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판 잡담스레 8

잡담 2018/11/12 01:46:11

#1 이름없음 2018/11/12 01:46:11

1판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63656 2판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14278883 3판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19995225 4판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0636691 5판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1238806 6판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2174182 7판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3314776 전판 레스가 슬슬 990에 차는 것 같아서, 얼마 안 있으면 1천 꽉 채우고 펑 될 것 같아 미리 만들어봤어! 잡담을 나누자~ 그나저나, 6판까지는 그래도 화력이 받쳐준 것 같은데(제일 화력이 넘쳤던 때는 4판 때였던가...) 7판 넘어오면서 다시금 화력이 식는 것 같다ㅠ;;;

#21 이름없음 2018/11/12 21:03:55

키보드 하나 사겠다고 G마켓이니 뭐니 하는 온라인 쇼핑몰들 다 뒤져보고 있는데 도통 마음에 드는 게 없다. 타다다닥 하는 타자기스러운 소음과 키감이 은근히 취향인지라 기계식 키보드를 사려고 하는데, 이게 3 ~ 4만 원 기준선보다 싼 건 엉터리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네ㅠ? 내 지갑ㅠㅠㅠㅠㅠㅠ...... 일단 시내의 전자제품 매장들을 죄다 돌아다녀봤는데 한 곳은 박스 포장만 되어 있지 제품 표본이 전시되어 있지 않았던데다 종류도 적어서 포기, 한 곳은 제품 표본도 전시되어 있긴 했지만 종류가 적은 데다 컴퓨터에 연결하면 형형색색의 LED 불빛이 보인다는 게 영...(내가 원하는 것은 백색이나 청색 LED 불빛으로. 무지개빛이나 적, 황, 녹색 등으로 빛나는 건 너무 요란스럽다 느껴지는지라.), 한 곳은 멤브레인식 키보드만 몇 개 가져다놓은 수준이고 나머지들은 죄다 염가에 대량생산된 몇천 원짜리 멤브레인 키보드......

#22 이름없음 2018/11/12 21:06:30

아. 사야될 거 많다. 키보드 사고 나면 책상 위에서 효율적으로 공간을 절약해주는(키보드 수납에, 책상 위에 어지럽게 흩어진 물건들도 수납 정돈할 수 있는...) 모니터 받침대도 살 거고, 모니터 받침대도 산 뒤에는 컴퓨터 본체도 이제, 거의 10년 가량 써 왔는데 더 이상의 유지보수가 불가능하다면 교체하고, 가능하다면 부품을 계속 조달하면서(그래봐야 램, HDD 정도지만 ㅋㅋㅋ) 계속 업그레이드해서 써야지.

#23 이름없음 2018/11/12 21:12:05

전자제품 전문매장에서 그렇듯, 키보드의 경우 용산 전자상가에서도 직접 제품을 두들겨보고 싶은데 그랬다간 상인들한테 매우 욕먹으려나? '사지도 않을 거면서 왜 키보드를 계속 두드려? 안 살 거면 꺼지쇼! 꺼져!' 같은.

#43 이름없음 2018/11/13 10:37:08

문득, 뭔가 이상한 생각이 스쳐지나가서 알바 모집 공고를 추려봤는데 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곳이 어느 한 지역 내 식품 도매업체의 배달직인데(일단 수입이 괜찮아뵈는지라. 주 6일 근무해서 월 250에 보너스 별도라니.) 모집공고가 올라온 시기를 추려보니 일단 지난달 말이 최신이고, 그 이전으로도 2 ~ 3개월? 짧으면 1개월 텀으로 올라온 경우도 있었다... 그 업체가 업무적으로든 사적으로든 ㅈ같은 곳이라는 뜻인가? 제아무리 도매업체라고 해도 배달직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 않으니... 멋모르고 덜컥 지원했다가 예상 외로 개빡세서 길어봐야 2 ~ 3개월을 못 넘기고 죄다 탈주한 걸로밖에 해석이 안 된다. 다른 레스주들 생각은 어때?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NCS, 면접에서조차 떨어지면 이젠 그냥 저 식품도매업체에다가 배달직 지원서 꽂아서 돈 벌려고 하는데.

#46 이름없음 2018/11/13 11:00:09

>>45 게다가, 최신 공고에는 아예 대놓고 '1년 이상 장기근무 가능자'를 희망한다고 명시되어 있던......

