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귤이야

바보 2020/10/03 12:57:07

#1 🍊 2020/10/03 12:57:07

🍊: 물어볼거 있어?

#3 🍊 2020/10/03 13:03:50
>>2 한쪽만 먹어.

>>2 한쪽만 먹어.

#9 🍊 2020/10/03 13:54:21

>>5 그 크고 뚱뚱한애 얘기는 꺼내지말아죵 ㅎㅎ >>6 나야말로 우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7 동족에다가 문신을 해서 머리에 올린 사람? >>8 우리 조상님들은 씨가 있었는데 개량되면서 씨가 없어졌대! 근데 간혹 나오는 귤이 있다더라

#11 🍊 2020/10/03 17:42:35
>>10

>>10

#13 🍊 2020/10/03 17:49:26

>>12 미안, 난 신 편이야..

#17 🍊 2020/10/03 19:38:12

>>15 글쎄.. 중국이나 인도 쪽에서 처음 재배했다고들 하는데 난 제주도에서 태어났어 (0-0) >>16 으악

#21 🍊 2020/10/03 21:01:45

>>18 🤫 알면 다쳐 >>19 고마워! >>20 너 전생에 귤이었닝?

#25 🍊 2020/10/03 21:29:48

>>23 곰아워😉 너에게 귤이 항상 달달시원하길 바랄겡 >>24 히익 동족의 피부가죽을 벗긴다니 너무 잔인하잖아

#28 🍊 2020/10/03 22:53:47

>>26 히익 살살 먹어줘 >>27 안녕하세요 아저씨! 라본이랑 라벙이 잘 지내요?

#30 🍊 2020/10/03 22:57:23

>>29 음 귤바귤이지만 난 한조각씩 먹히는게 좋아 우리 귤들도 신경세포가 있어서 아예 와구와구 씹으면 진짜 아프거든..

#32 🍊 2020/10/03 22:58:07

>>31 넌 전생에 오렌지였나 보구나

#34 🍊 2020/10/03 22:59:35

>>33 난 엄마가 좋아! 아빠는 내가 태어나서 얼굴을 한번도 못봤거든..

#37 🍊 2020/10/03 23:05:37

>>35 >>36 괜찮아! 아빠는 꽃가루니까 이해해!! 그리고 나에게는 엄마 말고도 43명의 형제자매들이 있엉 아 말하다보니 귤규랑 규리 보고싶다 혜향이랑 드향이도

#40 🍊 2020/10/03 23:07:33

얘들아 이따금씩 이파리가 달린 귤들이 있지? 그 귤의 이파리는 독립하기 전에 몰래 챙긴 비상식량이자 가족의 소소한 축하 선물이야!

#41 🍊 2020/10/03 23:08:19

>>39 (싱긋)ㅎㅎ

#42 🍊 2020/10/03 23:14:01

>>40 아 말하다보니 추억돋는다.. 나도 이파리가 달려있었는데 말이야. 흑흑 추억을 회상할 겸 우리 가족에 대한 질문도 한번 받아볼게 엄마 빼고 나까지 총 44명의 형제자매가 있어!!

#45 🍊 2020/10/03 23:15:14

>>43 꼭지에 연결되어있는 약간 굵은 실같은게 우리 뼈고 네가 말한 것들이 신경이야..! 그래서 신경을 떼고 먹어주는게 우리를 위한 소심한 배려랄까

#47 🍊 2020/10/03 23:16:54

>>46 윽 삼가고귤들의 명복을 빌지 않으면 귤들의 원혼이 너에게 신 귤을 내릴거야..!!

#49 🍊 2020/10/03 23:20:57

>>48 글쎄,, 그건 고귤들에게 달려서 말이야 너에게 꼭 좋은일이 있길 빈다 레더

#53 🍊 2020/10/03 23:36:07

>>50 음 일단 난 20남 24녀 중 32녀로 태어났어 우선 네 질문에 대한 답부터 말하자면 몇몇 빼고 나도 잘 모르겠어.. 난 다행히 내 여동생 귤리와 귤나무 재배 농가로 가서 아직까진 괜찮아!! 음 일단 내 형제자매들 중에서 감규는 팔려갔다가 곰팡이가 나서 버려졌고 규규는 맛있게 먹혔다는데 걘 신 귤이라 맛있게 먹혔을지는.. 귤감이는 시장으로 가서 팔리는 중이래. 내가 아는건 여기까지야!

