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615호

괴담 2019/03/28 12:33:20

#1 이름없음 2019/03/28 12:33:20

나는 현재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고, 작년 겪었던 이상한 숙박객을 비롯해 소름돋는 상황?들에 대해서 이야기 들려주고 싶어.

#2 이름없음 2019/03/28 12:36:42

작년 나는 지금 다니고 있는 호텔로 이직을 했어. 호텔의 자세한 위치는 말해 줄 순 없으니 대충이라도 말을 하자면 6층까지 있는 호텔이고 유명한 호텔 그런건 아냐! 정말 그냥 그 지역에 있을 법한 흔한 호텔이야. 특급 호텔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서 국내 관광객 보다는 말레이시아나 중국 동남아 고객들이 대부분이였어.

#3 이름없음 2019/03/28 12:37:2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19/03/28 12:40:46

특급호텔에서 일을 했던 나는 그 조직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페이는 기존 받건 것보다 아주 조금 적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호텔로 가서 일을 하고 싶었어 너무 힘이 들었거든. 아무튼, 지금 내가 다니는 호텔에서 일을 시작하지 한 열흘 정도 지났나? 슬슬 적응도 될 때 쯤이였던 것 같아. 참고로 나는 프런트오피스에서 일을 하고 중간중간 예약실 업무도 같이 했었어. 그 날은 엄청 비가 많이 내리던 날이였고 숙박객들도 많이 없었던 터라 프런트 직원들이랑 뒷 사무실에서 수다 떨고 있던 것으로 기억해

#5 이름없음 2019/03/28 12:46:03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19/03/28 12:46:41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호텔에는 조용한 클래식만 들렸고 레스토랑도 조식만 하는 곳이라 호텔은 너무나도 조용했어. 이때 쉬지 언제 쉬냐 라는 생각으로 직원들이랑 신나게 노는데 잠깐 프론트로 나갔던 막내가 들어오는거야 그러더니 나한테 "주임님~ 고객님 오셨는데요? " 라고 하더라고.. 응? 이 날씨에??

#7 이름없음 2019/03/28 12:47:38

비 와도 올 수 있지 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우리 호텔은 시내에 위치한 곳도 아니고 산? 쪽에 위치해 있는데 단체 고객도 아니고 개인 고객이 이 곳까지 이 날씨에 왔다는게 의아할 정도니까

#8 이름없음 2019/03/28 12:50:29

응응 계속말해줘

#9 이름없음 2019/03/28 12:59:33

>>8 내가 지금 회사여서 조금 늦어도 이해해줘! 아무튼 막내에 말에 서둘러 프론트로 나갔어. 프론트 앞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온몸이 다 젖어 있는데 정말 허름한 차림새였던 여자였어. 머리는 다 젖어서 물기가 쭉쭉 떨어지고 있었고

#10 이름없음 2019/03/28 13:03:48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19/03/28 13:17:22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19/03/28 14:26:39

오늘 들어올 손님은 다 이미 들어왔고, 딱 봐도 워크인으로 들어온 손님이였어 ( 예약 없이 바로 호텔로 들어오는 고객 ) 그래서 일단은 몇박 몇일 묶고, 간단한 체크인 수속을 하려는데 " 두 달 가능해요? " 이러는거야. 장기 투숙은 많이 보긴 했지만 개인이 장기투숙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특히나 우리호텔은? 호텔이다 보니 여관이나 모텔보다 가격대가 있고 그러니까 회사나 뭐 그런 곳 아니고서야 개인이 2달이나 장기투숙을 할 일이 없거든 그래서 뭐 일단 비수기고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방에서 현금 뭉치를 꺼내더니 한달은 일단 이 돈으로 계산한다고 하고 마지막 날에 남은 한달 객실료를 계산한다고 하셨ㅇ

#13 이름없음 2019/03/28 14:35:39

615호로 배정을 하고 우리는 다시 쉬고 있는데 갑자기 프론트에서 전화가 온거야 615호에서. 그래서 막내가 받았더니 갑자기 나를 부르더라? 일단 내 가명을 주연이라고 할게. " 주연주임님~ 615호 고객님이 주임님 찾으세요 " 그래서 내가 전화를 받았더니 "이주연 씨...수건 더 주실 수 있어요..? " 이러는데 순간 좀 당황했다. 내 명찰에 있는 그 작은 글씨를 읽은 것도 신기 했고.. 고객이 내 이름을 부른 것도 처음 겪는 일이였거든

#14 이름없음 2019/03/28 14:47:10

ㅂㄱㅇㅇ

#15 ◆CnQnwnwljxW 2019/03/28 21:43:06

이 인증코드로 달게!

#16 이름없음 2019/03/28 22:35:25

헐 뭐여 흥미진진 ㅂㄱㅇㅇ!

#17 이름없음 2019/03/29 01:05:29

보고있어

#18 ◆nu8rwNvzO09 2019/03/29 10:08:38

바보같이 인증코드를 까먹어서 이 인증코드로 달게! 미안해! 어제는 씻고 써야지 했는데 그냥 잠이 들었네! 아무튼 수건을 요청했으니 하우스키핑쪽으로 전달을 했어 그 여자는 한 2시쯤에 입실을 했는데 우리 객실은 2인기준 객실부터 있어 그럼 수건이 4개 정도 들어가는데, 비를 많이 맞으신 분이라 체크인 수속 밟을 때 미리 하우스키핑 쪽에 연락해서 여유 수건분을 넣었단 말이야? 근데 1시간? 도 안된 시간에 수건을 부탁해서 얼마나 수건을 많이 썼길래 라는 의문이 들었어. 그리고 또 여유롭게 일을 하고 있는데 하우스키핑 직원이 와서는 한숨을 쉬더라고

#19 이름없음 2019/03/29 10:14:22

보고잇어

#20 ◆nu8rwNvzO09 2019/03/29 10:15:17

왜냐고 물으길래 " 주임님 615호 고객님 이상해요 " 라는거야 그래서 옆에 있던 직원이 왜냐고 물으니 한숨을 쉬면서 말하길 왜 주연씨가 안오고 당신이 오냐고 처음에 언성을 높히더래 그래서 키핑 직원이 원래 이 일은 프런트가 아니고 키핑 부서 일이라고 전했더니 갑자기 도와달라면서 객실 안으로 데리고 가더래. 봤더니 이불로 사람 형태? 처엄 만들어 놓고는 수건으로 그 위를 덮어놓고 있었다고, 미친 여자인 줄 알았다고, 소름돋았다고 하는거야

#21 ◆nu8rwNvzO09 2019/03/29 10:17:17

직원들 다 얼빠져서는 미친여자아니야? 이러고 몇몇 남자 직원은 웃기다면서 킥킥 거리고 키핑 직원은 말도 아니라며 한숨만 내쉬더라. 무엇을 도와줬냐 물으니 가져온 수건을 곱게 접어서 사람 형태 이불 위에 예쁘게 올려 두라고 했대 그러면서 하는 말이 주연씨가 하면 더 좋아할텐데.. 라고 했다는거야. 너무 소름돋아서 웃음도 안 나오고 온몸이 쭈뼛쭈뼛 서더라

#22 ◆nu8rwNvzO09 2019/03/29 10:43:05

표정관리가 안되서 일단 약간 좀 주의깊게 봐야 할 고객이라 생각하고 전산 상에 주의필요라고 남겨놨어 나는 8시부터 16시 B조라 대충 마무리하고 기숙사로 들어왔다. 우리 호텔 바로 옆에 직원 기숙사가 있는데 2인 1실이거든, 근데 여자는 홀수명이라 나는 혼자 쓰게 되었어. 기숙사 들어가자마자 괜히 기분도 우울하고 비도 오고 그래서 씻고 누워서 핸드폰을 끄적이고 있는데 여자 웃음소리가 엄청 크게 나는거야. 안 그래도 조용한 호텔에 산 쪽에 위치해서 웃음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는 것 같았어

#23 ◆nu8rwNvzO09 2019/03/29 10:48:14

잠이 들 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갑작스러운 여자 웃음 소리에 놀라서 커텐을 조금 열고 창문을 봤는데 검은색 망토? 같은 것을 둘러 맨 여자가 혼자 호텔 뒷 주차장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24 이름없음 2019/03/29 11:01:06

보고있어! 계속이야기해줘!

