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연애를 도와주자! 단 연애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리면 안된다. [주인공 소개시간] 이름: 이름어름 성별: 간성(정체성은 여자) 나이: 15 성격: 인성이 파탄남, 사이코패스지만 CEO에 재능이 있다고 착각중 취미: 돈많은 노인과 연애하기(슈가데이팅), 요리하기 특기: 데이트 통장 들고 튀기, 땅바닥에 드러누워 떼쓰기 외형: 무지개색 아프로펌, 백인과 한국인이 혼혈(half korean) 쌍커풀 있는 눈에 흰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자기가 이어 쓰고싶으면 써도 됨
연애가 하고싶어요
이름어름
간성
한참 중2병이 올만한 15쨜
인성파탄
사이코패스지만ceo에 재능있다고 착각
돈 많은 노인과 연애하기! 슈가데이팅
요리
데이트통장 들고 튀기
땅바닥에 드러누워 떼쓰기
무지개색 아프로펌
백인 한국인 혼혈 half korean 쌍커풀 있는 눈에 흔피부 뚜녛한 이목구비
무성에서 간성 ㅋㅋㅋ
간성이면 평소에 여성처럼 꾸밀까? 아니면 반대?
>>14 대충 여자로 치자
정체성은 여자인 간성이 되는건가...
우리 편견을 버리고.. 우리 주인공은 개란후라이 옷 기름 바지를 입고 다닌다 하자.. 또 주황색 형광 옷을 입고.. 초록 형광 바지를 입는 그런..
[주인공 소개시간] 이름: 이름어름 성별: 간성(정체성은 여자) 나이: 15 성격: 인성이 파탄남, 사이코패스지만 CEO에 재능이 있다고 착각중 취미: 돈많은 노인과 연애하기(슈가데이팅), 요리하기 특기: 데이트 통장 들고 튀기, 땅바닥에 드러누워 떼쓰기 외형: 무지개색 아프로펌, 백인과 한국인이 혼혈(half korean) 쌍커풀 있는 눈에 흰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주인공의 프로필이 완성되었다.
>>18 간성 자체가 하나의 성이여서 여자라 괄호를 치면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거같아! 정체성을 여자라 하던가 부가 설명 해주는게 어때?
ㄱㅇㄱ 빨리 스레주 돌아와
>>20 >>19 ㄱㅅㄱㅅ 아침에 올게
내 이름은 이름어름. 갓 15살이다. 난 간성이지만 정체성은 여자고, 연애경험은 없다. 아, 하지만 취미는 돈 많은 노인과 연애하기. 슈가 데이팅과 요리다. 물론 이 두개 다 직접 해본적은 없다. 요리라곤 라면 끓여본거?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나는 연애가 하고싶다. 하지만 연애를 들키는 순간, 난 끝이다. 연애를 왜 비밀로 해야하냐고? 그건 >>23이 설명해줄 거다.
부모님이 집안사정에 연애와 결혼을 사치로 보기 때문이다. 한 두 번은 소비욕을 참지만 계속되다보니 데이트의 통장을 든고 튀고싶어만진다.
왜냐면, 부모님이 집안사정에 연애와 결혼을 사치로 보기 때문이다. 한 두 번은 소비욕을 참지만 계속되다보니 데이트 통장을 들고 튀고싶어 진다. 그럴거면 결혼은 왜 한건지. 일단 우린 계획을 세워야 한다. 슈가데이팅 상대를 찾기 위해선 뭘해야 하는지, 등등. 메모를 해놓자. [연애를 하기 위한 계단] 1. 슈가데이팅 상대를 찾기 위해선 >>25 해야 한다.
노인정 탐방
난 슈가데이팅 사이트이용 후 한국에 사업상 출장오는 유럽인이랑 엮일줄 알았는데
>>26 이미 그대의 머릿속엔 소설 한판이 전부 설계되었구려
[연애를 하기 위한 계단] 1. 슈가데이팅 상대를 찾기 위해선 노인정 탐방을 해야 한다. 그래. 아무래도 내 이상형은 돈 많은 노인이란 것에서 변화는 없다. 노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노인정. 우리동네 노인정을 모두 돌아다니면 되겠다. 그런데 가장 부유한 노인은 어떻게 찾을까? ㄴ2. 노인정을 모두 들러 겉모습이 가장 >>30한 노인을 찾는다. 겉모습이 >>30한 노인일수록 더 >>31하기 때문이다.
