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죽은 자를 기리기 위하여 : 동굴 감금사건~

미궁게임 2020/04/03 21:56:05

#1 ◆SFimKZctBwI 2020/04/03 21:56:05

▶ "" 내에 한 말만 실제 캐릭터의 말로 인정됩니다. 모두 한 캐릭터, '인페르'로 취급됩니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추리와 대답에 차별을 두기 위함입니다. ""가 없으면 스토리에는 반응이 있지 않습니다. ▶ 해당 사건에 등장하는 사건, 물건이나 소품, 장소나 인물은 모두 픽션입니다. ▶ 극판이나 앵커판과 분위기가 비슷함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미궁판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서 미궁판으로 정했습니다. ▶ 이 스레가 1000레스를 채우면 2판으로 넘어갑니다. 보랏빛 사랑의 진혼곡 : 유명 그룹 살인사건만 유일하게 진범 추리와 전말이 따로 스레가 있고, 그 외에는 구분이 없습니다. [ 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 S1 E1 보랏빛 사랑의 진혼곡 : 유명 그룹 살인사건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8456868 ) ☆☆☆ S1 E2 괴담의 모교 : 고교 살인사건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9110398) ★★☆ 이해가 가지 않아.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아! 내가 왜 이 녀석들과 같이 드라이브를 떠나는거지? 이 녀석들은 코난도일 동아리에서 온 고교생 넷. 주말을 맞이해서 여행을 가자고 메시지를 그만 받아버려서 녀석들이 마당을 점령해버린 게 원인이 되고 말았다. "소개부터 할게요! 제 이름은 린데라. 린데라 에레라고 해요!" 주근깨의 양갈래 소녀, 아니 린데라가 말했다. "제 이름은 키오스라고 해요. 실은 그 카메라 문제 가장 먼저 맞춘 애에요!" 마른 소년이 말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맞춘지 너가 어떻게 아는건데. 키오스 옆에서 기다리던 통통한 남자아이가 말했다. "제 이름은 루이. 평소 에스카르고와 각종 스테이크를 먹으며.." "응, 너 이름은 뭐야?" 루이인지 라따뚜이인지 뭔지를 제쳐두고 네번째 아이로 다가갔다. 그 아이는 머리가 허리춤에 닿을 정도로 길었다. 그 아이는 나를 힐긋 쳐다보다가 한 마디했다. "하비." 음, 다들 제정신 아니구나! 나는 핸들을 꺾을뻔하는 손을 부여잡고, 린데라가 우연히 발견했다는 동굴로 향했다.

#3 ◆SFimKZctBwI 2020/04/03 22:27:22

내일 8시에 시작하긴 합니다만.. 준비가 잘 되지 않으면 모레에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6 ◆SFimKZctBwI 2020/04/04 08:58:44

>>5 한국이요 ㅋㅋㅋ

#8 ◆SFimKZctBwI 2020/04/04 20:03:27

"여기야..?" 동굴은 계단이라 하기엔 힘든 경사로가 입구였다. "그런데 여기 맞아?" 동굴은 정말 오래되고 피폐해 보였다. "여기 맞아요! 제가 우연히 봤는데, 뭔가 사건의 냄새가 스멀스멀 나지 않아요?" 린데라가 자랑스레 말했다. 끄응.. 그렇게 동굴에 입장했다.

#9 ◆SFimKZctBwI 2020/04/04 20:04:24
동굴에 들어서자, 26이라는 숫자가 거대하게 벽에 새겨져 있었다. 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길을 이어나갔다. 입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동굴에 들어서자, 26이라는 숫자가 거대하게 벽에 새겨져 있었다. 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길을 이어나갔다. 입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들어가자 벽에는 이렇게 써져 있고, 세 갈랫길이 있었다. 어디를 가야 할까?

#11 ◆SFimKZctBwI 2020/04/04 20:10:38

왼쪽 갈랫길로 갔다. 휴우, 문제는 없어보인다.

#12 ◆SFimKZctBwI 2020/04/04 20:11:40

그 순간 탁! 빛을 밝히던 휴대 전화가 갑자기 꺼졌다. 전원이 켜지지도 않고, 먹통이 된다. 순간 동굴의 모든 빛이 사라졌다. "어떡해, 못 빠져나가?" 키오스가 걱정스레 말했다. 끄응, 너네들이 오자고 해놓고서 그렇게 걱정하면 어쩌잔거냐. 아무튼간 길을 이어나가는데 도저히 보이지 않아 다섯이서 손을 잡고 걸었다.