#25 ◆nu8rwNvzO09 2019/03/29 11:07:22

>>24 고마워!! 진짜 엄청 요상한 춤이였어 기묘하고 기괴하고 무슨 말로 표현 안되는 그런 행위였다. 사람이라는게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물체를 보면 주의깊게 보게 되잖아? 진짜 그 여자의 행동을 주시했어. 여자는 주차장에서 비를 맞으면서 춤을 추고 있었고 막 혼자 돌기도 하고 갑자기 뛰기 시작하고 이상한 춤을 추는데 진짜 이상했다. 호텔 뒷편 주차장엔 차가 한 두세대? 정도 주차되어 있었는데 그 차 주위를 돌기도 하고.. 하여튼 기괴했다.

#26 ◆nu8rwNvzO09 2019/03/29 11:09:36

갑자기 그 여자가 고개를 들어 이 쪽 건물을 보는 것 같았지만 다행히 나는 커텐을 아주 조금 열어 두었기 때문에 나는 안 보였던 것 같아.. 멍하니 우리 건물을 보다가 다시 또 춤을 추더니 호텔로 들어가버리더라. 한숨을 쉬며 다음 C조 근무하는 대리님에게 전화해서 미리 말을 해 놓자 대리님도 한숨을 쉬더라 " 너 퇴근하자마자 전화와서는 이주연씨 바꿔달라해서 너 퇴근했다 했더니 울먹이는 목소리로 춤을 보여주고싶었대 " 상황이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더라고

#27 이름없음 2019/03/29 11:13:29

ㅂㄱㅇㅇ!!!!

#28 ◆nu8rwNvzO09 2019/03/29 11:32:41

미친여자라 확신했어. 저 여자를 한달 아니 두달을 더 봐야된다는 생각에 한숨만 나오고 불안하더라. 일단은 대리님한테 주의할 인물이라서 이상한 행동 하나라도 하면 퇴실 권고 및 조치 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나는 머리가 아파서 그냥 잠을 잤던 것 같아.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는데 우리는 전날 특이사항이 생기면 공책에 적어두거든 근데 딱 한 줄이 있더라 -615고객 이주연 주임님 출근하시면 전화 요청_by 직원이름 이렇게 말이야..

#29 이름없음 2019/03/29 12:52:00

현재진행형이야 ?̊̈?

#30 ◆nu8rwNvzO09 2019/03/29 12:56:47

>>29 아니 얼마 전 마무리 된 사건이야!

#31 ◆nu8rwNvzO09 2019/03/29 13:48:10

한숨부터 나오더라. 솔직히 이상한 사람이기 전에 고객이니까 전화를 해야하는 건 맞지만 고민이 되더라고.. 일단 오전 예약 들어왔나 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 615라는 숫자가 보이니까 무섭더라. 일단 옆에 있는 막내한테 대신 받으라고 했고 막내가 전화를 받고는 인상을 팍 찌푸리는거야

#32 ◆nu8rwNvzO09 2019/03/29 13:52:11

그러면서 입모양으로 " 주 임 님 " 이러는데 너무 짜증도 나고 무서워서 내가 전화를 받았어 그러자 하는 말이 " 주연씨 비가 많이 오네요? 제 춤은 어땠어요? " 라는거야

#33 이름없음 2019/03/29 14:11:58

ㅂㄱㅇㅇ

#34 이름없음 2019/03/29 14:12:51

보고있어보고있어

#35 ◆nu8rwNvzO09 2019/03/29 14:13:46

소름끼쳐서 눈물이 나올 뻔 했어 내가 "네? 고객님? " 하고 되묻자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거야 그러더니 자기 춤은 어땠냐면서 잘 췄냐고 물어보는데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었어. 어째서 많고 많은 직원 중에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지 말이야

#36 ◆nu8rwNvzO09 2019/03/29 14:15:07

아무말도 안 했더니 끊더라고, 끊자마자 울었다 너무 무서워서.. 직원들도 다 걱정하고 우리 부서 팀장님께 보고 드리자 일단 신체적으로 해를 가한게 아니라 그냥 장난치는 건지 정확히도 모르니까 일단 지켜보고 3일정도만 휴가 줄테니까 기숙사에서 쉬라고 했고 일단은 알겠다고 했어. 정말 나한테 뭐 신체적 해를 끼친 건 아직까진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37 이름없음 2019/03/29 14:18:57

보고있어 동접이라니... 나도 서비스업에 있어서 감정이입대박

#38 ◆nu8rwNvzO09 2019/03/29 14:22:19

>>37 같은 서비스업이구나 ㅠㅠ 힘내자! 아무튼 오늘까지만 근무 마무리하고 다음날부터는 기숙사에서 쉬는 것보단 차라리 본가로 내려가는 게 낫겠다 생각했어 하루종일 일을 하는데 전화기만 보게 되더라 혹시나 615는 아닐지.. 일단 산 쪽에 위치한 호텔이라 그날도 입실한 고객은 별로 없었어 점심 먹고 프론트 뒷 사무실에서 좀 쉬고 있는데 다른 층에서 숙박하던 고객이 전화가 왔다. 그 고객은 기억하기론 5층 이였던 것 같아

#39 ◆nu8rwNvzO09 2019/03/29 14:24:33

전화를 받으니 남성 고객이였는데 굉장히 화가난 목소리였어. 윗층에서 너무 쿵쿵거려서 쉴 수가 없다고.. 올라가서 좀 주의 좀 줬으면 좋겠다는거야.. 전산 확인 했는데 그 고객 윗층 객실은 비어있는 객실이거든

#40 ◆nu8rwNvzO09 2019/03/29 14:25:57

뭐지 싶어서 시설팀에 전화를 하려 했더니 시설팀에서 마침 전화가 왔더라고 빨리 좀 시설팀으로 우리 팀장이랑 같이 오라고 하셨다. 달려가서 보니 그 여자가 정확히 5층 고객이 숙박하는 바로 윗층 복도에서 제자리에서 콩콩 뛰고 있었어 이해가 돼?

#41 이름없음 2019/03/29 14:26:27

하 지금 작성하고 있는데도 소름이 끼쳐

#42 이름없음 2019/03/29 14:30:22

그게뭐야...뭐하자는거임....

