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쓰려고 세웠지만 아무나 써도 상관 없음
읽고 있는 책에 마음에 드는 문장 나오면 써갈기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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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1/12/10 23:55:14
#2
이름없음
2021/12/10 23:56:53
그리고 결국 죽음을 거부하고 그곳으로부터 빠져나온 것은 순전한 그의 의지였다.
#3
이름없음
2021/12/11 00:01:39
모든 것을 빼앗긴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이젠 아무것도 없었다.
#4
이름없음
2021/12/11 00:07:21
슬프게도, 조용하고도 편한 일상들은 사내가 과거의 기억들에 파묻히기 쉽게 만들었다.
#5
이름없음
2021/12/11 00:14:28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
#6
이름없음
2021/12/11 15:06:38
꽃들은 왜 하늘을 향해 피는가 그리고 왜 지상에서 죽어가는가
#7
이름없음
2021/12/13 21:51:46
'꼭 살아서 돌아갑시다. 중대장님.'
#8
이름없음
2021/12/13 21:53:39
>>6 오 무슨책임? 간지나네
#9
이름없음
2021/12/13 22:01:59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없어. 당신도 알고 있잖아."
#10
이름없음
2021/12/20 16:51:53
어떤 우연도 우연히 일어나지는 않는다. 운명을 만드는 것은 누군가의 욕망이다.
#11
이름없음
2021/12/20 16:52:15
의로운 사람이 당하는 고통은 불의한 사람이 누리는 행복만큼 이해할 수 없는 문제이다.
#12
이름없음
2022/03/07 02:59:03
>>8 시집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가나' 중 절망
#13
이름없음
2022/03/12 23:44:48
우리 시대의 폭력과 직면할 때는 우리를 불편하고 우울하고 좌절하게 하는 세계적 고통과 박탈 때문에 마음이 무정하게 굳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는 현대적 삶의 이런 괴로운 사실을 묵상하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 인간성의 가장 좋은 부분을 잃어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