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를 무사히 졸업시켜보자 >>2 A씨의 성별? (여성/남성)
○○고등학교 신입생 A씨
A씨는 여성. A씨는 ○○고등학교 몇반이지? >>4
1학년 6반 A씨 교실로 들어왔다. 어디에 앉을까? 1. 교탁과 마주한 2분단 맨 앞자리 2. 아무 분단 세번째줄 3. 맨 뒷 창가자리 >>7
2. 아무분단 세번째 줄 누구나 고를 법한 아무 분단 세번째줄에 앉았다. 몇 분 뒤 교실은 도착한 학생들로 꽉 들어찬다. A씨의 옆에도 누군가 앉았다. >>9 A씨의 행동
A씨는... 트윅스를 나눠주며 윙크를 날리곤 "우리 집에 트윅스 많은데 트윅스 먹으러 올래?" 라고 물었다. >>11 옆자리 친구의 반응
A씨의 '트윅스 먹으러 올래?' 하는 구애에도 옆자리 친구는 반응도 말도 없이 몰티져스를 먹었다. A씨는 약간 충격을 받았다. >>14 A씨가 이어서 할 행동
A씨는 충격받은 얼굴로 책상에 트윅스를 잔뜩 늘어놓았다. 짝꿍이 A씨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 >>16 A씨가 이어서 할 행동
A씨는 짝꿍의 시선에 굴하지 읺고 늘어놓았던 트윅스 봉지들을 커터칼로 한 번에 찢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뒤 그것들을 다 먹어치웠다. >>18 짝꿍이 취할 행동
짝꿍은 A씨의 다소 과격한 퍼포먼스를 보고 '살다살다 별 괴짜를 다 본다' 하는 시선을 던졌다. 3년 학교 생활 첫걸음이자 친구 사귀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짝꿍과 친해지기' 는 다소 어려울 것 같다. DAY - 1 : AM 종료
PM 시작 4교시가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점심시간이 됐다. 1. 혼자 먹는다 2. 같이 먹을 친구를 찾아본다 >>21
A씨는 굳이 같이 먹을 사람을 찾아보는 수고로움을 실천하지 않고 혼자 점심을 먹기로 한다. 급식실로 향하는 A씨를 향해 누군가 다가온다. >>23 누구인가?
놀랍게도 그건... 뒷산에서 내려온 멧돼지였다. A씨는 맹렬한 기세로 달려오는 멧돼지를 보고... >>28 A씨가 이어서 할 행동
A씨는 맹렬한 기세로 달려오는 멧돼지에게 근처에 있던 소화기를 들어 던졌다. 하지만 어떻게 되먹은 멧돼지인지 소화기를 찌그러트렸을 뿐 아무런 타격이 없어보인다. 오히려 더 열받은 것 같다. A씨는... >>30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하는 것 아닐까. A씨는 멧돼지에 올라타 학교를 활보하기로 했다. 멧돼지는 A씨가 자신의 등에 올라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 다시 복도를 달리길 주저하고 있다. 마침 주머니에서 채찍과 생고기가 나왔다. >>32 A씨가 할 행동은?
A씨는 채찍 끝에 생고기를 매달고 낚시 마냥 멧돼지의 눈 앞에 흔들었다. 멧돼지는 자극을 받았는지 콧김을 뿜으며 달리기 시작한다. 너무 달리다보니 멧돼지는 A씨를 어딘가에 내팽겨치고 채찍에 매달렸던 생고기와 함께 사라져버렸다. >>34 멧돼지가 A씨를 버린 장소는?
멧돼지는 1인용 미니카 역할을 훌륭히 해 주었다. 힘들이지 않고 급식실에 도착한 A씨는 멧돼지도 위험한 것만은 아니구나, 생각하며 급식실로 들어왔다. 오늘의 급식 메뉴는 >>37, A씨는 그것을 보고 >>38이라고 생각했다.
