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에 한 말만 실제 캐릭터의 말로 인정됩니다. 모두 한 캐릭터, '인페르'로 취급됩니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추리와 대답에 차별을 두기 위함입니다. ""가 없으면 스토리에는 반응이 있지 않습니다. ▶ 해당 사건에 등장하는 사건, 물건이나 소품, 장소나 인물은 모두 픽션입니다. ▶ 극판이나 앵커판과 분위기가 비슷함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미궁판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서 미궁판으로 정했습니다. 인페르의 탐정사무소는 오늘도 전화들로 가득차다. 전부 고양이를 찾아달라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인페르는 오늘도 하품으로 하루를 맞이했다. 오후 11시가 다 되도록 의뢰 하나 없었다. 그때, 때마침 오랜만에 전화가 걸려왔다. 경찰이 된 친구 로버트였다. "인페르, 시간 비어?" "시간은 당연히 비지." "그러면, YU엔터테인먼트 건물로 와줘. 지금 언론에 밝히진 않았는데 큰일이야. 지금 단서를 못 찾아서 너라도 찾아줬으면 해." "아, 좋아! 알겠어! 바로 갈게!" 나는 채비를 하고 바로 갔다.
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보랏빛 사랑의 진혼곡 : 유명 그룹 살인사건~
내가 달려갔을 때 경찰들은 이미 사건의 사진을 찍고 있었다. 로버트가 보이자, 로버트는 나에게 손짓했다. 내가 로버트에게 다가갔을 때, 로버트 주위에는 유명 걸그룹 바이올렛의 멤버들이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요즈음 핫하게 뜨는 신인 바이올렛을 만나다니 감개무량할 지경이었다. 로버트는 나에게 발언권을 주었다. 바이올렛 멤버 렐라, 체다, 브리, 베르가 있다. 누구에게 뭘 물어볼까?
베르는 울먹이다가 겨우 말을 이었다. "저희 팀 리더.. 리코타 언니가.. 살해당했어요! 흑흑흑.."
리코타라면, 바이올렛 팀 최고의 비주얼로 바이올렛이 뜰 때부터 명망이 높던 인물이었다. 그랬기에 나는 굉장히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리코타는 녹음실 안쪽 부스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피해자 리코타는, 저 녹음실 안쪽 부스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었어. 그런데, 으음.. 사실 신고자가 발견자가 아니고, 저기 저 작곡가 카포네가 신고자야. 자세한건 카포네 씨에게 들어봐.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머리아파.
>>6 시체는 마이크 선에 목이 졸려서 사망했어. 저게 녹음용 유선 마이크인데, 기본적인 마이크보다 선이 얇아서 마음만 먹으면 목을 조를 수도 있더라고. 아, 마이크 지문은 지금 채취 중이고.
나는 작곡가 카포네 씨에게 다가갔다. 무엇을 물어볼까?
* 처음이라서 봐드리지만, 앞으로는 "" 안에다가 말한 것만 스토리에 반영됩니다.
>>12 >>10 지켜주세요. 추리 과정과 도출은 혼동되면 안됩니다.
>>15 시체는 소속사 사장님이 발견하셨습니다. 저는 신고만 했고요.
앞으로 이 인코 사용하겠습니다. 혼동드려서 죄송합니다
>>18 사장님이라면 녹음실 밖에 계십니다. 카포네와 계속 이야기할까, 아니면 사장을 볼까?
>>20 당연하지요. 그런데, 경찰도 아닌게 도대체 왜 저에게..
아 잠깐 인페르, 녹음실 밖으로 가는거야? 사장과 대화해보려고? 알겠어.
사장이 울먹이며 경찰과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무엇을 물을까?
>>24 아니요, 저 혼자 발견했습니다. 크흡.. 카포네가 건물을 좀 둘러봐달라고 부탁해서 둘러보다가 그만.. 녹음실에서..
>>26 한, 1시간 전입니다..
>>32 아까까지 카포네 씨와 얘기하고 있지 않으셨습니까? 녹음실 안에 있습니다..
>>35 네, 알다시피 바이올렛의 넷째 곡
맞다. 바이올렛은 넷째 곡
그게.. 사실은.. 카포네 씨가 저에게 연락을 했었습니다.. 자기 노트북에 누구 비명소리가 담겨 있다고.. 그래서 불안하니까 녹음실부터 시작해서 소속사 주변을 둘러보라고요. 그래서 간겁니다..
>>40 남성입니다. 스티브 아오키 같이 생겼습니다.
>>44 그거야 바이올렛 멤버들은 연습하고 있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다 퇴근했거든요.
>>48 음, 글쎄요. 그냥 공기가 조금 더 음산했습니다. 허흡.. 그때만 생각하면.. 크흡! 우는 사장을 경찰이 토닥였다.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 가봐야 할것 같다.
어때, 뭐 좀 알아본거 있어?
아, 그거라면 카포네 씨에게 들어서 이미 경찰 측에서 압수해서 감식 중이야. 금방 다시 올거니, 좀만 기다려.
그게, 소속사 건물이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CCTV가 없다고 하더라고.
아, 응응. 멤버들이랑 이야기해도 돼. 자.
소개부터 하죠. 이 분은 인페르, 여러분의 사건을 담당할 탐정이십니다. 멤버들과 난 어색하게 인사했다.
탐정님! 때마침 잘 왔어요. 내가 범인을 알고 있거든요. 범인은 쟤에요! (렐라는 브리를 지목했다.) 왜인줄 아세요?
한시간 전에는 안무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몇 달 전에 그룹에서 리코타 혼자 뜨니까 제가 브리가 안무실에 몰래카메라를 단 걸 봤거든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솔직하게 말해, SNS에 리코타 인성논란 유출시킨거, 브리 너 맞지? 이게 어딜 숨겨?
뭐래요, 언니! 언니도 리코타 언니 싫어했잖아! 나는 다급하게 둘을 말렸다. 일단 어떻게 해야 할까?
네. 몰래카메라는 저기 안무실 거울에다가 설치해놨어요. 딱 인성 논란 영상이 그 각도였거든요.
>>66 >>61 이분 대답해준겁니다
아니, 잠깐만요. 지금 절 의심하는거에요, 고작 몰래카메라 하나 달았다고? 맞아요, 몰래카메라 단 거 맞고 이미 렐라 언니가 경찰에 다 말해놨어요. 녹화본은 삭제했지만, SNS에 검색하면 바로 나올거에요.
