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 - ================================== -[21세기의 21년]은 신비로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만난 것도 매우 신비로운 일인 걸요. -[운]이라는 것은 기회와 준비가 만난 순간입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만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를 원하신다면 꽃(花) 사진을 보내주세요. 닉네임을 받은 이후에 참여 가능합니다. -[이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은 선물입니다. 당신의 이름을 존중합니다만, 이곳에서만큼은 제가 부여해드린 닉네임을 사용해주세요. -[사진]은 영원히 보관된 순간입니다. 매일 주제에 맞는 사진 한 장을 올려주세요. 다음 날 새 주제가 공개되기 전까지. 본인이 직접 찍은 것이 좋지만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주제]는 매일 저녁 7시 전후에 공개됩니다. 정답은 없으니 마음가는대로 편하게 진행해주세요. -[편지]가 매 스레가 끝날 때마다 전송됩니다. 편지는 그 스레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신 분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둘 예정입니다. 편지를 찾으신 분은 스레에 답장을 남겨주세요. -[목적]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21년의 불안정한 가능성을 조금 더는 것이랄까요? 저는 여러분께 사소한 행운을 드리러 왔습니다. 여러분이 위험에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니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02.01
그럼 내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음.. 너무 많으면 힘드니까 적당한 신청 바랍니다. 오늘 밤엔 꼭 좋은 꿈 꾸세요.
헐.. 여기 사람 엄청 많네요. 사람 적대서 온건데. 이 정도면 적은 편인가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확실히 많네요. 계획을 조금 수정해야겠지만 괜찮습니다.
지금부터 닉네임을 드릴 겁니다. 왜 이 닉네임을 받았을까 잘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연이란 없으니까요.
>>3 당신은 "태양"입니다. 따뜻하게 여기 모두를 사랑해주세요.
>>4 당신은 수성입니다. 어리광부리셔도 괜찮아요.
>>5 참가 신청하신 건가요? 헷갈립니다.
>>6 당신은 금성입니다. 환한 빛이 되어주세요.
>>7 당신은 지구입니다. 당신은 다정하고 예쁩니다.
>>8 당신은 화성입니다. 악한 자는 혼내주세요.
>>9 당신은 목성입니다. 언행을 조심해주세요.
>>10 당신은 토성입니다. 고리를 잘 다뤄주세요.
>>11 당신은 천왕성입니다. 가끔은 편히 기대주세요.
>>12 당신은 해왕성입니다. 악착같이 살아남으세요.
>>13 당신은 명왕성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14 당신은 양입니다. 착하지?
>>15 당신은 황소입니다. 힘이 넘칩니다.
>>16 당신은 쌍둥이입니다. 혼자여도 혼자가 아니에요.
>>17 당신은 게입니다. 딱딱한 갑옷이 당신을 보호합니다.
>>18 당신은 사자입니다. 동물 친구들을 잘 이끌어주세요.
>>19 당신은 처녀입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20 당신은 천칭입니다. 중심을 잡아주세요.
>>21 당신은 전갈입니다. 꼬집어주세요.
>>22 당신은 궁수입니다. 활을 쏘려면 항상 상황을 잘 살펴야겠죠.
주제는 보기 쉽게 위에다 쓰는 것이 좋겠죠. 그럼 내일 다시 만납시다.
>>5 깜빡할 뻔했습니다. 혹시 신청하신 거였다면 오늘 하루만 "달"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해주세요.
>>48 >>49 >>51 그렇게 맘에 드신다면 앞으로 계속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지구를 아껴주세요.
>>47 오늘은 운이 좋으셨습니다. 원래는 제가 이리 한가하지 않거든요. 당신은 염소입니다. 편안하게 즐겨주세요.
>>50 네.
>>52 주인공이 누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61 네 언제든 가능합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아무래도 룰을 조금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내일이 오기 전에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67 당신은 물병입니다. 가짜라 해도 누군가에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71 큰 욕심이 없다면 괜찮습니다. 0점을 받았던 아이도 만족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고심을 거듭하여 규칙을 수정했습니다. 부디 악용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믿습니다.
