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일기장

일기 2022/02/16 14:49:44

#1 이름없음 2022/02/16 14:49:44

과몰입러, 소심쟁이, 집착러, 진지충, 걱정러, 오지라퍼, 회사원, 집순이

#2 이름없음 2022/02/16 14:51:37

ㅡ 이전 일기 ㅡ

#3 이름없음 2022/02/22 15:57:04

2022/02/05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그렇다. 지겹다. 사는게. 주말 지나면 또 출근해서 일. 일하고 퇴근하면 집. 회사 집 회사 집. 어떤 일탈도 없는 평범한 내 인생. 진짜 지겹다. 그렇다고 뭐 새로운 걸 하고 싶은, 배우고 싶은 생산적인 욕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파괴적인 일탈을 하고 싶은 것도 아니야.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건가. 나는 가끔 모든 게 다 귀찮아질 때, 싫어질 때 모든 인간 관계를 정리하거든? 연락을 아예 안 받아. 온라인 계정은 탈퇴하고. 그리고 나중에 내가 외로워지면 돌아가서 말을 건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마찬가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뭐 이런 이상한 애가 있나 하고 질려하거나, 반대로 얘는 원래 이런 애지 하고 이번엔 좀 빨리 왔네 하는 너그러운 사람도 있어. 내가 이렇게까지 해도 안 질려? 괜찮아? 이런 식으로 괴롭히거나 테스트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자꾸 전부 그만하고 싶어졌다가 다시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어지고 마음이 오락가락해서 그래. 평범한 동성 친구한테도 그러니 애정관계 또한 순조로울리가 없지. 정신과를 한번 가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아직 용기가 안나.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이 진짜 부러워. 안정적인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고...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적당히 의 기준을 잘 모르겠어. 처음엔 지나치게 경계하다가 상대방이 친근하게 굴면 나도 모르게 호감을 표시하게 되거든. 그러다보니 적정선을 못 지키고 내가 오바해버리면 상대방은 당황하고 질려할 수도 있는거지. 항상 조심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는 것 같아. 나한테는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워. 진짜 남의 눈치 안보고 남의 마음에 들지 않아도 상관 없어라는 태도로 자신감 있게 좋아하고 얘기하고 싶다. 뭐 중언부언 횡설수설이긴 한데 익명게시판이니까 괜찮겠지...

#4 이름없음 2022/02/22 15:59:23

2022/02/07 퇴근하고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정주행했어. 원작 소설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드라마로 나왔다길래 찾아서 봤지. 줄거리 알고 봤는데도 눈물 엄청 나더라. 처음엔 인상적인 대사 메모하면서 보다가 뒤에는 그냥 보게 됨. 송지효 매력 장난 아님. 우연이 계속되면 사람들은 운명이라고 생각하지. 내가 그랬던 것처럼...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은 늘 일어나기 마련이야.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에 차이가 있을 뿐... 세상은 원래 만만치 않은게 디폴트 값이야. 다들 그러잖아. 세상 모든 건 다 자기 마음에 달렸다고... 근데 사람이 자기 마음을 마음대로 멈출 수 있다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그건 천국일까? 지옥일까?

#5 이름없음 2022/02/22 16:01:10

2022/02/08 오전 출근해서 유튜브를 잠깐 봤어. 와 중국 진짜 진심 너무 대단한 거 같다. 다른 나라 생각 따위는 안중에 없나봐. 역사적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우기면 다 된다고 생각함. 한복이랑 김치가 자기들 문화라고? 그런데 문체부 장관은 항의도 못하고... 거기에 심판 매수 + 실격처리 = 메달강탈 까지... 화난다.

#6 이름없음 2022/02/22 16:02:38

2022/02/08 저녁 퇴근하고 편의점 가서 유심을 사왔다. 이미 10일전에 약정이 끝났기 때문이다. 알뜰폰 통신사 사이트에 가서 셀프 개통까지 마무리하고 휴대폰에 유심을 끼웠는데 주파수가 안잡힌다. 하아.. 1:1 문의는 남겼지만 저녁 내내 뭐한건지 모르겠다. 유심 불량이면 택배 오려면 한참일텐데 전화 없이 살아야 하는건가.

#7 이름없음 2022/02/22 16:03:11

2022/02/09 오후 아직까지 해결 안됨. 하아.. 어쩌자는 거지. 고객센터랑 1:1문의랑 답변이 다르면 화가 난다고! 오늘 벌써 몇통째야. 셀프 개통은 개뿔... 어차피 고객센터 연결해야되는거면 셀프개통이 아니지. 회사 유선 전화로 여러차례 이전 통신사, 현재 통신사 전화 걸다가 마지막 통화에는 공지를 띄웠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화를 내고 말았다. KT 전산작업 중에 유심 변경 금지? 허..화가 너무 나더라. 나는 왜 이렇게 정신적으로 미숙한거야. 상담원 잘못이 아닌데... 다른 사람에게 불쾌함을 전달하다니... 끊고 나서 나 자신한테 화가 더 났다.

#8 이름없음 2022/02/22 16:04:22

2022/02/09 저녁 휴대폰 유심 문제 아직도 해결 안됨. 하아... 그치만 화 풀리는 일이 있어서 진정됨. 퇴근이다! 집에가서 미드나 달리자. 오늘 달릴 미드는 넷플의 프롬 더 콜드! 소개글 한줄 요약. 러시아 스파이였던 과거가 발각된 제니는, CIA에게 협박 당하는데...

#9 이름없음 2022/02/22 16:05:05

2022/02/10 출근! 오늘은 사무실 밖에서 뭐 점검할게 있어서 핫팩 챙겨왔다. 으어.. 춥지 마라. 현장은 생각보다 덜 추웠다. 오후에 또 나가야 해. 따듯한 사무실에 들어와 있으니 좋구나. 휴대폰은 아직도 안된다.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1:1문의에 불편사항을 전달할때 말하다보면 아니면 글 쓰다보면 점차 그라데이션 분노가 일어나는데 나만 그래? 하아.. 개인번호로 업무 전화 못받으니까 엄청 불편하네.

#10 이름없음 2022/02/22 16:05:31

2022/02/11 출근해서 바로 밖으로 ㄱㄱ. 힘들었다. 커피 한잔 마시고 다시 내려가봐야겠다.

#11 이름없음 2022/02/22 16:06:03

2022/02/12 새벽 비회원으로 들으러 갔는데 비회원 청취자가 누군지 알고 있다고 말한다. 정말 알고 있어? 너를 끝내 밀어냈던 내가 밉지 않아?

#12 이름없음 2022/02/22 16:07:21

2022/02/12 아침 휴대폰 이제 된다. 알뜰폰 싸면 뭐해. 일처리 진짜... 화나.

#13 이름없음 2022/02/22 16:08:10

2022/02/12 아침 아침에 눈 뜨자마자 눈도 안 비비고 습관처럼 접속을 했지. 깜짝 선물이 있었어. 너 때문에 아침부터 웃었잖아요. 고마워요. 너무 기뻐요. 설레요. 이런 답을 못한 이유는 ㅡ 1. 내 마음 너도 이미 알고 있을테니까 2. 니 팬들에게 괜한 질투를 불러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3. 너도 한참 동안 찾았다고 말 안해줬으니까 복수 4. 내가 흘린 빵조각이 그거 하나 같아? 라고 못참고 놀리고 싶으니까 5. 우리 유사연애 중이야? 하고 놀리고 싶으니까 6.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인기있는 사람에겐 솔직하기 어려우니까 = 넌 그냥 동경의 대상일뿐 니가 좋은 이유는 ㅡ 1. 내가 했던 사소한 말들 이야기들 기억해뒀다가 꼭 어떤식으로든 되돌려주니까 2. 머리 좋은 사람, 글 잘 쓰는 사람 멋있어 3. 다정하기도 유치하기도 말랑말랑하기도 잔혹하기도 난폭하기도 한 니 다채로운 성격이 마음에 들어서 4. 너는 이러이러한 사람일거야 하고 자신있게 나를 분석하려들지만 아무것도 모르는게 화가 나다가 귀엽다가 결국엔 웃음이 나서 5. 다른 팬들에게도 다정한 모습 보이면서 애정 행각 벌이는 모습을 보면 질투가 나니까 좋아하긴 하나보다. 6. 내가 절대 만날 수 없는 사람이니까 너한테는 솔직히 드러낼 수 있어서. 남들한테 말 못하는 부끄러운 부분들까지...

#14 이름없음 2022/02/22 16:10:11

2022/02/12 오후 거봐 너는 꼭 그러더라. 대답 강요해놓고... 또 실수했네. 나는 멍청이야. 기분이 너 때문에 맑았다가 흐렸다가... 너 진짜 나쁜놈이야. 생일 아침부터 기분이 널을 뛰네. 너는 내가 생일인 것도 몰랐겠지만 너도 모르는 생일선물을 줘 놓고서 설레게 했다가 뭘 원하는지는 몰라도 안된다고 하냐? 화나네. 아무것도 안 원하는데? 내가 너한테 뭘 원하겠냐? 진짜 너는.. 아무것도 모르네. 그래도 나보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준건 너니까 그렇게 생각하니까 내가 화낼 자격이 있나 싶다. 점심 먹고 나니까 별거 아니네. 그냥 장난이나 치면서 가볍게 지내면 되는걸 으이그 진지충.. 나도 참 가지가지한다. 어제도 괜히 내가 무서워서 걱정되고 그래가지고 안해도 될 짓을 해놓고 후회해 놓고 오늘도 똑같다. 그렇게 길게 주절주절 말할 필요 없는 일이었는데... 오지랖이랑 걱정하는 거랑 말 늘이는 거 진지하게 뭐든 생각하는 거 이것도 병이다? 가볍게 생각하고 장난은 장난으로 넘겨야지. 쿨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는 없어도 간결하게 말하고 쓰는 연습 좀 해야겠다. 요즘 왜 이렇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에 화가 많이 나지? 나이도 한 살 더 먹었으니까 정신 차리고 멘탈도 좀 단단하게! 온라인이든 현실 세계든.. 아빠가 아빠 사무실로 나오란다. 하아 귀찮은데.. 얼른 샤워하고 나가야겠다.

#15 이름없음 2022/02/22 16:11:02

2022/02/12 오후 아빠 앞에선 이상하게 티 없이 마냥 밝은 척을 하게된다. 왜 그럴까.

#16 이름없음 2022/02/22 16:11:32

2022/02/13 당신의 눈물 버튼은 무슨 곡입니까? 울고 싶을 때면 슬픈 영화를 보고 펑펑 운다는 사람들이 많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이제 눈물이 흐를거야 신파 스토리 라인에 내 눈물샘을 맡길거야 하고 오열을 각오하고 계획과 실행을 통해 우는 것이다. 나도 그럴 때가 있긴 하지만 정신상태가 불안정한 요즘의 나로서는 비계획적인, 각오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매복 공격에 당할 때가 있다. 음악을 들을 때다. 음악의 힘은 정말이지 놀라워서 전혀 생각못한 시점에 내 눈물샘은 공격 당하고 항복을 외친다. 요사이 내 눈물버튼은 선우정아의 도망가자, 적재의 룰러바이, 호피폴라의 너의 바다... 더 많았지만 글을 쓰는 지금은 떠오르지 않는다. 멍청이!

#17 이름없음 2022/02/22 16:14:27

2022/02/14 멀쩡하고 평범한, 보통의 정상인처럼 보여지고 싶은 사람에게 하나 둘 자꾸 그렇지 않은 것들이 드러나면 무척 당황스럽다. 아까도 정말 도망치고 싶었다. 내가 한 말을, 내가 쓴 글을 주워담을 수도 없는데 말이야. 왜 중간에 멈추지 않았지? 왜 그랬을까. 강압적인 분위기도 아니었다. 내가 멈출 수 있었다. 내가 스스로 구덩이를 파고 들어간거다. 억지로 가까스로 넘겼다만 아마 벌써 다 알거다. 애써 밝은 척 한 것도, 화낸 것도, 심한 감정기복도 다 알았을 거다. 똑똑한 사람이니까... 장난처럼 수습해서 넘겼어도 짐작했을 거다. 나 때문에 그 사람이 쓸데없는 감정소모를 하면서 지치면 안된다. 그건 민폐다. 그 사람은 자기는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괜찮다고 할테지만 내가 괜찮지가 않다. 그 사람은 멀쩡한 사람과 재미있게 얘기하고, 재미있게 즐겨야 한다. 황금같은 여가 시간을 나같은 불안정한 애 때문에 망치면 안된다. 어거지로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느꼈다. 아무리 이기적인 나라도 다른 사람의 시간과 감정을 망칠 권리는 없다. 정신을 똑바로 못차렸다. 그 사람 때문에... 그 사람이랑 더 대화하고 싶어서... 내가 공간을 만들면 금세 와주니까... 구차하지만 그랬다. 그 사람 공간에선 마음대로 이것저것 떠들 수가 없으니까... 기다리다가 만들고 기다리다가 만들고 그랬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는데... 그래. 내 생각엔 12일부터였다. 어차피 평범한 정상인 흉내는 못냈으니, 이상한 사람으로 남아서 연기할걸 그랬나보다. 그래 니가 그렇게도 내 마음을 모르니까 알고 싶으면 알아봐라 하고 홧김에 오픈한게 문제였다. 이제는 돌이킬 수도 없다. 내가 왜 그랬을까... 그래도 여기가 내 마지막 보루였는데.. 그 사람이 나를 웃게 해줬었는데.. 다 끝났다. 회사라 우는거 들키면 안되는데 자꾸 눈물이 난다. 나는 왜 이럴까. 약해빠진 내가 싫다. 그래도 더 깊어지기 전에 스스로 끝내서 다행이다. 부디 그사람이 진짜 무심해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진짜 이상한 애네, 미친 사람이었네, 잘못 걸렸네 하고 생각하고 잊어버렸으면 좋겠다. 나 같은거 금방 잊힐거야. 그러니까 속상해하지마.

