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주는 책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추리소설을 닥치는대로 읽음. 그래서 책에서 본 트릭을 이용해서 문제를 한번 내보려는 생각이야. 그리 어려운 트릭은 아닐거야. 필요없을 것 같기는 한데 힌트 요청하면 힌트줄게
짤막한 추리게임
4월 11일 아침 7시 A씨가 살해당한채로 발견된다. 시체는 목이 분리되어 있는 상태였다. 사망추정 시간은 4월 11일 새벽 3시경 이날은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비가 내렸다. 그런데 이를 뒤집을 증언이 제시되었다. 새벽 6시에 우연히 지나가던 행인이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A씨를 보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신에서 몇가지 이상한 점이 추가로 발견되었는데, 몸 부분은 온통 젖었는데 머리 부분은 거의 젖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범인은 누구이고 어떤 트릭을 사용한 것일까? 금방 풀릴듯
>>2 문제 배달이요~
>>5 나름 의미있는 부분
>>6 잘려있었어용
>>9 >>10 >>12 정답. 사족으로 머리 밑 부분은 마네킹을 이용했습니다. 미용실을 일찍 연 것은 목격자를 만들기 위해서 이 트릭은 소설 '귀족탐정'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문제 곧 시작합니다
이번 문제는 창의력이 좀 필요할 겁니다. 서울의 대규모 범죄조직 '흑목파'의 사무실에서 j씨의 부하 k씨가 총에 맞아 죽은채로 발견된다. k씨의 손에서 화약반응이 나왔다는 것을 보아, 모두 자살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몇가지 특이한 점이 있었다. 보통 자살자는 총을 입에 물고 쏘는데, k 씨는 총구를 머리에서 조금 떨어뜨린채로 총을 쏜 듯 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k씨의 앞니는 전부 부숴져 있었다. 또 현장에는 희미하게 술냄새가 났는데, k씨가 또 알콜중독 증세가 도졌다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현장 어디에서도 술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 바닥에는 오려낸 듯한 검은 종이조각이 몇조각 보였고, 현장은 무슨일이 있어도 침입이 불가능한 밀실이었다. 사무실에 대한 특이점은, 곳곳에 모델건이나 총 모양의 장난감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중에는 실물과 무게가 거의 비슷한 것도 많았다.
아직 더 있어요
출제 완료 아닙니다
당시 사무실 cctv를 보면 j씨와 K씨가 몇마디를 나누고, j씨가 cctv에는 뒤통수만 보이게 서더니 총구를 입으로 향하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뒤, j씨가 사무실을 나가자 k씨는 잠시 안절부절하고 주위를 살피더니, J씨의 서랍에 있는 총을 꺼내 허겁지겁 자리에 앉아 입을 크게 벌리고 입을 향해 총을 쏜다. 범인은 뭐.....다들 아시겠고 범인이 k씨를 죽인(속인) 방법은?
>>21 이런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기시 유스케의 '미스터리 클락'에 영향을 받은 트릭입니다
곧 세번째 문제 시작합니다
어느 건물의 지하 창고에서 키 180에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하는 남자가 죽은채로 발견된다. 현장은 정말 처참하다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였는데, 남자는 배가 열려 내장이 전부 쏟아진 채로 엎드린 자세로 쓰러져 있었고, 두 다리는 허벅지 중간부터 잘려 있었다. 사망자는 건물주인 S 씨로, 의문의 전화를 받고 따라온다는 딸을 어째서인지 거절하고 집을 나섰다. 한참이 지나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딸은 지하실로 향했다. 도착한 딸은 지하실로 향하는 계단의 문을 열려고 했으나, 어째서인지 무언가 문을 막고있는 느낌을 받았다. 억지로 힘을 줘 문을 여니 문 앞에는 피투성이의 다리가 데굴거리고 있었다. 다리가 문을 막고 있었던 것이다. 딸은 겨우 정신을 붙잡고 지하실로 다시 걸음을 옮겼다. 그러자 지하실에는 앞서 말했듯, 내장이 쏟아진채로 엎드려 쓰러진 건물주가 있었다. 이상한 점은, 쓰러진 아버지가 나갈때 입은 옷과 다르게 길고 두터운 코트를 입고있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바로 그런 것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던 딸은 통신상태가 불량한 지하실을 벗어나 통신상태가 양호한 곳을 찾아 경찰에게 신고하였다. 약 10분 동안 지하실을 벗어 났던 것이다. 5분뒤, 눈을 뚫고 우비를 쓴 왜소한 경관 한명이 현장에 도착했다. 범인은 누구이며 그 근거는 무엇이고 살해방법은?
예상보다 쓰는데 오래걸렸네요 똥폰으로 쓰는거니까 이해해주세요 ㅠㅠ 추가정보도 제공합니다. 질문 팍팍하세요
>>29. ..ㅅ.ㅅ
>>29 님은 맞추면 안되요 ㅋㅋ 이미 아시는 것 같으니까
>>36 맞습니다 밀실살인게임
>>38 뭘 좀 아시는 분이시네 ㅋㅋㅋ
>>39 과연?
>>43 구체적인 질문 부탁드립니다 ㅅ.ㅅ
>>44 완전한 정답은 아닙니다 완전한 설명이 아니니깐요 낄낄
>>46 정답입니다!! 대단하시네요 범인이 우비를 입은 이유를 더하자면, 온몸에 묻은 체액을 감추고, 냄새가 빠져나가는 걸 어느정도 막아주는 걸 노리고 입은 것입니다. 범인은 딸이 지하실에 들어왔을 때까지 몸 안에 숨어있다가 딸이 전화를 하기위해 나갔을때 빠져나와 딸이 지하실로 다시 돌아오자 경찰으로 위장해 다시 딸을 만난뒤, 진짜 경찰이 오자 조심스럽게 도주했습니다 영향을 받은 소설은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2.0' 입니다.