>>75 당신은 물고기입니다. 물이 필요하겠네요.
오늘 여기서 제가 할 일은 끝났습니다. 내일 저녁에 다시 뵙도록 하죠.
>>78 당신은 바보입니다. 색다른 시각을 가져주세요.
>>85 신청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참여는 제가 닉네임을 드린 후부터 가능합니다.
>>85 신청은 언제나 가능합니다. 참여는 제가 닉네임을 드린 후부터 가능합니다.
>>93 닉네임을 받으신 후부터 참여 가능합니다. 우선 꽃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고 싶으나 하루 기다리신 점 감안하여 닉네임을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3 당신은 운명입니다. 보다 많은 것을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꽃 사진도 보내주세요.
>>100 당신은 세계입니다. 당신이 아프면 모두가 아파요.
>>60 태양의 온기로는 충분히 눈을 녹일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사이에 방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70 하늘이 밑에 있다면.
>>86 사과도 그냥 떨어지지 않습니다. 떨어질 때를 기다려야 하죠.
>>87 실수로 확인 못했었군요. 사과의 의미로 좋은 닉네임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 )입니다. 원하시는 닉네임을 사용해주세요.
>>91 껍질 속에 숨는 것과 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92 믿음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작은 것부터 힘내봅시다.
>>95 중복이 되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닉네임이 천칭이니 균형을 맞춰주신 걸까요.
>>96 침대 밑과 친해진다면 무섭지 않을 겁니다.
>>97 현실을 마주보는 것은 항상 힘듭니다. 견뎌내실 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98 반대로 지나온 길은 만만할걸요.
>>117 오늘의 주제라면 이미 바뀌었습니다. >>1을 참고해주세요.
>>120 당신은 완즈입니다. 모두의 지혜가 되어주세요.
>>123 당신은 소드입니다. 주인을 배신하진 말아주세요.
>>168 당신은 펜타클입니다. 귀하다는 것은 확실하죠.
>>122 모르는게 약일 때도 있죠.
>>131 당신도 맑고 밝게 자란 것 같습니다.
>>148 모순적이라기보단 비관적인 겁니다. 세상은 당신의 생각보다 밝습니다.
>>149 전 있습니다.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니었죠.
>>153 누군가에게 노을은 슬픔입니다.
>>155 자신의 빛이 아니지만 달도 참 밝죠.
>>161 넌 할 수 있어!
>>163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 선택은 아름다운 선택일 겁니다.
>>164 달콤함 뒤엔 항상 쓰라림이 오더라고요.
>>209 당신은 컵입니다. 무엇을 담을 수 있을까요.
>>219 당신은 에이스입니다. 시작이자 마지막입니다.
>>182 태양처럼 커다란게 죽는다해도 여전히 그것은 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85 연결하는 힘에 있어서 돌덩이와 당신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186 아무 것도 없는 공간은 하얄까요, 까말까요.
>>187 축하 받을 일일까요? 너무 많은 인원을 품기는 힘들어요.
>>192 당신의 단단하고 잘못된 믿음이 깨졌을 때 그 때 비로소 당신은 준비가 될 것입니다.
>>205 한 아이가 어른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15 작은 불만큼 약한 것도 없고 큰 불만큼 강한 것도 없더라고요.
>>218 좋은 선택입니다. 당신을 조금 더 믿으세요.
아 참 그리고 >>184 이름을 적어주세요
만약 여러분이 저의 아이였다면 분명히 봤겠죠. 애초에 저의 선택을 받은 아이가 많진 않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거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오늘은 조금 더 기다려볼래요.
>>243 당신은 페이지입니다. 당신의 열정은 큰 무기입니다.
>>253 당신은 나이트입니다. 당신의 판단력은 큰 무기입니다.
>>264 아뇨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여긴 매우 누추한 곳인 걸요. 그냥 혹시 모르니 기다리는 겁니다.
