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여러분들이 상황에 이입해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여러분들은 우연히 주인공의 연락을 받은 사람처럼 말해주세요) (이 게임의 자유도는 높습니다. 여러분들은 주인공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할 수도 있고 행동을 하도록 지시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과 지시의 성공 여부는 게임 속 주인공의 역량에 달렸습니다. 즉, 주인공이 모르거나 할 수 없는 게 있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들은 주인공을 도와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거나 사건의 전말을 파악해보세요) (처음해보는 거라 잡설이 길었습니다. 다소 실수가 있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그럼 행운을 빕니다!) 도, 도와주세요! 저는 지금 어느 창고 안에 갇혀 있어요! 저랑 제 동생이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중이었는데 납치를 당했어요...... 범인은 지금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저 혼자서는 너무 무섭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빨리 집으로 가서 엄마랑 아빠를 보고 싶어요......!
(배드엔딩)도와주세요! - 후일담있음
일단은 진정하고 주변에 뭐가 있는지 살펴봐!! 근처에 쓸 수 있는 물건같은게 있어? 창문은 아예없는창고인거야??
>>2 창문은 없어요 여긴 창고라고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작은 곳이에요 주변에 서랍 달린 책상도 있고 종이 박스도 있고 서랍장도 있어요 아 저기 저쪽에 문이 있어요
문은 안열려?? 책상위에는 뭐가있는지 봐봐!
종이박스 안도 뒤져봐!! 뭐가 있어?
>>4 >>5 어...... 저기 그게... 저는 그걸 볼 수가 없어요 묶여있거든요 범인이 저를 기둥에 밧줄로 묶어놨어요 손을 묶은 건 입으로 뜯고 주머니에 스마트폰 있길래 키긴 했는데 아직 기둥에 묶인 밧줄은 못 풀었어요;
묶인 부위를 열심히 비틀어봐. 느슨해지는 기미는 안 보여?
>>7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아플 정도로 묶여 있어서 힘들어요 잘라버리면 좋을 거 같은데...
근처에 자를만한 도구는 없어요??
>>9 근처라...... 일단 저는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있고 위에는 긴팔 셔츠에요 손에는 스마트폰 밖에 없고 딱히 가까운 곳에 잡히는물건은 없네요 어떡할까요?? 어떻게든 몸부림쳐서 빠져나와 볼까요? 아니면 혹시 밧줄 자르는 법 아시나요?

지금 운동화 끈 풀어서 쓸 수 있어요? 밧줄이랑 몸 사이에 끼워서 비벼보세요 마찰로 끊어질수도 있다는데 (사진첨부...)
>>11 와! 형(누나) 진짜 똑똑하다! 알았어요! 당장 해볼게요!
됐다! 풀었다! 이제 뭘하면 좋을까요??
서랍장이랑 종이 박스 확인해보자 !
무기로 쓸만한 거 챙기는게 좋을것같아요 범인이 언제 올 지 모르니까
>>14 알았어요! 서랍장은..... 칸이 너무 많은걸 다섯칸이나 되네요 첫째칸에는 설명서? 그런게 있어요. 그런데 영어야. 난 읽을줄 모르는데... 두번째 칸에는 커터칼?이라고 하나? 그런게 있어요 아빠 책상에서 본적있는 세번째 칸부터는 잠겨있어요
>>16 일단 혹시 모르니까 두 개 다 챙기고 상자 확인해봐요
>>14 종이박스에는.....? 이게 뭐지? 까만색 플라스틱으로 된 뭐가 있는데요? 구멍도 두 개 뚫려있고 특이하게 생겼네요 이름은...... ? 이게 뭔줄 아세요?
>>17 네 알겠어요!
그거 무슨 영화로 알고있는데
>>20 영화? 재미있어요?
내용은 잘 몰라 책상 위에는 뭐 없어? 문도 확인해보자
>>22 그런데 이런 플라스틱 상자 같은게 영화라니 신기하네요 엄마랑 같이 봐도 돼요? 책상 위에는 뭐 없고... 책상에도 서랍이 달려있는데 잠겨있어요 아 서랍엔 열쇠구멍이 있네요 문은 손잡이를 잡으니까 이상한 '띠링'소리가 나면서 손잡이가 안 돌아가요
.
아 다시 보니까 손잡이에 숫자써진 버튼이 달려있네요 신기하네요 이 손잡이가 도어락인거 같은데요?
1982 되나요? 애마부인 영화 나온 년도래요
>>26 1...9...8...2... 안 되는데요?
서랍 달린 책상은 조사해봤어? 안했으면 그거 조사해보자
>>28 책상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서랍이 달려있긴 한데 열쇠 구멍이 보여요
문 손잡이를 보니까 옆에 노란불이 들어와있네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뭔가 고장이라도 난 게 아닐까요? 사용법을 알 수 있으면 좋을텐데...
노란불이면 일단 만지지말고 가만히 놔두자 혹시 경보음 울리면 납치범이 올수도 있으니까
>>31 아 그생각을 못했네요...! 그래도 역시 이게 무슨 뜻인지 알면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일단 무기가 있는게 좋지 않을까? 혹시 커ㅌ... 아니 없을려나 뭐 없어?
>>32 보안 장치 작동중이라던가 녹음이나 녹화중이라던가
>>33 위에 읽고 와... 아까 커터칼 챙겼어
>>33 커터칼이라면 일단 주머니에 넣었어요 정말이지...... 내가 왜 이런 일을 겪게 된 걸까요? >>34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이거 버튼 같은 것만 있는 걸요? 손잡이에 달려 있는 거라 크기도 엄청 작고요
아까 챙겼던 설명서 폰으로 번역기 돌릴수는 없어요??
>>37 엇 잠시만요!
