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에 한 말만 실제 캐릭터의 말로 인정됩니다. 모두 한 캐릭터, '인페르'로 취급됩니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추리와 대답에 차별을 두기 위함입니다. ""가 없으면 스토리에는 반응이 있지 않습니다. ▶ 해당 사건에 등장하는 사건, 물건이나 소품, 장소나 인물은 모두 픽션입니다. ▶ 극판이나 앵커판과 분위기가 비슷함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미궁판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서 미궁판으로 정했습니다. ▶ 이 스레가 1000레스를 채우면 2판으로 넘어갑니다. 보랏빛 사랑의 진혼곡 : 유명 그룹 살인사건만 유일하게 진범 추리와 전말이 따로 스레가 있고, 그 외에는 구분이 없습니다. [ 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 S1 E1 보랏빛 사랑의 진혼곡 : 유명 그룹 살인사건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8456868 ) ☆☆☆ S1 E2 괴담의 모교 : 고교 살인사건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9110398) ★★☆ S1 E3 죽은 자들을 기리기 위하여 : 동굴 감금사건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9477284) ★☆☆ S1 E4 오물을 씻어내는 선 : 연꽃 축제 살인사건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9923605) ☆☆☆ *원래 있던 꽃뜰 섬 살인사건은 폐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회의 가르침을 믿고 준수하라. 교회를 보호하라. 약자를 존중하고 지켜라. 조국을 사랑하라. 적 앞에서 후퇴하지 마라. 중단과 자비 없이 불신자들과 싸우라. 하느님의 법에 그들이 반대하지 않는다면 봉건 의무를 양심적으로 실행하라. 거짓말하지 말고, 그대의 서약을 신뢰받게 하라. 자비로워지고, 모든 이에게 아낌없이 베풀라. 마지막으로, 어디서든, 언제든 부정과 악에 맞서 정의와 선의 투사가 되어라. 중세 시대를 재현한 드라마 의 기사 배우가 살해당했다. 그를 살해한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다음 주 토요일, 8월 15일 시작합니다.
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노블레스 오블리주 : 중세기사 살인사건~

와주었구나, 인페르. 피해자는 촬영장 세트 옆 한쪽에 있는 소품실에서 칼에 찔려 살해당했어. 살해 추정 시각은 오늘(9일)이 시작되는 오전 12시. 피해자는 프랑스군의 붉은 갑옷을 입고 살해당했다고 해.
우선 각자 용의자의 알리바이를 들어보자. 용의자는 총 6인. 여왕 역을 맡은 여배우 엘리자벳, 장군 역을 맡은 동료 배우 루이, 드라마 감독 알렉산더, 드라마 소품 담당 피터, 드라마 조명 담당 폴, 피해자의 매니저 샤를로까지야.

전 촬영이 끝난 8일 (어제) 오후 10시에 집에 돌아가서 쉬고 있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 촬영장에 남아서 같이 카메라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형님...

전 촬영이 끝나고 소품실에서 자다가, 잠에서 깨서 뒷마당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촬영이 오후 10시 정도에 끝났으니까, 한 1시간 정도 잤었네요.

전 촬영이 모두 끝났을 때 소품실에서 소품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때 알렉산더 감독님이 자고 계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오후 10시에 촬영장 앞에서 막차를 기다렸는데 끊기는 바람에 으레 그렇듯 여기 근처에서 자려고 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조명을 껐다가 점검했습니다.
>>10 알리바이를 다 말하면 그때 질문해주세요!
아, 그러고 보니 폴은 오전 12시에 다시 조명을 켰었습니다.
네, 11시 30분 정도에 알베르 씨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 메시지에 따라서 오전 12시에 조명을 다시 켰죠. 무슨 일인지는.. 잘 모릅니다.

알베르 형님과 함께 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져서, 세트장을 이리저리 뒤지고 있었습니다.. 전 정말 결백합니다!
알리바이가 모두 끝났어. 질문은 "" 안에다가 마음껏 해줘.
전 뒷마당에서 담배를 여럿 폈기 때문에, 뒷마당에 버려진 담배가 좀 있습니다. 그게 증거가 되어줄 겁니다.
>>17 오전 12시에 조명을 켠 건 모두가 알고 있어요. 저도 그건 입증이 될 거에요.
>>20 감독님이 아니라 피해자인 알베르 씨가 보냈습니다. 왜 보냈는지는 저도 잘..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 따랐습니다.
알리바이 입증은 이걸로 끝났어. 빨리 증거를 수색해볼까.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 소파 >> 바닥 >> 피해자 알베르 >> 반투명 창문 >> 각종 소품 >> 청소도구
>>26 붉은 갑옷의 가죽 가슴팍에 칼이 찔린 채 쓰러져있다. 붉은 갑옷은 곧 프랑스군의 갑옷..