#63 이름없음 2018/11/13 17:45:06

>>62, >>63 주유소 등이 터졌다면 쾅 하고 연기 좀 피어오르는 수준은 아닐 것이로되, 모르긴몰라도 어디선가 폭발사고가 있었나보네. 자동차에 불나서 터졌건 식당이나 원룸 등에서 가스 새어나오다가 폭발했건 해서.

#68 이름없음 2018/11/13 21:27:34

근데 진짜 택배 물량이 밀리긴 밀리나보다. 어제 주문했던 물건이, 평소대로라면 오늘 도착해야 하는데 지금 옥천 HUB에서 간선하차했다가 3분 만에 간선상차 상태로 바뀌고 나서 요지부동임. 빨라도 내일 오겠군. 요 근래 CJ대한통운에 뭔 일이라도 있는 건가?

#72 이름없음 2018/11/14 02:44:59

>>69 , >>71 허. 그런 일이. 사망사고까지는 뉴스로 봤지만 그 여파로 허브가 통째로 셧다운되었다는 건 처음 듣네. 그래도, 허브에서 간선상차 상태면 트럭에 실려서 출발했다고 봐도 되는 거겠지?

#73 이름없음 2018/11/14 02:46:43

하나는 그제 서울을 출발해서 어제 옥천 허브에 도착한 뒤 다시금 옥천 허브를 출발해 여기로 오고 있을 것이고 하나는 어제 부산을 출발해 어제 심야에 칠곡 허브에 도착한 뒤 다시금 여기로 오고 있을 것이고...... 그럼 이 둘을 오늘 다 받아볼 수 있는 건가.

#78 이름없음 2018/11/14 11:45:52

>>77 아예 안 오는 건 아니고 좀 딜레이가 걸리는 것 같음! 찾아보니 대전 허브가 가동중단되었다고 하네. 그래도, 오늘 오후쯤엔 도착할 거라고 배송문자가 왔네.

#85 이름없음 2018/11/14 23:26:35

어이구. 인쇄 한 번 시원하게 잘 돼네 ㅋㅋㅋㅋㅋㅋ 새로 잉크 끼웠더니 알아서 노즐 청소까지 다 한 뒤 매끄럽게 인쇄가 된다! ......그래봐야 한 일주일 가나? 방치했다간 또 노즐에 잉크 고이고 굳고 막혀서 인쇄 품질 불량해지겠지. 으휴.

#160 이름없음 2018/11/18 16:03:46

>>158 전역 뒤 사회 나와서도 달리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다, 도저히 할 게 없다 싶으면 부사관이든 장교든 해서 말뚝 박는 것도...... 물론 그만큼 매우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겠지.

#162 이름없음 2018/11/18 16:07:35

>>161 그렇다면 사회 나오는 게 더 낫겠네. 나는 대학 졸업하고 나서 3사관학교로 들어가려 했는데 지원자 연령 제한을 1년 초과해버려서 ㅡㅡ;; 사실 이차저차하다가 군 복무 계획이 틀어져서 본래 계획이 1년 정도 뒤로 후퇴했는데 바로 그 1년 때문에......! (크르릉

#164 이름없음 2018/11/18 16:10:44

>>163 그럽시다 ㅎㅎ... 나도 어제, 공공기관 NCS 필기전형 치르고 왔다. 이것도 마저 떨어져버리면 그냥 어디 식품도매업체 배송직이라도 하려고. 그래도 근방 내에서 모집하는 다른 알바 등에 비하면 월급을 제법 짭짤하게 주는지라.

#174 이름없음 2018/11/18 22:21:49

허리끈 졸라매서 종잣돈을 5천만 원 딱 모은다 쳐도. 이걸 어떻게 굴린담. 그냥 은행에 넣어두면 느리고. 주식에 투자하자니 리스크가 크고. 부동산은 언제까지고 묻어둬야할지도 모르고.

#184 이름없음 2018/11/19 18:27:45

어젯밤 꿈에 해병대 입대해서 갓 자대배치받은 신병이 된 꿈을 꿨다 ㅡㅡ;;;;; 생활관 들어가자마자 얼차려받는데 묘하게 생생하데. 평행세계의 나는 해병대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정작 현실의 나는 육군 병장으로 전역한 지 4년하고도 10개월 좀 넘어가는데.

