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예방 사무소

괴담 2020/02/15 19:02:59

#1 달력 씨 2020/02/15 19:02:59

안녕 친구들. 요즘같이 주작이 넘치는 괴담판에서 이렇게 글을 쓴다 한들 믿을 사람은 없을 것 같지만, 난 사람의 목숨으로 장난치지 않는단 말씀!! 자살을 원하는 레스주를 막으러 왔지. 정확히는 자살을. 믿지 않아도 문제 없어! 진심으로 참여하는 레스주들은 삶의 위안을 얻고 자살을 하지 않으니 좋고, 장난 반 진심 반인 레스주들은 재미를 취하니 좋고, 100% 거짓으로 치부하는 레스주들은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얻을 수 있으니 좋고!! 안그래? 이 스레 그냥 쓰는 거 아니다~~? 나 이래봬도 꽤 오래 살았어. 중간에 튄다 뭐그런 거 없고 단 한명이라도 이곳에 머물고 싶어한다면 당연이 계속 이을거고! 반응보고 스레 쓰는 거 아니니까 걱정 하지 마. 간단해. 레스주들이 살기 싫은 이유와 레스주와 가장 가까운 거 아무거나 적어줘. 가장 가까운 것은 사물이어도 좋고 동물이어도, 사람이어도, 특정 장소여도 상관 없다는 사!실! 왜 굳이 괴담판이냐구? 헤에 그럼 미스터리판 갈까?? 어떻게 자살을 막을 수 있는지는 비밀~ 알려주면 재미 없잖아. 오늘도 삶이 고달팠던 레스주들에게, 자살 예방 사무소가 찾아갑니다!!!!!!!!!

#2 이름없음 2020/02/15 19:08:03

내 자신이 싫어 나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게 싫어 소중한 사람한테 버림받았어 정리하면 저 3가지가 이유! 제일 가까운건 매일 쓰는 군청색 샤프 잘 부탁해

#3 달력 씨 2020/02/15 19:09:31

>>2 그래 첫번째 손님!!!! 너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올거야. 나도 잘 부탁해

#4 이름없음 2020/02/15 19:10:47

>>3 🤗

#5 이름없음 2020/02/15 19:11:08

내가 자꾸 아파서 돈 들어가는데 우리집은 돈이 많이 없어서 내 애착베개

#6 이름없음 2020/02/15 19:11:30

노답인생 폰, 이불, 인형

#7 이름없음 2020/02/15 19:13:25

너무 많아 이유가 그냥 더 이상 안살아도 되고 너무 힘들어서 살기싫어 소중한 사람이 없어 스마트폰

#8 이름없음 2020/02/15 19:15:51

자살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생각이 자꾸 튀어!! 가까운거 뭐있지...스마트폰!!

#9 달력 씨 2020/02/15 19:17:49

>>5 고마워. 레스주의 인생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곧 삶이 변화될 거야!! >>6 괜찮아. 나도 노답인생 살고 있는걸?? 뭐, 걱정마 내가 레스주의 걱정 다 처치해줄게!!! >>7 내가 소중한 사람 해 줘도 되려나. 간단한 우연이지만, 여느 스레주가 말하길 우연은 없대. 곧 행복해질 거야. >>8 마음가짐으로도 충분해. 오히려 우리쪽은 더 편할걸. 고마워 레스주. 평안을 선물할게!!

#10 이름없음 2020/02/15 19:18:01

경계선 인격장애 있는 것 같은데 부모님이 병원을 안 보내줘 어려서 혼자 갈 수도 없고 나한테도 민폐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민폐인데 고쳐지지가 않아 미칠거같아

#11 달력 씨 2020/02/15 19:20:21

>>10 음 내가 뭐 섣불리 뭐라고 하기 그렇네. 둘에게 다 상처가 될 듯하니까. 그런 것까지 고치는 건 힘들고, 간단하게는 도움을 줄게. 오늘도 수고했어!!!!!!

#12 이름없음 2020/02/15 19:21:33

하고싶은걸 못해서 살기싫어 난 내 게임기가 제일 가까운듯

#13 이름없음 2020/02/15 19:22:59

난 그냥 인생이 힘들어ㅋㅋㅋㅋ 근데 또 죽으려니까 남아있는 애들이 걱정된다고. 시발 진짜 난 왜 이따구로 살지. 난 햄스터.

#14 달력 씨 2020/02/15 19:25:40

>>12 하고싶은걸 못하는 것보다 심한 고통은 드물지. 응원할게. 며칠안에 내가 간다! >>13 마음이 참 깊다. 내가 스레를 세운 가치를 느낄 수 있네. 넌 아마 빠른 시일안에 도움 받음. 확신..할게!!!

#15 이름없음 2020/02/15 19:28:29

>>14 스레주 혹시 뭐 게임기 해킹해서 안뇽^^ 이러는건 아니지? ㅋ...

#16 이름없음 2020/02/15 19:28:39

>>9 고마워!!! 열심히 살아볼게..평안...좋아...할수있겠지? 살아 있어야겠지?

#17 이름없음 2020/02/15 19:30:16

>>11 고마워 열심히 해볼게

#18 달력 씨 2020/02/15 19:30:46

>>15 ㅋㅋㅋㅋㅋ난 다른 스레주들과는 달리 그런 능력은 없소이다 >>16 그래. 자살 예방 사무소는 그러기 위해 세워졌으니! >>17 화이팅!

#19 이름없음 2020/02/15 19:31:37

고마워 달력씨...자신없을때 또 와도 괜찮아?

#20 달력 씨 2020/02/15 19:33:03

>>19 스레의 목적이 그거니까! 항상 반기고 있어~!!!

#21 이름없음 2020/02/15 19:34:11

타인이 먼저 죽이면 자살로 죽는 게 아니니까 결과적으로 자살을 막은 것이다 뭐 이런 건가? 그래서 괴담판에 올린 거고. '정확히는 자살을' 이라고 말한 걸 보면 '레스주가 자살하는 걸 막겠다고 했지 죽는 거 자체는 막겠다고 안 했으니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이런 전개도 가능하고... 음 어떻게 자살을 막을 수 있는지가 비밀인 이유도 같은 맥락이겠지

#22 이름없음 2020/02/15 19:36:46

>>21 오...다죽어..

#23 달력 씨 2020/02/15 19:39:47

>>21 오오... 소오름! 하지만 적어도 달력 씨는 사람이 죽는것을 원치 않아요.

#24 이름없음 2020/02/15 19:40:34

근데 이름이 왜 달력씨임

#25 이름없음 2020/02/15 19:42:14

나 목표가 없어서 죽고 싶어. 하고싶은것도 잘 모르겠고 잘하는것도 딱히 없는거 같은데 하기싫은 건 잔뜩 있고 그래서 인생을 헛 산거 같고 트라우마도 싫고 그냥 나 자신 자체가 싫어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징그러워 제일 가까운건 휴대폰이나 음악 같아 한가지만 해야한다면 음악으로 할게!

#26 달력 씨 2020/02/15 19:46:32

>>24 하루하루 줄어드는 모습을 흔히 달력에 체크하니까. 나흘..사흘..이틀..그리고 하루! >>25 트라우마라니 참 힘들겠다. 달력 씨도 조각상에 트라우마가 있어. 음악.. 좋아 레스주!! 행운이 어딘가에 깃들거야. 좋은 저녁 되길바래!

#27 이름없음 2020/02/15 19:49:32

>>26 고마워 달력씨 문득 이 스레가 생각났을때 다시 올게 그때는 행복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행복해졌다고 말하고 싶어

#28 이름없음 2020/02/15 20:27:49

달력씨는 죽으려는 친구에게 어떤일을 해주려는거야?

#29 달력 씨 2020/02/15 20:32:22

>>28 이것까지 묵언하면 달력 씨는 너무 비밀이 많아지네. 특정하기는 어렵고, 단지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지

#30 이름없음 2020/02/15 20:37:24

내가 너무 한심하고 삶에 목표가 없는거 같아 막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은거보단 그냥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있는거같아 가까운거 스마트폰

#31 달력 씨 2020/02/15 20:38:41

>>30 어떤 경우가 되어도 죽음이 회피처일 수는 없다! 역시 무의식이 문제군.. 오케이 접수!

#32 이름없음 2020/02/15 20:42:22

나 제발 나 구해줘 제발 제발 부탁할께 사는게 너무 힘들어 내 성격이 너무 멍청하고 이기적이어서 자기혐오도 심하고 무시당하는 거 때문에 정신을 갉아먹히는 거 같아 뭐라도 상관없으니까 진짜면 좋겠다.. 항상 은따당하고 뒷담화 까이고 그래.. 뭘 해도 속이 안 채워지는 거 같아 모두가 날 떠나가는거 같아 가까운 거 :휴대폰, 헤드셋이어폰 근데 엄마가 나 죽으면 자기도 죽는다 했으니까 그거 때문에 안 죽을 거 같긴 해 그래도 너무 힘들다 도와줘

#33 이름없음 2020/02/15 20:49:04

나 자신이 다른사람들보다 하찮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것같아서 살기싫어ㅜ 가까이 잇는건 애착곰인형

#34 달력 씨 2020/02/15 20:58:26

>>32 나쁜 아이들이네. 남을 깎아내려 자기위로를 하다니! 빠른 일시는 아니지만 달력 씨가 혼내주겠어!!!!!!! >>33 전혀 하찮지 않아 개개인은. 내가 자존감을 높여줄게. 응원해!!!!

#35 이름없음 2020/02/15 21:06:02

>>34 남한테 날 위해서 뭘 해주겠다는 말은 오랜만에 듣네..ㅎㅎ 그래두 이번에 전학가서 다행이야! 그래도 전학간 학교에 초등학생때 날 괴롭힌 애가 있지만.. 고마워 스레주!! 스레보고 울었어..빈말 일지라도 정말 고마워

#36 이름없음 2020/02/15 21:25:49

엄마한테 맞고있어.다른 애들은 나쁜일이 생기면 집에 가서 엄마한테 안겨우는데 난 누구에게 안겨 울어야해? 가까운것...하얀색 커다란 곰인형이야.

#37 달력 씨 2020/02/15 21:41:08

>>35 내가 더 고맙지. 이런 별 볼일 없는 스레에 나의 모든 것을 맡긴다.. 빈말 아니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니까. >>36 가까워야 할 사람이 나의 적이 된다. 참 어려운 말이네. 누군가를 바꾸는 건 시도해 보지 않았지만 한번 도전해볼게. 어렵다면 다른 것이라도. 힘내 레스주!!!!!

#38 이름없음 2020/02/15 21:44:09

가족이랑 사이가 좋지않아서 너무 힘들어 아빠가 자꾸 자살하고싶다해서 힘들어 친구들이 괴롭혀서 힘들어 핸드폰

#39 달력 씨 2020/02/15 21:50:13

>>38 굉장히 진중한 문제들이야. 잘못 건드렸다가는 괜히 더 심각해지는. 그래도 걱정 마. 달력 씨는 아마추어가 아니니까.

#40 이름없음 2020/02/15 21:59:46

2018년도에 대인기피증이랑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는데 아직 완치는 아니거든 다 너무 밉고 싫고... 이런 내가 제일 싫고... 진짜 나 너무 힘든데 죽고싶은데 막상 죽으려하니까 많이 무섭고 살고싶은데 이렇게 사는건 또 싫고... 휴대폰

#41 달력 씨 2020/02/15 22:07:56

>>40 달력 씨가 위로를 하고 싶어도, 조롱으로 받아드려질 것 같아.. 그래도 이거 하나는 알아 줘 레스주. 모든 것은 네 잘못이 아니야. 그를 질투하고 시기한 그 사람들의 잘못일 뿐이지. 레스주한테는 달력 씨 대신, 달력 씨의 친구들이 갈 거야. 달력 씨보다는 못해도 믿을만해!!!

#42 이름없음 2020/02/15 22:17:56

갱생 불가한 내 삶이 싫어 미래가 닥쳐오는 게 두려워 의미가 없어 살아봤자 더 얻는 게 없어 잃을 것뿐이야 가족들도 달갑게 느껴지지 않아. 진정한 인생 친구? 예전엔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시기가 지나고 나니 다 거짓 친구들이더라. 친구가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정말 아무것도 없으니 인생이 너무 무의미해 커피를 다 먹은 플라스틱 컵

#43 달력 씨 2020/02/15 22:19:40

>>42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 다 진심이 아니었구나. 무의미한 인생 그냥 버리면....안돼. 달력 씨가 달려간다!!!!!!!

#44 이름없음 2020/02/15 22:24:25

희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혹시 달력씨가 와주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주게 만드는 너를 보면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면 좋겠어

#45 달력 씨 2020/02/15 22:31:07

>>44 음음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네. 달력 씨는 희망을 주기 위한 존재이니까. 전문가 달력 씨는 언제든 열려있어.

#46 이름없음 2020/02/15 22:47:32

>>37 고마워 달력씨(*´ ˘ `*)힘이 됐어

#47 이름없음 2020/02/15 22:55:37

현실과의 괴리감... 그냥 너무 힘들다.. 진로를 예체능으로 잡았는데 재능도 없는데 나낸거 같아서 현타와..ㅠ 성적은 떨어지고 이런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올해 고입인데 만약 떨어지면 내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거 같다.. 나 좀 살려줘 너무 힘들다.. 나랑 가장 가까이 있는 건 악기

#48 달력 씨 2020/02/15 22:59:06

>>47 달력 씨 파견 여부 : 완료. 목적지 : 레스주 근처. 도착 예정 시간 : 정해진 바 없음. 추가 소견 : 전혀 한심하지 않아. 오히려 달력 씨는 레스주에게 대단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걸!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본 거잖아. 일단은 조금만 기다려 줘.

#49 이름없음 2020/02/15 23:10:25

일단 나는 잘하는것두 없고 자책만 하고 긍정적이게 살자 해놓고 속마음으로는 안그런 내가 너무 싫어 너무 잘나고 싶은 마음도 커 좋아하는 사람을 너무 부담스럽게 한것같고 사고도 많이 치고 과거에 얽매이고 ,,, 여튼 그래 제일 가까운건 핸드폰 매일 붙어다니니깐 ㅎㅎ

#50 이름없음 2020/02/15 23:16:06

어떻게 진행될지, 어떻게 도와줄지, 여기 있는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솔직히 기대도 돼. 근데 호기심이나 가벼운 마음, 장난이라던지 다른 목적이 있는 스레가 아니었으면 좋겠어. 자살이란 키워드와 그것을 들어주고 도와준다는 말은 무거우니까. 책임을 확실하게.

#51 달력 씨 2020/02/15 23:21:03

>>49 과거는 과거일 뿐!!.. 이라는 말을 하는 어르신들이 계시지만, 어느 정도의 과거는 기억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겠지. 레스주에게 힘을 주겠어. >>50 진행 뭐 그런 건 딱히 정해 놓지는 않았는데.. 그냥 이런 식으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음 뭐 당연히 달력 씨의 유흥거리로 세운 스레가 아니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고, 분명히 도움을 준다!!!!!! 주작 소리 들으면서 욕 먹을 거 각오하고 세운 스레는 아니여서 하하.. 달력 씨는 멘탈이 약해.

#52 이름없음 2020/02/15 23:23:12

이런 것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가끔씩 엄마한테 공부 문제로 혼나고 나면 자살 생각이 나버려. 엄마 말이 맞아. 머리도 나쁘지 않으면서 팽팽 놀아서 내신 성적이 저런 거고, 노력을 하면 모르겠는데 노력을 안 하는데다가 해야할 일도 안 하고서 놀고나 앉아있으니까 혼날만도 하지. 그런 주제에 자존심은 또 드럽게 높아서 계속 이런 식으로 살아도 잘나가겠지, 생각하고 노력은 안 하면서 인생은 잘 헤쳐나가기를 바라고. 곧 완전히 고3인데도 놀고 앉아있는 모습 보면 답이 나오지. 또 엄마 말이 다 맞는데 철없는 생각으로 엄마가 잠시만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엄마가 아니라 내가 잘못한 거니까 그냥 내가 사라지면 다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이대로 살다가 모든 사람의 기대를 저버리고 안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안좋은 직장을 가지느니 지금 죽어서 예쁘고 착했던 딸로 남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어차피 뭘 하고 싶은지조 모르는 삶인데 이대로는 그냥 고만고만한 삶을 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애들은 다 내가 부럽다고 하더리라. 공부를 잘 하니까 뭐라도 할 거라면서. 하지만 나는 정작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그냥 놀기나 하는데? 몇번이고 유서를 쓰고 아파트 창문으로 발을 내딛는 상상을 하다가도 결국에는 상상으로 끝나. 무서우니까. 엄마 말대로 난 용기가 없을 거거든. 거기다가 한심하게도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만난 사람이 저꾸 걸리더라고. 나도 엄청 위로해줬고, 이야기하는 것도 너무 즐겁고, 그 사람도 내가 좋다고 했는데, 죽어버리면 그냥 연락이 툭 끊겨버리는 거잖아. 그 사람은 뭔일인지도 모르고. 모르겠어. 자살을 단순히 낭만적인 도피처나 상상 속의 탈출구로 보는건가? 아니면 이렇게 힘들다고 시위라도 하는건가? 한심하잖아.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넘쳐나는데 고작 이런 걸로 난리나 치고, 그러면서 고치지는 않는 의지박약에 불과하고. 사실 진짜로 자살을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는데 털어놓으면 그나마 나아지기라도 하겠지 싶어서 일단 올려봐. 가장 가까운 건 거리 상으로는 핸드폰. 심적으로 가장 가까운 건 내 친구 중 한명. 나중에 대학을 가더라도 계속 만날 것같고, 엄마보다도 내 고민이나 뭐나 다 털어놓을 수 있거든. 실제로도 걘 거의 다 알고 있을걸?

#53 이름없음 2020/02/15 23:23:31

자살은 절대 안할건데 그냥 지금 죽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가끔해 신청 가능해?

#54 이름없음 2020/02/15 23:23:41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사는 게 의미 없다고 생각될 때가 많아. 남들 열심히 할 때 나만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것도 주눅들고..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흑역사도 너무 많고 저녁마다 흑역사 생각나서 괴로워서 죽고싶다고 맨날 생각하며 잠을 잘 못자..아 너무 괴롭다. 제일 가까운건 내가 아끼는 민트색 다이어리야

#55 이름없음 2020/02/15 23:27:28

항상 무기력해..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계속 딴짓을 하고 있어 계속 하는일이 없으니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나름 열심히 해본다고 나왔는데 후회가 되기도 하구..ㅎㅎ 자책도 많이하게 되네 가장 가까이 있는건 초콜릿!

#56 이름없음 2020/02/15 23:30:22

뭘 해도 조금 지나고 보면 허무해지고 삶에 의미가 없어보여. 내가 지금까지 지은 죄를 생각해보면 그냥 죽는게 수많은 미래의 피해자를 만들지 않을 것 같아. 초3때 영어 처음 배울때 부터 포기했더니, 이젠 영어만 보면 이것도 뜻을 모르는 내가 한심해지면서 자살충돌들어.

#57 이름없음 2020/02/15 23:31:23

사는것보단 끝을 내는게 좋을것 같아 학폭에 가난 정신병과 자해 더이상 살기 싫어 나는 태어나서 좋았던적이 없었어 내일 해보려고 안되면 다시 올게 혹시나 이런게 다 사라진다면 이런생각을 안하고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해서 써봐 주변에 있는건 폰하고 약

#58 달력 씨 2020/02/15 23:43:03

>>52 자살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으니 레스주는 돕기 간단할 것 같다. 아 물론 레스주의 문제를 간단하다고 치부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아줘. 그렇게 무거운 짐들을 지고 사는 게 어려운거라는거 잘 알고 있어. 진심이니까 꼭 힘내. 달력 씨가 갈게. >>53 당연하지. 누구든간에 나 자신을 가두는 것은 암묵의 불용이니까. 일단 레스주는 가장 가까운 것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일 간단하게 해볼게. 그래도 효과는 분명 있을거야. 오늘도 수고했어!!!!! >>54 달력 씨가 이렇게 레스를 쓰는 와중에도 레스주는 분명 무언가를 하고 있잖아!!! 오래전 기억들은 깊숙히 묻고 오늘 밤은 즐거웠으면 해. 효과는 곧 나타날 거야. >>55 '한다' 는 것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야한다고 달력 씨는 생각해. 물론 결과가 좋지 않으면 자책도 할 수 있겠지만 레스주에게 힘이 되어 줄게! >>56 음 있잖아, 달력 씨가 여기서 레스주를 응원하고 위로하면 달력 씨는 미래의 가해자를 옹호하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지않아. 지금은 지금일 뿐이야.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달력 씨가 필요할 듯 하네. 일단 레스주, 달력 씨는 레스주의 일상에 깊게 섞일거야. 화이팅!!!!!!!!!!! >>57 미안해. 달력 씨가 아무말도 해 주지 못해서. 마치 달력 씨의 과거의 거울을 보는 것 같네. 이거 한 가지는 알아둬. 달력 씨는 레스주를 보고 있어. 레스주도 달력 씨를 보고 있지. 더욱 가까이에서 더욱더 가까이까지. 달력 씨가 곧 갈게.

#59 이름없음 2020/02/15 23:46:39

잠깐만! 나 아직 신청한건 아니야!

#60 이름없음 2020/02/15 23:49:56

만약 내가 신청하면 다른 애들 먼저 해주고 시간 남으면 나 해줘 나는 그렇게 급하지 않아

#61 이름없음 2020/02/15 23:54:04

내 자신이 너무 싫고 간질이라는 병 때문에 고통받는것도 싫어 얼굴에 트러블나는것도 싫고.. 부모없는것도 싫어.. 제일 가까운건 스마트폰, 인형

#62 이름없음 2020/02/15 23:54:29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싫어 내 편이 아무도 없는 느낌이야 사람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잘 대해주는 것도 계속 의심하게 되고 계속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게 돼 계속 그러다보니까 점점 살기 싫어지고 죽고싶어져 나랑 제일 가까운 건 내가 잘 때 옆에 두는 다람쥐 인형이랑 파랑 쿠션이야

#63 이름없음 2020/02/16 00:04:22

불행으로만 가득 찬 삶을 살아서 얘기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여기에다 이렇게라도 쓰면 내가 죽고싶은 이유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열심히 써볼게. 어렸을 때 부터 안좋은 일을 많이 당했어 따돌림이라던가, 왕따,폭력,성희롱,성추행 등등 지금의 나에게는 그때의 기억들이 트라우마가 되었어. 그래도 무너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쳤어 힘든일을 겪으면서도 괜찮다고,슬프지 않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억지로 참는건 역시 무리였는지 고통스러웠던 그때의 감정들이 한순 간에 나를 짓눌렀어 18살에 겪었던 사건들이 원인이었어 내 중학교 3년을 망쳤던 가해자 3명과 전부 같은반이 된 동시에 또다시 괴롭힘이 시작되었고 같이 다니던 친구들 마저도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나를 욕하고 괴롭히기 시작했어 그때부터 우울증이 생겼고 우울증 외에도 온갖 정신질환에 걸렸어 자해,자살시도를 밥먹듯이 해대면서 내가 죽기만을 바랬지 지금도 죽기만을 바라고 있어 평생 정신질환을 달고 살아갈바에는 죽는게 훨씬 나을테니까. 최근에 충격적이었던 일은 수능날 초등학교때 나를 죽어라 괴롭혔던 왕따 주동자와 같은 수험장,같은 고사실에 배정된 거. 혹시나 그 애가 나를 알아볼까봐 벌벌 떨었어 와중에 다행인게 이미 수시에 합격했고 집에 있기 심심해서 수능 치러 간거라 못쳐도 상관은 없었지만 만약에 수능이 엄청 중요한 상황이었다면 완전 개박살 났을꺼 생각하니까 진짜 아찔하더라고. 이번에 대학 가는데 설마 나를 괴롭혔던 애들중에 같은 대학,같은 과인 애가 있을까봐 너무 무서워 그거 때문에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지도 못해 진짜 무섭거든. 정신질환 때문에 성격이 더러워진 탓일까 요즘 남들한테 열등감을 너무 심하게 느껴 주변 애들한테도 사랑을 받지 못했고 가족,친척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지 않아 가족들은 가스라이팅,친척들은 나만 보면 욕하기 일쑤니까. 게다가 집도 가난해 근데 같이 다니는 친구들은 또 잘살아 이름있는 아파트에 살고,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부모님이 좋은 직업을 가졌고. 나는 돈에 쩔쩔 매면서 고민을 하는데 친구들은 하고 싶은거 다하고,사고 싶은거 다사고. 더 서러운건 친구들은 내가 가난하다는걸 눈치 챈 느낌. 가끔 나한테 너는 왜 ~ 안 해? 라고 물어보는데 내가 돈이 없는걸 알고 일부러 말하는건지 그냥 생각없이 말하는건지 모르겠어 그냥..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 상처받는 일이 더 많고,비교하게 되니까 나도 남들만큼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나같은 애가 행복을 원하면 사치인걸까 내가 모든게 부족한 사람이라 그런지 나보다 예쁘고,나보다 좋은 대학에 갔고,취업에 성공해서 적어도 나보다는 밝은 미래가 보장되어있거나,나보다 돈이 많거나,나보다 행복해보이거나,나보다 누군가에게 또는 남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부러워 열등감에 휩싸여 머리가 지끈지끈해 내가 생각없이 써내려가봤는데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다 너무 횡설수설해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스레주 나한테 가장 가까운 것은 검은색 머리끈.

#64 달력 씨 2020/02/16 00:11:46

>>59 응 알겠어! >>60 달력 씨는 이 쪽에서 오래 일하다보니 쫄따구가 많아. 그 쫄따구들은 모두 작은 달력 씨라고 불려. 여기 레스주들도 모두 달력 씨가 해결하는 게 아니지. 일단은 신청 취소 할게!!! >>61 많은 이들이 말해. 내면이 중요한 것이라고. 달력 씨도 물론 그렇게 생각해. 근데, 그 상대가 막상 자신이면 움츠러들곤 하더라고. 달력 씨가 레스주 곁에 머물게. >>62 누가 그러더라고.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고 막상 결과가 나오면 안도하게 된다. 기다림은 행복에 정비례하지. 레스주 힘내. 곧 괜찮아져. >>63 달력 씨는 레스주가 털어놓아준게 너무 고마워. 익명이 보장되어 있어도 힘들었을텐데. 긴 글에 짧은 문장이기는 해도 나의 위로를 알아줘. 하늘에서 돈이 쏟아져 내리게하는 것 따위는 못해도 조만간 레스주에게 찾아갈게.

#65 이름없음 2020/02/16 00:15:32

>>23 '적어도'? 누군가는 원해?

#66 이름없음 2020/02/16 00:18:44

그렇구나! 어쨋든 난 정말 시간 남으면 해줘! 다른 애들보다 살만할테니까. 그럼 이제 제대로 신청할게! 살기 싫은 이유는 미래가 어두워 보여서 가까운 것은 스마트폰, 안경, 베개로 쓰는 곰 인형, 아무무 컵, 공부용 책들 이정도?

#67 이름없음 2020/02/16 00:25:16

나때문에 모든게 틀어진 것 같아. 내가 없었어야지 잘 돌아가는 세상인데 내가 태어나는 바람에 모든게 잘못된 것 같아. 우리 부모님도, 친구들도, 남자친구도. 내가 없어져야만 다 행복해질 것 같아. 초등학생부터 지금까지 10년 넘는 시간동안 우울증이 심했고 자살기도로 흉터도 남아있고 심할 때는 대인기피랑 공황장애도 있었는데 이건 지금 좀 괜찮아졌어... 가까운건.. 남친. 폰.

#68 이름없음 2020/02/16 00:34:43

사는게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져. 내가 살면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은 작고 힘든건 많은 것 같아. 잘하는 것도 하나도 없고 앞으로 뭘해야 할지 막막하고 사람들이 너무 싫어. 가까운건 곰인형

#69 이름없음 2020/02/16 00:48:42

친구 관계도 그렇고 공부도 못 하고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괴롭다 그리고 부모님이 어떨 땐 엄청 심한 말 하시거나 때리시는데 그 때마다 너무 화가 나서 죽고 싶드라 나도 모르게 갑자기 자살 생각 들어서 한 순간에 죽어버리면 어쩌지 젤 가까운 물건은 스마트폰!

#70 이름없음 2020/02/16 00:51:35

>>65 달력씨는 원하지 않지만 다른 누군가는 원한다...? 달력씨는 사람을 죽이는 건 딱히 즐기지 않지만 뭔가 대가를 위해 자살을 방지한다는 명목 하에 죽이는 건가...?

#71 달력 씨 2020/02/16 00:51:43

>>65 달력 씨는 아무것도 몰라요 >>66 시간은 항상 넉넉해ㅋㅋㅋㅋ 어두운 미래를 밝게 만들 달력 씨가 출동한다. >>67 레스주가 있기에 레스주의 세상도 있는거야.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면 정말 무 일 수밖에. 50분 지난 오늘 하루도 힘내! >>68 무의미하지 않아. 적어도 달력 씨를 만난 이상은. 얻는 기쁨이 적다 하여도 어딘가에는 빈칸이 존재하기 마련이지. 파견 완료!

#72 달력 씨 2020/02/16 00:54:39

>>69 충동적인 결정으로 인혀 삶을 끝내지는 말아줘. 달력 씨는 많은 일을 겪으며 많이 배웠으니. 어쭙잖은 위로가 아닌 포옹이야. 기다려줘 레스주. 곧 간다. >>70 달력 씨는 아무것도 몰라요.

#73 이름없음 2020/02/16 00:54:44

지금 보니까 달력씨 답변 보면 거의 다 '달력씨가 찾아갈게' 거나 '파견 완료' 이런 내용인데... 그리고 >>64에 보면 작은 달력씨라고 불리는 달력씨 쫄따구들이 있다고 하는데 설마 자기가 직접 가거나 파견 보내서 죽이는...? 달력씨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는 것도 뭔가 수상하네

#74 이름없음 2020/02/16 00:55:02

목표가 없고 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대학이 될 지 잘 모르겠어 가정사도 가정사대로 힘들고 답답해 진짜 초등학생때부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우울증에 약도 다 하고 자해도 했지만 나아지는 게 없어 답답해 핸드폰

#75 이름없음 2020/02/16 00:57:33

뭐지 훈훈하게 보고 있었는데 >>21 >>65 >>70 >>73 이 레스들 보고 살짝 섬뜩해짐...

#76 이름없음 2020/02/16 00:59:20

그냥 망했어 한마디로 1년동안 왕따빡시게당하고나니까 진짜 성격확바뀜 진짜 밝았는데 말도 못할정도로 바뀜 고3인데 아무것도 목표도없고 하고싶은것도없다 얼른 사라지고싶다 아이패드

#77 이름없음 2020/02/16 01:31:59

미래에 대한 불안, 새로운 환경, 가족문제, 성적 때문에 힘들고 가장 가까운 건 핸드폰

#78 달력 씨 2020/02/16 02:11:31

>>73 에이 그래도 우리 사람 죽이지는 않아요.. 자살 예방 하는 스레라니까. >>74 괜찮아. 달력 씨도 우울했던 기간이 있었지. 한창 약 먹고 자해하고 그랬는데 아무도 괜찮다는 그 말을 해주지 않더라. 달력 씨를 기다려줘. >>75 소름????????????????????? >>76 목표도 없고 하고 싶은 일이 없어도 돼. 이유를 모르는 채 삶을 좇을 필요없지. 달력 씨가 희망을 선물할게. >>77 오케이 접수. 확신이 없는 상태로 살아간다는 것은 가장 큰 불행이라고 생각해. 적응하는것도 어렵고. 힘내. 달력 씨는 응원!

#79 이름없음 2020/02/16 02:22:26

고민상담소를 열고 자빠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달력 씨 2020/02/16 03:23:58

>>79 흐음 비웃는거야? 기분이 꽤나 좋지 않은걸.

#81 이름없음 2020/02/16 03:38:51

근데 이거 진짜 왜 괴담판임...? 앞으로도 계속 괴담스러운 요소 없을 예정이면 여기 말고 잡담판이나 고민상담판에 올리지 괴담스러운 요소가 나올 수도 있으니 기다리자니 이미 100레스 가까이 채워진 상태인데도 딱히 괴담스럽지 않으니 의미 없고...

#82 이름없음 2020/02/16 03:40:31

>>81 근데 >>75 보면 충분히 소름돋긴 함,,,

#83 이름없음 2020/02/16 03:48:00

스레주가 무슨 의도로 이 스레를 세운 건지는 모르겠지만 괴담판이라는 특성을 생각해 보면 망한 스레... 스레주도 너무 괴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로 이끌어 갔고 다른 레더들도 이게 왜 괴담일까 생각해보지 않는 거 같음. 이런 평범해 보이는 스레일 수록 스레주가 적극적으로 괴담적인 요소를 보여주거나 레더들이 괴담적인 요소를 찾아내야 하는데 다들 평범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니까 괴담판에 어울리지가 않는 거지. 솔직히 이 스레 고민상담판에 세워졌어도 전혀 위화감 안 들 거 같음. 그 정도로 괴담판에 안 어울림...

#84 이름없음 2020/02/16 03:54:45

다들 날 싫어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날 싫어하고 나도 날 싫어하고 내 부모도 날 싫어해 다들 날 싫어하니 내가 죽었을 때 슬퍼해줄 사람이 없다는건 조금 편안한것 같아 나와 가장 가까운건 조금 부끄럽지만 코카콜라..ㅋㅋ 나는 이미 콜라와 결혼했단 말씀!

#85 달력 씨 2020/02/16 03:57:46

>>81 >>83 비슷한 스레 많아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달력 씨도 자살 예방 사무소 세운지 얼마 안 됐어ㅎㅎ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괴담판의 삭제되고 진행중이고 1000레스 채워진 스레중 대부분은 괴담이라 보기 어렵던데. 판 옮길까? 응? 달력 씨는 레스주의 말을 절대적으로 받든다고. 헤헤헤헤헤헤헤헤

#86 이름없음 2020/02/16 03:58:44

이거 우리 안전 보장돼?

#87 이름없음 2020/02/16 04:01:17

자꾸 뒤쳐지는 것 같은 내가 너무 한심하고 매일매일이 불안해. 나보다 선행이 빠른 친구들을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지 않은 과거의 내가 너무 밉고 지금도 자꾸만 뒤쳐지는 것 같은 내가 너무 미워 뭔가를 시작하면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다른 애들보다 선행에서 뒤쳐지는게 나한텐 너무 큰 스트레스야. 그 강박 때문에 다들 내가 뭐든 잘하는 줄만 아는데 난 정말 너무 부족한 사람이야. 난 열심히 살만큼 살았어. 하루에도 3~4개의 학원을 왔다 갔다 하면서,학기중엔 새벽 1시까지,시험 전날엔 아침까지 학원 선생님과 학원 독서실에 붙잡혀있던 적도 있었어.근데 정말 우습게도 친구들도,학교 선생님들도 내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아는데 정작 부모님은 그 노력을 몰라주더라. 그냥 당연히 해야할 일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 부모님은 내가 아무말 안하니까 내가 얼마나 힘든지,내가 얼마나 악착같이 지난 1년을 보냈는지 모르던데,난 그게 그렇게 서럽더라. 엄마 아빠는 너무 좋아 하지만 가끔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나를 알아줬으면 할 때도 있을 뿐이야... 부모님이 내 노력을 몰라주시는 것도 힘들지만 지금 당장은 다른 애들보다 수학 선행에서 뒤쳐진게 제일 큰 스트레스인 것 같아,,하루종일 공부하면서도 뒤쳐진다는 불안감과 답답함에 그냥 확 죽어버려서 다 끝낼까 생각하지만 생각만 할 뿐이야..죽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상상만 하는 것으로도 어느새 자살이 도피처가 되어버렸더라 나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 겨우 다른 애들을 넘어설 수 있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 다른 애들보다 공부를 월등히 잘 하고 싶어...노력으로 천부적인 재능을 이겨본 적,난 지금까지 한번도 없거든.정말 수학쪽으로 머리가 좋은 애들을 볼때마다 자괴감 들고 괴로워. 가장 가까이에 있은 물건은 다 식은 핫팩

#88 달력 씨 2020/02/16 04:05:46

>>84 달력 씨가 레스주 좋아해. 레스주가 죽었을 때 슬퍼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게 좀 아릿하네.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듯 해. 섣부른 판단이 기분 나빴으면 사과할게. 걱정하지 마. 곧 달력 씨가 찾아갈게 >>86 당연한 말씀. 하지만 달력 씨는 정해진 죽음으로 인도할 뿐이지 수명을 늘리는 능력은 없다구! 자살을 예방한 후에 정해진 죽음이 어떨지 달력 씨는 몰라~~ >>87 달력 씨의 형이 그랬어. 딱 천재였지. 문제를 주면 술술 푸는데 이유는 모르겠대! 하루 종일 잠만 자다 전교 순위에 들고 수능 안 보겠다고 뻐기다 겨우 발을 들인 수험장에서는 한두개 틀리고. 달력 씨는 너무 질투가 났지. 레스주, 자괴감 들 필요 없어. 갖고 싶은 것을 누리는 천재들은, 곧 흥미를 잃기 마련이니까.

#89 이름없음 2020/02/16 04:07:53

야 너 좀 무섭다. 인격 막 여러개야? 말투가 확확 변하네

#90 이름없음 2020/02/16 04:27:53

음.. 나는 좀 뭔가 이상해. 이유가 없어.. 너무 요즘 나태해져서 그런가 그냥 살기가 귀찮다라..? 딱히 이유가 있어서 죽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귀찮아 내가 부자가 되던 거지가 되던 어찌하던간이 그냥 귀찮아 모든게.....

#91 이름없음 2020/02/16 04:32:19

소속가도 안느껴지고 죽음이란 단어에도 무뎌지고. 그냥 죽음이 두려워지지 않기 시작했어. 요즘 더 심해져가 내가 미친 것같아 정말로 매일 우는데 울면서 막 혼잣말을 하는데 내용이 좀 뒤져라 이런 내용이야 진짜 내가 죽을 것만 같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니보니까 이런 것같다.. 그리고 내가 밖에서 돌아다니는 거를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거가 너무 귀찮아졌어 아니다 그냥 다 귀찮아거 필요한 거아니면 밖엘 나가질 않아 지인들 연락도 다 안보고 잠도 부쩍 늘였어. 아까 학원가느라 밖에 나갔는데 하마터면 차랑 부딫힐 뻔했거든. 차라리 세게 부딫혔다면 지금쯤 행복할까

#92 이름없음 2020/02/16 08:24:44

ㅋㅋㅋㅋㅋㅋ직접 ㅈㅏ살할 생각은 없는데 죽고 싶다는 생각 맨날 해 내가 너무 혐오스럽다 짜증나 내가 너무 싫어 영원히 영원히 평생 속죄하고 속죄해야 해 그냥 매일 우울해야 해 난 그래 ㅋㅋㅋㅎ 제일 가까이 있는 건 컴퓨터? 휴대폰? 고양이? 아 얘네들 다 내 방에 있으니까 나랑 제일 가까이 있는 건 내 방이야!

#93 달력 씨 2020/02/16 11:55:27

>>89 그렇게 말하면 달력 씬 속상해~?~!~?~! 응 >>90 인생 노잼시기라고 하지. 대부분의 사람이 겪어. 달력 씨도 매일 평범한 일상을 평버하게 살아가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어. 달력 씨가 레스주에게 갈게. >>91 정말 죽고 싶을 땐 죽음이 무섭지 않지. 근데 막상 옥상에서 떨어지고 손목을 여러 번 긋고 도로로 뛰어들어가 차량과 부딛히면 그제서야 눈물이 콸콸 나오더라. 걱정마. 편안한 죽음을 가질 수 없다면 편안한 삶이라도 가져야지. >>92 속죄 속죄 속죄 속죄. 나 자신이 혐오스럽다는 건 말이야, 달력 씨가 해결해 줄 수 없어. 레스주가 직접 풀어야 할 과제이지만 그것을 위해 도움은 팍팍 줄게.

#94 이름없음 2020/02/16 12:13:45

이거에 대한 대가는 뭐야??

#95 달력 씨 2020/02/16 12:47:17

>>94 대가 같은 거 없어~~ 달력 씨는 단지 사람들이 정해진 수명을 살았으면 하지.

#96 이름없음 2020/02/16 13:01:19

약간 웹툰 내일에 나오는 저승사자들 느낌인건가..

#97 이름없음 2020/02/16 13:17:16

어떤 모습으로 올거야?

#98 달력 씨 2020/02/16 13:28:24

>>96 어!!! 달력 씨 그 웹툰 알아. 좋아해. 근데 그 사람들하고는 다르지. >>97 각자에게 가장 가깝다고 한 거 있지? 그 것과 관련되어 있는 모습으로 갈 거야. 가장 가까운 것을 써주지 않은 레스주들은 그냥 간단한 방법으로 자살을 예방 해야겠지.

#99 이름없음 2020/02/16 14:49:19

그래? 상상이 안된다.. 만난다면 "어? 달력씨다!"라고 알아볼 수 있을까?

#100 이름없음 2020/02/16 14:54:02

>>58 52야. 사실 내가 진짜로 자살을 하고 싶은 건지, 그냥 도피처로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내가 자살을 무겁게 생각하고 있던가? 그러면 사실 이런 생각 따위 안하고 그럴 힘으로 더 열심히나 살아갈텐데. 모르겠다. 응원 고마워, 달력씨. 그냥 어디에라도 털어놓고 싶거나 그런 말이라도 듣고 싶어서 써봤는지도 모르겠네.

#101 달력 씨 2020/02/16 15:00:53

>>99 응, 당연한걸? >>100 세상에 단 한명뿐인 사람이 남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레스는 소중하지.!!!!

#102 이름없음 2020/02/16 15:05:08

남들은 다 나보다 앞서가있는데 나혼자 뒤처져있는기분이 많이 들어 이게 요즘 죽고싶은 이유야... 가장 가까이 있는건 휴대폰이랑 베게랑 침대야 이렇게 하는거 맞아...?

#103 달력 씨 2020/02/16 16:18:34

>>102 응 그렇게 하면 돼. 네가 뒤쳐져 있으면 뒤를 보고 달려. 올바르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레스주보다 느린 사람도 많으니까!! 달력 씨 처럼..? 하하

#104 이름없음 2020/02/16 16:20:21

달력씨야 게임기가 제일 가까이 있다고 한 레스주야 게임기에 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어제는 푹 잤다 심리적효과인지뭔지는 모르겠는데 고마엉

#105 이름없음 2020/02/16 16:33:45

달력씨 성격 마음에 들어.. 이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 우리 큐티한 달력씨╰(*´︶ `*)╯♡ 위에보니까 찾아와서 죽이네 하는데 어차피 자살로 죽나 다른사람한테 죽나 딱히 상관없어.. 조금.. 포기한지 됬거든😊

#106 달력 씨 2020/02/16 16:46:20

>>104 뿌 >>105 고마워 나도. 별 볼일 없는 자살 예방 사무소애 발걸음을 내어준 것만 해도. 달력씨가 있으니까 조금만!

#107 이름없음 2020/02/16 16:55:59

안녕 달력씨 나는 나이많은 백수야 부모님도 힘들게 사시고 뭐든 해서 돈을 벌려고 하시는데 나는 그냥 할줄아는게 없고 뭘 할 수있는지도 모르겠어 늘 쫓기듯 일을 구했다가 쫓겨나듯 직장을 그만두고 우울해해 12월부터 이랬으니 3개월도 머지않았네 잘땐 과거의 실수들이 떠오르고 나같아도 싫겠다 싶어서 울적해지고 일을 구하고 잘 참고 다녀야하는데 늘 멘탈이 박살나서 그만두는게 한심해 부모님도 한심하다고 하시고 나도 알지만 그래서인지 밖에 나가는것도 손에 꼽는다 그냥 하루종일 핸드폰만 봐 밥먹고 과자가 먹고싶어 죽겠고 쫓기듯 먹고 후회해 정신과든 상담이든 가야하는데 무섭다 죽어야될이유는 1 쓸모없는 인간이고 2 노력할 의지가 없고 3 포기해버려서 가까운건 이불 침대 핸드폰 길고 횡설수설해서 미안해 과자사러나가는것도 눈치보이는데 너무 먹고싶다ㅜㅜ

#108 이름없음 2020/02/16 17:03:12

>>93 달력씨 고마워. 우울증 불면증으로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어떻게든 될까? 화가나고 죽고싶은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믿어볼게. 속죄 죄책감 나에 대한 그런 증오는 가끔 크게 생기는 편이야ㅎㅎ 난 >>92야 고마워

#109 달력 씨 2020/02/16 17:17:18

>>107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지. 세상이 끝난 듯한 절망감이 닥칠 때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잠을 들지 못하게 해.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고 쉬고 싶을 때는 그냥 쉬어. 아무 생각 하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지만, 그러기에 더욱 더 아무 생각 마. 위로가 되는 달력 씨의 문장이었음 하네. >>108 달력 씨를 현실에서 만날 수도 있겠는걸. 레스주를 알아볼게. 꼭.

#110 이름없음 2020/02/16 17:50:18

우리 귀여운 달력씨는 단거 좋아해??

#111 달력 씨 2020/02/16 17:52:30

>>110 아니 찾아서 먹지는 않아. 그래도 먹을수는 있어!

#112 이름없음 2020/02/16 18:01:44

안녕 달력씨 나요새 자살정말고민하고 있어.. 이유가 일단 엄마랑 아빠가 어렸을때부터 이혼하셔서 엄마랑만 살고 있었어. 근데최근들어 엄마가 나한테 신경질적이게 변하셨고 나랑 말다툼도 많이하게됐는데, 엄마는 내가 무슨말만해도 손에잡히는건 일단 나한테집어던지고 어렸을때부터 엄마한테 맞고살았는데 진짜 미칠거같았어. 그래서 나도 소리지르면서엄마한테 대응까지 했지..후 다시상상해도 속이뒤집어질것같네 그리고 친구관계도..내가이상한건지 참 난 친구들과도 사이가 많이안좋아..그런것때문에도 스트레스많이 받았고.... 나진짜자살생각 요새엄청해 어떡하면좋을까

#113 이름없음 2020/02/16 19:45:37

ㄱㅅ

#114 이름없음 2020/02/16 23:44:22

달력 씨 !! 나 >>54 인데 어제 저녁에 꿀잠 잤어.. 달력 씨 덕분에 잘 잔거라고 믿고싶다 고마워 :)

#115 깊은잠 2020/02/17 02:04:07

돈때문에 힘든가족때문에 배게.스마트폰

#116 이름없음 2020/02/17 02:38:10

내가 친구도 없고 재미도 없고 말주변도 없어서 가끔 일주일정도 자살생각이 들어 친구 다가가고싶은데 막상 다가갈려그래도 무서워서 계속 미루게되 이게 초딩때부터 그랬던것같은데 좀 고치고싶어 그리고 내가 사람 얼굴을 못봐 그래서 가끔 인사성없다고 오해를받아 이런 성격도 고치고싶어 가까운것은 내 침대

#117 이름없음 2020/02/17 02:39:54

나는 내가 노력을 많이 했다 생각했는데 결과가 항상 안 좋은것 때문에 힘들어. 다시 새로운 걸 도전하고 싶어도 이젠 지쳐서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가까운 물건은 휴대폰

#118 이름없음 2020/02/17 05:38:28

어릴때부터 가정폭력이 지속돼왔고 엄마가 맞는거, 접시가 깨지는거, 경찰이 들락날락거리는 걸 수시로 봐오며 자랐어. 중학교생활은 자살하고 샆던날이 살고 싶던 날보다 많았고 최악중에 최악이었다. 고등학교도 뒷담과 장난같지않던 폭력 등 최악이었어. 우리집은 심지어 가난해서 거의4년동안 알바로 전전긍긍하며 사는 중이야 방금도 힘들어서 울었지만 이렇게라도 의지하고 싶네. 인간관계는 망친지 오래고 난 가족구성원에서도 소외감들어. 어렸을때 언니들이 날 따돌렸거든. 지금도 자살생각은 많이 있지만 용기가 없어. 가까이 있는건 목걸이

#119 이름없음 2020/02/17 11:35:16

죽고 싶은건 아니지만 너무 힘들어서 글 남겨 첫 번째는 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지금 십대 마지막이긴 하지만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게 좀 힘들고 두 번째는 동성애자라서 점점 시선이 두렵고 네 번째는 미래가 확실하지 않아서 힘들어 다섯 번째는 가난하게 살아와서 돈에 대한 그런 갈망?이 많아 제일 가까운건 핸드폰이랑 마스크 볼펜

#120 이름없음 2020/02/17 12:28:58

이유는 모르겠어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근데 막상 자살할 용기는 안 나서 횡단보도 건너고 있을 때 트럭이나 버스한테 치여서 죽었으면 좋겠다, 이런 수동적인 죽음을 꿈꾸고있어 우리집이 싫고 (정확히는 아빠가). 그리고 돈이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해 정신과를 가려했는데 그것도 돈이 없으면 안되더라구. 그리고 주변에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 사람들이 나를 갉아먹는 것 같아. 차라리 그 사람들이 죽으면 내가 좀 살 만할까 생각하기도 해. 그리고 가끔 내 머릿속에서 귀신들이 뛰쳐나오는 것 같아. 귀신들 생각이 나면 너무 무서워져.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도 무서워. 그러면 내 자신이 너무 나약한 존재같고 다시 죽고싶다는 생각으로 되돌아 오기도 하더라고. 지금 제일 가까운 건 내 배에 덮고있는 두꺼운 담요랑 핸드폰, 7살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던 캐릭터 베개.

#121 이름없음 2020/02/17 13:29:41

>>40 인데 고민이 있거나 그러면 와도 괜찮다고 해서 또 왔어 이번 반배정이 망할걸 넘어서 최악으로 됬거든.. 반배정 망한것만 생각나서 아무것도 집중도 안 되고 벌써 힘들어.. 무리애들은 나만 떨어지고 여기서도 나 소외되고 그럴까 불안한데 반애들이 진짜 어이없을 정도로 심하게 싸운애들이랑 다신 보기도 싫던 애들. 내 뒷담까고 다녔거나 나랑 싸운애 친구여서 나랑 사이가 안 좋은 애들만 붙었어 진짜 어떻게 이러지. 좀 친한? 그런친구 딱 한명 붙고 반애들 전부랑 사이가 안 좋아...너무 걱정되 사실 개학날이 내 생일인데 최악의 생일을 보낼것 같다진짜.. 반배정이 이미 나와서 뭘 어떻게 할 수도 없는데 미칠것같아...