발판
댄디
나이가든
어쨋든 핵심은 돈이 많아야하고 성욕을 느낄만한 건강이 있어야해. 사교댄스 가르치는 곳도 가보면 좋을듯
>>32 왜 이렇게 구체적인거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시 노인정 다가면 될듯 근데 중년들 보통 콜라텍가지 않나
주인공 어린데 연애에서 통장노림!
온라인 힘들다
[연애를 하기 위한 계단] 1. 슈가데이팅 상대를 찾기 위해선 노인정 탐방을 해야 한다. ㄴ2. 노인정을 모두 들러 겉모습이 가장 댄디한 노인을 찾는다. 겉모습이 댄디한 노인일수록 더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다. 흠, 우선 우리 동네 노인정을 찾아가야겠다. 장기자랑을 한다는 핑계로 들어가면 좋겠다. 노래를 불러야지. 난 미래의 CEO니까 뭐든지 잘 할수 있다. 옷은 내가 가지고 있는 옷중 가장 >>38하게 입었다.
비싼 웨딩드레스를 우아
비싼 웨딩 드레스이니 분명 남자가 많이 꼬일것이다. 그중에는 데이트통장을 들고 튀에도 신경쓰지 않을만큼 부자인 노인도 있을테고. 일단 가장 가까운 노인정에 들어갔다. 나는 노인정에 간호사 같은 인간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나이든 할멈이나 할아범 밖에 없었다. 몇몇 할멈들이 나를 보고 조금 놀란것 같긴 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어차피 그들은 모두 나를 보고 >>40 라고 생각하고 있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39 19세기에서 타임트립한 빅토리아인
ㅋㅋㅋ스레주가 잇기를 기다리는중
마치 19세기의 빅토리아인 만큼 아름답고 우아하니까. 아, 이럴때가 아니지. 우선 노인정을 쭉 둘러보았다. 댄디.. 댄디.. 댄디한 노인이라.. 흠.. 아무래도 세련된 할아범은 없는것 같다. 전부 냄새나고 촌스러운 옷을 입고있었다. 다른 노인정에 가야하나? >>44
댄디한 노인은 뭘 좋아하지?
팔팔한 노인이 모인다는 콜라텍에 가본다
그래. 보통 이 나이대 펄펄한 노인들은 콜라텍에 가기 마련이지. 콜라텍에 가는동안 주위 사람들의 시선은 온통 나에게로 쏠렸다. 하, 19세기 빅토리아인 처음보나? 이름어름은 겉으로는 새침한척 해도 속으론 내심 >>46 하고 있었다. 이름어름이 콜라텍에 반짝거리는 까만 구두를 들이는 순간, 어디선가 >>47한 >>48이 흘러나왔다.
다 때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향기로운
감정
흐음- 이름어름은 한껏 공기를 들이마셨다. 그러자 한쪽 구석 테이블에서 광이나는 >>50을 차려입고 한손에는 >>51을 든 60대 후반에 댄디한 느낌의 노인이 앉아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름어름은 곧장 노인에게 달려가 말을 걸었다. '>>52'
티팬티
멋있는 서양식 앤티크 스틱
당신의 어머니를 납치했습니다. 제 말에 순순히 따르십시오.
헉!
한 달에 x번 데이트하고 용돈 달라는식의 슈가링 제안할지 알았다!
'당신의 어머니를 납치했습니다. 제 말에 순순히 따르십시오.' 노인은 꽤 당황한듯 했다. 하지만 곧이어 걸걸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저희 어머니는.. 12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만..' 나는 좀 당황했다. 왜 내 작업멘트가 먹히지 않는거지? 나는 다시 말했다. '>>57'
나는 당신의 생물학적 어머니를 말하는거야.
