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엔딩)도와주세요! - 후일담있음

미궁게임 2019/11/18 02:00:39

#1 ◆g5f81g5alcl 2019/11/18 02:00:39

(이 게임은 여러분들이 상황에 이입해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여러분들은 우연히 주인공의 연락을 받은 사람처럼 말해주세요) (이 게임의 자유도는 높습니다. 여러분들은 주인공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할 수도 있고 행동을 하도록 지시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과 지시의 성공 여부는 게임 속 주인공의 역량에 달렸습니다. 즉, 주인공이 모르거나 할 수 없는 게 있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들은 주인공을 도와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거나 사건의 전말을 파악해보세요) (처음해보는 거라 잡설이 길었습니다. 다소 실수가 있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그럼 행운을 빕니다!) 도, 도와주세요! 저는 지금 어느 창고 안에 갇혀 있어요! 저랑 제 동생이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중이었는데 납치를 당했어요...... 범인은 지금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저 혼자서는 너무 무섭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빨리 집으로 가서 엄마랑 아빠를 보고 싶어요......!

#3 ◆g5f81g5alcl 2019/11/18 08:25:18

>>2 창문은 없어요 여긴 창고라고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작은 곳이에요 주변에 서랍 달린 책상도 있고 종이 박스도 있고 서랍장도 있어요 아 저기 저쪽에 문이 있어요

#6 ◆g5f81g5alcl 2019/11/18 14:11:06

>>4 >>5 어...... 저기 그게... 저는 그걸 볼 수가 없어요 묶여있거든요 범인이 저를 기둥에 밧줄로 묶어놨어요 손을 묶은 건 입으로 뜯고 주머니에 스마트폰 있길래 키긴 했는데 아직 기둥에 묶인 밧줄은 못 풀었어요;

#8 ◆g5f81g5alcl 2019/11/18 14:25:58

>>7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아플 정도로 묶여 있어서 힘들어요 잘라버리면 좋을 거 같은데...

#10 이름없음 2019/11/18 15:12:42

>>9 근처라...... 일단 저는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있고 위에는 긴팔 셔츠에요 손에는 스마트폰 밖에 없고 딱히 가까운 곳에 잡히는물건은 없네요 어떡할까요?? 어떻게든 몸부림쳐서 빠져나와 볼까요? 아니면 혹시 밧줄 자르는 법 아시나요?

#12 ◆g5f81g5alcl 2019/11/18 15:25:42

>>11 와! 형(누나) 진짜 똑똑하다! 알았어요! 당장 해볼게요!

#13 ◆g5f81g5alcl 2019/11/18 15:32:01

됐다! 풀었다! 이제 뭘하면 좋을까요??

#16 ◆g5f81g5alcl 2019/11/18 15:44:44

>>14 알았어요! 서랍장은..... 칸이 너무 많은걸 다섯칸이나 되네요 첫째칸에는 설명서? 그런게 있어요. 그런데 영어야. 난 읽을줄 모르는데... 두번째 칸에는 커터칼?이라고 하나? 그런게 있어요 아빠 책상에서 본적있는 세번째 칸부터는 잠겨있어요

#18 ◆g5f81g5alcl 2019/11/18 15:46:33

>>14 종이박스에는.....? 이게 뭐지? 까만색 플라스틱으로 된 뭐가 있는데요? 구멍도 두 개 뚫려있고 특이하게 생겼네요 이름은...... ? 이게 뭔줄 아세요?

#19 ◆g5f81g5alcl 2019/11/18 15:46:50

>>17 네 알겠어요!

#21 ◆g5f81g5alcl 2019/11/18 15:49:23

>>20 영화? 재미있어요?

#23 ◆g5f81g5alcl 2019/11/18 16:05:11

>>22 그런데 이런 플라스틱 상자 같은게 영화라니 신기하네요 엄마랑 같이 봐도 돼요? 책상 위에는 뭐 없고... 책상에도 서랍이 달려있는데 잠겨있어요 아 서랍엔 열쇠구멍이 있네요 문은 손잡이를 잡으니까 이상한 '띠링'소리가 나면서 손잡이가 안 돌아가요

#24 이름없음 2019/11/18 19:06:44

.

#25 ◆g5f81g5alcl 2019/11/18 19:14:58

아 다시 보니까 손잡이에 숫자써진 버튼이 달려있네요 신기하네요 이 손잡이가 도어락인거 같은데요?

#27 ◆g5f81g5alcl 2019/11/18 19:50:43

>>26 1...9...8...2... 안 되는데요?

#29 ◆g5f81g5alcl 2019/11/18 19:58:00

>>28 책상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서랍이 달려있긴 한데 열쇠 구멍이 보여요

#30 ◆g5f81g5alcl 2019/11/18 19:59:03

문 손잡이를 보니까 옆에 노란불이 들어와있네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뭔가 고장이라도 난 게 아닐까요? 사용법을 알 수 있으면 좋을텐데...

#32 ◆g5f81g5alcl 2019/11/18 20:22:57

>>31 아 그생각을 못했네요...! 그래도 역시 이게 무슨 뜻인지 알면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36 ◆g5f81g5alcl 2019/11/18 20:35:12

>>33 커터칼이라면 일단 주머니에 넣었어요 정말이지...... 내가 왜 이런 일을 겪게 된 걸까요? >>34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이거 버튼 같은 것만 있는 걸요? 손잡이에 달려 있는 거라 크기도 엄청 작고요

#38 ◆g5f81g5alcl 2019/11/18 20:36:09

>>37 엇 잠시만요!

