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2/10 23:55:14
일단 내가 쓰려고 세웠지만 아무나 써도 상관 없음
일단 내가 쓰려고 세웠지만 아무나 써도 상관 없음
그리고 결국 죽음을 거부하고 그곳으로부터 빠져나온 것은 순전한 그의 의지였다.
모든 것을 빼앗긴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이젠 아무것도 없었다.
슬프게도, 조용하고도 편한 일상들은 사내가 과거의 기억들에 파묻히기 쉽게 만들었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
'꼭 살아서 돌아갑시다. 중대장님.'
>>6 오 무슨책임? 간지나네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없어. 당신도 알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