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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 2019/03/05 21:54:09

#1 ◆anvfQk5RzU5 2019/03/05 2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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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nvfQk5RzU5 2019/03/05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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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nvfQk5RzU5 2019/03/05 2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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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nvfQk5RzU5 2019/03/05 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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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nvfQk5RzU5 2019/03/05 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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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nvfQk5RzU5 2019/03/05 2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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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nvfQk5RzU5 2019/03/05 22: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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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nvfQk5RzU5 2019/03/05 2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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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anvfQk5RzU5 2019/03/05 22: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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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없음 2019/03/06 21:56:03

스레주 감성 너무 내 취향이다...

#11 ◆anvfQk5RzU5 2019/03/08 02: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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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nvfQk5RzU5 2019/03/08 02: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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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nvfQk5RzU5 2019/03/08 02: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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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nvfQk5RzU5 2019/03/08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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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nvfQk5RzU5 2019/03/08 1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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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anvfQk5RzU5 2019/03/08 10: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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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nvfQk5RzU5 2019/03/08 15: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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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nvfQk5RzU5 2019/03/08 15: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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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anvfQk5RzU5 2019/03/08 15: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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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anvfQk5RzU5 2019/03/08 15: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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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nvfQk5RzU5 2019/03/09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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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anvfQk5RzU5 2019/03/10 0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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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nvfQk5RzU5 2019/03/11 14: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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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anvfQk5RzU5 2019/03/13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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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anvfQk5RzU5 2019/03/14 23: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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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름없음 2019/03/15 00:16:03

되새기면 되새길수록 칼날이 되어 아파오지만 어느 순간 그 칼날이 기억들을 모조리 베어가기를, 오늘을 살아가면서 빌고 또 빈다. 구차하지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빌었고 또 빌 것이다.

#27 이름없음 2019/03/15 0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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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nvfQk5RzU5 2019/03/15 11: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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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anvfQk5RzU5 2019/05/03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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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anvfQk5RzU5 2019/05/03 2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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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anvfQk5RzU5 2019/05/03 21: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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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anvfQk5RzU5 2019/05/03 2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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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anvfQk5RzU5 2019/05/19 19: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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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nvfQk5RzU5 2019/05/29 0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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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anvfQk5RzU5 2019/06/02 21:32:10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만큼 나는 강하지 않으니까.

#36 ◆anvfQk5RzU5 2019/06/06 10:34:27

서로가 서로에게 특별하기만을 바랐고, 우리의 이별은 이렇게 시작했다.

#37 ◆anvfQk5RzU5 2019/06/06 10:34:49

요즘의 나는 늘 새벽의 시간에 잠겨있는 것만 같다.

#38 이름없음 2019/06/09 04:29:12

너는 나의 전부야 알잖아. 다른소리들에 날 의심하지 말아줘. 난 그냥 너야.

#39 이름없음 2019/06/12 08:52:05

스레주의 감성이나 문체가 정말로 마음에 듭니다. 자주 들러서 읽고 있습니다.

#40 ◆anvfQk5RzU5 2019/06/12 12: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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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anvfQk5RzU5 2019/06/12 1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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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anvfQk5RzU5 2019/06/14 11:56:46

너를 다시 만난 건 내게 몇 번의 아픔이 지나간 뒤, 그때쯤이었다.

#43 ◆anvfQk5RzU5 2019/06/14 12:00:30

잔인한 밤을 지나, 외로운 새벽을 헤매이는 그리움 속, 그 끝에 네가 있었다.

#44 ◆anvfQk5RzU5 2019/06/14 13:13:20

너에게서 잊혀지는 것보다 너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 더 두려워.

#45 ◆anvfQk5RzU5 2019/06/16 10:35:54

날 울렸던 그 미소로 널 안아줘.

#46 이름없음 2019/06/16 12:50:42

우연히 들어왔는데 하나같이 와닿는 글을 발견하게 되서 너무 좋네요! 계속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47 ◆anvfQk5RzU5 2019/06/16 19:30:19

>>46 고맙습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꾸준히 써볼게요.

#48 ◆anvfQk5RzU5 2019/06/16 19:30:38

잊지 말았어야 했다, 나를 이룬 건 차곡차곡 쌓여온 깨끗한 슬픔들이었음을 기억했어야 했다.

#49 ◆anvfQk5RzU5 2019/06/17 16: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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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anvfQk5RzU5 2019/06/19 10:35:47

네게 통증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잊어버려도 좋으니까.

#51 ◆anvfQk5RzU5 2019/06/22 08:28:01

너의 그 모든 것이 나를 만들어.

#52 ◆anvfQk5RzU5 2019/06/24 00:53:15

너는 사랑 받았어, 나와는 달리... 그러니 나를 잊어도 좋아.

#53 ◆anvfQk5RzU5 2019/06/26 11:27:18

우리는 자신을 알아가기도 전에 괜찮다는 말을 너무 쉽게 배운다.

#54 ◆anvfQk5RzU5 2019/06/29 19:44:52

다정한 사람으로 남아갈 수 있도록, 네 이름으로 나를 부숴 줘.

#55 ◆anvfQk5RzU5 2019/07/01 12:45:09

어제라는 하늘을 품은 네게, 나는 지금이라는 별을 띄워.

#56 ◆anvfQk5RzU5 2019/07/01 19:38:32

나는 떠나보낸 이별과 망가진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너를 찾아 헤매어.

#57 ◆anvfQk5RzU5 2019/07/03 13:21:15

힘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어, 사실 그냥 그런 것에 익숙했던 것 뿐이었지. 그래도 차라리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게, 당신이 나를 다치게 했었다면 좋았을거라고.

#58 ◆anvfQk5RzU5 2019/07/05 08:45:12

너를 되짚으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만큼 나는 강하지 않으니까, 너의 모든 새벽에 나를 살게해 줘.

#59 ◆anvfQk5RzU5 2019/07/05 08:45:19

닿지 않는 감정일수록, 전할 수 없는 감정일수록 더 오래 머물고, 나는 늘 너의 내일만을 살아가.

#60 ◆anvfQk5RzU5 2019/07/05 21:02:24

고독한 아픔으로 죄를 갚을 테니까, 네 기억 속에 살며시 있게해 줘.

#61 ◆anvfQk5RzU5 2019/07/08 21:17:26

약속의 장소를 잃어버린 세계에서, 우리들은 살아나가.

#62 ◆anvfQk5RzU5 2019/07/09 00:31:37

맞이해야 할 마지막은 누구에게나 있어. 그 때가 다가오면 크게 울게될 지라도, 그것은 분명, 큰 축복이기도 할 거야.

#63 ◆anvfQk5RzU5 2019/07/13 00:36:24

문득 너를 기억하는 것이 더 이상 아프지 않다는 것이 느껴졌고, 나는 울고싶은 마음을 입술에 걸어내어 씁쓸히 웃었어.

#64 ◆anvfQk5RzU5 2019/07/19 12:48:41

너는 어떤 모습으로 나를 다시 꿈꾸게 할까.

#65 이름없음 2019/07/19 20:03:59

너를 보고 싶어서 흘린 눈물은,투명했다 너를 그리워해 흘린 눈물은,검었다. 너를 사랑해 흘린 눈물은,붉었다. 근데 네가 나를 위해 흘린 눈물은,없었다

#66 이름없음 2019/07/19 20:09:00

빚을 지면 언젠가는 수금하러 찾아오기 마련이지. 돈이든,마음이든 말이야. 근데 넌,내 마음 절반을 담보도 안 맡기고 빌려가서는, 지금도 돌려주지 않았네.