#54 🍊 2020/10/03 23:37:39

>>51 음 내 기준에서 말하자면 나와 내 가족들은 제주도의 귤따기 체험인가 그런데에서 자라서 표준어를 쓰고 다국어도 쓸 수 있고 타자는 귤폰 써.

#56 🍊 2020/10/03 23:38:33

>>52 네???? 전 그냥 귤내나는 복층인 집에서 평화롭게 살고 싶은데..

#57 🍊 2020/10/03 23:39:19

>>55 가까이 있으면 귤들끼린 가능한데 가족끼리는 멀리 있어도 텔레파시가 되고 그 외에는 귤폰 써.

#61 🍊 2020/10/03 23:47:40

>>58 이건 비밀이긴 한데 귤토피아라는 비밀단체에서 독립한 귤들에게 지원을 해줘.. 거기서 귤폰 받은거야. 텔레파시는 보낸 상대가 누군지 잘 모른다나 등등 문제점이 좀 많아서 귤폰 지급했다는데 귤폰으로도 연락이 안되면 네 말대로 먹힌거겠지 뭐. >>59 아마 인간들처럼 우리 귤들도 환경에 영향을 받는거같아. 다른 귤농장에서 자란 귤들은 거의 제주도 사투리만 쓰거나 아예 말을 할 줄 모르는 경우도 있어. 귤들은 대부분 다 똑똑한 편이라 같은 언어를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면 쉽게 외우더라

#62 🍊 2020/10/03 23:48:32

>>60 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친구!! 나도 인간님들 찬양해~ 우린 그리 수명이 길지 않기도 하고 쉽게 상처가 나고 많이 먹히니깐

#64 🍊 2020/10/03 23:49:44

>>63 그치.. 사람들이 귤 상자 보면서 상태가 안좋네 할때마다 상처받는다규

#68 🍊 2020/10/04 00:36:45

>>66 헐 너 내 옆 농장 살던 내 사촌 혜향이니ㅠㅠㅠㅠㅠ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ㅠㅠ >>67 으아악 사람 아니 귤살려!!!

#71 🍊 2020/10/04 00:47:50

>>69 너 전에도 그런적 몇번 있어서 콤플렉스였잖아..ㅠㅠ 그래도 넌 당도가 높아서 인기 많았는데 지금도 높니? 난 지금 다른 귤농장에서 편히 지내고 있어!! >>70 헉 오이구나ㅠㅠ 네 독특한 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들었는데.. 꼭 인기 많아지길 바랄게🙇🏻‍♀️

#75 🍊 2020/10/04 00:54:33

>>73 오 우리도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팔리고 있어! 하긴 네 향과 당도는 정말 장점이지ㅋㅋㅋ 그리고 구분 못하는 인간들은 상자에 적힌 글씨 보고 헷갈리지 않는다니 걱정하지 마! >>74 헐 들어봤어... 그거 사실이냐 아니냐로 엄청 많이 갈렸잖아.. 난 그거믿어. 진짜 괴담이라기엔 사실적이잖아

#77 🍊 2020/10/04 01:04:58

>>76 그래 혜향이 너도 잘자!!

