에도 아무 감정 없이 진행했다. 라는 말을해서 더 큰 충격을 안겨줘. 이를 들은 경찰학과 교수는 이는 우리 사회가 낳은 결과물이고 조금이라도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시신훼손을 생각하지 못했을 것 . 범죄에 대한 죄책감이나 생명존중 보다도 자신이 경찰에게 잡히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보니 이렇게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이다. 라고 말도 했다고 해.

#225 ◆ja5TXz82q7B 2018/10/13 21:52:40

요번 사건은 이게 끝이야 길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탄탄한 줄도 알았는데 그닥 잘 모르겠넴 ... 너무 소름돋지 사진도 찾아봤을때 있긴 했는데 보는 나도 헛구역질 나서 올리진 않을게 ㅠㅠ 그냥 이런 소름끼치는 사건이 있다 특히 우리주변에 우리 또래에 라는 거 보여주고 싶었어 ! ! 그럼 이만

#226 이름없음 2018/10/13 23:49:24

정주행 다 했어 진짜 세상에 쓰레기는 많구나... ㅠㅠ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 진짜 귀신 되어서 가해자들 쫓아다니면서 괴롭히실 거야 그래야 해 진짜로... ㅠㅠㅠㅠㅠ 완전 잘 읽었어!!

#227 이름없음 2018/10/13 23:53:01

아ㅠㅠㅠㅠㅠㅠ넘 무섭고 짜릿하다 스레주 오늘도 고마워ㅠㅠ

#228 이름없음 2018/10/14 00:01:35

너무 재밌어!!ㅎㅎ

#229 이름없음 2018/10/14 16:15:47

>>226 정말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단게 맞는 말이야 ㅜㅜ 가해자들 다 잘 못살았음 좋겠다 꼭 벌 받을거야 고마워 읽어줘서 !!

#230 이름없음 2018/10/14 16:16:45

>>227 짜릿한 맛에 요런 걸 하는거지 흐흐 다행이다 고마워 읽어줘서 ! >>228 고마워 읽어줘서 앞으로도 잘 부탁행 !

#231 이름없음 2018/10/14 19:52:43

안녕 레스더(?)들 오늘도 왔어 고민중인게 있어서 물어보고 쓰려고 ! 미제사건과 완결된 사건 둘 중 어떤걸 쓰고 그 중 외국을 쓸까 한국을 쓸까 일본을 쓸까 고민중인데 어떤게 가장 끌려 ??

#232 이름없음 2018/10/14 19:54:29

헉 방금 다읽고 새로고침하니 생겼다! 스레주 안녕!!! 잘읽고있어!!! 나는 미제에 한국!! 같은 나라다보니 더 인상적인...? 느낌 그 다음으로 일본이 끌린다 (반가운맘에 미제랑 완결중에 고르는거 못봐서 수정해따...^^)

#233 이름없음 2018/10/14 20:09:52

>>232 반겨줘서 고마워 !! 진짜 뿌듯하네 그럼 오늘은 한국과 일본 둘 중 하나로 쓸게 ㅎㅎ ㅋㅋㅋㅋㅋㅋ 반겨줘서 고마워 귀여운 레더얌 조금이따 시작할게

#234 이름없음 2018/10/14 20:31:27

>>233 고맙긴!!! 꾸준히 이야기써줘서 더 고마운데 응원이라두 해줘야지 기다리고 있을게!

#235 이름없음 2018/10/15 00:50:04

>>234 ㅠㅠ 고마워 넘 늦게왓네

#236 이름없음 2018/10/15 00:51:06

기다렸던 레더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 오늘도 한 번 적어볼게 오늘은 한국 미제사건이야. 그닥 유명하지 않은 사건을 들고와봤어

#237 이름없음 2018/10/15 01:06:34

2008년 광주광역시 대인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식당 주인이 잔인하게 살해됬던 사건이야. 끝까지 용의자를 추적하다 2005년 10월 용의자 검거에 성공하게 되지만 안타깝게 이 사건의 범인은 아니였어. 결국 범인 없는 미제사건으로 현재까지 남게되었어. 2008년 10월 20일 오전 10시 50분 경, 광주 대인동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던 한 식당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남성 최씨의 시체가 발견 돼. 얼마 전 결혼을 한 딸의 이삿짐을 옮겨주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있었던 피해자 아내가 아침에 전화를 받지않자 식당 주변에서 여관을 운영중이던 김씨에게 남편이 잘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전화를 걸어. 최씨는 원래 가게에서 자리를 잘 비우지 않았던 사람이였기에 김씨는 의아해 하며 식당으로 달려갔지. 하지만 식당 문은 잠겨있었어. 그래서 사이사이 보이는 틈으로 식당 안을 들여다보다 그만 깜짝놀라 뒤로 주저앉게 돼. 그 이유는 바로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바닥에 누워있던 최씨를 발견했기 때문이였어.

#238 이름없음 2018/10/15 01:20:13

범인은 가게 뒤편에 있던 화장실쪽 통로로 침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최씨는 둔기로 여러 차례 맞아 후두부가 함몰 되었고 식당에 있었던 장도리로 뒤통수와 오른쪽 귀 있는 부분을 약 8차례 가격했고, 최씨가 차고 다녔던 금팔찌와 금시계를 훔쳐 달아났다고 해. 최씨의 몸에선 반항흔 같은 흔적들이 발견되지 않았고 당일 술을 마셨던거로 들어나면서 퍼즐은 술을 먹고 잠에든 최씨를 가격한 것으로 맞춰지지. 사건은 새벽 1시경 벌어진 것으로 추정 돼. 왜냐 인근 노래방 업주분이 퇴근길 지나가면서 가게 문이 열려있던 걸 발견했다고 해. 범행시간은 대략 4시에서 5시 사이로 밝혀져. 그러나 시내 한복판이였던 가게와 달리 늦은 시각에 주변은 거의 다 문을 닫은 상태여서 인적이 드물었고 CCTV도 없었다고 해. 더욱이 사건 현장또한 생각보다 깨끗했어. 범행 당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망치와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족적이 다였어. 국과수 분석 결과 피해자의 혈흔 말고는 지문이나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

#239 이름없음 2018/10/15 02:47:11

ㅂㄱㅇㅇ

#240 이름없음 2018/10/15 03:01:30

엥 쓰다가 깜빡 졸았다 .. 다시 이어서 쓸게

#241 이름없음 2018/10/15 03:27:13

이 사건은 범인이 360만원 가량의 금품을 갈취해 감으로써 단순 절도살인으로 생각했지만 범인은 어떠한 족적도 남기지 않은 지능적인 범인이였고, 이상한 점도 수두룩 했어. 식당 문은 안에서 잠겨있었고 망치는 식당에서 종종 사용하던 거 였으면서 또한 최씨의 몸에서 반항을 한 흔적이나 몸싸움을 벌인 흔적은 전혀 발견할 수 없었어. 또한 범인이 최씨에게 후두부를 8차례 공격한 등을 미루어 보아 우발적인 사건이라고 보지않고, 마치 증오했던 사람을 드디어 죽인다는 듯한 그래서 처참하게 살해한거로 보기가 더 맞아 떨어졌던 거야. 또한 범인은 피해자의 소지품 금팔찌나 금시곗줄은 가져갔지만 식당 계산대의 금고는 그대로 였다는 점, 피해자의 바지 주머니속 현금 또한 가져가지 않았다는 점 등을 미루어 보면 강도로 위장한 원한 살인이라고 보인다고 해. 그러다 과거 최씨와 말 다툼을 벌였었던 한 용의자 김씨를 발견하게 돼. 사건발생 2개월 후 전단지를 전국에 배포하고, 공개수배를 해보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고 이 용의자를 계속해서 파게 돼. 형사들은 이 용의자가 다녔던 은행 기록을 전부 확인하고 결국 전표까지 얻게 되지. 그리고 국과수에 지문 분석을 의뢰하지만 감정불가라는 답변을 받고 어렵사리 종이지문전문분석가를 찾아내. 의뢰를 하고 지문을 따내지만 이 김씨는 주민등록 말소가 된 상태였고 더불어 수년동안 휴대폰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 생사의 여부 조차도 모르는 상황이였던 거지. 그래서 과거의 수배 전단지 보다도 더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기록하여 다시 전국에 배포해. 그러다 김씨를 본 것 같다는 제보를 받고 바로 달려가지. 그리고 드디어 작년 10월 김씨를 체포하는데 성공하게 돼.

#242 이름없음 2018/10/15 03:35:16

하지만 김씨가 이렇게 숨어 지냈던 이유는 전혀 다른 이유였고, 또한 잡히기 전 도망갔던 이유도 다른 이유였어. 인쇄업을 하며 꽤 여유로운 생계업을 유지해나가고 있던 김씨는 imf로 인해 부도를 당하게 되었고, 결국 망하자 아내와 갈등이 생겼다고 해. 이 때문에 자신은 아내가 자기를 사기 혐의로 신고해 그런것 인 줄 알았다고 해. 그리고 정말 최씨가 살해된 날 당시 알라바이도 입증되고, 다른 동기나 증거가 없었지. 단 하나 족적만이 증거였지만, 실제 범인의 발 추정 크기는 250~255정도 하지만 김씨는 270의 발 크기를 가지고 있어 이 또한 무산되었어. 그리곤 결국 다음 날 하루만에 풀려났지. 결국 이 사건도 범인만 없는 미제사건으로 남게 돼. 용의자에 대해 설명 해줄게. 키는 171센치 정도, 몸무게는 약 70~74키로 사이 발 사이즈는 250~255정도 보폭은 약 74센치 그리고 족적을 통해 신발의 종류를 따져서 종류의 맞게 구두를 구매하는 나이대 분석한 결과 3~40대로 나왔다고 해.

#243 이름없음 2018/10/15 03:47:32

헐 설마 동접??????! 꺄

#244 이름없음 2018/10/15 09:56:51

스레주 잘 보고있어ㅎㅎㅎㅎ 역시 다시봐도 역대급 !!! 시간이 훌훌 지나간다 !! 수고스럽겠지만 앞으로도 재밌는 사건들 많이 다뤄줘!!

#245 이름없음 2018/10/15 15:23:59

>>243 어제 동접 이여써 !! >>244 고맙다 ㅠㅠㅠ 앞으로도 잘 봐줘 고마웡

#246 이름없음 2018/10/15 16:10:09

이 사건은 빈부격차와 부유층에 대한 증오감으로 시작된 사건이야. 지존파에 대해 설명 해줘야겠지? 지존파에 속해있던 인물들은 대부분 성장 환경이 매우 초최하고 교육수준 또한 낮았던 사람들이였어. 노동으로 생계업을 꾸려나가다 살인 계획에 참여하게 됬던거야. 지존파의 두목이였던 김기환. 김기환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꾸준히 반장을 해오는 등 성적도 좋아 굉장히 주변 사람들에게 예쁨을 받아왔다고 해. 하지만 집안 형편으로 인해 작은 범죄들로부터 서서히 범죄의 길을 걷게되지. 야타족과 오렌지족, 즉 부유층 계열을 매우 싫어했고 그리고 마침내 1993년 4월 경 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계획을 세우게 돼. 그리고 조직의 이름은 원래 '마스칸'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지존파'라는 이름으로 이 조직을 체포하게 되고 다른 조직들이 이 명칭을 받아들여 지금의 '지존파'로 전파되었다고 해.

#247 이름없음 2018/10/15 16:13:25

1993년 4월, 계획을 완성한 두목 김기환은 자신의 학교 후배였던 강동과 교도소에서 만난 동기 문상록 등을 불러들여 지존파를 조직하게 되고 지존파 속에서 존재하는 자신들만의 가치관을 만들어. - 우리는 부자들을 증오한다. - 각자 10억씩 모을때 까지 범행은 계속 된다. - 배반자는 처형한다. - 여자는 어머니여도 믿지 않는다. 이 4가지 였어. 여기에도 있듯 이들의 범행에서 가장 큰 이유는 빈부격차와 부유층에 대한 증오였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어.

#248 이름없음 2018/10/15 16:29:16

1993년 4월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에서 있었던 포커판(도박)에서부터 시작해. 두목 김기환은 학교후배 강동은을 비롯해 김현양, 강문섭, 문상록, 백병옥 송봉은과 함께 '마스칸(야망 이라는 뜻의 희랍어)'를 조직해. 이들은 돈있고 빽있는 자들의 것을 빼앗고 그들은 죽인다라는 목적을 설립하고 10억을 모은다는 목표를 세워. 곧바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의 고객 리스트를 입수하고, 이 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게되지. 또한 1993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가량 범죄를 실행할 아지트를 설립하기 위해서 대전의 한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을 뛰며 자금을 모았다고 해. 그러다 7월, 살인을 연습하기로 계획해. 그리고 이 범행이 이들의 첫 번째 범행이 되지. 1. 23세 최미자 -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역 부근 다리 밑에서 혼자 걸어가던 최양을 납치한 후, 조직원들이 차례로 강간하고 살해한 후, 인근 야산에 암매장 해. 하지만 최양의 집은 가난했고, 병을 앓고있던 아버지의 치료비용을 위해 어린 나이임에도 공장을 다니며 돈을 버는 그런 나약한 사람이였어. 2. 8월, 17세 송봉은 - 이 사람은 조직원 이였어. 함께 조직을 이어나가기로 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조직을 이탈하게 돼. 그로 인해서 조직원들은 자신들의 신념이였던 '배반자는 처형한다.'를 토대로 송봉은을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살해한 후 시체를 암매장 해. 그리고 94년 5월, 두목 김기환의 고향 집이였던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지하실이 딸려있는 아파트에 창살감옥과 시체를 은닉하기 위한 시체 소각시설을 만들게 돼. 94년 6월 17일, 두목 김기환이 자신의 고향 선배 조카였던 중학교 1학년의 여중생을 강간하게 되며 징역 5년을 선고받게 되고, 광주 교도소에 수감되게 돼. 두목을 잃게된 이들은 강동은을 부두목으로 삼고 감방에서 수감하는 김기환에게 모든 범죄지시를 받기로 해. 그리고 드디어 본격적인 범행 행각들이 발생하지.

#249 이름없음 2018/10/15 16:36:26

3. 94년 9월 8일 새벽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알바를 하던 이양(27세)은 카페 사장이였던 남자친구(이종원 36세)의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던 도중 지존파에게 납치되어 아지트로 끌려와. 지존파 일당들은 이양을 수차례 강간하고, 이들이 돈이 없다는 걸 뒤늦게 알게되자 9일 이종원을 살해하고 10일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이종원의 시체를 전라북도 장수군에 시체를 유기해. 이 사건이 있을때 조직원 김현양이 이양을 살려주려 했지만, 문상록이 이를 반대해 내부분열이 조금 일어났었다고 해. 4. 9월 13일 경기도 성남에서 삼성기계업의 사장 소윤오 부부를 귀가하는 길에 납치하여 아지트로 데려와. 소윤오 부부는 협박으로 인해 1억원 가량 돈을 빼앗기게 되고, 15일 전에 납치되어 왔던 이양을 협박해 공기총을 소윤오를 살해하게 한 뒤, 소윤오의 부인 박미자를 칼과 도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해. 그 후 김현양은 박미자의 시체 일부를 도려내 먹기까지 했지. 그렇게 이 부부의 사체를 소각시켜 버려.

#250 이름없음 2018/10/15 16:46:51

9월 15일, 조직원 김현양이 다이너마이트를 실수로 잘못만져 폭발이 일어나 머리에 큰 상처를 입게 되었고 치료를 위해 영광 종합병원으로 이선영(위에 나온 이양)과 동행해. 치료를 받는 동안에 자신의 핸드폰과 약 50만원 가량의 현금을 이선영에게 맡겨놨고, 김현양이 치료받는 틈을 타 이선영은 택시를 타고 도주하게 돼. 택시기사는 급해보이는 이선영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이선영은 자신이 조직폭력배에게 쫓기고 있다고 설명을 하지. 그러자 택시기사는 자신이 요 근래 조직폭력배는 다 안다는 발언을 하자, 한패일까 하는 두려움과 공포감에 중간에 내리게 되고, 인근 포도밭 주인에게 부탁하여 렌터카를 타고 대전으로 가. 혹시나 쫓아 올까 하는 마음에 대전에서 다시 택시로 갈아탄 후, 서울로 가 경찰서에 신고를 하게 되지. 그리고 9월 19일, 드디어 지존파의 행각이 세상에 알려지게 돼. 21일, 서초경찰청에서는 납치살해 소각 암매장 등의 방법을 동원해 5명을 살해한 지존파의 6명의 조직원을 잡아들여. 10월 31일, 지존파 모든 일원에게 사형이 선고되고, 항소심을 비롯해 상고심까지 올라가지만 모두 사형을 선고받게 돼. 그리고 1995년 11월 2일 서울 구치소에서 사형이 모두 집행되지. 물론 그 사건의 대표자로 숨어있던 두목 김기환까지도 말이야. 검찰에선 불가항력적으로 어쩔 수 없이 살해에 가담하고 결국 탈출해 나와 신고를 했던 이선영은 기소하지 않고, 지방에 집과 직업또한 얻어주었다고 해.

#251 이름없음 2018/10/15 16:47:08

이렇게 사건은 끝이야! 그럼 나는 이만 ,,

#252 이름없음 2018/10/15 17:59:10

호오 지존파 이름은 많이 들어봤었는데 그런 사건이였군...!

#253 이름없음 2018/10/15 19:27:35

나 226인데 요번에도 완전 잘 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해 당하는 거 진짜 너무 비통하다 이유가 있어도 살인은 아니야... 스레주는... 천재야... 어디서 구해오는 정보일까 가끔 궁금도 해... ㅎㅎ 앞으로도 올려 주는 글들 잘 볼게 고마워...💛💛

#254 이름없음 2018/10/15 19:31:23

glglgl

#255 이름없음 2018/10/15 19:55:17

정주행 하는 중! 나도 송혜희 양 현수막 본 적있어ㅠㅠ 너무 안타까운 사건들이다..

#256 이름없음 2018/10/15 19:59:57

재밌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되게 잘적는다 잘 보고있어

#257 이름없음 2018/10/15 22:59:24

>>252 나도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사건에 대해서 궁금해서 찾다가 쓰게됐어 ! 생각보단 충격적이지만 ,, >>253 헉 고마워 ㅠㅠㅠㅠ 이런 정보는 대부분 그냥 이곳저곳 많이 나와있어 그렇게까지 봐주다니 진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 >>254 엥? >>255 고마워 ! 진짜 안타까운 사건들은 너무 차고 넘치는 거 같아서 더 그래.. 앞으로도 잘 봐줘 >>266 고마워 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적어볼게 잘 봐줘

#258 이름없음 2018/10/16 00:37:25

1970년도 사이타마 현에서 하기와라씨(당시 40세)와 가족들이 살해당한 채 시체로 발견된 사건이야. 1970년 8월 10일 오후에 사이타마현 토다시에서 공장일로 생계업을 꾸리던 하기와라씨와 그의 아내(당시 37세), 첫 째 아들 장남(당시 11세), 둘 째 (당시 8세) 이렇게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범인은 하기와라의 동생인 하기와라 마사토로 마사토는 8월 8일 본가에 있던 장작으로 하기와라 집에 숨어있다 가족들이 잠든걸 확인한 후, 4명을 차례차례 살해했고, 빈사 상태에 이르렀던 아내를 유린해. 그 사이 다른 가족들이 신음소리를 내었고 그걸 들은 마사토는 자신이 하던 행위를 중단하고 장작을 휘둘러서 다시 한 번 가족들을 내려쳐. 아내에게 마사토가 집을 나가기 전, 입맞춤을 하려 했지만 자신이 내려쳐 얼굴이 피로 물들어 있는 상태였기에 포기하였고, 그 뒤 집 밖으로 도망쳐 나갔다고 해. 장작뿐 아니라 범행도구에는 쇠망치를 사용해 형을 내리쳐 머리를 깨부수어 유린했다는 말도 있어.

#259 이름없음 2018/10/16 00:46:05

사건을 조사한 결과 흉기로 마구 때린 흔적들이 가족들에게서 모두 발견됬고, 첫 째 아들은 31차례나 상해를 입힌 흔적이 발견돼. 가족 모두 두개골이 골절되고 머리뼈가 함몰되었고 뇌는 거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닳아있었다고 해. 안면 또한 알아볼 수 없을만큼 처참한 현태였지. 아내는 생식기에서 소량의 정액이 검출 되기도 해. 11일 아침, 흉기로 쓰여진 것으로 보이는 장작이 발견되고, 하기와라씨 본가에서 사용하던 것임이 밝혀져. 그래서 하기와라의 형제들을 샅샅히 조사하게 되지. 하기와라의 본가는 자택에서 불과 1키로미터 정도 떨어져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었어. 하기와라는 형제들과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니였다고 해. 장남이였던 하기와라는 상속권을 자신의 둘째 동생에게 양보했고, 하기와라 본인은 아버지의 자금을 받아 자택을 구입하여 살고 있었어. 셋 째 였던 마사토와 넷 째는 절도 상습법으로 검거된 전과도 있었고, 하지만 넷 째는 알리바이가 확실하게 증명되면서 마사토로 점점 좁혀져가. 마사토는 불과 3개월 전 절도혐의로 형을 받고 출소한 기록이 있었고, 이 집 저 집을 전전하며 살다 6월과 7월 경에 뜬금없이 하기와라의 아내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기도 했었단 사실이 드러나며 더욱더 마사토로 용의자가 좁혀지게 돼. 마사토는 8월 26일 경찰에게 쫒겨 도망다니던 중, 돈이 궁해 엄마(모친)에게 전화를 걸었고 형사들은 그 전화를 토대로 마사토를 체포하게 돼. 마사토에게 단도직입 적으로 "형을 포함한 그의 가족들을 살해했는가?"라고 묻자 주저않고 바로 "네"라고 대답했고 그의 대답은 어이가 없었어. 바로 "불끈불끈해서 살해 했어요."라고 대답해.

#260 이름없음 2018/10/16 00:55:48

용의자 겸 범인이였던 마사토는 어린 시절부터 이상성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 즉 남들보다 높은 성욕이 존재했다는 거지. 그래서 어렸을 적 부터 목욕탕을 엿보거나 속옷을 훔치는 등의 행위들을 어른이 되서까지 저질렀어. 마사토는 하기와라의 아내를 결혼 초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고 결국 형의 아내를 간음하여 성관계까지 맺었다고 해. 이걸 계기로 통해 형 하기와라의 가족은 본가에서 나와 인근에 따로 살게 되었던 거고 . 경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마사토는 출소 후 카와자기시에서 일용직으로 일을 해왔으나 형의 아내와 검열 삭제를 하고싶어 형의 집에 방문하게 됐고, 형의 아내로부터 거절을 당하면서 담 너머로 형과 형의 아내의 관계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자위를 하기도 했다고 해. 그러다 문뜩 죽이더라도 꼭 관계를 하고싶다는 생각에 살해 계획을 새운거라고 해. 사마토는 재판할 당시 "제일 아까운 건 형수의 고기를 먹지 못한 것 이예요"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해. 다른 여성들에게도 같은 범행 계획을 여러번 시도한 것으로 밝혀져. 또한 그에 더해서 검열삭제(성관계) 에 대한 얘기 밖에는 하지않자 보다못한 경찰이 "넌 머릿속에 섹스밖엔 없는 것이냐?"라고 묻자 서스럼없이 바로 "네"라고 답변 했다고 해. 이를 토대로 사마토의 반성의 기미나 앞으로의 개선 여지가 전혀 없다고 보아서 1972년 12월 사형을 선고받아. 정신감정에서는 '감정이 없는 정신질환, 동시에 관음증, 페티시즘, 카니발리즘(여성의 시체를 먹는 것) 등 이상 성욕을 가지고 있었다고 판단 되게 돼. 사마토는 항소를 걸지 않게 되면서 형이 확정되었고, 결국 76년 4월 사형이 집행되었어 .

#261 이름없음 2018/10/16 00:56:38

결국 성욕 하나로 인해 자신의 가족의 가족까지 살해하게된 소름돋는 사건이야 ..... 짧지만 임팩트가 굉장히 강한 사건이고, 또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사건이여서 가져와봤어 어땠을 지 모르겠지만, 잘 봐줘 😉

#262 이름없음 2018/10/16 01:32:29

우아아.... 잘읽었어! 자야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

#263 이름없음 2018/10/16 03:49:04

오늘도 잘읽었어! 근데 스레주 열심히 검열삭제 해놓고 섹..읍읍을 결국 언급했어..형사 대사엨ㅋㅋㅋㅋ

#264 이름없음 2018/10/16 13:40:26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스레주 수고해줘서 고마워ㅠㅠ!

#265 이름없음 2018/10/16 14:29:53

>>262 헉 일찍 자야지 !! 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라니 기쁘고 말고다 ㅎㅎ >>263 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저렇게 가는게 더 임팩트 있다고 생각했어 ,, ㅎㅎ 부끄럽다 고마워 >>264 덕분에 힘나지 ~ 고마워 앞으로도 읽어조 ㅎㅎ

#266 이름없음 2018/10/16 14:49:33

기다리고있을게ㅎㅎㅎ 개 흥미진진 !!!!

#267 이름없음 2018/10/17 01:44:47

>>266 기다려줘서 고마워 ㅠㅠㅠㅠ 너무 늦게왔네 그래도 적어볼게 !

#268 ◆ja5TXz82q7B 2018/10/17 01:46:52

인코가 달리다 안 달리다 하네 .. 앞으로 인코달고 쓸게! 매번 적는건 살인사건이야 근데 굳이 살인사건이 아니더라도 미제사건이나 다른 부류들도 적을게 많을 거 같은데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 혹시 추천해줄 수 있으면 듣고싶은 얘기 같은 거 추천해주고 가줘 !

#269 ◆ja5TXz82q7B 2018/10/17 01:51:08

오늘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글을 못 남겼네 낮에 추천해준게 있으면 거기에 맞게 작성하고 없으면 내가 사건하나 찾아서 남길게

#270 이름없음 2018/10/17 15:30:34

>>267 ㅎㅎ아냐 천천히 시간날때 적어줘!!! 항상 고마워!

#271 이름없음 2018/10/18 00:13:55

스레듀 기다리는즁....ㅠ______________ㅠ

#272 이름없음 2018/10/18 15:56:27

온제왕 스레주 ㅠ

#273 이름없음 2018/10/18 20:08:03

헉 다들 이렇게 기다려줄지 몰랐어 ㅠㅠ 요근래 바쁘기도 했고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남기고 싶어도 못 남기는 꼴이 됬었어 그래도 왔는데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니 넘 기분 좋아 오늘은 일본사건 가져와봤어 ! 일명 츠야마 살인사건 이야

#274 ◆ja5TXz82q7B 2018/10/18 20:14:32

1938년 일본 오카야마현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사건이야. 일명 쓰야마 살인사건 혹은 쓰야마 30인 살인사건이라고 불리기도 해. 우선 범인은 도이 무츠오라는 사람이야. 편하게 도이라고 할게. 도이는 '요바이'라는 당시의 한 풍습으로 굉장히 많은 여성과 관계를 맺었다고 해. 하지만 징병신체검사에서 폐결핵에 걸렸단 사실이 있다. 라는 말들이 퍼지게 되며 결국 요바이를 거부당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발생된 좌절감이 도이에겐 범행 동기가 되었다고 해. 도이는 이 징병신체검사를 받기 전 까지는 동네에서 꽤 잘나가던 남성이였다고 해. (여자에게 인기도 많은 흔히 요즘말로 인싸? 같은) 학교에 다닐 때엔 성적도 굉장히 훌륭했고, 주변 아이들에겐 자신이 직접 지은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하면서 인기가 많았던 거라고 해.

