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가며 문장이나 글을 쓰고 가는 창고

창작소설 2021/11/13 19:48:14

#1 이름없음 2021/11/13 19:48:14

그냥 내가 오고가며 글이나 문장쓰고 싶을 때 쓸 스레지만 아무나 글을 써도 좋아 글을 쓰지 않고 그냥 보고 가도 좋고

#2 이름없음 2021/11/13 19:50:50

언제까지고 뒤에서 바라보기만 하여도 좋다, 나의 존재를 모른다해도 좋다. 그저 사랑이라는 감정의 시선을 들키지 않고 계속해서 이 자리에 있으면 그 뿐. 그러니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3 이름없음 2021/11/14 10:12:31

하늘을 날고 싶어했던 너는 마지막 순간에 하늘을 날았고, 하늘 보길 좋아했던 나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늘을 나는 너를 바라보았다.

#4 이름없음 2021/11/14 10:13:36

더 이상 잃을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네가 남아있었구나.

#5 이름없음 2021/11/14 10:19:18

사람에게 상처 받았는데 그 상처 마저 사람에게 위로 받는 꼴이 퍽 보기 좋았다.

#6 이름없음 2021/11/14 20:17:24

그저 눈 뜨면 잊혀질 한여름 밤의 꿈일 뿐이라면 나도 조금은 행복해도 되지 않을까 이것마저 나에게는 과분한 것이라면, 나는 차라리 한여름 밤의 꿈 그자체가 되겠다.

#7 이름없음 2021/11/14 20:25:55

너의 모든 것을 잃고 네가 이 세상에 홀로 남는데도 네 곁에 나만 남을 수 있다면 괜찮치 않을까.

#8 이름없음 2021/11/15 20:46:53

딱 하루만이라도 아무 걱정 없이 잠들 수 있었으면. 정 어렵다면 내가 사랑하는 이만큼은 그러하길.

#9 이름없음 2021/11/15 20:48:22

분명 꿈꾸는게 이렇게 괴롭지는 않았는데.

#10 이름없음 2021/11/15 20:50:32

힘내라는 말도 이젠 그 말도 지친다. 불쌍하다는 말은 여전히 역겹다. 그냥 이렇게 태어나서 그냥 이렇게 사는 것 뿐인데, 왜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11 이름없음 2021/11/17 13:46:20

지금 내 목을 조르고있는 건 과거의 나구나.

#12 이름없음 2021/11/23 20:24:36

가장 예뻤던 널 가장 아름답게 죽였다.

#13 이름없음 2021/11/23 20:26:09

영원할 줄만 알았는데 결국 끝을 보고만 말았다.

#14 이름없음 2021/11/23 20:28:12

바다가 그렇게 좋았어? 보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거구나. 그런데 네가 바다가 되어버리면 난 바다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걸.

#15 이름없음 2021/11/23 20:29:57

우리의 마지막이 이렇게 끝난다는 걸 미리 알았다면 난 우리의 처음을 그렇게 시작하지 않았을거야.

#16 이름없음 2021/11/23 20:32:09

내가 널 싫어할 수 있었다면 널 죽게 내버려 두진 않았을텐데 내가 너에겐 무거운 존재였구나.

#17 이름없음 2021/11/23 20:33:12

왜 나한테 잘해줘서, 왜 나한테 잘해주지 않아서 널 사랑하지도 널 미워하지도 못하게 만들어.

#18 이름없음 2021/11/23 20:34:21

우리의 끝에는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가 쓰여 있으면 좋겠다. 같이 잠시 앉아 우리가 걸어온 길을 마주보다가 다시 나갈 수 있도록.

#19 이름없음 2021/11/23 20:36:30

오늘도 널 하염없이 불러서 널 잊지 않으려 노력을 해.

#20 이름없음 2021/11/23 20:37:34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 나에게 애정을 주지도 마시고, 나의 것을 가져 가지도 마세요. 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21 이름없음 2021/11/23 20:39:17

오늘 밤에는 내 꿈 꾸지마. 분명 너한테 나는 악몽일테니까.

#22 이름없음 2021/11/23 20:42:02

왜 넌 한평생 나만을 바라봤어. 왜 네가 죽고나서도 생각나게 만들어서 죽지도 못하게 만들어.

#23 이름없음 2021/11/23 20:46:10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 모든게 꿈이기를.

#24 이름없음 2021/11/23 20:46:49

너의 가장 환한 미소를 난 액자 너머로 보네.

#25 이름없음 2021/11/23 20:47:42

도망가야지 너라는 빛이 안닿는 곳으로. 더 깊게. 더깊게.

#26 이름없음 2021/11/23 20:48:26

사랑에는 여러 형태가 있지만 내 사랑은 너라는 존재 단 하나였다.

#27 이름없음 2021/11/23 20:50:04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게. 그러니 여행이 끝나면 다시 여기로 돌아와 줄래?

#28 이름없음 2021/11/23 20:50:56

우리 다음 생애는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하자. 아무도 우리를 볼 수 없는 그런 삶을 살자.

#29 이름없음 2021/11/23 20:52:37

나도 내가 그렇게 환히 웃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나의 모든 시작은 너로 시작했었다. 그리고 내 모든 것의 끝도 너로 끝맺었다.

#30 이름없음 2021/11/23 20:53:25

다음에는 날 사랑해야지. 응, 다음에는 꼭.

#31 이름없음 2021/11/23 20:58:01

이왕 날 버리고 갔으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지. 나 때문에 흘린 눈물 닦아주는 그런 사람 만나 행복하지.

#32 이름없음 2021/11/23 20:59:23

모든 거 다 버리고 가자. 저 멀리 지평선을 따라 걷자.

#33 이름없음 2021/11/24 21:06:08

내가 널 사랑하는 것이 너에게 고통스러운 순간이었다면 내 마음은 여기에 둘게. 그러니 이따금씩 그걸 꺼내 추억하는 것은 허락해 줘.

#34 이름없음 2021/11/24 21:07:32

사실 네가 말하는 사랑한단 거짓말도 사랑했어.

#35 이름없음 2021/11/25 15:17:49

이렇게 끝날 줄 알았다면 네게 좀 더 사랑이라는 말을 속삭였을 텐데.

#36 이름없음 2021/11/25 15:18:16

다음 생에는 니가 원하는 거 다 할 수 있는 삶을 살아.

#37 이름없음 2021/11/25 15:22:03

사랑은 아름다울 거라 믿었던 내게 한없이 잔인한 사랑을 가르쳐 준 너.

#38 이름없음 2021/11/25 15:25:01

다음에 만날 때는 널 조금 더 잊어볼게. 너는 애초에 날 모르겠지만.

#39 이름없음 2021/11/25 15:27:22

너는 내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까 아님 무너져내릴까.

#40 이름없음 2021/11/25 15:29:56

내 삶의 이유도 내 죽음의 이유도 모두 너였다.

#41 이름없음 2021/11/25 15:32:00

어긋난 우리 사랑의 회고록.

#42 이름없음 2021/11/25 15:35:25

우리의 사랑은 꽃인가보다. 넌 날 한철만 사랑하기에 나는 또 하렴없이 너라는 봄을 기다리고 있다.

#43 이름없음 2021/11/26 12:05:29

넌 날 모르겠지만 넌 내게 삶의 이유였다.

#44 이름없음 2021/11/26 12:06:11

넌 나에게 빛과도 같아서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을 수가 없더라.

#45 이름없음 2021/11/26 12:07:05

왜 우린 서로 표현을 안해서 서로를 바라만 봤을까.

#46 이름없음 2021/11/26 12:07:37

네가 아무리 날 싫어해도 난 널 계속 사랑하겠지.

#47 이름없음 2021/11/26 12:07:56

멀리 가버려. 내 마음이 안보이는 곳까지.

#48 이름없음 2021/11/26 12:08:33

이젠 네가 없어도 눈 감으면 널 그릴 수 있어.

#49 이름없음 2021/11/26 18:16:42

내게 준 건 없으면서 가져갈 건 다 가져가지.

#50 이름없음 2021/11/26 20:19:51

넌 날 필요할 때만 찾지. 근데 난 그 순간도 없으면 널 만나지 못해서 그 순간이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51 이름없음 2021/11/27 20:20:54

그날 내가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저 한여름 밤의 꿈이었을까.

#52 이름없음 2021/11/27 20:21:56

감히 미천한 것이 가장 고귀한 것을 사랑한 죄는 사랑 그 자체였다.

#53 이름없음 2021/11/27 20:26:24

그건 사랑이 아니라 외로움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사랑으로 너의 외로움을 채우려 들지 말아라. 또 새로운 외로움이 생길 것이니.

#54 이름없음 2021/11/27 20:26:51

다른 사람이 뭐라해도 난 나고, 난 지금에 나 모습에 만족해.

#55 이름없음 2021/11/27 20:27:30

사람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밧줄로 알지.

#56 이름없음 2021/11/28 23:01:17

신이시여 저에게 왜 삶을 주셨습니까. 저의 생을 신께서 주신 것이라면 신께서는 왜이리 가혹하십니까.

#57 이름없음 2021/11/28 23:02:52

어느 겨울날 마주한 작지만 따스히 빛나고 있는 빛줄기.

#58 이름없음 2021/11/28 23:05:06

나의 의미를 신에게 물었다. 그러자 신이 답했고 나는 미소지었다.

#59 이름없음 2021/11/28 23:08:21

여전히 나는 한낱 인간일까요. 여전히 신은 고귀할까요.

#60 이름없음 2021/11/28 23:11:29

동화 속 여주인공은 과연 행복했을까. 정말로 오래오래 행복히 살았을까.

#61 이름없음 2021/12/03 21:44:02

사람의 인생은 촛불과 같다. 커졌던 불길이 약해질 수도, 약했던 불길이 커질 수도 있는 것이지만 한 번 바람이 불어 꺼지면 다시는 혼자 빛나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여기서 날 다시 밝혀줄 너란 불빛을 기다리고 있다.

#62 이름없음 2021/12/03 21:46:24

날 알지도 못하는 이에게 닿지 못할 마음을 피운다. 피어난 꽃들은 가로막힌 벽 앞에 수북이 쌓여있고, 나는 다시 꽃을 한아름 안아 널 향한 내 마음을 곱씹어 본다.

#63 이름없음 2021/12/03 21:47:48

여행은 아름다웠습니다. 많은 사람을 얻었고, 많은 사람을 잃었습니다. 그 모든 시간은 나만이 기억하겠지만 당신이 그 이야기를 읽어주었으니 이젠 나 홀로 떠나는 여행길은 아니겠지요.

#64 이름없음 2021/12/03 21:51:01

그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합니다. 그러니 가린 손을 떼어주세요.

#65 이름없음 2021/12/04 21:21:48

다음 생에서 너와 만난다면 주저없이 사랑을 속삭일 것이라고. 이번 생처럼 후회뿐인 관계로 끝나지 않게 할 것이라고.

#66 이름없음 2021/12/04 21:22:59

네가 슬픔에 빠진다면 나는 너의 눈물에서 헤엄치다 너의 눈물에 질식하고 말겠지.

#67 이름없음 2021/12/04 21:27:39

살면서 이보다 슬프고 행복한 일들은 수도 없이 겪었는데, 전 왜 당신을 겪을 때만은 연신 밀어내기만 했는지 모르겠어요. 후회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후회하는 건 그때 조금 더 일찍 받아드렸다면 함께 있었던 추억들을 더 말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지금 누워있는 당신의 곁에서 이렇게 후회하고 미련을 남기는 것도 즐겁기만 하네요.

#68 이름없음 2021/12/04 23:43:44

너랑 오고가던 당연했던 길이 이제는 그리워지기만 한다.

#69 이름없음 2021/12/05 12:32:49

이 광활한 세계에서 넌 날 언제 찾아줄까, 기대하며 나는 오늘도 널 바라보고 있어.

#70 이름없음 2021/12/05 21:02:04

세상에 홀로 남겨졌을 때 널 되새길 수 있도록 나 오늘도 열심히 너를 기억 속에 새기고 있다.

#71 이름없음 2021/12/05 21:04:40

문득, 같이 손을 잡고 떠나기로 했던 과거가 떠올랐습니다. 어느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것이 행복했던 그때가 이따금 그립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함께 맞으며 창밖을 바라보았던 그 시절이 부럽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대 손 잡을 수 있었던 그때가 사무치도록 원망스럽습니다.

#72 이름없음 2021/12/05 21:40:15

아무 걱정없이 웃을 수 있고 같이 울고 웃을 수 있는 친구가 그땐 소중한 줄 몰랐는데. 많은 시간을 겪고 나서 돌아보니 참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어.

#73 이름없음 2021/12/07 22:27:03

당신, 어쩌면 오늘도 자신을 버리지는 않았는지. 당신, 어쩌면 오늘도 날 잊어버린 건 아닌지. 당신, 어쩌면 오늘도 내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것일까. 그대 오늘도 아무 말이 없네요.

#74 이름없음 2021/12/07 22:28:14

너의 냄새는 불의 향을 머금은 죽음의 냄새.

#75 이름없음 2021/12/07 22:29:56

분명 너, 나 기억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76 이름없음 2021/12/08 14:27:22

너의 감정이 나에게는 너무 무거워.

#77 이름없음 2021/12/10 20:10:19

높은 곳에서 빛나는 널 보기 위해 내 날개를 떼 너에게 달았다. 넌 이제 훨훨 날아가 보이지도 않건만, 나는 네가 흘린 날개를 모아 널 찾아갈 준비를 한다.

#78 이름없음 2021/12/11 05:11:17

그랬다 옅게 느껴지는 겨울 내음에 문득 떠올랐다 어느때나처럼 이번 역시 그랬을 뿐이다 현재에서 과거로 미래에서 현재로 당연한듯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아 괴로울 뿐이다 그저 잔잔하며 향기로울 뿐 계절이 무슨 잘못이 있으랴 곧 고요하게 스러질 이 계절에 서글플 뿐이다

#79 이름없음 2021/12/14 18:16:14

지긋지긋한 겨울이 결국은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는 것처럼 너도 내게 지긋지긋할 정도로 와주면 좋겠다. 그렇다면 난 언제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지. 그 시간이 외롭기는 할지 언정 괴롭지는 않을 거야.

#80 이름없음 2021/12/16 19:37:50

나 내 생각보다 약한 존재였네.

#81 이름없음 2021/12/16 19:38:15

건들이면 부서질 것 같고, 손 놓으면 날아갈 사람.

#82 이름없음 2021/12/18 14:52:14

내가 누굴 사랑한다고 생각했어? 이제 난 누굴 사랑해야 돼?

#83 이름없음 2021/12/18 14:54:34

당신을 사랑할 때 너무 아파요. 그런데 당신에게서 벗어날 수도 없어요.

#84 이름없음 2021/12/18 14:56:29

이럴 거면 모질게 대해주지 그랬어요. 왜 정을 줬다 뺏어서 내게 당신을 따뜻한 사람이라고 기억하게 만들어요. 난 당신이 날 아프게 해도 당신에게 모질게 대할 수 없어요. 미안하다는 말도 필요없어요. 그때의 당신의 온기가 거짓이 아니란 걸 알고 싶지 않아요.

#85 이름없음 2021/12/18 15:00:03

미안해. 내가 네 친구여서 행복했고, 고생 많았어 정말.

#86 이름없음 2021/12/18 19:41:38

제발 이제 그만.

#87 이름없음 2021/12/18 20:23:50

과거(지날過갈去)는 '지나간' 것이고 “過去”は「過ぎ去った」物であり 미래(아닐未올來)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이며 “未来”は「未だ来ぬ」物であり 사람은 모두 '지금에 있'다. 즉, 현재(지금現있을在)를 살고 있다. 人は皆「現に在る」、詰まり、現在を生きて居る。 아무도 과거나 미래로 갈 수 없다. '지나간' 시간이나 '오지 않은' 시간에 있을 수는 없다. 다만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할 수밖에 없다. 내일의 내가 어떻게든 해 줄거야—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미래의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매 순간에 존재했고 존재하고 존재할 자는 '현재의 나'뿐이다. 나는 단 한 순간에도 '미래의 나'나 '과거의 나'였던 적이 없다. 말하자면, 우리는 시간이라는 강을 따라 운행하는 인생이라는 선박의 현재라는 선장실에 갇혀 있으며, 과거라는 고물로도 미래라는 이물로도 갈 수 없다. 다만 내가 1초 전에 있었던 곳이 지금은 과거라는 고물이 있는 곳이며, 내가 1초 후에 있을 곳이 지금 미래라는 이물이 있는 곳일 뿐이다. 현재라는 선장실에 갇혀 있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배를 잘 운전하는 것밖에 없다. 어느 때든 내가 겪는 모든 것의 당사자는 현재의 나다. 과거의 나의 후광이 없을뿐더러, 미래의 내가 뒤를 닦아주지도 않으리라. 현재의 나 자신, 바로 지금 숨을 쉬고, 사고를 하고 있는 나 자신 말고는 나의 인생을 살아줄 자가 없는 것이다. 현재의 나여, 현재를 살아라.

