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학생 알아? 대학생들 대상으로 방학때 아동센터 같은데 가서 일하면서 돈 빵빵하게 받는 건데 내가 이번에 학점 잘 나와서 됐단 말야 거기 애들 꽤 있는데 올해 중2되는 애 3명이.. 정말 굉장해
알바하는 곳에서 진짜 굉장한 애들을 만났는데
걔들이랑 처음 만난 게... 첫날에 내가 설명 듣고 애들이랑 시험삼아 놀아주는데 구석에 남자애가 혼자 있는거야 되게.. 간지나는 포즈로.... 그래서 내가 가서 이름이 뭐냐했지
이름을 묻기전에 먼저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게 예의가 아닌가? 대충 이런식으로 말하고 고개 저으면서 한심하군.. 이렇게 지껄이는 거야
아니 근데 나 자기소개 했거든ㅗㅗㅗㅗㅗ 아까 애들 앞에서 크게 했거든ㅗㅗ 일단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으응.. 하고 멀어졌어
옷도 진짜 다 새까맣게 입고 귀에는 피어싱?했더라 주로 말버릇은 큭.. / 재밌군 / 이런 느낌으로...
내가 다른 애들한테 쟤는 대체 뭐냐니까 중이병이래 근데 저건 약하다는거야. 저런애가 더 있는데 모이면 장난아니래
3시? 그쯤에 남자애랑 여자에가 더 옴 일단은 처음이고 반갑게 소개하면서 인사했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난다ㅠㅠ 여자애 : 아...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서는 (본명)으로 불리고 있어요. 남자애 : 마찬가지로 (본명)입니다.
그래서 내가 여기서는? 이러니까 남자애쪽이 되게 눈 커져서는 주위를 살펴보다가 쉿 하면서 필멸자들에게는 비밀입니다만. 이름이라는 건 생각보다 큰 힘이 있거든요. 이 지랄을 하는거야
난 진짜 여기서 멀어지고 싶었음
근데 아까 그 남자애까지 합류해서 종이컵 꺼내더니 현미녹차를 다같이 타먹더라도 테이블에 앉아서 뭔가 귀족같은 느낌을 낸다는 느낌으로
근데 종이컵에 녹차잖아ㅏ.솔직히 웃겼음ㅁ.. 계속 시선이 가서 엿들었는데 대충 설정을 알 것 같았음 >>11 진짜 감당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다 부끄러웤ㅋㅋ
몇주동안 보면서 대락 설정을 알겠던데 검정 : 처음만난 남자애. 옷은 주로 검은색 입음. 주로 풉, 쿡 이렇게 웃고 말이 짧음. 마왕? 타락? 그런 느낌임. 하양 : 스스로 생각하기에 친절하고 진중하다고 느끼는 것. 어쩔 수 없군요, 이런 표정임. (본인이 생각하기에) 착하지만 속으로는 계략이 있는 흑막기질이 좀 있음. 가끔 흐응, 이런 말버릇이 있어 분홍 : 홍일점. 빛과 어둠이 내면에서 싸우는 듯. 뭔가 성녀같은 느낌인데. 검정이랑 하양의 히로인 참고로 어딘가의 귀족 설정도 있는 듯. 가끔 평민 어쩌구 그러더라. 소녀소녀해
검정이랑 하양은 혐관인듯. 둘이 친구였는데 검정이 타락했나봐 배신자 어쩌구 거림 분홍이를 두고 서로 싸움. 하양이 자꾸 레이디 거리는데 내가 죽고 싶어짐
썰.. 되게 부끄러운 에피소드가 많은뎈ㅋ.ㅋ. 뭐부터 말할까....ㅋ... 아 분홍이는 양손에 색 다른 반지끼고 있음 빛과 어둠을 제어해주는.... 한 번은 어둠을 제어해주는 쪽 반지가 (아무리 봐도 고의지만) 벗겨진 적이 있었어 그거 얘기해줄까
나도 얼핏보고 센터 한정이여서 아주 자세한 스토리는 몰라ㅠㅠㅠㅜ 그러니까.. 어느날 분홍이가 되게 도도하게 있더라고 손에 검은색 가죽 장갑도 낌 >>20 오늘 밤 이불을 소중히 대해줘ㅠㅠㅠ 이불킥.ㅜㅜㅠ
들어보니까 뭐 하찮은 평민들과접촉하는게 불쾌하고...ㅋ... 이런 말 하고 있고 머리도 약간 웨이브 넣어서 고데기 하고 왔음 자꾸 팔짱끼고 도도하게 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거야
검정이랑 둘이 엄청 붙어다녔음ㅠㅠㅠ 얘들아 하양이는! 검정이가 분홍이를 공주라고 부름 나 진짜 죽고 싶었어 심지어..ㅋ..ㅋ.... 손에 키스하는 것까지 봄ㅗㅗㅗㅗ
>>25 ㅇㅇ 딱 그런 느낌임 표정부터 도도했어 >>26 ㅋㅋㅋ..ㅋ...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정신적 타격이 꽤 커..