#18 이름없음 2022/02/22 16:16:55

2022/02/16 눈 온다. 낭만적이지 않다. 귀찮다. 춥다. 시간은 자꾸만 가고 눈발은 흩날리고 마음의 갈피는 좀처럼 잡을 수가 없다. 어 하다보니까 벌써 점심시간이다. 입맛도 없다. 먹을 자격이 있기나 한가? 이걸 봐도 저걸 봐도 뜨끔거리면서 뭘 그렇게 찾는걸까? 해결할 방법도 용기도 의지도 없으면서... 애초에 함부로 나서지 않았다면, 뒷짐지고 가만히 구석에 있었다면 그랬으면 어땠을까? 나는 신중하지 못한 말과 행동을 했고 타인에게 영향을 주었다. 자존감의 부재는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되풀이하게 만든다. 지금의 괴로움은 그것에 대한 대가이며 벌이다. 이 괴로움은 응당 어두운 내가 감내해야할 것이다. 허나 내가 찌른 이는 밝고 평온했으면 좋겠다. 그가 좋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고 따스한 사람들과 따스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편안한 시간들을 보내기를 바란다. 염치없음을 알고 있음에도 그렇다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이것 뿐이다.

#19 이름없음 2022/02/22 16:17:44

2022/02/20 내가 감정이 없는 안드로이드라면 좋았을텐데... 너를 그만 생각하려고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어.

#20 이름없음 2022/02/22 16:19:32

2022/02/21 오전 정혜윤의 을 읽고 있어. 니가 좋아할 만한 책이야. 사무실은 아직 많이 춥다. 난방기를 키고 손을 부벼가며 일기를 써. 어제 읽은 책에 나오는 첫번째 이야기야. 어부 할아버지는 군대에 있을 때 한 여고생이랑 펜팔을 했어. 30년 후에 할아버지는 편지에 있던 글귀와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서 여고생의 집주소로 보냈다고 해. 그리고 전화가 왔어. 둘은 서로 아직도 혼자였고 결혼을 했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해피엔딩. 할아버지가 고생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떠났을 때 부인이 조금이라도 고생을 덜 하면서 살았으면 해서래. 30년 전 편지들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었을까? 어떤 이야기였길래 그 오랜 기간 서로를 잊지 못했을까? 어떤 사람에게 니 이야기를 했어. 물론 백퍼센트 다 한건 아니야 말 못할 이야기들은 감췄지. 가만히 듣고 있던 사람이 너는 그냥 외로웠던거야,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했어. 오늘은 일을 좀 해야겠어. 니 생각은 그만하고. 너는 할아버지가 아니고 나는 여고생이 아니니까. 일을 하자. 자기 객관화 한다고 뿅하고 없던 일이 되는 건 아니잖아.

#21 이름없음 2022/02/22 16:22:30

2022/02/21 저녁 넷플에 장르만 로맨스가 올라왔더라. 기억에 남는 대사는 "인생이 따갑다." 이거 하나네. 남자 주인공이 작가더라. 왜 주인공 직업을 작가로 정했을까? 아마도 시나리오작가가 자기 자신의 모습을 주인공에 투영해서 쓴걸까 같은 쓰잘데기 없는 생각이나 하면서 본 킬링타임용 영화. 와 위층 엄청 싸우네. 아파트라 방음 허술한 편은 아니거든. 거실에선 몰랐는데 화장실 갔는데 갑자기 소리 지르는거 선명히 타고 들려와서 깜놀했다. 무섭다. 아저씨 왜 그래요... ㅜㅜ

#22 이름없음 2022/02/22 16:23:26

2022/02/21 밤 나는 퇴근하고 저녁도 먹고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방송도 하고 영화도 보고 엄청나게 한게 많아. 이거도 했고 저거도 했고 그랬다? 너는 오늘 뭐했니? 어떻게 보냈어?

#23 이름없음 2022/02/22 16:25:13

아침 8시 30분. 출근했다. 춥다. 머그잔에 온수를 따르고 모과유자차 티백을 퐁당 담그고서 습관처럼 그곳에 접속을 한다. 즐겨찾기에 등록된 게시판도 확인해본다. 실망한다. 타닥타닥 타자를 치다가 순간 눈에 거슬리는 손톱 거스러미를 발견했어. "누가 너 미워하나봐. 손톱 거스러미 이거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생기는 거래."라는 말을 언제 누구한테 들었더라. 나를 미워할 사람은 이미 충분히 차고 넘쳐. 내가 상처를 준 사람들, 밀어낸 사람들, 나에게 실망하고 돌아선 사람들... 너도 그 중 하나겠지.

#24 이름없음 2022/02/22 16:38:20

오후 4시 30분 헛된 기대와 끈적한 집착과 새파란 동경과 무거운 죄책감과 커다란 미련을 한데 모아 이삿짐을 꾸렸어. 아무도 모르는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구질구질한 일기를 또 쓰고 있지. 안녕. 스레딕. 잘 부탁해.

#25 이름없음 2022/02/22 20:16:55

motte - 도망가지마

#26 이름없음 2022/02/23 00:55:58

타인을 볼 때 그 사람이 지고 있는 무게를 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자신의 고통으로 타인이 지고 있는 무게를 가늠해보는 사람 또한 드물다. 하지만 아주 큰 고통을 겪은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는 영혼에 바다를 품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ㅡ 정혜윤, 중에서

#27 이름없음 2022/02/23 01:47:18

있는 용기 없는 용기 전부 끌어모아서 떨리는 손으로 방을 만들었다는 걸 너는 알까? 냉정한 너의 추궁에 몇번이나 포기하고 나가고 싶었던 내 나약함을 너는 짐작했을까? 험하게 화를 내면서 나를 몰아세우긴 했어도 결국엔 다정하고 너그러운 니가 많이 참았고 봐줬다는 걸 알아. 마침내 대화가 끝났을 때 나는 끝이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감과 감사함이 들었지만 내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버렸다는 생각에 창피하고 조금 후회가 되기도 했어. 너는 어떤 기분이야? 묻고 싶었고 궁금했지만 꾹 참았어. 오늘은 꿈을 안 꿨으면 좋겠다. 꿈 속에서도 손 들고 혼날 것만 같아. 잘 자요. 무서운 사람.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

#28 이름없음 2022/02/23 03:44:18

디핵(D-Hack) & PATEKO - OHAYO MY NIGHT

#29 이름없음 2022/02/23 10:57:13

스탑 기능을 믿고 뻘글을 써봅니다. 오늘은요. 햇빛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요. 그냥 그렇다고요. 그런데요. 일이 밀린거는요. 안 좋아요. 시무룩... 퇴근까지 힘냅시다.

#30 이름없음 2022/02/23 13:05:42

나는 내가 중독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이제 재미없어. 이렇게 쉽게 벗어날 수 있는거였나?

#31 이름없음 2022/02/23 13:13:45

GOD - 니가 있어야 할 곳

#32 이름없음 2022/02/23 15:12:52

투닥거리면서 싸움을 거는 것도 어리광 부리는 것도 다소 거친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고집 부리면서 우기는 것도 다 알면서 대답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전부 다 귀여... 아니 무서워. 너무 무서워서 쓰담쓰담 하고 싶어. 너.

#33 이름없음 2022/02/23 21:17:04

잘 자요. 귀ㅇ..아니 무서운사람.

#34 이름없음 2022/02/24 09:31:46

맨아래 PC버전 버튼을 누르니까 이제 화면이 하얗게 보인다. 가독성은 블랙 보다는 화이트가 더 좋은 것 같다.

#35 이름없음 2022/02/24 10:10:37

각자의 슬픔의 크기는 저마다 우주만큼 광활하다. 우리는 진실에 묶인채 꿈을 꾼다.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제발 좀 가만히 있도록, 우리가 서로를 해치지 않도록, 나는 이 비뚤어진 시간을 점거하고 싶다. ㅡ 정혜윤, 중에서

#36 이름없음 2022/02/24 11:30:30

네덜란드튤립농장 - 바빠

#37 이름없음 2022/02/24 12:38:01

스레딕의 큰 장점 중에 하나. 글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 오타가 났을 때, 써놓고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을 때, 몇번이고 고쳐 쓸 수 있다.

#38 이름없음 2022/02/24 16:40:17

나는 장시간 차를 타면 멀미를 심하게 해. 오늘도 마찬가지. 멀미에 시달리고 집에 돌아오면 나만의 루틴이 있거든? 샤워하기. 머리 말리고 신라면 먹기. 두통과 매스꺼움이 매운 라면을 먹으면 조금 나아지는 기분이 들어. 오늘은 중간에 잠깐 딴짓을 하느라 루틴이 꼬이긴 했지만... 다진 마늘과 대파, 계란 한알을 넣은 신라면을 먹었지! 으.. 배부르다. 머리도 덜 아픈 것 같아.

#39 이름없음 2022/02/24 18:43:59

>>38 Francesco Cafiso - Happy Time

#40 이름없음 2022/02/24 19:18:50

한 숲속 마을에 늑대와 고슴도치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이었어요. 늑대가 도치네 집 문을 쾅쾅 두드리며 물었어요. "도치야, 도치야, 집에 있어?" 문 뒤에 서서 귀를 쫑긋 세운 도치가 중얼거렸어요 "응. 늑대야. 할말 있어? 듣고 있으니까 말해." 늑대가 큰 소리로 말했어요. "도치야. 문 좀 열어봐! 안 잡아먹을테니까 문 열고 얘기하자!" 조그만 목소리로 도치가 대답했어요. "시, 싫어." 겁을 잔뜩 먹은 도치의 목소리에 급하게 태세를 전환한 늑대가 달콤한 목소리로 유혹하기 시작했어요. "내가 놀아줄게. 너 심심하지 않니? 안 외로워? 문 좀 열어봐." 하필이면 오늘 엄청나게 외로웠던 도치는 그만 흔들리고 말았어요. "늑대야. 진짜 나랑 놀아줄거야?" 늑대가 씩씩하게 대답했어요. "응. 사냥할 때, 밥 먹을 때, 다른 동물들이랑 놀 때, 밤에 집에서 쉴 때 빼고... 그러니까.. 내가 너랑 놀고 싶을 때만 너랑 놀거야." 가만히 듣고 있던 도치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문고리를 살며시 풀며 말했어요. "정말 니가 나랑 놀고 싶을 때만 올거지?"

#41 이름없음 2022/02/24 20:06:10

김보민 - 안가면 안됩니까

#42 이름없음 2022/02/24 20:11:44

몽탐 - 너무 바빴어

#43 이름없음 2022/02/24 20:12:12

귓속말 - 보고싶었어

#44 이름없음 2022/02/24 20:15:14

Yung woody - 내일도

#45 이름없음 2022/02/24 20:15:32

양혜승 - 바빠요

#46 이름없음 2022/02/24 20:15:50

"오늘 달 정말 이쁘다!" 그 한마디 말에 얼마나 많은 기억과 감정이 담겨 있는지 모르겠다. ㅡ 정혜윤, 중에서

#47 이름없음 2022/02/24 20:16:16

주영 - 매일매일 그리울거야

#48 이름없음 2022/02/24 20:16:39

>>41 김동률 - 농담

#49 이름없음 2022/02/24 20:17:13

>>46 닐로 - 바보

#50 이름없음 2022/02/24 20:17:34

버스에서 택시에서 자가용 안에서 주방에서 혹은 야근하고 있나요 모두 떠난 사무실에 홀로 앉아 한숨 쉬며 늦게까지 끙끙대나요 사랑은 언제 해봤는지 외로움에 답답함에 오늘도 그냥 버텨내나요 내 속삭임으로 행복의 주문 걸어 그대 맘을 밝혀줄게요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커피소년 - 행복의 주문

#51 이름없음 2022/02/24 20:19:06

>>50 우효 - UTO

#52 이름없음 2022/02/25 09:10:39

출근! 하루 안나왔다고 일이 밀렸네.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어제 일을 적어야겠어. 어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거든. 병원 다녀온 이야기부터 써야겠지. 약을 쓸 단계도 아니지만 수술할 단계도 아니란 건 무슨 말이야? 더 커지면 수술하겠다는 말을 왜 돌려서 말하는걸까. 유예기간이 또 늘어났다. 병원을 장기간 다닌 결과 큰 종합병원 의사 선생님들은 참 한결같다. 늘 최악의 경우를 먼저 말해주면서도 절대 다음 단계에 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려주지는 않는다. 처음에 겁을 확 주고서 디테일한 것들은 숨긴다. 더 아파지면 중간에라도 오란다? 당월에는 예약 잡기도 어려운 선생님인데... 집에 돌아와서 예약일 도래 전 사이사이에 몇 개 더 예약을 잡고서야 마음을 놓는다. 늘 눈 앞에 닥친 일들만 생각하는 어리석은 나인지라 당장의 수술을 피했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기는 한다. 나중은 또 나중이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수술이라면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53 이름없음 2022/02/25 09:45:29