오늘의 급식메뉴는 멧돼지 주물럭과 쌈채소였다. A씨는 방금 전 자신을 운반해준 멧돼지가 실은 동족을 찾으러 왔다가 메뉴를 보고 도로 도망간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메뉴를 보고 멍하니 서있는 A씨에게 누군가가 다가왔다. >>45
A씨에게 다가온 것은 반에서 본 적 있는 뒷자리 친구였습니다. >>47 뒷자리 친구가 취할 행동 >>48 뒷자리 친구의 이름 >>49 뒷자리 친구의 성별 및 외관
뒷자리 남학생은 단정한 검은 머리와 맑은 고동색 눈을 가진 순해보이는 미인이었는데, 위 아래로 A씨를 스캔하는 것이 예쁘게 생긴 것만큼 성격도 예쁜 것 같진 않았다. 남학생의 명찰엔 '알파카' 라고 세 글자가 박혀있었다. A씨는... >>51 A씨가 취할 행동
A씨는 남학생의 행동이 싸움 전 상대를 미리 스캔해보는 것과 같은 행동이라고 여기고 곧 전투자세를 취했다. A씨는 남학생을 향해 ">>54" 라고 이야기했다.
"내 급식을 노리고 온 녀석이냐?" 이에 알파카는... ">>56"
"아니, 인사나 좀 하려고 그랬는데." ...머쓱해진 A씨는 전투자세를 풀고, ">>58"
"그, 그래? 미안... 같이 급식이나 먹을래?" 알파카는 방금 전 A씨의 전투 자세를 떠올리곤 고심하는 듯 하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사이좋게 마주앉아 멧돼지 주물럭을 먹었더니 알파카와 약간의 친분이 생긴 것 같다. DAY - 1 : PM 종료
DAY - 2 : AM 시작 오늘도 A씨가 무사 졸업할 수 있도록 힘내보자. 새들이 지저귀는 아침, 평화로운 등교길이다. A씨는 누군가와 마주쳤다. >>63 누구인가?
A씨가 마주친 것은 반에서 본 것 같은 어딘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청량하게 생긴 여자아이였다. A씨와 눈이 마주친 그녀가 A씨를 향해 천천히 걸어온다. >>65 여자아이가 A씨에게 할 말
"어제 미친 것처럼 트윅스 가지고 놀던 애가 너지?" A씨는 자신이 어제 한 짓을 떠올리고 당황합니다. A씨는... ">>67"
"...저기, 미친 것 같다는 것에 태클을 걸어야 해? 아니면 꺼내 먹은걸 가지고 노는 걸로 본 것에 태클 걸어야 해?" A씨는 여자아이가 대답하기도 전에, "잘 모르겠으니 물리적으로 발목에 태클을 걸게!" ...라며 여자아이의 발목 안 쪽으로 발을 걸었습니다. >>72 여자아이가 할 행동
+ 존댓말 쓰는게 더 편해서 걍 존댓말 쓸게요😢 하지만 여자아이는 A씨보다 한 수 위였습니다. "호잇!" 하며 뛰어오른 여자아이는 벙벙해진 A씨에게 "슬라이딩하는 녀석 위에 뛰는 사람이 있지!" 라고 의기양양하게 소리쳤습니다. A씨는 당황하며 뒤로 물러서고, 여자아이에게 이름을 물어봅니다. 여자아이는, ">>75"
"내 이름을 묻는다면 알려주는게 인지상정! 니얄라토텝이야! 줄여서 냐루코라고 불러줘!" ...A씨는 여자아이의 이름이 니얄라토텝이든 냐루코든 왠지 엮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A씨는 지친 표정으로 교정으로 향합니다. DAY - 2 : AM 종료
DAY - 2 : PM 시작 점심을 일찍 먹었더니 점심시간이 조금 남습니다. A씨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학교를 조금 둘러보기로 합니다. 어디로 갈까요? >>79 1. 도서실 2. 운동장 3. 교무실
>>79 보건실 재밌겠다 함 가봅시다 A씨는 보건실로 가보기로 합니다. 보건선생님은 어딜 가셨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근무태만 아닌가, 싶어 갸우뚱 할 때 쯤, 구석에 짱박혀있던 보건실 침대에서 누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81 누구인가?