하아.. 그래요. 들려드리죠. 셋째 곡까지는 리코타 언니가 거의 대부분 파트였어서 팬들도 실망했었어요. 그런데 넷째 곡은 저희가 파트가 동등하게 분배되서 저희도 이제 입지도 쌓고, 그 곡도 잘됐거든요?
근데 거기서 리코타 언니가 이쁘니까 되게 팬이 많이 생겼나봐요. 그래서 BOOMBOOM HEART에 리코타 언니 파트를 늘리겠다는거에요. BOOMBOOM HEART는 강한 힙합곡이라서 리코타 언니랑은 안 맞거든요? 하아.. 아무튼간. 그래서 저랑 체다는 그게 진짜 싫었었어요. 그래서 체다랑 저랑 몰래카메라를 달기로 한거에요.
야, 너 그걸 왜 말..!
뭐, 이제 너랑 나랑은 한 배를 탔어. 뭐? 몰래카메라 단걸 숨기자고?! 뭘 숨겨, 지금 리코타 언니가 이렇게 되서 우리가 범인으로 몰리게 생겼는데!
아무튼간. 몰래카메라를 달아서 봤는데, 리코타 언니가 저한테 꾸짖는게 몰래카메라에 그대로 찍혔고 저희는 그걸 SNS에 올렸어요. 리코타 인성논란이라고. 그랬는데 리코타 팬은 의외로 강했어요. 리코타 언니를 옹호하다못해, 안무를 못한 저에게 오히려 악플이 쏟아져서, 제 안티만 더 늘어났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그거 때문에 사장님이랑 바이올렛 탈퇴 관련 얘기도 진짜 많이 해서 스트레스였다고요. 물론, 그게 리코타 언니를 죽일 살해동기까진 아니잖아요.
으음, 그런 질문은 굳이 할 필요 없을것 같은데, 친구. 나는 애써 말을 돌렸다. 멤버들은 조금 당황한 듯 보였다..
다음 곡이 힙합 곡이니까 제가 센터겠죠. 그리고 여기서 유일한 연습생은 체다니까 체다가 센터를 맡을 수도 있고요.
*앞으로 추리에 대한 코멘트는 이왕이면 자제하겠습니다. 자유롭게 추리와 추론을 하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니까요
아니 잠깐, 탐정님. 렐라 언니도 충분히 의심할만한 사유가 있는걸요?
렐라 언니는 랩퍼인데, 보컬로 전향하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리코타 언니에게 매일 보컬을 가르침받았거든요. 근데 리코타 언니는 매번 렐라 언니를 무시했어요. 저희 앞에서 음치라고 욕했으니 말 다했죠! 결국 리코타 언니가 사장님한테, 렐라 언니는 그냥 랩퍼하던가, 그룹에서 빼자고 사장님한테 말했어요.
저랑 체다랑 베르가 그때 사장실에서 곡 듣자고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걸 다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렐라 언니 토닥여줬는데, 그냥 화나서 건물 나가버린거 있죠! 어때요, 렐라 언니도 살해 동기가 있잖아요!
아니요? 안무연습은 다 같이 했어요. 딱 마무리 단계였거든요.
사장님이요. 사장님이 보자마자 바로 안무연습실로 뛰어가서 저희한테 말했어요.
하지만 그게 살해 동기가 되진 못해요! 물론 제가 그때 홧김에 건물에 들어가서 자살 기도까지는 했지만, 어차피 생명엔 지장이 없었어요. 그것 때문에 리코타를 살해할 건은 전혀 없다구요!
그건 모르는 거죠, 언니. 리코타 언니보다 훨씬 떨어지니까 리코타 언니를 시기해서 죽인 거 아니에요? 언니 자살 기도한거 어차피 소속사에서 다 숨겨서 리코타 언니만 두드러진 이 상황에 살해 동기야 생길 수도 있죠.
조용히 하지 못해?! 너도 그렇잖아! 넌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하소연해도 못할 정도로 연습에 매진했잖아. 맏언니인 리코타한테 밀리는건 내가 아니라 우리 넷이야. 동기는 다 가질 수 있다고.
>>96 고맙습니다! 미궁판 첫 미궁이라니.. 그래도 이건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니 화이팅!
잠깐만. 이 증언 중에, 뭔가 말이 되지 않는 것이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심문해야 한다.
아, 아니요. 안무 연습은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이루어졌는데, 리코타 언니는 없었어요. 저희도 리코타 언니가 혼내는게 싫어서 그건 딱히 신경 안 썼고요.
(사장이 녹음실로 들어오며 말했다.) 제가 경찰에 신고한 후 카포네 씨를 불렀습니다. 그때 카포네 씨는, 집에 있었으니까요.
(렐라가 화가 나서 건물을 나간 사건에 대한 증언이 부족하다. 조금만 더 이끌어내자.)
그때 일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그때 체다, 베르, 브리랑 신곡을 들으려고 사장실 앞에 있었는데, 리코타의 말을 들었어요. 사장님에게 똑똑히 말했었죠. 쟤는 보컬엔 소질 없으니 랩퍼로 하던가, 이 그룹에서 아예 빼던가 하라고요. 제 일생을 전부 바친 그룹을 그렇게 쉽게 말하다니, 전 화나서 건물을 나가고 말았죠.
그때 전화가 왔어요. 괜찮냐고. 전 이미 밧줄을 달아놓은 상태였고요. 영상통화로 바꿨는데, 리코타가 보이더라고요. 난 리코타의 그 얼굴을 차마 보고 싶지 않았어요. 결국 보자마자, 욕부터 했죠. 그러고서는 곧바로 밧줄에 제 목을 매달았고요.
애들이 달려왔을 때 전 이미 밧줄이 끊겨 바닥에서 널브러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으로 옮겨졌고, 숨은 붙었지만, 그 이후로 저랑 리코타는 서먹해졌어요. 그리고 이 일은 바이올렛 그룹 전체에 큰 손상을 입을 것이니 말하지 않기로 했지만요.
>>105 이것처럼 모순되거나 반박할 점이 있다면 "" 안에 말씀해주시는게 진행의 길이 되기도 합니다!
아, 그게, 제가 노트북에 비명소리가 실린 걸 듣고 한번 신고했고, 사장님이 시신을 발견하고 한번 더 신고한겁니다. 경찰은 중복 신고라서 사장님 신고는 누락시켰고요.