오랜 시간 대중 교통에 시달리다가 집에 오니 몸이 물 먹은 스펀지 같았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대충 샤워를 하고 누웠다. 밥 먹으라고 잔소리하는 엄마가 아직 안오셨으니 먹기 싫다면 그냥 누워있어도 상관없었다. 어플을 켰다. 예전에 내가 수술 했을 때 버티게 해줬고, 결국엔 내가 밀어냈던 사람의 프로필을 봤다. 방송 다시듣기를 들어보니 목소리가 매우 좋지 않다. 걱정이 된다. 정말 오랜만에 오카에 들어가 안부를 물었다. 혼냈다. 아프면 무리하지 말고 방송하지 말라고... 그랬더니 순순히 잘못했다고 한다.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평범하게 서로에게 방송 안부를 물었다. 나는 책방을 가끔 한다고 했다. 또한 당신의 방송을 가끔 비회원으로 듣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도 비회원 청취자가 나인줄 당연히 알고 있었다고 했다. 몇년 전 우리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서로를 버티게 해줬었다. 내가 수술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그가 내가 다니던 병원 카페에 선물을 맡기고 갔다. 오르골 무드등이었다. 내가 잘 때마다 악몽을 꾸고서 무서워 한다는 얘기를 듣고 놓고 간 것이다. 그 때 나는 고맙다고 하면서도 규칙 위반이라고 화를 냈다. 혹시라도 그가 어딘가에라도 숨어서 병약해진 내 꼴을 볼까봐 무서웠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다니던 병원을 나도 모르게 발설한 내 멍청함을 탓하면서도 수술대에 누워 있는 악몽을 꿀 때면 무드등을 키고 오르골 소리를 들으며 잠들었었다. 얼마전 내가 비회원으로 그의 방송을 들으러 갔을 때 그는 선물을 고민하던 청취자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 상대가 원치 않는 선물을 한 적이 있다고 씁쓸하게 웃으면서 그 때 이야기를 했었다. 오카를 한 김에 용기가 없어 묵힌 이야기를 하기로 결심했다. 선물에 대한 너의 멘트를 얼마전에 들었으며, 내가 무섭다고 했던건 이러이러한 이유였고, 사실 선물은 너무 좋았다고... 그리고 그 때는 너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버틸 수 있었으며, 늘 밀어냈지만 실은 나도 너를 많이 좋아했었다고... 너무 늦게 이야기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내가 연락을 끊었던 건 서로 연락이 뜸해져서 이제는 니가 날 필요로 하지 않는구나 나에게 질렸다고 생각해서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정확하게 그와 반대로 생각했었다고 한다. 이제라도 얘기해줘서 고맙지만 이전의 오해가 아쉽다고 했다. 늦게라도 해답을 줘서 고맙다고 했다. 시원 섭섭하다고 한다. 정말 바보같이 착한 사람이다. 이 사람은... 이제 안 볼 것도 아닌데 작별인사 하는 것 같다며 장난을 쳐온다. 나 또한 진지한 이야기는 오늘로 끝이라며 응수한다. 이제 영양가 없는 유사연애는 하지말고 예쁜 여자친구 만나서 연애하고 행복하라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방을 나왔다. 이제서야 끝을 맺은 기분이었다. 모르겠다. 이 이야기를 하기까지 왜 이렇게 오래 걸린걸까 우리는.. 아니 나는... 홀가분하게 방을 나온 나는 또 한 사람을 생각했다. 끝이 뻔한 관계에 그를 끌어들여서 이전의 그와 똑같이 상처를 주는 건 아닐까... 당장의 설렘으로 또 한 사람의 피해자를 만드는 건 아닐까? 이번엔 다르기는 하다. 예전에는 상대가 좋아한다는 말 조차 꺼내기 힘들게 밀어내고 선을 확실히 그었는데 이제는 내가 먼저 좋아한다고 하고 설렌다고 말한다. 하지만 만날 수는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계속 똑같은 이야기 한다고 화낼게 뻔하긴 하다. 거친 언어로 와 진짜 멍청하네 하면서.. 그래. 나는 너랑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싶었어.

#54 이름없음 2022/02/25 10:15:25

>>53 10cm - 쓰담쓰담

#55 이름없음 2022/02/25 10:19:58

>>52 고영수 - 밥 잘 챙겨먹어

#56 이름없음 2022/02/25 13:44:30

퇴근까지 3시간! 시계만 보고 있다. 칼퇴하고 집에 가서 누워야지.

#57 이름없음 2022/02/25 14:30:46

거미 - Lay down with me (feat. Loco)

#58 이름없음 2022/02/25 14:31:54

지금 난 잠과 의식 사이에 여전히 갇혀 있어요. 꿈을 여전히 기억할 수 있는 곳. 가끔 거기서 만나면 좋겠어요. 함께 모험을 떠나고요. 산을 오르고 은하계를 탐험하고 그러고 싶어요. 당신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ㅡ 블랙리스트 9시즌 7회 중에서 어제 본 드라마 마지막에 나온 대사야. 나는 늘 악몽을 꿔서 꿈꾸기를 원하지 않아. 그치만 너와 함께하는 꿈이라면 꾸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59 이름없음 2022/02/25 14:38:51

>>57 레스주는 언제까지 노래 추천만 할거야? 퇴근까지 힘내!

#60 이름없음 2022/02/25 15:04:19

>>59 일기 훔쳐보는 기분이라 미안 스레주!

#61 이름없음 2022/02/25 15:23:06

어.. 특수문자 말고 제대로 일기 제목을 짓고 싶었는데... 사실 저 제목도 마음에 안들어. 나는 글재주가 없거든.

#62 이름없음 2022/02/25 15:27:29

>>61 글 재주가 없는것 치고는 문장이 단정하다 단지 창의력 부족의 문제라고 진단하겠어요 나도 그런 사람을 하나 알지

#63 이름없음 2022/02/25 15:29:19

>>62 창의력 부족! 인정. 그런데 어휘력도 부족해. 가끔 표현하려는 적절한 단어가 생각 안나. 책을 헛 읽었나보다.

#64 이름없음 2022/02/25 15:31:42

민수 - 사랑은 (XXLove) 퇴근길에 들어보길 바라 스레주 담에 또 놀러올게 ㅎㅎ

#65 이름없음 2022/02/25 15:35:22

>>64 레스주, 노래 추천 고마워. 들어볼게. 불금 즐겁게 보내고 또 놀러와!

#66 이름없음 2022/02/25 20:26:49

친구의 결혼 소식에 싱숭생숭하다는 너의 이야기를 들었어. 가족을 꾸리고 어른이 될 예정인 친구 앞에서 너는 어떤 표정으로 축하 인사를 건넸을까. 술 한잔 할 동네 친구를 잃는다는 상실감에 쓸쓸해했을 너를 토닥여주지 못해서 미안해. 내가 가슴이 아픈 건 모두들 행복하게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끝이 빤히 보이는, 아무런 가망도 없는, 우리 관계에 몰두하는 니 모습 때문이야. 내 탓이야. 그렇지? 있는 힘껏 더 밀어냈어야 했나봐. 니가 실재하는 누군가를 만나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순간에도 너를 놓지 못하는 나는 얼마나 이기적인걸까.

#67 이름없음 2022/02/25 20:39:01

>>66 친구가 결혼한다는 소식은 축복이지

#68 이름없음 2022/02/25 20:41:14

난 언차티드 볼 예정이야 스레주

#69 이름없음 2022/02/25 20:57:06

시작 전 광고가 10분이나 되는건 아직도 무슨 일인가 싶다 ㅋㅋ

#70 이름없음 2022/02/25 21:13:42

극단적인 죄책감과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기분. 그래요. 도망갈 기회는 당신에게 있어. 내 목줄은 이미 당신이 쥐었으니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걸.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달려볼 수밖에...

#71 이름없음 2022/02/26 08:35:23

눈을 뜨자마자 니 생각을 했어. 어제 술마셨다는데 속이 쓰리거나 머리가 아프진 않을지... 쓸데없이 솔직했던 나 때문에 또 한번 마음이 아프진 않았을지... 오늘 아침도 온통 너야. 진짜 어쩔 수 없는 사람이네. 나...

#72 이름없음 2022/02/26 11:05:26

주말에는 늦잠!

#73 이름없음 2022/02/27 09:48:41

굿모닝 스레주?

#74 이름없음 2022/02/27 10:28:25

>>73 좋은 아침 레스주! 편안한 일요일 보내요.

#75 이름없음 2022/02/27 10:33:04

>>74 네.. 주말 잘 보내요....

#76 이름없음 2022/02/27 11:01:50

나는 진짜 이상한 늑대 친구가 있어. 내 이야기 들어볼래? "도치야, 내일은 내가 종일 쉬느라 바쁠거니까 기다리지도, 건드리지도 마라." "어? 어.. 알았어. 그럴게. 잘 쉬어. 그럼.. 안녕!" 나는 내심 서운한 마음을 감추고 인사를 건넸어. 그리고 다음 날. "도치야. 너 왜 조용해? 너무 조용하니까 이상해." 나는 순간 늑대가 너무 귀여워서 웃어버렸지만 가까스로 웃음을 삼키고 말했어. "아니, 니가 푹 쉰다고 해서 방해하기 싫어서..." 늑대가 투덜거리며 나를 노려봤어. "야, 그래도 살아있는 척은 하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라고 하고 싶었지만 화를 내면 너무 무서운 늑대로 변해버리니까 나는 그만 약해져서 사과를 하고 말았지. "어? 미안... 내가 잘못했어. 너도 숨쉴 틈은 있어야지. 내가 너무 매달리면 니가 답답해할까봐." 숲속 동물 친구들아. 내가 늑대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 너무 말을 잘 들어도 뭐라고 한다? 진짜 이상한 늑대야.

#77 이름없음 2022/02/27 11:21:02

그래서 친구들아. 나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늑대한테 그랬어. "우리 집 문은 잠겨 있지 않으니까 너 혼자 놀다가 심심하면 놀러와. 알았지?" 그랬더니 늑대가 뾰로통해서는 말없이 다시 가버리잖아. 진짜 귀엽지않냐? 귀엽기만 하냐고? 어... 아니... 화낼 때 으르렁거리면 진짜 무서워.

#78 이름없음 2022/02/27 14:38:28

넷플 소년심판 보는 중이야. 김혜수 진짜 멋있어. 카리스마가 진짜.. 와우. 10회까지 달려볼까? 1.5배속이다. 세상에 동화 같은 인생은 없어. 그건 지금까지 살아본 내가 장담해. 그저 각자의 한계를 극복하느냐, 아니냐로 갈릴 뿐이야. ㅡ 소년심판 4회 중에서

#79 이름없음 2022/02/27 16:49:20

>>78 그렇게 배속으로 보면 잘 안들리더라 아웅 우리 스레주는 젊다요..

#80 이름없음 2022/02/27 18:12:02

>>79 넷플은 한국드라마나 한국영화도 한글자막을 지원해줘서 1.5배속도 괜찮아. 레스주도 일요일 끝자락 잘 보내고 있지? 저녁 맛있게 먹어!

#81 이름없음 2022/02/28 02:40:09

아무렇게나 잠들었다 새벽에 깨면 다시 잠들기 쉽지않아 월요일 힘내자 스레주 😁

#82 이름없음 2022/02/28 08:32:24

>>81 새벽에 자주 깨네. 레스주는 새벽에 깨면 뭐를 하는지 궁금하다. 멍 때리다 다시 잠드는 걸까. 폰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자는 걸까. 아니면 게임하다 자는 걸까. 레스주도 월요일 힘내!

#83 이름없음 2022/02/28 08:36:17

스레딕은 참 유용한 기능이 많다, 스탑 기능에 이어 알림 설정 기능 발견! 심심이가 되고 싶다. 질문이 오면 알고리즘으로 답이 정해져 있을거 아니야. 조심해서 말 골라야 하니까 어렵다. 오히려 예전엔 아무 말이나 던졌던거 같은데...

#84 이름없음 2022/02/28 08:39:35

>>83 딱 그 정도인 것 같다 유튜브 보구 커뷰 구경도 하는데 사진 영상보다는 글이 좋은거 같아 다시 잠들기도 좋고 ㅋㅋ 유용한 기능을 공유하는 스레주로군?

#85 이름없음 2022/02/28 08:45:40

>>84 레스주도 벌써 출근해서 농땡이 중이니? 아.. 새벽에는 글을 주로 읽는구나. 나는 보통 잠 안 올 때는 유튜브를 보다가 폰을 스르륵 떨구면서 자버려. 얼굴에도 많이 맞아봤다.

#86 이름없음 2022/02/28 10:40:55

다다다다다닷 VS 닷 어떤게 더 좋은걸까? 오늘도 너한테 질척거렸네. 부끄럽다. 조금 더 쿨해져야겠어.

#87 이름없음 2022/02/28 10:51:53

다다다닷

#88 이름없음 2022/02/28 14:06:56

에픽하이 - 평화의 날

#89 이름없음 2022/02/28 16:07:49

>>88 레스주도 평화주의자구나. 나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내가 왜 그렇게 화를 냈을까... 하고 후회할 때가 많아. 피쓰!!

#90 이름없음 2022/02/28 16:16:20

>>89 그러엄 나도 평화를 사랑해 ㅎㅎ ㅎ?

#91 이름없음 2022/02/28 16:26:27

>>90 비둘기 레스주네. 엄청 귀여울 듯!

#92 이름없음 2022/02/28 16:39:30

>>91 구굿 구구구 베짱이는 죽고 근면성실한 비둘기만 남았따

#93 이름없음 2022/02/28 16:43:08

>>92 어찌하여 노래하는 비둘기가 아니라... 열일하는 비둘기가 된거야? 레스주 힘내.

#94 이름없음 2022/02/28 16:50:01

>>93 구룩 구굿 다다닷 스레주에게는 저녁이 충만한 삶을 😄😁

#95 이름없음 2022/02/28 20:30:52

솔직하기도 그렇지 않기도한 일기는 소설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뜬금 없이 스친다 ㅎㅎ 꽤 솔직한 듯 그렇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 흐음?

#96 이름없음 2022/02/28 20:51:54

>>95 소설 같아? 그런가? 나는 그렇게 거창한 소설을 쓸 만큼 필력이 좋지 않다네. 솔직하게 쓴 것과 조금 덜 솔직하게 쓴 것들이 뒤섞인 일기일 뿐이야. 레스주가 너무 깊이 생각한거야.