#67 이름없음 2019/07/19 20:11:49

축제인가? 장례일세. 흥겨운데? 귀환이니. 어디로에? 신께 다시. 깨달았네. 잘가시게.

#68 이름없음 2019/07/19 20:27:44

그대 행복을 찾을 때,나는 기다렸다오. 그대 행복을 찾았다고 할때,나는 기대했다오. 그대 행복이 내가 아님을 알았을때.나는 슬퍼했다오. 그대 행복이 다른 이임을 알았다면,진작 놓았을 것을. 그런데 그대여.그 행복이 거짓말이라니. 배신감에 나는 놓고 말았네. 허탈감에 나는 울고 말았네. 기다린 나는 누구인가? 행복을 빌던 나는 누구인가? 행여 그대 나를 다시 부르면 억울해서리도 다시 가지 않으리

#69 ◆anvfQk5RzU5 2019/07/24 09:44:11

눈이 떠지지 않기를 바랐던 지난 아침의 순간들이 끊임없이 나를 스쳐지나가.

#70 무명의 작가 2019/08/02 08:47:37

눈물, 맑고 고운 눈물, 너의 눈 속에서 한방울, 한방울. 고운 옥처럼, 맑고 고운 눈물이 내린다. 비가 내린다, 너의 눈물과 함께 내린다. 한 맺힌 눈물, 이곳에서 쏟아내고 가라는 듯이, 너의 눈물과 함께 내린다. 너무 좋은 글들이 많네! 취향이야. 응응)

#71 이름없음 2019/08/03 22:05:25

꽉 쥐면 부러질까 무섭고 피멍이 들까 무서워 결국엔 다정하게 쓰다듬을 뿐인데 왜 늘 겁에 질려 있을까 너는.

#72 ◆anvfQk5RzU5 2019/08/03 23:58:40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와 미소로 너는 내게 이별을 고해.

#73 타인의 끄적임 2019/08/04 14:23:41

너의 말에는 미세한 온도가 있다. 그 작은 온도차에도 난 울고, 웃고 너에게 휘말리니까 좀 더 예쁘게, 다정하게, 뜨거운 온기를 보내주면 안될까.

#74 ◆anvfQk5RzU5 2019/08/12 00:48:13

슬럼프인가 봅니다.

#75 ◆anvfQk5RzU5 2019/08/16 23:58:58

#76 이름없음 2019/08/17 05:30:50

그럼에도 당신을 잊을 수 없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더 비참하고 슬프게 만들었다.

#77 ◆anvfQk5RzU5 2019/08/22 13:02:42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업.

#78 ◆anvfQk5RzU5 2019/08/29 19:21:05

내 괴로운 생에 고통스러운 기억 가운데에는 언제나 너만 찬란히 빛나.

#79 ◆anvfQk5RzU5 2019/09/17 18:12:02

내게 너는 빛이 바랜 감정이었고, 내일 밤의 빛무리였다.

#80 ◆anvfQk5RzU5 2019/10/02 21:41:41

누군가를 잊어가려는건 분명, 내가 그와 함께 했던 부분들을 피하게 된다는 일일테지.

#81 ◆anvfQk5RzU5 2019/10/14 21:42:21

이런 한결같음은 이따금씩 내게 퍽 잔인하게도 다가왔다. 무엇이 변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의 잔인함이었다.

#82 ◆anvfQk5RzU5 2019/10/19 22:13:52

가끔씩 울고 싶어지는 밤이 다가오면, 너는 내 새벽에서 조금씩 부서져가고 있어.

#83 ◆anvfQk5RzU5 2019/10/21 16:54:15

만남과 이별의 공통점은, 서투른 것과 익숙한 것 모두가 잔인하다는 점이겠지.

#84 ◆anvfQk5RzU5 2019/12/04 11:39:03

뜸했지요, 저는 많이 아프다고 누군가에게 말하기에는... 그래도 괜찮다고도 말할 수 있는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85 ◆anvfQk5RzU5 2019/12/07 10:16:42

깊어진 밤 속에서 떠오르는 기억과 찰나의 새벽에서 다가오는 말없는 이별이, 내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일들이었다. 아프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86 ◆anvfQk5RzU5 2020/01/07 17:34:13

우리는 함께 맞잡은 손만으로 사랑을 꿈꿨고, 서로의 상처는 그렇게 시작했다.

#87 안맞아 2020/01/08 22:27:43

네가 마침표를 찍으며 미소지었을 때, 나의 이야기는 끝에 도달했다. 마지막에 '함께'라는 속편을 예고하며

#88 ◆anvfQk5RzU5 2020/01/17 21:51:32

타인을 만나는게 무섭고 꺼려지면서도, 요즘은 외롭다는 생각을 부쩍합니다. 내가 욕심이 지나치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덤덤하게 지내보려고 해요. 사람에 기대어 지내는 건 늘 좋은 상황을 만들어내지 않거든요.

#89 ◆anvfQk5RzU5 2020/01/23 15:09:06

견딜 수 있는 아픔이란게 어디 있을까, 나에게는 언제나 힘껏 아파했던 순간만 남아있는데.

#90 ◆anvfQk5RzU5 2020/03/30 00:39:54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쥐고 있었던 것이 나를 약하게 만들었음을

#91 ◆anvfQk5RzU5 2020/04/14 11:28:18

어떤 이름은 불리어 질 수 없어서 아름답다.

#92 ◆anvfQk5RzU5 2020/05/01 19:06:10

잠시 얕은 잠을 자고 있을 테니, 너는 한 겹의 꿈을 열고 나를 안으러 와.

#93 ◆anvfQk5RzU5 2020/06/11 16:12:49

당신의 이름을 차마 소리 내어 부를 수가 없어서 혼자 몰래 마음에 품었습니다.

#94 . 2020/06/24 20:35:20

사랑이란 무엇일까 나에게 물었었죠 이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함께 보내는 나날들이 이렇게나 행복한걸 그거면 돼요 이것도 사랑인거같아

#95 . 2020/06/24 20:36:33

가끔 나를 떠올리는 그대 모습을 상상해요 내 삶을 그리 망가뜨려놓고 날 생각하는 당신의 표정은 행복한가요?

#96 . 2020/06/24 20:37:45

스레주가 써낸 저 문장들을 조금 따갈 수 있을까요? 감성이 너무 제 취향이에요 :)

#97 이름없음 2020/06/24 23:15:55

난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다.

#98 ◆anvfQk5RzU5 2020/06/25 20:19:19

>>96 어떤 문장이 감성에 맞으셨을까요? 개인적인 용도로 혼자 품고 계실 거라면 따가셔도 좋아요. 모과마냥 크게 먹을 수 있는 문장은 아니니까, 다른 곳으로만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99 ◆anvfQk5RzU5 2020/06/25 20:20:15

잘 지내셔야 해요, 제가 이렇게 아픈 것보다도 더 많이, 잘 지내셔야 해요.

#100 ◆anvfQk5RzU5 2020/06/25 20:23:23

타인을 깊게 의식하는 것은 결국 자신을 잃어버리는 지름길이다. 신조차도 모두의 입맛에 맞는 사람이 아니니까.

#101 ◆anvfQk5RzU5 2020/06/25 20:25:21

혼자서 견뎌야 하는 시간은 혼자여서가 아니라 견뎌야 하기 때문에 괴롭다.