>>28 소파는 한쪽이 크게 찢겨있다. 무엇으로 찢겨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꽤나 최근에 찢겨 있고 마구 찢겨있다기보다는 일격으로 내리쳐서 찢겨진 흔적이다.
>>31 바닥은 처참하게 남아있다. 다만 남은 것은 엄청난 피와 바닥에 떨어진 휴지 한 장뿐이다.
>>33 창호지로 되어있듯 창문이 반투명이다. 폴에게 조명을 켜달라고 부탁해볼까? >> 부탁해본다 >> 부탁하지 않는다
조명이 창문 안으로 들어왔다. 음.. 소품실 안에서는 다른 점은 없다.
인페르, 소품실 안에 있는거야?
소품실에 나가 로버트에게 말을 걸자, 로버트는 상당히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주었다. 조명을 소품실로 비치면, 반투명 창문에 의해 안쪽이 검은 실루엣으로 보인다.
살펴볼 것은? >> 각종 소품 >> 청소도구
>>40 어잌후 실수 ;ㅁ;
>>42 대본집과 대본집을 자를 때 쓰는 커터칼, 그리고 소품실인만큼 코트걸이에 갑옷을 대충 걸어 쌓아놓은 소품들이 즐비해있다. 궁궐에 쓰이는 나무통과 쇠통이 보이는데, 쇠통 한쪽에 피가 묻어있다. 이걸로 머리를 내리친건가..
>>44 그 배에 있는 술통처럼 불룩한 원기둥으로 생겼습니다 청소도구는 소품실 한쪽에 처박혀 있었다. 여기 안에 끼어있던건 웬 금반지였다.. ABEB라고 써져 있다. 무슨 의미일까..
그 다음 갈 곳은? >> 뒷 정원 >> 정원 세트 >> 궁궐 세트
뒷정원에는 별 것 없다. 무엇부터 볼까.. >> 풀 사이 >> 화단 >> 샤를로, 알베르의 차 >> 엘리자벳의 차
피해자 알베르와, 그의 매니저 샤를로의 차다. 음… 항우울제가 보인다. 아직 한번도 개봉하지 않은 것 같고, 양도 충분하다.
뒷정원에는 별 것 없다. 무엇부터 볼까.. >> 풀 사이 >> 화단 >> 샤를로, 알베르의 차 속 알베르의 휴대전화 >> 샤를로, 알베르의 차 속 샤를로의 휴대전화 >> 엘리자벳의 차
알베르는 오늘 오전 7시, 수 차례 알렉산더에게 통화한 것 같다.
알베르의 휴대전화 속 메시지.. 누구와의 메시지부터 볼까? >> 알렉산더 >> 피터 >> 폴 >> 샤를로

.

.

.
>>54 아직 샤를로 남았어욥..

.
샤를로 제외 전 인물 일러스트 추가했고 이제 샤를로 일러 그리러 갑니다 내일 이어가죠.. 난 이게 이틀이면 끝날 줄 알았지..
>>65 샤를로의 휴대전화 속에는 두가지 앱이 있다. >> 메시지 >> 시약은행 앱


>>67 이미 보았던 알베르와의 메시지가 있다. 이것 말고 볼 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여자친구와의 메시지가 있다.

>>69
>>68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풀 사이에는 조금 남은 담배들이 있다. 흐음.
뒷정원에는 별 것 없다. 무엇부터 볼까.. >> 화단 >> 엘리자벳의 차
화단의 흙 안에 꽂혀 있던 것은 과도다. 과도가 왜 여기에..?
엘리자벳의 차는 구식이지만 꽤나 장식되어 있다. 차 안의 휴대폰을 지금 볼까? >> 본다 >> 나중에 본다
누구와의 메시지를 볼까? >> 루이 >> 알렉산더 >> 내 왕자님

>>81

>>83

..??

정원 세트에는 다음과 같은 약도가 붙어있다. >> 조명 >> 감독의 의자 >> 기둥 >> CG장치
흠, 조명이다. 꽤나 긴 범위를 비출 수 있다. 조명을 자유자재로 켤 수 있을 것 같다.

>>91 감독의 의자는 철쇠봉에 걸린 가죽은 뻣뻣하고 지지대 철쇠봉에는 흠이 하나도 없다. 다만, 앉는 곳 앞부분이 여러 차례 좁게 뜯겨 있다. 손톱 정도의 크기로.
기둥 뒤에서 작은 낙서를 발견했다. 폴 ♥ 잔다르크 ...?
CG 장치는 복제의 기능을 담고 있다. 음, 복제가 과연 트릭에 도움이 되는 걸까?
6회 촬영에 쓰이던 궁궐 세트다. >> 여왕의 왕좌 >> 궁궐 카펫 >> 헬리캠 >> 검집

엘리자벳이 앉던 왕좌.. 그 앉던 곳과 밑부분 사이에 종이가 껴있다. 이건..?
>>101 궁궐 카펫에 CG 장치를 비추어서 군사들을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내는 것 같다. 궁궐 카펫을 들춰봐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103 헬리캠에 무언가가 찍혀 있다. 소품실 안을 조명으로 비춰 나온 실루엣에, 살인 현장이 그대로 담겨 있다.