#97 이름없음 2022/02/28 21:01:41

>>96 ㅋㅋ 아니아니 스레주 글이 소설처럼 믿기지 않는단게 아니라 진실반 거짓반인 일기는 실사반영 소설이랑 비슷하려나 하는데에 생각이 닿았다는 얘기야ㅋㅋ 너무 깊게 생각한건 너닷 스레주 네 글에는 진심이 너무 느껴지고 남아서 미련처럼 흘러내린다구 착하고 순진한 바보야

#98 이름없음 2022/02/28 21:23:26

>>97 너어는 진짜. 그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 거... 습관이다. 엉뚱해서 웃음날 때도 있지만 곡해하기 딱 좋아. 니가 바보다. 뭐. 내가 착하고 순진하다고 보는 거 자체가 잘못됐다고...

#99 이름없음 2022/02/28 21:26:21

>>98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대사가 있다 네가 아는 네가 아닌 내가 아는 내가 아닌 내가 아는 네가 되어라 하는 자신의 어린 동생이자 정치적 후계자에게 주인공이 남기는 유언 같은건데.. 내가 아는 너는 그렇다는거야. 헤헤

#100 이름없음 2022/02/28 21:30:36

뭐라는 거야.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철학자 선생님. 피곤하지 않아? 새벽에 깼다면서? 잠 오면 일찍 자.

#101 이름없음 2022/02/28 21:32:34

>>100 내일은 빨간날이라구! 아깝다 잠들기..! 그리고 저 아직 욕조 우 ♡

#102 이름없음 2022/02/28 21:34:41

너무 오래있는거 아니야? 따뜻한 물 중간중간 보충하고 있지? 그래 그럼.. 졸리면 바로 자..

#103 이름없음 2022/02/28 21:38:59

>>102 여기서요? ㅋㅋ 워낙 추운 계절이면 몸 담그는걸 좋아하긴 한다 나가서 정리해야하는데 나가기 싫다아 ㅋㅋ 여가 하시게 사라져드려요 스레주님아?

#104 이름없음 2022/02/28 21:47:44

야 레스주. 정리하고 들어가서 자란 얘기지 욕조에서 잠들면 감기 걸려. 나 너랑 노는 거 정말 좋은데 니가 새벽에 잠 부족하게 잔 거 같아서 그래. 바보야. 너 자지마. 나랑 밤새 놀자. 자러가면 혼나. 이렇게 집착해줘?

#105 이름없음 2022/02/28 21:49:39

>>104 그렇다면야.. ㅋㅋ 하고 밤새 곁에 있어줄것처럼 굴다가 잠들고 없을 듯ㅋㅋ 그치만 불가능해도 말이라도 얼마나 행복할거야 집착 해 주세요 🤗🥰

#106 이름없음 2022/02/28 22:06:50

중간에 잠들어버릴 게 분명하다. 내일 출근하더라도 잠들기 아까운 기분. 그거 나도 뭔지 아주 잘 알아. 사실 자주 그래. 꾸벅꾸벅 졸면서 책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게임이든 붙잡고서.. ㅋㅋ 아마 직장인들 대부분이 그러지 않을까.

#107 이름없음 2022/02/28 22:27:48

>>106 먼저 간다구 스레주 잘 놀다 자란 이야기야 ㅋㅋ

#108 이름없음 2022/02/28 22:28:54

레스주 잘자. 다음에 또 놀아주라.

#109 이름없음 2022/03/01 14:14:30

어떤 단어가 휘발되지 않고 마음속에 남아 생명을 갖게 되는 것은 신비로운 일이다. ㅡ 정혜윤, 중에서

#110 이름없음 2022/03/01 14:22:46

>>109 그런 말들이 남아 인생의 기로에서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에 영향을 끼치고는 하구. 그래서 내 마음에 언제까지고 남을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전하느냐는 곧 내 삶의 방향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는 말이지.

#111 이름없음 2022/03/01 16:14:35

그 말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말을 내뱉을 때 신중해야 한다는 의미도 되겠지? 상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바람직하겠지만 부정적인 말들이라면 상대를 되풀이해서 괴롭히게 될 거야. 신중하지 못한 성격의 나에겐 의미가 큰 문장이다.

#112 이름없음 2022/03/01 16:24:33

삶은 배움의 연속이라던데 그보단 깨달음의 연속이 맞지 않을까 싶다 ㅋㅋ 그렇다고 너무 진지해지면 안된다 스레주!

#113 이름없음 2022/03/01 16:40:29

알았어. 레스주. 너무 진지하게 굴지 않을게. 나는 1번글에도 썼지만 진지충이거든. 으하하. 레스주는 언제 퇴근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114 이름없음 2022/03/01 17:09:14

>>113 퇴근한돠 오늘 저녁은 사둔 즉석카레와 사둔 냉동돈까스로 만들 예정인 카레돈까스돳 장도 보는 성실한 자취인이라구 헤헤

#115 이름없음 2022/03/01 17:14:38

퇴근 축하해! 휴일에 일하느라 고생 많았어. 저녁으로 돈가스? 우와 맛있겠다. 요리 잘하는 레스주구나. 요섹남이었네. 레스주는 못하는게 뭐야... 운전 조심해서 집에 잘 가고 저녁 맛있게 먹어!

#116 이름없음 2022/03/01 17:18:38

>>115 카레는 데우기만 하고 돈까스는 굽기만 하고 밥은 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돼 그러지마.. ㅋㅋㅋ 스레주도 밥 잘 챙겨 먹고 드라마 보기야?

#117 이름없음 2022/03/01 17:24:13

혼자 살면 데우고 굽고 돌리는 것도 귀찮은데. 레스주 부지런해. 요리 잘해. ㅋㅋ 응. 우선 책 읽고 있지만 저녁 잘 챙겨 먹겠습니다아.

#118 이름없음 2022/03/01 18:34:53

>>117 그렇긴 하다 ㅇㅇ.. 요리라 할건 보자 볶음밥 류랑 찌개 조금? 수비드 머신 사서 스테이크나 생선구이 냄새 안나고 부드럽게는 잘 만든다 ㅎㅎ 하지만 오늘은 그마저 하지 않겠어요.(단언)

#119 이름없음 2022/03/01 18:51:12

수비드 머신까지 사서 직접 수비드 조리해서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레스주는 요섹남이... 맞았습니다. 카레 돈가스 맛있게 냠냠냠 하고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어!

#120 이름없음 2022/03/01 19:49:44

그리드 2화가 다였어 실시간은 잘 안봐서 완결 되면 기다려 보는 편인데 모르고 다 봐버렸어 망해똬

#121 이름없음 2022/03/01 20:09:40

나도 시즌 완결되면 보는 편이야. 넷플 왓챠 디플 웨이브까지 봐서 볼 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 그런데 간혹 미드에서도 시즌 마지막화에서 한드처럼 다음 시즌 첫 화가 궁금하게 결말을 안내버리면 진짜 미치겠다니까. 그러다 다음 시즌 캔슬 되어버리면 크흑 ㅜㅜ 진짜 슬퍼.

#122 이름없음 2022/03/01 20:16:55

>>121 맞아.. 내 인생 첫 다음시즌 취소 미드 히어로즈 ㅋㅋ 그때부터 히어로물을 좋아했었따 더 배트맨 보러갈 예정이야! 시간이 모자라? 😁

#123 이름없음 2022/03/01 20:35:35

응. 시간이 모자라. 볼 게 많은데 영상만 볼 수도 없고... 책도 봐야하고 음악도 들어야하고 놀기도 해야하고... 그래서 새로운 시리즈 들어가기가 좀 그렇더라. 레스주는 영화관 가서 직접 보는 걸 좋아하는 구나. 나는 집에서 조용히 보는 거 좋아해.

#124 이름없음 2022/03/01 20:39:44

>>123 집이 좋을 때도 있지 그치만 기다리기 힘든 개봉작도 있지ㅋㅋ 집에서 영화 보면 영화에 집중 못하는 것도 있구ㅋㅋ

#125 이름없음 2022/03/01 20:41:29

조금 기다리면 넷플 왓챠에 뜨더라고.. 몇개월 기다리면 된다. 어차피 볼게 많으니까. 마블리 나오는 이터널스도 금방 디플에 뜨던걸.

#126 이름없음 2022/03/01 20:43:25

>>125 디즈니랑 소니 판권이 걸친 스파이더맨 신작은 넷플로 가는걸까 디플로 가는걸까?

#127 이름없음 2022/03/01 20:54:59

글쎄? 우선 제일 기대되는건 유튜브에서 벌써 스포 당해버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다. 그건 디플에 들어오겠지? 레스주도 마블 팬이라 좋다. 유후.

#128 이름없음 2022/03/01 20:59:35

그건 물논 스파이더맨이랑 헐크만 판권이 더럽지ㅋㅋㅋ 덕후야 덕후

#129 이름없음 2022/03/01 21:05:18

사실 디플은 마블 팬이 아니라면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긴 한다? 덕후였구나. 반가워. 나도 디플 가입하자마자 구글링해서 방영순서 대로 영화랑 시리즈 몰아보기 했었어. 한참 걸렸다.

#130 이름없음 2022/03/01 21:11:55

마블 레거시 재밌당 것두 봐봐봐 시간 있을때 ㅋㅋ

#131 이름없음 2022/03/01 21:20:22

레스주야. 레거시면 넷플에 있는 것도 다 훑어야 되는거 아니야? 너무 방대한데... 와.. 옛날거까지 건드리기는 좀 너무 많은데..

#132 이름없음 2022/03/01 21:21:54

>>131 아냐냐 마블레거시 탭에 가면 mcu 편입 안된 마블캐릭터 올드무비들이 있똬 엑스맨 판타스틱4 같은거ㅋㅋ ㅎㅎㅎㅎ 귀엽고 예쁘다 박-제

#133 이름없음 2022/03/01 21:33:29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도 다 챙겨보는데 하아아안참 걸렸는걸. 그리고 캐릭터마다 서사가 많아가지고 복잡해서... 레거시?쪽은 포기할래. 진짜 컨텐츠가 마구 쏟아진다.

#134 이름없음 2022/03/01 21:35:16

>>133 그럼 다른건 다 버리구 데드풀 1,2편은 꼭 한번 보길 바라 심금을울린닷

#135 이름없음 2022/03/01 21:40:14

그건 봤지. 데드풀.. ㅋㅋ 라이언 레이놀즈랑 휴잭맨 유튜브에서 봤어? 진짜 웃겨.. 찐친인듯.

#136 이름없음 2022/03/01 21:43:04

서로 광고 대신 찍어주기? ㅋㅋㅋㅋ 귀엽더라 그게 다 잭맨이형이 울버린이었어서 그래 엑스맨 1, 2, 3 엑스맨탄생 울버린 울버린 2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엑스맨 데이즈오브퓨쳐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 다크피닉스 로건 까지 엄청오래 울버린을 맡았똬 몇개에는 까메오였지만

#137 이름없음 2022/03/01 21:49:23

와.. 세대교체 되는 줄 알았는데.. 스파이더맨은 3번이나 바뀌었잖아. 휴잭맨 대단하구나? 레스주! 편하게 쉬어. 오늘 수고 많았다아. 잘자 :)

#138 이름없음 2022/03/01 21:51:19

ㅋㅋ굿밤♡

#139 이름없음 2022/03/02 09:16:37

출근 조심히 해 😁😁

#140 이름없음 2022/03/02 09:30:26

출근 이미 완료!

#141 이름없음 2022/03/02 10:25:26

정신없는 이번주가 될거 같은 느낌 ㅎㅎ 스레주라도 여유부리길 바라...(파스스)

#142 이름없음 2022/03/02 11:11:06

레스주! 고생이 많네.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면은 그래도 퇴근 시간이 오기는 하더라. 오늘도 퇴근까지 힘내!! 나도 오늘부터는 늦게 퇴근할 거 같다. ㅠㅠ 자발적 야근이야.

#143 이름없음 2022/03/02 12:36:19

>>142 자발적 야근! 드디어 꿀 스레주에서 안꿀 스레주가 되는구나? ㅋㅋㅋㅋ 농담이야 스레주도 낮동안 최대한 해치워보라구

#144 이름없음 2022/03/02 12:52:32

야.. 레스주. 너 왜 즐거워 해.? 농담 아닌거 다 안다. 흥....칫...뿡.... 응. 레스주도 퇴근까지 힘내!!

#145 이름없음 2022/03/02 15:17:30

체크할 것이 있어서 밖에 한참 머물다 들어왔다. 바람이 조금 불긴 했는데 햇볕이 참 좋더라. 선크림도 안 바르고 패딩도 사무실에 두고 갔는데 얼떨결에 잡혀서 나갔다 왔어도 기분이 꽤 좋았어. 한동안 멀리했던 햇볕을 왕창 쬐었으니까 말야. 그래도 비타민D가 조금은 합성되지 않았을까 싶다. 겉옷을 벗고도 춥질 않으니 이제 정말 봄인가봐. 3월 맞네. 봄님. 어서와.

#146 이름없음 2022/03/02 15:20:14

ㅋㅋㅋㅋ 귀엽다 햇볕 쬐고 비타민합성 만족하는 스레주 비타민 스레주~

#147 이름없음 2022/03/02 15:23:29

레스주도 현장 그렇게 춥지는 않았겠다. 너 괜히 걱정했네. ㅋㅋㅋ 아... 지금 한낮이라 그런가? 걱정 취소를 다시 취소한다.

#148 이름없음 2022/03/02 15:42:15

일단 밖에 나돌아다닐 일은 끝이구.. 오늘내일 들어가야할 확인서 준비하구 현장 슥 둘러보는 길에 1차 퇴근 사므실 가서는 모르겠네 진짜 저녁 먹고 퇴근해야할지도 스레주는 저녁 어쩌냐 빨리 집가서 먹으면 좋겠넹 야근은 내가 감당할게 퇴근을 맡아줘!

#149 이름없음 2022/03/02 16:20:36

나는 퇴근하고 집에가서 저녁 먹으려고... 오늘은 언제 집에갈지 아직 잘 모르겠다. 1차 퇴근 축하해. 서류 준비 힘내. 모쪼록 퇴근이 앞당겨지기를... 저녁 꼭 챙겨먹어. 레스주.