#102 ◆anvfQk5RzU5 2020/06/25 20: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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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anvfQk5RzU5 2020/06/25 2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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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anvfQk5RzU5 2020/06/25 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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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2020/06/25 21:19:13

>>98 당연하죠 너무 영광인걸요 몇 문장 따다 혼자서만 가슴에 품고 싶어요

#106 ◆anvfQk5RzU5 2020/06/25 2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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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2020/06/25 23:40:53

>>106 마음만 같아서는 모든 문장을 깊이 새기고싶어요 너무 많은 아름다움들이라 고르기가 미안해질정도로요 정말 심히 고민해봐도 제가 감히 고르다니 죄스러워져요 혹시 추천해두실 문장이 있나요?

#108 ◆anvfQk5RzU5 2020/06/25 23: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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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anvfQk5RzU5 2020/06/25 23: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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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anvfQk5RzU5 2020/07/20 0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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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anvfQk5RzU5 2020/07/20 02: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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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anvfQk5RzU5 2020/07/20 03: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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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anvfQk5RzU5 2020/08/05 18: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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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없음 2020/08/31 07:01:59

>>49 so my type....

#115 ◆anvfQk5RzU5 2020/09/21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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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anvfQk5RzU5 2020/09/21 2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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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anvfQk5RzU5 2020/09/21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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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anvfQk5RzU5 2020/09/21 2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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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anvfQk5RzU5 2020/11/03 15: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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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anvfQk5RzU5 2020/11/11 16: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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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anvfQk5RzU5 2020/11/17 14: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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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anvfQk5RzU5 2020/11/28 0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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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anvfQk5RzU5 2020/12/04 0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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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anvfQk5RzU5 2021/01/01 0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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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이름없음 2021/01/01 10:15:31

(레주 난입미안한데 내가 글 쓰는 재주는 없어서 글은 못올리고 진짜 잘 읽고있단말야ㅜㅜㅜㅜㅜ 그니까 혼자하는구나 생각말구 누가 읽구있다구 생각해죠ㅠㅠㅠ 나 진짜 스크랩도 해놨어...알람 뜰때마다 보고있다거ㅜㅜㅜㅜㅜ 추천은 누르고싶었는데 90일 지나서 못누른대ㅜㅜㅜ 미안하구 새해 복 많이 받앙!!!

#126 ◆anvfQk5RzU5 2021/01/01 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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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anvfQk5RzU5 2021/01/01 14: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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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이름없음 2021/01/02 13:08:02

>>127 잔잔하게 잘 읽고있어요ㅠㅠㅠ 2년간 꾸준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29 이름없음 2021/01/03 02:21:41

>>127 글 안남기구 조용히 잘 읽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이때다! 위에 꼽사리껴서 나도 빨리 감사해야지♥)

#130 ◆anvfQk5RzU5 2021/01/03 21: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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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anvfQk5RzU5 2021/01/03 2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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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anvfQk5RzU5 2021/01/05 2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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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anvfQk5RzU5 2021/01/07 1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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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anvfQk5RzU5 2021/01/09 1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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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anvfQk5RzU5 2021/01/11 14: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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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이름없음 2021/01/12 14:43:23

문장들이 너무 예쁘다... 이 스레를 몇번 보긴 했어도 안 들어왔는데 오늘 들어와보길 잘한 것 같아요.

#137 ◆anvfQk5RzU5 2021/01/14 2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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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anvfQk5RzU5 2021/01/14 2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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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anvfQk5RzU5 2021/01/14 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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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anvfQk5RzU5 2021/01/17 14: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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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anvfQk5RzU5 2021/01/17 1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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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이름없음 2021/01/17 20:53:53

>>141 고마워 말 너무 이쁘다 따뜻하네

#143 ◆anvfQk5RzU5 2021/01/18 1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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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anvfQk5RzU5 2021/01/18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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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anvfQk5RzU5 2021/01/18 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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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anvfQk5RzU5 2021/01/19 13: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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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anvfQk5RzU5 2021/01/19 1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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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anvfQk5RzU5 2021/01/23 1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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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anvfQk5RzU5 2021/01/29 0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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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anvfQk5RzU5 2021/02/03 1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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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anvfQk5RzU5 2021/02/05 06: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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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anvfQk5RzU5 2021/02/07 0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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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anvfQk5RzU5 2021/02/07 07: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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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anvfQk5RzU5 2021/02/14 23: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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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anvfQk5RzU5 2021/02/17 18: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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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이름없음 2021/02/20 17:02:33

사실 이건 비밀인데 떨어지는 빗방울은 뾰족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픈 건 기분 탓이야

#157 이름없음 2021/02/21 13:33:14

이 따듯한 눈빛들이 나에게 독인걸 알아.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그것들을 삼킬수 밖에 없어. 이런 내가 미련하니?

#158 ◆anvfQk5RzU5 2021/02/26 1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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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anvfQk5RzU5 2021/02/26 13: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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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anvfQk5RzU5 2021/03/05 13: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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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anvfQk5RzU5 2021/03/05 13: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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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이름없음 2021/03/06 01:06:05

>>161 꾸준히 글 써줘서 고마워 항상 잘 보고있어

#163 ◆anvfQk5RzU5 2021/03/06 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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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이름없음 2021/03/06 15:14:10

밤마다 불안과 불만을 토해내는 너의 모습이 나와 닮아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음에 절망하고.

#165 ◆anvfQk5RzU5 2021/03/10 23: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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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anvfQk5RzU5 2021/03/18 1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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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anvfQk5RzU5 2021/03/18 1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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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이름없음 2021/03/18 22:10:14

나의 모든 것은 너로부터 시작되었다.

#169 ◆anvfQk5RzU5 2021/03/20 19: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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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anvfQk5RzU5 2021/03/20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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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이름없음 2021/03/20 21:54:13

: )

#172 ◆anvfQk5RzU5 2021/03/21 18: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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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anvfQk5RzU5 2021/03/26 23: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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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anvfQk5RzU5 2021/03/27 12: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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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anvfQk5RzU5 2021/03/31 03: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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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anvfQk5RzU5 2021/03/31 1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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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anvfQk5RzU5 2021/04/03 11: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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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anvfQk5RzU5 2021/04/05 15: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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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anvfQk5RzU5 2021/04/05 15: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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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anvfQk5RzU5 2021/04/16 2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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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anvfQk5RzU5 2021/04/16 2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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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anvfQk5RzU5 2021/05/03 06: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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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anvfQk5RzU5 2021/05/03 1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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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anvfQk5RzU5 2021/05/07 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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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anvfQk5RzU5 2021/05/13 12: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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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anvfQk5RzU5 2021/05/13 12: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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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이름없음 2021/05/14 03:53:12

이런타입의 글들 너무 좋아하는데 이제서야 보게된게 정말 등잔밑이 어둡다고 하는걸까? 봄바람이 머리카락을 어루만지고 가는 느낌같아.

#188 ◆anvfQk5RzU5 2021/05/14 2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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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anvfQk5RzU5 2021/05/14 2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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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이름없음 2021/05/14 21:57:59

와...진짜 문장 하나하나가 다 너무 예쁘다

#191 이름없음 2021/05/15 16:04:11

작은 검은 베개 밑에 있었다. 찾아올 검은 악몽을 찌르기 위함이었다. 나는 단정히 누워 눈을 감고 그를 기다렸다.