#122 이름없음 2020/02/17 14:34:33

나는 학생이야. 집이라던지 환경에 부족한 건 하나도 없어. 남들보다 조금 좋은 걸지도 모르겠어. 매번 죽고싶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죽을 용기는 없어 그래서 더 죽고싶어. 나도 내가 왜 힘든지 모르겠어. 남들은 나 정도면 잘 산다고 그러는데 하루에도 여러 번 고민해 내가 힘들어도 되는 건지. 몇년 전에는 누가 봐도 우울증이구나 하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행동 자체는 괜찮아졌어 아무도 모르지만 사실 그렇게 된 이유는 귀찮아서야.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 할 수가 없어. 움직이는 거. 일어나는 거 걷는 거 옷을 입고 뭐든 준비하는 거 사소한 움직임조차도 힘들어서 죽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데 가끔 내가 충동적으로 죽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어 해야 할 건 많은데 하고 싶은 건 아무것도 없어 가까운 거는 몬생기고 성격 나쁜 내 햄스터

#123 이름없음 2020/02/17 14:55:01

나는 18살 여고생이야. 나는 1남2녀중 장녀로 태어났고 내밑에 남동생,여동생이 있어 본론부터말하면 난집이싫어 엄마는 나를 싫어하는거 같아 엄마는 머리카락,먼지가 바닥에 있는걸 진짜 싫어하는데 머리카락만 떨어져도 때리고 밥먹다가도 바닥에 작은먼지라도 보이면 저거 주워서 버리고오라고하고 화를 많이내 많이때리기도 하고 그리고 나는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화장도 하고싶은데 꿈도못꾸고 심지어 내가 눈썹 정리를 했는데 엄마가 때리고 욕하면서 하지말라고 해 하지만 난 눈썹이 계속자라서 한번더 정리했는데 그날 진짜 개패듯이 맞았어 머리잡아뜯기고 파리채로 맞고 틴트로 이마때려서 피까지 났어 그리고 가위로 내머리 자르려고하고 커터칼로 눈썹을 진짜 밀려고했는데 내가 다신않한다고 빌고빌어서 겨우 안밀렸어 평소에도 나는 동생들과 차별받고 구박받으며 살아 동생들도 나를 무시해 그리고 나는 이제 트라우마가 생긴거같아 엄마가 내주위에 오거나 등을 지나가면 맞을까봐 움츠리게 되고 무서워 하지만 할머니,외할머니는 너무좋아 그리고 학교에 있는것도 즐거워 학교에서는 친구도 많고 집에서랑 완전 다르거든 이게 내가 자살하고싶은 이유야 진짜 집에있으면 자살충동이 들어 눈씹정리한거 엄마가알았을때는 식당이었는데 밥도다못먹고 집으로 끌려가다싶이 했는데 그때 차라리 차에치일까 도망칠까 온갖생각이 다들었어 이거 말고도 많아 지금 나랑제일 가까운것은 내폰, 거울,여동생,자고있는아빠,고무줄 이야

#124 이름없음 2020/02/17 15:04:35

어렸을때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폭행을 당한 후 내가 친구들한테 나쁘게 말한것같으면 폰을 못놓겠어. 혹시라도 나한테 욕설이 담긴 연락이 올것만같아서. 그리고 요새 연애문제때문에 너무 힘들어... 애인이 나를 지갑으로 보는것같고 이유없이 연락이 끊겨서. 이게 죽고싶은생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들어. 지금 가까이 있는건 이불, 베개, 동물인형이야.

#125 이름없음 2020/02/17 20:21:23

이런거 처음 털어놔서 어색하다. 달력씨에겐 말해보고 싶어서 써봐.다른사람이 보면 별거 아니라고 다른 애들도 다 그렇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난 가끔 죽고싶다 라는 생각을 해. 나는 고1이구 여자야. 지금 고등학생인데도 공부하라고 휴대폰도 시간 잠금하는 앱 설치해서 제한하고 내가 친구들이랑 연락하는 내용도 다 감시하고 위치추적까지 항상해. 시험보는 날은 꼭 혼나는 날이구. 그럴때 마다 노트에 죽고싶다,나 왜 살지 같은 말들을 써. 그런데 한켠으론 공부해라는게 맞는 말이고 내가 노력을 안하는것 같아서 죽고싶기도 해. 또 학교 생활 관련해서 말하자면 나는 운동하고 움직이는 걸 좋아해. 그래서 애들한테 내 이미지는 운동잘하고 활발한 애라고 알고 있어. 근데 대부분 여자애들은 얘기하는걸 좋아하니까 그럴땐 그냥 듣기만하지. 그래도 학교 생활은 나쁘지 않아. 그런데 가끔 부산 사람이라 글은안 그렇지만 말이 투박하다거나 딱딱하데. 좋게 말하면 시크하다고 하고. 그래서인지 학년이 올라가서 새로운 애들을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 매번 겨우 친구를 사귀거나 혼자다니다가 좀지나서 애들이 다가와.뭐 이건 그냥 서브고 죽고싶은 메인 이유는 위에 공부 관련 문제야. 나와 가장 가까운건 책?아님 침대위 이불 속 이라고 할까.

#126 이름없음 2020/02/17 21:51:05

달력씨 이제 안오는거야..?

#127 이름없음 2020/02/17 22:49:33

외로워 혼자있는것도아닌데 지독히도 외로워 가장가까운것은...역시 핸드폰일까나..

#128 달력 씨 2020/02/17 23:04:22

>>112 무슨일이 있어도 폭력은 정당화 되지 않는다고 하지. 그래도 달력 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이유 없이 무는 미친개랑 사람이 때려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는 개랑 같을까? 아, 물론 레스주에게 너희 어머니를 때려도 된다. 이런 건 아니야. 그냥 힘들 때 털어놔주라고. 언제든 달력 씨에게. >>114 음 다행이네. 그래도 난 100% 달력 씨 덕일거라 생각하지 않아. 심리적 효과라는 게 있잖아?ㅎㅎ 그래도 잘 잤으니 다행이다!!! >>115 맞아. 돈으로는 가능한 것들중 불가능한 것이 없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지만, 뒷배경을 제외하고 보면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아이가 더욱 행복할 걸. 시답잖은 응원의 말은 하고싶지 않고, 달력 씨가 담에 밥 한번 살게. 기다려줘. >>116 달력 씨도 마찬가지야. 달력 씨는 해리성 인격장애가 있거든!!!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들마저 날 꺼려하지. 가끔 달력 씨가 오지 않으면 참을성있게 조금만 기다려줘. 그리고 레스주, 타인은 의외로 다른 이들에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만 알아줘. 달력 씨가 레스주의 친구가 되어줄게. >>117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하하 얼마나 재미있는 말이야. 그게 사실이라면 달력 씨는 이미 억만장자가 되고도 남았을 걸? 노력을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의 결과가 더 좋으면 더욱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되지. 그래도 이건 기억해 둬. 실패하는 인생은 포기하는 인생보다 낫다!!!!!!! >>118 가장 가까워야 할 사람들이 레스주의 적이 되었구나. 의지할 이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아.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신세를 한탄하던 적도 있었고. 달력 씨를 기다려주지 않을래? 곧 갈테니까 말이야. >>119 내가 나를 챙겨야하는 것은 맞지만 일찍이 원치 않는 독립이라니. 게다가 좋지 않은 사람들의 시선까지. 추가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정말 힘들겠다. 달력 씨는 부모님이 멀리 해외로 도망가셨어!!!!! 어릴 때부터 돈 걱정을 했지. 그러다보니 깨달은 건 하나야. 역시 세상은 나를 미워하는구나. 그냥 보이는 게 다 적들뿐이더라고. 이기적인 말이지만 우리는 모두를 짓밟고 올라가야만 해. >>120 이유없이 죽고싶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심각하지. 원인은 없지만 결과가 있다는 것은 참 드문 일이거든. 달력 씨가 원인을 만들어줄까???? 아 농담..ㅎㅎ 그냥 분위기 좀 전환하려고 해본 말이었어. 어쨋든 레스주야, 달력 씨를 기다리렴. >>121 음음 심각하군. 이건 현실적인 문제야. 달력 씨가 개입할 수 없다고. 혹시 있잖아, 그 싸운 친구들이 이유없이 널 괴롭힌다면 달력 씨의 본명을 말해. 이게 내 최고의 조언이야. >>122 맞아. 숨을 의식적으로 쉬고 있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귀찮아해. 아, 기본적인 통계 자료니까 괜히 기분 나빠하지는 말아줘. 그래서 내가 하고픈 맗은, 개개인의 배경에 상관없이 내가 힘들면 힘들다는 거야. 그 어떤 사람도 나의 감정을 조절할 수 없어. 기다려라. >>123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한 가지만 물어볼게. 혹시 학교에서 친구들이 래스주가 하는 거에 대해 반박하는 말을 한 적이 있어? 예로, '이게 틀렸다' 나 '이거 좀 고쳐라' 이런 거 있잖아. 레스주에게는 그런 게 전혀 보이지 않아. 네가 싫어하는 이에게는 차갑게 대해도 돼. 괜히 죄책감 가지지 마. 물론 이유는 없는데 그냥 싫어하는 거라면 말은 달라지지만. >>124 맞아맞아 있잖아 레스주, 나 사실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어. 몇 개 대기업들이랑 괜히 엮여서 혼쭐이 났거든. 근데 알아? 자그마치 두 달동안 보지 못했던 내 애인이 나한테 헤어지자는 말을 하더라. 남 주기는 아갑고 내가 가지기는 아깝다는 말 있잖아, 딱 그거인 것 같았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야. 다른 이에 묻혀서 나의 정체성을 잊지 마. >>125 패밀리 링크니? 아니면 쿠키즈? 열일곱이나 되었는데 그렇게까지 한다니. 조금, 아니 많이 심한 것 같다. 사생활이 전혀 보장되고 있지 않잖아. 다른 이들이 평가하는 나와 실제의 내가 다르니 참 힘들겠어. 눈에 쏙 들기는 어렵고 나를 누르자니 그건 또 화가 나고. 달력 씨가 갈게. >>126 위에서 언급했듯이 달력 씨는 해리성 인격장애가 있어. 그 친구는 이 사이트를 모를 뿐더러 그냥 개 미친새끼야. 그래도 대충 일주일에 하루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까 이해 부탁해!!! >>127 외롭다니. 혼자 있지도 않는데. 충분히 가능하지 가능하고 말고. 학창시절에 주위에서 달력 씨의 마음에 들고 싶어서 아부를 떠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역겨웠어. 별 거 아닌 것에 깔깔대고 괜히 힘자랑하고. 그 땐 나 멀쩡했었거든. 외로움에는 달력 씨가 만병통치약이지. 기다려.

#129 이름없음 2020/02/17 23:54:01

달력 씨 왔구나!! 보고 싶었어 :)

#130 이름없음 2020/02/18 00:22:00

요새 너무 타락한 기분이여서 너무 괴로워 내나름대로 고쳐볼려고 타락한 내자신 끌어올려볼려고 교회도 다니고 하는데 잘 안되는거같아 내가 너무 더러운 기분이들어서 너무 힘들고 괴로워 그리고 자꾸 안좋은 일들이 일어나는거같아 문에 발가락 찡기기도 하고 자꾸 어디에 부딪히기도 하고 가족과도 점점 자주 싸우고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 먹고 그러니까 살쪄서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 받고 학원숙제가 너무 많은데 자꾸 밀려서 그거까지 할랴니까 너무 힘들어 괴롭고 지쳐 몸도 아파지는거 같은데 멀쩡해서 그거대로 또 짜증나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지치고 쉬고싶은데 쉴수는 없고 얼굴에 여드름도 나고 털도 많은데 피부좋은 친구들 볼때마다 부럽고 나도 피부 좋아지면 좋겠고 털도 줄어들었으면 좋겠고 하고 자꾸 남들과 나를 비교하고 맨날 부러워만하고 그래 열등감 너무 심한거같아서 나자신한테 화나고 짜증나 가장 가까운건 우리집 귀요미 마루, 휴대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얘기 들어주고 도와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달력 씨

#131 이름없음 2020/02/18 00:34:17

>>128 세상에 와줬구나 귀여운 달력씨❤❤❤💗💕💖💕💗 당연히 이해해줘야지! 오늘 눈 온 거 봤어??? 달력씨는 겨울 좋아해? 나는 제일 좋은 거 같아!! 맛있는것두 길거리에 많고! 겨울 특유의 찬 향이 마음에들어😍

#132 이름없음 2020/02/18 03:30:37

헤헤 고마워 달력씨(≧∇≦)

#133 이름없음 2020/02/18 04:10:37

확인했으니까 지울게

#134 이름없음 2020/02/18 09:33:48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 그냥 죽고싶고 아무생각도 들지않아.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고 내가 잘할수있을지 모르겠어. 엄마랑도 사이가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 내가 다니고 싶은 학원을 엄마가 막무가내로 그만두게 하고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말만 계속해. 너무 힘들어. 가까운 건 내 연필

#135 이름없음 2020/02/18 20:59:20

ㄱㅅ

#136 심장 씨 2020/02/18 22:12:52

살아가야 할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 지금 보이는건 검은 벽에네...

#137 달력 씨 2020/02/18 22:33:15

>>129 달력 씨도:) >>130 타락이랴.. 직접적으로 '타락' 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레스주는 네가 처음이야!!!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인상깊네. 평안을 선물할게. 레스주에게도 분명 곧 좋은 일이 생길거야. 좋은 밤 보내!!!!!!! >>131 달력 씨는 가을을 제일 좋아해. 눈 자체는 좋아하지만 추운 건 또 싫고. 허허. >>132 어쭙잖은 동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레스주가 정말 존경스러워. 아무리 익명이 보장되어있는 사이트라고 해도 나의 비밀을 타인에게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힘들잖아. 내가 뭐.. 물질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괜찮은 것 하나는 줄 수 있어. >>133 달력 씨가 진심으로 원한 자살의 이유야. 이건 정말 심각한 고민인 듯 해. 사실 외모로 인한 트라우마는 제 3자가 아무리 좋은 말을 해주어도 쉽게 받아드려지지 않는 것 중에 하나니까. 하지만 겉모습 때문에 정당하지 못한 대우를 받으면 안되겠지??????? 땅땅!!!!! 위험한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134 음 맞아맞아. 때로 어른들은 청소년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지. 너무하지 않니? 레스주에게 평안이 가득할 거야. >>136 살아가야 할 의미가 없기 때문에 더욱이 살아가야하는거야. 평범한 일상 속 평범한 사람이 누리는 것은 생각보다 많거든. 뜻을 이해할 수 없겠지. 하지만 달력 씨의 깜!짝!선!물!이 도착하면 알게 될 거야

#138 이름없음 2020/02/18 22:51:50

안녕 달력씨 난 5년째 우울증을 앓고 있어 아무도 내가 우울증인걸 모르고 사실 회피하려는것 같기도 해 밤마다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에 빠지는것 같아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해본적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 나는 학창시절때 1년내내 괴롭힘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매일 욕을 먹었어 웃으면 웃는다고 욕을 했고 울면 운다고 욕을 했고 앉으나 서나 발표를하든 시험을 보든 그냥 매일 욕을 했지 대인기피증과 환청으로도 욕이 들렸고 꿈속에서는 죽어버리는 꿈만 꿨어 몇년 전이지만 난 아직도 그 속에 갇혀서 살아 사람들은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냐고 하지만 난 여전히 힘들어 그 전에도 뭐 왕따나 자기 혐오 피해망상도 심했고 그냥 난 이제 살아갈 이유가 없는것 같아 너무 지쳤어 살아갈 이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 부모님도 그만 실망시켜 드리고 싶어 요즘은 남들은 다 앞서 나가는데 나만 제자리인것 같아 매일 눈물만 나오고 이제 지쳐버렸어 이런 얘기 처음 해봐 할곳도 없었고 그냥 들어줘서 고마워 가까이 있는건 담요랑 문제집

#139 이름없음 2020/02/19 14:29:30

레스주 이제 안와..?

#140 이름없음 2020/02/19 15:08:04

아 급하게 콜라 보이는거 집어서 계산하고 추워서 존내 뛰어서 집으로 왔는데 아. 제로콜라임 맛대가리 ㅈ도 없음 .. 아.. 왜 그 검은색을 빨간색으로 착각한걸까? 아. 죽고 싶다

#141 이름없음 2020/02/19 16:11:42

안녕 레주야! 옛날부터 나는 인간관계를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어 그런데 최근에 문득 고민이 생긴거야. 나에게 정말 친하고 소중한 사람이 있을까..? 하고 말이야 근데 지금 와서 주위를 둘러보니 나에겐 그런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거야 이제 와서 그런다니 조금 웃기지? 그런데 한 번 신경 쓰고 나서부터는 계속 인간관계에 대해서 신경이 쓰이는 거지 그래서 말투도 바꿔보고 행동도 바꿔봤어. 그런데 하나도 변하는 게 없더라 이게 내가 지금 죽고 싶은 이유야. 지금 가장 가까이 있는 건 의자, 오빠, 이불, 침대, 벽이야!

#142 이름없음 2020/02/19 16:40:41

>>140 뭐...?? 제로콜라 내가 젤좋아하는건데..너무행...

#143 이름없음 2020/02/19 16:41:44

>>137 고마워 달력 씨도 꼭 좋은밤 보내야돼ㅎㅎ

#144 이름없음 2020/02/19 17:17:11

안녕 달력씨 >>67 야. 지금 구직중이라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오랜만에 들려봤어. 요즘 웹툰을 자주 보는데 거의 회귀물같은 건데 ㅋㅋㅋ 내가 만약 회귀한다면 이라고 생각해보니까 세상에 돌아가야하는 시간이 거의 10년 전이더라고 ㅋㅋㅋㅋㅋ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그 생각하다 들려봤어. 달력씨의 말 덕에 힘을 좀 얻은 거 같아.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 달력씨도 항상 힘내고 고마워. 화이팅! 달력씨!

#145 이름없음 2020/02/19 17:31:02

>>139 위에 보면 달력씨 해리성 인격장애 있다고 나와있어!

#146 이름없음 2020/02/19 18:01:00

>>145 ??

#147 달력 씨 2020/02/19 18:42:34

>>138 여기서라도 털어놓았으니 다행이네. 오래전의 기억이 현재진행형인 경우는 그리 드물지 않지. 그렇기에 더 공감이 되네. 달력 씨 기다려줘. >>139 아니아니. 하루에 한 번씩은 들릴거야. 달력 씨의 다른 자아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렇게 말하니까 중2병 같아보이지만 말이야. >>140 낮은 칼로리의 좀 별로인 콜라를 샀다고 생각해봐..! 달력 씨는 제로콜라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어떤 맛이야? >>141 레스주가 무슨 짓을 하던간에 떠날 사람은 떠나니까. 어쩌면 그들은 레스주의 인연이 아니었던 것이 아닐까? 인연 운운하는 게 웃기기는 하지만. 고마워. 갈게. >>142 ㅋㅋㅋㅋㅋㅋㅋ제로콜라의 어떤 점이 좋아? >>143 그래그래. >>144 10년이면 양호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닐꺼야 아마. 그래도 상상해보니꺄 즐겁네. >>145 부끄럽다

#148 이름없음 2020/02/19 21:28:10

>>147 아니야.. 아니야 부끄러워 하지마ㅜㅠㅜㅜ 맞다! 나 >>32 인데 달력씨 덕분에 오늘 정신과 갔다오고 약도 처방받았어 거의 달력씨는 내 생명의 은인인걸! 달력씨가 어떻든간에 우리 귀여운달력씨는 변하지않아💖💖♥️♥️♥️♥️

#149 이름없음 2020/02/19 21:45:04

다들 노력하는데 나만 멈춘 기분이야. 이대로 죽어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어. 어릴때 것들은 엄마가 버려서, 첫 홀로 해외여행에서 사온 도날드 인형 3종세트.

#150 이름없음 2020/02/19 23:32:34

>>147 제로콜라는 설탕이 안들어가 있다고해서 안단건 아니고 달달하긴 한데 맛없게 달아 만약 배달왔는데 제로 콜라오면 본사 쳐들어갈수있을 정도의 맛.

#151 이름없음 2020/02/19 23:40:14

내가 없어도 신경 쓸 사람이 아무도 없는것 같아 그래서 그래 갈색 손수건

#152 이름없음 2020/02/19 23:41:13

삭제된 레스입니다.

#153 이름없음 2020/02/19 23:46:51

>>152 대신 말해서 미안해 달력 씨는 해리성 인격장애? 가 있다고 초반에 언급있었어

#154 이름없음 2020/02/20 00:00:01

달력 씨, 안녕. 벌써 시계가 오늘의 0을 시작했네. 내 인생이 너무너무 지루해 😏 다들 남의 험담을 하며 자신이 피해자라는 듯이 굴고, 제가 상처입힌 사람 제가 상처입힌 행동은 기억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난 너무 우울하고 죽고싶고 마치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단 것처럼 구는 게 너무 웃기고 역겨워서 질려. 근처에 있는 건 피아노야. 권태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이 시기를 당신이 조금이라도 도와주길 믿을게💉

#155 이름없음 2020/02/20 12:45:37

안녕 요즘 무기력증을 심하게 느끼고있는 학생이야 요즘 뭘 하든 다 하기 싫고 그냥 언제나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해 인간관계도 쉽지 않고 무엇보다 가족이랑 트러블이 너무 많이 생겨 침대 종이 물감 붓

#156 이름없음 2020/02/20 17:58:50

안녕 스레주 달력씨 초면에 미안한데 들어줄래?ㅠㅠ나는 우울증 5년차인데 3월전에 정말 죽고싶어 정신과도 가보고 상담도 받아도 나아지지 않더라고 학교가는것도 무섭고 너무힘들어 죽고싶은데 왜왔냐면 그래도 정말 매일 죽고싶은 생각만 드는데 살아갈 의미를 찾고싶어서야 다들 미래에 행복할 나를 위해 산다던가 목표가 있던데 나는 내가 미래에 행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걸 믿고 열심히 살기엔 그때되서 안 행복하면 더 죽고싶을텐데 어쩌지 이 생각만 들고 모든일이 의미가 없어져서 누워만 있어 우울증도 벌써 5년차인데 나아질 생각은 안하고 더 안좋아지기만 해서 괴로워 친한친구들도 모두 떠나서 요즘 더 죽고싶나봐.이런 우울한 이야기 해서 미안해 이게 내 마지막 희망일 수도 있어서 적어봐ㅠㅠ가까운 건 스마트폰,고양이,물컵

#157 이름없음 2020/02/20 18:22:06

>>156 사실 더 살아갈 힘도 없어 지쳐서 누워만 있고 지금 내가 한심하게 폰하고 있는 사이에도 내 또래애들은 죽어라 공부하고 있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이런 내가 살아갈 자격이나 있는걸까 눈물만 나

#158 이름없음 2020/02/20 19:08:08

제로콜라는 콜라보단 덜 달아서 콜라를 마셔도 살이 덜 찌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맛없게달다니ㅠㅠ 충붕히 단맛인걸..난 덜 단게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제로콜라 마셔봐!!

#159 이름없음 2020/02/20 21:53:25

삭제된 레스입니다.

#160 이름없음 2020/02/20 22:00:22

>>159 욕은 나쁘다 ㅑㅇ

#161 이름없음 2020/02/20 22:09:36

달력씨 멋지다.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어루만져주고. 넷상이라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건 말이야 :) 나는... 자기세뇌처럼 죽으면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가끔 참을 수가 없게돼. 애정결핍이나 죄책감 같은 것들이 몰려오는 날이면 머리가 아찔해지고 날 온전히 사랑해줄 사람이 없단 걸 깨달을 때마다 눈물이 몰려와. 나도 누군가를 도우며 사는 게 꿈인데, 이 상태로는 꿈을 꾸기도 전에 죽어버릴 것만 같아. 내게 가장 가까운 물건은 지난 여름에 말려둔 장미꽃들.

#162 이름없음 2020/02/20 22:09:54

안녕 하도 마음이 좀 그래서 여기에다가라도 글 써본다... 내가 죽고싶은 이유는 내가 너무 혐오스럽고 한심스러워 맨날 과거에 멈춰있는 거 같아 이상한 상상이나 하고...내가 진짜 혐오스러운 이유는 내 문제점을 알면서도 고칠 생각을 안 한다는 거야 이런 한심스러운 모습들을 혐오하면서 이렇게 혐오만 하고 있다는 게 또 혐오스럽고 매일매일 악순환이지 그래서 죽고 싶어 내 주변 사람들도 내가 없으면 좀 더 행복할거야 나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존재가 아니니까 나랑 가까운 것은 스마트폰이랑 인공눈물!

#163 이름없음 2020/02/20 22:42:20

난 여드름 있고 피부도 애들에 비하면 타서 까만편이고 눈도 작고 무쌍이야. 그치만 학교에서 화장을 안하고 다녀. 원래도 화장은 일절 안하고. 안하는 이유는 그냥 화장에 관심이 없고 보여주기식으로 하는거 싫어. 근데 우리반에 화장안하는 애가 과장1도 없이 나만 안하더라. 그래도 나는 그러려니 했어. 근데 나중에 친해진 남사친한테 들었는데 지네끼리 반애들로 얼평하고 고백하면 받아 주니 마니 이런 얘기들을 했데. 그때 막 누가 제일 못생겼고 누가 젤이쁜지 뽑았는데 내가 뒤에서 3번째 였다는거야. 물론 나한테 말해준애는 그거 안했데. 몇명 남자애들만 했데. 내가 그거 듣고나서 내 얼굴에 진짜 거부감들고 왜이렇게 생겼나 싶고 지네 좋으라고 내가 화장 해야하는건 아니잖아 . 원래는 친구도 보통애들처럼 있고 활발한편 이었는데 점점 자신감이 줄고 소심해져. 그리구 원래 나 자체가 여자여자 한걸 안좋아해. 예전엔 나 여자가 맞나 이런생각까지 했었어. 어릴때부터 뛰어노는걸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해서 수영 축구 볼링 배드민턴 탁구 배구 스케이트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배웠었어. 또 좋아하는 색은 초록 싫어하는 색은 핑크 였으며 치마 원피스는 극혐했어. 다들 어릴때 소피루비나 쥬쥬같은거 좋아했잖아? 나는 그런거 일절 안 보고 남자애들이랑 놀고 그랬어. 근데 내가 남자가 된다는 거엔 느낌이 이상하고 여자로 살기도 힘들어. 그냥 이도저도 아닌 병신같은 느낌이야. 요즘엔 남자 여자 취향이 어딨냐 그런 의견이 많아져서 나도 이젠 그러려니해. 그치만 여자애들 얘기할때는 여전히 힘들더라. 그냥 크게 힘들었던 것들 쓰다보니 다 썪이고 뒤죽박죽이네ㅎㅎ 내 침대위

#164 이름없음 2020/02/20 23:31:20

>>152 >>159 먹금해 152 부터 말을 좀 이상하게 하더니 신고 부탁해

#165 이름없음 2020/02/21 02:57:22

스레딕에 댓글? 글? 쓰는 거는 처음이라서 뭐가 뭔지 잘 몰라!! 그래도 한 번 써볼게! 살기 싫은 이유는 내가 너무 의지박약이고 한심해서...? 사람들이 싫어서+힘들게 해서...? 아 고3인데 아직도 잠을 매일 10시간 이상 자고 공부는 안해서...? 사실 이유는 없는 것 같아! 어렸을 때부터 힘들었어서 그런지 그냥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어 가장 가까운 물건은 연한 하늘색 볼펜하고 연보라색 샤프야 근데 혹시 이거 대가같은 거 필요해?

#166 이름없음 2020/02/21 03:34:07

걱정이많아 무기력하고 막사는것같고 그래 내옆에있는건 인형?이랑 새

#167 이름없음 2020/02/21 08:50:19

인생이 너무 힘들다.. 가족도 친구도 기댈 사람이 못 되구.. 그냥 죽어버리고 싶단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 내 옆에 있는 건.. 두루마리 휴지.. 수건.. 칫솔. 화장실 안에 있거든 후후후..

#168 이름없음 2020/02/21 11:12:59

안녕.. 오늘 스레딕에 처음으로 댓글을 써봐 이게 될진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꼭 조금이라도 해결 됬으면 좋겠다.. 그럼 한번 써 볼게.. 난 이제 중 3이 되는 여학생이야 우리 가족은 엄마 아빠 나 여동생, 남동생 이렇게 5명 동생이랑 2살, 4살 차이나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편도 아니라서 꽤 자주 싸워 뭐 여동생이랑 싸우는건 보통애들이랑 비슷하지 계속 내 옷 마음대로 입고 그런식으로 근데 내가 친구 관계에 좀 많이 예민한 편이야.. 초등학생때 같이 다니던 애들 4명이있었는데 (나 포함해서 5명) 홀수다 보니 누군가는 조금 소외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지.. 먼저 같이 다니던 애들에 대해 설명하자면 같이 다니던 애들이 얼굴도 어느정도는 예쁘장하고 같이 밖에 나가면 너네들은 어떻게 다 똑같이 그렇게 예쁘냐고 끼리끼리 다닌다던데 너네도 그런거냐고 그런소리 들을정도로 전부 예쁘장하게 생겼었어 난 초등학생때 드라마 촬영이나, 모델 같은 활동들도 꽤 했었거든 어디가서 많이 꿇리는 외모는 아니라 생각했었지 그렇다고 내가 막 엄청 예쁘고 그런건 아니야 그냥 평균정도? 는 한다는거지 그리고 전부 공부도 잘 했어 초등학교 성적이 다 거기서 거기지 생각하겠지만 나 포함해서 다니던 애들 전부 수업시간에 맨날 칭찬받고 선생님들이랑도 다 친하고 예쁨받고 그랬어 근데 나는 그때 외모엔 관심이 별로 없었거든 솔직히 공부에 더 관심이 많았어 난 별 관심 없이 거의 공부만 하고 있는데 나랑 같이 다니던 애들이 어느순간 갑자기 외모를 꾸미고, 화장하고 그러고 다니더라고.. 난 그때까지 별 생각이 없었어 근데 어느날 다른애들이 내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 한마디로 뒷담 깐거지 뭐 쟤는 화장도 안하고 꾸미지도 않고 왜저러냐 라는 식의 뒷담? 난 솔직히 충격먹었어 난 그게 내가 배척당할 이유가 된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거든 근데 어느날 부터 나랑 같이 다니던 애들까지 날 좀 멀리 하려는 느낌?? 이 계속 들었어.. 그러다 초등학교 5학년이 후반이 되고 걔네가 날 왕따시키기 시작했어 전부 얼굴 예쁘고 공부 잘하고 착하고 그런 애들이 4명이서 왕따를 시키니까 선생님은 설마~ 이런식으로 계속 넘어가고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졸업을 했어 중학교는 새로 시작하기 위해서 멀리 있는 기숙사 중학교로 갔어 날 아는 애들이 아무도 없는곳 난 정말 간절했어서 그 학교에 들어가기위해서 며칠밤동안 자소서 쓰고, 면접 준비하고 엄청 노력했어 그래서 결국 들어갔지 그 학교에선 ㄱ,냥 무난하게 지냈어 그 학교에서 남친도 여러명 사귀어보고 같이 다니던 무리도 만들고 이번엔 짝수로 만들었지 총 12명 이었어ㅋㅋㅋ 꽤 많지? 솔직하게 말히자면 내년에 다른반 될까봐.. 그래서 다른반에도 무리 만들어 놓고 다 친하게 지냈던거지 근데 내가 기숙사 학교를 다니면서 성적이 점점 떨어져서 결국 2학년때 집 근처 중학교로 전학을 왔어.. 그래도 우리 초등학교 애들은 몇명 없는곳으로 거기서는 그냥 무난하게 친구 사귀고 좋았어 그런데 중반쯤?? 됬을때 내가 술담하고 그런 애들이랑 친해져서 같이 다녔었거든.. 정신 빼놓고 살았었어.. 그래도 난 술담은 하진 않았고 그러다 후반대에 정신차려서 다른 애들이랑 다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그렇게 친한애들이 별로 없더라고.... 그래서 내년 반배정도 걱정되고.. 아 서론이 너무 길었네 미안..ㅎㅎ 어쨋든 그래서 내가 친구관계에 좀 많이 예민하고 잘나가는거 그걸 되게 많이 신경써 그런데 우리 둘째가 나랑 똑같아.. 초등학교 6학년인데 안꾸며서 걔는 왕따는 안당했지만 그냥 친구 없이 찐따되고 그래서 내가 동생한테 맨날 좀 꾸미라고 압박주고 짜증내고 자주 그래 난 내 동생이 잘나갔으면 좋겠거든 별 이유는 없고 대리만족??같은 느낌이야 그래서 그것때문에도 동생이랑 많이 싸우지.. 이게 동생이랑 나랑 관계야 이제 엄마랑 관계... 시작해볼게.. 난 엄마가 너무 싫어 정말 죽었으면 좋겠어 정말로 사실 내가 1학년때 공부를 내려놔서 지금도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거든 그런데 난 지금 노력하고 있어 엄청. 그런데 엄마는 계속 공부 안한다 공부해라 하면서 압박주고 혼내고 정말 최악이거든 난 항상 열심히 하는데 뭐만하면 안한다고 화장품 갖다버리고 옷 찢고 지갑 뺏고 돈 뺏고 통장 뺏고 그리고 날 때려. 날 때리는게 몽둥이가지고 훈육하는식으로 때리는게 아니라 정말 개싸움 하듯이 때려 손으로 머리 다 뜯고 밀쳐서 옷장이나 벽, 창문에 박게 해서 발로 내 배나 그런데 차고 머리 때리고 뺨 때리고 눕혀서 머리나 배 같은데도 포함해서 그냥 밟히는 대로 밟고 앉혀서 밟고.. 손톱으로 내 몸 다 긁어놓고 어느날은 철로 된 기다란 봉 같은거 가져와서 엄청 때려 피멍들고 퉁퉁 부을때 까지 근데 사실 난 그때 내가 뭘 잘못해서 맞는건지 모르겠어 숙제도 꼬박꼬박 해 갔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했고 난 내 최선을 다했는데.. 지금 휴대폰도 없어 난 한번도 새 폰을 가져본적이 없어 항상 누가 쓰던거 몇년씩 쓰다가 고장나면 또 다른사람이 쓰던거로 바꾸고.. 그러다 이번에 고장났을땐 새로 안사주더라 니같은게 무슨 폰이냐고 엄마가 나한테 맨날 하는말이 그거야 니가 뭔데, 니같은게 뭐라고 뭘 하냐 뭘 해달라하냐, 닌 뭐하는년이냐, 니가 내 배에서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냥 죽어라 왜 사냐 닌줄 알았으면 안낳았을거다 왜 태어나서 엄마를 괴롭히냐 등등 가끔 화장했을땐 왜 화장하냐 니가 술집에서 일하냐 계속 그럴거면 그냥 술집가서 일해라 그런식으로 계속 얘기를 해 듣고있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정신병 걸릴것 같아 아니 솔직히 정신병 걸린것 같아 아 그리고 내가 머리가 되게 자주 아프거든 그냥 이유없이 배가 아플때도 많고 생리통도 엄청 심해 자주 어지럽고 기립성 빈혈도 엄청 심하고 그냥 걸어가다 갑자기 어지러워서 넘어지고 그럴때도 있어 그래서 약 먹으면 니같은게 무슨 약을 먹냐고 약이 아깝다고.. 그런식으로 얘기를 해.. 정말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 진짜 내가 뭔데 살고있나 싶기도 하고 정말 죽어야되나 생각이 들어.. 자살하고싶어 정말로 제발 도와줘 엄마랑 내 관계, 친구랑 내 관계 둘다 정말 너무 힘들어 그냥 친구랑도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고싶어 처음만난사이로 그래서 처음부터 친구 사귀고 싶어 정말로 엄마는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어.. 아님 엄마가 내 공부에 간섭 안했으면 좋겠어 내가 공부를 하든지 말든지 난 내 스스로 열심히 하고있으니까 긴 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내 옆에 있는건 영어노트랑 하얀 샤프 꼭 해결됬으면 좋겠다..

#169 달력씨 2020/02/22 18:38:57

>>148 약을 처방받았다니 다행이네!!!!! 앞으로 힘든 일 없었음 해... >>149 레스주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로 난 레스주를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걸.. 힘내 곧 갈테니. >>151 너무 극단적인 생각이네. 레스주 곁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걸. 조만간 누군지 알게 될 거야. >>152 정신병..인가. 그래 뭐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154 응 달력 씨 믿어도 돼. 생각보다 많은 힘든 일들이 겹쳐서 힘들었을 거야. 도와줄게. >>155 인생노잼시기라고들 하지. 그 시기를 이겨내라는데 도통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감이 안 잡힐 때도 있어. 달력 씨를 믿어줘. >>156 >>157 달력씨가 레스주에게 하나의 희망이 될 수 있다니. 고맙네. 그럴 만한 가치를 지닌 자는 아닌데 말이야 하하. 더 큰 희망이 되어 기대에 부응해볼게. 걱정 마. 달력씨도 이러고 있는 걸. >>158 좀 특별하니까 더 맛있는건가? 허허 >>159 욕은 나쁘다 ㅑㅇ >>161 온라인으로만 이 짓을 하는 것은 아닌 걸. 레스주, 함께 이 일 해보지 않을래? 꽤 짭짤해ㅋㅋㅋㅋ 아 농담. 곧 갈게. >>162 와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알지??? 이거 진짜더라고. 레스주의 존재가치를 달력씨가 증명할게. >>163 꽤 어린 나이인 것 같아. 어린 나이에 그려진 상처는 쉽게 지우기 힘들고 말이야. 정말 나쁜 아이들이다. 달력씨가 혼내줘도 될까? 뭐 레스주가 싫다고 해도 혼내줄거기는 해. >>165 댓가라. 따지고 보면 그렇겠지. 근데 레스주한테 지불을 요청하진 않을거야. 잘못을 저지른 건 레스주가 아니니까. >>166 무기력이 존재하지 않으면 사람은 쉽게 지치겠지. 하지만 과도한 것도 좋지 않아. 고쳐줄게 달력씨가. >>167 입에 쓴 약이 몸에도 좋다더니, 인생은 쓴데 왜 단 것들은 존재하지 않을까. 어렵잖아 이거. 고민 해결하러 간다. >>168 이게 달력씨의 일인걸.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을게. 곧 죽이러 간다. 갑자기 달력씨가 아닌 다른 자아가 몸에 있는 텀이 길어졌네. 이틀로 늘어났어. 어제 들리지 못해 미안해.

#170 이름없음 2020/02/22 19:51:49

달력씨 마지막으로 위로한마디 해줘.

#171 달력 씨 2020/02/22 19:54:34

>>170 내가 무슨 위로가 될 수 있을까.. 그냥 모든 것에 진심을 담아. 이기려는 것 보다 지려는 쪽이 마음 편할 거야. 그래도 잊지마. 달력 씨는 레스주를 지게 만들지 않아

#172 이름없음 2020/02/22 21:21:19

안녕, 달력씨! 그러니까, 나는, 음... 거짓말쟁이야. 스스로에게던 남에게던 거짓말만 해. 뭐든지 거짓말이야. 지금 여기에 쓰는 것도 거짓말일지 모르겠다. 이제 뭐가 거짓이고 진실인지 모르겠거든. 음. 그래선지 그닥 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 아, 그렇다고 그냥 확 죽어버리고 싶어! 이런 것도 아닌 것 같아. 아마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적어도 지금은 그렇지 않네! 흠흠, 아무튼 나는 정말. 거짓말쟁이야. 남들에 비해 훨씬 더 심한 거짓말쟁이야. 그냥 음. 그걸 말하려고 했던 걸까? 모르겠다. 가장 가까이 있는 거... 음, 추상적인 것도 된다면 거짓말이려나? 아, 최근엔 노트북도 가까이 있어! 한 게임에 푹 바졌거든!

#173 이름없음 2020/02/22 21:25:52

>>169 ?!?! 달력씨 내가 잘못본거 아니지 죽이러간다니

#174 이름없음 2020/02/22 21:29:09

달력씨?? 너 너무 멋있다 ㅠㅠㅠㅠ 남 고민들어주고 힘든이유 들어주면 나자신도 힘들어질텐데 선뜻 누구하나 나서지 못하는걸 나서서 하는모습 너무 멋있어. 진심이야. 달력씨에게 하나 배우고가..!

#175 이름없음 2020/02/22 21:40:12

안녕 나 >>32 >>35 인데 또왔어ㅋㅋㅋ >>169 ㅎㅎ 다행이긴..하지? 그나마 약을 먹었으니까? 근데 문제가 생겼어ㅎㅎ 내가전학을간다구했자나.. 근데 거기가 새로 지어진 곳인데 4반밖에 없거든? 근데 거기에 4학년때부터 졸업할때까지 계속 나를 괴롭힌 애가 온다네.. 솔직히 애들한테 이 말을 들었을 때는 거짓말인 줄 알았어 설마 싶었지 근데.. 진짜더라구.. 솔직히 나는 계속 당하기만 했으니까 걔가 양심에 찔려서 나를 모르는척하진 않을꺼란말이야.. 내 이름도 정말 특이하고.. 음 사실 1년만 버티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쉽지는 않잖아..ㅋㅋㅋㅋ 아직 반 배정도 안 나온 상황이고 심지어 애들에게 물어보니까 인기 많고 잘 살고 있다고 하더라.. 부모님빽도있구ㅋㅋㅋ 정말 힘든 만큼 행복하면 좋겠는데 잘 모르겠어 계속 걱정만 되고 어렸을때 괴롭힌거다보니까 기억속에 크게 자리잡아서 재작년에 은따..당한거보다 더 무섭고 그랬어 그래서 음.. 내가 하고싶은말은.. 우리 귀여운 달력씨의 도움이 필요한거같아..☺️ 도와줘...

#176 이름없음 2020/02/22 21:43:02

근데 달력씨는 여기에 온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전부 도와줄수있어? 작은 달력씨들이 있다구해도 힘들꺼같아.. 한편으론 고맙고 미안하네 귀여운달력씨를 위해 내가 여기 끝까지 있으면서 응원이라두 할까?ㅋㅋㅋㅋㅋ 😍😍 벌써 밤이야 시간 정말 빠르다 내일두 힘내구 마스크 잘 쓰고 손도 잘씻고다녀! ❤❤

#177 이름없음 2020/02/22 22:23:30

?? 뭘 죽이러 간다는거야?

#178 이름없음 2020/02/22 22:27:10

나>>168 인데 정말 죽일거야? 정말정말 죽이고싶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직접 들으니 조금 두렵네,,ㅎㅎ 그래도 내 말 취소하진 않을게

#179 이름없음 2020/02/22 22:54:15

걱정이 많고 남 눈치를 많이 봐서 다들 나를 만만하게 봐, 그리고 나 자신이 싫어 성격도 싫고 외모도 싫어 또 내가 지금 이대로 커서 미래에 뭐가 될 수 있을까 아무것도 못 될거 같고...그리고 이건 그냥 내 하소연일거 같긴 한데 인생에 너무 지루해 매일 똑같은 하루가 지겹달까 ㅎㅎㅎ가장 가까운건 핸드폰이야!

#180 이름없음 2020/02/23 00:39:04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어. 그리고 가족들이랑 성격이 너무 안맞아. 외모가 사람 사귀는데 신경 안쓰일 정도로 예뻐졌으면 좋겠고, 내가 고민을 나누고 의지할 사람이 한명만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 그 사람이 가족은 절대 안될 것 같아. 나와 가장 가까운 것은 스마트폰이야. 너가 어떻게 도와줄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릴게.

#181 이름없음 2020/02/23 01:24:58

죽는것도 사는것도 무서워 무기력의 연속이야 곧 개학이고 개학전에 죽고싶었어서 그런지 개학이 너무 두려워 죽고싶은 마음이 하루에 정말 30번 이상은 드는 것 같아 이런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싶어 정말 무섭고 불안해 죽는게 무서운데 죽고싶고 살고싶지 않아 내가 죽으면 아무도 안슬퍼했으면 좋겠어 슬퍼할 사람이 있는데도 죽고싶어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 공부도 방학동안 못했고 또 뒤쳐지겠지..?내가 제일 열심히 해야하는데 지금도 이렇게 온라인으로 글쓰면서 자책,자기혐오나 하고있는 내가 너무 역겨워 그냥 오늘 자다가 죽었으면 좋겠어..예전처럼 행복할 순 없겠지 그걸 알아서 더 슬프다 앞으로 살아봤자 이렇게 또 오늘같은 하루의 반복일테고 슬픔뿐이겠지..?너무 우울한 소리만 해서 미안해 혹시 나도 도와줄 수 있을까..?달력씨는 이렇게 죽고싶었던 적 있어?실례되는 질문이라면 답해주지 않아도 괜찮아ㅠㅠ음...가까운 건 이불,핸드폰,베개

#182 이름없음 2020/02/23 01:33:31

자살 이유: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아서,집에서 맞고 학교에서는 따돌림 당하니까...개학하기 전에 죽으려고. 가까운건 핸드폰....아까 다른 레스더 고민에 죽이러 간다 그랬잖아?? 혹시 나도 죽여줄 순 없을까.....?

#183 이름없음 2020/02/23 02:01:51

>>165야 그 사람들이 댓가를 많이 치뤘으면 좋겠다ㅠㅠㅠ 그런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에 너무 억울해했는데 너무 고마워! 달력씨 혹시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봐 살기 싫은 이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봤어 사람들한테 많이 상처받았던 게 제일 큰 이유 아닐까 싶어 가장 상처받은 일은 화장실 네 번째 칸에 나랑 놀면 손해본다고 친구 안하는 게 낫다고 써있었던 건데 이런 일들이 다 내가 못나서 생기는 것 같아 내가 전생에 큰 죄를 지어서 이런 것 같고 사람들이 다 내 욕만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발표같은 것도 무섭고 다른 사람들 눈치를 너무 많이 봐 공부도 하다가 놓아버려서 뭐가 될 지 궁금한데 나는 잘 될거라는 희망만 있어 망상이랑 멍때리기는 전문이야ㅠㅠ 나를 무시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고 내가 날 조금이라도 아껴서 미래의 나를 위해 노력하고 싶은데 과거의 일들이 나중에도 생길까봐 무서워서 그냥 일찍 죽고 싶었던 것 같아 나는 다른 사람 힘든 얘기 들으면 같이 힘들던데 달력씨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달력씨가 내 얘기 들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행복이 달력씨를 매일 찾아왔으면 좋겠어 아마 그럴 거야!

#184 달력 씨 2020/02/23 14:01:31

>>172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거짓말이야. 거짓된 세상 속에서는 뭐든 할 수 있잖아. 모든 것을 지배하고 모든 것을 아래로 두고. 달콤해. 하하.... >>173 왜???????? 타인에게 피해를 주잖아. >>174 음 과대평간데.. 고마워. 레스주 :) >>175 당연히 도와줘야지. 그 친구의 전학을 막는 것은 힘들지만 다른 방법이 있으니까. 그냥 뭐든 부탁해. 그게 달력씨의 일이잖아. 밥값은 해야지 않겠어??!!! >>176 전부 도와줄 수 없어도 도와줘야하는 게 달력씨의 일이야. 힘든 만큼 그만한 댓가를 받으니까. 응원해준다면 뭐 고맙지ㅎㅎ >>177 피해를 준 사람!!!!! 음 너무 범위가 넓은가...ㅠㅠ >>178 당연히 취소하면 안되지. 목숨을 가지고 장난칠 수 있는게 얼마나 드문 기회인데. 달력씨가 죽이진 않을거고, 레스주에게 기회를 줄게. 충분히 많이. 직접 레스주 손으로 죽여. >>179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구나. 달력씨가 그 부분을 고쳐주면 되는 거니? 음 알겠어. >>180 외관을 바꾸어 달라고? 그만한 힘을 요구하는구나. 알겠어. >>181 죽고 싶은데 살 수 밖에 없구나. 도와줄게. 달력씨는 말이야, 음. 사실 지금도 죽음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고 있는걸!!!!!!!! >>182 미안하지만 본인을 죽일 수는 없어. 정 원한다면 고통을 줄 수는 있지만 말이야. >>183 고마워. 사실 조금 헷갈렸거든. 달력씨에게 행복이라. 과분한 단어라고 생각해.

#185 이름없음 2020/02/23 14:05:21

>>184 ???????달력씨야 죽이는걸 부추기는건 좀 아니지 않니 사람을죽이면 죄가 뒤따를건데

#186 이름없음 2020/02/23 14:07:57

솔직히 이런 거 안 믿기는 한데 속는 셈 치고 적어 봐 일 년 전에 우울증을 앓았었어 상담을 다니면서 나아지긴 했는데 가끔씩 찾아오는 우울감이라든지 우울증으로 나태해진 삶이라든지 그런 것들 때문에 내가 너무 한심해지더라고 그러니까 사고도 자꾸 안 좋은 쪽으로 굴러가고 이런 내가 너무 싫네 두 번째 우리 아빠야 우리 아빠는 좋은 분이시거든 괜찮은 분이셔 그런데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애정결핍 등등 그런 복합적인 문제로 가족들에게 미움 받을 만한 이야기들을 하셔 내 우울증의 대부분이 아빠 때문이기도 했고 내가 상담을 다닌 이후로 아빠도 노력하고 있는 게 보이지만 사실 한참 부족해 아빠가 히스테리 부릴 때면 집안을 엎고 싶기도 한데 아직 힘으로는 안 되니까...ㅎㅎ 아빠가 나한테 화를 낸 날에는 너무 화가 나서 손목을 그은 적도 많았어 내가 뭘 바라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이건 전적으로 달력씨에게 맡길게 다만 아빠를 죽이지는 말아줘...!!!!그걸 바라는 건 아니야 나랑 가장 가까운 건 항상 차고 다니는 묵주팔찌야

#187 달력 씨 2020/02/23 14:11:14

>>185 달력씨는 소원을 들어주며 자살을 예방하는 것 뿐이야. 뒷감당은 달력씨가 하는 것이 아니라고. >>186 속는 셈 치고 적은 레스 하나가 레스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일단 알겠어 도와줄게.

#188 이름없음 2020/02/23 14:17:26

>>187 레스주 손으로 죽이라고 하는 말이 있던데 스레주는 자살을 예방하기만 하면 끝인거임 그럼? 레스주가 지닐 업보나 받을 벌 이런건 일체 생각 없이?

#189 달력 씨 2020/02/23 14:19:54

>>188 알겠어 알겠어 진정하라고. 달력씨가 죽일게.