#88 이름없음 2021/12/18 22:22:59

살아있다는 것은 분명 괴로움으로 가득 차있지만, 그런 괴로움도 언제가 다가올 희망으로 가릴 수 있겠지. 앞으로 살아가는 것이 두렵다면 지난 날의 두려움을 이겼다는 희망을 깨닫기를.

#89 이름없음 2021/12/18 22:23:56

헤어져도 좋고, 다시 마주치지 못하여도 좋지마는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하지 마라. 그럼 너무 비참하지 않는가.

#90 이름없음 2021/12/18 22:26:11

저의 존재가 당신에게 빛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당신은 그런 존재거든요.

#91 이름없음 2021/12/18 22:27:13

모든 것을 잃었지만 다시 한 번 일어나 걸어본다. 아플 것을 알지만, 거짓이란 걸 알지만 저 빛을 믿으며 다시 한 번 걸어가 본다.

#92 이름없음 2021/12/18 22:29:27

나는 나의 과거를 숨기지 않을 것이고 나의 오점을 드러낼 것인데 그것이 무엇이 잘못되었지?

#93 이름없음 2021/12/18 22:30:23

원하는 모든 것을 얻었다만 외롭기만 하구나.

#94 이름없음 2021/12/19 11:30:04

죽는 데는 거창한 이유가 있을 줄 모르겠지만 사는 데에는 그렇게거창한 이유가 없다.

#95 이름없음 2021/12/19 15:18:30

바쁘게 살아가는 그대여 하늘의 푸름을 아는가?

#96 이름없음 2021/12/19 17:00:49

그 말이 뭐가 어려워서 마지막까지 네게 숨겼는지.

#97 이름없음 2021/12/19 17:54:05

타락한 천사는 더러움도 깨끗함도 모두 알고 있는 유일한 존재일 거야.

#98 이름없음 2021/12/19 19:38:01

사랑을 주기 두려워하는 사람들이여 사랑을 모르는데 사랑을 어찌 주겠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어찌 사랑을 하겠소.

#99 이름없음 2021/12/19 20:27:25

함께 걷던 거리에 이제 너는 없어.

#100 이름없음 2021/12/20 15:13:09

안녕, 반가워. 오랜만이네. 언제부터인가 이런 흔한 안부인사조차 어색해진 우리 사이.

#101 이름없음 2021/12/21 22:06:44

나는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고비를 겪겠지만, 분명 지금의 기억이 열쇠가 될 것이라 믿는다.

#102 이름없음 2021/12/21 22:07:54

동심은 유리와도 같다. 그래서 쉽게 깨지지만, 깨진 유리 조각은 계속 마음 깊숙히 남아 이따금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103 이름없음 2021/12/21 22:08:57

이제 곧 끝이라는 건 아는데, 알고는 있는데.

#104 이름없음 2021/12/22 08:35:24

신이 있다면 묻겠습니다. 저희를 만드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105 이름없음 2021/12/22 14:45:07

다 괜찮을 거야. 내가 지켜줄게.

#106 이름없음 2021/12/22 14:45:48

꿈 속 세상에는 꿈을 지키는 거대한 고양이가 살고 있어.

#107 이름없음 2021/12/22 14:53:39

우정으로 착각해버린 사랑.

#108 이름없음 2021/12/22 19:52:51

나 정말 어떡해? 아무것도 모르겠어.

#109 이름없음 2021/12/22 19:53:56

아무리 애써 봐도 평범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하는 사람은 재능있는 사람을 이길 수 없더라.

#110 이름없음 2021/12/24 13:26:10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다는데 우리는 만나지 않았으니 이별도 없겠다.

#111 이름없음 2021/12/24 17:26:12

그 무덥고 습한 여름에 서로의 손을 맞잡고 서로를 품에 안았다. 화내기도 하고 서글프게 울음을 내뱉고 때로는 웃음을 지으며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우리는 다시는 그 여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잘 알았기에, 우리는 그 여름의 이름을 청춘이라고 짓기로 했다.

#112 이름없음 2021/12/25 00:18:41

열심히 살다가 지치면 쉬러 와요. 언제나 여기 있을게요. 언제든지 당신의 이야길 들어줄게요.

#113 이름없음 2021/12/26 14:03:17

만약 그때 널 만나러 갔다면 지금 우리는 달라졌을까.

#114 이름없음 2021/12/27 16:14:25

화려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들을 보면서 너는 무엇을 생각했을까. 혹시 빛나는 별을 보며 어두운 너의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가졌을까.

#115 이름없음 2021/12/30 16:07:54

필멸자를 사랑해버린 불멸자.

#116 이름없음 2021/12/31 00:29:52

살아있던 이번 삶도, 내세도 아닌 시간의 사이에서 바라보는, 다시는 걸을 수 없을 그 익숙한 길은 가슴이 미어지도록 사랑스러웠다.

#117 이름없음 2022/01/03 14:35:47

내가 그리는 세상에 넌 없어.

#118 이름없음 2022/01/05 14:46:14

내가 세운 계획에 널 잃는다는 건 없었는데.

#119 이름없음 2022/01/05 14:46:58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으며 그 새는 추락했다.

#120 이름없음 2022/01/05 15:39:03

내 불행이 너를 행복하게 한다면 기꺼이 불행할게

#121 이름없음 2022/01/05 23:02:37

모든 비밀과 진실을 알아버린 등장인물은, 그렇게 이야기 뒷편으로 사라져갔다.

#122 이름없음 2022/01/05 23:05:26

새파란 하늘 아래서 그저 웃던 그 날들을 기억해본다.

#123 이름없음 2022/01/06 19:40:39

그 가면 속 광대의 표정은 어떨까.

#124 이름없음 2022/01/06 21:06:41

차가운 겨울 바람에 나는 더욱 움크린다. 저 매서운 바람도 나를 마워하는 것일까. 시린 바람이 상처를 비집고 들어와 나를 다시 할퀴고 떠나간다.

#125 이름없음 2022/01/07 11:22:06

내 사랑은 언제나 내 것이야. 그러니 마음 껏 가지고 놀아도 돼.

#126 이름없음 2022/01/07 11:22:40

이번엔 너의 어항에라도 들어가 헤엄쳐 볼까.

#127 이름없음 2022/01/08 01:03:57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내가 널 미워한만큼만 네가 나를 사랑해준다면 좋을텐데.

#128 이름없음 2022/01/08 17:59:00

절망을 향해 발걸음을 떼었다.

#129 이름없음 2022/01/08 21:20:08

제 안에 발 담가보았다 너무 뜨거우면 나가도 돼요. 그러니까 한 번만 제 안으로 들어와주면 안돼요?

#130 이름없음 2022/01/09 17:27:15

이런 부족한 저라도 괜찮을까요.

#131 이름없음 2022/01/09 17:27:54

너를 구원할 수만 있다면 나는 기꺼히 너의 신이 되겠다.

#132 이름없음 2022/01/09 17:28:39

돌아오지 않을 과거에는 인사를, 곧 마주칠 미래에겐 부탁을.

#133 이름없음 2022/01/11 00:33:50

조금씩 내리는 비에 흠뻑 젖어가듯 나도 어느새 너로 젖어있었다.

#134 이름없음 2022/01/11 00:34:54

문득 아스라이 아파오는 가슴에 눈을 뜨었다. 눈을 뜨니 네가 없었다.

#135 이름없음 2022/01/11 00:35:42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세요. 거짓을 입에 올리지 마세요.

#136 이름없음 2022/01/11 00:36:39

이게 사랑이면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

#137 이름없음 2022/01/11 00:37:43

뿌연 안개 너머 네가 보여야 했는데.

#138 이름없음 2022/01/11 00:53:43

좀 속아주면 안돼? 나 이제 지친다.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해.

#139 이름없음 2022/01/11 00:56:23

포기하기에는 너무 많이 와버린 것 같은데, 계속 쥐고 있기에는 어떻게 될지 너무 뻔히 보이고. 몇 년을 너 하나만 보고 달려왔는데 넌 어떻게 한 번을 안돌아봐 주는지. 솔직히 말하면 내가 제일 잘 알아. 그래서 더 괴롭네.

#140 이름없음 2022/01/11 20:50:52

나의 최선이 남들에겐 보통이였나보다.

#141 이름없음 2022/01/11 20:52:15

가진 게 없어서, 원하다라는 걸 몰랐다. 그래서 널 가졌었지만 가진 줄 몰라서 널 한참 원했었다.

#142 이름없음 2022/01/15 21:06:04

앞으로 살아가며 힘든 일 많겠지만 너무 낙담하지 말아요. 내가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세상이 질투나 그런 거에요.

#143 이름없음 2022/01/15 21:06:44

난 아직도 달이 예쁘다.

#144 이름없음 2022/01/15 23:49:06

찾았다 몰락한 왕의 반지

#145 이름없음 2022/01/17 01:26:55

어쩌겠어. 이미 너의 아픔도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걸.

#146 이름없음 2022/01/17 01:27:41

간절히 바라면 들어준다고 했으면서, 왜 내 말만 안들어줘요?

#147 이름없음 2022/01/17 01:28:36

신이 되기를 오늘도 간절히 바래봅니다. 신이 되어서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당신이 떠오를 틈 없이 꽉 채워지기릴 간절히 바래봅니다.

#148 이름없음 2022/01/17 01:31:16

오늘도 수고했다. 여기까지 버텨온 것, 수고많았다.

#149 이름없음 2022/01/17 01:33:55

사랑은 아프다 말할 수 있는 유일한 핑계.

#150 이름없음 2022/01/17 01:38:57

난 숨을 돌리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151 이름없음 2022/01/17 02:20:36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데 왜 나만 이렇게 숨막혀 죽을것 같을까

#152 이름없음 2022/01/17 06:53:48

너에게로 잠기지 못한 탓에 너의 모든 말은 그저 의미 모를 입모양으로, 숨막혀 죽을듯이 괴로워 하는 너의 얼굴을 보고도 들리지 않아 그것이 고통인지 확신하지 못해 답답해만 하였다. 수면 아래 잠긴 네가 아닌 수면에 비추 듯 반사되는 내 모습만 쫓던 나는, 결국 너라는 호수에 잠길 자신을 못가지고 다시 흙길로 발을 돌린다.

#153 이름없음 2022/01/17 14:59:00

네가 불이라면 나는 기꺼이 타 죽을 것이고, 네가 물이라면 나는 기꺼이 잠겨 죽을 것이다.

#154 이름없음 2022/01/17 14:59:28

네가 내 관심을 받으려 아등바등 노력하는게 재밌던 거 같다.

#155 이름없음 2022/01/17 15:01:40

무엇을 해도 따라잡을 수 없었다. 난 언제나 뒤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네가 떠나는 그날도, 그저 주저 앉아 우는 것 밖에는 하지 못했고. 너와 다시 만나는 날에도 또다시 사라져 버릴까 잡지 못했다. 그런데 널 잃었을 때 처음으로 마주한 너의 앞은 공허하기 그지없었다.

#156 이름없음 2022/01/18 06:45:35

"달이 예쁘네." "..어쩌라고." "좋아해." "...뭐?"

#157 이름없음 2022/01/19 10:48:24

너를 좋아해서 미안해.

#158 이름없음 2022/01/19 21:52:35

제가 감히 당신을 좋아해도 될까요?

#159 이름없음 2022/01/20 17:59:12

애초에 날 좋아했다면 그러지 않았겠지. 헛된 망상은 그만해. 넌 날 사랑하지 않고, 나도 널 사랑하지 않아.

#160 이름없음 2022/01/20 23:56:05

우린 어쩌다 이렇게 틀어져버린 걸까. 도대체 어디서부터 엇나가고 있던 걸까.

#161 이름없음 2022/01/20 23:57:32

넌 내 삶이자 죽음이야. 너가 있으므로 난 살아있고, 너가 죽는다면 나도 죽겠지. 그러니 좀 더 날 위해 살아줘.

#162 이름없음 2022/01/20 23:58:36

너만 없었어도 내 인생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내 인생을 망쳐버린 널 증오해. 그러는 동시에 내 인생을 망쳐 날 만나게 해준 너에게 감사를 전해.

#163 이름없음 2022/01/20 23:59:19

나의 하나뿐인 주인이시여, 명령을 내려주소서.

#164 이름없음 2022/01/20 23:59:41

나에게 복종해.

#165 이름없음 2022/01/21 01:17:09

널 좋아해.

#166 이름없음 2022/01/21 16:42:21

나를 기쁘게하고 떠나갈셈이었다면 그대는 지금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가, 그대와 함께했던 추억이 이리 시리고 추울 추억이었다면 그대와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167 이름없음 2022/01/21 22:08:01

비록 그대와 그렸던 과거가 절망적이였지만, 다시 돌아가도 난 너의 손을 잡겠지. 그리고 또다시 너를 사랑하겠지.

#168 이름없음 2022/01/23 02:17:34

가을이 지고 봄이 오는구나 가을 내내 시린 마음에 품어냈던 격정은 어디로 흐르는가 가버린 임을 따라 술 한잔에 한을 풀어내리니 이 또한 가버릴지언정 돌아보지는 않으리라

#169 이름없음 2022/01/23 17:52:47

자신이 가지게 된 날개가 악마의 날개란 것을 알지 못한채 높이 더 높이 날아가버리겠지.

#170 이름없음 2022/01/23 18:09:57

난 너무 두려웠어. 너에게 나란 존재가 과거에 있던 그저 그런 인연일까봐.

#171 이름없음 2022/01/25 20:51:41

씁쓸한 희망에 중독되어 뱉기만을 반복할 수밖에 없었다

#172 이름없음 2022/01/25 22:41:26

사실 사랑은 중요치 않았어.

#173 이름없음 2022/01/29 00:56:00

평생을 차고 살다가 힘들다고 한 번 말했다고 떠나버릴 줄은 몰랐지. 남들도 다 그렇게 살던데 나는 왜 그러면 안되는지 모르겠어.

#174 이름없음 2022/01/31 10:08:25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몰라서 말하지 못했고, 널 붙잡고 싶었지만 왜 붙잡는지 알 수 없어 널 붙잡지 못했다. 난 아직까지 그때 내가 하고 싶던 말을 모르겠다. 그런데 미널 붙잡았어야 했던 이유는 하루종일 내 머리 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

#175 이름없음 2022/01/31 10:09:35

하늘을 밝혀주는 별은 평생동안 자신에게 빛을 준 태양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달 또한 평생을 지구 곁을 맴돌아도 닿을 수는 없다.

#176 이름없음 2022/01/31 12:05:38

가끔 눈이 오면 너와 함께한 추억들을 떠올린다. 너도 그 기억들을 추억이라 명명할 수 있기를.

#177 이름없음 2022/02/02 23:14:22

영원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언젠가는 끝이 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나만 그 사실을 부정했을 뿐.

#178 이름없음 2022/02/02 23:14:43

잃기 전에는 내가 가진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기에.

#179 이름없음 2022/02/05 20:20:28

우리 함께하며 즐거운 일만 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함께하고 싶어요. 매일 아침 당신의 처음이 저였으면 좋겠어요. 매일 저녁 당신의 마지막이 저였으면 좋겠어요.

#180 이름없음 2022/02/05 20:20:49

다음 생에는 다신 널 사랑하지 않으리라.

#181 이름없음 2022/02/05 20:22:28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당신과 연인이 되지 못한다고 해도 제 마음은 식지 않을 것 같아요. 제 마음을 몰라주실 때는 슬프지만, 그래도 당신이 너무 좋아요.

#182 이름없음 2022/02/06 13:30:23

영원하지 않기에 더더욱 영원을 갈망했다.

#183 이름없음 2022/02/07 18:44:24

나의 첫사랑아 왜 내게 첫번째로 왔는가. 내가 사랑을 겪고 사람을 겪고 조금 더 잘해줄 수 있을 때 찾아오지. 그때 내 마지막 사랑으로 찾아오지 뭣하러 그리 빨리도 찾아와, 그리 빨리도 떠나갔는가.넌 내게 다시 오지 않을 것을 안다. 그래도 만약 다음에 내게 마지막 사랑으로 찾아온다면 그 누구보다 열렬히 사랑해줄 자신이 있다.