#192 ◆anvfQk5RzU5 2021/05/17 14: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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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anvfQk5RzU5 2021/05/17 14: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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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anvfQk5RzU5 2021/05/17 14: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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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anvfQk5RzU5 2021/05/19 18: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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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이름없음 2021/05/20 19:37:03

고마워. 나의 뮤즈. 비슷하게 이런 문구를 적던곳을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가보았어.

#197 ◆anvfQk5RzU5 2021/05/21 18: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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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anvfQk5RzU5 2021/05/21 1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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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anvfQk5RzU5 2021/05/22 0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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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anvfQk5RzU5 2021/05/22 0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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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anvfQk5RzU5 2021/05/22 1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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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anvfQk5RzU5 2021/05/23 19: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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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이름없음 2021/05/24 20:50:39

와... 진짜 시인이다 시인.. 별 가득한 밤하늘이 있는 들판을 배경으로 간판에 'Black Library' 라고 써진 작은 오두막이 있을 것 같아. 안을 들어가 보니 완전 거대하면서도 아늑한 고딕 양식의 도서관이 나오는 그런 느낌? 무료로 보기에 너무 아까운 문장들이야!

#204 이름없음 2021/05/25 04:33:40

펜 끝에 감정을 담아 춤추듯 그려나간다. 잉크는 풀어져 종이 위에 눈물이 되었고 미소가 되었고 희망도 되었고 모든것은 하나의 추억으로 완성되어져간다.

#205 ◆anvfQk5RzU5 2021/05/26 15: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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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anvfQk5RzU5 2021/05/26 15: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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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anvfQk5RzU5 2021/05/26 15: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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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anvfQk5RzU5 2021/05/26 15: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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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이름없음 2021/05/26 16:11:36

늘 사서님 글에 공감하고 위로 받고 있어요. >>7이나 >>90은 나랑 비슷한 처지여서 마음에 특히 와 닿았어요. 맨날 과거 속에 매여있거든요... 그것 때문에 또 힘들어 하면서. 미련하죠?ㅋㅋ >>100 이건 위로가 됐어요. 타인을 의식하지 말라는 말은 늘 들어왔는데 신조차도 모두가 만족하는 존재는 아니라는 걸 보고 뒷통수가 얼얼했거든요. 사서님 글은 다 좋아해서 하나를 꼽으라면 어렵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 >>201이요. 문장에서 따듯하고도 아늑한 가을 냄새가 나서.. 소중한 것들은 늘 시간을 함께 품는다는 말 좋은 것 같아요. 내 나름의 애착을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생각나면서 그 때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앗 너무 제 얘기만 했나..ㅎㅎ 사서님 글 읽으면서 느꼈던 걸 공유하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매번 고마워요 사서님. ⍢

#210 이름없음 2021/05/26 18:28:57

사서님이 쓰는 문장 하나하나들은 그저 멋으로 꾸며내기만 하는 게 아니라,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아서 항상 위로 받아요.좋아하는 문장이란 말을 보고 처음부터 읽어보고 있는데,>>23과 >>35,그리고 >>100이 참 마음에 와닿아요.용기가 없어서 남들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쉽게 하는 일인데 나 혼자만 겁 먹고 힘들어 할 때가 많아요.이 문장들은 그런 저를 형상화 해놓은 것만 같아서 저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만들어주네요.>>33은 멘탈이 강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저에게 너무 깊은 감동을 준 문장이었어요.잘 견딘다는 게 강하다는 것은 아닌데 왜 그걸 몰랐을까요.>>101도 제게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해주는 문장이었어요.왜 항상 깨닫기 전까지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혹시 제가 쓴 레스 안에 있는 문장이나,이 외에도 사서님이 쓴 문장들 중에 혹시 사서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하지만 저는 언제나 사서님의 도서관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어와요.오래오래 이 도서관을 운영해주세요,사서님.

#211 ◆anvfQk5RzU5 2021/05/26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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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anvfQk5RzU5 2021/05/26 1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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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anvfQk5RzU5 2021/05/26 1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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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anvfQk5RzU5 2021/05/28 19: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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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anvfQk5RzU5 2021/05/28 22: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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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이름없음 2021/05/28 23:40:49

이 스레 너무 좋네요... 난생 처음 스크랩을 했어요. 문장들 하나하나에 담긴 감성과 의미가 마음에 들어요. 사서님, 저보다 오래사셔야 합니다! 많이 많이 써주셔야 해요. 물론 문장들을 쓸 때 사서님이 행복하다는 전재 조건 하에요. 괴롭고 힘들다면 쉬어도 괜찮아요. 아, 어쩐지 좀 오글거리는 글이 되어버렸네...

#217 ◆anvfQk5RzU5 2021/05/30 13: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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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anvfQk5RzU5 2021/05/30 13: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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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anvfQk5RzU5 2021/05/30 1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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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anvfQk5RzU5 2021/05/30 14: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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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anvfQk5RzU5 2021/06/01 19: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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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anvfQk5RzU5 2021/06/01 1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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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anvfQk5RzU5 2021/06/01 2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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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anvfQk5RzU5 2021/06/04 15: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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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anvfQk5RzU5 2021/06/06 18: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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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anvfQk5RzU5 2021/06/07 2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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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anvfQk5RzU5 2021/06/09 16: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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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anvfQk5RzU5 2021/06/11 19: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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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anvfQk5RzU5 2021/06/12 1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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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anvfQk5RzU5 2021/06/14 17: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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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anvfQk5RzU5 2021/06/14 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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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anvfQk5RzU5 2021/06/16 17: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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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anvfQk5RzU5 2021/06/18 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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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anvfQk5RzU5 2021/06/21 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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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anvfQk5RzU5 2021/06/27 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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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이름없음 2021/06/27 15:57:34

>>235 그래서 다들 나를 부담스러워 하나 하긴 나라도 이미 시들어버린 거 다시 살리는 건 귀찮아서 안 했겠네... >>237 그냥 푸념 비슷한 거였는데 받아줘서 고마워요. 매번 여기서 위로만 잔뜩 받고 고마운 일들만 생기는 것 같아요 ㅋㅋㅋ 세상의 따듯함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사서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37 ◆anvfQk5RzU5 2021/06/27 17: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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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anvfQk5RzU5 2021/07/01 22: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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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anvfQk5RzU5 2021/07/04 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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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anvfQk5RzU5 2021/07/08 11: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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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anvfQk5RzU5 2021/07/08 1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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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anvfQk5RzU5 2021/07/12 1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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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anvfQk5RzU5 2021/07/14 0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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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anvfQk5RzU5 2021/07/15 11: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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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이름없음 2021/07/15 14:56:33