#43 ◆nu8rwNvzO09 2019/03/29 14:33:42

당황해서 일단 시설팀 직원 2명이 올라가겠다고 했고 나랑 객실팀장랑 주의 깊게 모니터를 보는데 여자가 진짜 미친듯이 막 뛰는거야 프론트에서는 그 5층 고객이 전화왔다가 씨씨티비를 보니 그 5층 남자분도 화가 났는지 6층으로 향하는 것 같았어

#44 이름없음 2019/03/29 14:38:09

무서워;;

#45 이름없음 2019/03/29 14:45:18

ㅂㄱㅇㅇ

#46 ◆nu8rwNvzO09 2019/03/29 14:49:00

일단 다행히 고객님이랑 시설팀이랑 동시에 6층을 도착해서 그 여자가 있는 복도로 가는데 여자는 계속해서 미친듯이 뛰고 있었고 시설팀 직원 한 분이 그 여자한테 다가가서 막 뭐라고 말하는 것 같더라고. 그러더니 여자는 막 고개를 숙이며 누가봐도 약간 죄송하다라는 제스처였던 것 같아 상황은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서 시설팀장이랑 고객이랑 그 쪽을 벗어나는데 나랑 팀장님은 계속 모니터를 보고 있엇거든? 근데 그 여자가 갑자기 머리를 막 흔들더니 막 다시 제자리에서 도는거야.. 이미 시설팀과 고객은 코너를 돌아서 엘리베이터 쪽에 있었고

#47 이름없음 2019/03/29 15:17:21

ㅂㄱㅇㅇ

#48 ◆nu8rwNvzO09 2019/03/29 15:18:08

팀장님이랑 나랑 진짜 경악해서 아무말도 안 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이제 팀장님도 느낀거지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는 퇴실조치는 할 수 없을거라 판단한 팀장님은 일단 총지배인한테 내용을 보고 하겠다고 하셔서 총지배인님 사무실로 내려갔고 나는 너무 무서워서 프론트 직원들에게 사실을 알리기 위해 갔어

#49 이름없음 2019/03/29 15:30:15

....와우...보고있어

#50 ◆nu8rwNvzO09 2019/03/29 15:59:01

프론트 직원들한테 사실 알리고 주의 인물이니까 이상한 짓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라고 알렸고 총지배인님도 로비에 올라와서는 한숨 쉬면서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전화하라고 했고 한달만 숙박하고 다음달은 받지 말라고 당부하고 가셨어. 그 여자때문에 비상이 된거지. 그리고 그 날은 그렇게 지나갔고 나는 본가에서 쉬다가 출근 바로 전날 기숙사로 들어왓는데 옆방 막내가 울먹이면서 말하더라

#51 이름없음 2019/03/29 16:16:30

ㅂㄱㅇㅇ 뭐라고 했는데 ?

#52 이름없음 2019/03/29 16:29:09

ㅂㄱㅇㅇ!!!

#53 이름없음 2019/03/29 16:48:20

삭제된 레스입니다.

#54 이름없음 2019/03/29 16:51:46

보구있어!!

#55 ◆nu8rwNvzO09 2019/03/29 16:56:57

>>53 나한테 하는 소린가??

#56 이름없음 2019/03/29 17:01:34

잘보고있어! 어그로 같은 글은 무시해..가끔 기분나쁠수 있는 레스 달리기도 하는데 먹금하고 신고해 줄게.

#57 ◆nu8rwNvzO09 2019/03/29 17:11:09

>>56 고마워!! 신경 안 쓰고 계속 이어나갈게~ 막내가 울먹이면서 말하길 내가 가 있는 동안 객실 청소해주는 메이드님이 그 615객실을 청소 해 주려고 들어갔대. 여자는 객실에 없었고, 한달 장기 투숙 고객은 3일에 한번 청소를 해주고 하루에 한번은 수건만 넣ㅇ주고 있는데 청소를 하러 들어가서는 객실 정비를 하려는데 왠 바닥에 뭐가 막 뿌려져있길래 보더니 손톱이랑 발톱?이 진짜 많이 떨ㅇ져있고 머리카락도 한웅큼 나오고 특히나 무슨 이상한 냄새도 나서 메이드님이 프론트에 전화까지 했다는거야

#58 이름없음 2019/03/29 17:12:10

ㅂㄱㅇㅇ

#59 이름없음 2019/03/29 17:12:44

흥미진진

#60 이름없음 2019/03/29 17:16:34

ㅂㄱㅇㅇ!!

#61 ◆nu8rwNvzO09 2019/03/29 17:17:31

일단 대충 청소를 하고 나왔다는데 도대체 이 여자 정체가 뭘까 하면서 호텔 전 직원들이 수근수근 거리고 난리였다는데 그날 밤 사건이 생긴거야 6층에 숙박하던 분이 담배를 피려고 1층으로 가려는데 저 복도 끝에 사람 형체가 서 잇는 것 같아서 유심히 보니 그 여자가 복도 끝 벽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었다는거야 더 웃긴던 씨씨티비 사각지대라 시설팀에서는 못 봤던거고

#62 이름없음 2019/03/29 17:18:39

ㅂㄱㅇㅇ!!

#63 ◆nu8rwNvzO09 2019/03/29 17:19:35

고객이 기겁해서 프론트로 달려와서는 이상한 여자가 물구나무서기 하고 있다고 하고 남자 직원이랑 시설팀이랑 올라가 봤는데 더 웃긴게 정말 편안하게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었다는거야 사람이 와도

#64 이름없음 2019/03/29 17:22:45

ㅂㄱㅇㅇ!

#65 이름없음 2019/03/29 17:24:04

ㅂㄱㅇㅇ

#66 이름없음 2019/03/29 17:29:24

ㅂㄱㅇㅇ

#67 이름없음 2019/03/29 17:29:37

와.....지영이다음으로 ..참...무서운여자다

#68 ◆nu8rwNvzO09 2019/03/29 17:30:58

다들 고마워 나 이제 곧 퇴근이니까 퇴근하자마자 쓸게!

#69 이름없음 2019/03/29 17:33:38

엉엉 잘보고 있어!

#70 이름없음 2019/03/29 17:54:13

역시 사람이 젤. 무서워;;;

#71 이름없음 2019/03/29 17:57:14

근데 이 이야기가 지난일이라했는데 혹시 지금도 거기서 근무중ㅇㅣ야?ㅠㅠ

#72 이름없음 2019/03/29 18:11:48

>>71 지금도 다니고 있고 아마 다음달 아니면 다다음달 이직 예정이야!

#73 이름없음 2019/03/29 18:14:11

헐 동접!

#74 ◆nu8rwNvzO09 2019/03/29 18:16:01

시설팀이 그 여자한테 말을 걸자 그 여자는 아무렇지 않고 태연하게 일어나서는 씨익 웃었대 프론트 남자 직원 말로는 처음으로 사람한테 소름이라는 걸 돋아본다고하더라.. 그러더니 남자직원한테 하는 말이 "이주연씨는 왜 안보여요? " " 이주연씨 앞에서 춤 춰야하는데 " 중얼중얼 거리면서 객실로 들어갔대. 그리고 새벽 쯤 야간조였던 여자 막내랑 남자 직원 한명이랑 손님도 없으니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있고 나머지 한명은 피곤하다고 뒷 사무실에서 누워있는데 어디서 슬리퍼 질질 끄는 소리가 들리더래 따악. 따악

#75 이름없음 2019/03/29 18:16:49

보고있어!