#13 ◆SFimKZctBwI 2020/04/04 20:12:24

그 순간, "아앗!" 누군가가 넘어졌다. "뭐야, 괜찮아?" "괜.. 찮아요.." 린데라였다. "조심히 걸어. 동굴이라 바닥이 울퉁불퉁하다고." "그게 아니라.. 바닥에 무언가가 발에 걸렸어요." "그래, 바위가 발에 걸린거야. 조심해."

#14 ◆SFimKZctBwI 2020/04/04 20:13:30

걷다 보니, 웬 돌판이 보인다. 실린더에서 잠깐 빛이 흐른다. 겨우 볼 수 있는 것 같다. 실린더 옆에는 모든 알파벳이 써진 길다란 종이가 있다. 그리고 돌판에는 종이 하나가 붙어있다. L wklqn Mdfn kdg glhg. Li brx duh iurp wkh wrs, sohdvh uhvfxh klp. L'oo eh oblqj uljkw qhaw wr klp.

#16 린데라 ◆SFimKZctBwI 2020/04/04 20:24:27

실린더에 긴 종이를 감아볼까요?

#23 ◆SFimKZctBwI 2020/04/04 20:39:38

으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군. 일단 길을 이어나갔다.

#24 ◆SFimKZctBwI 2020/04/04 20:40:30

다시금 빛이 깜박인다. 겨우 빛을 보니 모두 벌써부터 지친 얼굴을 하고 있다. 하지만 빛에 보인 것은 생각보다 충격적이다. 무엇을 조사할까? >> 전구 >> 핏자국 >> 유골

#26 ◆SFimKZctBwI 2020/04/04 20:42:08

누군가의 유골.. 누구의 것이지?

#27 린데라 ◆SFimKZctBwI 2020/04/04 20:42:43

되게 신기해요.. 유골은 모두 거의 썩을 정도로 부러져 있는데 두개골만 멀쩡하잖아요.. 으윽, 좀 보기가 거북하네요.

#28 ◆SFimKZctBwI 2020/04/04 20:42:50

다시금 빛이 깜박인다. 겨우 빛을 보니 모두 벌써부터 지친 얼굴을 하고 있다. 하지만 빛에 보인 것은 생각보다 충격적이다. 무엇을 조사할까? >> 전구 >> 핏자국

#30 ◆SFimKZctBwI 2020/04/04 20:44:31

전구인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손전등을 묶어 걸어놓았다. 손전등이 묶여 달랑거리며 빛을 낸다.

#31 ◆SFimKZctBwI 2020/04/04 20:44:35

다시금 빛이 깜박인다. 겨우 빛을 보니 모두 벌써부터 지친 얼굴을 하고 있다. 하지만 빛에 보인 것은 생각보다 충격적이다. 무엇을 조사할까? >> 핏자국

#33 ◆SFimKZctBwI 2020/04/04 20:44:55

누군가의 혈흔..? 핏자국이 거칠게 끌려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누군가가 닦아서 어색하게 끊겨있다.

#35 ◆SFimKZctBwI 2020/04/04 20:46:34

동굴을 더 들어갔다. 아직은 빛이 얼추 새어나온다. 그리고 이번에는 수상한 석판이 있다. 수풀의 사실을 알아내어라 SmFjayBpcyBzdGlsbCBmYWludC4gSSdtIG5vdCBzdXJlIGhlJ3MgYnJlYXRoaW5nLiBJIGNhbid0IGZlZWwgaGlzIGhlYXJ0YmVhdC4gSSdtIHNlcmlvdXMu *해당 에피소드의 규칙.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동행하는 인물(린데라, 키오스, 루이, 하비)이 힌트를 줍니다. 하비의 힌트를 받고서 시간제한이 표시되며, 이 시간 내로 풀지 못하면 해당 인물 순서대로 사라집니다.

#37 ◆SFimKZctBwI 2020/04/04 20:53:48

>>36 협동 서바이벌, 이겠죠?