#41 ◆g5f81g5alcl 2019/11/18 20:41:33

찾았다! 노란불이 들어온 경우는 아직 아무런 비밀번호를 세팅하지 않은 상태래요 그래서 기본 비밀번호로 설정되어 있는 거래요 기본 비밀번호는 1234라고 하네요 이제 어떻게 할까요?

#46 ◆g5f81g5alcl 2019/11/18 20:44:16

>>43 >>44 괜찮아요 지금 밖에 조용한 거 같으니까..... 잠깐, 지금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어요 발소리 같은데 어쩌죠???

#52 ◆g5f81g5alcl 2019/11/18 20:47:20

>>47 >>50 네, 알겠어요...! 만약 제가 10분 뒤에도 말이 없으면 경찰에 연락좀 해주세요

#56 ◆g5f81g5alcl 2019/11/18 20:57:51

.ㄱㅌ펴ㅠㅑㅜ

#58 ◆g5f81g5alcl 2019/11/18 20:58:46

ㄱ누ㅝㅜㅡ

#60 ◆g5f81g5alcl 2019/11/18 21:00:21

하아...... 하아......

#63 ◆g5f81g5alcl 2019/11/18 21:00:43

저는 괜찮아요

#65 ◆g5f81g5alcl 2019/11/18 21:01:03

>>61 아뇨 도로 묶였어요......

#70 ◆g5f81g5alcl 2019/11/18 21:02:27

숨어있었는데 저 보자마자 단숨에 들어서 던져 버리더라고요 그때 머리를 세게 부딪쳐서 잠깐 기절했어요...... 그리고 입을 테이프로 막고 다시 기둥에 묶어뒀어요...... 제가 도대체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할까요......?

#71 ◆g5f81g5alcl 2019/11/18 21:02:42

>>69 뺏겼어요

#73 ◆g5f81g5alcl 2019/11/18 21:04:28

>>72 다행히 묶인 자세는 똑같더라고요

#76 ◆g5f81g5alcl 2019/11/18 21:06:06

손에 묶인 것도 기둥에 묶인 것도 전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풀었어요 테이프는 입으로 씹어서 뱉어버렸고요

#78 ◆g5f81g5alcl 2019/11/18 21:06:52

그런데......

#81 ◆g5f81g5alcl 2019/11/18 21:08:05

방금 범인이...... 저 다시 묶으면서 만약 한 번 더 이러다 걸리면 동생을 죽여버리겠다고............

#82 ◆g5f81g5alcl 2019/11/18 21:15:02

도대체 누구였을까요? 그 사람 저한테 왜 이러는 걸까요?

#86 ◆g5f81g5alcl 2019/11/18 21:19:12

>>83 얼굴은 못봤어요 가면 같은 걸 써서...... 몸도 두꺼운 패딩 같은 걸 입어서 잘 모르겠고 목소리도 티비에서 보던 음성변조? 그런 목소리였어요

#88 ◆g5f81g5alcl 2019/11/18 21:21:30

>>85 저 그게...... 저랑 동생이랑 핸드폰 같은 거 써요 엄마가 아직 핸드폰 가지기엔 너무 어리다고 했는데도 우리가 조르고 졸라서 겨우 하나 받은 거거든요 저랑 동생은 집에서도 같은 방을 쓰고 학교에서도 반이 같으니까 핸드폰 하나 같이 나눠서 쓰기로 했어요 그리고 저는 핸드폰 제가 쓰기로 한 시간에 여기로 끌려 왔고요

#90 ◆g5f81g5alcl 2019/11/18 21:21:45

>>87 누가요???

#94 ◆g5f81g5alcl 2019/11/18 21:23:09

>>92 정말요??? 범인이 여기를 보고 있다고요??? 하지만...... 아까 전에는 제가 안 묶여 있으니까 놀란 거 같던데요?

#96 ◆g5f81g5alcl 2019/11/18 21:24:41

>>95 그런...... 말도 안돼...... 그럼 저는 여기서 못 나가는 거에요???

#98 ◆g5f81g5alcl 2019/11/18 21:25:12

>>93 하지만...... 이 방에는 숨을만한 곳이 없는 걸요? 책상도 서랍장도 숨기에는 너무 작고요

#101 ◆g5f81g5alcl 2019/11/18 21:27:30

>>99 일단 무섭지만...... 네 알겠어요 우리 아빠도 급할 땐 무슨 짓이든 해서라도 살아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이 그 때인 거 같아요 일단 비밀번호는 쳐볼게요

#102 ◆g5f81g5alcl 2019/11/18 21:28:04

>>100 그건 아까 형(누나)가 시킨대로 했던 건데......