#184 이름없음 2022/02/07 18:46:31

고작 사랑이라는 두 글자에 그리도 목매었던 나. 고작 사랑이라는 두 글자를 주지 않아 날 목매게 했던 너.

#185 이름없음 2022/02/07 18:47:39

오늘도 눈물을 닦으며 잠에서 깨었다. 오늘도 네 꿈을 꿨다.

#186 이름없음 2022/02/07 18:48:44

살기 힘든 순간은 많고, 살아 남을 수 있는 곳은 점점 더 작아지고.

#187 이름없음 2022/02/08 08:10:04

당신이 절 버리고 가시면서 왜 버림받은 얼굴을 하나요.

#188 이름없음 2022/02/08 08:10:42

좀 잡아주지 그랬어. 나 할 말 잘 못하는 거 알잖아. 끝까지 모른척이나 하고.

#189 이름없음 2022/02/08 11:52:43

네가 구상한 그림의 도화지 한 폭 그 어디에도 내가 들어갈 자리는 없던 거겠지.

#190 이름없음 2022/02/08 12:20:02

>>183 >>184 >>186 이 문장들 너무 좋다…… 좋은 문장 써줘서 고마워 스레주😘

#191 이름없음 2022/02/08 14:53:44

>>190 그저 단순히 오고가며 생각들을 남긴 것을 봐주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글이 당신에게 닿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92 이름없음 2022/02/09 22:35:40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는 어째서 이렇게 처참하게 끝을 맺어야 했을까.

#193 이름없음 2022/02/09 23:34:21

너가 뭔데 나를 이렇게 울게 만들어

#194 이름없음 2022/02/10 19:07:13

다들 한 번쯤은 있지 않아요? 첫사랑. 과거에 열렬히 사랑했던 그 사람. 혹시나하며 마음 졸였던 그 사람. 차마 고백도 못해보고 떠나보냈던 그 사람. 이별하던 그 순간까지 사랑한 사람.

#195 이름없음 2022/02/10 19:27:59

끝나기 전에는 미련없이 버릴 수 있다고 별로 안 그리울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 인정해. 내가 틀렸어.

#196 이름없음 2022/02/10 19:29:36

아, 그렇구나. 나 그사람 사랑했구나.

#197 이름없음 2022/02/11 01:23:37

생은 왜 이렇게 길까

#198 이름없음 2022/02/11 17:35:53

모든 끝은 새로운 일의 시작이다. 그렇기에 끝을 맞이했다고 하여서 그것을 붙잡고 매달리지도 말아야하고, 그렇다고 끝이 났다고 하여서 그것을 잊어버려서도 안되는 것이다. 모든 일에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고, 끝이 있다면 새로운 일이 시작될 것이다.

#199 이름없음 2022/02/12 23:00:20

제가 당신의 처음과 끝을 가져가도 될까요?

#200 이름없음 2022/02/12 23:01:06

널 지킬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을 희생하지 못하리.

#201 이름없음 2022/02/12 23:01:39

오늘도 내 마음을 뒤적거려 오래된 그 사람과의 수첩을 열어본다.

#202 이름없음 2022/02/12 23:02:48

이 드넓은 우주에서 널 만난 것은 내 최고의 행운이야.

#203 이름없음 2022/02/13 00:08:11

당신이 바삐 살다 바삐 가셨으니 저는 느긋히 느긋하게 가겠습니다. 홀로 남아 당신의 모든 것을 기억하면서 느긋히 가겠습니다. 찬찬히 모든 것을 가억해 두었다 만나면 당신께 말해주렵니다. 바삐 살다 가신 당신이 이제부터는 천천히 저를 기억해 주시면서 절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204 이름없음 2022/02/13 19:18:15

창문을 열면 들어오는 한 줄기의 빛을 보기 위해서.

#205 이름없음 2022/02/13 19:19:31

자유를 찾기 위해 자유를 버렸다.

#206 이름없음 2022/02/13 20:31:37

기적이란 그리도 가볍고 찬란하게 다가오는가.

#207 이름없음 2022/02/13 21:29:25

그렇게 높던 사람이 그렇게 낮은 곳까지 떨어질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걸.

#208 이름없음 2022/02/13 21:30:07

사랑이라기는 부족하고, 우정이라기에는 과한 그런 관계.

#209 이름없음 2022/02/13 21:31:17

넌 거짓말쟁이야.

#210 이름없음 2022/02/13 21:32:08

벌써 꽃이 폈네요. 오고가며 보던 꽃봉우리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었어요. 당신 참 좋아하던 꽃이였는데.

#211 이름없음 2022/02/13 23:06:41

처음으로 내 좋은 기억력이 원망스러웠다.

#212 이름없음 2022/02/14 03:10:40

영원이란 단어는 대상에 따라 의미가 바뀐다

#213 이름없음 2022/02/14 10:43:05

더 이상 서로 상처주지 말고, 기대하지도 말고, 사랑하지도 말고 우리 멀어지자.

#214 이름없음 2022/02/14 20:14:06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행복이란 것이 어려웠다.

#215 이름없음 2022/02/15 14:01:22

빛과 어둠이 만나면 무엇이 될까.

#216 이름없음 2022/02/15 17:51:55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만난다는 것을 알기에.

#217 이름없음 2022/02/15 20:33:24

My daring, daring. don't go, please. Don't you feel sorry for me? Love me, please.

#218 이름없음 2022/02/15 20:35:51

나의 여행길의 종착지는 빛으로 가득차 있을 것을 안다.

#219 이름없음 2022/02/16 19:47:19

너와 나의 관계는 만날 수 없는 평행선.

#220 이름없음 2022/02/17 18:27:21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그래, 내가 졌어.

#221 이름없음 2022/02/17 20:09:39

울지마. 넌 웃을 때 예쁘더라.

#222 이름없음 2022/02/18 11:16:07

현실은 때때로 무엇보다 잔인하고, 현실은 때때로 무엇보다 따뜻하다.

#223 이름없음 2022/02/18 18:38:56

사람은 한 사람, 한 사람 각자 저마다의 삶이 동일하게 주어져 있다. 하지만 그 시작과 끝은 동일하지 않기에 그 끝을 필사적으로 잡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럴 힘조차 없어서 힘없이 놓아버리는 사람이 있다. 그럼 그 사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그것이 계기가 되어 또 하나둘 끝을 놓아버리게 된다.

#224 이름없음 2022/02/18 20:29:56

자신의 왕관으로 목을 그은 황제.

#225 이름없음 2022/02/21 03:14:00

어두운 곳에서 홀로 외로이 울고 있을때면 언제나 따스하게 다가와 나를 반겨주는 빛이 있었다

#226 이름없음 2022/02/21 12:52:10

끝을 갈망하면서도, 영원을 바랐다.

#227 이름없음 2022/02/21 18:51:24

내가 천재라니 무슨 소리야.

#228 이름없음 2022/02/21 18:58:19

허상을 붙잡으며 꿈을 부풀릴 수록 안에 든 것은 초라해졌다.

#229 이름없음 2022/02/21 19:00:10

넌 나에게 트라우마였다.

#230 이름없음 2022/02/21 19:09:08

내 곁에 있어주면서도, 다른 이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널 어찌 해야 좋을까.

#231 이름없음 2022/02/22 14:11:59

넌 내가 좋다고 말했지만, 난 널 이미 사랑하고 있는 걸.

#232 이름없음 2022/02/22 15:35:05

아무래도 이번 생도 망한 것 같다.

#233 이름없음 2022/02/22 18:17:02

나에게 있어 그것은 평생 풀리지 않을 난제였다.

#234 이름없음 2022/02/23 14:15:35

무정한 너의 눈빛도 사랑했다하면, 믿어줄래.

#235 이름없음 2022/02/23 14:16:30

가장 불행했던 나의 행복.

#236 이름없음 2022/02/23 23:58:35

당신이 행복하길 오늘도 간절히 바라봅니다.

#237 이름없음 2022/02/24 15:39:02

오래된 창고의 문을 열자 빛바랜 기억들이 한데모여 널 맞이해 주고 있었다.

#238 이름없음 2022/02/24 22:15:30

내 목소리 아직 기억해?

#239 이름없음 2022/02/25 14:45:19

잃어버린 것은 다시 되찾으면 된다지만, 다시 되찾을 수 없는 것을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40 이름없음 2022/02/25 17:48:21

지독하게 예뻤던 오래된 첫사랑

#241 이름없음 2022/02/26 00:52:03

돈을 돈으로 사서 그 돈을 돈에 투자해 돈을 잃고 얻나니, 모든 것은 돈이렷다.

#242 이름없음 2022/02/26 01:51:08

있잖아 너는 왜 나한테 예쁘다고 말해줬어? 너는 왜 나한테 사랑인다 속삭이고 볼에 짧게 입 맞춰줬어? 너는 왜 부질없는 것들에게도 사랑을 퍼줬어? 도대체 왜. 같이 잠 못 든 밤이면 서로 어깨를 맞부딪히고 달을 봤잖아. 달이 예쁘다며, 달이 무지무지 큰 건 아는데 이렇게 보면 너무 작아서 한 입에 삼킬 수 있을 것 같다며, 달이 날 닮았다며. 왜 먼저 떠났어. 왜 날 남겨뒀어. 왜 먼저 달나라로 갔어. 나는 아직 너에게 사랑한다 속삭이지 못 했고, 볼에 입 맞춰주지 못 했으며, 지고지순한 내 첫사랑에게 인사도 못 했는데 왜 먼저 갔어. 온기가 선명한데 네가 없다. 흔적이 역력한데 네가 안 보인다. 너무 무섭다. 악몽 꾼 날이면 꼭 품에 넣고 달래줬잖아, 그 때처럼 안아줬으면 좋겠어. 천천히 식어가는 네 품 안에서 네가 좋아하는 말 전부 해 줄 수 있어. 완전히 식어버린 네 품도 따뜻하겠지만 아직은 완벽히 따뜻하고 지고지순한 내 첫사랑의 품이 좋아.

#243 이름없음 2022/02/26 21:44:00

오늘 밤은 달을 벗 삼아 술이나 한 잔 기울여볼까.

#244 이름없음 2022/03/02 21:12:54

평생을 오르는 것 밖에 모르고 살아서, 내려가는 그 순간이 내겐 끝 없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245 이름없음 2022/03/03 20:12:40

지금 포기하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

#246 이름없음 2022/03/03 20:13:08

내가 바란 것이 그토록 큰 바람이었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작아야 하는 것인가.

#247 이름없음 2022/03/05 16:25:12

왜 그러고 있었어. 미련하게.

#248 이름없음 2022/03/05 17:39:33

그래요, 내가 당신의 약점이였군요. 이걸 바란 건 아니였는데.

#249 이름없음 2022/03/05 17:41:21

겨울이 얼마나 추운지 알고 있어서 겨울이 두렵지만, 그 겨울을 견디면 다가올 당신이란 봄이 있는 걸 알기에. 그토록 무섭던 겨울도 당신 덕분에 따스하기만 하다.

#250 이름없음 2022/03/05 17:42:03

무엇보다도 그 때, 그 시절의 걱정들이 사무치게 그리워.

#251 이름없음 2022/03/05 17:42:33

멀어져가는 날 잡을 수도 없으면서.

#252 이름없음 2022/03/06 14:20:43

이제는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아야겠지.

#253 이름없음 2022/03/09 10:45:10

내 눈에는 이렇게 예쁘기만 한 너인데.

#254 이름없음 2022/03/09 10:46:05

오늘도 살아내보려 한다. 세상이 이렇게 힘든데 나까지 힘들란 법은 없는거니까.

#255 이름없음 2022/03/09 18:36:30

울지도 못하겠어. 울어버리면 내가 재능이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것 같아서.

#256 이름없음 2022/03/09 20:44:57

넌 그렇게 말하면 네가 뭐라도 된 것 같지?

#257 이름없음 2022/03/09 20:45:47

넌 내 성공이자 실패.

#258 이름없음 2022/03/10 02:00:47

나의 끝을 향하여 달려가. 네가 지었던 그 미소를 품고선 환히 웃으며. 있잖아, 난 정말 바보다? 사실 있는건 쥐뿔도 없는 년이 참 지랄났지. 그러게 말야. 말만 청산유수에 하는 짓은 똥멍청이, 맨날 헤헤 쳐웃고 유머스레 넘길려 지랄. 난 도태될거야. 변한다 백번을 장담했지. 안그러더라. 웃기지? 사실 이 관계에 있어 더 사랑하는 쪽은 나인 줄 알았는데 먼저 다가온 사람은 너라니... 웃겨. 존나 웃겨서 웃음이 나와. 미안한데 모르겠어. 좋아해. 존나 좋아하고 소중해. 나랑 오랬동안 있어주라

#259 이름없음 2022/03/12 22:48:47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뒤져도 우리 관계를 정의할 수는 없을거야. 우리 관계는 그런 관계야.

#260 이름없음 2022/03/12 23:14:17

내가 먼저 좋아했었는데.

#261 이름없음 2022/03/13 13:44:30

살면서 후회랑 고민을 안하고 살 수는 없는 것이겠지. 그렇다면 그 끝이 절망스럽지 않길 바래야지.

#262 이름없음 2022/03/13 15:04:12

아저씨를 처음 만날 그날, 제 인생은 변한 듯 했어요 하지만 이 행복도 곧 끝나겠죠,,아저씨가 이렇게 선을 그었으니까 왜 저는 행복해지기가 어려운걸까요

#263 이름없음 2022/03/13 15:04:57

내 반쪽인 너를 찾아,아니 내 상상의 끝을 찾고있어

#264 이름없음 2022/03/13 16:10:39

내 안으로 들어오려 하지마. 난 내 감정도, 네 감정도 책임 못져.

#265 이름없음 2022/03/13 20:30:36

차도 옆을 걸어갈 때는 아무말 없이 자기가 차도 쪽으로 걷는 그런 사람이 좋다.

#266 이름없음 2022/03/13 23:04:35

영원할 것 같던 그 순간도, 이젠 빛바랜 추억일뿐.

#267 이름없음 2022/03/14 07:28:28

아직 살아있어.

#268 이름없음 2022/03/14 16:52:53

잃어버리지 못한 채 남아있는 것들의 꾀임에 넘어가진 말자.

#269 이름없음 2022/03/14 22:35:32

차라리 제발 날 원망해줘.

#270 이름없음 2022/03/14 22:35:51

어쩌면 용서가 제일 고통스런 벌이 이닐까.

#271 이름없음 2022/03/17 18:04:52

잘 자, 우리 아가. 아프고 슬픈 꿈은 모두 엄마가 안을테니.

#272 이름없음 2022/03/17 22:41:51

끝내 꺼내지 못한 말은 내 기억 속에만 남겠지. 그 기억조차 무뎌지겠지.

#273 이름없음 2022/03/22 15:05:05

사랑 없는 다정함이 싫었어.

#274 이름없음 2022/03/27 22:55:05

제가 줄 수 있는 건 불행 밖에 없는데.

#275 이름없음 2022/03/27 22:56:04

뒤에서 말없이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 그저 우직하게 버티는 사람.

#276 이름없음 2022/03/28 01:43:02

울림있는 글을 쓰고 싶다

#277 이름없음 2022/03/28 17:23:54

어젯밤이 마지막이기를 간절히 바랐다. 눈 뜨자마자 절망스러워서 세면대에서 익사하고 싶었다. 왜 아직도 살아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집 밖을 나가는 순간 살해당하는 상상을 했다.

#278 이름없음 2022/03/30 22:38:19

이 길에 끝이 있길 다만 바랄뿐이다.

#279 이름없음 2022/04/02 09:46:13

안녕, 안녕.

#280 이름없음 2022/04/05 22:25:30

나의 속도의 맞춰 찬찬히 걸어가면 된다.

#281 이름없음 2022/04/06 22:19:46

뭐 어쩌겠는가.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다. 이게 나다.

#282 이름없음 2022/04/06 22:28:30

그래도 봄은 온다

#283 이름없음 2022/04/07 00:06:13

여름이었다.

#284 이름없음 2022/04/13 18:26:24

겨울도 다 지나갔구나.

#285 이름없음 2022/04/13 18:27:28

앞이 보이지 않아 헤매이던 그때의 나를 잡아줄 수만 있다면.

#286 이름없음 2022/04/13 18:27:51

나는 뭘 할 수 있을까. 살아있을 수 있기는 한가.

#287 이름없음 2022/04/17 19:13:22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걸 알면서도, 걷는 걸 멈춤 수가 없어.