워낙.. 갑작스럽다 보니.. 경찰부터 생각나더라고요.. 죄송합니다..
증언을 잘 살펴보자. 뭔가 안 맞는 것이 있다. 이에 대해서 추궁해야 한다!
네, 그렇습니다.
시체를 발견하기 10분 정도 전입니다. 사장실은 3층이고, 녹음실은 2층이니까 그냥 계단만 바로 내려갔습니다.
증언을 잘 살펴보자. 뭔가 안 맞는 것이 있다. 이에 대해서 추궁해야 한다!
>>121 >>1 레스를 참고해주세요. 오후 11시 정도입니다.
11시요. 그때쯤, 안무 연습을 하다가 사장님이 들어오셨으니까요..
(역시, 허점이 있어..! 계속해서 추궁해볼까?)
네..! 아, 그건..
그.. 그건 말이죠! 너무 정황이 없어서, 경찰이랑 카포네만 부르고 그 자리에 그대로 얼어붙어서.. 그런겁니다. 그러다가 경찰이 도착하고 나서 바이올렛 멤버들을 안무연습실에서 끌어낸 거고요.
혹시 증거라도 있나요?
증거는 없지만.. 다들 곡의 마지막 부분 댄스를 연습하고 있었을 때.. 맞죠? 마지막 부분이 들렸습니다. 이거라면 입증이 되나요?
아, 회수했다기 보단 다운로드받았어. 작곡가의 노트북을 받으면 바로 보여줄게.
잠깐, 탐정님. 혹시 수사망에 베르는 없는지요? 베르도, 리코타 언니한테 한이 있을텐데요.
베르는 현대무용을 전공해서, 저희 그룹의 댄스 탑이라고 불릴 정도죠. 그래서 리코타 언니가 유일하게 배우는 멤버이기도 해요. 그런데 리코타 언니가 예전에 소속사 사무실에서, 전화로 뒷담화를 들었지 뭐에요? 베르가 싸가지 없다, 노래도 안되는게 말이 많다면서요. 그래서 베르랑 리코타 언니랑 한참 싸웠죠.
베르 너, 이렇게 말했지? 언니처럼 싸가지 없는 사람은, 이 그룹에서 나가라고. 그랬더니 리코타 언니는, 나갈 사람은 너라면서 네 이마를 콕 짚었잖아?
그.. 그렇긴 하지만! 리코타 언니는 저한테 화해하자고 먼저 메세지를 보냈어요. 저도 알겠다고 했고. 제 다툼보단, 언니들이 가진 한이 살해 동기가 될 확률이 더 클걸요!
자, 인페르. 카포네 씨의 노트북이야.
아! 고마워. 뭘 살펴볼까? >> 암호화 파일 >> DECOMPOSER X11 >> 비명.mp3 >> Internet Explorer
꺄악~하는 날카롭게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들렸다. 소름이 끼친다...
뭘 살펴볼까? >> 암호화 파일 >> DECOMPOSER X11 >> 비명.mp3 >> Internet Explorer
그 목소리만으로는 알 수 없어요.. 비명소리인데다가, 일부러 가성을 낸듯이 찢어질듯이 피치가 높잖아요.
암호화 파일은 다음과 같이 암호가 걸려있다. 각종 동작들을 섞어서 만드는 춤. 붐뱁, 댄스 장르 같은 신나는 장르에 쓰인다. 이 춤의 근원은? *********
아, 그런 파일은 처음 보는데요.. 뭐 워낙 딕스만 켜놓고 있다보니..
딕스..요..?
아, 거기 있는 작곡프로그램 DECOMPOSER X11을 줄여 부른 겁니다. 아무튼, 그 암호를 풀어줄 수 있겠습니까?
Hint) 암호문을 자세히 볼것
음.. 글자수가 맞지 않는데? 글자수는 9글자로 추정된다. (sbdyrtlxl qmfhdtm skaWhr)
힌트: 파티의 찬송가
힌트: 하트 여왕
argentina... 틀린 암호라고 나온다. 으음, 하트 여왕과 여러 동작이 섞인 춤.. 이 둘의 공통점이 떠오르는데.
힌트: https://www.youtube.com/watch?v=ZAEqQPAEkug
... 인페르, 사건에 집중하라고.
... 인페르, 사건에 집중하라고. (혹시 화장실로 가서 뭔가를 할 계획이라면 따옴표 밖에다가 말해주세요. 그렇게 말하시면 조치가 없습니다)
그래! 거기 노트북에서 인터넷 켜봐.
SNS에는 카포네의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었다. 들어가자, 몰래카메라에 리코타의 영상이 담겨 있었다.
브리, 똑바로 하지 못해?! 왼손이 아니라 오른손이잖아. 우리 이번 곡 잘 준비해야 돼, 욕 안 먹으려면!
미.. 미안해.. 하지만..
하지만 뭐! 지금 우리 바이올렛 그룹도 파파무 언니가 홍보해줘서 겨우 뜬거잖아. 그래서 인맥빨이라고 욕 먹었잖아. 이거라도 똑바로 하면 좀 좋아? 아예 직각을 딱딱 맞춰서 우리가 이럴 입장이다라는걸 보여줘야지! 하여간에, 얼굴 못생긴 것들은 꼭 지 분수를 몰라요.
야, 리코타! 그건 말이 좀 심했잖아!
미안한데, 너도 이제 여기서 짤릴 위기야.. 넌 연습생 오래 했는데 잘리면 어디 가서 또 몇년을 보내니? 자, 다시 연습하자!
영상은 여기서 끊겼다.
인터넷 검색기록.. 온갖 악기에 대한 검색뿐이다.
>>203 "" 안에 붙여줘야 스토리에 반영되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작곡 프로그램이다. 신나는 힙합 느낌의 곡에 알 수 없는 비명소리 mp3 파일이 믹싱되어 있다.
>>208 신디사이저, 베이스.. 으음, 사건에 관련은 없어보인다. >>209 동일하다. 파일 이름도 그대로 믹싱되어 있다.
신고전화? 녹음 파일은 없지만, 뭐라고 신고했냐면 자기 노트북에 비명소리가 났다면서, 녹음실에 노트북을 놔두었으니 녹음실 쪽을 수색해달란 거였지.