과연
3~5번째칸 서랍 책상(열쇠)가 안 열리고 도어락 문의 띠링소리와 노란 불빛이랑 애마부인...
찾았다! 노란불이 들어온 경우는 아직 아무런 비밀번호를 세팅하지 않은 상태래요 그래서 기본 비밀번호로 설정되어 있는 거래요 기본 비밀번호는 1234라고 하네요 이제 어떻게 할까요?
바깥에 소리 들려요?? 아직 열지말고 소리 들어봐요
1234쳐
>>43 진정해 나갔다가 범있있으면 어떡하려고
>>44 그런가? 아직 어린 학생 같으니 커터 가지고는 성인 안돼겠지
>>43 >>44 괜찮아요 지금 밖에 조용한 거 같으니까..... 잠깐, 지금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어요 발소리 같은데 어쩌죠???
혹시 모르니까 열고 나서 바로 대각선(뒤-옆)으로 빠지세요.
>>46 일단 커터들어 없는것보단 나아
ㅇ어 잠만 소리어카냐
찌를 각오를 가지고 대기해
그 문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세요 문 ○ 이정도로
>>47 >>50 네, 알겠어요...! 만약 제가 10분 뒤에도 말이 없으면 경찰에 연락좀 해주세요
열지말고 기다리세요!! ㅈ잘못보낸거예요ㅜㅜㅠㅜ
괜찮아요...?? 신고해야되나??
10분이 지났지만 말이 없다... 설마!?
.ㄱㅌ펴ㅠㅑㅜ
뭐야!!>>56 살아있는거 맞지?!
ㄱ누ㅝㅜㅡ
(불안)
하아...... 하아......
???? 당한거 아니지??? 도망치면서 타자칟거죠 괜찮죠???
다행이다 괜찮아요??
저는 괜찮아요
>>63 휴
>>61 아뇨 도로 묶였어요......
>>63 지금 상황이 어떻게?
아...
아...
칼은요??
숨어있었는데 저 보자마자 단숨에 들어서 던져 버리더라고요 그때 머리를 세게 부딪쳐서 잠깐 기절했어요...... 그리고 입을 테이프로 막고 다시 기둥에 묶어뒀어요...... 제가 도대체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할까요......?
>>69 뺏겼어요
이제 다시 풀어야 하는데... 손 뒤로 묶였어? 못풀겠어?
>>72 다행히 묶인 자세는 똑같더라고요
>>73 그럼 다시 풀수 있지?
팔 앞으로 쭉 뻗으면 손목 사이에 공간 생기는데 그상태에서 한쪽손 확빼면 빠져요 일단 해보세요
손에 묶인 것도 기둥에 묶인 것도 전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풀었어요 테이프는 입으로 씹어서 뱉어버렸고요
(삭제... 머쓱)
그런데......
비밀번호 다시 설정됐어요??
>>78 네네
방금 범인이...... 저 다시 묶으면서 만약 한 번 더 이러다 걸리면 동생을 죽여버리겠다고............
도대체 누구였을까요? 그 사람 저한테 왜 이러는 걸까요?
얼굴, 목소리, 체형. 처음 보는 사람이었어?
동생이 어딨는지 찾는게 우선인 것 같은데....
동생한테 연락 안 돼요?
>>83 얼굴은 못봤어요 가면 같은 걸 써서...... 몸도 두꺼운 패딩 같은 걸 입어서 잘 모르겠고 목소리도 티비에서 보던 음성변조? 그런 목소리였어요
내 생각엔 어디서 보고있을거라 생각해
>>85 저 그게...... 저랑 동생이랑 핸드폰 같은 거 써요 엄마가 아직 핸드폰 가지기엔 너무 어리다고 했는데도 우리가 조르고 졸라서 겨우 하나 받은 거거든요 저랑 동생은 집에서도 같은 방을 쓰고 학교에서도 반이 같으니까 핸드폰 하나 같이 나눠서 쓰기로 했어요 그리고 저는 핸드폰 제가 쓰기로 한 시간에 여기로 끌려 왔고요
그리고 지금도 보고있겠지 하지만 그렇다면 그렇게 늦게온 이유가 설명이 안돼는데 화장실이라도 갔다왔나...?
>>87 누가요???
아...
>>90 납치범 또는 관련인
숨을 만한 곳을 우선 찾은 다음에 움직이는건 어떨까? 또 걸리면 얌전히 묶이는 걸로 끝나지 않을 지도 모르잖아
>>92 정말요??? 범인이 여기를 보고 있다고요??? 하지만...... 아까 전에는 제가 안 묶여 있으니까 놀란 거 같던데요?
>>94 어디 갔다가 확인차 들어가본거겠지
>>95 그런...... 말도 안돼...... 그럼 저는 여기서 못 나가는 거에요???
내 생각엔 범인이 감시할것도 없이 가둬놨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운데...
>>93 하지만...... 이 방에는 숨을만한 곳이 없는 걸요? 책상도 서랍장도 숨기에는 너무 작고요
>>96 비번 쳐봐 돼면 나가 빨리 무기라도 찾아보던가
>>98 >>70에서 숨었다는건?
>>99 일단 무섭지만...... 네 알겠어요 우리 아빠도 급할 땐 무슨 짓이든 해서라도 살아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이 그 때인 거 같아요 일단 비밀번호는 쳐볼게요
>>100 그건 아까 형(누나)가 시킨대로 했던 건데......
문이 열렸어요! 다행히 비밀번호를 바꾸진 않았나봐요
앞엔 뭐있지?
우왁! 엄청 낡은 곳이네요 먼지가 엄청 많아요 저기 멀리 문 하나 보이고 오른쪽에는 나무문이, 왼쪽에는 철문이 있어요 철문에는 커다란 자물쇠가 달려 있고요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문 마다 밖의 소리를 들어봐
>>106 일단 다 조용한 거 같아요 아무 소리도 안 나요
철문에 자물쇠 어떤 방식? 열쇠?