안녕하세요 사서님! 진짜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물론 거의 집 안에만 박혀있어서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요ㅋㅋ. 벌써 7월이에요, 세상에! 저는, 음... 아직 학생의 신분인데요, 곧 있으면 방학이라서 그게 너무 신이 나요! 하고 싶은 것도 많아요. 물론 아직 학생이라 해야 할 것도 많지만요ㅎㅎ... 저는 요즘 잊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 중이에요. 사람이라면 필연적으로 타인과 함께 살아가잖아요.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생기는 수많은 '잊혀지는' 것들이 생겨나요. 더 이상 연락을 주고 받지 않는 친했던 옛 동창이나, 친구와 함께 갔던 카페에서 먹은 디저트의 맛이나, 새벽에 엄마와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했던 바닷가의 향기 같은 것들이요. 결국 모든 건 사라지잖아요. 저는 그런 것들이 너무... 슬프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요, 결국 사라져 버리는 것들을 슬퍼하기만 하고 있으면 더 후회한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물론 충분히 슬퍼할 시간은 필요하죠. 하지만 저는, 누군가 어느 날 문득 '아, 그런 사람이 있었지.' 하고 떠오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는 누군가에게 여운을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거창한 걸 기억 해 달라는 건 아니고, 저 정도로 충분할 것 같아서요. 잊혀지고 싶지 않다는 말을 너무 빙빙 돌려서 한 것 같긴 한데ㅋㅋㅋ 아무튼, 요즘 종일 이런 생각에 정신이 팔려 있어요. 역시 사춘기는 사춘기인가 봐요ㅎ. 사서님은 요즘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여기서 무언가를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 또 얘기가 이상한 곳으로 샜네ㅋㅋ. 어쨌든, 저는 나름대로 잘 지내는 것 같아요. 혼자 들떠서 노래를 틀고서 거실에서 빙글빙글 춤을 추기도 하고, 침대에 누워서 뜬금없이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요. 으악. 말이 너무 횡설수설하고 기네요! 혹시 부담스러우시면 말해주세요!!@@ 늘 잘 보고 있어요!!

#246 ◆anvfQk5RzU5 2021/07/15 16: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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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이름없음 2021/07/15 20:59:09

>>244 반가워요, 사서님! 날이 정말 덥네요... 지금도 더워서 작은 선풍기 하나로 연명하는 중인... 시간 날때마다 보러 오는 대출자들 중 하나예요 ㅎㅎ 음 제 근황은 어떻냐면요 여느 학생이 그렇듯 그냥 공부하고, 학원 다니고, 그럭저럭 바쁘게 사는 학생이예요. 근데 이 정도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좀, 아니 정말 느슨하고 여유로운 일상인데.. 매일 하루의 반 동안 죽어라 하는것이 내게 재미를 주기보단 욕심을, 근심을 주는지라 마음속으로 조금 방황하고 있어요. 매번 어느 결과가 나오던 만족하지 못하는 내 자신한테 지치고, 가끔은 정말 너무 힘들어서 조금이라도 놓고 싶은데 내가 나한테 거는 기대감이 너무 무거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매번 울음만 참으면서 꾸역꾸역 겨우 공부...따위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오늘은 특히 더 그러더라고요... 결과가 좋은데도 이런 기분인게.. 그래도 내가 잘하고 있다 느끼는 거 하나는.. 가끔은 시간을 내서 나중의 나를 만들어줄, 그리고 조금은 더 행복하게 해줄 지도 모를 추억을 만들려고 하는 중이예요! 나중에 돌아보면 정말 작지만 소중한 그런 기억들이요! 난 여전히 내가 정말 잘 되길 바라고, 행복하길 바라니까요.. 한번 예를 들어보자면 사서님의 글을 다시 한 번 훑어본다거나! 어떤 느낌이든 사서님 글만 보면 마음이 조금 풀어져서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글을 쓰는거구요! 정말 횡설수설 빙글빙글 썼는데... 딱히 요점이 없네요... 하소연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내 생각을 조금 드러내고 싶어서 그냥 충동적으로 쓴거라서... 본의 아니게 넘... 장문으로 써버렸네요... 답변 안 해주셔도 괜찮아요!! 그냥 사서님 글을 정말 좋아하는 대출자 하나가 한번 써본 글이니까요 ㅋㅋ +글을 돌아보니 딱히 좋은 일이라던가는... 없네요 ㅋㅋ 그래도 힘든것 같다가도 조금씩 힘이 난다는 것 정도의 좋은 일은 있으니! 사서님도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랄게요. :)

#248 ◆anvfQk5RzU5 2021/07/17 0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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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anvfQk5RzU5 2021/07/17 09: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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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anvfQk5RzU5 2021/07/19 1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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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anvfQk5RzU5 2021/07/20 20: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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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anvfQk5RzU5 2021/07/20 22: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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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anvfQk5RzU5 2021/07/22 1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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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이름없음 2021/07/24 12:09:50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가끔 이 도서관에 들려 글만 읽다가 조용히 떠나곤 했었어요. 사서님의 필력을 동경하면서요. 또래에 비해 필력이 좋지 않다 느껴 글을 쓰는 것도 멈추고 의기소침해져 있거든요. 제 글을 봐주는 사람도 몇 없으니 의욕도 떨어져 가고 있어요. 사서님은 언제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셨나요? 또 어떻게 필력을 늘려 오셨는지 궁금해요.

#255 ◆anvfQk5RzU5 2021/07/24 15: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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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anvfQk5RzU5 2021/07/25 14: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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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름없음 2021/07/27 03:41:14

즐겁게 보고 있어요 사서님!

#258 ◆anvfQk5RzU5 2021/07/31 14: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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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anvfQk5RzU5 2021/07/31 16: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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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anvfQk5RzU5 2021/08/01 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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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anvfQk5RzU5 2021/08/06 23: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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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anvfQk5RzU5 2021/08/11 18: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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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anvfQk5RzU5 2021/08/11 1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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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anvfQk5RzU5 2021/08/14 2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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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anvfQk5RzU5 2021/08/15 0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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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anvfQk5RzU5 2021/08/16 14: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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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anvfQk5RzU5 2021/08/19 2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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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anvfQk5RzU5 2021/08/20 1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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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이름없음 2021/08/20 23:00:38

안녕하세요, 사서님!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여름이 길게만 느껴졌었는데, 슬슬 가을이 다가오는긴 하는지 많이 선선해졌더라구요. 물론 가을 모기가 좀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을이 오는 건 나쁘지 않은 기분이에요. 바야흐로 낭만과 독서와 고독의 계절이 다가왔다! 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낭만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화가 많아진 느낌이에요. 사소한 것으로도 서로 쉽게 혐오하고, 화를 내고, 욕하고. 표현에도 인색해진 것 같아요. 오글거린다, 소설쓰냐, 중이병 걸렸냐... 그저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고 이루고 싶고 느끼고 싶을 뿐인데, 저 말 한마디로 쉽게 판단되어버려요.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진 세상 속에서, 저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어... 그러니까, 낭만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야할까. 사춘기 소녀의 꿈이네요ㅋㅋ 음, 아무튼 요즘은 그래요. 즐거운 일이라고 하면, 새로운 친구가 생겼어요! 학원에서 만났는데, 성격도 잘 맞고 무엇보다.. 예쁘게 생겼어요. 새 친구와 대화를 하는게 재밌어서 요즘은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 슬픈 일도 있었네요.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한동안 집안 분위기가 좋지 못했거든요. 진지하게 이혼 이야기도 나왔어서, 조금 많이 심란했죠. 지금은 잘 해결 되었지만요! 오늘은 무슨 말로 마무리 할까요? 청춘이여, 낭만을 즐겨라! 어때요? 오늘 제 이야기의 주제는 낭만인 것 같으니까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270 ◆anvfQk5RzU5 2021/09/03 1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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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anvfQk5RzU5 2021/09/07 18: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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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anvfQk5RzU5 2021/09/08 22: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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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anvfQk5RzU5 2021/09/13 2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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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anvfQk5RzU5 2021/09/13 2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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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anvfQk5RzU5 2021/09/16 18: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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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anvfQk5RzU5 2021/09/16 18: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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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anvfQk5RzU5 2021/09/26 18: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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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anvfQk5RzU5 2021/09/26 19: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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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이름없음 2021/09/28 20:31:58

