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연애를 도와주자! 단 연애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리면 안된다. [주인공 소개시간] 이름: 이름어름 성별: 간성(정체성은 여자) 나이: 15 성격: 인성이 파탄남, 사이코패스지만 CEO에 재능이 있다고 착각중 취미: 돈많은 노인과 연애하기(슈가데이팅), 요리하기 특기: 데이트 통장 들고 튀기, 땅바닥에 드러누워 떼쓰기 외형: 무지개색 아프로펌, 백인과 한국인이 혼혈(half korean) 쌍커풀 있는 눈에 흰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자기가 이어 쓰고싶으면 써도 됨
연애가 하고싶어요
>>14 대충 여자로 치자
[주인공 소개시간] 이름: 이름어름 성별: 간성(정체성은 여자) 나이: 15 성격: 인성이 파탄남, 사이코패스지만 CEO에 재능이 있다고 착각중 취미: 돈많은 노인과 연애하기(슈가데이팅), 요리하기 특기: 데이트 통장 들고 튀기, 땅바닥에 드러누워 떼쓰기 외형: 무지개색 아프로펌, 백인과 한국인이 혼혈(half korean) 쌍커풀 있는 눈에 흰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주인공의 프로필이 완성되었다.
>>20 >>19 ㄱㅅㄱㅅ 아침에 올게
내 이름은 이름어름. 갓 15살이다. 난 간성이지만 정체성은 여자고, 연애경험은 없다. 아, 하지만 취미는 돈 많은 노인과 연애하기. 슈가 데이팅과 요리다. 물론 이 두개 다 직접 해본적은 없다. 요리라곤 라면 끓여본거?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나는 연애가 하고싶다. 하지만 연애를 들키는 순간, 난 끝이다. 연애를 왜 비밀로 해야하냐고? 그건 >>23이 설명해줄 거다.
왜냐면, 부모님이 집안사정에 연애와 결혼을 사치로 보기 때문이다. 한 두 번은 소비욕을 참지만 계속되다보니 데이트 통장을 들고 튀고싶어 진다. 그럴거면 결혼은 왜 한건지. 일단 우린 계획을 세워야 한다. 슈가데이팅 상대를 찾기 위해선 뭘해야 하는지, 등등. 메모를 해놓자. [연애를 하기 위한 계단] 1. 슈가데이팅 상대를 찾기 위해선 >>25 해야 한다.
>>26 이미 그대의 머릿속엔 소설 한판이 전부 설계되었구려
[연애를 하기 위한 계단] 1. 슈가데이팅 상대를 찾기 위해선 노인정 탐방을 해야 한다. 그래. 아무래도 내 이상형은 돈 많은 노인이란 것에서 변화는 없다. 노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노인정. 우리동네 노인정을 모두 돌아다니면 되겠다. 그런데 가장 부유한 노인은 어떻게 찾을까? ㄴ2. 노인정을 모두 들러 겉모습이 가장 >>30한 노인을 찾는다. 겉모습이 >>30한 노인일수록 더 >>31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힘들다
[연애를 하기 위한 계단] 1. 슈가데이팅 상대를 찾기 위해선 노인정 탐방을 해야 한다. ㄴ2. 노인정을 모두 들러 겉모습이 가장 댄디한 노인을 찾는다. 겉모습이 댄디한 노인일수록 더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다. 흠, 우선 우리 동네 노인정을 찾아가야겠다. 장기자랑을 한다는 핑계로 들어가면 좋겠다. 노래를 불러야지. 난 미래의 CEO니까 뭐든지 잘 할수 있다. 옷은 내가 가지고 있는 옷중 가장 >>38하게 입었다.
