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임 ㅅㅂ 나 워너원 파는데 어차피 나는 얘네 끝나면 이제 아이돌 좋아할 생각 없거든? 내 최애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 근데 나는 늦덕이라 올해 5월부터 좋아했고 그래서 굿즈도 진짜 없단 말이야
덕질 반대하는 부모님 밑에서 덕질 하는 사람
앨범도 6월 컴백 때는 내 돈으로 단체 하나 유닛 하나 샀고 이번엔 생일 때랑 컴백 겹쳐서 생일 선물로 받았어 그리고 할머니가 10만원을 주셔서 신발 하나 사고 남는 돈으로 시그를 샀거든?
근데 그게 오늘 배송 왔는데 진짜 존나 뭐라 하는거야 그러더니 안에 구성 보고 이딴 달력이랑 다이어리 종이 쪼가리들을 4만원을 넘게 주고 사냐면서 뭐라 하다가 결국 나랑 말 다툼으로 이어졌는데 그러더니 벽에 있던 이번 앨범 포스터랑 최애 브마 찢어버렸어 나 존나 울고 신경도 안 쓰고 나가더라
존나 진짜...^^ 어차피 나 고딩이고 내년부터는 진짜 덕질이고뭐고 무조건 공부에 연연해야 되기 때문에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 덕질이거든 근데 전혀 이해를 못 해주더라 이런 사람 있니..? 심지어 나는 얘네가 그냥 좋아하는 가수 수준이 아니라 나 몇개월 동안 심적으로 많이 힘들 때 얘네 보면서 버텼거든 그래서 너무 소중하고 애틋한데 이러니까 진짜 벅차다
콘서트 당연히 허락 X ㅋㅋ..
1번 수정 워너원이 아닌 다른 단체 그룹을 더이상 좋아할 일이 없는거지 애들 개개인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야
나는 포스터 찢는걸 트위터에서만 들어봤지 나한테 실제로 일어날 줄이야..^^ 진짜 찢어진 애들 사진 보는데 좆같음 진짜로
윽엑...
나도 부모님 반대 완전 심해 난 ㅇㄴㅂ 아니고 타팬인데 심지어 난 수능끝난 고삼임에도 불구....콘섵 갈 생각 없구 진짜 집에서 안방 덕질만 하겟다는 대도 눈에 거슬리나봐 이번 시그는 당연히 못샀고 저번 앨범 산거 들켜서 앨범 버렸어 엄마가......ㅋ.....대학 긱사 가서 덕질하게......개슬프다
우리 엄만 심지어 굿즈 다 버림 대학생인데도 이런거 땜에 혼나는거 개 억울 ㅠㅠ
뭐만 하면 이제까지 못 해준게 뭐냐고 얘기하는데 솔까 못해준게 없긴 한데 그거랑 덕질은 별개의 문제 아님? 그리고 내가 이제 까지 모은 용돈으로 사는건데 뭐가 문제지 모르겠음 ㅠㅠ 짅짜 이번에 있던 굿즈들 싹다 엄마가 버려서 굿즈 모아놨던 자리만 휑하게 비어있어서 그거 볼때마다 넘 우울하고 진짜 억울해 미치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