그 사람은 담임 선생님이었다. >>85 담임선생님의 성함 및 성별 >>86 담임선생님의 나이 및 외관
A씨는 어제 들었던 담임선생님의 다소 특이한 성함을 떠올리곤 웃음을 필사적으로 참고 물었습니다. "왜 여기 계세요 선생님?" ">>88"
"아... 좀 피곤해서 자고 있었어." A씨는 선생님들도 보건실에서 잘 수 있다는 새로운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제 근무한지 2년차 되는 담임선생님은 A씨보다 알고 있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뭔갈 물어볼까요? >>90 yes / no
"저... 선생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뭔데 그러니?" 선생님은 새삼 직업의식이 불타오르는 듯 안경을 고쳐쓰며 되물었습니다. >>93 A씨가 선생님께 할 질문
"우리 학교엔 괴담이나 불가사의 같은 건 없나요?" 선생님은 예상 외의 질문이었는지 주춤하셨습니다. "선생님은 A가 그런 쪽에 관심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학교 괴담이라, 선생님은 잘 모르지만 듣기로는 잠겨있는 학교 지하실 문이 자정만 되면 열린다는 소문이 잠깐 돌았었지. ...앗, 그렇다고 자정까지 남아서 들어가거나 하면 안된다?" "네, 선생님. 물론이죠." 선생님은 괜히 말한 것 같다고 본인을 질책하며 보건실을 나가셨습니다. A씨도 교실로 돌아갑니다.
>>98 자정까지 학교에 남아 지하실에 갈까요? yes / no
A씨는 선생님의 말에 두근거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굳이 자정까지 기다리지 말고, 당장 가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지하실은 잠겨있었습니다. 큰 자물쇠로 단단히 잠겨있는데다, 자물쇠에 녹까지 슨 걸 보니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생! 거기서 뭐하는 거야!" 지하실 문 앞에 서 있는 A씨를 발견한 경비아저씨가 지하실로 향하는 계단에서 큰 소리를 냅니다. A씨는 주춤하다가 경비아저씨께 아무것도 아니라고 설명하곤 교실로 돌아옵니다. DAY - 2 : PM 종료
DAY - 3 : AM 시작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학교에 도착한 A씨. DAY - 1 때 친해지지 못했던 짝꿍만이 등교한 모양입니다. >>102 인사할까요? yes / no
A씨는 짝꿍에게 인사하기로 합니다. 이번엔 좀 더 평범하게요. "안녕, 일찍 왔네?" "어." ...짝꿍은 말주변이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A씨는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합니다. >>104 어떤 주제로 대화할까요? + 뒤늦게 확인했는데 레전드 감사합니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짝꿍과의 접점은 초콜릿, 그러니까 몰티저스 밖에 없었습니다. A씨는 짝꿍에게, "그래!! 그날 네가 냉정하게 씹어넘기던 그 몰티저스는 맛있었니?!"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짝꿍은, ">>107"
"트윅스 남은 거 있니? 눈 앞에 어른거려서 공부도 안됐고 잠도 못잤어." ...A씨는 잠시 말이 없었습니다.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도 차갑게 굴던 짝꿍이 트윅스파로 변한 것입니다. A씨는 짝꿍에게 트윅스 몇 개를 집어주며 이름을 묻습니다. >>109 짝꿍의 이름 및 성별 >>110 짝꿍의 외관
"코코아." A씨는 그의 이름을 듣고 조금 웃을 뻔 합니다. 코코아는 코코아보단, 타이어 회사의 미×린 맨이 떠오르는... 어딘가 동글하고 하얀 인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듯 코코아보단 코코아 위에 올라가는 게 좀 더 어울릴 듯 합니다. A씨가 본인의 이름을 말해주니 코코아는 '평범한 이름이네.' 하는 짧은 감상을 남겼습니다. 코코아와 조금이나마 가까워진 듯 합니다. DAY - 3 : AM 종료
DAY - 3 : PM 시작 5교시 수업을 준비하던 A는 당황합니다. 5교시는 한국사인데, 교과서를 놓고 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학기 초부터 이미지를 흐리기는 싫습니다. >>118 어떻게 할까요?
A씨는 무슨 깡인지, 아는 사람도 없지만 옆반에 빌리러 가보기로 합니다. 시끌벅적한 쉬는 시간, 옆반위 뒷문에서 서성이고 있자니 누군가가 등을 툭툭 칩니다. 그는... >>120이었습니다.