아. 살해방법 말해놓고 깜빡해버렸네요. 추리할 재료도 안드렸고 죄송합니다 제 불찰입니다
>>54 간단하게 흔들어보거나 맥박 확인은 했습니다. 그러나 뒤집어볼 용기까지는 없었죠. 피해자는 다소 몸집이 컸으니 범인이 배 속에 들어가 있어도 크게 위화감은 없었습니다.
>>55 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직접적인 결정타야 뭐 어떤 도구여도 별 상관은 없었겠지만, 해체를 위해 톱과 나이프는 필수였고, 두꺼운 코트를 준비한건 그 밑에 무언가를 숨겨도 모양이 잘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곧 다음문제 시작하겠습니다.
>>59 당시 현장에는 눈이 왔습니다. 눈이 오는 거리에 혼자 우비를 쓰고 돌아다니면 아무래도 눈에 띌겁니다. 그래도 몸에 묻은 체액을 가리는데는 우비가 효과적이죠. 우비의 어드벤티지를 포기하지 못한 범인은 우비를 쓰고도 의심을 덜 받을 수 있는 경찰로 위장한다는 수단을 택한겁니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우비를 쓰고 있는 사람이 걸어다니는걸
>>59 수상히 여겨 신고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경찰이 그런 복장으로 돌아다니면 신고하는걸 망설이게 될 테니까요.
>>60 사실 이것도 맞는 이야기죵 ㅋㅋ 이 소설을 아는 사람들에겐
아직 안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다들 주무시면 내일 비슷한 시간에 다시 오겠습니다.
한분이라도 있으시다면 제가 곯아 떨어지기 전까진 속행하겠습니다 ㅎㅎㅎ 슬슬 소재 떨어지네요
>>71 영광입니다
이제부턴 제목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죄송하니 중간중간 끊어서 올리겠습니다 반지 나는 내 오랜 친구의 별장에 초대를 받았다. 그 친구는 별장에서 아내와 둘이서 살고 있고, 몸이 불편하다. 얼굴에 큰 화상을 입어 실리콘으로 된 가면울 쓰고, 늘 흰 장갑을 끼고있다. 게다가 기도에도 화상을 입어 목소리가 늘 불안하다. 사실.... 내 친구는 살인을 저질렀다. 내 친구의 아내와 사랑에 빠진 남자가 몰래 찾아와 아내를 데리고 도망치려하자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는 듯 하다. 나는 내 친구를 차마 신고할 수 없었다. 내 친구가 입은 화상은 모두 그 남자와 실랑이 끝에 얻은 화상이다. 그렇게 처참한 몰골로 변해버린 것이 하늘이 내 친구에게 내린 벌이라고 생각한다.
>>77 뭐라고 불러주시든지 다 영광임다ㅎㅎ
친구는 화상을 입은 이후, 그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나도 화상을 입은 친구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나도 친구가 죽인 남자의 모습을 본적이 있다. 내 친구의 주변 인물이라면 모두 알것이다. 그 남자가 우리 모두에게 찾아와 내 친구의 아내를 내 친구에게서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기 때문이다. 내 친구가 아내르 폭행한다는 말은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열 손가락 모두 반지를 껴 반짝거리는 남자의 손이 정신사납게 오르락 내리락 거렸다. 나는 결국 남자의 말을 무시했다. 남자는 내게 두꺼운 중지를 세워 욕하고 돌아갔다. 아직 남았습니다
나는 다소 긴장된 가슴을 진정시키고 별장의 문을 두드렸다. 친구의 아내가 문을 열어줬다. 그녀의 어깨너머로 휠체어에 앉아있는 그가 보였다. 어..서.오게 내 친구는 힘겹게 말했다. 그리고는 목이 타는 듯 찻잔을 들었다. 검지와 엄지만을 사용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일렬로 꼿꼿이 편채로. 화상을 입은 손의 재활운동이라도 되는 듯 싶었다. 다음날 나는 내 친구 행세를 하던 녀석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번엔 좀 싱겁네요 ㅠㅠ '내'가 친구가 친구가 아니라는 걸 알아차린 이유는?
>>84 짧게 만들어서 내려니까 생략할 부분이 많아서 힘드네요 ㅠㅠ
>>85 약간 창의력이 필요할 것 같으니 질문 애용해주세요 ㅅ.ㅅ
>>87 으음.....아니요 하지만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잘 고르셨어요
친구는 내 앞에서 장갑은 한번도 안벗었어요 그런데 나는 위화감을 느겼습니다.
>>90 적어도 2개는 핵심이고 나머지 하나도 중요합니다.
>>93 오 이것도 좋네요 그래도 아쉽지만 아닙니다.
좀 더 과격한 발상이 필요합니다. 그 남자가 하고 있던 반지는 컸고, 남자의 손가락은 두터웠습니다.
>>96 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99 이것도 좋네요 ㅠㅜ 문제 트릭이 너무 초라해지는데 ㅠㅠㅠ
>>101 비슷한데, 반지는 없습니다.
내 친구인척한 남자의 손에는 반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뭔가가
>>107 남잡니다
>>110 정답입니다 ㅋㅋ
남자의 손에 있던 반지는 다 빠졌지만, 중지의 반지만은 잘 빠지지 않았고, 손가락에 꽉 껴 있는 반지를 실톱으로 자르기에도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지 손가락을 자르고 장갑을 낀 것입니다. 화상은 핑곗거리에 불과하고요. 찻잔을 잡을때 중지 손가락만 펴져 있으면 위화감이 들테니 다른 손가락도 핀것이죠. 그러나 중지손가락이 있어야 할 부분이 다른 손가락에 의해 형태가 무너지는 것을 본 내가 그날 내내 친구가 손을 핀 상태에서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확신하여 신고한 것입니다.