녹음실에서 나온건 리코타의 시체였지. 마이크 선이 목에 졸린 채로. 다만 몸에 상처가 나있었는데 다툰 걸 수도 있고, 이번에 활동 때문에 안무 연습하느라 다친 걸수도 있고.
>>215 누구, 리코타 말인가? 맞은 적은 없는 것 같다만, 피부 곳곳에 멍 자국이 있긴 하더군.
으음.. 이제 더 이상의 진전이 없다. 카포네의 노트북의 비밀의 파일을 열어야 한다.
>>218 으응.. 아직이야.
암호화 파일은 다음과 같이 암호가 걸려있다. 각종 동작들을 섞어서 만드는 춤. 붐뱁, 댄스 장르 같은 신나는 장르에 쓰인다. 이 춤의 근원은? *********
>>224 음.. 글자수가 맞지 않는데? 글자수는 9글자로 추정된다.
freestyle.. 틀린 암호라고 나온다. 암호문과 힌트를 대조해가면서 보자.
alrnrtjqn.. 틀린 암호라고 나온다.
spiderman... 틀린 암호라고 나온다. 문제엔 말장난이 숨어있다.
Final Hint: 힌트의 주소와 하트 여왕은 '카드'를 의미하는 힌트였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단 훨씬 간단하게 풀 수 있습니다. 문제를 주의깊게 보세요! Hint) 이 춤의 어원은 비슷한 동작입니다.
melbourne..! 비밀번호가 풀렸다. 이 암호는 셔플 댄스를 가리킨다. 셔플 댄스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멜버른 언더그라운드에서부터 정확한 동작이 나왔다고 하여 멜버른 셔플이라고도 불린다.
비밀번호를 풀자 파일 두 개가 나왔다. >> BOOMBOOM HEART 가사.txt >> "카포네님만 보세요"

https://drive.google.com/open?id=1iZeMlj01Iip5OZkcdWHoigD_PeK_OQPH 다음과 같은 악보와 나왔다. 스페이스 바를 누르자, 플래시처럼 악보가 이렇게 되었다. 으음, 무슨 뜻이지? ( "넘어간다" 입력 시 이 증거품은 보류함. ) *영상 중간에 소리가 오랫동안 안 들립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242 해당 악보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첫 마디 셋째 음은 "도" 자리로 올라가야 합니다.

가사 파일엔 BOOMBOOM HEART의 가사가 적혀 있다.
인페르, 이젠 좀 어때? 더 찾은 거 있어?
인페르, 이젠 좀 어때? 더 찾은 거 있어?
인페르, 이젠 좀 어때? 더 찾은 거 있어?
으..응? 그게 뭔 소리야 갑자기?
네? 으음,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만, 녹음실 위에 올려져 있던 제 노트북엔 작곡 프로그램이 늘 켜져 있었습니다. 집에서 봐보니, 비명소리가 믹싱되어서 경찰에 신고했고요.
아니 잠깐 인페르, 뭘 알아냈는지 나한테도 알려줘.
큐ㅠㅠ 여러분 추리는 좋지만 스토리 진행을 위해 로버트에게 말해주세요..
흐음, 정말? 그래, 메시지는 그렇다 치고, 가사엔 뭐 특이한 점 없었어?
그렇구만.. 알겠어.

아 맞아, 인페르. 이거 이틀 전 신문인데, 멤버 중 하나인 체다 씨의 모친상에 관련한 부고 소식이더라고. 심문할 때 참고해.
흐음, 그러면 어느 정도 심문은 끝난거야? >> 응, 끝났어. >> 아니, 아직 남았어.
심문은 나중에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선택은 딱히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 않고 순서만 바꾸니 걱정 마세요
아, 응. 그러면 이제 사건 현장에 대해서 조사해보자.

녹음실이다. 무엇을 조사할까? >> 시신 테이프 >> 마이크 >> 바닥 >> 스탠딩마이크 >> 부스 문

시신의 테를 걸쳐서 붙은 테이프다. 머리가 문 쪽에 가 있고, 쓰러진 자세이다.
무엇을 조사할까? >> 마이크 >> 바닥 >> 스탠딩마이크 >> 부스 문
바닥에는 피해자의 시신의 테를 그린 테이프만이 있다. 증거는 찾을 수 없는 것 같다.
무엇을 조사할까? >> 마이크 >> 스탠딩마이크 >> 부스 문
부스 문을 닫고서 로버트 보고 소리가 들리냐고 하자, 로버트는 뭐라고 했냐고 물었다. 부스 문을 닫고 부스 안에서 마이크 없이 말하면, 부스 밖에선 전혀 들리지 않는 모양이었다.
무엇을 조사할까? >> 마이크 >> 스탠딩마이크

스탠딩 마이크에 달린 핑크 리본이 몸통 중간에 달려있다. 원래 좀 더 윗부분에 달려야 하는데, 헐렁해서 떨어진 것 같다.
무엇을 조사할까? >> 마이크
마이크를 켜고 말하자, 부스 밖에서도 들리는 것 같다.
녹음실은 다 조사했어? 어때, 뭔가 알 수 있겠어?
>>327 사장의 이름은 파멜라입니다.
지문에선 카포네와 전체 멤버 지문이 나왔어. 딱히 상관은 없을듯해.
아니요.. 녹음실에 있는 동안은 저도 노트북을 방치해 두고 있던 터라.
인페르, 평소 너답지 않게 말을 계속 두르는 걸? 녹음실에서 발견한 단서들로 추론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해줘.
당연하지. 생각해봐, 녹음실 부스 안에서 가장 빠르게 죽이는 방법은 목을 조르는거야. 마이크 같은걸로 내려쳤다면 아무리 세도 부스를 나갈 수는 있었을걸?
아 그래, 리본! 생각해보게, 리본이 왜 스탠딩 마이크에서 풀렸겠는가? 범인에 대한 단서가 될 수 있네!
아니지, 스탠딩 마이크가 떨어져도 리본이 떨어진 걸수도 있지.
아니, 로버트, 그건 아니야.
도대체 왜?
설마, 그럴리가.. 그러면 본인이 범인인걸 증명하는 꼴이잖아.
>>354 리본이라면 지문이 안 나올거야. 대부분 리본이 흐트러질까봐 스탠딩 마이크 몸통을 잡잖아.
