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는 것에서 한 발자국 나아가서. 하소연과 일기 그 사이를 넘나들며 다양한 말들을 적어. 대화하는 거 좋아하고, 난입 환영이야! 나만 쓰는 스레가 아니니까 네 얘기를 해도 좋아. 들러줘서 고마워. 오늘 하루 수고했어. 전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9504927
오늘 하루, 살아가는 이유
어서와!
>>3 고마워! 새 스레 세울지 몰랐어 ㅋㅋㅋㅋㅋ 다들 덕분이야
방금 펑하고 왔어!! >>5 >>6 고마워 우리 오래오래 보자
맞아 우리 행복해야지! 얍얍
>>11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그래 맞아 수미잡!! 레스주도 오늘 6평 수고 많았어!
>>13 왔구나! 맞아 좋은 레스주들 만나서 너무 좋아 물론 3스레주도 포함해서! 너도 오늘 수고 많았어!
사실 지금 기분도 조금 좋고 ㅎㅎ 그런데 그게 좀 현실도피 중인거라.... 해야할것도 있으니까 새벽이나 내일 올게. 그때는 좀 차분하거나 쳐져있을것 같긴 하다 ㅋㅋㅋㅋ 혹시 모르니까 인사 미리 남길게 다들 좋은 밤 보내!
아이고.... 현실 직시하는 거 너무 힘들다 직시 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몇시간동안 계속 도피만 했네 ㅋㅋㅋㅋㅋ 일은 그냥 내일 해야겠다 피곤하니까 오늘은 이만 자야지
>>16 일 늦게 끝났다니 피곤하겠다 좋은 밤! 내일 또 봐
요즘 밤에 잠 자는게 힘들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일찍 자는 거라 기분이 좋다. 좀 더 일찍 잘 수 있었는데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목요일부턴 오전에 시간 비니까 일찍 자야지
아고고고 졸리다
>>26 응응 수요일은 일찍 끝나는 날이야!
>>31 아무리 바빠도 빨간 날은 잊으면 안 되지!! ㅋㅋㅋㅋㅋ 쉬는 날 짱이야
>>34 어서와!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너도 휴일이겠네 푹 쉬어!!
사실 지금 자들었다가 잠깐 깼어 양치만 하고 다시 자야지.....
잠들기 전까지는 "사실 내가 오늘은 엄청난 일을 저지를건데... 그게 뭐냐면 지금 자버릴 거다!!" 이러고서 12시에 잘 생각이었어 ㅋㅋㅋㅋㅋ 자다 깨서 실패했지만ㅠ 양치만 후딱 하고 다시 자야지! 진짜 오랜만에 잘 수 있을것 같아서 신난다
내일은 꿈 얘기도 조금 해보고 싶다 지금은 일찍 자고 싶어서 그냥 자고 낼 일어나서 꿈 얘기 살짝 해볼게! 여담이지만 방금 잠들었을 때 >>37 에서 저렇게 말하는걸 스레딕에 쓰는 꿈 꿨어 ㅋㅋㅋㅋㅋㅋㅋ
으음 지금 좀 자다깨서 비몽사몽이라 그런것 같긴 한데 갑자기 좀 기분 좋다 ㅋㅋㅋㄱㅋㅋ 회피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쁜 일 안 보고 있고.... 오늘 신나는 일도 있고.... 무엇보다도 나 저녁 맛있게 먹었고 잠도 잘 잘 수 있을것 같거든 내가 계속 밥 잘 못 먹고 잠 못 자고 그랬는데 오늘 밥이랑 잠이랑 진짜 성공적이어서 너무 좋아 다른 사람들한텐 일상적인 일이겠지만 그래도 내가 그동안 못 했던 생존의 필수 요소가 잘 돌아가서인지 기분이 좋다ㅠㅠㅜ
그런고로 난 양치만 하고 자러 갈게! 다들 좋은 밤 보내고 잘 자 :)
1판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이젠 여기가 이상하네
1판에선 숫자는 그대로고 레스만 안 보였는데 여긴 아예 숫자까지 줄었어 신고먹고 없어진 건가? 단순 오류? 내일쯤엔 돌아오려나
죽겠다
앗 공지 읽었다 아예 복구가 안 되는 모양이구나.... 답레스도 썼었는데ㅠㅜ
>>50 응... 답스레는 다시 쓰지 뭐! 10주 자러 간다는 레스 말고는 그냥 내가 우울 파고들었던 말밖에 없어서 괜찮아 ㅋㅋㅋㅋㅋㅋ
그런고로 다시 돌아온 답레 타임~
>>41 스트레스 많았다니 힘들었나보네ㅠㅠ 그래도 운동화가 닳을때까지 열심히 산다는게 너무 멋져 응원할게!