#288 이름없음 2022/04/18 00:33:26

.

#289 이름없음 2022/04/24 00:24:39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당신, 수고했어요.

#290 이름없음 2022/04/24 00:25:48

그깟 말 한마디 듣지 못해 아등바등.

#291 이름없음 2022/04/24 00:26:48

나도 순수하게 꿈꾸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292 이름없음 2022/04/24 00:27:49

어렸을 땐 그렇게 잘만 가던 시간이 지금은 아무리 밀어도 가지를 않네.

#293 이름없음 2022/04/24 00:28:05

나는 다 알아요.

#294 이름없음 2022/04/24 02:36:34

우리 모두는 한때 별이었다

#295 이름없음 2022/05/13 16:12:29

아무리 빛나는 별이여도 별인 이상 언젠가는 폭발해 사라질테지.

#296 이름없음 2022/05/14 19:00:00

자애롭고 자해스런 그대에게.

#297 이름없음 2022/05/17 07:06:30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전부터 어렴풋이 짐작하고는 있었어.

#298 이름없음 2022/05/19 01:21:42

느려도 괜찮아

#299 이름없음 2022/05/21 21:34:49

과정도 물론 중요하지 그렇지만 남들은 결과만 봐.

#300 이름없음 2022/05/23 22:54:47

머리랑 마음이 하고 싶은 일이 아무래도 원만히 합의가 되지 않았나 보다.

#301 이름없음 2022/05/23 22:55:59

시간에 쫓겨 못다한 사랑, 죽어서 마무리 해보자.

#302 이름없음 2022/05/23 22:57:19

너의 눈동자 속 담긴 태양이 너무 밝은 탓에 난 실명하고 말았다.

#303 이름없음 2022/05/23 22:57:54

꿈에서 깨어나는게 두려워 잠을 자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304 이름없음 2022/05/23 23:02:32

벌써 겨울도 다 지나가고 있다. 추운 겨울 바람의 등쌀에 못이겨 바닥으로 도망쳤던 잎들도 다시 새 옷을 입고 나오기 시작했다. 추운 겨울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이다. 겨울은 춥고 어두운 계절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시린 바람은 어떻게든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내 몸의 온기를 앗아간다. 겨울의 한기는 몸의 온기뿐만 아니라 감정의 온기마저 앗아가서 뜨거웠던 감정들도 식게 만들어버린다. 그런 이유로 겨울이 두렵지만 한편으로는 즐겁다고 느껴진다. 이 추운 겨울이 가면 따뜻한 봄이 올 것이란 걸 알기에 추운 겨울을 버텨낼 작은 온기가 생긴다. 나무의 잎이 떨어질 때면 텅 빈 나무의 모습이 초라해이지만, 봄이 오면 푸른 잎을 한가득 안겨줄 것을 안다. 이제는 겨울이 와도 언젠가는 다시 봄이 온다는 걸 안다.

#305 이름없음 2022/05/24 22:13:43

죽음이란 무엇인가.

#306 이름없음 2022/05/24 22:14:48

정말 다행이야.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307 이름없음 2022/05/24 22:15:35

기다려야지. 그게 내가 가장 잘하는 거니까.

#308 이름없음 2022/05/24 22:16:12

이제부턴 우는 날보다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울게 되어도 금방 털어내고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309 이름없음 2022/05/24 22:16:32

우리 진심으로 서로를 미워하진 말자.

#310 이름없음 2022/05/24 22:17:06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실은 괜찮지 않았던 거겠지.

#311 이름없음 2022/05/24 22:17:43

이해해. 이해, 해.

#312 이름없음 2022/05/24 22:18:38

그때 조금만 더 노력했더라면, 그때 조금만 더 나아갔더라면.

#313 이름없음 2022/05/24 22:19:05

오늘은 눈 딱 감고 말해보아요. 나 오늘 힘들었어요.

#314 이름없음 2022/05/24 22:19:27

몇 번이고 말해줄 수 있어요. 나에게 와주어 고마워요.

#315 이름없음 2022/05/24 22:20:47

첫사랑은 안 이뤄지니까 첫사랑이라지만, 그거 맘대로 안되는 거 우리 알잖아요.

#316 이름없음 2022/05/24 22:21:18

울지마.

#317 이름없음 2022/05/24 22:21:31

좀 더 열심히 했었으면.

#318 이름없음 2022/05/24 22:21:51

이제와서 후회해도 과거를 바꿀 수는 없겠지.

#319 이름없음 2022/05/24 22:24:02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더 이상 서로 상처주지 말자.

#320 이름없음 2022/05/25 07:28:31

어딘가에서 모르는 사람이 죽고, 또 다른 어딘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살고.

#321 이름없음 2022/05/25 17:25:41

조금 더 마음가는대로 할 걸 그랬나.

#322 이름없음 2022/05/25 17:26:18

아, 저들이 내 색을 다 앗아갔구나.

#323 이름없음 2022/05/26 22:21:25

나는 압니다. 당신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벼텨냈는지. 나는 압니다.

#324 이름없음 2022/05/27 21:25:40

살다보니 아무리 죽어라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더라고.

#325 이름없음 2022/05/28 22:53:44

가만히 앉아서 반전을 바라지 마.

#326 이름없음 2022/05/28 23:19:37

너 불리할 때만 우리라고 말하지마.

#327 이름없음 2022/05/29 13:41:09

꿈을 포기한 자에게.

#328 이름없음 2022/05/30 00:25:15

정말 이 길이 내가 원하는 길이 맞을까.

#329 이름없음 2022/05/30 16:35:26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을까.

#330 이름없음 2022/05/30 16:35:58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겠지.

#331 이름없음 2022/05/30 16:37:17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안 멈춰. 그동안 노력했던게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변한게 억울해서.

#332 이름없음 2022/05/30 16:38:52

아무리 내가 겨울을 붙잡고 있어도 봄은 오겠지.

#333 이름없음 2022/05/30 16:41:26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노력할게. 그러니 나 버리지 마, 응?

#334 이름없음 2022/05/30 16:41:50

넌 나 없으면 안돼.

#335 이름없음 2022/05/30 16:41:59

난 너만 없으면 돼.

#336 이름없음 2022/05/30 16:43:18

울지마. 고개 들어. 고개 들어서 네가 이룬 거 네 눈으로 똑똑히 보고, 똑똑히 기억해.

#337 이름없음 2022/05/30 21:08:46

부러워서 미칠 것 같아. 왜 나만 못 가지는 건데?

#338 이름없음 2022/05/30 21:24:00

잘가요. 부디 행복하지 말아요.

#339 이름없음 2022/05/30 23:00:21

그냥 내 옆에 있어주면 안 돼? 더 멀어지지 말고. 거리두려고 하지 마.

#340 이름없음 2022/05/30 23:01:21

너무 아파. 너한테는 한낱 거리가 멀어짐이겠지만 내겐 정신을 갉아먹는 고통이야.

#341 이름없음 2022/06/01 05:49:33

축하한다는 말이 이렇게 어려웠던가.

#342 이름없음 2022/06/01 22:19:44

넌 표정에서 감정이 다 들어나. 그러니까 내 말은, 너 걔 좋아하는 거 다 보인다고. 네 마음에 내가 없는 것도 보이고.

#343 이름없음 2022/06/01 22:21:55

해바라기는 언제나 태양을 쫓지. 설령 자신이 그 빛에 타들어간다고 해도.

#344 이름없음 2022/06/02 06:20:13

내 태양이 있다면 그건 너야.

#345 이름없음 2022/06/02 22:32:43

누군가에게는 첫걸음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걸음이었던 그 순간.

#346 이름없음 2022/06/03 18:23:03

이제 달이 예쁘지 않네요.

#347 이름없음 2022/06/04 22:02:49

잊고 싶지 않은데.

#348 이름없음 2022/06/04 22:03:05

응, 좋아.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349 이름없음 2022/06/06 13:12:10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이런 나를 용서해줄 수 있겠니.

#350 이름없음 2022/06/08 22:21:23

좀 더 죽어라 노력했어야지. 남들보다 배는 노력한다는 각오로 했어야지. 결과에 만족하지마.

#351 이름없음 2022/06/08 22:21:49

기다리지마. 난 돌아오지 않을거야.

#352 이름없음 2022/06/08 22:23:04

축하해. 잘 살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딱 내가 너 사랑한만큼만 슬퍼해줘.

#353 이름없음 2022/06/08 22:27:04

나 사실 그때 선배 좋아했어요. 다 지나간 일이지만.

#354 이름없음 2022/06/08 22:27:15

그때 고백할 걸 그랬네.

#355 이름없음 2022/06/09 22:14:00

우리 내일부터 연인으로 만날까요.

#356 이름없음 2022/06/10 15:43:23

우리 내일부터 그만 만날까요.

#357 이름없음 2022/06/10 16:42:21

내가 좋아하는게 그렇게 싫어요?

#358 이름없음 2022/06/10 18:08:58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거야.

#359 이름없음 2022/06/10 20:09:59

지긋하도록 오는 저 비가 너였다면 좋았을련만.

#360 이름없음 2022/06/11 13:39:49

나는 죽지않고 살아서 너를 기억할 거라고.

#361 이름없음 2022/06/11 13:40:32

아이는 웃었고, 엄마는 울었다.

#362 이름없음 2022/06/12 00:18:01

사랑했었던 기억들.

#363 이름없음 2022/06/12 00:18:48

사실 아직 네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어.

#364 이름없음 2022/06/12 00:18:55

이거 보면 연락줘.

#365 이름없음 2022/06/12 00:19:15

연락 안오는거 아는대도 네 연락 받고 싶다.

#366 이름없음 2022/06/12 00:19:24

언제까지 미련하게 이러고 있을까.

#367 이름없음 2022/06/12 00:20:08

헤어지자면서 그런 표정 짓는 건 너무 잔인한 거 같아.

#368 이름없음 2022/06/12 00:20:39

너도 나 보고 싶지 않을까,라며 삿댄 기대를 품어.

#369 이름없음 2022/06/12 00:21:15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오늘따라 더 많이 보고싶어.

#370 이름없음 2022/06/12 00:21:27

나는 나 안 보고 싶어?

#371 이름없음 2022/06/12 00:21:51

너도 나처럼 괴로워서 죽을 것 같아?

#372 이름없음 2022/06/12 15:53:05

너 좋아한다는 애 생겼다고 들었어. 이제 이 마음도 정리해야지.

#373 이름없음 2022/06/12 22:32:22

난 주변 사람들한테 늘 거짓을 말하게 만들어.

#374 이름없음 2022/06/12 22:37:02

나에게도 운명의 사람이 나타날 거야.

#375 이름없음 2022/06/12 22:37:15

나도 언젠가는 행복해지겠지.

#376 이름없음 2022/06/12 22:37:34

나중에 우리 시골에 큰 집 하나 사서 우리끼리 오순도순 살까요.

#377 이름없음 2022/06/12 22:38:29

조심해요, 후배님.

#378 이름없음 2022/06/12 22:38:38

감사해요, 선배님.

#379 이름없음 2022/06/12 22:39:37

잠깐 나와줄 수 있어요? 저 지금 집 앞에 있어요. 아, 중요한 일은 아니고 고백하려고.

#380 이름없음 2022/06/12 22:45:20

사실 나 집 반대방향이야.

#381 이름없음 2022/06/12 22:45:54

나 사실 놀이기구 잘 타. 무서운 영화도 잘 봐.

#382 이름없음 2022/06/13 15:52:26

다신 보지 말자.

#383 이름없음 2022/06/13 15:55:22

우리의 이별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담담했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하루종일 슬픔에 빠져있지 않았다. 늘 곁에 있던 것이 사라져 허전하긴 했지만 그뿐. 그 정도로 우리는 서로에게 많이 지쳐있던 것이겠지. 이별을 하고 우는 것은 무슨 기분일까. 너무 사랑하는데 그 마음을 줄 상대가 없어서 그런 것일까. 그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지금의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384 이름없음 2022/06/13 21:27:58

우리 사랑은 하필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385 이름없음 2022/06/15 22:36:45

이젠 너 잊어야지. 언젠간 잊어야지.

#386 이름없음 2022/06/15 22:38:13

사랑해서 상처받고, 사랑해서 치유받고.

#387 이름없음 2022/06/16 07:25:30

죽어도 너와 함께라면 좋아.

#388 이름없음 2022/06/16 16:58:02

너를 왜 내 전부라 생각했을까.

#389 이름없음 2022/06/16 16:58:13

몰랐는데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더라.

#390 이름없음 2022/06/17 16:06:57

너 나 없이 살 수 없잖아.

#391 이름없음 2022/06/17 17:07:24

너는 내 전부야.

#392 이름없음 2022/06/17 22:29:06

재능이란 내게는 주어지지 않은 기회.

#393 이름없음 2022/06/17 23:48:58

우린 여기까지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394 이름없음 2022/06/18 00:06:53

넌 모르겠지만 내 하루는 너의 의해 결정 돼.

#395 이름없음 2022/06/18 00:07:38

너와는 만날 수 없다는 거 아는데 왜 계속 네 얼굴이 떠오를까.

#396 이름없음 2022/06/18 00:08:01

후회 남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397 이름없음 2022/06/18 00:08:24

미련이 남아버렸어.

#398 이름없음 2022/06/18 00:10:21

꿈을 포기했어요.

#399 이름없음 2022/06/18 00:10:52

그냥 오늘은 평소보다 더 지쳤어요.

#400 이름없음 2022/06/18 00:11:10

열정 같은 건 식은지 오래됐어요.

#401 이름없음 2022/06/18 00:11:25

너무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

#402 이름없음 2022/06/18 00:18:18

난 너 별로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내 시선은 너에게 가 있더라.

#403 이름없음 2022/06/18 00:20:26

죽을만큼 너 미워하는데 진짜로 미워할 수 없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404 이름없음 2022/06/18 12:52:50

너는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람이여서.

#405 이름없음 2022/06/18 12:52:57

왜 포기했어?

#406 이름없음 2022/06/18 14:01:16

노력은 절대 재능을 이길 수 없다.

#407 이름없음 2022/06/19 00:58:08

검정색 액자 속 너는 계속 그순간 그대로네.

#408 이름없음 2022/06/19 18:28:12

사랑이란 단어만 보면 떠오르는 그 사람.

#409 이름없음 2022/06/20 22:10:30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시절.

#410 이름없음 2022/06/21 18:50:38

그대의 미래엔 전 없나요.

#411 이름없음 2022/06/22 18:16:46

다 내려놓고 떠나자.

#412 이름없음 2022/06/22 18:17:09

우린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413 이름없음 2022/06/22 18:17:46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어요. 언제든지 다시 돌아와줘요.

#414 이름없음 2022/06/22 18:18:04

사랑이 부족해요.

#415 이름없음 2022/06/23 18:39:54

당신은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416 이름없음 2022/06/24 16:23:30

나만의 길을 용기있게 나아가자.

#417 이름없음 2022/06/25 21:59:37

가장 어려웠을 너의 과거를 위로해.

#418 이름없음 2022/06/25 22:00:04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이 되어 그대를 비춰줄게요.

#419 이름없음 2022/06/25 22:00:43

언젠가 다 지나고나면 이 순간도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420 이름없음 2022/06/25 22:00:58

여기까지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어요.

#421 이름없음 2022/06/25 22:01:12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어요.

#422 이름없음 2022/06/25 22:01:25

이때까지 많이 힘드었죠?

#423 이름없음 2022/06/25 22:02:01

이제껏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어요.

#424 이름없음 2022/06/25 22:02:41

당신의 그 노력과 아픔은 헛되지 않았어요.

#425 이름없음 2022/06/25 22:02:57

지금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당신을 보세요.

#426 이름없음 2022/06/25 22:03:55

얼마나 많은 밤을 울며 지세웠을까.

#427 이름없음 2022/06/25 22:04:30

잠깐 다 내려놓고 쉬어요.

#428 이름없음 2022/06/26 20:56:01

우리 좋아만하자. 사랑은 하지말자.

#429 이름없음 2022/06/26 20:56:30

장마라니까 우산 잘 챙겨요.

#430 이름없음 2022/06/26 20:59:05

넌 나한테 그러질 말았어야 해.

#431 이름없음 2022/06/26 22:44:52

언제나 안전한 길을 걸어와서 그런가 재밌지가 않네.

#432 이름없음 2022/06/27 17:08:44

제가 당신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는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그 시간들을 견디고 눈부시게 빛나는 당신의 모습의 박수를 보내요.

#433 이름없음 2022/06/27 18:48:57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나의 눈물.