#39 ◆SFimKZctBwI 2020/04/04 21:13:31

>>38 네. 하지만 인물이 사라지면 원래 얻을 수 있는 힌트의 수인 넷이 줄어든다는 것은 알아두십시오.

#40 린데라 ◆SFimKZctBwI 2020/04/04 21:13:51

수풀의 사실을 알아내라는 건.. 수풀이 사실을 숨겼다는걸까요?

#43 키오스 ◆SFimKZctBwI 2020/04/04 21:35:42

"수풀이 사실을 숨겼다"라.. 이건 오류야. 하지만 이걸 이용해야 할 것 같은데.

#45 루이 ◆SFimKZctBwI 2020/04/04 22:07:11

"수풀이 사실을 숨겼다". 영어로 풀어보세요

#49 하비 ◆SFimKZctBwI 2020/04/04 22:30:56

bush hid the facts. 아스키 코드의 오류 문장이죠. (제한시간: 23시. 풀지 않으면 린데라가 사라집니다.)

#53 ◆SFimKZctBwI 2020/04/04 22:54:02

8비트 데이터를 아스키 코드로 해석하는 것. 무슨 암호죠?

#57 ◆SFimKZctBwI 2020/04/04 23:00:49

"꺄악!" 린데라의 손이 놓쳐졌다. 린데라가 그만 사라지고 말았다. 모두 길을 이어간다.

#58 ◆SFimKZctBwI 2020/04/04 23:01:38

아 그래, 이 암호는 Base64. Base64에 이 암호를 풀면, "Jack is still faint. I'm not sure he's breathing. I can't feel his heartbeat. I'm serious.".

#59 ◆SFimKZctBwI 2020/04/04 23:04:01

길을 계속 가다 보니, 손전등이 겨우 주던 빛도 끊겨 있다. 어느새 부턴가 다시 발에 무언가가 밟힌다. 조심히 건너라면서 아이들을 지시했다. 다시 돌판에 글자가 보인다. 나폴리탄 괴담 같은 말투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 광부 행동 수칙 ~ 1. 죽은 광부가 보이면 애도하십시오 2. 서로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하십시오 3. 지목해야 할 경우 정확히 지목하십시오 4. 굶주려서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광부에게는 교육받은대로 하십시오 5. 곡괭이를 잡을 때 엄지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기므로 안으로 집어넣는 것을 유지하십시오 해당 수칙은 미국의 코퍼 캐니언 광산의 수칙을 따릅니다.

#65 ◆SFimKZctBwI 2020/04/04 23:15:51

그냥 바로 직진할까? >> 직진한다 >> 문제를 더 보고 그 정답에 따른다

#68 키오스 ◆SFimKZctBwI 2020/04/04 23:35:02

다섯 수칙의 공통점이 있지 않아요?

#70 ◆SFimKZctBwI 2020/04/04 23:44:08

내일 이어가겠습니다.

#73 ◆SFimKZctBwI 2020/04/05 10:31:26

12시부터 힌트 재개합니다

#78 루이 ◆SFimKZctBwI 2020/04/05 13:14:28

미국의 수칙을 따른다는건, 저게 원래 미국의 것이라는 거겠죠? 수칙도 전부 영어로 되어 있을거고요.

#83 하비 ◆SFimKZctBwI 2020/04/05 14:03:30

청각장애인이 떠오르네요. (제한시간: 15시. 풀지 않으면 키오스가 사라집니다)

#86 ◆SFimKZctBwI 2020/04/05 14:36:06

힌트. >>59 2번에서는 엄지손가락을 굽히십시오

#92 ◆SFimKZctBwI 2020/04/05 14:50:57

cross one's fingers = ~의 행운을 빌다

#97 ◆SFimKZctBwI 2020/04/05 15:00:02

"으아악!" 키오스의 손이 놓쳐졌다. 키오스가 그만 사라지고 말았다. 모두 길을 이어간다. 미국에서 왔다라면 영어, 알파벳을 쓰고.. 모두 손가락을 사용하는 동작이니, 알파벳 수화 암호군. 애도는 검지와 중지를 꼬는 것, 약속은 소지를 펴는 것, 지목은 검지를 쫙 펴는 것, 굶주려서 사망(헝거 게임)한 광부에게 교육받은대로 헝거 게임의 애도 동작을 하는 것, 곡괭이 같은 막대기를 집듯 주먹을 쥔 뒤 엄지를 안에 넣는 것. 수화로 보면 R, I, G, H, T. 오른쪽에 붙어서 가야 하는 거야.