비싼 웨딩 드레스이니 분명 남자가 많이 꼬일것이다. 그중에는 데이트통장을 들고 튀에도 신경쓰지 않을만큼 부자인 노인도 있을테고. 일단 가장 가까운 노인정에 들어갔다. 나는 노인정에 간호사 같은 인간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나이든 할멈이나 할아범 밖에 없었다. 몇몇 할멈들이 나를 보고 조금 놀란것 같긴 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어차피 그들은 모두 나를 보고 >>40 라고 생각하고 있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마치 19세기의 빅토리아인 만큼 아름답고 우아하니까. 아, 이럴때가 아니지. 우선 노인정을 쭉 둘러보았다. 댄디.. 댄디.. 댄디한 노인이라.. 흠.. 아무래도 세련된 할아범은 없는것 같다. 전부 냄새나고 촌스러운 옷을 입고있었다. 다른 노인정에 가야하나? >>44
그래. 보통 이 나이대 펄펄한 노인들은 콜라텍에 가기 마련이지. 콜라텍에 가는동안 주위 사람들의 시선은 온통 나에게로 쏠렸다. 하, 19세기 빅토리아인 처음보나? 이름어름은 겉으로는 새침한척 해도 속으론 내심 >>46 하고 있었다. 이름어름이 콜라텍에 반짝거리는 까만 구두를 들이는 순간, 어디선가 >>47한 >>48이 흘러나왔다.
흐음- 이름어름은 한껏 공기를 들이마셨다. 그러자 한쪽 구석 테이블에서 광이나는 >>50을 차려입고 한손에는 >>51을 든 60대 후반에 댄디한 느낌의 노인이 앉아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름어름은 곧장 노인에게 달려가 말을 걸었다. '>>52'
'당신의 어머니를 납치했습니다. 제 말에 순순히 따르십시오.' 노인은 꽤 당황한듯 했다. 하지만 곧이어 걸걸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저희 어머니는.. 12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만..' 나는 좀 당황했다. 왜 내 작업멘트가 먹히지 않는거지? 나는 다시 말했다. '>>57'
'어머 시어머니로서 데려가겠다는 뜻어였어요' '하하, 재밌는 아가씨로군요. 본인 소개를 해주실수 있으신지..?' 그래, 조금은 내 계략이 먹히고 있는것 같다! 내 소개라.. 흠.. '저는 꽃다운 15세랍니다, 또 미래의 CEO기도 하죠. 외모가 남들과는 달리 좀 이쁘답니다, 호호' '재밌으신 분이군요, 저는 >>61 에서 온 >>62 라고 합니다. 직업은 >>63 이고 취미는 >>64이죠. 참, 저는 아직 >>65한 >>66세 입니다. 하하'
테러리스트에 영국 출신이라니, 돈이 꽤 많을것 같다. '혹시 실례지만 재산이..?' '돈 하나는 제가 또.. 하하. 전 재산은 >>72원 정도 있습니다.' 돈은 꽤 많다. 지금이 기회다. '어머! 그럼 같이 >>73할까요? 요즘 날씨도 따뜻해서 >>73하기 좋은날이네요 ㅎ'
🤔 쨋든 스레주는 내일 못옴
'방화는 재밌는 일이지만, 어디서 할까요? 공원이나 카페에서 하다간 제 전 재산, 3억 9천 8백만원이 전부 날아가겠군요, 허허.' '그건 다 제가 계획해 놓았어요. 저만 따라오세요' 사실 난 계획 해놓은게 없다. 장소는 어디가 제일 좋을까? >>81 방화를 할땐 뭘 챙겨가면 되지? >>82
~쉬어가는타임 @.@~ 소감이나 피드백 말해주세요~
>>86 사이코는 무슨성격인지 모르겠어 @.@ 어떤식,??
>>88 사람을 기절시킨후 바다에 던져서 인간튜브로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정도면 되겠지?
우리는 마시멜로우부터 구하기로 했다. 마침 옆 자리 할매들이 말랑카우를 까먹고 있어 몇개를 빼왔다. 식탁을 발로 차서 사탕들이 광 나는 바닥을 나뒹굴게 한적은 없다. 아마도? 밖에 나가니 마침 오후 9시 정도라 각자 집에서 라이터와 종이더미, 방화하기 딱 좋은 >>95로 갈아입고 오전 2시에 큰 가로등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난 물론 방화가 끝나면 박로만 씨에게 >>98 을 이야기할 생각이다. 완벽하다!
>>100 그래서 내가 억단위로 불림
로어가 업내.. 로어가.. 댈거야..
5년전 구매한 살인 토끼 인형탈을 썼다. 조금 껴서 인형탈의 팔과 다리를 썰었다. 만족스럽다. 슬슬 2시가 되어가 나갈 준비를 했다. 커다란 캐리어에 준비물을 담았다. 아, 그리고 혹시 몰라 칼도 챙겼다. 칼을 들고다니는건 정상적이니까. 남들은 뭐, 일반적인 연쇄살인마 정도라고 생각하겠지? 가로등은 집과 멀지 않아 금방 도착했다. 마침 폐지 몇개가 쌓여있어 방화 하기 딱 좋은 장소였다. 마침 멀리서 >>105를 입고 >>108를 쓰고, 한손엔 >>111을 든 박로만씨가 걸어왔다. 음.. 좀 >>113했다.