>>42 >>43 >>44 >>45 안 자고 뭐하는 거야! ㅋㅋㅋㅋㅋ 새벽 그 시간대 스레딕은 진짜 조용해서 심심해.... 스레딕 뿐만 아니라 다른 sns도 조용~ 해서 폰도 할 짓이 없어진다구 ㅋㅋㅋㅋ 좋은 꿈 꾸라고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10주가 일찍 자러간다는 말에 잘 자라고 답해줬었어!
그리고 오늘의 중대소식.... 두구두구두구..... 좀 이따 밥먹구 나 병원 가. 저번에 검사 받은 거 결과 들으러...... 흐어어어 진짜 무섭고 나 엄마 없이 혼자 가고 싶은데
어제 새벽엔 진짜 힘들었는데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고 조금 미친 것도 같았고

병원 가기 전에 잠시 진정해보려고 10주가 추천해줬던 컬러링 해봤다!! 좀 맘에 안 드는것 같기도 하고 🤔 딴 건 다 좋은데 노란색 꽃이 별로 안 예쁘게 나온듯
근데 너무 긴장해서 컬러링을 해도 진정이 되질 않아!!!!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다 죽을 각오를 하고 가야지
병원에서마저 수틀린다면 진짜로 죽을거란 생각은 변하지 않으니까
병원을 혼자 다니는게 아니라 엄마랑 같이 다니니까 병원 다니는게 힘들다
죽는것보다 병원 다니는게 더 힘든것 같아
>>79 고마워!
병원에 갔다온 결과를 말하자면... 음 일단 결론만 말하면 정식으로 우울증 진단 받고 약 처방 받았어 ㅠㅠㅠㅜㅜㅠㅠ 진짜 장하다 나새끼
검사 했던 결과는 그냥 종합적으로? 설명해주셨고 솔직히 이것저것 말씀하신것 같긴 한데 난 평소에 매일 있는 증상이라 그냥 그렇군 하고 듣고 자세한 얘기는 엄마랑 한 것 같더라고
암튼... 우울증이라고 진단 받았고 ㅠㅜㅜㅜㅜ 선생님이 우울증이 좀 걱정되는 수준?이라 이대로 그냥 돌려보내기는 좀 그렇다고 상담이든 약물치료든 치료를 권하셨어 뭐라셨는지 세세히는 기억 안나지만 어쨌든 치료 권하셨고, 난 거기까지만 듣고 밖에서 기다리래서 나갔어 근데 엄마가 얘기하고 나오시더니 약도 하기로 했는지 처방해주시더라고
어... 솔직히 나는 약에 대해선 들은게 없어가지고 ㅋㅋㅋㅋㅋ 그냥 하루에 한 번 11시에 자기 전에 먹으라더라고. 처방전 받은게 있어서 집 와서 약 검색해봤는데 뭐 딱히 특별한건 모르겠고 그냥 일반적인 항우울제 같기도 하고? 뭐랬더라 약이 두개였는데 검색해보니 항우울제하고 신경안정제인것 같아
뭔가 정식으로 우울증 치료! 보다는 상태를 좀 진정시켜주는 그런 느낌의 처방이야(정말 지극히 주관적인 감으로!) 내가 기분이 나쁘면 잠을 안 자려고 한다고 해서 그런가봐 엄마가 아까 하는 말 들어보니까 잠 잘 자게 안정 취하게 해주는 그런거랬다고 하더라
음음...음.... 그래 그냥 이게 끝이야 ㅋㅋㅋㅋㅋㅋ 뭔가 특별히 쓸 말이 없네.... 옛날에 막연한 상상으로는 병원에서 진단받고 치료 받고 이러면 울 줄 알았거든... 근데 그냥 기분이 복잡해 좀 울컥하는 것도 있다
자세한건 또 다음주에 가봐야 알겠지만. 오늘 내가 못 들었으니까 약이나 치료에 대해서는 담주에 좀 더 제대로 물어볼 생각이야
그래도.... 울컥하기도 하고... 안심 되기도 하고. 약 하나 처방 받았다고 우울증이 갑자기 나을리도 없고, 예상치 못하게 약이 안 맞을 수도 있고 치료가 훨씬 길어질 수도 있고 그렇겠지만.... 이제 치료 받을 수 있다는 거니까. 겨우 이거 하나로 나빠지지 않겠다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제 조금씩 좋아질 수 있으니까.