어머 시어머니로서 데려가겠다는 뜻이었어요
그나저나 티팬티를 입고 스틱을 든게 영국 귀족느낌이군그래! 노인이 팔팔한듯
멋지다
'어머 시어머니로서 데려가겠다는 뜻어였어요' '하하, 재밌는 아가씨로군요. 본인 소개를 해주실수 있으신지..?' 그래, 조금은 내 계략이 먹히고 있는것 같다! 내 소개라.. 흠.. '저는 꽃다운 15세랍니다, 또 미래의 CEO기도 하죠. 외모가 남들과는 달리 좀 이쁘답니다, 호호' '재밌으신 분이군요, 저는 >>61 에서 온 >>62 라고 합니다. 직업은 >>63 이고 취미는 >>64이죠. 참, 저는 아직 >>65한 >>66세 입니다. 하하'
영국 리버풀에 사업상 오래 체류하다
박로만
테러리스트
자살돌격
유연
72
영국 출신 전문 테러리스트라...
아 개웃겨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러리스트에 영국 출신이라니, 돈이 꽤 많을것 같다. '혹시 실례지만 재산이..?' '돈 하나는 제가 또.. 하하. 전 재산은 >>72원 정도 있습니다.' 돈은 꽤 많다. 지금이 기회다. '어머! 그럼 같이 >>73할까요? 요즘 날씨도 따뜻해서 >>73하기 좋은날이네요 ㅎ'
50억
3만9천8백
방화
전재산이 3만원이면 존나 거지잖아 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다른 노인 찾아야할듯
🤔 쨋든 스레주는 내일 못옴
겁나웃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방화는 재밌는 일이지만, 어디서 할까요? 공원이나 카페에서 하다간 제 전 재산, 3억 9천 8백만원이 전부 날아가겠군요, 허허.' '그건 다 제가 계획해 놓았어요. 저만 따라오세요' 사실 난 계획 해놓은게 없다. 장소는 어디가 제일 좋을까? >>81 방화를 할땐 뭘 챙겨가면 되지? >>82
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보ㅓ 개웃ㅅ겨
ㅂㅍ ㅋㅋㄷㅋㄷㅋㄱㅋㅋㅋㄱㅋㅋㅋ
새벽 세시 아무도 없는 골목길
마시멜로우와 꼬치
주인공 성격에 맞는건가
~쉬어가는타임 @.@~ 소감이나 피드백 말해주세요~
개웃겨요 진짜
주인공의 성격이 좀 더 반영되었으면 좋겠어
>>86 사이코는 무슨성격인지 모르겠어 @.@ 어떤식,??
>>87 비도덕적인 사고를 당연시여기는거 정도
>>88 사람을 기절시킨후 바다에 던져서 인간튜브로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정도면 되겠지?
>>89 응 어울린다. 게다가 인성파탄이잖아 캐릭터가
앞으로 진행 기대된다
아 너무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마시멜로우부터 구하기로 했다. 마침 옆 자리 할매들이 말랑카우를 까먹고 있어 몇개를 빼왔다. 식탁을 발로 차서 사탕들이 광 나는 바닥을 나뒹굴게 한적은 없다. 아마도? 밖에 나가니 마침 오후 9시 정도라 각자 집에서 라이터와 종이더미, 방화하기 딱 좋은 >>95로 갈아입고 오전 2시에 큰 가로등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난 물론 방화가 끝나면 박로만 씨에게 >>98 을 이야기할 생각이다. 완벽하다!
ㅂㅍ!
인형탈
한 탕 친후 돈 나누기
ㅋㅋㅋㅋㅋㅋㅂㅍ
사귀자고
ㅋㅋㅋ돈 노리는 취미랑 좀 안어울리지만
>>98 근데 노인 전재산 3만이라 주인공이랑 너무 안 맞음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100 그래서 내가 억단위로 불림
로어가 업내.. 로어가.. 댈거야..