#76 이름없음 2019/03/29 18:21:59

ㅂㄱㅇㅇ

#77 ◆nu8rwNvzO09 2019/03/29 18:29:54

둘이 대화를 하다가 뭐지? 싶어서 의자에서 일어났는데 저기 멀리서부터 슬리퍼를 질질 끌며 검은색 봉지를 들고 그 여자가 다가오더래 그러면서 프론트와서 하는 말이 " 주연씨는 언제 와요? " 라는거야

#78 이름없음 2019/03/29 19:22:17

ㅂㄱㅇㅇ!!!

#79 이름없음 2019/03/29 19:33:05

보고잇엉

#80 이름없음 2019/03/29 19:48:06

막 검은색 봉지에 뭐 들은거 아냥 !!!

#81 이름없음 2019/03/29 19:59:24

ㅂㄱㅇㅇ

#82 이름없음 2019/03/29 20:23:24

ㅂㄱㅇㅇ !̆̈!̆̈

#83 이름없음 2019/03/29 20:54:51

헐 ㅂㄱㅇㅇ

#84 이름없음 2019/03/29 21:14:22

이거 완전 내스탈인데

#85 이름없음 2019/03/29 21:14:34

빨리얼리면조켓우

#86 이름없음 2019/03/29 22:23:42

ㅂㄱㅇㅇ

#87 이름없음 2019/03/29 22:24:43

스레주 언제와ㅏ

#88 이름없음 2019/03/29 22:36:22

ㅂㄱㅇㅇ

#89 ◆nu8rwNvzO09 2019/03/29 23:07:51

다들 미안해 깜빡 잠 들어서 이제 깨났어..! 계속해서 이을게

#90 이름없음 2019/03/29 23:09:04

우와 동접이다 ㅂㄱㅇㅇ!

#91 ◆nu8rwNvzO09 2019/03/29 23:09:46

막내가 웃으면서 지금 휴가내셔서 당분간 안 온다고 말하니까 그여자가 엄청 울상을 짓더래 그러더니 검은색 비닐봉지를 주면서 나한테 꼭 건내주라고 했다는거야 그래서 막내가 뭐냐는 식으로 열어보려고 하니까 갑자기 악!! 하고 소리를 지르더니 막내를 째려보면서 하는 말이 "미친년 어디서 남의 것을 훔치려고해 시발년아 우리 주연씨꺼야" 라고 했다는거야 저 말 정확하게

#92 ◆nu8rwNvzO09 2019/03/29 23:11:18

막내가 죄송합니다라고 하고 얼른 검은색 봉지를 아래로 넣고는 웃었대 잘 전해주겠다고. 그러니까 씨익 웃으면서 "고맙습니다 호호 " 하고 웃더니 올라가버리더래 막내는 너무 무서워서 눈물 터치고 남자 프론트 직원도 얼 빠져서는 진짜 심각하다고 느꼈을 정도니까

#93 ◆nu8rwNvzO09 2019/03/29 23:14:24

그런 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서운 것보단 화가 났다 그냥 내가 회사를 짤리든 말든 상관없이 그 여자랑 대화를 해서 쫓아내고 싶을 정도였으니까? 출근하고 프론트 쪽을 보니 검은색 봉지가 여전히 남아 있더라. 검은색 봉지를 열어서 보니 정말 소름 돋고 무서웠어 여성용 속옷이 나왔거든

#94 ◆nu8rwNvzO09 2019/03/29 23:14:57

그것도 엄청 검게 더렵혀진 속옷이 말이야.. 나는 그대로 그걸 들고 무슨 정신이였는진 모르지만 6층으로 갔다

#95 ◆nu8rwNvzO09 2019/03/29 23:17:08

615호에 다 와 갈 쯤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 약간 글로 표현을 하자면 끽껙끅끄끅끅 이런 소리였던 걸로 기억해

#96 이름없음 2019/03/29 23:19:18

보고 있어!!! 재밌다 ㅠㅠ

#97 ◆nu8rwNvzO09 2019/03/29 23:20:09

일단 벨을 눌렀고, 벨이 울리는 순간 정말 딱 그 소리가 멈추더라 그러더니 엄청 작은 속삭임으로 "주연씨세요?" 이러는데 아직도 그 목소리가 잊혀지질않아

#98 이름없음 2019/03/29 23:20:33

보고있어

#99 ◆nu8rwNvzO09 2019/03/29 23:21:38

" 고객님, 고객님께서 주신 비닐봉지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불쾌합니다. " 이렇게 얘기했던 것 같아. 그러니까 아무말이 없더니 객실 안에서 엄청 엉엉 하고 울기 시작하는거야 넋놓아서 우는 것 처럼

#100 이름없음 2019/03/29 23:25:48

보고있어이어써줘!

#101 이름없음 2019/03/29 23:27:01

1

#102 이름없음 2019/03/29 23:27:04

.

#103 이름없음 2019/03/29 23:27:47

우악 동접이다 보고잇써

#104 이름없음 2019/03/29 23:37:57

ㅂㄱㅇㅇ!!!!

#105 ◆nu8rwNvzO09 2019/03/29 23:39:50

순간 당황해서 문을 두드렸어 " 죄송합니다 고객님 " 갑자기 울길래 진짜 당황했거든.. 근데 갑자기 뚝 하고 눈물을 멈추더라 그러면서 이상한 주문? 같은걸 속삭이는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그 문에 바짝 붙어서 속삭인다 생각하니 소름 돋아

#106 이름없음 2019/03/29 23:48:56

보고이쒀!!!!

#107 이름없음 2019/03/30 00:55:33

주문은 못들었어???

#108 이름없음 2019/03/30 09:46:53

ㅂㄲㅇㅇ

#109 이름없음 2019/03/30 11:51:30

대체 왜그런대 ㄷㄷ 진짜 무서웠겠다ㅜㅜ

#110 이름없음 2019/03/30 12:15:37

ㅂㄱㅇㅇ 언제 왕 !!

#111 이름없음 2019/03/30 12:17:44

ㅂㄱㅇㅇ

#112 이름없음 2019/03/30 14:39:22

ㅂㄱㅇㅇ

#113 이름없음 2019/03/30 15:09:32

ㅂㄱㅇㅇ

#114 이름없음 2019/03/30 15:30:12

ㅂㄱㅇㅇ

#115 이름없음 2019/03/30 15:50:50

ㅂㄱㅇㅇ

#116 이름없음 2019/03/30 16:18:08

ㅂㄱㅇㅇ!!!!!!

#117 이름없음 2019/03/30 16:40:47

스레주 바쁜가 ..ㅠ

#118 이름없음 2019/03/30 17:01:23

너무 궁금해!! 스레주 언제 오는거지

#119 이름없음 2019/03/30 17:31:55

스레주 언제와아

#120 이름없음 2019/03/30 17:57:16

삭제된 레스입니다.

#121 이름없음 2019/03/30 18:15:00

>>120 잉 너 여기에 관련된사람이야 ??

#122 이름없음 2019/03/30 19:24:41

>>121 아니야 정치 어그로야 그냥 먹금하고 신고하자 ID옆 작은 네모 두개 누르면 신고됨

#123 ◆nu8rwNvzO09 2019/03/30 19:29:49

스레주야! 오늘 저녁에 계속 이을게 미안해~

#124 이름없음 2019/03/30 19:33:10

ㅂㄱㅇㅇ

#125 이름없음 2019/03/30 19:54:07

삭제된 레스입니다.