아마 서울대 경영학과 전공책은 태우기 위함인것 같다. 나는 박로만씨를 재촉했다. 빨리 고백해 데이트통장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통장은 결국 내 손에 들어갈거긴 하지만. 우선 길 한가운데에 종이더미와 박스, 서울대 경영학과 전공책을 쌓았다. 그리고 라이터를 켜 불을 붙혔다. 물론 이 모든건 박로만씨가 전부 했지만 데이트에서 남성이 여성의 시중을 드는건 당연한거니 말이다. 점점 불이 커지기 시작했다. 정말 >>117했다. 마음에 쏙 들었다. 박로만씨도 어느정도 >>120한 표정이였다.
이 틈을타 내 데이트 통장을 향한 내 마ㅇ... 아차, 박로만씨를 위한 내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했다. '박로만씨, 저희 함께 데이트 통장을 만ㄷ... 아 그러니까 주말마다 데이트를 하는 관계로 이어가지 않을래요? 서로를 >>124하는 >>126이 되자는거죠~' 내 본심을 들키면 데이트 통장은 물론이고 오늘 한 방화까지 고소당할게 뻔했다. 만약 진짜로 고소를 해버린다면... 늙은 영감탱이의 >>129를 뒤져 모든 >>131들을 가로챌것이다.
'데이트 통장이요?' 뭐지. 눈치 챈건가? '좋습니다, 당장 만들러 갑시다!' 휴. 다행이다. 하마터면 많은 돈을 잃을뻔 했잖아! 덜컹- 덜컹- '문이 잠귀었군요.' 양심적으로 은행은 24시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문을 부수면 되지요!' 와장창- 삐유우우우우우웅- 경보음이 울렸다. 소리가 >>134 같이 >>137하고 좋았다. '박로만씨, 일단 여기서 만들긴 뭐하지 않나요, 우리가 신고당하면 데이트 통장은 끝이에요. 데이트 통장 대신 데이트 >>140을 만들어요.
>>136
'데이트 장기라..' '사람의 장기에 데이트할 돈을 넣어두는 거에요. 간단해요. 돼지 저금통이랑 다를게 없잖아요?' 우린 서로 >>144한 눈빛을 교환했다. 타다다닥- 탁- 읍읍. 약속이라도 한듯 누가 볼 틈도 없이 지나가던 >>146를 잡아 입을 막았다. '간단 하죠, 로만씨? 어려운게 아니에요.' >>146은 온 힘을 다해 몸부림 쳤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우선 임시로 챙겨온 >>147로 >>146의 몸을 묶고 >>148로는 입을 막았다.
>>145
혹시라 가발이 찢어질까 조심하며 옆에 있던 봉고차 트렁크를 열었다. 차주인이 잠깐 화장실에 들리기 위해 차를 주차한건지 문이 잠귀어 있진 않았다. 키도 꽂혀있었다. 목적지는 폐병원. 로만씨가 해부를 위해 의사를 대기 시켜 둔다고 했다. 띠리리리링- 트렁크에 있는 불량 학생의 휴대폰이 울렸다. 어기적거리며 자리를 옮겨 발신자를 확인했다. 발신: '>>158' 받을까? >>159
'여보ㅅ...' 뚝- 전화가 끊겼다. 욕이 나왔다. 내 목소리가 이상해서 인가? 학생은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자세히 보니 어라? 이녀석, 좋은 시계를 차고있는데? 집안이 꽤 부유한것 같았다. 시계를 빼 내 손목에 차보았다. 반짝거리는게 예쁘다. 얘랑 지내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은데.. 1. 데리고 다닌다. 2. 사귄다. 3. 원래 하려던대로 마저 한다. >>161
그래, 얘를 써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 시계랑 지갑만 가져가야겠다. 지갑엔.. >>163원이 있었다. 시계는 >>164(롤렉스 등) 같았다. 이거 꽤 값이 나가겠는데? 몸값도 아직 어리니 말이야. '술 담배?' 끄덕끄덕. '구라치지마 나가려고 거짓말 하는거잖아.' 뻔히 보이지. 근데 병원은 언제 도착하는거야?! '로만씨. 도착 시간은 언제에요?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휴, 겨우 참았다. '>>165분이 남았죠.'