#191 이름없음 2018/11/19 23:21:32

진짜, 종잣돈만 제대로 모으면 주식판에 뛰어들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193 이름없음 2018/11/19 23:25:50

주식 차트 들여다보니까 어차피 단타로 들어가봤자 작전들한테 털리고 개털될 거 뻔히 아는 마당에 단타는 언감생심이고 장투로 묻어둬서 배당금이나 타먹다가 어느 정도 투자금 회수했을 때 시세차익 생기면 그 때 전량 매도하는 식으로 굴려볼까.

#194 이름없음 2018/11/19 23:27:44

종잣돈으론 얼마가 적당할까. 5천? 1억? 2억?

#196 이름없음 2018/11/19 23:29:45

>>195 마침 염두에 둔 종목도 몇몇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잘 됐군. 이제 빡세게 허리끈 졸라매서 종잣돈 모으는 일만 남았다......!

#207 이름없음 2018/11/21 18:36:04

>>206 그러고보니 떠오른건데 조만간 JTBC에서 '리갈 하이'를 리메이크한댄다. 돈독 오른 속물 변호사의 신랄한 변론이 핵심 캐릭터성이었던 코미카도가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헬적화될지 정말 기대되는걸!

#221 이름없음 2018/11/22 20:22:37

어라, 필기전형 합격했다. 이제 면접만 준비하면 되네. o.O... 지난 한 해 동안, 서류전형은 패스했어도 필기전형에서 대부분 좌절했던지라 이런 적은 처음이다. 면접...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거짘ㅋㅋㅋ;; 일단 직업기초능력평가 등에 기반한 실무진 면접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250 이름없음 2018/11/25 22:31:08

어우 속이 다 시원하네. 마우스는 휠이 다 망가지고 키보드도 키캡이 눌리거나 벗겨져서 말이 아니었는데 새 걸로 사서 중무장하니 어우 속이 다 시원하다 야. 진짜 알뜰이니 뭐니 해서 저렴한 거에 혹해서 샀다가는 몇 달도 못 가고 골골거린다는 게 맞긴 한 모양. 마우스는 만 원 주고 마이크로소프트제를, 키보드는 3만 3천 원 주고 아예 기계식 키보드로 구비했는데 크 쾌감 개쩜ㅇㅇ

#255 이름없음 2018/11/27 00:16:13

문득 든 생각인데 비교적 장거리 통학생일 경우, 물론 시내버스나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굴리는 통학 버스를 타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고등학생일 경우 배기량 125cc 미만 오토바이를 자가운전해서 오는 등교를 교칙에서 금지하지 않아도, 나아가 학교에서 단속하지 않아도 될 법하지 않냐? 아예 학교에서 중고 오토바이를 몇 대 구비해두고 정기적인 점검으로 비교적 상급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가 장거리 통학생에게 1개월 단위 혹은 6개월 혹은 1년 단위로 대여하는 식으로라면...... 이용 학생은 최소한의 대여비용은 내되 그 기간 동안 발생한 추가비용은(유류비라든지) 학교 측에서 전담 혹은 분담하는 구조로다가 말이야. 법적으로도 배기량 125cc 미만의 오토바이만을 운전할 수 있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는 고등학생 애들도 딸 수 있게 되어있고 통학버스노선이 닿지 않아서 버스 이용에 애로사항이 있다든지, 아니면 아예 장거리 통학생이라서 자전거를 능가하는 독자적인 통학수단이 있어야 한다든지 라는 경우라면 오히려 학교에서도 권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 물론 면허 미소지자가 멋대로 125cc 미만 오토바이 타고 다닌다 그런다거나, 면허 소지자라도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한다거나 안전운전원칙을 위배한다든지 하면 처음 한두 번은 학교에서 계도조치에 처하고, 그래도 갱생되지 않는다 그러면 걍 경찰로 넘긴다든지 하는 강경책도 서슴없어야 하겠지만.