#81 🍊 2020/10/04 11:29:11

>>78 헉 처음알았는데 무섭다 몸 사려야지ㅠㅠ

#83 🍊 2020/10/04 14:39:20

>>82 🍊Tangerine, I love you.❣ 🍊Tangerine, I love you.❣ 🍊Tangerine, I love you.❣ 🍊Tangerine, I love you.❣ 🍊Tangerine, I love you.❣

#85 🍊 2020/10/04 15:18:25

>>84 그러게.. 인간들의 인체의신비?? 뭐 그런 괴담인거 같은데 합성 아니고 리얼하지 않아??? 귤넷에 피부공예 치면 저 사진 나오는데 개무서워

#87 🍊 2020/10/04 16:43:07

>>86 좋은 인간들도 많은데 저런 잔인한걸 가지고 공예라느니 하면 정떨어지긴 하지ㅠㅠㅠㅠ 으 소름끼친다

#89 🍊 2020/10/04 16:46:23

>>88 네???????아..네,,

#91 🍊 2020/10/04 16:50:54

>>90 고마오😘

#95 🍊 2020/10/04 18:18:08

>>93 세상에 어찌 그리 잔인한말을..!!

#98 🍊 2020/10/04 18:43:51

>>97 우씨 왜 나한테 따져ㅡㅡ 네놈에게 저주를 내리겠따

#100 🍊 2020/10/04 18:47:10

>>99 으아악 그 저주는.. 넌 평생 곰팡이가 핀 귤을 챱챫챱챠ㅑ뱝챱 먹을것이야!!!

#103 🍊 2020/10/04 19:59:30

>>101 으앙 날 먹는건 괜찮지만 많이 실 텐데ㅠㅠ >>102 앙녕 낭 귱잉엉성 동긍동긍행

#105 🍊 2020/10/04 20:39:48

>>104 헐 너 진짜 제주도 감귤농장 귤나무 귤 귤여사의 36녀 규리니ㅠㅠㅠ????? 어떻게 지냈어ㅠㅠㅠㅠㅠㅠ

#108 🍊 2020/10/04 23:12:13

>>107 우리들은 다 비슷비슷한 이름이어서 외우기 쉬워!!

#111 🍊 2020/10/05 09:48:43

>>109 귤들과 교감을 해보렴 >>110 난 셔도 달달한 귤을 고르는 법은 알아😃

#112 🍊 2020/10/05 09:50:17

와중에 추천이 5개나 되네 영광이야 귤 주제에 관심을 많이 받다니

#114 🍊 2020/10/05 10:15:11

>>113 감귤초콜릿이니 감귤맛이겠지?? 반가워!

#117 🍊 2020/10/05 13:39:36

>>116 당연하지!! 그럼 귤들의 목소리가 전해질거야 잘 들어봐 .!

#119 🍊 2020/10/05 20:17:51

>>118 그렇게 친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싫어하는 사이는 아냐.. 그냥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

#121 🍊 2020/10/05 21:02:45

>>120 5센치! 귤들 사이에선 평균보다 약간 커!

#123 🍊 2020/10/05 22:27:28

>>122 너무해..!!

#127 🍊 2020/10/07 07:27:39

>>124 네모나거나 세모나면 씹기 어렵자너 >>125 음 아마 그럴거야!! 이번엔 또 어디로 가게 될까? >>126 귤규루귤귤

#129 🍊 2020/10/07 10:03:38

>>128 우리야 평소에 우리끼리 수다떨거나 사람들 구경하지. 우리 쪄먹진 말고.. 구워먹어봐 고구마맛 난대

#131 🍊 2020/10/07 14:28:09

>>130 이미 씹히는 순간부터 끝이야.. 아마.

#134 🍊 2020/10/07 22:36:36

>>133 귤을 먹을 생각이라면 난 안먹는게 좋아.. 난 시거든😃

#136 🍊 2020/10/07 23:15:26

>>135 잉 그럼 한알만 먹어

#139 이름없음 2020/10/08 07:27:45

>>137 그러게.. 하지만 지금 나도 안 죽고 여기 글을 쓰고 있잖아? 하지만 우린 몸집이 다 작은 편이라.. 탈출하거나 하는건 어렵지. >>138 청귤보다는 친한 편이야. 그래도 역시 혜향이랑 드향이가 베프라구

#143 🍊 2020/10/08 15:48:10

>>140 난 착하거든 >>141 싫어ㅠㅠ 그리고 이 정도면 귤 중에선 좋은거라규 >>142 저 말만 보면 흠좀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