꿈은 나의 무기이자 절망. 희망은 내게 한 없는 슬픔. 행복은 나의 타버린 시가와 성냥

#280 ◆anvfQk5RzU5 2021/09/29 09: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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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anvfQk5RzU5 2021/09/30 16: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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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anvfQk5RzU5 2021/10/02 15: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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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anvfQk5RzU5 2021/10/02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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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anvfQk5RzU5 2021/10/03 16: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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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이름없음 2021/10/03 22:35:02

오랜만이에요, 사서님! >>247이에요! 전 요즘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 그래도 마음이 복잡해질 때면 이런 글을 읽어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 듣고, 끄적끄적 그림도 그려보고. 혼자 많이 노력했어요.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고 있어요. 그런 날들을 보내다가, 어느 날 또 문득 사서님의 글이 생각 나서 들어와봤어요. 새로 써내리신 글도, 몇 번이고 이미 읽어 보았던 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모두 읽었어요. 변함없는 글이지만 읽을 때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절 보며 어쩌면 저도 조금씩은 성장한거겠구나, 하고 생각해요. 힘들 때는 정말 위로가 되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그 글 자체가 큰 감동으로 와닿아 괜히 혼자 눈물을 몇 방울 떨군 적도 있답니다. 그만큼 사서님의 글을 정말 사랑해요. 조금 부담스러우시려나..ㅎㅎ 그래도 사서님이 자신의 글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걸 강조해드리고 싶었어요. 음,, 글을 마무리할 말이 생각나질 않네요.. 저는 얼른 눈이 오길 기다리며 설레한답니다. 사서님은 설레하며 기대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사서님께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요!

#286 ◆anvfQk5RzU5 2021/10/07 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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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anvfQk5RzU5 2021/10/07 04: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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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anvfQk5RzU5 2021/10/09 15: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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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anvfQk5RzU5 2021/10/10 1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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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anvfQk5RzU5 2021/10/10 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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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anvfQk5RzU5 2021/10/10 14: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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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이름없음 2021/10/11 05:51:06

글들이 다 너무 예쁜 가사같다

#293 이름없음 2021/10/11 16:43:41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다는 경험을 한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대단하다

#294 ◆anvfQk5RzU5 2021/10/12 1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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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anvfQk5RzU5 2021/10/16 15: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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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anvfQk5RzU5 2021/10/16 15: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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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anvfQk5RzU5 2021/10/21 08: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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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anvfQk5RzU5 2021/10/23 1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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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anvfQk5RzU5 2021/10/24 1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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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anvfQk5RzU5 2021/10/24 13: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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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anvfQk5RzU5 2021/10/28 0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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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anvfQk5RzU5 2021/10/31 08: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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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anvfQk5RzU5 2021/11/01 2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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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anvfQk5RzU5 2021/11/04 1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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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anvfQk5RzU5 2021/11/04 1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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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anvfQk5RzU5 2021/11/07 23: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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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이름없음 2021/11/08 23:11:24
>>224 이 구절 너무 좋아서 그림으로 그려봤어요! 최애 도서관 앞으로도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3

>>224 이 구절 너무 좋아서 그림으로 그려봤어요! 최애 도서관 앞으로도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3

#308 ◆anvfQk5RzU5 2021/11/10 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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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anvfQk5RzU5 2021/11/14 1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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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anvfQk5RzU5 2021/11/17 1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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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anvfQk5RzU5 2021/11/17 2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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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anvfQk5RzU5 2021/11/18 04: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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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anvfQk5RzU5 2021/11/21 20: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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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anvfQk5RzU5 2021/11/23 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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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anvfQk5RzU5 2021/11/23 19: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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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anvfQk5RzU5 2021/11/26 1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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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anvfQk5RzU5 2021/11/27 14: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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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이름없음 2021/11/27 19:13:36

진짜 꾸준히 글 올려줘서 감사해요 인사쓰면 레스를 잡아먹고 조금 더 빨리 끝날테니 그게 싫어 읽기만하는데 고마워요 잘 읽고있어요 항상!

#319 ◆anvfQk5RzU5 2021/11/28 08: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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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anvfQk5RzU5 2021/11/28 08: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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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anvfQk5RzU5 2021/11/30 1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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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anvfQk5RzU5 2021/12/04 15: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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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anvfQk5RzU5 2021/12/08 19: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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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anvfQk5RzU5 2021/12/13 1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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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anvfQk5RzU5 2021/12/13 1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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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anvfQk5RzU5 2021/12/25 10: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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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anvfQk5RzU5 2021/12/28 09: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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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이름없음 2021/12/28 21:44:28

그 어떤 별빛이 너에게로 가는 열쇠인지 내가 깨달을수 있을까

#329 ◆anvfQk5RzU5 2022/01/01 14: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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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anvfQk5RzU5 2022/01/03 12: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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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이름없음 2022/01/04 17:14:44

우리가 처음 맞이했던 만남은 우리가 처음 겪어야 할 이별을 준비하기 위한 발판 이였어.

#332 이름없음 2022/01/04 17:19:14

노력과 방향성이 없는 감사는 안일함 이고 배려가 없는 감사는 자가당착 이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감사는 독선 이였다.

#333 이름없음 2022/01/04 17:20:06

진실을 말하는 것이 생각하는 것보다 어려웠다.

#334 이름없음 2022/01/04 17:36:39

모든 걸 포기하고 혼돈 속에서 선하고 옳은 것을 따를 용기가 있을까?

#335 이름없음 2022/01/04 17:39:03

모든 세상의 이치는 원인과 결과로 움직인다. 행운을 많이 바라면 불행이 되었고 일상 속에서 노력으로 얻었던 것들이 행복이 되었다.

#336 이름없음 2022/01/04 17:40:15

최선은 최고의 선택이야.

#337 이름없음 2022/01/04 17:42:02

행위에 족쇄를 채우기를. 행위에 대한 감정을 느끼기를.

#338 이름없음 2022/01/04 17:43:53

수 많은 선택 들은 항상 결과를 가져온다.

#339 이름없음 2022/01/04 17:46:44

인내와 희망을 가지고 참아라. 포기하는 것도 아니며, 불의를 인정하라는 것도 아니다.

#340 이름없음 2022/01/04 17:49:58

인간 (human) 은 흙 (humus) 에서 왔으니 흙 (humus) 으로 돌아간다.

#341 이름없음 2022/01/04 17:52:26

꿈은 위를 쳐다보고, 생활은 밑을 보고 하는게 좋아.

#342 이름없음 2022/01/04 17:53:01

욕심은 죄가 되었고, 죄는 결국 죽음에 이른다.

#343 이름없음 2022/01/04 17:55:53

기억은 나침반 이였다. 그러나 기록은 내 한계였다.

#344 이름없음 2022/01/04 17:57:33

사서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방명록에 글 남기고 가요. 22년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고마워요.

#345 ◆anvfQk5RzU5 2022/01/14 00: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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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anvfQk5RzU5 2022/01/14 00: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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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이름없음 2022/01/14 01:26:31

글 너무 예뻐요

#348 ◆anvfQk5RzU5 2022/01/14 2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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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anvfQk5RzU5 2022/01/16 12: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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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이름없음 2022/01/28 08:35:13

안녕하세요 사서님!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항상 뜨는 알림을 보고 위로받았던 게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도 종종 들릴 테니 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351 ◆anvfQk5RzU5 2022/01/29 2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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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anvfQk5RzU5 2022/01/29 22: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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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anvfQk5RzU5 2022/02/02 2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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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anvfQk5RzU5 2022/02/07 19: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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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anvfQk5RzU5 2022/02/07 19: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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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이름없음 2022/02/07 21:23:04

스레딕 올 때마다 올라오는 게 있나 없나 매번 확인하러 와요.