#150 이름없음 2022/03/02 17:36:54

나무위키에서 스레딕 문서를 읽었는데 멧새는 일기판에 상주하는 스레더들을 칭하는 용어래. 일기판에만 오니까 나도 멧새였네. 누가 붙여준 걸까. 귀엽다. 유저, 스레더, 스레주, 레스주..보다 훨씬 발음도 예뻐.

#151 이름없음 2022/03/02 22:06:53

흐아 오늘 잘 보냈니 스레주 난 아니었다는.. 소식을.. 헛웃음 지으며 전해ㅋㅋㅋ 자세한 얘기는 내일을 기약할게.. 좀 힘들다아..

#152 이름없음 2022/03/02 22:58:36

나도 오늘 일곱시 반 넘어서 퇴근했어. 이번주는 계속 이럴듯. 레스주에게는 엄청 길고 힘든 하루였나보다. 꿈꾸지 말고 푹 자. 고생 많았어.

#153 이름없음 2022/03/03 10:36:26

출근 잘 했는지 모르겠네 스레주 다사다난한 이번주는 액뗌이 될것인가 생고생이 될것인가 궁금한 레스주야 ㅋㅋ 띄엄띄엄 와서 미안해 😂 비타민스레주우..

#154 이름없음 2022/03/03 11:34:04

으어.. 나도 출근해서 계속 사무실에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했다. 힘들어. 이제야 좀 쉬는 중. 아니야. 일이 중요하지. 신경쓰지마. 나도 레스주 답글 이제야 확인했잖아. 점심시간까지 힘내. 점심 맛있게 먹어.

#155 이름없음 2022/03/03 13:30:17

오늘 하늘은 어제보다 미세먼지가 많은지 빛깔이 이네 조금 더 미세먼지가 짙어지면 윗쪽 지방부터 가 될지도 모르겠어 비라도 내려야 좀 맑아질텐데 비오는 날 좋아해? 아스팔트에 떨어지는 빗방울로 인해서 점점히 젖은 부분이 번져가는 .. 보고있음 마음이 편안해 지곤 해 ㅎㅎ 바다를 갈라 벌려버린 모세의 기적처럼 흐린 회색빛 하늘이 갈라져버리길 바라 그래야 밖을 오가는 스레주도 건강히 웃을테니까! ㅎㅎ

#156 이름없음 2022/03/03 14:54:25

레스주는 비 오늘 날씨 엄청 좋아하나보네. 그레이색도 베이지색도 좋아하고 말야. 레스주는 오늘은 화창한 날씨라 비구경을 못해서 아쉽겠다. 시같은 글 잘 읽었어. 답글 써줘서 고마워. 레스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얼른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157 이름없음 2022/03/03 15:07:30

비가 왔나요?

#158 이름없음 2022/03/03 16:03:44

오늘 진짜 힘드네. 이제야 사무실에 또 들어왔다. 레스주. 아니? 제가 있는 지역은 화창한걸요.

#159 이름없음 2022/03/03 16:15:46

비가 왔던데..? ㅎㅎㅎ 얼른 퇴근하길 바라..!

#160 이름없음 2022/03/04 09:40:03

어제는 야근하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저녁 먹고서 소파에 누웠다가 잠들어버렸다. 엄마가 깨워주셔서 밤에 침대로 가서 다시 잤다. 너무 피곤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병원에 왔다. 늘 2개월마다 체크하고 약을 타러 온다. 상경한 건 아니기 때문에 오전 중에는 출근할 수 있을 것 같다.

#161 이름없음 2022/03/04 09:42:35

출근 잘해 스레주 떡실신 스레주 :)

#162 이름없음 2022/03/04 11:35:09

고마워. 레스주. 출근 잘했다! 출근하자마자 밖에 나갔다 왔다가 이제야 사무실에 앉아서 한숨 돌리고 있다. 병원 다녀오는 동안 다 처리되었기를 바란건 욕심이었다. 그래도 한 가지는 처리되어 있어서 기뻤다. 으하하. 사실 너무 진료가 일찍 끝나서 차에서 조금 놀았는데도 출근하자마자 체크하러 밖에 다녀왔지 뭔가. 역시 월급루팡은 쉽지 않다.

#163 이름없음 2022/03/04 14:54:47

자꾸 어긋나네. 제대로 이야기도 못했는데... 자꾸 바라는 게 많아져. 조금 더 이야기하고 싶고 이것저것 묻고 싶고 조르고 싶고 징징대고 싶어. 나는 욕심쟁이야. 그런데 마구 티를 내면 오히려 니가 도망갈까봐 괜찮은 척했어. 이제는 내가 술래가 됐네. 너의 불안과 걱정을 내가 가져와서 기뻐. 그러니까 너는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좋겠다.

#164 이름없음 2022/03/04 18:20:01

도망자였네 스레주

#165 이름없음 2022/03/04 18:48:22

나는 도망자여따..

#166 이름없음 2022/03/04 18:59:46

찬바람이 쌩쌩 차갑따 차갑따 얼음공주 납셨따 빠밤.

#167 이름없음 2022/03/04 19:48:16

얼음.은 가끔 맞는데 공주.는 아니다.

#168 이름없음 2022/03/04 20:06:26

응? 얼음 공주님?

#169 이름없음 2022/03/04 20:13:42

응. 아니야. 나는 요즘 하루 중에 점심시간이 제일 기다려진다. 맛있는 밥을 먹어서 즐거운게 아니라 기다리던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다. 그 사람도 알까 모르겠다.

#170 이름없음 2022/03/04 20:32:08

🔥산불조심🔥

#171 이름없음 2022/03/04 20:48:37

해적2가 벌써 넷플에 올라왔다. 토요일엔 해적1을 재탕하고 해적2를 볼까한다. 서현이 주연한 모럴센스도 올라왔네. 이번 주말엔 영화를 달려야겠다.

#172 이름없음 2022/03/04 21:07:57

해적 1.. 추억이 있는 영화지

#173 이름없음 2022/03/04 21:21:26

오늘 수고 많았어. 레스주. 너는 쉴 자격이 충분해. 푹 쉬어요. 잘자.

#174 이름없음 2022/03/04 21:31:50

직장인 퐈이팅

#175 이름없음 2022/03/04 22:35:46

흐엇. 깜빡 졸았다. 먼저 잘게. 나도 오늘 왔다갔다 힘들었나 보다. 레스주도 잘자. 좋은 꿈 꿔라.

#176 이름없음 2022/03/05 10:46:57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일주일 중에 제일 좋아. 일요일은 내일이 월요일이니까 놀면서도 즐겁지가 않다고!

#177 이름없음 2022/03/05 11:35:03

그렇다고 말 하기엔 일요일도 좋아

#178 이름없음 2022/03/05 20:05:25

아마 들키기 싫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약하다는 걸. 사실 속은 이렇게 엉망진창인데... 그래서 그 모든 게 무너지는 게 너무 좋아요. ㅡ 중에서

#179 이름없음 2022/03/05 22:04:39

응 들킴

#180 이름없음 2022/03/06 09:33:09

일어났다. . . . 다시 잔다.

#181 이름없음 2022/03/06 13:43:14

주말은 그런 맛이지

#182 이름없음 2022/03/06 18:19:18

1편만한 속편은 없다더니.. 해적2는 뭐 그닥...

#183 이름없음 2022/03/06 19:28:51

1편 보다 나은 속편 터미네이터 2 다크나이트 닥터스트레인지2 : 대혼돈의 멀티버스 ?ㅇㅇ 나는 미래에서 온 레스주이다

#184 이름없음 2022/03/06 19:36:38

미래에서 온 레스주님 지금 무엇을 사야 부자가 될 수 있나요? 닥스2가 1편을 뛰어넘었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185 이름없음 2022/03/06 20:28:31

문제는 그걸 재밌게보려면 엑스맨을봐야한닼ㅋㅋㅋ 이번 스파이더맨 보기전에 샘레이미스파랑 어스파를 봐야했던거랑 같따

#186 이름없음 2022/03/06 20:44:17

5월 개봉이니까 디플에 뜨려면 시간이 많아. 그 전에는 달려볼게! 레스주우우우우우

#187 이름없음 2022/03/06 21:17:13

ㅋㅋ귀엽군 엣헴 주말 잘 보내고 있어?ㅎㅎ

#188 이름없음 2022/03/06 21:32:17

응 잘 보냈다 오늘 하루. 레스주도 편안히 보내고 있지?

#189 이름없음 2022/03/06 22:18:52

덕분에. 헤헤 자기전에 인사하러왔똬 부디 스레주에게도 따뜻하고 편한 밤이 되길 바라. 잘자 😄🥰

#190 이름없음 2022/03/06 22:21:28

잘자. 레스주. 좋은 꿈 꿔. 푹 쉬고 내일도 힘내!

#191 이름없음 2022/03/07 07:26:40

좋은 아침 입니다! 로 시작되는 소설을 아침에 읽을때의 그 생동감이란.

#192 이름없음 2022/03/07 09:41:43

레스주! 좋은 아침! 맞아. 소설은 첫 문장이 무척 중요하지. 첫 문장부터 훅하고 빨려 들어가는 소설이 있더라.

#193 이름없음 2022/03/07 14:11:17

다음 점심을 기약!! 오늘은 접대식사였어 푸우

#194 이름없음 2022/03/07 18:29:54

저녁메뉴 자랑하기 하나 둘 셋! 나는 국밥... 별로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ㅎ...

#195 이름없음 2022/03/07 18:37:25

나는 컵라면! 후식으로 팝콘. 이것이 무슨 조합이냐. 집에 혼자라서 팬트리를 뒤적뒤적 했을 때 나온 것들.. 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지! 으잉? 퇴근하고서 2시간이나 지났는데 상무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몸이 안좋아서 자가키트로 검사를 하셨는데 두 줄 나왔다고 하셨다. 우리 회사는 청정구역인줄 알았는데... 현재 시간 PM 09:20 음성이다. 내일 아침에 검사 더 해봐야겠다.

#196 이름없음 2022/03/08 02:03:10

어후 다행이다.. 보통이라면 그래도 감기처럼 앓고 지나간다니 덜 걱정인데 스레주는 몸이 안좋으니깐.. 어휴 진짜 다행이야 부디 아침에도 괜찮게 나오길

#197 이름없음 2022/03/08 07:41:30

으어.. 어제 자가키트 음성 나와서 나는 출근하려고 했는데 양성 나온 사람들이 많다고 출근하지 말란다. 일 밀렸는데... 으흣. 한치 앞도 못보는 나니까 우선 당장 쉬니까 좋긴한데 보건소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자가키트 음성인데.. 정확도가 떨어진다니 믿을 수가 있어야지.. 우선 자율적 자가격리 중이다. 가족들이랑 화장실도 따로 쓰고 내 방에만 있다. 어찌하여 이런 일이... 흐어..

#198 이름없음 2022/03/08 08:58:37

일단은 계속 다행이긴 한데 이놈의 역병ㅜㅠ 컨디션은? 식사는? 걱정스러워 스레주만은 걸려서는 안된다!.. 어차피 이렇게된거 일은 나중의 스레주에게 맡기고 일단은 맘편히 쉬도록 해 🥺😭

#199 이름없음 2022/03/08 10:21:37

컨디션은 괜찮아. 아침은 과일. 우선 자가키트 음성이니까 괜찮을거야. 저녁 때 또 검사해보려고. 미래의 나에게 미안하긴 하지만 어쩔 수가 없네. 걱정해쥐서 고마워. 레스주!

#200 이름없음 2022/03/08 16:31:53

얼결에 이틀이나 쉬는 스레주! 혼자라고 대충 떼우는거 음.. 너무나 공감하지만ㅋㅋ 그래도 한번 대충 먹으면 다음끼는 잘 갖춰서 먹기야? ㅎㅎ 선물같은 스레주

#201 이름없음 2022/03/08 17:00:10

저녁은 잘 챙겨 먹을게. 걱정해줘서 고마워. 레스주도 오늘 저녁은 꼭 맛있는 거 먹기야!

#202 이름없음 2022/03/08 21:02:43

오늘 저녁은 무엇? 오저무?.? 히히

#203 이름없음 2022/03/08 21:17:18

시래기 된장국이었어! 맛있었다!

#204 이름없음 2022/03/08 22:12:42

ㅋㅋ 요즘 새로하는 예능중에 여자 연예인들 해서 농구하는거 있는데 보는중 재밌다 슬램덩크의 향수가 난달까 스레주는 모하냐

#205 이름없음 2022/03/08 22:57:57

나는 웨이브에서 디보스라는 미드를 보고 있었어. 이혼 과정을 그린 드라마야. 고구마 전개다. 그만 볼까 갈등 중. 이제 자려고! 레스주! 좋은 밤 보내라.

#206 이름없음 2022/03/08 23:45:58

나는 여간하면 중도 하차를 잘 안하는 편이라 애초에 승차를 잘 안한다 ㅋㅋ 타임루프물 드라마나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최근걸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보다는 엑스맨 데이즈오브퓨쳐패스트 가 조와따 해리포터 아즈카반의죄수도 좋았당 ㅋㅋ 되게 좋아하는 웹툰 작가중에 마사토끼라고 스토리작가만 주로 하면서 여러 그림작가들이랑 동시다발적으로 작품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마사토끼 만화 중에 시간을 되돌리는 초능력이 있는 초능력자랑 세계에서 제일 겜블을 잘하는 겜블러가 포커로 붙는 초능력자 vs 세계제일 이었나..? 제목은 아리송하군 결과가 어떨꺼같냥 시간을 돌려서 지기 전으로 게임을 돌리기만 하면 초능력자가 절대 질수 없을거같잖음 근데 그 게임을 세계제일의 겜블러가 이겨버린다? 물론 개연성 설득력은 충분해서 차고 넘친닷 한번쯤 추천함 ㅎㅎ 무슨얘기하다 이까지 왔냐 김명민 주연 영화 보다옴 재밌었단 얘기인가봐.. ㅋㅋ 잘 자 스레주!