#103 ◆g5f81g5alcl 2019/11/18 21:28:28

문이 열렸어요! 다행히 비밀번호를 바꾸진 않았나봐요

#105 ◆g5f81g5alcl 2019/11/18 21:29:39

우왁! 엄청 낡은 곳이네요 먼지가 엄청 많아요 저기 멀리 문 하나 보이고 오른쪽에는 나무문이, 왼쪽에는 철문이 있어요 철문에는 커다란 자물쇠가 달려 있고요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107 ◆g5f81g5alcl 2019/11/18 21:35:31

>>106 일단 다 조용한 거 같아요 아무 소리도 안 나요

#109 ◆g5f81g5alcl 2019/11/18 21:40:30

>>108 아니요 번호식이에요 4자리네요

#111 ◆g5f81g5alcl 2019/11/18 21:42:45

>>110 네 흠...... 둘 다 안 되네요 꽝인가봐요

#113 ◆g5f81g5alcl 2019/11/18 22:37:16

>>112 1...9...8...2... 이것도 안 돼요 이 문은 아직 열 수 없나봐요

#114 ◆g5f81g5alcl 2019/11/19 11:36:14

멀리 떨어진 문은 현관문처럼 생겼고 오른쪽에 있는 문은 평범한 나무문이네요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116 ◆g5f81g5alcl 2019/11/20 00:44:17

>>115 안 해봤는데 한 번 해볼게요

#117 ◆g5f81g5alcl 2019/11/20 00:44:35

앗 열렸다 다행히 잠겨있지 않았네요

#118 ◆g5f81g5alcl 2019/11/20 00:45:57

방 안은 티브이랑 장롱?이라고 하나요? 쇠로된 장롱 세 개가 있어요 그리고 구석에는 이불이랑 또 다른 문이 있네요 설마 여기서 누가 사는 건 아니겠죠?

#120 ◆g5f81g5alcl 2019/11/20 13:29:10

>>119 네 읏...... 잠겼어요 굉장히 낡은 문인거 같은데 안 열리네요

#121 SYSTEM 2019/11/21 22:20:48

스레주입니다 아무런 호응이 없어서 그러는데 이대로 포기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으세요 아니면 그래도 끝까지 해보고 싶으세요?

#123 SYSTEM 2019/11/21 22:35:28

>>122 패기는 좋네 ㅋㅋ 그럼 ㅇㅋㅇㅋ

#124 ◆g5f81g5alcl 2019/11/21 22:36:56

>>118 이 방엔 티브이랑... 쇠로 된 장롱? 아 이거 혹시 캐비닛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그게 3개 있어요! 그런데 티브이는 엄청 오래됐네요 안 납작하고 볼록해요 브라운관이라고 하는 거죠? 책에서 봤어요

#127 ◆g5f81g5alcl 2019/11/21 22:41:24

>>125 알겠어요 첫번째 거는...... 이런 잠겼네요 아빠 금고에서 본 게 달려있어요 다이얼이라고 하나요? 그런 게 있어요 두번째 거는...... 아 열렸어요 어라, 여기엔 그게 있어요 그 뭐지...... 토르가 쓰는 건데...... 아! 망치! 망치가 있어요! 엄청 커요 마지막에는...... 신문지가 있네요

#130 ◆g5f81g5alcl 2019/11/21 22:49:39

>>128 '최근 들어 세계 경제의 증시 살얼음판 걷기가 지속되고 있다'...... 계속 읽어야 해요? 아, 신문지 사이에 웬 쪽지가 나왔어요. 아니, 편지인가?

#131 ◆g5f81g5alcl 2019/11/21 22:50:05

>>129 부수라고요??

#136 ◆g5f81g5alcl 2019/11/21 22:55:44

>>134 네, "형님! 안 쓰는 건물 빌려달라고해서 빌려주긴 하겠는데 무슨 일이야? 거긴 난방도 잘 안돼서 추울텐데," "아무튼 나야 상관없겠지만 나도 옛날에 쓰던 곳이라 구조 같은 건 기억이 안 나 그래도 상관 없다면 잘써봐" "추신: 형님, 나이가 몇갠데 야동좀 그만봐. 그리고 봐도 그런 구닥다리 영화는 또 뭐야?" 야동? 형(누나), 야동이 뭐에요?

#138 ◆g5f81g5alcl 2019/11/21 22:58:05

>>137 헐...... 엄마가 그런 거 보면 나쁜 사람이라고 했는데

#140 ◆g5f81g5alcl 2019/11/21 22:59:59

>>139 헐;;; 그거 야한 거였어요?

#142 ◆g5f81g5alcl 2019/11/21 23:01:43

>>141 그런 걸 왜 보는 걸까요 아무튼 편지는 이게 다에요 이제 뭘 하면 좋을까요? 아직 자세히 안 본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146 ◆g5f81g5alcl 2019/11/21 23:05:41

>>143 신문 다 읽어보니까 경제가 안 좋아져서 도산직전인 회사가 많다고 하네요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요

#148 ◆g5f81g5alcl 2019/11/21 23:06:21

>>144 그거 캐비닛 다이얼 말하는 거죠? 하지만 이거 돌리는 방식인걸요?

#150 ◆g5f81g5alcl 2019/11/21 23:06:59

>>145 나무에요 그런데 이 망치 너무 커서 제가 들기에도 힘든걸요 그래도 해볼까요?

#151 ◆g5f81g5alcl 2019/11/21 23:07:17

>>149 ......네??? 그게 사실이에요??

#155 ◆g5f81g5alcl 2019/11/21 23:08:51

>>152 네 흠...... 제가 듣기에는 다 똑같은걸요??

#156 ◆g5f81g5alcl 2019/11/21 23:09:43

>>153 ......좋아요. 알겠어요. 한 번 해볼게요 5분만 기다려주세요

#158 ◆g5f81g5alcl 2019/11/21 23:14:50

>>156 아야!! 실수로 발등을 찍어버렸어요!