>>358 그럴리가. 이 정도 높이면 어린아이 수준으로 낮은데.
흐음, 뭐 관련된 얘기는 나중에 해도 되겠지. 안무연습실에서 조사를 계속해보자고.
>>364 넘어지다니? 스탠딩마이크는 녹음실 부스 안쪽 끝에 있었고, 피해자는 문을 향해 있었어. 설마 목이 졸리면서 그 바닥을 기진 않았을거야.

안무연습실이다. 무엇을 조사할까? >> 안무용 거울 >> 라디오
>>368 모르지.. CCTV가 안 달려있어.
>>370 안무용 거울이다. 벽에 붙어있지만 윗부분은 그냥 벽이라서, 웬만한 키를 가진다면 몰래카메라도 붙일 수 있다.
무엇을 조사할까? >> 라디오
라디오다. 켜보자 노래가 후반부부터 들렸다. [ 아지는 전쟁터 그 속에서 사랑이 터져나올거야 BOOM BOOM BOOM BOOM HEART... ] 다시 라디오를 껐다.
잠깐, 인페르! 이거.. 이거 엄청 큰 단서야! 무엇을 알아낼 수 있지?!
>>384 그건 아니야! 노트북에 적힌 가사가 1절이라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지금 라디오에 들린 부분은 맨 끝부분이야. 자, 뭘 알수 있지?!
>>393 으음.. 그거랑 이거랑은 딱히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잘 생각해봐! 우리는 10시부터 11시, 사장이 얼어붙은 동안 멤버들은 댄스 연습을 했다는 모순의 허점을 잡아내야 한다고!
>>401 아니지! 후반부를 연습하던 도중 나간거니까. 하지만 잘 생각해봐!
>>408 그래, 바로 그거야! 사장은 분명 바이올렛 멤버들에게 리코타가 쓰러졌다고 했어. 그런데도 그들은 안무연습실에서 라디오에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 갔단 말이지!
이거, 심문해봐야 하지 않겠나?
으음, 일단 누구한테 심문해야 할까? 녹음실의 단서를 토대로 다른 사람에게 심문해도 돼.
네? 무슨 일이신지..
>>422 베르도 있어요 큐ㅠㅠ
네? 아!... 그건.. 다들 당황해했죠. 그러다가 서둘러서 녹음실로 뛰어갔어요..
>>430 네?! 아.. 아.. 그건.. [브리와 다른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그건, 그러니까! 저흰 리코타 언니를 질투하고 있었으니까, 리코타 언니가 쓰러져도, 죽은 줄은 모르고 그냥 끄고 간거에요!
브리의 저 증언은 거짓이다! 그 이유는?
>>436 으음, 뭔가 부족하다. 조금 더 보충하자.
>>440 으음, 표현의 애매함을 따지는 거라면 잘못 짚었다. >>442 으음, 뭔가 부족하다. 조금 더 보충하자.
증언을 다시 잘 참고하자. 분명 바이올렛 멤버는 아무것도 모르고 1시간 동안 댄스 연습을 할 리가 없다.
>>459 그렇다. 그 증언이 거짓인 이유는?
이 증언이 틀린 이유는, 예전에 누군가가 했던 증언과 완벽하게 모순되기 때문이다.
>>465 이렇게만 보면 그냥 리코타를 미워했던 멤버들이 꾸며낸 거짓말이다. (11시에 사망한 걸 알았다는 것) 하지만, 그 거짓말의 해명조차도 거짓이다. 그 이유는?
>>468 멤버들은 리코타를 미워했으므로 10시부터 11시까지 없는 동안 신경쓰지 않았다.
경찰서와 소속사 건물은 차로 10분 거리이다.
>>483 >>433 이게 해명입니다
>>485 그래! 분명 사장의 신고는 중복이라서 누락되었다. 즉 사장이 시신을 보고 났다 하더라도 이미 카포네의 신고 때문에 경찰이 왔을 것!
그래요! 맞아요. 사실 안무 연습한 건 다 거짓말이에요! ▶ "" 내에 할 말을 입력해주세요.
>>494 맞아요. 하지만, 하지만!
그때 멤버들은 다 절 위로해주고 있었어요. ▶ "" 내에 할 말을 입력해주세요.
이젠 모든 것을 말해도 되겠죠. 사실 전! 바이올렛을 탈퇴하기로 결정이 나있었어요.
그걸 오늘 듣고, 10시부터 멤버들에게 토로했어요. 하지만! 바이올렛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멤버, 리코타는 연습실에 없었죠. 우린 결국 거기서 리코타 언니의 뒷담화를 하면서 멤버들은 절 위로해주었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리코타 언니가 쓰러졌다고 했을때.. 리코타 언니 때문에 제가 빠지게 된다는걸 멤버들이 아니까 그 누구도 발걸음을 못 떼더라구요. 결국.. 이렇게 된거에요.
일단 브리 씨, 당신은 이제 유력 용의자입니다. 그러므로 잠시 동안 보호를 받아야겠습니다. 인페르, 우린 사장실로 가보자. 거기에 새로운 게 있을지도 몰라.
사장실에는 사장의 휴대 전화가 보인다. 무엇을 살펴볼까? >> 통화 목록 >> 메시지 : 리코타 >> 메시지 : 카포네 >> 메시지 : (차단된 발신인입니다.)

이 메시지는.. 브리?!
사장실에는 사장의 휴대 전화가 보인다. 무엇을 살펴볼까? >> 통화 목록 >> 메시지 : 리코타 >> 메시지 : 카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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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실에는 사장의 휴대 전화가 보인다. 무엇을 살펴볼까? >> 통화 목록 >> 메시지 : 카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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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실에는 사장의 휴대 전화가 보인다. 무엇을 살펴볼까? >> 통화 목록
통화 목록이다. 경찰, 10시 4분. 카포네, 9시 57분. 리코타, 8시 40분, 수차례 통화.
>>525 수정 죄송...
짤리는건 브리이고, 막내이자 현대무용가는 베르입니다. 베르는 짤리는 통보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저도 스토리 짜면서 둘이 완전 헷갈려서 ㅠㅠ 죄송합니다
이제 모든 게 끝났어. 이제 1대1 심문만이 남았으니, 정신 차려, 인페르!
다시 녹음실로 돌아왔다. 긴장한 6명이 보인다. 누구부터 심문해야 할까?
하아, 그래요. 저부터군요. 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신가요?