검집에 검이 하나 빠져 있다.
인페르, 추리는 잘 되가?
증거를 토대로 의심 가는 인물, 그 이유, 그리고 각종 추리 정황들을 말해줘. 이제부턴 촬영장을 빠져나가서 각자 용의자들을 차근차근 분석할거야.
(유명 그룹 살인사건 때처럼 자유롭게 추리한 것을 말해주세요! 틀려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왜 아무도 없는 것인가.. ;ㅁ;
>>112 오전 1시 정도입니다!
>>115 넵
태풍으로 인해 랜선이 끊겨서 8월 29일에 재개하겠습니다 잠수 타서 죄송합니다!!
이제는 촬영장 외부로 향해보자. 어디로 갈래? > 엘리자벳의 집 > 알렉산더의 집 > 피터의 집 > 폴의 원룸 > 샤를로의 원룸
엘리자벳의 집은 꽤나 작은 편에 속해있으면서도 깔끔했다. 모순점이 존재하지만, 그건 나중에 물어보도록 하자. 무엇을 먼저 살펴볼까? > 테이블 > 화장대 > 대본 > HIDDEN

테이블에는 안내장이 발부되어 있다..
화장대에는 각종 화장품과 약품들이 동시에 들어있다. 약품 중 하나는.. 시안화칼륨, 그러니까 청산가리다..!

엘리자벳의 역 부분에 형광펜이 그어져 있다.

(제한시간: ~오후 5시)

>>134
>>136 아 잠시만요! 엘리자벳의 집은 꽤나 작은 편에 속해있으면서도 깔끔했다. 모순점이 존재하지만, 그건 나중에 물어보도록 하자. 이제 무엇을 살펴볼까? > 테이블 서랍

테이블 서랍 안에는 옛날사진이 들어있었다.
*현재는 2030년 7월입니다
>>141 넵 그렇습니다 인페르의 추리일지는 이제 모순 알아내기보다는 진짜 추리에 가까워요
이제는 촬영장 외부로 향해보자. 어디로 갈래? > 알렉산더의 집 > 피터의 집 > 폴의 원룸 > 샤를로의 원룸
알렉산더의 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대본 > 사진첩 > 술창고 > HIDDEN

>>146 의 전 회의 대본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위에 배우진이 있다.

>>148 옛날 사진이 들어있다.
최근에 술을 마시지 않았다가, 드라마 촬영날부터 서서히 술창고가 비기 시작했는지 술병이 거의 없다.
FIGHTERKNOWNISOLATEMBLEMNAMEDCDSIGNSHUMANSINTENDPOCKET. 666 (~오후 3시)
>>156 정답 나올 때까지 무한대입니다 오후 3시만 넘지 마세요
오후 3시가 지나 HIDDEN은 사라집니다
이제는 촬영장 외부로 향해보자. 어디로 갈래? > 피터의 집 > 폴의 원룸 > 샤를로의 원룸
피터의 집은 허름했다. > 일기 > 피터의 휴대전화
피터의 휴대전화 속 메시지가 들어있다. > 백합병원장례식장 > 엘리자벳 > 벨

>>165
>>168 네 10년 전이 2020년입니다 >>167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많이 바쁘네요

>>167

>>172
피터의 집은 허름했다. > 일기
6월 9일. 알베르와 또 싸움이 붙었다. 머리를 쿡쿡 찌르는 것이 트리거가 되어 또 갑질이 시작된 것이다. 이대로 참을 수 없어 쌓여온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알베르는 오늘 촬영 못하겠다며 땡깡을 부렸다. 동료 직원들과 배우진의 한숨소리가 느껴졌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최고의 복수를 해주겠다고 했다..
6월 11일. 뭔가 잘못되었다. 나와 엘리자벳 씨라니.. 말도 안된다. 둘이 어떻게 사귈 수 있어? 전부 조작이다, 조작이라고. 벨이 날 캐묻기 시작했다... 정말 아닌데.
6월 12일부터 일기가 잠시 오랫동안 끊겼다. 그러다 6월 29일. 오랜만에 메시지를 보냈다. 벨, 보고 싶어. 내가 괜히 나서는 바람에.. 벨은 조울증을 앓고 있었지, 그래. 내 연인을 죽이다니, 그 복수를 해줄 것이다.
7월 1일. 수단은 준비가 끝났다. 4회 촬영이 모두 끝나고 물품을 받을 것이다.
... 여기서 일기는 끊겨있다.
이제는 촬영장 외부로 향해보자. 어디로 갈래? > 폴의 원룸 > 샤를로의 원룸
폴의 원룸은 정말 기초 기구밖에 없다. 그외에는 이것뿐. > 폴의 휴대전화

폴의 휴대전화 속 유일한 메시지다.
이제는 촬영장 외부로 향해보자. 어디로 갈래? > 샤를로의 원룸
샤를로의 원룸은 허름하다못해 정말 불쌍해질 지경이었다. 그 누구보다 돈이 가장 없는듯했다. > 종이 1 > 종이 2

>>190 보험증서다.