친구의 가정폭력은 진짜였고, 남자는 친구의 아내와 서로 사랑하는 관계였습니다. 그렇기에 아내도 협력하고 남자가 친구로서 사는 것을 도운 것이죠. 친구를 초대한 것은 옥의 티였으려나요
>>120 문제를 보면 사건은 경찰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에는 아야츠지 유키토의 '수차관의 살인' 입니다. ....아닌가? 갑자기 기억이 잘
아직 생생하신가요?
>>125 남편의 가정폭력에 힘들어할때 남자가 나타나자 아내는 남자에게 마음을 허락했습니다
>>129 ㅎㅎㅎ 이런 원망은 언제든지 환영이죠
이번에도 밀실살인게임을 재탕해 볼까요? 이 소설 아시는 분? 많으면 다른 소설로 넘김니다
>>133 그럼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소설로 넘기겠습니다 ☆
괜찮으시다면 >>136 밀실살인게임으로 가겠습니다
이번에는 일종의 서술트릭입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살해방법 어느날, 이웃집 주민은 창밖으로 보이는 옆집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주근)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핬다. 죽은 이는 Z씨로, Z씨의 저택은 높은 담벼락과 어두침침한 분위기로 유명했다. 끝 ㅋㅋㅋㅋㅋㅋㅋ 살해방법은? +범인은 주택안에 들어가지 않았다. 범인은 굉장히 빠르게 범행을 끝마쳤다. 당시 마을에는 건물을 세우기 위한 공사가 한창이었다.
아, 그리고 Z씨는 늘 정해진 시간에 담벼락 바로 앞 그늘에서 돗자리를 깔고 쉬었습니다. 이웃집 주민이 창밖을 본 이유는 뭔가 굉장히 큰 소리가 나서 입니다
>>138 아는 사람들끼리의 즐거움으로 해두죠~ㅎㅎ
>>140 오홍 이거 마음에 드네요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약간 변형해서 추리학과생으로~
>>143 뭔가가 무너지는 소리 음... 위험한데
>>144 아닙니다 공사현장이 그렇게 멀진 않습니다
>>150 >>149 축하합니다 ㅋㅋ 이웃집 주민이 높은 담벼락이 있는데도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던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155 맞습니다! 짝짝짝
전 문제 재활용겸 쉬어가는 문제 어느날 구청 공무원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주택에 혼자사는 노인이 연락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공무원은 주택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주택은 높은 담벼락 때문에 안을 확인할 수 없었죠. 우연히 지나가던 포크레인 기사가 도와주겠다며 공무원을 삽 부분에 태워 담벼락 안쪽에 안착시켜 주었숩니다. 계속
어두운 창너머로 흐릿하게 쓰러져 있는 사람의 모습이 보이자 공무원은 소리를 지르며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무슨일이냐고 묻는 포크레인 기사에게 사실을 전하자 이게 웬일? 포크레인 기사는 포크레인의 팔울 조종하여 벽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공무원은 당황했지만 일단 뚫린김에 구멍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가 노인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죽어있군요. 현장은 방금뚫린 구멍을 제외하면 밀실인듯 합니다.
범인은 이미 아실겁니다. 포크레인이죠 역시 수상하잖아요. 그렇다면 범인이 벽에 구멍을 뚫은 이유는?
>>171 ㅋㅋㅋㅋ 쉿!
>>174 아뇨,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이 문제에서 사망시각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176 좋은 힌트
>>179 180말대롭니다. 묘사가 부족했네요 ㅠㅠ
저는 그냥 밤샐 예정이니 이 스레는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ㅎㅎㅎ
추가 힌트!!! 벽을 뚫은 시점에서 범인은 이미 목적을 이뤘습니다.
>>187 여러분들의 호평에 힘입어 이 한몸.....ㅋㅋㅋ 사실 저도 재밌어서요 ㅋㅋ
>>190 넵 그리고 벽...을 뚫었지만 벽을 뚫지 않았습니다.
>>191 이 부분은 뭐라 대답이 어렵네요 ㅎㅎ 문제 해결에 직결되는 부분이라
>>195 ㅋㅋㅋㅋㅋㅋ 아는 자의 괴로움
>>201 비슷합니다만... 문을 부수면 아무래도 문제가 많겠죠.
>>203 ㅎㅎ
>>205 틀리다고는 못하려나요....
>>208 으읍!!!! ㅠㅠ 아쉽습니다
>>212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여러분 중요한건 기사와 함께 공무원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기사는 공무원의 눈에 띄지 않게 미리 뭔가 조작을 해둬야 했고요. 적어도 공무원의 눈에는 벽이 뚤리기 전까지 밀실이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벽이 뚫리기.전까진 말이죠
>>217 정답입니다 역시 벽을 세운다는건 상상하기 힘들긴하죠 ㅎㅎ
엇, 조금 다르네요 기사가 부순건 벽 뒤의 '창문'입니다. 조그마한 창문. 벽을 뚫는건 쉬워도 뚫었을때 범위가 너무 크면 곤란하거든요
>>225 그렇기에 열려있는 창문으로 들어가 살인을 저지른 후, 나와서 벽을 세우고 부순겁니다. 잔해는 포크레인 삽으로 퍼가면 그만이구요
>>229 말그대로 창문이 드러난 쪽에 벽을 하나 덧씌운 겁니다. 2겹이 되도록.
쉬어가는 정도의 간단한 문제로 예상하고 낸 문젠데 생각보다는 오래걸렸군요 이번에는 진짜로 쉽고 간단한 문제 가겠습니다
>>233 담벼락 때문에 집의 외벽이 잘 보이지 않고, 독거노인이니 방문자도 적죠,
>>238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정말 간단합니다. 찜질방의 아이스방에서 한 남성이 둔기에 맞아 살해된 채로 발견됩니다. 그런데 남자의 혈흔이 불가마방 안에서도 발견됩니다. 대체 뭘까요? 힌트는 필요하다면 제공해드리겠습니다
>>244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뵙죠
>>246 남자는 아이스방에서 살해당했습니다. 죽기 직전에 아이스방에 옮겨진 것도 아닙니다.