2분만 참자. 부와아아아앙- '여긴가요? 폐병원 치곤 깨끗하네요.' '그래서 손질을 더 잘 할수 있지요. 허허.' 로만씨는 불량 학생을 어깨에 짊어졌다. 불량 학생은 발버둥 쳤다. '로만씨! 여깁니다.' 휜색 가운을 입고 한손엔 >>168과 다른 손엔 >>170 들고 있는 남성이 소리쳤다. 대기 하고 있다던 의사 같았다.
흠.. 의사 치곤 좀 유치한데? 아, 알았다. 저 지팡이는 >>173 하기 위해 준비된거구나!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군. '그쪽이 이름얼음씨.. 인가요?' 이 새끼 내 이름을 틀렸네? 당장 다리를 부러뜨려 매트리스로 돌돌 말아 한강에 던진후 올라타서 >>174를 즐기고 싶었지만.. '아니요..^^ 전 이.름.어.름 입니다ㅎㅎ' '아, 꼬마 숙녀분. 착각해서 죄송합니다. 이름이름양.'
......... 하지만 지금은 두꺼운 돈다발을 위해 참아야한다. '네^^ 잘부탁드려요^^' 있지도 않는 억지 웃음을 짜내다보니 입이 아팠다. '일단 들어오시죠. 2층에 수술실이 있습니다만, 계단으로 올라가긴 귀찮으니 1층에서 진행 합시다. 수술도구도 준비해두었습니다.' 끼이이이익- 경쾌한 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다. 맙소사. 방의 오른쪽 구석엔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놀만한 분홍색 카트가 배치되어 있었고, 그 안에는 >>176, >>177, >>178과 >>179들이 들어있었다.
뭐야, 이것들은?! '이 콩나물은 뭔지..?' '아, 그건 저의 간식입니다. 수술중 한두개씩 집어 먹기 좋죠.' '그럼 이 영유아용 드레스는?' '영유아용이라뇨. 드레스 전문 디자이너에게 >>182원을 주고 부탁해 만든 멋진 옷인걸요.' '비눗방울 장난감은 도대체 왜?' '환자가 아파서 거친 호흡을 할때 입에 대어주면 얼마나 재밌어 하는데요. 중요한 수술 용품인걸요.' 메스 만으로 수술이 가능한건가? '알겠어요. 그럼 어서 수술을 진행해주세요.' 1. 수술을 지켜본다 2. 잠깐 나가있는다 >>184
'어린 아가씨가 수술 장면을 볼수 있겠습니까?' '네. 저 이런거 좋아해요.' '알겠습니다. 그럼 수술을 진행하죠.' 돌팔이는 카트와 한쪽 구석에 있던 콩순이 병원 놀이 세트를 끌고 왔다. '김간호사, 메스.' 김간호사는 없는데 왜 자꾸 혼잣말을 하는거야? 지랄 맞네. 돌팔이는.. 콩순이 청진기를 집어들곤 학생의 배에 가져다대었다. '그렇게 해서 소용이 있나요?' 하지만 돌팔인 내 말을 듣지 못했다. 아마도 무시한거 겠지. 그러곤 >>188을 집어들더니 대뜸 >>190하기 시작했다.
아 귀찬타
이 스레는 나의 의무이다 쓰는중ㆍㆍㆍ
>>197 근데 레스주가 너무 잘써 난 짧은 내용도 짧게 써지고 긴 내용도 짧게 써지는데 표현력이랑 그런게 대댠한듯
문제가생겻다
>>201 내가 전철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사실을ㆍㆍㆍ 버스 승용차 지하철만 좀 타고 요즘에는 아예 밖에 나가질 않으니..
>>203 그치?? 아마도 승용차는 번호판 문제가 있고 자전거나 스쿠터는 노출 위험, 버스는 사람이 적으니 전철 정 안되면 지하철로 써보려고
>>205 미안.. 나 요즘 무슨 콘테스트? 그림 그리느라 바쁘다.. 학교나 공부도 바빠지고 ㅠㅠ 2일 내로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