#126 이름없음 2019/03/30 20:26:08

빨리와아 궁금해 처음부터 보고있던 레스주야!

#127 이름없음 2019/03/30 21:29:43

아니제발 그냥 조용히 하고 좀 보자 주작말도 안했고 그냥 재밌게 읽고 있는데 갑자기 그런말 올려놓으면 진짜 그냥 기분 더러워지니까

#128 이름없음 2019/03/30 21:30:06

아 그리고 재미없으면 제발 꺼져줄래

#129 이름없음 2019/03/30 21:44:27

ㅇㅈ... 내 기준 존잼인뎅

#130 이름없음 2019/03/30 21:47:07

>>125 너 혼자 생각해ㅠㅜ

#131 이름없음 2019/03/30 21:57:24

>>125 주작냄새나면 안보면 되지 왜 레스 달아? 어그로 끌고 싶니? 관종이야? 옛다 관심^^ 그리고 상상력이 부족해서 상상하지 못하는걸 스레주한테 얘기하면 어쩌니 상상력 키워주는 곳을 가야지 뭐만하면 주작이래ㅋㅋ

#132 이름없음 2019/03/31 00:29:07

ㅂㄱㅇㅇ

#133 이름없음 2019/03/31 01:05:54

ㅂㄱㅇㅇ

#134 이름없음 2019/03/31 08:47:46

스레주 왜 안와ㅜㅜ

#135 이름없음 2019/03/31 09:04:24

스레주....

#136 이름없음 2019/03/31 17:41:10

스레주 어디갔옹...

#137 이름없음 2019/04/01 01:23:14

삭제된 레스입니다.

#138 이름없음 2019/04/01 01:46:31

>>137 가정이입 아니고 감정이입이다 이 병신아ㅋㅋㅋㅋ 현실에서 찌질하게 남들한테 아무말도 못하는 인간들이 여기서 주작이니 뭐니 남들 잘 읽고 있는 스레에서 시비나 걸지 감정이입하는게 병신같으면 그쪽이나 괜히 레스에 감정이입하지말고 지나가세요 나는 병신이라서 감정이입 할께유^0^

#139 이름없음 2019/04/01 02:11:58

삭제된 레스입니다.

#140 이름없음 2019/04/01 03:29:59

>>139 현실에선 찌질하다는 말은 반박안하네 아니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건가? 너무 뼈를 때린건가.. 진짜 찌질이라면 미안해 안그런 사람한테 하면 장난이라도 진짜 그런 사람한테 하면 상처를 주는 말일테니까 호홓 왜 그렇게 ㅋㅋㅋㅋ속에 숨어서 열폭하는지 원

#141 이름없음 2019/04/01 03:31:23

그리고 다른 레스주들 미안해 굉장히 모자란 사람으로 인해 기분 나쁘게 해서ㅠㅠ

#142 ◆nu8rwNvzO09 2019/04/01 20:02:23

하 내가 글을 이어가지 않아서 이런 사단이 나는구나 먼저 나를 기다려주는 레스주들 고마워. 사실 이직 준비로 인해서 인수인계랑 기숙사 짐 싸랴 일이 너무 많아서 이제야 스레를 쓴다. 나 이제 이직해 끔찍한 악몽에서 벗어났어! 마저 이을게 기다려 준 레스주들한텐 너무 고맙다

#143 ◆nu8rwNvzO09 2019/04/01 20:04:15

아! 그리고 주작이라 생각 들면 다른 더 흥미진진한 스레 보러 갔음 좋겠어. 나는 내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는거고 아무래도 괴담이다 보니 내가 조금 더 심오하게 쓰는 것도 있지만 98%는 내 경험담이야 서론이 길었네 마저 이어갈게

#144 ◆nu8rwNvzO09 2019/04/01 20:05:52

이상한 주문이 들리길래 문에 귀를 갖다대고 들어봤거든? 근데 작게 들리는 소리로 " 아 신이시여 작은 소녀의 가슴에 파고들어 심장을 찢어 갈기겠사오나이다 " ? 였나 아무튼 뭘 심장을 찢겠다 라는거였어 너무 무서워서 일단 로비로 가서 시설팀 직원이랑 다시 올라갔다 나 혼자서 있다간 진짜 큰일이 날 것 같았거든

#145 ◆nu8rwNvzO09 2019/04/01 20:07:43

조금 건장한 시설팀 직원이랑 가서 벨을 눌러봐도 문을 두드려도 나오질 않는거야 안에서 인기척도 안 들리고.. 무슨 일이 생긴건가 솔직히 걱정도 되긴 했어 이상한 짓은 해도 고객은 고객이니까. 마스터키로 문을 따고 들어가야하나 엄청 고민하는데 갑자기 시설팀 직원이 " 주임님! " 이러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거야 복도 끝을

#146 ◆nu8rwNvzO09 2019/04/01 20:08:17

복도 끝 쪽을 봤더니 그 여자 또 물구나무서기해서는 우리 쪽을 보고 있었어 아무래도 미친 여자임이 분명했고 좀 전에 조금이라도 걱정한 내가 병신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147 이름없음 2019/04/01 20:16:14

왓당!!!!!

#148 ◆nu8rwNvzO09 2019/04/01 20:24:15

일단 시설팀 직원이 먼저 다가가서 고객님 자꾸 이렇게 하시면 경찰 부르겠다고 하자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는 막 우는거야 경찰은 부르지 말라면서 자기가 관심병이 있어서 그러는 것 같다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말이야. 너무 서럽게 울길래 아 정말 그런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솔직히 조금 안심은 했어. 일단 주의를 주고 프론트에 내려와서 아 이제 안 그러겠다 다행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날은 그냥 그렇게 보냈던 것 같아

#149 이름없음 2019/04/01 20:24:35

보고 있어!

#150 ◆nu8rwNvzO09 2019/04/01 20:26:11

그렇게 한 일주일은 정말 평범하게 지나갔어. 확실히 비수기고 날도 많이 안 좋아서 역시나 호텔에 숙박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 그날은 내가 야간조라 동료 직원들이랑 또 수다 떨면서 대화하는데 갑자기 영업팀 팀장님이 전화가 온거야 새벽 한시 정도였어

#151 ◆nu8rwNvzO09 2019/04/01 20:28:27

전화 내용을 대충 말하면 우리가 몇개월 뒤에 예약을 받은 단체가 있는데 그 단체 관련 예약 건과 관련된 자료가 지하 백오피스 사무실가서 자료 확인을 부탁하더라고 그래서 뭐 알겠다고 하고 지하1층으로 내려갔어 우리 호텔은 확실히 큰 호텔이 아니라 휘트니스센터 이런 것도 없고 딱 객실. 레스토랑 이렇게만 있고 별다른 부대시설은 없어 있는거라곤 지하에 작은 소연회장?

#152 ◆nu8rwNvzO09 2019/04/01 20:28:55

사무실들려서 자료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소연회장 쪽에서 의자 끄는 소리가 들리더라

#153 이름없음 2019/04/01 20:31:34

보고있어

#154 이름없음 2019/04/01 20:31:40

ㅂㄱㅇㅇ

#155 ◆nu8rwNvzO09 2019/04/01 20:35:17

잘못 들렸겠거니 생각하고 엘리베이터가 빨리 내려오길 바랬는데 무슨 새벽에 직원 엘리베이터가 6층에서 안 내려오는지 답답하더라. 그냥 일반 고객용 엘리베이터 타고 가자 생각하고 그 쪽으로 향하는데 소연회장 쪽에서 다시 의자 끄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났어

#156 ◆nu8rwNvzO09 2019/04/01 20:36:38

아 스레 읽는데 다들 방해해서 미안. 내가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쓰다가 잠들어 버릴지도 몰라.. 지금 본가 내려와서 긴장도 다 풀리고하니 졸리네! 그래도 내일 다시 찾아올거니 너무 걱정마!