힌트 드리겠습니다. 보온병
음.....문제에 하자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ㅠㅠ 이런 전제조건을 하나 달겠습니다. 범인은 흉기를 그냥 그자리에서 없애고 싶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251 보온병이 흉기는 아닙니다?
>>255 넵! 정답입니다. 아무래도 그냥 생얼음을 들고다니면 미친놈 같고 눈에 띄죠, 보온병에 얼음을 담아 아이스방에서 꺼내 때리고, 다시 담아서 불가마 방으로 불가마 방에서 순식간에 녹이고 증발시켜 없앤겁니다.
문제에 하자가 있었던게 범인이 굳이 얼음을 녹여서 없앨 이유가 없더라구요 ㅠㅠ 그냥 분리수거장 같은데 보온병채로 버리면 그만일텐데 ㅠㅠㅠ
>>265 당근빠다죠 정답입니다
한 10분 후부터 문제 올리겠습니다 화장실 다녀올게요
>>277 그러게요 ㅠㅠ 목욕탕은 안되겠네요. 보온병을 목욕탕에 들고가도 이상하고 얼음도 눈이 띄니. 빨리 녹지도 않을테구요
>>279 제 첫 일본 추리소설이라서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
>>282 음......전 불가능
>>284 이것도 다른 소설로 읽으면 좋은데 제가 묘사를 잘할 자신이.....ㅎㅎ
>>285 시럽 있으면 될수도?......
>>287 어느 한 작가만 파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우타노 쇼고, 기시 유스케, 아야츠지 유키토, 마야 유타카 일본 작가중에서 굳이 고르자면 이정도고 그외의 외국작가는 요네스 뵈, 해리보슈 시리즈 작가 정도?네요
>>290 범인도 같이 먹다 죽어서 완전범죄?!
>>292 일본소설 쪽은 트릭이나 반전을 따지게 되고 그외 의 외국 소설은 하드보일드한 느낌이 있는 쪽이 끌리더라구요
자, 다음문제 출제 준비중입니다
>>300 서양쪽은 이야기의 굴곡이 완만한데 마지막에는 뭔가 엄청난 사건이 되어있는 특유의 형식이 있죠 ㅇㅇ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느낌이
>>303 명작이죠 ㅎㅎ 최근에 나온 권도 읽고 싶어라
>>302 악의 교전이랑 같이 기시 유스케 2대 명작이죠 크
>>310 책에 대한 이야기가 많고 추리는 거기에 곁들여진 느낌이죠. 책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재밌게 볼 수 있는 책!
슬슬 문제 내야하는데..ㅎㅎㅎ 뭘로 하지
>>315 기존적인 틀은 그대로 가져오고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나 짤막하게 문제로 만들기에 부적합한 부분정도는 수정하고 있어요
아.... 떠오르는게 밀실살인게임 밖에는 없네요 ㅠㅠ 일단 이걸로 낼게요
이중 밀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인적드문 산길에서 이상한 상자가 발견된다. 꽤나 큼직한 크기의 상자는 속이 투명한 재질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안에는 죽은 사람이 들어있는 것이 그대로 비춰졌다.
계속합니다
이 사건에서 독특한 점은 두가지다. 시체가 접착제로 단단히 봉해진 상자안에 들어있었다는 점. 또 상자가 눈이 청소된 길을 벗어나 길보다 낮은 눈이 평평히 쌓인 발자국 하나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는 것. 게다가 길과 상자가 놓인 곳 간의 거리는 대략 1M 80cm, 상자를 던져서 놓는다는 방법도 불가능 했다. 범인은 어떤 방법을 사용한 것일까?
>>323 넵 ㅠㅜ
힌트 상자는 모든 부분이 접착제로 봉해진 것이 아니라 일부분은 열고 닫을 수 있는 경첩이 쓰였다.
다들 주무십니까? 다들 자면 나도 잘까?...
책에서 정답 찾아보는거 금지 물론 이렇게까지 할 사람은 없겠지만 ㅎㅎ
>>328 날카로운데요
>>331 맞습니다 천장 있습니다 혹시...반도젠 교수인가요? ㅋㅋㅋ
>>333 말투가....그분이 떠오르는
>>335 끝났네요 호ㅎㅎ 넵
>>338 네 맞습니다
>>340 굿나잇
보고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알리겠습니다. 이제 오늘의 추리게임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이 게임은 진행될 예정이니 또다시 즐겁게 놀다가세요 문제를 풀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일 언제가 될지 모르는 시간에 다시 만납시다 ......이제 내일이 아니라 오늘인가?
오늘은 쉴게요 ㅠㅠ 어제도 문제 내려다가 깜빡 졸아서 기절했어요 ㅠㅠ
문제 출제하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출제하셔도 괜찮아요
다들 고마워요 ㅅ.ㅅ
그럼 천천히 시작해볼게요
다중해석의 별장 우리는 대학 동아리에서 시작된 모임을 졸업후에도 이어나가고 있다. 우리는 늘 누군가의 별장, 호텔, 주택에서 만나 각기 역할을 배정받고 추리게임을 한다. 이번에는 우리중에서 가장 성공한 녀석인 J의 별장에서 이번 해의 추리게임이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5일전, 우리는 J에게서 초대장을 배달 받았다. 초대장에 적힌 장소는 작은 섬, 섬이라고는 해도 육지와 짧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거의 육지나 다름없는 섬이다.