#99 ◆SFimKZctBwI 2020/04/05 15:01:39

오후 6시에 이어가겠습니다

#103 ◆SFimKZctBwI 2020/04/05 18:02:39

길을 걷고 있는데, 으악! 유골 하나가 픽 쓰러졌다. 그 바람에 루이가 기절하고 말았다. 이 유골의 정체는.. 아직까지 머리카락이 있다. 정말 무섭다. 기절한 루이를 이끌었다.

#104 ◆SFimKZctBwI 2020/04/05 18:03:06

그리고 석판에는 종이가 붙어 있었다. "혹시 여러분이 다급한 상황에 처한다면, 다음 자세를 취하십시오. 관리 카메라에서 처리할 것입니다." 1단계: 팔을 펴고 한 다리를 굽힐 것 て단계: 팔과 다리를 펼 것 3단계: ???

#106 ◆SFimKZctBwI 2020/04/05 18:24:31

>>105 좌우보다 더 크게, 양팔이 V자를 만들도록 펴는 겁니다. 또한 다리를 굽히는건 선 채로 굽히는 것이지 앉는 것이 아닙니다.

#111 하비 ◆SFimKZctBwI 2020/04/05 19:13:35

아, 잘 보니까 2단계가 뒤집어져 있어요. 규칙성을 찾을 수 있는걸까요. (제한시간: 20시. 풀지 못하면 루이가 사라집니다)

#113 ◆SFimKZctBwI 2020/04/05 19:14:27

>>112 네.

#123 ◆SFimKZctBwI 2020/04/05 19:22:34

문제 수정했습니다 확인 바랍니다

#142 ◆SFimKZctBwI 2020/04/05 19:44:55

다 오답입니다.

#144 ◆SFimKZctBwI 2020/04/05 19:45:31

>>126

#146 ◆SFimKZctBwI 2020/04/05 19:46:55

어.. 그러니까 풀이 과정이 잘못되었습니다.

#150 ◆SFimKZctBwI 2020/04/05 19:48:12

>>127 풀이 과정이 잘못되었습니다.

#157 ◆SFimKZctBwI 2020/04/05 19:53:30

각 숫자에 알파벳을 대입해보세요.

#168 ◆SFimKZctBwI 2020/04/05 20:01:18

"으아악!" 루이의 손이 놓쳐졌다. 루이가 그만 사라지고 말았다. 모두 길을 이어간다. 동작, 셜록 홈즈의 춤추는 사람 암호군. 2는 거꾸로 되어있으니 이 동작 중 거꾸로 된 것이고, 1번은 O, 2번은 T.. 아, One과 Two군. 3은 Three니까 2와 똑같은 T. 그러니까 팔과 다리를 펴면 되겠군.

#170 ◆SFimKZctBwI 2020/04/05 20:01:39

>>165 제한시간에서 27초 지나셨네요 ;(

#174 ◆SFimKZctBwI 2020/04/05 20:02:20

이제 서서히 공포감이 느껴진다. 뭔가 무서운 느낌이 우리를 사로잡는다. 더욱 손을 꽉 쥐었다. 거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생각이 든다.

#176 ◆SFimKZctBwI 2020/04/05 20:04:04

앗, 눈에 순간 뭔가 차가운 것이 느껴졌다. 조금 주춤하더니 알고 보니 동굴의 고드름..처럼 원뿔 형태의 무언가였다. 그것을 조심하도록 숙이면서 가다 보니 석판에 이것이 써져 있었다. 그리고 앞에는 흙과, 오래되어 물방울이 맺힌 씨앗 주머니가 보인다. 씨앗 주머니에는 모든 나무와 꽃의 씨앗이 보인다. 한 100개는 되어보인다. 땅에서 경을 읽는 동물이 절에 가는 일이 흔하지 않듯이 하늘에서 두 것이 군림하면 그 힘은 강해진다 그리고 이것과 상관없이, 내 입에서 내뱉는 말은 고평가받고, 내 마음은 모든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인다. 이렇게 뛰어난 나는 나무를 심었도다. 무슨 나무인가?