#275 ◆ja5TXz82q7B 2018/10/18 20:26:22

또한 도이는 근방의 여자들과 이런저런 관계를 맺으며 다닐만큼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꽤나 좋았다고 해. 1937년 그는 징병신체검사를 받았고, 아까 말 했듯이 폐결핵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아. 그 당시에 결핵이란 질병은 제대로 된 치료약도 없었고, 아무리 가족이더라도 결핵 판정이 나면 전염이 우려되서 외면하고 지낼 정도였다고 해. 그러니 그 당시 도이는 인기가 무척 많았지만 결핵 판정이란 이유로 많은 관계가 파탄 났던게 뻔했던 거지. 왜냐, 도이는 당시에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있었는데 도이가 결핵 판정을 받게되자 그 여잔 도이와의 결혼을 파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했단 말도 있었으니 말이야. 그리고 이 얘기가 도이 범행의 직접적인 원인이다라는 말도 자자했어. 도이는 자신을 따르던 여자들이 하나 둘씩 자신을 피하게 되자, 여자들에 대한 증오감들이 싹트기 시작했어.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지울 수 없이 커지게 되고. 수렵(한국으로는 사냥)면허를 취득하고 수렵용 총기를 구입한 후, 다른 사람들이 다 보이게 연습을 하게 되면서 주변사람들은 그걸 보고 혀를 차기도 했다고 해. 그런 가운데 도이의 할머니는 도이가 할머니의 치료를 위해서 약국에서 약을 타는 것을 보고 "내 손자(도이)가 나를 독살하려고 해요."라며 경찰에 신고를 하게 돼. 그리고 곧 가택수사가 이루어 지지. 가택수사 중 일본도(도검,칼)을 비롯해 총같은 무기들을 압수하게 되고, 더불어 수렵면허 또한 취소되게 돼.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겠지 당연히 도이는 ?!!! 그래서 도이는 지인을 통해 다시 엽총과 탄약을 손에 넣게 돼. 또한 도검류를 수집하는 수집가에게 일본도(도검,칼)을 몰래 사들이는 등의 행각을 벌였지.

#276 ◆ja5TXz82q7B 2018/10/18 20:26:52

ㅠㅠㅠ 집 가서 이어서 쓰도록 할게 .. ❤️

#277 ◆ja5TXz82q7B 2018/10/18 20:33:09

1938년 5월 21일, 도이는 일본도와 비수를 비롯해 자신이 직접 개조한 9연발 브라우닝 엽총을 들고 범행을 시작하게 되지. 처음은 자신의 집에 모시던 할머니를 도끼로 내려쳐 살해해. 이를 시작으로 해서 이웃집을 하나하나 방문하며 사람이 눈에 보이는 대로 칼을 휘두르거나 총을 발사해 죽이게 돼. 이 때 도이는 약 11채의 집에 침입하게 되고 피해자들은 대부분 16세 미만의 청소년들 그 보다 더 어린 어린이들 이었다고 해.. 불행중 다행이였던 것은 일부 주민들이 도이가 집으로 침입하는 소리를 듣고서 재빨리 도피를 하게되며 목숨을 구했다는 점이야. 이 날 도이는 총 30명의 사람을 살해해.

#278 ◆ja5TXz82q7B 2018/10/18 20:40:54

범행을 하는데에 있어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돼. 그 뒤, 도이는 무언가 생각난게 있었는지 인근 마을로 넘어가 한 집에 들어간 후 급히 연필과 종이를 달라고 요구해. 집주인은 온 몸과 얼굴이 피범벅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는 당연히 얼어붙었겠지? 그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해. 들어주는 수 밖엔. 다행히 집주인의 아이가 도이와 안면이 있었다고 해. 아까 적길 도이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했다고 했잖아 그거로 인해 안면이 트여있던 거지. 그래서 집주인이 아닌 그 아이가 도이에게 연필과 종이를 내줘. 이 당시엔 아이를 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종이에 무언가 적고 챙긴 뒤, 아이에게 "공부 잘 해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라는 말을 남긴 후 홀연히 어딘가로 떠났다고 해. 이후 도이는 마을에서 3.5km정도 떨어진 산 꼭대기에 올라가 유서를 작성해. 유서에는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아까도 말 했듯 자신과 결혼하기로 했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해서 떠났지만 다시 친정으로 돌아온 것을 보고나서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적어놨어. 실제로는 그 여자를 죽이는 것이 이 범행의 목적이었지만, 결국 그 여자를 찾지 못했고 그래서 애꿎은 다른 가정들에게 그 화살이 돌아간 것이였어. 또한 자신에 대해 코웃음 치고, 비웃었던 사람들도 죽이려 했지만, 그들도 이사를 갔거나 집 밖으로 나돈 탓에 죽이지 못했다는 내용도 담겨있어. 가장 충격적이였던 유서의 발언 중 하나는 자신의 할머니를 죽인 이유였어. 자신의 할머니를 죽인 이유를 유서에 '살인자의 할머니로 살게 할 수 없어서'라고 적었다 해.. 이러한 유서들만 남겨두고 도이는 엽총을 자신의 가슴에 갖다댔고, 자신의 심장을 쏴 자살을 하고 말았지. 그의 시체는 이튿 날 아침, 주민으로 인해 발견 돼었고 말이야.

#279 ◆ja5TXz82q7B 2018/10/18 20:42:45

집에가서 적으려고 했더니 다 적을 시간이 되서 하나의 사건만 남기고 갈게 ! 오늘도 봐줘서 고마워 ( 봐줄 사람이 있을진 사실 모르겠지만 ) 그래도 기다려준 레더들 미안하고 고마워 ㅠㅠ ! 앞으론 틈틈히 적어보도록 할게 오늘 사건도 어이없고 되게 황당하지 .. 세상 참 미친놈들 많단 걸 이런 거 찾고 쓰면서 더 깊게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 그럼 이만

#280 이름없음 2018/10/18 21:19:11

잘보고있어 스레주! 다양한 사건들 풀어줘서 고마워;)

#281 나 226, 253이야 2018/10/18 21:20:06

진탱 세상에 개미친놈 많다 난 아직 안 죽은 게 정말 다행이고 행운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이젠... 이번에두 완전 잘 봤어!! 천천히 올려도 다 올려다보니까 현생 살면서 여유 있을 때 천천히 올려줘 💛

#282 이름없음 2018/10/18 21:39:20

스레주 잘 보고 있어ㅎㅎ 보면서 역시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근데 스레주 혹시 일본 변기 속 시체 사건 아니? 좀 관심 있는데 정보가 별로 없어서 .. 혹시 알면 기회 될 때 풀어줄 수 있을까..? 항상 열심히 사건 들고 와줘서 고맙다 스레주!♡

#283 ◆ja5TXz82q7B 2018/10/18 22:05:46

>>280 매번 봐주는 내가 더 고맙지 ! 앞으로도 잘 봐주길 바라 ~ >>281 그러게 말이야 ㅠㅠ 진짜 매번 봐줘서 고마워 레더얌 그래도 몇 명이라도 봐주고 응원해주니 쓸 맛 난다 😻! >>282 지금 시간이 좀 남아서 레더가 궁금해 하는 사건으로 정리해줄게 항상 봐줘서 정말 고마워 잘 부탁해 ❤️

#284 ◆ja5TXz82q7B 2018/10/18 22:08:21

1989년 발생한 후쿠시마현의 한 정화조(쉽게말해 변기 속)에서 남성의 시체가 발견된 의문의 사건이야. 이 사건은 아마 알 사람은 알거라고 봐 워낙 유명한 사건이였으니 말이지. 나도 이번에 적는 계기로 더 깊숙히 알게 됬는데 이 것 또한 정말 사람이 할 짓인가 싶기도 하고, 저 속에 넣을 생각을 했다니 같은 공기를 마시며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소름끼쳐 ㅠㅠ 이번에도 잘 봐주길 바라

#285 ◆ja5TXz82q7B 2018/10/18 22:18:56
1989년 2월 28일 후쿠시마현 다무라군 미야코치촌이란 곳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교사는 학교안의 일을 끝마친 후, 평소와 다름없이 학교 바

1989년 2월 28일 후쿠시마현 다무라군 미야코치촌이란 곳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교사는 학교안의 일을 끝마친 후, 평소와 다름없이 학교 바로 옆에 있는 교사전용 기숙사로 향해. 들어가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향했고 교사는 화장실 변기통 속에 있으면 안될 한 남성의 구두를 발견해. 당연히 그 교사는 화들짝 놀랐고 바로 정화쪽으로 가서 확인을 하지. 그리고 그 속에서 사람의 발 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해. (이야기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 첨부할게.) 교사는 발견하자마자 다시 학교로 달려갔고, 아직 일을 끝마치지 못해 남아있던 교감과 선생님들께 이 사실을 알리고 신고를 하지. 황급히 달려온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은 정화조 안쪽에 조금 보이는 발을 집어당겨 꺼내려고 시도하지만 정화조가 너무 좁아 꺼내지지 않았어. 결국 온갖 중장비들을 동원해 정화조를 파내고 깨부수고 나서야 겨우 시체를 꺼낼 수 있었지. 피해자는 남성이였고 당시 굉장히 추운 날씨였음에도 윗옷이 벗겨진 채였어. 그리고 그 벗었던 윗옷은 돌돌 말려 피해자의 손에 굳게 쥐어져 있었어. 시신을 꺼낸 후 화장실 호수로 시체를 한 번 닦아내고 옮겨지게 돼. 시신감식결과 피해자의 몸엔 무릎과 팔꿈치가 조금 긁힌 흔적외엔 별 다른 외상은 나타나지 않았어. 결국 의사가 내린 사인은 저체온증과 흉부순환장애 (쉽게말해 장기들이 제 몫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론이 나게되지. 즉 이 결론은 살아있는 채로 굳이 추운 날씨에 윗옷을 벗은 후 자신이 돌돌말아 손에쥐고 그 좁은 정화조 안으로 들어가 죽었다는 거야. 당연히 이상하고 말고 . 굳이 그 좁은 정화조를 선택할 이유도 없었어. 주변엔 산이며 온갖 더 나은 장소들이 많았는데도 말야 그래서 경찰들은 의심을 하기 시작해.

#286 ◆ja5TXz82q7B 2018/10/18 22:28:01

피해자는 그 교사 숙소에서 불과 10분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에 거주하던 26살 젊은 나이의 남성이였어. 경찰들이 의심을 품긴 했지만 콕 찝을만한 증거나 그 흔한 용의자나 목격자 한 명 나오지 않던 상태이니 결국 교사를 훔쳐보려 숙소 화장실 정화조에 들어가게 됬고, 들어가보니 막상 정화조가 좁아서 다시 빠져나오지 못해 갇혀 죽었다는 결론을 내려버려. 당연히 가족들은 억장이 무너지지. 그래서 경찰과 주변 사람들은 강력하게 반발해. 왜냐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도 그렇고 가족들이 보기에도 그렇고 이 남자의 평소 모습을 빗대어보면 절대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일이였기 때문이였어. 이 죽은 남자는 살아생전 감수성이 풍부하며 고등학생 시절에는 밴드부 활동도 꾸준히 해왔고 또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유지보수 회사에서 근무중이였다고 해. 괸장히 활발하고 밝고 명량했으면서도 예의도 바른 그런 전형적인 이미지였지. 그 덕에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도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남이였다고 해. 마을 사람들은 각종 행사가 있으면 이 남자에게 사회를 맡기곤 했고 더불어 촌장을 선거할 때에 인기와 인망이 동시 있던 덕에 찬조연설까지 부탁받을 정도였어. 그래서 이런 사람이 어째 교사를 훔쳐보려 정화조에 스스로 몸을 구겨넣었다는 것이 말도 안 된다는 얘기로 반발을 크게 한거지. 마을 주민 4천여명 가량이 재수사를 해달란 서명서를 작성해 경찰에게 제출할 정도였으니 말이야.

#287 이름없음 2018/10/18 22:29:48

와 동접이다 실시간으로 읽고있어 ㅠㅠ

#288 이름없음 2018/10/18 22:31:20

이거 나 방송에서도 본것같아....소름돋아

#289 이름없음 2018/10/18 22:39:22

헐 동접...!!

#290 ◆ja5TXz82q7B 2018/10/18 22:42:00

이 사건은 의문점이 굉장히 많이 존재해. 어쩌면 좀 당연한 얘기지. 이 사건에 대한 의문점을 얘기해줄게 지금부터. 우선 화장실을 훔쳐보려 들어갔는 것 자체에서부터 석연찮은 건 많이 존재하지. 왜냐 만약 정말 훔쳐보려 들어간 것이라면 정화조 안에서 화장실의 내부가 보이는 꼴이야야 말이 맞는데 정작 정화조 안에선 화장실의 내부가 보이지 않는 구조였거든. 그리고 또한 만약 화장실에 들어온 교사의 모습을 훔쳐보려던 것이라면 화장실 옆칸에 있었어도 충분히 가능했을 법인데 그 더러운 정화조 안으로 들어갈 이유가 정작 없잖아 ? 그러니 의문이 강하게 드는 부분이지. 사건 당시엔 2월 말의 추운 겨울이였어. 그렇게 추운 날씨에 아무렴 사람들을 훔쳐보려 들어갔다 하더라도 굳이 윗옷을 왜 벗었냔 거야. 또한 배변을 하는 장면이나 화장실 자체를 훔쳐보려던 것이라면 머리가 변기의 구멍쪽으로 향해있어야 그나마 말이 되지만 앞에서 말 했듯 변기 속에서는 이 남자의 구두 한 쪽이 발견돼. 그럼 변기속 그 구두는 발견된 것 자체가 이 말들의 모든 모순을 만들어주는 셈이지. 이 남자의 구두 한 짝은 말 했듯이 변기 속에서 발견됐어. 그리고 다른 한 짝은 집 근처에서 발견돼. 경찰들의 말 대로 이 말을 끼워맞춰 보자면 너무 교사를 훔쳐보고 싶은 욕구가 가득해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한 채 숙소까지 갔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피해자의 발바닥엔 조금의 오물이라도 묻어있어야 말이 되지만, 피해자의 발바닥은 어떠한 흔적도 없이 깨끗했어. 그러니 당연히 의문이지? 그리고 또한 피해자의 죽기 직전 행적들이 말이 안돼. 시신검안결과 시체의 경직 정도로 보았을 때 발견되기 최소 2일전이였던 26일로 결과가 나와. 하지만 경찰들의 말로는 24일부터 이 남자의 행적이 불분명했다고 해. 23일 자신의 선배 송별회에 참석했고 24일 새벽 1시경 술집을 빠져나와. 이후 곧장 집으로 갔고 24일 아침 10시쯤 아버지에게 잠시 어디 다녀와야 할 곳이 있다며 차를타고 집을 나서. 하지만 이 남자의 차는 교사전용 숙소 근방에서 발견돼. 그렇다치면 분명 이 남자는 누군가를 만나려고 했거나, 이 근방에 볼일이 있었다고 할 수 있지.

#291 ◆ja5TXz82q7B 2018/10/18 22:50:51

의문점은 위의 것들 말고도 범인에 관해서도 굉장히 많이 존재해. 마을에서 그렇게 인망이 높고 인기도 좋았던 이 남성. 주민들 사이에선 촌장 선거와 관련이 있다는 소리들이 돌게 돼. 당시 피해자는 한 촌장 후보로부터 찬조연설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그 부탁을 거절하게 돼. 그리고 자신은 이 선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식의 말도 전했어. 그렇다보니 부탁거절과 그 말을 들은 촌장 후보측이 원한을 품고 그 남자를 죽인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퍼져나가지만, 솔직히 생각해보면 그런 일 때문에 그렇게 잔인하게 사람을 죽인다는 거 과하다고 생각되었지. 그래서 점점 이 소문들은 줄어들게 돼. 또 하나, 시신을 처음 발견한 이 여성교사에게도 화살이 돌아가. 실제 이 남자와 여교사는 생전 친분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그리고 이 피해자를 알게된 계기는 여교사의 애인을 통해 알게되었다고 해. 여교사는 한동안 이상한 장난전화에 시달렸고, 피해자와 여교사의 애인이 그 장난전화를 녹음하여 경찰에 넘기지만 정확한 증거와 물증이 없어 수사를 해주지 않고 어물쩡 넘겨버려. 그 후 피해자가 갑자기 여교사에게 장난전화를 한 범인이 대충 누군지 짐작이 간다. 라는 말을 꺼냈었다고 해. 그래서 주변에선 피해자가 이 장난전화의 범인을 만나러 갔다 그 남성에게 제압당했고, 그래서 살해를 당한것이 아니냐는 의문점도 오고갔다고 해.

#292 ◆ja5TXz82q7B 2018/10/18 23:05:15

가장 컸던 의문이 하나있어. 바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점이였지. 이 의문은 가장 최근에 나왔어.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파사고가 일어나고 말이야. 왜냐 위에서도 말 했지만 피해자는 당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유지보수 관계자로 일했었기 때문이야. 실제 1989년 1월 6일 후쿠시마 제2원자력 발전소에서도 사고가 발생했었다고 해.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한 번 펌프의 문제가 생겼단 경보가 울렸지만 별로 개의치 않게 여겼고, 그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였어. 이 사고 당시 원자력을 책임졌던 책임자 (편의상 A라고 할게) A씨는 본래의 책임자들이 휴가를 간 탓에 억지로 이 책임을 지게 되었다고 해. 그래서 A씨는 정작 이 사람의 책임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본사로 불려가게되고, 가서 책임에 대한 여러 추궁과 구박을 받은 후 돌아오는 길에 우에노역에서 자살을 해. 이 것이 왜 의문점이냐. 바로 이 자살한 A씨가 피해자의 동료였기 때문이였어. 당시에도 이 자살사건에서 도쿄전력 (위에 말한 본사)에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냔 비난이 많이 오갔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해. 그래서 더욱더 의문의 죽음이 아니냐는 말들이 신뢰성을 얻었고 말이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는 이런 사건들이 발생하기 전부터 굉장히 중대한 결함이 존재했다고 해. 이 사실을 정화조에서 죽음을 당한 사건이 있고난 7년 후 히라이 노리오라는 현장 감독을 했었던 사람이 폭로를 해. 발전소 측은 이 사건들을 조취를 취하기는 커녕 오히려 은폐하고 쉬쉬하기에 바빳다고 해. 그랬기 때문에 이런 중대한 결함을 이 피해자가 밝히려고 시도했고 , 그 것 때문에 죽임을 당한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가장 큰 의문이야.

#293 ◆ja5TXz82q7B 2018/10/18 23:07:06

이렇게 사건은 끝이야. 굉장히 찜찜함이 강하게 남아있는 사건인 거 같아. 정확히 밝혀진 용의자도 없을 뿐더러, 아무리 의문점들이 크게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정작 제대로 된 정황도 없는 판국이니 말이지 .. 젊고 명량하면서도 밝았던 이 남자가 죽었다는 거 참 마음아프다 한 쪽이 찡하게 울리는 거 같아 ㅠㅠ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용

#294 ◆ja5TXz82q7B 2018/10/18 23:10:17

>>287,>>289 오오 동접이였네 완전 반가워 히히 >>288 이 사건도 진짜 유명하다면 유명한 사건중에 하나지 .. 간간히 요즘도 눈에 띄는 사건이여 ㅜㅜ

#295 ◆ja5TXz82q7B 2018/10/19 15:43:30

굳이 미제사건이나 살인사건이 아니더라도 적을 수 있는게 많을 거 같고 훨씬 다양하고, 읽는대에도 지겹지 않을 거 같아서 오늘은 좀 다른 주제의 사건 가져와봤어 !

#296 ◆ja5TXz82q7B 2018/10/19 15:53:09

2015년 5월 25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일어난 사건이야. 경찰에선 동반자살 사건이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결과적으로는 의문점의 여지가 충분히 존재하는 사건이지. 부천시 원미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새벽 4시경 주차장쪽에서 "쿵"하는 큰 소리를 듣고 급히 소리가 나는 쪽으로 뛰어가보니 2명의 여자가 피를 흘린채로 쓰러져 있었어. 그 두 여성은 이 아파트 12층에 거주중이였던 A씨의 다섯 자매 중 셋째, 넷째 딸이였어. 새벽 4시경, 약 2~3분 텀을 두고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투신한 것이였고, 바로 밑 지하주차장의 천장을 부수고 그래도 바닥에 떨어졌다고 해. 당연히 엄청난 충격이 가해졌을 거고, 구급대원과 경찰이 도착했을 때엔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어. 그 후 자택수사를 하던 중 다섯자매 중 막내였던 (편의상 O라고 할게) O가 목이 졸린 채 죽어있었고 O의 시체에는 이불이 덮어져 있었다고 해. 싸늘한 시체가 된 이 세 자매는 5자매 중 막내 3명 이였어. 첫째와 둘째는 집을 나가 살고있었고 자살을 한 셋째와 넷째는 유치원 보육교사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차례적으로 실직을 당했어. 현장에서는 세 자매의 필적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돼. 내용은 "사는것이 힘들다.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 시신은 화장해 뿌려달라."라는 내용이 들어있었다고 해.

#297 ◆ja5TXz82q7B 2018/10/19 16:00:38

경찰은 생활에 부정적인 생각을 지닌 두 자매의 동반자살로 추정을 하게되지만 집 안에서 발견된 막내 O의 경우 자살로 보기 굉장히 어려운 경황이고 타살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채 수사의 착수했지. 그리고 여러 미심쩍은 것들을 발견하게 돼. 1. 이 자매들의 재정 상태는 그닥 나쁜편이 아니였어. 당시 자매들이 거주하던 아파트는 어머니였던 A씨의 소유였는데 2억원 상당의 시가를 가지고 있었어. 자매가 실직으로 인해서 상실감이 드러난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이들에겐 빚 같은 큰 문제도 없었을 뿐더러 어머니 A씨에게도 꾸준힌 수입이 있었다고 해. 그리고 또한 교육을 하는 교사의 재취업이 그다지 어렵지 않은 판국이였음을 다 미루어 보면 정작 생활에 관해서 불만을 가질 이유들이 없다는 거야. 2. 세 자매 모두 목에 졸린 흔적이 발견돼. 일반적으로 자살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각자 서로의 목을 졸라주었단 말이 되는데 그럼 상식적으로 마지막 한 명에겐 목에 졸린 자국이 남지 않아야 되잖아 ? 하지만 세명 모두에게 있었다는 거야. 또한 왜 굳이 셋 다 죽으려고 했다면 3명이 서로 목을 조르다 한 사람만 집안에서 죽고 두명만 투신을 하여 죽었냐는 거야. 사실상 납득하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일 뿐이지.

#298 ◆ja5TXz82q7B 2018/10/19 16:08:07

결국 경찰은 5월 27일이 되고나서야 우선 동반자살이다 라는 결론을 발표해. 외부에서 침입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은 없었고 다투었거나 폭행을 당한 흔적도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야. 결과적으로 세 명의 자매가 서로 돌아가며 목을 조르다 어떠한 하나의 이유로 막내였던 O만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고, 결국 다른 수단인 투신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서 였어. 경찰에서는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다는 견해를 밝히기는 했지만 당시 아파트 CCTV는 조작 미숙으로 잘 작동되고 있지 않았었고 엄마 A씨는 사건 전날 밤 11시쯤 집에 귀가했고 딸들이 한 방에서 서로 웃으며 티비를 보고있는 모습을 보며 잘 자라고 말한 후 거실에서 잠에 들었다고 밝혔어. 이렇게 웃으며 예쁜 모습으로 티비를 보고있던지 불과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 자살을 했다는 건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일 뿐이지.

#299 ◆ja5TXz82q7B 2018/10/19 16:09:36

이 이야기도 좀 찝찝한 면이 존재하는 거 같아. 나이가 많지도 않았던 청춘이였을 저 자매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것인지, 아니면 정말 억울하게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맞이한 것인지 의문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그 것을 풀지 못한다는게 정말 마음 아프다 . 어쨌든 하늘로 올라가선 정말 행복하게 웃으며 세 자매 모두 아프지 않고 고통없이 잘 지냈음 좋겠다

#300 이름없음 2018/10/19 16:39:35

헐.... 여러모로 미심쩍은 사건이다 진짜..

#301 이름없음 2018/10/19 17:22:36

302레스에서 로어충이 정리해주겠지? 아님말고

#302 이름없음 2018/10/19 20:57:49

접혀랏

#303 이름없음 2018/10/19 21:43:03

>>300 진짜 무지하게 많아 ,, 엄청. ㅠㅠㅠㅠ >>301 >>302 나 스레딕 초짜여서 뭔지 모르게따 !!!!!

#304 ◆ja5TXz82q7B 2018/10/19 21:46:26

음 아이피?가 바껴서 뜨네 원래 그런거라곤 알고있는데 우선 내가 스레주고 위에 스레들이랑 똑같이 인증코드 달게 ! 원래 보는 사람이 많이 없는 거 같아서 안 쓰려고 했는데 그래도 나름 봐주고 기다려준 레더들이 종종 있기에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남기로 왔다 하하 오늘 이미 사건쓰긴 했는데 더 써놔도 좋을 거 같아서 남기려고 잘 봐줘 ㅠㅠ 보고있다면 레스 하나씩만 달아줘 나에게 무척 힘이 된다구 🙂

#305 이름없음 2018/10/19 21:56:23

보고있어!!!

#306 이름없음 2018/10/19 21:56:49

스레주는 어디서 이런 사건들을 알아온거야? 너무 신기하다!

#307 ◆ja5TXz82q7B 2018/10/19 21:59:34

.

#308 ◆ja5TXz82q7B 2018/10/19 22:00:15

>>305,>>306 이런 사건들은 그냥 찾다보면 내용들이 허다하게 나와! 일방적으로 사람들이 찾아보지 않으니 혼자 정리하고 그랬는데 이런 곳에 풀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넘 좋아 ㅎㅎ 잘 봐줘

#309 ◆ja5TXz82q7B 2018/10/19 22:02:41

.

#310 ◆ja5TXz82q7B 2018/10/19 22:18:20

사건 적으려고 하는데 정리가 좀 잘못되서 조금이따 다른 사건으로 올게 ㅠㅠㅠㅠ 미안해

#311 이름없음 2018/10/19 22:22:03

응!

#312 이름없음 2018/10/19 23:37:28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늘 올려줘서 고마워🙆

#313 이름없음 2018/10/20 00:35:56

왠지 성지가 될것 만 같 은 이 스레 >

#314 이름없음 2018/10/20 00:56:34

꿀잼!!

#315 이름없음 2018/10/20 01:15:37

>>311 고마워 ! >>312 늘 봐주는 내가 더 고맙지 ㅠㅠ 미안해 이제 시작할게! >>313 그래줬음 정말 좋 겠 다 .. 😻 >>314 재밌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

#316 이름없음 2018/10/20 01:21:46

기다릴게!

#317 이름없음 2018/10/20 01:37:34

일본 오사카의 한 음식점에 일어난 강간사건이야. 때는 2007년 5월 9일 새벽 1시경,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음식점 '페퍼런치'에서 음식을 먹고있던 20대의 젊은 여성을 페퍼런치의 점장 키타야마 다이스케(당시 25세 남)과 점원이었던 미타카 마사노부(당시 25세 남)과 공모하여 납치 및 강간한 사건이 발생했어. 용의자들은 가게의 셔터를 내린 후 스턴컨으로 여성을 위협, 협박한 후에 가게에서 약 30KM 떨어진 이즈미사노시의 한 차고로 끌고간 뒤 수면제를 먹인 후 강간하고 지갑안에 들어있던 5만 5천엔을 강탈하고 난 뒤에도 다음날에도 강간할 생각을 가지고 피해자의 손과 발을 묶어 결박한 뒤 자동차 트렁크에 감금했고 피해자가 스스로 결박을 풀고 탈출하여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범죄가 세상에 들어나게 돼.

#318 이름없음 2018/10/20 01:39:17

헐...

#319 이름없음 2018/10/20 01:40:02

미제 사건이라는건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지...?

#320 이름없음 2018/10/20 01:47:58

범행 장소였던 페퍼런치는 번화가 속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마감을 앞두었던 새벽 1시였기에 피해자가 마지막 손님으로 남아있었고 피의자들은 이 피해자를 자신들의 성노리개로 만들려고 했을 뿐더러, 미리 스턴건과 수면제 같은 것들을 미리 준비해 놓은 것으로 보아 계획해논 범죄였던게 분명했어. 범인들은 자신들이 잡힐것이 두려워 여성의 핸드폰을 부숴버렸지만 사건 현장에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던 수많은 통장과 신용카드 등이 존재했고, 이미 인근에서 비슷한 여성 실종 시건이 있었기에 이 둘이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을 없지않아 있었지. 또한 범인들이 자신들의 이름표가 붙어있는 옷을 입고서 범행을 진행시킨 것으로 미루어 보면 아마도 여자를 살해할 목적이었으니 신분이 밝혀져도 그닥 큰 상관이 없다고 느꼈던 것이지. 피해자의 증언을 토대로 밝혀진 것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은 총 4명 정도의 남자가 있었다고 했어. 하지만 잡혀온 사장과 점원 말고 나머지 2명은 전혀 신원을 세상 밖으로 밝히지 않았어.

#321 이름없음 2018/10/20 01:49:23

>>319 음 그렇지! 지금 사건은 완결난 사건이야 너무 미제사건만 적기엔 좀 그래서 다른 사건들도 추가로 적고있어 !!

