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까는 스레에서 보니까 왠지 세워야 할 것 같아서 세웠어
재혼황후 까는 스레
재혼황후의 팬덤 설정 문제 등등을 까는 스레
>>3 사실 하인리가 유니콘으로 분류될만큼 좋은 남자인지도 모르겠어
>>5 사실 하인리도 제정신이 아닌게 한 나라의 왕위 후계자면서 타국의 왕비를 꼬시려 했잖아
>>6 한 국가의 예비 수장이고 무엇보다 외교사절단으로 왔으면서 남의 나라 수장의 부인을 꼬시려하는 게 말이 돼?
나는 하인리 포장 띄워주기가 너무 싫어. 사실 하인리도 자세히 보면 로비에슈 못지 않은 인성파탄자거든. 그냥 여주에게 잘해줘서 올려치기 당한 거지, 형수에게 한 행동 보면 진짜 좋은 사람 같지는.않아
>>12 사실 하인리가 초반에 보인 행동 존나 외교적 결례고 소비에슈가 전쟁 선포해도 할 말 없는 행동 아님? 아무리 소비에슈와 사이가 안 좋고 소비에슈가 정부를 두었다 해도 법적상 왕이 정부두는 건 문제 없고 나비에는 엄연한 소비에슈의 정실 부인에 한 나라의 황후인데 남의 나라 황후를 꼬시려 한 거잖아. 이건 뭐 소비에슈에게 전쟁하자고 시비터는 거 아님?
>>14 이건 뭐임?
>>14 ???
사실 라스타는 처음부터 악인도 아니었음. 원작 공식 IF에서는 라스타가 소비에슈 정부가 아니라 나비에 하녀로 들어가는데 라스타 자기가 나비에의 하녀가 된다는 걸 정말 좋아했고 눈새기질만 빼면 진짜 착하게 묘사됨. 게다가 소비에슈는 라스타 아니더라 해도 바람필 놈이었음
사실 라스타 악행을 쉴드 쳐서는 안 되긴 함. 그런데 솔직히 처음에는 마냥 라스타 잘못이라고는 볼 수가 없음. 앞에서 언급되었듯이 라스타는 귀족 왕족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평민 아님 노예로만 살아서 왕궁 예법 귀족으로서의 몸가짐이 뭔지 몰랐을 거고 나비에에게 했던 건 진짜 엿먹히려 한 게 아니라 몰라서 그랬던 거 뿐이었음. 그런데 주변에서는 뭐가 잘못했는지도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펄펄 뛰며 화내거나 배척하니 라스타 입장에서는 뭘 잘못했는지 뭘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모르는 게 당연함. 라스타에게 무례하다 뭐다 하기전에 왕궁 예법에 대해 가르쳐주고 뭘 잘못했는지 차근차근 자세히 설명해줬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임
진짜 에르기는 왜 그리 미화해줌?
근데 여기에 자꾸 제혼황우란 글이 올라오는데 뭔 뜻이냐?
>>27 그러자.
라스타 결말이야 악행을 저지른 건 맞으니 그렇다 치는데 왜 에르기는 해피엔딩이냐고?
역사 고증 잘했다는데 솔직히 황후와 정부 하녀 시녀 잘 정리한 거 빼고는 뭐가 고증 잘한 건지도 모르겠어
사실 나비에와 라스타 첫만남때는 마냥 라스타 잘못만 있는 건 아니었음. 그때는 진짜 몰라서 그런 거였으니까
라스타를 보면 작가가 자 그냥 얘를 욕하세요! 하는 기분임
>>19 그때 나비에와 시녀들이 마냥 배척하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 뭐가 잘못인지 딱 가르쳐주고 알려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싶어
.
진짜 에르기 하인리 미화 꼴보기 싫어
사실 하인리랑 소비에슈랑 피장파장 아닌가?
하인리가 성군으로 추켜세워줄 이유가 뭐임?