모임의 멤버는 별장의 주인인 j, 몸이 약한 여성인 s, 매이크업 아티스트인 k, 화려하게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고 약간 사치스러운 면이 있는 a와, (a는 여자) 잡지에 글을 써 입에 겨우 풀칠을 하며 사는 나, e 그리고 늘 우리의 중재자가 되어주는 g, 이렇게 5명이다
모임 당일, 나는 약속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이르게 별장에 도착했다. 내가 별장에 도착할 무렵에는 갑자기 예고도 없이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의외로, 별장에는 나 이외의 모임 멤버가 2명이나 더 있었다. 물론 j는 제외하고 말이다. "언제왔어? 꽤 일찍왔나봐'
다들 살아있으세요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이야기는 총 3~5 부분으로 나뉘고 이 각 부분이 끝날때마다 가설을 말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파트까지 이야기가 다 끝났을때 모든 부분에서 논리적으로 이상이 없는 가설을 낸 사람이 승리자가 됩니다. 상은...없어요 얻는건 제일 창의적인 사람이라는 칭호정도?
스레주의 두뇌 과부하로 오류가 생겨도 부디 관대하게 봐주시길...
>>447 수정했어요 한번 확인해 주세요
별장의 로비에 있는 큰 소파에는 k와 a가 앉아 불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K와 a의 사이는....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나는 불편한 이 공간을 피해 지하 1층에 있는 조리실로 내려갔다. 조리실에는 도착해 있는줄 몰랐던 g가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g는 보살같은 미소를 지으며 나의 안부를 물어왔다. 그때, 어디선가 자동차 엔진소리가 들려왔다. 또 누가 온건가 싶어 나와 g는 위층으로 올라가 창밖을 내다보았다. 창밖에는 납작한 스포츠카가 그르렁 거리고 있었다. 저런 취향을 가진 녀석은 한명밖엔 떠오르지 않는다. s이다. s는 차에서 내려 벌벌 떨면서 별장으로 뛰어들어 왔다. g는 긴 수건을 꺼내 s에게 건내주었다. s는 몸의 물기를 닦고는, 우리에게 물었다. "누구 남는 옷 여분 없어? 으..으 추워 죽겠네" 잠깐 폰좀 바꾸고 올게요
>>458 넵
>>459 앗, a도 여자에요 수정할게요 J도 별장에 있습니다 이제 나올거에요
>>463 앗...네 ㅠㅠ 벌써 삐걱거리네요 수정할기요
다른폰으로 들어와서 수정이 안되네요 여러분! 모임에 포함된 인물 5명 아닙니다 6명이에요
s는 같은 여자 멤버인 a에게 여분 옷을 빌리려고 하였다. "비가 심하게 와서 다리가 물에 완전히 잠겼어 나도 그나마 일찍 와서 다행이네" s는 이 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별장으로 온 것이 아니라, 취미인 사진찍기를 한참동안이나 즐기다 온 듯 하다. 덧붙여, 별장으로 오는길에 본 다리는 완전히 물에 잠겨 지나갈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했다. "그나저나 j는? 다들 모여있는 것 같은데 안보이네?"
나는 그제서야 J가 안보인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나보다 먼저 온듯한 a, k, g,에게 물으니, j가 머리가 아프다며 자기 방에서 쉰다면서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나와 k가 j의 방으로 향했다. 이 별장은 특이하게도, 모든 계단이 나선계단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결된 3개의 계단이 모두 같다. 게다가 중심의 기둥 부분이 괴상할 정도로 굵어 눈살이 찌푸려진다. 우리는 그 계단을 올라 2층의 j가 머무는 방문을 열었다. j는 등에 칼이 꽂힌채로 쓰러져 있었다.
얼어붙은 나와 k는 나머지 멤버들을 불러 모았다. 이 섬에는 사람이 사는 집이 없고, 사람도 우리들 뿐이다. 그렇다면 분명 범인은 우리중에 있다.
>>468 음.....책 이름은 미스터리 아레나에용
알리바이 k, a, g는 동일하게 오후 2시에 도착 모두 살아있는 j 목격 j는 2시 반에 방으로 향함. g는 곧이어 지하 1층의 조리실로 향함 k와 a는 내내 함께 중앙 로비의 소파에 s는 2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 그러나 4시까지 섬에서 사진을 찍다 별장에 옴 e(나)는 원래 약속시간인 4시보다 1시간 일찍 도착. 4시 30분 사망한 j발견 답은 없으니 편하게 던져주세요. 오류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
파트 1끝 추리시작
너무 과한 무리수만 아니면 다 인정합니다. 수영해서 온 외부인이 2층에 벽타고 기어올라가서 죽였다. 이 정도까지가 아닌 이상 논리에만 맞으면 대부분 인정하겠습니다
>>478 별장의 구조는 제가 지금 지도는 지금 그릴 수 없는 상황이라 ㅠㅠ 어떻게든 간단하게 설명하면, 1층 넓은 로비에 화장실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1층 중앙과 양 옆 끝에 나선 계단 있습니다. 건물은 ㅁ모양 입니다 지하 1층은 넓은 조리실 1층과 2층으로 음식을 올려보내는 아주 작은 엘레베이터? 있습니다 2층은 방이 5개가 일렬로 늘어서 있습니다. 화장실 없습니다
1층부터 2층까지 이어지는 배관이 건물 외벽에 있습니다만, 굉장히 미끄럽고 직선으로 이어져 있습니다>>480
>>481 중앙 로비에서는 중앙 계단만 시야에 들어온다고 하겠습니다
>>481 하지만 계단의 재질은 철재여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글에 써 있는 내용을 근거로 한 추측과 상상은 모두 허용합니다
>>485 네, 하지만 위의 알리바이는 모두 개인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489 로비와 마주보이는 커튼달린 큰 창문이 2개, 양 끝 계단 쪽에 각각 작은 창이 하나씩 있습니다.
>>491 가능하군요. 인정답안 하나 나왔습니다.
