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을 주제로 한 매개체들 괜찮다고 생각해?

토론 2021/02/01 14:56:45

#1 이름없음 2021/02/01 14:56:45

타이타닉은 실제 일어났던 사고에 허구 사랑이야기를 더한 영화잖아? 어찌됬건 사상자가 많이 난 사고이고 실제 사망하신분을 악역으로 쓴다던지(나중에 제작진이 사과하긴 했지만) 유가족 입장에서보면 NG인거도 있고 단순히 사람들의 재미와 감동을 위해 만든건 어떤가 싶어서. 딱히 추모를 하는거도 아니고 사건을 알리기 위함도 아니고 타이타닉이란 배경만 써먹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이걸 주제로 한 ASMR이라던지 노래의 컨셉으로 쓴 다던지 하는거도 봤는데 개인적으론 좀 꺼림직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굳이 타이타닉말고 실제사건사고에 들어가 있는 허구이야기에 대한 견해라던지 아무거나 좋아!

#2 이름없음 2021/02/01 15:17:01

평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레주 글 읽어보니까 음..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만약 내가 피해자 가족이면 계속 신경쓰이고 기분 나뿔것 같아

#3 이름없음 2021/02/01 15:20:36

삭제된 레스입니다.

#4 이름없음 2021/02/01 20:48:23

생각도 안 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소름 돋네 세월호 주제로 사랑 이야기의 영화가 만들어진거랑 비슷한거 아니야..?

#5 이름없음 2021/02/01 20:51:37

예전에는 생각 안해봤는데 유튜브에 세월호에서 듣는 잔잔한 파도소리ASMR, 세월호: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랑 이딴 제목으로 ASMR이나 영화 등 여러 컨텐츠로 나오면 역겨울 것 같다 좀 비윤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갑자기 확 와닿네;;

#6 이름없음 2021/02/01 23:19:03

세월호액괴액점 쪼물딱 잼민 슬라임TV랑 다를게 뭐야...난 실화기반 영화는 로맨스 들어가면 잘 안봐...나 살면서 아직도 타이타닉 본적없어

#7 이름없음 2021/02/02 05:12:19

삭제된 레스입니다.

#8 이름없음 2021/02/03 04:16:30

7레더가 정답..... 요새세상에 세월호 속 세기의 사랑! 사실 배를 침몰시킨 건 선장 외에도 한명 더있었다! 이런 영화 나온다고해봐... 진짜 엎어버려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