>>192 대부업체 서약서다. 대부업체 사장이 쓴듯 자필로 되어있고, 지문 도장의 색은 탁한게.. 도장으로 찍은 것 같지는 않다.
좋아, 우선 알려줄 것이 몇 개 있어. 악토르 씨를 호출해서 이제 곧 오실거야. 그리고.. 알베르 씨에 있던 차에 있던 우울증 약 중 하나는 독약으로 발견되었어.
그럼 누구부터 심문할래? > 루이 > 엘리자벳 > 알렉산더 > 폴 > 피터 > 샤를로
전 진짜 아니에요! 같이 카메라를 봤기 때문에 알리바이는 확실하다구요!
>>199 이런, 벌써 악토르가 누군지 잊으시면 곤란해요 ;ㅁ;
>>199 네, 그렇습니다.
>>202 원래 감독님이랑 봐야했는데, 감독님이 너무 피곤하셨는지 소품실에서 먼저 자셨고, 나머지 관계자들과 함께 봤습니다. 그러고 회식 자리가 되자 저 혼자 봤고요.
>>204 음.. 9시 정도일 겁니다.
>>207 캐스팅목록에도 등장하고, 나중에 심문에서도 등장할거에요
>>206 그건 아예 전체 스케줄, 회식까지 포함일거에요.
>>210 음,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제 위치는 조명이 켜진 소품실보다는 앞에 있었어서, 관심도 없었습니다.
>>214 크흠, 연인입니다. (얼굴이 빨개졌다.)
>>216 주변에 너무 시기하는 남자들이 많으니까요. 상관 없습니다.
>>218 라이벌 관계랄까요? 그래도, 자숙하다 온 알베르와 달리 제가 조금 더 앞서나갔죠.
>>220 그래요, 그게 상당히 풍파를 일으켰었죠.
>>222 둘이 어색하게 지내긴 했죠. 저에겐 문제 없었어요.
심문을 끝내면 끝내고 싶다고 "" 내에 말해주세요.
....... (그녀는 다리를 걸친 것과 10년의 자숙기간 때문에 고개를 푹 숙였다.)
>>227 저 혼자요. 저 혼자서 루이 씨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229 네, 그렇습니다.
>>231 무슨 모순이요?
>>233 음, 집에 들어오고 나서 거의 한 것이 없으니까 그랬을거에요. 전 정말 집에 들어갔어요.
>>235 어머, 이게 왜! .... 10년 전에 저와 그이가 맞춘 반지에요. 왜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237 6회 내용을 보면, 알베르 씨와 합을 맞춰야 했어요. 전 도저히 못 맞추겠더라고요..
>>239 알베르 씨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고 용의자로 소환된 것입니다. 12시 정도에 받았습니다.
>>241 그분은.. 악토르 씨입니다. 루이 씨와 만난 이후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243 사실은.. 알베르 씨와 전 10년 전 연인이었습니다. 물론 모종의 사건이 터지면서 헤어졌지만.
그와 연인인 것이 들통나게 되면.. 모든 남자들이 다 절 떠나갈 것 같아서, 그래서 그를 죽이려고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사인은 칼이잖습니까. 전 정말 아닙니다..

>>247 저 오른쪽은 알렉산더, 지금 감독님이세요. 옛날 사진이니까 잘 모르겠죠? 그 옆은..., 잔다르크 씨라고, 저희와 같은 동료 배우세요.
>>249 네, 원래는 배우셨어요. 감독으로 전향했지만요.
>>251 네, 10년 동안 자숙하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 되었죠.
>>253 그건 IBS 방송사 한정이에요. 는 IBBC 채널에 나와서 송출은 될 거에요.
>>255 촬영이 끝나고 소품을 정리하다가 경고문이 그만 떨어진 것이겠죠.
>>257 ....잘, 잘 모르겠네요. 최근 근황은...
어휴.. 너무 힘드네요, 요즘.
>>261 소품실에서 자다가.. 그 뒷정원에서 담배를 폈습니다.
>>263 소파에 칼자국이요..? 아니요?
>>265 배우 캐스팅이 이렇게 되다 보니, 더 이상의 촬영이 힘들 수 있다고 얘기한 것이었습니다..
>>267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269 긴장되서 도저히 잘 수 없더군요. 스스로 일어났습니다.
>>271 ...10년 전, 그들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엄청난 실수를요. 그로 인해서, 저희 친구가 숨졌습니다.