정말로 처음에 혼자 병원에 갈 때만해도 수틀리면 죽을 생각으로 갔는데.... 그 이전에도 몇번이고 죽으려고 했었는데. 기분이 참 묘해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약 먹는 것도 사실 좀 무서운 것도 있어 ㅋㅋㅋㅋㅋ 이번주에 약 먹고 어떤지 잘 봐야겠다
그리고 오늘은 약 먹고 일찍 잘 거야! 어제는 너무 안 좋아서 동틀때까지 깨있다가 쪼그리고 잤거든 오늘은 병원도 다녀왔으니까..... 피곤하당
>>92 고마워! ㅋㅋㅋㅋ 응 그래야지 약 먹고 평소랑 다른것 같으면 꼭 기억해놔야겠다 어음 근데 약먹고 바로 자도 되나? 어느정도 깨있다가 자야할지 몰겠다
아 자꾸 까먹네 무슨 약인지 적어놔야겠다
혹시 모르니 약먹고 변화? 같은것도 적어놔야지
# 선생님한테 물어볼 것. 약 먹는거랑 상관 없이 머리 아플 때 타이레놀 먹어도 되는지!
# 약 1일차! 약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약 먹고 나니까 머리가 아프다. 지끈지끈거리기도 하고 살짝 쥐 난 느낌? 며칠 먹고도 계속 아픈것 같으면 선생님한테 괜찮은거냐고 물어봐야지
앗 그러고보니 어제 오늘 쉬어서인지 내일이 또 쉬는 주말이라니 넘 좋아ㅠㅠㅜㅜㅠ 짱이다! 그래도 낼부턴 공부 좀 해야겠다
그리고 정말 할 말 없는데... 다른 사람이 레스 접는게 싫어!
벌써 두번째 판도 100이구나~ 레스 몇개 안 없어졌으면 아마 백은 넘었을테지만, 어쨌든 신기하다! 보러 와주는 레더들 고마워
그리고... 또... 음 나를 칭찬해보도록 할까? 용기 내고 여기까지 온 나 자신 칭찬해! 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 살아가는 이유는 이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야! 너무 다행이고ㅠㅜㅠ 도와준 사람들에게 너무 고맙다. 난 오늘 일찍 자러갈게 다들 잘 자 좋은 밤 보내!
아나..... 접혔잖아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점 찍고 다니면서 남의 스레 접지 말라고!
>>105 고마워!!
>>106 ㅋㅋㅋㅋㅋ 흐뭇한 건 뭐야 ㅋㅋㅋ 이런걸로 행복하다니. 고마워!
>>107 음... 조금 의식하는 것도 있긴 해. 감수성이 풍부한건 맞아! 그것때문에 복잡해보인다는건 뭘까... 안 울고 싶은데 눈물 날 때가 있어서 싫고 고민이긴 한데 그거이려나? 변화를 즐긴다는 건 잘 모르겠다. 이런걸 알 수 있다니 진짜 신기하네... 봐줘서 고마워!
오늘 왜이렇게 기분이 좋지
>>112 컬러링 색 보는걸로 이렇게 맞출줄 몰라서 놀랐어! 신기하당
그러고보니 엄마 말로는 선생님이 나 이 약은 꼭 먹어야하는 약이 아니라 먹어도 되고 먹기 싫으면 안 먹어도 된댔는데 뭘까
각잡고 하는 치료가 아니란건가?