#322 이름없음 2018/10/20 01:58:51

2007년 7월 27일 드디어 첫 공판이 시작돼. 그리고 꾸준히 법과 싸운 결과 점장에겐 징역 12년, 점원에겐 10년이 구형되게 돼. 당시 페퍼런치는 중대적이였던 가게였어. 이 가게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굉장히 많이 존재했다고 해. 하지만 이 사건이 터진 이후 페퍼런치의 주가는 이미지가 급락하면서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어. 페퍼런치를 자주 애용하던 사람들은 여러 사이트에 글을 남기며 악한 말들을 다 적어놨고, "여기는 혼자서 가지 말아야겠다"는 등 여러 극딜을 넣었다고 해. 사건이 발생한 페퍼런치는 사건 후 계약이 해지되었고, 커다란 영업 타격을 입은 페퍼런치 측은 범인들에게 2760엔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를 했어

#323 이름없음 2018/10/20 01:59:15

이렇게 끝인데 왜이리 뭔가 시시한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미안해 더 알찬 사건 들구 찾아올게

#324 이름없음 2018/10/20 02:00:41

아냐아냐 괜찮아!! 안 시시했어!

#325 이름없음 2018/10/20 02:06:43

재밌어!!ㅎㅎ

#326 이름없음 2018/10/20 02:06:53

오늘도 잘읽구가 이야기보따리 잔뜩 들고와줘 고마워스레쥬!!! 너덕에 요새 스레딕들어올때 두근두근해 ㅜㅜ.. 빨리 읽고싶어서 ㅋㅋㅋ

#327 이름없음 2018/10/20 03:27:49

그 여자분이 탈출해서 다행이야ㅠㅠ

#328 이름없음 2018/10/20 10:30:29

심심할 때마다 이 스레 들어와서 시간 많이 때우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런 스레 올려 줘서 고마워 스레주!

#329 이름없음 2018/10/20 13:43:35

>>324 고마워 그렇게 얘기 해줘서 ㅠㅠㅠㅠ !! >>325 고마워 앞으로도 재밌게 봐줘 ㅎ.ㅎ >>326 아직 들고올 보따리 잔뜩 있어! 다행이다 이렇게 좋아해줘서 앞으로 그 두배로 느끼게 해줄게 ㅋㅋㅋㅋㅋㅋㅋ키키 😊 >>327 그러게 정말 다행이야 ,, 탈출 못 했음 어쩔뻔 했어 >>328 오오 맞아 시간 때우기 딱 적당한 내용이긴 하지 ?!!! 앞으로도 자주 올릴게 고마워 ㅎㅎ

#330 이름없음 2018/10/20 17:50:25
_미제사건_ 사진은 여성의 몽타주를 비롯하여 만들어진 3D복원 사진이야. 이 사건의 피해자이고 도움이 되라는 이유로 첨부할게! 2006년 1월

_미제사건_ 사진은 여성의 몽타주를 비롯하여 만들어진 3D복원 사진이야. 이 사건의 피해자이고 도움이 되라는 이유로 첨부할게! 2006년 1월 10일 오전 9시 20분쯤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성월2길 19번지 대성하이츠빌라의 쓰레기 투기장소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변사체가 당시 고물을 수거하고 다니시던 고물 수집상 43세의 신씨에 의해 발견돼. 신씨는 10일 아침 일찍부터 고물을 찾아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었다고 해. 그러던 중 헌 옷에 몇 겹으로 돌돌 싸여져있는 봉투 하나를 발견하게 돼. 헌 옷이 고물이나 박스 종이들 보다도 단가가 높았기에 신씨는 들고가기위해 봉투를 들었지만 안에 옷이 들었다는거에 비해 너무 무거워서 들 수가 없었다고 해. 그래서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봉투를 벌리려는데 겉에 옷들은 조금씩 젖어있었고 더욱더 미심쩍어 이중으로 감싸져 있었던 그 봉투를 열고말아. 그리고 그 안엔 매우 예리한 것으로 절단된 목과 다리를 포함해 약 7부분으로 토막나있는 사람의 시체였어. 발견한 후 바로 신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10분 정도가 흐른 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시체를 옮겨야 하니 우선 꺼내야 하잖아. 신원도 확인해야 하니 그래서 열어보니 시체는 팔과 몸통은 존재하지 않았어. 그 쓰레기장 주변을 샅샅히 살펴보지만 팔과 몸통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지. 소지품 또한 나오지않아, 피해자의 지문도 대조하지 못하고 신원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어.

#331 이름없음 2018/10/20 17:57:32

결국 시신은 나머지 부위를 발견하지 못한 채 수습되어 와. 시신의 감식 결과를 알려줄게. - 50대 중후반의 여성 - 키는 약 150~155 정도 - 계란형에 가까운 얼굴모양, 이마가 넓은 편이고 쌍커풀이 있음 - 돌출형의 입 - 미간사이가 다른 사람에 비해 옅은 점 - 77사이즈 정도로 체격은 좀 통통한 편 - 윗 앞니와 왼쪽 아래 어금니 총 3개를 발치한 후 보철치료한 흔적 - 앞니에 있는 v자 모양의 홈 - 목이 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 - 사망한지 약 1일에서 2일정도 경과 - 절단된 부위는 상당히 깨끗하게 잘려나간 흔적 이 절단은 정말 독특하게 시신을 잘라낸 부분을 빼곤 불필요한 훼손은 전혀 없이 깨끗했다고 해. 그래서 경찰은 범인의 직업을 정형사 혹은 도축업을 경험한 사람으로 추려내. 정형사들도 이 도려낸 부분을 본 후, 굉장히 자신들의 경험상과 비슷한 방법이다. 라고 말을할 정도였으니까 ! 이 바탕을 토대로 인근에서 도축업이나 정형사의 경험, 혹은 직업으로 가지고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했지만 딱히 직접적인 증거들은 없어 흐지부지되지.

#332 이름없음 2018/10/20 18:06:48

아까 특징에서 봤듯이 시신의 앞니에 특이한 v자 홈은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에게 흔히 나타난다고 해. 이는 해바라기씨를 어렸을 적부터 자주 까먹으면서 생기는 중국인 혹은 조선족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해. 즉 이 것은 피해자가 한국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 다른 국적을 가지고 있기에 수사가 더 어렵다는 점을 드러내고 있지. 그래서 경찰들도 되게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돼. 70명 정도의 수사진으로 이루어 졌고 이들은 피해자의 얼굴을 최대한 복원해 몽타주로 만든 뒤 천안주변 아산, 평택, 안성까지 4만 5천장 정도의 양을 배포했고, 또 신문으로 만들어 중국에까지 내보내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찾으려 노력했지만 조금의 신원조차도 찾지 못했다고 해. 시신의 치아가 치료가 되있던 상태였다고 했잖아. 그래서 천안 주변의 치과들을 샅샅히 뒤져보지만, 성과과 없었어. 그나마 조금의 빛이였던건 사건당일 쓰레기 수거를 담당했던 환경미화원의 진술을 토대로 시기를 유기한 시간만은 유추해낼 수 있었어. 새벽 3시경 쓰레기를 수거했던 환경미화원은 그 때엔 시체가 들어있던 그 모양의 봉투는 발견하지 못 했었다고 해. 이런걸 미루어보면 시신을 유기한 시간은 새벽 3시 이후부터 오전 9시까지 이 시간 사이라는 걸 유추해낼 수 있었지.

#333 이름없음 2018/10/20 18:11:59

경찰들은 더이상의 방법이 없자 겉에 당시에 있었던 옷들을 통해 브렌드를 추적하게 돼. 피해자의 옷들로 추정되던 것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알려지지도 판매하지도 않는 중국에서만 판매되던 브랜드였고, 유류품으로 남아있던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건설 현장에서나 쓰일 법한 페인트가 묻어있는 남성용 바지가 발견돼. 옷들을 구매한 사람들을 추적하며 최대한 추려내려고 노력하지만 모두 카드로 계산하여 신원이 들어났었지. 그리고 현금으로 구매를 한 사람은 2명이 존재했는데 1명은 신원확인이 완료되었고, 1명은 전혀 신원이 조회되지 않아 피해자라는 빛을 가지고 조사를 하지만 이미 CCTV기록은 이미 지워진 상태였고 구매를 목격했던 사람 또한 발견하기가 어려워지며, 이 것 또한 물거품으로 돌아가버리고 말아.

#334 이름없음 2018/10/20 18:14:37

그러던 중 7개월 후 서울특별시 성동구 중랑하수처리장에서 한 직원이 검정색의 봉투를 발견해. 그 안엔 팔과 몸통이 들어있는 시체가 들어있었어. 국과수의 감식결과 이 시체는 죽은지 약 6개월에서 1년정도 되었고 중년 여성이라고 판단해. 당연히 경찰들은 시기도 비슷하고 나이도 비슷한 이 피해자의 남은 일부분의 시신일거라 생각하고 급하게 뛰쳐가. 하지만 DNA 조사 결과 이 두시체의 DNA는 전혀 다르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사건은 원점으로 되돌아갔고 현재까지도 시신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해.

#335 이름없음 2018/10/20 18:17:11

이 사건은 이렇게 끝 .. 꼭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다 무슨 일이 있었는진 피해자와 범인만 알 수 있는 거겠지만 너무 마음아픈건 다르지 않네 ㅜㅜ 아무튼 오늘도 잘 봐줘 또 궁금한 사건이나 원하는 거 있으면 자유롭게 얘기해조 !!!!

#336 이름없음 2018/10/20 20:02:11

혹시 조선시대나 과거에 있었던 사건들도 알아봐 줄 수 있을까?

#337 이름없음 2018/10/20 21:25:42

헐 내가 모르는 사건들이 엄청많구나... 잘 봣어

#338 이름없음 2018/10/21 00:04:21

진짜 잘 보고있어 고마워

#339 이름없음 2018/10/21 03:27:00

>>336 한 번 찾아보고 있으면 올려줄게 !! >>337 진짜 이 외에도 아직 들고올건 무척이나 많다 ,, 거의 이야기보따리 급이야 >>338 오오 잘 봐줘서 고마워!

#340 이름없음 2018/10/21 03:49:46

오늘도 재밌게 읽었오 스레주! 오타와 오류를 발견했다! >>330의 사진에 쌍꺼풀 없다로 써있는데 >>331 에 특징 쌍꺼풀 있다 >>332 에 시신을 유기한..일텐데 시기를 이라고 적었옹!

#341 이름없음 2018/10/21 16:25:55

>>340 헐 이런 거 지적해줘서 고마워 !! 정신없다보니 그런 부분들도 있을거고 저 몽타주는 예전에 나온거기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어! 고맙숩니덩

#342 이름없음 2018/10/22 23:41:10

...언제오뉴ㅜ

#343 이름없음 2018/10/23 12:11:28

진짜 소름돋는 거 많다 ...

#344 이름없음 2018/10/23 22:25:27

쓸주.... 기다리고 있어...

#345 이름없음 2018/10/24 01:28:27

헐헐 >>342 >>344 많이 기다렸지 ㅠㅠㅠㅠ 미안해 많이 바빴어 들어오길 잘 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면 간단한거라도 적을게 >>343 세상엔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야 ..

#346 이름없음 2018/10/24 01:36:13

핳 스레주..왔구나!

#347 이름없음 2018/10/24 01:41:08

>>346 웅 나 왔어 ㅠㅠㅠㅠ 미안해 기다리게해서 우선 오늘 짧게 적고 내일 좀 더 긴거 적으려고 하는데 오늘 강서구 pc방 사건 다들 잘 알지? 그거 적으려고 하는데 괜찮으려나

#348 이름없음 2018/10/24 01:52:19

이 사건은 다들 알 만큼 알거야. 얼마 되지도 않았고 국민들에게 꽤나 큰 충격을 준 사건이기도 하고 내가 알아보다보니 경찰도 참 못되먹었더라 경찰부터가 기준이 그 모양이니 세상 돌아가는 꼴 진짜 못봐줄 정도인 거 같아 너무 험악한 세상이야 .. 마음 아픈 사건인 거 같아서 짧지만 오늘은 임팩트 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더 알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들고와봤어

#349 이름없음 2018/10/24 01:57:09

ㅂㄱㅇㅇ

#350 이름없음 2018/10/24 01:59:59

우선 2018년 10월 14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산발동의 복합형 빌딩에서 벌어진 일이야. 피의자는 29세의 김성수. 처음 사건의 발단은 피시방을 찾은 김성수가 자신이 앉으려는 자리에 전 손님이 남기고 간 담배꽁초와 음식물 등을 더러우니 치워달라며 피해자인 신씨(피해자는 빌딩 지하 피시방에서 알바중)에게 컴플레인을 걸어와. 그리고 자리를 다 치워준 후에 다시 신씨에게 찾아와서 폭언과 폭행을 하며 신씨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문제를 삼으며 자신이 넣은 게임비 천 원을 환불해달라며 손가락질을 하는 등 항의를 하기 시작하고, 옆에서 보고있던 피의자 김성수의 동생 또한 거들면서 비웃기 시작하지. 그걸 듣고있던 신씨는 자신의 관할이 아니여서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보겠다고 말하며 매니저에게 곧바로 전화를 걸어 "환불을 해주어도 괜찮겠냐"라는 말을 전해. 그리고 폭언의 소리가 들리고 어느정도 상황을 눈치 챈 매니저는 메뉴얼대로 경찰에게 전화를 하여라. 라는 답을 한 후 끊게돼. 그 후 신씨가 경찰에 신고를 하고 난 후에도 계속하여 항의를 끈질기게 하였고, 칼로 찔러 죽이겠다며 협박까지 해. 그 상황에서 신씨는 매니저에게 카카오톡으로 '매우 무섭다'라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남겼다고 해

#351 이름없음 2018/10/24 02:03:52

그리고 몇분 후 경찰이 피시방에 도착하였고, 상황을 보고 별다른 큰 상황이 벌이지지 않자 김성수와 그의 동생에게 훈방조치를 내리고 약 15분정도의 상황이 벌어진 후 다시 돌아가게 돼. 아 여기서 잠깐 피시방은 지하에 위치해 있고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 하나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는 방법이 있어 그리고 피시방 말고도 그 층에는 마트와 코인노래방과 같은 다른 것들도 존재했고 . 그리고 덧붙혀 상황 설명하기에 앞서 대충 위치를 설명하자면 당시 피해자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 온 상황에 변을 당한 것인데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가 약 도보 2~3분 정도 거리로 거리가 꽤 차이가 났어. 경찰과 김성수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고, 그 때 동생은 같이 올라가지 않아. 동생은 이 당시 화장실에 약 2초간 들어갔다? 숨어있다? 다시 나오게 되었고, 경찰과 함께 올라간 김성수는 이 피시방과 그리 멀지않게 위치해있던 자신의 집으로 가게 돼. 당연히 흉기를 가지러 가기 위해서 였고.

#352 이름없음 2018/10/24 02:05:01

헐ㄹㄹ

#353 이름없음 2018/10/24 02:07:37

동생이 나가지 않고 화장실에 있다 나온 뒤, 건물안에서 머물러 있어. 그리고 피해자 신씨가 쓰레기를 들고 나오는 모습이 보이자 급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밖에서 담배를 피며 형이 오길 기다렸다고 해. 그리고 형이랑 같이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와 피해자 신씨가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오길 기다렸고, 피해자 신씨가 쓰레기를 버린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 바닥을 딛자마자 김성수와 그의 동생은 그의 앞에 서게돼. 바로 흉기로 찌른 것이 아닌 폭행을 몇 번 가한 후 흉기로 신씨를 찌르게 되지.

#354 이름없음 2018/10/24 02:15:07

이를 목격한 주변 사람들이 신고를 했고, 곧바로 아까 돌아갔던 경찰들이 다시 출동해. 아직도 사건이 벌어지고 있어서 경찰은 들어오면서 테이저건을 쏴 김성수를 제압한 후 바로 체포했고 동생은 경찰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자마자 위에서 말 했던 다른 나가는 방법 중 하나인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도주를 하지. 자 이제 몇 가지 더 자세하게 설명해줄게. 아 그리고 피해자가 입은 자상에 대해서는 조금이따 더 자세하게 설명할게 우선 이 둘은 미리 이 범행을 계획했는가에 대한 의문점이야. 왜냐 동생은 아까 말 했듯이 화장실에 몇 초간 숨어있었어. 그리고 형은 나가서 곧장 집으로 흉기를 챙기기 위해 향했고. 아마 이 둘이 신씨가 나가는 것을 본 후 만났을 때 다시 들어오면서 동생은 범행의 모든 것을 알진 못 했어도 적어도 폭행을 할 것이라는 건 알았다는 거. 이게 팩트야 그리고 동생이 이 범행에 공범인가에 대한 문제 이 부분은 경찰들은 씨씨티비를 확인했을 때, 분명 형을 말리고 있는 걸 확인했고 동생이 주변 사람들에게 도와주세요 형 좀 말려주세요 라는 말을 했다고 언론에 밝히게 돼. 하지만 현실적으로 공개된 건 달랐어. 세상에 들어난건 동생이 형을 말리는 것이 아니고 피해자의 몸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는 모습. 즉 형의 범행을 도우는 모습이 찍혀있었던거지. 하지만 경찰들은 아직까지도 자신들은 그 자리에서 범인을 체포하였고 동생은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다라고 얘기해. 엄청나게 큰 모순인거지

#355 이름없음 2018/10/24 02:18:12

그리고 하나 더 공범으로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피해자 신씨는 키 193센치에 몸무게 88키로로 건장한 체격에 검도 유단자 이기도 했었어 하지만 그에비해 피의자 김성수는 체격이 굉장히 외소했어. 그랬으니 당연히 김성수가 혼자서 피해자 신씨에게 공격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참담하지 않았을 거란 말이야. 피해자 신씨가 충분히 막을 수 있고 도망을 치거나 제압을 할 수 있었던 상황이였지만, 김성수의 동생이 피해자의 양 손을 뒤로 붙잡고 결박하면서 도망을 칠 수도 어떤 손쓸 방법이 없었던거지 . 그런데도 경찰은 정작 동생을 공범으로 지목하지도 자신들의 발언을 번복하지도 아니 잡으려고 조차 하지 않으니 문제가 더 큰거지

#356 이름없음 2018/10/24 02:31:34

이제 피해자의 상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줄게. 내가 지금 정리하는 내용은 담당의였던 남궁인씨가 페북에 글을 올림으로써 유명해진 글이야. 아마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래도 이 글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기에 내가 간단히 추려서 올리려고 해. 우선 일요일 아침에 병원으로 이송되어 왔고 팔과 머리를 다친 20대의 남자. 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구급대원의 목소리가 너무 당황스러웠기에 무슨 일이였는지 파악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곧 그가 병원으로 왔고 그는 침대가 모자랄 정도로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았다. 검은 티셔츠와 청지자에 더 이상 묻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피투성이가 되어있었다. 그를 본 모든 의료진은 전부 뛰쳐나갔고, 상처를 파악하기 위해 옷을 탈의하고 감싸져있던 붕대를 푼 후에 그의 얼굴이 드러났다. 잘생겼고 훤칠한 얼굴이었다. 상처가 굉장히 많았다. 게다가 복부와 흉부엔 상처가 한 개도 없었고, 모든 상처는 목과 얼굴, 칼을 막기 위했던 손에 있었다. 하나하나가 형태를 파괴할 정도로 깊었다. 피를 닦아내자 얼굴에만 칼자국이 삼 십 개 정도 보였고 대부분 정면이 아닌 측면, 후방에 있었다. 모두 서른 두개였다. 따라온 경찰은 칼의 길이를 대충 가늠해 알려줬고 그 길이를 보고 난 생각했다. 보통 사람이 사람을 찔러도 칼을 사람의 몸으로 전부 넣지 않는다. 인간이 인간에게 그렇게 하기엔 어렵다. 하지만 가해자는 이 칼을 정말 끝까지 넣을 각오로 찔렀다. 모든 상처는 칼이 뼈에 닿고서야 멈췄다. 두피에 있는 상처는 두개골에 닿고 금방 멈췄으나 얼굴과 목 쪽의 상처는 깊숙했다. 귀는 얇아서 구멍이 뚫렸고, 양쪽 귀가 다 길게 뚫려 허공이 보였다. 목덜미에 있던 상처가 살이 많아 가장 깊었다. 너무 깊어 비현실적으로 보였고 이 것이 치명상이 아니었을까 추측했다. 얼굴의 상처 중에는 평행으로 이어진 것이 있었는데, 이는 가해자가 빠른 시간에 칼을 뽑아 다시 찌른 흔적이다. 손에 있던 상처 중 하나는 손가락을 끊었고, 또 하나는 두 번째 손가락과 세 번째 손가락 사이로 들어갔다. 피해자의 친구가 손이 벌어져 모아지지 않았다고 후술한 기록을 참고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하나하나가 형태를 파괴할 정도로 매우 깊었다.

#357 이름없음 2018/10/24 02:31:47

우선 씻고와서 마저 적을게 !

#358 이름없음 2018/10/24 02:58:50

어떤 일인지는 모르지만, 미친새끼라고 생각했다. 피를 막으면서 나는 솔직히 극렬한 원한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가해자가 미친새끼인 것은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평생을 둔 뿌리 깊은 원한 없이 이런 짓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스무 살 청년이 도대체 누구에게 이런 원한을 진단 말인가. 그런 생각은 여기까지였다. 같이 온 경찰이 말다툼이 있어서 손님이 아르바이트생을 띠른 것이라고 알려줬다. 둘은 이전에 서로 알지 못했을 것이다. 진짜 미친, 경악스럽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순간 세상이 두려웠고 모든 의료진이 그 사실을 듣자마자 욕설을 내뱉었다. 환자는 처음부터 의식이 없었다. 손과 발을 무의식적으로 움직일 수만 있었다. 칼은 두개골을 뚫지 못했고, 흉부와 복부의 주요 장기손상은 없었다. 얼굴과 목과 손은 주요 장기는 아니다. 막아야 하는 것은 출혈뿐이라고, 그래서 살 수 있겠다고, 처음에 생각했다. 하지만 온 병원의 수액과 혈장 용액을 쏟아붓고, 혈액을 준비하던 내원 이십여 분 만에 심박이 느려지기 시작했다. 첫 번째 심정지였다. 잠깐의 심폐소생술 후 환자는 돌아왔고, 기용할 수 있는 모든 의료진이 상처를 거칠고 급하게 막았다. 심장이 느려지면 피가 멎었다가 다시 심장이 뛰면 모든 상처에서 피가 솟구치고 부었다. 상처가 너무 많아 어떤 주요 혈관이 어떻게 상했는지 파악할 수도 없었다. 주요 동맥을 다치지는 않은 것 같았지만, 그 때문에 혈관을 색전할 수도 없었고, 그전에 집중치료실을 떠날 수도 없었다. 상태가 급박해 시행할 서 있는 영상검사도 없었다. 어딘가 보이지 않는 두경부의 깊은 곳에서도 피가 쏟아지는 듯 했다. 그의 혈액은 처음부터 수액과 섞여 물처럼 묽었다. 이후 그의 심장은 한 번도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고, 피를 부으면 상처에서 피가 솟았다가 심장이 멈추면 멎기를 반복했다. 심폐소생술이 이어졌다. 짧은 시간에 심각한 범발성 혈관 내 응고증이 찾아왔다. 그는 그 짧은 시간에 피를 사십개나 맞았다. 사방이 피바닥이었다. 그는 결국 그 자리를 한 번도 떠나지 못했고,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359 이름없음 2018/10/24 03:05:42

참담한 죽음이었다. 얼굴과 손의 출혈만으로 젊은 사람이 죽었다. 그러려면 정말 많은, 의도적이고 악독한 자상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많은 자상을 어떻게 낸단 말인가. 그럼에도 의사로서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게 복잡한 심경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 때, 보도된 현장 사진을 보았다. 나는 그것을 보고 알았다. 그가 내 앞에 왔을 때 그는 이미 그 자리에서 온몸의 피를 다 쏟아내고 왔던 것이다. 그것을 머릿속으로 예측하는 것과 현장에 흩뿌려진 피를 눈으로 보는 것은 달랐다. 그는 여기서 죽었지만 실제로는 현장에서 거의 죽은 사람이었다. 악독하게 찌르는 칼을 받아내고 저 정도의 피를 순식간에 흘린 사람을 살리는 것은,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구나. 나는 그 의학적인 면에 있어서 죽음을 다소간 납득했지만, 그럼에도 나는 무기력했다. 그 젊은이에게, 가해하는 사회에게, 그리고 있을 수 있었던 만약에, 모든 것에 나는 무기력 했다. 나는 끓어오르는 분노와 죄책의 시간을 보냈다.

#360 이름없음 2018/10/24 03:16:42

나중에 언론에 보도된 CCTV를 보았다. 가끔 정말로 잔인한 장면보다, 아무것도 아닌 화면이 더 잔인해 보일 때가 있다. CCTV에서는 어떤 상처도 어떤 상처도 입지 않은 그가 당일 내가 보았던 옷을 입고 멀쩡히 걷고,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 손가락질하던 누군가가 그를 덮치는 장면에서 영상이 끝나는데 나는 그 이후를 직접 목격했다. 하지만 내가 직접 보지 못했던 그전의 장면이 왜 그렇게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로 잔인해 보였는지. 그래서 그 걸음걸이가 왜 우리 모두를 놀라고 두렵게 했던지. 그는 상처 하나 없었는데. 그는 그전까지 멀쩡한 사람이었는데. 다만 내가 본 그 옷을 입은 사람이 그 화면에서 멀쩡하게 걸어 다니고 있는 영상일 뿐이었는데. 그가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 같아 보였기 때문일까. 이후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하다가도 그 생각이 나면 한동안 말을 멈췄고, 학회장에서도 문득 이를 악물었으며, 사람들과의 식사에서도 뇌압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공분하고 있었다. 사건을 직접 목격한 나는 그 분노가, 이해할 수 있었으면서도 참담했다. 상처의 이미지와 실재했던 상처의 간극. 그에 지쳐 나는 두려운 마음으로 살고 있었다.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었다. 죄스러운 느낌, 참담한 느낌, 악한 본성에 대항할 수 없는 무기력, 그의 목덜미에 들어갔던 비현실적인 자상과 벌어져 닫히지 않는 손가락.

#361 이름없음 2018/10/24 03:22:10

그가 우울증에 걸렸던 것은 그의 책임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우울증은 그에게 칼을 쥐여주지 않았다. 되려 심신 미약에 대한 논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울로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잠재적 살인마로 만드는 꼴이다. 오히려 나는, 일요일 아침 안면 없던 피시방 아르바이트 생의 얼굴을 서른 두 번 찌를 수 있던 사람의 정신과적 병력이 전혀 없다고 한다면 더 놀랄 것이다. 그것은 분노스러울 정도로 별개의 일이다. 다시 말하지만, 우울증은 그에게 칼을 쥐여주지 않았다. 그것은 그 개인의 손이 집어든 것이다. 오히려 이 사건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고작 심신미약자의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것이라는 게 더욱 안타까울 뿐이다. 이 부분은 정말 나도 공감이 많이 갔던 부분이야 우울증이 이 김성수에게 칼을 준 것이 아닌, 김성수 스스로가 칼을 들었다는 것 .

#362 이름없음 2018/10/24 03:30:25

살인죄의 처벌이 더욱 엄격해지고 공권력이 극도록 강해진다고 해도, 이런 상식 밖의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세상이 올까? 그것들이 일요일 아침에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오는 사람을 삽시간에 서른 두 번 찌르는 사람을 막을 수 있을까? 그 사람이 처벌을 두려워하고 인간의 도리를 생각해서 이런 범죄를 벌인 것일까? 모두 그렇지 않다. 이렇게 인간을 거리낌 없이 난도질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 사회란 근본적으로 불가능해 보였다. 그래서 고인은 평범한 나와 같아 보였다. 환자를 진료하고 돌아가는 퇴근길에 불쑥 나타나는 칼을 든 사람을, 그리고 불가항력적으로 목덜미와 안면을 내어주는 ... 그것은 밥을 내던 식당 주인일 수도, 고객을 응대하던 은행 직원일 수도, 그렇게 직업상으로 누군가를 만나고 집에 돌아가던 우리일 수도 있다. 어떤이가 지닌 인간의 본성은 최악이다. 그것들이 전부 우리가 조종할 수 없는 타인의 인격이라는 한도 내에서 우리는 영원히 안전할 수 없다. 나는 그렇게 느꼈다. 그것은 다시 어딘가에 있는 누구일 수 있다.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할지라도 이 사실을 바꾸는 것은 절망적으로 불가능하다. 나는 고인의 생전 모습을 언급해서 고인의 유족에게 누가 되려는 마음은 전혀없다. 나는 나름대로 참담했지만, 잠깐 만난 환자와 생전에 그를 알던 사람들의 슬픔을 비견할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안다. 그들의 술픔을 생각하면 나는 당장이라도 주저앉아 통곡하고 싶다. 다만 나는 억측으로 돌아다니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언급함으로써 이 사건의 엄중한 처벌과 진상 조사가 이루어지고, 사회적으로 재발을 방지되기를 누구보다도 강력히 바란다. 그래서 이 언급이 다시금 그 불씨나 도화선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보고도 믿기 힘들었던 비인간적인 범죄 그 자체이다. 인간이 인간에게 이런 짓을 진짜 범할 서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 글에서 무기력함이 느껴진다면 그 것은 어쩔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이 사건에 대한 무기력함의 지분이 있을 것이다.