#190 이름없음 2020/02/23 14:21:18

>>189 아니 화내는 말투는 아니었고 그냥 물어본거였음

#191 이름없음 2020/02/23 14:41:49

안녕 달력씨, 올해 16살이되는 중학생이야. 전남친이 자해 한번만 더 하면 연락 끊어버리겠다고 협박해서 계속참다참다 헤어졌는데 그놈때문에 우울증은 디럭스 콤보로 한번에 파도 밀려오듯이 밀려왔고 현 남자친구한테 집착하는 증세까지 보여서 남자친구도 나도 너무 힘들어. 아무말 없이 6시간정도 연락 혼자 있게 되면 버림받은건가 역시 뭐 내가 그렇지 이런생각하면서 자해를 엄청 하게 돼버려. 잘못된 사랑을 하는건 아는데 어린나이부터 이러니까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올바르게 사랑하는 법 까지 까먹으려고 해. 나 어른 돼서까지 이러면 정말 어쩌지,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상담 비용이 조금 있다보니까 부모님 눈치보이기도 하고 연애 이야기도 하기 싫어서 ( 부모님한테 말할까봐 ) 말 안하고 있거든..

#192 이름없음 2020/02/23 14:43:12

헉 그럼 달력씨가 무언가를 해주면 뒷감당은 내가 해야 하는 거 맞지? 달력씨의 목적은 자살을 막는 거니까! 무서우면서도 신기하네!? 그래두 귀여운거 달력씨 다해..💖

#193 이름없음 2020/02/23 14:50:16

달력씨는 참 대단한 거 같아. 애초에 이런 것들을 다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 부터가 엄청 어려운 일이잖아? 대부분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 자신과 고통을 비교하며 자신을 가장 힘든 사람으로 만드는 경향도 있으니까 말이지. 이쪽은 꼭 당장이라도 죽고 싶은 건 아니라 그냥 잠깐 들렀어. 별 말은 아니고, 너는 괜찮나 싶어서. 쭉 괜찮다고 말해줬지만 쭉 보다 보니 역시 여러모로 걱정이 되네. 괜찮은 거 맞아?

#194 이름없음 2020/02/23 14:51:17

진짜 존나 살기 싫어 그냥 태어나지 말았ㅅ어야 할 것 같음 가까운 것도 없고 엠창ㅇㄴ생 살고 있음

#195 이름없음 2020/02/23 14:55:13

근데 달력씨 죽음에 가까워지고있다니ㅜㅜㅜㅜㅜㅜ 무슨말이야... 죽지마ㅠㅜ

#196 이름없음 2020/02/23 15:11:39

뭐 달력시 인격도 죽을 수 있는 거니... 아안돼 과분한 행복 누리다 가

#197 이름없음 2020/02/23 15:49:22

>>184 달력 씨가 거짓말을 좋아한다니, 왠지 마음 한 편이 놓이네. 맞아. 모든 것을 나의 아래로 만들고 나를 우러러보게 한다는, 그런 걸 만들 수 있어. 하지만 그건 결국 허상이니까. 좀 더 진실을 마주하고 싶어. 성장을 하고 싶어. 나를 우러러보는 것이 아닌, 나와 동등한 위치에 서서 서로 마주보며 웃는 건 불가능할까...? 응. 미안. 지금 좀 많이 복잡해. 지금 달력 씨는 어딘가 위태로워 보여. 내 생각엔 지금, 달력 씨에게도 휴식이 필요해. 모두의 고민을 듣는 건 조금 쉬고 달력 씨도 달력 씨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 상담하러 왔다면서 내가 달력 씨에게 참견해서 미안해.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어. 힘 내. 달력 씨. 거짓말쟁이는 진실된 마음으로나마 항상 널 응원하니까.

#198 이름없음 2020/02/23 20:25:12

달력씨 나 >>181이야 사는걸 도와준다는거양 아니면 죽는걸...?둘다인가ㅠㅠ너무 미안해 싫으면 대답안해도돼!!!

#199 이름없음 2020/02/23 20:39:54

레딕깅이 ㅇㅈㄹ 하는 새끼들 때문에 죽어버리고 싶어 걔내 처리해줄수 있니 화장실

#200 이름없음 2020/02/24 03:27:18

>>184 달력 씨? 나 >>182 레스주야. 정확히 어떤 고통을 말하는 거야? 해줄 수 있다면 부탁할게......

#201 이름없음 2020/02/24 03:30:53

>>197 말이 맞아 힘들면 스트레스라도 풀면서 한숨 자거나 좋아하는 영화 정주행이라도 하는 게 어때? 나는 스레주 옆에서 계속 응원할꺼니까!! 너무 멋지구 귀여워..스레주💕♥️

#202 이름없음 2020/02/24 03:53:54

나 >>62 야 요즘 좀 나아진 것 같아서 왔어 여전히 사람들 대하고 그런 건 힘들지만 그런 내가 싫지는 않아 이런 사람도 있는 거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다 싶어서 내가 이렇게 바뀐 건 달력 씨 덕분인 것 같다 고마워 나는 이 상태 유지하면서 쭉 행복하게 살고 싶어 달력 씨도 늘 행복하길 빌게 안녕☺

#203 이름없음 2020/02/24 03:59:02

나 >>6인데 변함없이 죽고싶어 아니 더 강해졌어 상황은 악화되었고 그냥 죽는게 답인것도 같아 누군가의 푸념을 들어주는것만으로도 대단하지만 딱 거기까지인듯해 혹시라도 상황이나 뭔가 변화를 바랬지만..더 악화만 되었네 뭐 그래도 고마웠어 안녕

#204 이름없음 2020/02/24 04:07:34

이거 왜인지 미스터리 판 만나요 스레와 비슷한 것 같아. 아닐 수도 있고... 그래도 초기 설정은 거의 일치하네. 우울하거나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찾아간다는 것, 그 방법이 미스터리하다는 것, 어떠한 '대가'가 따른다는 것. 거기는 초반에 욕 많이 먹었는데 여기라도 괜찮으니 다행이야. 저기, 달력아. 달력 씨라고 해야 하나. 네가 그 만나요 스레의 호스트 같아서 그냥 글 적어 봐. 나는 그곳에서부터 살아감을 배웠고, 홀로서기를 알게 되었거든. 끝을 함께하지 못해서 자꾸만 미련이 남아. 많이 아프네. 짧은 순간이었으니 잊어달라고 했지만, 내게는 그곳이 처음 맞은 낙원이었어. 쓰다 보니까 꼭 눈물 날 것 같다. 내가 죽으면 한 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렇다면 나는 지금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아. 달력아, 나 한 번이라도 다시 호스트를 만날 수 있을까? 요즘 나와 가장 가까운 건, 물인 것 같아.

#205 이름없음 2020/02/24 05:11:46

그냥 다 재미없고 미래계획도 없다. 중2병 스럽지만 판타지 세계로 가서 재밌게 살고싶다. 그냥 자살하면 될라나? 쥬시쿨

#206 이름없음 2020/02/24 07:27:58

자세하게는 안적을거지만 조금 트라우마가있어서 사람들이 쳐다보는걸 잘 못견뎌 특히 눈을 마주치면 십초를 못넘기는거같아. 매번 머리에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없다를 박아놓고 살지만 발표하거나 혼나거나 할땐 식은땀이 나고 헛구역질이 나와 혹시 도와줄수있을까?😘

#207 이름없음 2020/02/24 09:03:05

내가 자퇴 한 학교 애들 전부 싫어 매일 인신공격, 욕 왕따 폭력 성드립 패드립 너무 지겨워 아직도 나 보면 욕하고 때려. 특히 남자애들은 나를 더러운 세균 취급 해. 내가 한 번은 일어나지도 못 하고 말도 못 할 정도로 아팠는데 남자애들이 공으로 내 머리 책상 등 때리고 발로 차서 울었더니 여자애들은 왜 저런 거 가지고 우냐고 미치년ㄴ 죽이고 싶다 욕하고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왕따 당해서 친구도 한 명도 없고 매일 죽고 싶다고 울었어 매일 나보면 눈 썩는다 좆 같다 애미 뒤졌냐 이런 소리가 기본이고 매일 맞는 것도 일상이었어 같은 조별 과제 내서 선생님이 아무 조에나 집어넣으면 좆 같은 년이랑 조라고 어떡하냐 그러고 선생님들도 나만 무시하고 진짜 같은 학교 여자애들 남자애들 마음 같아서는 다 죽이고 싶을 정도야 진짜 믿을 수 있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좋겠어 나 좀 도와 줄 수 있을까? 나랑 가장 가까운 건 우리 집 검은 강아지랑 핸드폰 잘 부탁할게 우울한 소리만 늘어놔서 미안해 달력 씨 항상 행복하게 지내

#208 이름없음 2020/02/24 10:32:30

>>206 인데 가장 가까운거 적는걸 잊었다 6년째 부적으로 쓰고 지니고다니는 파란색 도미노

#209 이름없음 2020/02/24 13:35:44

>>184 내 손으로 죽인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 손으로 타인을 죽일 수 있을거란 자신은 전혀 없어... 달력씨가 해결해 줄 수는 없을까..?

#210 달력 씨 2020/02/24 13:56:38

>>191 미래를 위한 자해인것인가 현재를 위한 자해인것인가를 생각해야겠어.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레스주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으로 해줄게. >>192 응. 뒷감당은 달력씨의 부분이 아니니까!!!!!!! >>193 누누히 말하지만 이게 달력씨의 일인걸. 정당한 댓가를 받고 달력씨가 원했던 일이니까 괜찮지 않아도 그만두는 방법은 없어. >>194 새끼손가락 엄지손가락 각각 얼굴의 한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알겠어. 너무 범위가 넓긴 한데 괜찮아!!!!!!! >>195 누구나 그렇지. 1초가 흘러가면 내가 사는 삶도 1초가 줄어들잖아. >>196 인격이 죽는다기보다는, 하나의 인격이 사라지는 거야!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건 꽤나 불쾌한 일이거든. >>197 오오 감동인걸. '거짓말쟁이는 진실된 마음으로 응원한다' 정말 마음에 들었어. 고마워. >>198 달력씨는 레스주 본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지않아. 자살 예방 사무소. >>199 장난으로 레스 단 게 아니었음 좋겠다. 레스주의 한마디에 몇몇은 힘들어해. 그래도 일단은 알겠어. >>200 육체적 고통 심리적 고통 꿈 속에서의 고통 등등.. 택 1이야! 원한다면 하나 골라봐 >>201 달력씨는 항상 잠에 들어 있는걸. 조언 곰워 레스주%% >>202 마지막 인사인가?? 그래 행복해 레스주 영원히. >>203 아니. 바뀌었어. >>204 HOST가 그리운거구나. HOST는 또 다른 이들에게 또 다른 방법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을거야. 확신해. 그러니까 레스주, 항상 처음은 어려운 법이야. 그렇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아지지. HOST가 자주 했던 말. '행복은 기다림에 정비례한다.' >>205 이세계라. 달력씨도 많이 해보았던 상상이야. 그런 곳에 보내달라고????? 그건 달력씨가 어떻게 해 줄수는 없고 그냥 간단하게 조치를 취할게. >>206 당연하지. 그렇지만 기억해 둬. 레스주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물론 달력씨가 반 정도는 떠안을 거야. >>207 암 세포. 바이러스. 목소리만 들어도 역겨워. 나쁜 아이들이네. 알겠어. 내가 곧 손 쓸게. >>208 고마워:) >>209 레스주가 원한다면 기꺼이.

#211 이름없음 2020/02/24 15:05:17

음 달력씨를 아직 못만났는데 설마 직접 도와주러 오는건 아니지?

#212 이름없음 2020/02/24 15:09:13

진짜 인생살기 너무 역겹고 힘들고 죽어버리고 싶다 전에 여기서 레스썻었는데 너무힘들어서 다시써.. 전부터 엄마랑 갈등이 너무심하고 몸싸움까지 할정도인데 어제 엄마랑 끝까지 간거같아. 엄마는 나한테 온갖욕하면서 나가죽으라고 하고 지애비 피가 어디안간다고 그러고 밖에서 처맞고 다니라고하고 ....나진짜 미칠거같아. 요새 엄마가 스트레스를 나한테푸는경향도 있고...나어떡하지 너무 죽고싶어서 미치겠어

#213 이름없음 2020/02/24 15:28:23

>>210 그럼 달력씨가 만약 날 위해 사람을 죽이면 내가 죽인게 되는거야?

#214 이름없음 2020/02/24 15:30:14

>>210 나 >>209 얜데 죽여준다는게 사고사? 같은걸로 만들어 주는거야 아님 내가 살인을 한것처럼 되는거야?

#215 이름없음 2020/02/24 15:40:25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해져 솔직히 인생 재미도없고.. 학교가는 것도 무서워 반배정이 진짜 망했거든 친구들이 나 버릴까봐 둘이 더 친해질까봐 무서워 나랑 잘맞는것도 아니고.. 집은 가난하고 모든게 다 무기력해 잘 놀다가도 우울해서 죽을거같고 웃는게 웃는게 아닌거같아 에휴 나 좀 도와줄수있을까?.. 나랑 제일 가까운건 내 핸드폰,집

#216 이름없음 2020/02/24 21:31:41

>>210 나 >>182 레스주야. 음....나는 아무거나 상관없어 달력씨가 편한대로 해줘

#217 이름없음 2020/02/24 21:57:08

>>184 나 >>180 레스주인데 나한테 그런 힘을 준다는 거야? 아니면 어떤 식으로 도와줄 건지 알려줄 수 있을까?

#218 이름없음 2020/02/24 22:06:38

그냥 공부하는것도 힘들고 남들도 똑같이 힘들게 공부하는데 난 좀 못버티겠어..ㅋㅋㅋ 나도 좋아하는 소설 속이나 만화 속으로 들어가서 살고싶단 생각 많이 들어.너무 힘들다..ㅋㅋㅋ 혼자서 어떻게 해본다고 열심히 웃고 버텨봐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건 진짜 마음 아프더라고. 힘들다. 요새 나랑 가까운건 친구랑 맞춘 우정반지

#219 이름없음 2020/02/24 22:40:17

>>210 HOST가 그리운거구나. HOST는 또 다른 이들에게 또 다른 방법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을거야. 확신해. 그러니까 레스주, 항상 처음은 어려운 법이야. 그렇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아지지. HOST가 자주 했던 말. '행복은 기다림에 정비례한다.' 달력 씨 설마 진짜 호스트야...?

#220 이름없음 2020/02/24 22:43:29

이미 떠난 이를 찾지 말라.

#221 이름없음 2020/02/24 22:45:56

>>220 알겠어ㅠㅠㅠ미안ㅠㅠㅠㅠㅠ

#222 이름없음 2020/02/24 22:49:19

>>221 괜찮아 친구! 울음 뚝!

#223 이름없음 2020/02/24 22:51:26

달력씨야~~ 나랑 친구하자!

#224 이름없음 2020/02/25 01:15:44

달력씨 언젠간 사라진다고 했지만 그럼 아직 언제인지는 모르는 거지?? 그럼 언제든 갈때 짧게 말이라도 남기고 가 주라 어딘가 잘 보이는 곳에 적어놓고라도 꼭 기억할게 정당한 댓가를 받는다고 했지만 그 댓가를 달력씨가 만족하는지도 모르겠어 떠안는다는 말도 그렇고 역시 걱정이 되네 도움도 안 되겠지만은 일단 기억하는 일은 잘 하니까 내 기억속에서 내가 살아있을 찰나의 시간동안 영원하자.

#225 달력 씨 2020/02/25 12:59:59

>>211 직접 가.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 그래도 변화가 있으니가 알게 될거야. >>212 본인이 원하는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것이 좋아. 비슷하게라도 도와줄 수 있으니까. 일단 알겠어. >>213 응응 그렇지!! 이해가 굉장히 빠르구나! >>214 사실 사고사도 가능하지만 그건 좀 많이 번거로워. 원한다면 할 수 있기는 한데 딱히 지향하는 쪽은 아니라서. >>215 응 당연하지. 달력씨한테는 부탁이 아닌 명령을 해 줘. 그럴 권리가 충분히 있으니까. >>216 에효.. 이런일을 즐기는 것은 아닌데 어쩔 수 없지. 언제든 취소하고 싶으면 말하고. 너무 늦지 않게. >>217 음 레스주한테는 힘을 맡길 수 없어. 틀어지기도 할 수 있을 뿐더러 내가 내키지 않거든. 달력씨가 다~ 해줄테니 그냥 편하게 있어. >>218 무언가를 해도 변함이 없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야. 변화를 주면 될까? 그래 알겠어. >>219 내가 그곳에서의 HOST 였어도 지금은 달력씨야. 물론 내가 HOST라는 말은 아니고, 그냥 삶에 도움이 되는 조언이지. 과거가 어떻든간에 남겨진 사람들은 그들만의 인생을 살아야해. >>220 음 좋아. 정말 마음에 든 말이야!!! 항상 레스주에게 기적같은 일이 가득하기를! 레스를 단 게 아니어서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내 인생 조언 중 하나가 되었어. '이미 떠난 이를 찾지 말라' 고마워 정말.. >>221 :) >>222 다정해..! >>223 얼음.. 그래 친구하자 친구 나 친구 좋아해! >>224 그렇지 모든 것은 언젠가 사라져.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

#226 이름없음 2020/02/25 14:06:28

달력씨!! 나>>215 레스주인데 혹시 반을 바꿔줄수있어..? 친구 많은 반으로..가능하다면 5반으로ㅠㅠㅠ 정말미안해ㅠㅠ고1이라서 어디 많이 다니고 수학여행도 가는데 그 애들이랑가면 나 진짜 못버틸거같거든.. 반만 바꿔도 자살하고싶진 않을거같아

#227 이름없음 2020/02/25 14:45:45

>>225 달력씨에게도 기적이 있길. 있을 수 있다면.

#228 이름없음 2020/02/25 14:46:21

얼음? 달력씨 얼음 땡 좋아해?

#229 이름없음 2020/02/25 15:02:12

달력씨는 우리 레스 보자마자 우리한테 와? 아니면 늦게와?

#230 이름없음 2020/02/25 15:59:43

달력 씨 나 >>207인데 그 애들을 혼내주기 보다는 나한테 친구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

#231 Y 2020/02/25 16:23:26

초등학교 6년 내내 왕따에 중학교 3년 괴상망측한 소문을 달고 살고 이제 고등학교 오라가는데 이미 내가 가는 고등학교에도 내가 창녀라는 소문이 나 있어 이미 망한거지... 사람들이 날 신경쓰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 학교든 어디든 사람이 많응 곳을 가면 숨쉬기 힘들고 토 할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집에서는 아빠 한분만 계신데 아버지가 날 이미 내놓은 자식이야 술만 마시면 날 때리니까...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도와주지 않으시고 동생들은 때리지도 않으면서 난 때리더라고... 그래서 되게 살기 싫어서 여러번 자살 시도를 했지만 번번히 실패야 무서워서 차도로 못 끼어들고 높은 곳만 올라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얼어버리고 목을 졸라도 어느 순간 죽지도 않고 다 풀려있고... 매일 같이 하던 자해도 이젠 무서워진 겁쟁이에 이기적이고 못된 악녀를 맡고 있는 이런 인생을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 하지만 이젠 죽는 것도 포기한 상태야 삶도 죽음도 모두 다 포기했어 날 욕하는 사람들과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두 불행해지길 바래 그 들 또한 나 처럼 믿을 친구 하나 없이 외롭고 죽고 싶을 정도로 불행해지기를 ... 그리고 내가 정말 행복해지길 바래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엄청 찾아오고 날 보살펴주고 날 아껴주고 내가 행복해질 수 있게 내가 하는 일들은 모두 잘되고 남들이 날 얘기할 때 난 행운아라고 부를 수 있을정도로 내가 하고 싶은거 해야하는거 전부 다 잘 되게 해줄 수 있어? 내가 가장 가까운건 내 핸드폰, 본가에 있는 연필 색연필, 아끼는 그림 공책들, 하얀 북극곰 인형 정도야 너무 많은가? 그러고 보니 내가 너무 허무맹랑한 걸 바라고 너무 이기적인걸 바라지? 하하... 무슨 댓가든 상관없어 그 댓가가 내 죽음이더라도 이젠 상관없어 그냥 내가 행복했음 좋겠어 내가 죽는 날 한치에 후회도 없고 그저 내가 이번 생은 정말 좋은 인생이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삶을 바래 달력씨 내게 친구로 와줄래? 날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을래?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 다 잘되고 남들에게 엄청난 행운아로 불릴 수 있을 정도로 내가 행복하고 운이 넘치는 인생을 만들어 줄 수 있어?

#232 이름없음 2020/02/25 16:30:42

>>225 나 >>214 인데 사고사..로 해 주면 안될까...? 그게 아니라면 더 힘들것같아서....

#233 이름없음 2020/02/25 16:45:18

병원에 못 간지 오래됐어 그냥 나쁜 일도 없는데... 습관처럼 죽고 싶어 감정조절 하는 것도 힘들고 계속 가슴이 답답해 특별히 뭐 있는게 아니라 적을게 없네 그냥... 그냥 습관인 것 같아 최근에 닥쳐온 큰 불행이라면 수강신청 망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때문에 더 죽고 싶어지긴 했어 가장 가까운 건... 우리 엄마랑, 내 인형들.

#234 이름없음 2020/02/25 18:06:20

달력씨 >>212 인데 내가 원하는건 더이상 이렇게살고 싶지않아.. 엄마랑 걸핏하면 싸우고 한테 욕설하고 때리고 그러는데 그런게 제발 끝났으면좋겠어. 그리고 지금은 엄마랑 대화자체도 안하는편이야.. 이렇게 살기가 너무싫어 아빠랑 엄마랑 이혼하셨다고 했잖아 이혼하긴했어도 가끔씩 아빠랑 나랑 연락주고 받고 만나기도 해. 그런데 같이살수가 없어... .....솔직히 아빠랑 맨날연락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씩 하니까 아빠가 여자친구가 있는지 그런것들도 알지못하고. 그래서 아빠랑 살고싶다고 말해도 아빠가 언짢아하거나 싫어할거 같아.. 같이살고 싶다고 말해서 아빠랑 그런 어색한사이 되기도 싫고 일단 난 더이상 고통 안받고 엄마랑 좋게지내고 싶어 ....가능성없는 얘기지만 아빠랑 엄마랑 다시 같이 좋게살았으면 싶고.....그리고 가족관계 이외에도 내가 더이상 죽고싶다는 생각안들게 주변사람들이나 장래에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으면 좋겠어 미안 달력씨 글이좀 길어졌네

#235 이름없음 2020/02/25 18:18:22

달력아 혹시 P 알아?

#236 이름없음 2020/02/25 18:24:52

??이거 뭐 시리즈라도 있어?

#237 이름없음 2020/02/25 18:27:38

>>236 시리즈 없어 여기가 처음일걸?

#238 이름없음 2020/02/25 18:42:14

안녕 오랜만이야 달력씨. >>25 야. 요즘 상황이 더욱 안 좋아졌네. 가뜩이나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데 엎친데 덮친격이 된거같아. 달력씨가 갑자기 DID인걸 밝힌것도 그렇고 처음엔 장난으로 생각하고 신청한건데 뒤로갈 수 록 여러모로 조금 힘드네. 달력씨가 DID인거랑 이 일을 하는거랑 뭔 상관이 있어서 굳이 그 병인걸 밝힌거야? 진짜로 궁금해. 언제쯤이면 상황이 나아질까. 끝없는 터널을 걷고 있는 기분이지만 모쪼록 달력씨도 몸 조심하길 바래.

#239 달력 씨 2020/02/25 20:24:39

>>226 반을 바꾸는 건 힘들고 친구 하나의 성격을 바꿀 수는 있어. >>227 있을 수 있다면? 이상한 문장이네. 혹시 달력씨 저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고마워. 달력씨에게 기적이 머물다 가길. >>228 친구가 되자는 제안은 처음이라 얼음이 되었다고 한 것 뿐이야. 얼음 땡은 좋아하지 않아. >>229 답을 줄 수 없어. 모두 다르거든. 그래도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늦어도 몇달 이내에는 달력씨가 이미 손을 써놓았을 거야. >>230 음 더 간단하다. 고마워. 그럼 그 혼내주는 건 취소하는거야? >>231 길면 길수록 달력씨는 편해지지. 행운아로 불리는 것 까지는 못해도 남에게 꿀리지 않게는 해줄게. 친구 좋아. >>232 그래 사고사.. 좋아. 몇달만 참아. >>233 수강신청 망하면 일년이 망하는데 말이야.. 감정조절은 뭐 충분히 가능하니까. >>234 행복해져라. 레스주 많이 힘들겠네. 곧 갈게. >>235 질문 보고 한참 고민했어. 무슨 의도로 묻는 거지 어떤 답을 내놓아야하지. 음 달력씨는 P 알아. 근데 달력씨는 아니야. >>236 아니 처음이야. 아직까지는 2판 세울 생각도 없어. >>238 몸 조심.. 그래 몸 조심해야겠지. 걱정해줘서 고마워. 레스주도 건강해.

#240 이름없음 2020/02/25 21:49:31

달력씨 나 >>175야! 음.. 나를 믿어주고 끝까지 옆에 있어줄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는 것도 가능해?? 친구를 많이 사귀고싶어..나를 챙겨주고 내 편을 들어줄 친구.. 친구가 많으면 무시당하지도 않을 거고.. 갈등 생겨도 내 편을 들어주니까 편안할 거 같아.. 많이 생기면 성격도 변할 거 같고..

#241 이름없음 2020/02/25 21:49:51

헉 나도 달력씨랑 친구할래..😍😍😍😍

#242 이름없음 2020/02/25 22:27:12

나>>226인데 그렇구나..반을 바꾸는건 힘들구나 미안해..ㅠㅠ그럼 그냥 친구를 많이 사귀고싶어 서로 스스럼 없이 대하고 재밌는 친구 가능하다면 짝수로 다니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까? 지금은 나 합해서 3명인데 너무 힘들다 둘이서 계속 톡하고 놀더라고.. 제발 도와주라 죽을거같아

#243 이름없음 2020/02/25 22:44:58

>>239 고마워 달력씨

#244 이름없음 2020/02/26 06:15:50

정말 자살을 막아주는거야????

#245 이름없음 2020/02/26 10:16:00

나 >>230 이야 혼내주지 않아도 괜찮아 달력 씨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친구 한 명이라도 생기면 좋겠어

#246 이름없음 2020/02/26 10:57:24

수강신청 망했어,,,그냥 내가 손 느려서 망한게 아니라 뭐가 오류나서 난 클릭을 했는데 신청이 안됐대. 그래서 그냥 여섯 과목 중 하나 겨우 남은거 주워들어서 아예 계획과 하나도 안맞는 시간표가 되었어. 악명 높은 교수님들 울면서 시간표에 넣었엉ㅋㅋㅋ밥먹을 시간도 심지어 없고. 정말 죽고싶은거 견디면서 그렇게 대학 갔는데 이렇게 되니까 힘이 없네,,,심지어 코로나때문에 행사 다 취소되고 그렇네. 좋은 동기 만나서 행복하고 즐거운 대학생활! 생각했는데 슬프다ㅠㅠ요즘 극단적인 생각도 가끔 들고 적적해서 적어봐. 그냥 내 푸념 들어주는 기회라도 줘서 고맙고, 좋은 일하는 달력씨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추가 가장 가까운 것은 옆으로 누워자는 얼룩무늬 강아지 까먹고 안썼네ㅠㅡㅜ미안해!

#247 이름없음 2020/02/26 12:16:54

달력씨~ 혹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랑 오늘 아침에 뭐 먹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248 이름없음 2020/02/26 13:01:22

>>239 나 >>232 인데 친구 관계..는 같이 도와 주는게 힘들까?? 올해 개학했을때 친구 잘 사귈 수 있게 하는거나 나랑 정말 친하고 같이 다닐 친구랑 같은반 되는거.. 아 달력씨 한테 너무 많은 부탁을 하는것 같네... 미안

#249 이름없음 2020/02/26 13:36:46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를 참고 참아왔더니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너무 크게 번져버려. 스트레스를 어디에 풀지도 몰라서 매일 자해를 하고. 음...정리하자면 나는 너무 감정 변화가 심한 것 같아. 자존감도 매우 낮고.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누군가가 조금만 툭 건드리면 나 자신이 한 번에 무너져버려. 그냥..한 마디로 내가 왜 태어났는지 잘 모르겠달까?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없는 것 같아. 그렇다고 죽어보려고 하기에는 남아있는 사람들이 너무 생각나서..그리울 것 같아서 죽진 못하겠어. 이런 사연도 괜찮은 건진 잘 모르겠지만 그냥 남겨봐. ㅎㅎ 나랑 가장 가까운 것은.. 역시 스마트폰인 것 같아. 글이 너무 횡설수설인 것 같아서 미안하네..하하 그리고 달력 씨,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거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주제넘은 것 같았으면 미안해.

#250 Y 2020/02/26 18:02:04

달력씨 내게 와 있다면 내가 알수있게 해줘 난 지금 폰만 가지고 다른사람 집에 있거든...

#251 이름없음 2020/02/26 18:19:10

안녕 달력 씨 나는 항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더라 난 누군가 좋아하면 안되는 존재인가 싶을 정도로 항상 혼자 마음앓이하고 포기하고 그랬어 내 성격이 문제인건지 얼굴이 문제인건지 처음에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어딘가엔 있을거라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리려했는데 남자친구를 사겨도 많이 안좋게 갑작스럽게 헤어졌었고 매번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때마다 되려 멀어지며 사이가 안좋게 끝나거나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너무 서럽고 속상하더라 이런 일이 반복될때마다 마음에 상처가 너무 많이 남는것같아 자존감도 정말 낮아졌고.. 내가 예민한편이라서 그런거같아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주책맞게 눈물이난다 ㅎㅎ 물론 인간관계도 좋은 친구를 만나는 일도 나한텐 매번 어렵지만 그런건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해볼 수 있으니까 제발 진짜 기적이있고 행운이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한번이라도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어 그게 어렵다면 진심으로 내가좋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한번만이라도 행복해보고싶어 남들은 좋은 짝 만나서 사랑받고 사랑하며 지내는데 나만 왜이렇게 어려운가 싶어 ..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은 많이 행복한 일인데 나는 왜이렇게 늘 상처만 받고 속상하기만 한건지 모르겠다 ㅎㅎ많이 힘들어하는 사람들 얘기가 꽤 보이는데 그에 비하면 내 얘기는 너무 가볍고 우스워보이려나 싶긴 하네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써보고싶었어 나좀 그만 속상해할수있게 도와주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 정말 오랫동안 잊지 않고 달력 씨에게 많이 고마워할게 내 이야기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게 달력씨가 노력하는 만큼 달력 씨도 많이 행복하면 좋겠어 나랑 가장 가까운 물건은 내 스마트폰이야

#252 이름없음 2020/02/26 18:37:55

달력아, P가 전해달랬어. 기다릴테니 잊어버리지 말라고. 그리고 내가 신청하고 싶은 건 이거.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부디 나를 좋아하게 해주라. 몇 년이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 가장 가까운 건 로즈골드 색의 목걸이.

#253 이름없음 2020/02/27 01:29:20

달력씨 반가워 이세상을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나한데 하는 말들.그 말들은 나에게 너무나 크고 깊은 상처들을 만들었고 만드는중이야.그리고 내가 뭘해야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이때까진 내가 좋아하던걸하면서 버텨왔지만..이젠 너무 지치더라고. 자세하겐 말해줄수없지만 'D'라는 게 있어 꿈으로 본 미래랄까..내가 본건아니지만 말이야 나는 이걸 엄청믿고있어 근데 너무 무서워 D가 이루어지지않을까봐 다시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싶지않아 무너지고 싶지않아.가끔씩 감정이 안느껴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어 두려워 괴물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내가 원하는건 마음을 울리는 예술가되기 인데 내가 하기엔 멀고 큰거였나봐 점점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있어...도와줘 부탁할께. 그리고 미안 너무 중구난방으로 썼네.. 나랑 가까운건 그림.물감.붓.거울.폰 마지막으로 긴 이야기 봐줘서 고마워. 달력씨!행복이 찾아가길 바랄께

#254 이름없음 2020/02/27 04:11:19

살아있냐?

#255 이름없음 2020/02/27 11:11:09

그냥 변화를 무작정 기다리는건 나한텐 무리인거같다.. 뭔가 확실한 얘기 없어?

#256 달력 씨 2020/02/27 14:27:42

>>240 알겠어. 근데 레스주, 그 친구들을 이용하려고 하지는 마. >>241 그래 친구하자. >>242 친구 관한 문제들이 꽤 많네. 알겠어. 짝수가 편하기는 하니까. >>243 내가 더 고마워. >>244 당연하지. >>245 괜찮아. 힘들어도 이게 달력씨의 일이라니까. 어쨋든 레스주의 뜻에 따를게. >>246 건강, 행복. 고마워. 달력씨가 시간표를 바꾸어 줄 수는 없고, 그 속에서의 즐거움을 몇 가지 넣을게. >>247 난 도라지 좋아해. Cazu marzu도 좋고, 가장 즐겨 먹는 건 김치전이야. >>248 당연히 같이 도와줘야지. 근데 달력씨만 믿고 가만히 앉아있지는 마. 달력씨는 수월한 일 진행을 돕는 것 뿐이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건 아니야. >>249 맞아. 느낌이 이상할 때가 있어. 달력씨는 느낌보다는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더라. 그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한 것이기도 하고. 도와주러 갈게. >>250 응. 알겠어 Y. >>251 거짓이 아닌 사랑을 갈구하는 것이라면 조금 어려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해도, 그것조차 그의 의지가 아니니까. 그래도 보여지는 것은 쉽게 해 줄 수 있어. >>252 P와 그렇게 깊은 관계는 아닌데 말이야. 그나저나 레스주, 처음이 아닌거야? 일단 알겠어. 근데 레스주가 나보다 이런 쪽은 더 잘 알 것 같은데. >>253 DBOS. 달력씨가 갈게. >>254 달력씨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오지 못해. 이해해주길 바라. >>255 한꺼번에 모든 것이 변할거야.

#257 이름없음 2020/02/27 14:37:01

나 >>242야 알겠다고 해줘서 고마워 달력 씨 요즘 예능을보거나 유튜브로 아이돌들이 서로 재밌게 노는걸 보면 참 부러웠거든 저렇게 서로 편하게 대하고 재밌게놀수있다는게

#258 이름없음 2020/02/27 15:44:53

>>251 >>256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많이 어렵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있게..? 계속 보고싶게..? 나 자신이 조금 더 이성적으로 매력있고 사랑스럽고 상대를 끌어당기는 듯한 그런 사람이 되도록 도와줄 수는 있을까? 물론 어느 쪽이든 어떤 방법이든 고맙게 받을게 ..!

#259 이름없음 2020/02/27 16:28:51

달력 씨 안녕. 오랜만이네! 아, 나는 >>197 거짓말쟁이야. 달력 씨가 뭔갈 해 준 걸까?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좋을 일이 일어났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행복한 일. 그래서 지금이 현실인지 꿈인지도 잘 구별이 안 가. 하하. 나 이렇게 행복해도 괜찮아? 너무 행복해서 무서울 정도야. 아, 오늘은 달력 씨가 뭔가 도와준 거라고 생각해서 감사 인사를 전하러 왔어. 정말 고마워. 달력 씨에게 어떠한 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좀 더 살아있을 이유가 생겼어. 자세한 건 말해줄 수 없지만 정말 고마워.

#260 이름없음 2020/02/27 16:39:08

안녕 달력씨! 사실 제목만 보고 자살까지는 생각해본적 없어서 별로 관심이 안갔었는데 꼭 그렇게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여도 부탁할 수 있을까? 그냥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이 과연 잘 될까 불안감도 크고.. 주변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느낌도 많이 들어서 요즘 좀 우울하네ㅠㅠ 그렇다고 극단적인 생각을 한건아니라서.. 달력씨에게 신청이 갈지는 잘 모르겠다. 혹시나 가능하다면 나에게 지금 상황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믿음과 능력 그리고 행운을 기다릴게... 나에게 가장 가까운건 에어팟이랑 독서실이야. 달력씨 고마워!

#261 이름없음 2020/02/27 17:05:56

>>13 이거든? 근데 너 진짜 존재하는 것이냐? 진짜 이번에 수강신청 진짜 잘됐을 뿐더러 안좋게 헤어진 여자친구 연락에 갑자기 무슨 이벤트라고 막 문자오고 갑자기 동기들이 막 나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데? 진짜야 너?

#262 이름없음 2020/02/27 17:08:41

>>256 이용이란 건 어떤 걸 말하는 걸까? 전부다 말하는거야? 아님 사람으로서 존중해주라는 말이야?(._.) 애매하네

#263 이름없음 2020/02/27 17:11:35

>>256 헐헐헐 진짜?? 아싸 나도 달력씨랑 친구다 ๑>ᴗ< ๑ 달력씨 근데.. 괜찮아? 기분 안좋아보여ㅜㅠ 아니면 말구! 언제나 화이팅해!! ♡ヾ(๑╹◡╹)ノ"

#264 달력 씨 2020/02/27 17:27:29

>>257 비유를 아이돌로 하다니.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 앞의 모습이 진실일 확률은 높지 않으니까. 여하튼 레스주는 좋은 친구 사귈 수 있게 해 줄게. >>258 그래, 레스주 자신을 바꾸는 건 쉬우니까. >>259 살 이유가 생겼다니 정말 다행이야. 자살을 막지 못하면 달력씨의 존재는 쓸모없어지니까. >>260 알겠어. 삶에 의욕이 없어진다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자격이 있어. 신청 받고 곧 갈게. >>261 말투가 신기하네. 아, 기분이 나빴으면 미안 안 좋은 뜻은 아니었어.레스주는 가볍고 자잘한 것들이 많네. 앞으로도 가득할거야. >>262 그 아이들을 레스주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지 말으라는 뜻이었어. >>263 달력씨는 화요일날 소파에서 잠이 들었어. 일어나보니 목요일 책상 위였고 말이야. 나도 모르게 다른 이에게 내 하루를 맡긴 것을 깨달은 날은 별로 기분이 좋지 않지.

#265 이름없음 2020/02/27 17:35:23

>>264 그래! 그 친구들을 존중하고 일반 친구들처럼 대할꺼야! 워낙..음 깊이 사귀기 전에 떠나간 애들이 많다 보니까 조금 벅차다ㅋㅋㅋ 개학이 기다려지는 걸? 너무 고맙고 사랑해!!

#266 이름없음 2020/02/27 20:36:11

나>>257,>>242레스주야 정말 정말 고마워 달력 씨 꼭 짝수로 부탁할게 제발

#267 이름없음 2020/02/27 21:07:36

안녕 달력씨! 이런 부탁을 해도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 엄마가 항상 내 물건을 허락 없이 뒤지시는데, 그것 까지는 괜찮아. 그런데 일기 같은 것을 마음대로 읽으시고는 내가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적어두면 그걸 찢어서 보관하셔. 지금 그렇게 100장정도는 있으신 것 같아. 그리고 아예 나가 죽지 그러냐고 뭐라고 하시고 하여튼 막말을 하셔.. 이게 쌓이다 보니까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느낌이 들어. 차라리 반려동물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안되.. 게다가 난 살이 찐 편이라서 내 욕구를 조절하고 싶은데 조절이 안돼... 내가 나를 컨트롤 할 수 없어서 정말 죽고 싶고, 차라리 아예 살이 빠지다 못해 뼈마디가 보일 정도면 좋겠어...엄마가 허락을 안하시거든.. 난 인생이 행복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너무 힘들어. 아프고 지치고.. 죽고 싶어. 내가 죽으면 슬퍼하는 사람은 많겠지..그치만 내가 지금 견뎌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

#268 이름없음 2020/02/27 21:34:44

달력씨 혹시 하나코 상이야....? 나 달력씨 말투가 너무 마음에 드는걸....

#269 이름없음 2020/02/27 21:54:34

달력씨, 내 소원은 달력씨가 행복해지는거야. 나는 이렇게 사람들을 도와주는 달력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거짓말쟁이고 이기적이야. (위에 있는 거짓말쟁이 친구는 아니야!) 그래서 달력씨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달력씨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웃었으면 좋겠어. 밥도 잘 챙겨 먹었으면 좋겠고.. 하여튼 바라는게 많아. 달력씨가 잘됬으면 하고, 안 아팠으면 하고,... 내가 달력씨를 도울수 없어서... 달력씨, 이런 부탁도 들어줄 수 있어? 달력씨가 행복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달력씨한테 해도 될까? 나한테 지금 가장 가까이 있는건 좀 많은데.. 일단 다 적어볼게 똑딱삔, 연고, 스카치 테이프, 샤프에 달려있던 털뭉치, 아침에 주스를 담았던 유리컵, 비타민, 정석 책, 수학 전용 연습장, 문제집, 보라색 주황색 검은색 이 섞인 3색 볼펜, 흔들이 샤프, 아인 지우개, 스탠드, 귀걸이, 고양이 베게..

#270 이름없음 2020/02/27 22:06:31

>>258이야 정말 고마워 어제도 혼자 울다가 잠들고 오늘도 솔직히 많이 우울했는데 달력 씨 덕분에 하루하루가 기다려지게 될 것 같아ㅎㅎ..!

#271 이름없음 2020/02/27 23:12:58

>>267 앗 그리고.. 반려동물을 허락 안해주신다는 말이였어..! 달력씨 헷갈리게 해서 정말 미안... 바쁠텐데 ㅠㅠ

#272 먼지 2020/02/27 23:19:32

달력씨, 달력씨 나에게 한번만 와 줄 수 있을까...? 나 정말 행복해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요새 항상 기분이 쳐지고, 밤에도 자다 깨고 그러네.. 안 그러면 좋겠는데.. 그리고 행복하다가도 한번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그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마치 내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인 것 같은 기분이야 난 분명 기분 좋고 행복한 생각을 하고 싶은데 정신을 차려보면 베란다를 바라보면서 뛰어내리고 싶어진다거나 유리컵에 담긴 우유를 마시면서 포근하다 느끼면서도 동시에 이 컵을 깨서 목구멍에 들이붇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미친 것 같아서 미칠것 같아 나도 정말 이런 일로 달력씨 힘들게 한다거나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 미안해 난 어째서 이렇게 늘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걸까?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건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 그리고, 내가 될 수 있다면, 작은 달력씨가 되도 될까? 나 정말 달력씨랑 함께 일 (이거 참 어감이 이상하긴 한데.. 일종의 업무니까..) 해보고 싶어서 말이지.. 이건 내 희망사항이니까...! 굳이 안들어줘도 되! (사실 초면에 안들어주는게 맞는거지!! 강요하는 건 아니니까.. 진짜진짜 아니고 달력씨 싫어할까봐 걱정된다,,, 미안..) 아 그리고.. 내 옆에는 지금 메모지들이 가득 쌓여 있어..! 추신.. 정말정말정말 마지막 부탁인데.... 달력씨가 온다면 내가 왔다고 알 수 있을까...? 알게 해줄 수 있어...?

#273 이름없음 2020/02/27 23:33:59

근데 달력씨.. 정말 무언가를 주지않아도 괜찮은거야?? 만약에 진짜라면 음.. 달력씨가 손해를보진 않을까..해서.. 내 인생을 맡기는 걸 대가로 하는 걸까.. 이걸로 인하여 내 인생이 변할 테니 말이야.. 음 그냥 주절주절 썼네 그냥 내가 말할 거는 우린 옥상에서 떨어지고 싶을 만큼 간절한 걸 달력씨에게 말하는 거니까.. 그런걸 대가로 받는걸까 싶어서 이런것도 우연일까 싶네

#274 이름없음 2020/02/27 23:38:05

>>264 근데 달력씨가 말하는 나랑 사귀게 해주는 아이들은 달력씨가 아는 아이들이야? 아님 달력씨 능력으로 운명을 바꾸는걸까

#275 이름없음 2020/02/27 23:42:44

음 그냥 의미를 모르겠어 다 알거같아서 지루하고 권태롭기도 하다가 답을 모르겠어서 답답하고 화가나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고 이상한 나만의 판타지에서 현실도피하고있는건가라는 생각도 들어 현실에서는 어떻게 해야하고 이상은 뭐가 옳은건지... 길을 모르겠어 가끔 너무 숨막히도록 권태롭고 짜증이 났다가 또 가끔은 현실에서 내가 해야할것들이 너무 숨이막혀 답을 모르겠어 내 길이 어떤건지도 가까운 사물은 내방

#276 이름없음 2020/02/28 00:33:06

>>273 맞아! 달력씨 정말 괜찮은거야? 너무 미안해서 그래.. 정말, 정말로 달력씨는..괜찮은척 하는게 아닌, 괜찮은거야?

#277 이름없음 2020/02/28 00:57:42

오랜만이네.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자신을 위해 살아도 괜찮잖아?

#278 이름없음 2020/02/28 02:05:17

지금 살고있는 세계가 게임처럼 됬으면 좋겠어 핸드폰

#279 이름없음 2020/02/28 02:38:30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 불안한 미래, 우울감,상실감 내 안경

#280 이름없음 2020/02/28 02:42:42

내 인생 계획들이 다 무너졌어. 우울증 이정도로 극복 하기까지도 삼년 걸렸는데 다시 다 무너져버렸어. 의욕이 없어 집 차 결혼 다 하고싶었는데 다 의미가 없어졌어. 아이폰

#281 이름없음 2020/02/28 02:43:12

>>206 진짜 나도 어릴때 있던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사람눈을못쳐다보고, 길 갈때도 옆에 사람 지나가면 진짜 그 순간이 너무 싫어서 너무 스트레스인데..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너무 걱정된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자해시도하고.. 사람들은 별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너무 트라우마가 커 말도 황설수설하게 썼지만 진짜 난 이 트라우마가 너무 싫어 나 혼자 남자애들한테 괴롭힘 당할때 나 무시하고 책이나 읽으라고 준 대치동에 있는 영어유치원 원장쌤 개싫다 초등학교 3학년때 숙제 안가져왔다고 당구채로 손바닥 때리고 책 두꺼운걸로 틈만 나면 모서리로 애들 머리 친 쌤도 개싫다 제발 다시 봤으면 좋겠다

#282 이름없음 2020/02/28 02:54:08

달력씨 안녕 이렇게 레스를 달게 될 줄은 몰랐네... 내 삶은 모든 게 나랑 안 맞는 것 같아. 하고 싶은 것들을 주변에 의해서 포기해왔고 이젠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 하고 싶은 건 하지 못하고 나랑 전혀 맞지 않는 것만 하게 돼. 원하는 것과 완전 반대로 말이야. 일기를 보면 내가 힘들어하는 이유는 항상 똑같더라. 몇 년째 반복이야. 그냥 너무 외롭고 무기력하고 우울한데 주변에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더 슬픈 것 같아. 혼자서도 잘 버텨왔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닌가 봐... 생각이 너무 많고 주변 시선도 엄청 신경 쓰는 편이라서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 받고... 나를 지키려고 선을 그었는데 그 선 안에는 결국 나 혼자더라고. 항상 겉도는 기분이고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어. 나를 지키려고 한 일이 되려 나를 아프게 하는 일이었어. 나는 대인관계에 엄청 목을 맸는데 주변엔 아무것도 없더라. 대인관계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고민했는데도. 이 짓을 몇 년 동안 반복하니까 나도 지치더라고. 아무 생각 없이 숨만 쉬고 있다가도 문득 지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길게 얘기할 생각은 없었는데 오랜만에 꺼내는 주제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말이 길어졌네... 미안... 달력씨는 편안한 밤 보내! 내 주변에 있는 건 스마트폰하고 일기장이야.

#283 이름없음 2020/02/28 06:20:55

>>282 스레가 아니고 레스야!! 나 >>216레스주야,달력씨? 궁금해서 그런데 진짜 달력씨가 나에게 고통을 주고 받아가는 건 뭐야? 뭔진 모르겠지만 정말 그걸로 괜찮아?

#284 이름없음 2020/02/28 08:31:13

안녕 달력 씨. 나 >>249 레스준데, 가장 가까운 것을 로즈 골드 색의 팔찌로 바꿔도 될까?

#285 이름없음 2020/02/28 13:03:11

달력씨.. 살아있지...?

#286 이름없음 2020/02/28 16:17:32

>>283 응 고마워! 고칠게 오랜만에 써서 헷갈렸나봐 ㅠㅠ

#287 이름없음 2020/02/28 18:01:44

달력씨, 있지 뭐하나 물어봐도 될까? 달력씨 어디 아픈거 아니지?

#288 이름없음 2020/02/28 18:12:49

>>285 >>287 달력씨 F44.8이라 하지 않았어?? 요즘 텀 길어졌다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289 이름없음 2020/02/28 18:17:50

>>288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290 이름없음 2020/02/28 18:20:05

안녕 달력씨. 오랜만이야. 저번에 적어놓고 까먹어서 오지 못했는데 또 우연히 들어왔어. 아마 저번 그 문제가 괜찮아졌기 때문이겠지? 사실 잘 모르겠어. 괜찮아졌는지. 들쑥날쑥해. 그냥 요즘은 걱정이 너무 많아. 자신도 없고. 내가 잘할수있을지 모르겠어. 막연한 자신감만 들었다가 나보다 너무 잘난 사람들을 보고 또 의기소침해지는 한심한 날이 계속 돼. 나는 잘 못할것 같고 또 그저그런 결과가 나오면 화를 내는 부모님.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는 사람들과의 관계. 그냥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어. 바뀌지 않을걸 알아서. 자살을 원하는게 아니여서 그런걸까. 나는 그저 조금 더 잘 살수있기를 바란건데. 내가 아마 더 나아지기 위해 한게 아무것도 없어서일까? 너무 무기력해서? 가장 가까운건. 들어내서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보고싶은 내 심장.