뭔가 내 느낌에 막 치료약... 이런 느낌은 아닌데 뭐지.... 검사 결과 봤을 땐 좀 안 좋다고 그냥 검사만 하고 돌려보내긴 그러니까 상담이나 약을 하자고 그랬었는데 막 엄청 심하고 그런건 아니라는 건가? 생각해보니 진짜 뭐지?
안뇽 애들아. 오늘 많이 못 왔는데 내일도 좀 뜸하게 올 것 같아. 아마 늦은 오후나 저녁, 밤 그쯤 오지 않을까 싶네
잘 자.
행복하게 살고 싶은게 죄인건지
>>127 살아가줘서 고마워. 고작 우리로도 위로 받아줘서 고마워. 좋은 밤 보내.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약을 먹고난 뒤로.... 계속 일상 속에서도 죽을까? 하는 생각은 사라지진 않았는데 확실히 빈도도 줄었고 진심으로 죽을 생각을 하는 것도 사라진것 같아. 근데 그게 진짜로 없어졌다기보다는... 약 먹고 머리가 둔해져서 그 생각까지 미치지 못한다는 게 맞는 말인것 같기도 해. 뇌에 쥐가 난 느낌.
>>140 여기 오는 사람들한테는 예쁜 말만 해주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나야 내가 제일 잘 아니까 도저히 좋은 말이 안 나오더라고
우울함의 파도를 타고
>>151 잉 막상 그렇게 물으니 뭐라 답을 못 하겠네.... 이유 없이 그럴때가 많아서 ㅋㅋㅋㅋㅋ 그냥 한 말인데 하나하나 신경써줘서 고마워
>>152 그렇게 말해줘서, 너도 오늘 하루 살아줘서 고마워. 고작 나로도 위로가 됐다니 다행이야. 좋은 밤 보내!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스레에 들르는 레더들 다 너무너무 이뻐서 항상 고마워 좋은 말 남겨주는 레더들도, 지친 얘기 하고 가는 레더들도 다 사랑스러워 너희가 좋아서 눈물이 날 정도야 행복했으면 좋겠어
>>156 히히 고마워! 막 기대되니까 수능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미루던 공부 하러 간다! 마음 잡고... 밀린 것도 있으니 오늘은 조금 늦게까지 할 거야. 아까도 집 와서 자느라 오늘 하려던 걸 다 하지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뿌-듯하게 공부좀 하고 싶다 응원해줘! 갔다올게!
아차차 내가 새벽 언제 올지 몰라서.... 미리 인사하고 갈게! 다들 잘 자고 좋은 꿈! 볼 수 있으면 새벽에 보고, 아니면 내일 보자!
현실 도피 그만 하자. 눈 앞에 뭐가 있는지 똑바로 직시해. 눈 부릅 뜨고 으르렁거리면서 물어 뜯을 기세로 발악하고 달려들어. 주저 앉지 마. 지금 포기 한다면 어제가 오늘이 되고 오늘이 내일이 되어서 목을 조여올 뿐이야. 오늘 할 일을 다 못 했다면 내일 하면 돼. 내일도 다 못 했다면, 그래도 괜찮아. 그 다음날에 하면 돼. 꾸준히 뭐라도 한다면 언젠가는 할 수 있어. 초조해하지 말고, 불안해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
내가 한심한 것 같다면 한심하지 않은 나를 만들면 되는 거야. 스스로의 가치는 스스로가 만드는 거야. 남들은 신경쓰지 마. 내가 남들의 가치를 정하지 않듯 그들도 내 가치를 정하지 않아. 내일이 되어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오늘을 보내. 가끔은 후회할 지도 모르지만 그렇다 해도 다음날 다시 열심히 살면 돼. 이미 후회했다면 그 일은 잠시만 후회한 채로 지나가. 후회만 하다가 오늘을 지나쳐서 다시 후회할 순 없어. 도저히 만회할 수 없을것 같더라도 최선을 다 해. 여기서 더 망치지 않게.