그래, 저기 맨 오른쪽, 이름은 잔다르크 씨였죠. 저 분이 그만, 하늘나라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고, 전 그들의 옛 우정을 생각해 그들을 다시 복귀시켰습니다. 10년 동안의 감옥과 자숙 생활을 마친 엘리자벳 씨와 알베르 씨. 전 그 동안 인기 감독 반열에 올랐고, 는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대작이었죠. 전 그곳의 여왕 역과 기사 역으로 다시 그 둘을 캐스팅했습니다.
하지만 둘은 10년 전의 사건 때문에 서먹해있었고, 촬영 트러블은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촬영 도중 만난 악토르 씨와 엘리자벳 씨가 교제를 시작하면서, 엮이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여왕과 기사는 절대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 저의 탓입니다, 저의 과실이지요.. >>275 옛 우정을 생각해 그들의 인기를 다시 얻게 하고 싶기 위해서였습니다. 실제로 알베르 씨는 이 작을 통해 핫이슈에 다시 떠올랐습니다.
>>278 이 드라마가 촬영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배우들이 그만둔다는건 큰 실책이니까요.. 크흠, 크흠.
>>280 배우보다는 감독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82 그것도 긴장되서 손톱으로 의자를 조금 뜯은겁니다. 보십시오.. (알렉산더의 손톱에는 실이 조금 껴있다. 의자를 뜯으면서 나온 듯 보인다.)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286 그때까지 회식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288 음, 딱히요..?
>>290 네, 그렇습니다.
>>292 오후 11시에 비추려고 했는데 전화로 오전 12시에 비추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중요한 트릭성 부분은 아닙니다. 그냥 메시지와 설정 충돌이에요
>>294 헬리캠..요? 그냥 돌아가면서 구동되죠. 조작을 해야 카메라가 켜지긴 하지만.
저는 정말 범인이 아닙니다.. 정말요.
또 무슨..?
(현재 레스가 적은 관계로 인물은 무한으로 심문할 수 있어요)
>>301 잔다르크 씨..? 그게 누구죠?
>>303 아 아니네욥
>>303 아.. 그건.., 촬영장 기둥이 계속해서 쓰였더니, 흔적도 그대로 남는군요. 저와 잔다르크란 사람은, 과거 연인이었습니다.
>>306 아니요 큐ㅠ 제가 피터랑 헷갈렸네요 >>305의 답변이 대신될 겁니다
>>308 넵
>>310 잔다르크 씨를 죽인 건 엘리자벳 씨입니다. 만약 죽였다면 그녀를 죽였지 피해자를 죽이지는 않았어요!
전 정말 억울합니다!
>>314 저 혼자 있었습니다. 저는 회식 자리에 못 끼니까 피해서 그냥 둘러다녔어요.
>>316 크흠, 그렇습니다.
>>318 소품실에 준비한 건.. 수면제입니다.
>>320 검집에서 칼을 빼내서 살해할 계획이었죠.
>>322 아니라니까요! 그럴 계획을 세웠지만 발인이 12일이었고, 장례식 참여에 누가 되면 안되니까 오늘은 정말 살해하지 않았어요.
>>324 아닙니다, 제가 막차를 타기 전 소품을 정리할 때까지 자국은 없었습니다.
>>326 네, 보통 코트걸이에 걸어 놓는 편입니다.
>>328 술통이나 창고 장식에 쓰이는 편입니다.
>>330 지금 없습니까? 이상하네요, 분명히 나중에 음료수에 타려고 갖다놨었는데.
>>332 네..? 아니요, 곽티슈가 소품실에 있지만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334 엘리자벳 씨와 저는 갑질로 인해서 엮이던 상황이었습니다. 전 그게 달갑지 않았고, 엘리자벳 씨도 교제하는 사람이 있는 과정에서 엮이고 싶지 않았을겁니다.
>>336 알베르 씨가 저에게 했죠.
>>338 제가 바람을 피웠다고 오해했고, 그것 때문에 실망했다고 한겁니다.
>>340 저 때문에 괜히 벨 씨가 죽었으니..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주시죠.
>>342 아니에요 7월 12일이에요, 죽은 날이 1개월 전이므로 이번 달에 장례식이 치루어질 수밖에 없어요
>>344 장본인이거나 알베르 씨, 둘중 한 명이겠죠.
>>346 오후 10시쯤일 겁니다.
>>348 베스트엔터테인먼트에 바로 이직하려고 했지만, 촬영으로 인해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촬영이 끝나고 이직하려고 했는데, 상부 측에서 그러지 말라고 막아둔겁니다.
>>350 네
이제 샤를로만 남았으니 샤를로를 심문하자.
그건 그렇고.. 악토르 씨가 전화를 안 받으시네..
저는 정말 범인이 아닙니다.
>>356 촬영장 주변이요. 회식 자리에도 가끔 가고, 차에도 가면서요.
>>358 알베르 씨와 엘리자벳 씨가 10년 전 연인이었다는 것.. 그것을 알게 되면 엄청난 파장이 불겁니다.
>>360 여자친구의 병원비는 아니지만, 병원비가 부담되기는 했지요. 병원비는 어머니의 병원비입니다.
>>362 여자친구가 곧 저를 떠나갈 것 같길래.. 잡기 위해서 돈을 송금했습니다.
>>364 예, 그렇습니다. 병원비가 너무 지출이 커서..
>>366 알베르 씨는 오랫동안 일해왔던 저에게 사망보험 수령을 맡겨놓았습니다. 평소 돈에는 그렇게 인색하시더니, 요즘 나이가 들면서 불안해지긴 하셨나봅니다..
>>368 40대까지 독신이신데다가 모친과 부친은 사망보험금을 받기에는 너무 나이가 드셨다고 판단하셨나봅니다. 또한, 제가 그 몇십년을 함께 있었으니까요.
>>370 .....맞습니다.
하지만 형님은 칼에 찔려서 돌아가셨습니다. 독약과는 관계가 멀지 않습니까..
>>374 >>3 과다출혈이야. 칼에 찔린 것에 의한 살인은 맞아.
>>376 그때는 차에 있었습니다.
>>378 한번에 찔렸어. 게다가 피해자가 입은 건 갑주라서 칼에 쉽게 찔리지 않아. 가슴팍의 얇은 붉은 가죽 부분을 가슴으로 푹 찔러서 한번에 살해했어.
>>389 응, 큰일이야.. 악토르 씨, 도대체 무슨 일인걸까..
우선 샤를로 씨와의 심문이 끝난거야?
>>393 응, 알겠어. 그러면 이제.. 검거할 차례가 온건가.
잠시만요! 잠시만요.. 헉... 헉...
"자기, 도대체 무슨 일이야?" 악토르는 엘리자벳에게 달려갔다. 엘리자벳은 악토르에게 울면서 안겼다. 순간 엘리자벳을 보는 모두의 시선은 순응적이면서도 피폐했다. 서로 보는 눈빛들이 달랐다. 엘리자벳은 거의 오열했다.
악토르는 지방 스케줄 때문에 못 간다고 했다. 다행히 촬영이 끝나자마자 지방에 바로 올라갔기 때문에 용의자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악토르 씨에게, 뭐 따로 말할 것 있어? ▶ "" 내에 할 말을 입력해주세요.
>>399 자기는 술에 마시면 구제불능이야, 구제불능~
>>401 루이 씨? 저분도 알지 않아?
(루이는 심문만 끝나면 악토르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을 준비가 되어있는 모양이다.)
>>405 예?! 엘리자벳 씨가 루이 씨랑 사귀어요?! 그럴 줄은 전혀 몰랐네요..
그럴 줄 몰라? 그럴 줄 몰라?! (루이는 분노에 뻗쳐 악토르와 싸울 기세였다.)
루이와 악토르를 겨우 떼내자, 둘 다 굉장히 흥분한 상태였다. 그리고 둘은 굉장히 화났다. 엘리자벳에게. 엘리자벳은 어쩔 수 없다면서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악토르는 엘리자벳이 첫사랑이었다면서 억울한 모습을 지었다.
휴우.. 악토르에게 더 말할 건 있어?
>>411 저런 문어 같은 년! 자숙하면서도 전혀 반성을 하지 않고! 얼굴만 보고 사귀어줬더니 바람을..! 거기에 첫사랑이라고 다 거짓말까지 쳐!
>>416 악토르 씨와 교제한게 그년이면.. 알 사람들은 뭐 다 알겠죠. 보니까, 피해자 매니저도 그것에 대해서 알던데.