#258 이름없음 2018/11/27 20:57:11

아... 기계식 키보드 진짜 쾌감 개쩐다. 멤브레인 키보드, 그것도 싸구려 알뜰키보드로 몇 달 근근이 버티다가 결국 키 아작난 상태로 골골거리던 상태였던 걸 생각하면 얼마 전 큰맘먹고, 거의 다 문 닫았던 용산전자상가를 뒤지고 뒤져 마음에 드는 기계식 키보드를 찾아내 산 건 진짜 잘 한 듯. (우쭐 제대로 만들고 내 마음에 쏙 드는 기계식 키보드는 10, 20만 원 대도 우스운 놈들이 있어서 헉! 싶었다가 그래도 기대치를 아주 조금만 낮추니 곧장 3만 3천 원에 한 대 들여올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백라이트가 올 백색 혹은 청, 황, 녹색 등의 단색이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유감스럽게도 그놈들은 가격대가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키감이 뭔가 불만족스러웠거든. 이번에 새로 산 기계식 키보드는 진짜乃 진짜, 인터넷으로 훌렁 사는 것보다는 가게에서 직접 키보드를 타자쳐가며 키감을 확인한 뒤에 구매하라 는 조언이 마냥 허언은 아니었네.

#259 이름없음 2018/11/27 21:00:11

대전에 볼 일이 있어서 갔을 때, 키보드하고 마우스도 겸사겸사 구하려고 전자상가들을 다 뒤지고 다녔는데 용무가 있었던 곳의 근처에 밀집해있던 전문 가전매장에서는 만족스런 제품을 구하지 못했고, 나름 전자제품 집결지라는 명성이 있었다고 하는 둔산전자타운을 가 보니 거의 다 죽은 분위기인데다 마지막으로 정부대전청사 인근에 자리잡은 테크노월드도 '중부권 최대 전자상가'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대단히 단조로웠던 느낌이... 왜 사람들이 용팔이 문제로 욕하면서도 용산에 올 수밖에 없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260 이름없음 2018/11/27 21:01:07

겸사겸사 마우스도 샀는데 역시 알뜰마우스였는지 뭔지 그냥 새하얀 마우스는 몇 달 못 가고 휠이 망가진 그런 놈이었는데 용산에서 키보드를 사는 김에 겸사겸사 마이크로소프트제 마우스를 새로 샀거든. 진짜 부드럽고 잘 된다...!

#267 이름없음 2018/11/28 22:38:21

흠. 직접 냄비로 끓이기에는 소음이 만만찮은 시간이니, 뜨거운 물을 부어서 라면 불려 먹을까.

#268 이름없음 2018/11/28 22:43:10

근데 문득 궁금한 게 생겼는데, 새 스레 혹은 갱신된 스레의 타이틀 옆에 주황색 N 표시가 뜨는 거야 뭐 '새 글' 표시인 건 알겠는데 아까 잠깐 개선책으로 나온 디자인 중에, 보라색인지 자주색인지 U? V? 하여튼 그 표시가 뜬 게 있더라고. 이 표시는 무슨 뜻이었던거야?

#271 이름없음 2018/11/29 01:47:54

>>270 왠 인증?

#273 이름없음 2018/11/29 03:14:53

>>272 엥, 운영자씨가 뭔가 실수라도 한 건가 ㄷㄷ 예전 개편에 회원가입 기능이 생겼을 때 호기심으로 가입해 본 적은 있었지만 그냥 귀찮아서(..) 로그인 안 하고 지금껏 쓰고 있긴 하지만 나한테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어서 ㅇㅇ...

#291 이름없음 2018/12/01 03:30:12

분명 한 달 전쯤 지역 내의 또다른 식자재 도매업체에서 월 급여 250 내걸고 배달기사 구하던 공고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한 달도 못 되어서 같은 업체에서 다시 모집공고를 냈다...... 무슨 뜻일까. 그만큼 일이 빡세고 힘들어서, 한 달 전쯤의 공고 보고 멋모르고 지원했던 지원자가 탈주하는 바람에 재모집한다 이건가? 지금 한창 진행중인 공공기관 면접전형이 있는데, 이거 끝나고 나서 결과발표 되었을 때 불합격이면 그냥 이 업체로 질러야겠다. 취업을 더 늦출 수 없으니.

#305 이름없음 2018/12/01 20:15:45

하 ㅅㅂ...... 면접전형에서 빨리 합격 소식 떴으면 좋겠네.