#159 ◆g5f81g5alcl 2019/11/21 23:15:23

문에 구멍을 뚫으면서 큰 소리를 내긴 했는데 문이 열릴 정도로 구멍이 뚫리진 않았네요

#162 ◆g5f81g5alcl 2019/11/21 23:15:54

헉......!! 잠시만요! 실수로 소리를 질렀더니 밖에서 또 소리가 나요!! 이를 어쩌면 좋죠???

#165 ◆g5f81g5alcl 2019/11/21 23:16:16

제가 왔던 문쪽에서 소리가 들려요 이를 어쩌면 좋아요???

#171 ◆g5f81g5alcl 2019/11/21 23:18:00

>>167 너무 무서운데요 그건...... 전에 범인이 제가 풀려나서 돌아다니다 걸렷더니 한 번만 더 이러면 제 동생을 죽여버리겠다고 했는걸요......!

#172 ◆g5f81g5alcl 2019/11/21 23:18:24

>>169 >>170 아! 캐비닛! 이거라면 제가 들어갈 수 있겠어요!

#173 ◆g5f81g5alcl 2019/11/21 23:18:52

어떻게할까요?? 범인과 싸울까요 아니면 숨을까요??

#177 ◆g5f81g5alcl 2019/11/21 23:19:57

그럼 일단 캐비닛 안으로 숨을게요......!

#178 ◆g5f81g5alcl 2019/11/21 23:20:11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았어요

#179 ◆g5f81g5alcl 2019/11/21 23:20:33

여기는 어둡고 구멍은 저 위에 달려있어서 저는 밖이 어떤지 보이지가 않네요

#180 ◆g5f81g5alcl 2019/11/21 23:21:12

아! 밖에서 소리가 들렸어요! 이 방으로 들어왔나봐요......!

#181 ◆g5f81g5alcl 2019/11/21 23:22:11

양말 같은 게 스치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리고 열쇠를 꺼내는 소리도요 아, 티브이를 켰나봐요 티브이소리가 들려요

#183 ◆g5f81g5alcl 2019/11/21 23:22:53

이젠 티브이도 꺼졌고 발소리도 멀어지네요 아무런 소리도 안 들려요 이제 나가도 될까요?

#187 ◆g5f81g5alcl 2019/11/21 23:23:31

>>182 이젠 조용해요 밖에 있던 사람이 열쇠를 꺼내서 뭔가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티브이 키는 소리랑요

#189 ◆g5f81g5alcl 2019/11/21 23:24:18

>>184 죽이라고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저는 이제 8살이라고요!

#195 ◆g5f81g5alcl 2019/11/21 23:25:56

>>188 네, 일단 조심히 열어볼게요 열어보니까 문틈으로 아까 그 방이 보여요 들어온 사람은 나갔나봐요 이제보니 티브이를 켜고 갔네요 소리만 껐나봐요 이제 나가볼게요

#196 ◆g5f81g5alcl 2019/11/21 23:26:22

>>192 저기...... 아까 전에 해봤는데 범인은 저를 들어다 던져버리던데요?

#198 ◆g5f81g5alcl 2019/11/21 23:27:04

>>193 사실 얼굴도 목소리도 성별도 몰라요 저랑 동생이 동시에 납치당했으니까 한 명은 아닌 거 같긴 해요

#199 ◆g5f81g5alcl 2019/11/21 23:28:11

티브이는 켜져있네요 아! 아까 못 열었던 나무문이 열려있어요! 아까 그 사람이 열어놓고 갔나봐요!

#205 ◆g5f81g5alcl 2019/11/21 23:29:30

>>201 저...... 그게...... 저를 처음 납치해서 아까 그 방에 가둘때, 만약에 경찰이 신고했다가 걸리면 제 동생을 죽여버릴거라고 했는걸요? 그때도 음성변조된 목소리로 말해서 진짜 목소리는 모르지만요

#207 ◆g5f81g5alcl 2019/11/21 23:30:33

>>202 일단 문 먼저 볼게요 아, 여기 화장실네요 변기와 거울과 거울로된 찬장? 그게 있어요

#208 ◆g5f81g5alcl 2019/11/21 23:30:48

>>206 이게 보통이에요????

#214 ◆g5f81g5alcl 2019/11/21 23:32:28

>>211 저는 납치는 처음이라......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알까요? 형(누나)는 납치당해본적이 자주 있나봐요?

#216 ◆g5f81g5alcl 2019/11/21 23:33:23

>>212 찬장 안에는...... 파이프가 있네요 아마 변기랑 연결된 거겠죠? 아! 파이프에 케이블타이? 그거로 열쇠가 걸려있어요! 그리고 찬장 안쪽에는 메모지가 하나 붙어있네요

#218 ◆g5f81g5alcl 2019/11/21 23:33:44

>>213 네! 쌍둥이에요! 어떻게 알았어요?

#221 ◆g5f81g5alcl 2019/11/21 23:34:49

>>219 메모지에는...... 이게 뭐죠? 일단 보내볼게요 이거 어느나라 말이에요?

#223 ◆g5f81g5alcl 2019/11/21 23:35:37

>>220 네! 동생은 귀엽고 잘생겼어요! 저랑 동생이랑 자리를 바꿔도 아무도 모를 정도로 똑같이 생겼어요!

#226 ◆g5f81g5alcl 2019/11/21 23:36:16

>>221 밑에 '캐비닛'이라고 쓰여있네요 이게 힌트인 걸까요?

#227 ◆g5f81g5alcl 2019/11/21 23:36:29

>>225 앗 들켰다! 헤헤

#231 ◆g5f81g5alcl 2019/11/21 23:38:02

그런데 왜 굳이 일본어로 메모해뒀을까요? 여기는 한국이잖아요?