#363 이름없음 2018/10/24 03:33:27

이 담당의의 말을 좀 더 줄이려고 했지만 줄일만한 말보다도 알아야하는 팩트가 많았기에 거의 그대로 옮겨적었어. 지금 경찰들은 떠돌아다니는 씨씨티비 영상을 잘못된 것이다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는 등으로 내뱉고 있어 또한 공권력의 윗사람들도 이 것은 절대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신경써야 하는 일이 아니라며 단순한 호기심이란 말도 하고, 공개수사를 진행하면 안된다 언론에 너무 많이 퍼졌다 라는 비판만 늘어놓고 있어. 이게 지금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고 봐. 피시방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칼에 맞고, 길을 지나가다가 칼에 맞고, 집으로 귀가하다가 칼에 맞고, 혹은 말을 하다가 칼에 맞고, 과연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산다고 한들, 저 담당의의 말처럼 바뀌는게 뭐가 있을까 이런 범죄없는 세상이 될 수 있을까 나도 이번 걸 정리하며 느낀거지만 세상은 사람이 정말 무서운 거 같아 그리고 이 사건은 다른 사건들 보다도 너무 마음이 아파

#364 이름없음 2018/10/24 03:37:23

단지 그 게임비 1000원으로 인해서 사람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그 김성수란 사람과 그리고 분명하게도 공범인 그의 동생 둘다 과연 이 세상을 다시 살아가게 하는게 마땅할까 나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 피해자 신씨는 자신이 써야하는 돈은 자신이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일했고, 모델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오고가며 바쁜 일상생활들을 보냈고, 주변 사람들도 신씨에게 큰 호감을 지니고 있었다고 해. 그렇다 보니 더 마음 아플 수 밖엔 없지 아, 하나 더 말해주자면 피해자의 유가족들은 신씨의 마지막 가는 모습 즉 그의 시체 또한 보지 못했다고 해. 기관에서 신씨의 시체가 너무 잔인한 모습이기에 보지 않는게 좋다고 말릴 정도였다니 말 다했지 ... 제발 이 사건이 한치의 오차없이 재판이 끝났으면 좋겠어 이 나라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저런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게 엿같고 울분터지지만, 그래도 법적 판단을 받는 이상은 어떠한 죗값보다도 더 거하게 받았으면 좋겠다 ㅠㅠ 다들 청원글 보이면 한 번씩 하자 ! 오늘은 이거로 끝이야 오늘도 들어줘서 고마워 다음에도 얘기 들고 찾아올게 그럼 이만

#365 이름없음 2018/10/24 03:54:09

와...현장의 피사진을 보긴 했지만 담당의의 글은 지금 처음봤어 오늘도 고생했어 스레주 고마웡

#366 이름없음 2018/10/24 03:59:26

늦은 시간에도 잊지않고 와 줘서 고마워 레주! 피의자 죗값 달게받았으면 좋겠다 제발.. 어떤 죗값을 받더라도 무고한 피해자의 목숨값에 미치진 못하겠지만 부디 합당한 판결이 나오길....

#367 이름없음 2018/10/24 15:19:02

스레주 고마웡 ! 다음 사건도 기다리고있을게ㅎㅎ 요즘 이거보러온다

#368 이름없음 2018/10/24 15:57:47

>>365 고마워 오늘도 잘 읽어줘서 ㅠㅠ 나도 현장 피사진 보긴 했는데 진짜 너무 짠하더라 ,, >>366 아니야 매번 챙겨서 봐주는 내가 더 고맙지 나도 레더처럼 피의자가 꼭 달게 죗값받고 합당한 판결 났으면 좋겠어 그러길 빌어야지 ㅠㅠ >>367 웅 자주 오도록 노력해볼게 봐줘서 정말 고마워 !!!!!

#369 이름없음 2018/10/24 23:58:25

스레주ㅠㅠㅠ 여기 잊지말고 꼭와줘 ㅠㅠㅠ 나 수래딕 맨날 들락날락 해ㅜㅜ 이거 보고싶어서!! 써줘서 고마워 ㅠㅠ

#370 이름없음 2018/10/25 01:43:01

>>356 청지자라고 오타났어...!

#371 이름없음 2018/10/25 09:27:55

이미 읽었었던 의사의 말이었지만 아무리 다시 읽어도 변하는 생각은 없다. 그냥 그 인간이 미친 자식이라는 것만 생각나.

#372 이름없음 2018/10/25 22:34:16

헐!!!!! 이런 스레를 이제서야 보게되다니!!!! 너무 재밌다! 레주 글 실력 덕분에 더 술술 읽혀서 다 정독했어!!! 혹시 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도 다뤄줄 수 있을까?

#373 이름없음 2018/10/26 00:27:52

어 그런데 스레주 나 기사에서 봤는데 강서구 PC방 사건 말야 매니저한테 메뉴얼대로 하라는 전화 받고 신고한 뒤에 다시 무섭다고 카톡 남긴 게 아니라 신씨 선에서 메뉴얼대로 경찰에 신고한 뒤에 그 둘이 경찰에 의해서 나가고 나서 매니저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카톡을 남긴 걸로 알고있어

#374 이름없음 2018/10/26 02:32:31

>>369 우아 그런줄 몰랐네 ㅠㅠㅠㅠ 자주 써볼게 고마워 이렇게까지 기다려주다니 .. >>370 헉 그러게 직접 타자로 옮기다보니 오타가 나네 양해 좀 해줘 ! >>371 그러게 나도 몇 십번은 다시 읽었지만 세상은 넓고 미친사람은 많다는거 정말 현실인 거 같다 .. >>372 아이고 칭찬 완전 고마워 글재주도 없는데 칭찬 받다니 ㅠㅠ 뿌듯하다 문경 십자가 사건으로 해볼게 ! 고마워 자주 봐조 ㅎㅎ >>373 아 정말 ? 내가 알아본 건 메뉴얼대로 하라는 지시에 그렇게 한 후에 무섭다는 카톡을 남긴걸로 알았는데 잘못된 지적 고마워 !!

#375 이름없음 2018/10/26 02:37:53

이 사건은 알 사람들은 알만한 무척 유명한 사건이지 ? 그 것이 알고싶다 에서도 베스트 사건에 뽑힐 정도고 한국 역사상 기과한 사건으로 손꼽히기도 하는 그런 사건이야 기다렸던 레스주들이 있다면 정말 미안해. 위에서도 몇 번 얘기했지만 요즘 시간이 도통 나질 않아서 나도 가끔 눈팅만 하고 사건을 자주 못 적게되네 그래도 스레 접지않고 틈틈히 남길 생각이야 ! 계속 꾸준히 봐주는 레스주들도 새롭게 들어와서 보고 알아주는 레스주들도 모두모두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하고 잘 읽어주길 바라 그럼 시작할게

#376 이름없음 2018/10/26 02:50:11

2011년 5월 1일 경상북도 문경시 둔덕산에서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던 김씨(당시 57세 남)가 시신으로 발견되게 돼. 이 사건은 메스컴을 타기 시작하면서 굉장한 주목을 받았었어. 사건 현장 그리고 시신이 매우 엽기적이였고, 큰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야. 김씨의 발견 당시 시신의 모습은 십자가에 못이 박힌 즉, 예수님이 죽었을 때의 그 모습과 매우 흡사하게 사망한 상태였어. 김씨는 흰 속옷 한장만 걸치고 있었고, 머리에는 가시관이 쓰여져있었고 양 손과 발에는 못기 박힌 채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지. 게다가 오른쪽 복부에는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도 보였어. 시신이 발견된 곳 또한 오랫동안 채석장으로 사용되고 폐쇄된 곳이였기에 주변은 황량했고, 풍경이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했던 골고타 언덕과 매우 유사했어. 그래서 이 것 또한 예수님의 죽음을 좀 더 현실성있게 재현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설도 많이 존재하지. 시신이 매달아져 있는 그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시신의 앞쪽에는 거울도 놓여져 있었고, 거울 옆에는 탁상시계도 놓여져 있었어. 또한 김씨가 매달린 십자가 양 옆에 거울이 달린 작은 나무 십자가 2개도 함께 발견되지. 이는 아마도 예수의 양 옆에 함께 못에박혀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도 두 명을 재현했던 것 이라고 생각해. 시신을 검안한 결과 김씨는 양 손에 전기 드릴과 같은 공구류들로 구멍이 먼저 뚫린 후 십자가에 미리 박혀있던 못에 가 구멍을 맞춰넣은거로 추정돼. 또한 사건 현장 근처였던 김씨의 집에서는 십자가 제작 도면과 필요한 공구들, 그리고 십자가에 매다는 방법 등이 적힌 메모도 발견돼. 정확한 사망 원인이나 시간 등은 밝혀지지 않았어. 하지만 김씨는 평소 종교에 굉장히 심취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또 사망 전후 시기에 부활절이 껴있다는 점을 미루어보면 사망의 원인에 종교적인 이유가 포함되어있을 확률이 굉장이 높았지. 그리고 김씨가 전직 목사였다고 밝혀진 점과 김씨의 동생이 "형은 원래 교회에 다니지 않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교회에 나가라고 했다." 라는 증언 등 종교와 관련된 증언들이 많이 나오면서 짐작컨데 김씨는 자신을 예수와 동일시했다. 라는 점도 미루어 추측해볼 수 있었어.

#377 이름없음 2018/10/26 02:58:39

수사 결과로 밝혀진 몇 가지 점들은 30여년 전 서울의 한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했던 사실도 있고, 개신교 계열 중 한 계파에 속해있던 것 즉 이 김씨는 개신교의 목사였던 것과 신자이기도 했던 점들이 더 뚜렷하게 드러나게 돼. 이렇게 되자 점점 자살이 아니냐는 여론들이 퍼져나갔지. 하지만 타살 가능성을 가르키는 부분들도 없지 않았어. 우선 김씨의 손 발을 구멍낸 것은 전동드릴뿐 아니라 소형 손 드릴도 사용되었다고 해. 그리고 김씨의 손 발에 구멍을 낸 전동 드릴은 김씨가 발견된 곳에서 약 3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또 김씨의 손바닥을 끼워 관통했던 십자가의 못에 살점이 말라 붙어있다는 점도 타살의 근거가 되고, 왜냐 만약에 드릴로 손바닥을 먼저 뚫은 후 못에 끼워넣었다면 살점이 못 보다 드릴에 붙은채로 발견될 가능성이 오히려 더 컸지 때문이지. 그렇기에 이를 토대로 보면 죽은 뒤에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손을 못에 끼워넣었을 가능성이 크고 타살이나 자살 둘 중 하나라고 하더라도 최소 혼자서는 불가능했고 무조건적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거라는 말이야. 하지만 국과수에서는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말아. 그리고 모든 모습을 토대로 보면 자살일 확률도 굉장히 높았고 말고.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과연 인간이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그 것도 스스로? 일본의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도 할복 ( 배를 갈라서 죽는 자살 ) 을 하려고 철저한 계획 아래 시도를 하려 했지만 포기하고 말아. 왜냐면 너무 아팠거든 그게 이유야. 그래서 자살은 이론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불가능 한데도 자살이라고 해.

#378 이름없음 2018/10/26 03:04:53

만약 자살을 했다면 어떻게 했을지에 대해 적어볼게. (이건 인터넷에 나온대로 적을게 정보 수집한 거야 !) 1. 크기가 작고 큰 십자가를 제작한 뒤 큰 십자가 양 쪽 끝 부분에 대못을 박고, 큰 십자가를 땅에 꽂아 새운다. 바닥에 나무 발판이 될 부분도 연결하여 논다. 2. 큰 십자가에 압박 붕대로 고리 2개를 양 쪽에 만든다. 그 옆에 작은 십자가 2개를 새운 후 오른쪽 십자가에 거울을 건다. 3.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큰 십자가를 등지고 선 후 오른발만 발판 가장 오른쪽 부분에 올려둔다. 4. 상체를 숙이고 망치와 못으로 오른발 부분을 못으로 박는다. 그 후 왼발도 발판에 올려 쭈그려 앉아 엄지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 그리고 발 허리뼈 사이에 못을 박는다. 그리고 발을 완전히 발판에 고정 시킨다. 5. 망치는 바닥에 던져논 후 준비한 끈을 동원해 허리를 제일 먼저 십자가에 묶는다. 그 뒤 목과 왼쪽 어깨 부분을 십자가에 묶어 몸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킨다. 6. 작은 십자가에 걸려 있는 거울을 통해 옆구리 부분을 찾아 흉기로 찌르고 흉기를 바닥에 던진다. 그리고 드릴로 양손에 구멍을 뚫는다. 7. 드릴도 던져놓은 후, 한쪽 팔을 십자가 붕대 고리에 끼운 뒤, 손의 관통 부위를 이용해서 미리 꽂아놓은 못에 쑤셔 넣는다. 8. 그 상태로 버티고 허리의 출혈이 심해지면서 혈액 부족으로 정신을 잃은 뒤 몸이 앞으로 기울여지게 되자 못으로 고정된 상태에서 저절로 무릎이 굽혀지는 상태로 바뀌어 목에 묶었던 고리에 목이 눌리게 되며 죽음에 이른다.

#379 이름없음 2018/10/26 03:06:48

헉..... 이런 일도 있었구나.... 대체 뭔 인간이....

#380 이름없음 2018/10/26 03:13:12

논리적이고 꽤 그럴싸한 방법이기에 불가능하지는 않은 방법이지. 하지만 남의 몸도 아닌 자신의 몸, 아무리 종교적 정신이 강하고 아픔을 참고 견뎌낼 수 있다한 들 조그마한 압정 하나 뾰족한 바늘에 찔려도 고통을 느끼는게 사람인데 아무리 종교적인 사명감이 투철하더라도 어떻게 주저한 흔덕이나 실수를 한 부분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게 이상했던 것이지. 자신의 머리에 직접 가시관을 씌우고, 손을 드릴로 뚫고 칼로 자신의 옆구리를 찌르고 이 과정을 스스로 아무런 부담없이 혼자서 했다는 건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이였지. 분명한 제 3자가 존재했다는게 자살이더라도 말이 되는 상황이였어. 특히 손바닥에 구멍을 내는 경우에 구멍을 뚫는 과정 중 압력이나 고통으로 인해서 손바닥을 구부리게 되면 흔적이 남게 되거나 실패하기가 쉬운 과정 정 하나고, 한 손에 이미 구멍이 뚫려있는데 다른 한쪽 손도 구멍을 뚫기엔 인간의 인내력과 고통의 한계에서 어렵지 않았을까? 하지만 김씨의 집에서 정형외과 전문지식 서적이 발견되고, 현장에는 흉기나 망치 등도 철저한 준비로 2개씩 발견되었고, 물리적 준비과정이나 정신적인 대비가 매우 철저했다면 가능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거야. 그렇지만 김씨가 발견된 곳 황량하다고 했었지?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채석장이여서 외지인들 이나 주변 사람들도 찾아오기 어렵고 통제가 굉장히 심했던 곳이였어. 더군다나 김씨는 문경시에 전혀 연고도 없었고. 이렇게 따지면 김씨는 이 곳의 길도 자세히 몰랐을 가능성이 매우 크고, 또한 자살을 한다 한들 자신의 원래 거주지에서 먼 경상남도에서 그 곳까지 갈 일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거야. 이런 점들을 미루어보면 십자가에 못박히는 행위는 스스로 다했을지 몰라도 이 곳을 알려준 누군가가 존재한다고도 믿었던 거지.

#381 이름없음 2018/10/26 03:22:01

또 하나 의문점은 김씨가 죽기 전 새차를 뽑았었는데 당시 차 딜러를 맡았던 사람의 증언이였어. 당시 김씨는 차 딜러에게 "산악회 사람들을 태우고 놀러를 갈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는데 정작 김씨는 어떠한 산악회에도 소속되어있지 않았어. 그리고 이 사건의 목격자가 나오게 돼. 주씨라는 사람이고 카페를 운영하는 '시해선'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람이였어. 주씨는 항상 자신의 목격담들을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여럿 올렸었고 "이런 자살도 인간은 가능케하긴 하구나"라는 말들도 주기적으로 적어왔다고 해. 그리고 주씨는 사건의 목격자라는 것으로 밝혀지고, 그 뒤 카페는 회원공개로 바뀌었다고 해. 그리고 주씨는 시신 목격 당시 한 회원과 벌을 키우기 좋은 장소를 알아보러 갔었는데 산을 오르던 도중 마땅한 장소를 찾은 후 회원이 다시 돌아가자고 하자 갑작스럽게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며 주씨가 회원을 끌고 그 목격 장소까지 올라갔었다고 해. 또 더 이상했던 건 십자가에 못이 박힌 채 죽어있는 그런 괴이하고도 무서운 광경을 보았음에도 놀라거나 신고하거나 하는 기색없이 핸드폰을 꺼내 그 광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었다고 해.

#382 이름없음 2018/10/26 03:22:20

>>379 인간이라는 건 정말 끝을 알 수 없는 거 같다

#383 이름없음 2018/10/26 03:25:43

사건은 이렇게 끝이야 더 적을게 있긴 하지만 위에 적은 것들에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만 마무리 지을게. 위 레스 답변에도 말 했듯이 사람의 끝은 정말 알 수 없는 거 같다 저지르고 보는게 인간이니 그리고 워낙 무섭고 험한 세상이다 보니 어쩌면 무뎌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정말 이런 사건들 정리하다보면 소름끼치고 무섭고 그럴때도 있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진짜 인간이란 건 알 수 없구나 또는 인간이란 건 대단한거구나 라는 것도 느끼는게 없지않아 있는 거 같아.. 주저리 주저리 말일 길어졌구만 어쨌든 ! 오늘도 읽어주어서 넘 고맙다 레스주들아 ㅎㅎ 항상 내가 잘못 적은 부분은 지적도 해주고 오타난 부분도 지적해주고 다들 고마운 거 같네 확실하게 읽어준다는 소리인 거 같아서 뿌듯하기도 해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하고 매번 기다리게 해서들 미안해 ㅠㅠ 사과할게 잘 자고 좋은 꿈 꾸고 오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내일이 되길 바라

#384 이름없음 2018/10/26 03:39:57

오늘도 고마웠어 스레주!! 스레주도 어서 자! 좋은 꿈꿔!!

#385 이름없음 2018/10/26 08:15:17

우와아아아!!! 나 >>372이야! 문경 십자가 사건 다뤄줘서 너무 고마워. 다시 봐도 정말 기괴하고 알 수 없는 사건이야. 저게 진짜 가능할지 너무 궁금하다. 웬만큼 의지력이 강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저런 일은 못할 것 같아. 이번 사건 정리해 주는데 정말 수고했어! 고마워♡

#386 이름없음 2018/10/26 15:26:29

역시나 넘나 재밌댜 ♡ 매일매일 많이만이 올려주면 좋겠지만 !! 바쁘다니까 얌전히 기다리고있을게 ! 역시 레전드 오브 레전드!

#387 이름없음 2018/10/26 15:36:42

강서구 피시방 사건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열등감 느껴서 죽인거같음ㅠ

#388 이름없음 2018/10/26 17:01:02

>>384 고마워 덕분에 오늘은 설치지 않고 잤나보다 ㅎㅎ >>385 다뤄달라고 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나도 더 힘입어 해줘야지 ! 정말 자살이라면 웬만한 사람은 가질 수 없는 정신력이라던가 이겨낼 구 있던 어떠한 이유가 존재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 나도 고마워 많이 제보?제안?해줘 ! ❤️ >>386 아이 재밌어 해주다니 글의 주인으로서 넘나 행복하다 ㅠㅜ 자주 많이 올리려고 노력해볼게 ! 레전드라니 정말 고맙따 ,, 행복 >>387 맞아 실제로 얼굴만 찌른 이유도 열등감 느껴서라고 가해자가 진술했데 .. 아 진짜 미친놈이야 그냥

#389 이름없음 2018/10/26 17:02:29

다들 자주 와줬으면 하는 레스주들이 있어서 큰맘먹고 오늘도 많으면 두 가지 적으면 한 가지 정도 적어보려고 하는데 원하는 사건이나 궁금한 사건 있으면 적어줘도 좋아. 국적, 장르 불문하고 어떤거든 다 괜찮으니 말이야. 항상 잘 봐주고 좋아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노력해볼게 🤭

#390 이름없음 2018/10/26 21:35:25

음... 내가 정확한 사건의 명칭은 모르지만 미국에서 앰버라는 여자애가 실종됐다가 못 돌아와서 납치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AMBER 경고문자가 전송되는데 가능하다면 이 사건에 대해 다뤄줄 수 있을까...? 언제나 고마워!!

#391 이름없음 2018/10/27 02:49:42

오...나 문경 십자가가 그.알 레전드라고 정리돼있어서 호기심에 봤었었어..! 여러모로 의문점이 많아...

#392 이름없음 2018/10/27 03:03:40

스레주가 이것만은 알게 된 후 정말 공포스러웠다 하는 사건 소개를 보고 싶어

#393 이름없음 2018/10/27 16:23:46

>>390 한 번 찾아보고 정리해서 올려줄게!̆̈ 찾아봐보긴 했는데 정보는 많이 없는 거 같아 ㅠㅠ 짧게 올라와도 이해해줘 봐줘서 고마워 >>391 그렇지 .. 워낙 주목도 많이 받은 사건이지만 그만큼 의문점도 무척 많더라 ㅠㅠㅠㅠ 당사자들만 아는 법 .. >>392 오 그런 주제 좋을 거 같다 추천 고마워 레스주 내가 시간될 때 적어서 올려보도록 할게 !

#394 이름없음 2018/10/27 21:24:23

난 그거알아 화성연쇄살인사건 그거 유명하고 디바제시카가 설명해주는편있어 물론 아주 오래?전이지만 그래도거기 우리집이랑 몇분밖에 안걸려ㅠㅠ 물론 그때는 촌이엿고 지금은 신도시지만!!

#395 이름없음 2018/10/28 03:26:25

>>394 화성 연쇄살인사건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지 그 시체중 한 구가 우리집 앞에서 발견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수색했던 곳이라 아직도 생생하다 .. 그 사건은 시간 넉넉할때 달아볼게 ㅎㅎ

#396 이름없음 2018/10/31 20:47:01

오랜만에 갱신 기다리고있다 스레주!

#397 이름없음 2018/11/01 06:13:27

>>396 기다려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길래 안 적으려 했더니 또 내 마음을 움직이는 레스주고만 .. 그럼 또 적어봐야지 !̆̈ 일어나면 보십시오

#398 이름없음 2018/11/01 06:46:36

아직까지도 범인이 잡히지 못한 거의 세계적 희대의 엽기적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어. 심지어 영화로도 '블랙 달리아'가 2006년쯤 개봉도 했으니 말이야. 때는 1947년 1월 15일이였어.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남서쪽에 위치해있던 한 공원 변두리에서 젊은 여자시신 한 구가 발견돼. 목격자들은 물론이고 신고를 받고 곧장 달려온 경찰, 부검의, 법의학자 등등 많은 사람들이 보고 기겁을 하고 사색이 될 정도로 시신의 모습이 광장히 흉측했다고 해. 시신은 온 몸에 푸른 멍자국들이 수두룩했고, 허리 부분은 날카로운 흉기로 인해 두동강이 난 상태, 하물며 입 또한 양쪽으로 귀 부근까지 찢어져 있었다고 해. 또 내장은 다 적출되어 흔적 조차 남지 않은 상태였고 혈액 역시도 단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어. 피해자의 이름은 나이 22세 엘리자베스 쇼트란 꽃다운 나이의 젊은 여성이였어. 쇼트는 할리우드의 배우 지망생이였지. 어린 나이임에도 배우가 되기 위해서 집에서 독립하여 혼자 돈을 벌고 모았으며 어엿한 약혼자 또한 있었다고 해. 그리고 더더욱 이 어린나이에 이런 수모를 당할 만큼의 원한 또한 존재하지 않았던 아니 어떻게보면 존재할 수 없었던 그런 사람이였지. 뒤이어 경찰은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지. 하지만 이런 사건을 언론들이 과연 가만히 놔뒀겠어?̊̈ 당연히 아니지 결국 이 사건은 언론을 통해서 신속하게 퍼져나가게 돼. 게다가 언론은 기사가 메인이다 보니, 당연스럽단 듯이 굉장히 자극적이게 기사를 쓰게되지. 때문에 점점 과장된 사실과 허위제보, 허위사실 유포, 허위보도 등등 심지어 관심받고싶은 마음에 거짓 자수를 하는 사람도 나타나면서 사건수사는 점점 더 힘들어지게 되고, 끝내 범인은 잡지 못하게 되어버렸어.

#399 이름없음 2018/11/01 07:08:01

검사 결과를 말 해줄게. 쇼트는 어딘가에서 거꾸로 매달려 린치(매우 심각한 형태의 폭행, 속된말로 고문)를 당하였다는 충격적인 결론이 나오게 돼. 게다가 시체로 발견되기 전 약 일주일동안 쇼트를 본 목격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아 더욱더 의문이 커지지. 경찰은 이 기간을 '잃어버린 일주일'이라는 명칭을 붙히게 돼. 이때 동안 쇼트가 어디에서 뭘 했는지 행적을 수소문하며 조사해보지만 결국 꼬리가 잡히는 건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지. 다만 한 가지 쇼트가 실종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살해를 당했다는 것만이 유일했어. 쇼트의 친아버지가 유력한 용의자 선상에 오르기도 했었어. 왜냐 아버지가 당시 외과의사셨기에 시신을 정교하게 해부할 수 있는 능력도 겸비했고 아버지 소문에 의하면 이중인격과 같은 성향이 존재해 주변 사람들이 꺼려하기도 했기 때문이였지. 하지만 수사를 아무리 해도 쇼트의 아버지에 대한 증거는 전혀 나오지 않았고 또한 그 작은 정황 조차 찾을 수 없었기에 결국 아닌 결론이 내려졌지. 그리고 결국 사건이 미제사건으로 남게되고, 범인도 여지껏 잡지 못했다고 해. 그리고 앞으로도 범인이 잡히게 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고. '블랙 달리아'란 이름이 왜 연관성도 없어보이는데 붙었냐를 궁금해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거 같아 남겨는 놓을게. 쇼트는 생전에 검정색 계열의 옷을 굉장히 좋아했고 즐겨입었다고 해. 이를 알게된 한 언론사의 기자가 이 사건을 블랙 달리아 라고 표현하게 됐고, 그 뒤로 아직까지도 블랙 달리아란 이름으로 사건이 불려지고 있다고 해.

#400 이름없음 2018/11/01 07:14:43

헉! 너무 재밌어!!! 스레주 화이팅! 6( ò ωó )9

#401 이름없음 2018/11/01 13:34:39

우오어.....잔인해 피가 옶다니..

#402 이름없음 2018/11/01 15:21:31

스레주 ㅠㅠㅠ엄청 기다렸는데 ㅠㅠ 또 빨리 와줘 ♡

#403 이름없음 2018/11/01 23:00:20

>>400 에고 넘 고맙다 레스주야 ㅠㅠ ☆〜(ゝ。∂) >>401 그치그치 역대의 기괴함이야 .. >>402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 앞으로 기다리게하지 않도록 해볼게 고마워 (╹◡╹)♡

#404 로어가아니야 2018/11/02 04:45:43

>>402 >>403 너희들땜에 로어가 못 됬잖아 뀨우 뀨우 뀨잉 ★

#405 이름없음 2018/11/02 17:01:01

>>404 그게 대체 모지 ..