5년전 구매한 살인 토끼 인형탈을 썼다. 조금 껴서 인형탈의 팔과 다리를 썰었다. 만족스럽다. 슬슬 2시가 되어가 나갈 준비를 했다. 커다란 캐리어에 준비물을 담았다. 아, 그리고 혹시 몰라 칼도 챙겼다. 칼을 들고다니는건 정상적이니까. 남들은 뭐, 일반적인 연쇄살인마 정도라고 생각하겠지? 가로등은 집과 멀지 않아 금방 도착했다. 마침 폐지 몇개가 쌓여있어 방화 하기 딱 좋은 장소였다. 마침 멀리서 >>105를 입고 >>108를 쓰고, 한손엔 >>111을 든 박로만씨가 걸어왔다. 음.. 좀 >>113했다.
왔구나
비키니
Ceo랑 관련있는 소재는 없을까?? 얘는 본인이 ceo에 소질 있다고 생각하니까!
실크햇 Ceo 랑 관련 소재라... 다음 만날 노인을 기업가로 하면 잇기 쉬울듯!
티아라
휘발유
두근두근 발판
서울대 경영학과 전공책
.
섹시
아마 서울대 경영학과 전공책은 태우기 위함인것 같다. 나는 박로만씨를 재촉했다. 빨리 고백해 데이트통장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통장은 결국 내 손에 들어갈거긴 하지만. 우선 길 한가운데에 종이더미와 박스, 서울대 경영학과 전공책을 쌓았다. 그리고 라이터를 켜 불을 붙혔다. 물론 이 모든건 박로만씨가 전부 했지만 데이트에서 남성이 여성의 시중을 드는건 당연한거니 말이다. 점점 불이 커지기 시작했다. 정말 >>117했다. 마음에 쏙 들었다. 박로만씨도 어느정도 >>120한 표정이였다.
ㅂㅍ 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
살아있는 기분을 만끽
러블리
>>116
의외로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을까
만족
스레주 이어줘
이 틈을타 내 데이트 통장을 향한 내 마ㅇ... 아차, 박로만씨를 위한 내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했다. '박로만씨, 저희 함께 데이트 통장을 만ㄷ... 아 그러니까 주말마다 데이트를 하는 관계로 이어가지 않을래요? 서로를 >>124하는 >>126이 되자는거죠~' 내 본심을 들키면 데이트 통장은 물론이고 오늘 한 방화까지 고소당할게 뻔했다. 만약 진짜로 고소를 해버린다면... 늙은 영감탱이의 >>129를 뒤져 모든 >>131들을 가로챌것이다.
ㅂㅍ
증오
변태
주종관계
ㅂㅍ
아니 노인이 티팬티만 입었는데 뒤질 곳이 어딨냐... 재킷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구
가발 안
ㅠㅠ 말 될게 생각 안난다
이
'데이트 통장이요?' 뭐지. 눈치 챈건가? '좋습니다, 당장 만들러 갑시다!' 휴. 다행이다. 하마터면 많은 돈을 잃을뻔 했잖아! 덜컹- 덜컹- '문이 잠귀었군요.' 양심적으로 은행은 24시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문을 부수면 되지요!' 와장창- 삐유우우우우우웅- 경보음이 울렸다. 소리가 >>134 같이 >>137하고 좋았다. '박로만씨, 일단 여기서 만들긴 뭐하지 않나요, 우리가 신고당하면 데이트 통장은 끝이에요. 데이트 통장 대신 데이트 >>140을 만들어요.
두근두근 ㅂㅍ
로만씨 방구
ㅋㅋㅋㅋㅋㅋㅋㅋ전개 ㅋㅋㅋ
오토바이 소리
>>136
ㅂㅍ
발판
장기
장기...? 장기...?
'데이트 장기라..' '사람의 장기에 데이트할 돈을 넣어두는 거에요. 간단해요. 돼지 저금통이랑 다를게 없잖아요?' 우린 서로 >>144한 눈빛을 교환했다. 타다다닥- 탁- 읍읍. 약속이라도 한듯 누가 볼 틈도 없이 지나가던 >>146를 잡아 입을 막았다. '간단 하죠, 로만씨? 어려운게 아니에요.' >>146은 온 힘을 다해 몸부림 쳤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우선 임시로 챙겨온 >>147로 >>146의 몸을 묶고 >>148로는 입을 막았다.