#233 ◆g5f81g5alcl 2019/11/21 23:38:56

>>232 그런걸까요? 그런데 이 메모 엄청 오래돼보이는데요?

#235 ◆g5f81g5alcl 2019/11/21 23:39:55

>>219 열쇠는 챙기지 못했어요 이 케이블타이 엄청 질긴걸요?

#237 ◆g5f81g5alcl 2019/11/21 23:40:32

>>234 그럴까요? 아무튼 다이얼 힌트라면 풀고 싶은데......

#243 ◆g5f81g5alcl 2019/11/21 23:41:32

>>236 ......네???? 하지만...... 우리 아빠 높으신분인데요? 우리 아빠 사장님이라고요!

#245 ◆g5f81g5alcl 2019/11/21 23:43:14

>>238 .....힘들지만 해볼게요 제 신발끈은 거의 떨어지기 직전이지만 양쪽 모두 밧줄 푸는데 써버려서 이젠 너무 낡아빠져버렸어요

#248 ◆g5f81g5alcl 2019/11/21 23:45:01

>>244 아니;;; 설마요! 우리 아빠 나쁜 사람 아니에요! 물론 요즘 회사 사정 때문에 바빠서 저랑 안 놀아주긴 하지만......

#250 ◆g5f81g5alcl 2019/11/21 23:46:29

>>249 설마...... 그런......

#251 ◆g5f81g5alcl 2019/11/21 23:46:57

일단 열쇠는 챙겼어요. 하지만 이제 신발끈은 양쪽다 못쓰게 됐네요 이럴 때 커터칼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254 ◆g5f81g5alcl 2019/11/21 23:47:44

>>252 네, 도중에 신발끈이 떨어져서 이로 깨물고 온 몸으로 당겨보기도 하고 어찌저찌 풀었어요

#255 ◆g5f81g5alcl 2019/11/21 23:48:15

>>253 글쎄요. 일단 다이얼을 풀고 싶은데요

#256 ◆g5f81g5alcl 2019/11/21 23:50:18

형(누나)는 혹시 다이얼 갖고 놀아본적 있어요?

#260 ◆g5f81g5alcl 2019/11/21 23:52:24

>>257 >>258 번역기가 잘못됐다고요? 그럼 일본어가 아닌 건가요?

#261 ◆g5f81g5alcl 2019/11/21 23:53:14

>>259 형(누나)도요? 저도 제 집에 아빠 금고가 있어서 자주 갖고 놀았어요 그런데 다이얼은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돌리는 방향이랑 돌리는 횟수, 번호까지 다 맞춰야 하니까요

#265 ◆g5f81g5alcl 2019/11/21 23:54:37

>>262 나무도 못 부수고 제 발등 찍어서 사람이 왔는데...... 쇠를 부술 자신은 없는걸요?

#266 ◆g5f81g5alcl 2019/11/21 23:55:02

>>263 돌리는 방향이랑 횟수는요?

#269 ◆g5f81g5alcl 2019/11/21 23:56:40

>>267 그러게요......?? 아, 제가 화장실에 숨은줄 알고 화장실 문을 열어본 게 아닐까요? 아무도 없길래 안심하고 간 거고요

#270 ◆g5f81g5alcl 2019/11/21 23:57:06

>>267 화장실에서 소리가 난 게 아니에요 제가 왔던 문 쪽에서 소리가 났어요

#274 ◆g5f81g5alcl 2019/11/22 00:00:54

>>271 글쎄요 저는 쇠는 부술 자신이 없는걸요? 그럴 힘도 없고요 다이얼 번호 말인데요...... 그거 한자 아니에요? 三이나 七, 一, 二 같은 글자들은 학교에서 배웠는데

#277 ◆g5f81g5alcl 2019/11/22 00:01:56

九이것도! 아홉 구라는 글자죠?

#281 ◆g5f81g5alcl 2019/11/22 00:02:54

>>278 오오......! 그럼 ナエ랑 ナロ는 무슨 뜻이에요??

#283 ◆g5f81g5alcl 2019/11/22 00:04:01

>>280 맨 왼쪽이라뇨? 다이얼은 둥근데요? 마지막 숫자가 39이긴 하네요

#284 ◆g5f81g5alcl 2019/11/22 00:04:27

1부터 39까지 눈금이 있어요 39다음은 1이고요

#285 ◆g5f81g5alcl 2019/11/22 00:06:06

>>280 저기...... 그런데 맨 왼쪽이라는 거 어떻게 나왔어요?

#288 ◆g5f81g5alcl 2019/11/22 00:07:53

>>287 아! 여는 법이라면 저도 알아요! 돌리는 방향이랑 돌리는 횟수랑 비밀번호를 맞추면 되는 거죠?

#291 ◆g5f81g5alcl 2019/11/22 00:10:20

>>289 그러면 여기에는 돌리는 방향이랑 횟수에 번호까지 모두 적혀있다는 뜻인가요?

#292 ◆g5f81g5alcl 2019/11/22 00:10:40

>>290 네! 해볼게요!

#293 ◆g5f81g5alcl 2019/11/22 00:10:55

>>290 아니네요 틀렸나봐요

#299 ◆g5f81g5alcl 2019/11/22 00:12:58

>>297 네? 번호는요?