>>418 그러면 이제 진범을 검거할 차례야. 추리한 뒤 진범을 "" 내에 말해줘.
휴지에 묻은 가루는 없어. 그냥 일반적인 휴지야.
>>380 이 모든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입니다. 주목하십시오
오늘 오후 12시까지 검거하십시오.
>>429 휴대전화의 위치는 그 등장인물과 관련있는 곳입니다. 그냥 인물들이 각자 소유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431 그건 여러분들의 추리에 맡기겠습니다
아 그 내용을 깜빡했나보네요? 엘리자벳의 집의 부엌에는 과도가 없습니다.
>>446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인기 그룹 살인사건 (Ep.1)에서 공범으로 추리해 실패로 돌아간 것은 알아두십시오 (그중 한명이 진범이었다 해도)
>>452 합의된 의견인가요? 다른 분(닉 계속 바뀌시는 분)이 인정하시면 바로 갑니다
말.. 말도 안돼요! 전 10시부터 쭉 집에 있었다고요. 알리바이가 확실하잖아요!
> 엘리자벳은 집에서 몰래 촬영장에 다시 들어왔다 > 살해추정시각을 조작했다
>>462 저는 원래 알베르 씨와 루이 씨를 살해하려고 했어요. 둘은.. 제 연애길을 가로막는 존재가 되었고, 루이 씨도 악토르 씨에게 무슨 말을 할지 몰랐으니까요. 청산가리를 겨우 구했지만, 알베르 씨에게 겨우 줄 수 있는 양이었고 루이 씨를 칼로 찌르려고 했던거에요! 하지만 알베르 씨만 칼에 맞아서 죽었잖아요!
>>463 몰래 촬영장에 들어왔다면, 헬리캠에 찍힌 사진은, 어떻게 설명할거죠? 저의 머리와 옷은 그대로인데, 이 상태로 장비를 입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
> 헬리캠에 찍힌 사진은 CG로 만든 것 > 헬리캠에 찍힌 사진은 그림자를 조작한 것 > 머리를 풀고 옷을 갈아입은 뒤 다시 입은 것
>>472 그런 바보 같은! 그런 건 말도 안돼요!
그러면, 제가 살해했다는 동기는 무엇인데요?
>>476 아 ㅋㅋㅋㅋ 네네
하지만.. 루이를 찌를 무기는 과도잖아요! 검집의 칼과는 다르다고요! 도대체 어째서..?!
그러면 반박은 이제 끝. 검거 결과를 말해드려도 될까요?