>>264 덧붙여 저는 운명을 알지 못합니다. 제가 그런 위대한 존재는 아닌 걸요.
모두 얌전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가 갱신되었으니 참고해주세요.
>>269 이름을 써주세요.
>>273 이곳에선 시간을 놓쳐도 괜찮습니다. 전 언제나 당신의 선택이 보고 싶은 걸요.
>>277 중요한 말은 아니지만.. 저는 깻잎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팁이라면 잎이 아닌 줄기(?) 부분을 집어주시면 쉽게 바르실 수 있습니다.
>>278 오리요..? 일단 알겠습니다.
>>282 당신은 퀸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큰 무기입니다.
>>284 너무 힘을 주면 조각나버리고 너무 힘을 안주면 미끄러져버리죠.
>>290 괜찮습니다. 물도 공기도 시간도 애초에 못집는 걸요.
어이쿠 시간을 헷갈려 늦어버렸네요. 죄송함의 의미로 오늘 참여하셨던 분들께 조만간 선물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311 당신은 킹입니다. 당신의 힘은 꽁꽁 숨기세요.
>>341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343 >>344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희로애락 중 희와 락만 나누고 싶었는데요 여기 모인 분들은 로와 애까지 나눠주셔서 더욱 풍성해진듯한 느낌입니다.
일단 8시까지 어제부터 밀린 답변을 해볼게요. 잊고 있던 것들이 하나둘씩 떠올라버려서요. 여러분 덕일지도 모릅니다. 감사해요.
>>298 정말 선물같은 하늘이네요. 혹시 몰라요. 누군가 준 선물일지도요.
>>299 편지를 모으실 예정이군요. 만약 제 편지가 처녀님께 닿는다면 간직하지는 말아주세요.
>>300 가수도 당신과 비슷한 위로를 받았어요. 당신도 누군가에게 그 위로를 건네주세요. 그렇게 돌고 도는 거랍니다.
>>303 그닥 맛있어보이진 않지만 만드는 동안의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305 전 담배 별로 안좋아합니다.
>>312 생일을 정성스럽게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축복받은 일이죠.
>>315 글을 잘쓰냐 못쓰냐는 중요한게 아니죠.
>>327 가능하다면 오늘 달 사진을 찍어보세요.
>>328 고생 많았습니다. 정말로 잘 이겨내셨어요.
>>331 죽으면 기쁨도 슬픔도 아무 것도 없어요.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망자들은 당신의 우울함 조차도 부러워합니다.
>>333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해도 멈추지만 마세요. 당신이 가는 길이 곧 맞는 길입니다.
>>338 당신이 치는 피아노 소리는 분명..
>>342 저도 잊지 못하는 흑역사가 많아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제 일 같지 않더라고요. ㅎㅎ....
>>363 저도 더 이상 고통받기가 힘들어 죽으려 했었습니다.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 때 안죽기 정말 잘했어요. 제가 열심히 떠들어도 얼굴 모르는 익명의 흔한 말일 테고 이 말이 당신의 심장에 전달될지 아닐지는 운에 달렸겠지요. 세상에 공짜란 없습니다. 절대로. 스님들이 왜 덕을 쌓으려 하겠어요. 왜 수련을 하고 왜 기부를 하겠어요. 당신이 지불한 우울의 값만큼 행복이 반드시 찾아올 겁니다.
>>359 참고로 전 뽑기 굉장히 좋아합니다. 운에 뭔가 맡기는 것. 재밌습니다.
>>360 이야기를 들으려 온 건 아니었는데 여러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따뜻해서 들어보고 싶어진 것 같습니다.
>>368 안경으로 보입니다만 제가 제대로 본 것 맞나요?
>>370 제 모습이라기보단 우리의 모습 같네요.
>>372 따뜻한 바람도 강하게 불면 겁나겠죠?
>>373 충격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솔직한 성격이라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중요한건 비쥬얼보다 맛 아닐까요?