#188 ◆SFimKZctBwI 2020/04/05 20:20:29

>>186 "땅에서 경을 읽는"이 모순되었습니다. 이 동물이 절에 가는 것이 흔하지 않다는 것은 절대 모순된 것이 아닙니다.

#211 하비 ◆SFimKZctBwI 2020/04/05 21:04:27

하늘에서 강림하는 두 것이 무엇이겠어요, 딱 떠오르지 않아요? 그것 두 개가 붙어있으면 분명히, 둘의 공통점이 더욱 두드러질거에요. (제한시간: 22시. 풀지 못하면 하비가 사라집니다)

#213 ◆SFimKZctBwI 2020/04/05 21:21:10

당신이 문에 대고 말하면 들어가도 되는지 묻는 것이고, 당신이 문에 대고 들으면 속의 이야기를 엿듣는 것입니다.

#224 ◆SFimKZctBwI 2020/04/05 21:43:51

>>214

#233 ◆SFimKZctBwI 2020/04/05 22:00:56

>>228 떡갈나무 씨앗을 심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35 ◆SFimKZctBwI 2020/04/05 22:00:59

"으아악!" 하비의 손이 놓쳐졌다. 하비가 그만 사라지고 말았다. 나 혼자 길을 이어간다. 한자의 획과 부수를 하나하나 떼서 그것을 풀이한 '파자'다. 땅에서 경을 읽는 동물(소, 牛)이 절에 가는 일(절, 寺)이 흔하지 않듯이(특별한, 特) 하늘에서 두 것(해, 日와 달, 月)이 군림하면 그 힘은 강해진다(밝은, 明) 그리고 이것과 상관없이, 내(나, 吾) 입에서 나온 말(言)은 고평가받고 ("언어" 등에 쓰이는 語) 내(나, 吾) 마음(心)은 모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 (깨달음, 悟) 이렇게 뛰어난 나(吾)는 나무(木)를 심었도다. 그 나무는 오동나무(梧).

#237 ◆SFimKZctBwI 2020/04/05 22:02:14

그나저나.. 달려있는 손전등, 린데라의 발에 걸린 것, 불이 꺼지면 다시 밟히는 바닥의 무언가.. 각종 안전 수칙. 여기는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 "" 내에 할 말을 입력해주세요.

#243 ◆SFimKZctBwI 2020/04/05 22:07:11

그냥 자유롭게 추리해주세요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259 ◆SFimKZctBwI 2020/04/05 22:19:32

으음.. 그렇구만. 길을 이어가도 괜찮은거겠지? 발목이 서서히 저려온다.

#260 ◆SFimKZctBwI 2020/04/05 22:20:16

아.. 아닌가? 거대한 돌더미를 지나치고 보니 이제는 손전등 여러 개가 매달려 있다. 빛이 넓게 비춰져 있다. 그리고 철도가 나온다. Railroad #1 J T M H S A K O D E E A A O C L H S N *힌트* 이게 철도임을 이용할 것.

#269 ◆SFimKZctBwI 2020/04/05 22:23:45

>>268 으음.. 철도에 이런 것을 써놓다니. 계속해서 철도가 비춰진다. Railroad #2 H O M O S E E O K I I T T I M N T H N H I

#273 ◆SFimKZctBwI 2020/04/05 22:25:44

>>271 그러니까, 잭이란 자가 아들을 데리고 왔다는건가.. Railroad #3 H O H E K E H W D O H W R E S E W O D

#276 ◆SFimKZctBwI 2020/04/05 22:27:45

엇, 마지막이다. 이제부터 다시 레일이 끊긴다. Railroad #4 H S S E A E A N A H M D T L W T A A L

#280 ◆SFimKZctBwI 2020/04/05 22:30:02

>>279 으음.. 말이 맞지 않는걸? 좀만 조정해보자.

