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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4/07 00:12:14
ㄱㄱㄱㄱㄱ
ㄱㄱㄱㄱㄱ
>>2 붉은 달이 뜨는 날 밤 푸른 무궁화가 필 거야.
>>3 훈장님, 저희는 왜 세상을 읽지 못 하고 고귀한 단어들을 읊으며 살아야 하죠?
>>4 햇살 아래서 마음을 숨기고 너와 하던 눈맞춤이 좋았어.
>>5 나는 평생 사랑을 갈구했지만 단 한번도 나 자신을 사랑한 적이 없었구나.
>>7 분명 어릴 적엔 심고 싶어하는 콩이 많았는데, 왜 지금은 아무것도 없을까?
>>12 어김없이 불면증이 찾아온 새벽에 수면제 세 알을 입에 털어넣었다.
>>14 마카롱이 내게 말했다. 너 때문에 꼬끄가 전부 눅눅해졌으니 책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