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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9/10 12:43:18
애들이랑 말할 때마다 한 옥타브 올려서 신난척 반기는 것도 넘 지치고, 속으로 생각 오지게 하는 것도, 친구랑 얘기하다가 어떤 무리가 친구한테오면 내가 낄자리가 아닌거 같아서 다른곳으로 가버리는 것도,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속으로는 진짜 무진장 모든 걸 생각하고 있눈 것도 그냥 너무 찐따같다.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데 티 안내는거야?? 걍 사람들이 막 나 좋아하는 거 같지도 않고...나랑 있는거 불편해할까봐 계속 아무말이나 꺼내고 어색해지는거 같으면 막 말거는데 아 다들 이정도는 아니지? 혹시 이런사람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