>>493 1층과 2층 중앙, 건물 안에서는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는 도중에 하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문제는 답이 없습니다. 저도 답이 몇개인지 모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내주신 가능한 사례가 곧 답이 됩니다. 사실 반쯤은 시험삼아 막 내본거라 답이 없을 수도 있었는데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답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496 확인했습니다. 충분히 이치에 맞고, 가능합니다. 인정합니다
1시까지 파트1 진행하고 내일 파트 2 시작하겠습니다.
>>500 원래 이런 식으로 유도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나온 가설이 적어서 한가지 던져봅니다. 기둥이 굵습니다. 두께는 2M 가까이 됩니다
>>500 너비는 넓은데 높이가 낮습니다. 서서 들어가는건 불가능 합니다 누워서 올라가기도 힘듭니다
>>503 가능합니다. 매번 Mvp시네요 ㅋㅋ
>>506 완전히 동일하지만 않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전개도와 건물구조 추가합니다! 휘갈겨 쓰고 대충 그려서 알아보기 어려울 거에요 ㅠㅠ 모르겠는 글씨나 그림은 다시 물어보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J와 k방 사이에 g의 방 추가하겠습니다 또 까먹었....
1번째 사진 정면의 2층 창문을 하나 추가하고 간격을 1M 15cm로 수정합니다 사실 이렇게 짧으면 공간이 말도안되게 이상해지는데 이미 저질러서 어쩔 수 없네요 ㅠㅜ 문제는 밤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몇분이나 계신가요? 시작할까요?
>>516 호고곡 세상에나 생각도 못했네요
>>516 아, 그리고 보셨겠지만 이미지 첨부했습니다 건물구조는 다 그렸습니다
11시에 시작할게요
우리는 로비로 내려와서 가만히 앉아 있었다. 내가 침묵을 깨고 먼저 입을 열었다. '...범인은 우리 중에 있겠지...' 그렇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섬은 별장 하나만 있는 불모지에다가 다리가 잠기면 들어오는 것도, 나가는 것도 불가능 하다. k가 입을 열었다. '일단 경찰에 신고는 했으니까 J방문을 막아두자' 범인이 누군지는 몰라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우리는 g방의 옷장으로 j방의 문을 막아두었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고, 안마사라는 직업을 가진 g는 단련된 팔과 손아귀의 힘을 바탕으로 혼자서 옷장을 가볍게 옮겼다
>>520 넵
g는 늘 우리 사이에서 듬직한 덩치와 푸근한 얼굴로 완충재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 그도 갑작스레 일어난 사건에 충격을 받은 듯 옛날 책 표지처럼 칙칙한 옷에 주름이 생기도록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그 큰 키가 무색할 정도였다. 나는 휴대폰으로 기상정보를 확인했다. '내일...모레 저녁까지 태풍?' 우리는 적어도 2일은 더 갇혀있을 신세가 되었다. 내가 잠깐 화장실에 온 사이에, 로비 쪽에서 신경질 적인 소리가 들려왔다 '너지? 네가 죽였지?!' 늘 서로에게 으르렁거리던 k와 a가 s를 마주보고 같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하는 말을 들어보니, k와 a, 그리고 j는 함께 별장에 들어왔고 서로의 행적을 서로가 모두 알고있으므로 범인이 있을리가 없다는 것이다. 확실히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이대로는 s를 몰아가는 것 일뿐이었다. '다들 예민할 수 밖에 없는건 알지만 좀 진정해 이런다고 우리가 범인을 잡을 수는 없잖아.' g가 힘겹게 말했다. g의 말에 모두가 일순간 조용해졌다. '일단 늦었으니 각자 방에서 방문을 제대로 잠구고 자자.'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에 들어가 문을 잠궜다. 나는 답답한 마음에 비가 들어오는데도 창문을 조금 열었다
'어? 뭐야 왜 잠금장치가 없지?' 뜻밖에도, 창문에는 잠금장치가 없었다. 생각해보니, 이곳에는 사람이 살지 않고, 이 건물의 특성상 외부에서 2층까지 올라오는 것이 힘들다는 점 때문에 굳이 잠금장치를 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듯 하다. 나는 창문을 도로닫고, 곧이어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었다. 12시쯤, 어디선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려서 잠을 깼다. 나는 걱정과 불안을 참지 못하고 모임 멤버가 모인 카X방에 메세지를 보냈다. '다들 괜찮아? 그리고 쿵 하는 소리 들었어?' g는 들었다고 대답이 왔다. '나도 들었어 일단 섵불리 나가지는 말자.' a는 아무것도 못들었다며 왜 이시간에 카톡을 보냈나는 등의 블평을 쏟아냈다. k와 s 또한 짤막하게 문제없다는 메세지를 보냈다. 나는 일단 안도하며 잠에 빠졌다.
다음날, S가 내 방문을 두드렸다. '큰일났어! 빨리 나와!' 나는 잠이 덜 깬 상태로 겨우겨우 방에서 뛰어나갔다 '뭔데 무..무... 슨 일이야?' k와 g가 싸늘한 얼굴로 바닥만 바라보고 있었다. K가 툭, 내뱉었다. 'a가 죽었다. 교살이야.' a는 밧줄에 목이 감겨 질식사 했습니다 덧붙여, 목이 부러져 있었습니다 파트 2 추리시작
>>526 ㅎㅎ 그래야 새로운 가설이 많이 많이 생기겠죵 ㅎㅎ
질문 허용해요~
>>529 호오 벌써 이만큼?