#157 이름없음 2019/04/01 20:37:37

동접인가 ??!!

#158 ◆nu8rwNvzO09 2019/04/01 20:38:08

아무튼 의자 끄는 소리가 들리길래 시설팀 직원이 왔구나 라는 생각에 소연회장으로 갔는데 불도 다 꺼져있고 뭐지? 라는 생각을 하려던 찰라 소연회장 무대에서 누가 서 있더라. 엄청 어둡고 그래서 불을 켜기 위해 들어갔어. 레스주들은 왜 들어갔어? 라고 의문이 들겠지만 가끔 소연회장에서 기기 문제나 다양하게 있어서 시설팀에서 자주 그 쪽에서 일을 하거든 난 당연히 시설팀이 또 고치는구나 생각했지

#159 이름없음 2019/04/01 20:38:16

아 .... 동접인줄 알았는데 ... 잘 자고 내일 또 보자

#160 ◆nu8rwNvzO09 2019/04/01 20:38:47

>>157 동접 맞아! 무대 위에 누가 서 있길래 시설팀 직원 이름을 불렀다 그러자 가만히 있던 그 사람이 꿈틀?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움찔거리기 시작하더라고

#161 ◆nu8rwNvzO09 2019/04/01 20:39:49

놀래서 불 키려다가 멈췄다. 사람의 눈이라는게 어둠 속에서 익숙해지면 어느정도 보이잖아? 그 여자였다. 혼자 멍하니 서 있는 그 여자였어

#162 이름없음 2019/04/01 20:55:25

ㅂㄱㅇㅇ

#163 이름없음 2019/04/01 23:16:04

뭐야 잇는거 어떻게 알았어

#164 이름없음 2019/04/02 03:39:44

으아 레스주 왔구나..ㅠㅠㅠㅠ근데 그여자는 왜 거기있는거애ㅠㅠㅠㅠㅠ

#165 ◆nu8rwNvzO09 2019/04/02 12:36:18

나 이제야 일어났다.. 정신 좀 차리고 계속 이을게

#166 이름없음 2019/04/02 12:37:28

응! ㅂㄱㅇㅇ!

#167 이름없음 2019/04/02 12:55:38

언제왕ㅜㅜ

#168 이름없음 2019/04/02 13:08:44

보고잇ㅅ어! 아무서워ㅠ

#169 이름없음 2019/04/02 16:49:04

ㅂㄱㅇㅇ

#170 이름없음 2019/04/02 16:56:54

레주가 거기올거란건 어떻게ㅜ알았대?.. 소름돋아

#171 이름없음 2019/04/02 17:00:23

ㅂㄱㅇㅇ!!

#172 ◆nu8rwNvzO09 2019/04/02 22:11:36

사람 일이라는게 갑자기 바빠지고 일이 생기느 것 같네; 미안해! 방금 집 와서 이제야 폰 할 여유가 있는 것 같아 중간에 잠시 나갔다 왔거든~ 하루종일 쓸 수 없는 점 이해 부탁해! 씻고 바로 이을게! 기다려줘

#173 이름없음 2019/04/02 22:37:48

ㅂㄱㅇㅇ

#174 ◆nu8rwNvzO09 2019/04/02 22:42:09

사람이 어두운 곳에 익숙해지고 물체가 무언지 확인 되는 순간 소름 돋더라 왜 이 새벽 시간에 이 곳에 있으며 분명 연회장을 쓰지 않을 때는 문을 잠그는데.. 혼자 움찔거리길래 그냥 무시하고 조용히 나와서 프론트에 알리려고 하는데 그 여자가 중얼거렸어

#175 ◆nu8rwNvzO09 2019/04/02 22:42:17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들을대로 써볼게

#176 ◆nu8rwNvzO09 2019/04/02 22:43:49

신이시여 그대가 내 몸 속으로 들어와 천벌을 받게 하소서 신이시여 그대가 내 몸 속으로 들어와 천벌을 받게 하소서 신이시여 그대가 내 몸 속으로 들어와 천벌을 받게 하소서 나의 폐, 심장, 자궁을 갈기 갈기 찢어주소서 나의 폐, 심장, 자궁을 갈기 갈기 찢어주소서 히히히하하하히히히하하하 히히히하하하히히히하하하

#177 ◆nu8rwNvzO09 2019/04/02 22:45:00

대충 이런 내용이였어 희미하게 들리긴 했지만 신, 심장, 폐, 자궁 갈기갈기 찢다 이런 내용?

#178 이름없음 2019/04/02 22:49:06

헐 무서워 뭐야ㅠㅠㅠㅠㅠ

#179 이름없음 2019/04/02 23:38:46

전부터 왤케 심장에 집착하지..

#180 ◆nu8rwNvzO09 2019/04/02 23:43:02

일단은 프론트로 가려고 급하게 엘리베이터를 눌렀다 너무 무서워서 진짜 지렸다. 라는 표현이 정확한 것 같기도하네. 엘리베이터가 너무 안 오길래 일단 비상구 계단으로 엄청 뛰어서 1층 비상구 문을 여는 순간 지하 계단에서 엄청 크게 " 어디가!!!!!!!!! " 라고 정말 진짜 엄청 크게 소리가 들렸어

#181 이름없음 2019/04/02 23:50:05

보고있엉

#182 ◆nu8rwNvzO09 2019/04/02 23:56:01

너무 놀라서 그냥 프론트 가서 사실을 알리고 바로 객실 팀장님한테 전화를 했고 사실을 말했어 기숙사에서 주무시던 객실팀장님이 나왔고 다시 소연회장으로 직원들이랑 갔는데 단상 위에 비닐봉지가 있었거든? 안을 열어보니 손톱 발톱이 있었어 예상으론 자기 손톱을 깎은 것 같아서 모아둔 것 같더라

#183 이름없음 2019/04/03 00:06:45

ㅂㄱㅇㅇ..진짜 개소름이다ㅜㅜ

#184 이름없음 2019/04/03 00:12:52

와 스레주 무서워서 어떡해 ㅠㅠㅠㅠㅠ지금도 트라우마같은 거 잇어?

#185 ◆nu8rwNvzO09 2019/04/03 00:14:30

>>184 응.. 호텔일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해.. 그래서 이직을 결심한거고? 프론트에 서면 자꾸 속이 더부룩하고 토할 것 같아. 검은색 옷만 입은 여자만 봐도 무섭고 비가 오는 날은 특히나 근무 안 하려고 해. 손발이 심하게 떨려서

#186 ◆nu8rwNvzO09 2019/04/03 00:15:39

그래서 일단 내일 해가 밝으면 경찰에 신고는 해 보자고 팀장님이 그러셨고 자기가 윗분들한테느 보고 하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안심하고 새벽근무 마무리하고 기숙사 와서 쓰러지듯 잠을 잤어. 다음날 휴무라 늦잠을 실컷 자는데 쿵쿵쿵 거리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다

#187 ◆nu8rwNvzO09 2019/04/03 00:16:23

밖에서 공사한다는 소리는 없었거든. 너무 시끄러워서 잠이 다 깰 정도였으니까? 짜증나서 몸을 일으켜서 창문을 열었는데 조용하더라

#188 이름없음 2019/04/03 00:17:44

오오 동접이다 ㅂㄱㅇㅇ!