#207 이름없음 2022/03/09 13:32:09

나도 정말 못견딜 정도가 아니라면 중도 하차는 안하는 편이야. 결국 오늘도 어제 본 미드 계속 보고 있다. 1시즌은 이혼 얘기라 갈등 요소가 많아서 조금 답답했는데 2시즌은 그래도 킬링 타임용으로는 그럭저럭이다. 타임 루프물 나도 즐겨봐! 아즈카반의 죄수랑 엔드게임 재미있었지. 엑스맨은 안봐서 모르겠다. 타임 리프물은 어때?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애니 난 재미있게 봤거든. 오에스티도 정말 좋아서 가끔 유튜브로 듣는다. 변하지 않는 것 피아노버전 정말 좋아해. 웹툰은 안본지 꽤 된 것 같다. 책도 음악도 영화도 드라마도 넘치니까 손 댈 여유가 없네. 레스주 소개를 보니까 재미있을 것 같다. 나중에 한번 시도해볼게. 추천 고마워!

#208 이름없음 2022/03/09 17:24:10

휴일이 다 가버리고 있다 이 무슨일이냐 응? 직장인에게 빨간날은 아쉬움밖에 없구만 ㅎㅎ 드라마는 어때 재밌어?

#209 이름없음 2022/03/09 17:43:34

그러게. 휴일은 시간이 왜 이다지도 빠르게 흐르는 것일까. 응. 3시즌이었는데 에피 수가 적어서 다 끝냈다. 그냥 so so. 엄청 재미있지는 않았어.

#210 이름없음 2022/03/09 17:53:01

흐 내일부터는 출근 하는거야? 스레주가 음성인건 다행인 일이긴 한데.. 걱정스럽긴 하다. 그래도 확진이신분들 자리가 비어서 회사가 바쁠테니까 출근 하긴 하려나..? 마스크 kf94 쓰기야!! 응?

#211 이름없음 2022/03/09 17:55:28

마스크는 kf94 사두어서 많아. 병원이나 사람 많은 곳 다녀오면 늘 바꿔 쓰니까 걱정 하지마. 너도 조심해야해. 레스주! 출근은 할 거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212 이름없음 2022/03/09 18:05:24

난 사실 80이나 그보다 가벼운거 끼고 다니거든. 답답해서. 오늘 투표하러 갈 땐 오랜만에 94 꼈당 - 사람 많은 곳은 역시나 좀 무서워. 아예 이번주는 쉬게 해주고 싶구나 흠흠

#213 이름없음 2022/03/09 18:14:59

아무리 답답해도 요즘은 스치면 감염이라던데? 3차까지 맞아도 소용없다 그러고... 이번에 걸린 회사 분들도 다 3차까지 맞은 분들이야. 나는 출근이야.. 음성이라서.. 자가키트는 믿을 수 있는건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밀린 일이나 해야지. 뭐. 답답해도 94쓰고 다녀. 레스주. 걱정된다.

#214 이름없음 2022/03/09 18:42:59

키트 두세번 결과가 똑같으면 신뢰해도 된다 하긴 하더라 으구 결국 출근하는구나 스레주는 사실상 주말 쉬고 가는 느낌이네? 얼결에 이틀 쉬어버림ㅋㅋ 스레주는 특히나 몸 상태에 민감해야한다 알지? 내일 출근했다가 조퇴해도 무죄야 -

#215 이름없음 2022/03/09 18:49:07

그러네. 주말 느낌이네. 그럼 내일 월요병 심하겠다. 크흑 ㅜㅜ 에이핑크 정은지가 자가키트 검사했는데 16개 중에 4개만 양성이었다더라. 그래서 좀 불안해. 걱정해줘서 고마워. 레스주 자가키트 검사 내일도 해보고 항상 조심할게. 레스주도 늘 조심조심. 알겠지?

#216 이름없음 2022/03/10 02:30:28

으아 시간이 이렇게나 됐네! 스레주는 오랜만에 출근이라 좀 바쁘려나.. 나는 바쁜일 없기를 바라는 중. 낮잠 좀 잤다고 까불며 있었는데 자긴 해야겠어ㅋㅋ 내일 봐 스레주!

#217 이름없음 2022/03/10 09:52:52

바쁘다 바빠!!! 손가락에 상처가 났는데 이제 따갑지는 않지만 상처가 눈에 밟힐 때마다 니 생각이 난다? 그런데 너는 엄청 바쁜가보다.

#218 이름없음 2022/03/10 12:29:16

양성 판정 받은 분들이 대거 빠졌지만 대부분 재택근무중이셔서 생각보다는 덜 바쁜 듯 싶다. 오전에 여기저기 소독하고, 몇가지 업무 처리하느라 분주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한가하다.

#219 이름없음 2022/03/10 16:45:45

퇴근! 엄청 바쁠줄 알았는데.. 이제 금 토 이틀이나 남았다. 주말처럼 이틀이나 쉬어 놓고, 불평하면 진짜 양심이 없는거겠지? 으어으어.. 그래도오.. 일요일 빨리 좀 와라. 보고 싶어.

#220 이름없음 2022/03/10 18:07:06

오늘 바쁘지 않았구나 다행이야 레스를 쓰기는 커녕 종일 문명과 단절되어 있어서ㅋㅋ 내심 걱정이 많았다. 다행이야 진짜 웅.. 나도 보고싶다 그거!!

#221 이름없음 2022/03/10 18:25:50

생각보다 바쁘지 않았어. 나는 레스주가 종일 조용하길래 엄청나게 바쁜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 일요일 보려면 아직 이틀이나 견뎌야 해. 으어으어.

#222 이름없음 2022/03/10 19:54:41

엄청 바쁘지 않아서 괴로운 날이었어 한가한데 핸드폰이 인터넷이 안돼..! 사회로부터 단절된 기분 ㅎ.. 나는 다른것도 보고싶었다 😁

#223 이름없음 2022/03/10 20:40:38

으잉? 한가했는데 인터넷과 휴대폰이 안 된거라고? 허.. 그건 그거대로 힘들었겠다. 인터넷이 안된다면 퇴근 시간까지 버티는 게 배로 어렵지.

#224 이름없음 2022/03/10 22:33:16

정확했어 아주그냥 오랜만에 지뢰찾기했어 ㅎ.. 저녁은 맛있는거 먹었니 스레주? 요새 혼자 밥먹는 날이 많은거 같더라 있는걸로 떼우는것도 좋지만 가끔 제대로 차려먹거나 사먹어 ㅋㅋ 끼니 거르지는 않는거 같아서 다행이지만.. 토요일 출근하니? 난 이번주는 쉴거 같아 당연함 지난주에 바쁘게 일했음 쉬어도 된다 나 자신..! 그런 고로 내일은 행복한 금요일이야 😁

#225 이름없음 2022/03/10 22:53:05

응! 요즘 우리집에서 내가 제일 일찍 들어오는 날이 많았어서 혼자 먹을 때가 많았지. 오늘은 그냥 식빵 먹었어. 나는 토요일에 출근한다. ㅜㅜ 레스주는 쉰다니 기쁜 소식이다. 고생 많았으니까 푹 쉬고 좋아하는 게임도 하고 영화도 책도 보는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보내기를 바라.

#226 이름없음 2022/03/10 23:10:06

것 봐. 다 알고 있다구 내일 저녁은 시켜서라도 챙겨먹자. 어때? 끼니ㅜㅠ 걱정좀 시키지 말어라 오 그렇군.. 바쁘지 않다면 종일 놀아드려도 괜찮으려나 헤헷 그러려면 어쨌거나 폰을 고치던지 어떻게 상황 수습을 좀 해야겠어 이거 유리파편 손에 박힌대서 손도 안대는 중인 내 폰 ^.ㅠ 일단 내일보자구 헤헤 좋은 꿈 꿔 🥰

#227 이름없음 2022/03/11 09:29:01

레스주! 니가 뭘 알아? 너는 아무것도 몰라! 라고 대들고 싶은데 오늘 엄마한테 아침에 들었던 잔소리랑 똑같다. 우웅. 오늘은 진짜 잘 챙겨먹을게. 레스주. 엄마가 김밥 재료 해놓고 가신다 그랬어. 저녁 때 집에가서 계란이랑 단무지랑 햄이랑 넣고 꼬마김밥 만들어 먹을거다. 으하하. 부럽지? 안 부럽..응.. 알겠어. 뽁뽁이나 지퍼백으로 둘둘 말아서 가져가야겠네. 위험하니까 만지지마. 소중한 레스주 손 다치면 안되니까. 오늘은 꼭 휴대폰 고치기를 바란다.

#228 이름없음 2022/03/11 10:24:47

정확히 거참 까다롭게 구네.. 하고 있었다 ㅋㅋㅋㅋ 내 손이 왜 소듕해 그냥 평범한 손인걸.. 소듕한건 따로 있는걸? 😁

#229 이름없음 2022/03/11 11:25:41

으하하하. 레스주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다 소중하지. 엄청 엄청 무지 무지 많이 많이 소중한 사람이야. 레스주!

#230 이름없음 2022/03/11 11:32:15

아하하ㅎㅎㅎ 아잇 어.. 기분이가 또 몽글몽글해 지는군 조건없는 애정을 받는다는건 정말이지 사람을 말랑하게 만드는거같네 ㅎㅎ 말랑말랑 쪼물쪼물 머리부터 발 끝까지 🥰

#231 이름없음 2022/03/11 11:41:17

몽글몽글 말랑말랑한 마음을 가진 레스주! 너는 진짜 너어무우 귀엽다. 우리 회사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매일매일 자가키트 검사를 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 전에 급하게 하고 왔는데 한줄이었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윗분들이 다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와야할 것 같다. 내가 안나오면 사무실이 비어버린다. 월급루팡이지만 일말의 양심이 있다. 나도..

#232 이름없음 2022/03/11 13:38:44

니가 더어어어 귀여운거 모르고 하는 소리지? 헤헤 그런 이유라면 출근 안하고 있기도 애매하긴 해 나도 가끔 주말 출근하는 이유가 거의 그런 이유이기 때문에ㅋㅋ 막상 가도 주중만큼 바쁘지도 않은데 시간은 더디고 출근은 해야한다 이거지 내일 그럼 출근은 하는데 한가하겠다?

#233 이름없음 2022/03/11 13:58:14

나는 하나도오오오오 안귀엽다고. 진짜야. 응. 내일도 바쁘지 않을 것 같기는 하다. 오늘도 의외로 한가하다? 레스주는 휴대폰 고치러 아직 안 갔어? 오늘 일기 자주 써주네. 놀아줘서 고마워. 즐겁다. 좋아.

#234 이름없음 2022/03/11 14:08:08

응 아니야 ㅋㅋ 다행이지 뭐야 증말. 제일 좋은거 출근 안하는거 그담 좋은거 출근해서 한가한거 제일 나쁜거 출근했는데다 바쁜데 수당은없는거ㅋㅋ 앉아서 좀 놀고싶지만 마침 슬슬 챙겨서 나가봐야해ㅋㅋ 계약업체 사무실이랑 자재 거래처 들러야하고 고 두곳 사이에 서비스센터가 있어서 옮기는중에 들를예정 나참 바쁜건 아닌게 이정도 운전량이라니 나 바쁘면 진짜 바쁘구나(?) ㅋㅋㅋ 한가한 스레주 시간 여가하고있오! 내일 할일까지 당겨하고 있으란 말야 ㅋㅋ

#235 이름없음 2022/03/11 14:15:50

여기저기 들러야할 곳이 많구나. 레스주! 예뻐해주는 거래업체 분들이랑 일 마무리 잘하고 휴대폰도 수리 잘 받고 오후에도 수고해! 나는 졸립다. 하아.. 우어우어. 혼자 잘 놀고.. 아니 일하고 있을게. 잘 다녀와아!

#236 이름없음 2022/03/11 20:52:57

불끈 불끈 불금을 맞이한 퇴근을 맞이한 저녁을 맞이한 불끈 불끈 놀려고 각잡은 직장인의 몸에는 밥심 이상의 불끈 불끈 힘이 난다네 신이 난다네 기분이가 좋다네 불끈 불끈 이두박근 삼두박.. 아니아니 하여튼 불금이다 왘왘 오랜만에 아무것도 안하는 토요일을 앞둔 불금 저녁의 불끈 거리는 직장인의 신남을 표현한 시야

#237 이름없음 2022/03/11 22:44:15

와우! 진짜 신났구나. 레스주! 온전히 쉬는 주말 축하해!!! 안..안 부럽다. ㅜㅜ 잘 자라고 인사하고 싶지만 말 그대로 불타는 금요일을 보낼 것 같으니까 이렇게 인사할게. 소중한 불금 가버리는 게 아쉽다고 밤새우면서 무리하지말고 피곤하면 참지말고 자. 꼭!

#238 이름없음 2022/03/12 08:30:26

출근 잘 했어? 😁 사실 온전히 쉬는 주말은 아냐 내일 뭐라더라 삼촌이 생신이라고 하던가 뭐 그런것까지 친척들이 챙기냐 싶은데 한두해 코로나로 가족모임도 못했으니 이번에는 가족끼리 챙기자고 삼촌 당신께서도 싫다시는데 아버지가 고집부리셔서ㅋㅋ 점심먹으러 가야한당 뭐 집에 와서 한차 타고 삼촌댁에 갔다가 식당가서 밥먹고 다시 삼촌댁에가서 케익까지 먹자ㅡ 는 거창한 계획 중이시던데 딱잘라 싫다고 밥만 먹으러 간다고 했음 결국 내일 나갈일이 있긴 한 셈이야 🤣 부모님이랑 같이 안살아서 어찌나 다행인지 으.. 아침은 먹고 출근했냐 스레주 어?!!! 엄마만큼 잔소리할거다 어?!!