#325 이름없음 2018/12/03 16:35:53

큰맘먹고 옛날소시지를 구워먹어봤다. 일단 계란 3개를 까서 노른자를 분리해낸 뒤, 그 노른자물에 소금을 두 꼬집 넣은 뒤, 비교적 얇게 썬 옛날소시지를 거기에 적신 뒤(적신 시간은 한 5분 이내였음.) 기름을 두른 팬에 구웠다. 굽는 시간은 아무리 길어봐야 1분 가량. 먹어보니...... 그냥 평범하게 맛있네. 그러나, 그냥 소세지 향기 나는 밀가루떡 먹는 느낌이었던 지난번과는 다르게 확실히 진일보한 건 또 사실 ㅇㅇ 혹시나 싶어서 소세지 브랜드를 바꿔봤는데(청□□ → 백□) 그게 유효했던건가. p.s 소세지를 부치고 남은 계란물(노른자물, 흰자물)은 따로따로 지단으로 부쳐서 간식삼아 먹어보니, 살짝 짰다.

#326 이름없음 2018/12/03 16:36:52

나중에 계란물에 적시는 시간을 좀 더 늘려봐야겠다. 황긍볶음밥을 할 때 계란물을 냉장고에서 한 30분 정도 숙성시켜가는 동시에, 그 계란물에 밥을 재워뒀다가 볶는다던데 그 방법을 써 볼까?

#342 이름없음 2018/12/06 14:36:15

오늘이 면접전형 발표일이다...! 이걸로 최종합격의 당락이 판가름난다. 물론 뒤이어 신체검사와 신원조회라는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긴 하지만 ㅡㅡ;; 서류전형, 필기전형(NCS)를 넘어 면접전형까지 왔고 오늘이 그 결과 발표일인데, 하 이거 진짜 떨어지면 안 되는데 ㅠㅠ 떨려...

#347 이름없음 2018/12/06 18:04:24

>>342 에 이어, 면☆접☆탈☆락 하하하. 그냥 속이 쓰리네. 이 전형만 통과하면 최종 채용되는 건데......

#348 이름없음 2018/12/06 18:06:05

그래 ㅆㅍ 내가 뭐 거기 아니면 취직할 데가 없나. 복안을 세워두길 정말 잘했지. 여기에만 몰빵했으면 심적으로도 데미지가 컸을 테니. 사실, 급여도 복안 쪽이 더 높았지만☆

#352 이름없음 2018/12/06 19:47:35

기분도 뭣한 김에 지난번에 누나한테 하와와체로(Ex. 하와와... 남동생쨩 지금 마중하러 나가는 거시애오) 카톡 보내서 어그로 끌었다가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그치만오니쨩체로 카톡보내서 어그로 끌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부러 틱틱거리며 싸가지없게 굴어서 누나가 빡쳐서 뭐라뭐라그러면 '그,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오네쨩... 나를 돌아봐주지 않는걸...!' 이러면 어그로끌기 성공임?

#358 이름없음 2018/12/07 01:58:35

>>355 ...음? 원래 남매 관계는 그런 거 아니었어?

#369 이름없음 2018/12/10 17: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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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이름없음 2018/12/10 17: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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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이름없음 2018/12/10 17:49:17

>>369, >>370에 걸쳐서 >>369의 전자는, 시청 구인코너에서 처음 본 게 10월? 11월? 그쯤이었는데 그 때 한 번 본 뒤 지금 다시 올라왔고, 후자는 알x몬에서 처음 봤고 >>370의 업체는, 알x천국에서 한 평균 2개월? 길면 3개월 정도의 텀을 두어 같은 내용으로 예전부터 계속 사람을 구했음. [근로자 안심 매장]이라는 표시가 있긴 한데 이렇게 자주 사람을 구하는 걸 봐서는 살짝 미심쩍기도 하고 그럼. 어디가 좋을까.