>>108 아니요 번호식이에요 4자리네요
>>109 1234나 0000해봐
>>110 네 흠...... 둘 다 안 되네요 꽝인가봐요
1982 해보자
>>112 1...9...8...2... 이것도 안 돼요 이 문은 아직 열 수 없나봐요
멀리 떨어진 문은 현관문처럼 생겼고 오른쪽에 있는 문은 평범한 나무문이네요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나무문 혹시 열리나..?
>>115 안 해봤는데 한 번 해볼게요
앗 열렸다 다행히 잠겨있지 않았네요
방 안은 티브이랑 장롱?이라고 하나요? 쇠로된 장롱 세 개가 있어요 그리고 구석에는 이불이랑 또 다른 문이 있네요 설마 여기서 누가 사는 건 아니겠죠?
일단 구석에 있는 문 먼저 열어보쟝
>>119 네 읏...... 잠겼어요 굉장히 낡은 문인거 같은데 안 열리네요
스레주입니다 아무런 호응이 없어서 그러는데 이대로 포기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으세요 아니면 그래도 끝까지 해보고 싶으세요?
끝까지 해보겠어!
>>122 패기는 좋네 ㅋㅋ 그럼 ㅇㅋㅇㅋ
>>118 이 방엔 티브이랑... 쇠로 된 장롱? 아 이거 혹시 캐비닛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그게 3개 있어요! 그런데 티브이는 엄청 오래됐네요 안 납작하고 볼록해요 브라운관이라고 하는 거죠? 책에서 봤어요
근데 다 읽었는데 머리가 안돌아간다 일단은 장롱들을 각각 열어보장
레주 인코 잘못됐엉
>>125 알겠어요 첫번째 거는...... 이런 잠겼네요 아빠 금고에서 본 게 달려있어요 다이얼이라고 하나요? 그런 게 있어요 두번째 거는...... 아 열렸어요 어라, 여기엔 그게 있어요 그 뭐지...... 토르가 쓰는 건데...... 아! 망치! 망치가 있어요! 엄청 커요 마지막에는...... 신문지가 있네요
신문지에 무슨 내용이 적혀있어?
망치로 문 부수라는 건가
>>128 '최근 들어 세계 경제의 증시 살얼음판 걷기가 지속되고 있다'...... 계속 읽어야 해요? 아, 신문지 사이에 웬 쪽지가 나왔어요. 아니, 편지인가?
>>129 부수라고요??
>>131 부수지마
소리 듣고 오면 어떡해
>>131 아니. >>130 읽어봐 편지
>>130 쪽지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읽어줘, 혹시 모르니까 신문도 계속 읽어봐
>>134 네, "형님! 안 쓰는 건물 빌려달라고해서 빌려주긴 하겠는데 무슨 일이야? 거긴 난방도 잘 안돼서 추울텐데," "아무튼 나야 상관없겠지만 나도 옛날에 쓰던 곳이라 구조 같은 건 기억이 안 나 그래도 상관 없다면 잘써봐" "추신: 형님, 나이가 몇갠데 야동좀 그만봐. 그리고 봐도 그런 구닥다리 영화는 또 뭐야?" 야동? 형(누나), 야동이 뭐에요?
>>136 야한 동영상 or 야구 동영상 줄임말 아마도?
>>137 헐...... 엄마가 그런 거 보면 나쁜 사람이라고 했는데
>>138 ㅋ.... 편지 내용 보니까 영화는 아마 애마부인을 말하는거 같은데
>>139 헐;;; 그거 야한 거였어요?
>>140 검색 해봤는데 에로 영화에 청소년 관람 불가 라는데
>>141 그런 걸 왜 보는 걸까요 아무튼 편지는 이게 다에요 이제 뭘 하면 좋을까요? 아직 자세히 안 본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142 신문 아직 다 안 앍었지? 마저 읽고. 금고 다이얼은 애마부인이랑 관련 있는거 같은데.
상영일자 이려나? 상영일자는 1982.02.06
금고 해보고 안되면 토르망치 같은걸로 구석에 있딘던 낡은문을 부숴보는건 어때? 그 문 재질이 뭐야?
>>143 신문 다 읽어보니까 경제가 안 좋아져서 도산직전인 회사가 많다고 하네요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요
그럼 0206일려나? 아니면 1982? 19820206인가
>>144 그거 캐비닛 다이얼 말하는 거죠? 하지만 이거 돌리는 방식인걸요?
>>146 그럼 그 납치범 회사 망해서 너하고 네 동생 납치해서 돈 벌려고 하는듯
>>145 나무에요 그런데 이 망치 너무 커서 제가 들기에도 힘든걸요 그래도 해볼까요?
>>149 ......네??? 그게 사실이에요??
>>148 돌리는 방식이면 그거 캐비닛에 귀를 대고 천천히 돌리다가 딸깍 소리나면 열어봐
>>150 ㅇㅇ 해봐 들기 힘들면 밑으로 들어서 위로 스윙하는 방식이나 옆으로 들어서 스윙하는 방식이나 그냥 망치를 던져도 좋구
>>151 나야 모르지
>>152 네 흠...... 제가 듣기에는 다 똑같은걸요??
>>153 ......좋아요. 알겠어요. 한 번 해볼게요 5분만 기다려주세요
>>155 그럼 1982 순서로 다이얼을 돌려봐
>>156 아야!! 실수로 발등을 찍어버렸어요!
문에 구멍을 뚫으면서 큰 소리를 내긴 했는데 문이 열릴 정도로 구멍이 뚫리진 않았네요
>>158 괜찮아? 많이 다쳤어? 그냥 >>157 말대로 다이얼이나 돌려봐
>>159 구멍 봐봐
헉......!! 잠시만요! 실수로 소리를 질렀더니 밖에서 또 소리가 나요!! 이를 어쩌면 좋죠???