#239 이름없음 2022/03/12 09:33:32

출근 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소독약 뿌리고 환기도 시키고 그러다보니까 이 시간이네. 저런..저런.. 가족 모임이라니... 소중한 일요일에 가족 모임이라니.. 토닥토닥! 그래도 자취러는 가족모임 때 도망과 회피가 가능하긴 하지. 나도 진짜 좋았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중간에 도망이 가능하다니 말야. 내일은 요령있게 도망 나와서 집에서 조금이라도 뒹굴뒹굴 하도록 해. 레스주! 아니? 아침은 원래 스킵이 디폴트 아니던가? 으하하.. 싫어. 엄마는 한분이면 충분해. 저리 가. 훠이훠이.

#240 이름없음 2022/03/12 09:51:04

오늘은 아무데도 안나갈거야 진짜루 흐으 집에 있는게 얼마나 회복인데 말이야 그 하루를 안봐준다 증말 출근하느라 고생했네 오구구 퇴근은 언제해?

#241 이름없음 2022/03/12 10:11:58

그래. 집에서 푹 쉬어. 집이 최고야. 나가면 힘들다아. 퇴근은.. 음.. 잘 모르겠어. 우선 토요일은 4시반에 마무리긴 한데 윗분들은 일찍 들어가도 된다고 하긴 했는데.. 또 마무리까지는 있어야 할것 같고.. 일찍 갈까 말까 갈팡질팡 망설이는 중임.

#242 이름없음 2022/03/12 10:21:42

으에이 그럼 무조건 조퇴지 뭐ㅋㅋ 한 밥정도 회사에서 먹고 가는거야 어때? 😁😁

#243 이름없음 2022/03/12 10:45:22

그..그런가? 그래도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아직도 고민중임. 파바 양파치즈브레드 3조각 잘라왔는데 이거 먹을까하는데.. 식당가기 싫다.

#244 이름없음 2022/03/12 10:50:08

ㅋㅋ 약간의 뻔뻔함을 갖추면 삶이 편해지는 법 뭐 게다가.. 딱히 질책도 없는 낙하산이시라면서용 ㅎㅎ 빠른퇴근 고고?

#245 이름없음 2022/03/12 11:04:49

질책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회사 끝날 때까지 있어야만 할거 같은데... 오늘 출고되는게 없긴 한데.. 입고도 없고.. 엄청 조용하네.. 이른 퇴근은 조금 더 생각해보고..

#246 이름없음 2022/03/12 11:13:59

ㅋㅋ 너무 이르게 가는게 좀 그러면 두시쯤 퇴근해 우리 사무실도 주말에 자리 지키다가도 두세시면 정리하곤 해 그 뒤로는 딱히 바쁠게 없더라구 점심 회사밥 먹어! 그놈의 빵ㅡㅡ

#247 이름없음 2022/03/12 11:23:01

그럴까? 우선 사장님이 언제 가시나 눈치 좀 살피고.. 딱히 엄청 힘든 일 하고 있는게 아니라서 더 있어도 상관없긴 함. 사실 빵이나 과일 이런거 싸왔다가도 안먹고 집에 그냥 가져가는 경우도 많아. 아니면 집에 가서 점저하지 뭐. 빵이 어때서. 간편하고 맛있잖아.

#248 이름없음 2022/03/12 11:37:00

그렇타 그것이 먼저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날 앉아서 생색좀 내 놓으면 담에 슬쩍 빠지기 좋기도 하당 빵이 어떤건 아니구 너님이 너무 떼움 ㅡㅡ

#249 이름없음 2022/03/12 11:51:07

아니.. 내가 좋아하긴 하지만.. 자주 먹으려고 한건 아니고.. 빵 이제 그만 사오세요 하고 말해도 이거라도 니가 먹으니까 사오는거야 하고 엄마가 늘 사오신단 말이야. 흐흐흐.. 본가에는 늘 냉장고가 꽉 차 있다.

#250 이름없음 2022/03/12 12:00:56

ㅋㅋ 구랭.. 굶는것보단 나아 그으래! 오늘도 밥 먹고 검사 받아라 웅? 이제 고나리 할거야 히히

#251 이름없음 2022/03/12 12:05:48

그래. 그런거야. ㅋㅋ 아.. 엄마가 2명이야. 귀찮아 귀찮아. ㅋㅋ 고나리 거부할거야. 흥!

#252 이름없음 2022/03/12 13:10:04

뭐 먹었는지 알랴줭 웅? 웅? 알려줘어

#253 이름없음 2022/03/12 13:42:01

빵이랑 블랙커피! 레스주는 뭐 먹었어?

#254 이름없음 2022/03/12 13:47:05

나는 간장계란바압 아점으로 이만한게 없쥐

#255 이름없음 2022/03/12 13:56:21

간장계란밥 맛있지. 밥도 챙겨먹고 착하네. 잘했어. 쓰담쓰담!

#256 이름없음 2022/03/12 14:08:09

ㅋㅋ 퇴근언제해요오 퇴근합시다 퇴근 응?

#257 이름없음 2022/03/12 14:14:32

끝나면 가려고요. 어차피 일도 별로 없고.. 지금 그냥 노는 중임.

#258 이름없음 2022/03/12 17:19:01

퇴근 조심히 해 😁 뭐 급하게 해야할거 없으니까 천천히 다니라구 응?ㅎㅎ

#259 이름없음 2022/03/12 22:17:38

잘 칩.. 아니 잘 잡.. 시다! 안농 ㅎㅎ

#260 이름없음 2022/03/12 22:18:07

잘 자요.

#261 이름없음 2022/03/13 16:27:10

점심 때 일어나서 떡국 먹고 잠깐 다시 누웠는데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허.. 네시 넘었네. 머리가 아프군.

#262 이름없음 2022/03/13 16:52:45

잠탱이 스레주우 혹시 어디 아픈거 아니지?

#263 이름없음 2022/03/13 17:47:26

잠탱이 인정. 두통이 조금 있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야.

#264 이름없음 2022/03/13 20:30:49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다. 공부는 열심히 하면 아는게 하나씩 많아져서 답을 맞히고 모르면 틀리면 되지만 인간관계는 모호하고 애매해서 정답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ㅡ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의 특성 1. 혹시 모를 불이익을 얻을까 싶어 상대방한테 쫄아 있다. 2. 짜증, 분노, 불안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3. 내가 거절하면 상처를 줄까봐 죄책감을 느낀다. 시즌2 6화 중에서

#265 이름없음 2022/03/13 22:32:03

음.. 맞는것 같다 난 특별히 2,3번이 심한 어른이였는데 어느 순간 그냥 표출 하고 사는게 익숙해졌어 그 계기는 군생활 ㅋㅋ 그래서 몇 없는 친구들도 가족들도 쟤는 들어보면 어렵지 않게 군생활 한거 같은데 말 안한 뭐가 있는건지 어쨌든 군대 갔다와서 미쳤다고들 함 나로서는 좋은 미침이랄까, 눈치보고 소심한 모습을 탈피한 계기인 셈이라 인간관계에서 소심한 탓에 스스로 자처했던 손해나 억울함, 스스로에게 느끼는 나약함이 사라져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다. 정확히 23살부터 다른사람이 됐지. 스레주 딱히 만만해보이는 스트는 아닌데 저 구절이 인상깊었던거 보니 스스로는 소심해서 입는 손해가 있다고 생각하나봐 필요하다면 조금만 신경써도 떨칠 수 있을거야 😀😀

#266 이름없음 2022/03/14 16:55:12

일단은 퇴근시간이네 야근 안한다면 ㅠㅜ 잘 마무리하구 조심해서 들어가!

#267 이름없음 2022/03/15 08:30:41

출근 잘 했을까? 오늘은 어제보다 덜 바빴으면 좋겠다. 스레주 너 말이야. 사실 진짜 바쁜거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다. 몸이 아픈 너니까 아플때면 바쁜 척 자는 척 사라지곤 했으니까 그냥 진짜 바쁜거여라 응? 네 하루가 평범하면서도 조금은 바쁜듯한 여느때와 같은 하루이길 바라. 🙂🙂

#268 이름없음 2022/03/15 09:58:32

오늘 출근 잘 했고 이제 대부분 출근하셔서 2층 내 사무실로 다시 올라왔어. 어제는 정말 바쁘더라. 퇴근하고 밥 먹고 바로 뻗었어. 일요일부터 컨디션이 좀 안좋긴 하다. 집에가서 자가키트로 한번 더 검사해보려고.. 오늘 예정인 시험이 내일로 미뤄졌다. 이번 주 중에 또 한번 나온다고 하고... 일이 자꾸 생긴다. 걱정해줘서 고마워. 똑똑한 레스주. 또 들켰네. 레스주도 오늘 평범하게 바쁜 하루 보내길 바라.

#269 이름없음 2022/03/16 21:52:22

끼니 잘 챙기고 약 아끼지 말고 잘 챙겨먹구 잘 때 몸도 목도 따뜻하게 해서 자구 일어나면 역시 간단하게라도 끼니 잘 챙겨먹고 해열제 먹어서 열 내리도록 한 담에 키트 잘 해서 확인하고 pcr을 받거나 다니던 병원에 가거나 다음 갈 곳 잘 고려해서 갔다와 는 내일 혹시나 바쁠까봐 쓰는 노파심. 아무것도 안 바라 건강하기만을 비는데 그것도 안 도와주는 스레주- ㅋㅋ 억울하게 해서 미안해 포근하게 잠들어.

#270 이름없음 2022/03/16 22:02:01

지난주부터 이번주 월요일까지 대부분의 회사 직원들이 양성반응으로 일주일간 재택근무였다. 나는 근무지에 확진자가 발생했으니 불안감에 휩싸여 매일매일 자가키트로 체크중이었다. 어제는 자가키트에 음성은 떴지만 인후통과 편두통이 심해 결국 타이레놀을 먹고 잤다. 결국 오늘 아침 자가키트로 검사를 했더니 흐린 2줄이 나왔다. 보건소에 도착하니 방역복을 입은 직원들이 코너마다 서서 안내를 해주었다. 2줄 뜬 자가키트를 보여드렸더니 PCR 검사 줄로 가란다. 줄 서면서 휴대폰으로 전자문진표를 작성했고 줄 선지 몇분 되지 않아 바로 코와 목을 찔러 검사를 마쳤다. 각오는 했지만 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로 코를 깊게 찔렀다. 면역력이 약해서 놀러다니지도 않고, 식당도 안가고, 회사 - 병원 - 집만 오갔는데 하루종일 이게 무슨 일이냐고 억울해하고 있던 와중 저녁 때 검사 결과 문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음성이라고? 이게 무슨 일이야. 재택근무한다고 회사에서 온갖 싫은 소리를 다 들었는데.. 허참.. 어이가 없다. 그렇다고 두통과 인후통이 괜찮아진 것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아무래도 요즘 피곤해서 편도가 다시 부어서 두통과 인후통이 있는게 아닐까 추측은 해보지만.. 나는 왜 이렇게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을까... 엄마가 "아이고, 너는 진짜 가지가지 한다" 라고 하셨다. 그만 웃어버렸다. 나는 진짜 불효녀야.

#271 이름없음 2022/03/16 22:18:02

>>269 다정한 레스주. 걱정해줘서 고마워. 똑똑한 레스주가 조언해준 대로 내일 보건소나 병원을 들러서 검사도 다시 하고 약도 탈까 해. 아침부터 무척 바쁠 예정. 그러려면 오늘은 일찍 누워야겠지. 먼저 자러 간다. 자러 가기 전에 잔소리 투척! 레스주야. 똑똑하니까 이미 철저히 하고 있겠지만.. 마스크 단단하게 꼭 잘하고 다니고 손소독 수시로 꼭 하고. 알겠지? 너는 무사해야 해. 레스주도 푹 자고 내일 또 힘내자.

#272 이름없음 2022/03/17 08:32:30

잘 모르지만,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누가 아프고 아프지 않고 하는 문제는 본인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문제이니까.. 부디 아프다는 사실에 자책하고 속상해하는 일만은 없길 바라 네 잘못이 아닌걸.. 자아 새 아침이야 여기저기 잘 다녀오구! 빠르게 회복해서 나랑.. 응! 재밌게 시간 보내자구!

#273 이름없음 2022/03/17 13:08:02

고마워. 정말 엄청 무지 다정한 레스주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은 아침에 보건소가서 항원검사 하고 음성 결과 받은 다음에 늘 다니던 이비인후과가서 미열, 인후통, 두통 때문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문 밖에서 처방 받아서 1주일분 약 타왔어. 윗분들한테 전화로 보고하니까 계속 음성 뜨다가 양성 뜨는 경우도 있으니까 우선 이번주는 재택근무하래.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약 먹으니까 지금 이시간이네. 금요일 일요일 월요일 보건소가서 검사받을 예정. 항원검사에서 음성 나오면 PCR은 안해주더라. 나쁜 소식은 하루 3번 약이라서 일주일 동안 삼시세끼를 먹어야한다는 정도.. 으어.. ㅜㅜ 세끼 먹기 싫은데...

#274 이름없음 2022/03/17 18:01:06

또 바보같은 소리를 하는구먼 비온다 추적추적 비 그치고나면 조금 추워진다는데 어쨌든 오랜만에 비오는것 같아서 보는데 꽤 좋더라 아픈 몸으로 여기저기 다니느라 고생했어 귀찮아 하지 않고 잘 해줘서 기특해. 고마워. 밥도 잘 챙겨먹을거라고 믿고있을게 ㅋㅋ 오늘은 좀 바빠서 야근! 후딱 해치울테다 이얍

#275 이름없음 2022/03/17 19:02:56

레스주도 야근까지 하고 고생이 많다. 지금쯤 다 마무리하고 퇴근 준비중인걸까. 퇴근까지 조금만 더 힘내. 응. 믿어줘. 먹기 싫어도 꼬박꼬박 챙겨먹어야하는 처지니까 믿어주세요. 오늘 비가 오더라. 이동할 때마다 귀찮았어. 비를 좋아하는구나. 레스주는..