#357 ◆anvfQk5RzU5 2022/02/13 10: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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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anvfQk5RzU5 2022/02/15 11: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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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anvfQk5RzU5 2022/02/17 12: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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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이름없음 2022/02/19 02:06:47

아팠고 아프지만 당신이라는 행복으로 살아갑니다.

#361 ◆anvfQk5RzU5 2022/02/24 21: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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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anvfQk5RzU5 2022/02/24 2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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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이름없음 2022/03/01 02:59:09

>>307 개인소장 가능할까? 멋지게 해석했네...

#364 ◆anvfQk5RzU5 2022/03/02 15: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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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름없음 2022/03/03 12:54:39

>>363 답장이 늦어졌네ㅜㅜ 당연히 가능! 미숙한 실력에 관심가져줘서 고마워 :) 다만 글귀는 원작자 분이 따로 있으니 스레주한테도 허락받아야지 않을까 싶어!

#366 ◆anvfQk5RzU5 2022/03/04 1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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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anvfQk5RzU5 2022/03/04 13: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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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이름없음 2022/03/04 18:09:57

>>365 >>366 응응 고마워!

#369 ◆anvfQk5RzU5 2022/03/05 01: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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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anvfQk5RzU5 2022/03/05 1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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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이름없음 2022/03/05 16:00:09

>>369 저도 항상 감사해요!! 가끔 들려 좋은 글귀도 알아가고 위로도받고 가요

#372 ◆anvfQk5RzU5 2022/03/13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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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anvfQk5RzU5 2022/03/16 2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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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anvfQk5RzU5 2022/03/26 2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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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anvfQk5RzU5 2022/03/28 14: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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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anvfQk5RzU5 2022/03/30 12: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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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이름없음 2022/03/31 15:46:42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378 이름없음 2022/03/31 16:31:13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짊어질 수 있는 용기가 있을까.

#379 ◆anvfQk5RzU5 2022/04/08 08: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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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이름없음 2022/04/11 15:28:58

자신이 없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나름 한다고 했고, 열심히 한거 같아. 간절할 수록, 더 진심일수록, 나 스스로에게 더 실망하게 되고, 그게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

#381 ◆anvfQk5RzU5 2022/04/11 17: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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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anvfQk5RzU5 2022/04/15 14: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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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anvfQk5RzU5 2022/04/15 14: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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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anvfQk5RzU5 2022/04/20 1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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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이름없음 2022/04/21 17:44:53

>>381 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꼭 행복해야돼요

#386 ◆anvfQk5RzU5 2022/04/24 11: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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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anvfQk5RzU5 2022/04/24 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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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anvfQk5RzU5 2022/04/24 12: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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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anvfQk5RzU5 2022/04/25 1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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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anvfQk5RzU5 2022/04/27 12: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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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anvfQk5RzU5 2022/04/28 13: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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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이름없음 2022/04/28 19:27:57

정말 멋지고 시적인 글이야..하나같이 너무 예쁘다..

#393 ◆anvfQk5RzU5 2022/04/28 1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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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anvfQk5RzU5 2022/04/28 19: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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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anvfQk5RzU5 2022/05/01 0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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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anvfQk5RzU5 2022/05/01 14: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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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anvfQk5RzU5 2022/05/08 10: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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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anvfQk5RzU5 2022/05/09 10: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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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anvfQk5RzU5 2022/05/12 12: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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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anvfQk5RzU5 2022/05/12 13: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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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anvfQk5RzU5 2022/05/14 1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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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anvfQk5RzU5 2022/05/20 21: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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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anvfQk5RzU5 2022/05/20 2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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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anvfQk5RzU5 2022/05/24 13: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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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anvfQk5RzU5 2022/05/24 13: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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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anvfQk5RzU5 2022/05/24 17: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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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anvfQk5RzU5 2022/05/27 18: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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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anvfQk5RzU5 2022/05/31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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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anvfQk5RzU5 2022/06/01 12: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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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anvfQk5RzU5 2022/06/01 18: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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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anvfQk5RzU5 2022/06/01 18: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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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anvfQk5RzU5 2022/06/01 18: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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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anvfQk5RzU5 2022/06/05 21: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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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anvfQk5RzU5 2022/06/08 2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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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anvfQk5RzU5 2022/06/15 17: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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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anvfQk5RzU5 2022/06/18 17: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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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anvfQk5RzU5 2022/06/21 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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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anvfQk5RzU5 2022/06/21 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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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anvfQk5RzU5 2022/06/26 13: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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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anvfQk5RzU5 2022/06/30 10: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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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anvfQk5RzU5 2022/07/01 15: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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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이름없음 2022/07/01 17:07:00

저는 4월달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대락 9~10kg 정도 빠지고 있지만... 살 빼기 좀 힘드네요. 스레 달지 않아도 항상 잘 읽고 있구 진짜 책으로 나오면 소장하고 싶어요.

#423 이름없음 2022/07/01 17:20:26

사서님, 오랜만이에요! 사실 저는 오랜만처럼 느껴지진 않네요. ㅋㅋ 스크랩 해두고 매일매일 새로운 글을 쓰실 때마다 찾아오거든요. 정말 잘 읽고 있어요. 마냥 울적하거나 감정과 감성에 젖어버린 글이 아닌 의미가 담겨있는 듯한 글이 정말 많은 위로가 돼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공부도 나름 열심히, 미래도 생각해보고 틈틈이 사서님의 글도 읽고, 독서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이번 방학 그나마 알차게 보내는 것 같아 조금 기분이 좋은 고등학생이에요. ㅎㅎ 모든게 수월하게 풀리고는 있지만, 원체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조금 불안해하고는 있어요. 아시다시피 고등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들이요. 진로가 걱정이 되고 취업, 그 다음의 미래도 걱정이 되네요. 저는 그림을 좋아하는 학생이에요. 그래서 더 어릴 적엔 막연히 좋아하는 쪽으로 대학을 가야지, 취업을 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꽤나 막막하더라고요. 화가나 디자이너 프리랜서 등은 솔직하게 돈을 크게 벌 수 있는 직업은 아니더라구요. 성적이 좋은 편이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데, 굳이 그림을 계속 하면서 돈..도 포기해야 하나 싶더라구요. ㅋㅋㅠ 더군다나 여태껏 취미였던 그림을 직업으로 바꿔서 본질을 잃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제게 그림은 시간 날 때마다 행복하게 하는 취미, 날 위로해주는 취미 정도였거든요. 그걸 직업으로 삼으면 스트레스 받아하며 그릴 것 같은게 뻔히 보여 고민이에요. 물론 사서님에게 대답이나 조언을 요구하는건 아니에요. 매일 위로를 받는 곳이다 보니 편안해져서 하소연 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ㅎㅎ 매번 안부를 물어봐주는 사서님의 마음이 너무 고마워요. 사서님은 요즘 어떠신가요? 인증코드가 매번 바뀌어 모르시겠지만, 벌써 세 번째 발자국을 남기고 가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요.