밖에 뭐가 보여?
누가 있는걸까?
제가 왔던 문쪽에서 소리가 들려요 이를 어쩌면 좋아요???
문열리면 망치 던져
한번 뭔지 봐봐 망치 드는거 잊지말고
으아애앵ㆍ 심장쫄려
숨을 만한 곳 없어?
없지 않을까? 이불 뒤..?
>>167 너무 무서운데요 그건...... 전에 범인이 제가 풀려나서 돌아다니다 걸렷더니 한 번만 더 이러면 제 동생을 죽여버리겠다고 했는걸요......!
>>169 >>170 아! 캐비닛! 이거라면 제가 들어갈 수 있겠어요!
어떻게할까요?? 범인과 싸울까요 아니면 숨을까요??
>>173 숨어
>>173 싸워서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망치 들기도 힘들지?
캐비닛 열리면 망치로 내려찍어
그럼 일단 캐비닛 안으로 숨을게요......!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았어요
여기는 어둡고 구멍은 저 위에 달려있어서 저는 밖이 어떤지 보이지가 않네요
아! 밖에서 소리가 들렸어요! 이 방으로 들어왔나봐요......!
양말 같은 게 스치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리고 열쇠를 꺼내는 소리도요 아, 티브이를 켰나봐요 티브이소리가 들려요
소리 잘 들어봐 무슨일 일어나고 있어?
이젠 티브이도 꺼졌고 발소리도 멀어지네요 아무런 소리도 안 들려요 이제 나가도 될까요?
근데 얘들아 레주가 망치도 들었는데 범인 죽이는게 좋지 않아?
>>183 기다려봐 좀 있다 나가
>>184 살인이잖아
>>182 이젠 조용해요 밖에 있던 사람이 열쇠를 꺼내서 뭔가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티브이 키는 소리랑요
웅 한번 조심히 캐비닛 열어봐
>>184 죽이라고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저는 이제 8살이라고요!
>>186 어차피 납치 했잖아 살기위해서 그랬다 하고 레주 어리니까 감옥도 안갈거고 그 ...뭐냐 정상참작 될텐데
>>190 그랬다간 멘탈나갈거 같은데
그럼 적당히 발 몇번 망치로 찍고 다리 망가뜨리면 되겠다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 되지
납치범 총 몇명이야? 그 아저씨 한 명?
8살이면 뭐...
>>188 네, 일단 조심히 열어볼게요 열어보니까 문틈으로 아까 그 방이 보여요 들어온 사람은 나갔나봐요 이제보니 티브이를 켜고 갔네요 소리만 껐나봐요 이제 나가볼게요
>>192 저기...... 아까 전에 해봤는데 범인은 저를 들어다 던져버리던데요?
>>191 그 부분을 좀 걱정하긴 했는데 레주 이러는거 걸려서 동생 죽은거 보고 멘탈나가든 살인해서 멘탈나가든 같지 않아?
>>193 사실 얼굴도 목소리도 성별도 몰라요 저랑 동생이 동시에 납치당했으니까 한 명은 아닌 거 같긴 해요
티브이는 켜져있네요 아! 아까 못 열었던 나무문이 열려있어요! 아까 그 사람이 열어놓고 갔나봐요!
음...그땐 커터들어서 해칠수있는 범위가 작았을때고 이번에 너 들어올리거나 망치가져가려하면 무조건 얼굴 향해 휘둘러
>>198 경찰에 신고 해봐.
>>199 나무문 밖으로 나가봐
>>199 가기전에 금고 한번 열어봐
>>201 아 폰 있댔지
>>201 저...... 그게...... 저를 처음 납치해서 아까 그 방에 가둘때, 만약에 경찰이 신고했다가 걸리면 제 동생을 죽여버릴거라고 했는걸요? 그때도 음성변조된 목소리로 말해서 진짜 목소리는 모르지만요
>>205 뭐 보통은 그렇지
>>202 일단 문 먼저 볼게요 아, 여기 화장실네요 변기와 거울과 거울로된 찬장? 그게 있어요
>>206 이게 보통이에요????
지금 너 있는거 걸려도 동생 죽지 않아? 너라도 살아야지
>>208 보통 납치극에서
>>208 왜, 애들 납치해서 부모님 협박할 때도 그러잖아. 경찰에 신고하면 죽이겠다고
>>207 찬장 열어봐 창문이라도 있어?
동생은 몇살이야? 쌍둥인가?
>>211 저는 납치는 처음이라......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알까요? 형(누나)는 납치당해본적이 자주 있나봐요?
>>214 그럴리가
>>212 찬장 안에는...... 파이프가 있네요 아마 변기랑 연결된 거겠죠? 아! 파이프에 케이블타이? 그거로 열쇠가 걸려있어요! 그리고 찬장 안쪽에는 메모지가 하나 붙어있네요
>>215 ㅋㅋㅋㅋㅋㅋ
>>213 네! 쌍둥이에요! 어떻게 알았어요?
>>216 메모 뭐야? 열쇠 챙겨
>>218 8살인데 동생하고 학교 다닌다며
>>219 메모지에는...... 이게 뭐죠? 일단 보내볼게요 이거 어느나라 말이에요?
몰라 일어?
>>220 네! 동생은 귀엽고 잘생겼어요! 저랑 동생이랑 자리를 바꿔도 아무도 모를 정도로 똑같이 생겼어요!
나에 삼칠나로 삼구 나에 한둘
>>223 그말은 걍 널 칭찬하는거하고 똑같잖아
>>221 밑에 '캐비닛'이라고 쓰여있네요 이게 힌트인 걸까요?