#291 이름없음 2020/02/28 19:51:46

>>61 나 이거 달은 레스주인데 너무 늦게봐서 미안해 지금 조금나아졌어ㅏ 고마워 이게 다 달력씨덕분이야! 근데 아직 나를 혐오하는건 안고쳐지더라 그래도 덕분에 괜찮아졌어 고마워

#292 달력 씨 2020/02/28 21:54:56

>>265 다행이야. 즐거울 수 있어서! >>266 응 당연하지. 달력씨는 레스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으니까. >>267 사실 하고 싶은 것은 레스주의 어머니를 죽이는 거야. 근데 그러다보니 날 욕하는 이들이 꽤 많더라고. 그니까 음.. 간단하게 해 줄게. 힘내! >>268 고마워. 그렇지만 난 하나코 상은 되어줄 수가 없는 걸. 미안해. >>269 내가 행복하면 좋겠구나. 꼭 행복할게. 그 누구보다 훨씬 그 무엇보다 진심으로. >>270 하루의 중심이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기쁜 일이구나. 정말 고마워. >>271 으응 알겠어. 고마워. >>272 행복해지고 싶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은 없어.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도 나의 일부인걸. 음 그리고 작은 달력씨가 되는 것은 좋아 정말로. 근데 여기 친목에 걸리지 않을까 싶네. 괜찮다면 알려줄게. >>273 그런 거 아니야! 좀 현실적으로 말해주자면, 타인의 인생을 가져서 할 수 있는 일이 없거든. 그냥 지켜보는 것 그뿐. 괜히 사서고생 할 필요 없지. 그냥 댓가라면, 나중에 알아도 돼. 모르는 게 가장 좋고. >>274 두 가지 경우 모두야. >>275 짧은 걸로 해줄게. 그런만큼 효과는 빠를거야. >>276 응 괜찮아 달력씨는! >>277 답을 잘 알고 있네.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되지! >>278 그런 건.. 못해 미안하지만. 너무 현실성 없는 일이기도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70억 인구의 삶을 모두 바꾸어야 하는 것이니까. 미안해 레스주. >>279 가만히 시간을 낭비하는 거라면, 알겠어. >>280 모든 것이 제자리로 되는 것이면 충분하지 않아. 달력씨는 알거든. 왜 모든 것이 망가졌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고칠게. >>281 다시 봤으면 좋겠다. 그게 레스주의 소원인거지? 알겠어. >>282 그냥 흐르는 대로 사는 게 가장 즐거워. 레스주도 좋은 밤 보내고, 해결해줄게. >>283 정말 괜찮다니까. >>284 응 상관은 없어. 근데 >>285 여기. >>287 안 아파. 괜찮아. 안 아파. >>288 오늘은 그것과는 다른 문제가 좀 있어서. 미안해. 고마워!!! >>289 힘들지 않을게. 그게 레스주의 뜻이라면. >>290 괜찮아졌다니 다행이기는 한데, 좀 쎄하다. 오늘 무슨 일 있었어? >>291 앞으로 더 좋아질 거야. 그것이 끝이라면 너무 잔혹하지 않겠어?

#293 이름없음 2020/02/28 22:39:16

>>292 짧은거라 뭘까?? 너무 궁금하고 불안해ㅜㅜ 구체적으로 살짝만 알려주면 안됄까?

#294 이름없음 2020/02/28 23:30:58

달력씨-! 와줬구나ㅏㅏ!! 환영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와ㅏㅏㅏㅏㅏㅏ 달력씨그아ㅏㅏㅏㅏㅏㅏㅏ 와줬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아 참고로 나는 >>272 야!

#295 Y 2020/02/29 00:09:35

달력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 대해서 뭔가를 고민하는 것 같아 남들한테 말할 수 없는 짓을 해버렸거든 우리는 그래서 그 사람이 날 떠날까 무서운데 그가 날 안떠나게 막아줄 수 있어? 여긴 내 소원을 이뤄주는 곳이 아니고 자살을 막아주는 곳이니까 안되겠지...? 미안해 달력씨 그래도 난 늘 달력씨 응원해💜

#296 이름없음 2020/02/29 01:08:51

달력씨한테 말한이후로 그나마 엄마랑 나랑은 전보다 나아진것같은데 아직 불안불안해.. 또 언제 일이터질지도 모르고.. 그래도 기다릴게 부정적인생각안하고! 달력씨도 힘내

#297 이름없음 2020/02/29 01:32:49

안녕 달력씨 ! 무거운 얘기지만.. 나를 몰래 찍은 영상이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 넷상에 올라왔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안올라왔을거라 믿고싶어. 너무 불안해. 내 주변에 있는건 핸드폰과 큰 베개야. 정말 고마워 달력씨

#298 이름없음 2020/02/29 02:01:15

엄 죽고 싶다는 생각은 좀 줄어들었어 단지 내 주변 사람에게 상처 주게 될 것 같아.. 에휴 모르겠다

#299 이름없음 2020/02/29 02:28:57

>>251 좋아하던 사람 연애상담 해주고왔어 너무좋아하는사람이 있대 많이 비참하다 정말 눈물도 잘 안 나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더라 달력씨가 뭔가 해주기도 전에 이번에도 좋아하는 사람을 놓쳐버렸네 그래도 앞으로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달력씨가 도와준다고 했으니까 마음 다잡고 기다려볼게 나 제발 행복하고싶어 ..써놓고보니까 너무 푸념같다 늘 고마워 그래도 달력씨덕분에 하루하루를 기다린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정말고마워

#300 이름없음 2020/02/29 03:11:07

>>292 응 맞아 정말 즐겁게 되서 너무너무 좋아!!!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어제 반 편성 나오는 날이었는데 신기하게 화요일로 미루어졌어 아 진짜 너무 행복하다 정말로.... 이렇게 행복한 걸 보면 나에게 친구가 그만큼 중요한건가봐😍 음 근데 대가는 나중에 알아도 된다니.. 그건 고통스러울까 싶네 일단!!! 내가 행복한 만큼 달력씨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ᴗ·♡♡ 어느 곳에는 벌써 꽃이 피고 있는 거 같더라! 오늘 하루 기분 나쁜 일 하나 없이 즐거우면 좋겠다!

#301 이름없음 2020/02/29 03:32:00

>>292 근데. 에서 끊다니.. 뒷말이 너무 궁금하다ㅠㅜ 그래도 달력씨 오는 걸 기다리는 게 내 삶에서 그나마 재미있는 것 같아! 달력씨는 나에게 도움을 주는데 나는 달력씨에게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슬프네.. 그대신 달력씨에게 행복을 빌게.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302 이름없음 2020/02/29 03:52:04

초기에 레스 달았던 레스주인데, 달력씨 나 그냥 죽진 않을만큼만 다시 더 많이 우울하게 해줘. 나한테 그게 맞는 것 같다.

#303 이름없음 2020/02/29 04:16:49

달력씨 난 만성우울증이 너무 심해 부모님한테 폭언과 폭행을 당했어서 아직도 그때 꿈을 꾸고 꿈에서만 몇번을 뛰어내린지 모르겠어.. 약을 먹으면 조금 괜찮지만 항상 죽고 싶은 기분은 변화가 없어.. 부모님도 지금은 잘해주셔서 괜찮지만 내 정신상태는 이미 되돌릴 수가 없어 결론은 내 정신만 문제인거지.. 달력씨는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게 소원을 들어줘서 자살을 방지하는 방식인거야? 그럼 고양이를 키우게 해줘.. 가족 중 몇명이 고양이를 싫어해서 지금 못 키우는데 생각해봤을때 내가 가장 행복해질 수단은 고양이 정도인것 같아 나랑 제일 가까운건 연두색 베개야

#304 이름없음 2020/02/29 10:17:10

>>303 우와... ㄴ레주도 나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

#305 이름없음 2020/02/29 10:49:32

>>292 290이야. 딱히 특별한 일은 없었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쎼하다는건 무슨 뜻이야?

#306 이름없음 2020/02/29 14:43:02

달력씨 나 엄마 사고사로 죽여줬음 좋겠다 한 레스주인데 나한테 언제쯤 올 수 있는거야? 2월 21일날 부탁했었어

#307 이름없음 2020/02/29 15:07:29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떠나갔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반배정 학폭 방관자들이랑 붙고 좀 망했는데 이 반에서 한명이라도 나랑 진짜 친한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가까이 있는 건, 십자가 목걸이, 피아노, 바이올린.

#308 달력 씨 2020/02/29 17:11:35

>>293 불안했으면 나에게 털어놓지 말았어야지. >>294 응. >>295 널 떠날수밖에 없는 그 짓을 왜 한거니? 뭐 그래서 네가 죽고 싶은거라면 그 이가 너를 떠나지 않게 해 줄수는 있어. >>296 아 그래. >>297 알겠어. 엄연히 불법이라고 할 수 있는 짓거리네. 그럼 좀 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겠어. 좋은 일거리 줘서 고마워. >>298 상처를 주는 것까지는 내가 건들 수 없는 부분이지. >>299 하루를 기다리다 저녁의 실망에 젖지 말아라. >>300 벌써 꽃이 피는 건가. 보러가야겠어. >>301 쓸모없는 말이라고 생각되어서. >>302 응. 근데 좀 귀찮다. 알겠어. >>303 고양이를 키우게 해 주라고? 내가 무슨 수로. 아 어쩄든 노력해 볼게. 고양이는 몰라도 조만간 동물 하나 키우게 될 거야. >>305 심장이라고 하길래. >>306 언급한 적 있어. 빠르면 몇 시간, 늦으면 몇 달 이라고. 일의 크기가 커질수록 기간도 늘어나. 걱정하지마. 몇 년까지 걸린 일은 단 한 번밖에 없었으니까. >>307 알겠어.

#309 이름없음 2020/02/29 17:54:44

>>308 요즘 그냥 긴장되는 일도 많고 그래서 심장 쪽이 좀 아파. 뻐근하고 눌리는 느낌이 나. 그래서 좀 신경 쓰였는데 기분 나빴다면 미안.

#310 이름없음 2020/02/29 18:00:38

다시 와서 미안해 요즘 너무 착잡해서..달력씨는 좀 어때?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이건 좀 힘들겠지...?맨날 친구를 사겨도 나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 관계에 지쳐달력씨도 저런 기분 느껴본 적 있어?나 10년지기 친구랑 거의2년간 연락끊겼다가 며칠전에 갑자기 연락이와서 다시 연락하고있는데 예전처럼 서로 농담하고,전화하고,만나는 그런 단짝친구로 돌아가고싶어 그땐 어렸고 지금은 좀 커버려서 더 어려운걸까 다가가기가 쉽지않아 한때 나를 제일 생각해주고 그 친구덕분에 살았는데 조금 슬퍼 다시 가까워지고싶어 가장 가까운건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핸드폰

#311 이름없음 2020/02/29 18:25:08

달력씨 요즘 날이 풀리면서 하늘도 맑아졌어! 특히 오늘 하늘 완전 그림 같았어 요즘 기분 안 좋아 보이는데 혹시 차 좋아해? 마시는 차! 내가 저번에 신기한 걸 봤는데 블루 멜로우라고 차가 있는데 레몬즙처럼 산을 넣으면 차 색깔이 핑크색으로 변해! 그런 거라도 마시면서 기분전환하는건 어때? 기관지에도 좋대! 허브여서 향도 좋겠어 알아만 둬도 좋지 이런 안부 물어보는 레스 별로면 멈출께! 아 그리구 오늘 달 초승달 뜬대! 잘 보일진 모르겠지만 이쁜 손톱 모양이야🥰🥰

#312 이름없음 2020/02/29 19:01:57

화가났구나 달력씨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어 근데 달력씨 달력씨의 우울은 어디에 풀고있는거야?

#313 이름없음 2020/02/29 19:05:49

기분 안좋아보인다. 무슨일있어?

#314 달력 씨 2020/02/29 20:08:03

>>309 아냐 내가 무슨 권리로 기분 나빠할 수 있겠어. 그냥 힘든 레스주구나. 달력씨가 너무 미안해.. >>310 물론 원한다면 당연히 해줄 수 있어!!!! 음.. 단지 나중에 일의 뒷감당을 레스주가 해야 한다는 것 뿐이지. 뭐 일단 그 친구랑은 다시 가깝게 해 줄테니까 그 이성 친구 일도 잘 생각해보고 다시 레스 남겨줘! >>311 아냐아냐 기분 진짜 좋은걸? 달력씨는 홍차 정말 좋아해. 블루 멜로우는 처음 들어보는데 한번 도전해볼게. 기분전환에 기관지까지! 일석이조인걸. 초승달도 꼭 볼게! 고마워 레스주 >>312 응 풀고 왔지. 그니까 음 계속 이 짓 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쌓이면서 한번에 확! 터져. >>313 없어없어 괜찮아 달력씨는!

#315 이름없음 2020/02/29 20:08:52

잘 모르겠네... 어제랑 텀은 같지 않아? 역시 그 다른 문제라는 것 때문인 것 같은데. 빈말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부디 금방 진정되길 바라. 네 행복을 바랄게.

#316 이름없음 2020/02/29 20:51:09

혹시 이거 뭐 댓가가 따르는거야..?

#317 달력 씨 2020/02/29 20:57:30

>>351 응 걱정 고마워 레스주. >>352 언젠가는? 근데 뭐 직접적으로 댓가를 주지는 않아.

#318 달력 씨 2020/02/29 20:57:35

아 그리고 >>272 레스주를 위해, 어쩌면 다른 레스주들을 위해서 가이드 남기고 갈게. 그냥 복붙하는 거여서 이상한 부분 있어도 넘어가주길 바라. 혹시 몰라서 위치랑 연락처는 빼고 썼거든.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주고. 아 그리고 오해할까봐. 달력씨는 직원 아니야. 좀 더 많은 일을 맡고 있기는 하거든. #기원# -자신의 죽음을 목적으로 행하는 행위를 흔히 자살이라 칭한다. 타인을 구하기 위해 하는 경우인 희생과는 구분. 교사, 질식사, 총기 자살, 약물에 의한 자살, 분신 자살, 추락사, 출혈과다, 세포자살 모두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 #의사소통# -기본으로 쓰이는 언어는 영어와 한국어. -피치 못할 상황인 경우 모스부호를 사용. (기기와 호환하지 않는 버전입니다) -중국어, 일어, 불어 중 한 가지는 다룰 수 있도록 한다. #근무# -주 7일 근무. ( 00:00~11:59 ) -기본 주급 150만원. ( 월 단위로 50만원 증가 ). 기본 퇴직급여 2000만원. ( 년 단위로 1억 증가 ) 주휴수당은 제공하지 않음. #자격# -25세 이상 -정상적인 체중 정상적인 체격. -마땅한 직장이 없어야 함. -3개 국어 이상 사용. ( 한국어 영어 중국어/일어/불어 ) -한 가지 이상의 병 증세. #주의# -본 기구의 일을 기구 외의 장소에서 발설하지 않음. -사전동의 없이 자리 이탈 시 주급의 7%를 차감. -본인의 병이 완치 되었다면 즉시 를 떠난다. ( 이 경우 퇴직급여+5000만원 ) -고위직의 정부 관련인이나 명성 있는 연예인의 경우 담당 직원에게 주급+20%. -본인의 이름을 정할 수 있도록 함. -직원의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은 직원의 선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함. # 는 직원의 일에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

#319 이름없음 2020/02/29 21:02:46

>>299 달력씨가 >>308 에서 해준 말 한마디가 진짜 위로가 많이 됐어.. 사람이랑 사랑때문에 힘들 때 마다 꼭 되새기고 싶은 말이야 고마워

#320 이름없음 2020/02/29 21:05:36

>>318 이 사무소를 운영하는 주체는 누구야?

#321 달력 씨 2020/02/29 21:08:34

>>319 정말? 다행이야. 달력씨가 뭐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냥... 레스주 고생했어. 좋은 밤 되길. >>320 침묵으로 답하겠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직원이 되어 보시는 것도.

#322 이름없음 2020/02/29 21:18:34

말투 왜저럼

#323 이름없음 2020/02/29 21:18:49

>>321 나이가 아직 차지않아서ㅜㅠ 나이가 차면 해보고싶긴할거같어

#324 달력 씨 2020/02/29 21:24:13

>>322 달력씨가 미운 건 알아도 뒤에서 욕하지는 말아줘. 음 달력씨에게서 누군가의 모습이 겹쳐 보이지는 않니? >>323 오 좋아. 빨리 나이가 되길

#325 이름없음 2020/02/29 21:25:13

취직시켜주세요

#326 이름없음 2020/02/29 21:26:33

우왓... 언젠가는 떠나는구나. 당연한 말이지만. 그나저나 여기는 네가 말하는 기구인 거야?

#327 이름없음 2020/02/29 21:28:20

누군가의 모습?

#328 달력 씨 2020/02/29 21:29:03

>>325 이곳에? 아니면 다른 직장이 있니? 미안하지만 를 제외하고는 취직지켜줄 수 없어. 능력이 없거든. >>326 아니. 스레딕이 우리의 기구라면 좀.. 심각하지. >>327 실언인가?

#329 이름없음 2020/02/29 21:29:46

아니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어!!

#330 이름없음 2020/02/29 21:30:01

>>328 이거 취직시켜주세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굉굉

#331 이름없음 2020/02/29 21:31:19

>>327 만나요 스레나 공집합 개똑띠임 뭔가의 미스테리 단체 미스테리한 방법으로 뭔가를 하고 3인칭쓰고 말투는 원래 경어체였는데 여긴 반말 난 이런거 안믿어서 한사람이나 그 스레보고 따라한거라 보긴 하는데 굳이 믿는다는 애들한테 주작이야!라곤 안해

#332 이름없음 2020/02/29 21:31:42

>>328 심각하긴 하지. 너희는 한국에만 지부를 두는 거야?

#333 이름없음 2020/02/29 21:32:37

달력씨는 참신기해

#334 이름없음 2020/02/29 21:32:38

>>331 으음... 주작이라고 대놓고 말한 게 아니래도 마음속으로만 생각해 주라. 나는 일단 믿고 있으니까.

#335 이름없음 2020/02/29 21:33:22

>>331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336 이름없음 2020/02/29 22:11:59

아아.... 달력씨, 나 나이가 된다면, 취직 해볼게-! 내가, 엄청 환영하는 직장이다아-! 내 로망이야, 하하

#337 이름없음 2020/02/29 22:26:55

살기싫은이유:존나 뭐해야할지 막막하고 난 뒹굴거리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내가 좋아하는거 하며 노는게 젤 좋은데 공부해야하고 사실 살기싫진않아. 걍 호기심으로 해보는거임 가장가까운거:심적으론지 아님 걍 거리가 가까운건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2살때 받은 하마인형과 그 인형이 입고있는 우리엄마가 나 태어났을땨 지어주신 배냇저고리..?

#338 달력 씨 2020/02/29 23:15:40

>>329 궁금한 게 많음 좋지. >>330 오키오키. 주소 찍어달라고 해도 되나..? 서류 몇 개 보내려고. >>331 흐음ㅡ3ㅡ 난 공집합 스레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딱히 끌리지도 않는걸. 만나요 그건 뭐.. 음 좀 사연이 길긴 하지만 따라한 것은 아니야. 근데 달력씨는 레스주 누군지 알 것 같아. >>332 아니 절대 그렇지 않아. 영어 한국어 외에 일어 중국어 불어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한 걸 봐! >>333 음 고마워. 말 뜻은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336 지금은 나이가 부족한거구나. 그래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소 보내줘. >>337 호기심..? 응 좋아. 공부하기 싫구나. 알겠어.

#339 이름없음 2020/02/29 23:20:40
근데 뭔가 이상해.,.
근데 뭔가 이상해.,.

근데 뭔가 이상해.,.

#340 이름없음 2020/02/29 23:21:35

>>338 삼도천이요 주소

#341 이름없음 2020/02/29 23:21:52

>>339 에? 뭐가?

#342 이름없음 2020/02/29 23:23:05

아, 그리고.. 달력씨? 내가 어른이 되어도, 당신은 거기에 있을까?

#343 이름없음 2020/02/29 23:24:37

>>341 그니까 이게 오류인 것 같긴한데 그래도 뭔가 좀 무서워서... 그 쟤가 >>338 쓴거는 11시 15분이잖아 근데 왜 52분전으로 뜨지?? 걍 진짜 오류인가??

#344 이름없음 2020/02/29 23:26:54

어... 달력씨니까! 그런거 아닐까?>>343

#345 이름없음 2020/02/29 23:31:03

오 그렇구나 고마워!!!! 참 달력씨, 나 그거 직윈하고싶어. 집은 경북

#346 이름없음 2020/02/29 23:31:13

>>343 나도 그렇게 뜨긴 하는데.. 미리 쓰고 있었다가 시간에 맞춰서 올리면 그렇게 된거 아닐까?

#347 이름없음 2020/02/29 23:39:22

>>343 아니.. 스탑달고 레스남긴거자나.. 시간보니까 52분전은 >>337 이 레스달아서 갱신된거고 스레주는 스탑달고 써서 갱신안된거야 스탑모르는거 보니까 뉴비인가보네..

#348 이름없음 2020/02/29 23:40:55

하고 싶은데 영어 한국어 밖에 못해 ㅜㅜ

#349 이름없음 2020/02/29 23:48:55

병은 몸의 병 말하는 거야? 언젠가 내가 25살이 되고 인연이 닿는다면 해보고싶네 ╰(*´︶ `*)╯♡

#350 이름없음 2020/02/29 23:56:47

>>318 이거 실제로 존재하는 직장이야? 언어쪽하고 모스부호 연습하면 신청해보고 싶은데

#351 이름없음 2020/03/01 00:00:50

달력씨 나 >>310이야 좋아하는사람도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거 이성친구를 말한게 아니라 그냥 밑에말한 10년지기 친구였어!!뒷감당은 뭐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352 이름없음 2020/03/01 00:10:43

>>347 아아 뉴비라서 그래 ㅠㅠ 미안미안

#353 이름없음 2020/03/01 00:11:22

앗 그리고 달력씨, 혹시 직원은 아니더라도 도울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예를 들어 내 또래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는데 돕는다거나...뭐 그런거

#354 이름없음 2020/03/01 01:27:16

달력씨! 나 >>32 인데 ( 전학 가서 진짜 친구들 사귀고 싶다는 레스주야!) 음 가까운걸 사람 알아보는데 쓰는거 같아서.. 나랑 항상 붙어있고 구분하기 쉬운게 있어서! 바쁘면 참고만 해주라! 스레주 바쁜거 원하지 않아ㅜㅜㅜㅜㅜ 피어싱이야! 하나만 꼽으라고하면 십자가로 할게! >>314 내가 달력씨 기분전환하는데 한몫했으면 좋겠다! 블루멜로우는 차갑게 먹어도 조아😍

#355 이름없음 2020/03/01 01:33:50

감정이 죽어간다는 느낌이 들때는 항상 내 자신이 슬퍼 미치겠고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데 눈물이 떨어지지도 않고 그에 미칠듯한 감정이 파고 올라오는데 그것을 표현하지 못하는게 죽을 맛이야. 모든 일이 안 풀린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어.

#356 이름없음 2020/03/01 01:52:40

안녕 달력씨. 되게 체계적으로 되어있네. 난 사실 내가 너무 한심해. 스스로 무언가 할 의지가 없고, 사람이 거북해. 엄마는 너무 좋은 사람인데 딸이 이렇게 자란게 너무 미안하고 죽고싶더라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 많았고, 난 어렸어서 보호받기 급급했는데, 그게 커서도 이어지고 있어. 스스로 이겨낼 의지가 없어서 난 약자야, 난 보호받아야해 하는 마음으로 욱하고 한심한 마음을 자해로 풀기도 해. 난 왜 사는걸까. 사는것 자체가 한심한 사람인데. 죽을 자신이 없어서 그렇지 죽고싶다고 생각해 가까운 물건은 딱히 없는데 스마트폰이 가장 가까워. 나에겐 무슨 말을 해줄거야?

#357 이름없음 2020/03/01 14:20:35

나도 취직 시켜조 달력 씨 나 일 잘 해 ㅠㅠ 20살은 못 해? 20 살이라도 일 엄청 잘 하는데 ㅠㅠㅠ

#358 이름없음 2020/03/01 14:54:49

>>331 공집합은 뭔가 실존하는거같지않았어? 뭔가 딥웹관련된 느낌. 쨌든 이스레는 딱히 공집합스레하고 별로 유사성없는것같어. 공집합스레 참여자여서 하는말이야. 여기 스레주말대로 만나요스레하고 관련있음몰라도...? 뭔가 너도 공집합스레참가자같은데 그냥 우리 추억속에묻자... 자살예방사무소 스레주 파이팅!!!!

#359 달력 씨 2020/03/01 16:01:34

>>340 달력씨는 초능력자가 아니야. 삼도천이라는 정보로만으로 레스주에게 택배를 보낼 수는 없어... >>342 당연하지. 근무에 비해 엄청난 주급이잖아. >>345 모든 조건은 다 맞는 거지? 그리고... 스레딕 규칙 위반이 아니라면 자세한 주소 적어줄 수 있어? >>348 배우는 건 충분히 가능해. 일어 괜찮지 않아? >>349 응 몸의 병. 꼭 함께하자. >>350 실제로 존재한다니까! >>351 으음 알겠어. 천천히 댓가가 드러날거야. 무엇을 하지 않아도 돼. 시간이 흐르면 절로 답이 보일테니. >>353 어.. 그런건 잘 모르겠어. 미안해. >>354 음 고마워. 도움이 많이 되었어. >>355 맞아. 속의 감정이 나를 견뎌내지 못하는 것은 참 슬픈 현실이지. 기다려. >>356 죽을 자신이 있다면 죽을 것이구나. 막상 그런 마음을 심어주면 후회할 것 같아. 달력씨가 곧 갈게. >>357 미안. 스무살은 불가능해. >>358 추억 속에 묻자. 응원해주어서 고마워. 하지만 도 실존한다고!

#360 이름없음 2020/03/01 18:35:14

달력씨 달력씨 근데 이 스레2판 만들생각 없다고했잖아 그러면 자살예방사무소는 이스레가 1000 채워지면 끝나는거야.,?

#361 달력 씨 2020/03/01 18:41:48

>>360 내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362 이름없음 2020/03/01 20:37:59

달력씨 그럼 이스레가 채워지면 음 내가 25살 됐을 때 작은달력씨가 될 수 없어? 달력씨 덕에 사귄 친구들도 내가 알아볼 수 있을까 친구들은 2명이야? 그 이상인가

#363 이름없음 2020/03/01 21:26:41

달력씨 죽고싶다기보다는 사라지고싶어 모든흔적과 함께 이루지 못했던 2019의 소원과 달리 2020은 평생 갖지 못했던 인기 그리고 소소한 행복들을 갖고싶어 혹시 그 댓가가 이후에는 그 인기가 사그라들고 나는 항상 과거에 매달리며 추억팔이만하고 그런 나에 지겨워져 주위사람들은 하나둘씩 떠나가는 그런거야? 아니면 2020년에 같이 댓가까지 받는건가? 가까운 물건은 핸드폰과 안경

#364 이름없음 2020/03/01 21:40:32

나도 나중에 나이가 되면 꼭 에 취직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 달력 씨 나 25살 되면 꼭 달력 씨 회사에 취직할게.. 기다려조 :3 !

#365 이름없음 2020/03/01 21:52:05

안녕 달력씨 난 학업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 어제는 너무 우울해서 엄청 울었어 항상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너무 힘들어 그래서 나에게는 자살할 용기가 필요해.. 자살 이후에는 뭐가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 나랑 가까운 물건은 담요야

#366 이름없음 2020/03/01 23:24:59

내가 수정해버려서 못읽었겠지만 몇시간전에 자살관련해서 썼는데 그 뒤로 곰곰히 생각해봤어. 나 이제 천천히 한발씩 내딛어서 자살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할거야. 내가 무능한 것도 지금 이렇게 나 자신에 대한 부족을 많이 느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게 지금의 내가 너무 자랑스럽게 느껴져. 물론 나보다 대단한 사람은 많지만 지금 나에 대해서 만족하고 싶어. 지금도 잘하고 있는거라고 믿고싶어졌어. 스스로 나아가고 싶어졌어.. 아직은 달력씨에게 도움받을 때가 아닌가봐! 미안해 달력씨, 좋은 하루 보내!

#367 이름없음 2020/03/02 15:18:50

달력씨 덕분에 사귀는 친구를 혹시 내가 알아볼수 있을까?

#368 이름없음 2020/03/02 15:28:47

자살계획 세워놨고 곧 실천할 사람이야. 그냥 한번 들어와봤는데 진짜 힘든 사람들 많구나ㅠㅠㅠㅠㅜ달력씨도 힘내

#369 이름없음 2020/03/02 16:11:31

내 친구들은 다 인문계 가는데 나만 못 가고 떨어져서 혼자 공고 가고 학교도 한시간 이상 걸리고 부모님은 이혼 하셨고 아빠는 딴 지역에 새엄마랑 살고 울엄마는 새아빠랑 나랑 오빠랑 사는데 오빠랑 나랑은 아빠가 다르고 난 공부도 못 하고 손도 안 예쁘고 쌍수 했는데도 안 예쁜 거 같고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아빠는 계속 자기 사는데로 오라 그러고 엄마는 가면 죽을거라 그러고 술 먹으면 또 그냥 아빠한테 쳐가라 그러고 술만 먹으면 새아빠랑 맨날 싸우고 우리 집 가정형편이 좋은 거도 아니고 애들이 만나자해도 돈 없어서 맨날 못 만난다 그러고 그냥 너무 쪽팔려 내가 늦둥이인 거도 쪽팔리고 이렇게 불행할 거 였으면 안 태어나는 게 좋았는데 너무 우울해 나빼고 다 행복 해 보여. 죽고 싶어 너무 그냥 점점 무기력 해져서 자살에 대해 진짜 요즘 곰곰하게 생각 하고 있어 죽을려면 어떻게 죽을까 죽기 전에 유서를 어떻게 써야 하나 내가 많이 미워했던 사람을 용서 해 줘야 하나 죽으면 아프겠지 근데 살기 싫다 이런 식으로 진짜 너무 죽고싶다. 학교도 적응 못 할 거 같아 남자애들도 많고 아는 애가 하나도 없어 우리 집 반대편이라.. 너무 살기 싫다 진짜 나 어떡하면 좋을까 달력씨. 난 해결하기 좀 쉬운 편이야...? 가장 가까운 것: 핸드폰

#370 이름없음 2020/03/03 00:22:38

있지, 달력씨. 나 이제 마지막 부탁을 하려고. 더 이상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들은 괴롭히고 귀찮게 하긴 싫으니까 말이야. 내가 빌었던 소원, 뭔가 이루어진 것 같기도 해. 엄마가 밉고 싫어. 내가 아까 쉬고 있을 때도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하고, 이런 글을 남기는 것 조차 싫어해. 내 기분을 풀고 싶어서 그림을 그린것 이라도 발각되면.. 재수 없으면 맞기도 하고, 그렇지 않아도 혼나. 나는 마치 내면에서부터 부서진 것 같은데, 엄마는 자꾸만 사춘기라 그래. 엄마를 칼로 고문하면서 똑같이 그런 짓을 하고 싶은 것도 사춘기라서 그런거야? 난 진짜로, 위로하거나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이해해줬으면, 차라리 무신경했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날.. 통제하려 드는 느낌이야. 그래도 밝은 모습 보일려고 노력하고, 엄마가 잘 해 줄때는 더할나위 없이 기뻐. 나빴다 착했다 그게 반복되니까 너무 혼란스럽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어. 이제 밝아 보이는 것도 힘든데, 왜 자꾸 그러는걸까. 힘든데, 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 그건 꿈도 못꾸겠어. 차라리 유령이 되어서 내가 원하는 걸 하고 싶어. 이제 더 이상 맞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건, 오산인가봐. 말이 이렇게 칼날처럼 날카로울 줄은 경험해보기 전까진 몰랐네. 내가 잘못한건 많아. 죄도 많이 지었고, 거짓말도 무척 많이 했어. 이런 내 자신이 밉기도 해. 그치만, 나같은 죄인은 이런 벌은 달콤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 알지만, 힘들어. 지치고, 힘들어. 내 유서를 읽어버린 엄마를 죽여버리고 싶어. 근데 어느순간 헤벌레 하게 엄마를 좋아하는 이질적이고 모순적인 나에게 환멸을 느껴. 어떻하지? 가장 가까운건,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모순적인 나 자신, 클립.

#371 이름없음 2020/03/03 02:14:57

안녕. 항상 뒷계에서만 얘기하다가 스레를 보고 얘기나 잠깐 할꺼 해서 들어왔어. 그냥... 우울했던 게 계속 터지니까 너무 힘들다. 우리 아빠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이고 고집이 세서 화를 많이 내. 심할 때는 물건을 집어던지기나 때리기도 하셔. 근데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는 거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항상 나보고만 참으라고 하셔. 아빠때문에 내쫓겨서 울면서 집에 못 들어간 적도 있는데... 참으라고만 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 가. 그리고 SNS상에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나처럼 뭐 이래저래 사정이 많은 아이라서 얼마 전에 수면제를 먹고 연락이 왔더라. 진짜.... 난 그게 싫고 걔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걔가 죽고싶다고 할 때마다 너무 속도 상하고.... 나처럼 가족사가 안 좋다 보니까 더 그런가봐. 함께 견뎌내고 걔가 행복해져서 오래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애인이 연락이 안 되는 것도 좀 속상해. 걔가 이래저래 사정도 있고 성격이 그런 편인 것도 아는데.... 연락만 더 잘 받았으면 좋겠어. 전에 했던말도 너무 신경쓰이고.... 그냥... 내 주변 사람들 가정사나 사정들이 나아졌으면 좋겠어. 나까지는 바라지 않거든....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요즘 너무 속상하네. 😂😂 금방 나아졌으면 좋겠다.... 아끼는 물건은 음.... 핸드폰이랑 노트북?

#372 이름없음 2020/03/03 02:43:11

인생망한것같은 데 신나게 즐기다가 26~28쯤에 가는 건 어떤것같아?

#373 달력 씨 2020/03/03 22:56:45

>>362 친구가 몇 명인지는 나도 몰라. 음 근데 1000레스 다 채워져도 작은 달력씨가 되고 싶다면 가능은 할 거야. 달력씨도 우연히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거든. >>363 달력씨도 댓가가 언제일지, 무엇을 댓가로 할지는 자제히 몰라. 소원은 들어줄게. >>364 응 기다려야지. >>365 자살할 용기는 줄 수 있지만 달력씨는 자살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라 좀 곤란하네. >>366 레스주도 좋은 하루 보내. 화이팅. >>367 한번에 알아볼 수는 없겠지. 그래도 알게 될 거야. >>368 오. 자살을 막아야 하지만 레스를 남기지 않은 레스주에게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정말 한다면, 자살 꼭 성공해. 괜히 실패해서 힘들게 살지 말고. >>369 어렵지는 않아. 눈으로 보이는 문제들이니까. 가장 어려운 건 누군가를 해하는 것과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거야. 그래도 레스주는 원하는 게 많으니까 좀 걸릴 것 같기는 해. 하나씩 고쳐줄게. >>370 달력씨는 말로 위로하는 것에는 소질이 없어. 결과로 보여줄 뿐이지. 모두는 결과보다 과정이라고 하지만 레스주도 알잖아. 과정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371 레스주는 상관이 없다는 거야? 근데 음 직접 이곳에 레스를 남기지 않는 이상 달력씨는 어떤 조치를 할 수가 없어. >>372 괜찮은 계획인걸. 신나게 즐겨라.

#374 이름없음 2020/03/03 23:43:42

>>356 음, 달력씨 안녕. 356썼던 사람이야. 난 솔직히 죽고싶다는 생각보다 살기 싫다는 생각을 해.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쓸모없는 재멋대로인 사람이란걸 스스로가 잘 알아서 솔직히 고쳐지지 않을 것 같아. 내 본질이 바뀌지 않는 한 계속해서 스스로를 깎아내릴거고. 옛날에 자살 할 생각을 해본적은 있지만 지금은 자살할 생각은 없어 엄마가 슬퍼하니까. 그래도 한심한 날 위로해주러 와줄거니? 심각한 사람도 많은데 안와줘도 괜찮아. 바쁘거나 위로를 바라는 사람이 많으면 어쩔수없는거고. 그냥... 그렇다고. 오늘도 수고많았어 달력씨.

#375 이름없음 2020/03/03 23:45:59

이거진짜 자살을 막아주는 걸까나...아니나는 타살을 원하지만

#376 이름없음 2020/03/04 02:51:07

>>373 음.... 다른 사람이 행복해지는 건 안된다는 거지? 그럼 가족만이라도 좀 덜 화내고 그랬으면 좋겠어. 뭐 안 풀리거나 하면 화내고 소리지르고 하는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받아.

#377 이름없음 2020/03/04 05:29:01

사는 게 너무 벅차다고 할까나. 막 우울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사는 게 너무 지쳐. 할 일이 너무 많잖아. 공부도 해야 돼, 일도 해야 돼, 인간관계 유지까지 다 귀찮아. 사는 게 귀찮고 이러다 보면 갑자기 자살이 망설여 질 때가 있어. 요즘은 주위 사람도 다 떠나가는 것 같아서 죽는 게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사실 진지하게 생각해본 건 처음인데,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너무 하찮다.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니까 괜찮은 것 같기도 해. 고마워 달력 씨 주위에 있는 건 휴대폰밖에 없네.

#378 이름없음 2020/03/04 10:55:06

달력씨, 정말로 자살예방사무소에서 일할 수 있다면 나 꼭 하고 싶어. 근데 스레딕 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자살예방사무소가 일하고 있다면 살짝만 그 정보를 알려줄래? 괜히 내 신상정보를 익명사이트에서 말하고 싶지 않아. 난 병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다른 조건은 다 얼추 맞는다고 생각해. 말한거 꼭 지켜.

#379 이름없음 2020/03/04 20:27:12

달력씨는 업이랑 인과응보를 믿어? 몸의 병의 기준도 궁금해 .. 예를 들어 일상생활이 불가한다든지 아님 틱이나 복합부위 crps 처럼 심리적? 인 요소가 들어간것도 포함되는지 궁금해

#380 이름없음 2020/03/05 01:43:26

달력씨! 나는 정신과에서 위험군으로 분류될만큼 정신적으로 건강하지않지만 임상심리사를 꿈꾸고있어 나도 달력씨처럼 나를찾아오는 상처를가진 사람들을 보듬어주고싶어 근데 내가 달력씨처럼 그사람들한테 따듯한 빛이 되어줄수있을지 모르겠어 사실 난 내 지금 삶도 너무 고달프고 행복하지 않거든 예전엔 죽고싶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귀찮아졌어 그냥 숨쉬니까 반자동적으로 살아있는것같아 이런 나도 괜찮은 임상심리사가 될수있을까? 예전엔 자해도 자살시도도했던 사람이 더군다나 아직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사람이 임상심리사를 꿈꾼다는게 너무 말도안되는 허무맹랑한 소리인가 해서 그런 생각들 때문에 자꾸 혼란스러워져 근데 심리학도 너무 재밌고 임상심리 인격장애 꿈 이쪽으로 공부할때너무너무 흥미로워! 그냥 공부만으로 끝내야하는걸까? 조금더 욕심내도 되는걸까? 무례했다면 미안해 🙏🏻 자살관련고민은 아니지만 너무 혼란스운데 달력씨라면 들어줄것만같아서 이야기해봤어 나는 내이야기를 타인에게 하는걸 두려워하고 불안해해서 잘 못하거든 근데 그냥 달력씨도 나도 그냥 아무도 내가 누군지 나도 달력씨가 누군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편하네 나는 여기 털어놓은것만으로도 만족해! 고마워 달력씨! 물론내고민에대한피드백을해준다면 더더욱고마워

#381 이름없음 2020/03/05 01:45:32

>>380 아 주변에 있는물건은 수면제!

#382 이름없음 2020/03/05 01:50:38

다른사람들보다 덜 힘들면서도 두배는 힘든것처럼 행동하는 나에게 혐오감을 느끼고 죽고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서워서 실천하지못하는 내가 너무 싫고 화나서 죽고싶어. 주위에있는건 핸드폰이랑 에어팟

#383 이름없음 2020/03/05 03:43:41

25되기까지 1년 남았는데 그때가서 사무소 지원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되냐 그 전에 스레가 터질 것 같은데

#384 이름없음 2020/03/05 19:16:11

안녕, 달력 씨. 거짓말쟁이가 또 왔어! 다신 올 일이 안 생길 줄 알았는데, 역시 털어놓을 곳은 여기밖에 없더라. 미안해, 달력 씨. 음 이걸 뭐라고 하더라? 불면증이던가? 으음...일단 최근 잠에 잘 못 들고 있어. 무슨 큰 일이 있는 건 아니야. 그냥 잠이 들고 싶지 않아 일어나있으며 누워있고, 어느새깨닫고 보니 자고 있으며 깨어있어. 눈은 감았는데 정신은 멀쩡한 그런 감각. 이걸 뭐라고 하면 좋을까. 40시간 정도 지났는데 2시간 정도 겨우 잠들었어. 이야, 힘드네. 내 눈의 흰자가 이렇게까지 벌게지는 건 처음이야. 피곤하고 말이지. 응응. 그러니까... 아, 모르겠다. 그냥 이런 말을 하고 싶었어. 잠에 잘 들지 못한다고. 미안, 쓸모없는 얘기였지? 응, 달력 씨는 꼭 잘 자고, 좋은 꿈꾸길 바래.

#385 이름없음 2020/03/05 22:39:09

안녕 !! 그냥 본론만 적도록 할게 음 일단 내가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을 한건 ...성적 ..?? 그냥 노력하면 되는 문젠데 왜 그렇게 쉽게 죽으려고 하냐고 할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그냥 태생부터 다른애들이 있더라 내가 아무리 기를써도 난 공부가 너무 어려워 .. 근데 내 친구들은 옆에서 잘해내니까 정말 절망감들더라 죽도록 노력해도 노력따윈 안한애보다 성적이 낮고, 정말 정말 너무 힘들었어 엄마께서는 계속 노력하라고만 하시고 ... 어떡해야될까...? 노력만이 답일까ㅜ정말...?? 나 진짜 속상해 .... ㅠㅠㅠㅠㅠ 가까이 있는 물건은 휴대폰이야 ...

#386 이름없음 2020/03/05 22:40:46

성적이 공부하는 만큼 안나와서 걱정이야 ... 휴대폰 ㅠㅠ

#387 이름없음 2020/03/06 02:20:38

신기해. 아까 전에 정신과에서 준 약을 먹고도 너무 괴로워서 우울증에 대한 걸 찾고 있었어. 죽음이란 생각은 이제 일상같아. 아 감정 자체가 무뎌진 거 같아 난 나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 그냥 이 감정이 예전엔 진짜 죽고싶은 줄 알았고 다 포기하고 싶은 줄로 믿었어. 깊게 생각해보니 정답은 없고 난 나를 포기하긴 싫다는 거야 난 그냥 지금 현실을 바꾸고 싶어 조금이나마 행복해지고 싶어 엄마가 너무 밉고 가끔은 징그럽다고 느껴져서 독립하고 싶어도 엄마가 너무 미운데도 내가 엄마 곁을 떠나고 혼자 있을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미안해 잘못한 건 엄만데 날 낳은 건 엄만데 이기적인 건 나인 거 같아서. 이게 내 요즘 내 정신 절반을 차지하는 생각이야. 쓰다보니 긴 글이 될 거 같아 스레 쭉 읽어봤는데 많이 힘들어보여 내가 뭘 해주진 못해도 행복했음 좋겠다. 행복을 원하지 않는다면 잠시라도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제 꿈은 아티스트가 되는 거에요. 음악 춤 연기 작곡 글 전부 하고 싶어요 욕심 진짜 많죠 근데 꼭 다 하고싶어요. 이 꿈을 처음 다짐 했을 때가 제 목표에요 내 음악으로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위로 받고 자기가 원하는 걸 찾았으면 좋겠다. 너무 간절해 그냥 그냥 간절해요 음악하고 싶어서 친구들도 안 만나가면서 혼자 연습을 하다보니 연락을 안 보게되고 친구보다 일이 우선이 되고 이젠 제 감정을 사람한테 안 말해요. 왜 존댓말이 됐지? 감정을 사람한테 말 하지 않으니까 내 자신한테도 뭔가 회피하는 느낌이 들고,,, 너무 길다 다 읽을진 모르겠는데 하고싶은 건 정말 많은데 가족들 덕에 우울증 화병이 커지고 가족 얘기를 하게 되면 엄청 길어질테니까 그냥 정신과 쌤이 제 부모님 얘기 듣고 항상 웃고 계신 분이 정색하시면서 집을 나가거나 가출하는게 어떠냐고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전 그냥 지금 현재처럼 살아야된다면 전 그냥 지금 죽을래요 미련이 없어요 주변에 절 바라보는 사람이 전혀 없으니까. 나름 제 자신한텐 미련이 남겠죠 근데 희망이 없어요. 제가 바라는 일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고 자취하고싶어요. 제 주변에는 나 지하철 핸드폰

#388 이름없음 2020/03/06 12:18:12

>>373 하-이! 달력씨, 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참고로 나는 370 썼던 레주야. 말로 위로하지 않고 결과로 보여준다는 말, 무척 신뢰가 가네. 기대하고 있어도 되는거지-?

#389 이름없음 2020/03/06 13:19:23

가정이 화목했으면 좋겠어 엄마아빠가 돈 때문에 많이 싸우고 성향 차이가 커서 힘들어 안정적이고 남들처럼 평범한 수입이 있었으면 좋겠고 아빠도 엄마를 사랑한다는 걸 표현해줬으면 좋겠고 엄마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 친구랑 다퉈서 힘든데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 해줘 달력씨 가까운 물건은 내 핸드폰과 이불

#390 이름없음 2020/03/06 14:30:47

되게 신기하네!! 혹시 후기 있는 사람 없어??

#391 이름없음 2020/03/06 16:49:52

>>390 음 초창기에 부탁한 사람인데 전혀 아무일이 없어

#392 이름없음 2020/03/06 18:50:39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진 고민들을 주변에 털어놓지못하고 괜찮은척하면서 혼자끙끙앓더라구 주변에남아있는 사람이 없을수도있구 근데 여기는 익명이 보장되는 공간이니까 내가 어떤말을해도 내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고 내 이야기를 털어놓을곳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위안이되고 그걸 털어놓는순간 조금은 후련해지거든 생각정리도되고 그래서 달력씨가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자살을 막을수있는게아닐까 나의 추측이야! 혹시 이 글이 달력씨나 다른 스레주가 보기에 불편하다거나 무례하게 느껴졌다면 정말 미안해

#393 이름없음중한명 2020/03/06 19:26:36

안녕 달력 씨, 내 첫 레스를 달력 씨의 스레에 쓰네. 신기하다ㅋㅋㅋㅋ 나는 나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나는 뭘 좋아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사실 나 스스로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가는 게 더 고통스러운 거 같아. 나는 내가 싫은 거, 내가 무서워하는 거는 그래도 좀 아는 편인 거 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내가 이렇게 되면 나는 참 불행하겠구나, 하는 건 또 알겠더라고. 행복으로 가는 길은 잘 보이지 않는데, 불행으로 나를 이끄는 수많은 갈림길이 내 앞에 놓여진 것 같아. 그래서 계속 길을 걸어나갈 자신도, 기운도, 의지도 없어진 거 같아. 내 삶을 사랑할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더 이상 내가 낙오된 것처럼, 뒤처진 것처럼 느끼고 싶지 않아. 내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 나랑 가까운 건 스마트폰인데, 그보다 좀 더 가까운 건 내가 쓰는 안경인 것 같아!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줘서 참 고마워. 누군가의 이야기를 하나 하나 귀기울여 들어주는 게 힘든 일인 걸 알아. 달력 씨의 귀한 시간을 내어서 절박한 누군가를 도우려 해주어서 고마워. 설령 이 스레에 괴담 판에 걸맞는 오싹한 부분이 있더라도 달력 씨가 귀기울여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달력 씨에게도 따듯한 위로와 행복이 찾아가기를 바라.

#394 달력 씨 2020/03/07 14:14:44

>>374 갈게. 힘들다면 작은 달력씨들이라도 보내서 말이야. >>375 응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줌으로써 자살을 예방하는거지. >>376 응 알겠어. 가족들이 화내는 게 마음에 안 든다는 말이지? >>377 맞아 모든것이 귀찮아질때가 있어. 그 시기를 버티는 건 엄청난 노력을 요구하는 일이지. >>378 지키지 못하는 말을 내뱉는 이는 달력씨가 혐오하는 부류이지. 해 본적은 없는데 서치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냥 뭐 여기 있는 사람 꽤 많아. 레스주 주위에도 한둘은 있을지도 몰라. >>379 아니 달력씨는 믿지않아. 사실 생각하기 나름이지. 병은 모두 가능하지만 일시적인 것은 안돼. >>380 레스주가 원하는거잖아. 다른 거 신경쓸 게 뭐가 있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건전한 선에서는 뭐든 가능해. >>382 막상 자살은 두렵구나. 목을 매어봐도 약을 먹어봐도 살 사람은 살더라. 어쨌든 본인에게 혐오스러움을 가진다는 건 무서운 거니까. 알겠어. >>383 서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달력씨가 해 본적은 없긴해도. 아니면 레스 칸 몇 개 남겨놓을까. >>384 그럼 오늘은 잠에 들 수 있게 해줄게. >>385 천재는 이길 수 없어. 질문의 답은 다 맞는데 이유는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게 천재니까. 아무리 해도 그 친구들에 반의반도 따라가지 못하지. 좀 도와줄게. >>386 응 알겠어. 조만간 갈게. >>387 다 읽어. 다 읽고 있어. 혹시 레스주 지나쳤던 사람들 중에 레스주 기억에 남았던 사람 있었어? 아니라도 조만간 보게 될 거같네. 꼭 잡아 그 사람. 레스주 목표에 도움이 될 사람이니까. 물론 달력씨도 도와줄게. >>388 기대해. >>389 남들처럼 평범하고싶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도통 이해가 되질 않는 문장일수도 있겠지만 달력씨는 다 알아. 갈게. >>390 몇개밖에 없네 아직은. 남겨주면 좋겠는데. >>391 첫번째구나. 아직 가지 않았을거야 아마. 그게 정상적인것이지. 하루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달력씨가 왔다!! 이거라면 정말 운이 좋거나 단순한 착각이거나. 언급했듯이 짧으면 며칠 길면 몇달이야. 보통은 한두달이 걸리고. >>392 오 그런 쪽으로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정말 고민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면 좋겠다. >>393 첫 레스! 굉장한 영광인걸. 레스주가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달력씨가 있을게. 곧 간다는 말이야.

#395 이름없음 2020/03/07 15:27:52

>>394 서치 해봤어, 구글에 자살예방사무소라고. 어디에 또 어떻게 검색해보면 좋을까? 나 진짜 절실해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내가 하고 싶은게 없다고 한 이유는 그래서였어. 25살인데 하고싶은게 없어서. 이왕 자살을 막을거고, 사람이 진짜로 필요하다면 나같은 사람을 필요로 해줬으면 좋겠어. 내 주변에서 어떻게 찾아야할지는 모르겠다. 내친구나 가족들은 그런데에 연이없어. 그렇다고 내가 인간관계가 넓은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꼭 달력씨에게 부탁할게. 지역까지 말할테니까. 꼭 부탁해. 경북이야. 제발 도와줘

#396 이름없음 2020/03/07 15:42:11

미안. 달력씨를 재촉하려던 건 아냐 그냥 힘들어서..