#406 이름없음 2018/11/02 17:04:35

이건 아마 다들 들어봐서 알 거 같은데?̊̈ 굉장히 여파가 컸던 사건이기도 하고 다들 아는 그알이나 궁금한 이야기Y, 사건파일 같은 곳에서도 다뤘던 이야기이기도 하고 아마 잘 알거라 생각해. 하지만 반대로 이런 장르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있으니 적어보긴 할게.

#407 이름없음 2018/11/02 17:07:52

동접인가?

#408 이름없음 2018/11/02 17:08:04

2005년 6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의 미입주 아파트에서 1975년생의 이해령씨가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이야. 이해령씨는 2004년도에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한 사립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대단한 분이셨어. 이 사건은 용의자가 여럿 지목되었고, 사건을 원한으로 인한 살인이나 청부살인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는 못 했고 아직까지도 미제로 남아있는 한국의 미스테리한 미제사건이야.

#409 이름없음 2018/11/02 17:08:13

>>407 오오 동접이다 안녕

#410 이름없음 2018/11/02 17:08:52

오오 신기하다! 항상 잘 보고있어!

#411 이름없음 2018/11/02 17:15:55

2005년 6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미입주 아파트에서 광고 전단지를 돌리는 알바를 하고있던 한 남성이 유독 한 집 앞에 서게되자 코끝을 찌르는 굉장히 고약한 냄새가 났다고 해.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인데 이런 냄새가 나는 것이 이상하기도 하고 찜찜한 마음에 돌아가고 싶었지만 입주를 하지 않은 시설은 전단지를 집 안쪽까지 붙혀야 하는 의무가 존재해 어쩔 수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가게 돼. 집 안을 둘러보며 전단지를 대충 붙히고 나가려던 찰나 안방쪽에서 냄새가 흘러나오고 있단 것을 알게되고 안방으로 들어가자 화장실에서 시체를 발견하게 되었던 거야. 그 시체가 바로 피해자 이 해령씨 였던 것이지. 이해령씨는 발견 당시 겉옷이 찢어져 있었고 속옷이 발목쪽까지 내려와 있었어. 즉 반라의 상태였던 것이지. 또한 얼굴의 형태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패가 심했다고 해. 이해령씨는 부산의 한 대학교를 이미 졸업을 했었지만 다시 편입을 하여 위에 말 했듯 명문대학을 졸업하였고, 서울의 다른 모 명문대 대학원을 재학중이던 부동산 자산가의 아들과 결혼한 상태였어. 시체로 발견되기 약 1주일 전 이미 이해령씨는 행방불명으로 실종신고가 이미 들어와있던 상태였고, 이해령씨가 마지막으로 보인 모습은 이해령씨가 졸업하였던 그 대학교 안의 은행 씨씨티비가 마지막 모습을 담고 있었지. 그리고 시신의 상태로서는 마지막 모습을 보인 1주일 전 그러니까 6월 9일 그 날 피살당한 것으로 추정하게 돼었지.

#412 이름없음 2018/11/02 17:16:19

>>410 엄청 고마워 잘 봐줘서 ㅎㅎ 기쁘다

#413 이름없음 2018/11/02 18:50:33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인거같아.. 늘 잘보고있어 스레주!! 글 올려주느라 수고가많아♥♥ 힘내구 날씨도 추운데 아프지마!!

#414 이름없음 2018/11/03 00:09:29

>>413 봐줘서 고마워 ㅠㅠ 레스주도 날씨 오락가락 하는데 아프지 말고 감기 조심해 ❤️

#415 이름없음 2018/11/03 00:09:46

적다가 일이 바빠서 중간에 끊겼네 미안 지금부터 다시 이어쓸게!

#416 이름없음 2018/11/03 00:20:08

이해령씨의 신원이 파악되고 난 후 곧바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어. 하지만 수사의 첫 단추부터 잘 꾀이지 않아 난항을 겪게 돼. 자산가의 며느리가 왜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을 그 것도 사람이 살지 않는 미입주 아파트에 들어갔을까 그 이유부터가 매우 불분명 했기 때문이였어. 스스로 찾아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서 억지로 끌려 들어가게 된 것 인지 조차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았어. 이해령씨의 사체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너무 심각하게 훼손과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기에 성폭행이나 결박 흔적과 같은 것들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어. 그 와중 나름 다행이였던건 안방 화장실 즉 이해령씨의 시체가 발견된 곳에서 이해령씨의 머리카락 몇 가닥과 남성의류 단추가 발견되게 돼. 이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에 이해령씨는 죽기 전 범인과의 치열하고 격렬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지 또한 이해령씨의 가방은 시체 옆에 고스란히 놓아져 있었는데 안에 들어있던 소지품이나 금품, 현금 등 돈이 될만한 것들은 가져가지 않았던 것을 보아 강도살인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어. 하지만 그대신 자산가의 며느리였던 점을 감안하면 범인이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 가 자신의 뜻대로 잘 되지 않자 우발적으로 살해를 했을 가능성이나 청부살인으로는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두게 되지. 왜냐 이해령씨가 발견된 곳은 신축 후에 입주를 앞두고 있던 아파트였고 앞서 말했듯 이해령씨가 살던 곳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멀리 떨어진 곳에 들어갈 이유가 너무나도 희박했기 때문이야.

#417 이름없음 2018/11/03 00:23: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악 너무 오랜만 ㅠㅠㅠㅠㅠㅠㅠㅠ 멘날 기다린댜규ㅠㅠㅠㅠ

#418 이름없음 2018/11/03 00:28:59

아 뭔가 찝찝하더라니 덜 끝난거였구나!

#419 이름없음 2018/11/03 00:29:48

우선적으로 경찰은 누군가가 이해령씨를 미입주 아파트로 유인하고 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어. 이유는 미입주 아파트일시 아직 입주가 되지 않아 빈집임으로 비밀번호를 단순하게 설정하게 돼. 예를 들어 1234 혹은 0000과 같은 비밀번호로 말이야. 따라서 어느 누구든 빈집에 손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거지 그렇기에 그런 점을 알고있던 범인이 유인을 하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던 거야. 또한 가장 가능성도 컸고 말이지 또한 이해령씨가 누군가를 순순히 따라갔던 것이라면 분명 면식범이였을 가능성이 굉장히 컸다고도 판단하게 됐지. 결론적으로는 모든 문제의 실마리를 풀려면 그 열쇠는 이해령씨가 대체 왜, 어떻게 그 미입주 아파트에 들어가게 된 것인지였어. 하지만 사건 주변을 샅샅히 탐문수사하고 이해령씨의 관련해 모든 정보를 털어보았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찾아내지 못하게 돼. 게다가 이해령씨는 발견당시 알콜농도가 높게 나왔어. 즉 만취상태라고 볼 수 있을만큼 이였지. 하지만 이해령씨의 주변 사람들은 "해령이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고, 즐기지도 않는다."라고 입을 모아. 이를 토대로 혼자서 술을 마셨을 것이라는 건 굉장히 확률이 낮고 평소에 얼굴을 보고 알고 지냈던 누군가와 함께 술을 마셨을 것이라는 점으로 다시 초점을 맞추고 주변 지인들을 탐문하기 시작하지.

#420 이름없음 2018/11/03 00:30:58

>>417 ㅠㅠㅠㅠㅠㅠ 안녕안녕 기다리게해서 미안 자주 온다고 하는데 잘 안되는고만 .. 다음주에 큰 일을 앞두고 있어서 종종 들러보긴 할게 그래도 찾아와조서 고마워 🧡 >>418 아직 한참 남았다 .. !

#421 이름없음 2018/11/03 00:43:35

용의자들에 대해서 설명할게 1. 이해령씨가 졸업한 대학은사 교수 이해령씨가 실종되기 2시간 전인 9일 낮 12시 경 교수와 이해령씨는 연구실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고 해. 따라서 교수가 마지막 목격자였던 셈이지. 또한 일각에서는 이 두 사람이 평소 같이 부동산을 보러 다녔었고, 보통 사이가 아니였다. 라는 말들도 나왔기에 거의 확신을 했었다고 해. 하지만 교수는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말아. 교수는 연구실에서 함께 밥을 먹은것은 맞지만 식사 후 곧바로 헤어졌고 그 뒤는 나도 잘 모른다 라고 진술해. 또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도 절대로 불륜으로 이어질 수 없는 사이였으며 함께 집을 보러 부동산을 다닌 적도 없었다. 라고 덧붙히지. 더해서 교수의 지인들도 절대 교수는 그런 불륜행각을 벌일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을 해. 그래서 이해령씨의 가슴팍에 묻어있던 타액의 유전자와 교수의 유전자를 비교하여 봤지만 일치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오게 되고 교수는 결국 용의선상에서 제외 돼. 2. 이해령씨의 남편 결혼을 했을 당시 2004년 이였고 이해령씨가 실종됬던 때에는 신혼부부였어. 이 부부는 겉으로 보기엔 남들과 별 다를 거 없는 일반적인 부부처럼 보이지만 이해령씨는 남편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 이유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라왔던 이해령씨가 자산가에게 시집을 가게 되자 그에 따른 문화차이와 자연스럽지 못했던 부부관계 등으로 인해서 걸림돌이 굉장히 컸었기 때문이였어. 또한 이해령씨는 평소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을 지닌 사람이였는데 반대로 남편은 사교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기에 서로간의 성격차이도 엄청났었다고 해. 하지만 이에 대해서 남편은 "아내와의 갈등이 존재한 것은 맞지만, 결혼 생활을 위협할 정도의 불화는 없었다."라고 말해. 또 남편은 당일 알리바이가 너무나도 확실했고 살인의 혐의점도 딱히 존재하지 않았기에 용의선상에서 제외되고 말지. 이해령씨는 평소에 원만하게 학교 생활을 해왔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판도 굉장히 좋았다고 해. 누군가에게 원한을 살만한 행동을 할만한 성격도 아닐 뿐더러 평소 주변 사람들과도 큰 문제들이 없었다고 해.

#422 이름없음 2018/11/03 00:55:01

경찰들은 다시 수사를 진행하면서 큰 난항이 찾아오게 되었지. 이해령씨의 주변을 샅샅히 뒤지고 탐색하고 수사하며 전혀 아무런 특이점도 찾지 못했으니 말이야. 이해령씨가 모르는 사람에 의해 미입주 아파트에 들어가게 되었다면 아니 끌려갔던 것이라면 저항을 하게됨으로 소리가 일파만파 나기 마련이잖아? 사실상으론. 그렇게 되면 분명 목격자가 나타나야 하는 것이 맞는데 목격자는 정말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어. 또 우발적인 범행이라기 보다도 계획적인 범행이였을 확률이 더 높았지 아까도 말 했지만 미입주 아파트는 비밀번호 설정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도록 쉽게 설정되어 있어. (아, 쉽게 설정되어 있는 이유는 내부공사도 이루어져야 하기에 공사관들이 들어가거나 부동산 사람들이 드나들기에 쉽게 설정해놓는다고 해.) 그래서 범인은 그 것을 알고 이해령씨를 미입주 아파트로 유인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였지. 결론적으론 대체 왜 이해령씨가 미입주 아파트로 들어가게 된 것인지는 파악이 되질 않아버린거지. 한 가지 매우 수상했었던 점은, 최초 발견자인 전단지 알바생이 했던 말이였어. 위에도 말 했지만 이 아파트엔 자신 말고도 다른 전단지를 붙히러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고, 부동산 사람들이나 업자들과 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하는 곳인데 일주일가량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문이 열려있거나 닫혀있거나 둘 중 하나인데 목격자는 일단 문고리를 당겨 보고 안 열려있으면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다고 해. 하지만 이해령씨가 있던 집은 이미 문이 열려있었고, 당시에 그 도어락은 자동으로 문을 닫으면 잠기는게 아닌, 문고리를 올려야 잠기는 시스템이 였다고 해. 그러니 누군가가 들어갔다 나왔지만 문을 올려서 잠군다는 점을 모르고 그냥 냅두고 갔을 가능성과 같은 부분들을 짚어주며 하나의 큰 의문점을 재기하게 되지.

#423 이름없음 2018/11/03 00:56:33

경찰의 수사는 점점 막막해져 가고 결론적으로 범인도 어떠한 실마리도 놓치고 잡지 못해. 결국 사건은 미제로 남게되고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못하고 있지. 이렇게 끝이다 !!

#424 이름없음 2018/11/03 01:00:25

어우.....뭘까..

#425 이름없음 2018/11/03 19:41:34

>>424 그르게 뭘까 .. 완존 궁금하다 나동

#426 이름없음 2018/11/03 19:51:29

피해자의 가슴팍에 타액이 묻어 있었다며 근데 찾을 수 없는 거야? 유전자를 용의자랑 비교할 수는 있지만 그 유전자로 사람을 찾을 수는 없는 거야?

#427 이름없음 2018/11/03 20:58:21

그알에서 재밋게 본거다! 현장에서 중년남성들이 즐겨입는 고급골프브랜드 단추가 발견되서 거의 교수로 몰아가던 분위기엿던거 같은데..

#428 이름없음 2018/11/03 21:01:26

>>426 지나가던 레스준데 그 유전자와 비교 가능한게 있어야지..ㅠㅜ..

#429 이름없음 2018/11/04 01:05:17

>>426 위에 적었긴 한데 일치하지 않았어 유전자가 그런 점도 있고 무작정 유전자만 검사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니까 ㅠㅠ >>427 어어 맞아맞아 그냥 단추라고 적었긴 하지만 ,, 근데 또 교수는 너무 완강히 아니라고 밀어붙히고 정황이 너무 없었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

#430 이름없음 2018/11/04 01:07:32

안녕 오늘은 미국에서 있었던 연쇄살인사건을 들고와봤어 제목은 도끼살인마 라고 불리기도 하지. 이 사건은 1918년 5월부터 1919년 10월까지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란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 겸 미제사건이야. 총 피해자는 18명 그 중 6명은 살해당했고 12명은 부상을 입었어. 범인은 아직까지도 신원조차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고 흉기를 도끼만 사용하기도 해서 뉴올리언스의 도끼맨 이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해.

#431 이름없음 2018/11/04 01:13:39

범인은 내가 위에서 별명을 말했듯이 '도끼'로 범행을 저질렀어. 범인은 피해자들의 집 뒷문을 이용해 침입하였고 면도칼이나 도끼로 1명 이상의 거주자들은 모두 해를 입혔다고 해. 피해자들의 대부분 신분은 이탈리아 출신이였어. 범행은 강도가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였고 범행도구를 항상 피해자의 집에 그대로 남겨두고 오는 엽기적인 놈이였지. 많은 매체들이 이 사건을 보도하고 널리 퍼트리게 되었고 그만큼 수사도 난항을 겪기도 하고 마피아와 관련되어 있다는 말들도 나오고 이 살인이 성적인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어. 피해자는 여성이 대부분이였기에 여자들을 찾아다니는 새드티스라는 성적인 병이라고 생각했지. 그리고 이런 점들을 미루어 보았을때 범인은 여성들만 찾아서 죽이지만 남자들이 자신의 범행에 방해가 되었을 때에만 남성을 살해한다는 추측도 내놓게 돼. 또 다른 추측은 범인은 재즈 음악을 홍보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단 추측이야. 이유는 살인마가 보낸 편지가 있는데 (조금있다 적을거야.) 그 편지 내용 중에 '집에서 재즈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살려주겠다.'라는 말이 적혀있었기 때문이였어.

#432 이름없음 2018/11/04 01:15:56

1919년 3월 15일 살인마가 보낸 편지라는 이름으로 신문사에 한 편지글이 올라오게 돼. 그 편지엔 '3월 19일 밤 자정 15분 후에 살인을 하겠다. 다만 재즈 음악이 연주되고 있는 곳에 있는 사람들은 살려두겠다.'라는 말이 있었어. 하지만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한 그 날 밤에 뉴올리언스 시내의 댄스홀들은 다 만석이 되었고, 수백개의 마을에서 열린 파티 속에서는 재즈 밴드들이며 아마추어 밴드들이며 할 거 없이 모두 재즈 음악을 연주했어. 그리고 그 날 놀랍게도 살인은 일어나지 않았어.

#433 이름없음 2018/11/04 01:23:33

이제 살인마가 보낸 편지의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줄게. 지옥, 3월 13일, 1919년 뉴올리언스의 존경받는 사람에게 : 사람들은 날 절대 붙잡지 못했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사람들은 날 보지 못했지, 왜냐면 난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마치 너희들의 땅을 둘러싸는 에테르처럼 말이야. 난 인간이 아니야, 하지만 가장 뜨거운 지옥으로부터 온 영혼과 악마지. 내가바로 너희 시민들과 멍청한 너희들의 경찰들이 '도끼 살인마'라고 부르는 사람이다. 내가 봐서 적합하다면 난 와서 다른 희생자를 요구하겠지. 그들이 어떻게 될지는 나밖에 모르고, 난 증거를 남겨놓지 않아. 회사를 지키기 위해 보냈던 사람의 피와 뇌로 범벅이 된 그 도끼 말곤. 만약 너가 원한다면 경찰에서 날 귀찮게 하지 말라고 말할 수 있어. 난 합리적인 영혼이야. 난 그들이 과거에 조사했던 방뻐에 대해 불쾌하지 않아. 사실, 경찰들은 너무 먹청해서 나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탄같은 우두머리 프란시스 조세프도 웃게하지. 하지만 그들에게 알고 있으라고 전해. 그들한테 내가 누군지 알아내려 하지 말라고. 왜냐면 이 도끼 살인마의 진노를 만들어 내는 것 보다는 그들이 태어나지 않는게 더 좋으니까. 의심할 여자도 없이, 너희 시민들은 날 가장 끔찍한 살인마라고 여기겠지. 내가 누구건 난 내가 원한다면 더 강해질 수 있어. 만약 내가 원한다면, 난 매일 밤 너희들의 도시에 올 수 있지. 내가 죽음의 천사와 깊은 관계를 갖고있기 때문이야. 난 수천 명의 가장 특권층의 시민 그리고 가장 비참한 시민도 죽일 수 있어. 이제 정확하게, 다음주 화요일 밤 12시 15분에 난 이 뉴올리언스를 지나갈 예정이야. 내 무자비한 자비로 난 너희들에게 작은 제안을 하나 할게. 난 재즈 음악을 매우 좋아해. 그리고 내가 이 모든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의 모든 악마들에게 맹세하는데 , 내가 방금 언급한 시간에 재즈 밴드들이 한창 공연을 진행하고 있어. 만약에 모든 사람들이 재주 밴드를 듣는다면, 그게 너희들에게 더 좋을거야.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만약 그 화요일 밤에 재즈를 즐기지 않는 사람은 도끼로 살해당할 거라는 거지. 음, 내가 추워서 내 지옥의 따뜻함을 갈망하고 있는데 내가 너희들의 세속적인 집을 떠날 쯤에는 낸 내 담론을 중단할거야. 네가 이걸 출판하길 바라, 그러면 잘 될테니까. 나도 그랬거든, 그리고 사실과 공상의 영역에 존재했던 최악의 정신이 되겠지.

#434 이름없음 2018/11/04 15:42:02

방금 온 스레주? 스레더?인데 편지 다음 있어? 읽어보니까 더 있는 것 같아.

#435 이름없음 2018/11/05 02:57:51

밤새고 버팅기다가 자기전에 글 올라온거보고 기절하다시피 자다깨서 와땅ㅋㅋㅋㅋㅋ 어서 다음 이야기를...!

#436 이름없음 2018/11/05 15:58:51

역시 이건 볼떄마다 레전드 !! 진짜 ㅌ틈틈히 계속 보고있어 !! 자주자주 와줘 스레주 ♡

#437 이름없음 2018/11/05 17:45:43

와 머 저런 쓰레기들이 다 있어 진짜 피가 거꾸로 솟네,,, 휴 ㅠㅜ

#438 이름없음 2018/11/07 16:30:00

ㄱ ㅅ

#439 이름없음 2018/11/07 20:40:24

스레주 기다리고잇엉...!

#440 이름없음 2018/11/07 21:28:19

ㄱㅅ

#441 이름없음 2018/11/07 21:31:01

>>8 신사동 우리동네 인것 같은데?...

#442 이름없음 2018/11/08 17:09:50

>>434 쓰다가 갔는데 편지 내용은 저게 다였어 뒷 내용은 딱히 중요한 건 없구 저러다 범인도 못 잡고 횡성수설?이야 ㅠㅠ >>435 에고고 밤새고 나서도 봐주다니 대단한 레스주인걸 감동적이야 오려고 했지만 내가 컴퓨터를 잘못 만져서 파일이 다 날아가 버렸어 ,, 그래서 늦었다 몸도 아팠고 ㅠㅠ >>436 자주자주 봐줘서 정말 고맙다 레스주야 !! 자주 와보도록 노력할게 ❤️ >>437 세상에 쓰레기는 넘쳐나 우리 주변에도 한 명은 있을 수 있다는 점 .. 항상 명심하길 ! >>438, >>440 갱신 고마워용 >>439 몸도 많이 아팠고 위에서 말 했지만 컴퓨터 내가 이상한 거 누르는 바람에 써놓은 파일이 다 날아가버렸어 .. 흑흑

#443 이름없음 2018/11/08 17:10:05

>>441 나도 신사동쪽에 살다시피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찾아낸 거야!!!!

#444 ◆CqqnPjBBtin 2018/11/08 17:26:31

인증코드를 달았었는데 자꾸 떼져서 안 붙혔다가 다시 붙힐게 ! 읽기에 편할 거 같아서 다들 지나가다가나 매일같이 봐주던 레스주들 중에서 꼭 미제사건이 아니여도 괜찮고, 국내가 아니고 국외여도 괜찮으니 듣고싶은 사건이나 궁금했던 사건 흥미로운 사건이 있다면 키워드 좀 던져주고 가줘 💕

#445 이름없음 2018/11/08 19:40:24

스레가 딱 444네..

#446 이름없음 2018/11/08 21:58:36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ㅠㅠ 자주와 내가 유일하게 연속해서 읽는 스레드야 너무재밌어ㅜㅜ 이거 보기전에 이런 사건에 관심이 없었어서 잘 모르지만 혹시 된다면 해결된 외국의 살인사건? 이런거좀 적어줬으면 해! 댓은 안달았지만 계속 읽고있었어 😊

#447 이름없음 2018/11/08 23:07:04

>>428 >>429 아하 비교대상이 있어야 하는구나ㅠ 나는 그냥 딱 조회하면 주르륵 뜨는 줄 알았어 나 바보인가봐 ㅋㅋㅋ큐ㅠㅠㅠㅠㅜ

#448 ◆CqqnPjBBtin 2018/11/08 23:55:38

>>445 진짜네 소름돋아 >>446 헐 진짜 고맙다 ㅠㅠ 난 적으면 별로일 줄 알았는데 좋아해줘서 고마워 알겠어 그런 사건들도 종종 적어서 올릴게 앞으로도 잘 봐줘 👍 >>447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익 귀엽다 그럴 수 있지용 !

#449 이름없음 2018/11/09 11:56:20

저기, 나 434인데 괜찮다면 나중에 태완이 사건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어? 태어나서 지금껏 대구에 살아서...

#450 이름없음 2018/11/09 14:23:48

정주행 다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 ㅠㅠ... 나는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듣고싶어!

#451 ◆CqqnPjBBtin 2018/11/09 16:14:14

>>449 그래 ! 알겠어 그 사건 다뤄보도록 할게 ㅎㅎ >>450 아아 그것도 유명한 사건이지 그 사건도 다뤄보도록 할게 !! 고마워 ㅎㅎ

#452 이름없음 2018/11/09 16:18:02

이 사건은 두 가지의 이름이 부여되어있어. 아마 이 사건도 굉장히 유명하고 아직까지도 여러 언론매체나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크나큰 사건이기도 마음이 찡한 사건이기도 하지. 레스주 중 한 명이 이 사건에 대해서 올려달라는 말에 마침 아는 지식도 있고 다시 파일 짜는 것 중에도 존재해서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적어볼게!

#453 ◆CqqnPjBBtin 2018/11/09 16:26:01

우선 처음 기초적인 설명을 하자면 이 사건의 이름은 태완이 사건. 앞서 말했듯 이름을 들으면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아 이 사건? 이라는 생각이 들게하긴 하지. 태완이 사건은 공소시효법도 폐지 시킬 만큼 영향력도 컸고, 또 어떻게보면 그 정도로 이 사건이 끔찍했다는 걸 보여주기도 하지. 1999년 5월 20일 오전 11시쯤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골목길에서 발생해. 학원을 가려고 집을 나선 6살의 태완이는 골목길을 지나가고 있던 중이였어. 한순간에 검은색의 비닐봉지를 들고 나타난 어떤 정체불명의 남자가 태완이 앞에 나타나 얼굴에 그 비닐봉지 안에 들어있는 액체를 태완이 얼굴에 부어버리고 도망가버려. 바로 그 봉지안에 들어있던 액체는 황산이였고, 태완이는 큰 피해를 입고 말아. 태완이는 얼굴을 비롯해서 온 몸에 거의 반 정도를 3도 화상에 입게 되고, 황산이 눈에 들어감으로 인해 두 눈을 잃게 돼. 알다시피 조그마한 화상도 다 큰 어른들에게도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줄 때가 있는데 이 조그마한 어린이에게 엄청나게 큰 상처의 화상 그것도 일부분이 아닌 전신의 반 이상과 두 눈까지 잃고 약 49일간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에 시달리고, 사경을 헤매이다 7월 8일 오전 8시 20분경 패혈증으로 사망하고 말아.

#454 ◆CqqnPjBBtin 2018/11/09 16:36:01

태완이는 학습지 과외와 피아노를 배우는 등 여러가지 학습을 병행하고 있었고, 사건 당일도 마찬가지로 학원을 가려고 나섰던 거 였어. 집을 나선지 약 10분도 채 되지 않아서 이런 변을 당했어. 그 정체불명의 남성 즉 범인은 이 어린이에게 황산을 떨어진 거리에서 뿌리듯이 조금씩 행한게 아니였고, 소름돋게도 태완이의 바로 뒤에서 그 어린 태완이의 머리채를 잡아 뒤로 젖혀지게 만들고 입이 벌어지게 만든 뒤, 그 상태에서 황산을 태완이의 얼굴부터 흘러내려 가도록 부어버렸어. 그러니 당연히 어떻게 됐을 지 감이 오지 ? 얼굴에 부어진 황산은 태완이가 뜨고있던 눈을 비롯해 벌어져있던 입, 입고있던 옷 위로 흐르게 되고 떠져있던 눈에 들어간 황산으로 인해 눈은 두 눈 모두 잃게되고, 입으로 들어가버린 황산으로 인해 식도와 기도 등 장기들이 모두 타버리고 말아. 그리고 옷 위로 흘러내린 황산은 옷을 반이 넘게 타들어가도록 만들었고,, 태완군은 머리가 잡히면서 소리를 지르게 된 것 같고, 집이 얼마 멀지 않았기에 태완이의 모친은 이런 비명소리를 듣고 집밖으로 나오게 되었어. 그리고 눈 앞에서 비극을 맞이하게 되지. 바로 태완군이 옷이 반쯤 타들어가 반 밖에 몸에 걸쳐져 있지 않았고, 온 몸이 타들어가고 있는 그 상황에서도 집쪽으로 필사적으로 기어오는 태완이의 모습을 마주하고 말아. 이런 악질적인 행동을 한 범인은 범행 직후 바로 현장에서 도주를 해버렸고, 대낮이였지만 목격자는 없었어. 아 , 한명의 목격자가 존재했는데 이 목격자도 어린 나이이고 듣지 못하는 농아였기에 소득을 얻지 못했지. 범인을 목격한 사람도 없을뿐더러 태완이의 진술도 어려웠기에 수사는 난항에 빠져버리게 돼. 이건 아마 많은 사람이 아는 정보지만 태완이는 죽기 직전 범인은 집주벼 치킨집 주인이라는 주장을 했지만, 정작 치킨집 주인은 극구 부인을 하고 있으니 이도저도 못 하는 상황인 법이야.

