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극 찍어보자🍃

바보 2021/01/25 19:59:55

#1 성군 2021/01/25 19:59:55

여기는 궁 안!! 전하, 중전, 대비, 세자, 공주옹주, 후궁(빈, 숙원, 소원, 비 등 아무거나), 나인(침방, 지밀, 수랏간 등 아무거나), 상궁, 호위무사, 숙수, 내시, 사관, 내신(영의정 등 아무거나), 보초, 내금부, 학자, 역적, 광대, 어의, 의녀, 관리... 이곳은 강녕전! 실솔 소리는 커녕 바람만 울리는 한밤중, 왕은 잠 못 이루고!! 밖에서 사브작 낙엽 밟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게 누구냐!" 🤴👸🇰🇷😃😊🤔😪🙄😖😟🤯😴🥰☻🤡😈🥳💏💫🐈🐒🐆🐄🐀🐇🦇🐥🦜🦚🐳🐉🦀🐚💐🌸🌹🌻🌳🌱🌵☘🍃🍇🍈🍒🥐🧀🍟🌭🍿🍱🥣🍣🥟🍧🥮🍭🍰☕🍵

#2 호위무사(원딜) 2021/01/25 20:05:17

즈으으으은하! 가끔은 신과 함께 사냥을 나가시는 것이 어떠하십니까. 그렇게 자리에 앉아 책만 읽으시다가는 즈은하의 옥체가 상할 수 있사옵니다

#3 성군 2021/01/25 20:08:12

>>2 허허 원딜 자네였는가. 요즘 민심이 흉흉하여 도적인 줄 알았네. 백성들이 고달퍼하는데 과인이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4 후궁(숙원) 2021/01/25 20:14:06

아잉~ 전하~~ 여기 계셨던겁니까? 소녀, 전하를 몹시 찾았습니다~ 그러지 말고 함께 야참을 드시지요 (사실 이 후궁은 외척세력으로 중전의 자리를 넘봐 왕을 조종하려는 존재, 약과에 독을 넣어두었다)

#5 호위무사(원딜) 2021/01/25 20:15:58

>>4 오! 고맙네 즈은하는 지금 과체중인 상태이시기 때문에 내가 먹겠네. 음, 이 풍미는..복어인가? 요리 좀 할줄 아는구만

#6 왕자(중이) 2021/01/25 20:16:12

크큭 아바마마 사실 제 오른손에 검은 불을 뿜어내는 용이라하여 일명 黑炎龍☆이 있사옵니ㄷr...

#7 호위무사(원딜) 2021/01/25 20:16:30

이거 참, 근딜도 같이 맛보면 좋을 것을... 또 어디로 간게야?

#8 상궁(돈에 매수된) 2021/01/25 20:19:29

>>5 가암히, 호위무사 녀석이 차세대를 이끌 숙원마마께 무슨 버릇이느냐!!

#9 내시(고자) 2021/01/25 20:20:18

부르셨습니까~

#10 호위무사(원딜) 2021/01/25 20:20:42

>>8 이거 참.... 어제 밤에 화살편지 답장 안해서 토라진 것이오? 그러지 말고 기분 푸시오.

#11 성군 2021/01/25 20:21:02

아니, 부른적 없다

#12 상궁(돈에 매수된 사랑꾼) 2021/01/25 20:23:21

>>10 허..그게 아니오라... 그만두시고 자시 말에 후원에서 뵙지요

#13 역적 2021/01/25 20:24:20

(밖에서 동태를 살피다 이상한 상황에 매우 당황한) 크흣. 오늘은 실패다! 다음에 다시 오지

#14 서술자 개입 2021/01/25 20:26:26

그 시각 나인들의 방에서 비밀스런 대화가 이어지는데! 그 이야기는 호위무사와 최상궁이 연애를 한다는 소문!! 어찌된 일일까?

#15 호위무사(원딜) 2021/01/25 20:27:42

>>12 허허, 그대가 친히 쏜 화살이 기둥을 뚫을 듯 깊숙히 박혀있는 것을 보고, 내 궁술 실력에 대해 잠시 현타(賢朶)가 온 것 뿐이오, 부탁이건데 후원에 올때 검을 들고 오지는 마시지요? 단언컨데 기생집에 간 일은 절대 없으니 말이오

#16 상궁 (개빡침) 2021/01/25 20:29:08

>>15 뭬야? 이 일을 당장 의금부에 알리겠다!! 흥!

#17 대비마마(피해의식 개쩔음) 2021/01/25 20:31:38

(대비마마 납시오) 야밤에 강녕전이 시끄러워서 들렀습니다 주상. 이게 어이된 일인지요? 혹시 이 어미를 쫓아내는 작당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까?

#18 나인(코 파는 중) 2021/01/25 20:38:33

이게 뭐람. 궁 생활도 별거 없네^^

#19 보초(자는 중) 2021/01/25 20:47:03

드르렁zzz

#20 영의정(외척세력) 2021/01/25 20:48:40

후궁인 딸을 내세워 왕권을 약화시켜야겠다!! 흐음 그래 그게 좋겠군 (뭐가 좋겠는건지 맞춰보삼)

#21 성군 2021/01/25 21:11:11

아니, 이게 다 무슨 일인지.. 재미 없으니 그만 나가보시오..ㅠㅠ

#22 옹주(숨겨진 딸) 2021/01/25 21:20:25

아바마마! 이 야심한 밤에 무얼 하십니까? 소녀, 잠시 문안 인사를 드리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