#373 이름없음 2018/12/10 18:11:45

>>369, >>370이 너무 산만해진 것 같아서, 통합 재정리한 뒤 레스 재게시. 내가 지역에서 할 첫 직장으로 세 군데를 추려놨거든. 어디가 좋을지 의견 부탁해! 시청 구인코너에 뜬 식료품 도매업체 A의 배송직과 알x몬에 뜬 식품업체 B의 물류센터 물류업무직, 알x천국에 식료품 도매업체 C의 배송직을 두고, 어딜 지원해야 하는지 고민중. A는 지역 내 중소업체고, B는 전국구 중견기업/대기업, C는 역시 지역 내 중소업체. 급여수준은 셋 모두 비슷한 수준(A는 220 ~ 250, B는 220 ~ 260에 잔업/주휴/만근 등의 수당을 지급한다 그러고, C는 220 ~ 240 + a)이고 주요 업무로는, A와 C는 시내 거래처로 기초 식자재들을 배달해주는 업무이고(그래서 자격요건으로 1종보통 운전면허가 필요한데 나는 작년에 취득.) B는 해당 기업의 지역물류센터에서 현장업무를 보는 것. 근무형태로는, A는 주6일에 9시간, B는 3가지 형태로 하나는 주간에 시작해 야간에 끝나는 9시간, 나머지 둘은 각각 오후 7시, 오후 9시의 야간에 시작해 심야 새벽에 끝나는 8시간 야간조. C는 주6일에 11시간. 고용형태로는, A, C는 업체의 직접 고용 형태지만 B는 별도의 파견업체를 통한 인력파견 형태인 것 같음. 통근환경으로는 A, C는 현재 거주지에서 시내버스로 접근할 수 있는 거리, 시간대이며 또한 탈 수 있는 시내버스 노선 자체도 충분함. 시내버스가 없대도 충분히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탄다거나 해서 접근할 수 있는 위치임. B는 현재 거주지에서 시내버스로 접근할 수 있는 거리이지만 시간대가 무척 애매하거나 없으며 시내버스 노선 자체가 하루에 몇 편 정도가 고작인 노선 단 하나임. 그렇다고 택시를 타자니 비용지출이 너무 심각하고 걸어가자니 업무를 보기도 전에 다리가 아작날 것 같은. 최소한 자전거 정도는 있어야 할 듯한 그런 곳이긴 한데 한 달 동안 일해서 번 돈에서 자전거 한 대 정도 살 돈이야 얼마든지 지출할 수도 있고. 제시된 복리후생으로, A는 4대보험과 퇴직금, 중식 지원 B는 4대보험에 월차, 연차, 인센티브제, 퇴직금, 장기근속자 포상, 중/석식 제공, 이런저런 명목의 수당들, 근무복 지급, 차량유류보조금까지. C는 4대보험에 퇴직금에 성과급. 모두들 장기근속자를 원하는데, 어차피 나는 채용공고에서 명시한 '1년 이상 장기근속 우대'를 충족해야 하는 조건인지라 크게 개의치 않고, 요 세 곳 중에 한 곳에만 지원해야 한다면, 어디가 좋을 것 같아?

#375 이름없음 2018/12/10 18:50:50

>>374 ㅎㅎ;; 본의아니게 구직활동 실황을 잡담 겸해서 예전 스레부터 종종 올려왔던 듯 ㅋㅋㅋ 전공+취미 살려 지원했던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계속 고배를 마셔왔는데 아버지께선 내년 초에 정년퇴임하시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지. 열심히 할 수밖에.

#377 이름없음 2018/12/10 19:39:01

>>376 딱히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 듯. 생활 속의 복식이라든지 이런 소소한 측면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결국엔 지금 우리 사는 세상에 비슷하게 수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수학이니 천문학이니 하는 학문이나 각종 과학 분야가 동양이라고 없었던 것도 아니거니와 어차피 다 같은 사람 사는 동네에서 사람들이 궁리해내는 이치는 결국 어느 지점에서라도 공통점으로 맞닿게 마련, 지금 서양에서 최초로 연구개발하여 세계에 전파한 문물로 불리는 것들도 동양이 지배하는 세계상에서라면 동양에서 개발하여 세계에 전파한 문물이 되었겠지. 콘크리트나 철근이라든지, 반도체나 컴퓨터라든지......