살아. 지금 내가 필요한 건 그거야. 살기가 힘들다면 내일이나 오늘 따위는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봐. 지금, 지금 해야하는 걸 해.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
어제도 없었던 의욕이 오늘이라고 생길리가 없지....
그래도 나는 해내고 만다
세상이 좃같을 땐 하늘에 대고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면서 비웃어줄테다
그리고 싸워서 이기는 건 내가 될 거야
(↑새벽에 이래 놓고 후회스러운 밤을 보낸 사람)
>>168 ㅋㅋㅋㅋㅋㅋ 이불킥이라니! 아직은 아니야! 그런 날이 오기 전에는 묻어야지 ㅋㅋㅋㅋ
>>178 미안 너무 늦게 봤네 내일 얘기 풀게
차라리 죽는게 편하지
인생 포기하고 싶다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죽을것 같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줘
옛날에는 이유도 없이 자주 울었는데 말이야. 요즘은 울고 싶은 기분이 들어도 눈물이 나질 않더라고.
>>285 인증 틀렸잖아......
.
편해지고 싶다
자살은 하고 싶지 않지만, 진짜로 다 그만두고 싶어.
>>288 아무리 노력해도 어려워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음. 마음가짐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 '고생만 하다 죽긴 싫다' 는 사고방식이 아예 들질 않으니까.
병원에 일주일마다 가면 항상 할 말도 없고 딱히 달라진 것도 없어서 눈치만 보다 앵무새처럼 했던 말 또 하고 오는데. 이제 내 상태를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지 생각났어. 다음에 가면 꼭 말해야지....
외롭다 외롭다 진짜 너무 힘들고 아프다
살려줘
너무... 너무 안 좋은데. 미치겠다
죽을까. 죽을까. 죽을까. 죽을까.
오늘 안 좋은 일도 생기고 시험도 그렇고 진짜 미쳐버리겠어
내가 너무 싫어 시발시발 잠이나 처자고
진짜 후회하는데 내 인생의 모든 부분을 후회하는데
근데 막상 어떻게 못 하겠는 거야 지금 당장의 일도 못 하겠어
오늘은 어떡하지? 내일은? 낼 모레는?
죽을까. 포기할까. 놔버릴까.
이게 다 내 업보지 뭐....
대가리 박고 죽어
나 대학 못 가면 어떡하냐?
>>308 괜찮아?
이번주에 병원 가면 꼭 말할 거.. # 자살사고 (자살을 하고 싶은 건 아닌데, 이러쿵 저러쿵해서 자꾸 죽고싶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 시험 본 거 (3학년 돼서 포기한 거, 성적 안 나온 거, 무기력한 거 등등) # 불안감 (⬆️ 그래서 대입이라든가 불안감이 더 늘어난 거, 돈을 벌면 덜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 그래서 지금 당장 안정적으로 일할 생각이 가끔 드는 거 등) # 후회가 많음 # 공허한 느낌? 외로움? # 잠 오질나게 잠 # 기력을 회복하고 싶음
나 내일 시험공부 빨리 해야하는데 누가 자극좀 해주라.
징징대서 미안..... 근데 응원좀 해주라... 아니면 위로나... 쓴소리도 괜찮아 뭐라도 말해줘
불운의 사고를 바라는 중
우울함아 나랑 같이 죽자
난 진짜 세상에서 가장 쓰레기같은 인간이야
>>316 못 했어... 못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수학은 조금 했는데 나머진 진짜 하나도 못 했어. 6평 이후에는 흐지부지 미루고 저번주부터는 미친듯이 잤거든 책도 못 펴본 과목 있고... 오늘 시험친 과목도 하나는 교과서 문제도 못 풀고 아침에 겨우 책 한 번 훑어보고 들어갔어 쌤이 교과서 문제 거의 응용한것 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ㅜㅠㅠㅠㅜㅜ
진짜 아 왜그럴까.... 내일 과목도 지금 못 본 부분이 너무 많아ㅋㅋㅋㅋㅋㅋ 영어인데 영단어는 커녕 안 본 지문 수두룩...... 진짜ㅠ 중간고사때보다 더 심각하네 그땐 전날에라도 봤지.... 이번엔 집 와서 계속 잤어 ㅠㅠㅜㅠㅜ
시험인데 요즘엔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가는 것도 힘들어.... 그래도 학교는 잘 갔는데 저번주부터는 눈도 겨우 떠서 학교 가고 그러고 있어 너무 무기력하고 지치고 아무것도 못 하겠는데 내가 우울증 핑계대고 그냥 놀고 있는건 아닌지 자괴감 들고 중요한 시험 망치니까 더 우울해지고........