ㅂㅍ
로맨틱
철없는 불량학생
>>145
밧줄
로만씨 가발
로만씨 대머리에 티아라 쓴거냣... 복장은 비키니고 연애에 대한 기대가 없는걸까 주인공
>>149 >>149 대머리라곤 안 했다 ㅠㅠ
>>150 가발 이야기가 나와서 대머리인줄 그럼 아마도 부분탈모겠지 숱이 적거나 둘다 연애감성에서 좀 멀은 것 같아서
>>151 근데 연애 감정에서 멀다는게 로만씨가 못생겨서 인거야? 애초에 주인공 취향이 돈 많은 노인인데 그걸 다 충족 하는거고 주인공을 위해서 모발 이식까지 해야하남 ㅠㅠ 그리구 오늘 처음 콜라텍에서 만난 사이라 모발이식 하라고 해도 못 함!
>>152 주인공이 개성넘쳐서 이상형이 좀 의외일거 같긴해 범죄로 돈을 모으게 될까? 다음 이야기 기다려진다
레스주의 상상: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를 알아낸후 여러 손해배상에 휩쓸려 자기 명의 소유를 싹비우고(친척 명의로 저축하고 삶) 현찰로 살아가는 의사와 장기매매를 하고 장기에 돈 다발을 숨기는... 연애에서 범죄물이 되어간다! 무엇보다 비키니에 티아라를 쓰고 다니는 박로만씨도 평범한 사람같지 않아. 정체성이 여성일까
취향존중..
혹시라 가발이 찢어질까 조심하며 옆에 있던 봉고차 트렁크를 열었다. 차주인이 잠깐 화장실에 들리기 위해 차를 주차한건지 문이 잠귀어 있진 않았다. 키도 꽂혀있었다. 목적지는 폐병원. 로만씨가 해부를 위해 의사를 대기 시켜 둔다고 했다. 띠리리리링- 트렁크에 있는 불량 학생의 휴대폰이 울렸다. 어기적거리며 자리를 옮겨 발신자를 확인했다. 발신: '>>158' 받을까? >>159
추적 못하게 또 따돌릴 겸 지하철 속에 던져버려
주인님
받는다.
'여보ㅅ...' 뚝- 전화가 끊겼다. 욕이 나왔다. 내 목소리가 이상해서 인가? 학생은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자세히 보니 어라? 이녀석, 좋은 시계를 차고있는데? 집안이 꽤 부유한것 같았다. 시계를 빼 내 손목에 차보았다. 반짝거리는게 예쁘다. 얘랑 지내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은데.. 1. 데리고 다닌다. 2. 사귄다. 3. 원래 하려던대로 마저 한다. >>161
3 일생동안 모은 양의 돈이 아님 만족은 없다! 돈 많은 노인은 어딨나!
그래, 얘를 써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 시계랑 지갑만 가져가야겠다. 지갑엔.. >>163원이 있었다. 시계는 >>164(롤렉스 등) 같았다. 이거 꽤 값이 나가겠는데? 몸값도 아직 어리니 말이야. '술 담배?' 끄덕끄덕. '구라치지마 나가려고 거짓말 하는거잖아.' 뻔히 보이지. 근데 병원은 언제 도착하는거야?! '로만씨. 도착 시간은 언제에요?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휴, 겨우 참았다. '>>165분이 남았죠.'
dice(100,500000) value : 281810
Patek Philippe
2
아진짜개웃기네ㄲㅋㅋㄱㅋㅋㅋㄲㅋ 티아라비키니가발테러리스트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2분만 참자. 부와아아아앙- '여긴가요? 폐병원 치곤 깨끗하네요.' '그래서 손질을 더 잘 할수 있지요. 허허.' 로만씨는 불량 학생을 어깨에 짊어졌다. 불량 학생은 발버둥 쳤다. '로만씨! 여깁니다.' 휜색 가운을 입고 한손엔 >>168과 다른 손엔 >>170 들고 있는 남성이 소리쳤다. 대기 하고 있다던 의사 같았다.
차트
ㅂㅍ
시크릿 쥬쥬 보석 요술지팡이
순수한 면도 있는 악덕의사였구나...