#434 이름없음 2022/06/27 18:49:33

내가 많이 좋아한다고 너는 왜 내 마음을 몰라주니

#435 이름없음 2022/06/28 19:20:23

너에게 내가 후회로 남았을까.

#436 이름없음 2022/06/28 20:09:19

사랑의 잔여물이 얼마나 추악한지

#437 이름없음 2022/06/30 15:41:43

추악한 사랑의 잔여물마저 너의 흔적 같아서.

#438 이름없음 2022/06/30 15:52:25

너의 모든 불행은 내가 가져갈테니, 나의 모든 행복은 네가 가져가라.

#439 이름없음 2022/07/02 20:54:50

살아서 만나자.

#440 이름없음 2022/07/03 00:47:21

더 이상 소모할 감정도 없다.

#441 이름없음 2022/07/03 12:05:00

우리 봄이 오면 저 들에 흐드러지게 피는 봄꽃 따러 가자.

#442 이름없음 2022/07/03 15:58:17

좋아하는 가치가 충분한 사람이 되어서 다시 올게.

#443 이름없음 2022/07/03 15:58:55

이슬방울 떨어지던 새벽녘에 만난 별.

#444 이름없음 2022/07/03 15:59:34

언젠가는 다 추억으로 남겠지.

#445 이름없음 2022/07/03 16:00:22

지나간 청춘을 그리워한 들.

#446 이름없음 2022/07/03 23:18:03

결말이 두려워 마지막 책장을 못 넘기고 책장 끝만 매만지고 있어.

#447 이름없음 2022/07/04 18:53:57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겠지.

#448 이름없음 2022/07/04 18:54:07

나 자신에게 조금만 너그러져 보아요.

#449 이름없음 2022/07/04 18:54:22

힘들면 다 내려놓고 쉴 줄도 알아야 한다.

#450 이름없음 2022/07/04 18:55:51

알지 말아야 했던 진실을 알아버렸다.

#451 이름없음 2022/07/04 18:56:39

너에게 내가 고작 스쳐지나가는 바람일지라도.

#452 이름없음 2022/07/04 18:57:01

저 열정도 차갑게 식어버리는 순간이 오겠지.

#453 이름없음 2022/07/04 18:57:16

아직 꿈이 있다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454 이름없음 2022/07/04 18:57:32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455 이름없음 2022/07/04 18:57:51

그냥 여기서 멈추면 편하지 않을까.

#456 이름없음 2022/07/04 18:58:12

뭐, 그럴 수도 있지.

#457 이름없음 2022/07/04 18:58:21

다 괜찮아질 거라 믿어.

#458 이름없음 2022/07/05 21:31:30

그거 하지마.

#459 이름없음 2022/07/06 01:47:44

너무깊게 추억에 잠긴자는 수면위로 떠오를 수 없다

#460 이름없음 2022/07/06 01:48:00

#461 이름없음 2022/07/06 02:50:17

그냥 난 니가 너무 싫어. 내가 너랑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산다는 것만으로도 끔찍한 기분을 니가 알아?

#462 이름없음 2022/07/06 18:28:28

내가 이렇게 노력하는데 어떻게 넌 날 한번도 안 돌아봐?

#463 이름없음 2022/07/08 17:11:58

제발 나 좀 봐줄 수 없어?

#464 이름없음 2022/07/08 17:12:35

지친 하루를 버낸 당신에게 이 마음이 닿기를.

#465 이름없음 2022/07/10 20:33:01

넌 잘해낼 거야, 다른 누구도 아니라 너잖아.

#466 이름없음 2022/07/10 20:34:08

잘할 거야.

#467 이름없음 2022/07/10 20:34:17

잘해낼 너를 나는 믿어.

#468 이름없음 2022/07/10 22:07:10

그냥 가슴 속이 텅 비어있는 것 같아요. 무슨 짓을 하더라도.

#469 이름없음 2022/07/11 02:02:13

괜찮을 거라고? 뭐가? 나아진 건 하나도 없는데, 뭐가 괜찮을거라는 거야?

#470 이름없음 2022/07/13 20:57:10

텅 빈 마음 내가 채워줄게요. 그러니 나랑 만나줘요.

#471 이름없음 2022/07/13 20:57:57

앞이 보이지 않아서 두렵겠지만 언젠가 빛이 너에게 내려와주길 바래. 다 괜찮아질거야.

#472 이름없음 2022/07/13 20:58:21

아름다운 학의 날개를 꺾어서.

#473 이름없음 2022/07/16 12:42:41

매일 똑같은 지루한 하루.

#474 이름없음 2022/07/17 15:55:57

사랑이 어떻게 변해요. 사랑은 영원한 거 아니에요?

#475 이름없음 2022/07/17 15:59:52

이 개같은 세상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 봐도 나 뽑을만 하지 않아?

#476 이름없음 2022/07/17 22:22:59

니가 좋았던 옛날이 거짓말 같아.

#477 이름없음 2022/07/18 22:07:10

니가 날 좋아해줬던 옛날이 거짓인 것 같아.

#478 이름없음 2022/07/18 22:08:02

니만큼 사랑에 대해 아는 사람 또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직 나는 사랑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479 이름없음 2022/07/18 22:08:41

누구에게도 나를 다 보여주진 말자.

#480 이름없음 2022/07/18 22:09:05

어떻게든 살다보면 되겠지.

#481 이름없음 2022/07/19 00:51:48

꿈이라는게 참 그래요. 언젠가 꼭 저 무대에 서야지,하는 희망찬 다짐은 아닌데, 그걸 하지 않고서는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아. 영원히.

#482 이름없음 2022/07/19 17:32:02

꿈을 이루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483 이름없음 2022/07/19 17:32:21

목표가 없어져서 그런가 텅 빈 것만 같아.

#484 이름없음 2022/07/20 17:23:31

넌 나한테 이러면 안되잖아.

#485 이름없음 2022/07/22 11:43:23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고.

#486 이름없음 2022/07/22 16:10:03

내가 모를 줄 알았어?

#487 이름없음 2022/07/22 16:10:11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다

#488 이름없음 2022/07/22 16:10:40

난 널 너무 좋아해서 네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버리지 못해.

#489 이름없음 2022/07/22 16:18:26

괜찮아,기다리는 건 익숙하거든.

#490 이름없음 2022/07/22 18:48:06

사실은 다 알고 있었어. 네가 알고 있다는 것도,이 순간이 영원하지 않는 것도 다.

#491 이름없음 2022/07/22 18:48:57

영원한 것은 없지. 하지만 난 우리는 영원하길 바라.

#492 이름없음 2022/07/22 18:49:31

넌 날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내가 무슨 짓을 하든 넌 내 옆에 있어야 돼.

#493 이름없음 2022/07/22 18:49:52

이젠 제가 기다림을 모르게 해줄게요.

#494 이름없음 2022/07/22 18:50:39

오늘 날 춥다더라 따뜻하게 입어, 또 감기 걸리지 말고.

#495 이름없음 2022/07/22 21:48:04

다른 사람은 다 구하면서 정작 너는 버려버리지.

#496 이름없음 2022/07/22 21:48:16

너는 대체 누가 구해?

#497 이름없음 2022/07/22 21:48:26

너는 신이 아니야.

#498 이름없음 2022/07/22 21:48:40

사람은 결국 죽고 말겠지.

#499 이름없음 2022/07/22 21:48:53

우리는 계속해서 살아갈거야.

#500 이름없음 2022/07/22 21:49:08

지나가는 찰나의 얽매이지 마.

#501 이름없음 2022/07/22 21:49:22

제발 너를 소중히 다뤄.

#502 이름없음 2022/07/22 21:51:23

나는 그때가 너무 그리워.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503 이름없음 2022/07/23 00:32:26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나가.

#504 이름없음 2022/07/23 00:32:32

울지마.

#505 이름없음 2022/07/23 04:28:24

나한테 남은 사랑을 모두 소비해버리면, 너에게 달려갈 수 있을까?

#506 이름없음 2022/07/23 04:30:53

가냘픈 금지에 매달린 위태로운 옥엽이겠지. 네 눈엔.

#507 이름없음 2022/07/23 04:45:55

이불을 덮어도 귀를 틀어막아도 웅웅, 아랫층에서 지겹게 들려오는 엄마와 언니의 말소리는 평화롭고싶던 내 아침과 방학 첫날의 설레임을 모두 씻겨내렸다. 마치 뿌연 거울에 찬 물을 끼얹듯, 그래. 뭔가를 바란 내가 멍청했다. 이렇게 될걸 알고있었으면서도.

#508 이름없음 2022/07/23 10:06:17

나에게 달려오느라 다 써버린 사랑은 내가 주워 줄게.

#509 이름없음 2022/07/23 10:07:12

위태로운 옥엽아, 내가 어찌 너를 도와주지 않겠느냐.

#510 이름없음 2022/07/23 10:08:11

사실 다 알고 있었어. 이렇게 될 줄도 알고 있었다는 거야. 그렇다고 절망할 수도 없고 참.

#511 이름없음 2022/07/23 14:10:30

다녀올게요.

#512 이름없음 2022/07/24 12:53:33

찾아온 기회는 가기 전에 붙잡아야 한다.

#513 이름없음 2022/07/24 16:31:56

나 너무 힘들어

#514 이름없음 2022/07/24 17:52:48

난 언제나 여기에 있어. 힘들고 지칠 때 찾아와.

#515 이름없음 2022/07/24 18:54:39

난 너 없인 살 수 없어.

#516 이름없음 2022/07/25 17:56:26

그래 이정도면 됐어.

#517 이름없음 2022/07/26 14:55:26

그래, 그게 너의 길이겠지.

#518 이름없음 2022/07/26 14:56:00

너는 늘 너에게 줄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다 줘버리고 말지.

#519 이름없음 2022/07/27 14:31:36

한 없이 작은 뒷모습이 이리도 크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

#520 이름없음 2022/07/27 15:23:31

본래 삶은 유동하고 인간은 잔인하지만 아름다우며 명성은 볼 품 없고 이득은 한 순간이며 아름다움은 무너지고 젊음은 사라지며 죽음은 언젠가는 찾아온다.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순 없지만 어떻게 살다 어떻게 죽을지에 관한 선택의 권리는 주어지며 사색하고 토론하며 철학을 공부하고, 바꿀 수 있는 권리 또한 주어진다. 이 모든 것을 아는 인간이 어떻게 할 지는, 그 인간의 판단의 몫이다.

#521 이름없음 2022/07/28 11:12:52

그 인간의 판단은 잘못되어 있었죠.

#522 이름없음 2022/07/28 11:13:06

진실은 너무나 오염되기 쉬운 존재여서.

#523 이름없음 2022/07/28 11:14:01

어긋난 타이밍.

#524 이름없음 2022/07/28 11:25:43

홀로 서있는 그에게 찾아온 외로움.

#525 이름없음 2022/07/28 13:25:19

왜 떠났어.

#526 이름없음 2022/07/28 17:17:01

우리 언제 이렇게 낯설어진걸까.

#527 이름없음 2022/07/29 11:25:27

우리 헤어져요. 여기까지만 해요.

#528 이름없음 2022/07/29 11:25:42

우리 결혼할까요.

#529 이름없음 2022/07/30 13:24:10

네가 내 나락이야.

#530 이름없음 2022/07/31 13:22:31

이기적인 욕심인 거 아는데, 네가 다른 사람만나도 나보다는 덜 사랑했으면 좋겠어.

#531 이름없음 2022/07/31 13:23:40

너 때문에 새로운 사랑하긴 글렀어.

#532 이름없음 2022/07/31 13:24:28

오늘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갔어?

#533 이름없음 2022/07/31 13:27:16

먼저 갈게요. 보고 싶다고 빨리 오지 말고 천천히 와요.

#534 이름없음 2022/07/31 13:27:37

왜 당연히 영원할 줄 알았던 걸까.

#535 이름없음 2022/07/31 13:28:10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나아가요.

#536 이름없음 2022/07/31 13:29:17

우리 다시 볼 수 있을까.

#537 이름없음 2022/08/01 12:54:36

붉은 동백의 계절.

#538 이름없음 2022/08/01 12:54:59

사랑을 믿습니까?

#539 이름없음 2022/08/01 12:55:20

밝은 봄날 같은 그대.

#540 이름없음 2022/08/02 00:02:34

이제 울지 말아요.

#541 이름없음 2022/08/02 00:02:43

너무 예쁘지 않아요?

#542 이름없음 2022/08/02 20:25:21

그 길의 끝에는 네 노력의 결과가 널 기다리고 있을거야.

#543 이름없음 2022/08/02 22:41:10

난 언제쯤에야 널 잊을 수 있을까.

#544 이름없음 2022/08/02 23:55:01

넌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545 이름없음 2022/08/03 05:27:40

내 세상이 날 떠난대요

#546 이름없음 2022/08/03 08:35:37

새로운 세상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일테지.

#547 이름없음 2022/08/03 22:34:57

너는 과거만 그리워하고 있었어.

#548 이름없음 2022/08/04 18:06:54

이제는 안녕을 고하자.

#549 이름없음 2022/08/05 11:39:10

끝이 있긴 한 걸까.

#550 이름없음 2022/08/05 11:40:38

내가 정말 미안해요.

#551 이름없음 2022/08/05 11:40:56

저 때리고 욕하는 건 상관없는데 헤어지자고만 하지마요.

#552 이름없음 2022/08/07 15:14:33

이제와서 보면 그땐 너무 미련했던거 같아.

#553 이름없음 2022/08/07 15:14:48

혹시 너도 날 그리워하고 있을까.

#554 이름없음 2022/08/07 15:15:17

원하는 건 다 이뤘을까.

#555 이름없음 2022/08/07 16:37:39

너는 항상 무언가를 보고 있었다. 하지만 너의 시선 끝애는 항상 나는 없었다

#556 이름없음 2022/08/07 16:57:20

너한테 나는 뭐야?

#557 이름없음 2022/08/07 16:57:52

차마 뱉지 못한 말들을 도로 삼킬 수 밖에 없었다.

#558 이름없음 2022/08/07 18:28:57

사랑한다면서 너를 바라봐주지 못했어.

#559 이름없음 2022/08/07 18:29:53

내가 있어 너는 더 외로워 했던 것 같다.

#560 이름없음 2022/08/07 18:30:16

넌 정작 해줘야 할 말은 안해줘.

#561 이름없음 2022/08/07 18:30:31

너에게 있어 난 잊지 못할 사람으로 남았을까.

#562 이름없음 2022/08/07 18:31:39

내가 아픈만큼 넌 잘 지내야 해.

#563 이름없음 2022/08/07 18:32:11

내가 증오한만큼 아파했으면 좋겠다.

#564 이름없음 2022/08/07 18:32:27

그 아이는 지금 어떻게 지낼까.

#565 이름없음 2022/08/07 18:49:18

낭비하는 것도 낭비할 만한게 있어야 가능한 거더라.

#566 이름없음 2022/08/08 14:46:42

넌 언제까지고 내 곁에서 기다려줄 줄 알았어

#567 이름없음 2022/08/09 15:36:07

정말 단 한 번도 사랑이었던 적 없어?

#568 이름없음 2022/08/09 16:13:22

봄의 벚꽃, 여름의 여우비, 가을의 낙엽, 겨울의 첫눈같은 너였다. 그저 사계절 내내 당신을 볼 수 있음에, 나는 안도했다.

#569 이름없음 2022/08/09 23:11:50

내가 걷고 싶던 길이 정말 맞는 건지.

#570 이름없음 2022/08/09 23:12:57

거리를 둘러보면 남아있는 당신의 흔적이 내게 미련으로 남았다. 사계절 내내 보이는 당신 때문에 나는 절망했다. 정작 너는 내 곁에 없는데.

#571 이름없음 2022/08/09 23:14:15

다른 건 바라는 건 없고 꼭 행복해. 넌 그런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572 이름없음 2022/08/10 23:03:25

넌 나 없어도 잘 살거야. 그래야만 해.

#573 이름없음 2022/08/10 23:23:09

널 만난 건 다시 없을 행운이야.

#574 이름없음 2022/08/10 23:23:22

나의 마음을 눌러 담아 보냅니다.

#575 이름없음 2022/08/11 13:23:53

나를 원망해?

#576 이름없음 2022/08/11 13:25:23

이 비가 그칠 무렵에 제가 당신을 보냅니다.

#577 이름없음 2022/08/11 19:06:19

이 비가 영원히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578 이름없음 2022/08/11 19:06:42

몇 번을 돌아와도 좋으니 마지막에는 저에게 와줘요.

#579 이름없음 2022/08/11 19:42:54

다른 이한테는 안 그러시면서 왜 저한테만 그러세요?