그는 알파카였습니다. "...? 왜?" 알파카는, ">>122"
"여기서 뭐해?" 알파카의 말에 A씨는 교과서를 빌리려고 했다고 대답합니다. 알파카가 다시 말합니다. ">>124"
"그래? 나 이 반에 친구 있는데 걔한테 한번 물어볼께?" "나야 그래주면 고맙지." A씨는 알파카의 친절에 짧은 감사인사를 했습니다. 알파카의 친구에게 빌린 교과서는... 학기 시작 3일 째인데도 낙서 투성이었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DAY - 3 : PM 종료
DAY - 4 : AM 시작 A씨는 얼떨결(?)에 자정까지 학교에 남았습니다. 야자도 끝나고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이 학교 안엔 경비아저씨 말곤 남아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1. 집에 간다 2. 교실을 둘러본다 3. 지하실로 간다 >>128
기왕 자정까지 남은 거, 어제 담임선생님께서 이야기 했던 지하실 괴담을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A씨는 지하실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낮에도 어두컴컴했던 지하실 입구는 자정 즈음 되니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캄캄합니다. 녹슨 자물쇠는 어디갔는지 사라지고 없습니다. >>132 이제라도 집으로 돌아갈까요? yes / no
여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고, A씨는 이왕 도착한거 돌아가기도 아까우니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있는 힘껏 문을 밀자, 뻑뻑하고 무겁지만 문이 조금씩 열립니다. 아무 것도 없는 스산한 지하실, 기온이 낮고 곰팡이 냄새가 납니다. >>136 A씨가 할 행동
무척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A씨는 일단 불을 켜는 스위치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문 근처를 더듬거리자 마침내 스위치 같은 것이 만져집니다. ...하지만 눌러보아도 달칵, 소리만 날 뿐 불은 켜지지 않습니다. 어떡할까요? >>138 A씨가 할 행동
A씨는 휴대폰을 꺼내 "모다피, 플래시!" 를 소근소근 작게 외치며 플래시를 켰습니다. 단순 창고의 개념이 아니었는지, 길게 난 복도와 여러개의 문들이 보입니다. 문들은 총 여덟개입니다. 이제 어떡할까요? >>139 1. 돌아간다 2.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본다. (몇 번째 문인지 정해주세요.) + 모다피 플래시가 대체 뭐예요...?🤔
A씨는 휴대폰을 꺼내 "모다피, 플래시!" 를 소근소근 작게 외치며 플래시를 켰습니다. 단순 창고의 개념이 아니었는지, 길게 난 복도와 여러개의 문들이 보입니다. 문들은 총 여덟개입니다. 이제 어떡할까요? >>145 1. 돌아간다 2.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본다. (몇 번째 문인지 정해주세요.) + 해도 이런 실수를 ㅋㅋㅋㅋ 모다피플래시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43 맞아요!

+ 대강 이런 느낌입니다.
A씨는 세번째 문을 열어보기로 합니다. ... ... 복도를 걸어 3번째 방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열어보니 책상들이 마구잡이로 쌓여있습니다. 먼지의 양도 상당해 마른 기침이 나옵니다. >>149 A씨가 할 행동
방 안으로 들어간 A씨는 안 쪽을 플래시로 이곳 저곳 살펴봅니다. 책상은 요새 잘 보이지 않는 모델입니다. 먼지가 쌓이고 부러져 쓸 수 없는 책상들 사이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무언가를 발견했고, 동시에 바깥에서 쨍그랑,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151 A씨가 할 행동
누군가 온 걸까요? 왔다면 누굴까요? 누구라도 상황은 별로 좋지 않을 것입니다. A씨는 급한대로 수많은 책상들 사이로 숨었습니다. 쨍그랑 소리는 한 번으로 끝이었지만, 복도에 누군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3번 방의 문은 아직 열려있습니다. 아까 발견한 물건의 자세한 형체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55 A씨가 취할 행동
A씨는 휴대폰의 플래시를 끄고 밝기를 완전히 낮춘후, 슬그머니 확인치 못한 물건을 챙긴 후 휴대폰을 든 손을 바깥에 안보이게 내밀어 무음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합니다. 저벅, 저벅 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손을 거두어 동영상을 확인합니다. "ㅡ....ㅡㅡ...ㅡ...........ㅡ....." 휴대폰 밝기가 어두워 잘 보이지 않습니다. >>157 휴대폰 밝기를 키울까요? yes / no
A씨는 작은 행동 하나까지 조심하기로 합니다. 동영상 확인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동영상을 저장했습니다. >>159 A씨가 이어서 할 행동
A씨는 아까 미쳐 확인하지 못했던 물건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교복 마이 앞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고 판판한 그것은, 깨진 손거울이었습니다. 거울 뒷면의 그려진 캐릭터가 친숙합니다. >>161 A씨가 이어서 할 행동
A씨는 일단 손거울을 챙기고, 발소리가 어디 쪽으로 움직이는지 귀를 기울였습니다. 잠잠해진 틈을 타 A씨는 조심스럽지만 빠르게 맞은편의 7번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물이 새는지 방 구석이 젖어있습니다. >>164 A씨가 이어서 할 행동
A씨는 7번 방의 문을 조심스레 닫고, 방을 뒤져보기로 합니다. 책상이 잔뜩 쌓여있던 3번 방과 달리 7번 방은 먼지만 가득하고 텅 비어있습니다. 다른 방과 다른 점이라면 천장에서 샌 물이 고여있다는 점일까요. >>167 A씨가 이어서 할 행동
A씨는 바깥의 소리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천장을 올려다봅니다. 천장에는... ... DAY - 4 : AM 종료
DAY - 11 : PM 시작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립니다. 아주 오랫동안 누워있었던 것 같습니다.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의 병원입니다. 창밖엔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173 A씨가 할 행동
A씨는 가만히 그 날 있었던 일을 떠올려봅니다. ... ... 머리가 아픕니다. 깨진 거울 처럼 조각난 기억들이 머리를 어지럽게 헤집습니다. 그러니까 분명, 그 때... 천장을... 병실의 문이 열립니다. >>179 누구입니까?