#397 이름없음 2020/03/07 17:12:01

안녕 달력씨, 또 왔어. 요즘은 죽고 싶진 않지만 소리 내서 울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누구든 나를 안아주고 위로해 주면 좋겠어. 하지만 아무도 그래줄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게 슬프네. 만약 있어도 나는 그 사람을 믿지 못하고..하하.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한 것 같네. 그래도 달력씨를 보면서 위로가 조금 되는 것 같아. 고마워 달력씨. 그리고 힘내! 나는 힘들 때 노래를 들으면 조금 나아지더라고. 달력씨도 힘들면 한번 노래를 들어봐! 조금 기분이 나아지고 힘이 생길지도 모르잖아? 그럼 나는 언제나 달력씨를 응원하고 있을게. 다음에 또 봐!

#398 이름없음 2020/03/08 00:55:59

>>394 이런 감정은 오랜만이네, 기대하는 것. 달력씨에게 내 인생을 반쯤 걸었다고 하면, 부담일까?

#399 이름없음 2020/03/08 01:33:49

내가 쓴 돈들때문에 너무 힘들어 감당도안되고 나이도 많이 찼는데 너무 한심하고 후회스러워서 그냥 죽어버리고만싶어 청산해버리고싶은데 이미 너무많이 와버린것같고 들어오는건 작으니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

#400 이름없음 2020/03/08 03:05:09

혹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어..? 정말 오랫동안 혼자 좋아했는데 그 사람은 나한테 아무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 너무 우울해.. 그 사람이랑 잘되고 싶어.. 하찮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으로 인한 감정이 내 인생을 통째로 흔드는것 같아.. 지금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핸드폰.

#401 이름없음 2020/03/08 04:33:04

안녕 달력씨 우선 내 소개를 좀 할게 나는 열아홉살 공시생이야. 대학 진학 접고 2021 경찰 공채 준비하고 있어 내가 죽고싶은 이유는 꽤 여러가진데 얘기가 조금 길어질 것 같지만 끝까지 읽어줬으면 좋겠다 나는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게 됐고 열아홉인 지금까지도 6년간 활동중이야 그리고 시에서 진행하는 또래상담 연합회 회장도, 임원진도 여러번 해왔어 전에는 그 일 자체가 남 얘기를 듣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해결책도 제시해주고, 그 사람이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뿌듯해서, 활동을 하면서 얻는 내 보람이 커서 힘든 일을 해도 힘들지 않았고 오히려 그런 힘든일 뒤의 뿌듯함이 좋아서 더 열심히 했지 그런데 점점 '넌 또래상담자니까' 라는 수식어가 붙더라 '넌 또래상담자니까 힘든 티 내면 안돼'라던지 '넌 또래상담잔데 왜 화를내?'라는 말들을 수년간 들어왔어 그리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이런 소리를 계속 듣고 다른 사람들의 힘듦을 나눠들고 가다보니까 점점 나한테 강박같은게 생기더라구. 남들한테 내가 힘든 일들을 말하지 못하고 그냥 가면쓴 것 처럼 애들 앞에서는 전혀 힘들지 않은 사람처럼 밝게 지내고 혼자 있으면 한없이 우울하고 죽고싶고. 이런 생각들이 중3때 심해졌다가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조금 나아졌었어. 우울감은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 근데 그러다가 고2로 올라가는 겨울방학때부터 다시 심해지더라구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 스트레스의 원인은 늘 학교와 관련된 사람들이였고 학교를 자퇴하면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자퇴를 하려고 했었어. 근데 부모님의 반대로 물거품이 됐고 난 계속 학교를 다녔지. 그러다가 고2 초중반쯤? 정말 많이 우울했어. 내가 왜 우울한지 이유를 찾을 수 없을만큼, 그냥 걷다가 밝은 분위기의 사람들을 보거나 따스한 분위기를 느끼면 눈물이 나올만큼, 방 불만 꺼지면 늘 울만큼 말이야. 그치만 학교에선 티내지 않았어. 물론 집에서는 말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만. 이런 내 상태가 한두달 지속되고 나니까 엄마가 나한테 얘기하더라고 너때문에 집에서 눈치보는 사람이 몇인지 아냐고 차라리 그럴거면 나가죽었으면 좋겠다고. 맨날 집 나가고 싶어하면서 그냥 나가서 돌아오지말라고 ㅎ ㅎ,, 사실 그때 정말 눈 뒤집어져서 드라이기 코드로 목 졸랐다가 기절하기 직전에 유서라도 안쓰고 죽으면 엄마 아빠는 자기들 탓 아니라고 할게 너무 뻔해서 억울해서 내가 내손으로 풀었어. 그리고 또 학교에서 mmpi 검사를 진행했었는데 일반인들은 20만 넘어도 높다고 말하는데 난 모든 수치가 80을 넘어섰었어. 이런 일 들이 있고나서 우울감이 늘 지속됐고 늘 죽고싶었어. 그 이후에 꽤 열심히 상담도 받고 내 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해서 앵간히 괜찮아졌는데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한번 제대로 우울하고 죽어보려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살짝만 힘들고 우울해도 죽고싶다는 생각이 터져나오고 다른 해결책보다 죽음이란걸 자꾸 생각하게되더라. 이게 너무 힘들어. 그리고 내가 위에서 열아홉 공시생이라고 했지? 나는 대학에 진학할 생각을 고등학교 1학년 중반부터 버렸어. 학교라는 틀만 벗어나면 끊어질 관계에 너무 지쳐서 대학교까지 그 생활을 지속하고싶지 않았거든. 그래서 전교 20등안에는 늘 들다가 고2 두번째 시험부터 성적을 놓아버렸어. 그리고 경찰공무원시험을 준비했고. 근데 요즘 그런 생각이 자꾸만 들어. 경찰이라는 직업을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맞는지. 어릴적부터 경찰이였던 부모님 영향을 받아서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걸 모르는게 아닌지 말이야. 이런 생각들을 하고있으면 앞날이 너무 깜깜해. 내가 경찰시험에 붙을 수 있을지, 경찰시험에 떨어지면 난 뭘 해야하는지, 그렇다고 대학에 가기는 죽기보다 싫고. 그리고 이런 생각들의 끝은 늘 그냥 죽어버리고싶다에 도착해. 죽으면 아무것도 걱정하지않아도 될테니까. 내 미래, 내 관계, 내 삶에 대해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을테니까. 이런 생각들이 자꾸만 나는 이 상황도 싫고,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이 난 너무 힘들어. 내가 이런 생각들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을까? 내가 가고있는 이 길이 정말 나한테 잘 맞고 내 미래가 보장되어있는걸까? 그리고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내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줄 사람이 있을까? 긴 레스 봐줘서 고마워 달력씨! 그리고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우리가 혹시 만나게 된다면, 달력씨가 나한테 오게된다면 내가 알아볼 수 있게 조그만 힌트를 줄래? 지금 나한테 가장 가까이 있는건 스마트폰. 심적으로 가장 가까운건 친한 오빠랑 우리집 깜찍한 햄찌 한마리야

#402 이름없음 2020/03/08 05:38:30

>>147 안녕 달력씨 141레스주야. 까먹고 있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달력씨가 답장 준거 보고 감동받았어. 달력씨 말대로 인연이 아니였던 그 사람들은 흘려보내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거야. 고마웠어 달력씨. 좋은 하루 보내.

#403 이름없음 2020/03/08 06:56:08

안녕 달력씨 나 달력씨가 답 해주는 거 보고 싶어서 매일 기다리고 있었어 원래 스레딕 잘 안 오는데 조금 설레고 있었거든 푸힛 ㅋㅋ... 나는>>387 이야 이 글은 고민이 아니라 달력씨한테 해주고 싶은 말들 적어주려고 왔어! 나는 처음 이걸 쭉 보곤 놀랐어. 설마 혼자서 이 많은 사람들 얘기를 다 읽어주고 답 해주는 거야? 꾸준히 한결처럼 답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는 게 자살예방보다 더 신비했고 느낌이 묘했어. 다른 사람들도 같이 해주나? 그럼 진짜 정성이고 대단하다 싶더라. 그래서 이 글 보고 조금이라도 기분 전환 됐음 좋겠어서. 될까 싶긴 한데 ㅋㅋㅋㅋㅋ 잠시 환기가 될 수 있으니까? 달력씨가 진짜가 아니더라도 여기 스레 남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는 건 정말이니까 나는 그 자체가 많이 멋졌고 대단해 보였어. 이거에는 답장 안 해줘도 돼. 좋은 날 보내 달력씨💟 어제 어바웃타임 다시 봤거든?? 여러 의미를 느끼게 되더라구 다시 보게되니 의미가 많이 담긴 영화 같아.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야!! 달력씨도 볼 수 있다면 봤으면 좋겠다.

#404 달력 씨 2020/03/08 14:38:20

>>395 알겠어. 달력씨는 검색해보지 않았지만 말이야. 나머지 조건은 다 맞는 거 맞지? -25세 이상 -정상적인 체중 정상적인 체격. -마땅한 직장이 없어야 함. -3개 국어 이상 사용. ( 한국어 영어 중국어/일어/불어 ) -한 가지 이상의 병 증세 >>396 재촉으로 느껴지지 않았어. 오히려 달력씨가 미안해.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말 밖에 하지 못해. 정말 미안해 레스주. >>397 노래 좋지. 난 개인적으로 '다시 돌아온 전설' 이거 좋더라고. >>398 사실 조금. 아무 정보도 모르는 이에게 인생을 반쯤 건 것은 도박이지. 물론 달력씨가 레스주에게 해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내가 레스주 인생 쭉 끌어줄게. >>399 지출만 늘어나는구나. 하긴. 돈이면 뭐든 할 수 있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 중 행복한 자는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해서 말이야. 달력씨가 돈을 줄 수는 없고 그냥 도울게. >>400 좋아하는 것 까지는 힘들지만 약간의 호감은 가능하지. >>401 생각 자체를 없애는 건 무리야. 하지만 레스주가 그 생각들에 영향을 받지 않게는 할 수 있어. 달력씨는 미래를 볼 수 없어서 레스주가 걷고 있는 길이 잘 맞을지는 몰라. 미래가 보장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레스주를 진정으로 좋아해 줄 사람. 이건 달력씨가 보장해. 달력씨 자체를 걸고 말할게. 분명 귀인은 있어. 달력씨가 레스주에게 간다면, 그날은 붉은색이 레스주의 마음을 채울거야. >>402 레스주도 좋은 하루! >>403 레스 읽고 답하는 것이 달력씨의 일인 걸. 사실 단순히 의무 때문은 아니지만 어쨌든 해야 하는 것이니까.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 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이 대사가 너무 좋더라.

#405 이름없음 2020/03/08 14:48:05

지금 남겨도 되려나..? 작년에 학교에 입학을 했고 정말 소중한 친구를 사귀게 됐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봐.. 한달도 채 안돼서 걔들한테 버림받았어..ㅎㅎ 그 뒤로는 반에서 거의 없는 것처럼 지내고 내 마음만 썩고 그렇지.. 근데 올해 반 배정이 보니까 나 버린애들이랑 다 같은반에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애들이 반 정도야.. 이미 걔들이 한 무리이고 그 무리에 들어가지도 못할것 같은데 앞으로도 작년처럼 지내야 하는걸까? 진짜 너무 싫어.ㅜㅜ.. 가까이 지내는? 거는 핸드폰,칼,가위..?

#406 이름없음 2020/03/08 15:31:09

>>404 말했다시피 나한테 병이 있는건지도 없는건지도 몰라. 병원을 안 가봐서. 일단 내가 스스로 느끼기에는 병이라고 느끼고 있긴 한데... 그리고 외국어 능력이 꼭 필요한 거야? 난 한국어랑 일본어 2개국어밖에 못하는데...

#407 이름없음 2020/03/08 15:36:26

달력씨 나 >>365 레스주야 제발 내가 사고로 한번에 죽게해줘 아니면 자살할 용기라도

#408 이름없음 2020/03/08 18:27:39

근데 사무소에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이 되면.. 어디로 연락해야 하는거야...?

#409 이름없음 2020/03/08 18:46:58

>>408 이곳에 주소 남겨줄 수 있으면 남겨달라 했던 거 같아 서류 같은 거 보내지 않을까?

#410 이름없음 2020/03/08 18:56:58

달력씨! 왔구나!!!🥰🥰 시간 참 빠른 거 같아 2주만 있으면 개학이라니..! 여기에 후기 남겨놓을게 맞아.. 이틀 정도만 있으면 보름달 뜬당!!🌕🌕 내일두 좋은하루!! 그러고보니까 요즘 달력씨 귀엽단말 못했어.. 달력씨 귀여워..💜💜💜 정말루..😍

#411 yu 2020/03/08 22:49:11

달력씨 안녕 여기만 세번째 글 올리는거 같아 늦어도 답장은 꼭 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데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어서 죽을 수 밖에 없다는 말 달력씨는 이해할까..?정말 왜이렇게 괴로운건지 모르겠어 믿을만한 사람이라곤 작년에 우리학교에 계셨던 상담선생님 뿐인데 올해 학교전담 상담선생님이 바뀌셔서 연락할 이유가 없어져버려서 못하고있어 나는 정말 그쌤이좋거드뉴ㅠㅠ연애감정이런거 아니고 그냥 상담선생님으로.새로운쌤 만나는것도 두렵고 또 어떻게 상담실까지가서 상담신청을 해야할지 머리가아파...또 똑같은 얘기 반복해야할거 생각하니 힘들고 버거워서 더 상담선생님이 바뀌지 않았으면하고 바라는거같아.근데 이미 바껴버려서 학교밖에서라도 계속 원래 상담선생님께 상담받고싶어...날 귀찮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ㅠㅠㅠ저번에 쌤한테 연락왔었는데 무음이라 못받아서 한이되었어.진짜 상담쌤 계속 뵐 수 있게 해줄 수는 없을까ㅠㅠㅠㅠㅠ상담쌤 덕분에 제일 힘들었던 작년을 조금이나마 버틸 수 있었거든 그리고 나를 좀 더 챙겨주시고 좋아해주셨으면 해...너무 바라는게 많은걸까 아 좀 힘들 수도 있을거같아 올해에 선생님께서 전담..?으로가시는 학교가 2개가되버려서 바쁘실거같다고하셨거든 나같은거 만나줄 시간따위없겠지ㅠㅠ그래도 정말 달력씨에게 염치없게도 부탁할게....이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 들어주지 못하더라도 나혼자 혼잣말하는데 좀 편해진기분이라 항상 우울했던 기분이 좀 나아졌어 달력씨도 조금이나마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가까운곳에 있는건 토끼인형

#412 99 2020/03/08 23:33:23

그냥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미래가 궁금하지 않아 절망과 나락을 반복하고 있어 제일 가까운 건 반려묘야

#413 이름없음 2020/03/09 01:33:22

으아아ㅠㅠ 답변 일일이 다 해주는 달력씨 귀여워ㅠㅠ 달력씨 답장 해주는 거 안 힘들어? 달력씨가 힘들까 봐 걱정이야ㅠㅠ 달력씨 건강 잘 챙겨٩(◕ᗜ◕)و

#414 이름없음 2020/03/09 03:51:15

아직은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2주후면 들것같아서 무서워나랑 안좋게 엮인애랑 같은반이 됐는데 걔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반에서 나혼자 도태될까봐 너무 무서워.. 또 지옥같은 1년을 보내고싶지 않아. 바뀌고싶다고 생각하면서 맨날 똑갗은 실수만 반복하는 나도 너무 싫어. 어느날은 그럭저럭 아무생각이없는데 또 어느날은 너무 외롭고 무섭고 아파. 제발 상황이 그냥 좋은쪽으로 흘렀으면 좋겠어... 가장 가까운건 핸드폰이려나

#415 이름없음 2020/03/09 05:47:51

트라우마나 내가 억울하게 겪였던 일들이 허망하게 종결됬다는 거와 날 이용했던 친구 뭐 이젠 연락은 안하지만 그때부터 감정을 잃어버렸어 난 힘든 티를 내색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가까이 있는 건 음악이야! 음악을 들으면 저절로 신나있는 내 자신을 마주칠수 있거든

#416 이름없음 2020/03/09 05:53:49

전에 자살 시도를 했어. 살고 싶은 마음이 없고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이젠 지겨웠어. 하지만 실패했고 이 일을 친구한테 말했어. 내 불행을 전염시키고 싶지 않아서 참았는데 막상 말하니까 친구의 반응에 작은 위로를 얻었어. 근데 그걸 후회해. 난 아직도 죽고 싶은데 내가 죽으면 친구에게 너무 큰 짐을 주는 게 아닐까봐 겁나. 가까이에 있는 건 커피포트랑 폼롤러 그리고 인형이야

#417 이름없음 2020/03/10 02:30:40

>>400 글쓴이인데 역시 좋아하게 만드는 건 불가능이구나.. 호감이라도 좋을 것 같아.. 그 사람이랑 잘 될 수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 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너무 싫어지거든.. 학교 선배인데 곧 졸업이라 그 뒤로는 연락도 안 하고 못 보게될까봐 무서워.. 그렇게 되지 않게 나한테 조금의 호감이라도 가질 수 있게 가능하다면 부탁할게 달력씨ㅠㅠ 지금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배게.

#418 yu 2020/03/10 02:48:42

>>411이야 상담선생님 못 뵌지 벌써 1달이 넘었는데 너무 보고싶어 계속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연락 다시 해주셨으면 좋겠어 안그래도 무기력한데 옆에 아무도 없어서 미칠거같아 상담쌤이라도 뵙고싶어ㅠㅠㅠ도와줄 수 있어..?원래 혼자서도 버틸 수 있을정도였는데 우울증이 생각보다 심해지고 감당할 수 없을정도가 되버릴거 같아서 자기전에 쓰러왔어.

#419 이름없음 2020/03/10 05:14:30

어... 달력씨...? 이렇게 쓰면 되나..? 스레딕 깔고 처음 남기는거여서..! 위에 살짝 보고 왔는데 스레 남기는 사람 정말 많다... 그만큼 달력씨가 바빠지는거려나? 처음 보는 사이지만 응원할게...! 나는 요즘 우울한 것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모르는것, 말주변이 없는 것, 공허한거,모든것을 툭 터놓고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는것, 나를 모르겠는 것, 재능이 없는것 이 힘들어... 가장 가까운거는 스마트폰이야...!

#420 이름없음 2020/03/10 12:04:27

안녕 여기에 글은 처음 써보네 엄마 때문에 자살하고 싶어. 나는 지금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거든. 가정폭력 중에서도 정서적 폭력. 계속 참다참다 작년 3월에 우울증이 생겼는데 조금 괜찮아 지는가 싶더니 요 몇일 또 심해졌어. 주위에 알리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이런 상황이다보니 병원은 꿈에도 못꾸는 상황이야. 엄마가 내 우울증을 알지 못하니 이런 나를 보며 점점 더 폭력이 심해져. 덕분에 성적도 의욕도 뚝뚝 떨어지고 우울증은 점점 더 심해지고.. 그래도 엄마한테 알릴 수 없어 알릴 바에는 죽는게 낫거든. 사실 죽고 싶지는 않아, 살고 싶지 않은 것 뿐이지. 도와줄 수 있겠니..? 가장 가까이에 있는건 내 폴더폰이랑 책가방 정도인 것 같아.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 이야기 읽어라도 줘서 고마워 달력씨

#421 이름없음 2020/03/10 13:40:36

아무리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아도 부모님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칭찬이나 수고했단 말도 못 들어. 그리고 아빠의 이중적인 면이 너무 힘들어. 어떨 땐 전부 내 탓으로 돌리다가도 어떨땐 평소처럼 굴어. 가장 가까운 물건은 폰...?

#422 이름없음 2020/03/10 21:05:48

내가 미래에 가족에게 잘해줄 수 없을 것 같아. 몸도 아파서 돈도 많이 들어가고 나에게 오는 투자만큼 크게 보답할 수 없을 것 같아. 내가 사라지고 차라리 내 가족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이런 얘기 할데가 없어서 글 남겨봐 자살을 막을 수는 없어도 얘기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대단한 스레주라 생각해 가장 가까운 물건은 목걸이랑 핸드폰

#423 이름없음 2020/03/10 22:23:42

나.. 될까? 가족으로 인해 빼앗긴 내 행복과 초,중학생 시절 때문에 너무 괴로워.. 살면서 정말 별별 일을 다 당해 봤는데 이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 나 좀 도와줘 달력 씨 가깝다고 생각되는 건 핸드폰.. 사람도 된다면 내 애인이랑 몇몇 사람들이야

#424 이름없음 2020/03/10 23:05:36

지속된 강간. 자기비하. 소중했던 이들과의 불화, 헤어짐. 번아웃, 무기력증. 사람들에 대한 불신. 두려움. 사교적인듯 보이지만 실상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함. 가까운 물건은.. 핸드폰, 이불. 담배.

#425 이름없음 2020/03/11 14:46:42

밤마다 찾아오는 우울. 무력감. 자기혐오. 매일 울면서 믿지도 않는 신에게 죽여달라고 기도하고 있어. 가까운 물건은 이어폰.

#426 달력 씨 2020/03/11 19:42:16

>>405 작년처럼이란 버림받은 것을 말하는 것인가. 알겠어 레스주. 걱정하지마. >>406 병은 이곳에서 한번 검사를 다시 해. 괜히 거짓말을 하면 곤란해지거든. 근데 언어능력은 꼭 필요할거야 아마. 물어볼게. >>407 이전에도 말했지만 달력씨는 자살을 막는 일을 한다니까. 달력씨에게 그런 부탁을 하면 조금 힘들어. >>408 달력씨의 주소를 자세하게 알려줬어. 지금의 달력씨처럼 사이트에서 자살 예방을 하는 분이 계셨거든. >>409 음 맞아. 비슷해. >>410 그래 꼭 후기 남겨줘. 달력씨는 귀엽지 않을 걸? >>411 상담 선생님과 연을 계속할 수 있게 해 줄게. >>412 미래가 궁금하지 않다니. 좋아. 레스주에게는 달력씨가 직접 간다. >>413 안 힘들어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야지. >>414 상황을 좋게 만들수는 있지만, 레스주의 노력도 당연히 필요해. 그건 알고 있지? >>415 일단 그 친구를 혼내줄게. 궁금하다면 그 친구에게 직접 연락을 해 보는것도 좋아. 가볍게. 요즘 무슨 일 있어? >>416 친구에게 큰 짐이 될 거야. 하지만 걱정마. 레스주가 삶을 포기하지 않게 달력씨가 만들어줄게. >>417 이미 그렇게 하고 있었어. 사람의 감정을 마음대로 만지는 건 좋지 않지만 가벼운 호감쯤은 이해해줄거야. >>418 오키. 한번 해볼게. >>419 2019년에 비하면 그렇게 바쁘지는 않아. 오히려 즐거움이 되어주는걸. 달력시도 타고난 재능은 없어. 모든것을 평균처럼 할 수는 있지만 특출하게 하지는 못하거든. 공감해. 곧 갈게. >>420 가족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구나. 하긴 가장 가까우니 그럴만도 해. 레스주를 도와줄게. >>421 가족이 레스주를 따스하게 보아 주었다면 좋겠다는 말이지? 알겠어. >>422 레스주가 사라지면 가족들은 행복하지 않을걸. 뻔한 말이지만 당연한 말이기도 하지. 두 쪽 다 행복하면 좋지 않아? >>423 달력씨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구나. 감히 뭐라고 이야기할수는 없지만 우선은 도와줄게. >>424 그냥 기억을 다 지울까.. 근데 그건 좀 힘든데. 있잖아 레스주, 곧 달력씨를 보게 될 거야. 확실한 느낌이 들 거고, 아무것도 레스주를 짓누르지 않을거야. >>425 하긴 낮보다는 밤에 더 우울해지는 건 사실이니까. 레스주에게서 밤과 낮의 경계를 지워줄게.

#427 이름없음 2020/03/11 21:00:57

>>426 그래. 알겠어. 가능하다면 언어능력이 대체 왜 필요한지도 같이 물어봐줄래? 기왕 하는거면 너를 믿어보고 싶어졌거든.

#428 yu 2020/03/11 21:14:39

>>418이야 달력씨 대답해줘서 고마워ㅠㅠ기다릴게 달력씨는 언제나 들어주기만하네 갑자기 미안해졌어 부탁만 해서 미안해 오래 보고싶어

#429 이름없음 2020/03/11 21:35:18

>>427 내가 알기론 다른 나라에도 있다 알아 아님 말구..

#430 이름없음 2020/03/11 21:36:10

>>429 잉 어케알어

#431 이름없음 2020/03/11 21:39:31

>>430 앞에 막 한국에만 지부를 두냐고 했는데 달력씨가 아니라고 했어! 여러 가지 언어 중 선택하라고 한 걸 보라 하면 다른 나라에두 있다는 거 같아!

#432 이름없음 2020/03/11 22:15:54

달력씨, 오래간만. 이번에 결심했어. 더이상 살지 않겠다고. 이유는, 여러가지야. 인정 받고 싶어서 살고 싶었는데, 더 이상 인정 받을 수 없어서, 그게 가장 큰 이유야. 이곳을 보니까, 뭐랄까, 희망을 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 나와 가장 가까운 물건은, 방향제, 형광펜, 양초.

#433 이름없음 2020/03/11 22:19:56

>>429 아 그랬었나? 그래도 다른 지부가 있는건 그쪽 사정인데 굳이 무려 3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는 이유가 궁금한거야. 흠 그럼 애당초 그쪽 나라 사람들에게도 일손이 필요하다고 얘기를 할 수 도 있었던거 아닐까? 라는 느낌

#434 이름없음 2020/03/11 22:37:45

달력씨 진짜 기적이라는게 있을까? 나는 진짜 죽을만큼 노력했는데 시험같은거 여러번 망치고 그때마다 부모가 싸우고 내 앞길도 막고 그렇다고 내논자식처럼 자유롭지도 못하고 그러다 보니 뭔갈 열심히 해도 앞으로 잘 풀리려나? 이런 생각이있어 지금 엄청 열심히 살아도 모자랄 판인데 매일 매일 허송세월 보내고 공부를 할려고 해도 눈에도 잘 안들어오고 그래 가족들이랑 사이도 안좋아서 말도 안하고 살고 집에 들어가는길에는 항상 짜증나고 화나고 그래서 그냥 죽으면 편할탠데 이런생각 자주해 아니면 시한부 선고 받으면 남은 몇달이라도 행복하게 살탠데 싶고 이런 문제때문에 심리 상담도 받아봤는데 상담사가 갑자기 화나서 '나도 너랑 말하는거 힘들어' 이래가지고 이젠 상담도 안받아 정말 기적처럼 열심히 살게 마음이 강해지거나 로또1등 맞아서 혼자살 집이라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 가까이 있는 물건은 핸드폰이야 진짜로 기적이나 마법같은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네

#435 이름없음 2020/03/15 12:05:43

사라졌어..

#436 이름없음 2020/03/15 12:41:13

>>435 어떤거?

#437 이름없음 2020/03/15 12:47:05

나 >>416 인데 답장 올줄 몰랐는데 오니까 신기하다. 요즘 우울의 끝을 달리는 중이라 할게 없어서 들어왔는데 바로 위에 있어서 들어왔어. 그야 큰 의미는 없겠지만 지금 나에겐 운명보다 더 큰 소중한 답장이야 너무 고마워

#438 yu 2020/03/15 15:35:08

4일째 안오네 혹시 무슨일 있는거야 달력씨?

#439 이름없음 2020/03/16 00:27:09

달력씨, 더 이상 오지 않는거야?

#440 이름없음 2020/03/16 02:45:34

달력씨, 보고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이 스레 초반에 고민 남겼던 사람이야. 연애문제때문에 힘들었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안하던 기도도 많이하고 별로 안보던 유튜브로 조언도 얻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어. 그때 적었던 물건들하고는 아무관련없었지만 네가 조금은 도와줬을거라고 믿어. 혹시 나에게 찾아왔었어?

#441 이름없음 2020/03/16 03:28:04

너무 지쳐서 그런가. 내 행복이 끝에서야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아서 그래. 가까이 있는 물건은 폰, 컴퓨터, 이불. 기적이... 있다면 좋겠네.

#442 이름없음 2020/03/16 04:28:57

뭔가 해야할게 있는걸 인지하고 있는데 몸이 안따라준다 이런 내 자신이 미치도록 싫은데 고쳐지지가 않아 할일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망친일을 보고 괴로워 하는데 고쳐지지가 않네 내 자신이 혐오스럽다 제일 가까이 있는 물건마저 핸드폰이야

#443 이름없음 2020/03/16 09:22:37

>>426 >>420인데 어떻게 도와주는거야??

#444 이름없음 2020/03/17 15:46:33

안녕. 오랜만이야. 이젠, 안오는 거야?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은걸...

#445 이름없음 2020/03/17 16:01:00

옆동네에서 니 이야기 나오던데. 알아?

#446 이름없음 2020/03/17 16:03:32

그 호스트 뭐시기 걔 이야기도 함. 알바는 아니지만 너랑 걔랑 엮이는 것 같아서.

#447 달력 씨 2020/03/17 16:05:35

>>427 꼭 필요하네. 이유를 물으니 원활한 의사소통이라고 핑계를 대기는 하는데 달력씨는 이쪽의 말을 모두 믿진 않아서. >>428 달력씨도 레스주 오래 보고 싶어. 항상 곁에 있어주는걸. 고마워. >>429 맞아. >>432 희망을 걸어. 달력씨에게. 모든 것을. >>433 지부는 각 나라마다 있지만 우리들은 그렇지 않지. >>434 로또 1등은 달력씨가 힘들지 하하. 그래도 기적은 충분히 만들어줄게. 차고 넘쳐서 숨이 막힐 만큼. >>435 아직 여기 있네. >>437 고맙다니 나도 기쁘네. 근데 모든 것을 맡기지는 마. 괜히 이웃 동네처럼 곤란해지면 힘들거든. >>438 미안해.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잠적해버려서 정말 미안해. 조금 쉬고 싶다고 했는데 이곳에는 말하지 못했어. >>439 아니야. 달력씨는 오지. 미안해 레스주. >>440 하나씩 되짚어 봐. 그때 네가 했던 행동, 말, 표정, 말투까지 >>441 행복하라고 했죠? 이게 나의 행복이에요. 정말 달력씨가 잊을 수 없는 말이야. 레스주에게 도움을 줄게. >>442 자기혐오에 찌든 새끼라고 욕도 많이 먹었어 나도ㅋㅋ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더 공감이 가는 거겠지. 힘들지 않게 해줄게. >>443 달력씨도 잘 알지 못해. 그렇지만 확실히 도움은 있을거야. 도움이 있으면 레스주는 확실히 느낄 수 있어. >>444 이곳에 있어. 난 누구처럼 '항상 곁에 있습니다' 이런 말은 못하지만 예고 없이 떠나지는 않을거야. >>445 >>446 정말? 모르는 일이었는데. 사람들은 왜 지나간 인연을 잊지 못할까. HOST가 들으면 슬퍼하겠네.

#448 이름없음 2020/03/17 16:07:29

안녕! 이 스레 처음 봤는데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무섭고 그냥 행복해지고 싶다 하는 사람도 가능해?

#449 달력 씨 2020/03/17 16:08:12

>>448 가능해. 사는게 무서우니까.

#450 이름없음 2020/03/17 16:08:26

>>12 얘야 도움 필요 없을 것 같아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 고마워

#451 이름없음 2020/03/17 16:09:57

>>449 혹시 가까운 거에 음악 같은 것도 가능한지...

#452 달력 씨 2020/03/17 16:15:13

>>450 알지. 레스주는 도움 받는 사람 보다 주는 사람에 가까우니까. 내 친구 일은 고마웠어. 레스주가 해결해준거지? >>451 당연히 가능.

#453 이름없음 2020/03/17 16:16:18

>>452 난 아무것도 안 했어 날 정리하는 중이야

#454 이름없음 2020/03/17 16:17:54

너 여자임?

#455 달력 씨 2020/03/17 16:18:35

>>453 흐음 그렇구나. 오해를 했나봐. 미안. >>454 남자야 남자.

#456 이름없음 2020/03/17 16:19:03

내가 잘 하는 게 뭔지 모르겠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고 이제 스물다섯밖에 안 됐는데 그냥 뒤처지고, 제자리만 걷는 느낌이야.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건 다 덕질일 뿐이고 나에게 돌아오는 게 없는 것 같고 그래. 덕질을 해도 나와 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괜히 위축되고... 심지어 몇 년 전엔 정말 오랫동안 좋아하던 연예인이 떠났고 그 이후로 살아가고 싶지 않게 됐어. 차라리 같이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후회하고, 또 죽기에는 죽을 때의 고통과 그 후가 너무 무서워서 죽지도 못하고 그냥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중이야. 진짜 올해 되고부터 큰 행복 대신 자잘하게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이라도 좋으니까 행복해지면 좋겠는데 세 달 째 그게 마음처럼 안 되네. 행복해져도 다음 날이면 금방 우울해지고. 그게 너무 싫고 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인생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 가까운 거는 핸드폰, 음악이야.

#457 이름없음 2020/03/17 16:20:25

>>455 네가 걔 친구면 여러명 상대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줘 무슨 뜻인지는 알지 않을까 모든 사람한테 고마워

#458 이름없음 2020/03/17 16:21:02

달력씨 왔구나..... 고마워!! 요즘 생활 어때? 잘 지내고 있어? 아픈 곳은 없지?

#459 이름없음 2020/03/17 16:28:37

달력씨 같은 신기한 능력은 어떻게 얻는 거야? 다른 사람도 있을까? 정말 신기해

#460 이름없음 2020/03/17 16:33:34

>>447 그럼 막말로 내가 일자리 없어서 자살하면 어떻게 되는거임? 걍 나만 손해인가?

#461 이름없음 2020/03/17 16:43:38

달력씨 다시 찾아올 거야?

#462 yu 2020/03/17 22:19:45

다시와서 미안해 달력씨 너무 힘든데 생각나는게 달력씨 밖에 없더라.오늘 상담쌤을 만나고 왔어 왠지 상담쌤 이제 더이상 못볼 것 같았어 계속 보고싶은데 너무 바빠 보이셨거든 힘들어보이시기도 했고 살아야 할 의미가 하나더 사라져버렸어 우리학교에 계셨으면 일주일에 1번씩 볼 수 있었을텐데 그때가 그립다.달력씨 이젠 내가 살고싶은건지 죽고싶은건지 모르겠어 사실 살아야할 이유도 죽어야할 이유도 없거든 나 고2인데 공부해야하는데 지금도 울면서 나 자신을 한심해하고있어 이 시간에 공부하면 될텐데 근데 공부하려는 상상만 해도 눈물나고 교과서 펴도 눈물이나고 뭔가 거부 반응인가 그런거같아 이것도 핑계려나 아 모르겠어 정말 손도 떨리고 밤마다 자해충동도 너무심해져 행복해지고 싶다는 거 까지는 안바라니까 정말 뭘 하든 부서지지 않을만한 다시는 무너지지않을만한 살아야할 의미가 생겼으면 해 무너져도 그걸 생각해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그리고 상담쌤 안봐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번에도 부탁헀지만 지금 상담쌤 계속 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 .... 그것도 살아야할 의미가 되어줬었거든...예전처럼 일주일에 1번씩 뵙고싶어 내가 너무 안힘들어보이나봐 내가 힘든게 좀 티났으면 좋겠어 이렇게 하루종일 우울한데도 티가 안나 다른 사람 앞에서는 울음이 안나와서 다들 내가 힘든지 모르더라 친구도 없고 친한 사람도 없어서 나갈 일도 없다보니 너무 무료해 예전엔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 부모님들은 예전에 어렸을때 밝았던 나로 기억하는데 지금의 나는 그때와 너무 달라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만날때마다 너무 죄송스러워 그냥 뭘 생각하든 죽어야겠다로 이어져서 미치겠어 뭘 하려고 해도 계속 죽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니까 미칠 것 같아 우울증이 너무 심해진거같아서 정신과에 가보려는데 부모님께 말씀 드리기도 무섭고 그냥 너무 사는게 싫어 너무 또 햐소연만 하는 것가 ㅌ아 그래도 늘 읽어줘서 고마워 달력씨. 달력씨 정말 스레딕에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 정말 고마워

#463 이름없음 2020/03/18 20:07:11

달력씨 제발. 보고싶어. 424에요 난 이제 한계인듯 해. 버티는게 힘겨워. 자해는 그만둔지 오래되었는데. 그 만큼 술에 의존하고있었어. 옥상에 갔어. 뛰어내릴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지워주세요 제발..내 기억들 다. 이런게 위로가 될 줄 몰랐는데. 내 이야기를 적어갈까 해. 달력씨가 날 좀 더 정확히 찾을 수 있도록. 사건들만 추려서. 1. 소중한 사람의 죽음(몸이 약했음) 초등학교시절. 2. 불특정 다수에게 욕을 먹었음. 한 적 없는 일을 했다고 소문이 퍼져서. 3.그에 대한 고민을 말했어. 무시당했어. 4.친척에게 강간을 당했어. 이틀 연속(중학생) 5. 친구에게 말했어. 친구가 소문을 퍼트렸어. 6. 퍼진 소문에 이어 다시한번 강간을 당했어. 이번엔 같은학교의 선배들. 6.관련 소문을 덮기위해 다른 애를 팔았어. 누가 누구를 좋아한대. 7.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했어. 가족들은 나만 참으면 괜찮다고 말했어. 8가출을 했어, 돈이 떨어지면 몸을 팔았어. 좋아하는 동생과 함께했는데 그애가 상처받는게 싫어서 몸을 파는 중에도 빌었어. 그애는 건들지 마세요. 내가 더 잘해요. 걔 처녀라서 건들면 뒷탈 심할거에요. 8집으로 돌아왔어. 할머니와 싸웠고 할머니의 목을 졸랐어. 나는 아직 이 날을 후회해. 9스스로를 신고했어. 할머니는 경찰을 돌려보냈고 나는 죽지않을 정도로 맞았어. 10.그래도 다른 친구가 있었어. 친구의 권유로 고등학교에 진학했어. 11 남자친구를 만들면 괜찮아 질거래서 만들었어. 그 남자친구가 중학교때의 소문을 듣고 날 강간했어. 12. 이후 자퇴를 했어. 서울로 가서 쉼터에 들어갔어. 13. 쉼터의 언니와 싸웠어. 목욕탕에 갔는데 질염이 옮았거든. 냄새가 난대. 질염이 뭔지 몰랐던 나는 그것때문에 크게 싸웠어. 쉼터에서 나왔어. 14. 파주에서 매춘을 했어. 인터넷으로 알게된 언니가 지낼곳을 주겠다고 해서 갔다가 그대로 잡혔어. 15. 반년만에 도망쳐나왔어. 하지만 막상 할 수 있는게 없었어. 살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구했어. 16수 많은 일들을 했어. 손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척추와 손목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 17. 수술할 돈은 없고. 할 줄 아는것도 마땅히 없어. 몸이 안좋아지니까 출근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르바이트들도 짤렸어. 고시원은 곧 쫓겨날 판이었고. 세달 내 방안에 틀어박혀 매일을 울었던것 같아. 또 다른 언니를 만났어. 18. 언니는 내게 매춘을 하라고했어. 마땅히 할 줄 아는게 없었고 내게 친절한 언니가 좋아서 언니를 따라다니며 다시 매춘을 했어.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지만 언니가 있어서 살 것 같았어. 19. 겨우 모아낸 오천만원을 날렸어. 언니에게 사기를 당했어. 자살카페에 가입을 했고 시도했지만 실패. 두달 뒤 나를 제외한 사람들이 울산에서 연탄자살로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어. 나는 어려서 데려가지 않아 미안하다는 편지를 받았어. 20. 그때부터는 나를 놨던것 같아. 술을 마시고 몸을 팔고 내 이야기를 안주삼아 다시 술을 마셨어. 21. 눈을 떴는데 응급실이었어. 계속 이렇게 살면 죽을거래. 죽는건 무서워서 조금 줄였어. 평범한 사람이 되고싶어서 이리저리 많은 활동을 했던것 같아. 그런데 의미는 없었나봐. 친구들이 나에대한 소문을 퍼트렸어. 중학교때의 일. 그리고 내가 원조교제를 한다고. 22. 사람과 단절했어. 그림을 잡았어. 어릴적부터 내겐 그것 뿐이라서. 23. 조금 괜찮아지는것 같았어. 새로운 사람들도 만났고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야. 나는 적응하지 못하고있어.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있어. 내 느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내 삶과 다른사람들의 삶이 다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겠어.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고 말을할때면 늘 상 눈치를 봐. 차라리 처음부터 아무일도 없던것으로 하고 새로 시작하고 싶어. 늘 죽음을 꿈꿔. 죽고싶은건 아닌데,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모르겠어 달력씨. 네게 너무 많은것들을 쏟아내는것 같아 미안해. 기댈곳이 필요해. 오늘의 나는. 이불, 술, 담배, 핸드폰. 달력씨. 나를 데려가주면 안될까..아니면 모두 지워줬으면 좋겠어. 영원한건 없는데 나는 자꾸 영원을 바라. 그러면서 먼저 손놓는건 늘 상 나였고. 누군가에게 피해로 남겨지는것이 두려워. 부탁이야, 도와주세요. 나 좀 도와줘요.

#464 이름없음 2020/03/18 20:11:51

도와줘 달력씨..미안해 도와주세요.

#465 이름없음 2020/03/19 17:34:24

미안해 행복하길 바랄게

#466 달력 씨 2020/03/19 19:46:26

>>456 인생을 잘 풀리게 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어. 근데 너무 방심하지는 마. 파도는 원래 한 번에 몰아치거든. >>457 알겠어. 모든 것은 너의 말대로. >>458 항상 아프지 달력씨는. 얼마 전에는 오른쪽 엄지손톱 절반이 갈렸어. 피가 나더라고. >>459 신기한 능력은 달력씨가 가진 게 아니야. 정당한 대가를 치루고 얻은 거야. 처음부터 있지는 않았어. >>460 달력씨는 자살을 막아줘. 하지만 나의 삶을 사랑하기에는 너무나 생채기가 많았으니 그 상처들은 막을 수 없지. >>461 응 당연한걸. >>462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굉장히 단도직입적이네. 한번 노력은 해볼게. 레스주의 아픔을 베어. 레스주의 슬픔마저 베어. >>463 달력씨가 말한 적 있어. 난 기억을 지우지 못해. 조금 바꿀수는 있어도. 일단 최대한으로 도움은 줄거야. 레스주의 상처가 얼마나 클 지 난 상상조차 못하겠거든. 만약. 정 기억을 지우고 싶다면 가능한 곳을 알려줄수는 있어. 이미 끝이 나버린 곳이기는 하지만. 원하면 바로 말해. >>464 달력씨한테 미안해할 것은 아니지. 당연히 도움은 갈 거고. 힘내 레스주. 진심이야. >>465 레스주도 행복해. 괜히 쓸데없는 말을 해버려서.

#467 이름없음 2020/03/19 20:31:47

>>466 뭐???? 항상 아프다고? 안돼ㅠㅜㅜㅜㅜ 밥은 잘 먹고 있지?? 귀찮다고 밥 거르지말고 달력씨 오늘 밖에 바람 엄청 부는거 봤어? 그것 때문에 구름 빠르게 움직이던데 몇 분 동안 멍 때리면서 하늘만 봤다니까 달력씨는 아프지 마.. 달력씨는 고민같은거 없어? 달력씨도 고민 있을 텐데..무리하지마! 근데 달력씨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어 음.. 내가 감히 말해도 될까 싶지만 힘들어보여.. 힘들지 마 달력씨

#468 이름없음 2020/03/19 20:58:51

.

#469 이름없음 2020/03/19 21:09:37

>>468 .

#470 이름없음 2020/03/20 14:29:55

힘들어

#471 이름없음 2020/03/20 15:04:06

안녕 달력씨 나는 여기에 레스를 처음 다는 사람이야 나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18살이고 자퇴생이야 중학교 1학년 때 바이올린을 하다 중학교 2학년때 그만두고나서 4년 정도가 지난 지금에서야 후회되기 시작해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다른 사람들은 지금 시작하는 건 너무 늦었다고 그러더라 하긴 맞는말이긴 해 대부분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해온 사람들이니까 사람들은 할 거면 차라리 취미로 이어가라고 하는데 나는 그럴 형편이 안 돼 그래서 바이올린에게 너무 미안해 바이올린을 그만 둔 이유는 너무 진전이 없어서였어 예체능은 특출나지 않는 이상 힘든 거 같아 잘 알고 있어서 다시 시작하고 싶어도 섣불리 결정할 수가 없어 나도 콩쿠르 같은 데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잊을 수 없는 그런 무대와 연주를 보여주고 싶은데 그럴 실력도, 능력도 없으니까 삶에 흥미가 떨어져 바이올린 쪽 길로 걸어가고, 나아가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 말처럼 너무 늦었을까 싶다 부모님의 옆에서 살 수 있는 날도, 시간도 점점 줄어들어서 마음이 촉박하다고 해야 하나.. 달력씨 이런 저를 도와주실 수 있나요 가깝다고 생각하는 물건은 바이올린입니다

#472 이름없음 2020/03/20 21:06:29

안녕 달력씨 오랜만이야 또와서 미안해 요즘은 자존감이 낮아져서 힘드네 아까도 괜히 가족들한테 짜증내고 화장실에서 몰래 울고나왔다ㅎㅎ.. 외모 자존감이 너무 낮아 자존감이 한번 깎이니까 한없이 깎이고 우울해 지더라 내 자신이 너무싫어 외모를 바꿔주는건 아무래도 힘들겠지? 혹시 자존감을 올려줄수있을까 부탁할게.

#473 이름없음 2020/03/21 01:22:34

>>466 나는 463. 알려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곳에 처음 글을 썼을때 만큼 절박하지는 않아. 달력씨, 이곳에 글을 쓰고 난 뒤로 조금씩 내 삶에 빛이 들기 시작했어요. 달력씨가 도움을 주신걸까요? 분명 한없이 아프고 슬프기만 한 나날들이었는데 이상하게도 담담하단 기분이 들었어. 내 삶의 대부분을 그에 소진해왔는데. 말의, 글의 힘이라는게 바로 이런걸까. 아니면 정말 달력씨가 나를 도와주고 있기라도 한걸까. 무기력증에 한참을 시달리던 내가 오늘은 제법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식사를 챙겼어. 나가는게 두려웠는데, 밖으로 걸음을 내딛어 산책도 했어. 모르는 사람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어. 이상하고 신기하고 기뻤어. 꿈 속에서 달력씨일까? 하는 생각을 들게하는 사람이 있었어. 무언가 오래 이야기 했는데 기억이 나지는 않아. 그냥. 깨어났을때의 나는 엄청 눈물 범벅이었고, 키우는 고양이는 평소와 달리 내 곁에 딱 붙어서 내 뺨을 핥아주는거야. 잠에서 깨어 처음 꺼낸 단어가 달력씨? 였다는건 조금 우스운 이야기일까. 여전히 위태로운데 아픈데, 어제보단, 그제보다는 한결 가벼운 기분이야. 이제부터 시작이겠지. 매일 밤이 지나가기전에 이곳에 들리려고해. 나도 괜찮아질 수 있을까? 변할 수 있을까? 만약 그럴 수 있다면 나는 보여주고 싶어. 이곳에서부터. 내 모든 기억을 안고 갈 자신은 없기에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는곳을 찾고싶어. 달력씨만 괜찮다면 잠시 이곳에 기대었다 가고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 나아가고 싶어. 느리더라도. 지켜봐줄래요? 사람들의 아픔을 받아내는건 분명 쉬운일이 아닐텐데, 달력씨는 참 상냥하고, 따듯하고, 강한 마음을 가진것 같아. 적어도 내게는 말야. 언젠가 내가 가진 아픔을 모두 밟고 설 날이 찾아온다면 나도 달력씨와 같은 사람이 되고싶어. 누군가를 돕고, 쉼터가 되어주는 사람.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한동안 잘 부탁해.

#474 이름없음 2020/03/21 07:40:22

안녕 달력씨 나 >>387 >>403 이야 문득 문득 자주 생각 나고 보고 싶어서 왔어. 요즘 수업이 전부 휴강이 되어서 지하철에 갈 일이 별로 없더라고. 달력씨 입장 되어서 여기 글 쭉 봤는데 참 슬프다 조금은 내가 어리광 처럼 느껴져 여기서 뿐만 아니라 요즘 내 자신이 어리광 같아 그냥 내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 난 참 나쁜 사람 같아 그렇게 노력한 내 자신이 있긴 한데 그건 나일 뿐이고 지금은 참 내가 나쁜 거 같아 오늘 바다 가려고 피지도 않는 담배도 가져가서 좀 펴보려고 한 갑 꽤 되는데 다 피고 오고 싶어 오늘 안 되면 다른 날에도 피지 뭐 난 노래 해 난 담배 엄청 싫어했어 사실 지금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야 근데 피지도 않고 그렇게 싫어하는 담배가 자꾸 땡기더라 이유는 모르겠어 노래 하면서도 미래가 걱정되지도 않나 봐 항상 이렇게 충동적인 행동만 해 죄책감도 안 들어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슬프지도 않아 근데 울고싶어 괜히 하소연 하는 거 같다 그건 맞아 하소연 하는 거야 달력씨 하루가 궁금해 어떤 하루를 살아가는 지. 난 요즘 이런 식이야 되게 솔직해 솔직 하고싶어 요즘은 내 감정이 어떤지 거짓말 하나 없이 말 하고 싶어 나도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 지는 몰라 너무 어려 보이고 찡찡거리는 거 같으면 미안해 너무 외로워. 요즘 내 이기적인 생각을 하나 발견했어 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인데 행복하지 못 하는 거 달력씨 힘들지 마

#475 이름없음 2020/03/22 11:31:04

사는 게 귀찮은 대 어캄

#476 이름없음 2020/03/22 14:39:57

달력씨 나 >>266인데 지금 개학이 많이 미뤄져서 4월달에 개학인데 그때쯤 오는거야?? 참고로 2월 말에 부탁했어 갑자기 불안해져서.. 부담됬다면 미안해

#477 이름없음 2020/03/23 10:59:41

>>466 너무 욕심을 부렸나. 꿈속에서 끔직한 것들을 경험했어. 기억을 되짚는 동안에 그에대한걸 너무 깊게 떠올려 버렸나봐. 침대를 벗어나지 못했어, 그건 여전해.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다리를 잃거나 팔을 잃어서 열심히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하면. 어떨까 하고. 아. 소용없지. 스스로가 아니면 챙길사람이 없으니까. 괴로웠고 한참을 울었지만 괜찮아 . 단것을 먹고 예쁜 노래를 들으면서 하루종일 잠을 잘 생각이야. 달력씨는 어떻게 지내고 있어?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나도 달력씨처럼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어떨까 하고. 옛날에는 말야, 누군가의 악몽이나 꿈을 먹어주는 악마같은게 되고싶다고 생각했어. 유치하게도. 여전히 그 꿈은 변치 않았는데 스스로의 악몽조차 견디길 버거우니까. 잦게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있어. 내가 행동하는 하나하나들이. 존재성이 사라졌으면 싶기도 하다가, 달력씨를 떠올리면 언젠가 달력씨처럼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자~ 이렇게 되어버려서. 사담이 길었네. 많이 보고싶어. 달력씨의 아픔도 품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보고싶어. 언젠가는 내가 달력씨의 아픔을 모두 삼켜주고싶어.