#580 이름없음 2022/08/11 19:43:28

이 비 속에 잠겨 죽고 싶다고 생각했다.

#581 이름없음 2022/08/11 19:45:02

소설 속에서 묘사하는 이 순간이 영원히 멈췄으면 하는 순간이 있다는 걸 난 너 덕분에 알았어. 넌 아니었겠지만.

#582 이름없음 2022/08/11 20:51:20

제가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583 이름없음 2022/08/11 20:51:34

왜긴요. 좋아하니까요.

#584 이름없음 2022/08/11 20:53:28

영원은 없어요.

#585 이름없음 2022/08/11 20:54:14

넘쳐 흐르는 비를 내 온 몸으로 맞이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586 이름없음 2022/08/11 22:05:55

그냥 지금 네가 너무 좋아서 너무 소중하고 아까워서 지금 너 모습 그대로를 각막에 새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던 적도 있었어

#587 이름없음 2022/08/11 23:59:35

네가 날 소중히 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았어. 동시에 너무 두려웠어. 그 시선이 나를 아닌 사람에게 향할까봐.

#588 이름없음 2022/08/12 20:18:37

널 만난 건 다시 있어선 안될 불행이였어.

#589 이름없음 2022/08/14 00:21:59

나는 너 없인 살 수 없어. 왜 너만 몰라?

#590 이름없음 2022/08/14 00:40:27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에 왜 감정낭비를 하고 있을까

#591 이름없음 2022/08/14 01:48:31

놓아버린 뒤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592 이름없음 2022/08/14 02:54:33

>>591 ㅁㅊ… 이거 지금 내 상황이랑 너무 똑같은 말이야……… 내가 쓴 문장에 답변형식으로 적어줘서 고마워…….(물론 우연일 수도 있지만…!!)

#593 이름없음 2022/08/14 14:09:57

무슨 일이든 잘됐으면 좋겠어요.

#594 이름없음 2022/08/14 14:10:26

후회하지 않게 원하는 것을 단단히 잡고서 나아가자.

#595 이름없음 2022/08/16 00:51:17

첫사랑이 안 된다면 끝사랑은 나로 해줘.

#596 이름없음 2022/08/16 14:29:04

내 청춘은 너야.

#597 이름없음 2022/08/16 14:36:56

삭제된 레스입니다.

#598 이름없음 2022/08/16 14:46:17

거센 바람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 우리니까.

#599 이름없음 2022/08/16 14:46:50

타고 남은 재처럼 너의 흔적이 내 곁에 가득해.

#600 이름없음 2022/08/16 14:47:11

담배 끊어. 몸에 안 좋아.

#601 이름없음 2022/08/16 22:34:33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지금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602 이름없음 2022/08/16 22:34:48

그땐 이렇게 될 줄 몰랐어.

#603 이름없음 2022/08/16 22:35:02

정말 결과가 어떨지 몰랐어?

#604 이름없음 2022/08/16 22:35:16

다 네가 초래한 결과야.

#605 이름없음 2022/08/16 22:35:34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해. 난 이미 네 옆에 없어.

#606 이름없음 2022/08/16 22:35:44

그러게 좀 일찍 잡지 그랬어.

#607 이름없음 2022/08/16 22:36:10

너는 내가 널 사랑해주길 바라면서 왜 너는 날 사랑하지않아?

#608 이름없음 2022/08/16 22:48:28

내가 날 사랑해주는 모습이 퍽 보기 좋더라. 이런 이기적인 나는 널 순수하게 사랑할 수 없어.

#609 이름없음 2022/08/16 22:48:59

너만 몰라 내가 너만 사랑한다는 거.

#610 이름없음 2022/08/17 16:24:00

듣고 싶은 얘기가 많았다. 당신의 이름은 뭔지. 그동안 뭘 하고 지냈는지. 왜... 이제야 찾아온 건지.

#611 이름없음 2022/08/17 17:38:42

미안해요. 부디 절 용서해줄 수 있을까요. 내가 너무 늦은 것 같네요. 그동안 혼자 얼마나 힘들었어요. 당신만 괜찮다면 이젠 함께해요.

#612 이름없음 2022/08/17 23:18:37

돌아갈 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텐데.

#613 이름없음 2022/08/17 23:46:36

네가 없는 나는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너는 내가 없어도 여느때처럼 잘 살아가겠지.

#614 이름없음 2022/08/17 23:47:39

속아 넘어가는 나를 보며 안심하며 웃는 네 표정이 좋았고, 거짓말인 걸 알아채면 네가 내 곁에 머물러주지 않을 것 같았어. 그만큼 나에겐 네가 간절했거든. 알잖아, 나 너 사랑했던 거. ...하지만 이젠 아니야.

#615 이름없음 2022/08/17 23:50:54

저 바보 맞아요. 그 사람이 행복하기만 하면 나 같은 건 어떻게 돼도 상관 없는 미련한 바보 멍청이 맞다고요. 그러니까 그냥 바보처럼 살게 내버려 두면 안 될까요?

#616 이름없음 2022/08/18 01:35:21

너도 나를 사랑했니?

#617 이름없음 2022/08/18 07:48:47

잘 지내다가도 한 번씩 궁금해. 너는 어떻게 사는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밤에 잠은 잘자는지. 그리고 이젠 나를 잊었을지.

#618 이름없음 2022/08/18 07:49:33

이왕 속아줄 거면 끝까지 속아주지 그랬어.

#619 이름없음 2022/08/18 07:51:10

이젠 걔는 없어. 부정하지 말고 현실을 봐. 미련하게 혼자 남아서 뭐하는 거야.

#620 이름없음 2022/08/18 07:51:54

널 많이 사랑했었어.

#621 이름없음 2022/08/18 19:55:07

난 너에게 모든 걸 바쳤는데.

#622 이름없음 2022/08/18 23:46:29

언제나 웃으며 지내길 바랄게

#623 이름없음 2022/08/19 15:22:16

너가 없어진 이후로 웃을 수 없게 됐어.

#624 이름없음 2022/08/19 16:29:53

너가 후회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그래서 그러겠다고 했는데 너무 후회돼

#625 이름없음 2022/08/19 19:09:53

결과가 어찌되었던, 우린 그 상황에서 다할 수 있는 최고를 다했어. 그렇지만 후회는 우리가 다한 최고의 결말이 아니야.

#626 이름없음 2022/08/19 21:36:48

그렇지? 혹시 너도 내가 그립니? 나만 널 그리워 하며 우는거 아니겠지?

#627 이름없음 2022/08/19 23:26:31

네가 한 번씩 너무 그립지만, 그뿐이야.

#628 이름없음 2022/08/19 23:30:18

나의 유일한 이해자.

#629 이름없음 2022/08/19 23:57:17

네가 너무 원망스러워

#630 이름없음 2022/08/20 01:50:37

보고싶어

#631 이름없음 2022/08/20 10:47:21

네가 나를 원망할 거 알아.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그래도 난 아직 널 사랑해.

#632 이름없음 2022/08/20 10:47:53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633 이름없음 2022/08/20 15:42:30

제발 현실을 봐.

#634 이름없음 2022/08/21 17:00:11

첫눈에 반한다는 건 만화 속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635 이름없음 2022/08/22 16:32:08

사랑이란 거 너무 진부하지 않아요? 어딜봐도 다 사랑 이야기 뿐이잖아요. 남들 다 하는 진부한 사랑 왜 하나 평생을 생각했는데 이젠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음, 그러니까 내말은 나랑 같이 그 진부한 거 한 번 해보자는 거예요.

#636 이름없음 2022/08/22 19:03:59

우리 참 미련해. 둘 중 한 사람 놓으면 되는 관계인데.

#637 이름없음 2022/08/22 20:04:34

인생이 한접시 요리라면 눈물은 간을 맞추는 것이다.

#638 이름없음 2022/08/22 20:26:41

네 눈물은 혀가 아릴 정도로 썼던 기억이 난다.

#639 이름없음 2022/08/23 17:44:24

걱정은 모두 잊고 웃어요.

#640 이름없음 2022/08/24 18:16:37

안 멋있으면 어때? 이게 내가 살아가는 방식인데.

#641 이름없음 2022/08/26 06:18:31

사랑하고 보니 너였어.

#642 이름없음 2022/08/26 06:36:43

사랑받고 보니 너더라.

#643 이름없음 2022/08/26 06:39:43

내 마음이 전과 같이 않다는 건 내가 제일 잘 안다

#644 이름없음 2022/08/26 06:41:29

알면서도 모른 척했어. 그냥 회피한 거지. 너에게서 마음이 떠난지 오래인데 내가 만든 감옥에서 난 나올 생각이 없어보여.

#645 이름없음 2022/08/26 06:41:59

그냥 그때부터 지금까지 딱 좋아한다 한 마디만 해주라.

#646 이름없음 2022/08/26 08:39:34

그래! 사랑했다! 사랑했어! 씨발놈아!

#647 이름없음 2022/08/26 16:29:29

네 마음만은 영원하다며. 너만 믿으라며.

#648 이름없음 2022/08/26 16:31:11

제발 도망치지 말고 네 상태를 봐. 스스로를 옭아매지 말라고.

#649 이름없음 2022/08/26 19:12:12

그때도 지금도 널 사랑해.

#650 이름없음 2022/08/26 19:13:16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한다고 외쳐줘.

#651 이름없음 2022/08/27 20:03:22

남한테 휘둘리지 마. 네 인생이야.

#652 이름없음 2022/08/27 20:03:55

흔들려도 꺾이지만 않으면 되는거야.

#653 이름없음 2022/08/27 20:04:13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나랑 함께 하자.

#654 이름없음 2022/08/27 20:04:49

넌 내 자랑이야.

#655 이름없음 2022/08/27 20:04:59

살아보니 그거 별거 아니더라.

#656 이름없음 2022/08/27 22:35:22

알만한 사람끼리, 이 정도 거짓말에는 속아주는 게 예의잖아.

#657 이름없음 2022/08/28 11:14:25

거짓말 속아주는 것도 한 두번이지.

#658 이름없음 2022/08/28 22:36:53

어쩌면 난 스스로 날 불행하게 만들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659 이름없음 2022/08/28 22:38:12

넌 마치 숨이 막힐 때 보던 밤하늘의 풍경.

#660 이름없음 2022/08/28 23:27:55

내가 숨쉬는 공기보다 더 널 사랑했어.

#661 이름없음 2022/08/28 23:29:46

서로에게 빠져드는 속도가 우릴 망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그게 날 망가트린다 해도 상관없어

#662 이름없음 2022/08/29 00:59:02

난 연애를 하면 내가 A급 영화, 드라마 주인공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그와 했던 연애의 모든 과정은 B급 영화, 그것도 엑스트라 단역의 사랑같았다.

#663 이름없음 2022/08/29 07:31:01

네가 사라진 뒤 나는 숨 쉴 수가 없었어. 아가미가 없어서 입을 벌려보아도 알 수 없는게 밀려 들어와 구역질만 났어.

#664 이름없음 2022/08/29 07:32:08

사랑에 빠지는 속도를 내가 따라갈 수 없었어.

#665 이름없음 2022/08/29 07:33:35

비록 나의 삶은 단역의 삶과 다름 없었다 해도, 너만큼은 내게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존재였어. 너랑 사랑을 하면 나도 주연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666 이름없음 2022/08/29 07:33:53

깨닫고 보니 그건 사랑도 뭣도 아니었다.

#667 이름없음 2022/08/29 18:05:20

내가, 내가 사랑해서 미안해.

#668 이름없음 2022/08/29 21:43:12

그냥. 넌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 사랑해주지 않잖아.

#669 이름없음 2022/08/29 21:43:22

나도 이제 지쳤어

#670 이름없음 2022/08/30 12:48:28

내려보는 시선이 끈덕지고 귀찮다 나는 이제 널 사랑하지 않는다

#671 이름없음 2022/08/30 18:15:24

그냥. 난 사랑을 주는게 서툰데 넌 기다려주지 않잖아.

#672 이름없음 2022/08/30 18:16:10

너도 이제 지쳤어?

#673 이름없음 2022/08/30 18:17:03

올려다보는 시선이 차갑고 텅 비었다. 너는 이제 날 사랑하지 않는다.

#674 이름없음 2022/08/31 00:23:36

생일 축하해

#675 이름없음 2022/08/31 08:16:04

이젠 내 생일은 누가 챙겨주나.

#676 이름없음 2022/08/31 20:02:15

그땐 마냥 영원할지 알았지, 우리가.

#677 이름없음 2022/08/31 20:46:07

나 너무 힘들어

#678 이름없음 2022/09/01 16:26:53

힘들면 나한테 기대.

#679 이름없음 2022/09/01 19:42:28

나한테 흔들린 적도 없어?

#680 이름없음 2022/09/01 22:17:57

너 나한테 왜 그러는데

#681 이름없음 2022/09/01 22:25:25

진짜 몰라서 물어?

#682 이름없음 2022/09/01 22:25:35

사랑은 다 어른스러운 줄 알았어요.

#683 이름없음 2022/09/02 09:47:39

너가 너무 좋아서 너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 다른 사람이 하면 상처가 아닌데 너가 하면 상처가 돼

#684 이름없음 2022/09/02 18:54:12

네가 나 상처 받게 했으니까 고쳐줘.

#685 이름없음 2022/09/02 18:54:23

우리가 왜 헤어져야만 하나요.

#686 이름없음 2022/09/02 20:50:36

내가 너 정말 사랑했어.

#687 이름없음 2022/09/02 20:55:12

좋아했어요, 당신.

#688 이름없음 2022/09/03 00:36:25

내 진심을 조금만 더 일찍 말했다면 달라졌을까.

#689 이름없음 2022/09/03 00:36:45

만저 가면 남은 나는 어떡하라고.

#690 이름없음 2022/09/03 00:37:04

네가 없는 세상은 무슨 낙으로 사나.

#691 이름없음 2022/09/03 00:37:38

울지 말라고는 못하겠어요. 그대신 눈물 흘린 만큼 웃어주세요.

#692 이름없음 2022/09/03 00:38:07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으면 좋겠어요.

#693 이름없음 2022/09/03 18:56:58

살고 싶어.

#694 이름없음 2022/09/03 18:57:02

외로워.

#695 이름없음 2022/09/03 20:44:28

나 밀어내지 마요. 제발 그러지 마요.

#696 이름없음 2022/09/03 21:08:34

모든 것이 변해버린 가운데 오로지 나만이 그대로였다.

#697 이름없음 2022/09/04 13:19:11

너마저 변할 줄은 몰랐는데.

#698 이름없음 2022/09/04 14:05:31

다 부질없다.

#699 이름없음 2022/09/04 21:46:07

부질없다고 생각했던 세상인데 살아보니까 나름, 살만 하더라고요.

#700 이름없음 2022/09/06 15:12:36

내가 가진게 없어서 괜찮다면 네 미련이라도 좀 줄래?

#701 이름없음 2022/09/08 23:12:04

그땐 나를 증명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어.

#702 이름없음 2022/09/08 23:12:40

네가 나를 한 번이라도 나를 떠올려준다면 그걸로 족해.

#703 이름없음 2022/09/08 23:14:58

나 힘들게 한 만큼 아픈 다음 그 다음에 행복해져 꼭

#704 이름없음 2022/09/09 10:33:57

넌 반드시 내가 좋아했던 만큼 행복해야 돼.

#705 이름없음 2022/09/10 22:31:39

뭐가 그렇게 슬퍼.

#706 이름없음 2022/09/10 22:33:59

작은 내가 담긴엔 너무 큰 사람.

#707 이름없음 2022/09/10 22:34:43

사랑도 수준에 맞게 하는 거라고 누가 일찍 알려줬었다면 좋았을 걸.

#708 이름없음 2022/09/10 22:34:57

그때 한 번만 용기내 볼 걸.

#709 이름없음 2022/09/10 22:35:10

기회가 없었다는 건 핑계지.

#710 이름없음 2022/09/10 22:35:29

노력도 안 했는데 뭘 기대했던걸까.

#711 이름없음 2022/09/11 20:04:07

나를 붙잡아 줄 수는 없는거야?

#712 이름없음 2022/09/11 21:05:41

기대의 무게.

#713 이름없음 2022/09/11 21:06:09

남들 인생사에 왜 그리 관심이 많아.

#714 이름없음 2022/09/11 21:06:28

어째서.

#715 이름없음 2022/09/11 21:06:54

다시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거야.

#716 이름없음 2022/09/11 21:07:21

오늘도 달 보고 네 생각을 했어.

#717 이름없음 2022/09/11 21:07:41

난 항상 혼자였지.