온종일 침대에 누워있고 심지어 외롭다?고 해야하나 공허한 느낌이 자꾸 들어서 계속 엄마 껴안고 있고 ㅋㅋㅋㅋㅋㅋ 요즘 그래....
자고 싶다
3시 30분에서야 내일 과목 공부 시작. 와우.
이렇게 살 거면 죽어 그냥~
지금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고 6시쯤 잘까. 아님 삼십분이나 한시간만 자고 인나서 볼까
좀만 자고 일어날 자신 없는데 지금 멘탈이 너무 너덜너덜해서 글자가 눈에 안 들어와 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친 진짜 ㅋㅋㅋㅋㅋ 한시간 정도만 자고 일어나서 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지금까지 가만히 누워만 있었음 ㅋㅋㅋㅋㅋ 이제서야 졸릴락 말락 하고... 지금부터 공부해야 겨우 3시간 보고 갈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 나오네 죽어라 진짜
머리 아파
골때리네 나가 뒤져~~
>>329 그게 ㅋㅋㅋㅋㅋㅋ 나도 학교 독서실이나 아예 개인 독서실을 끊을까 했거든 근데 독서실은 커녕 정기적으로 가는 학원 수업도 빠지는 판이라 독서실을 다닐 수 있을지가 걱정돼... 일단 이번 방학때 독서실 가는 거 생각해볼게 고마워!
야 나 큰일났어
미루고 미루던 채점을 했거든 근데.... 영어 60점 나온것 같아
시발 3등급도 못 나오겠는데.....? 4등급은 안 됔ㅋㅋㅋㅋㅋㅋ
공부 너무 안 해서 시험 못 봐도 할 말 없다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너무 충격적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억울함...... 시발 누가 ㅠ 공부 안 하고 싶어서 안 했냐?
이런 생각하는 것까지 너무 싫어
죽고 싶다 좀
>>338 좋은 친구를 뒀네. 좋은 인연 유지하길 바라고 소중한 너도 행복한 하루 보내.
>>339 ㅋㅋㅋㅋㅋㅋ 나도 좋은 인연들이 많은것 같기는 해. 고마워
# 어떻게 공부 해나갈지 # 공부 계획 # 학원. 독서실
죽을거면 확실하게 정했으면 좋겠다 애매하게 살면서 죽고 싶어하지나 말고
씨이이이이이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점 실화냐? 27점? 장난해?
국어도 70점대고 미쳤구나 아주
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선생님한테 드리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뭐라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무서워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
누가 내 미래좀 말해줬으면 좋겠다
이야 나 한문 다 찍었는데 30점 나왔다!!! 동아시아보다 높아 ㅋㅋㅋㅋㅋㅋ
보고싶은 영화 기생충 알라딘 토이스토리 코난
잊지 말자 컨설팅 받을지 7월 용돈 회비 장학금 병원 가서 무슨 얘기 할지
어제는 기분이 좋았어
병원 가서 하고 싶었던 얘기도 다 했다. 밥도 맛있게 먹었었고...
오늘은 기분이 좀 뒤숭숭
>>360 나도 사랑해. 우리 행복하자, 좋은 하루 보내.
오늘 아침으로 삼김 먹고 저녁에 칼국수 먹었음. 성공적.
죽을까......
오늘 너무 바보같은 짓 했고 죽고 싶다 진짜
담임 선생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셔서 말하고 싶은데 말이야. 지금 학교에 늦거나 자는 것도 아니고 큰 생활문제가 없어서 뭔가 말하고 도와달라고 할 것도 아니고.... 그래서 말 할 수가 없다
애정 결핍. 애정 결핍인가
뭐더라 보통 수능 파이널은 언제 풀어?