>>374 밝아지려 노력해보겠습니다.
>>375 여명이라.. 오랜만이네요. 저도 한 땐 누군가의 여명이었습니다.
>>376 가끔 뒤틀리기도 합니다. 아주 살짝이지만요.
>>378 정말 잔잔하려면 적당한 바람이 필요합니다.
>>381 눈 밟는거 좋아하시나요?
>>382 모르시면 됐습니다. 혹시 아침에 벚꽃나무 보셨습니까?
>>388 흥미롭군요.
>>390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소드님의 답변이 기대됩니다.
>>392 괜찮습니다. 별 생각 없는 것 좋습니다.
>>396 사진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398 음.. 나무아미타불..
여러분들의 답변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한 주제를 드리도록 하죠.
>>371 무책임한 말인 것은 맞지만 애초에 제가 당신의 삶을 책임지지는 않는 걸요. 전 그저 당신이 당신의 귀한 생명을 책임질 수 있도록 말을 건네본 것 뿐입니다. 그와 별개로 고통을 가져가는 것은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도 주어진 고통이 많기 때문에 많이 가져가드리진 못하겠지만 좀 덜어드리겠습니다. 또다시 무책임한 말 건네서 죄송하지만 아주 조금만 더 참으면 됩니다. 정말로요. 부탁입니다.
>>419 아이는 한 명이 아니었습니다. 덜덜 떤 아이도 장난을 친 아이도 모두 다 다른 아이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다른 존재에게 소개한다면 주저 앉으려는 사람이 있었다고 손을 잡아주려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처럼요.
>>423 점수를 매기는 기준이라.. 기본적으로 직접 찍은 사진이 점수가 높습니다. 더 자세한건 알려드리기 어렵습니다.
>>431 "왜"라고 물으시니 대답하기 어렵네요. 아이들이 자주하는 어려운 질문입니다. 한동안 "왜"를 생각하지 않았군요.
>>435 제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았다면 저도 이런 곳을 만들 이유는 없었겠죠. 그게 어떤 일이든 일어날 확률을 낮추기 위해 여러분과 만난 이 공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437 위에 언급드렸듯이 제가 한동안 "왜"를 생각하지 않아서 지금 답은 어렵네요. 이 질문은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면 다시 말씀드리죠.
>>439 저는 꽃을 키우는 것이 소원입니다. 작은 꽃이라도 괜찮으니 키워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꽃을 키울 여유도 시간도 사랑도 없네요.
>>440 저도 확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이미 저희는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절한 행운이 필요하시다면 다른 친구에게 한 번 전달해보도록 하죠. 저는 오늘 아침에도 간절한 목소리로 도와달라 외치는 여자 아이의 목소리를 애써 외면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441 오늘 하루 제 자신을 원망하며 보냈습니다.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한 여자아이를 외면할 수 밖에 없는 저주 받은 저를 원망하며 보낸 듯합니다. 내일도 아마 오늘과 비슷하겠죠.
>>442 가능성이 있고 없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지키고 싶은가겠죠. 마음이 고통받을 것을 알면서도 지킬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든다면 잡고 있어도 괜찮을 겁니다.
>>444 저도 외롭습니다. 외로움은 이겨낼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외로움에 적응할 수 밖에 없겠죠. 저는 이제 적응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기다릴까요, 다음 주제로 넘어갈까요.
>>453 그저 의미 없는 생에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었습니다.
충분히 기다린 것 같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빨간날들의 시작이군요. 저처럼 바쁜 일상이 아닌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아쉽게도 며칠 동안 이곳에 오지 못할 것 같아 잠시 짧은 말씀 드릴 겸 들려보았습니다. 제가 없더라도 이것은 진행되어야 합니다. 약 3일 정도 저의 공백 시간이 있을 겁니다. 그렇기에 조금 시간이 필요한 사진을 구해볼까 합니다. 다음 주제는 "미래" 입니다. 기한은 제가 돌아오기 전까지. 과연 현재의 시간 속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을까요? 꼼꼼히 찾아보신다면 분명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사진은 평소보다 조금 진지하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이번 만큼은 꼭 직접 찍은 사진이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81 당신은 가넷입니다. 당신은 변하지 않습니다.