>>531 아뇹 부족하진 않습니다. 제가 문제를 만들때 적어도 1개 이상의 답은 나오게 했는데 제가 안전장치로 넣어둔 답이 안나온 것 뿐이죵
>>533 간단하게 제가 생각한 걸 설명하자면..... g는 키가 큽니다. 그렇다면 자기 방 창문에서 J방 창문으로 한번 이동. j방 창문에서 j방으로 들어갑니다 옆방의 소리가 완전히 잦아들고 a가 확실하게 잠들 것이라고 생각되는 시간에 다시 a방 창문으로 이동 a를 죽입니다. 쿵 소리는 a의 저항으로 인한 소리. 그리고 a방문을 열고 미리 문을 열어두었던 자기방으로 이동 아무일도 없었단 듯이 휴식
>>536 K는 방이 제일 멀어서 안들렸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네요
>>538 ㅇㅇ 못들었다고 한건 아니에요 안부를 물어왔으니 괜찮다고 대답한거죠
소리를 들었냐는 대답으로 문제없다는 건 조금 이상하죠
>>541 아오 또 문제 내놓고 햇갈렸네요 죄송합니다
>>542 위치는 그림에 나온 그대로 입니다
E가 제일 끝 맞아요
A가 자는지 아닌지 확인하는건 문자를 보내보면 되겠네요 답장이 오거나 확인을 하면 안자는거 답장이 없고 확인도 안하면 자는거
>>547 맹점을 찌르셨군요 ㅎㅎ 방에서 죽은거라고는 나와있지 않으니
오늘 문제는 아까 낮에 새로 올린 문제 먼저 진행되면 새롭게 또 낼게요
>>557 실링팬
>>559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2 어르신....DDR이라니 ㅋㅋㅋㅋㅋ
아 맞다..... 현장에서 칼 한자루 발견됐어요... 지문은 없었어요
>>567 열쇠로 열어야 열리고 잠궈야 잠겨요
여러분 이번에는 답 하나에요 아시죠?
>>570 집 열쇠는 총 2개 두 인물에게서 하나씩 나왔어요
힌트 하나 더 시나리오 작가에게 자기 작품은 자식같이 귀중한 존재이며 재산이다
>>573 오호~ 과연? 트릭 말고 나머지 부분을 맞을지?
다들 아직 더 풀 수 있으신가요? 더 해보시겠다면 얼마든지 기다리겠습니다. 모두 기권하시면 정답공개 하겠습니다
>>575 놉
살인사건임은 확실합니다
힌트 한가지 더 박우진은 정진이 폐암 말기인걸 알았습니다.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걸 알았어요
시나리오 저작권을 넘긴 상태
이제 힌트는 못드립니다 ㅎㅎ 게임의 재미를 위해
>>582 두 인물의 생전에 넘어갔습니다.
음......진짜 마지막 힌트 '넘긴'것이 맞을까요? 아;; 너무 노골적인가?
>>587 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더 꼬이네요
이제부터는 노코멘트하고 판정만 하겠습니다. 조금만 부정적(?)으로 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591 으음..ㅠㅠ 진짜 좋은데 아닙니다
왤케 다들 착해요 ㅠㅠ 나만 이렇게 부정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어서 쓰는 겁니다. 같이 시나리오를 썼다는 건 둘이 같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형식이었다는 것 공동저작권이죠
>>597 그건 너무 노빠꾸 풀악셀 밟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력으로 더 풀어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604 낼거 없을때 트랜스포머 살인(사이버트론인)사건 특집으로 활용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정답 공개합니다?
정진은 폐암입니다. 동생에게 어떻게든 돈을 더 남겨주려면 지금까지 작업해둔 시나리오를 빨리 저작권 작업을 해야 했죠. 그래서 정진은 박우진에게 이를 말했고, 박우진은 겉으로는 알았다고 해놓고 개인 저작권으로 이를 등록해버립니다. 정진은 이를 항의했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자신이 아직 등록하지 않은 다른 시나리오도 박우진의 저작권에 등록이 될게 눈에 뻔히 보였습니다. 그래서 정진은 살인을 결심했습니다. 먼저 우진을 칼로 찔러 죽였습니다. (그 다음에 손잡이를 닦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의심을 받지 않고 자신도 강도에게 죽은 것처럼 보이려고 실링팬을 이용합니다. 의자가 실링팬 아래 있으면 혹시 이룰 밟고 올라가 목을 스스로 실링팬에 벤 것이 아닌지 의심을 받을 위험이 있죠. 그래서 책을 밝고 올라갑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칼을 맞으면서 피하지 않기는 어렵죠. 어설프게 목을 벤 정진은 이렇게 죽는건 힘들다는 걸 깨닫습니다. 정진은 집과 함께 자신의 몸에 남았을지도 모르는 자살의 흔적을 불로 태우고 고통을 끝내려 베란다에서 추락해 자살합니다. 굳이 타살로 꾸민 이유는 보험금 때문입니다. 자살은 보험금이 안나오니까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추리작가 5인의 셜록홈즈 패스티시 '셜록홈즈의 증명'을 바탕으로 한 트릭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보강합니다. 정진이 몸을 태운 이유는 목에 벤 상처가 여러개라는 사실(주저흔, 방어흔)을 숨기기 위해섭니다
덧붙여 두 사람이 살해된 방식이 다른 것도 큰 힌트였습니다. 보통 갑자기 칼로 살해하는 방식이 바뀌는 일은 드뭅니다. 우진은 찔리고. 정진은 베였죠.
>>611 어이쿠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자살로 꾸민게 아니라 타살로 꾸몄죠 저 상황은.
>>611 저작권을 남기고, 타살로 위장하기 위해 벌인 공작입니다.
>>616. ....머리를 함 짜내보겠습니다.