근데 재혼황후 작가 작품들 왜 이리 밀어줌? 아예 톱배우까지 써가면서 광고 찍어주던대?
>>43 대체적으로 로판은 일러에서부터 먹혀가는 그런 게 있지
>>44 그래서인지 웹툰판은 소설판 만큼 인기 있는 것도 아니더라
>>45 웹툰은 그림 잘 그리는 건 아니니까
>>66 그러게 무슨 뜻이지?
>>65 동양이나 아랍쪽과 다르게 서양에서는 철저한 일부일처제임 괜히 헨리 7세가 이혼한다 난장판 피우고 왕들이 자기 정부 귀부인 만들어서 신분 세탁하는 게 아님
이번에 재혼황후 드라마 화 한다는 말 듣고 정신이 아득해지더라. 연애혁명 이런 건 현대 한국이 배경이니 그렇다고 해도 재혼황후는 누가 봐도 유럽쪽이 배경 아님? 한국인들이 머리 염색 렌즈끼고 연기하면 존나 어색할 거 같은데
>>74 소문이기는 한데 진짜 만들어지지 마라
>>76 진짜 재혼황후는 아니다. 재혼황후는 누가 봐도 서양인들인데 한국인이 하면 너무 어색해
>>77 무슨 서프라이즈 배우 데려올 것도 아니고
재혼황후 웹툰판에서 나비에게 라스타때문에 소비에슈에게서 욕먹으니까 라스타가 내 계획대로 라는 듯 웃던데 이거 완전 캐붕 아니냐? 애초에 그 당시의 라스타는 눈치 없고 무례하긴 했어도 악의를 가진 사람은 아니었음
>>83 그런데 재혼황후는 조선시대보단 고려시대로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조선의 폐비가 타국의 왕비가 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85>>86 조선의 폐비든 중국의 폐비든 말이 안되는 설정임 동양 유교국가에서 쌍방 합의 이혼은 있을 수 없고 여자쪽이 일방적으로 쫒겨나는 이혼밖에 없음. 그리고 이렇게 이혼당한 여자를 소박데기라 불렀는데 소박대기는 평생 죄인처럼 살며 어디에도 못 가는 처지임. 당연히 재혼은 거의 불가능했지 특히 중전 후궁처럼 왕과 결혼한 여자들은 평생 왕의 여자라 해서 평생 수절을 지켜야만 함. 만약 조선의 왕이 중국의 폐비를 왕비로 들인다 그럼 바로 중국에 전쟁선포라느니 황제의 여자를 빼았았다느니 말 나올껄?
>>101 저거 대결이라도 되나? 라스타에게 최소 엄청나게 천재적인 지능이나 초능력 마법능력이라도 안겨줘야 겨우 비빌 수 있는 거 아님?
>>159 ㅇㅇ.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 로맨스 웹소설 많이 봄
>>203 그 중세시대 기준 들이밀면 라스타 나비에에게 맞아도 할 말 없을 걸? 왕비가 단순히 예쁜 옷 입고 맛있는 거 먹으며 궁전에서 사는 왕의 정실 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는데, 왕비의 위상은 진짜 어마어마함 왕이나 왕위 후계자에게 문제가 생겼을 시 대신 통치할 수 있는 권한 + 왕위 후계자 지명권 + 왕실 총책임자를 다 가진 게 왕비고 서양에서는 차기 왕이 될 권한도 있었음 그래서 왕, 선왕, 대비, 대왕대비, 태자 등등 왕비보다 계급이 높거나 비슷한 자들이 아니면 왕비에게 함부러 말 못 걸었고, 왕비는 왕실의 기강을 잡기 위해 왕실 사람들에게 벌을 줄 권한이 있음 애초에 축첩제도가 있어 정식 아내를 여럿 둔 동양에서도 첩이 정실에게 직접 개겼단 일은 없고,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 남자와 첩은 집안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병신새끼와 집안 말아먹는 요부라고 욕개쳐먹었음 