엘리자벳은 알베르를 살해한 범인이...
아닙니다!

알베르를 살해한 진범은..

"알렉산더"였습니다.
그러면 놓친 단서부터 알아봅시다.
우선 가장 먼저 여러분이 모두 놓친 소품실의 휴지는, 알렉산더가 담배를 폈다는 거짓 알리바이를 위해 담뱃재 트레이에서 피다 만 담배들을 휴지로 모아서 뒷정원에 버리기 위해 쓰이던 수단입니다. *폴의 수면제는 사건의 전말 떄 알려드리겠습니다

소파의 칼자국.. 여러분이 눈치채셨다시피 범인은 피해자를 한번에 찔렀습니다. 소파에 칼자국이 생겼을 리는 없고, 그렇다면.. 알베르가 보낸 메시지를 보았을 때, 알베르가 알렉산더에게 살해를 시도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알렉산더는 소품실 소파에서 자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면 이제, 사건의 전말을 알아볼까요?

때는 10년 전. 알베르와 엘리자벳은 연인이었고, 친구였던 알렉산더와 잔다르크와 함께 무명 배우끼리 술을 마시며 놀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촬영장 근처 고깃집, 회식한 후 집에 오던 알베르는 엘리자벳과 함께 만취한 상태에서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고, 알베르는 그만 차로 잔다르크를 들이박았습니다. 한적한 거리였어서 4명밖에 없던 상황, 알베르는 뺑소니 사고를 내기 위해 피하려다가 그만 뒤의 가로수에 부딪히게 됩니다. 에어백이 터져 기절하지 않은 알베르는 피해자가 잔다르크임을 알게 되고, 다급하게 경찰에 신고합니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 만취해서 기절해있는 엘리자벳을 범인으로 몰기 위해 그녀를 운전석에 앉혔습니다.


기절해서 깨어난 엘리자벳이 온 뒤는 이미 경찰이 도착한 이후였고, 운전석에서 앉아있었고 만취해 상황을 잘 모르던 엘리자벳은 그만 범인으로 몰려 10년의 자숙을 하게 됩니다.
알렉산더는 감독으로 전향해 드라마들을 내세워 인기 감독 반열에 오르게 되고, 10년이 지나 드라마에 자숙하던 엘리자벳과 알베르를 구제시키기 위해 캐스팅합니다. 그들은 이전 일로 헤어졌고, 엘리자벳은 악토르와 공식적, 루이와 몰래 사귀었으나 둘은 돈이 궁핍했던 상황이라 캐스팅을 다급히 수락합니다. 알베르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5회 촬영 이후 회식 날, 만취한 알베르는 알렉산더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아버립니다. "사실 10년 전.... 그 사건 범인 말야.. 나야 나! 멍청한 경찰들이 몰라준 덕분에.. 딸꾹.. 저 멍청한 년만 잡혀가고.. 이건 비밀이야, 감독님~ 알겠지~? 내가 너 살려주니까 말해주는거야~" 알렉산더는 이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옛 정으로 봐주려고 했지만 친구였던 잔다르크와 엘리자벳이 너무 마음에 걸렸습니다.