#301 ◆g5f81g5alcl 2019/11/22 00:17:22

여기에 돌리는 방향이랑 횟수랑 번호가 적힌 거라면 역시 방향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적어뒀겠죠? 그리고 三. 七, 九, 一, 二 같은 한자들이 쓰인걸 보면 왼쪽 오른쪽도 한자로 적어뒀을 거 같은데요

#302 ◆g5f81g5alcl 2019/11/22 00:19:38

>>300 아니네요 꽝이에요 ㅠㅠ 저 여기서 못 나가는 건가요??

#304 ◆g5f81g5alcl 2019/11/22 00:23:33

>>303 네? 왼쪽이나 오른쪽이라는 건 어떻게 아셨어요?

#306 ◆g5f81g5alcl 2019/11/22 00:26:46

>>305 우와! 형(누나) 똑똑하구나! 그런데 왜 37이 나왔어요? 37은 한자로 三十七 이거 아니에요?

#309 ◆g5f81g5alcl 2019/11/22 00:28:01

>>308 아니요 안 됐어요... 다이얼은 방향을 맞춰야 해요

#311 ◆g5f81g5alcl 2019/11/22 00:28:36

이거 혹시 三七은 37이 아닌 거 아니에요?

#312 ◆g5f81g5alcl 2019/11/22 00:28:47

>>310 아! 한 번 해볼게요......!

#313 ◆g5f81g5alcl 2019/11/22 00:29:12

>>310 됐다! 열렸어요! >< 고마워요!!

#315 ◆g5f81g5alcl 2019/11/22 00:30:53

안에는...... 이게 뭐죠? 리모컨이 있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대박, 열쇠들이에요! 작지만 같은 종류들의 열쇠로 3개가 꾸러미에 같이 있어요!

#318 ◆g5f81g5alcl 2019/11/22 00:32:12

>>317 그래요? 한 번 써봐도 돼요?

#320 ◆g5f81g5alcl 2019/11/22 00:34:25

>>319 걱정 말아요 소리는 아까 온 사람이 끄고 갔으니까

#322 ◆g5f81g5alcl 2019/11/22 00:35:20

일단 채널을 위로 올려볼게요 아, 만화채널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에요 이제 위로 올릴까요 아래로 내릴까요?

#324 ◆g5f81g5alcl 2019/11/22 00:38:19

>>323 네 위로 올려볼게요 여긴 다큐멘터리 채널이네요 우리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살아남기 위해 뭐든지 다 하는 동물들이 흥미진진하대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 위로 올릴까요 아래로 내릴까요?

#326 ◆g5f81g5alcl 2019/11/22 00:40:31

>>325 여긴 뉴스 채널이네요 ......어라??

#328 ◆g5f81g5alcl 2019/11/22 00:45:21

>>327 지금 뉴스 소리...... "......인질범은 현재 두 아이를 납치한 상태입니다. 범인은 지금 현찰 50억 원을 아이들의 목숨값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납치된 두 아이들은 00회사의 사장의 아이들로, 만약 범인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시 아이들의 목숨은 없을 거라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이 수사의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범인과 아이들의 소재는 파악되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00회사의 사장과 그의 아내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합니다."

#329 ◆g5f81g5alcl 2019/11/22 00:45:51

00회사 사장...... 뉴스에 나온 아이들의 사진...... 이거 전부 저희 가족들이에요!!!

#330 ◆g5f81g5alcl 2019/11/22 00:46:09

이게 뭐죠? 뭐가 어떻게 된 거죠???

#334 ◆g5f81g5alcl 2019/11/22 00:52:28

>>333 말도 안돼...... 어째서??

#335 ◆g5f81g5alcl 2019/11/22 00:53:53

지금 뉴스들 전부 사실일까요? 분명 바보가 쓴 게 분명해요 저랑 동생 사진, 사진은 맞는데 이름을 잘못썼거든요 분명 바보 피디님이 대본을 잘못쓴 게 맞을 거에요 그렇겠죠?? 설마 우리 부모님도 연락두절이라니...... 설마 아니겠죠??

#339 ◆g5f81g5alcl 2019/11/22 00:55:49

>>337 어떤 바보 같은 피디님인지 모르겠지만 동생 사진에 제 이름을 쓰고 제 사진에 동생 이름을 썼어요! 정말 바보같죠?? 그러니까 분명 제 부모님 얘기도 거짓말일 거에요!

#342 ◆g5f81g5alcl 2019/11/22 00:56:28

>>340 하지만...... 만약 범인이 제 동생이랑 부모님 모두 잡고 있는 상황이라면요???

#345 ◆g5f81g5alcl 2019/11/22 00:58:53

>>343 네, 하지만 비밀번호를 모르는걸요 진짜로 신고해도 괜찮아요?

#347 ◆g5f81g5alcl 2019/11/22 01:07:33

>>346 네, 알겠어요......! 해볼게요!

#348 ◆g5f81g5alcl 2019/11/22 01:09:47

신고했어요 제가 있는 위치를 알겠대요!

#349 ◆g5f81g5alcl 2019/11/22 01:10:52

조금만 기다리면 경찰아저씨가 도와줄거라고 했어요!

#350 ◆g5f81g5alcl 2019/11/22 01:11:25

혹시 그때까지 같이 있어줄 수 있어요?? 저 혼자서는 너무 무서운데

#352 ◆g5f81g5alcl 2019/11/22 01:13:51

좋아요 우리 잠깐 잡담이나 할까요?