#478 이름없음 2020/03/23 11:29:54

손가락이 간지러워 지문이 없어질것같아 취소했다가 다시 도와달라는거 웃기긴 한데 피가 좀 잘 나왔으면 좋겠어 아니면 순간 아픈걸 참을수있게 해주면 좋겠어 그것도 힘들면 깨끗한 소독약을 줘 지금 가까운거 뭐가있을까 여분 칼

#479 이름없음 2020/03/23 17:19:06

달력씨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도 달력씨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거야 사람들을 도와줘서 고마워. 달력씨에게 항상 행복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480 달력 씨 2020/03/24 15:42:55

>>467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먹고 있어. 바람 하니까 그거 생각난다. 달력씨 어릴 때 어떤 친구가 구름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지구가 돌기 때문이라고 했었는데 터무니없는 거짓이지만 그땐 믿었었지ㅋㅋㅋㅋ >>468 달력씨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말은 없지만 항상 힘들때는 언제든지 달력씨를 불러. 때로는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아지니까. >>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거야. 레스주가 조금만 더 버텨줬으면 해. 힘들다는 사라메게 힘을 내라니 조금 모순이긴 하지만 말이야. >>471 달력씨도 오래전 플룻을 했었지. 개인 사정으로 그만뒀는데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이야. 아마 레스주도 비슷한 심정일듯해. 도움을 주러 갈게. >>472 사람들은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을 숨 쉬듯이 해. 하지만 무턱대고 나를 사랑하기보다는 사랑할 수 있는 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이거든 사실. 어쨌든 도우러 갈게. >>473 비 오는 날에 무심코 지나간 기억들이 화창한 날에는 가장 큰 파동이 되어있기도 해. 달력씨의 상상 이상으로 레스주에게 처참했을 기억들이 조금이라도 나았으면 하는 마음이야. 레스주의 서러움과 아픔을 이곳에 모두 털어내줘. >>474 미래를 살아가자니 보이는 건 답답한 현실이고 현재를 살아가자면 망가져버릴 미래뿐이니 참 헷갈려. 담배 목 많이 쓰리지? 달력씨는 버지니야 슬림골드 좋아해 나중에 건강하게 만나서 맞담배나 피자. 레스주 이야기 달력씨가 모두 들어줄게. >>475 마음속이 텅 빈 것 같고 아무 생각도 안 나고 할 때 달력씨는 잠을 자. 근데 레스주, 삶의 이유를 찾으며 살아가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 >>476 응 아마 그때쯤일거야. 레스주한테 최대한 맞춰보도록 할게. >>477 껄룩껄룩 넘어가는 모습이 끔찍하기는 해. 근데 달력씨는 가끔 그렇게 생각하거든. 이 삶보다 가장 혐오스러운 것은 없다고. 레스주가 달력씨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정말 고맙지. 이왕 태어난 거 한번이라도 더 누리다 죽자! 가 달력씨의 목표니까. >>478 응 그런것쯤은 쉬워. 근데 달력씨가 후회하는 선택이 아니었음 하네. >>479 누군가의 모델이 된다는 건 참 기쁜 일이지. 고마워 레스주.

#481 이름없음 2020/03/24 15:45:56

>>480 믿고 한다

#482 달력 씨 2020/03/24 15:49:00

>>481 죽을 만큼은 하지마. 걱정이야 정말로.

#483 이름없음 2020/03/24 15:50:53

>>482 아무튼 믿고 한다 잘안되면 안믿을거임 ㅡㅡ

#484 이름없음 2020/03/24 16:10:46

>>480 달력씨 매운거 잘먹는구나.. 난 불닭 시리즈 너무 맵던데.. 개학날짜 다가올때마다 기대된다. 제발 이번에는 행복했으면좋겠다.내가 더이상 안 힘들면 좋겠어 사람들한테 받은 상처 너무 힘들어.. 그 친구들을 내가 알아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꼭 후기 쓰러 올게! 혹시 나중에 나도 달력씨 만날 수 있을까? 친구니까 나중에 내가 힘들때 또 찾아와도 괜찮을까..?

#485 이름없음 2020/03/24 23:28:37

경각심을 주려는건지 뭔지 어제보다 많이나왔긴한데 아픈건 똑같잖아 아니면 오늘 안도와준거야? 뭐든 반은 고맙고... 아니야 고마워 내가 어설프게 한거겠지

#486 이름없음 2020/03/25 02:53:13

달력씨의 이야기들은 어릴적 크리스마스에 받았던 부러진 크레파스 만큼이나 특별한것 같아. 그건 사실 동생이 받았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는데 가정형편상 나는 받지 못했던 크리스마스 선물이 마음에 걸렸던지 동생이 다시 산타가 되어서 내 조그만 양말주머니 속에 넣어놔 줬던거야. 동생은 크레파스를 내 양말주머니 속에 넣으면서 실수로 부러트렸지만, 그게 얼마나 소중했던지 아끼고 아껴서 결국 심이 다 닳을때까지 사용하는데에 오년이나 걸렸었어. 달력씨의 이야기들도 내게는 그래. 아끼고 아껴서 힘이들때마다 꺼내고 소중히 여겨서 전부 닳아버려도 품에안고 담아서 예쁘게 잘 포장된 비밀상자에 꼭꼭 담아둘거야. 이건 있지, 내게있어 다른 무엇과 견줄 수 없는 소중하고 특별한 보물이야. 있잖아 달력씨. 난 466이고 473이고, 477인 사람. 달력씨의 이야기로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내. 나라도 괜찮다면 달력씨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어. 이곳이 힘들다면 눈을 감고 작게 이야기해줄래? 나도 달력씨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달력씨와 이곳을 찾았던 모든 사람들의 하루하루가 즐겁고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차길 매일매일 기도할게. 예전에, 이 끔찍한 삶속에서 줄 곧 살아가야만 한다면 나 또한 끔찍한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었어. 내 인생을 그렇게 치닫게 한것은 분명 환경적인 요인이 있었겠지만 이러나 저러나 실은 모두 내 선택에 대한 결과였을거야.(역겨운 범죄따위를 제외하고.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니까.) 하지만 애써 끔찍한 사람이 되려 애 쓸 필요는 없는거지? 좋은사람이 될 필요도 끔찍한 사람이 될 필요도 없는거니까. 어느쪽이든 스스로를 몰아세우는건 좋지않은 버릇같아. 달력씨에게도 이런 버릇이 있을까? 이런저런것들을 생각해본 끝에 내 삶에대해 가장 힘든부분이 무엇인가를 정리해봤어. 결론적으로는 내가 나를 용서하지 못하고, 그럼에도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어 스스로 짊어지게 된 죄책감이 나를 짓누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언젠가 내가 나를 용서 할 수 있을때에 전부 털어버릴 수 있을것 같아. 나 있지 나한테 그렇게 한 사람들, 살아오며 밉다고 말했던 사람들이 실은 그렇게 밉지도 싫지도 않거든. 용서할 수 없지만 미워지지도 않아서 그게 참 힘들었던것 같아. 요즘은 전과 달라서 가해자를 양껏 미워해라고 미워해도 괜찮다고들 하잖아? 그런데 미워하려고 노력해봐도 밉지가 않으니까 그게 힘들었어. 괜찮고싶은데 괜찮지 않다고 하는것들, 나는 괜찮지 않아야하니까 피해자여야만 했고 괜찮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더욱더 피해자 다움을 비춰야만 한다는 이유로 어떤 일에 대해서는 가해자가 되기를 택했었어.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거야. 그게 나 스스로를 얼마나 무너트리는 일인지를 이제야 알게되었으니까. 내게 상처받은 사람들은 나를 용서하지 않겠지, 그렇다면 적어도 그 사람들이나 내게 도움의 말을 선물해준 달력씨와 같은 사람들, 나와 같은 상황에 놓였거나 과거의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다음이 적어도 그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달력씨, 그리고 모두들에게 즐거움이, 행복이, 아름다운 날들이, 끔찍한 삶을 헤쳐나갈 수 있을만큼 단단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 오늘도 고마워.

#487 이름없음 2020/03/26 07:06:50

오랜만에 갱신한다.. 저번에 진짜 날 찾아왔어? 찾아온건 없고 일이 해결됐는데 혹시 나한테 빙의한건 아니지? ㄷㄷ

#488 이름없음 2020/03/26 10:07:21

일본에서 살다와서 발음도 안좋고, 이제 곧 졸업인데다가 남편까지 있는데 어떻게 한국에서 홀로서야할지 모르겠다...ㅜㅜ

#489 이름없음 2020/03/26 13:47:04

달력씨 내가 행복할 수 있게 해준다며... 아직 안온거야? 언제쯤 오는거야 난 너무 힘들어 지금도 가장 친하고 믿던 사람들에게서 손절 당했어 정말 더욱이나 죽고싶어지고 있어... 달력씨 나 이제 그냥 포기해도 될까?

#490 이름없음 2020/03/26 17:30:16

피부 때문에 죽고싶다 원래 피부 깨끗했는데..피부도 까맣고 난 왜이러냐 사람 눈도 잘 못쳐다보겠어 피부를 좋게 만들어줄순없을까

#491 이름없음 2020/03/27 00:45:39

고백을 했는데 '너와 사귀는게 뭔가 상상이 안가...' 라며 차였어. 사랑을 쏟을 상대가 없어서 그런지 공허하면서 우울감이 확 밀려오더라. 그리고 가끔씩 '살아봤자 의미가 없지 않을까?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많고 죽어봤자 소용이 없는걸.' 이런 편협적인 생각에 빠지게 돼. 이런 생각이 잘못된걸 알면서 이러한 망상이 어느새 머릿속에서 반복하고있더라 살아가는 이유를 계속 못찾고있어. 내가 살고싶은 이유. 살아가야 할 이유. 사실 내가 사라져봤자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라서 정말 씁쓸해...ㅠㅜ 여러가지로 사람이 게을러져. 동기부여가 안돼. .. 아무튼 긴 글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ㅜ..! 가장 가깝게 두는 물건은 역시 핸드폰인거 같아. 그리고 개학하게 된다면 책가방이 될거같고.. 또 잘 때 쓰는 베개!

#492 이름없음 2020/03/27 13:48:31

>>490 가까운건 내 이불 내폰 내 이어폰

#493 달력 씨 2020/03/27 16:48:45

>>484 응 언제든지 달력씨를 찾아와. 너무 늦지 않게. 한번에 알아볼 수는 없을거야 아마. 근데 일주일만 기다려봐. >>485 무통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고는 상처가 났는데 아프지 않다는 것은 이미 사람의 수준을 넘어선 자이니까. 그래도 그 전보다는 괜찮았지 않았어? >>486 레스주는 항상 달력씨에게 예쁜 말만 해 주는 것 같아. 몇 줄 되지 않는 짧은 문장들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보물만한 값어치가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레스주의 글을 한참 곱씹어보다 겨우 정신을 차렸어. 정말 모든 것이 끔찍해도 나마저 그렇게 될 필요는 없을 거니까. 달력씨는 항상 책임감만을 안고 살아가. 그래서 결과가 나왔을 때 생각보다 더 힘들고. 어쩌다보니 너무 길어졌네. 하루의 반도 훌쩍 넘은 시간이지만 좋은 오늘을 보내. >>487 레스주가 이야기를 남긴 게 이 스레 초반이라면 아마 달력씨는 갔을 거야.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니까 레스주는 특히 빨리 해결이 된 것 뿐이고. 음 농담인 것 같기는 하지만 달력씨는 타인에게 빙의 못해ㅋㅋㅋ >>488 달력씨도 그런 쪽은 잘 알지 못해.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스레니까. 하지만 레스주. 닿을 줄 알았기에 손을 뻗는 것이고, 괜찮아질 줄 알았기에 우는 것이고, 영원할 줄 알았기에 사랑을 하는 거야. 근데 난 손을 뻗지 않았고 울지 않았고 사랑하지도 않았어. 운명을 믿지 않았으니까. 홀로 선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야.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혐오스러워지기도 하겠지. 그럴 때는 달력 씨한테 와줘. 누구보다 잘 들어줄 자신이 있으니까. 레스주가 좋은 해결방안을 제시하면 들어줄 수 있을지도. >>489 이곳에 이야기를 털어놓은 몇백명의 사람들 중 달력씨가 영향을 준 것은 극소수야. 달력씨가 레스주에게 닿기 전까지의 일은 달력씨가 어떻게 해 줄수 없어. 정말 미안해 정말로. 얼마나 달력씨를 기다렸을 지 짐작하지 못해. ..달력씨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일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같이 일하는 친구에게 조언을 구해볼게. 거짓말 아니야. >>490 달력씨의 사촌형도 피부 때문에 고생하고 있지. 조금만 기다려줘. >>492 사랑을 줄 상대가 없어서 우울하구나. 사실 저번에도 얘기한 적 있지만 본인이 살아가는 이유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걸. 달력씨도 그 중 하나고. 지금 키보드로 열심히 타자를 치고 있는 와중에도 한편으로는 쓸쓸하기도 해. 몹쓸 바이러스 때문에 더 힘들어지지고 하고 축축 처지니까. 곧 갈게 기다려.

#494 이름없음 2020/03/27 17:02:03

>>493 그래! 1주일!! 기다릴 수 있어!! 달력씨는 봄 같은 사람이야 맞다 달력씨 탄생화라고 알아? 생일마다 탄생 꽃이 전부 달라 그거 보면서 즐거우면 좋겠다!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될 때 찾아올게!

#495 이름없음 2020/03/27 17:44:35

>493 그건 달력씨가 내게 해준 이야기들을 통해, 또 달력씨를 만난이후 변화하고자 애쓴 스스로의 노력이 나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다는 의미같아서 기분이 좋네. 나는 본래 예쁜말을 쏟아내는 사람도 아닐뿐더러 달력씨와는 반대로 내가 했던 모든일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지 않으려고 했던 사람중의 하나야. 달력씨는 책임감을 매일 안고 살아간다고 했잖아, 그렇듯 저마다 느끼는 책임의 무게는 다를테고 달력씨가 짊어진 책임들이 무엇인지 그 무수한 책임들 사이에 골라낼 수는 없지만 책임이라는건 삶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 어떠한 일이 있었고 그에대한 책임을 느낌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통해 어떤것을 배웠고 어떤식으로 흘러가야겠다. 라는 가치 기준을 재정립하는 하나하나의 이야기 말야. 무언가의 책임을 진다는건 그래서 힘이든게 아닐까? 어떠한 일이든 자신의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데 결국 그걸 받아들일 것이냐 모른체 할 것이냐 하는 기로에 서게 되는거니까. 글로 표현한 두개의 갈림길 만이 아닌 실제는 수십가지의 선택사항들이 존재할테니까 말야. 하지만 있지 달력씨, 누군들 저마다의 책임감을 느끼겠지만 그 크기는 어떤 문제이느냐, 그 문제를 겪은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각기 다르잖니, 손에 들린 책임이 무겁다면 잠깐 내려둬도 괜찮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모든겋 놓으라는 이야기는 아니야 . 문제(책임)의 순서를 정해서 정리해보면 내가 안고가야하는것이 무엇인지, 안고가지 않아도 되는 책임은 무엇인지가 보일테고, 달력씨가 스스로 안고갈 이야기들을 골라내는건 어떨까? 만일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든 책임을 안고가야겠다면, 그래서 그를 이끌거나 결과가 나왔을때의 방향이 너무 힘들고 지친다면. 달력씨가 모두의 힘이 되어주듯 나도 달력씨의 쉼터가 되어줄게. 나는 달력씨처럼 신비한 힘은 지니지 않았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달력씨를 응원하고, 달력씨의 하루하루가 점층적으로 밝아져가길 늘 기도할게. 창밖에 예쁜 벚꽃이 많이 피었더라. 간밤 비가 온 탓에 공기의 향기도 상쾌한 기분이었어. 밤중 노래를 들었는데, 그게 내겐 큰 위로가 되어서 달력씨와 모두에게도 들려주고 싶었어. 이미 알고있을지도 모르겠지만. https://youtu.be/UMW9NmlX1ws

#496 이름없음 2020/03/27 18:02:53

나>>490 이야 혹시 얼마정도 기다려야할까? 한 한달은 기다려야하나..? 어쨌든 고마워 달력씨!!ㅜㅠ 피부가 안좋고 까무잡잡해서 거울 보면서 많이 우울했거든..난 왜이렇게 생겼나하고..ㅠㅠ 그에 비해 언니는 눈도 예쁘고 하얘서 나랑 계속 비교하게되는데 너무힘들다

#497 이름없음 2020/03/28 08:37:23

>>495 있잖아 달력씨 나 >>471인데 도움을 주러 온다고 했으니까 달력씨를 만나러 밖을 돌아다니는 게 좋을까? 기간은 얼마 정도 걸리는지 알려 줄 수 있어? 정확하거나 확실하지 않다면 어림잡아서도 괜찮아

#498 이름없음 2020/03/29 00:54:43

달력씨 나 배가 너무 아파 혹시 이런것도 낫게 해줄 수 있는거야..?요즘 너무 여기저기 아파서 더 죽고싶어져 아까도 배가 너무 아파서 기절할 뻔 했어 이렇게 아플바엔 죽는게 낫다는 생각 들정도로 아프더라

#499 이름없음 2020/04/02 00:33:50

안녕 항상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적어보려고 해 나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 그리고 나 자신이 너무 싫어 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바란대로 나오지 않았어 그뒤로 그냥 너무 힘들고 지쳐버렸어 더 해봐도 잘할 수 있을거 같지가 않아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목표를 갖고 살아가는데 나는 목표도 꿈도 없어 그래서 너무 힘들어 그리고 내가 잘 할거 같지도 않아 도망치고 싶어 고등학생인데 이렇게 가다가는 진짜 죽어버릴거 같아 스트레스 받으면 새끼발톱을 뽑아버려서 나 새끼발톱도 없어 혹시 나 좀 도와줄 수 있을까 나는 나 자신이 당당했으면 좋겠어 사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 다른 사람들 다 위로해주고 혹시 시간나면 나 좀 위로해줄 수 있을까 나 좀 도와줘

#500 이름없음 2020/04/02 00:57:37

금전적으로 여유를 얻고싶어 지금 미쳐버릴거같애,, 생활이 힘들어서 허덕여 조금이라도 도와줄구있다면 언제 나타나줄까?,,

#501 이름없음 2020/04/02 01:51:29

달력씨!! 안녕안녕! 그 뭐냐 입사하고 싶어했던 레더야! 요즘....글쎄. 재밌는 일을 찾았어! 뭔지 말해주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엄청 재밌어.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아. 음음...입사는 생각 중이야! 어쨋거나 좋으니까. 만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난 달력씨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는게 조금 안타깝다.

#502 이름없음 2020/04/02 02:11:51

왜 더 심해져?

#503 이름없음 2020/04/02 11:57:01

안녕 달력씨, 너를 만나러 왔어. 네 생각이 나서. 전문인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가족들과의 연락이 닿아 그에 관한 이야길 나눴어. 나는 집으로 돌아갈거야. 나아지리라는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애쓰고있어. 우선.. 틈틈히 편지를 쓰곤 해. 보낼곳은 없지만 누군가들 에게 전하고 싶은 말 같은거. 핸드폰이나 컴퓨터와 멀어져보려 노력하고 있어. 산책도 가끔. 새벽에,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요즘은 질병이 기승이라 조심해야하잖아. 달력씨도 건강하게 따듯한 하루를 살아갔으면 좋겠다.

#504 이름없음 2020/04/03 01:04:25

달력씨 요즘 안보이네..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언제든지 기다릴 테니까 꼭 와줘 ㅜㅜ 귀여운 달력씨가 안 보이니까 걱정돼서 그래...!😭

#505 2020/04/03 07:20:10

달력씨, 아빠가 아까 새벽에 엄마를 해코지하고 손찌검하고 접시를 다 깨서 잠도 못자고 밥을 못먹어요. 글초반에 달력씨한테 도움을 요청했었고, 한동안 아무일 없이 편안하게 지나갔는데 그게 달력씨 덕분이라는 걸 잊고 있었나봐요. 진짜든 아니든 사람은 시련을 마주할때 뭐라도 붙잡는 심정이 된다던데 난 지금 달력씨를 붙잡고 싶어요. 달력씨 있잖아요. 우리 엄마, 되게 착하게 사셨고 어린 나이에 세 자매 낳고 20년 넘게 아빠대신 생계 책임져오신 분이세요. 아빠한테 20년동안 폭언, 폭력 당하고 사시면서 우리 곁을 지켜주시는 분이구요. 쉬는날 없이 매일 12시간씩 일하시면서 몸도 많이 상해가시는데 대출 점점 갚아간다고 좋아하세요. 앞으로 7년동안 일하면 다 갚는대요. 갑자기 앞이 흐려서 글이 잘안보이네요 대출은 아버지가 했는데 갚는건 엄마가 갚아요. 알코올중독 아빠때문에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모르시고, 엄마 인생은 20년 전 그때에서 멈춰있어요. 어머니의 불행을 저에게 돌려도 되니 우리 엄마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달력씨 어떤 대가가 필요하다면 마음 준비 하고 있을게요 우리 어머니 좀.. 도와주세요. 가까이 두시는 건 핸드폰, 일 이에요 76년생이십니다. 아무쪼록 좋은 하루 되세요

#506 이름없음 2020/04/03 13:40:05

>>499 이거 난데 가장 가까이 두는건 핸드폰이야 못 말한거 같아서

#507 이름없음 2020/04/07 23:44:29

고마웠어

#508 이름없음 2020/04/08 10:37:32

달력 씨 이제는 안오는 건가...?

#509 이름없음 2020/04/08 10:53:59

달력씨도 여기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부 가야하니까..바쁘지 않을까 우리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510 이름없음 2020/04/08 13:59:11

>>363이야 >>373 코로나때문에 한발짝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당연히 사람을 안만나는데 인기는 커녕 요즘 그냥 그런대로 살고 있어 친구야 정말 인생친구 찾았는데 달력씨의 마법보다는 난 나의 운, 나의 인복 나의 인연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나에게 더이상 달력씨는 없어 다시 찾아올게 내가 힘들때 그러니까 모든게 내려가고 있을때 또는 심심할때

#511 이름없음 2020/04/08 18:05:41

안녕 달력씨 나는말이야 그냥 너무 복합적으로 힘드네 그냥 내 소중한사람한테 상처만 주는것도 그렇고 그 후에 자책하면서 힘들어하는게 반복되는것도 그렇고 내가 가고싶은 길이 있는데도 못가는것도 내 감정컨트롤도 안되서 혼자 힘들어하는것도 주위의 사람이 있지만.. 그래 내가 못믿는것 같아 내가 혼자 앓아가는것도 힘들고 이럴거면 그냥 눈을 감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드네 그러면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안되니까... 음...난 버즈로 할게!

#512 이름없음 2020/04/11 01:43:28

달력씨 보고싶어

#513 이름없음 2020/04/11 03:22:10

>>138 이야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내 상태는 조금 나아진것 같아 혹여나 달력씨가 나를 힘들게했던 사람들을 처리하려 했다면 그건 하지 않아도 괜찮을 만큼.. 아 처리라 하니까 어감이 이상한가 미안해 만약 달력씨가 온게 아니더라도 그냥 달력씨라고 믿고싶어 나아지게 해줘서 고마워 달력씨 영원한 행복은 바라지도 않지만 나 이제 조금은 평범하게 살고싶어 가능할까..?걱정이 많은 고등학교 생활이 별탈없이 무사하기만 하면 좋겠어 염치없지만 그냥 의지하고싶어져서 다시 찾아왔어 달력씨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누구보다도

#514 이름없음 2020/04/11 18:37:25

사무치게 외롭고 뼈저리게 억울해 세상에서 무조건적인 내 편은 없는거고 내 곁 모든 인간관계가 거짓말 가식같아 함께 있어도 외롭고 공허해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매일 짜증나고 괴롭다 나는 너무 쓸모없는 존재야 진짜 산소랑 음식 낭비만 하는 식충이새끼같아ㅋㅋㅋ 달력 씨, 부탁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괜찮다면 내 꿈에 한 번만 나와줄 수 있을까? 딱 한 번만, 나랑 꿈에서 놀아줬음 좋겠어 의심하지 않을 누군가와 같이 있고 싶어 정말 그거면 될 것 같아 아무 생각 없이 웃고싶어. 가장 가까이 있는 건 항상 들여다보고 있는 휴대폰이랑 블루투스 이어폰. 달력씨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 미안하고 고마워

#515 이름없음 2020/04/11 21:07:35

음 살기 싫은 이유라.. 예전에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한뒤로 친구사귀기가 굉장히 힘들어졌어 음.. 근데 걔네는 그걸 놀이라고 칭했더라 왕따 놀이ㅋㅋㅋ 웃기지 않아? 그것때문에 나는 하루종일 내가 뭐 잘못했나 고민했는데 난 아직도 친구들이 나를 조금이나마 배척하면 무서워지는데 걔네는 잘 지내더라고 심지어 나한테 친한척도 한다? 근데 그럼에도 확실하게 못말하는 내가 너무 싫어 집에서도 차별당하고 학교에 가던 친구들과 놀던 나만 동떨어지는 기분이야 아무나 좋으니까 좀 좋은 친구를 사귀고싶어 그게 남자던 여자던 성별관계없이 정말 좋은친구 한명만 걱정안해도 되는 솔직히 말하면 한명이아니라 좀 더있으면 좋겠어.. 가장 가까이 있는거는 휴대폰 인거같다 달력씨는 안사라진다 했으니까 언젠간 다시 오겠지 하고 글남겨

#516 이름없음 2020/04/11 22:30:48

달력씨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들은 있는데 내가 호의를 호의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 다 나 때문이야. 그냥 내가 죽었으면 좋겠어. 내가 힘들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 그냥 다 그만두고 싶은데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 내가 죽었으면 좋겠어. 그만하고 싶어. 사람들이 곁을 내어줘도 나는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 뿐이야. 나한테 왜 호의를 베풀지? 뭘 얻으려고? 뒤에서는, 속으로는 뭐라고 말할까, 뭐라고 생각할까. 무서워. 다 가버렸으면 좋겠는데 모순되게도 너무 외로워. 나 좀 끝내줘.맥북이 나랑 가장 가깝네.

#517 이름없음 2020/04/12 00:03:19

안녕 달력씨!요즘은 잘 안오는것같네 나 저번달?에 자살할 용기를 달라고 했던 레스주??이거맞낭 ㅜㅜ 그사람이야 그때 그말해서 미안해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 있어 달력씨도 항상 잘 지냈으면 좋겠다

#518 이름없음 2020/04/16 22:43:58

사랑하는 사람이 날 떠나 갔어 너무 힘들어 다시 돌아와서 전 처럼 행복해 지고 싶어 제발 ... 한번만 더 날 사랑해 줬으면 좋겠어 내가 너무 미성숙했어.. 다시 돌아와준다면 너무 잘 할수있어.. 가장 가까운 물건은 휴대폰

#519 이름없음 2020/04/18 00:10:45

달력씨 혹시 이제 그만 둔 건가.. 그래도 신청 해볼게 나는 정말 나를 순수하게 좋아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항상 나한텐 이상한 사람만 꼬여 아주 가끔 정말 가끔 좋은 사람이랑 만나기도 하는데, 다 좋은데 항상 무언가 하나가 걸려서 헤어지게 돼 내 주변인들이 만나는 상대는 하나같이 다 해바라기 같고 진심으로 아껴주는 심지어 스팩도 좋고 얼굴도 잘생긴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은데 나는 친구들도 너는 왜 그런 사람만 꼬이냐고 할 정도로 쓰레기만 너무 꼬여 많이 힘들고 .. 그냥 너무 사랑받고 싶어 나 정말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이것 때문에 자살 생각을 했던 건 아니긴 한데 요즘 너무 우울하고 그래서 ㅜㅜ 그냥 미칠 것 같아 달력씨 날 도와줄 수 있다면 부탁해도 괜찮을까? 그리고 혹시 왔다면 알려주길 바라 가까운 물건은 핸드폰이야

#520 이름없음 2020/04/19 02:23:12

달력씨 이거 댓가가 필요한 거야?

#521 이름없음 2020/04/19 05:07:23

존나... 보다 보다 글 남기는데 여기 레더들 중에 선 넘는 애 좀 많은 것 같다. 달력 씨가 오지 않아도 너네는 뭐라 할 자격 없어. 달력 씨는 하나인데 지금 레스 달린 거만 해도 백 명은 족히 넘잖아. 이것만 봐도 모르겠어? 달력 씨가 정말 자기 말대로 모든 사람들의 자살을 막아주는 범적인 존재라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고. 그리고 여기는 애초에 스레딕이잖아. 백 퍼센트 올라오는 글들을 믿으면 안 돼. 몰입은 적당히, 분탕은 최소한으로. 한 사람이면 몰라 백 명 이백 명이 여기에 감당하기 힘든 고민을 써내리고 개중에는 정말 이건 범죄다 싶을 정도로 아니면 지금 당장 자살하지 않은 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인 수위들도 많이 보이던데 이 많은 말의 찌꺼기들을 정말 달력 씨 혼자 전부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정말? 우선 스레를 세운 건 달력 씨가 맞지. 그래도 이렇게 수위 올라가고 선 넘는 말들이 판을 치고... 네가 떠안기 힘든 문제면 다른 사람도 떠안기 힘들다는 걸 잊지 마. 당장 내가 편하려고 남에게 억지로 쏟아부으면 어떡해. 화력 좋을 때 하루에도 몇십 개씩 죽고싶다는 말 올라오는 거 볼 때마다 달력 씨 멘탈 나갈까봐 조마조마했어. 다들 이건 좀 아니다 싶지 않냐고. 그리고 과몰입하는 레더들은 또 뭔데. 자기 일상이 변하지 않았다고 여기 와서 달력 씨한테 따져 물으면 어쩌자는 거야? 화풀이라도 하려고? 일차원적으로 너레더들은 여기가 스레딕 그것도 괴담판인 걸 기억해야 해. 잊지 마. 괴담은 괴담으로 넘겨야 한다는 걸. 다들 알고 있잖아. 여기 올라오는 것 중에 제대로 된 진실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모든 존재들은 다 힘들기 마련이야. 너만 그런 게 아니라고. 웃긴 건 여기 있는 그 누구도 진심을 다해 달력 씨를 걱정해주지는 않더라. 다들 제 말만 쏟아내기 바빴고 고민을 다른 누군가에게 떠넘겼다는 알량한 죄책감에 달력 씨에 관해 조금씩 묻다가 사라지기가 예삿일이었어. 중간중간에 달력 씨가 레더들 질문 대답한 거 보면 분명 달력 씨도 많이 힘든 게 보이는데도 이기적인 몇 레더들은 그런 게 전혀 느껴지지 않았겠지. 제발...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지 마. 최소한 달력 씨의 짐을 덜어줄 수는 있었잖아. 들어올 때마다 엿 같은 말, 죽음을 외치는 소리, 처절한 매달림이 전부인 이곳에 달력 씨가 오고 싶었을까? 지금까지 책임감으로 버틴 거겠지. 이 정도로 자살하고 싶다는 감정에 노출되어 있었다면 오히려 달력 씨가 자살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여겨질 정도야. 다들 정도껏 했어야지. 당장 일상이 바뀌지 않는다며 달력 씨 원망했던 레더들, 제 할 말만 쏟아놓고 선 넘던 레더들, 달력 씨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했던 레더들, 과몰입하며 달력 씨에게 부담감 지워준 레더들... 달력 씨가 떠난 이유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너 레더들은 이미 알고 있을 테니까. 달력 씨 나도 많이 미안했어. 여지껏 달력 씨가 큰 부담과 스트레스 받고 있을 걸 알면서도 외면했어. 이제서야 여기에 글을 남기네. 봐도 되고 안 봐도 상관 없어. 좀 더 예쁜 것만 보고 좀 더 밝은 것만 보며 살아. 꼭.

#522 이름없음 2020/04/19 09:54:06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봤어. 나는 달력 씨가 올 때마다 안부를 물어보기만 했지 진심으로 걱정은 안 한 거 같네. 그러던 중에 윗스레가 심장을 꿰뚫는다..하하 편지.쓰고 있는 중이야. 너한테 전해졌으면 좋겠다. 조금만 기다려주라. 다 쓰고 너에게 전해주러 갈게. 부디. 별일 없기를

#523 이름없음 2020/05/11 13:14:04

>>1 안녕, 우선은 스탑을 걸어야겠지. 극초창기에 왔었는데, >>520 의 레스 읽고 뭐랄까...미안해졌어. 알아, 허울에 거짓말에다가 도움은 커녕 오히려 상처만 주는 말일 수도 있지. 그땐 살려달라고 했으면서 정작 지금은 아무런 도움도 되고 있지 않으니까. 사실은 이 스레가 오래갔으면 했어. 달력씨의 그 태도가 너무 좋았는데. 겨울에 누가 틀어놓은 공용 난방 같은 느낌이였어. 아무말도 하지 않지만 위로해주는 기분? 아무튼. 고마워. 안 죽었어. 그것 만으로도 나에게 큰 의미가 되었으니까...사실은 보답하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겠네. 입사하고 싶다고 했었던 사람이거든...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주면 안될까? 달력씨 덕분에 삶을 연명하고 있는 사람이 달력씨에게 보답할 기회를 딱 한번만 줄 수 있을까? 물론 역겨우면 안 줘도 되. 사실 안 주는게 맞지. 음..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달력씨, 평안한 삶을 살아.

#524 이름없음 2020/08/25 17:33:49

하하...그거 알아? 난 아직도 여기를 잊지 못해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락날락 거려. 마음같아서는 확 띄워버리고 싶은데, 그러면 민폐 같아서.

#525 이름없음 2020/08/25 17:37:49

달력씨, 고마워. 내 인생에 큰 변화를 준 사람. 묘비에다가 대고 말하는 기분이다. 미안, 망언. 일단 고마워라는 말 뿐이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 지금쯤은 코로나 때문에 허우적 거리고 있으려나.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달력씨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해 보여서, 최소한의 아픔을 느꼈으면 좋겠다. 사실 더 오래 가게 되었다면 그 다른 친구의 이야기도 조금 더 물어보고 싶었어. 달력씨가 한 말을 잊고 살다가도, 가끔씩 뇌에 박혀서 구내염에 걸렸을 때 혀끝이 찌릿찌릿할 때 처럼 갑자기 생각나. 고마워. 달력씨는 이렇게 고마운 사람들을 많이 만들었는데, 달력씨는 들을 수 있을까? 그렇지 못한다면 너무 슬플 것 같아. 해가 바뀌고 있네. 많이 바뀌었구나. 한 일년은 간 것 같은데 고작 3달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네.

#526 이름없음 2021/01/17 20:27:47

달력시 언제나 고마웠어 이젠 안녕

#527 이름없음 2021/01/17 22:28:22

뭐하는 스레일까 궁금해서 들어와봤어. 자살예방사무소라니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이야. 하지만 여기 들어와서 얼굴도 모르고 그냥 심심해서 세운 스레일지도 모르는 스레주 그러니까 달력 씨한테 자신의 사정과 가까이 있는 물건을 말하는 레스주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간간이 자신의 사정이 해결되었고 달력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스레들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이 스레를 본 날까지도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끊이지 않고 여길 오고 있었어. 내가 해결해줄 수 있는 건 없지만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 물론 힘 내는 것만으로 해결이 되는 상황이 아니지만... 나도 제작년에 우울증 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그땐 정말 죽고 싶었어. 일부러 자살 커뮤니티를 찾아보고 자해도 자주 했던 것 같아. 그때 이 스레를 발견했으면 나도 다른 레스주들과 같이 글을 썼을 거야.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그때와는 다른 행복이 오더라. 다들 조금만 더 견뎌줘. 여기에 자살하고 싶다는 말을 내뱉는 것만으로도 자살을 생각하게 만드는 요인들이 없어지기를 소망할게.

#528 이름없음 2021/01/18 00:35:42

나보다는 달력씨는 괜찮은지 묻고싶어 오늘 이 스레를 처음 본 사람인데 솔직해 말해서 난 달력씨가 존경스러워 자기도 힘들고 그럴텐데 다른사람들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 지금은 달력씨가 더이상 보이지 않는걸로 보이지만 달력씨가 지금 행복할거라 믿어 그러길 바랄게 달력씨는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으로 보이더라 덕분에 왠지 툴툴 털고 일어날 수 있을것같아 내가 직접적으로 받은 위로는 없지만 말이야 힘내고 여기 있는 레주들도 모두 행복하길 바래

#529 이름없음 2021/01/18 05:12:42

난 달력 씨는 아니지만 여기에 레스를 단 사람들 모두 행복해쟜으명 좋겠어.

#530 달력 씨 2021/01/27 00:00:45

>>494 레스주는 지금쯤 어른이 되었을까. >>495 다시 겨울이 끝나가고 있어. 올해는 눈이 정말 많이 왔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fpUuzl8M2_g >>496 사실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아지고는 해. 그것이 내 덕이 아닐지라도 말이야. 행복을 기원할게. >>497 레스주한테는 고백할 게 하나 있어. 내가 바쁠때는 다른 것들이 도움을 준다고 말 했었지. 레스주에게는 다른 이가 찾아갔어. 어떻게 되었니? 이제는 만족할 수 있어? >>498 시간이 참 많이 지나서 걱정하는 게 많이 민망하기는 하지만. 도움이 닿았어. >>499 너무 늦었다. 여전히 살아있는 것 같긴 하네. 한 번 찾아갔었지만 며칠 후에 다시 갈게. >>500 지금 나타났다. 기억으로는 두 레더가 복권 당첨 비스무레한 글을 썼었던 것 같은데 필요한 금액의 절반 정도 지원을 해 줬을거야. >>501 늦었지만 축하해. 지금도 여전히 그 기분을 느끼고 있니? 남들에게 어떤 식으로 그 재미있는 일을 설명해 주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502 내가 후회하는 선택이 아니었음 한다고 했었잖아, 돌아가고 싶어? 달력씨는 후회하지 않아. >>503 다시 한 번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원하면 말해줘. >>504 https://www.youtube.com/watch?v=iSLrXROhqa8 걱정 고마워 >>505 본인이 직접 요청해야 해. 너도 좋은 꿈 꿔라. 다음에 같이 산책이나 할래? >>507 잠깐이나마 너의 생 일부분이 되어 나야 고맙지. >>508 잠깐 휴직서 냈음 >>510 응 언제든지 찾아와 >>511 들렸어. 레스주, 혹시 개 한 마리만 추천해줄 수 있어? >>512 잠깐 여행갔다왔어. 아직도 있구나. >>513 행복과 권력, 사랑, 돈.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 >>514 온갖 색이 섞여있는 세상에서 무서운 경험을 한 꿈 있지. 마지막의 사람이 나야. >>515 달력씨한테도 정말 좋은 친구는 없는 것 같아. 레스주에게는 내가 갔어. 이건 그냥 궁금한 건데, 왕따 가해자들이 벌을 받았으면 해? >>516 난 사람을 죽이지 않아. >>517 요즘도 즐거웠으면 좋겠네. >>518 그 사람 때문에 죽을 정도였구나. 지금은 괜찮을거야. 시간 덕일수도 있겠지만, 그 후로 만난 사람들은 아니잖아? >>519 달력씨가 레스주에게 갔어. 이미 다녀간 후여서 대부분 문제는 해결 됐을거야. 한 가지만 말하자면 누구에게나 평등한 태도를 보이는 게 중요해. >>520 원하는 건 없어 >>521 여행 다녀 왔어!! 뉴욕하고 상하이, 싱가포르까지! >>522 완벽한 편지인건가? 크크. 나도 레스주 항상 응원할게. >>523 >>524 >>525 힌번 더 만나네. 시간차는 있지만ㅋㅋ 보답은 오히려 내가 해 줘야 하는 걸. 내 일이니까. 돈을 받으니까! 뭔가 레스주한테는 따뜻한 기운이 느껴져. 텍스트로만 대화하는 것인데도 말이야. 이 노래 내가 진짜 좋아하거든. 들어봐 https://m.youtube.com/watch?v=_AdvARXRfQU 실수했네ㅋㅋ >>526 안녕. 못 오는걸까. >>527 나보다 더 힘이 돼 주는 말인 것 같다ㅋㅋ 나도 새겨들을게. 혹시 관심있으면... >>528 레스주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늘 기쁠 수는 없지만 슬픈 상황은 예방해 줄 수 있으니까 >>529 너도 행벽해져량~~ 휴직서 내고 여행하다 왔어. 기다린 레스주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가끔 큰 도시에 가 보고 싶거든. 많이 늦지 않았으면 해.

#531 이름없음 2021/01/27 00:22:03

ㅁㅁㅁ미친. >>530 미친 잠시만 말이 안나와 미친 미친 미친 미친 아니 달력씨? 달력씨 맞지? 후하. 고마워. 일단 돌아온 걸 환영한다고 전해주고 싶다. 1년만이야. 고마워, 안녕, 반가워로 다 표현하지 못할만한 기쁨이다. 큰 도시에서 즐거운 시간은 보내고 왔을까? 재미있는 무용담도 가끔씩 풀어주면 좋겠다. 스레주가 돌아왔으니까, 이제 stop은 풀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작은 희망을 품고! 내가 첫번째 선두 주자가 되겠어! 레주의 건강을 기원하고,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시 돌아온걸 환영해. 그리고, 밀린 메리크리스마스랑 새해 인사는... 크흠. 내 마음속 텔레파시가 통했기를 바라!!

#532 이름없음 2021/01/27 00:35:29

그리고, 저 링크는 재생이 안된다. 안타까움 :ㅔ

#533 이름없음 2021/01/27 01:34:41

?????0아니 헐 헐!!!!!!!돌아왔구나!!!!와댑ᆞㄱ 나 대박ㅠㅜㅜㅜㅜㅠ보고싶었어!!!!!!!

#534 이름없음 2021/01/27 01:45:36

뭐야 달력씨!!!!! 그동안 잘 지냈어?? 항상 걱정했는데 여행 다녀왔구나!! 다행이다. 얼굴 비춰줘서 정말 고마워. 음..나는 자살하고 싶진 않아서 달력씨한테 도움을 요청하진 않고 항상 눈팅만 하던 사람이었는데, 몇달을 보다보니 나혼자 달력씨한테 정이 들었나봐. 아마 달력씨가 그만큼 좋은 사람이라 그런거겠지?ㅋㅋ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달력씨가 보이지 않았을 때 달력씨가 많이 힘든가 걱정이 많았었어. 아무쪼록 정말 다행이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달력씨!!! 보고싶었엉ㅎㅎ

#535 이름없음 2021/01/27 01:45:54

1판도 익명성 위반이 적용될까??? 아이디가 바뀌었지만 혹시 모르니 말하지 않겠어.. 달력씨가 나에게 찾아왔었을까??? 우선 결론만 놓고 보면 음...죽지 않을 이유가 생겼어. 많이..불안정하긴 하지만!!! 정신상태는...음 잘 모르겠어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동안 배운 게 있었어!! 좋은 일이지 정말로! 달력씨는 여행 다녀오는 동안 어땠어? 아프진 않았고 슬픈 일은 없었어? 항상 무리할 일이 없길 바라 >>530 어른 되는 건 아직 한참 남았다~~

#536 이름없음 2021/01/27 02:31:54

오, 괴담판에 이런스레도 있구나 음,.나는 지금은 제정신이라 쓰기 조금 그렇기한데 나한테는 매우 친했던 아이가 있었는데 그아이와 큰 트러블이 나서 연을 끊은상태인데 평소에 생활 잘 하고 정말 괜찮다가도 그아이가 생각나면 후회, 자괴감, 자책이 심해져서 충동적으로 죽어버리고 싶어져 (사실 한번 시도하고 실패하기도 했고) 인생의 3분의1을 같이지내서 어쩔수없이 생각나... 주변에서 내 잘못이 아니라고해도 난 그렇게 생각이안드는걸.. 내가 더 참을걸, 화내지말걸 하는 마음이 계속 올라와 가장 가까운건 역시 안경하고 핸드폰이려나

#537 이름없음 2021/01/27 03:48:53

달력씨 왔구나... 오자마자 이런말 해서 머ㅓ하지만 나 528번이야... 너무 인간관계에 지치고 항상 나보다 먼저 남을 위해 살고 나보다는 남 얘기도 자주 들어주고 그랬거든 정작 나는 실실 웃고 근데 너무 힘들어... 이렇게 산지 벌써 3년이네.. 내가 괜히 참을성이 없는건지도 모르겠다.. 무튼 난 항상 밝고 그런사람 이었으니까 혼자서만 끙끙 앓고 있으니까 너무 지치는데 그래도 여기 다시 보니까 남 얘기 들어주고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이상하지 나 하나는 제대로 잘 돌보지도 못하면서... 그냥 나도 누군가에게 내 상황을 조금이라도 털어 놓고 싶었어... 혼자서 너무 힘들었거든 이렇게 말하고 털고 보니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네 다들 행복해지길 바래..!! 그리고 내가 항상 분위기 메이커고 먼저 연락하고 정을 많이주고 그러다 보니까 누군가의 일상이 되어서 좀 나한테 소홀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는 레주들중에 주변에 좀 내가 잘 대해주지 못했거나 내얘기만 했다거나 소홀히 한 사람 있으면 얼른 챙겨줘.. 있을때 잘하라는 말 괜히 있는거 아니더라 그러다 시기 놓치면 좋은 친구 잃는거 밖에 안돼 무튼... 그렇다고 달력씨 여행 잘 갔다오구!! 다치거나 그런일 없으면 좋겟당

#538 이름없음 2021/01/27 04:23:42

달력씨 돌아왔구나!!!! 진짜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ㅠㅜㅡㅠㅠ 여행은 어땠어?? 즐거웠구? 어쨌거나 다시 와줘서 정말 고마워 :) 음 그리고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 . ? 놀랍게도 극초반에 왔던 >>63 레스주가 나야...ㅎㅎㅎ 달력씨가 나에게 잠깐 왔다 갔던적이 있을지 궁금해 괜찮다면 대답 해줄수 있을까?

#539 이름없음 2021/01/27 05:00:08

나도 달력씨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540 이름없음 2021/01/27 09:25:49

달력씨, 잘 지냈어?

#541 이름없음 2021/01/27 11:32:22

>>363 >>373 >>510 >>530 오랜만 잘 못 지냈어 잘 지냈어? 인기는 모르겠고 소소한 행복은 있는건가 모르겠다 살기싫은 이유는 살 이유가 없어, 욕심도 없고 가장 가까운건 핸드폰과 안경

#542 이름없음 2021/01/27 11:49:39

무능력한 내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어 가장 가까운건 안경이랑 핸드폰 그리고 항상 차고다니는 보라색 묵주

#543 이름없음 2021/01/27 14:55:58

오랜만이다. 달력씨 돌아왔구나

#544 이름없음 2021/01/27 15:48:25

사랑받고 싶어 침대

#545 이름없음 2021/01/28 09:18:32

다 귀찮아 아무것도 하기 싫어 잠옷

#546 이름없음 2021/01/28 14:25:01

그냥 저희 어머니 좀 그냥 한번만 봐주세요. 저희 엄마 진짜 불쌍하신 분이예요. 여기 말고 말할 곳도 없어요. 저희 엄마가 무슨 잘못을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제가 대신 힘들면 더 좋을텐데 그것도 못해요. 제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해요. 아니 그냥... 미안해요 달력씨. 그냥 미안해요. 누구한테 부탁할 자격 없는거 알아요 미안해요.