연산군: 장녹수를 무지 총애했지만, 정실인 폐비 신씨의 말을 우선시하고 그녀부터 챙겨주는 등 왕비와 후궁의 차이를 확실히 함 인현왕후: 장희빈이 숙종과 놀다가 중궁전에 오자 기강 잡는다며 직접 장희빈을 때려팼는데도 사관들이 잘했다고 칭찬함 안빈 이씨: 어쩌다가 딸인 숙녕옹주에게 너 한 마디 했다가 효종에게 사형선고 받을 뻔함 장녹수, 성종의 후궁들 모두 폐비 신씨와 폐비 윤씨에게 대들었다는 일은 실록 그 어디에도 없어 오히려 정실이 첩을 때려도 선만 넘지 않으면 집안을 바로잡는 미덕으로 여겼단 거임 그나마 욕먹고 제지먹은 정실은 중국의 여후와 조선의 폐비 윤씨정도인데 이 둘은 ㄹㅇ 범죄수준이었으니 비난거리가 맞긴 했음 그런데 이건 말 그대로 첩과 후궁도 정식 부인으로 인정받는 동양에서의 이야기임 기독교 관점에 따라 철처히 일부일처제라 첩 제도가 없던 서양에서는 더 심했음 라스타 같은 료얄미스트리스는 딱 왕에게 빌붙어 세금으로 호화호식하는 왕의 공식 불륜녀에 그쳤고, 출신이 안 좋은 경우도 있는데다가 불륜녀라는 이미지때문에 사교계에서도 은근 나가리고 전국민들이 스포츠하듯 욕하고 까던 존재임 마리 앙투와네트가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지나친 비방과 루머에 시달렸던 이유중 하나도 루이 16세에겐 욕받이 역할 해줄 료얄 미스트리스가 없었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이 료얄미스트리스는 귀족과 위장결혼하든 양녀로 들어가든지 해서 신분세탁을 하거나 본래 신분이 좀 좋은 편이었거나 료얄미스트리스로 사는 동안 돈을 모아놨거나 하지 않는 이상 궁에서 나가는 그 순간부터 몰락이 예고된 거고 왕이 죽으면 바로 궁에서 나가야 했으며 자식들은 절대 왕족으로 인정받지 못했음 왕에게 직접 요구해 료얄 미스트리스에서 왕비로 올라간 앤 불린의 경우가 있긴 한데... 이 앤 불린도 아라곤의 캐서린이 재위중일땐 앞에서 직접 개겼단 말은 없고, 루이 15세 재위 후기때 실질적으로 왕비 역할을 했던 뒤바리 부인도 마리 앙투와네트와 갈등은 있어도 전면에서 맞붙은 적은 없고 특히 루이 15세의 정실인 마리 레슈친스에게는 진짜 잘해줬음 서양 귀족 왕실 사회에선 신분이 낮은 사람이 신분이 높은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거나 아는 체하고 신분이 높은 사람보다 먼저 움직이는 걸 절대 해선 안되는 무례한 짓으로 여겼고, 프랑스는 왕이 아닌 이상은 왕비가 입을 열때까지 그 누구도 입을 열어서는 안된다는 법칙까지 있었음 그런데 라스타는 료얄미스트리스에 불과하면서 먼저 정비인 나비에에게 말 걸고 아예 호형호제를 하려 하지 않나... 엄연히 정비의 구역인 왕비궁까지 들어온다든지 정비를 하대하는 등등 말 그대로 기강을 무너뜨리는 무례한 짓들을 골라했음 처음 한두번 정도야 나비에도 얘가 배운 게 없어서 그렇지 뭐 하고 경고로 봐주고 넘어간다지만, 이런 짓이 계속된다면 라스타는 나비에로부터 왕실의 기강을 바로잡고 라스타의 정신교육을 시켜준다는 명목하에 맞거나 유폐당하거나 궁에서 추방당해도 싼 거임 진짜 중세시대 관점 들이밀었으면 라스타가 나비에에게 맞고 궁에서 쫒겨나 시골 한적한 수녀원에 평생 유폐되어도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야지