다음 날, 알렉산더가 알베르에게 경찰에 자수하자고 통화하자 알베르는 자신의 말실수를 눈치채고 다급하게 말합니다. 알렉산더가 그를 눈치채면, 모든 것이 폭삭 주저앉혀버리기 때문입니다. 결국 알베르는 알렉산더를 죽일 계획을 세웁니다.
6회 촬영이 모두 끝나고, 피터가 검집에서 빼놓은 칼을 주워들고 소품실에서 적색 갑옷을 쓴 채, 폴에게 조명을 켜달라 말한 뒤 알렉산더를 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갑옷의 철컥거리는 소리와 검 끄는 소리에 대충 깨어난 알렉산더는, 소품실 불이 꺼져 있어 무슨 일인가 소파에서 일어나다가, 알베르가 내꽂은 칼을 피해버립니다. (잘 보면 소파에 누웠을 때, 목 위치가 베여있음)
칼을 느낀 알렉산더는 다급하게 소파에서 달려나가 소품실의 불을 켜게 되고, 순간 소품실에 조명까지 비춰졌습니다. 알베르는 욕질을 하며 소파에서 칼을 빼내어 다시 다가가기 시작했고, 알렉산더는 순간적으로 소품실 문 쪽에 있던 대본 커터칼을 내던졌습니다. 이때 대본 커터칼이 알베르의 손에 그대로 맞아 피를 흘리며 칼을 떨어뜨려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알렉산더는 이대로 그를 살려주면 안되겠다고 판단, 소품실의 쇠통을 들어 알베르를 내리쳐 기절시켰습니다. 그는 그 후 알베르의 메시지를 통해 조명을 켜기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12시에 다시 켜달라는 문자를 보냅니다. 12시, 알렉산더는 꾸역꾸역 청색 갑옷을 입은 뒤 기절한 알베르를 일으켜 가슴팍에 칼을 찔러 살해했습니다.
사람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하자 알렉산더는 폴의 수면제가 든 음료수와 담뱃재 트레이에서 남은 담배를 휴지로 닦아내서 챙긴 뒤, 갑옷을 다시 벗어 벗어던지고 소품실을 빠져나옵니다. 다급한 마음에 휴지가 떨어져 바닥의 피에 그대로 젖었지만, 알렉산더는 그것을 확인할 틈도 없었습니다. 담배꽁초를 뒷정원 쪽에 버려놓고 갖고 있던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의 땀으로 목 쪽까지 튄 피가 씻겨나길 기다리며, 완전 범죄를 꿈꿨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질문 있으신가요?
>>511 아 그것도 되게 결정적인 단서에요 FIGHTERKNOWNISOLATEMBLEMNAMEDCDSIGNSHUMANSINTENDPOCKET. 666 666... 그렇다면 6글자씩 띄워서 읽어보면 F R I E N D S H I P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오늘.. 살해당하지 않을까"라고 적힌 종이입니다. 10년 전 사건의 진범이 알베르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죠.
>>512 과도는 훼이크 단서입니다. 엘리자벳은 살해를 하려다가 말았고 (청산가리도 그래서 그대로 집에 놔둠), 과도 역시 뒷정원에 그만 버려두고 와버렸습니다. 엘리자벳의 반론처럼, 만약 그녀가 진범이었다면 과도를 누군가가 숨겼거나 그녀가 과도에서 검집 칼로 무기를 바꿀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럴만한 단서는 없었습니다.
>>513 알리바이를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음료수는 바닥에 그대로 흘렸기 때문에 단서를 알 수 없습니다

>>517 네, 그래서 긴장해서 감독 의자를 계속해서 뜯어놓은거에요 엘리자벳과 관련되었다는 모든 대사는 거짓말입니다.
>>519 HIDDEN 단서도 있고, 무엇보다 '알베르가 죽일만한 인물'을 찾아내는 게 관건입니다. 알베르가 죽일만한 인물은 알렉산더 말고는 없다고 보는게 무방하니까요.
기준 ☆☆☆ 범인 검거 실패 ★☆☆ 범인 검거 성공 ★★☆ 범인 검거 성공, 10년 전 사건의 진범 간파 ★★★ 범인 검거 성공, 10년 전 사건의 진범 간파, 모든 선택지 클리어
>>523 10시에 폴이 소품을 정리했고 유일하게 그 이후의 인물은 열쇠를 열어달라던 알베르밖에 없으니까 휴지가 떨어져있다는건 강조할만은 해요 다만 소파 같은 경우는 정황적이긴 합니다
>>525 시리즈물이랍니다
(알렉산더를 잡았을 때의 스토리입니다.) "그나저나 인페르 씨.." 로버트와 경찰들에게 잡혀가던 알렉산더가 나에게 물었다. 그는 여전히 땀으로 온몸이 젖어있었다. "당신은 절대 모를 겁니다. 10년 동안 쌓아온 이 우정이 얼마나 큰지를요. 사실 알베르 씨가 칼을 꽂지 않았더라면, 전 그를 봐줄 생각이었으니까요." "인페르 씨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년 동안 쌓아온 우정이 있다면, 그 친구가 잘못된 일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그를 용인해줄 수 있나요?" .... "용인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친구라도... 그 벌은 달게 받아야 하니까요." "그런겁니까? 정말로요?" ".. 정말입니다." 알렉산더의 사건의 전말 때문에 그는 형량이 낮추어졌다. 정당방위라고도 볼 수 있었지만, 정당방위에 대해서는 깐깐한 법 때문에 완전히 무죄로 풀려나지는 않은 모양이다. 그의 재판에 참석하면서 나는 그의 마지막 말을 떠올렸다. '10년 동안 쌓아온 우정이 있다면, 그 친구가 잘못된 일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그를 용인해줄 수 있나요?' 그래, 그때는 2018년,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이다. The end.
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여태꺼 나온 사건들의 결과와 사건의 전말을 한번에 보고 싶으시면 위키로 오세요! http://ko.inferre.wikidok.net/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