>>374 고마워. 영어책은 책 안 쓰는 애 거 갖기로 했는데 플래너가 급해서 아까 사온다는게 또 잤다....
그. 성적이 나왔더니 엄청 불안해.... 이걸로 대학 갈 수 있을까.
급해서 오늘 플래너랑 샤프랑 사려고 했는데 아까 자는 바람에 둘 다 못 샀다. 방금 샤프랑 맛밤이라도 사러 나갔는데 둘 다 못 샀어
독서실 결제하는 것도 깜빡했네.... 짜증나 진짜 물 엎어서 안 해도 되는 고생이나 하고 요즘 이것저것 다 잊어버리고 엉망진창에 잠이나 처자고 시발 진짜
이번에 독서실 끊었는데 좀 무섭고
나 수시 쓰려는게 경제경영이랑 미디어인데 지금 세특이 죄다 경제경영으로 가고 있어서 나중에 미디어 좀 그른가
며칠째 밤샘 밤샘
죽을까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다들 버티라는데 뭘 어떻게 버티란 건지도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을까? 좋은 결과 있을까. 내가 지금 뭔가 할 수 있기는 하나.
이지영.... 필기노트 살까 음
배고프다
죽고 싶다
오, 뭐야. 여기도 벌써 400이네?
요즘 뜸해서 이 판은 많이 못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397 그러게. 열심히 해봐야겠지
뿅
생애 첫 독서실! 다녀온다
>>407 힘내긴 뭘 힘 내 이자식아 정신차려!
죽어~ 이렇게 살 거면 그냥 죽어버리라고~
괜찮아. 아직 방학 시작한지 하루밖에 안 됐잖아, 괜찮아.
다음주부턴 널널하니까 어떻게든 이번주만 좀 버티자.
오늘 밤 새고.... 이번주만. 조금만 버티는 거야
흐 흐흫
>>512 멋있는 말이다. 내 삶에 있어서 무언가를 해야지만 의미가 있다니, 내 삶을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니까. 다만 네긴 무섭다고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내일도 멋있게 살아가는 레더야, 좋은 밤 보내.
엄마 내가 이런 딸이라 미안해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니나 남 눈에 안 뵈면 대체 뭔 소용이냐
>>607 역시 우리에게 그 이상의 이유는 없겠지.
죽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610 나도 죽는 건 무섭더라.
이번주 태풍 때문에 병원에 2주째 못 갔다. 죽고 싶다
며칠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 외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침대에 누워 있는 것도 힘들다. 수시 원서 접수해야 하는데....
70일도 안 남았더라. 죽고 싶다
응. 죽을까.
오늘 무려 결석했다
점점 내 일상이 무너지고 있는데 나는 아직도 죽고싶어
엄마가 계속 무슨 일이냐고 걱정하는데, 그렇다고 엄마 앞에서 죽고싶다는 말을 할 수는 없잖아
나는 정말 열심히 살고 싶다. 나를 위해 투자하고 싶고, 다른 사람 도우면서 선하게 살고 싶고, 노력으로 이루면서 살고 싶어. 근데 그게 안 된다
지친다
죽을까
죽고싶다 격하게
이런 시발
죽을 이유가 두개나 생겼다.
며칠 전에 스레딕에서 봤던 말이야. 자살하는 것보다 사는 것이 더 용감한 일이고 작별인사보다 첫인사가 더 어려우며 잠에 빠지는 것보다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더 고통스럽고 미치는 게 맨 정신일 때보다 훨씬 안락하다.
차라리 미치고 싶은 걸.
다들 힘들게 살고 죽고 싶지만 죽을 수가 없구나...
죽고 싶다
진심으로 죽을까. 이렇게 헛되게 살아봐야 사나마나 아니야?
아침에 엄마랑 다퉜다
예전에 버렸던 죽을 계획을 다시 세웠다. 마음이 편하다
엄마, 당신이 조금 미워졌어요
이런 나를 용서해줘
내가 정녕 죽어야 숨통이 트겠니.
외롭다.
자살... 할까 그냥
시험 좃망했는데 뒤질까
차라리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