#284 ◆SFimKZctBwI 2020/04/05 22:31:53

>>282 그래, 이건 레일 펜스 암호. 지그재그로 글자들을 푸는 것이다. 가만 있자.. 이게 도대체 무슨 것이지? 동굴의 끝자락이 거의 다 보인다. 휴우, 이제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나갈까? >> 나간다 >> 나가지 않는다

#297 ◆SFimKZctBwI 2020/04/05 22:37:14

나가지 않기로 했다. 아, 잠깐.. 설마 이 동굴.. 우리가 그동안 지나왔던 관문들.. 린데라가 말했지, 여긴 2년 전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다고. 그런데 내가 본 것들을 종합하면.. 여긴.. ▶ "" 내에 할 말을 입력해주세요.

#301 ◆SFimKZctBwI 2020/04/05 22:38:42

>>300 그럴 필요 없어요 =)

#306 ◆SFimKZctBwI 2020/04/05 22:54:17

손전등이 아직도 빛이 있고, 흙이 바닥 안에 스며들지도 않았고,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데도 종이의 글자들이 보이고..

#309 ◆SFimKZctBwI 2020/04/05 23:03:41

>>308 사람의 흔적이라.. 어랏, 잠깐, 바닥에 무언가가 있다. 스카치테이프..? 절취하는 곳까지 테이프가 당겨진 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테이프를 뜯고 바로 버린 것으로 보인다.

#312 ◆SFimKZctBwI 2020/04/05 23:05:31

그리고 동굴 안에 더 다다른 순간, 누군가가 내 입을 턱 막았다. 끄악! 나는 질질 끌려갔다.

#315 ◆SFimKZctBwI 2020/04/05 23:06:27

쿨럭! 쿨럭! 내가 일어났을 때는, 분명히 동굴이었다. 동굴이었지만.. 뭔가 달랐다. 빛이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주변을 조금 둘러보자. >> 돌더미 >> 바닥 >> 천장

#317 ◆SFimKZctBwI 2020/04/05 23:07:54

바닥에는 펜던트가 떨어져 있다. 펜던트에서 빛이 난다. JACK..이라고 써져 있고, 펜던트 안에는 다정한 부자의 사진이 있다.

#319 ◆SFimKZctBwI 2020/04/05 23:11:32

돌더미를 아무리 두드려 보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여기서 끝나는건가?! 돌더미 한쪽에서 녹음기를 발견했다. 녹음기에서는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치직... 치지짖ㄱ... 너네 아빠, 거기서 뒤졌잖아.. 치지직... 치직.... 못 사니까.. 그러는거야... 치지직.. 뚝."

#321 ◆SFimKZctBwI 2020/04/05 23:14:50

거대한 돌이 천장을 뒤덮고 있다. 22.. 라고 써져 있다.

#322 잭슨 ◆SFimKZctBwI 2020/04/05 23:15:37

탐정님, 어떻게 거기 잘 계십니까? ▶ "" 내에 할 말을 입력해주세요.

#324 잭슨 ◆SFimKZctBwI 2020/04/05 23:17:06

거기 일부러 녹음기를 설치해 놨어요. 탐정님 보고 아시라고.. 잭이 누군지는, 이미 아실거에요. 열악한 환경 때문에 동굴에서 결국 사망하고, 학교에 소문이 다 퍼졌거든요.

#326 잭슨 ◆SFimKZctBwI 2020/04/05 23:18:25

그래서 그걸 놀린 애 한명을 여기다가 가둬놨어요. 모든 광부들이 유골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중 한명은 아버지의 것이겠죠. 저는 대부분의 유골에 안전모를 씌워놓았어요. 그리고 jack이라고 써진 가죽이 있는 유골, 홀로 있던 그 유골 옆에 그의 아이를 뉘여 놓았죠.

#327 잭슨 ◆SFimKZctBwI 2020/04/05 23:19:17

여기 오는 사람을 줄이기 위해서, 일부러 암호를 걸어두었는데, 그래도 용케 여기 오셨더라고요? 물론 암호를 못 푸셨으니까, 애들은 이미 안전한 곳에 모셔다 두었습니다.

#328 ◆SFimKZctBwI 2020/04/05 23:19:25

아니, 네 말은 틀렸어!

#329 잭슨 ◆SFimKZctBwI 2020/04/05 23:19:36

무슨..?

#335 잭슨 ◆SFimKZctBwI 2020/04/05 23:35:21

>>334 서.. 설마, 그런 암호는 쓴 적이 없어. 그런 암호는.. 그렇다면 설마.. 내 진짜 아버지는..! (잭슨은 갑자기 어딘가로 달려갔다.)