흠.. 의사 치곤 좀 유치한데? 아, 알았다. 저 지팡이는 >>173 하기 위해 준비된거구나!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군. '그쪽이 이름얼음씨.. 인가요?' 이 새끼 내 이름을 틀렸네? 당장 다리를 부러뜨려 매트리스로 돌돌 말아 한강에 던진후 올라타서 >>174를 즐기고 싶었지만.. '아니요..^^ 전 이.름.어.름 입니다ㅎㅎ' '아, 꼬마 숙녀분. 착각해서 죄송합니다. 이름이름양.'
마취제 대신 환자를 기절시키기
서핑
......... 하지만 지금은 두꺼운 돈다발을 위해 참아야한다. '네^^ 잘부탁드려요^^' 있지도 않는 억지 웃음을 짜내다보니 입이 아팠다. '일단 들어오시죠. 2층에 수술실이 있습니다만, 계단으로 올라가긴 귀찮으니 1층에서 진행 합시다. 수술도구도 준비해두었습니다.' 끼이이이익- 경쾌한 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다. 맙소사. 방의 오른쪽 구석엔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놀만한 분홍색 카트가 배치되어 있었고, 그 안에는 >>176, >>177, >>178과 >>179들이 들어있었다.
메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중 남자들이 감동한 선물 랭킹 1위를 차지한 '버블 윙스틱 비눗방울 블링블링 요술봉 공주님들의 비눗방울 놀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엘사 여왕드레스
콩나물
개판이네
뭐야, 이것들은?! '이 콩나물은 뭔지..?' '아, 그건 저의 간식입니다. 수술중 한두개씩 집어 먹기 좋죠.' '그럼 이 영유아용 드레스는?' '영유아용이라뇨. 드레스 전문 디자이너에게 >>182원을 주고 부탁해 만든 멋진 옷인걸요.' '비눗방울 장난감은 도대체 왜?' '환자가 아파서 거친 호흡을 할때 입에 대어주면 얼마나 재밌어 하는데요. 중요한 수술 용품인걸요.' 메스 만으로 수술이 가능한건가? '알겠어요. 그럼 어서 수술을 진행해주세요.' 1. 수술을 지켜본다 2. 잠깐 나가있는다 >>184
드레스 전문 디자이너한테 주문한거면 비쌌겠지? dice(1000000,5000000) value : 4766565
1
1 >>185 오우 윗 레더가 했길래 대충 넘겼다 미안!
>>184 야야 앵커실수
'어린 아가씨가 수술 장면을 볼수 있겠습니까?' '네. 저 이런거 좋아해요.' '알겠습니다. 그럼 수술을 진행하죠.' 돌팔이는 카트와 한쪽 구석에 있던 콩순이 병원 놀이 세트를 끌고 왔다. '김간호사, 메스.' 김간호사는 없는데 왜 자꾸 혼잣말을 하는거야? 지랄 맞네. 돌팔이는.. 콩순이 청진기를 집어들곤 학생의 배에 가져다대었다. '그렇게 해서 소용이 있나요?' 하지만 돌팔인 내 말을 듣지 못했다. 아마도 무시한거 겠지. 그러곤 >>188을 집어들더니 대뜸 >>190하기 시작했다.