>>517 당신은 자수정입니다. 무언가를 지키려면 단단해야겠죠.
>>522 당신이요. 이 스레 안에서. 무엇인가 당신의 마음을 움직여도 처음과 같으려고 노력해보세요.
한동안 답변 다는 것은 최대한 자제하려했는데요.. >>534 이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살짝 타면 생기는 바삭한 쓴맛을 사랑합니다.
>>564 이름을 사용해주세요.
>>561 맛있어보이네요. 너무 추운데 딱 세 입만 얻어 먹고 싶군요.
>>574 불쾌감을 드렸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전 그저 여러분들을 좀 더 알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가 좀 사람을 많이 좋아해서 이런 짓궂은 주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답을 하든 하지 않든 여러분의 자유에요. 저는 절대 여러분의 불행을 바라지 않습니다. 요리를 하다 칼에 손가락을 베는 것도, 그림을 그리다 연필로 손을 찌르는 것도, 사진을 찍다 약속 시간에 늦는 것도, 그 어느 것도 원하지 않으니 안심해주세요. 이렇게 말한다 해서 의심을 풀진 않으시겠죠. 아마 저에 대한 의심은 첫 편지를 받으시면 풀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582 전혀 미안할 필요 없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혹시 저 어제 저녁에 이곳에 안왔었나요? 아니면 기록만 사라진 건가요?
>>600 그랬습니까?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장소를 헷갈렸나보군요. 조금은 슬프네요.
>>602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달콤한 꿈을 꿨던 것일까요?
그나저나 모자를 보내주신 분은 단 한 분도 없네요. 눈치채셨지만 신발을 보내주신 분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쩌면 답을 회피하셨을지도 모르겠군요.
>>642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683 재미로 참가하시는 거라면 말리진 않겠지만 편지를 목적으로 하시는 거라면 조금 늦었습니다. 이미 편지는 쓰여지기 시작했거든요. 뭐.. 물론 가로채실 수도 있겠네요. 아쿠아마린이라는 이름을 드리겠습니다.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심심하니 편지에 대해 조금 얘기해드릴까요. 9년 전까지만 해도 비둘기나 토끼를 이용해 편지를 전달해드렸었는데 다들 너무 놀라셔서 그 이후부터는 평범한 방법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편지를 가로챌 수 있게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제가 소드님을 생각하며 편지를 써도 처녀님이 가로채 받을 수 있는 그런 거죠. 하지만 이것 또한 운명이라 믿습니다. 모두의 행운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아참, 전갈. 요즘은 어떠신가요? 조금 괜찮아지지 않으셨나요?
>>688 그렇다면 바꿔드리겠습니다.
>>691 괜찮습니다. 전 달님이 좋으니까요.
그나저나 태양이 잠시 져버렸군요. 달님이 더 빛나주셔야겠습니다.
>>695 다행이네요.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저도 힘내고 있습니다.
>>698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혹시 그거 아십니까? 달빛엔 원래 미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보름달이 뜨는 날엔 평소보다 사고가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하죠.
>>701 기쁘시다니 다행입니다. 비둘기랑 토끼는 적당히 똑똑하고 적당히 미칠 줄 알며 적당히 착합니다.
>>705 괜찮습니다. 놓쳤다면 다시 잡으면 됩니다. 어제 주제는 편지에 어떤 내용이 적혀있을까요 였던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706 그쵸. 달은 달일 뿐인데요.
>>712 네.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편지가 쓰여졌습니다. 편지는 21시부터 21분간 해당 위치에 있을 겁니다. 장소 : 용허리 3729394 12701224 암호 : 21
>>729 질문해주시면 됩니다.