#339 ◆SFimKZctBwI 2020/04/05 23:37:44

몇 분이 지났을까. 내가 있던 곳에서 돌더미가 하나씩 파졌다. 그것을 판 것은 잭슨이었다. 눈물범벅에 흙범벅이었다. 잭슨이 말한 것은 다음과 같았다. 동료 광부를 마지막까지 지켜주기 위해 본인의 jack이라 써진 가죽을 뜯어서 동료에게 쥐어준 다음 잭은 그 옆에서 쓰러졌다. 동료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그 암호를 만들었다고 하고, 유골만 보았던 잭슨은 그 암호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341 ◆SFimKZctBwI 2020/04/05 23:39:43

하지만 잭슨은 jack이라고 써진 가죽만 보고 잭의 동료 유골을 챙기고 옆의 유골은 한 구석에 버려 놓았다. 알고 보니 그 유골은 본인의 아버지, 잭의 것이었다고 서에서 통곡하면서 밝혔다. 그리고 아이들 역시 거대한 돌더미 안에 갇혀 있었다. 나와 잭슨은 그 아이들을 꺼내주었다. 아이들은 굉장히 두려워서 벌벌 떨고 있었다.. 끄응, 너네가 오자고 했잖아. 그리고 잭슨이 바위로 머리를 쳐서 쓰러뜨린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미 뇌 손상이 심각해서 사망했다. 결국 잭슨은 죄의 벌을 달게 받을 것이다.

#343 ◆SFimKZctBwI 2020/04/05 23:40:52

로버트와 경찰들이 동굴 안으로 들이닥쳤고, 수년 전 열악한 노동 환경으로 인해 결국 정부조차도 숨긴 폐광인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동굴 탈출에, 성공했다.

#344 결말 ◆SFimKZctBwI 2020/04/05 23:42:22

"앞으로 이런 데 안 간다고 약속해." "아 글쎄, 안 간다니까 몇 번을 말해요!" 린데라가 성질을 냈다. "성질을 내?! 너 때문에 내가 동굴에서 죽을 뻔했는데! 걔가 안에다가 녹음기 안 놓기만 했었다면 우린 죽은 목숨이었어!" "아, 알겠어요! 앞으로 그런 데는 안 갈게요! 안 간다고요!"

#345 ◆SFimKZctBwI 2020/04/05 23:42:45

기준 ☆☆☆: 동굴 탈출 실패 ★☆☆: 동굴 탈출 성공 ★★☆: 동굴 탈출 성공, 코난도일 부원 유지 ★★★: 동굴 탈출 성공, 코난도일 부원 유지, 동굴의 비밀 파악 *코난도일 부원이 전부 사라졌으므로 별 1개를 받습니다.

#346 ◆SFimKZctBwI 2020/04/05 23:43:31

생각보다 레스가 적어서 당황스럽네요 ;ㅁ; 질문 있나요?

#349 ◆SFimKZctBwI 2020/04/05 23:45:07

>>348 이번 에피소드에선, 맥거핀입니다만.. :)

#354 ◆SFimKZctBwI 2020/04/05 23:46:56

>>353 아 아니요 맨 첫 갈랫길 이후부터는 잭슨이 남긴거에요

#356 ◆SFimKZctBwI 2020/04/05 23:48:39

>>355 고맙습니다 :D 다음 사건은 조금 오래 걸릴 것 같군요..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ㅁ;

#358 ◆SFimKZctBwI 2020/04/09 23:47:23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Y2bgU7TcJnw4i3lIndn6-wqqYEtGs9FwYmYSW3VtkEVaxGQ/viewform?usp=sf_link 설문조사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음 스레에 참고될 예정이니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360 ◆SFimKZctBwI 2020/04/11 01:03:54

음 여러분 설문조사에서 빼먹은 게 있어서 여기다가 그냥 질문할게요! 일단 진범 검거 시 진범이 맞으면 전말 공개, 틀리면 반박 형식이 가장 높아서 그 형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진범이 틀리면, "진범 검거에 실패하셨습니다!"라고 한 후, 반박한 후, 진범을 공개하려고 하는데 이래도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