#547 이름없음 2021/01/29 11:16:56

왜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이렇게 산다고 뭐가 달라질까? 폰

#548 달력 씨 2021/01/29 15:18:28

>>531 텔레파시 잘 받았어ㅋㅋ 너도 즐거운 2021년 돼라 >>534 힘든 일 있으면 찾아와 >>535 난 큰 도시의 야경을 고층 건물에서 보는 것 정말 좋아해. 사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서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건 정신병이라고 누가 그랬긴 했었는데, 난 뭐가 됐든 레스주들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라서 이 말을 믿지는 않아ㅋㅋ 삶의 이유가 생긴 거 축하해. 앞으로도 즐거웠으면 해. >>536 우선 그 아이를 떠올리는 횟수를 확실히 줄여줄게. 근데 이렇게 말하면 오히려 역효과 나려나?ㅋㅋㅋ 왜 코끼리 실험도 있잖아. 그래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 걸. 곧 갈게 >>537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더 챙겨줘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가 되기도 하지... 갑자기 생각난 친구가 하나 있는데 연락 해야겠다. 고마워 >>538 초반에 온 사람들에게는 한 번씩 무조건 들렸지~~ 근데 레스주한테는 곧 한 번 더 찾아갈 일이 있을거야ㅋㅋㅋㅋ >>539 내가 롤모델인거야?????? 누군가의 꿈이 돼 본 적은 처음이라 좀 떨리네. 어떤 말을 해야할까? 표정은? 행동은? 말투는??? >>540 응 너무너무 즐거웠어~~~ >>541 또 와준건가??? 다시 한 번 찾아줘서 고마워~ 아직 행복해지지 않은 거니?ㅠㅠㅠ 한 달 안에 갈게~ >>542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를 해결할 때는 고민이 많지~~ 널 그렇게 만든 사람들을 고쳐야할까 아님 네 자신을 새로 만들어야 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내가 알아서 할게 기다려 >>543 응 >>544 사랑은 이미 충분히 받고 있으면서~~~??? ㅋㅋㅋ농담~~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ㅎㅎㅎ >>545 사실 이런것까지 내가 해결해줘야 하는 건가 하고 어이없을 때도 있어ㅠㅠ 하지만 내가 여기서는 을의 입장이니 고민을 거절할 수는 없지! 비교적 간단하니까 너한테는 곧 갈거야 >>546 응 너한테는 부탁할 자격 없지ㅋㅋ 어머님이 직접 오셔야 해~~ 잘 알고 있으면서 왜 그런거야??? 날 시험해보려고 했어???? 원하면 본인이 쓰는거고 주위 사람들은 그 사람의 아픔을 대신 할 수 없다는 거! >>547 우선 휴대폰부터 끊는 게... ㅋㅋㅋ 아냐아냐 달력씨가 갈게 기다려~~

#549 이름없음 2021/01/29 16:01:31

하루하루가 똑같고 지루하고 내가너무 무기력해 매일 특별하고 재미있는일이 아주많아지면 좋겠어 휴대폰 , 고양이

#550 이름없음 2021/01/29 16:17:56

아픔이 힘든 레스주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 이야기를 들어주는 달력씨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551 이름없음 2021/01/29 16:58:35

가정폭력 침대

#552 이름없음 2021/01/29 17:56:28

달력씨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던 사람이야 남을 위해서 그렇게 노력하는 거... 쉽게 할 수 있는 일 아니잖아 나도 이곳저곳에서 도움을 주고 싶어도 주지 못할 때가 있고! 내가 힘들었던 건 달력씨한테 한번도 말한 적 없지만 이 스레를 천천히 읽으면서 달력씨한테 내가 위로를 받은 기분이였어 달력씨가 없는 동안에도 사람들은 살아가고 살아갔잖아? 나도 그런 희망적인 존재가 되고 싶어 처음으로 대화해볼 수 있어서 기뻐

#553 이름없음 2021/01/29 18:01:12

>>548 멋진 취미네! 반짝반짝 이쁘겠다ㅋㅋㅋ 그중에는 평소와 같이 일상이 돌아가는 사람도 있을 테고, 특별한 날이어서 불을 밝힌 사람도 있을 테지! 아니면 고민거리가 많아 불을 끄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거리를 밝히고 있겠지! 멋지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야ㅋㅋㅋㅋ 분명 자신은 노력을 해서 얻어낸 결과 일 텐데 노력도 안 하고 얻어 가려 하니 기분이 좋지는 않겠지 맞다 그거 알아?? 달력씨도 나의 삶의 이유 중 하나야! 축하해 줘서 고마워!!

#554 이름없음 2021/01/29 18:59:26

>>548 음 딱히 시험하려는 맘은 없었어요!! 저때 잠시 감정적이었을 뿐이예요. 뭐 달력씨가 시험 당했다고 생각하면 그런거겠죠?? 그럼 한번만 더 시험해도 될까요??? 우리 꿈에서 한번 만나요! 달력씨를 꿈에서라도 한번 만나보고 싶었거든요. 가장 가까운건 제 베게요!!

#555 이름없음 2021/01/29 23:00:35

음... 나는 자살할 만큼은 아닌데 너무 우울해. 성적이 딱 내신 2.87이여서 성적도 너무 애매하고, 항상 최상위권하고 비교하게 되고, 엄마아빠 보면 옛날에 상처받은거, 요즘 상처받은거 떠올라서 답답하고, 엄마가 나한테 특정사상(논란 피하기 위해서 이렇게 썻어.)을 강요해서 답답하고, 공부 집중해야 되는데 자꾸 놀고 싶어서 답답하고... 달력씨 이런 나라도 도움을 청할 수 있을까? 요즘 너무 허무하다... 특히 죽으면 내가 그냥 먼지로 돌아간다는 사실이 너무 허무해. 혹시 달력씨가 초자연적인 존재라면 나 잊지 말아주라....... 애착물건은... 음... 내 이불... 포근해서 좋아.

#556 이름없음 2021/01/29 23:31:29

달력씨.. 요즘 잘지내? 처음 얘기하는거지만ㅋㅋ 난 요즘 너무 무기력하다 하고싶은일은 많은데 능력이 안따라주고, 삶에 변화를 주고싶은데 뭘 해도 금방 질리고ㅡㅡ... 가질건 다 가졌는데 왜이렇게 남들이 부러운지ㅜ 이렇게살빠엔 죽어서 고요히 있는게 났나 싶어. 가장 가까이 있는건 매일 안고자는 코끼리인형. 내 고민 안들어줘도 돼! 답장 한마디만 남겨줘도 좋을거같다.. 달력씨랑 얘기하면 마음이 따뜻해질것같으니까

#557 이름없음 2021/01/30 01:12:21

달력 씨 안녕

#558 이름없음 2021/01/30 01:16:21

달력씨 근데 이런거 할려면 힘들겠다. 글쓰면서 미안하네. 힘들면 언제든지 말해.

#559 이름없음 2021/01/30 02:14:35

잘자! 달력씨 좋은꿈 꾸고.

#560 이름없음 2021/01/30 02:15:22

잘자, 다들 행복하길!!!!

#561 이름없음 2021/01/30 02:22:49

사실 죽고 싶다기 보다는.. 음.. 그냥 너무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날 행복파게 해주는 몇몇 요소들만 사라진다면 매일이 정말 우울할 정도? 아마 내 평생에 머물러 있을거야 이 기억은.. 남들 눈에는 뭐 별 거 아닐 것 같아도 나는 매일 매일 생각이 나거든. 같이 손 잡고 길 걸어가는 아주머니 아저씨 분들이나 같이 다니는 할머니 할아버지만 보면 눈이 가. 우리 엄마 아빠는 그러질 않거든 옛날에는 그랬는데.. 난 아직도 기억이 난단 말이야 우리 엄마 아빠가 장난치던 모습이 기억난단 말이야 아직도 생생하기 기억나는데 평생 다시는 그 때로 되돌아갈 수가 없어 절대로 평생 정말로 내가 할머니 돼서도 이 기억을 갖고 매일 슬퍼할 지도 몰라 아마도.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괜찮겠지만 절대 그럴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남들 집이랑 비교하게 돼. 하필 왜 우리 집이 이럴까 하면서.. 근본적인 원인이 돈이다보니까.. 내 생각으로는.. 돈으로 사이가 그렇게 된 것 같으니까 저번에는 엄마 아빠 연애하던 시절 사진을 천천히 보면서 계속 울었어. 나랑 내 동생들 낳지 않고 둘이서 열심히 돈 벌고 어르신 될 때까지 행복하게 살았으면 어땠을까 하고. 물론 엄마 아빠한테는 우리가 소중한 존재겠지만 자꾸만 이런 생각이 드네 난 내가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 몸만 큰건가?? 이런걸로 자꾸 우니까 그냥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동생들은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나만 이렇게 힘들어하니까 별 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차라리 맨 처음부터 사이가 안좋았더라면.. 그거 나름대로 힘든 점이 있겠지만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아니면 한 명이 가정폭력자라던가 그래서 내가 원망하게끔.. 그랬으면 .. 너무 안좋은 생각인가? 아무튼 남들 집이랑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고 집 나가고 싶고.. 약간 하소연 같네.. 가장 가까이 있는건 지금 누워있는 침대야.

#562 이름없음 2021/01/30 02:58:13

노트북 소중하다고 믿었던 사람들은 나한테 상처주고 떠나고 이제 진짜 남은게 거의 없어 어떻게든 제대로 살려고 마구잡이로 뭐든 했는데 지금도 달라진거 하나 없네. 사실 작년에 위에 레스 한번 썼어. 이런 스레 장난이고 컨셉인거 다 아는데 니 능력으로 할 수 있으면 진심으로 나 좀 안락하게 죽여줘 이제 다 그만하고 싶어. 죽을 힘도 없을 정도로 지쳐

#563 이름없음 2021/02/02 16:56:16

제발 내 삶을 구원해줘. 예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성격이 좋은 것도, 성적이 좋은것도 아닌데 우리집은 돈도 없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날 싫어해서 이젠 욕을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아 무덤덤해 자살시도도 자주 했고 응급실도 실려가봤고 아직 학생인데 조금이라도 행복하고 싶어. 실례지만 네 손님이 되어도 될까? 이젠 우울함에 빠져 이러고 있는것도 지쳐. 부드러운 라바이불

#564 이름없음 2021/02/04 21:00:10

요즘 내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징징대는것 같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서 힘들어. 가까운건 핸드폰이야.

#565 이름없음 2021/02/23 21:09:20

좀 힘드네 휴대폰이고 너도 힘내

#566 달력씨 2021/03/02 19:38:37

>>549 달력씨에게도 재미있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왜 우스갯소리로 전생에 죄를 지은 사람들이 온 곳이 지구라는 말도 있잖아ㅋㅋ 주위에 흥미로운 일이 곧 생길 걸 >>550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항상 >>551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가정폭력이야. 난 그런 나쁜 사람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552 내 생각에 레스주는 정말 예쁜 마음을 가진 것 같아.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도움을 주는 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잖아! 나도 너랑 대화해봐서 기뻐 >>553 와 너 진짜 말 하는 게 너무 멋있다. 사람들이 불을 키는 이유를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내가 레스주 삶의 이유인 것처럼 너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다 >>554 몇 명의 여자가 모여서 가면 쓰고 개울가에 모여 있는 꿈 꾸면 달력씨다ㅋㅋ >>555 나도 엄마가 신천지에 빠져서 집 나갔어ㅋㅋㅋ 한번 보면 거의 잊지는 않아 기억하고, 고민 해결 해 줄게 >>556 어 나도 작년에 여행 갔던 곳에서 코끼리 인형 엄청 많이 사 왔어! 부족한 게 없는데 화가 문득 날 때도 있지. 도움 주러 갈게 >>557 안녕~ㅋㅋ >>558 >>560 직업이야!!! 받으려면 열심히 해야지 좀 이르지만 오늘 좋은 밤 돼라 >>559 즐거운 저녁!!~~ >>561 이거 좀 비밀이었는데 나도 열 넷 부터 지금까지 계속 생각한 게 달력씨 빼고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ㅋㅋ 레스주의 집에 도움이 돼줄게 >>562 야 나 사람 안 죽인다고ㅋㅋㅋㅋㅋ >>563 딱 중간. 외모도 보통, 지능도 보통 성격도 보통. 난 누구보다 뒤쳐지는 게 차라리 낫다면 낫지 남들하고 같이 가지는 못 하겠더라고. 행복하게 해 줄게. >>564 달력씨가 널 좋아해~~!!! 성격은 며칠에 걸려서 바뀌기는 할 건데 네가 억지로 원래 성격 고수하면 안 되는 거 알지? >>565 아 나 네 말투 넘 조아ㅎㅎ 힘내 너한테 제일 먼저 갈게

#567 이름없음 2021/03/02 21:53:13

샤프 여러가지야. 뛰어나지 않은 듯한 내 두뇌와 성적, 망할 열등감 질투심 이기심. 그리고 꼬인 인간관계까지. 어디 하나 괜찮은 게 없다. 내 눈이 삐어서 이렇게 부정적으로 보는 건가 싶고.. 그냥 제발 나 좀 구원해줘라

#568 이름없음 2021/03/02 23:41:22

빗.. 나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어 학원에서 배우는 수학은 너무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데 내가 남들보다 뒤떨어지는게 싫고 완벽주의끼도 있고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성적이 잘나오면 우월감이랑 동시에 성적이 안나오는 애들을 무시하게 되고 그래서 내가 성적이 잘 안나오는걸 못참겠어 내가 너무 쓸모없는거같고 영어도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학원 바꾸니까 나보다 잘하는 애들이 훨씬 많았어 내가 그림을 조금 잘 그리는 편이라서 옛날부터 그림을 그렸는데 옛날엔 재밌었는데 지금은 내가 남보다 뛰어난 부분이 있다는걸 보여주려고 그림을 계속 그리는것 같아 그마저도 입시미술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학원에는 더 잘그리는 애들이 많고 근데 내가 입시미술을 하고 싶을 정도로 그림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개학첫날이라 담임쌤이 특목고 갈 애들 조사했는데 내가 작년에 같은반이었던 애가 예고간다고 하더라 순간 되게 질투가 났어 걔는 나랑 다르게 친구도 많고 반장도 많이 하고 공부도 잘 한다고 소문도 났는데,, 근데 예고를 간다고 하니까 되게 나는 못하는 결정을 한거같아서 질투가 났어 걔는 공부 잘하고 나는 못한다는걸 증거로 삼아서 걔가 그린 그림들을 보면서 내가 더 그림을 잘 그린다는 걸 계속 확인받아왔는데 (물론 굉장히 나쁜 짓인거 나도 알지만..) 근데 걔가 예고를 간다고 하니까 솔직히 네가? 예고를? 이런 생각이 들어서 너무 자괴감이 들고 내가 쓸모없고 진짜 별로인 사람처럼 느껴졌어 ..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단어 있잖아 진짜 나같다고 생각했었어 완벽주의끼있고 뭐든지 완벽하고싶은데 나는 진짜 게으르고 바보같아.. 그리고 외모도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같은데 그럴수록 더 외모 가꾸고 그러게 되는거같아 외모 진짜 별로인 애들은 왜살지 이런생각하게 되고,, 진짜 성격 더럽지 진짜 자존감 낮은거같은데 자존감 올리는 영상같은거 봐도 전혀 도움이 안돼 자존감도 낮은데 모두한테 잘보이고싶은 경향이 있어서 더 그런거같아 진짜 내가 너무 한심해 주저리주저리 들어줘서 고마워,,

#569 이름없음 2021/03/03 08:59:33

>>566 달력씨 고마워! 많이 힘들지ㅜ 내가 뭔가 보답할수 있는길은 없을까?

#570 이름없음 2021/03/06 22:31:07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을 쓰려고 처음 스레딕에 가입했어요. 그냥 제 얘기를 조금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해외에 있고, 비자가 없는..그러니까 불법체류를 하고있습니다. 몇년째 한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무엇하나 이룬것도 없네요. 불법체류자가 되기 전까지 이런저런 영주권 신청을 하다보니 없는 돈을 꾸역꾸역 빌려 쓴 터라 돈을 모으지도 못했고, 그걸 겨우겨우 갚고나니 코로나가 터져서 당장 먹고살기 급급할 정도의 돈밖에 벌지 못하고있어요.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라 이제와 뭔가를 새로 시작하기도 힘들고, 손에 쥔것도 없고.. 그냥 인생이 답이 없는것 같아요. 그 긴시간동안 부터 얼마전까지는 진심으로 자살을 생각했어요. 그거 아세요? 자살이라는게 긴 시간동안 결심을 하게되면, 사람의 정신에 굉장한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주변에 관심이 없어지고, 무감각해져요. 동시에 기억력이나 인지능력도 엄청나게 저하됩니다. 저는 치매에 걸렸냐는 이야기를 듣기까지 했을정도였어요. 10년가까이 사귀었던 애인도, 여전히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곧 죽을 것이기 때문에' 나로인해 불행해질까봐 떠나보내었습니다. 그러고나니까 더더욱, 생에 미련이 사라지더군요. 지금 당장이라도 저 깊은 바닷물에 몸을 던져도 별다른 의미를 느끼지 못할만큼이요. 다만 아픈것만큼은 싫어서 지지부진하게 생을 잡고있었던 것 같아요. 얼마전에 이 땅의 시민권 혹은 영주권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면 영주권을 준다고 하는 속칭 '결혼비자'라는 것에 대해 제의를 받았습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을 들여야 하지만, 불법체류자가 된 저에게는 이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해요. 그 '어마어마한 금액'이 내 빚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에서야, 우습게도 저는 제 마음이 '진심으로 죽을 준비'를 하고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동시에 그 빚에 걸린 알량한 책임감 때문에 '죽을 수 없다'라는 생각이 생겨났습니다. 사실 2021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그 결혼비자 라는것은 시작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아주...조금이나마 살려는 의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이없는 계기인데 그 의지가 조금씩 삶을 바꿔가고 있어요. 하지만 그 '조금씩'은 너무도 지지부진해서, 주변에서 조여오는 압박감에 다시금 죽음에 대한 생각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거기다 제 곁에는 아주 오래된 정말 소중한 친구가 있는데, 조금씩 흔들리는 믿음에 너무도 큰 슬픔이 옵니다. 이 친구를 잃으면 정말로 모든게 끝나고 몸이 죽기전에 정신이 먼저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달력씨, 500개가 넘는 스레들을 읽으면서 당신이 건네는 따스한 위로들을 보았습니다. 언젠가 당신이 이 글을 보게될지 모르겠지만, 부디 저를 위해 짧게라도 한번만 기도해주세요. 현실보다 꿈을 택하고 싶어하는 제가 당장 내일 하루라도 살 수 있는 힘이 될거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너무 오랫만에 치는 타자라 두서가 없네요. 좋은 밤 되고 계시길. +늘 곁에 두는것은 스마트 폰이네요. 너무 곁에 두어서 사장님께 자주 혼이나요. 중독인가봐요.

#571 이름없음 2021/03/06 22:53:42

그냥..그냥 왠지 갑자기 이런 게 믿고싶어지기도 했고. 죽고싶은건 아니지만 삶을 살 가치를 못 느끼기에 써봐요.. 옛날에야 진심으로 죽고싶어했..던걸까요? 그저 행복해지고 싶었는데 불가능해 보였던 거겠죠. 뭐, 지금와서 부모님이 이혼하신 일이라던가, 그런거 딱히 상관없겠죠. 익숙해지고 무뎌지고 있으니까..그냥 최근 그렇게 생각해요. 언젠간 이 우주도 전부 사라지려나. 내가 죽고 전부 잊혀질텐데 굳이 살아가야 할까. 자괴감과 자책감같은것도 많고 자존감도 낮아 스스로가 가치없다고도 느끼는데, 전 아직 중학생인데요, 앞으로 어른이 됄 때가 무서워요. 커서..일을 한다면 잘 할수 있을까. 난 동성애자인데, 결혼 문제라던가는 어떻게 하지? 지금이야 미룰 수 있지만 커서는 미루지 못하는 것들..그리고 부모님 이혼으로 생긴..아마 심하진 않은 트라우마.. 내가 동성애자인 것도 슬퍼요. 나도 커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하게 결혼하고 살아가고 싶었는데. 몇번이고, 몇번이고 양성애자이길 빌고..다른 친구들 가족이 화목한걸 볼 때마다 왜 우리 가족은 이혼을 한걸까. 왜 내 오빠들은 이복오빠지. 같은 생각들을 하고..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그런 생각들이 들면 불안해서 잠을 못자요. 서서히 늙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을 게 무서워서 죽고싶어져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죽어야 할 게 무서워서 죽고싶어져요. 웃기죠. 죽는게 무서워서 죽고싶다는게. 진지하게 자살 계획을 짜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삶이 전부 부질없어 보이네요. 정말..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솔직히 완전히 믿진 않아요. 이걸 믿으면 중2병 시절이겠죠. 그래도 믿고싶어졌어요. 왤까요. 별로 심한 일도 아닌데 죽고싶어하는게 자괴감이 들어요. 저는 딱히 도와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여기 글을 남기는 것 만으로 좀 더 나아질 것 같네요. 아마도요.. 평소에 가장 가까운것은..스마트폰이겠죠 아무래도. 그 외에는 베개라던가...베프라던가..있겠네요. 달력 씨가 왔다갔다고 믿어볼게요. 그렇게 믿고 계속 살아갈테니..달력 씨도 여러 사연 듣느라 힘드시겠죠. 행복하시길.

#572 이름없음 2021/03/07 06:12:23

>>530 헐.... 달력씨 와줬구나ㅠㅠㅠㅠ 진짜 고마워 나 519 레스주야... 언제 왔던 거야 전혀 몰랐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고마워 그런데 나 요즘은 누굴 만나고 싶지가 않더라.. 이거 혹시 달력씨가 한 건가 ㅎㅎ

#573 이름없음 2021/03/07 18:21:40

헉 예전에 여기 레스 달았었는데 생신됐길래 1년만에 다시 왔어. 달력씨 덕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여기 말했던 내 소원? 이 있었는데 작년 1년간 정말 그렇게 됐구 정말 행복했어. 정말 정말 고마워 ! 근데 혹시 그게 유효기간이 있는거 였을까...? 올해가 아직 4분의 1도 지나지 않았는데 나 너무 힘들어... 혹시 다시 한번 달력씨한테 의존? 해도 될까... 나 다시 외로워지고 싶지 않아. 나도 남 부럽지 않게 공부 열심히하고 좋은대학에 가서 애들이랑 부둥켜 안으면서 기쁨의 눈물흘리고 외로움에 눈물흘리지 않고... 그러고 싶어. 요즘 내가 가장 가까운건 머리끈이랑 고3이 할말은 아니것 같지만 핸드폰이야. 정말 정말정말 행복한 1년 보낼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내가 행복했던 만큼 달력씨도 행복한 일 꼭 꼭 있길 바랄게. 내일도 좋은하루보내..! ((혹시 몰라 스탑걸고갈게))

#574 이름없음 2021/03/07 21:09:10

아무도 절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나의 아픔은 그들에겐 별거 아닌가봐요. 나의 아픔을 말하면 그저 장난차럼 웃어넘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 사람들이 이유없이 등을 돌리는 걸 보면서, 집에서는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 나는 애초에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구나를 깨달아요. 사람들은 모든 일은 저의 탓이라고 말해요. 동생이 그런 건 내 잘못. 공부를 못하는 건 너의 의지 탓. 내탓 내탓 모든 건 내탓. 그런데요 그런 말을 들으면요 어떨때는 다 죽여버리고 싶기도 하고 내가 저 땅속 밑으로 사라지고 싶기도 하고 아니면 차라리 이 세상엔 내가 없었던 것처럼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그들의 말처럼 모든 게 제탓이라면 저는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건 아닐까요? 저는요 사랑받기 위해 공부를 해요. 시험을 못봐오면 저를 내리깎는 말들이 너무 싫어서 거짓말을 시작했어요. 시험을 그렇게 못 본 것도 아닌데 원하던 전교권에 들었는데 저는 어른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나봐요. 공부를 못하는 제탓이겠죠? 저는요 자유로운게 좋아요. 1,2년전에 저를 억압하던 모든 것들로부터 도망쳤어요. 결국에 제 곁에 남는 것 하나 없네요. 그저 자유로워지고 싶었어요. 공부도 학교도 저는요 너무너무 지긋지긋해요. 하늘을 보며 날아가는 새들이 너무 부럽네요.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기에 그걸 너무 뼈저리게 깨달아버렸기에 가족도 친구도 아무도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조는 더이상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죽는 건 역시 두렵네요. 삶이 너무 무기력해요. 제 주변엔 전갈자리 목걸이가 있네요. 달력씨 언제나 행복하시길.

#575 이름없음 2021/03/08 00:23:27

달력씨 진짜 멋진사람같다 일년넘게 스레딕하면서 글쓰는건 처음이네 어디서부터 꼬여버린건진 모르겠는데 힘들어 ㅋㅋ 음 가장 가까운건 내 방 그리고 너도 행복했음좋겠다 달력씨

#576 이름없음 2021/03/08 00:40:32

요즘 들어서 감정 기복도 엄청 심해졌고 예전에 무리에서 내쳐졌는데 너무 충격을 받아서 우울증이 온 적이 있어 다른 사람들은 왜 그런 거 가지고 그러냐고들 하는데 그때 나는 그 친구들이 너무 너무 소중했고 정말 친하다고 생각해서 많이 의존했었어 아무튼 그 일이 있고 난 후부터 사람을 대하는 게 어려워졌어 그래서 올해 새 친구를 사귀고 싶었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질 않고 두렵기만 해 지금 그나마 곁에 있는 친구들도 날 진짜 친구라고 생각할까 그 친구들처럼 날 버릴까 이런 생각들만 나 그리고 또 앞으로 내가 뭘 해야할지 정확히 모르겠어 제과제빵 쪽으로 가려는데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해도 될까 하는 생각들만 나 그래서 곧 진로를 정해야하는데 머리가 너무 복잡해져 그러면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도전은 해봐야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그냥 모든 게 다 부질없다고 느껴져 몇 년 전에 돌아가신 삼촌 생각도 많이 나고... 너무 이른 걱정이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날 거라는 생각에 너무 너무 슬프고 힘들어져 나 조금 바보같네.. 그래도 이런 걸 부모님한테 말씀 드릴 순 없으니까 계속 속으로 쌓아두고만 있었거든 그냥 이렇게 말하니까 조금 후련한 것 같아 우울증이 완전히 나은 게 아니라서 가끔 정말 확 우울해져서 울기도 하는데 이제는 이런 사소한 걱정이나 우울도 다 날아가고 좋은 친구들 사귀어서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작년부터 가끔 보기만 했었는데 용기 내서 남겨봤어 달력 씨한테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랑 가까운 건... 부모님 고양이들 그리고 휴대폰이랑 노트북?

#577 이름없음 2021/03/08 01:47:41

달력씨 잘 지내? 나도 스레를 쓴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못 찾겠네. 아마 스레 썼을때 세상과 인사를 하고 싶었을거야 그때 너무 힘들었으니까. 달력씨 덕분인지 몰라도 지금은 꽤나 살아갈만해졌어. 하루하루를 이어가야할 이유가 생겼거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더 노력해서 더 잘살아보려고 하는중이야. 달력씨가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왔어! 나에게 달력씨라는 존재가 많은 도움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하고 싶어. 고마워 달력씨가 행복하길 바라.

#578 이름없음 2021/03/14 18:45:29

신청하려고 하는데 가까운 물건이란 제일 소중히 여기는 거야? 아니면 말 그대로 몸에 가까이 있는 시간이 제일 많은 거야?

#579 달력씨~~~~~ 2021/03/18 22:54:27

>>567 레스주 말 들으니까 옛날 내 친구가 생각난다~ 자기가 좋아하던 애가 나랑 연인이 됐다고 질투하고 나쁜 이야기들을 퍼트렸었는데ㅋㅋ 근데 난 어느 정도의 열등감은 대부분의 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일단 내면부터 겉모습 순으로 차근차근 바꿔볼게 >>568 난 레스주 말 다 이해할 수 있어ㅎㅎ 나도 그런 적 있었거든ㅋㅋㅋㅋ 괜히 사람들 깔보게 되더라고. 한달 안에 도착할거야~! >>569 이미 돈으로 받고 있는데 뭘ㅋㅋ 괜찮아 일이잖아! >>570 널 위해 기도했어. https://www.youtube.com/watch?v=n2RGleYl5e0 이거 추천할게 나랑 취향이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비트는 신나는데 가사가 꽤 슬프거든. 계속 흥얼거리게 되더라구%% 레스주에게 곧 갈거고, 이거랑은 별개로 행복했음 좋겠다~ 진심이야ㅋㅋ >>571 중학생이면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은데 여기 왔다는 게 좀 안타깝다ㅎㅎ 달력씨도 이복동생이 있거든? 여자아이인데 나랑은 아홉살 차이가 나ㅋㅋ 사실 동성애자라고 고백하면 그냥 사춘기에 잠시 혼란이 온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 네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즐겁게 살았음 해ㅋㅋ!! 이혼한 부모를 다시 붙여놓지는 못하지만 확실하게 눈에 보일 방법으로 도울게~ >>572 그거 말고는 또 없었니? >>573 많이 이르지만 올 수능 대박기원~ 하나 팁을 주자면 레스주가 빈 소원은 계속 간직하는 게 좋아. 잊어버리지 말고~! >>574 응 그것들은 다 네 탓이 아니야 타인의 의지와 남의 강요와 제 3자의 간섭 정도라는 걸 알고 있지? 그냥 기억하고 있기만 해도 좋아. 네 주변을 먼저 바꿔놓을게. 그게 첫번째인 것 같다 >>575 행복해 레스주!!!!~ 그렇게 만들어줄게ㅎㅎ >>576 맞아. 남들은 별 것도 아닌 걸로 왜 그러냐 하는데 우리가 담을 수 있는 양은 각자 다르잖아ㅋㅋ 내 모토도 '내일 죽을 것 처럼 살자!' 인데 사실 잘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어ㅠㅠ 밀린 사람들이 있어서 빨리 가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두 달 안에는 갈거야~ >>577 진짜 하루하루 죽고만 싶을 때는 작은 희망도 엄청나게 느껴지지ㅋㅋ 나도 그 기분 살짝 알 것 같아. 레스주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ㅋㅋ! >>578 제일 소중한 거!

#580 이름없음 2021/03/18 22:58:08

>>579 고마워 그래도 상황이 많이 좋아졌어ㅎㅎ 진짜 중학교 생활 동안에 이렇게 반배정이 잘된 것도 처음이고 친구들도 다 너무 좋고! 이 열등감을 좋은 자극?으로 바꿀 수 있을 것 같은 희망도 보이고ㅎㅎ 공부는.. 열심히 해야지 이제 곧 고등학생이니까. 어쨌든 고맙다는 말 꼭 해주고 싶었어

#581 이름없음 2021/03/18 23:55:06

대단하다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다 받아줬어 달력 씨 멋있어!!

#582 이름없음 2021/03/19 01:52:36

스레딕 가입하고 처음 글 써봐. 달력씨 멋지다. 어떻게 찾아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글만으로 사람 여럿 살린 것 같네. 남을 돕는 방법은 참 여러가지구나. 나는 그 여러가지 중 하나를 하기 위해 경찰이 되려고 노력중이야. 고민은.. 평소에 멀쩡하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죽고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 전엔 죽고싶단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꽤 많이 노력해서 나름 괜찮게 살고 있거든? 난 지금 너무 살고싶은데 죽고싶단 생각이 드니까 어이가 없고... 힘들어. 여전히 내 멘탈이 약하기 때문일까. 내 주변도 심지어 나조차도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남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는걸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 내가 남을 돕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줘. 음.. 소중한건 핸드폰이라고 하자. 좋은 일 생기면 달력씨 덕분이라고 생각할게! 그리고 여기에 글 쓰는 사람들이랑 이 스레 보는 사람들까지도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다들 적어도 어제보단 행복한 오늘을 보내길 바랄게!!

#583 이름없음 2021/03/19 02:59:58

>>579 그거 말고..? ㅠㅠ 생겼어.. 나 저렇게 말한뒤로 최근에 다시 좋아하는 애가 생겨버렸어..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애는 날 단지 편한 친구로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난 그 아이만큼 편한 이성친구를 못 만나봤거든 완전 소울메이트야 그래서 진짜 놓치고 싶지가 않더라..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 고백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ㅠㅠ

#584 이름없음 2021/03/19 04:29:53

달력씨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해. 힘들어서 자살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전부 답해주는건 정말 힘든 일인데도 이렇게 계속 와주는거. 달력씨도 힘들텐데 이렇게 와줘서 고마워.

#585 이름없음 2021/03/19 13:57:05

나 너무 힘들어 이 스레가 주작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는데 이게 내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믿어볼게 하려는 다이어트는 매일 실패하고 53kg를 목표로 삼은 체중감량은 아직도 까마득해 성적은 바닥을 치고.. 돈도 항상 없고. 모든 게 해결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 모든 학생들의 소망이겠지만 시험지의 답을 내가 다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ㅋㅋㅋ.. 내 노력으로 이뤄낸다면 훨씬 가치있겠지만 이제는 아무렴 어떨까 싶은 생각뿐이야. 내가 가장 가까이 두는 건 휴대폰과 와인색 샤프야. 정말 이 소원들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586 이름없음 2021/03/19 20:29:58

신청합니다. 그냥 살기가 귀찮아요 영단어 외우기 국수사과 ~~~~ 그냥 귀찮고 꿈꾸거나 망상에 빠질때 좋아 정확히는 상상. 아무의미없고 억지로 웃어봐야 뭐 될것도 없고 죽기도 귀찮은데 맘 먹으면 가능 할듯 가까운것 스마트폰

#587 이름없음 2021/03/20 03:10:41

>>521 “사람의 목숨으로 장난치지 않는다”고 쓰고 중간에 튀지 않는다 반응보고 쓰지 않는다 라고 말을 했기에 사람들이 달력씨를 신뢰하고 답글을 남긴거지. 달력씨의 그 말로 모인 신뢰에 대한 책임은 달력씨가 지어야지. 설마 자살예방소 라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글에서 정상적인 사람들이 건강한 멘탈을 가지고 융통성있게 달력씨를 배려하기를 바란건가? 꿈도 희망도 없는 사람들은 그런거 배려하며 남 생각해주며 살 지 않아. 배고픈 노숙자는 누가 빵을 준다고 했을 때 “아 이 사람도 빵이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하고 그 사람의 말만 믿지, 그 사람의 사정까지 예측해가며 배려해주지 않는다고.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야지. 애초에 너무 사람의 생명, 인생, 자살 에 대해 쉽게 글을 썼다는 느낌을 받아.

#588 이름없음 2021/03/22 23:08:08

>>579 574 레스주에요 고마워요!! 며칠 사이에 저를 찾아오셨겠죠? 달력씨 덕분인지 그래도 마음이 한결 나아졌어요 요즘은 저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에요 다 달력씨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저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589 이름없음 2021/03/24 00:00:05

인생이 너무 힘들어. 학교가기도 싫고 인간관계에 얽매이기도 싫고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공부하기도 싫어 그냥 사라지고싶어 가까이 있는거는 노트북이랑 영어학원 교재

#590 이름없음 2021/03/24 00:07:01

난 사람이 싫어 정확히 말하면 내 주위사람들. 나한테는 왜 이런 사람들밖에 없고 나는 또 왜 이런 사람인지 모르겠어 내가 얼른 죽고 새 삶을 시작했으면 좋겠어. 아무래도 휴대폰은 항상 들고있어.

#591 이름없음 2021/03/24 06:56:32

사실 난 지금 딱히 죽고 싶은 생각은 없어. 하지만 언젠가 내가 자살로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가끔씩 해.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내가 1순위였던 적이 없어. 1순위까진 바라지 않고 그냥 내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랬지만 관심따윈 없었지. 모두 내게 무관심했고 어른이든 애들이든 모두 나를 "이렇게 대해도 되는 애" 취급하며 무시하더라. 그 때문에 인간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졌고 그렇다고 내가 모든 사람은 다 똑같애! 이렇게 일반화시킨다는 건 아냐. 그냥 사람들이 나한테만 불친절한 것 같단 느낌을 받곤 했어. 아무튼 그 뒤로 난 사람들이랑 교류하는 것을 포기하다시피 지냈고.. 가족들이랑 같이 지내는 것도 포기했어. 가족들이야 뭐 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콩가루이고.. 학창시절 내내 무시와 거지같은 대우 받고 살다보니 이제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할 것 같애. 뭐 그래도 지금의 난 꿈도 있고, 나름 이룬 것도 있고, 더 인생을 살아볼 의지도 있어. 지금 내 모습도 나름 만족하고. 자존감은 뭐 나쁘지 않아. 다만 주변환경이 너무 삭막하고..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기분이야. 나만 혼자이고 나만 좀 외롭고.. 다른 사람들은 친구도 가족도 다 있어서 행복한데 말야. 그래서 그게 조금 괴로워. 내가 만약 꿈을 이루지 못한다면 자살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 삶을 지금 지탱해주고 있는 유일한 버팀목은 사람도, 가족도, 친구도 뭣도 아니었어.. 꿈이었어. 그래서 난 매일 내 꿈이 이뤄지길 바라며, 우울함과 무기력함 속에서 일하고 있지. 내 꿈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라고 내가 훗날 자살하지 않기를 빌어. 미래의 내가 자살하지 않도록 달력씨의 기운을 받아가고 싶네. 달력씨는 자기에게 아무 기운도 없다며 조금 부담스러울 지 몰라도 말야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달력씨에겐 분명 그만한 기운이 있다고 생각해. 뭐~ 나 혼자 기운이 있다고 생각하고 받아가는 거니까 부담 갖지 마~~~ 내 주변에 있는 물건은.. 베개 스마트폰 리모콘 뚜껑.. 이네!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해줬으면 좋겠네 달력씨.

#592 이름없음 2021/03/24 06:59:50

내 꿈이 이뤄지는 날 이 스레에 다시 와서 "봐! 죽지 않고 잘 살아남았다." 라고 달력씨에게 말해주고 갈게.

#593 이름없음 2021/03/24 11:08:08

안녕 달력 씨 그냥 유입으로 끌려온 레스주 1이야 진짜 되는 일도 없고 너무 힘들어.... 공부고 뭐고 그냥 숨쉬는 것도 귀찮고 용돈은 매일 거덜나고 그냥 인생 자체가 너무 귀찮다 아직 죽고싶은 건 아니고,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지더라고. 근데 그럴 수가 없으니까 일단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어,,, 내 주변의 물건은 폰, 컴, 키보드, 마우스, 안경, 샤프, 자, 지우개, 노트, 그릇, 포크, 리모컨, 락앤락 통! 우와... 엄청 많다.

#594 이름없음 2021/03/28 23:19:06

살 이유가 없는것같아 아빠 얼굴은 기억도 안나고 엄마도 얼마 전 돌아가셨어 대학은 왜 왔는지도 모르겠고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겠어 그냥 무기력해 외로움도 많이 타는데 자취하면서 완전 타지로 와버려서 더 힘들어 여기 와서 제대로 된 친구 사귀지도 못했고 힘들다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들어 내 가까이 있는건 커피

#595 이름없음 2021/03/28 23:36:27

달력씨? 라고 부르는게 맞을까 자살보다는 그저 그렇게 힘든 사람이야 누나와 아빠는 가끔 내 뇌가 터질것처럼 싸우고 난 그때마다 인생에 희망이 안보이긴 해 자살은 모르겠지만 뭘까..진로에 대해서도 허망해보이고.. 그냥 이대로 살다 30살 되면 죽을까도 생각중이야 가까운건..물리적으로 가까운건 책상, 내가 제일 자주 쓰고 하는 심리적으로 가까운건 컴퓨터야

#596 이름없음 2021/03/29 02:29:44

난 이제 고3인데 막상 계속 음악 하다가 부모님이 지원을 안해주셔서 포기 하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인문계를 와서 대학은 가야겠는데 내가 원하는 직업과 학과는 뭔지 진짜 가고 싶은지도 모르겠어 네일학과로 갈려는데 또 돈때문에 지금 시작해도 늦을 학원도 부모님은 지원 안 해주는데 나한테는 대학을 가라고 하고 못 가면 죽일 것처럼 말하고 너무 힘들어 언니도 항상 내가 대학 안 가면 왜 인문계 갔냐 이런 말로 항상 날 또 쏘아 붙하고 내가 원하는 꿈이 생겨서 말해도 하지 말라고 하고 난 그럼 뭘 해야하지? 뭘 해야 아빠와 언니한테 인정 받는 거야? 아니 난 왜 태어난 거야 이럴 거면 나한테 왜 하고 싶은 직업은 뭔지 어느 대학가고 싶은지 말하라고 하는 거야? 다 아빠와 언니가 강요아닌 강요처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말하면서 나도 힘들어 학교에서도 힘든데 집와서까지도 억지로 웃어야하고 나 혼자 성격을 만들어 내는데 왜 난 안 힘들어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왜 계속 아빠랑 언니랑 편해서 날 힘들게 하는데 그리고 아빠가 항상 나한테 말할 때마다 언니 이름으로 맨날 항상 잘못 부를 때마다 얼마나 서운한데 나도 내 이름이 있는데 왜 항상 내 이름을 잘못 부르는 건데 한 번도 내 이름만 제대로 불러진 적이 없어 언니한텐 안 그러면서 왜 나한테만 그래 그냥 내가 싫은 거야? 제발 ... 제발 그냥 내가 싫다하면 내가 그냥 없어줄게 제발 ... 나도 힘들어 그리고 아빠 생신날 언닌 돈 선물 해주고 난 돈 없어서 벨트 밖에 못해줄 때 아빠는 내 생일 선물은 보지도 않고 언니한테 고마워하고 아빠 친구분들한테도 언니가 준 선물만 자랑하고 할 때마다 난 아무말 없이 그냥 있었어 왜? 나도 내가 준 선물이 볼품 없던 거 알았으니까 그래서 아무말 안 하고 그냥 옆에서 웃었어 근데 왜 몰라주는 거야 내가 힘든 거 그냥 몰라 줘도 돼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 너도 힘들었겠다 힘들었구나 그리고 내 생일때도 혼자 밥 먹을 때 얼마나 서운하고 내 생일인데도 그럴 수 있다는게 너무 싫었어 내 친구들만 축하해주고 할 때마다 가족보다 친구들이 잘해준다는 느낌 받으니까 원래 이런 거야? 아니라고 해 줘... 제발

#597 이름없음 2021/03/29 21:31:28

나는 그냥 시간낭비 하면서 시시하게 사는중인데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소설에 들어가서 주인공으로 사랑받으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가까이 있는건 폰

#598 이름없음 2021/03/29 21:39:04

자살까진 아니고 그냥 고민도 괜찮을까

#599 이름없음 2021/03/29 22:17:20

자살하고 싶진 않은데 내가 딱히 잘하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성격이 좋은것도 아니고 집안에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건 있는게 하기엔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냥 다 포기해버리고 싶어 가까이 있는건 폰 폰제외 하고는 침대 ( 베게랑 이불... )

#600 이름없음 2021/03/29 23:45:25

요즘 점점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 예전부터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죽을 때까지 남들한테 피해를 주고 가는 것 같아서 이게 맞는 행동인가 싶어서 막상 못하고 있어 뭐 어떻게 생각하면 무서우니까 합리화하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 어른들한테 비교를 많이 당했고 그것 때문인지 성인이 된 요즘에도 나 자신을 남들이랑 비교하는게 당연스럽게 되어버렸어 그게 좋지 않은 행동, 습관이라는 걸 알고 있어도 고쳐지지 않더라고 몇 달 전에는 부모님한테 내가 부끄럽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좀 상처였나봐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그래서 요즘에는 진짜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괜히 살고 있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자주 들어 내 자신을 내가 좋아하지 않으니까 그냥 더 싫어지기만 하는 것 같아 그래서 그런가 요즘 자살 생각을 좀 자주해 지금 나랑 가장 가까이 있는 건 노트북이랑 강아지 인형 정도..

#601 이름없음 2021/03/31 23:55:34

달력싸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 왔어 나 너무 힘들어 난 지금 친구도 많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너무 외롭고 불안하고 힘들어 난 어쩌면 좋을까 잠깐 지나갈 줄 알았던 우울증이 난 왜 아직 진행중인걸까 난 왜 사람들 표정 행동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신경쓰면서 살까 나 너무 괴로워 나랑 제일 가까운건 폰이야 나 유서같은것듀 다 써놓고 내가 죽으면 내 물건들은 어찌할지 다 정했어 살려줘 제발

#602 이름없음 2021/04/01 07:25:27

요즘 너무 우울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어..... 왼손에 실팔찌

#603 이름없음 2021/04/01 07:58:37

그냥 이제 다 그만하고 싶어 십자가팔찌, 안경

#604 이름없음 2021/04/01 11:56:36

그냥 다 내 힘에 부치고 나만 다 못하는것 같아... 가까이 쓰는건 핸드폰이랑 노트북

#605 이름없음 2021/04/01 12:07:36

자살 하려다가 걸려서 실패하고 그냥 살아가고 있는지 반년정도 됐는데 이제는 진짜로 매일매일 죽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어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자꾸 나한테 큰 스트레스를 주니까 솔직히 견디지 못할만큼 힘든데 작년에도 이만큼 힘들었던 일이 한 번 지나간 적이 있어서 그 내성으로 아직 버티고 있는것 같아 곰인형, 오른손 머리끈

#606 이름없음 2021/04/01 12:54:50

돈이 없고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죽고 싶어졌어.. 나랑 가장 가까운 물건은내 핸드폰이야

#607 이름없음 2021/04/01 14:19:38

꿈도 없고 공부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너무 스트레스야 자꾸 남이랑 비교하게 되고 조금 힘들어 폰, 컴퓨터

#608 이름없음 2021/04/01 16:30:16

내가 죽으면 돈 나갈 데도 줄어들고 산소도 덜 낭비될테니까 나같은게 살아있으면 전우주적으로 민폐라는 생각이 들어 제일 가까운건 상어인형

#609 이름없음 2021/04/01 17:55:48

진짜 내가 죽으면 속상해할 사람이 우리부모님밖에 없을것같아 지금 친하게 지내고 있는애들도 내가 죽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길것같고 내가 못생겨서 사람들이 날 안좋아하는것같고 그래 진짜 나 어떡해? 진짜 다른건 다 그렇다쳐.. 근데 진짜 생긴것때문에 너무나도 죽고싶어 나도 진짜 제벌 예뻐지고싶어 얼굴여백도 줄어들고 눈도 가로로 길어지고 코도 작아졌으면 좋겠어 진짜 딴건 다 그렇다고 치는데 제발 예뻐졌으면 좋겠어 사람이 노잼이면 예쁘기라도 해야되는데 진짜 제발 얼굴만이라도 엄청엄청 예뻐졌으면 좋겠어 가까운 물건? 글쎄.. 거의맨날 차고다니는 핑크색 머리끈이랑 까꿍이?? 노란인형이야 학교에서 애들이 계속 데려가긴한데 내가 그래도 잘때도 함께자는 인형이야.. 잘 부탁해 고마워

#610 이름없음 2021/04/01 17:57:49

가망이 없어 보여 고무줄

#611 이름없음 2021/04/01 18:11:31

나는 살면서 죄를 지었어. 나는 의무적으로 자해 하고 의무적으로 자살을 생각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합리적인 처벌 혹은 내 고통일테니까. 아마 사람들은 내가 반성하고 있다 하더라도 납득 못할거야. 난 그들에게 사과하러 가지도 않았어. 그들 앞에 내가 나타나는 것이 더 화가 나는 일일까봐. 나는 그때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정말로 몰랐어 내가 무슨 잘못을 한 건지 제발 알려줬으면 했어. 나는 지적을 받으면 고칠 마음이 있었거든. 아무튼 나는 자살을 계획하고 있어. 긴 끈을 사서 목 매달아 죽을 생각이야. 나는 고통받으면서 죽어가고 싶어. 그러면 나의 죄에 대한 합리적인 처벌이 될 것 같거든. 지금 보이는 물건은 내 팔에 있는 팔찌네. 달력씨가 요즘 잘 들어오지 않는걸 보고 안심했어. 사람이 우울한걸 보다보면 지치니까. 그래도 좋은 일 해 줘서 고마워.

#612 이름없음 2021/04/01 18:15:28

>>611 내가 달력씨가 아니긴 한데 나랑 상황이 참 비슷한 것 같아서 뭔가 나도 여러 생각이 든다. 그냥 정말.. 되게 말이 잘 안나온다. 그냥, 그러자

#613 이름없음 2021/04/03 18:39:15

성격좋아지고 인기 많아지고 싶어 막 이성한테 고백받는거 이런거 말고 그냥 친구많고 성격 시원시원하고...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 가까이 두는건 안경과 핸드폰

#614 이름없음 2021/04/03 21:39:36

5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어 자존감도 너무 낮고 뭘 할 기력도 없어서 생산적인 일도 자기관리도 계속 못했고 그런 내가 한심하기도 해 그럼에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게끔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늘 죄송하고 철 없는 생각이지만 죽는 게 차라리 효도가 아닐까 생각해본 적도 있고 그냥 내가 죽으면 모두가 행복할 것 같아서 살아야 되는 이유도 모르겠고 의지도 없는 것 같아 가장 가까운 건 나랑 10년간 같이 살아준 내 반려견

#615 이름없음 2021/04/04 19:15:26

안녕 달력씨? 우연히 들어와 본 곳인데 달력씨 글을 읽고 나도 모르게 홀린듯 글을 쓰게 되었어 ㅋㅋㅋ 먼저 꿈도 없이 사는게 맞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주변 사람들이 나는 항상 착하고 남들 배려도 많이 한다고 하지만 사실 그건 다 계산된 행동이야 속은 그렇지 않으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내쳐지기 싫어서 ㅎㅎ 이런 행동을 하는 내가 너무 싫고 친구한테 외적으로 열등감 느끼면서 겉으로는 아닌 척 하는 내 모습이 너무 혐오스러워 바뀌고 싶다고 마음 먹으면서도 의지가 나약한 내 모습도 싫다 ㅎㅎ 엄청 매력있고 자존감도 높아져서 남들한테 항상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싶어! 하지만 어렵겠지 아무튼 달력씨한테 털어놓아서 마음은 한결 편해졌어 고마워 달력씨 ㅎㅎ 나랑 가까운건 핸드폰 가습기?

#616 이름없음 2021/04/05 15:43:03

사랑받고싶어서 죽고싶어 모두에게 사랑받고싶어 한명한테만 미움받는대도 난 그게너무싫어 영향력있는타인이 나를 싫어하지않았으면 해 제발 사랑받고싶어서죽고싶어 부모도 나를 정신병자로만 잘못된사람으로만 치부하고있어 나는 사랑받고싶어 그것때문에 나는 너무나 죽고싶어 창밖을보면 뛰어내리고싶고 커터칼을보면 동맥에꽃고싶어 죽고싶은데 살고싶은기분알아? 죽고싶어 사실 처음왕따당했을때부터 죽고싶었을지도몰라 나는항상죽고싶었어 끝내고싶다 너무 힘들다 사랑받고싶어 너무 혐오스러워 내가 늘 속으로 재고 계산하고 남의마음을재단하고 네가나를사랑하지않는것인지늘살펴보고나는네가나를싫어하지않았으면좋겠어어쩌겠어내잘못인걸그렇지만시간을돌릴수있다면 내입을틀어막아버리고싶다 형광펜과 타이머

#617 이름없음 2021/04/05 17:52:33

안녕❤️ 음 내가 여기 써서 괜히 레주 시간낭비하게 만드는 거겠지만 꼭 써보고 싶었고 써야만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미안해..ㅠㅠ 우울증을 7년간 앓았었고 얼마전에 드디어 굴레에서 벗어난 건가 싶었어. 그래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기분이 좀 괜찮다.. 살아갈 마음이 생겼다, 이제 열심히 살고 싶다.. 뭐 이런 얘기.... 많이 했었거든... 근데 이야기한 이후로 내가 우울증을 앓을땐 한없이 친절했던 사람들이 내게 점점 무관심해지고 차가워지더라. 친구들은 일부러 내 핸드백에 들어있던 여분의 마스크에 향수를 뿌려대고 그에 대한 변명으로 이제 내가 우울증 나아졌지만 재발할 수도 있으니까 자기들 장난에 많이 웃고 향수로 신나게 기분전환 좀 하라는거지. 이게 장난인건가? 난 정말 기분 나쁘고 불쾌했는데. 부모님은 일단 내가 우울증이 나아진 이후로 날 정신병자 취급하시거든. 가족 식사도 안 끼워주시고... 동생이랑 외출하려고 하면 급하게 막으시고, 혼자 나가라는 둥.. 멀쩡한 내 동생도 나랑 같은 지경 만드려는 거다... 이러시네. 다시 난 내 삶에 회의를 느끼고 있고 하루종일 방에 틀어박혀서 가족과 친구들을 혐오하고 마지막으로 나를 혐오하며 죽게될 날은 타이머로 계산하고 있어.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고 있지 정말로.. 내가 죽을 날만을 계산하면서 말이야. 내가 이러고 있는게 몇십년을 산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다고 느껴. 더이상 살고 싶지 않지만 아직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살고 있나봐... 난 캘린더랑 밴드를 가장 가까이 두고 있어

#618 이름없음 2021/04/09 22:03:52

집이든 학교든 학원이는 날 구박하는 사람들 뿐이여서 힘들어..이제 다 지쳤어...나랑 가까이 있는건 내가 태어날때부터 거의 항상 잘때 안고 자는 강아지 인형

#619 이름없음 2021/04/09 22:05:43

선생님을 좋아하는 내가 미워 그래서 죽고싶어.. 가까이있는건 휴대폰!