>>225 앗 들켰다! 헤헤
>>226 캐비닛 번호인가봐
>>227 순간 납치범한테 들켰단줄 일어를 포기해서 잘 모르겠다
가타카난가 뭔가 그거 같은데
그런데 왜 굳이 일본어로 메모해뒀을까요? 여기는 한국이잖아요?
>>231 범인이 일본인 인가?
>>232 그런걸까요? 그런데 이 메모 엄청 오래돼보이는데요?
아니면 일어 말을 한국어로 하게끔 그니까 비번 못 맞추게끔 일부러 적은거겠지
>>219 열쇠는 챙기지 못했어요 이 케이블타이 엄청 질긴걸요?
와 온갖 생각이 다 나네 너네 엄빠가 불법적인 일을 저질러서 너로 걔네둘 협박하면서 도산된 회사 살리려 한다거나 너네 엄빠가 쟤 회사 도산되게 했다거나
>>234 그럴까요? 아무튼 다이얼 힌트라면 풀고 싶은데......
>>235 신발끈 으로 문질러봐.마찰열에 약해서 될걸.
번역해보자
>>235 ㅇㅋㅇㅋ 드라마..작작 볼걸.. 일단은 밖으로 나가서 아낀 다른문도 있댔지 거기로 가봐
>>239 했어 위에 있어
>>224 요거 파파고가 이상해
>>236 ......네???? 하지만...... 우리 아빠 높으신분인데요? 우리 아빠 사장님이라고요!
>>243 사장이 잘못했네 사장이 문제야 사장때문에 도산한듯
>>238 .....힘들지만 해볼게요 제 신발끈은 거의 떨어지기 직전이지만 양쪽 모두 밧줄 푸는데 써버려서 이젠 너무 낡아빠져버렸어요
>>243 금수저였네 부럽다
>>246 그러니까..배고프다 밤있으려나 생각의 흐름이란 망치들고 그 인간 고문하는게 빠를듯 싶지만 파이프를 망치로 부수는건 안돼? 케이블 타이가 빠지잖아 그럼
>>244 아니;;; 설마요! 우리 아빠 나쁜 사람 아니에요! 물론 요즘 회사 사정 때문에 바빠서 저랑 안 놀아주긴 하지만......
>>248 도산됐네 도산이네 네 납치범이 도산때문에 잘려서 납치 했나봄 뭐 오해받았나? 그걸 왜 납치로 푸는지..
>>249 설마...... 그런......
일단 열쇠는 챙겼어요. 하지만 이제 신발끈은 양쪽다 못쓰게 됐네요 이럴 때 커터칼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케이블타이 풀었어?
아 풀었네 열쇠는 뭐지
>>252 네, 도중에 신발끈이 떨어져서 이로 깨물고 온 몸으로 당겨보기도 하고 어찌저찌 풀었어요
>>253 글쎄요. 일단 다이얼을 풀고 싶은데요
형(누나)는 혹시 다이얼 갖고 놀아본적 있어요?
모종 삼칠 나로 세 아홉 모종 열두 이게 뭔소리야
그게 내가 하고싶은 소리야 얘네가 맛이 돌았나 번역기를 이상한걸 쳤ㅇ니
다이얼 번호 자물쇠라면 어릴때 가지고 많이 놀았지
>>257 >>258 번역기가 잘못됐다고요? 그럼 일본어가 아닌 건가요?
>>259 형(누나)도요? 저도 제 집에 아빠 금고가 있어서 자주 갖고 놀았어요 그런데 다이얼은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돌리는 방향이랑 돌리는 횟수, 번호까지 다 맞춰야 하니까요
아니 일본어가 맞는데 얘네가 구글로 돌렸나 맛이 간듯 철제 캐비닛 아냐? 그냥 망치로 부숴버려
>>257 37912?
>>262 소리 듣고 범인 오면 어떡해
>>262 나무도 못 부수고 제 발등 찍어서 사람이 왔는데...... 쇠를 부술 자신은 없는걸요?
>>263 돌리는 방향이랑 횟수는요?
그리고 이상한게 구멍이 났는데 그 범인은 화장실에 뭘그리 꿈질거리다 나온거지? 바로 나오지 않고? 걔도 납치된애거나 자거나 변비라서 변기에 오래있을수 밖에 없었나? 물내리는소리는 없었잖아
>>264 이미 범인은 얘가 나온걸 알텐데? 만약 화장실 안에 있었다는게 범인이라고 치면
>>267 그러게요......?? 아, 제가 화장실에 숨은줄 알고 화장실 문을 열어본 게 아닐까요? 아무도 없길래 안심하고 간 거고요
>>267 화장실에서 소리가 난 게 아니에요 제가 왔던 문 쪽에서 소리가 났어요
다이얼 부분만 부수면 되지 않아? 손잡이만
>>270 다시 읽어볼게..
그렇네 그럼 비번을 풀어보자..
>>271 글쎄요 저는 쇠는 부술 자신이 없는걸요? 그럴 힘도 없고요 다이얼 번호 말인데요...... 그거 한자 아니에요? 三이나 七, 一, 二 같은 글자들은 학교에서 배웠는데
>>263 모종이 무슨 뜻이지..>>224 난 이렇게 해석되었는데
>>274 똑똑이네 ㄱㅅ 열심히 알아볼게
九이것도! 아홉 구라는 글자죠?
>>274 삼칠삼구삼일이네
>>275 중국어로 돌려봐
맨 왼쪽으로 간다음 오른쪽 37간다음 왼쪽39 간다음 오른쪽12 해봐
>>278 오오......! 그럼 ナエ랑 ナロ는 무슨 뜻이에요??
