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 문화라는 것은 어느 선까지 존중받아야 할까?

토론 2020/12/04 16:03:48

#1 이름없음 2020/12/04 16:03:48

음지 문화라고 하면 흔히들 오타쿠 떠올리고 하겠지? 어떻게 생각해? 어느 선까지가 적절함이고, 어느 선이 너무 멀리 가버린 걸까? 취향으로 존중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 일까?

#2 이름없음 2020/12/04 16:04:10

그러겡 나도 모르겠넹

#3 이름없음 2020/12/04 16:10:00

음지 문화가 존중을 받아야 해? 그냥 음지 문화는 저들끼리 놀게 음지에 묻어주면 안되는 걸까... 왜 요즘 자꾸 음지 문화를 억지로 양지로 꺼내와선 사회적 이슈화 시키는지 모르겠어 야금야금 파는 재미가 있는건데 치부가 다 까발려지는 느낌 너무 길었는데 결론은 존중 필요 없이 맞는 사람들만 알음알음 파게 묻어두자

#4 이름없음 2020/12/04 16:28:54

솔직히 선을 잘 모르겠음. 윤리적이지 않다고 생각되는 근친이나 키잡 같은 것도 맛있다며 허용되는 세계잖아? 그냥 크게 이슈화 없이 자기들끼리만 조용히 좋아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해..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사실 요즘 '광공'밈도 너무 양지로 올라와버린 것 같아서 걱정이야.. 오메가버스 차용해서 무슨 오메가로 만들어준다는 향수도 버젓이 유튜브에 광고달고 ㅋㅋㅋ.. '공'이란 포지션 자체가 성관계에서 누가 탑이고 누가 바텀이냐에 따라 나뉜건데ㅜ 음지문화의 양지화 제발 그만됐으면 좋겠음..

#5 이름없음 2020/12/04 17:56:16

윤리적이지 않은 것(근친, 성인미자 등등)은 × 오타쿠 그런 건 나쁜 건 아니니까 상관없지. 웹툰이나 영화 좋아해서 찾아보는 거랑 비슷한거니까. 평범한 애니 오타쿠(강요 안 하는 등)vs광적인 아이돌 덕 이라면 당연히 전자가 낫지. 집단과 대다수의 가치관이 무조건적으로 옳은 게 아니니까 애니나 그 외 소수의 오타쿠들이 비판받고 숨겨져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

#6 이름없음 2020/12/06 02:21:26

음지라고 해도 결국은 그 음지에도 사람들이 꽤나 모여있고 그들만의 사회가 만들어지잖아. 그래서 요즘은 음지 양지의 경계가 많이 무너진거같아. 굳이 그렇게 나눠서 음지는 좀 음침하고 매니아틱한것만 있는것처럼 묘사되는것도 좀 애매하더라. 그냥 이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지내고 아닌 사람들은 본인들이랑 맞는 사람들이랑 지내면 되는거 같음. 끼리끼리 놀자는거지. 굳이 남한테 "이건 안된다" 아니면 "이거 괜찮다 함 무바라" 이러지만 말고

#7 이름없음 2020/12/06 02:24:10

공개적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음지에서만 그러는거면 노 터치 대신 범죄에 해당하는건 아니라고 봐 예로 살아 있는 사람들로 성적인 글을 쓴다던가 그린다던가... 페도필리아 같은거

#8 이름없음 2020/12/07 03:59:28

음지문화가 형성된건 도덕적인 기준을 벗어났거나 사람들이 경멸할까봐 음지에 있는 거 아녀..? 양지에 나오는 순간 존중 x

#9 이름없음 2020/12/07 09:23:08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정도?

#10 이름없음 2020/12/07 11:56:18

굳이 찾으려 노력해야 집단이 겨우 발견될 정도로만 있었으면 좋겠어 그 이상으로 나오면 더 이상 음지가 아니라고 생각함...나도 음지문화 파지만 플텍 확실하게 걸고 현실에 안 끌고오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11 이름없음 2020/12/09 18:45:30

음지니 양지니 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 치부가 있으니 까발려져도 할 말이 없는 거지.

#12 이름없음 2020/12/12 12:44:29

딴건 잘 모르는데 연예인 대상으로 빙의글, RPS 팬픽 이딴거 쓰면서 음지니까 ㄱㅊㄱㅊ거리는 것들 패죽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