폭로할 비밀이라니, 무슨 소린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걸요?
아, 문자 내역에 있는 비밀이요? 리코타 언니가 계속해서 우리 깔보고 무시했단 거요. 그거, 이미지 손해가 클거에요. 하지만 그게 살해 동기가 되지는 않아요!
그거야, 제가 바이올렛을 나가게 된건 리코타 때문이었으니까요. 당연히 죽이고 싶었겠죠.
그렇지만, 그건 홧김에 한 대화일 뿐이에요! 전 그냥, 리코타가 컴백할 때 그 영상만 퍼뜨려서 망하게 하려고 했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알아요. 리코타 언니는 날 그룹에서 안 내쫓고 싶다는걸. 나한테 진지하게 얘기했었어요. 우린 5명이어야 바이올렛이라고. 그때는 가식이라고 넘겼지만요..
>>563 >>564 SNS에 이미 퍼진 건 제 안티만 늘렸어요. 체다랑 같이 폭로전을 펼치려고만 했었어요. >>565 그건 말도 안돼요! 아직 바이올렛은 컴백도 안했잖아요.
심문을 끝내고 싶으면, "" 안에다 심문을 끝낸다고 말해줘. 바로 다음 인물 심문으로 넘어갈거야. * 심문한 내용으로 다른 사람에게 심문도 가능하므로, 순서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575 아실텐데요. 4명의 멤버 전부, 리코타 언니와 달리 바이올렛에서 빠질 수도 있어서 리코타 언니가 매일 무시했다고요. 그러니 추가적인 영상이야 남죠.
>>581 영상은 뭐, 간단하죠. 소속사 사무실에서 리코타 언니가 멤버들 구박하는 거에요. 바이올렛 안하고 싶냐, 미쳤냐.. 뭐 이런것도 섞여 있고요.
>>579 불가능합니다.
>>592 딱히 그런건 아니에요. >>602 생각해보세요. 몰래카메라 영상은 단순한 안무 지적. 이 영상은 저희를 완전히 무시한 거라서, 대중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거에요.
사장 파멜라는 이수만이 모티브인 남성입니다. (엄크 떠서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그렇죠, 아무래도 작사를 저희가 했으니까. 저희가 메모장에다가 직접 썼으니까요.
네, 맞아요. 모두가 멜로디에 맞춰서 자기 파트를 쓰고, 사비 파트만 카포네님이 써주셨어요.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거죠? 전 그거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거야, BOOMBOOM HEART 컨셉이 경쟁자들을 모두 이기는 거니까요. 그리고, 어떤 바보가 가사에다가 범행 사실을 고백해요?
1달 전이요.
>>637 그건 저랑은 상관없는 것 같은데요.
좋아, 이제 누구한테 심문할거야?
무슨 일이신지.. [아직도 사장은 눈이 빨갛다.]
ㄴ..네? 무슨 소리십니까. 전 전혀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그건! 사장실은 계속 열려 있는데다가, 휴대 전화도 안 잠가놓으니까 누가 대신 한걸수도 있죠.
>>652 경찰에 신고하자마자니까, 10시 15분 정도겠죠.
>>656 멤버들이 곡 연습을 하던 동안 전 신경쓰지 않았으니까, 아침까지만 보고 더 이상은 보이지 않았죠.
>>658 카포네 씨의 신고를 받고 온거니까, 10시 10분쯤이요.
>>660 알다시피 몇개월 전, 몰래카메라라는 사건이 터져서 안티가 급증했습니다. 이건 바이올렛을 위한겁니다. >>661 그냥 친구 만나러 카페에 갔습니다. 이건 카페 사람들이 증인이 되어줄겁니다.
>>664 그건 사건과 상관없습니다만..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건 계약금 관련 약속이라서, 제가 미리 소속사 사람들한테 다 얘기해둔겁니다.
>>665 아니요, 연습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오늘 빼자는 통보를 했고, 멤버들은 오늘 안무 연습을 하지 못했고요.
>>669 9시부터는 다시 사장실에 갔습니다. 거기서 가만히 있다가 10시에 카포네 씨의 전화를 받고 온겁니다.
>>672 그거야 10시 전이겠죠. 저도 잘은 모릅니다.
>>677 그거야 의심받지 않기 위해서겠죠, 뭐. 그건 멤버들한테 물어보십시오.
>>678 잘 모르겠습니다만, 브리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알림을 차단했더라도, 리코타를 죽이겠다고 했으니까요.
>>681 이제 곧 그룹에서 나가서 영원히 안 볼 애 메시지를 뭐하러 대꾸합니까?
>>684 저도 알았거든요. 멤버들은 절대 리코타를 확인하지 않을거라고. 그래서 멤버들의 알리바이를 도와준겁니다.
>>690 예, 그거 안무연습실 라디오에 그대로 있을 겁니다.
>>693 예, 원래 핑크색 리본이 마이크에서 입에 대는 부분 바로 아래에 묶여있습니다.
>>696 아니요, 그냥 사적으로만 연락합니다만.
>>698 최근에 한 얘기는 브리 관련이고.. 나머지는 곡 녹음, 방향, 안무, 동선, 멤버들 얘기죠. 아무래도, 리코타 혼자 바이올렛에서 유지되는 멤버니까요.
>>700 마이크줄은 와이어 형태의 전선입니다. 따라서 연결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703 녹음실은 카포네 씨의 신고를 듣고 갔습니다. 그전엔 간 적 없습니다.
>>705 그렇죠.
>>707 그렇죠. 9시부터 10시까지 오피스 사람들은 다 퇴근했고, 10시 이후에 남던 사람은 저와 멤버 다섯이니까요.
>>709 딱히요..?
>>711 워낙 멤버들을 무시하긴 했지만, 뭐 그 일로 꾸짖을 수도 없어서 방관했죠. 자기보다 낮은 사람에겐 무시하는 성격입니다.
>>714 압수합니다만, 리코타 휴대전화는 압수하지 않았습니다.
>>716 그거야 리코타는 아무래도 시간이 널널하니까요. 다들 곡 연습에 매진하는 와중에 리코타는 시간이 비니까, 휴대전화를 준겁니다.
>>718 BOOMBOOM HEART는 강한 힙합풍 음악이라, 멤버들 모두 부족한 점이 하나씩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리코타에게는 적합한 곡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모두 매진하는 동안 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웠던겁니다.