재혼황후, 또다른 문제점은 메인 여주인공인 나비에와 대립관계인 메인 악역 라스타의 능력치차가 너무 커서 별다른 긴장감이나 개연성이 느껴지지 않는단 거임 나비에: 동대제국의 방계황족이고 동대제국에서 가장 부유하고 뼈대있는 대귀족가문인 트로비가의 영애라는 고귀한 신분 + 좋은 머리에 어릴때부터 빡세게 최상위 엘리트 교육받아서 아는것 많고 일처리도 유능함 +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든든한 빽들이 넘침 + 주변빽으로 행동 제약 없음 라스타: 가난한 평민이었다가 범죄자인 아빠때문에 억울하게 노예된 미천한 신분에 양부모는 귀족이지만 그리 지위가 높은 편은 아님 + 머리는 나쁘지 않지만 출생과 환경때문에 배운 것이 없어서 아는 것이 없고 일처리도 잘 못함 + 곁에 있는 사람들은 날 이용해먹으려하거나 대처제로만 생각하는 사람들뿐임 + 아들로 협박받아서 행동에 제약있음 태어날때부터 엘리트로 키워져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다이아수저와 평생 남에게 대처품이나 장난감 취급받으며 제대로 된 교육 한번 못 받은 흙수저의 대결이 말이나 되냐? 작가가 나비에에게 흙탕물 하나 튕구고 싶지 않아서, 악역이 뭐라 지랄떨든 아무것도 안 하고 엄청 크게 맞아야 소극적으로 살짝 반응하는 수동적 여캐로 묘사해서 그렇지, 진짜 나비에가 제대로 라스타와 맞짱떴다면 라스타 2화도 못 넘어서 나비에의 명을 받은 시종들에게 쳐맞고 머리 빡빡 밀려서 시설 후진 수녀원에 평생 감금되거나 사형대 올라가도 찍소리 한번 못함 정실 취급은 아니고 아니고 계급은 훨씬 낮아도 첩, 후궁을 정식 아내로 인정했던 동양에서도 지나치게 선을 넘지만 않는다면 정실/정비가 첩, 후궁 두들겨패도 아무도 뭐라 안 했고 오히려 기강 잘 잡았다며 칭찬받을 일로 여겼는데, 기독교와 천추교 영향으로 철저하게 일부일처제인 서양쪽에서는 걍 몸만 믿고 유부남에게 달려든 더러운 불륜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그저 암묵적으로 묵인하고 넘어갔던 거지, 서양의 정부와 료얄 미스트리스는 가족으로서 인정받지 못했고 그들이 낳은 아이도 입양아가 되지 않는 이상은 서류상으론 남남취급이었음 앤 불린, 장희빈, 장녹수, 뒤바리가 재위중이던 아라곤의 캐서린, 인현왕후, 폐비 신씨, 마리 레슈친스에게 개겼다는 말 있냐? 없지 그나마 뒤바리가 마리 앙투와네트랑 갈등은 있었지만, 단순히 서로 불편해한 정도고 마리가 일방적으로 싫어한 거지 뒤바리가 마리앞에서 개기진 않았음 게다가 후궁, 료얄 미스트리스들이 정비에게 개겼다는 일은 어느 나라 역사에도 없어 왜냐면 정비는 왕실 총 관리자 + 다음번 군주가 될 사람을 직접 지목할 수 있음 + 군주나 후계자에게 이상이 생길 경우 대신 정치를 주도할 권리가 있는 나라에서 제일 높은 여성이거든 정비와 얼굴 맞다이할 수 있는 사람은 왕, 선왕, 선왕의 정비, 태자, 왕자, 공주뿐임 게다가 서양 귀족 왕실 사회에선 신분이 낮은 사람이 신분이 높은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거나 아는 체하고 신분이 높은 사람보다 먼저 움직이는 걸 절대 해선 안되는 무례한 짓으로 여겼고, 프랑스는 왕이 아닌 이상은 왕비가 입을 열때까지 그 누구도 입을 열어서는 안된다는 법칙까지 있었지 재혼황후는 철저히 서양 왕실 체제를 따르는 작품이고, 나비에는 정비로서 왕실의 기강을 다잡기 위해 라스타를 처벌할 권리가 있었음 진짜 역사적 사실 넣어서 묘사한다? 