#455 ◆CqqnPjBBtin 2018/11/09 16:53:17

더 마음이 아픈것은 태완이는 너무 어렸기에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몸에 부어진게 황산인지도 심지어 황산이 무엇인지도 몰랐다고 해. 한없이 어렸던 태완이에겐 자기 몸에 부어진 것이 단순히 '뜨거운 물'이라고만 알고있었다는 거 .. 정말 마음 아프지 여러 메스컴에서도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많은 시간이 흐르더라도 계속 수사하고 실험하고 했었어. 당시에 태완이 어머님은 태완이가 "검은 봉지로 황산을 부었다"라고 진술한 이 부분을 경찰이 의아해했고, 그로 인해 초동수사를 소홀히 했다고 해. 즉, 이 말은 황산을 병에 담아서 간 것이 아닌 오로지 비닐봉지에 담아서 갔단 말인데 솔직히 우리가 이렇게만 생각해도 그렇고 당시 메스컴 관계자들도 그렇고 황산을 봉지에 넣어가면 봉지가 녹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의아해 했던거지. 하지만 예상을 빗나갔고, 황산을 검정 비닐봉지에 넣어도 비닐봉지는 녹아내리지 않았어. 심지어 병에 담아 옮기는 것 처럼 안정적으로 옮겨질 수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지. 이로 인해서 범인이 황산을 굉장히 잘 알고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알아낼 수 있었어. 허나 의심점은 한 두개가 아니였지. 비닐봉지에 황산을 넣는 거 까지는 의심할게 없지만 넣은 후 상대방에게 부울 때, 자신의 손에 뭇기도 할테고 그리고 길거리에서 그런 악질적인 행동을 했다는 것, 그 어린 아이에게 앙심도 원한도 아닐텐데 대체 왜 그랬는지.. 이 세 가지가 당시에도 지금도 제일 큰 의문점이라고 해. 태완이 사건의 죄목은 상해치사죄로 밖에 적용되지 못했고, 공소시효 또한 10년밖에 되지않았어. 2013년 12월 3일 경찰들은 뒤늦게 재수사를 시작했고 그래도 늦게나마 살인혐의로 뒤바꿨고 그로인해 공소시효는 15년으로 연장되었지. 하지만 어떠한 증거나 목격자가 나오더라도 시간이 꽤 흐른 뒤였기에 제대로 된 것을 입수하기엔 어려웠어. 결국엔 그 치킨집 아저씨도 고소를 하고 재판을 받게 되지만 증거도 불충분하고 어떠한 물증도 없었기에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어버리고 ,, 이 사건의 제대로 된 공소시효가 끝나기 4개월 전, 태완이 법이라고도 불리는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건이 국회엔 이미 들어가 있었지만 이 판결을 늦게 내렸기에 이름은 태완이 법이라고 붙혀졌지만, 정작 장본인인 태환이는 이 법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결국 영구미제사건인 겸 온 국민들에게 큰 파장을 준 사건으로 남게 되었어.

#456 이름없음 2018/11/09 17:34:41

헐.. 나 아직 대구 동구 효목동에 사는데 저당시 2살이엇어... 와.. 소름끼쳐진짜.... 피해자 진술이 있는데 대체 왜 치킨집 사장을 안 잡은거야..? 너무 마음아프다 진짜

#457 이름없음 2018/11/09 17:51:11

레주 잘 보고 있어!! 나도 프로파일러를 꿈꿨었가지고 사건들 조사하다보니까 사람이 너무 무서워져서 관뒀다.....ㅠㅠ

#458 이름없음 2018/11/09 19:30:53

와....너무하다 그 어린게ㅜㅜ뭔 잘못이 있다구..

#459 이름없음 2018/11/09 21:19:33

>>456 나도 저 당시 2살이였어. 어린 애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저런 일을 당해야만 했을까? 그 범인 꼭 지옥 갈거야.

#460 이름없음 2018/11/13 21:20:42

ㄱㅅ

#461 이름없음 2018/11/13 23:35:36

항상 잘 보고 있어 스레주!

#462 이름없음 2018/11/14 00:01:33

이제 끝난거야?ㅠㅠ 기다리고있어

#463 이름없음 2018/11/14 00:46:45

와 그 어린 애기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잘못이 있다 해도 저건 진짜 아니지... 똑같이 되돌려 받았으면 좋겠다 인생은 인과응보... 지금이 몇 번째로 레스 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말정말로 잘 보고 있어 고마오💛💛💛

#464 이름없음 2018/11/14 00:48:46

사람이 무섭다, 그러니 우리모두 탈사람하자.

#465 이름없음 2018/11/14 04:09:16

스레주 돌아와라아! (스탑걸고 레스 남긴닷)

#466 이름없음 2018/11/14 20:38:50

ㄱㅅ...

#467 이름없음 2018/11/14 21:09:21

스레주 이야기 너무 잘 보고있어👍🏻 나 스레주가 꼭 풀어줬으면 하는 얘기가있어.. 오래된일은 아닌데, 살인범의진실게임 이라는 제목으로 그알에도 방송됬었던 포천암매장살인사건.. 살인사건으로 구치소에있는데 수감되어있던중 또 다른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지목되었지.. 우리나라에선 처음 있는일이라고해, 돌아온다면 꼭 한번 풀어주라... 내가 피해자중 한명의 친구인데 많은사람들이 잘 알아줬으면 좋겠어서...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한번 부탁할게!!!

#468 ◆CqqnPjBBtin 2018/11/15 14:51:42

>>456 >>459 헉 태완이와 나이가 같으면 더 마음이 아프겠다 .. ㅠㅠ 스레더들은 나쁜일들 없길 항상 바랄게 ! >>457 나는 그 무서움이 매력으로 다가온 거 같아 ㅎㅎ 처음엔 무서워서 멀리 했는데 점점 그 장르를 깊게 이해하고 좋아하다보니 더 좋아지더라구 ! 근데 나두 사람은 너무 무섭긴 해 ㅋㅋㅋㅋㅋㅋ >>458 그러니까 저 조그만 어린애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ㅜㅜ 마음 아프다

#469 ◆CqqnPjBBtin 2018/11/15 14:54:43

>>461 고마워 항상 잘 봐줘서 앞으로도 잘 부탁해! >>462 아니야 아직 안 끝났어 앞으로도 잘 봐줘 레더얌 >>463 언젠가 어떤 방법으로건 되돌아 갈거야 꼭 그래야지 항상 잘 봐줘서 고마워 더 노력할게 ! >>464 ㅋㅋㅋㅋㅋㅋ탈사람하면 우리 무엇? 존재 무엇? >>465 드디어 나 돌아왔다 ㅠㅠ >>467 이 사건 대충만 알고있던 사건인데 피해자분의 친구라니 진짜 마음 아프다 .. 지금 처음으로 그 사건부터 꼭 다뤄서 유명해지게 할게 내 스레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ㅠㅠ

#470 ◆CqqnPjBBtin 2018/11/15 14:56:18

진짜 오랜만에 들렀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날 기다려줄지 몰랐어 너무 감동이고 기분좋다 ㅠㅠ 자주 오려고 노력은 하는데 여건이 안되네 그래도 가끔씩 들어와서 내 스레에 레스 달아주는 거 보고 답글 남기고 하는데 기분 넘 좋다 오늘은 수능인 겸사 겸사 시간이 남으니 위에 레스주가 말한 사건 포천 암매장 살인사건 다룰게

#471 ◆CqqnPjBBtin 2018/11/15 15:03:03

>>467 레스주가 말한 사건 다루려고 했는데 정리 해야될게 꽤 있는 거 같아서 조만간 정리 다 한 후로 바로 올려줄게 미안해 ㅠㅠ

#472 ◆CqqnPjBBtin 2018/11/15 15:16:26

1998년 4월 6일 발생한 사건이고 한국과도 연관이 없진 않은 일본의 미제사건이야. 한국과 연관이 없지 않은 이유는 미나코가 한국으로 입국했다는 정황이 나타났기에 한국에서도 미나코의 행방을 찾는데에 힘쓰기도 했었기 때문이야. 미나코는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에서 살고있던 79년 9월생의 여성이였어. 실종 당일엔 대학입시학원에 등록을 하기위해 가려고 예정되어있던 날이였고 하지만 미나코는 그 날 학원에도 집에도 어디에도 돌아오지 않았어. 가족들이 집에 왔을 땐 학원에 낼 50만엔 중 3만엔만 빌려간다라는 메모만 남겨져있는 상황이였고 하지만 그 날 미나코는 학원에도 가지않았지. 그 이유도 도통 알 수가 없었어. 미나코는 실종되기 약 9일 전에 자신의 이름으로 여권을 만들었단 사실이 드러나. 신청된 여권은 미나코가 사라지기 4일 전에 발급을 이미 받아갔던 상태였지. 하지만 정작 가족들은 미나코가 여권을 발급 받았는지도 몰랐고, 미나코가 여행을 가려고 했다거나 어디로 가려고 했던 행적이나 흔적도 찾지 못했어.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상했던 점은 미나코가 살던 나가오카시에서도 여권이 충분히 발급 가능한 상황임에도 굳이 더 먼 니가타시까지 나가서 여권을 발급받았단 점이였지. 사건 당일의 미나코도 별 문제가 없었어. 여행을 가려는 사람처럼 짐이 있는 것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엄청 꾸미지도 않았고 평소에 하고다니던 평범한 차림으로 집을 나섰었어. 하지만 한 가지 의문은 평소 미나코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그 날은 유일히 자전거를 들고 나가지 않았다는 점 한 가지 뿐이였지.

#473 ◆CqqnPjBBtin 2018/11/15 15:23:32

그런데 사건에 진전이 전혀 없다가 엉뚱하게 미나코가 한국으로 입국했다는 사실이 실종 다음날 밝혀지게 돼. 바로 얼마 전 발급받은 여권으로 니가타공항에서 서울로 입국한 흔적이 남은거지. 경찰이 추적을 시작했고 다행히 공항의 직원도 미나코를 기억하고 있었어. 공항의 직원은 자신이 미나코라고 밝히며 중년 정도 나이로 보이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여성이 서울행 탑승권을 예매했고, 왕복 항공권이 아닌 편도 항공권을 끊었다고 해. 공항 직원은 이 모습들을 미루어보아 자신이 느끼기엔 한국 여행에 있어 굉장히 익숙해 보인다고 말 했어. 하지만 정작 미나코라며 표를 끊어간 사람의 인상착의는 미나코와는 매우 거리가 멀었어. 굉장히 화려한 블라우스며 구두며 등등 미나코와는 거리가 멀었지. 하지만 서울로 간 미나코라는 이름인 여성은 한국에서도 행방이 오리무중 되고 말지.

#474 이름없음 2018/11/15 16:02:38

아.... 어떻게.된거지

#475 이름없음 2018/11/15 17:08:30

미스터리하네... 그, 미나코란 분 가족들은 그녀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겠지?

#476 이름없음 2018/11/16 06:07:46

헐...뭘까

#477 이름없음 2018/11/16 17:49:27

스레주! 만약 된다면 미제사건으로 의심되거나 미제였다가 해결된 사건들도 해줄 수 있어?

#478 이름없음 2018/11/16 21:35:56

헉 보고 있었는데 스레주 글 진짜 잘 쓰는 것 같아 ㅜㅜㅜ 필력도 짱이구 매끄럽게 잘 보게 되는 느낌.. 그리고 레스 하나하나 답장 달아주는 거 되게 보기 좋다ㅜㅜ 혹시 시간 괜찮다면 삐에로 관련된 엽기사건 같은 것도 정리해줄 수 있을까?

#479 이름없음 2018/11/16 22:57:50

ㅂㄱㅇㅇ

#480 이름없음 2018/11/16 23:48:40

ㄱㅅ

#481 이름없음 2018/11/17 01:21:43

오늘은 그럼 희대의엽기살인자들 지존파에대해서 한번알아볼까?

#482 이름없음 2018/11/17 02:25:14

>>474 >>475 쓰다가 또 바빠서 끊겨버렸어 .. 아직 다 끝난게 아니였는데 ㅠㅠ 아마 끝까지 써보면 알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분명 엄청나게 찾고 계시겠지 ,, >>476 그러니까 정말 뭘지 미스테리한 사건이지 ! >>447 아직 많은 레스를 달 수 있으니 적어보도록 노력할게 ㅎㅎ 추천 고마워! >>478 칭찬 진짜 진짜 고마워 ㅠㅠ 나 필력 되게 없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 다행이다 그래도 고맙다 😊 사건들 찾아보고 한 번 올려보도록 노력해볼게 추천 고마워 ! >>479 >>480 다들 고맙습니다 >>481 뭐지 ..? 지존파 사건은 이미 내가 위에서 다뤘던 사건이야

#483 이름없음 2018/11/17 02:32:34

나 >>467 인데 언제든 잊지않고 올려준다면 정말 고마울것같아 무작정 꼭 올려줘!!! 이건 절대 아니야! 스레주가 올려준다면 고맙겠지만 부담갖고 올려줄필욘없어! 아무튼 스레주 글 너무 잘 읽고 있어! 올때마다 여기 제일먼저본당 ㅋㅋㅋ 고마워!

#484 이름없음 2018/11/17 02:38:35

늦었지만 미나코 사건 이어서 써볼게 ! 납북 일본인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나선 단체가 있었어. 바로 "특정 실종자 문제조사회"라는 이름을 가진 단체였지. 그리고 이 단체에서 사건에 개입하게 된 이유 또한 납북 사건일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였다고 해. 하지만 의문스러운 부분은 잠시도 가지 못해 드러나고 말지. 만약 정말 북한측이 그녀를 납치한 거라면 왜 굳이 서울로 입국했을까 에 대한 문제였어 이 점들은 또 나뉘어 문제점들이 생겨나는데, 바로 북한의 공작원이 한국 입국을 위해서 일본인으로 위장하는 과정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미나코에게 접근하여 한국 여행을 미끼로 삼아 미나코를 납치한 후 , 아까 공항 직원이 진술한 중년층으로 보이는 허스키한 목소리의 여성이 바로 미나코를 꼬드기고 미나코로 위장한 공작원이 아닌가라는 추정이였던 거야. 하지만 그 시점에서 이런 공작원이 대담하게 사람 한 명을 납치하고 자신들이 당당히 위장신분을 하여 한국에 들어올리가 만무하다는 거지. 그런 이유로 인해서 이 설들도 모두 의문점만 수두룩히 남기게 돼. 하지만 이 중에서도 분명한 사실 하나는 제 3자가 개입되었다는 것. 이 사실만을 명확하다고 찝어놓았지만 정작 무슨 목적으로 미나코에게 접근했는지, 어떤 방식이였는지, 미나코를 한국으로 데려간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데려간 것인지 등등 중요한 부분들을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지. 사건이 터지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미나코의 부모님은 여전히 한국 뿐 아니라 여러 방방곳곳을 찾아 헤매이고 계신다고 해. 많은 수사인원이 동원되어 한국, 일본 모두 수사에 힘을 쏟았지만 입출국 기록 이외엔 별 다른 단서를 찾을 수가 없었고, 결국 미제사건으로 남은 가슴 아픈 사연이야.

#485 이름없음 2018/11/17 02:39:31

>>483 누구 부탁인데 당연히 들어줘야지 ! 어려울 거 같긴 하지만 노력해보도록 할게 ㅎㅎ 나도 누가 원하는 글 써야 더 보람찰 거 같아. 추천 진짜 고마워 ! 항상 봐줘서도 고마워 ㅠㅠㅠ 잘 부탁해

#486 이름없음 2018/11/17 12:39:12

ㅂㄱㅇㅇ

#487 이름없음 2018/11/17 16:09:10

>>484 북한 납치 전에 뉴스였나? 아무튼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아.

#488 이름없음 2018/11/18 02:09:08

갱신!

#489 이름없음 2018/11/18 13:23:53

우와

#490 이름없음 2018/11/18 17:07:19

ㄱㅅ

#491 이름없음 2018/11/19 00:10:16

ㄱㅅ

#492 이름없음 2018/11/19 15:39:27

ㄱㅅ!

#493 이름없음 2018/11/20 13:10:25

갱신

#494 이름없음 2018/11/21 09:39:56

ㄱㅅ

#495 이름없음 2018/11/22 08:03:37

ㄱㅅ 가끔씩 들어오던 스레딕인데 재미있어서 바로 정독했어ㅠㅜ

#496 이름없음 2018/11/22 14:44:02

ㄱㅅ

#497 이름없음 2018/11/22 18:10:11

ㄱㅅ

#498 이름없음 2018/11/23 10:33:43

ㄱㅅ

#499 이름없음 2018/11/24 13:12:16

ㄱㅅ

#500 이름없음 2018/11/24 19:26:09

ㄱㅅ 빨리 와줘. 다음 사건이 궁금해.

#501 이름없음 2018/11/25 11:51:14

ㄱㅅ

#502 이름없음 2018/11/25 11:51:53

ㄱㅅ

#503 이름없음 2018/11/25 12:06:24

어제 처음으로 본 글인데 스레주 문체가 술술 읽혀서 잘 봤어! 딱히 이런 사건들에 흥미가 있는 건 아니었는데 스레주 덕분에 관심이 생겼어, 고마워!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을게 : )

#504 이름없음 2018/11/25 17:51:35

ㄱㅅ

#505 이름없음 2018/11/27 00:35:16

ㄱㅅ

#506 이름없음 2018/11/27 09:22:16

ㄱㅅ 스레주 언제와...?

#507 이름없음 2018/11/27 12:40:28

스레주를 기다리며 정주행 하는 레더들을 위한 목록! (사실 내가 보려고 만듦) 차근차근 정주행 하며 기다리자! 혹시 빠진 것 있으면 말해줘~!! >>8 사바이 단란주점 >>46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정남규 >>89 평택 송혜희 실종사건 >>123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157 개구리 소년 사건 >>188 듀스 김성재 의문사(사망) 사건 >>219 용인 10대 엽기사건 >>237 광주 대인동 살인사건 >>246 지존파 살인사건 >>258 토다 이상 성욕 살인사건 >>274 쓰야마 30인 살인사건 >>284 일본 후쿠시마 정화조 사건 >>296 동반자살 사건 >>317 페퍼런치 강간사건 >>330 천안 토막 살인사건 >>348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375 문경 십자가 사건 >>398 블랙 달리아 사건 >>406 돈암동 미입주 아파트 사건 >>430 뉴올리언스 연쇄살인사건 >>452 태완이 사건 ,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472 나카무라 미나코 실종사건 +)번외(스레주 아님!) >>181 눈물의 고속도로 >>184 세일리시 해 잘린 발 연쇄발견 사건, "머리 없는 자"의 계곡

#508 이름없음 2018/11/28 02:51:15

>>507 순간적으로 스레주인 줄 알아서 기뻐했어.

#509 이름없음 2018/11/28 23:12:04

이렇게 많은 레스주들이 기다려 주는 줄 몰랐는데 너무 오랜만에 왔네 ㅠㅠㅠㅠㅠ 미안하고 정말 고마워 ❤️

#510 이름없음 2018/11/28 23:12:53

>>503 진짜 고맙다 ㅎㅎㅎㅎㅎㅎ 잘 읽어줘 앞으로도 !! >>507 정리하느라 고생했겠는걸 ... ? 고마워 이렇게 정리도 해주고 재밌게 봐줘 !!

#511 이름없음 2018/11/28 23:16:44

무슨 사건을 들고와야 하나 하다가 레스주들이 몇 개 알려달란 거 정리가 안 되서 우선 하나 들고왔어 툭 던지고 갈게 ,, 1997년 2월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발생했던 연쇄살인이고 범인은 어린나이였고 살인 동기가 어처구니 없기도 했고 충격을 안겨준 사건 중 하나이기도 해.

#512 이름없음 2018/11/28 23:25:50

범인의 첫 번째 살인은 1997년 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경 발생해. 장소는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의 위치한 한 가정집이였어. 남편이 출근한 뒤 어린 4살의 아들과 집을 지키고 있었던 가정주부 김분순씨 (당시 31세)가 예리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채 발견 돼.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미 김분순씨는 사망한 상태였고 , 아들도 마찬가지 범인이 찔린 흉기에 목을 찔려 중태에 이르렀지. 없어진 것은 고작 현금 7만원 가량이 전부였고, 집안 곳곳 뒤진 흔적이 널부러져 있어 경찰은 단순 전형적인 강도살인사건으로 추정한 후 수사에 착수하게 돼. 하지만 범인이 남기고 간 것은 평균 남성의 발 사이즈인 발자국 뿐이었고 목격자도 없었을 뿐더러 수사는 진전이 없지. 10일 뒤인 2월 20일 밤 11시 50분 경 신암 5동에 위치한 한 분식집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청년 한 명이 들어와. 어떤 이유에서인진 모르겠지만 청년은 매우 흥분되어 있는 상태로 보였어. 청년은 식당을 지키고 있었던 당시 18세의 여고생 이지혜씨에게 "주문을 받아라"라는 말을 해. 마침 그 시간엔 가게를 닫아야 하는 시간이였고 지혜양은 청년에게 "영업 끝났어요"라는 말을 하지. 그러자 청년이 신경질을 내며 테이블을 박차고 일어났어. 그리고 청년은 흉기를 꺼내 휘두르며 온갖 험한 욕설들을 퍼붓기 시작해. 청년의 행동을 보고 두려움에 휩싸인 지혜양은 급하게 가게 안에 있던 방 안우로 도망쳐. 하지만 청년은 그걸 보고 방 안꺼지 쫓아들어간 후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버리지. 잠시 후 가게에 돌아온 지혜양의 할머니는 칼을 맞고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있는 손녀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를 하게 돼. 하지만 목 부분에 큰 치명상을 입었기에 지혜양은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긴 하지만 결국 사망하고 말아. 이게 끝이 아니였어 약 40분 후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하게 돼. 밤 12시 30분 경 신암동의 한 교회 입구에서 64세의 김필순씨가 칼에 찔린 채 발견 돼. 김필순씨는 온 몸이 흉기에 여러군데 찔린 채 발견됐고, 관리인이 발견했을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어.

#513 이름없음 2018/11/28 23:33:39

헉 스레주 오랜만이야ㅜㅜ!

#514 이름없음 2018/11/28 23:35:04

신암동 주변을 일대로 잇달아서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하니 경찰쪽은 큰 비상이 걸렸지. 주부와 여고생 60대의 노인 등 대상을 미루어 보면 무차별적인 범행이였어. 여기서 공통된 점은 피해자가 모두 여성이였다는 점, 성폭행 흔적은 없었다는 점, 그리고 예리한 흉기로 피살되었다는 점, 수차례 흉기에 찔린 잔혹한 범행이라는 점 등이였어. 하지만 범인의 윤곽은 쉽게 드러나질 않았지. 피해액수도 매우 적었고, 금품 피해도 딱히 없었던 데다가 단순히 돈을 노린 소행으로는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야. 경찰들은 목격자를 찾음과 동시에 사건 일대의 전과자들을 상태로 탐문 수사를 진행하게 돼.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22일 밤 10시 20분 쯤 또 다시 신암5동의 한 가정집에서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들어오게 돼. 피살자는 그 집에 새들어 살고있던 27세의 김 병주씨 김병주씨는 당시 남성 마용사였어. 김병주군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병주군이 일하던 미용실의 원장이 20일부터 연락도 없이 출근도 하지 않아서 집에 찾아와 봤더니 피투성이 상태로 죽어있었다라고 말해. 사체의 상태를 보아 20일에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고 더욱 충격적이였던 점은 온 몸은 기본으로 두 눈까지 처참하게 상을 입었다고 해. 이렇게 되면 이 근방에서만 무려 4건의 사건이 발생하게 된거지. 경찰들은 범행수법이 무척이나 잔혹하고, 금품을 노린것이 아니라는 점을 미루어 다시 원한에 의한 살인이란 가능성을 열어두기 시작해. 더욱더 병주군은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 이를 보아서 치정살인일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보지. 당시에 병주군이 살해된 곳과 여고생이 살해된 곳이 불과 50키로도 떨어지지 않은 곳이였는데 경찰들이 동일범으로 보질 않아. 이게 가장 큰 실수였어.

#515 이름없음 2018/11/28 23:35:35

>>513 오랜만이야 ㅠㅠㅠㅠㅠㅠㅠ

#516 이름없음 2018/11/28 23:47:09

수사는 더욱이 진전이 없었고, 수사 인원을 더욱더 끌어모아 더 집중적으로 착수하게 돼. 당시 구성된 수만 해도 무려 159명의 형사들이 집합했다고 하니 말 다했지. 4건의 사건을 모두 분석한 결과, 결론적으로 동일범의 소행으로 단결을 지어. 그리고 여러 가지의 가능성을 충분하게 열어둔 뒤 수사를 진행하게 돼. 그리고 범행시걱 때마다 현장 인근 주변에서 목격됐었던 20대 초중반의 한 남성에게 주목을 하게 되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몽타주를 제작하고 배포하게 돼.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생김새가 비슷하고 거주지가 특정하지 않고 신암동 일대의 당구장을 전전한다는 한 청년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게 되고, 그를 토대로 수사망을 계속 좁혀나가던 중 이씨를 체포하게 돼. 이씨는 이름 이승수 당시 나이는 21세 특수절도 등 세 차례의 전과를 갖고 있었다고 해. 이씨가 범인이 맞았고, 결국 모든걸 자백하고 말지. 첫 사건 때에는 집안을 뒤지던 중 발각이 되고 그 것을 묻히기 위해 칼로 찔러 살해를 했다고 해. 그리고 열흘 후 미용사를 만났고 같이 술을 마시고 병주군의 집으로 따라갔고, 당시 동성애자인 것을 몰랐던 이씨에게 병주군이 몸을 더듬으며 성관계를 요구하게 되자 주방에 있던 식칼로 병주군을 수차례 찔러 살해하게 됬던 거야.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했던 것 뿐이지. 병주군까지 살해하고 난 뒤 허기가 져 주변 분식집으로 들어갔는데 영업이 끝났다고 말을 하자 그 말에 흥분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여고생 이양 마저도 살해를 해버리고 만거야. 그리고 이미 그 전부터 약 두 번의 피를 보았고 제정신이 아니였겠지. 그리고 때마침 또 마지막 새벽기도를 가는 길에 김씨를 발견했고, 그녀의 가방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반항을 하자 또 살해를 저지르고 만거야. 불과 한 시간 정도 사이에 3명을 무참하게 살해해 버린거지.

#517 이름없음 2018/11/28 23:47:45

결국 범인은 이 모든 사실을 자백 후 사형을 선고 받았고, 아직까지도 복역 중이라고 해!

#518 이름없음 2018/11/28 23:50:10

앗 동접이다!! 나 >>507이야. 보고싶었어 스레주♡

#519 이름없음 2018/11/29 10:10:06

>>516 스레주 글 잘보고있어 정말 미안한데 살인의 추억을 보고 갑자기 화성연쇄살인사건에 관심이 가서 그런데 상세하게 설명가능해? 뻔한 사건이라 미안한데 영화를 보고 답답해서 설명이 곁들어진 스레주 글 보고싶어서

#520 이름없음 2018/11/29 16:41:10

스레주, 어서 와!!! 기다리고 있었어!!!

#521 이름없음 2018/11/29 17:28:52

마릴린먼로 사건도 혹시 알 수 있을까??

#522 이름없음 2018/11/30 03:20:42

>>518 헤헤 고마워 잘 봐조서 ! 나두 보고싶었어 ❤️ >>519 알겠어. 곧 적을 거 그럼 화성 연쇄살인사건 할게! 제대로 할 수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도전해보겠어 >>520 기다려주다니 완전 감지덕지야 ,, 행복하다 고마워 잘 기다려줘서 힣 >>521 마릴린 먼로 사건은 거의 처음 들어본다 한 번 찾아보고 정리해볼게 올리기 쉬우면 바로 올려주고 ㅎㅎ 고마워 !

#523 회사쓰 노예쓰 2018/11/30 16:37:24

페북에서 지영이이야기 읽다가 재밋어서 왔는데 이글이 젤 숫자 커서 들어왓는데 딱 내취향이야(ㅠㅠ사건들의 희생자때문에 이런말 써도 되려나 모르겠지만,,) 나는 미스테리나 미제사건 뭐 상상속의 괴수 이런서프라이즈에 나올법한 이야기 읽는거 좋아해서 아는 사건들도 많이 나왔긴한데 그래도 오랜만에 회사에서 집중하고 읽으니깐 재밌었어 즐겨찾기하고 자주보러올게!! 아 그리고 나는 장국영 자살사건이랑 판빙빙때문에 다시한번 화제가 됐던 장웨이제사건!