하양이는 애절하게 분홍이에게 매달림 분홍이가 막 여신의 개, 불쾌하네요 어쩌구 하면서 밀어내고 그리고 이건 다른 애한테 들은건데 하양이가 혼자서 하.. 네놈의 수작질에 넘어갈 것 같습니까? 이러고 중얼거렸다고 함
유추해보건데 분홍이의 반지가 빠진 것은 어둠 쪽 세력의 짓임 검정이가 명령한 건 아닌듯함. 검정이는 분홍이에게 복종?하고
그리고 여기섴ㅋㅋㅋㅋㅋ 내갘ㅋㅋㅋ 하양이의 계략에 동원당해
우리 센터는 손씻는거 되게 중요하게 생각해서 손씻고 쌤들이 손소독제를 짜준단말야 하양이가 날 불러서는 끈팔찌? 같은걸 주는거야. 하얀색깔 그러고는 제 목숨이라도 내놓을테니까 분홍이 팔에 이걸 끼워달래. 내가 어어...., 그러고 받았지 >>32 고마웡 우리 센터 올래..?ㅜㅜㅜㅠㅠㅠ
>>34 검정이는 뭔가 초월적인 악에 의해 타락한 것 같고..., 가끔 거기에 조종당함..ㅋ....ㅋ.. 하양이는 검정이를 처리? 해야하는 것 같은데 친구여서 못하고 있음... >>35 엌ㅋㅋㅋㅋ 어떤 설정으롴ㅋㅋ
>>37 그런걸지도! 걔들이 천사..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되게 고귀하고 높은 것 같음. 센터는 아직 몇주 남았오 >>38 내말이.ㅠㅠㅠㅠㅠㅠ 진짜 처음에 너무 당황햌ㅅ어 >>39 너무 강해져서 이제 웬만한 일로는 끄떡없음 >>40 엌ㅋㅋㅋㅋㅋ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아무튼 그래서 팔찌를 받았지... 사진 찍어뒀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없네ㅠㅠㅠㅠㅠㅠ 그냥 난 이 팔찌를 빨리 처리하고 싶어서 손 소독을 자원하고 분홍이가 장갑을 벗고 얌전히 있을때 손목을 잡고 재빨리 끼워줌. 손목 잡을 때 감히! 이러는 것 같던데 무시할래. 끼워주니까 분홍이가 머리를 잡고 고통스러워함. 하양이가 재빨리 분홍이를 데려감..... 난 관심을 끄고 다른 에들 손소독을 해줬어
>>42 너 비버 이렇게 열정적이다니ㅠㅠ 너는 파랑이라고 해줄게ㅠㅠ 우리 애들을 잘 부탁햌ㅋㅋ 아 진짜 근데 마법사 하나 더 추가되면 내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ㅜㅜ
>>45 마력을 봉인하는 용도인듯 해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ㅠㅠㅠ 나한테 절대 손에 끼지 말라고 했음ㅋㅋㅋ.. 사실 화장실에서 한번 껴봄
>>46 엌ㅋㅋ 세상이 나도 특별한 힘이 있나봐... 무섭다 나 자신.. >>47 정말 시선이 갈 수밖에 없는 애들이야 여러모로
그 다음에 분홍이는 정상적...(흑화에 비해) 으로 돌아옴. 아 그리고 나 하양이 이름도 알게됬다! 시엘이래! 분홍이가 시엘님.. 이러는거 들었엉 필멸자가 이름을 알아버렸네 어쩌지 이거가지고 골려볼까하다가.. 임시지만 선생님이잖아^^
>>51 오늘도 하고 왔지! 오늘은 특별한 일 없었어!
다음은.. 무슨 얘기가 좋을까 1. 뭔가 진지하게 전투하는 검정과 하양 2. 하양의 흑막질 3. 빛과 어둠의 성녀, 분홍
>>55 >>56 세상엨ㅋ 나를 부러워할줄이야 근데 재밌긴해ㅋㅋ 오글거리긴한데 애들이 너무 진지해서 곱씹으면 좀 죽을 것 같은데.. 요즘은 좀 참을만하고. 파랑이처럼 나도 한번 끼어볼까.
>>58 오케이! 일단 내일 출근해야하니까 지금은 일단 자고! 내일 일 끝나면 마저 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