#424 이름없음 2022/07/02 19:43:00

비교적 최근에 스레딕을 알게 되었고, 그만큼 최근에 검은 도서관을 알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처음으로 스크랩을 해둔 스레일 만큼 좋은 문장들이 많았네요:) 매일매일이 항상 즐거울 수는 없지만... 모두 이겨내고 최후에는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425 이름없음 2022/07/06 21:40:55

모든 게 같다고 해서 마음까지 같을 순 없다.

#426 ◆anvfQk5RzU5 2022/07/08 13: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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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anvfQk5RzU5 2022/07/08 1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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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anvfQk5RzU5 2022/07/08 1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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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anvfQk5RzU5 2022/07/08 13: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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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anvfQk5RzU5 2022/07/09 09: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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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anvfQk5RzU5 2022/07/22 09: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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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이름없음 2022/07/22 13:42:49

나는 불확실한 미래가 아닌, 확실한 과거를 얘기하고 있는 거야.

#433 이름없음 2022/07/23 04:39:19

30분의 부재는 생각보다 크다. 원래 같은 교실 안에 있던 8시간과 원래 네가 없던 15시간 30분에 비하면 지겨운 학교길을 함께 걷던 30분이야 일부의 일부인데. 난 왜 오늘따라 이 길이 길어보일까.

#434 이름없음 2022/07/23 04:39:46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소설 속 영원히 뜨거운 사랑을 쓰고싶었어요.

#435 ◆anvfQk5RzU5 2022/07/31 13: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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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anvfQk5RzU5 2022/08/01 14: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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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anvfQk5RzU5 2022/08/03 18: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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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anvfQk5RzU5 2022/08/04 16: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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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anvfQk5RzU5 2022/08/04 1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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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anvfQk5RzU5 2022/08/09 1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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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anvfQk5RzU5 2022/08/09 12: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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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anvfQk5RzU5 2022/08/10 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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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anvfQk5RzU5 2022/08/10 13: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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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anvfQk5RzU5 2022/08/15 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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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이름없음 2022/08/19 02:19:37

무서워도 묵묵히 나아가는 것

#446 ◆anvfQk5RzU5 2022/08/19 0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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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anvfQk5RzU5 2022/08/19 08: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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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anvfQk5RzU5 2022/08/23 15: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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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이름없음 2022/08/23 17:13:38

너에게서 벗어나 내가 처음으로 본 것은 모두가 행복한 뜨거운 여름이었다.

#450 이름없음 2022/08/25 07:36:21

참지 않는 것과 참는 건 종이 한 장의 차이

#451 ◆anvfQk5RzU5 2022/08/31 08: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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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anvfQk5RzU5 2022/09/05 15: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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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anvfQk5RzU5 2022/09/11 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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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anvfQk5RzU5 2022/09/11 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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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이름없음 2022/09/20 03:12:48

사서쌤 항상 잘보고있어요

#456 ◆anvfQk5RzU5 2022/09/22 09: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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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anvfQk5RzU5 2022/09/22 09: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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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anvfQk5RzU5 2022/09/22 2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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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anvfQk5RzU5 2022/09/28 08: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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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anvfQk5RzU5 2022/10/15 1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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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없음 2022/12/18 00:09:40

사서쌤 무슨일있나요?

#462 이름없음 2022/12/18 01:21:50

무슨 일이길래 전부 펑 하신 걸까...?

#463 이름없음 2022/12/18 13:03:54

사서쌤..???

#464 이름없음 2022/12/19 17:47:39

사서님 어디가셔요...?ㅜㅜ

#465 이름없음 2022/12/19 23:57:22

여기 있는 걸로 책 내시려나!

#466 이름없음 2022/12/21 20:47:40

>>465 역시 그런가보다!

#467 ◆anvfQk5RzU5 2022/12/22 16:42:03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스레주, 사서입니다. 스레가 조금 더 밀리기를 기다리고 싶었지만, 너무 벅차고 죄송하고 기쁜 마음이 들어 멈춘 상태로 글을 남겨요. 간만인 만큼, 긴 글이 될 것 같아요. 염치불구하고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늘 마음에 새기고 있듯, 저는 그렇게 진중하고 거창한, 멋진 사람이 절대 아니라서… 이곳을 조용히 비워냈는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온 스레딕에 이곳이 갱신되어 있는 것을 보고 정말 크게 놀람과 동시에, 죄송하고도 기쁜 마음이 벅차게 들어버렸어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일단, 제가 이곳을 비워낸 이유는, 안 좋은 소식이라… 구체적으로나 깊게 말하기가 조심스러워 최대한 간단히 말을 하자면… 제가 평소 챙기지 못한 정신적인 건강이 결국 육체적으로도 크게 이어져 정말 많이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기 때문이에요. 이제는 그렇게 강인하지 못한 제가 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모를 정도로… 지금은 많이 호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규칙적으로 몸을 많이 떨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합 치료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작은 부가적인 이유는, 정말 설레발일 수도 있지만… 혹여 도서관이 스레딕의 규칙에 위반되는 일이 생기거나(제가 사서라고 불리는 일 등…) 몸이 무너지면서 붙잡고 있던 정신도 크게 흔들리면서 제가 괜히 제 글로 으쓱대는 마음이 멋대로 생기면 어쩌나 싶은 걱정이 더 크게 키워졌기 때문도 있어요. 아마 자주 들러주신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문장에 멋대로 호응이나 기대를 바라는 편이 절대 아니고… 혹여 반응이 생긴다 해도 그에 부응하기 위해 글을 억지로 쓰는 것은 제게 많은 기력을 소모하는 일이기에, 최대한 일상을 챙기면서 솔직할 수 있는, 스스로가 편하게 쓸 수 있는 마음들을 천천히 남겼었어요. 하지만 몸이 무너지면서 글 자체가 버거워져서, 많이 나아졌던 난독증과 기피증이 도져서 결국 장소 자체를 비웠었어요. 생각해보면,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소중한 도서관이었는데, 제멋대로 비워낸 것이 크게 죄송하고 후회가 되어요. 남겨주셨던 글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고,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계속 나네요. 걱정을 끼쳐 드렸던 점도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더 상세한 얘기가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저는 천천히 제 자신을 키워내고 돌보며, 같이 틀어진 일상도 정돈하면서 천천히 새로운 곳에서 글을 써내리고자 해요. 사서라고 불릴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사실 너무 너무 마음에 들 수밖에 없는… 제게는 정말 과한 어여쁜 호칭이었는데, 혹시 친목으로 보일까 싶어 제가 너무 조심스럽고 겁이 많네요. 미리 죄송한 마음을 전해요. 흘러가는 스레에서 다시 저를 알아보신다면 반가운 인사는 못하더라도 다시 여러분의 글을 제 스레에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소중한 기록이었거든요. 간만에 들어온 이곳에서 저는 역시 크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가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크리스마스예요. 건강 꼭 꼭 꼭 챙겨주시고, 힘겨웠던 이번 해를 따스하게 마무리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감사합니다.

#468 이름없음 2022/12/23 00:20:13

제가 함부로 위로라던가.. 그런 건 못하겠지만 사서님 덕분에 힐링도 되고, 감동도 받고, 영감도 얻고 했습니다. 전 여기서 얻은 추억이 꽤 값진 것 같아요. 건강 얼른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앞으로 더 밝고 따뜻한 일들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469 이름없음 2023/02/19 03:11:42

오랜만에 들러서 이제 보았네요 그동안 좋은 글들 감사했습니다.

#470 이름없음 2023/02/25 20:45:29

수고했고 그동안 잘 봤어요 :> 다른 곳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