#524 이름없음 2018/12/01 01:24:14

>>532 고맙다 레스주 취향에 들어맞아서 다행이야 .. 나도 이런 부류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혼자 취미생활 겸 하는 건데 많이들 좋아해주고 봐줘서 기쁘다 장국영 자살사건, 그리고 장웨이제 사건 꼭 다뤄줄게 자주 봐줘

#525 이름없음 2018/12/01 01:25:35

위에 레스주가 부탁한 사건이길래 가져와봤어. 화성 연쇄살인사건 먼저 들고오기엔 너무 큰 사건이라 좀 후에 들고 올 생각이니 이 사건 부탁한 레스주는 서운해 하지 말아주길 바라 ,, 어쨌든 마릴린 먼로 사건 시작할게

#526 이름없음 2018/12/01 01:38:05

마릴린 먼로 다들 이름만 들어도 잘 알지? 한 번쯤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못 들어본 사람은 없을 거 같아. 그래도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마릴린 먼로에 대해 설명은 적을게. ( 지금부터 먼로라고 할게 . 좀 더 편하게 ? ) 먼로는 외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굉장히 유명하기도 하고 잘 알려져 있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하지. 1940년대부터 60년대까지 굉장히 인기가 많은 여배우 중 한 명이였어. 금발과 먼로의 하얀 피부, 푸른 눈, 그리고 입술 옆의 점 등등 매혹적인 신체로 많은 매력을 뽐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지. 먼로는 1926년 6월 1일 생이야.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났고 , 먼로의 본명은 노마 진 베이커라는 이름이야. 어머니였던 글레디스는 먼로를 낳고 산후우울증을 심하게 앓게 되며 정신병원에 수용되셨어. 그 후 먼로는 고아원에 남겨지게 되지. 그리고 새로운 부모님을 만나게 돼. 먼로는 새로운 부모님을 만난 후에도 고아원과 집을 왔다갔다하며 지냈고, 어린 나이에 양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왔어. 그러다 시간이 지난 후, 양부모가 개의치않게 이사를 가야했고 먼로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함께 갈 수 없다고 해버려. 그래서 16세였던 한창 어리고 풋풋한 나이의 아이를 이웃집의 한 남자인 짐 도허타(항공 정비사)에게 시집을 보내버리게 돼. 양부모 자기들 마음대로 말이야. 그리고 4년이란 시간동안 시집살이를 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오다 먼로는 "배우가 되고싶다."라고 선언하며 이혼을 하게되지. 먼로는 홀로서기를 자진했으니 뒷받쳐줄 돈이 당연히 없었겠지 ? 그래서 돈을 모으기 위해 모델일을 시작해. 먼로의 처음 시작은 누드모델로 시작되었어. 당시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시기였는데 군부대의 사진작가로 있던 데이비드 코마버라는 사람의 눈에 띄이게 되고 그 뒤 모델로 발탁이 된거지. 그렇게 모델일을 전향하며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 돈으로는 자신이 하고싶었던 연기학원에 다니며 연기를 직접적으로 배우게 되지. 연기를 배우며 꿈을 키워나가던 중인 1946년 여름쯤 폭스라는 이름을 가진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게 돼. 그 후 성형수술도 하며 자신을 꾸며나갔지.

#527 이름없음 2018/12/01 01:43:54

여기까지는 마릴린 먼로의 밑바탕이였어. 내용을 읽기 전 필요할 거 같아서? 미리 적은거야 ! 이제 서론을 적었으니 본론을 적도록 할게. 먼로는 총 세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하게 돼. 첫 번째 남편은 앞서 말 했듯이 양부모에 의해 반강제적인 결혼을 하게 되었고, 먼로 자신이 연기를 하고싶다며 이혼을 했지 두 번째 남편은 야구선수로 유명했던 조 디마지오였어. 디마지오를 따라 천주교 활동에도 참여하며 내조에 힘썻다고 해. 하지만 디마지오에게 수차례의 가정폭력을 당했고, 그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되지. 세 번째 남편은 유대인이였던 아서 밀러라는 사람이였어. 이 때도 유대교로 개종하며 내조의 헌신적이였지만 이혼을 하게 돼. 밀러와는 이혼에 대한 자세한 얘기가 없어 넘길게. 이러한 일들이 있는 후 마릴린 먼로가 자살을 했다는 기사가 뜨게 되지.

#528 이름없음 2018/12/01 01:56:46

마릴린 먼로의 죽음엔 명성만큼이나 허다한 의문점들이 나와있어.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이미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자살로 판정이 나있는 상태지. 먼로가 살고있던 집에는 정원사와 주치의, 가정부였던 머레이라는 사람 등 많은 사람이 함께 살고있었다고 해. 때는 8월 5일, 머레이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 새벽 3시쯤 기상을 했다고 해. 다시 방에 들어가려는데 먼로의 방에 불이 켜져있는 걸 발견하지. 새벽 3시인데도 불이 왜 켜져있지 라는 생각에 불을 끄기위해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잠겨있어 열리지 않았고, 먼로를 계속해 불렀지만 안쪽에선 어떠한 대답도 들려오지 않아. 바로 주치의에게 전화를 걸었고, 달려온 주치의 그린손은 벽난로 옆에있던 포커라는 막대기 형태의 무기?로 창문을 부순 후 먼로의 방 안으로 들어가. 이 때가 새벽 3시 30분 경이였어. 현장은 매우 참혹하고 끔찍했다고 해. 얼굴은 배게에 뭍힌 채 엎드려있는 상태로 가만히 있는 먼로에게 다가가 생사를 확인했지만 이미 죽어있었어. 당황한 그린손은 우선 먼로에게 수면제를 처방해준 엥겔베르크 박사에게 전화를 걸게 되지. 전화를 걸어 수면제를 너무 많이 복용한 거 같은데 죽은 거 같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라고 말을 했고, 상황은 자신들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법이니 경찰에게 곧장 다시 전화를 했다고 해. 그리고 10분이 채 되지 않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게 되지. 발견 당시 먼로는 알몸 상태였고, 전화기를 손에 쥔 상태였다고 해. 그리고 침대 옆 탁자 위에는 총 12가지가 넘는 약물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어. 그 많은 약들 중 몇 가지 눈에 띄는 약이 존재했어. 넴뷰탈 - 일종의 중추신경 억제제 : 이 약은 진정효과를 가져다 주고, 수면을 유도하는 약이야. 바르비투르산 유도체와 동일하고, 최면과 진정제로 쓰이는 대표적인 약물이였어. 이 약을 처방받은 날은 8월 3일 이였는데 약을 처방받은지 2일도 채 되지 않아서 한 병에 25알이 들어있는 그 많은 약을 다 없어진 채, 빈 약통만 존재했던 거지. 이 약을 다 먹는 건 성인 남자 3명도 곧바로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그 정도의 치사량을 가져온다고 해.

#529 이름없음 2018/12/01 10:53:18

나 마릴린 먼로가 그렇게 사망한 지 몰랐어...

#530 이름없음 2018/12/01 15:53:31

>>529 나두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알았당 ..

#531 이름없음 2018/12/01 16:01:34

먼로는 사망 당시 얼굴 오른쪽 면에서 시반이 형성된 채 발견돼. 시반이란 사후에 시체의 피부에서 볼 수 있는 옅거나 짙은 자줏빛의 반점이라고 해. 시반을 통해서 사망시간을 추정할 수도 사망했을 당시 자세같은 부분도 알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단서지. 시반은 혈액순환이 자연스럽게 멈추면서 피가 고이게 되고, 신체의 어느 특정 부위가 눌리면서 그 자리에 멍이 든 것과 같이 나타나게 되는데 마릴린 먼로의 발견 자세는 왼쪽으로 돌아가져 있는 고개와 엎드려져있는 형태였어. 그에 따라서 가슴쪽과 얼굴 오른쪽 면에서 시반이 발견되게 된거지. 사건 추정시간은 6시간에서 8시간 전인 오후 7~9시 사이로 추측 돼. 시신에서 폭행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고. 부검 결과는 각성제 성분이 허다하게 검출되었고 약을 먹고 죽은 것이 맞다고 판단해. 그리고 먼로는 과거에도 3번 정도의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었고 자라온 환경과 결혼 생활 실패, 그리고 검사 결과 등 통틀어서 자살로 사건을 종결내 버려.

#532 이름없음 2018/12/01 16:18:13

하지만 의문점은 정말 많았어. 넴뷰탈을 과다복용하여 사망했지만 위장에서는 약이 발견되지 않았어. 성분이 각성제인 거로 보아 넴뷰탈 뿐만 아니라 많은 약을 복용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적어도 30~40알 가량 복용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위장에서는 아무 약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였어. 왜냐 먹고 바로 사망을 했다면, 약들이 다 위장에 남아있어야 하거든 그래서 위에 없어 혈액검사를 진행한 거였고, 혈액에서는 약물 성분이 검출이 되었던 거야. 약을 주로 즐겨먹던 사람이 약을 안 먹던 사람보다 소화가 3배 정도 빠르다는 결과물이 있어. 이 논문을 통해서 약 2가지로 나뉘는 거지. 평소 먼로도 약물을 즐겼으니 소화량이 빨라 위에서 발견되지 않은 것이다. 라는 것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 많은 약들이 한거번에 사라질 수가 있어 타살이다 라는 부분으로 나뉘며 의문점이 생기지. 또 다른 의문은 장기가 파열되있었다는 점. 장 쪽에 파열이 보였었다고 해. 다른 장기들은 다 괜찮았지만 대장으로 넘어가는 끝쪽 부분에서 파열이 보였어. 평상시부터 파열이 되어있던 것이거나,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파열됬던 거였지. 그래서 이 부분의 의문은 위에 의문과 연관이 돼. 만약 누군가가 약을 입을 통해 집어넣은 것이 아니라 항문을 통해 억지로 집어넣은 것이라면 장기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것이 당연하고 피와 간에서만 발견된 것이다. 라고 말이야. 또 같이 살던 머레이가 수상했었다고 해. 당시에 함께 생활하던 배우가 사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머레이는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고 있었다고 해. 가사도우미라고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태연하게 세탁기를 돌리고 있을 수가 있을까? 뿐만 아니라 머레이가 아까 위에서는 먼로를 발견하고 전화를 건 시간이 새벽 3시쯤이라고 했잖아 근데 다른 사람들의 말로는 자정인 12시쯤 전화를 했었다고 해.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약 4시간 가량동안 머레이의 행동이 불분명하고 의심스럽지?

#533 이름없음 2018/12/01 17:21:52

헐 정말..

#534 회사쓰노예쓰 2018/12/01 19:53:54

호오..주말이라 늦잠자고 일어낫는데 글있다!!! 섹스심볼 마릴린먼로네 자살이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사건자체에대해서는 몰라서 흥미롭네 글잘읽었어!

#535 이름없음 2018/12/02 10:28:05

ㅂㄱㅇㅇ

#536 이름없음 2018/12/02 22:42:13

ㄱㅅ

#537 이름없음 2018/12/03 13:12:11

ㄱㅅ

#538 이름없음 2018/12/04 23:35:29

ㄱㅅ

#539 이름없음 2018/12/05 20:31:50

ㄱㅅ

#540 이름없음 2018/12/05 20:32:26

나만 오네...

#541 이름없음 2018/12/05 23:25:01

앜ㅋㅋ 여러명 갱신 하는줄 알았는데 너 하나인거 지금봤다 스레주 온줄알고 자꾸 기대하자너ㅠㅠㅠ

#542 이름없음 2018/12/06 11:46:05

우오아ㅏ 무서운데 계속 보게된다ㅏ 잘 보고이써!

#543 이름없음 2018/12/06 17:53:29

>>541 미안. 그래도 갱신은 해야 할 것 같아서.

#544 이름없음 2018/12/07 05:19:19

>>543 스레주 바쁜가봐...정리가 된다면 돌아올거야

#545 이름없음 2018/12/07 10:23:31

ㄱㅅ

#546 이름없음 2018/12/07 23:20:45

ㄱ...ㅅ...

#547 이름없음 2018/12/08 03:32:16

ㅇㅇ...

#548 이름없음 2018/12/08 12:13:17

ㄱ!ㅅ!

#549 이름없음 2018/12/08 16:46:15

ㄱㅅ

#550 이름없음 2018/12/08 23:57:22

ㄱㅅ

#551 회사쓰노예쓰 2018/12/09 00:16:08

ㅠㅠ글쓴이쓰가 많이 바쁜가보구먼,,, 음 글쓴이쓰는 아니지만 저도 미제사건, 미스테리등의 주제에 관심이 많아서 다들 함께 스레주?글쓴이쓰를 잘 기다리자는 의미로 저도 한번 제가 아는 미제사건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구 합니다!

#552 회사쓰노예쓰 2018/12/09 00:17:58
멀지않은 이웃나라 일본 최대 번화가인 도쿄 미타카시에있는 이노가시라 공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인데요, 공소시효가 끝날때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영

멀지않은 이웃나라 일본 최대 번화가인 도쿄 미타카시에있는 이노가시라 공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인데요, 공소시효가 끝날때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영구미제가 되어버린 사건입니다. 때는 1994년 4월 23일. 오전 이노가시라 공원의 청소일을 하던 여성이 쓰레기통을 비우려다가 쓰레기통안에 버려진 비닐봉투 속 사람의 발목을 보고 신고를 한것으로 사건이 알려지게 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은 시체를 찾기 위해 공원에 배치된 쓰레기통을 샅샅이 수색하여 무려 27조각으로 토막난 시체를 총 7개의 쓰레기통에서 찾아냅니다.(하지만 몸통과 머리 대부분은 없었다고 하네요 발견된 시체는 전체의 1/3정도) 이 토막난 시체는 탈수용으로 구멍이 뚫린 검은봉투에 반투명한 흰 봉투로 이중으로 둘러싸여있었는데, 이는 시체 부패냄새를 막으려는 의도로 추측. 손발의 지문들은 모조리 지워져있고, 혈액도 전부 사라진 상태였기에 신원파악에(시체의 머리도 없었기에 더욱) 애를 먹었지만 희미하게 남은 지문채취에 성공, 그렇게 밝혀진 시체의 신원은 인근에 살던 1급 건축사 카와무라 세이치(川村誠一ㆍ35)라는 남성이였습니다. *사진 속 인물이 피해자입니다.

#553 회사쓰노예쓰 2018/12/09 00:28:03

경찰이 조사를 하며 몇가지 특징에 주목하였는데 우선 이 절단된 시신의 간격이 22cm였다고 합니다. 이는 공원의 쓰레기통입구를 감안한 크기였기에 범임은 처음부터 시체를 이노가시라 공원에 유기할 목적이였던것으로 추측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시체에선 혈액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시체를 토막낸것과 비롯해 이런짓을 하기 위해선 피를 씻어내기 위한 많은 물, 그리고 의학지식이 필요하였기에 일반 가정집에서 일어날 일이 아니였고, 또 시체에 세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절단방식이 발견됨으로 범인이 한명이 아니라 다수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554 회사쓰노예쓰 2018/12/09 00:34:13

일단 신원은 파악되었지만, 훼손이 너무 심하였고, 시체의 전체를 발견하지 못하여 정확한 사망 추정시각과 사인을 알수 없었고, 그의 마지막 행적은 1994년 4월 21일 밤 11시 30분, 그의 현 직장 승진을 축하하기 위해 과거 동료들이 열어준 파티를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JR 중앙선 지하철에 몸을 실은것이였습니다. 이후 시체가 발견될 때까지의 시간이 34시간 정도의 차이가 있었기에 주변을 탐문수색하여 나온 정보들은 22일 자정에 피해자와 닮은 외모의 남자가 키치죠지역 근처 백화점 두 남자에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진술, 다른 목격자는 23일 새벽 4시쯤에 30대 남성 두 명이 검은 봉투를 들고 이노카시라 공원을 배회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해 이들이 유력한 범인으로 추정하였지만 이후 4월 26일 나고야 공항에서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이 일어나 모든 언론의 관심이 쏟아지고 또 11개월 후에는 옴진리교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사건이 일어나 경시청에 설치된 수사본부가 해체되고수사는 관할 경찰서인 미타카 경찰서로 이첩되어 흐지부지 하다가 결국 2009년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버린채 미제사건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555 회사쓰노예쓰 2018/12/09 00:46:36

그렇게 일본내에서도 떠들썩했던 사건이였지만 공소시효가 만료된 후 잊혀지다가 2015년 일본의 한 온라인 매체는 카와무라가 외국 정보기관에 의해 ‘오인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뒷받침할 남성 B씨의 인터뷰도 공개했는데요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 본인이 살해대상이였지만 외모가 닮은 카와무라가 오인살해를 당한거였다라고 했는데 실제 그는 카와무라와 얼굴이 상당히닮았다고 하네요. (나이는 물론, 키와 몸집까지 비슷) 물론 어디까지나 설이였을뿐이고, 이외에도 종교단체에 의해 살해됐다는 외견도 제시되었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끝나버린 20여년이 훌쩍 지난 사건이기 때문에 왜 어떻게 누가 그를 이렇게 잔혹하게 살해하였으며 시체의 나머지는 어떻게 됐는지는 이제 범인만이 알고 있겠죠. 공원에서 토막난 시체를 발견한 일본소설들을 몇번 접한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아주 유사한 사건을 알게 되어 더 몰입하여 사건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정리해본거 같아요. 과연 오인살해였을까요 아니면 또다른 살해의 목적이 있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또 무슨 이유에서였건 범인이 살아있다면 남은 생의 하루하루를 죄책감에 빠져 허우적거리길 바라며, 이야기를 마칩니다.

#556 이름없음 2018/12/09 01:56:16

>>551 스레주 대신해서 써줘서 고마워. 안그래도 스레주 오는 거 포기해야하나 싶었거든...

#557 이름없음 2018/12/09 03:59:10

>>555 와..너무 고맙다 마무리까지 완벽해....

#558 이름없음 2018/12/09 11:32:19

ㄱㅅ

#559 이름없음 2018/12/09 17:46:17

ㄱㅅ

#560 이름없음 2018/12/09 20:33:44

ㄱㅅ

#561 이름없음 2018/12/09 22:20:55

포기하지마 ㅠㅠ 나 왔어 글은 못 써도 간간히 레스 남겨야겠다 .. 미안해 자주 못 와서 너무 바빠 잠도 잘 못자고 몸상태도 별로고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심하다 ,, 그래도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 되게 행복하고 기분 좋은 거 같아 🤗

#562 이름없음 2018/12/09 22:21:43

그리고 나 안 와서 레스로 사건 남겨준 레스주야 너무나도 고마워 ㅠㅠ 이런 레스주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수명이 이렇게 길지 몰랐는데 나 너무나도 기뻐 ! 고마워 레스주야 정말 ❤️

#563 이름없음 2018/12/09 23:10:50

와아 스레주다!!!!!

#564 이름없음 2018/12/10 12:32:48

ㄱㅅ

#565 회사쓰노예쓰 2018/12/10 20:22:02

오오! 글쓴이쓰다!!! 많이바빴었나봐요 몸관리 잘하구! 계속 틈틈히 들어와볼게요😀 기다리고있을게요오~~

#566 이름없음 2018/12/10 23:48:19

스레주... 바빠도 얼굴 한번 내밀어 줘... 나 항상 여기 오면 이 스레부터 찾아.

#567 이름없음 2018/12/10 23:50:13

ㄱㅅ

#568 이름없음 2018/12/12 00:27:37

ㄱㅅ

#569 이름없음 2018/12/12 09:08:55

ㄱㅅ

#570 이름없음 2018/12/12 19:38:28

ㄱㅅ

#571 이름없음 2018/12/12 22:31:27

안녕 나는 인천에 살아

#572 2018/12/12 22:31:41

#573 이름없음 2018/12/13 00:07:15

ㄱㅅ

#574 이름없음 2018/12/14 14:41:20

ㄱㅅ

#575 이름없음 2018/12/15 00:30:15

ㄱㅅ...

#576 이름없음 2018/12/15 01:19:13

그냥 지나가다 보는건데 지존파가 왜 미제사건이야? 범인 사형까지 했는데

#577 이름없음 2018/12/15 03:24:14

이형호 살인사건 개구리소년 사건

#578 이름없음 2018/12/15 09:44:46

ㄱㅅ

#579 이름없음 2018/12/15 18:38:54

ㄱㅅ

#580 이름없음 2018/12/15 23:46:17

ㄱㅅ

#581 이름없음 2018/12/16 10:13:54

ㄱㅅ

#582 이름없음 2018/12/16 14:04:27

송파구 석촌호수 익사 사망사건

#583 이름없음 2018/12/16 16:20:48

ㄱㅅ

#584 이름없음 2018/12/16 18:40:10

ㄱㅅ

#585 이름없음 2018/12/16 20:33:34

ㄱㅅ

#586 이름없음 2018/12/17 18:04:27

ㄱㅅ

#587 이름없음 2018/12/18 07:20:11

ㄱㅅ

#588 이름없음 2018/12/18 16:06:25

ㄱㅅ

#589 이름없음 2018/12/18 18:11:51

ㄱㅅ

#590 이름없음 2018/12/19 06:53:37

ㄱㅅ

#591 이름없음 2018/12/19 13:35:15

ㄱㅅ

#592 이름없음 2018/12/19 17:15:55

언제 와 스레주?

#593 이름없음 2018/12/19 19:47:32

오늘 글 정독했다!!특히 평택 송혜희 실종사건은 평택 근처 살아서 얕게 알고있었는데 스레주 덕분에 처음으로 자세히 알았다....한가지 말하자면 아버님 아직도 현수막 걸고다니시는 것 같다...현수막 떼어져있던데에 어느날 보면 또 걸려있고 또 없어졌다가 다시 걸려있고 그렇다...송혜희라는 이름을 너무 많이 보고 현수막도 많이 봐서 이제는 거의 뭐 일상 속 한 부분?처럼 느껴진다...언제부터 걸려있었지? 하고 되짚어보면 거의 유딩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듯...

#594 이름없음 2018/12/19 19:53:56

>>577 개구리는 >>157에 있어

#595 이름없음 2018/12/19 21:00:05

>>565 많이 바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틈틈히 들려주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 >>565 레스주가 젤 많이 기다렸구나 ㅠㅠ 미안해 넘 늦었지 나도 오고 싶었는데 너무 바빴어 미안하고 고마워 앞으로 진짜 노력할게 .... >>576 위에서 지존파 쓸때도 그렇고 전에도 말 했지만 굳이 미제가 아니더라도 사건 사고를 적는 거야 ! >>577 이형호 사건은 적어보도록 할게 개구리 소년 사건은 위에 찾아보면 많아 !! 조금 위에 정리된 거 있으니 보고 쉽게 찾아 읽길 바라 >>582 이 사건도 적어 보도록 할게 !!!! >>592 안녕 ㅠㅠ 나 왔어 미안해 >>593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다행이다 그 사건은 나도 집 주변이여서 아는데 현수막 얼마 전에 서울에도 아직까지 걸려있는 거 봤는데 사건을 적고난 후에 보니까 와닿는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 ,, ㅠㅠ 마음 아프지

#596 이름없음 2018/12/19 21:00:17

>>594 고마워 대신 적어줘서 !!

#597 이름없음 2018/12/19 21:07:57

스레주, 어서 와. 언제 오나 기다렸어 ㅠㅠㅠㅠㅠ 계속 갱신하던 3O62NvxDxO4이야. 지금 외국으로 여행와서 그런지 코드가 계속 바뀌더라.

#598 이름없음 2018/12/19 23:09:03

스레주 드디어 왔다!!!! 너무 바쁘면 그냥 좀 여유로워지고 나서 써줘도 돼!! 엄청난 필력으로 스레 재밌게 써줘서 고마워!

#599 이름없음 2018/12/20 11:06:01

독일 쿠키 몬스터 절도사건 이 사건은 2013년 1월 21일 독일에 하노버에서 유명한 과자 제조 회사(라이프니츠 LEIBNIZ생산회사)에 있는 엠블렘을 절도한 사건이야 범인은 세서미 스트리트라는 미국 프로그램 캐릭터인 쿠키 몬스터의 탈을 쓰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 범인의 범죄이유?는 상당히 귀여워 범인이 회사와 신문사에 보낸 협박장을 보면서 마저 이야기를 풀어볼게 (여기서부터 협박장 내용) 내가 쿠키 엠블렘을 갖고 있다! 너희들은 쿠키 엠블렘을 갖고 싶겠지? 그렇다면 너희는 2월 어느 날에 벌트(Bult)에 있는 어린이 병원의 모든 어린이에게 쿠키를 선물해야 해. 하지만 우유가 듬뿍 들어간 쿠키를 줘야해. 다크 초콜릿이 들어간 쿠키나 초콜릿이 들어가지 않은 쿠키는 안돼. 그리고 어린이 암 병동에는 황금 쿠키를 줘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돼(쿠키 엠블럼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의미)! 그리고 너희들이 내건 1,000유로의[2] 현상금은 랑엔하겐(Langenhagen)의 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도록 해. 너희들은 나처럼 그 쿠키 엠블렘을 갖고 싶고 매우 사랑하지. 그래서 너희는 매우 관대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의 쿠키 엠블렘은 '오스카네 쓰레기통'에 들어갈 거다. 정말이야! 내가 요구한 모든 조건을 들어준다면 어디에 쿠키 엠블렘이 있는지 다시 편지를 쓰겠다 이 협박장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범인은 엠블렘을 훔치곤 협박아닌 협박장을 써보내면서 엠블렘을 돌려주겠다고 하자 회사측에선 원하는대로 할태니 엠블렘을 돌려달라고 했고 범인은 돌려주겠다는 편지를 보낸 후 그 다음날 라이프니츠 대학교의 말 동상의 목에 엠블렘이 걸려있는게 발견되어 엠블렘은 회사로 돌아오게 돼 그리고 다음 날 쿠키 몬스터는 엠블렘이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서 사진을 찍고 (쿠키 몬스터 탈을 쓴 상태)이 사진을 회사에 편지를 보냈지, 아마 약속을 안 지키면 다시 훔쳐가겠다는 경고하는 듯? 회사는 이 편지를 받고 범인이 협박한 내용을 지키면서 사건은 종결!

#600 이름없음 2018/12/20 11:09:24

위에있는건 스레주가 쓴게 아니구 내가 쓴건대 이 글을 너무 재미있게 보기도 했구 미제사건 이야기다보니까 항상 무서운 이야기가 많아서 좀 귀여운 사건하나 써봤어 ㅎㅎ 다들 오해하지 말구 읽어줘 그리구 하나 안쓴게 있는대 저 사건도 범인을 못잡아서 결국 미제사건으로 남아 ㅋㅋㅋ

#601 이름없음 2018/12/20 11:19:42

>>599 이 사건 위키에서 갖고 온 거지?

#602 로어 2018/12/20 11:26:03

접혀랏 로어가 될거야 ~⭐🌠🌟 이전레스 : >>598 >>599 >>600 >>601

#603 이름없음 2018/12/20 11:51:34

>>601 응응 위키에서 옛날에 본거인대 스레주가 안오고있으니까 보는사람들 심심하지말라구 주워왔어 ㅎㅎ

#604 이름없음 2018/12/20 14:56:41

레스주 고마웤ㅋㅋㅋ상당히 흥미로운 미제사건이네!

#605 이름없음 2018/12/20 16:03:47

ㅋㅋㅋㅋ쿠키몬스터 귀엽당 분명 범죄인데 목적이 착한듯..?

#606 이름없음 2018/12/20 20:39:36

넘 흥미롭다 오늘 처음 봤는데 내취향이야ㅜ

#607 이름없음 2018/12/20 23:05:08

>>597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왔지 ㅠㅠ 오늘은 꼭 사건 적고 잘게 ㅎㅎ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꾸준히 기다려줘서 제가 사랑합니다 . >>598 오늘은 꼭 적고 잘거야 ㅎㅎㅎㅎ 기다려줘서 고마워 정말 너무 기분 좋아 알러뷰 >>599 이거 뭐야 너무 귀엽잖아 레스주 고마워 덕분에 내 스레가 심심해지지 않았어 ... 사랑해 >>606 고마워 앞으로도 자주 봐줘 계속 취향 저격 해버릴거ㅑㅇ

#608 이름없음 2018/12/20 23:29:40

헐 대박 오늘 ㅁ스고 잔대 앗상 스레주 거마워 ㅜㅠㅜㅜ

#609 이름없음 2018/12/21 00:10:20

>>608 고마워 하지 않아도 돼 ㅠㅠㅠ 내가 더 고마워

#610 이름없음 2018/12/21 00:15:56

레스주들이 추천해준 사건들을 적으려고 했으나 너무 피곤한 관계로 또 바빠서 아직 정리가 미흡한 관계로 짧지만 내가 여태껏 알아봤던 사건 중 기억에 남는 강렬한 사건 하나 들고왔어. 알 사람을 알 거라고 생각 돼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사건 간단하게 정리하고 오늘은 사라지도록 할게 ..