#354 ◆g5f81g5alcl 2019/11/22 01:15:00

>>353 흠...... 글쎄요 형(누나)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요?

#356 ◆g5f81g5alcl 2019/11/22 01:16:30

>>355 저런...... 우리랑 똑같구나

#358 ◆g5f81g5alcl 2019/11/22 01:17:08

처음엔 우리 아빠도 우리랑 잘 놀아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말도 안 하시고 술 취해서 화내시는 일이 많아지더라고요

#360 ◆g5f81g5alcl 2019/11/22 01:17:45

>>357 네! 맨날 같이 있을 정도로 좋아요!

#361 ◆g5f81g5alcl 2019/11/22 01:18:29

>>359 엄마한테 듣기로는 아빠 회사가 많이 안 좋아졌대요 그래서 일도 많이 하시고요

#362 ◆g5f81g5alcl 2019/11/22 01:19:05

우리집 상황이 많이 안 좋나봐요 엄마는 모르겠지만 엄마도 몰래 우시는 일이 많더라고요

#363 ◆g5f81g5alcl 2019/11/22 01:20:14

앗 잠깐만요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요!

#366 ◆g5f81g5alcl 2019/11/22 01:21:10

>>365 자물쇠가 열리는 소리 같은 거요! 경찰아저씨인가봐요!

#368 ◆g5f81g5alcl 2019/11/22 01:23:18

>>367 이제 나갈 수 있겠죠? 드디어!

#369 ◆g5f81g5alcl 2019/11/22 01:25:02

아 발소리가 제 근처로 왔네요 그런데......경찰아저씨들 여기 처음오는 거 아니었나요? 어떻게 제가 있는 곳을 한번에 알고 오시는 걸까요?

#371 ◆g5f81g5alcl 2019/11/22 01:26:13

>>370 네?

#372 ◆g5f81g5alcl 2019/11/22 01:26:30

아, 이제 제가 있는 방으로 왔네요 어라??

#374 SYSTEM 2019/11/22 01:46:07

위의 대화를 끝으로 아이에게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376 SYSTEM 2019/11/22 01:47:31

경찰조차 아이의 신원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의 보고에 의하면 범인이 한 발 빨리 아이를 잡고 도주했다고 합니다

#377 SYSTEM 2019/11/22 01:49:39

그리고 며칠 뒤 뉴스에서는 4인 가족의 시신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의 사인은 자살이라고 합니다 수사결과 사건의 경위는 가장의 사업이 실패하고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해 가족성원들을 해친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378 SYSTEM 2019/11/22 01:50:23

이 루트는 배드엔딩입니다 이후 후일담이 이어집니다 플레이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궁금한 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380 SYSTEM 2019/11/22 01:51:48

>>375 일단 정석은 자물쇠로 잠긴 방 가서 마저 탈출을 위한 루트를 진행하는 거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한다는 건 어느 시점이든 배드엔딩 루트였어요! ㅠㅠ 말리고 싶었으나 이것 또한 플레이어의 뜻...

#381 SYSTEM 2019/11/22 01:52:39

>>379 노말엔딩은 사건의 전말을 모르고 탈출하거나 형 혼자 탈출하는 거였고 트루엔딩은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면 어느 시점에서든 트루엔딩 루트로 갈 수 있었어요!

#382 SYSTEM 2019/11/22 01:54:51

일단 이 게임의 스토리는 모 회사의 사장인 가장이 사업이 몰락하고 빚더미에 올라 앉게 되자 최악이자 최후의 수단으로 자기 자식들을 납치해서 아이들의 몸값으로 빚을 갚기 위한 돈을 벌 시도를 했다는 거였습니다!

#384 SYSTEM 2019/11/22 01:55:17

즉, 범인은 주인공의 아빠였던 것이죠! (두둥

#389 SYSTEM 2019/11/22 01:56:56

범인이 아빠라는 떡밥은, 모르는 사람은 구별할 수 없는 쌍둥이인데도 정확하게 누가 형인지, 동생인지 구별했다는 거였습니다 그 외에도 주인공의 언급에 의하면 주인공의 아빠는 최악의 상황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아남아야한다는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대화를 통해서 부모의 정보를 캐내는 것도 가능했고요!

#392 SYSTEM 2019/11/22 01:57:36

>>387 어느 시점에서든 범인이 아빠라는 걸 눈치챘으면 아빠에게 연락을 하거나 일부러 큰 소리를 내서 불러낸 뒤 설득한다는 선택지가 가능했습니다!

#394 SYSTEM 2019/11/22 01:58:30

>>390 자물쇠로 잠긴 방에 들어가면 건물의 설계도가 담긴 노트북이 나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도 범인이 아빠라는 단서도 같이 있었고요 구체적인 트릭이나 퍼즐은 제가 다음 게임에서 써먹을 거니 비밀! >.0

#399 SYSTEM 2019/11/22 02:01:30

아 참고로 모두가 건드려본 애마부인의 정체는 아내가 녹화한 비디오였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남편이 아이들을 납치하자는 계획을 털어놓자 아내는 처음엔 망설이다가 이 방법 뿐이라는 걸 깨닫고 결국 아이들의 무사가 최우선이라는 조건으로 범행에 가담합니다 그래도 역시 범죄는 범죄, 아내는 혼자서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하기 위해 비디오 녹화 기능을 틀어놓고 일부러 남편과 대화를 유도해서 자신은 어쩔 수 없이 범행에 가담했다는 증거를 마련해두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후배의 메모(추신: 야동좀 그만봐!)에서 위화감을 느낀 남편이 아내의 녹화 사실을 눈치채고 아내도 같은 건물에 감금하고 비디오도 같이 건물 안에 가둬둔 것입니다