처음 한두번 정도까지야 라스타 팬들 주장처럼 애가 배운 것도 없고 처음 와서 뭘 몰라서 그랬으니 나비에쪽이 잘못된 점을 가르쳐주고 단순한 경고조치로만 넘어가줘도 된다지만 그후에는 나비에가 라스타 끌고가서 멍석말이해도 무죄고 잘한 일이지 애초에 타고난 스펙과 빽부터가 크게 차이나고 지위도 굉장히 차이나는데 이게 정말 대결이 된다고 생각함? 정비였던 아라곤의 캐서린, 인현왕후와 대립관계였다는 앤 불린, 장희빈은 정비가 아니었고 정비였던 아라곤의 캐서린, 인현왕후쪽보다 집안이 안 좋았던 것 뿐이지, 나름대로 잘 사는 집안이었고 집안 문제를 떠나 본인이 교육을 잘 받은 똑똑하고 교양있는 매력적인 여성이었음 후궁, 료얄 미스트리스이면서 정비와 대립관계였다는 사람들? 본인부터가 교육 잘 받고 교양있고 똑똑한 매력적인 여성이었고 집안도 나름 좋았음 아니면 정비가 적대국 출신이거나 평소 이미지가 좋지 못하던 몰락 가문출신이라서 백성들에게 밉상으로 찍히고 함부러 기를 펼 수 없다든지, 정비와 대립하는 여자의 부모가 그 나라보다 훨씬 부강한 나라의 왕이거나 정비쪽 부모보다 더 급이 높은 귀족이든지 그런데 라스타는 나비에보다 더 뛰어나거나 맞먹은 조건이 외모 하나임 재혼황후에서 라스타와 맞먹거나 더 뛰어난 미녀는 귀부인들중 제일 아름다운 사교계의 나비 투아니아 부인 하나야 진짜 나비에와 라스타를 대립관계로 묘사하고 싶다? 나비에의 출신을 적대국 출신의 공주 혹은 대귀족 아가씨로 설정하거나 동대제국 출신이되 평소 이미지가 좋지 못한 간신 가문의 딸로 설정해서 동대제국의 국민들이 나비에를 밉상으로 여긴다는 묘사를 넣든지, 나비에를 몰락 가문 내지는 신흥가문 세력의 영애로 설정해서 주변 눈치 많이 보고 함부러 기를 펼 수 없을 환경을 조성해 나비에한테 패널티를 부과해야 했음 아니면 라스타를 동대제국보다 부강하거나 동대제국과 맞먹는 강대국의 공주 혹은 나비에 외가와 똑같은 급인 동대제국 대귀족 아가씨로 설정하든지, 나비에보다는 급이 낮은 출신이라고 설정하되 나름대로 부유하고 뼈대있는 귀족이란 설정을 넣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외모에 천재라 불릴 만큼 똑똑하고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며 최상위 엘리트 교육까지 받아 교양이 매우 뛰어나고 사교계에서 아이돌 취급받는 귀족 아가씨, 평민 출신이지만 세계관에서 제일 강력한 마법사이거나 제국이 추앙하는 성녀라서 전투력으로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로 설정해서 나비에와 대결할 수 있는 조건을 하나라도 넣어줬어야 함 그것도 싫으면 라스타와 나비에의 조건을 완전히 동등하게 하거나 나비에가 라스타보다 뛰어난 조건도 있다고 설정하되 그 차이가 매우 미미한 수준 혹은 다른 부분에서는 라스타쪽이 더 뛰어나다고 설정한 후, 둘 다 미혼으로 하고 동대제국의 황후/황태자비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 구도로 갔어야함
>>236 또한 사쿠라는 나름대로의 정당성, 감형 사유라도 있음 민간인 학살건은 억지로 집어넣어진 성배에 홀려서 무의식적으로 한 문제라 심신미약이나 심신상실에 해당되고, 그나마 정신 말짱할때 일부러 죽인 조켄은 오래전부터 사쿠라를 강간하고 죽기 직전까지도 사쿠라를 성폭행한 가해자라서 정당방위임 하지만 라스타가 죽이고 괴롭힌 이들은 정당방위나 심신미약으로 해결이 안됨
재혼황후 나비에가 계략여주래 나비에, 하인리와 재혼한다 한 거외에는 지 손으로 한 거 없지 않나?