#393 이름없음 2018/12/13 16:36:24

>>373에서 내심 골라뒀던 업체 중 A에 오늘 다녀왔는데 결론적으로 말해서, 까였다. 배송기사를 구한다길래, 그래도 작년에 따 둔 1종보통운전면허를 살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녀왔는데 모집공고상에는 배송기사를 구한다고는 했지만 본질적으로 자기들은 영업직을 구하는 거래. 그래서 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냐고 하니까, 솔직히 말씀드려서 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은 없다고 하니(배송기사를 구한대서 진짜 배송을 전담하는 업무인 줄 알았으니 ㅇㅇ...) '그럼 아무 생각 없이 지원하신거네요'라고 정곡을 찌르는데, 솔직히 할 말이 없었음. 대체 내가 뭐라 말해야 하나. 그래도 내 처지가 안쓰러웠는지 아니면 일말의 동정심이었는지 '다음 주에 다시 한 번 뵐까요? 그 때는 영업에 대해 제가 드린 질문에 대한 답을 가져오셨으면 합니다'라고 하기에, 찰나의 순간에 고민하다가 순간적으로 이렇게 말해버렸다.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습니다. 준비를 더 하고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웃으시면서 내가 낸 이력서를 돌려주시는데, 그 순간만큼은 뭐라고 해야 하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심경이었음. '아무렇게나 막 지원하지 말고, 해당 업체에서 정확히 무엇을 원하기에 구인공고를 내는지 그걸 파악하라'라는 가르침은 얻었으니 마냥 무의미한 만남은 아니었을지도......라고 행복회로 돌려본다 젠장 ㅠㅠ

#395 이름없음 2018/12/13 16:51:07

더 빡치는 건 지금 집에 와서야 '영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보신 적은 있어요?'라는 질문에 최소한 이래저래 대답해볼 걸 이란 생각이 떠오른다는 거지...! 마치 당장의 말빨싸움에서 개처발린 뒤 그날 밤 침대에 누웠을 때에야 '아 ㅅㅂ 이렇게 저렇게 말했어야 하는 건데 아오!!!!!!'인 것처럼. 알바 구인구직 전문 중개사이트든 지자체의 구인구직 코너에서든 정부부처의 채용코너에서든 어느 도매업체에서 배송기사를 구한다는 구인공고를 보고, 급여도 나름 적당해보여서 지원할 생각이 있는 레스주들이 있다면 한번쯤은 저런 유형의 질문에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배송도 배송이지만 우리는 근본적으로 영업직을 구하고 있다. 어떻게, 영업이란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본 바가 있는가?'라고 물어온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를.

#397 이름없음 2018/12/13 16:59:35

>>396 와씨 갑자기 눈물 쏟아질 뻔ㅜㅜ 고맙다

#399 이름없음 2018/12/13 21:26:08

여하튼, A 업체에서야 까였고 자동으로 C 업체 역시, 식료품 도매업체이긴 해도 보나마나 영업 운운하면서 쪼을 것 같은 낌새이니 일단은 미뤄두고. 그래도 몸 쓰는 일, 힘 쓰는 일이라면 나름 자신있는데, 지역 내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B 업체로 가 볼까. 보나마나 내 급여 중 일부가 중간 파견업체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뜯길 게 좀 배아프긴 하지만. 저렇게 중간파견업체를 통해 물류센터 들어가면, 매월 받는 급여에서 수수료가 매월 뜯기는거야, 아니면 첫 월급에서만 까이는거야? 설마, 물류센터 안에서 현장업무직을 보는데도 'ㅇㅇ 너 영업뛸래?' 이러려나?ㅋㅋㅋㅋㅋㅋ......

#469 이름없음 2018/12/20 14:02:46

도대체 이렇다 할 일자리가 왜 이렇게 안 나타나는 걸까. 아 물론 이런저런 일자리가 아예 말라붙은 건 아니다. 근데 내가 원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그래도 급여 선이 200 ~ 250에 맞춰지는 거였거든. 이걸 충족하는 일자리가 없어. 그나마 있는 건 택배 배송기사뿐인데, 이건 운전면허뿐만아니라 운전적성정밀검사+화물운송종사자격 취득이 필요한 사항인데다, 택배 배송기사는 자칫하면 오히려 빚더미에 오를 수 있는 함정 역시 상존하고 있다고 하는지라 이걸 배제하면 남는 게 편의점 아르바이트 정도인데 이건 내가 생각했던 급여기준에 매우 미달되고... 진짜 눈을 낮춰야 할지도 모르겠다. 다급해지니 별별 생각이 다 드네.

#514 이름없음 2018/12/25 01:42:31

흐. 또 내 전공 관련 공기업의 채용공고가 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류모집기간은 내년 1월 초라네.

#523 이름없음 2018/12/26 15:27:31

삭제된 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