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을 봐줄게

바보 2020/03/16 15:50:46

#1 이름없음 2020/03/16 15:50:46

물론 여긴 바보판이란걸 명심해

#4 이름없음 2020/03/16 16:02:51

>>3 당신의 전생은 (!) 타자기의 '.' 자판이었습니다. 항상 마침표를 찍을 때 마다, 당신은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ㅅ' 이 고장나게 되고 당신은 함께 버려졌습니다. 슬픈 전생이네요.

#7 이름없음 2020/03/16 16:38:07

>>6 당신의 전생은 (!) 이어폰의 오른쪽 스피커였습니다. 당신의 주인은 항상 애니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에어팟이 나오자 당신을 버렸습니다. 슬픈 전생이네요.

#8 이름없음 2020/03/16 16:38:15

나 좀 미친거 같은데 비비빕

#10 이름없음 2020/03/16 17:16:22

>>9 당신의 전생은 (!) 웃긴 분장용 코와 수염이 달린 안경이었습니다. 다이소 한켠에 걸려 팔리길 기다렸지만 팔리지 않았죠. 못생긴 외형 탓에 폐기처분 되었습니다. 슬픈 전생이네요!

#13 이름없음 2020/03/16 17:47:36

>>11 당신의 전생은 (!) 발을 닦는 수건 이었습니다. 당신의 주인은 발냄새가 지독했군요. 당신은 주인의 발냄새를 견디지 못하고 이내 찢어졌습니다. 슬픈 전생이네요!

#14 이름없음 2020/03/16 17:48:40

>>12 당신의 전생은 (!) 커피 자판기 속 커피를 끓이는 사람 이었습니다. 사실 자판기 속 커피는 사람이 끓이는거라는 말을 아무에게도 못하고 살다가 카페인 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슬픈 전생이네요!

#17 이름없음 2020/03/16 18:25:58

>>16 당신의 전생은 (!) 어느 유명 연예인 (...) 굿즈였습니다. 당신은 광팬에게 팔려가 엄천난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광팬의 형제/남매/자매 에 의해 부서졌습니다. 슬픈 전생이네요!

#19 이름없음 2020/03/16 20:47:07

>>18 당신의 전생은 (!) 선수 전용 배구공이었습니다. 항상 강력한 힘에 치여 살았습니다. 경기 연습 리허설 때에 결국 터져버렸습니다. 슬픈 전생이었네요!

#29 이름없음 2020/09/07 10:51:40

세상에 이것저것 찾다가 내 스레 찾아버렸네 방치해서 미안하다 모쪼록 다시 봐주도록 하지

#30 이름없음 2020/09/07 10:52:56

>>20 당신의 전생은 (!) 휴대폰 와이파이칸의 화소였습니다. 하얗게 빛을 내다가 결국 당신의 주인이 폐기처분했죠. 슬픈 전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