#620 이름없음 2021/04/09 22:34:05

여기 온 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다시 도져버렸네. 달력씨에겐 미안하게 생각해 내가 생각해도 참 나약한 것 같다ㅎㅎ 생각나는 곳이 여기밖에 없더라. 지금까지 허비해온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거기에 계속 생각이 머물러 또 낭비하고 있는 시간들이 아까운데 내가 나를 조절할 수가 없어.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듯한 내가 너무 ㅈ같아. 그러면서 꼴에 다이어트한다고 하면서 폭식하고 살은 안빠지고 또 스트레스받고 그냥 너무 머리아프고 힘들다. 중간고사가 다가와서 내가 예민해진 건지. 그냥 한번 넋두리해봤어. 항상 수고하고 저번에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앞에도 남겼지만 그 문제들은 다 해결되었거든

#621 이름없음 2021/04/09 23:32:50

나도 619레스주랑 죽고 싶은 이유는 같은데 가까이 있는 건 보조배터리

#622 이름없음 2021/04/10 00:49:13

사는게 의미가 없어 그냥 단지 내가 보고싶은 사람을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만나고 싶어 그리워 힘들고 다 지쳐, 몸과 마음은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졌어 가까이 있는건 휴대폰이랑 검은색 얇은 반지

#623 이름없음 2021/04/27 13:59:23

학교에 가면 항상 책상에 무언가가 뿌려져 있고 다 치워도 그 밑에 있는 글씨들에 미칠지경이야. 내가 복도를 지나가면 아이들은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고 밟아. 책상에 엎드려 있어도 욕하며 우유를 뿌리고. 물론 이게 끝은 아니지만 이까지만 쓸게. 레스주들 처럼 심하게 자살충동이 드는건 아니지만 항상 자살생각을 해. 옥상위에서 심하게 몸을 기울여 본적도 있고. 딱히 기대는 안 하지만 그냥 나 혼자 삶의 위안을 얻고 싶어 쓰는거야. 너무 이기적인 것 같지만..미안 제일 가까운건 휴대폰

#624 이름없음 2021/04/28 14:36:12

조용히 살고 싶은데 불링을 정당화하면서 복수라고 생각하는 스토커가 붙었어 제일 가까운 건 멀티탭과 전선

#625 이름없음 2021/04/28 14:43:42

내가 너무 볼품없어서? 나는 내가 죽고싶은 지도 모르겠어 그냥 죽은 것처럼 떠다니고 싶어. 영원히 쉬고싶다 해야하나... 어쨌거나 심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건 엄마..? 진짜로 나랑 제일 가까이 있는 건 침대와 휴대?폰

#626 이름없음 2021/04/28 16:24:07

내가 죽고 싶은건지 죽고 싶을 만큼 살고 싶은건진 잘 모르겠어. 죽기엔 너무 무섭고 살기엔 너무 지치는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단걸 알아. 그럼에도 잠시나마 익명의 힘을 빌려 적어내려봐. 단체 후원 반지

#627 이름없음 2021/04/28 16:39:51

>>626 나도그래 그냥 다 귀찮아 내가 할수 없는거지만 여행 길게 갔다가 와봐 혼자서

#628 이름없음 2021/04/28 17:13:24

>>627 코로나라. 이미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 내 이기적인 생각으로 더 악화시키고 싶진 않네. 그래도 조언 고마워. 언젠가 이 모든게 괜찮아지면 꼭 다녀와볼게. 수고했어 지금까지. 우리 내일도 같이 버텨보자.

#629 이름없음 2021/06/03 16:54:42

쉬운 방법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죽고싶어 태어난게 잘못인것같아 나는 장점도 없고 나랑 사랑해주던 사람도 내가 떠나게 만들었어 너무 후회되고 괴로워 너무 보고싶어 하 그냥 이제 정말 죽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가까이있는건 이어폰

#630 이름없음 2021/06/03 19:10:56

.

#631 이름없음 2021/06/06 15:21:44

안녕 달력씨

#632 이름없음 2021/06/08 00:56:56

그냥 정말 이유가 없어 내 자신이 너무 싫어 그래서 나랑 연관되어 있는 모든게 너무 싫어져 싫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혐오스러워 죽고싶어 정말 가끔씩 날 칼 찌르는 상상도 해 상어인형 노트북

#633 이름없음 2021/06/08 16:03:20

학업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원래 친하던 애들도 나를 무시하는 거 같고 반에는 친구 한 명 없어서 그런지 딱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 안경 마스크

#634 이름없음 2021/06/08 18:36:54

그냥 자존감이 너무 낮아 내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아 외모도 마음에 들지 않아 무언가에 크게 의욕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하루하루 흘려보내는것 같아 그리고 잔걱정도 너무 많고 사춘기라기엔 아주 어릴 때부터 성향이 비슷했어서.. 이렇게 타고난 거 같아 지금 당장 크게 자살충동을 느낀다거나하진 않지만 그래도 좀 힘들어서 적어봤어 침대, 휴대폰

#635 이름없음 2021/06/08 19:49:13

22일에 죽으려고

#636 이름없음 2021/06/08 20:29:19

나 아직 너 기억해 그러니까 잘 있어 달력씨 종종 들릴게

#637 이름없음 2021/06/09 05:44:19

너무 기력이 없어서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있어... 해야할 것도 잘 못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평생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요즘 들어서 많이 하는 것 같아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 노트북

#638 이름없음 2021/06/09 14:54:56

나만 이렇게 사는것 같고, 소심한거랑, 외모도 모든게 마음에 안 들어. 휴대폰, 책

#639 이름없음 2021/06/09 15:51:08

피부가 너무 안좋아.. 피부과는 너무 비싸고 ㅠㅠ 고추, 야동

#640 이름없음 2021/06/09 16:20:02

사는건 너무 지치고 죽기엔 너무 두려운 이 삶이 참 고단해. 내일 아침이 기대되는데 저녁이 되면 모든 빛들이 사라며 침울해지곤 해. 사실 죽고 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단걸 알고 있어. 그걸 바꾸려 노력 중인데 그게 잘 안되네. 내가 한 선택들이 과연 맞는 선택이었을까 싶어. 모든 선택들을 후회와 책임이 따르는 법이지만 과연 결과적으로 어떻게 될까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해. 감정 소모가 싫어서 사랑 조차 하지 않으려 모두에게서 날 떨어트려 놓았는데 최근에 사랑에 빠졌어. 함께 하기로 했고 나의 모든걸 그 아이에게 주고 싶음에도 난 해줄 수 있는게 없어. 이런 모든 상황들이 겹치고 겹쳐 참 힘든 요즘이야. 항상 괜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다보니 나 조차도 내가 정말 괜찮은건지 헷갈려. 이불

#641 이름없음 2021/06/09 17:08:21

그냥 왜 사는지 모르겠어 내 안경

#642 이름없음 2021/06/11 18:29:16

이거 그거였나 옛날건데 아직도 있네 설명만 들으면 자살하려는 레더를 죽여서 '자살' 을 막는 것 같아.... 친구랑 싸웠어, 성적이 나빠서 죽고 싶어, 살이 안 빠져서 죽고 싶어, 미래가 너무 불안하고 우울해 주변에는 다 진로가 정해진 친구밖에 없어서 더 불안해 나만 뒤쳐지는 것 같아서 죽고 싶어 내가 너무 싫어서 죽고 싶어 의자 이불, 고래 인형

#643 이름없음 2021/06/12 00:31:06

한 곳이 아프니 다른 곳도 아플까봐 했던 걱정이 이젠 모든 곳으로 퍼져 걷잡을 수 없게 됐어.... 힘들다 진짜 리모콘 스누피인형

#644 이름없음 2021/06/12 00:50:59

진심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20년만에 느껴보고는 그 감정체들이 다시 다 닫겨버려서 굳어버린 나의 감정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나도 가족들이랑 웃으며 외식도 하고싶고 친구들이랑 진심으로 즐겁게 웃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보고 싶어 내 기분이 뭔지도 모른체 살아가는 지옥같은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알수없는 우울과 절망적인 기분이 나를 덮치고 난 정말 괜찮고 싶은데 내 몸과 마음의 고통이 날 죽고싶게 만들어 언제까지 이런 시간을 버텨야할까.. 너무 버겁다 다 끝내버리고 싶어 나도 남들처럼 사랑도 기쁨도 환희도 느끼고 싶어 슬픈거 아픈거 그리움이 뭔지 알고싶어 누구를 찾아가서 살려달라고 나 좀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게 해달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늘 명치가 단단하고 온 몸이 저리듯이 아파와 .. 나 어떡하면 좋아 정말.. 나랑 가자 가까운 물건은 핸드폰이야..

#645 이름없음 2021/06/12 01:04:44

그냥 잘하는 것도 없고 돈도 없는데 가까운 사람들은 유독 돈많은 부자집이 많아 괜히 나혼자 열폭하는 사소한 것때문에 죽고싶어. 가장 가까운 물건은 폰, 베개?

#646 이름없음 2021/06/12 01:25:39

이 글 컨셉인 거 알지만 내가 우울한 거는 컨셉이 아니니까.. 그냥 재미로 한 번 끄적여볼래ㅎ.. 끝없는 자기혐오와 공부 스트레스 그리고 우울감 때문에 죽고싶어. 난 나한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데 계속 상처를 줘. 상처를 받으니까 너무 아파. 마지막으로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건 김해 버스 14-1번 ㅋㅋㅋㅎㅎㅋㅋㅎㅋ 왜냐하면 학교 갈 때 맨날 타고 그 버스 안에 있을 때만큼은 별로 안 우울하니까 ㅋㅎㅋㅋㅋ

#647 이름없음 2021/06/14 15:08:06

남들 생각보다 난 잘하지 못해, 기대는 넘 크고 사는게 힘들어 가까운 물건은 폰, 이어폰

#648 이름없음 2021/06/14 22:39:00

잘먹고 잘 살고 싶고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고 착각하는 기분? 돌아서면 더 독하게 할 수 있었는데 아 좀만 더 할껄 이런 생각이 자꾸 들고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 받음 핸드폰이랑 쿠션 (쇼파 쿠션)

#649 이름없음 2021/06/15 00:17:03

결국 또 왔네. 응 그냥 사는 게 ㅈ같아 내가 병신같고 아니 사실 병신 맞지ㅋㅋ 아 그냥 다 깽판치고 싶다 그냥 내가 존나 잘난년이였으면 좋겠어. 예쁘고 마르고 공부잘하고ㅋㅋ 지금 가장 가까이 있는 건 안경, 스마트폰

#650 이름없음 2021/06/15 02:40:43

여기는 자살 예방만 해 주는 거지? 알고 있는데 혹시나 해서 물어봐

#651 이름없음 2021/06/15 17:59:46

결국 또 옴 살도 뒤룩뒤룩 찌고 좆같이 생김 애미애비가 패고 지랄하는거도 좆같고 성적도 안오름 다 좆같음 며칠전에 자살시도 했는데 그때도 결국 못죽었음 오늘 퇴원했다 개빡침 제일 가까운건 휴대폰?

#652 이름없음 2021/06/16 11:25:27

딱히 자살할만큼 힘든 것 같지는 않지만 삶에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얼마전에 본 영화에서 사람은 살면서 찾아오는 작은 행복들로 살아간다고 했는데 난 당연히 행복해야 할 일에도 행복하지가 않아.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어. 주변 사람들도 그냥 시간대로 움직이는 로봇 같기만 하고 같이 있는데 같이 있는 것 같지가 않아. 그냥 삶이 너무 공허하고 무감각해. 가장 가까운 것은... 내 핸드폰? 근데 이것도 잘 모르겠어.

#653 이름없음 2021/06/17 03:01:46

내가 너무 싫다 배개

#654 이름없음 2021/06/25 01:25:54

아주 오래전부터 우울증으로 자살기도도 하고 요즘도 끊임없이 생각하는데 이젠 소중한 나의 아이가 생겨서 그걸로 간신히 버티고있어. 그런데 내가 가진건 빚밖에 없고 능력도 할줄 아는것도 없어서 같이 가난이라는 늪에 빠뜨린것 같아 너무 미안하고 눈물만 나네. 좋은집, 좋은옷, 좋은 음식 많이 해주고 싶은데.. 그놈의 돈때문에 같이 못있고 돈벌러가야해서 떨어져 지내야해..... 정신과 치료도 잘 안되고 있고.......돈벼락 맞으면 좀 좋아지려나?ㅎㅎ 이왕이면 한 오백억쯤 돈벼락 내려달라고 달력씨가 대신 기도해 줘!ㅎㅎㅎ 사실 많이 힘들어, 내 아이까지 같이 고생할 미래가 너무 눈에 보여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뛰어내리고 싶지만 이런 나라도 없으면 안되니까... 그런데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어. 늘 절망적이고 늘 슬프고 늘 우울해. 휴, 달력씨도 힘든 이야기들 들어주느라 고생이 많을것 같아. 행복했으면 좋겠어 :) 난 핸드폰과 금목걸이, 묵주반지가 가장 가까워.

#655 이름없음 2021/06/25 03:15:38

삶에 의욕도 없고 돈도 없어서 갈수록 방황만 하는거같아 엄마

#656 이름없음 2021/06/25 03:32:46

가족이 싫어 집이 편해야하는데 집에만 들어오면 헛구역질 날 정도로 역겨워 그렇다거 해서 가족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야 그냥 싫어 행동방식도 싫고 말하는 것도 싫고 그냥 싹 다 싫어 가끔은 가족을 이렇게 미워해도 되나 싶은데 정말 될 수만 있다면 연 끊고 사는 것도 진지하게 생각해봤을 정도로 내 마음 속에는 깊게 응어리진 것들이 많아 그래서 짜증나 죽고싶어 너무 싫어 우리집에 가까운 건 이불

#657 이름없음 2021/06/25 12:33:06

그냥 인생에 의미도 없고 목표나 열망도 없어 그냥 모든게 귀찮고 나른해 가장 가까이 있는 건 왼팔 손목에 찬 청금석 팔찌야

#658 이름없음 2021/06/27 17:32:58

이러고 사는 내가 한심하고 아무것도 해낼 수 없을 것만 같아 삶의 의미도 행복도 아무것도 없이 그저 간신히 숨만 내쉬고 있어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되뇌이는 것도 지치고 메말라버릴대로 말라버린 감정들도 돌아올 것 같지가 않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를 위한 선택을 해보고싶어 이번만 해보고 정리해야지 가까이 있는 건 달반지

#659 이름없음 2021/06/27 19:32:58

쥭고싶다 하다가도 어느새 기분 좋아져있어 그냥 일시적인 기분같다가도 항상 자기압이야 어느 날은 울면서 잠들고 또 어느 날은 웃으면서 잠들어 이런 내가 뭔지 모르겠어 죽고싶은데 아프기는 싫고 살고싶은데 힘들기는 싫다 내가 너무 이기적이야 항상 끼고다니는 파란색 목걸이

#660 이름없음 2021/08/17 23:40:45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 나도 존나 말라지고 싶고 예뻐지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고. 죽고 싶어 계속 과거로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고 그냥 정말 너무 힘들어 지금까지 허비한 시간들이 너무 아까운데 그걸 알면서도 달라지지 않는 내가 너무 병신같고 한심하고. 죽는 게 무서워 그래서 못죽고 있어 그냥 계속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미없는 생각만을 하며 시간을 버리고 있어. 가장 가까이 있는 건 침대

#661 이름없음 2022/02/27 23:55:56

달력씨 새해 복 많이 받아

#662 이름없음 2022/05/04 00:38:33

...오늘도 학원에서 전화가 여러번 왔어. 정말 피곤해 죽겠더라. 엄마한테서 사랑한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들은날이 벌써 1년은 넘은 것 같아. 여기 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나도 조금은 더 힘내 볼까 생각중이야. 뜬금없지만 나는 꿈을 꿀수 있다면 행복한 낙원에 가보고 싶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지 않아? 지금 여기 나랑 같이 있는 물건은 매일매일 나를 도와주는 고마운 책가방과, 숙제 정리가 잘 되는 파일이야.

#663 이름없음 2023/01/18 03:08:50

잘 모르겠어 사는 게 싫은 건 아닌데 무서워 그렇다고 죽기엔 좀 그런데 가끔 생각하면 그게 다 나아보여 아무래도 오래 우울하게 살아서 무기력해진 거 같은데 도무지 행복한 미래가 상상이 안 가네 집, 이불 우연히 이 스레를 발견하고 레스를 작성해봐 그냥 내일은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레스주를 믿지 않는 건 아닌데 내가 너무 싫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고 안 들고 그냥 나도 즐거운 내일을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다들 우울한데 나도 우울한 글을 쓰게 되네 미안해 그래도 조금은 행복해지고 싶어서 레스를 작성해봐

#664 이름없음 2023/01/18 03:49:13

달력 씨는 아니지만,여기 모두가 오늘보다 행복하길

#665 이름없음 2023/01/18 09:05:14

최근에 강박증이 생겼어 하루 종일 굶거나 아니면 한 끼도 겨우먹어. 워낙에 학창시절때 뚱뚱하고 좃같이 못생겨서 여태 취업은 커녕 알바 한 번 못했는데 최근에 내가 너무 역겨워서 모든걸 부정하다 보니까 63kg에서 47까지 거뜬히 빠져버리더라. 근데 나는 살이 빠지는걸 즐기는것 같아. 걍 이대로 38kg까지 빠지면 뚱뚱하진 않으니 그나마 나를 덜 좃같게 여기진 않을까 생각해.

#666 이름없음 2023/01/18 14:06:15

아...앗 쓰려했다가 다른 레더들의 사연이 너무 깊고 진한 고통이라 뭔가 멈칫했다 하지만 굴하진 않겠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그렇게까지 엄청 죽고싶었던 적은 없었으나 방금 중2때의 블로그를 흝어보고 진심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있으면 고 3이라 최근에 좀 힘들기도 하구 이거 쓰면 내일부턴 좀 더 긍정적으로 되겠징 거울 사과

#667 이름없음 2023/01/18 21:27:49

아무것도 안하는 내자신이 짜증나고 책임감도 끈기도 없어서 일을 벌려놓고 책임 안진것만 몇갠지…부모님 돈만 축내는 식충이 같아서 죽고싶어 성격도 더러워서 친구도 없고 부모님한테도 짜증만내고 혈육한테도 상처주고 그래서 죽고싶어 핸드폰 이불 끼고다니는 귀걸이가 가장 가까워

#668 이름없음 2023/01/19 21:46:08

삶이 재미가 없어 그래도 은수저는 된다고 생각하고 나름 이 나이치고 이룬 것도, 남들이 보면 부러워할 것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르겠어 아무래도 난 물질적인 걸로 행복을 느끼는 유형은 아닌 것 같아 차라리 유흥 즐기고 음주가무 즐기는 성격이면 좋았을걸 하룻밤에 백만원 넘게 태워보고 놀아도 봤는데 허무하기만 하더라 전여친 나쁜년... 평생 책임져주겠다고 했잖아 진짜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못 만날 거야

#669 이름없음 2023/01/20 16:15:29

안경 쓰는거 진짜 ㅈ같아 애들이 나보고 여잼찐따라고 놀리고 ㅈㄹ해 미치겠어 진짜 눈도 오지게 안좋은데 안경을 벗을수도 없고

#670 이름없음 2023/01/20 21:54:02

무슨말임? 자살하는 사람은 이세상에 없어요. 사회적 타살이지.

#671 이름없음 2023/01/21 14:20:05

소중한 사랑을 잃은 것 하루하루가 힘들고 우울한 것 이불 무드등 인형

#672 이름없음 2023/01/21 16:34:19

그냥 좀 쉬고 싶다 에어팟

#673 이름없음 2023/01/21 23:1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도 오랜만이네 그래도 죽고 싶은 건 똑같아 그 사이에 강간당했고 그거 때문에 수술을 했어 가족들은 내가 없어지길 바라. 친구들 사이에는 무시당하고 있고 이제 곧 고3인데 심한 ADHD와 무기력증, 우울증 때문에 침대에서 못 나오고 있어 그냥 인생이 나에겐 너무 가혹한 거 같아. 솔직히 끝내고 싶지만 나는 겁이 많아서... 이젠 더 이상 여기에 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하소연할 겸 여기에 내 이야기를 풀어봐. 가장 가까이 있는 건 휴대폰이야. 아니면 검은색 피어싱, 혹은 침대

#674 이름없음 2023/01/22 20:54:58

그냥 뭐 진짜 죽지는 않을건데, 내 자신이 좀 한심할때마다 생각이 나기는 하더라. 지금 쓰고있는 안경?

#675 이름없음 2023/01/22 21:04:29

삭제된 레스입니다.

#676 이름없음 2023/01/22 21:46:43

아프지 않기를 바래서. 내 마음도 몸도. 해파리 같은 우울도 싫고 그냥... 너무 지쳐 삼색 볼펜과 노트북

#677 이름없음 2023/01/28 2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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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이름없음 2023/02/19 14:49:15

나 자신이 싫어서. 우울과 무기력이 너무 싫은데 내가 바뀌질 않아서. 그냥 너무 힘들다. 영원히 잠자고 싶어. 딱히 미련도 없고. 곰인형

#679 이름없음 2023/02/19 16:41:00

사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서 휴대폰 코끼리인형

#680 이름없음 2023/02/20 01:55:11

우리집 돈도 없고 성격도 안좋고 정신병자에 공부도 못하고 의지도 없고 원망이 많아 휴대폰, 왼쪽팔에 절에서 산 팔찌

#681 이름없음 2023/02/20 13:17:11

내가 살아있으면 사람들한테 폐끼치기만 하고있는것같고 자원도 낭비되는것같아 나 없으면 모두가 행복할텐데 폐끼친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내가 살아있음 안될것같아 내가 만든 열쇠고리랑 핸드폰

#682 이름없음 2023/02/22 17:33:06

과거에 진 짜 로 엄청난 죄를 저질렀어, 진짜 장난아냐 마주치기도 무서워 , 가까운건 스마트폰.

#683 이름없음 2023/02/24 10:00:32

내가 너무 뚱뚱해서, 사람 같지 않아서, 섹스를 너무 좋아해서,너무 게을러서, 죽이고 싶어서,삶의 의욕이 없어서. 에어컨 고양이 베개

#684 이름없음 2023/03/08 21:55:27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자신감도 너무 없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너무 막막한 데다 힘들 이유가 전혀 없는데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다 그만하고 싶어요 엄마,휴대폰

#685 이름없음 2023/04/17 09:33:15

그냥 사는 게 재미가 없어요. 매일매일 일상의 큰 축이 똑같으니까 허무감이 느껴져요. 죽어도 상관없지 않나? 라는 생각을 매일 하는데 또 그런 것치곤 제가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시바견인형, 핸드폰

#686 이름없음 2023/04/18 00:02:53

당신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젠 회사 옥상에서 담배 피면서 멀리서 눈을 마주 볼 수도 없는 현실이 갑갑해요. 그리고 이제 뭔가 계획하고 노력하더라도 그곳에 당신이 없다는 사실이 이제 너무 쓸쓸해요. 왼손 묵주 반지

#687 이름없음 2023/04/19 00:23:09

내가 멍청한거같아..근데 심지어 분조장이야.. 근데 또 주변에 나보다 멍청한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 사랑들이 날 힘들게해. 안그래도 나는 멍청하고 무식한거보면 분조장이 심하게 오는데..그냥 다시태어나고싶어 가까이 있는건 왼쪽에 곰인형 손에는 휴대폰 머리맡에 갤워치

#688 이름없음 2023/04/19 02:17:29

이제 더 이상 행복한 일은 없을 것 같아 몇 년 동안 버텨왔는데 이젠 버틸 힘이 없어 나도 이러는 내가 너무 바보같고 한심한데 그래도 사는게 너무 무서워 힘들어 사람도 무섭고 모든 게 다 무서워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을 겪고 싶지가 않아 제일 가까이 있는 건 친구가 선물로 준 팔찌랑 핸드폰

#689 이름없음 2023/04/19 06:58:48

도망치고 싶어 숨고싶어 유치한 감정이란거 아는데도 그냥 내 삶 자체가 원하던 것이 아닌거 같아서 살면서 선택한 것들도 다 번복하고 포기하고 싶어 그치만 돈때문에 살아야돼 이 삶을 이겨내려면 돈을 벌어야해 악순환에 갇힌거 같아 못벗어날거 같아..아직 죽으면 아깝단 생각 많이 했는데 지금은 죽고 싶다기보다 그냥 어디론가 사라지거나 무작정 도망치고 싶어..가까이 있는 물건은 책, 블루투스 스피커

#690 이름없음 2023/04/19 08:38:37

회사 가기 싫어 친한 사람도 없고 사수님한테는 맨날 깨져 일은 함든데 월급은 적어 나 아무리 힘들어도 아직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엄마 걱정 돼서 자살 생각은 꿈에도 못 꿨는데 요즘은 좀 해 솔직히 용기가 없어서 꿈에도 못 꾸지만 ㅋㅋ 매일 출근할 때마다 교통사고 나서 병원 입원하고 싶다든가 갑자기 큰 병에 걸려서 회사 못 나가게 됐으면 좋겠단 생각을 진심으로 해 휴대폰

#691 이름없음 2023/04/19 18:11:53

어영부영 살아가는 내가 싫어 공부도 인간관계도 짝사랑하고 있는 감정도 전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게. 남들은 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나만 우뚝 멈춰 서 있는 기분이 너무 끔찍해.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해. 예전에 있었던 일도 너무 후회스럽고 그로 인해 상처받았을 내 소중한 사람들한테 너무너무 죄스러워 핸드폰

#692 이름없음 2023/04/21 1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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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이름없음 2023/04/23 00:25:31

전에 몇번 자살시도 해봤는데 제대로 하진 못하고 제대로 날잡고 꼭 죽어야지 생각하고 있다. 정신질환도 많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살아봤자 짐만 되는데 이제 별로 삶에 미련 가진 것도 없어. 책, 고무줄

#694 이름없음 2023/04/23 16:39:31

앞으로가 너무 막막함 집 텔레비전

#695 이름없음 2023/04/23 21:59:40

구지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는 지 모르겠음 남들보다 힘들지도 막막하지도 않는데 자꾸 자살을 생각하고 그냥 저번에 자살시도 할때 죽을걸 이라는 생각도 들고 공부도 잘 못하고 노래도 잘 못부르고 글도 잘 못쓰고 내가 남들 보다 뛰어난게 있는 지도 모르겠고 남들 앞에서는 정말 나 괜찮은척 연기하며 살지 만 감정이 이젠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두러움이나 슬픔, 화남, 행복함이라는 등의 기분이 안느껴짐 눈물은 나는데 왜 나는지 모르겠음 공부하는 데 밀고 나갈의지나 덕질하는 아이돌한테도 사귀는 남친한테도 가족에게도 아무에게도 감정도 안느껴지고 신경도 안쓰이고 관심조차없음 나 이상태로 좀더 가면 진짜 미칠것 같은데 아직 사춘기라 아직 어려서 라고 생각하고 있긴한데 요새 전처럼 다시 삐-하는 소리가 귀에 자꾸 맴돌고 진짜 아직도 연기하는 거 맞는 지 의심이 들고 나도 내가 정말 소름 끼침.. 요즘엔 손으로 손목이나 손등같은 곳 겁나 긁거나 세게 꼬집으면서 살아있는 거 확인함... 근데도 남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남몰래 어떡게든 숨기곤 있음.. 이렇게 적는 거 맞나..? 2년정도 애착하면서 씻을 때 뺴곤 거의 안빼는 시계

#696 이름없음 2023/04/24 13:43:03

그냥 생이 허무해 마이멜로디 머리끈

#697 이름없음 2023/04/25 08:53:14

사회적인 명예가 땅에 떨어졌어. 내가 잘못한 게 많아서겠지. 내가 가진 것 하나 없고 사람들은 나를 한심하게 여겨. 난 왜 이렇게 쓸모없을까 물리적으로 가까운건 안경, 심리적으론 나도 매일 쓰는 노트북

#698 이름없음 2023/04/25 16:50:08

그냥 다 너무 후회되고 불안해 그리운 추억의 장소가 없어지고 게임이 서비스 종료되고 돌아갈 수 없는 과거가 너무 그리워서 내가 너무 못나서 키우는 고양이가 언젠가 먼저 떠날 거란 게 무서워서 키우는 고양이, 유일한 친구, 내가 만든 캐릭터, 날 위로해준 책과 영상/노래들, 핸드폰&이어폰, 핸드폰에 붙인 스티커 (생각보다 많네)

#699 이름없음 2023/04/27 06:23:25

그냥 너무 힘들어. 이제 내가 왜 우울하고 힘든건지조차 모르겠어. 평생 아무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을거같지 않고, 내가 생각해도 나 자신이 매력적이지 않아. 잘 하는것도 없고, 예쁘지도 않고,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칭찬은 전부 가식으로 들리고 애정은 전부 허황으로 들려. 몇번씩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해. 내가 회피형 기질이 있는데 이걸 나도 알아, 근데 고쳐지지 않고. 그래서 나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 평생 고통스러웠으면 하다가도 이제 편해지고 싶고... 가장 가까운 물건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심리적으로라면 n년째 지니고 있는 강아지 외관의 애착인형

#700 이름없음 2023/04/28 13:54:57

남자한테 너무 치여서 힘들더라고.. 그리고 자꾸 인생을 시간만 허비하는것같아 에어팟, 키보드, 종이컵, 칼, 마우스

#701 이름없음 2023/05/02 20:13:39

여기 적어도 너무 레스가 많아 안볼거 같은데 난 그냥 엄빠도 괜찮고 가족들도 다 화목하고 공부도 못하는편도 아니고 집도 부유하게 살아 근데 인생이 그렇게 썩 재밌진 않아 아니 그냥 개쌉노잼 그냥 .. 노잼 막 이 말이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데 그냥 인생이 너무 똑같에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고 학교에서 공부랑 놀다가 점심먹고 5교시에는 졸다가 다시 놀고 그리고 애들이랑 하교 그리고 집에서 셨다가 바로 학원 갔다가 그리고 집 숙제 그다음 폰 그다음 자고 주말이 있다고 치지만 5일동안 힘든것들을 두고 쉬는데 엄청 빨라 그래서 한번 누웠다가 일어나면 끝이나 있어 그리고 친구들은 다 목표가 있고 꿈도 있고 잘하는게 있어 근데 난 꿈도 없고 그래 그냥 노잼 아아맞다 그리고 그 뭐였디 응 그래 그냥 인생 개썅노잼이염 ㅋ 이대로 25살에 자살 ㄱㄱㄱㄱ 아 다른사람들 말고 나만나만나만 ㅎㅎ 25살에 일로 다시 올게 안오면 내 개인정보 다 드림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요 없겠지먄 그리고 나랑 가장 가까운거?? 음 해드셋? 이어폰? 음 암튼 노래 들을수 있는 기계 등등은 다 좋아 나중에 보 ㅏ 염 0_0v

#702 이름없음 2023/06/02 16:16:58

애인과 너무 자주 싸워서 손목도 그어보고 매일밤 울며 불며 지내다 인지장애 생겨서 손에 잡히는 거 없고 우울증으로 죽고 싶었어, 울며 불며 그 사람한테 같이 죽자고도 해보고 무릎도 꿇어보고 그냥 너무 힘들어, 애인이 당연히 서운한 일이 맞고 화나서 좋지 않게 말해는데 내가 그 말들을 못 잊고 매일 불안해해. 어제 새벽에도 그냥 깨서 엉엉 울었어. 애인이 잘난 사람이라서 예쁘고 몸 좋고 키큰 능력자 언니들이랑 20살에 아무 것도 못 하는 초딩같은 짜리몽땅한 나를 비교하게 되고 그래서 막 지방이식이며 성형수술이며 다이어트며 찾아보고 나를 갉아 먹어, 나도 예뻐지고 싶어, 친구들이랑도 연락하고 지내고 싶고, 그 사람이 날 억합하지 않았음면 좋겠어. 근데 그 사람 주변엔 내 멋대로 구는 못난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많아. 내가 뭘 잘하는 지도 모르겠고 곧 퇴사인데 자존감은 너무 낮아서 못난 내가 싫고, 내가 뭘하고 살아야할 지도 모르겠어서 죽고 싶어, 나도 능력 있고 예뻐지고 싶다 ㅠ 제일 가까운 건 오른쪽 손목 군번줄 은팔찌랑 왼쪽 약지에 커플 은반지야

#703 이름없음 2023/06/02 18:27:17

처음부터 계속 거짓말하는 사기꾼 땜에 넘 힘들고 그딴 사기꾼 한테 당한것도 자책감 들고 이제 어떡해야 할지 막막하고 입상태도 안좋고 평범해지고 싶다 죽고만싶다

#704 이름없음 2023/08/02 09:12:10

모든 것을 후회한다 이제 편해지고싶어

#705 이름없음 2023/08/02 21:52:30

그냥 한 순간에 내 성적이 떨어져 버린 것도 슬프고, 맨날 부모님한테 무시당하고 쓰레기년이라느니 죽으라느니 욕듣는 것도, 동생한테 멸시하는 눈빛을 받는 것도 싫고 주변 사람들의 기대치를 못 맞추는 내가 스스로 괴롭다 이 모든 걸 자초한 내가 싫어 20살 되기 전에 죽고 싶다. 매일 우는 것도 지친다 이제 내가 다 잘못한 거 아닐까? 요즘 보면 애꿎은 착한 사람들만 죽던데, 그런 분들 말고 그냥 내가 대신 죽어주고 싶어 그런 분들이 있어야 세상이 바뀌고 나아지지, 나 같은 인간 한 100명 있는 것보다 훨씬 나을 거 같다 왜 그런 사람들은 데려가고 범죄자나 나 같은 쓰레기는 안 데려가..? 슬프다 난 죽을 용기도 없단 말이야.. 그냥 이 세상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706 이름없음 2023/08/02 22:07:11

나라는 사람도 마음에 안 들고 이 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없어 나는 그냥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 같은 존재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잖아 그런 사회가 너무 무서워서 도피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 누군가는 도망친다고 욕하더라. 그런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도망 뿐인 걸 어떡해. 앞으로 걸어나가고 싶어도 주위에서 다 그 길을 가지 말라고 다 때려 부쉈어. 그래놓고 내가 도망 가려고 하면 도망친다고 치사하다고 그러더라. 그런게 어딨어. 둘 중 하나만 하던가. 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어 내가 져야 하는 책임이 많아지는 게 너무 부담스럽고 역했거든. 이거 말하면 말할 수록 내가 너무 쓰레기라는 것만 보여주는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ㅠㅠ 근데 그것도 맞아 나라는 사람이 너무 싫기도 해. 성격도 마음에 안 들고 얼굴도 뭐 체형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그냥 다 싫어. 어쩌다 이런 애가 태어났나 싶기도 해. 이 말을 하니까 그것도 생각나네. 애초에 내가 태어나길 바란 사람도 없었어. 어릴 적 엄마의 일기장을 본 적이 있어. 날 임신하기 전부터 출산한 초반의 이야기들이 적혀 있었어. 그런데 거기서 사실 기억 나는 거 얼마 없거든. 근데 딱 하나 선명하게 기억나는 내용이 딱 두 개 있어. 하나는 할머니께서 내가 태어나길 정말 싫어했고 내가 태어나고도 날 최대한 피하면서 싫어하셨다고. 날 싫어했다는 건 조금 크고서 계속 느꼈어. 사실 할머니는 가족들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그닥 없었거든. 그런데 와 내가 태어나는 싫어하기까지 했구나 싶더라.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내가 아직 아기라서 밤에 우니까 자기 엄마 힘들게 일하다 늦게 들어와서 이제 쉬려 하는데 쟤는 왜 저리 우냐고 했던 말씀. 이 두 가지는 여전히 선명히 기억이 나.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어릴 때 기억 좀 더듬어 보면 내 억측일 수도 있지만, 가족들이 그닥 내가 태어나길 바라지 않았다고 느낀 적이 참 많아. 일단 그렇지 않더라도 나같은 사람 누가 좋아하겠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ㅋㅋ 나 평소에는 나름 이미지 메이킹 하고 살거든ㅋㅋ 물론 이미지 메이킹 한 것 조차 그렇게 막 이상적인 건 아니고 좀 덜 쓰레기 같은 모습일 뿐이긴 한데 암튼 그렇단 말이지. 근데 이런 내 실체를 누군가 마주한다면 진짜 질려서 혐오하며 떠날 거 같아. 왜 그리 생각하냐면 나는 이미 이런 나한테 너무 질렸거든. 내가 숨 쉬는 것조차 산소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 세상에는 매일 일정한 수의 생명이 사라지고는 한대. 근데 그 안에 내가 없는 게 안타까워. 소중한 이들이 아니라 나같은 애가 사라져야 했는데. 신은 참 무심하시지. 가장 가까운 건 지금 안고 있는 곰인형, 왼손 검지에 있는 비즈 반지, 오른손 검지와 약지에 있는 금반지, 내가 그 누구보다 믿고 의지하는 하나뿐인 내 친구. 올해로 10년지기야. 이건 별개의 이야기인데 레주 진짜 마음이 예쁜 것 같아. 고마워. 누군가에게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많은 이들이 위로 받지 않을까 싶어. 레주 고마워.

#707 이름없음 2023/08/05 14:12:31

가족 때문에 너무 힘들어 어제만해도 아빠한테 개처맞았는데 아무리 불러도 엄마가 도우러 오지도 않았어 오늘 엄마한테 따지면서 좀 지랄했더니 엄마가 집 어지르고.. 난리 났음ㅋㅋㅋㅋ 아직 어린데 한번에 너무 많은게 들이닥치니까 나도 흥분하게 되고 가족은 이해하려고 노력도 안하니까 너무 힘들어

#708 이름없음 2023/08/06 19:08:17

어제 도박을 해서 가지고 있던 돈 빚까지 2천만원이 넘게 생겼어 정말 주고싶다 내가 왜 그랬을까 그 돈으로도 행복하게 살수있었는데 그냥 죽으려고 진짜 가능만 하다면 23년 8월 5일 오후 8시로 시간 돌리고싶다.. 가장 가까이 있는 물건은 배게야

#709 이름없음 2023/08/07 08:23:42

엄마가 맨날 습관처럼 말하는 거. 니 아빠랑 결혼한 게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오류야 넌 니아빠 똑 닮아서 싸가지없고- 대충 이런 말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아파서 나중에는 그런 말 듣다가 호흡곤란 올 정도로 이런 증세가 심해져서 그냥 사라져버리고 싶었어 내가 엄마 인생의 걸림돌이니까 가장 가까이 있는 물건은 휴대용 선풍기네

#710 이름없음 2023/10/17 20:04:11

난 그저 정상인 답게 살고 싶었을 뿐이야. 내가 정해 놓은 수명은 1달 혹은 1년 아마 곧 일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상처를 사람들에게 주는 죄를 지었기 때문일까. 가장 아끼는 것은 나 자신

#711 이름없음 2023/10/19 00:52:36

돈 돈때문에 진짜 죽게생겼어 내가 바란 삶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진짜 끝이 오니 정말 사람답게 살고싶어 근데 이렇게 끝나게 생겼네 마지막으로 살 방법이 없나 헤메다가 써본다 내게 의미있고 가까운 물건은 지금 지니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은 금반지

#712 이름없음 2023/10/19 20:00:06

그냥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우울해 현재 국제학원에 다니는 고2여자인데 꿈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무기력해 이렇게 살 바에는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로 삶에 의욕이 없는 상태고 뭘 해도 나아질 것 같지가 않아 우울증은 물론이고 대안기피증이기도 해서 사회생활이랑 반에서도 적응을 잘 못하겠어 내가 비염이 심해서 자주 코 소리를 내는데 사실 나도 불편하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거 모르고 하지말라고 막 뭐라 하기도 하니까 서럽고 우울하고 짜증나고 그렇지 뭐 그나마 가장 가까운 것은 코스프레 쪽에 관한 지인들이랑 놀 때 내 모습이야 가깝기도 하고 멀기도 해 그렇지 뭐 코스프레 사람들과 놀때 나는 진짜 막 웃고 차라리 학교말고 이런 언니 오빠들이랑 노는 게 더 좋고 이때는 막내라서 귀여움도 많이 받고 사교성도 좋아져서 이때가 더 좋고 차라리 이게 진짜 내 모습이면 좋을 정도야 둘 다 가면이랑 가식은 맞긴 한데 그래도 억지로라도 웃고 있어. 뭐 자해도 예전부터 해서 짧은 반바지는 아예 못입고 팔도 티가 많이 나기도 해 지금은 그나마 안하고 있긴한데 약간 성향이 싸이코끼가 있기도 하고 차라리 막 아포칼립스 시대나 그냥 30살 되기 전에 죽고 싶다거나 그냥 나이안먹는 채로 살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해 그리고 대인관계는 뭐 가식이나 가면쓰고 대해서 웬만하고 약간 초 중 생활에 대한 PTSD가 있어서 중학교를 자퇴해서 공부는 지금 여기 학원서 하는데도 어려우 사실 공부에 대한 흥미가 없기도 하고 여기는 미국대학을 보내는 유학 그런 쪽 학원이여서 나는 대학 생각도 없고 간다면 일본으로 가고 싶은데 그건 반대도 있고 무리고 공부도 그냥 흥미가 없고 하기가 싫어서 안하는 상태야.. 이전에는 상담센터도 여기 학원 오기 전까지는 계속 다녔고 여기 와서도 정신과 이야기 나오긴 했는데 기독교학원이라 그런지 하나님찾고 여기 다니면 괜찮아진다고 해서 그렇지 흐지부지 끝났고 나는 무교여서 예배도 자주 듣진않고 약간 강박증도 있고 막 무조건 내가 정리한 자리 그대로여야 되고 안되면 막 울어버리고 다 망가트리고 부셔버리는 스타일이고 애정결핍에다가 약간 그런면도 있어 참고로 진짜 씹덕이라고 할 정도 수준의 오타쿠야 현실은 무리니까 2D 세계로 도피해버렸어-:- 연애는 뭐 하긴 해 그렇게 못생긴 편은 아니고 그냥 꾸미면 예쁜편인데 학교에서는 그냥 안꾸며 귀찮기도 하고 잘 보일 사람 없고 그래서 그냥 다녀 연애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오빠는 잠수타는 중이야 일이 좀 있었는데 날 위해서라면 떠나버렸어 안지는 3년 정도 되었고 그래서 아직도 외사랑 중이기도 해 어이없는건 차단은 안해놓고 그냥 씹어 카톡도 안일씹 메시지도 안읽씹이야 가끔씩 일씹하긴 해 전화는 어쩌다 한번 받는데ㅜ별 말이 없이 바로 끊어버리고 내가 다시 걸면 또 씹어버려ㅜㅜ너무 슬퍼 그래서 내가 연애를 못해 아니 안하기도 해 나 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내가 누굴 챙겨 이런 생각이기도 하고 할 사람도 없는 걸 아직 못잊어버렸는 걸 ㅜ

#713 이름없음 2023/10/21 01:11:17

백수일땐 취업하면 나아질거 같았고 막상 취업하니 달라지는게 없다. 하루하루가 같고 난 언제든 대체 되는 대체품일 뿐인데, 왜이리 달려왔지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으니 지옥같고 죽고싶어. 이제는 좋아하는게 좋지 않아. 오늘이 내일 같고 어제가 오늘같아. 매일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어도 통장 잔고는 똑같고 부질없어. 내일이 나아질거란 보장은 어디에서 오지? 연금도 잘 안넣어주는 회사, 대기업 파견 계약직할 때 계약사항이 아니여도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는데, 000디자인 항상 들어가는 그 이름 석자 계약 종료라는 이유하나로 내 일이 아닌데도 디자이너님이 나가면서 중간에 이어받은 일 붙잡고 열심히 했는데, 내 작품엔 내이름 석자 한번 안쓰여있고 모든 편집물에도 편집자로써 내이름 하나 안적혀있어. 외주 할 때 업체 끼고 한달동안 지네 직원 갈 사람 없다길래 직원대신 공사 회의 참석하고 2주간 잠 한숨 못자가며 외주로 낸 디자인만 6개인데, 업체 측에서 준 돈은 꼴랑 300만원 업체가 한 디자인 당 공사에게 받은 돈은 평균 2000만원... 사장이 나한테 쉬쉬하고 아래 직원들이 말해줘서 알았을때 그 배신감은... 내가 노력하면 아니 그래도 착하게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왜 그만큼 돌아오지 않아요? 왜? 이렇게 달렸는데, 잘했다고 해줘 보상 심리가 나쁜건 아니잖아. 맨날 착하게 살아야해? 어떻게 맨날 웃어. 공짜로 일하고 터무니 없는 돈 받아가면서 사람 좋은 척 하는거 지쳤어. 이재 그냥 편하게 해줘. 솔직히 나 같은거 금방 잊을거잖아. 나 없어지면 니네 호구 하나 없어져서 잠깐 불편하다 생각만 할거잖아. 이용할 사람 없어져서 아쉽다고 생각하고 말꺼면서... 그럼 그냥 그김에 내 목 한번만 졸라주라. 가장 가까이 있는 물건 침대

#714 이름없음 2023/10/21 11:46:35

너무 외로워 우울하고 불안하고 내 인생에 확신이 없어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은데 외로워 진짜 보고싶은 사람은 증발해버렸어 다 지긋지긋해 가장 가까이 있는 건 핸드폰

#715 이름없음 2023/10/22 14:53:11

그 남자가 날 피해. 가장 가까이 있는 건 도자기 인형

#716 이름없음 2023/10/22 17:36:59

그냥 너무 우울하고 살기 싫어 모든걸 포기하고 죽고싶어 스마트폰

#717 이름없음 2023/10/29 16:29:30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죽고싶어 아보카도인형

#718 이름없음 2023/11/14 22:47:33

해보고싶다아앙 베개

#719 이름없음 2023/11/15 13:39:50

그냥 인생이 살기 힘든 것 같아. 근데 나만 그렇게 느끼나 싶기도 하고... 베개

#720 이름없음 2023/11/16 22:55:09

성적이 너무 나빠 4등급대로는 어떤 대학을 갈 수 있나요...노력을 안 하고 결과를 바라다니 너무 한심하지 내일 학교도 가고 수행평가도 제출할 과제도 있는데 난 그냥 겨우 학원 갔다 와서 옷도 안 갈아입고 방구석에 누워서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고...내 친구들은 다 공부 잘하는데 나만 밑바닥이야 나중에 성인이 되면 다들 사회에서의 지위가 정해질 텐데 그 때도 걔네는 내 친구를 해줄까?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뭘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자살해서 없어지고 싶음 머리 집게핀, 머리끈

#721 이름없음 2023/11/18 11:19:56

인생이 첫 단추부터 잘못됐어 돈이 없어 도움을 받을 곳도 없지만 혼자 일어날 힘도 이젠 더이상 없어 가정폭력때문에 혼자산지 8년 됐는데 이젠 지쳐 빚이 감당 안돼고 매달 돈에 허덕여서 일할 마음 조차 사라져 집앞 편의점도 못가겠어 손 벌릴 가족이나 친구가 있는것도 아닌데 이젠 일 안해 나는 곧 죽을거야 이젠 편해지고 싶어 갓난아기때 엄마가 내옆에 칼두고 죽일지말지 매일 고민했다고 했는데 그 선택 이제 내가 하려고.. 나는 이러고 사는데 자기들은 제주도 한달살기 간다더라 억울하다 나는 비행기 한번 타본적이 없는데 .. 그치만 뭐 다들 힘들지 다들 다 사정있고..이글에 주절주절 말하는 나도 웃기다 ,, 죽기로 한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무섭긴해 근데 너무 편할거같아 무튼!! 매일 쓰는 코끼리쿠션이 제일 가깝다ㅋㅋㅋㅋ! 재밌는 글이엿어..

#722 2023/11/22 23:17:52

돈이없어서 그돈에 매번치이고 부담돼서 이젠정말 모든걸 내려놓고 포기하고싶다.주변에 가까운거라면 내가 쓰고있는 휴대폰. 살길이 있다면 살수는 있겠지만 정말 그냥 죽어버리고싶다.

#723 이름없음 2023/11/29 22:38:13

죽으면 어떨지 궁금해 아직은 별생각 없이 사는데 항상 궁금해 무지노트, 톰보우 4B연필, 피그먼트 라이너 0.5

#724 이름없음 2023/11/29 22:55:53

윗레더도 그렇구나. 나도 죽으면 어떨지가 항상 궁금해. 솔직히 사람들한테 자꾸 치이니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일 수도. 학교에 갈 때마다 필요할 때만 찾는 친구들도 지겹고 매일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거나 말을 안 들으면 소리부터 높이는 엄마도 뭐만 하면 한심하게 바라보는 큰오빠도 둘만 남으면 항상 명령질 하고 맘에 안 들면 욕 하고 어떨 땐 때리는 작은오빠도 지겨워. 그래서 커터칼로 몇 번 그어봤어. 별로 잘못한 게 아닌데도 뺨을 쳤던 엄마가 자꾸 생각나서 견딜 수가 없더라고. 그런데도 자꾸 나한테 기대를 걸고 자기가 원하는 꿈을 강요하는 엄마나, 내가 순수할 거라고 믿는 친구들이나, 꼰대같은 선생님이나... 전부 죽으면 사라질거라고 생각해버리니까 죽고 싶다고, 그냥 잠에 들었더니 어느샌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