문이 열리더니 담임선생님이 들어왔습니다. 안 그래도 말라서 꼭 멸치같던 그는 무슨 일을 겪었는지 창백한 인상에 더 여윈 모습입니다. "...대체 왜 거기 있었던거니?" 선생님이 일그러진 표정으로 묻습니다. >>182 뭐라고 대답할까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괴담의 진위여부가 궁금해서요. 지하실엔 그래서 내려갔었던 건데... 이렇게 됐네요." 그렇게 말은 하지만, A씨는 본인이 왜 여기에 있는 건지도 잘 알지 못합니다. 선생님은 A씨의 말에 표정을 잔뜩 일그러트리더니... "ㅡ...ㅡ....ㅡㅡ..."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립니다. >>184 A씨가 할 행동
A씨는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절하며 사과했습니다. "죄송해요, 선생님." 다소 꼴이 웃기지만, 선생님께 폐를 끼친 것만은 사실이니까요. A씨의 행동에도 선생님은 아무 말이 없습니다. 얼마간의 시간 후, 선생님은 병실 문을 열고 나가셨습니다. 아무런 인사도 없었지만, ...뭐. 집으로 돌아가신 거겠지요. DAY - 11 : PM 종료
DAY - 14 : AM 시작 주말을 지내고 어느정도 나아진 A씨는 퇴원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퇴원을 막 한 참인데 운이 좋게도 개교기념일입니다. 오늘 하루 뭘 하고 지내면 좋을까요? >>188 A씨가 할 행동
A씨는 기분전환이라도 할 겸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고요한 집 안에 인사를 한 후 A씨는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190 어느 쪽으로 갈까요? 1. 오른쪽 2. 왼쪽
왼쪽 길로 가보기로 합니다. 얼마나 걸었을까, 동네의 작은 슈퍼가 나왔습니다. A씨가 어릴 때 자주 갔던 곳입니다. 몇 개의 낡은 뽑기 기계가 늘어져있습니다. 두대의 오락 기계가 뽑기 기계 옆에 나란히 있습니다. 슈퍼 문은 열려있습니다. >>192 A씨가 할 행동
A씨는 슈퍼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주인 아저씨께선 어딜 가신 건지 슈퍼 안은 적막하기만 합니다. 매대와 냉동 쇼케이스에 과자며 아이스크림이 가득합니다. >>194 A씨가 할 행동
적막하니 왠지 견딜 수 없었던 A씨는 숨겨진 댄스 본능을 방출합니다. 적막함을 떨쳐내기엔 열정적인 팝핀만큼 제격인 것이 없습니다. . . 열정적인 팝핀을 추고 있는 A씨의 뒤로 익숙한 얼굴의 주인 아저씨가 들어오십니다. "너 A 아니냐? ...뭐하고 있는겨?" >>196 A씨가 주인아저씨께 할 말
A씨는 팝핀을 이어 추며, "제 춤은 어디 가서 돈 주고도 못 보는 거니까 이거 공짜로 주세요!" 할아버지는 A씨의 팝핀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꺼져 이녀석아!" 아저씨가 빗자루를 들고 A씨를 쫓아냅니다. >>199 A씨가 할 행동
A씨는 간을 배밖으로 내놓고 아저씨의 빗자루를 뺏어들었습니다. 아저씨가 황당한 눈으로 A씨를 쳐다봅니다. A씨는... ">>201"
"그럼 돈 주고 살테니까 팝핀을 마저 추게 해주세요!" 아저씨는 A씨의 말에 멈칫하고는 그렇게 팝핀이 추고 싶은 줄 몰랐다며 슈퍼 안으로 다시 안내했습니다. A씨는 마음껏 팝핀을 즐겼습니다. DAY - 14 : AM 종료
DAY - 14 : PM 시작 집에 돌아온 A씨는 씻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잠을 청해보지만 쉽사리 잠들 수가 없습니다. A씨는 잠에 드는 것을 포기하고 심심함을 달래려 스마트폰을 꺼내듭니다. >>206 무엇을 할까요?