#189 ◆nu8rwNvzO09 2019/04/03 00:27:22

참고로 우리 기숙사는 2층 건물로 1층 남자 2층 여자 이렇게 쓰는데 1층으로 들어와야지 2층으로 들어갈 수 있어. 기숙사 앞에는 경비 아저씨가 있고, 택배 같은건 무조건 경비실에 맡겨야 하고 출입하려면 경비아저씨한테 무조건 사원증을 보여줘야하는 시스템이야. 세수를 하고 옥상에 있는 빨래를 가지고 와야겠다고 생각해서 옥상으로 가는 계단 쪽으로 가는데 갑자기 " 언제와! 언제와! 언제와! 라는 소리가 들렸어

#190 ◆nu8rwNvzO09 2019/04/03 00:31:24

계단 오르다가 소름 끼쳐서 멈췄다. 그 여자였거든

#191 ◆nu8rwNvzO09 2019/04/03 00:33:01

그냥 조용히 계단문을 닫고 뛰어서 내 방에 들어가 문을 이중잠금하고 경비실에 연락했다. 옥상에 외부인이 있다고 빨리 쫒아내라고 했더니 경비아저씨가 미안하다면서 알겠다고 하셨고 전화를 끊었는데 갑자기 " 아 시발!!!!!!!! 들켰어!!!!! " 이라는 소리가 들리더라..

#192 이름없음 2019/04/03 00:41:31

보고있어

#193 이름없음 2019/04/03 01:07:00

스레주 기절했니 ㅠ____ㅠ

#194 ◆nu8rwNvzO09 2019/04/03 10:49:03

너무 그 소리에 놀라서 일단 이중장치 한 상태로 문을 열면 우리 기숙사는 그 문고리 알아? 체인 같이 생긴! 그렇게 해서 밖을 볼 수 있는 문인데 보니까 복도 맨끝에 그 여자가 있었어. 이상한 비닐봉지를 들고 경비아저씨랑 막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보였는데 경비아저씨가 경찰 부른다고 소리 지르니까 갑자기 고개 숙이던 여자가 내 기숙사 쪽을 바라보면서 어깨를 들썩이며 히죽대는거야

#195 이름없음 2019/04/03 11:05:31

보고있어!!

#196 이름없음 2019/04/03 11:23:34

보고잇당

#197 이름없음 2019/04/03 11:35:12

으갸걐 뭐야

#198 이름없음 2019/04/03 16:20:43

스레주 일하는중이야 ?

#199 이름없음 2019/04/03 16:35:20

ㅂㄱㅇㅇ

#200 이름없음 2019/04/03 16:42:48

보고있어

#201 이름없음 2019/04/03 17:13:40

와미쳤다,,, 잘 보고있어!!!

#202 이름없음 2019/04/03 17:20:18

.

#203 ◆nu8rwNvzO09 2019/04/03 17:26:33

>>198 아니 그 호텔은 그만뒀어! 스레 다는 도중에 이직 확정 났고 다음주부터 근무 시작이야~ 지금은 본가 내려와서 쉬는데 일 하는 것보다 집에 있는게 더 바쁘네 다들 기다려주고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지금 밖이라 마무리되는대로 오늘은 많이 스레 달게

#204 이름없음 2019/04/03 17:46:39

진짜 그여자 지영이아니냐....계속읽으면서 지영이같에ㅠㅠ지영이가 커서 저여자로,,,,

#205 이름없음 2019/04/03 17:56:24

>>204 타스레 언급 금ㅡ지

#206 이름없음 2019/04/03 18:58:57

레주 천천히와! ^ㅅ^ 썰풀어줘서 고마워

#207 ◆nu8rwNvzO09 2019/04/03 19:10:40

>>204 나도 지영이 스레 읽었는데 지영이 만큼은 아닌 것 같아.. 지영이 이야기는 더한 공포였어

#208 ◆nu8rwNvzO09 2019/04/03 22:32:48

날 보고 웃는 그 여자 모습에 문을 닫아버렸어. 그 여자 때문에 호텔 출근도 싫어졌고 나가기도 싫더라. 창문 틈으로 1층에서 그 여자랑 경비랑 막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 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가 이쪽을 보더니 다시 한번 히죽 웃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덩실 덩실 탈춤 추듯 몸을 움직였어

#209 이름없음 2019/04/03 22:41:55

ㅂㄱㅇㅇ!!

#210 이름없음 2019/04/03 22:44:31

ㅂㄱㅇㅇ

#211 이름없음 2019/04/04 13:45:21

삭제된 레스입니다.

#212 이름없음 2019/04/04 14:13:00

>>211 띠꺼우면나가든가... 보는 내가 기분나쁘네

#213 이름없음 2019/04/04 14:51:57

ㅂㄱㅇㅇ

#214 이름없음 2019/04/04 18:27:39

ㅂㄱㅇㅇ

#215 이름없음 2019/04/04 19:15:16

ㅂㄱㅇㅇ

#216 ◆nu8rwNvzO09 2019/04/04 19:20:39

초반엔 재밌게 내이야기를 쓰긴 썼는데 점점 의무감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졌어 .. 미안해 다들 ! 그래도 끝까지 이을게 기다려주는 레스주들도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217 ◆nu8rwNvzO09 2019/04/04 19:21:34

진짜 넋나간 사람 마냥 빤히 바라봤는데 경비아저씨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계시고 그런데 그 여자가 겉옷을 입고 있는데 안에서 무엇을 주섬주섬 꺼내는거야

#218 ◆nu8rwNvzO09 2019/04/04 19:21:45

내 속옷이였어. 옥상 위에 걸어놨던 내 속옷

#219 이름없음 2019/04/04 20:00:21

ㅂㄱㅇㅇ!!!

#220 이름없음 2019/04/04 20:45:51

ㅂㄱㅇㅇ!

#221 이름없음 2019/04/04 22:35:28

ㅂㄱㅇㅇ !!!!!!

#222 EEE 2019/04/04 23:05:09

>>222 >>222 >>222 >>222

#223 이름없음 2019/04/05 01:15:14

ㅂㄱㅇㅇ!

#224 이름없음 2019/04/05 10:12:35

>>212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임 ㅋㅋㅋㅋㅋㅋ

#225 이름없음 2019/04/05 15:30:54

보구있당 스레주 부담갖지마! 얌전히 기다리는 중이니까 천천히 와

#226 이름없음 2019/04/05 22:17:26

스레주 불편러들은 신경 쓰지않아도 돼! 어떤 스레던지 그런 글들은 하나씩 있는법이니까 난 진득하니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천천히 와도 돼!!