그럼 다들 힘들게 머리 썼으니 이번에는 간단하고 쉽게 문제 내겠습니다. 아 참, 다들 문제 난이도는 어떠신가요? 너무 쉽다하시면 세부사항을 더 생략하고 어렵다하시면 더 추가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아무도 안죽는 편안한 이야기. -갑옷의 틈 경철청 내부에서 정보를 유출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는 의심이 시작된다. 수배중인 조직 폭력배에 대한 정보가 들어올 때마다 조직 폭력배가 기가 막히게 도주하는 것이 바로 그 근거, 게다가 검찰청 데이터 베이스에 추가하지 않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면 어김없이 검거가 가능했다. 그래서 경찰청은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자택근무중인 3명을 용의자로 삼는다. 3명을 각각 경찰청으로 소집하고, 그 사이에 곳곳에 히든 카메라를 설치한다. 계속합니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2일후, 또 조직폭력배가 도주한다. 이에 경찰청은 카메라를 회수하여 3명의 행동을 살펴본다. A는 선글라스를 쓰고 소파에 누워 꺼진 tv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이따금씩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지만 경찰청 데이터 베이스에 휴대폰으로 접근은 하지 않았다 '저 친구 얼마전에 이혼했어' 동료형사의 말에 분위기는 침울해졌다. 덧붙여 그의 기행도 모두 납득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B형사는 하루종일 과자봉지를 놓지 않는다. 과자가 사랑스럽기라도 한건지 과자봉지에서 손이 한시도 떠나지 않는다. 심지어 씩 웃으며 과자봉지 안의 과자를 살펴본다. 이게 그의 살들의 비밀인걸까? c형사는 책상에서 떠나질 않는다. 계속해서 컴퓨터로 여러 사이트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몸울 뒤튼다. 무슨 사이트에 들어가는건지는 하필이면 카메라 위치가 흔들려 바뀐탓에 확인할 수 없다. 그가 컴퓨터 앞에 앉아 바지를 내리자 어느형사가 컴퓨터 전원을 꺼버렸다. 놀랍게도 모두가 그 형사를 나무라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도 누가 범인인지 아무도 모른다 범인은?
범인은 카메라의 존재를 압니다. 범인은 조폭에게 정보를 유출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데이터 베이스는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기기에서 접속가능합니다
>>623 역시 소설로 했어야 했나 ㅋㅋㅋㅋㅋ 맞긴 합니다만.... A도 가능은 합니다. B형사 트릭은 원래부터 알고계셨던거니까 비밀유지 해주세요 ㅎㅎ
>>626 그런건 아닙니다만..... 맞아요 그냥 선글라스는 아닙니다
그냥은 너무 어려우니까 꺼진 tv 화면의 색 = 선글라스 렌즈 색
>>628 선글라스는 전자기기가 아니었습니다.
>>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어느정도 들어본 사람만 풀수있는 것 같아서 A형사는 공개하겠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 '비밀 모니터' 검색해 주세요
>>635 편광 필름을 이용한 트릭입니다. 혹시나 해서 예비용으로 넣은 건데......... 누가 바로 메인 트릭을 알아채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트릭을 만드는게 아니여서 난이도 조절이 어렵네요 ;ㅁ; 어려운건 너무 어렵고 쉬운건 너무 쉽고
전 이제 졸음을 참지 못하고.....자러 갑니다
>>639 굿밤 Mvp
끄음.......오늘은 문젯거리를 기억해내기가 힘드네요
당분간 이 스레의 문제 출제자를 계승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짤막한 추리게임 학교다니느라 바빴습니다 ㅋ.ㅋ;; 그럼 천천히 시작하겠습니다. 보는 사람 없어도 그냥 시작할테니 할거 없고 편할 때 보세요
첫 목격자 미국 할리우드 외각, 순찰중이던 경찰에게 한 시민이 다가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한다. " 저기 산책길에 차가 있는 것 같은데 그 차 주변에서 어마어마한 악취가 나요... 뭔가 썩는듯한....혹시 모르니 확인 좀 해주시겠어요?" 경찰관은 순찰을 같이 돌던 동료 경찰을 먼저 보낸 것을 후회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의문의 차를 향해 걸음을 옮겼다. 제보자의 말대로 차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심한 악취가 났다. 앞죄석과 뒷자석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경찰관은 트렁크로 다가갈수록 심해지는 악취에 강렬한 불안감을 느꼈다. ......트렁크는 손쉽게 열렸다. "이런 니미럴..." 트렁크 안에는 눈 위로 뚥린 구멍에 파리가 날리는 시체가 누워 있었다.
상황 설명 트렁크 안에는 별다른 특이한 지문이나 모발등의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위 글은 경찰관의 진술이다. 시체가 눈 위에 입은 상처는 반대편이 보이도록 긴 관통상이고, 구멍의 단면이 너덜너덜했다.
이번 문제는 트릭이랄게 없고 그저 의심하는 문제입니다
>>647 제일 베이직한 답안이네요 ㅋㅋ 뭐..충분히 가능하죠 문제의 답으로서는 너무 간단한게 문제지만
여러분들의 답. 모두 틀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만들어둔 답이 있긴하니 그 답을 공개하겠습니다.
우선, 위의 사건 묘사가 경찰관의 진술이라고 밝혀져 있습니다. 별다른 지문이나 흔적이 없었다고 했지 지문이나 흔적이 없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지문이나 흔적이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레 스쳐지나갈만한 인물의 흔적이었기 때문이죠.
보통, 미스터리에서 시체의 첫 발견자는 왠지 모르게 의심을 받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릅니다. 철저한 참고인 조사와 알리바이 조사등으로 만만하게 의심을 피할 수 없죠. 그래서 범인, 즉, 경찰관은 '가상의 첫 발견자'를 만들어 냅니다. 일부러 동료를 보낸 것도 가상의 발견자를 만들기 위해섭니다. Cctv 위치를 파악하고 cctv가 없는 장소로 가서 잠시 시간을 보낸 후, 자신이 미리 옮겨둔 차로 이동해 천연덕스럽게 경찰에 연락을 한겁니다. 상처가 너덜너덜하게 파져 있던 것은 총알을 빼기 위해서입니다. 한번이라도 쏜 총에는 강선이 생기는데, 이 강선의 모양은 변하지 않아 총알에 남은 강선의 흔적과 총에 새겨진 강선을 대조하는 것으로 그 총알을 쏘는데 사용된 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