>>720 뭐, 개인적인 견해죠. 리코타는 모든 곡에 다 어울립니다!
>>723 당연하죠. 가사 확인 후 녹음을 지시했으니까요.
>>725 자세한건 카포네에게 물어보십시오.
사장에게 너무 오래 심문한 것 같군. 이제 다른 이한테 심문할 차례야.
예, 무슨 일입니까?
>>730 그거야 녹음할 때 깔리는 사운드를 켜려면 노트북에서 믹싱된 음원을 켜야 하니까요.
>>732 완성된 음원에다가 한번 더 믹싱시킨 겁니다.
>>734 저야 모르지요.. 믹싱시킨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데.
>>736 그렇죠.
>>739 제 노트북이요? 아, 암호화된 폴더 말입니까? 아니요, 폴더를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이것 참, 가사 파일도 사라져서 당황했죠.
>>743 네, 그렇습니다.
잠깐 인페르, 혹시 파일을 암호화시킨 것이 범인이라고 생각해? >> 그렇다 >> 아니다
음, 만약 아니라고 생각하면 내 생각에 굳이 이쪽으로 파고들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최대한 그 부분은 배제하고 다른 것에 대해서 심문하자.
또 심문할 것 있으십니까?
>>759 안티가 늘어난 건 알고 있었으니까.. 빠질줄은 몰랐지만 대충 예상은 했죠. 사실 메시지 받고 어벙벙했습니다만, 메시지라서 표현을 안한 것일 뿐입니다.
>>762 그거야 네번째 곡이 워낙 잘되서 그 전통을 따른 거고, 힙합 곡이라 리코타는 맞지 않으니까요.
>>771 예, 그래서 수정하려고 했는데, 가사 파일이 암호화 폴더 안에 있어서 못 바꿨죠.
>>774 한, 일주일 전입니다. 가사 파일이 사라졌지만 어차피 녹음도 끝나서 멤버들한테 얘기도 안했고요.
>>780 전혀요. 브리 파트가 빠지긴 하겠죠.
>>784 베르는 2절에 나옵니다. >>785 말해두지 않았습니까? 이미 멤버들은 가사를 모두 숙지했습니다. 암호화 파일 안에 뭐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전.
>>789 예, 리코타를 많이 신뢰했습니다..
>>791 예, 리코타가 그 파트를 메꾸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리코타의 파트가 늘어났다는 겁니다.
>>793 리본이요..? 으음, 저절로 떨어질 리는 없는건 압니다.
>>795 아니오, 만약 그 이유라면 제가 불러야겠죠.
>>798 예, 완전히 그대로 쓸 예정이었습니다.
>>803 으음, 피치가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비명소리는 맞는 것 같은데요.
>>808 리코타가 살해된 시각 10분 전입니다.
>>812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살해 추정 시각은 9시쯤이야. 미리 말해뒀는데, 너한텐 얘기하지 못했군.
사장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에서, 경찰과 리코타에겐 발신, 카포네에겐 수신입니다.
>>823 네, 모릅니다만..
>>833 예, 저한테 말했습니다. 리코타 씨의 시신이 있다고. 녹음실이 있는 소속사 건물엔 경찰들이 있더군요.
무슨 소리십니까? >>526에 따르면 통화 기록이 있는데요.
통화 기록에 9시 57분 카포네에게 통화한 것이 카포네에게 연락한 겁니다.
>>849 >>850 한.. 9시 20분쯤이요.
>>852 네, 브리 파트를 뺀걸 다시 쓰려고 노트북을 몇개월만에 집으로 가져가야 했거든요. 그래서 녹음실에서 바로 퇴근했습니다.
자자, 인페르. 서두르자고. 1000레스가 되기 전에 사건을 마무리해야겠어!
한 질문만 더하고 바로 다른 사람에게 심문하자.
>>858 리코타 씨는 부스 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노트북은 부스 밖에서 꺼내간겁니다. 만약 9시에 살해되었다면, 부스 안에 있던 리코타를 발견할 수가 없었던거죠.
이제 누구한테 심문할거야?
무슨 일이죠?
[베르는 숏팬츠를 입었다. 그녀의 무릎에는 상처가 가득하다.]
>>868 네, 워낙 안무를 하다보니까.
>>870 2절에 개인 파트가 있기도 하고.. 뭐, 세번째 곡까진 리코타 언니가 파트를 점령했으니 익숙해요.
>>872 네, 커도 너무 컸죠. 그것 때문에 싸운 적도 많고요.
>>874 바이올렛의 팀워크라.. 우리 그룹에, 애당초에 팀워크 같은건 없었지 않았나요? 모든 건 리코타 언니가 주권을 휘어잡았으니까요.
>>876 모두가 그랬어요, 모두가. 당장 리코타 언니가 쓰러졌고 경찰이 왔을 때도 우린 천하태평하게 뒷담화나 깠잖아요.
>>879 딱히 아는건 없어요..
>>881 9시면.. 오피스에서 수록곡을 훑어보고 있었어요.
>>883 아니요, 저 혼자요. 나머지는 다 제각각 떨어졌어요. 리코타 언니는 그때 살해당했을 거고, 체다 언니는 아마 브리 언니를 달래고 있을거에요.
>>886 당연히 안했죠. 매번 싸우는 구도였어요.
>>888 루머라면, 헛소문이요? 아니요, 몰래카메라 사건 터지니까 조용히 있을수밖에 없죠. 게다가 전 리코타 언니가 한수 접은 유일한 멤버이기도 하고요.
>>890 네, 대놓고 쓰던데요, 뭐? 저희한테 핸드폰도 없다고 무시한 적도 있어요.
>>892 근데 리코타 언니를 막 신뢰하지도 않을걸요? 리코타 언니는 브리 언니가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충돌이 좀 있었을거에요.
자, 다음 심문을 시작하자. 베르 씨, 나가도 좋아요.
아, 탐정님. 제가 말 못한 게 있는데. 한 8시쯤에, 녹음실 근처 복도를 지나가는데, 누군가가 커다란 책상을 녹음실 안으로 갖다놓는걸 봤어요. 책상이 녹음실 문보다 큰 걸 기억해요.
누구한테 심문할거야?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무슨.. 일이십니까? [체다는 절뚝거리며 나에게 왔다. 체다의 무릎에도 멍이 있다..]