>>281 몰러 지식인에 물어봐
>>280 맨 왼쪽이라뇨? 다이얼은 둥근데요? 마지막 숫자가 39이긴 하네요
1부터 39까지 눈금이 있어요 39다음은 1이고요
>>280 저기...... 그런데 맨 왼쪽이라는 거 어떻게 나왔어요?
>>285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캐비닛 여는법
>>287 아! 여는 법이라면 저도 알아요! 돌리는 방향이랑 돌리는 횟수랑 비밀번호를 맞추면 되는 거죠?
ㅇㅇ 숫자 2개씩 해서 첫번째는 왼쪽으로 4번이었나 막 그걸거야
37맞추고 오른쪽 3번 돌리고 39왼쪽 2번 31을 오른쪽 한번
>>289 그러면 여기에는 돌리는 방향이랑 횟수에 번호까지 모두 적혀있다는 뜻인가요?
>>290 네! 해볼게요!
>>290 아니네요 틀렸나봐요
>>291 아니 인터넷에서
>>293 그렇구나 포기할까?
아오 힘들어 찾아볼게..
우측 4번 좌측 2번 우측 1번
>>290 이걸로 횟수만 바꿔서 해봐
>>297 네? 번호는요?
37맞추고 오른쪽 4번 돌리고 39왼쪽 2번 31을 오른쪽 한번
여기에 돌리는 방향이랑 횟수랑 번호가 적힌 거라면 역시 방향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적어뒀겠죠? 그리고 三. 七, 九, 一, 二 같은 한자들이 쓰인걸 보면 왼쪽 오른쪽도 한자로 적어뒀을 거 같은데요
>>300 아니네요 꽝이에요 ㅠㅠ 저 여기서 못 나가는 건가요??
ナエ三七ナロ三九ナエ一二 왼쪽 37 오른쪽 39 왼쪽 12
>>303 네? 왼쪽이나 오른쪽이라는 건 어떻게 아셨어요?
右 : 오른쪽 左: 왼쪽
>>305 우와! 형(누나) 똑똑하구나! 그런데 왜 37이 나왔어요? 37은 한자로 三十七 이거 아니에요?
ナエ = 左 = 왼쪽 ナロ = 左 = 오른쪽
무튼 됐어?
>>308 아니요 안 됐어요... 다이얼은 방향을 맞춰야 해요
>>306 왼쪽으로 3번 돌린다음 7 에 오른쪽으로 3번돌린다음 9에 왼쪽으로 1번 돌린다음 2
이거 혹시 三七은 37이 아닌 거 아니에요?
>>310 아! 한 번 해볼게요......!
>>310 됐다! 열렸어요! >< 고마워요!!
>>313 와... 드디어
안에는...... 이게 뭐죠? 리모컨이 있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대박, 열쇠들이에요! 작지만 같은 종류들의 열쇠로 3개가 꾸러미에 같이 있어요!
>>315 일단 다 챙기고
>>315 리모컨은 티비 리모컨인 것 같은데
>>317 그래요? 한 번 써봐도 돼요?
>>318 ㅇ 근데 소리는 작게해
>>319 걱정 말아요 소리는 아까 온 사람이 끄고 갔으니까
>>320 그래 다행이다
일단 채널을 위로 올려볼게요 아, 만화채널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에요 이제 위로 올릴까요 아래로 내릴까요?
위로
>>323 네 위로 올려볼게요 여긴 다큐멘터리 채널이네요 우리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살아남기 위해 뭐든지 다 하는 동물들이 흥미진진하대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 위로 올릴까요 아래로 내릴까요?
>>324 위
>>325 여긴 뉴스 채널이네요 ......어라??
>>326 왜?
>>327 지금 뉴스 소리...... "......인질범은 현재 두 아이를 납치한 상태입니다. 범인은 지금 현찰 50억 원을 아이들의 목숨값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납치된 두 아이들은 00회사의 사장의 아이들로, 만약 범인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시 아이들의 목숨은 없을 거라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이 수사의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범인과 아이들의 소재는 파악되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00회사의 사장과 그의 아내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합니다."
00회사 사장...... 뉴스에 나온 아이들의 사진...... 이거 전부 저희 가족들이에요!!!
이게 뭐죠? 뭐가 어떻게 된 거죠???
헐 뭐야ㄷㄷ
너 돈받으려 납치한거 맞네
의도는 알게 되었으니까 더욱더 토르망치 잘챙기고
>>333 말도 안돼...... 어째서??
지금 뉴스들 전부 사실일까요? 분명 바보가 쓴 게 분명해요 저랑 동생 사진, 사진은 맞는데 이름을 잘못썼거든요 분명 바보 피디님이 대본을 잘못쓴 게 맞을 거에요 그렇겠죠?? 설마 우리 부모님도 연락두절이라니...... 설마 아니겠죠??
뭐가 어째서야 그 사람 너 헤칠지도 모르니까 잘 챙기라고 네강죽든 네 동생이 죽든 한명이라도 살아있으면 돈 받을수 있고
>>335 엥 이름을 잘못썼다니 어떤식으로
자고싶어도 재밌어서 못자는 고통받는 레스주
>>337 어떤 바보 같은 피디님인지 모르겠지만 동생 사진에 제 이름을 쓰고 제 사진에 동생 이름을 썼어요! 정말 바보같죠?? 그러니까 분명 제 부모님 얘기도 거짓말일 거에요!
일단 그 이름에 대해서 말해두고 경찰에 신고하고 그럼 바로 위치파악할테니까 그쪽에서
>>339 너네둘 똑같이 생겼다며 네가 그랬잖아 그럴수도 있지
>>340 하지만...... 만약 범인이 제 동생이랑 부모님 모두 잡고 있는 상황이라면요???