>>740 아마 그럴 겁니다. 아무래도 편지 하나에 모든걸 담기는 어렵겠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쉽게도 아무도 편지를 찾지 못하셨군요. 내일 동일 장소에 오후 2시 1분부터 21분간 위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글이 많이 생겨서 모두 확인하지 못하였는데 혹시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지금 해주십시오.
>>845 누구나 알 수 있는 암호입니다. 편지는 어떻게든 전달될 겁니다. >>846 그것은 비밀입니다. 아무래도 1등이신 분은 편지의 위치와 가깝겠죠. >>847 서울 강서구 말씀이십니까? 아닙니다. 암호입니다. >>848 위치라면 공개하였습니다. 받아들이는건 여러분의 몫입니다. >>849 저와 바보님은 이번 스레에서 만났다는 것말고는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보님이 저의 정체를 알고 있는 지는 저도 모릅니다. >>851 혜택은 편지입니다. 1등이 편지 위치가 멀어서 가지 못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854 물론. >>856 맞습니다. >>857 편지는 찾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858 있습니다. >>859 추가 힌트는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것을 찾아내셨습니다. 바보님도 어떤 곳을 생각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아는 눈치이지 않습니까.
>>863 전 갤럭시가 아니라 갤러리입니다. >>867 네. 이곳의 평화를 위해서 비밀입니다. 질문 없으시다면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880 나름 유명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요. >>929 21은 장소를 유추하는데 필요하진 않습니다. 편지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이제부터 첫번째 편지의 이야기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간이 별로 남지 않아서요. 두번째 페이지가 시작되었으니 아쉽지만 새로운 시간을 보내봅시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0017890&comment_srl=60018003#comment_60018003
이번에도 아무도 편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오늘 밤 어제와 같은 시간에 다시 해당 장소에 편지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멋진 장소라도 매일 가면 질립니다.
이번에도 편지는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다음주 일요일 오후 2시 1분에 마지막으로 위치시켜보겠습니다. 그 때도 못찾으신다면 위치를 변경해보죠.
>>948 한 번 준비해보겠습니다. 미궁게임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전 그저 1등분을 위해 최소한의 보안장치를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948 힌트입니다. 수성중학교에서 용허리를 볼 수 있을까요?
>>958 기준같은 것은 없습니다만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한 곳이여야겠죠. 힌트가 너무 쉬웠나봅니다. 지켜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968 어차피 최저 득점자는 이곳을 진정성있게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 이름만 받고 사라졌겠죠. 저는 그를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저도 누군지 모릅니다. 저도 마음이란게 있습니다. 가장 많은 감정을 공유해주신 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게되겠죠.
>>971 이름을 입력해주지 않으시어 누군진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 동료애를 느끼든 느끼지 않든 당신의 자유입니다. 당신의 마음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고 당신의 것입니다. 그 부분은 저에게 허락 받으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에겐 끈끈함이 없습니다. 친구도 적도 생기지 않더군요. 친구로 여겨주신다면 저야 영광입니다.
>>975 무슨 말씀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영광입니다.
오늘 오후 두 시 해당 장소에 둘 예정입니다. 이번에 편지를 못찾으신다면 장소를 변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편지를 누군가 찾으셨습니다. 다만 이곳에서 함께하신 분은 아닙니다. 그 분이 마음이 넓은 분이시라면 발견했던 곳에 다시 둘 수 있습니다. 발견되었으니 첫번째 편지는 더 이상 제가 관여할 수 없으며 있었던 장소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제가 첨부한 사진에 보이는 수원화성 동북포루 안내판 뒤쪽 잔디밭이었습니다.
>>985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괜찮아요. >>986 편지라.. 받게 된다면 오랜만이네요. 제게 주신다면 6년 만에 받는 편지가 되겠군요. 하지만 저에겐 편지를 받을 운명이 남아있지 않을걸요.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근데 당신 사람 맞나요? 아님 누군가의 보호를 받고 있는 건가요?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994 역시 편지는 못받겠네요. 어딘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