#227 이름없음 2019/04/06 22:29:30

ㅂㄱㅇㅇ

#228 이름없음 2019/04/06 23:39:00

ㅂㄱㅇㅇ

#229 이름없음 2019/04/07 20:02:52

ㅂㄱㅇㅇ

#230 이름없음 2019/04/07 20:53:28

ㅂㄱㅇㅇ

#231 이름없음 2019/04/08 12:50:07

>>218 아미친......진짜 개소름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

#232 이름없음 2019/04/08 13:22:44

ㅂㄱㅇㅇ

#233 이름없음 2019/04/08 14:55:16

ㅂㄱㅇㅇ

#234 이름없음 2019/04/08 17:31:27

ㅂㄱㅇㅇ

#235 이름없음 2019/04/08 18:24:41

ㅂㄱㅇㅇ

#236 이름없음 2019/04/08 22:35:23

왜안오노 심심해서 죽겠노~!!

#237 이름없음 2019/04/09 02:01:34

압박감 가지지 마라~~ 보고 있는 거 안다~~ 재밌게 끝내줘라~~

#238 이름없음 2019/04/09 02:34:29

ㅂㄱㅇㅇ!

#239 이름없음 2019/04/09 08:42:45

👀👀ㅂㄱㅇㅇ

#240 ◆nu8rwNvzO09 2019/04/10 16:09:32

다들 오래기다렸지? 짧은 기간이였지만 악몽이 다시 찾아왔어 그 여자가 내가 이직한 곳을 또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왔더라 경찰서 가서 해결하고 피해자신분으로 조사 받고 뭐 하다 보니 기간이 많이 흘렀네 이야기는 천천히 풀어볼게 기다려줘서 고마워

#241 ◆nu8rwNvzO09 2019/04/10 16:12:46

일단 지금 사건에 대해서 간략히 말하면 이직한 곳에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왔고, 보자마자 경찰에 신고했다. 일단 그 여자는 지금 계속 조사받고 나는 1차 조사까지 마무리 된 상태야. 어떻게 내가 이직한 곳을 알게 됬는지도 의문이다 거의 1년이 지난 시점인데

#242 ◆nu8rwNvzO09 2019/04/10 16:13:47

하루하루가 너무 무서워서 어제부터 정신과 진료 다시 시작되었고 대인기피증으로 이직했던 회사도 휴직계를 냈지만 아마 돌아갈 수는 없을 것 같아

#243 ◆nu8rwNvzO09 2019/04/10 16:13:58

집에 있는데 너무 무서워 우리집도 알아내면 어떡해?

#244 ◆nu8rwNvzO09 2019/04/10 16:14:03

난 뭘 잘못했을까

#245 이름없음 2019/04/10 16:16:11

힘내스레주..ㅠㅠ

#246 이름없음 2019/04/10 16:27:46

ㅂㄱㅇㅇ 힘내 진짜 소름돋는다..

#247 ◆nu8rwNvzO09 2019/04/10 16:27:48

>>245 일단 계속해서 이어가볼게

#248 ◆nu8rwNvzO09 2019/04/10 16:29:01

내 속옷이다. 라고 느껴지는 순간 너무 무서워서 소리도 안 나왔다 경비아저씨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았고.. 무서움도 잠시 분노가 치밀어 올랐던 것 같아 대충 옷을 입고 내려가니 그 여자가 나를 보고 있었어 웃으면서 말이야

#249 ◆nu8rwNvzO09 2019/04/10 16:29:52

가자마자 소리질렀어 뭐하는 여자냐고 이거 내 속옷인데 왜 그쪽이 가지고 있냐고 소리를 엄청 지르자 그 여자가 자신의 귀를 막더니 꼭 내가 화내는 모습을 기다렸다는 둥 웃으면서 작게 중얼중얼 거리더러

#250 ◆nu8rwNvzO09 2019/04/10 16:32:46

들어보니 " 화내지마 그럼 신이 너를 못 가져 " 라며 킥킥 거리더라

#251 이름없음 2019/04/10 16:40:58

ㄷㄱㅇㅇ

#252 이름없음 2019/04/10 16:55:32

ㅂㄱㅇㅇ

#253 이름없음 2019/04/10 17:15:05

ㅂㄱㅇㅇ

#254 이름없음 2019/04/12 12:44:58

ㅂㄱㅇㅇ

#255 이름없음 2019/04/12 18:25:48

언제와 레주 무슨일 난거아니야?? 그여자 신들린여자인가...ㅠㅠ 빨리돌아와줘 기다리고있어!!힘내

#256 이름없음 2019/04/13 19:19:47

언제와....?

#257 이름없음 2019/04/13 20:24:36

무슨 일 생긴 거 아냐....???

#258 이름없음 2019/04/13 20:31:52

직장인이고 조사 들어가고 그러면 늦게 올수도 있지 않을까 레스 달 때 몸 조심히 돌아왔음 좋겠네

#259 이름없음 2019/04/14 14:47:33

ㄱㅅ

#260 이름없음 2019/04/16 00:14:16

ㄱㅅ

#261 이름없음 2019/04/16 03:49:04

갱신

#262 이름없음 2019/04/16 20:04:28

헐 뭐야 현재진행형이야? 궁금해!

#263 이름없음 2019/04/16 20:34:27

보고있어

#264 이름없음 2019/04/17 01:13:21

레주 어디갔오ㅠㅠ 무슨 일 생긴 건 아니지??

#265 이름없음 2019/04/17 07:20:15

3일후 :얘들아 미안해 조사도 받고 요즘 너무 바빠서 지금 들어온다 . 아무래도 연재하기는 힘들것같아 어쩌구 저쩌구

#266 이름없음 2019/04/17 07:32:17

이제 아예 들어오기 힘든거양?

#267 이름없음 2019/04/21 09:48:57

그 여자 조현병 있는 거 아냐? 미쳐도 제대로 미쳤는데;;;;;;;;

#268 이름없음 2019/04/21 09:49:42

걱정돼 스레주ㅠㅜㅠㅠㅠ

#269 이름없음 2019/04/21 10:15:58

어떻게됐어?ㅠㅠ

#270 이름없음 2019/04/21 20:29:29

ㄱㅅ.. 개소름돋는데

#271 이름없음 2019/04/22 01:23:16

ㄱㅅ

#272 이름없음 2019/04/24 13:00:35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다

#273 이름없음 2019/04/25 04:09:52

ㄱㅅ

#274 이름없음 2019/04/25 22:49:39

ㄱㅅ

#275 이름없음 2019/04/26 17:08:56

ㄱㅅ 레주 무사했으면...ㅠㅠㅠ

#276 이름없음 2019/05/02 03:06:28

ㄱㅅ

#277 이름없음 2019/05/05 01:01:18

아직안온건가?

#278 이름없음 2019/05/05 02:50:52

스레주 괜찮아????

#279 이름없음 2019/05/05 09:59:27

걱정된다 진짜 너무 무서워

#280 이름없음 2019/05/05 19:04:45

레주 아직 안왔나..ㅠ?

#281 이름없음 2019/05/07 16:42:38

내 실제 이름도 이주연인데.. 호텔에서 일하는 중이고.. 615호 갈때마다 괜히 찝찝함 ㅠ 레주 무사히 돌아와서 마저 이어줘~

#282 이름없음 2019/05/13 16:38:15

뭐야...아직도 레주 안 왔어?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다...

#283 이름없음 2019/05/17 20:36:00

레주 아직도 안온거야??뭔일생겼나

#284 이름없음 2019/07/20 22:46:36

레주...걱정됩니다

#285 이름없음 2019/07/21 01:26:22

무슨일여 ㅠㅠ

#286 이름없음 2019/07/21 22:40:36

걱정된다ㅠㅠ

#287 이름없음 2019/07/22 00:52:19

와 여기 레주 아직도 안 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