#718 이름없음 2022/09/11 21:46:39

야 존나 보고싶어

#719 이름없음 2022/09/11 23:03:25

혹시 보고싶으면 찾아와 줘.

#720 이름없음 2022/09/11 23:30:00

내가 너무 늦은 건 아닐까.

#721 이름없음 2022/09/12 00:09:39

그땐 사랑이었으면서 지금은 동정이네?

#722 이름없음 2022/09/12 00:12:53

평생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한순간일 줄은 몰랐지.

#723 이름없음 2022/09/12 01:33:53

그거 사랑 아니야 집착이야

#724 이름없음 2022/09/12 12:41:14

난 네 동정이라도 좋아. 내 곁에만 있어줘.

#725 이름없음 2022/09/12 12:41:47

난 너랑 평생을 바랬는데 넌 아니였잖아.

#726 이름없음 2022/09/12 12:46:14

네가 뭔데 내 감정을 함부로 재단해.

#727 이름없음 2022/09/12 12:46:27

야 사랑했다.

#728 이름없음 2022/09/12 16:53:32

너 혼자만 사랑이었겠지

#729 이름없음 2022/09/12 19:51:22

우리는 나혼자만 사랑했어. 함께라면서 나혼자만 사랑을 했어.

#730 이름없음 2022/09/15 16:54:50

포기하지 말아요.

#731 이름없음 2022/09/15 21:49:49

잘 지내고 있을까.

#732 이름없음 2022/09/15 21:49:52

현실을 받아들이기에 소녀는 너무 어렸고,작았다.

#733 이름없음 2022/09/16 17:39:05

그녀에게 현실이란 언제나 크고 두려운 존재였다.

#734 이름없음 2022/09/16 18:20:23

이미 돌아갈 수 없는데 다 무슨 소용이야.

#735 이름없음 2022/09/16 19:00:11

낭떨어지에서 달리는 순간 멈출 수 없다 그렇다고 뒤로 돌아갈 수도 없다

#736 이름없음 2022/09/16 23:30:15

언제든 뛰어내려. 내가 붙잡아줄게.

#737 이름없음 2022/09/16 23:34:04

그 앤 그저 다정히 웃을 뿐이었다.

#738 이름없음 2022/09/16 23:41:51

내게 다정히 굴지 마요. 그렇게 굴면 제가 기대해버리잖아요.

#739 이름없음 2022/09/17 22:32:07

우리 다시 만나면 안돼?

#740 이름없음 2022/09/17 22:35:54

응. 안 돼.

#741 이름없음 2022/09/17 22:42:43

한발 내딛으려 하는 순간 몸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난다. 아까까지만 해도 생생했던 고통도, 귓가에 울려퍼지던 소리들도 점점 멀어져 이내 비현실적인 기분이 들었다. 시야가 암전했다 밝아지고 뒤바뀌는 시야 속에서 의식을 붙잡으면 결국 또렷하게 보이는 것은 하나뿐이다. 다시금 한발 깊숙히 앞으로 내딛고, 팔을 크게 휘두른다. 오늘 내가 여기서 쓰러지더라도 네가 잊지 못할 상처를 남기리라.

#742 이름없음 2022/09/17 23:04:58

그럼 난 언제쯤에야 너를 만날 수 있어?

#743 이름없음 2022/09/17 23:05:40

네가 날 때려야만 분이 풀린다면 그렇게 해. 네가 날 죽여야만 억울함이 없어질 것 같으면 그렇게 해.

#744 이름없음 2022/09/17 23:41:11

넌 마지막까지 어쩜 그렇게 이기적이야? 겨우 그런 걸로 나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

#745 이름없음 2022/09/17 23:47:16

이기적으로 느껴질 만큼 널 사랑하는 걸.

#746 이름없음 2022/09/18 00:32:58

아직도 포기하는게 너무 힘들다.

#747 이름없음 2022/09/18 02:31:09

너도 날 사랑했니?

#748 이름없음 2022/09/18 09:22:48

한 번도 말 못해보고 끝났지만, 널 무척이나 사랑했어.

#749 이름없음 2022/09/18 18:48:35

내 청춘은 네가 있어 빛났다.

#750 이름없음 2022/09/18 21:53:53

그리워하고 싶지 않은데, 너무 그리워.

#751 이름없음 2022/09/19 17:29:32

네 청춘을 내게 걸어줘. 나는 네게 내 전부를 걸게.

#752 이름없음 2022/09/20 17:12:26

말했다간 친구로도 못 남을까봐.

#753 이름없음 2022/09/20 17:59:48

나혼자 기대하고, 나혼자 실망하고.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754 이름없음 2022/09/21 17:20:53

제발 내게 기대하지 마. 나는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없어.

#755 이름없음 2022/09/21 17:21:24

울지마. 네가 울면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

#756 이름없음 2022/09/21 17:21:54

내가 울면 어떻게 해야할지 가장 잘 알고 있는 건 너였잖아

#757 이름없음 2022/09/21 17:23:21

너를 가장 잘 아는 건 나라고 장담할 수 있었는데, 이젠 너를 모르겠어.

#758 이름없음 2022/09/21 17:36:28

우린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759 이름없음 2022/09/21 17:37:41

날 싫어한다며 밀어내면서도 날 누구보다 아껴주던 지독하던 그 사람.

#760 이름없음 2022/09/21 17:44:33

네가 죽었다. 내 전부가, 내 세상이 무너졌다.

#761 이름없음 2022/09/21 17:49:10

넌 죽어도 내 앞에서 죽어야 돼.

#762 이름없음 2022/09/21 18:00:50

나 평생 책임질 거 아니면 처음부터 사랑하지마.

#763 이름없음 2022/09/21 18:06:50

마지막 부탁이야. 살아줘.

#764 이름없음 2022/09/21 22:45:21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언젠가 다시 찾아온다.

#765 이름없음 2022/09/21 22:47:45

내가 당신의 추억 한조각 어딘가에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766 이름없음 2022/09/21 22:49:35

청춘.

#767 이름없음 2022/09/21 22:51:46

넌 날 사랑했을까.

#768 이름없음 2022/09/21 22:54:11

갈 곳 잃은 감정들이 모여 내 목을 조른다.

#769 이름없음 2022/09/21 22:59:13

왜 그런 날 있잖아. 아무런 이유없이 울적한 날.

#770 이름없음 2022/09/22 17:01:26

내가 해낼 수 있을까.

#771 이름없음 2022/09/22 17:07:40

해낼 수 있어! 너를 믿는 나를 믿어!

#772 이름없음 2022/09/22 17:56:27

나를 믿어주는 건 너밖에 없어.

#773 이름없음 2022/09/22 17:57:03

그 감정의 이름이 사랑이란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774 이름없음 2022/09/23 21:30:35

한 생명이 사그라 들어가도 세상은 여전히 돌아간다.

#775 이름없음 2022/09/23 21:31:00

어쩌면 이렇게 잔혹한 운명일까.

#776 이름없음 2022/09/23 21:31:22

널 잊지 못하겠어.

#777 이름없음 2022/09/24 13:33:19

그때 한 번만 더 해볼걸.

#778 이름없음 2022/09/25 17:01:00

저는 절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해요.

#779 이름없음 2022/09/25 17:01:23

그 사람한테 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780 이름없음 2022/09/25 17:02:44

넌 행복할거야. 내 모든 걸 다 가져갔으니까.

#781 이름없음 2022/09/25 17:05:25

널 원망했는데, 동시에 너무 보고 싶었어.

#782 이름없음 2022/09/25 18:18:12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사람.

#783 이름없음 2022/09/25 18:18:34

첫사랑.

#784 이름없음 2022/09/25 18:20:32

질 지냈어?

#785 이름없음 2022/09/25 18:21:09

포기하기엔 아직 아무것도 이룬게 없다.

#786 이름없음 2022/09/25 18:21:47

우린 다시 만나서는 안돼.

#787 이름없음 2022/09/25 21:54:49

이제 너에 대한 정이 뚝 떨어졌어

#788 이름없음 2022/09/27 17:38:25

미운 정도 정이더라.

#789 이름없음 2022/09/28 19:56:47

제발 내 주위에서 사라져 줘.

#790 이름없음 2022/09/28 21:52:38

난 네가 얼마나 후회할지 너무 기대돼.

#791 이름없음 2022/09/29 18:06:14

넌 내게 너무도 커다란 행복이라.

#792 이름없음 2022/09/29 20:39:43

내가 이렇게 아파 죽을 것 같은데도 넌 모르겠지.

#793 이름없음 2022/09/30 18:24:15

넌 내게 미련하게 다정했어.

#794 이름없음 2022/09/30 21:57:13

우리가 했던 그 모든 것이 네게 후회로 남았다면, 나는 무엇을 해왔던걸까.

#795 이름없음 2022/10/02 11:06:25

제 위로가 당신께 제대로 닿았을까요.

#796 이름없음 2022/10/02 12:49:40

괜찮아 지금 그대로 충분해.

#797 이름없음 2022/10/02 15:11:43

내 첫사랑, 그거 너였어.

#798 이름없음 2022/10/02 15:12:03

나도.

#799 이름없음 2022/10/03 11:44:28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800 이름없음 2022/10/03 11:45:00

내게는 당신이 너무 소중한 걸.

#801 이름없음 2022/10/03 11:45:27

정말정말 사랑했어요.

#802 이름없음 2022/10/03 13:05:43

친애하는 당신께.

#803 이름없음 2022/10/04 12:45:50

떨어지지 않으면 날 수 없다.

#804 이름없음 2022/10/04 19:54:38

추락은 비행의 시작이다.

#805 이름없음 2022/10/04 22:28:39

혹여나 당신이 제 상상 속 존재면 어쩌지요.

#806 이름없음 2022/10/04 23:37:25

전에는 네가 미치도록 좋았는데 이제는 잘 모르겠다

#807 이름없음 2022/10/05 07:49:46

미치도록 사랑해서 미치도록 후회했으니 이제 이정도면 됐어.

#808 이름없음 2022/10/05 08:15:44

나 좀 살려줘.

#809 이름없음 2022/10/06 07:43:26

저의 유일한 신이시여.

#810 이름없음 2022/10/06 07:43:38

나의 유일한 신관이여.

#811 이름없음 2022/10/07 15:51:02

언젠가 다시 만난다면 보고 싶었다고 전할래요.

#812 이름없음 2022/10/07 17:32:03

넌 날 하나도 몰라.

#813 이름없음 2022/10/07 18:09:05

너도 내가 힘들었던 만큼 똑같이, 아니 배로 힘들었으면 좋겠어

#814 이름없음 2022/10/07 22:26:50

널 사랑한 대가가 이리 무겁다니.

#815 이름없음 2022/10/07 22:27:36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816 이름없음 2022/10/07 22:42:34

이루지 못한 것이었을까 이루지 못할 것이였을까.

#817 이름없음 2022/10/08 00:44:58

후회해?

#818 이름없음 2022/10/08 00:45:07

후회해.

#819 이름없음 2022/10/08 20:45:47

내게 차갑게 대하지 말아줘요, 제발. 제발.

#820 이름없음 2022/10/08 23:42:38

모든 일에 시작은 하기 나름이야, 너를 믿고 행동해

#821 이름없음 2022/10/09 14:14:20

모든 일의 시작은 너야. 너를 믿어.

#822 이름없음 2022/10/09 14:14:34

수고했어요.

#823 이름없음 2022/10/09 14:15:21

살아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824 이름없음 2022/10/09 14:15:40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모르면서.

#825 이름없음 2022/10/09 15:27:40

나 너 때문에 지금 많이 힘들어. 넌 지금 날 신경조차도 쓰지 않고 있겠지.

#826 이름없음 2022/10/09 16:42:27

나 때문에 힘들어하던 너를 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원망했어.

#827 이름없음 2022/10/09 16:43:15

아직 오지마. 마음 정리가 덜 됐어.

#828 이름없음 2022/10/09 16:45:02

절대 널 사랑하지 않으리라.

#829 이름없음 2022/10/10 03:06:49

행복했던 그 시절을 좋아했다.

#830 이름없음 2022/10/10 03:07:08

나는 아직도 가끔 그때를 떠올리곤 해요.

#831 이름없음 2022/10/10 03:08:56

폭풍우 같이 밀려오던 감정.

#832 이름없음 2022/10/10 03:21:09

이러려던게 아닌데.

#833 이름없음 2022/10/10 03:21:22

너에겐 상처만 주는 것 같아.

#834 이름없음 2022/10/10 03:21:33

내가 정말 미안해.

#835 이름없음 2022/10/10 03:21:47

너도 날 사랑했으면 좋겠다는 건 염치없는 바람일까.

#836 이름없음 2022/10/10 03:22:32

정말 화가 나다가도 네 웃음 한 번이면 다 풀리는 것 같은 내가 만만할 거야. 실제로도 그러고 있으니 말이야.

#837 이름없음 2022/10/10 03:22:54

내가 하려던 말은 그런게 아니야.

#838 이름없음 2022/10/10 03:23:20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은 정말 그런게 아니야.

#839 이름없음 2022/10/10 03:23:41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은, 나를 사랑해달라는 거였어.

#840 이름없음 2022/10/10 03:24:11

내가 아무리 매달려도 넌 한 번을 돌아봐주지도 않았잖아.

#841 이름없음 2022/10/10 03:24:31

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넌 모를거야.

#842 이름없음 2022/10/10 03:24:46

내가 혼자 얼마나 외로웠는지 넌 모를거야.

#843 이름없음 2022/10/10 03:25:02

나만 너에게 목매는 것 같았어.

#844 이름없음 2022/10/10 03:25:21

내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네가 너무 미웠어.

#845 이름없음 2022/10/10 03:25:50

네 눈길 한 번 받아보겠다고 그렇게 아등바등했던 내가 너무 한심해.

#846 이름없음 2022/10/10 03:26:04

또 나만 초라해졌어.

#847 이름없음 2022/10/10 03:26:32

처음부터 이런 감정은 시작하는게 아니였는데.

#848 이름없음 2022/10/10 03:26:51

이제와서 후회하기에는 이미 널 너무 사랑하고 있어.

#849 이름없음 2022/10/10 03:27:18

처음부터 잘못되었던 거야, 우린.

#850 이름없음 2022/10/10 03:27:42

엉킨 매듭을 풀기에는 이미 너무 엉켜버렸어.

#851 이름없음 2022/10/10 03:28:05

너는 노력 한 번 안하고서 내 모든 걸 다 가져갔잖아.

#852 이름없음 2022/10/10 03:28:19

넌 내 모든 걸 가지고서 떠나버렸어.

#853 이름없음 2022/10/10 03:28:41

내 모든 걸 쥐고 흔들어도 좋으니 곁에만 있어줘.

#854 이름없음 2022/10/10 18:11:32

우리의 청춘 이야기.

#855 이름없음 2022/10/12 17:06:17

앞으로는 혼자 울지 마요.

#856 이름없음 2022/10/12 17:06:44

힘들면 힘들다고 해도 돼요. 다 들어줄게요.

#857 이름없음 2022/10/12 17:07:07

힘들다 말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858 이름없음 2022/10/12 17:07:29

힘들때면 제가 안아줄게요.

#859 이름없음 2022/10/12 22:28:35

우리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사랑하자.

#860 이름없음 2022/10/12 22:28:45

뭐든 평범한게 가장 어렵지.

#861 이름없음 2022/10/12 22:29:05

아직 부족함 많은 이런 나지만, 결혼해줄래요?

#862 이름없음 2022/10/12 22:43:35

널 사랑하면 후회할 거란거 분명 머리로는 잘 알고 있는데 그게 잘 안돼.

#863 이름없음 2022/10/12 22:43:54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864 이름없음 2022/10/12 22:44:15

너 두고 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865 이름없음 2022/10/12 22:44:32

네가 내 영원이였음 좋겠다.

#866 이름없음 2022/10/12 22:45:22

나 솔직히 말하면 조금 힘들어.

#867 이름없음 2022/10/12 22:45:45

넌 정말 최선을 다했어. 잘했어.

#868 이름없음 2022/10/13 17:37:59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하는 거야?

#869 이름없음 2022/10/13 21:49:57

새는 새장을 벗어났지만 결국 날아오르지 못했다.

#870 이름없음 2022/10/14 21:57:23

말이라도 해주고 가지 그랬어.

#871 이름없음 2022/10/15 15:57:56

이제와서?

#872 이름없음 2022/10/15 15:58:04

너무 늦었다고는 생각 안하나 봐.

#873 이름없음 2022/10/15 15:58:19

정말 뻔뻔하다, 너.