#400 SYSTEM 2019/11/22 02:02:15

>>398 퍼즐 만드는 것도 푸는 것도 좋아함 ㅎㅎ 예전에 추리 커뮤 뛰자는 친구가 나한테 트릭 담당을 맡겼을 정도로 ㅇㅇ

#401 SYSTEM 2019/11/22 02:03:21

>>399 만약에 TV를 자세히 조사하자는 선택을 했으면 TV에 비디오 플레이어도 같이 있다는 걸 아이가 말하고 그거로 애마부인을 재생하는 게 가능합니다 앞부분은 진짜로 야동이지만 뒷내용에는 아내와 남편의 범행 계획을 상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402 SYSTEM 2019/11/22 02:05:00

>>399 참고로 아이가 동생과 동시에 납치됐다고, 범인은 두 명일 수도 있다는 말을 했는데, 이것도 남편과 아내였습니다 부모 둘다 건물에 있었으니 뉴스에서는 부모 모두 연락두절이라고 한 거고요 이상하긴 하죠, 아이가 납치됐는데 부모 둘 다 연락두절이면 ㅇㅇ 주인공은 부모가 납치된걸 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405 SYSTEM 2019/11/22 02:07:40

>>165 주인공이 밖에서 들렸다는 소리는 사실 같은 건물에 납치되어 있던 주인공의 동생이 낸 소리였습니다 동생은 주인공이 망치에 발등을 찍혀 낸 소리를 우연히 듣고 한 번 형을 찾으러 와본 거였습니다 동생도 형처럼 탈출 게임을 진행 중이었지만 범인의 존재를 우려해서 몰래 숨어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숨지 않고 버티면 동생과 마주치는 이벤트가 발생하긴 합니다만... 그러면 싱거웠겠죠? ㅎㅎ

#406 SYSTEM 2019/11/22 02:08:33

>>403 >>404 즐거워해줘서 고맙! ㅎㅎㅎ 사실 미궁게임 판에 불만이 많아서 내가 한 번 직접 해봤는데 잘 된 거 같네 ㅎㅎㅎ 다음에도 비슷한 장르로 게임할 생각인데 하실?

#408 SYSTEM 2019/11/22 02:11:28

이제와서 하는 말인데... 다이얼 풀 때 굳이 일본어로 왜 쓰냐, 일본어 아닌 거 아니냐, 여기에 다이얼의 방향 횟수 번호 다 적혀 있는 거 아니냐 라고 힌트를 줘도 자꾸 아니라고 하는 레스주 있어서 난감하고 웃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 맞다고! 주인공 말 들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412 SYSTEM 2019/11/22 02:15:25

>>410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플레이해줘서 고맙! ^^ 덕분에 게임 재밌어져서 말리진 못하겠더라고 ㅋㅋㅋㅋㅋ

#414 SYSTEM 2019/11/22 02:18:25

>>413 사실 도중에 스토리 바꾼 거 많았어 ㅇㅇ 밖에 범인 돌아다니는데도 레스주들이 하나 같이 터프해서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조사해야할 건 조사 안 하고 상관 없는데 꽂혀서(예: 애마부인 ㅠㅠㅠ) 계속 다른 거 보는 레스주들 많아서 임의로 계속 바꿨음 물론 바꿔도 스토리에 지장 없게 짜기도 했고!

#416 PREVIEW 2019/11/22 17:43:07

관계당국에 보내는 보고: 현재 00시에서 구조요청 250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419 PREVIEW 2019/11/22 18:19:40

>>416 관계당국에서 온 답장: 전부 무시해라. 절대로 신경쓰지 마라.

#421 PREVIEW 2019/11/22 18:23:47

좀비 얘기 좋아하세요?

#423 PREVIEW 2019/11/22 18:25:00

오늘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새로운 게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425 SYSTEM 2019/11/22 22:00:40

한 시간만 더 기다려주세요^^;;

#427 SYSTEM 2019/11/22 23:22:40

회식이 늦게 끝나서 생각보다 늦었네요 ^^;; 그럼 새 스레에서 문제 진행되니 잘부탁드려요! 가끔 공지사항 있으면 이쪽에 와서 글 쓸게요!

#429 이름없음 2019/11/23 03:12:34

>>428 영리하시네요 일부러 이쪽으로 오시고 ㅎㅎ 플러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처음해보시는 거 맞으세요??

#430 이름없음 2019/11/23 03:13:20

>>428 아 맞다 스레딕은 반말이 원칙이었지 게임 시스템 때문에 존댓말 하던 버릇이 ㅋㅋㅋㅋㅋ

#432 이름없음 2019/11/23 03:17:11

>>431 계속 갱신할 때마다 레스가 추가돼서 뿌-듯했어 ㅋㅋㅋㅋㅋ 처음치고는 되게 잘하던데?? 스토리 알아내는 속도에 놀랐음 이 스레에 있는 게임(도와주세요!)도 해봤었음?

#435 이름없음 2019/11/23 03:21:42

>>434 그런데도 이쪽 스레에 올 생각했어? 신기방기 이 스레도 내가 만든건데 함봐봐 재밌음 ㅎㅎㅎ

#437 이름없음 2019/11/23 03:27:01

>>436 ㅇ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