매스
>>187
발판 ~♡
수술
아 귀찬타
스레주왔군 ㅋㅋ
의사는 눈부시게 밝은 수술용 조명을 켰다. 그러고는 투명한 마스크모양의 도구로 학생의 입과 코를 막았다. “십부터 거꾸로 숫자를 세요.” “뭐, 미쳤어? 너네 진ㅉ…” 얼마 안가 학생은 정신을 잃었다. 의사는 빠른 속도로 학생의 안구부터 여러 부위를 분리하여 여러 통에 넣었다. 각 통은 막대를 감싸는 두 뱀이 인쇄되어 있었다. 나는 사람의 신체가 정육점에서 본 관경과 비슷하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의사는 콩나물을 한 움큼 집어서 입에 넣고 씹으며 나머지 장기를 이어서 넣었다. 로만씨는 티아라를 만지작 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임대하려는 사람이 없으니까 폐병원으로 남았겠지요? 수요가 그만큼 없는 지역이라 CCTV도 드물구요. 지문같이 신원파악이 가능한 것도 박스에 넣는게 좋겠습니다.” “오, 로만씨 지능적이시네요!” “조금 걸으면 중급 아파트단지가 있는데 그곳 헌옷수거함을 뒤져서 우리 모두 평범한 옷으로 갈아 입은 뒤 전철에 무임승차해서 최대한 멀리 갑시다.” 의사는 싱글벙글 대며 안구가 없는 사체에 비눗방울 놀이 세트를 갖다대며 놀다가 곧 진지해졌다. “그 다음은 어떻하죠?” “신원 확인을 잘 안 하는 일비 받는 곳에서 일 하면 되지. 쓸모 없는 땅을 서류상 좋은 땅을 파는 것처럼 속이는 부동산경매 업체가 많아. 그런 곳은 우리처럼 나이가 좀 있으면 매일매일 돈을 받을 수 있어. 전화통화도 훔쳐 듣지는 않으니까 땅 파는 척하면서 노인에게 보이스피싱을 하자고.” “아, 아가씨는 아직 자기 명의 통장을 쓸 수 있으니 그 번호로 달라고 하면 되겠네. 우리 셋이 나누자.” 나는 이 둘을 갖다 버리고 통장을 들고 튈 생각으로 즐거웠지만 티내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근처 아파트 단지에 갔다. 경비는 우울한 표정으로 근처에서 낙엽을 쓸기만 할 뿐 우리가 뭘 하든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긴, 수 많은 사람이 아파트 주민인지 아닌지 어떻게 다 기억하겠어? 그냥 헌옷수거함에 옷을 넣는지 알겠지. 난 웨딩드레스에서 평범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박로만과 이름모를 의사도 평범한 옷으로 빠르게 갈아 입었다. “로만씨, 이미 옷을 갈아 입었는 데 왜 또 옷을 꺼내오세요?” “CCTV상으로 추적하기 힘들게 전철내 화장실에서 옷을 또 갈아입을 계획이야.” “역시 어르신은 지혜롭군요.” 의사가 감탐했다. 그렇게 우리는 전철역으로 향했다. (>>194 전철역에는 무임승차를 방지하는 어깨띠를 두른 노인이 있을까?) 걸으면서 나는 >>195 에 대해 생각했다. “박스가 너무 눈에 뛰니 이 옷으로 가리게” 로만씨가 흔한 후드티를 의사에게 건냈다.
철길 건널목
로만씨의 근육
이 스레는 나의 의무이다 쓰는중ㆍㆍㆍ
>>196 힘내라, 기대할게. 어젠가 한 번 이어봤거든 ㅎㅎ
>>197 근데 레스주가 너무 잘써 난 짧은 내용도 짧게 써지고 긴 내용도 짧게 써지는데 표현력이랑 그런게 대댠한듯
문제가생겻다
재밌다..
>>199 언제 이을꺼야? 궁금해
>>201 내가 전철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사실을ㆍㆍㆍ 버스 승용차 지하철만 좀 타고 요즘에는 아예 밖에 나가질 않으니..
>>202 내가 생각한건: 몇번 환승한 후 cctv를 통한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인터넷검색이나 유투브검색으로도 모르겠으면 다른 교통수단 써도 되잖아. 불량청소년이 가졌던 현금도 있고 힘내서 완결내길
>>203 그치?? 아마도 승용차는 번호판 문제가 있고 자전거나 스쿠터는 노출 위험, 버스는 사람이 적으니 전철 정 안되면 지하철로 써보려고
>>204 글 쓰기 막혀서 소식 끊긴거야? 너무 힘들면 그냥 앵커로 정해버려. ㅋㅋ;
>>205 미안.. 나 요즘 무슨 콘테스트? 그림 그리느라 바쁘다.. 학교나 공부도 바빠지고 ㅠㅠ 2일 내로 올게
레주 보고싶어
2일 내로 온다는 레주는 해가 바뀌어도 오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