#874 이름없음 2022/10/15 15:58:35

나한테 한 짓은 기억도 안 나?

#875 이름없음 2022/10/15 15:58:57

네가 내 인생에서 어떤 존재였는지 진짜 몰라?

#876 이름없음 2022/10/15 15:59:45

내 인생은 네가 있어서 없어도 될 일, 없었어야 할 일 다 생겼어.

#877 이름없음 2022/10/15 16:00:06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는지 그 두 눈으로 다 봐놓고선 이제와서 뭐하자는 건데.

#878 이름없음 2022/10/15 16:00:23

이제와서 사랑놀이라도 해보자는 거야?

#879 이름없음 2022/10/15 16:00:45

웃기지도 않는다, 이젠.

#880 이름없음 2022/10/15 16:01:02

사과 한 마디가 그렇게 어려웠어?

#881 이름없음 2022/10/15 16:01:17

어떻게 사과 한 마디도 안 할 수가 있어.

#882 이름없음 2022/10/15 23:47:45

한참 울고 나니 숨이 트였다. 이내 비어버린 숨 사이로 외로움이 가득 차 다시 숨이 턱턱 막혔다. 가슴 언저리가 아려와도 뱉을 수가 없었다. 뱉어버린 내 모습이 너무 추악할 것 같아서. 나는 나를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추악한 내 자신을 외면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내가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되도록이면 멀리 떨어지고 싶었다. 멀리 떨어져 저건 내가 아니라고 자신을 속이고 싶었다.

#883 이름없음 2022/10/15 23:48:18

눈부신 햇살 아래서 서로 손 잡고 걸었던 여름 날을 기억하시나요. 더운 날씨에도 서로 손 놓지 않으려 애썼던 그 여름날이 정녕 기억나지 않으신가요. 내겐 바로 어제의 일인 것만 같은데 어째서 당신은 기억하지 못하시나요.

#884 이름없음 2022/10/15 23:48:42

당신의 얼굴이 기억이 나질 않아요. 당신의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인데 왜 기억이 나질 않을까요. 안개 낀 듯 어두운 머리 속 한켠에 자리 한 그대와의 추억이 지금의 절 있게했어요. 그런데 그 추억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어째서 일까요. 제가 당신께 모자란 부분이 있엇던 것일까요. 그래서 당신이 제게 남아있어주지 않았던 걸까요. 그렇다면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니 화를 푸시고 제게 와 저세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저를 채워주세요.

#885 이름없음 2022/10/15 23:49:20

너 나 만난다고 빨리 오지마. 난 너 안 기다릴거야. 빨리 오면 너 다시 돌려보낼거야. 천천히 와, 부탁이야. 내가 보지 못한 거, 들어보지 못한 거 다 네가 대신 기억해서 나에게 말해줘. 많이많이 기억해서 많이많이 말해줘. 그러니 천천히 모든 것을 다 소중히 여기고 오래 살다와.

#886 이름없음 2022/10/16 16:09:21

널 잊었다, 그리 생각했는데 오늘도 너를 떠올렸다. 예쁜 밤하늘을 보면서 오늘도 네 생각이 났다. 네 눈동자가 꼭 저 하늘을 닮았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며 오늘도 하릴없이 걸었다. 그저 걸었다. 걷다보면 언젠가 너를 만날 수 있을까봐. 이런 걸 보면 널 잊기는 글렀나보다.

#887 이름없음 2022/10/16 16:09:39

눈물이 매말라서,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나와서, 오늘도 울지 못했다.

#888 이름없음 2022/10/17 12:00:24

나는 물고기였다. 나는 바다 속에서만 살고, 바다 속에서 나가지도 못 하고, 수면 위로 가는 순간 죽게 되는 물고기였다.

#889 이름없음 2022/10/17 12:14:23

허, 너네 꽁트 찍니?

#890 이름없음 2022/10/17 20:24:00

다 죽이고 싶어. 진짜로. 그래, 전부 다.

#891 이름없음 2022/10/17 21:13:36

나는 한때 물고기였다. 나는 바다에서 벗어나 육지로 향했고, 죽음을 무릅쓰고 수면 위로 뛰어올랐다. 오직 너만을 만나기 위해서.

#892 이름없음 2022/10/17 21:14:30

우리 적당히 슬프고 적당히 행복한 로맨스 코미디나 찍자.

#893 이름없음 2022/10/17 21:17:08

이 세상 사람들 다 죽고 우리만 남았으면 좋겠다. 그지?

#894 이름없음 2022/10/17 23:31:45

한 사람의 죽음은 멸종이다. 너와 나는 모두 너와 나라는 부족의 부족장으로 살다 멸종할 것이다.

#895 이름없음 2022/10/18 20:31:34

너와 나는 같은 순간 태어났으니 멸종마저 함께할 것이다.

#896 이름없음 2022/10/19 16:04:09

오늘도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잃어버렸다.

#897 이름없음 2022/10/19 16:04:25

우리 사이는 뭐라고 정의해야 좋을까요.

#898 이름없음 2022/10/19 16:04:36

이름다은 그대에게 전하고 싶어요.

#899 이름없음 2022/10/19 16:04:45

벌써 보고싶다.

#900 이름없음 2022/10/19 16:04:57

나의 마지막은 당신의 곁이다.

#901 이름없음 2022/10/21 15:50:47

그대 품에 있어도 바람이 부네요. 어찌하면 이 외로움이 나아질까요. 나의 곁에 있는 그대이지만 정작 그대 마음은 그 사람에게 있네요. 나에게로 오는 마음은 너무 차갑기만 하네요. 외롭지 않게 해주겠다던 당신의 그 말을 난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제발 절 바라 봐주세요. 이 마음도 이제 그만 해야겠죠. 언제까지고 이 마음을 붙잡고 있을 수는 없겠죠. 알고 있지만 그게 잘 안돼요.

#902 이름없음 2022/10/22 22:32:11

이제 괜찮다고 했던 거, 진짜야.

#903 이름없음 2022/10/22 23:15:22

아무 말이라도 해주면 안돼?

#904 이름없음 2022/10/22 23:15:32

제발 말 좀 해 봐.

#905 이름없음 2022/10/22 23:15:43

제발 눈 좀 떠줘.

#906 이름없음 2022/10/22 23:15:49

내가 늦어서 미안해.

#907 이름없음 2022/10/22 23:15:58

이제 그대 지우려 합니다.

#908 이름없음 2022/10/22 23:16:20

내 두 손 닿을 수 없는 곳에 그대 있네요.

#909 이름없음 2022/10/22 23:16:42

하늘을 볼 때면 그대 생각이 나요.

#910 이름없음 2022/10/22 23:16:58

그대와의 추억들이 점점 희미해져 간다.

#911 이름없음 2022/10/22 23:17:05

그만하자.

#912 이름없음 2022/10/22 23:17:20

언젠가 반드시 만날 우리예요.

#913 이름없음 2022/10/22 23:17:33

이 달빛 가림자 따라가면 그대 있을까.

#914 이름없음 2022/10/22 23:17:55

영원 속에 머물 그대가 심심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915 이름없음 2022/10/22 23:18:11

다신 없을 내 하나뿐인 임아.

#916 이름없음 2022/10/24 16:24:16

네가 날 미워한다고 해도 난 할 말이 없다.

#917 이름없음 2022/10/24 21:01:17

존나 보고싶어 존나 사랑해 '존나' 라는 말 나 정말 잘 안 쓰는데, 그 단어 아니면 이 심한 감정을 표현할 단어가 없어

#918 이름없음 2022/10/25 19:54:04

#919 이름없음 2022/10/25 20:06:06

존나 이상해 나. 네 앞에만 서면 말이 제대로 안나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말을 할 수가 없어.

#920 이름없음 2022/10/25 20:06:46

불꽃놀이 같은 썸과 그보다 더 큰 폭탄 같은 사랑.

#921 이름없음 2022/10/27 17:04:32

날 두고 간 너지만 그래도, 그래도 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922 이름없음 2022/10/27 17:04:53

헛된 희망 품게 하지 말아요.

#923 이름없음 2022/10/27 17:05:22

사실은 네가 안 갔면 좋겠어.

#924 이름없음 2022/10/27 17:05:30

나도 다정하려 노력하고 싶다.

#925 이름없음 2022/10/27 17:06:00

보잘 것 없는 제 마음이라도 받아 주시겠어요?

#926 이름없음 2022/10/28 00:19:38

너는 날 놨잖아

#927 이름없음 2022/10/28 01:44:12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숨겨왔던 헤메임의 끝.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928 이름없음 2022/10/28 08:21:19

나는 널 놔주었으니 도망가는 것도 다시 오는 것도 너의 몫이다.

#929 이름없음 2022/10/28 17:44:17

사랑했어요 당신을. 지금 이 느낌을 간직할게요. 우리가 그려내린 세상은 이제 끝이에요. 이젠 헤매지 말아요, 우리. 만나는 동안 반복됐던 슬픔과는 이제 작별이에요.

#930 이름없음 2022/10/29 23:28:20

우정이라기엔 너무 과했고 사랑이라기엔 너무 부족했어.

#931 이름없음 2022/10/29 23:28:34

오늘 따라 달이 무척 예뻐요.

#932 이름없음 2022/10/29 23:29:06

별이 보고 싶은 밤.

#933 이름없음 2022/10/29 23:29:18

네가 그 남자랑 헤어졌으면 좋겠는데 네가 슬픈 건 또 싫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만났으면 좋겠어.

#934 이름없음 2022/10/29 23:30:47

악마는 신께 기도했다.

#935 이름없음 2022/10/29 23:30:58

생일 축하해.

#936 이름없음 2022/10/29 23:31:10

너와의 사소한 일상들이 너무 좋아.

#937 이름없음 2022/10/29 23:31:23

후회하지 않게 오늘을 살아가야지.

#938 이름없음 2022/10/30 10:05:53

별하늘을 담아낸 너의 눈동자.

#939 이름없음 2022/10/30 20:25:05

지금 떠나가면 언제 돌아오시려고 그러나요.

#940 이름없음 2022/10/31 16:33:30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행복했던 모든 순간에 너와 함께였다.

#941 이름없음 2022/10/31 17:53:44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그립고, 그리운 모든 순간에 너와 함께였다.

#942 이름없음 2022/10/31 17:54:46

이젠 우는 날보다 웃는 날 많은 날들이길 바래요.

#943 이름없음 2022/10/31 17:55:05

나 이제 너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

#944 이름없음 2022/11/03 21:03:26

오늘의 슬픔보다 찬란한 내일이길.

#945 이름없음 2022/11/04 20:30:09

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946 이름없음 2022/11/05 11:26:54

비를 피할 힘조차 없네요.

#947 이름없음 2022/11/06 21:59:17

정말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은 없는 걸까요.

#948 이름없음 2022/11/06 21:59:44

무서워하지 마, 내가 곁에 있을게.

#949 이름없음 2022/11/06 22:00:00

제발 나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950 이름없음 2022/11/06 22:01:00

나는요, 사랑을 하면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951 이름없음 2022/11/07 15:22:08

나는 결국 내가 그렇게 증오하던 악이 되었구나.

#952 이름없음 2022/11/07 17:45:07

이제 과거 따위는 잊고 미래만 보고 나아갔으면 해요.

#953 이름없음 2022/11/07 17:45:51

왜 지레 겁먹고 피하는 거에요?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954 이름없음 2022/11/07 17:46:03

우린 신이 아니니까, 딱 이정도면 적당해요.

#955 이름없음 2022/11/07 17:46:14

아직도 인간관계는 어렵다.

#956 이름없음 2022/11/08 16:58:21

돌아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미안해요.

#957 이름없음 2022/11/08 16:58:40

다 무슨 소용일까요. 나는 이미 너무 많은 아픔에 무너졌는데.

#958 이름없음 2022/11/09 22:55:35

나 아직은 그대가 필요한가 봐요.

#959 이름없음 2022/11/15 15:42:48

왜 하필 너인걸까.

#960 이름없음 2022/11/15 22:55:37

모두의 기대를 져 버릴까봐 너무 무서워요.

#961 이름없음 2022/11/15 22:55:56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아프고 슬퍼해야만 끝이 날까요.

#962 이름없음 2022/11/15 22:56:12

이것도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일까요?

#963 이름없음 2022/11/15 22:56:33

이건 제가 견딜 수 있는만큼의 시련이 아닌 것 같아요.

#964 이름없음 2022/11/15 22:57:44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던 건 내 욕심이였나 봐요

#965 이름없음 2022/11/16 13:18:58

당신과는 적이 안 되길 바랐는데.

#966 이름없음 2022/11/16 13:19:10

나 같은 건 버리고 가세요.

#967 이름없음 2022/11/16 17:21:20

너무 아픈 사랑이었지만 그마저도 너라는 사람과 함께 한 사랑이라 차마 버리지 못했다.

#968 이름없음 2022/11/18 19:31:24

운명이란게 참 원망스럽다가도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구나.

#969 이름없음 2022/11/18 19:31:36

사소한 오해 하나로 이리 멀어져 있었네요.

#970 이름없음 2022/11/18 19:31:47

제가 대신 아파도 좋으니, 당신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971 이름없음 2022/11/18 19:32:12

이 세상 좋은 것은 다 가져다 줄게요. 그러니 내 곁에서 좋아만 해줘요.

#972 이름없음 2022/11/18 19:32:25

제가 아둔하여 당신을 슬프게 만들었어요.

#973 이름없음 2022/11/19 21:56:15

우리 사는 곳이 다르다면 제가 당신을 찾으러 가겠습니다.

#974 이름없음 2022/11/19 21:56:46

누군가는 슬퍼야만 다른 누군가가 행복해질 수 있어요. 그 누군가가 이번엔 저인 것 뿐이에요.

#975 이름없음 2022/11/19 21:57:03

눈 감으면 사라질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

#976 이름없음 2022/11/19 21:57:16

왜 당신은 언제나 웃고만 있는지.

#977 이름없음 2022/11/21 16:08:25

신이 버린 이를 사랑하고 있으니 저도 신께 버림 받은 걸까요.

#978 이름없음 2022/11/21 16:08:52

너의 글을 읽고 쓰는 것이 좋다. 그때만은 네가 오롯이 나만의 것이 된 것 같아서.

#979 이름없음 2022/11/21 16:09:06

빛조차 제대로 들지 않는 방에서 혼자서 많이도 울었다.

#980 이름없음 2022/11/21 16:09:22

너 불리할 때만 사랑이지.

#981 이름없음 2022/11/28 00:17:45

오늘을 위해 지금껏 노력했잖아.

#982 이름없음 2022/11/28 00:17:57

내가 당신의 유일한 신도가 될게요.

#983 이름없음 2022/11/28 00:18:10

당신이 제 유일한 신이 되어주세요.

#984 이름없음 2022/11/28 00:18:22

정말 가버리란 건 아니였어.

#985 이름없음 2022/11/28 00:18:35

난 대단한 사람이야.

#986 이름없음 2022/11/28 00:18:49

후회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미련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987 이름없음 2022/11/28 00:19:24

내가 힘들 때 언제나 어깨를 빌려주던 사람.

#988 이름없음 2022/11/28 00:19:44

제가 어떻게 당신에게 모질게 굴 수 있을까요.

#989 이름없음 2022/11/28 00:20:30

지금 이 자리에 서기 위해 노력한 당신의 노력이 결실이 되어 나타날 거에요.

#990 이름없음 2022/11/28 00:20:58

기구한 인생이였지만 마지막에 빛 한줄기 보고갈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991 이름없음 2022/11/28 00:21:19

떠나려는 것을 붙잡으려 했기에 이런 것 일까요?

#992 이름없음 2022/11/28 00:21:38

단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따스함을 욕심낸 게 그리도 큰 죄란 말입니까.

#993 이름없음 2022/11/28 00:22:00

바람 같은 그대 붙잡아 내 곁에 둘 수만 있다면.

#994 이름없음 2022/11/28 00:22:50

이제껏 노력했던 시간이 빛을 발할 거에요.

#995 이름없음 2022/11/28 00:23:14

당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래요.

#996 이름없음 2022/11/28 00:23:34

지금 이 자리에 서기 위해 노력한 당신의 노력이 결실이 되어 나타날 거에요.

#997 이름없음 2022/11/29 23:01:39

그때 널 붙잡았어야 했는데.

#998 이름없음 2022/11/29 23:01:53

미련 따윈 남지 않을 정도로 정말 노력했다. 고생했다, 나.

#999 이름없음 2022/11/29 23:02:06

후회하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1000 이름없음 2022/11/29 23:02:38

이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에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