경찰에 신고한 후 나가서 현관문 같은데를 열어보자 거기 자물쇠라고 했지? 구조가 복잡하네 ㅇㅅㅇ 열쇠가 아니라 그 번호형식이라 했잖아
>>342 그럴리가 있겠냐 돈은 누구한테서 받게 적어도 엄빠중 한명은 안잡혀있음 그건 보장가능 두 분다 안잡혀있을수도있고
>>343 네, 하지만 비밀번호를 모르는걸요 진짜로 신고해도 괜찮아요?
ㅇㅇ 해 어서
>>346 네, 알겠어요......! 해볼게요!
신고했어요 제가 있는 위치를 알겠대요!
조금만 기다리면 경찰아저씨가 도와줄거라고 했어요!
혹시 그때까지 같이 있어줄 수 있어요?? 저 혼자서는 너무 무서운데
그래
좋아요 우리 잠깐 잡담이나 할까요?
>>352 뭐할까?
>>353 흠...... 글쎄요 형(누나)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요?
>>354 음... 별로? 사이가 좋지는 않아
>>355 저런...... 우리랑 똑같구나
>>356 너는 동생이 좋니?
처음엔 우리 아빠도 우리랑 잘 놀아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말도 안 하시고 술 취해서 화내시는 일이 많아지더라고요
>>358 저런
>>357 네! 맨날 같이 있을 정도로 좋아요!
>>359 엄마한테 듣기로는 아빠 회사가 많이 안 좋아졌대요 그래서 일도 많이 하시고요
우리집 상황이 많이 안 좋나봐요 엄마는 모르겠지만 엄마도 몰래 우시는 일이 많더라고요
앗 잠깐만요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요!
모든 일이 잘되기만 하는건 아니지. 그래도 언젠가는 좋아질거야
>>363 뭔데?
>>365 자물쇠가 열리는 소리 같은 거요! 경찰아저씨인가봐요!
>>366 ㅎ휴
>>367 이제 나갈 수 있겠죠? 드디어!
아 발소리가 제 근처로 왔네요 그런데......경찰아저씨들 여기 처음오는 거 아니었나요? 어떻게 제가 있는 곳을 한번에 알고 오시는 걸까요?
>>369 일단 숨어 뭘지 모르니까
>>370 네?
아, 이제 제가 있는 방으로 왔네요 어라??
살아있니/
위의 대화를 끝으로 아이에게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죽었구나 그래서 공략법은 뭐였죠
경찰조차 아이의 신원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의 보고에 의하면 범인이 한 발 빨리 아이를 잡고 도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 뒤 뉴스에서는 4인 가족의 시신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의 사인은 자살이라고 합니다 수사결과 사건의 경위는 가장의 사업이 실패하고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해 가족성원들을 해친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이 루트는 배드엔딩입니다 이후 후일담이 이어집니다 플레이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궁금한 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378 다른 엔딩은?
>>375 일단 정석은 자물쇠로 잠긴 방 가서 마저 탈출을 위한 루트를 진행하는 거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한다는 건 어느 시점이든 배드엔딩 루트였어요! ㅠㅠ 말리고 싶었으나 이것 또한 플레이어의 뜻...
>>379 노말엔딩은 사건의 전말을 모르고 탈출하거나 형 혼자 탈출하는 거였고 트루엔딩은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면 어느 시점에서든 트루엔딩 루트로 갈 수 있었어요!
일단 이 게임의 스토리는 모 회사의 사장인 가장이 사업이 몰락하고 빚더미에 올라 앉게 되자 최악이자 최후의 수단으로 자기 자식들을 납치해서 아이들의 몸값으로 빚을 갚기 위한 돈을 벌 시도를 했다는 거였습니다!
>>381 사건의 전말이 뭔데ㅔ요
즉, 범인은 주인공의 아빠였던 것이죠! (두둥
ㅇ어ㅏ우
우와우! 재밌었어!
트루엔딩은 어떻게 알수있었는데?
미아내 내가 주겨버려써
범인이 아빠라는 떡밥은, 모르는 사람은 구별할 수 없는 쌍둥이인데도 정확하게 누가 형인지, 동생인지 구별했다는 거였습니다 그 외에도 주인공의 언급에 의하면 주인공의 아빠는 최악의 상황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아남아야한다는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대화를 통해서 부모의 정보를 캐내는 것도 가능했고요!
글구 탈출이 어떤방식으로 가능했어?
>>388 몰랐잖앜ㅋㅋ 괜찮아
>>387 어느 시점에서든 범인이 아빠라는 걸 눈치챘으면 아빠에게 연락을 하거나 일부러 큰 소리를 내서 불러낸 뒤 설득한다는 선택지가 가능했습니다!
글쿠나..형하고 얘기할생각조차 안함...
>>390 자물쇠로 잠긴 방에 들어가면 건물의 설계도가 담긴 노트북이 나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도 범인이 아빠라는 단서도 같이 있었고요 구체적인 트릭이나 퍼즐은 제가 다음 게임에서 써먹을 거니 비밀! >.0
되게 재밌게 잘했어! 레전드로 올라가시게나아아
>>394 기대할게 다음 게임의 프리뷰같은건 없어?
살짝의 내용스포..