#611 이름없음 2018/12/21 00:25:22

2006년 7월 4일 새벽 2시 10분 경이었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6가 성산대교 부근에 노들로라는 곳에서 23살의 젊은 여성 진양이 변사체로 발견 돼. 당시 시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택시기사로 일 하던 김씨였어 김씨는 새벽임에도 운전을 하며 길을 달리던 중 소변이 너무 급해 잠깐 갓길에 차를 세우고 그 노들로의 한 구석진 풀이 우거진 곳으로 들어가게 돼 소변을 보는 중 앞쪽 도랑 부근에서 웬 하얀 이상한 물체가 보였어. 뭔가 수상찮다고 느낀 택시기사는 급히 마무리하고 그 하얀 물체 쪽으로 다가가게 되지. 가까이 간 택시기사는 놀라서 뒤로 자빠질 노릇이였다고 해. 한 여성이 벌거벗은 나채로 도랑에 버려져 있었던 거지. 보자마자 김씨는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고, 몇 분이 지나지 않아 경찰과 감식반 등등이 도착해 폴리스라인을 치고 수사가 제대로 시작 돼. 진양의 시체 부검 결과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였어. 경부압박 질식사가 다들 뭔지 알지? 뇌로 산소가 가는 동맥과 정맥이 있어 그 산소들이 차단된 즉 쉬운 말로 목이 졸려 죽었다는 거야. 손목은 테이프로 무척 강하게 결박되었던 자국이 발견되고 알몸이였지만 딱히 외상 (구타 당한 흔적)이나 성폭행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어. 그리고 코와 여성의 성기 (음부)부분에 휴지가 꽂혀있었고, 야외 그것도 풀숲에서 발견되었지만 시체는 비정상적이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매우 깨끗했다고 해. 그리고 음모가 예리한 흉기로 절단된 자국이 발견 되고 목을 조른 흔적이 있지만 그게 2개야 한 마디로 끈을 이용한 자국과 손을 이용한 자국이 있는데 아마도 이걸로 추정컨대 끈을 먼저 이용했건 손을 먼저 이용했건 둘 중 한 방법을 먼저 사용했지만 한 번에 진양을 죽이지 못한 범인이 한번 더 목을 조르는 방법을 시도해 총 2번만에 진양을 죽이게 되었다고 볼 수 있어. 그리고 오른쪽 손등에 둥근 모양을 띈 열상이 발견 돼. 아마도 이 상처는 담뱃불이나 어떠한 둥근 모양을 띈 뜨거운 물체에 데인 흔적이라고 추정할 수 있지

#612 이름없음 2018/12/21 00:32:27

대체적으로 기본적인 것은 이 정도야. 아 , 그리고 이 진양은 발견 당시에 발도 맨발이였지만 몸과 손,발 시체 자체가 야외에서 발견 되었음에도 매우 깨끗한 것을 미루어 보아 아마도 범인은 범행을 저지른 후 시체에 남은 증거들을 없애기 위해 깨끗히 시체를 씻겨낸 후 도랑에 유기한 것으로 보여져. 당일 진양의 행적에 대해서 설명 해줄게. 진양은 서울 출신이 아닌 전라북도 출신이였어. 3개월 전에 대학을 졸업한 후에 서울로 상경해 취업에 매진하고 있던 평범한 취준생이였던 거야. 관악구에서 동생과 둘이 살고 있었고 진양은 취업 준비를 위해 핸드폰을 정지 시킬 만큼 마음 가짐이 단단했다고 해. 변사체로 발견되기 2일 전인 7월 2일 홍대 인근에서 진양은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이였던 이양을 만나 술을 좀 과하게 마셨다고 해. 그리고 시간이 지나 7월 3일로 넘어간 새벽 1시 경 진양은 이양에게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한강에 가고 싶다는 말을 꺼내게 돼 그 말을 들은 이양은 진양과 함께 한강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당산역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해. 그런데 갑자기 진양이 혼자 있고 싶다라는 말을 하며 당산역 인근에서 택시가 멈추기도 전에 내리려고 시도했고, 택시기사는 중간에 멈춘 후 진양은 허겁지겁 내리자 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혼자서 캄캄한 골목길 쪽으로 뛰어가 버렸다고 해. 그리고 그 모습이 진양의 마지막 모습이 되어버린 거지.

#613 이름없음 2018/12/21 00:56:20

진양의 시체는 진양의 소지품이 발견된 곳 즉 실종 됬다고 추정되는 장소에서 부터 약 2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견 되었어. 경찰은 당시 진양의 친구 이양의 진술을 토대로 진양이 아마 만취상태였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 보았지만 전혀 검출되지 않았어. 그리고 발견 당시 진양의 몸은 사후경직 조차 진행되지 않았던 상태였어.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사후경직이란 죽고난 후 몸이 딱딱하게 굳는 말을 일컫는데 이 것이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은 발견 되었을 당시 죽은지 약 12시간 조차 되지 않았다는 말이야. 그리고 이는 진양이 실종된 2일 사이에 12시간 이상이나 생존해 있었을 가능성을 반증해 주기도 하는 사실이지. 그래서 경찰은 이런 부분을 토대로 당산역 인근에서 진양의 실종 후 행적을 추적하게 돼. 그리고 이때 추적했을 때에 소지품들도 발견하게 된거지. 진양의 타셔츠와 속옷 그리고 구두 지갑 선글라스 가방 등 당산2동 노인회관 앞쪽에서 발견 돼. 그리고 어이없게도 이 소지품들은 노인회관 비석 앞에 나란히 놓여져 있었다는 점이야. 돈은 모두 그대로 있었고, 사라진 것은 유일히 정지해놨던 휴대폰 딱 하나만 사라졌어. 하지만 유류품에선 지문이나 흔적이 나오지 않았고 비석 뒤에 기대어 있던 흔적이 발견 돼. 이런 걸 종합해서 보면 이미 발견 되었을 당시 알몸이였고 유류품 중 옷과 속옷이 있는 점 그리고 성폭행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루어 보면 만취한 진양이 혼자 옷을 벗은 후 비석 뒤에 기대어 쉬고 있었다고 어느정도 추정이 가능했지. 그리고 당산역 인근에서 환경 미화원으로 근무하시던 한 분이 7월 3일 새벽 4시경에 상의를 탈의한 어떤 여자가 가슴을 손으로 가리고 뛰어가는 여성을 봤다고 진술 하기도 했어. 결국 이 사람을 토대로 최면 수사까지 진행하지만 당시 그 뛰어간 여자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하지만 진양은 빨간 바지를 입고 나갔었다고 해서 아닌 걸로 판정나게 돼. 그리고 또 다른 진술이 나오게 돼. 당산역 인근의 빌라촌에서 거주하고 있던 한 여학생 이양이 사건 당일의 새벽시간에 두 명의 남성이 한 여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봤고, 바로 옆엔 인천걸로 보이는 번호판의 보라색 페인트로 칠해진 액센트란 차량이 옆에 세워져 있었다. 라고 진술하게 돼. 그렇지만 위에서도 말 했듯이 당시 진양은 빨간 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이양은 당시 그 여성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얘기해. 이렇게 계속하여 사건에 진척이 없자 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험을 하게 돼.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을 재현하여 대학생들이 보게 한 후 일주일 뒤에 그 장면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그 대학생들은 당시의 실랑이 하던 현장에 대해선 거의 완벽히 기억을 하지만 인상착의에 대해서는 서로 의아해 하고 헷갈려 한 반응이 나오게 돼. 이런 실험을들 토대로 결국 어쩔 수 없이 경찰들은 두 남성의 몽타주를 작성했고, 배포하게 돼. 하지만 이 것 마저도 별 다른 성과를 가져오지 못했어. 어느 정도 였냐면 경찰들이 여성이 나체임에도 불구하고 성폭행 같은 흔적이 없는 걸로 보아 성욕구가 없는 사람이 아니냐는 추정도 했으니까 말이야. 이렇게 사건은 진전이 없이 시간만 흐르게 되고 6년 후인 2012년 3월 9일 어떤 신원미상의 한 남자가 담당 형사에게 전화를 하게 돼. 전화 내용은 다음과 같았어. “노들길 살인 사건 담당 팀 입니까 그 사건에 관련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그 사건 용의자들인 2명를 알고 있는데, 당시 배포했던 몽타주와 얼굴은 흡사하지만 키가 5센치 정도 작아요. 사건 수사가 처음부터 잘못됬습니다. 당시 함께 있었던 친구들을 다시 수사해 보세요.”라며 “자신이 어떻게 용의자들을 알고 있는지는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라고 덧붙혔고, 이렇게 통화가 끝나게 돼. 당시 영등포 경찰 관할에서는 통화 내역을 분석하고 위치를 추적해 강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존재하는 공중전화 부스에서 걸려온 거라는 걸 알게 돼. 하지만 주변에는 cctv도 없었고 그 이후 제보 전화를 기다렸지만 그것도 오지 않아 더 이상 그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 하게 돼. 하지만 한 가지 이걸 보는 너희들도 알 수 있듯이 전화를 건 이 신원미상의 남자는 분명히 이 사건과 연관성이 매우 깊을 거라는 것만 알 수 있었지. 일각에서는 경찰이 당시 목격자의 진술에만 의존하여 사건을 진행하고 용의자를 남성으로만 타깃을 잡고 좁혀 나간 것이 문제이다 라고 말 하기도 해.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 해. 내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여성을 죽인 범인이 무조건 적으로 남자라고만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법이잖아. 공부를 잘 하는 모범생이였던 학생이 어느 날 컨닝을 할 수 있듯이 범죄도 비슷하다고 생각해. 자신보다 더 키가 큰 사람을 해칠 수 있고, 혹은 자신보다 더 쎈 사람을 물리칠 수 있고 단지 여성의 시체가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남성일거야 라는 단정은 너무 한정적이기도 하고 .. 무튼 사건은 이렇게 흐지부지 미제사건으로 남게 돼. 경찰들이 뒤늦게 발표한 바로는 이 사건을 묻지마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고, 그렇게 수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 사건은 새로운 증거나 목격자 등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다시 수사를 시작할 수는 없다. 라고 말 하게 돼 정말 무책임 하기도 하지

#614 이름없음 2018/12/21 00:57:09

오늘 사건은 이렇게 끝이야 항상 자주 못 오는데 많은 레스주들이 기다려 주고 묻히지 않게 해줘서 고마워 꼭 사건을 적진 못 하더라도 종종 들려서 답변 남겨놓고 갈게 오늘도 봐줘서 고맙고 ㅠㅠ 자주 오도록 노력해볼게 레스주들 잘 자고 좋은 꿈 꿔

#615 이름없음 2018/12/20 16:45:30

헐ㄹ 무서워.... 나도 스레주 생각에 동의해. 꼭 피해자가 여자라고 해서 범인이 남자인건 아니잖아..? 오늘도 이렇게 미제사건 남겨줘서 고마워!!

#616 o8_o4h 2018/12/21 03:57:30

페북에서 우연히 보고 들어와서 정주행 했는데 2시간이나 흘렀다! 글을 정말 흥미롭게 잘쓰는것 같아 앞으로도 많은 사건들 많이 정리해서 올려줘 ❤️❤️

#617 이름없음 2018/12/21 09:47:11

그런 무책임한 경찰도 있는 것 같아. 난 그런 경찰이 싫더라. 스레주, 바쁜 와중에도 와줘서 고마워.

#618 ◆Y1a2sqrwHCj 2018/12/21 15:30:24

ㅅ은김새ㅇ

#619 이름없음 2018/12/21 18:01:37

ㄱㅅ

#620 이름없음 2018/12/21 22:18:46

ㄱㅅ

#621 이름없음 2018/12/22 00:30:31

ㄱㅅ

#622 이름없음 2018/12/22 02:29:25

ㄱㅅ

#623 이름없음 2018/12/22 09:54:39

ㄱㅅ

#624 이름없음 2018/12/22 12:16:27

범인들이 이 글을 보고있으면 소름..

#625 이름없음 2018/12/22 21:47:43

더 많이 더 많이 올려주세요

#626 이름없음 2018/12/22 22:35:58

ㄱㅅ

#627 이름없음 2018/12/23 00:34:39

ㄱㅅ

#628 이름없음 2018/12/23 04:22:57

ㄱㅅ

#629 이름없음 2018/12/23 16:36:54

ㄱㅅ

#630 이름없음 2018/12/23 21:16:13

ㄱㅅ

#631 이름없음 2018/12/24 02:05:58

ㄱㅅ

#632 이름없음 2018/12/24 06:50:39

ㄱㅅ

#633 이름없음 2018/12/24 21:35:45

ㄱㅅ

#634 이름없음 2018/12/25 01:48:31

ㄱㅅ

#635 이름없음 2018/12/25 04:52:25

정말 드라마나 이런 사건들보면 경찰들에 너무 화가나 의학 드라마를봐도 그놈의 절차가 뭔지 썩어빠졌어 구시대적이고 무식해.. 하지만 그게 또 맞는 경우도 있으니 더 화가나ㅠ

#636 이름없음 2018/12/25 12:56:15

ㄱㅇ

#637 이름없음 2018/12/25 12:56:32

>>636 실수. 갱신

#638 이름없음 2018/12/25 16:57:17

ㄱㅅ

#639 이름없음 2018/12/26 00:28:49

ㄱㅅ

#640 이름없음 2018/12/26 02:06:19

ㄱㅅ

#641 이름없음 2018/12/26 15:57:13

ㄱㅅ

#642 이름없음 2018/12/27 11:51:02

ㄱㅅ

#643 이름없음 2018/12/27 15:38:23

ㄱㅅ

#644 이름없음 2018/12/28 01:55:27

ㄱㅅ

#645 이름없음 2018/12/28 10:40:23

ㄱㅅ

#646 이름없음 2018/12/28 15:43:13

2년 전 네이버 뉴스에 미제사건 20개정도 정리해놓은 게 있던데 그 링크 올려도 될까...? 스레주나 몇몇 레스주들은 힘들게 정리해서 올리는데 그냥 기사 링크만 올리는게 좀 그래서ㅠㅠ

#647 이름없음 2018/12/29 10:19:01

ㄱㅅ

#648 이름없음 2018/12/29 13:16:29

ㄱㅅ

#649 이름없음 2018/12/29 21:54:57

ㄱㅅ

#650 이름없음 2018/12/29 23:12:19

예전에 구미의 한 아파트 물탱크에 시신이 나온 사건이 있는데 저것도 다뤄주면 안될까?

#651 이름없음 2018/12/30 19:41:54

ㄱㅅ

#652 이름없음 2018/12/31 18:53:28

ㄱㅅ

#653 이름없음 2019/01/01 01:00:07

ㄱㅅ

#654 이름없음 2019/01/01 03:29:01

보고있는데, 뒷담판이 아니라 괴담판인데 진짜 너무 화가 난다; 진짜 꼭 다시 태어나서 했던 짓들 더 심하게 전부 당했으면 좋겠다 천벌 받을 새끼들;

#655 이름없음 2019/01/02 02:04:15

ㄱㅅ

#656 이름없음 2019/01/02 14:28:23

ㄱㅅ

#657 이름없음 2019/01/02 20:26:50

ㄱㅅ

#658 이름없음 2019/01/02 22:55:51

ㄱㅅ

#659 이름없음 2019/01/04 00:26:06

스레주.. 기다리고잇어ㅠㅠ

#660 이름없음 2019/01/04 15:40:32

ㄱㅅ 스레주, 언제 와...?

#661 이름없음 2019/01/05 01:42:51

ㄱㅅ

#662 이름없음 2019/01/05 03:05:16

ㄱㅅ

#663 이름없음 2019/01/05 05:19:03

ㄱㅅ

#664 이름없음 2019/01/05 10:20:19

ㄱㅅ

#665 이름없음 2019/01/05 21:10:06

ㄱㅅ

#666 이름없음 2019/01/06 07:12:53

ㄱㅅ

#667 이름없음 2019/01/06 11:25:26

스레 딱 666이네! 갱신!

#668 이름없음 2019/01/06 18:08:08

ㄱㅅ

#669 이름없음 2019/01/07 01:47:53

ㄱㅅ

#670 이름없음 2019/01/07 22:43:10

ㄱㅅ

#671 이름없음 2019/01/08 17:49:04

#672 이름없음 2019/01/09 18:16:54

ㄱㅅ

#673 이름없음 2019/01/09 18:17:20

여긴 갱신이 많은 것 같네.

#674 이름없음 2019/01/10 14:26:08

ㄱㅅ

#675 이름없음 2019/01/10 19:13:35

이거 페북에서 퍼갔던뎅

#676 이름없음 2019/01/12 11:10:50

ㄱㅅ

#677 이름없음 2019/01/13 12:58:58

ㄱㅅ

#678 이름없음 2019/01/13 13:28:29

ㄱㅅ

#679 이름없음 2019/01/14 00:50:47

기다리다 지쳐버린 것 같아. 스레주, 언제 와...?

#680 이름없음 2019/01/14 19:31:07

ㄱㅅ

#681 회사쓰노예쓰 2019/01/15 09:44:54

오랜만에 접속해봤엉...!글쓰이쓰 나 기억해줄려나,,,??기억해주면 좋겟당,,ㅎ 인수인계해주다가 후임이 튀어서 오랜만에 들어와봣오,,,ㅎ 나중에 시간남으면 댓글?로 글또 써볼겡..!!

#682 이름없음 2019/01/15 15:57:48

ㄱㅅ

#683 이름없음 2019/01/16 00:19:12

나도 이런 거 관심많아서 계속 봤는데 이런 사건 다뤄주시는 유튜버이자 BJ 이신 ' 김원 ' 님이랑 좀 비슷한 것 같당 !!!! 나 김원님 진짜 좋아하고든 ㅜㅜ 아는 사람 잇으려나

#684 이름없음 2019/01/20 01:11:29

ㄱㅅ

#685 이름없음 2019/01/20 14:13:40

ㄱㅅ

#686 이름없음 2019/01/21 01:22:53

너무 많이 기다렸겠네 ,,, 종종 온다는 걸 또 약속을 못 지켰네 오랜만에 하나 남기려고 해 ! 당연히 회사쓰노예쓰 기억하지 !!! 자주 봤는데 종종 들려줘 나도 그럴게 나도 김원님 영상 되게 자주 봐 ㅠㅠ 그리고 도움 되는 것들도 되게 많구 ㅎㅎ

#687 이름없음 2019/01/21 01:26:23

오오 스레주 왔구나!!축배를 드을어라아~ (나도 초창기부터 꽤 자주 온 레스주라고!)

#688 이름없음 2019/01/21 09:34:58

나이런거 진짜좋아하는데 이거 다읽는거만 이틀걸렸다..물론 하루종일읽은건아니구 그냥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읽다보니 이틀이..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라 ㅜㅜ 기다릴게💕

#689 이름없음 2019/01/21 10:05:00

최근에 일하면서 너무심심해서 읽게됐는데 나도 미제사건이나 미스테리같은거에 호기심이 많고 관심이 많은편이라 너무흥미롭게 다읽었어ㅠㅜ레주가 정리도 깔끔하게잘하고 딱딱 이해하기쉽게 얘기해줘서 더 재밌었었어ㅋㅋ또다른 미제사건들 기다릴게!!ㅎㅎ

#690 이름없음 2019/01/23 11:25:30

갱신! 다음 사건은 카모마에 유키 양 실종사건으로 부탁해도 될까?

#691 이름없음 2019/01/24 13:59:27

ㄱㅅ

#692 이름없음 2019/01/27 14:26:18

ㄱㅅ

#693 이름없음 2019/01/28 15:44:16

스레주언제왕 ㅜㅜㅜ

#694 이름없음 2019/01/28 16:54:52

미친것들

#695 이름없음 2019/01/28 19:50:44

ㄱㅅ

#696 이름없음 2019/02/01 13:14:21

ㄱㅅ

#697 이름없음 2019/02/01 13:14:50

기다리다 지쳐서 까맣게 잊고 있었어.

#698 이름없음 2019/02/01 13:21:37

위에 올라왔길래 스레주온줄알고 기대했는데...ㅋㅋ큐ㅠ아쉽ㅜ

#699 이름없음 2019/02/01 21:29:45

>>698 미안. 까먹고 있다가 갱신 하나 하고 가려고 그랬어. 스레주가 하도 안와서...

#700 이름없음 2019/02/01 23:08:52

#701 이름없음 2019/02/01 23:09:58

스레주 기다리고 있어

#702 로어 2019/02/01 23:10:02

접 혀 랏 로 어 가 될 거 야 ~⭐🌠🌟 이 전 레 스 : >>697 >>698 >>699 >>700

#703 이름없음 2019/02/02 11:57:16

ㄱㅅ

#704 이름없음 2019/02/03 01:41:27

ㄱㅅ

#705 이름없음 2019/02/08 17:52:43

ㄱㅅ

#706 이름없음 2019/02/09 14:16:58

ㄱㅅ

#707 이름없음 2019/02/19 11:35:51

ㄱㅅ

#708 이름없음 2019/02/19 12:43:11

ㄱㅅ

#709 이름없음 2019/02/19 12:55:57

스레주 온 줄 알고 좋아했는데.... 그래도 일단 갱신.

#710 이름없음 2019/02/19 16:07:35

ㄱㅅ

#711 이름없음 2019/02/21 13:34:43

레주 왔으면 좋겠디ㅠㅠㅠㅡ

#712 이름없음 2019/02/22 11:37:29

ㄱㅅ

#713 이름없음 2019/02/22 13:20:37

#714 이름없음 2019/02/24 20:35:32

>>181 오오 나도 범죄학 공부하는데 캐나다에서!! 난 원주민쪽으로 공부하고 있어 그 눈물의 고속도로 사건 말야. 내 남친이 캐나다 Saulteax 원주민인데 걔 엄마가 만나신적이 있대. 정확히 말하면 심증이지. 걔네 엄마가 BC주에 사실 때 이야기래. 걔네 엄마가 좀 말괄량이같은 기질이 있어서 여러군데 자주 돌아다녔는데 그 날은 히치하이킹을 했다나봐. 당시 친구랑 있었는데 이상한 차에 탑승을 했대. 막 이상한곳으로 운전해 가더니 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해. 다행히 레지덴셜 스쿨(문화 말살 정책이야. 일본이 한국어 없애려 한거처럼) 다녀왔어도 원주민어를 할수 있어서 친구한테 문열고 뛰어내리자고 해서 어디 외진곳에서 문열고 탈출해서 풀숲에 숨어 있었는데 한동안 그 차가 돌아다니면서 감시했대. 어찌 되었든 간에 곧 그 차가 사라지자마자 가장 가까운 민가로 도망갔다고 해. 걔 엄마가 그 당시 본 사람이 아마 눈물의 고속도로 살인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더라고. 장소도 일치하고 말야. 그 이후로 굳이 그곳만 아니라 rez 주변에 팻말 세워졌다고 아는데 도움 안된다고 알고 있오. 그리고 원주민들이 술이나 마약문제에 찌들게 된게 문화 말살주의의 영향이 커. 일본이 한국한테 한 짓을 백배정도 곱하면 된다고 해야하나?? 끔찍하더라고 배우면 배울수록 ㅠㅠ.. 그리고 원주민 범죄에만 과하게 캐나다 정부에서 부풀리는 경향도 있고.

#715 이름없음 2019/03/08 15:16:14

스레주어디갓어ㅜ

#716 이름없음 2019/03/08 21:19:39

>>714 오오... 적어줘서 고마워! 스레주가 하도 안 와서 까맣게 잊고 있었거든!

#717 이름없음 2019/03/13 09:31:33

스레주돌아와ㅠ

#718 이름없음 2019/04/26 13:03:08

ㄱㅅ

#719 이름없음 2019/06/17 12:09:21

ㄱㅅ

#720 이름없음 2019/06/18 03:12:00

ㄱㅅ

#721 이름없음 2019/06/18 20:09:37

ㄱㅅ

#722 이름없음 2019/06/19 08:41:40

ㄱㅅ

#723 이름없음 2019/08/06 16:01:14

ㄱㅅ

#724 이름없음 2019/08/15 10:25:54

ㄱㅅ

#725 이름없음 2019/08/19 14:31:54

ㄱㅅ

#726 이름없음 2019/08/19 15:49:44

ㄱㅅ

#727 이름없음 2019/09/27 14:56:08

이거 곧 1년이 다 되어가네.

#728 이름없음 2019/11/23 15:47:58

이문동 살인사건은 자세히 알지 그때 내가 그 근처 살앗거든 목이 칼에 찔리셧어 그러고 죽은줄 알고 도망쳤는데 알고보니 찔리고 나서는 살아있었어 그러고 살아보시려고 그근처 금성각이라는 중화요리 가게까지 기어서 가셧어 다행히 금성각 주인 아저씨가 발견하고 급하게 신고했지만 과다출혈로 돌아가셨지 그 여성분 어머니가 그분이야 그때 당시 유영철이 잡혔을때 수사받고 나오다가 내 딸 살려내 라면서 유영철 멱살 잡고 소리치다 담당형사한테 발길질 당하시고 계단에서 굴르셧던 그분이야

#729 이름없음 2019/11/23 16:17:49

우와 나도 취미로 법의학에 관심 많아서 공부하고있는데 잘 읽었어!!

#730 이름없음 2019/11/23 23:25:03

나도 레주는 아닌데 이거 아는 사람들은 알것이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미제사건인데, 빨간옷의 여인이라는 한국의 미제사건이 있어.내가알기론 경찰이 감춰서 이 사건이 세상밖으로 드러나지 않았단 얘기가 있는데,옛날(2000년대 전후로 알아)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던 주인이 있었대.근데 어느 비오는 날 밤이 늦어가자 주인은 손님도 없겠다 싶어서 좀 일찍 정리하고 들어가려 했었어.근데 그때 어떤 빨간옷을 입은 여자가 황급히 오는게 보였대. 그리고선 그 여자가 돈을 주고선 조금이라도 좋으니깐 탕에 들어가게만 해달라고 부탁해서 간신히 여자를 탕에 들여보내줬대. 근데 몇분이 지나도록 여자가 탕에서 나오질 않는거야.그래서 한참 이상하게 생각한 주인이 탕안에 들어가자 그곳엔 참혹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져있었지.바로 몇분전까지만 해도 멀쩡히 살아있던 여자가 눈을 부릅뜨고 주인을 바라보는것처럼 죽어있었더라는거야.

#731 이름없음 2019/11/23 23:33:12

놀란 주인은 황급히 경찰에 신고했지.하지만 예상대로 이미 그녀는 죽었있었어.사인은 몸에 있는 여러 참혹한 칼자국..경찰이 많은 인력으로 수사를 했다지만 결국 범인은 잡지 못한대로 끝이 났다는거 같아.사실 이 사건의 진짜 이름은 장충동 대중목욕탕 살인사건.왜 빨간옷을 입은 여인으로 더 유명해졌냐면,, 이 여자가 탕안에서 죽기전 어떤 대상한테 날카로운 것으로 난도질되어 목욕탕에 들어온거잖아.근데 걸어오며 흘렀던 피가 원래 흰우비였던거를 빨갛게 물들여 빨간옷의 여인이라고 불린다고 들었어.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면 어째서 여인은 그 아픈몸을 이끌고 굳이 탕안에 들어가려 했던걸까

#732 이름없음 2019/11/23 23:38:33

그러면 딴얘기도 풀어볼까

#733 이름없음 2019/11/23 23:39:23

.

#734 이름없음 2019/11/23 23:48:11

레주는 아닌데 내가 미제사건에 관심도 많고 프로파일러도 꿈꿀때도 있었어서 이런건 빠삭하게 알고 있거든?혹시 레주대신 내가 이 이야기를 이어써도 괜찮을까..물론 레주만큼은 딱딱 정리해선 못쓸테지만 말야 ㅎㅎ

#735 이름없음 2019/11/24 02:27:39

>>734 스레를 다시파서 해줭 이거벌써 곧800인데 방폭파됫자낭 1000스레면

#736 이름없음 2019/11/24 08:11:59

>>735 그래야 안정적이겠다 고마워!!

#737 이름없음 2019/11/24 17:12:14

신레딕은 구레딕과 다르게 1000이 되어도 폭파되지 않지만 미제사건 스레가 새로 생겨서 갱신할게.

#738 이름없음 2020/08/29 10:40:35

갱... 신...

#739 이름없음 2023/04/15 14:20:13

나는 예전 이거 작성했던 스레주야.. 다시 작성해볼까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한 번 다시 작성해봐도 될까?

#740 이름없음 2023/04/15 19:08:29

>>739 스레주가 다시 작성해준다면야 난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