>>903 아.. 아니요, 안무 연습이 좀 고되서 무릎이.. 헤헤..
>>905 네. 브리가 안티 때문에 고생하니까 거의 매번 달래줬죠.
>>907 10시에 안무연습실에서 브리가 울면서 말했어요.
>>909 책상이요? 음, 그냥 오피스 사원 아닐까요?
>>911 무슨 소리세요?! [체다의 얼굴은 순식간에 빨개졌다.]
>>913 그.. 그걸 어떻게!
>>915 그 신문 내놔요! [체다는 갑자기 내가 보여주던 신문을 가로챘다.] 어머니는 유방암으로 늘 고생하셨어요. 제가 이러지만 않았어도.. 보필할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뭐, 전 부고 소식을 들을 때까지는 딱히 상관도 안 썼으니까, 제 탓이겠죠. 사건과도 연관이 없고요.
>>920 아버지는 어렸을 때 이혼하셨어요. 아마 엄마는.. 신경도 안 쓰고 계실 거에요.
이제 누구한테 심문할거야?
무슨 일인가요?
>>928 9시면.. 친구랑 같이 일식 집에서 만났다가 소속사 건물로 들어왔을 때쯤이네요.
>>930 책상..이요? 무슨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녹음실에 책상을 갖다놓는건 헤드폰을 넣기 위해 거대한 사물함 형태의 책상인 경우밖에 없어요.
>>932 리코타 언니는 그 사건 이후로 저와 소원하게 대했어요. 물론 이따금 혼내긴 했지만, 싸운 적은 없어요.
>>934 체다가 모친상을 당했다면서요. 장례식에 저도 참석해야죠. 잘은 몰라요..
이제 심문이 모두 끝난건가, 인페르?
응.. 범인을 알겠는데, 물증이 조금 부족해.
인페르님, 빨리 좀 부탁드립니다. 바이올렛 컴백이 일주일 남았는데, 이런 대참사가..!
....! 아, 알겠다! 좋아, 범인을 알겠어!
정말?! 범인은 누구야?!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8951046 여기서부터 추리해주시고, "" 내에 범인을 말해주세요.
>>944 응, 스탠딩 마이크는 멤버 수에 맞춰 5개가 있는데, 창고에선 4개가 있었어. 모두 다 리본이 윗부분에 묶여 있어.
>>946 다 핑크색이야.
풀 수 있지. 근데 푸는 건 사건에 연관은 없을 것 같아.
>>950 원래 녹음실에 있던거야.
>>952 그래. 손으로 몸통을 잡아서 그 리본을 밑으로 빼지 않는 이상은 떨어지지 않아. >>953 사물함 형태의 책상이야. 거대한 사물함이라 생각하면 돼.
으음.. 먼지 하나도 나오지 않았어. 오히려 이것이 수상해질 정도야.
>>957 스탠딩 마이크는 길어서 못 들어가지만, 사람은 쭈그려서 앉으면 겨우 들어갈걸?
심문은 이제 끝났어. 이제는 증거품과 증언들을 조합해서 범인을 색출만 해야 해.
막내인 베르가 가장 작아.
*혼자서 단정하는 건 좀 무리인듯 싶습니다만.. 나중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상의하십시오.
맞다네.
제한 시간까지 풀지 않으면 자동으로 검거 실패 처리하겠습니다. (제한시간은 추리스레에 서술.)
자, 알아낸 점들은 다음과 같아. 1. 사장의 카페 증언은 사실이야. 카페 사람들이 증인이 되어주었어. 하지만 소속사 건물과 카페는 걸어서 2분 거리야. 2. 믹싱된 노래 파일과 비명소리는 10초 간격으로 수정되었어. 3. 브리 파트가 빠질 것이라는 것을 멤버들은 며칠 전부터 알고 있었어. 바이올렛에서 빠질 걸 오늘 안 것일 뿐이야. 4. 스탠딩 마이크는 원래 창고에 있다가 녹음할 때 녹음실로 꺼내놔. 5. 리본은 원래 멤버들의 머리 정도의 높이에 묶여 있어. 즉 스탠딩 마이크 목을 무조건 내려놓아야 해. 다만 사건 당시 부스에 있던 스탠딩 마이크는 리코타의 가슴 정도 높이에 묶여 있어.
응, 곧바로 브리와 체다를 체포할게.
여러분은 진범 검거에...
실패하셨습니다!
진범은 "체다" 였습니다.
일단 사건의 전말은 여기다가 풀겠습니다.
평소 멤버들을 무시하던 리코타. 결국 브리와 체다는 몰래카메라까지 설치하지만, 역효과를 일으켜 오히려 브리는 탈퇴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한편 체다는 모친상 (우시나가 유방암으로 사망)을 당하고, 이때 소속사로 돌아오지만 리코타가 무시하며 결국 살해를 결심합니다. 모친상을 잘 알리지 않은 이유는 리코타가 본인을 놀릴까봐였고요.
결국 거대한 책상을 녹음실 안으로 들고 가서 숨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여자 아이돌 가수였기 때문에 책상이 무거워 결국 무릎 높이까지밖에 못 들다가, 문보다 책상이 커서 무릎이 부딪히게 됩니다.
그래서 무릎에 멍이 들며 절뚝거렸습니다. 주인공이 컴백이 일주일 남았다는 것에 단서를 찾은 까닭은, 안무 연습이 고되서 오랫동안 멍만 난 리코타와 베르와 달리, 체다는 컴백 일주일 전에 다리를 절었다는 것이 이상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체다는 우선 사장의 휴대 전화를 빌려 리코타에게 통화했고, 녹음한 뒤 딕스라 불리는 음원 프로그램을 써서 피치를 낮춰 속였습니다.


이후 책상에서 문을 열고 나타나자, 리코타는 깜짝 놀라 스탠딩 마이크의 리본을 떨어뜨립니다. -> 여기서 사장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 선으로 리코타의 목을 교살, 살해했습니다. SAVE THIS GROUP의 정체는 추리 스레에서 공개합니다.
사실 여러분들이 체다가 전 것에 대해서 추궁했다면, 더 정확히 알 수도 있었습니다. 우선 힘이 약했기 때문에 리코타는 녹음실 부스 밖으로 나가려고 하다가 쓰러졌습니다. 힘을 세게 주었기 때문에 손에는 마이크 선 자국 역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