A씨는... A씨는 그 영상을 확인 할 수 없습니다. - A씨는 눈을 감고 있으면 잠이 오겠지 싶어 눈을 꼭 감았습니다. 양을 세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DAY - 14 : PM 종료
DAY - 15 : AM 시작 학교에 등교했더니 아침 조례시간에 담임선생님 말고 다른 분이 오셨습니다. 담임선생님이 급한 일로 학교를 그만 두어 임시로 오신 분이라고 합니다. 코코아가 무슨일이지? 하는 혼잣말을 흘립니다. >>210 A씨가 할 행동
A씨는 냐루코에게 뭔가 아는지 물어보기로 합니다. "냐루코." "응?" ">>212"
"무슨 일이 있었길래 담임쌤이 학교를 그만두신 거야?" "응? 그건 나도 모르지. 부자연스럽긴 한데... 정말 급한 일이 있던게 아닐까?" 냐루코와의 대화에도 별 소득은 없었습니다. A씨는 그런 걸까... 하고는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DAY - 15 : AM 종료
DAY - 15 : PM 시작 오늘도 알파카와 A씨는 단둘이 점심을 먹습니다. 알파카가 일주일이나 결석했던 A씨의 안부를 묻습니다. "몸은 괜찮냐? 감기 걸렸었다면서. 7일씩이나 결석이면 심했나보네." 학교에는 A씨의 결석사유가 감기인 것으로 되었나봅니다. >>215 A씨가 할 말
"어, 고마워. 좀 쉬다 보니까 괜찮아진 것 같아. 그래서 몸을 더욱 튼튼하게 하려고 열정적인 팝핀을 췄는데, 너도 같이 할래?" A씨의 대답에 알파카가 잠시 숫가락질을 멈추더니, "그러던가." 라고 대답합니다. ...? 같이 추겠다는 걸까요? >>220 A씨가 할 말
"Shall We Dance? 나와 같이 아름다운 밤, 감미로운 음악에 발을 맞춰보자." A씨의 말에 알파카의 표정이 굳습니다. "너나 많이 춰라." 알파카는 부끄럼을 많이 타는 편인가봅니다. DAY - 15 : PM 종료
DAY - 16 : AM 시작 눈을 뜨니 7시 40분입니다. 50분 등교건만 10분 전에 깨다니. 서둘러 준비를 마쳤지만 이제 오분이 남았습니다. 시간이 아슬아슬 할 것 같습니다. 왠지 오늘 학생주임한테 걸리면... 속된 말로 ×될 것 같습니다. >>223 A씨가 할 행동
아무래도 대화를 가장 많이 한 알파카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A씨는 알파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몇 번의 신호음 후, 알파카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232 알파카에게 A씨가 할 말
"학생주임의 딸을 납치해줘!" "...? 뭐?" A씨의 난데없는 말에 알파카가 되물었습니다. "미쳤냐? 학주 결혼도 못했어." "아..." 그건 몰랐던 사실입니다. >>238 A씨가 다시 알파카에게 할 말
"그, 그럼 네가 소동을 좀 피워줘! 그 사이에 들어가게!" "들어...? 너 벌점 안 받으려고 그러는 거면 아서라." 알파카의 전화가 뚝, 하고 끊어져버렸습니다. 넋을 놓은 A씨는 결국 학주에게 발견되어 얌전히 벌점을 받았습니다. ×되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요? 알파카 이 의리도 없는 놈... DAY - 16 : AM 종료
DAY - 16 : PM 시작 점심을 다 먹은 A씨는 학교 뒷편으로 난 산책로로 산책을 합니다. 중간 쯤 걸었을까요, A씨는 여학생들이 다른 여학생 하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익숙한 장면입니다. 괴롭힘일까요? >>242 A씨가 할 행동
A씨는 그 사이로 성큼성큼 걸어가 여자애들을 떨쳐내며 말했습니다. "얘는 내 따까리야! 딴데 가서 알아봐!" "...? 뭐야 이 또라이는?" "바쁜 거 안 보이냐?" 아무래도 쉽게 물러나주진 않을 듯 합니다. >>245 A씨가 취할 행동 >>246 둘러싸였던 여자아이의 이름과 나이 >>247 둘러싸였던 여자아이의 외모