>>394 어떻게 이런걸 만들 수 있는거야/
아 참고로 모두가 건드려본 애마부인의 정체는 아내가 녹화한 비디오였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남편이 아이들을 납치하자는 계획을 털어놓자 아내는 처음엔 망설이다가 이 방법 뿐이라는 걸 깨닫고 결국 아이들의 무사가 최우선이라는 조건으로 범행에 가담합니다 그래도 역시 범죄는 범죄, 아내는 혼자서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하기 위해 비디오 녹화 기능을 틀어놓고 일부러 남편과 대화를 유도해서 자신은 어쩔 수 없이 범행에 가담했다는 증거를 마련해두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후배의 메모(추신: 야동좀 그만봐!)에서 위화감을 느낀 남편이 아내의 녹화 사실을 눈치채고 아내도 같은 건물에 감금하고 비디오도 같이 건물 안에 가둬둔 것입니다
>>398 퍼즐 만드는 것도 푸는 것도 좋아함 ㅎㅎ 예전에 추리 커뮤 뛰자는 친구가 나한테 트릭 담당을 맡겼을 정도로 ㅇㅇ
>>399 만약에 TV를 자세히 조사하자는 선택을 했으면 TV에 비디오 플레이어도 같이 있다는 걸 아이가 말하고 그거로 애마부인을 재생하는 게 가능합니다 앞부분은 진짜로 야동이지만 뒷내용에는 아내와 남편의 범행 계획을 상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399 참고로 아이가 동생과 동시에 납치됐다고, 범인은 두 명일 수도 있다는 말을 했는데, 이것도 남편과 아내였습니다 부모 둘다 건물에 있었으니 뉴스에서는 부모 모두 연락두절이라고 한 거고요 이상하긴 하죠, 아이가 납치됐는데 부모 둘 다 연락두절이면 ㅇㅇ 주인공은 부모가 납치된걸 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오와...철저히 다 계획했구나..엄청 재밌다!
처음인데 재미있었어!
>>165 주인공이 밖에서 들렸다는 소리는 사실 같은 건물에 납치되어 있던 주인공의 동생이 낸 소리였습니다 동생은 주인공이 망치에 발등을 찍혀 낸 소리를 우연히 듣고 한 번 형을 찾으러 와본 거였습니다 동생도 형처럼 탈출 게임을 진행 중이었지만 범인의 존재를 우려해서 몰래 숨어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숨지 않고 버티면 동생과 마주치는 이벤트가 발생하긴 합니다만... 그러면 싱거웠겠죠? ㅎㅎ
>>403 >>404 즐거워해줘서 고맙! ㅎㅎㅎ 사실 미궁게임 판에 불만이 많아서 내가 한 번 직접 해봤는데 잘 된 거 같네 ㅎㅎㅎ 다음에도 비슷한 장르로 게임할 생각인데 하실?
예s
이제와서 하는 말인데... 다이얼 풀 때 굳이 일본어로 왜 쓰냐, 일본어 아닌 거 아니냐, 여기에 다이얼의 방향 횟수 번호 다 적혀 있는 거 아니냐 라고 힌트를 줘도 자꾸 아니라고 하는 레스주 있어서 난감하고 웃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 맞다고! 주인공 말 들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406 당연쓰
>>408 그거 난듯..나네..나야..미안 귀찮아서 .. 주인공말을 더 잘들을게 ㅠ
>>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0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플레이해줘서 고맙! ^^ 덕분에 게임 재밌어져서 말리진 못하겠더라고 ㅋㅋㅋㅋㅋ
>>412 과연 이게 전개가 이렇게 될지 알았어?
>>413 사실 도중에 스토리 바꾼 거 많았어 ㅇㅇ 밖에 범인 돌아다니는데도 레스주들이 하나 같이 터프해서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조사해야할 건 조사 안 하고 상관 없는데 꽂혀서(예: 애마부인 ㅠㅠㅠ) 계속 다른 거 보는 레스주들 많아서 임의로 계속 바꿨음 물론 바꿔도 스토리에 지장 없게 짜기도 했고!
>>414 그것도 능력이닼ㅋㅋ 오면 화려하게 등장해줘 꼭 갈거니까^^
관계당국에 보내는 보고: 현재 00시에서 구조요청 250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새 게임인가?
>>416 관계 당국에 보고를 보냈다는 거야? 아니면 관계 당국에서 보낸 보고를 받은거야?
>>416 관계당국에서 온 답장: 전부 무시해라. 절대로 신경쓰지 마라.
>>419 왜?
좀비 얘기 좋아하세요?
>>421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어? 혹시...
오늘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새로운 게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423 엌ㅋㅋ okok 기대할게 스레주
한 시간만 더 기다려주세요^^;;
>>425 기다릴께!
회식이 늦게 끝나서 생각보다 늦었네요 ^^;; 그럼 새 스레에서 문제 진행되니 잘부탁드려요! 가끔 공지사항 있으면 이쪽에 와서 글 쓸게요!
>>427 방금전까지 채팅했던 사람입니다. 처음 스레딕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어서 플레이 해봤는데 몰입 하니 정말 재미있네요 :)
>>428 영리하시네요 일부러 이쪽으로 오시고 ㅎㅎ 플러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처음해보시는 거 맞으세요??
>>428 아 맞다 스레딕은 반말이 원칙이었지 게임 시스템 때문에 존댓말 하던 버릇이 ㅋㅋㅋㅋㅋ
>>430 미궁과 이런류 게임에 관심이 많아서 한번 해보게 되었는데 한 12시부터 시작했던거 같은데 너무 재밌어서 ㅋㅋ 시간가는줄 몰랐음..
>>431 계속 갱신할 때마다 레스가 추가돼서 뿌-듯했어 ㅋㅋㅋㅋㅋ 처음치고는 되게 잘하던데?? 스토리 알아내는 속도에 놀랐음 이 스레에 있는 게임(도와주세요!)도 해봤었음?
>>432 미궁류의 게임은 많이 해봤는데 스레딕은 처음. 이 스레가 인생 첫 스레라서 ㅋㅋ
>>432 아직 안해봤어!
>>434 그런데도 이쪽 스레에 올 생각했어? 신기방기 이 스레도 내가 만든건데 함봐봐 재밌음 ㅎㅎㅎ
>>435 아하 익먕으로 ㅇㅋㅇㅋ 이 스레 미궁은 내일 일어나서 한번 봐볼게 ㅋㅋ
>>436 ㅇ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