>>243 재혼황후 고증 잘 지킨거라곤 축첩제도 없음, 시녀는 귀족들이 하는 전문직 이정도뿐 아닌가?
>>243 어차피 로판인데 고증 크게 신경쓸 이유는 없지 않음?
>>247 작가부터가 라스타 까라고 판 깔아주니까?
라스타 일에 제일 많이 까이는 캐가 나비에인데 얘가 라스타한테 뭐 한 거 있음? 나비에는 라스타에게 해줄 만큼 해줬잖아?
나는 라스타가 좆된 건 진짜 좋음 그런데 그렇게까지 일을 키우고 부추긴 애들은 왜 벌 안 받는지 궁금함
>>274 라스타 결말이 문제되는 이유는 라스타를 타락시키고 일을 크게 부풀린 사람들은 벌 안 받고 잘 산다는 결말로 끝나서임 라스타 괴롭혔으니 선인이고 정의! 이런 식으로 전개되던데 그냥 부모 잘못 만난 죄밖에 없는 글로리엠 인생 망치고 자기 잘못 아닌데 억울하게 노예된 라스타 괴롭혀서 그 지경 만든 거면 당연히 걔네들도 벌받아야지
.
>>280 재혼황후 대결이 존나 재미없었던 이유가 이거임 그동안 대립구도로 인기 끈 만화들이 수없이 많았지만 그 만화들이 인기 있었던 이유는 대립구도가 촘촘히 짜여있었고 긴장감이 있어서 그랬음 작가들이 대립구도의 긴장감을 만들기 위해 한 일이 뭔지 암? 나루토나 유리가면처럼 라이벌, 악역의 스펙을 주인공보다 우월하게 설정해서 주인공의 성장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거나, 데스노트처럼 그 둘을 엇비슷하게 설정해서 누가 이길지 알 수 없게 만드는 일이었음 그렇지만 재혼황후는 주인공 나비에의 스펙이 너무 압도적으로 우월하고 라스타에게 주어진 무기가 거의 없어서 긴장감이고 카타르시스고 전혀 안 느껴짐 라스타가 나비에보다 잘난 거라곤 외모 하나밖에 없음 나비에는 황족 방계인 나라 최고 대귀족 가문의 영애고 머리도 좋고 나중에는 마법능력까지 쥐어주고 모든 사람이 우쭈쭈 사랑해주는데 라스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도망노예출신에 딱 두명 빼면 주변에는 자기 이용하고 학대하려는 사람들뿐이었고 그 두명도 라스타의 사람들에 비하면 스펙이 너무 후짐. 심지어 머리도 안 좋고 특이한 능력을 타고 났다는 설정도 없음 나비에 VS 라스타를 재미있게 만들려면 라스타를 외국의 공주, 나비에 가문과 맞먹는 명문가의 여식으로 설정하던가 라스타를평민, 노예로 설정하되 나비에는 평범한 여자로 그리고 라스타에게 천재, 마법사 설정이라도 줘서 급을 맞춰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