대화가 통하지 않는 다면, 물리적인 공격을 해야 맞지 않겠습니까? ...A씨는 숨을 크게 들이쉬었습니다. . . 얼마 후, 엉망이 된 양아치 무리를 던지고 벤치에 쓰러진 아이를 들어올렸습니다. ...잘 보니 푸들처럼 진한 갈색의 긴 곱슬머리, 똘망똘망하니 귀여운 외모가 아까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여학생이었습니다. 아침에 ×되지 않았다고 좋아했더니 지금 ×됐습니다. 걸리면 꼼짝없이 정학 처분일거고 A씨의 숙원인 무사 졸업은 물거품이 될 것입니다. >>249 A씨가 이어서 할 행동
A씨는 여학생을 흔들어 깨우기로 했습니다. 어떻게든 사과하고 괴롭히던 무리가 정당한 처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할 생각이었죠. 하지만 A씨의 힘은 생각보다도 훨씬 강했는지 아무리 흔들어도 여학생은 깨어나질 않습니다. >>252 A씨가 취할 행동
A씨는 예전에 읽었던 동화를 떠올려봅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왕자의 키스로 깨어나곤 했죠. 왕자처럼 미인이었던 알파카의 키스라면 깨어나지 않을 까요? 뚜르르, 뚜르르. 얼마 안가 알파카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대체 학교 안에서 전화는 왜 하는거야?" ">>256"
"내가 지금 학교 뒤 쪽에 있거든? 당장 여기로 와서 키스해줘!" "...?? 뭐? 너... 너 드디어 미쳤냐?" "아니, 한시가 급한데 뭔 소리야! 와서 키스하라고!" "야, 아니... 그..." "안오면 넌 진짜 큰일 나는 거야!" A씨는 단단히 으름장을 놓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의식이 없는 여학생을 고쳐안았습니다. . . 얼마 후, 도착한 알파카는 달려왔는지 다소 거친 숨을 뱉어냅니다. "야, 너... 하..." >>263 A씨가 취할 행동
A씨는 서둘러 온 듯한 알파카에게 새삼 고마운 감정을 느끼며, 여학생을 번쩍 안아들고 알파카에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리고는, 알파카의 얼굴이 약간 붉어져있던 것을 무시하고 여학생의 얼굴을, 정확히는 입술을 알파카의 입술과... 부볐습니다. "...?!! 웁!!!" 알파카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뒤늦게 파악하고 여학생과 맞닿아있던 입술을 떼어낸 뒤 벅벅 닦습니다. "이... 이 상또라이야!!!" A씨는 자신이 욕을 듣든 말든, 여학생이 깨어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씨의 생각은 어느정도 맞았던 것 같습니다. 여학생이 찬찬히 눈을 뜹니다. "...여긴...?" >>267 A씨가 할 말
A씨는 백설공주의 난장이에 빙의하여 소리쳤습니다. "공주님이 왕자님의 키스로 깨어났다!" 깨어난 여학생은 상황파악이 잘 되지 않는 듯 하다가, A씨의 말을 듣고 수줍은 표정으로 얼굴을 붉힙니다. "내 왕자님은 누구...?" >>281 A씨가 할 말
"나야!"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 격이군요. 알파카에겐 미안했지만 여학생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었습니다. 알파카의 표정이 썩어들어가는 것은 A씨에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A씨의 말에 여학생의 얼굴이 조금 더 붉어졌습니다. "고마워..." >>285 A씨가 할 행동
A씨는 그 후 공주님의 이름을 물었고 여학생의 이름이 사하리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알았으니 이제 사하리를 괴롭히던 학생들을 신고할 시간입니다. A씨는 신고하러 가자고 사하리를 재촉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그녀는 조금 당황한 기색입니다. "신고...? 신고는 좀..." >>289 A씨가 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