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서 폴리아모리는 여러명과 단체를 지어서 연애하지만 당사자들 간의 명확한 합의와 규칙을 지녔다고 가정할게. 실제 폴리아모리도 그런거니까. 그렇다면 이게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난 이게 가치관의 문제라 생각해. 한 사람과 연애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냐 아니면 여러사람과 다양한 관계를 맺는게 좋다고 생각하나의 차이. 근데 이성애자에게 동성애를 강요할 수 없듯이 다자연애를 강요하는건 안되지만 어느정도는 가치관이 맞는다면 그들끼리는 받아들여질수 있다고 봐.
폴리아모리(다자연애) 는 성소수자에 해당하며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
>>2 오.. 그렇구나 근데 우리가 한 사람과의, 여자와 남자 간의 연애만 봐와서 그렇게 인식이 고정된건 아닐까? 성별 차이는 많이 누그러졌는데 여러사람은 안그런거 같아. 그리고 동성애와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해?
>>4 아아 나듀 논지에 오해가 있었다 ㅋㅋ 본인이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가정한게 아니라 동성애와 다자연애 간의 유사성을 강조하고 싶었어. 그리고 사회적인시산과 편견의 문제라면 미래에 그러한 편견이 누그러지면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걸 전제하는거 같아.
>>7 ㅋㅋ 나도 다자연애는 지향하지 않아 주변 내 일만 아니면 난 말리거나 하진 않을듯.
>>10 ㅋㅋ 그걸 고정관념이라고 한단다
>>18 오 그렇구나 아까 고정관념이라고 비꼰거 사과할게. 나도>>17 레스처럼 소모적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말이 나왔나봐. 근데 연애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거라면 다자연애도 그게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해. 여러명과의 신뢰와 사랑을 쌓을 수 있는 사람들 끼리 하는게 성숙한 진짜 폴리아모리 연애니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고 봐. 물론 현실적으로 그럴 수 있는사람이 많진 않을거니까 소수자 같고
>>21 음.. 폴리아모리가 여러명과 성관계를 하기 위해가 아니라 연애를 하는거잖아 그래서 꼭 그렇다고는 볼 수 없을거 같아
>>23 아니아니 연애는 우정이 아니지. 연애는 성관계만 하는게 아니라 정신적 사랑도 포함하잖아. 성관계만 하면 파트너지만 정신적 교류가 있다면 연애나 사랑이라고 생각해
>>27 아하 본인의 가치관이 독점이 사랑의 구성요소로 본다면 사랑이 아니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거 같아. 근데 폴리들은 그게 아니다라고 보기때문에 다자연애를 주장하는거고 그들의 생각을 빌리자면 오히려 독점과 소유가 진정한 존중으로서의. 사랑을 막는다고 생각한대. 그래서 다른거지 틀린건 아닌거 같아
>>29 맞아 나도 동의해
>>31 근데 한가지 생각해야할건 사랑을 부정한다고 해서 그렇게 확장적으로 생각할거 까진 아닌거같아. 부정에서 혐오를 표출허고 실정법에 반영하기 까지 하면 문제지만 그냥 개인적 생각으로 남는다면 문제될건 없다고 봐.
>>34 맞아 진정한 존중은 다른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거지. 근데 틀렸다 라고 규정하는거엔 문제가 있다고 봐.
>>37 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할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는거고 독점과 소유라는 요소에서 데이트 폭력이 발생하기도 해서 그렇게 생각한대 나도 폴리는 아니라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론 그래
>>41 근데 그 사랑은 독점과 소유라는 법이 무슨 법을 말하는거야? 그리고 인정받으먼 안된다는 말이 사회적인 차별이 될수 있는 말 같아.
>>45 오 좋은지적이다 근데 경우에 따라선 바이같이 선택이 따르는 퀴어의 경우도 있고 신념이라느 부분에선 양심적 병역거부와 유사한거지
>>172 와 사이다ㅋㅋ
>>174 근데 저기 난 폴리아닌데.. 친구도 아니지만 난 성향이 될 수 있다고 봐서 >>177 레스주 의견에 동의한거야 성향이아니라 가치관 혹은 선택 이라고 분명 과거 동성애자들도 들었던 비판일거고 그런 주장은 자기 잣대로 대상을 보는것 밖에 안되는거 같아.
>>183 그러니까 우리가 위에 레스처럼 우리는 모노잖아. 가치관일지 성향일비는 우리가 단정지을 수 없는거야. 그들끼리 뭐가 다른지 잘 알텐데 그걸 성향이 아니라고 보는건 우리 시선으로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당사자들도 아닌데 성향이 아니라고 단정 짓는건 편협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