#276 이름없음 2022/03/17 19:40:58

으하 이제 퇴근할거야 집가는길에 먹을거 사 갈것 비도 눈도 좋아해 사실 그런 날의 흐린 하늘을 좋아 하는 듯 회색 하늘 차도 사람도 없는 도심 풍경 이런거 엄청 좋아하거든 ㅋㅋ 휴휴 요즘은 바빠서 날을 즐길 여유가 없지만여ㅠㅜ 왜.. 너는.. 아픈 와중에 말이야 😳😌

#277 이름없음 2022/03/17 20:42:59

퇴근 축하해! 레스주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저녁 맛있게 먹고 푹 쉬어라. 흐린 하늘이랑 젖은 건물들 온통 잿빛인 풍경 말하는거지? 역시 분위기 있네. 레스주는... 맞아. 바쁘면 하늘은 고사하고 주변을 볼 여유도 없지. 레스주는 언제쯤 한가해지려나.

#278 이름없음 2022/03/18 19:54:37

분위기 있네는 뭐람 ㅋㅋ 샤워하고 와서 밥먹어야지 흐흥~ 스레주는 샤워 했을까? ㅎㅎ

#279 이름없음 2022/03/18 21:20:21

와. 너 몰랐어? 레스주는 꽤 분위기 있는 사람이야. 잘 알아둬. 알았지?

#280 이름없음 2022/03/18 21:50:25

전혀 몰랐다 그런 말 30년 넘게 살면서 처음 들어 ㅋㅋ 고맙다 이쁘게 봐줘서 헤헤 오늘 살만한 스레주 내일은 좀 더 나았으면 :)

#281 이름없음 2022/03/19 11:52:17

고마워. 마음씀씀이가 참 예쁜 레스주. 일어나자마자 열시가 넘어서 급하게 밥먹고 아침약 먹고 보건소 다녀오니까 벌써 점심 때다. 항원검사 신청 11시 마감이라 그래서 차에서 내려서 엄청 뛰었는데 계속 신청자 받고 있더라. 그래서 검사 받고 결과 사진 찍어서 상사분한테 전송하고 이제서야 한숨 돌림. 편도가 부어서 아픈건지 잠복기라서 양성이 안 뜨는건지 몰라도 오늘도 항원은 음성이야. 두통 인후통 미열은 여전하다. 증상 있는데 병원 밖에서 처방만 받았다니까 보건소 직원분도 양성이 떠야 비대면진료라도 받을텐데 라면서 걱정해줬어. 모르겠다. 나도...

#282 이름없음 2022/03/19 14:11:25

이정도로 며칠이나 잠복기일 수 있나? 내가 듣기엔 며칠 전부터 그냥 감기 같은걸 코로나 확진 받아야 하는 이유라도 있냥 스레주 ㅋㅋ 그냥 감기몸살처럼 집에서 잘 요양해- 어차피 코로나 확진 받아도 자가격리인건 똑같아 ㅋㅋ

#283 이름없음 2022/03/19 14:46:26

오늘 회사에 한 분 확진자 또 나왔어. 나랑 같이 살아남았던 분인데.. 사무실 쪽은 아니고... 그래서 다들 예민한 상태임 나한테도 보건소 다녀왔냐고 물어보더라. 잠복기일 수도 있고.. 원래 편도가 잘 부으니까 그거일 수도 있고 아파서 한 숨 자고 일어났는데 점심 먹고 약 먹어야한다. 아 먹기 싫어.. ㅜㅜ

#284 이름없음 2022/03/19 19:08:53

편히 생각해~ 난 아니라서 다행이다 하면서 코로나가 맞냐 아니냐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서 그래 ㅋㅋ

#285 이름없음 2022/03/20 08:25:40

응. 고마워. 레스주 스트레스 덜 받도록 노력해볼게! 편안한 일요일 보내길 바라.

#286 이름없음 2022/03/21 09:47:28

스레주 출근 했으려나? 며칠 더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는데 말야.

#287 이름없음 2022/03/21 10:49:57

출근 못했다. 오늘도 보건소 가서 항원 음성은 나왔지만 인후통 두통 미열은 여전함. 증상 완화될 때까지 출근하지 말라고 하셔서 재택근무 중.

#288 이름없음 2022/03/21 11:23:03

며칠째지 으구.. 은은하게 두통 있는게 얼마나 힘든데 말이야아.. 엄마 안계실때도 밥 챙겨먹는거지?

#289 이름없음 2022/03/21 16:56:38

그러게.. 응. 약 때문에 잘 챙겨먹고 있어. 레스주도 끼니 잘 챙겨야 해.

#290 이름없음 2022/03/21 20:54:12

일찍 잠들었나봐 잘 자 스레주

#291 이름없음 2022/03/22 21:15:06

오늘 편안한 하루 보냈니? 레스주도 잘 자.

#292 이름없음 2022/03/23 07:36:46

몸은 좀 어때 스레주 출근은 언제부터 해? 출근은 싫지만 빨리 나았으면 싶다.

#293 이름없음 2022/03/23 10:57:58

몸은 그만그만 하다. 열은 내렸다. 나도 이제는 출근하고 싶어. 출근은 우선 내일 병원 가보고!

#294 이름없음 2022/03/23 11:08:40

다행이다. 몸 안 좋은 동안 아픈건 둘째고 뭔가 차가웠다는 느낌이라구 스레주 ㅠ 내일 병원에 갔다 와서 괜찮으면 모레부터 출근 하게 되는건가용?

#295 이름없음 2022/03/23 11:11:27

이금희 : 글을 쓰면서 치유가 되는 부분이 있잖아. 박상영 : 너무 커요. 진짜. 이 글 쓰는 행위가 연애에 있어서 제가 추구했던 거를 대체하는? 글쓰기가 주는 어떤 해소감이 있지 않나요? 글 쓰면서 나의 진심을 막 표현하고 싶고 그런 마음이 다 거기로 투영돼 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외로움이 사무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박상영 : 소설이라는 걸 쓰면서 하는 생각도 사실 그거거든요. 결국에는 독자로 하여금 다른 삶에 들어가서 이입해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문학의 궁극적인 목표고 처음에 제가 원했던 바였던 것 같아요 누군가가 함께 공감해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 소위, 너무 흔한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감수성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사치처럼 다뤄지곤 하는데 결국에는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서도 그 감수성이란게 서로를 위해서 필요한 거라는 생각을 저는 많이 하거든요. 이금희 : 서로가 서로를 지켜줘야지. 박상영 : 맞아요. 이금희 : 평화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것. 인간은 그런 존재니까... ㅡ 1회 중에서 약을 먹으려면 밥을 먹어야 한다. 허나 먹기는 싫고 입맛도 없으니 남들이 먹는 모습을 보면서 따라먹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오늘도 늦은 아침을 위해 볼거리를 찾다가 왓챠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어, 내가 아는 소설가 박상영? 아나운서 이금희? 무슨 조합인가 싶었지만 알고 보니 사제지간이었다. 서로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지만 둘 다 배경 지식이 방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든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사회적 이슈나 책, 여행, 음식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이 오고 가지만 대화의 깊이가 상당하다. 빠르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고 제주의 풍광이나 일상이 아름답게 스쳐 지나가서 좋았다. 천천히 남은 에피소드도 봐야지. 밥 먹을 때마다.

#296 이름없음 2022/03/23 11:18:29

레스주. 차갑게 느껴졌어? 미안해. 징징거리거나 귀찮게하거나 날카롭게 대하고 싶지 않아서... 아마도 출근은 내일이나 모레.

#297 이름없음 2022/03/23 21:26:41

뭐뭐 감정을 보듬어 줘야 했는데 끝까지 이성적이기만 한 내 탓이 클테지.. ㅎㅎ 이런 일마저 자기객관화 한다. 부디 내일 병원은 아파서가 아니라 확인차 였으면 좋겠네.. 푹 자. 내일은 일어나서 움직여야 하는 날이니까.

#298 이름없음 2022/03/23 22:07:44

레스주 탓이 아니야. 그러니 그런 걱정은 하지 말기를... 레스주도 편안한 밤 보내고 푹 자길 바라. 잘 자.

#299 이름없음 2022/03/24 09:15:35

치칙 치지직 알파 수신 양호한가 알파 당 초소 찰리 알파 수신하면 금일 일정 후 결과 보고 바란다 치직 치지직 알파 당 초소 찰리 재 전파한다 금일 일정 후 보고 바람 이상

#300 이름없음 2022/03/24 12:10:23

어제 오후에 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서 PCR검사 다시 함. 음성으로 나와서 오늘 정상출근함. 밀린 일 때문에 바쁨. 레스주. 걱정해줘서 고마워. 무탈한 하루 보내.

#301 이름없음 2022/03/24 19:49:20

결국 코로나는 아니었다 그치? 나도 연초에 지독한 감기몸살을 앓았는데 몇번인가 검사해도 코로나는 아니었던 기억 그냥저냥 걱정반 아픈거반 해서 일주일쯤 일을 쉬었었지 근데 지나고 나니 아팠던건 잊혀지고 또 일주일 방학했음 좋겠다 한다 ㅠㅋㅋ 나란.. 철없는.. 직장인.. 일이 바빠 출근했다쳐도 부디 컨디션이 좀 올라와야 할텐데. 스레주 너말이야.

#302 이름없음 2022/03/24 22:49:24

인후통 미열 두통이 있으니 병원을 가도 들어갈 수가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했어. 병원 밖에서 처방전만 받아서 약을 먹으니까 회복이 더디고, 코로나랑 증상이 겹치니까 회사에서는 출근하지 말라고 하고... 오늘 출근해보니까 일이 엄청나게 쏟아지더라. 후아후아.. 지금은 오후 10시 40분이야. 퇴근 후에도 집에서 일했다. 힘들다. 걱정해줘서 고마워. 레스주.

#303 이름없음 2022/03/25 08:29:04

이런.. 오늘은? 출근 했니? 출근 해도 바빠서 정신 없겠구나 흐규

#304 이름없음 2022/03/25 13:14:06

출근했어. 집에 가기 위해서는 몇 시간만 버티면 된다. 힘내자.

#305 이름없음 2022/03/25 13:16:58

어휴휴 오늘도 계속 바빠?

#306 이름없음 2022/03/25 18:17:43

응. 계속 바빴지.

#307 이름없음 2022/03/25 18:54:27

고생 많았어 :) 내일은 쉬니?

#308 이름없음 2022/03/25 19:01:38

레스주도 오늘 수고 많았어. 쉬지만 집에서 일해야할 것 같다.

#309 이름없음 2022/03/25 21:16:17

일단 퇴근은 잘 한거지? 모르긴 하지만 스레주 없었음 회사도 큰일났겠다 정말. 일단 오늘 고생했어 :)

#310 이름없음 2022/03/26 07:34:25

퇴근하고 저녁먹고 바로 뻗었다. 일어나보니 아침이네. 그렇게 엄청 능력있고 필요한 사람은 아니야. 레스주 고마워. 좋게 봐줘서. 여유로운 주말 즐겁게 보내.

#311 이름없음 2022/03/26 13:19:58

일 하는 중?

#312 이름없음 2022/03/26 14:25:27

응. 일도 하고 놀기도 하고!

#313 이름없음 2022/03/26 19:59:48

어라 금방 레스 달아줬었네 난 아침에 7시부터 일어난 탓에 ㅋㅋ 우리 먐미가 자는데 밟고 지나가서.. 낮잠을 좀 잤어욥. 낮잠을.. 거의.. 네시간쯤?;; 밤에 못자겠다 이거 ㅋㅋㅋ

#314 이름없음 2022/03/26 21:04:34

주말엔 낮잠이지. 잘했어! 레스주. 겜돌이라 오늘 밤엔 또 게임 달리겠지? 아마 롤? 승리하기를!

#315 이름없음 2022/03/26 21:07:28

승리하기를 은 뭐냐아..ㅋㅋ 컨디션은 좀 괜찮아? 말하는게 좀 나아보인당. 일은 다 마친거야? 온통 질문만 하네 물음표 빌런인가보다.. ㅋㅋ

#316 이름없음 2022/03/26 21:22:43

아? 유튜브에서 롤 영상을 가끔 봤는데 결과는 승리나 패배던데? 조금 괜찮아졌어. 고마워. 일은 아직 하는 중이야. 쉬엄쉬엄한다. 응. 물음표 빌런 맞네.

#317 이름없음 2022/03/26 21:41:09

다행이야아.. 물음표 빌런 싫어? 헿

#318 이름없음 2022/03/26 21:56:16

다행이야아.. -> 응 물음표 빌런 싫어? 헿 -> 아니

#319 이름없음 2022/03/26 22:05:02

?뭐야

#320 이름없음 2022/03/26 22:09:23

너야말로 게임하느라 바쁜거 아니냐? ?뭐야가 뭐야...ㅋㅋㅋ

#321 이름없음 2022/03/26 22:16:59

웅 맞아 ㅋㅋ 오랜만에 이렇게 시덥잖은 얘기하는거 같네 너랑 :)

#322 이름없음 2022/03/26 22:19:44

꼭 이겨!! 승리!! 롤 하는 거 맞지? 그러네. 오랜만이다.

#323 이름없음 2022/03/27 17:52:04

주말 잘 보내고있어? 일기는 안쓰니 ㅋㅋ 궁금해 네 주말

#324 이름없음 2022/03/27 21:05:27

평범하게 보냈어. 버터구이 감자 요리해서 먹어보고 유튜브도 보고 낮잠도 자고 이제 일하다 자야지. 이제 정말 일하려고 했는데 엄청나게 귀여운 걸 봤다. https://youtu.be/Zd0siCk-OFY

#325 이름없음 2022/03/27 22:10:55

으으 일요일도 일하는거냥 내일은 출근해? 몸이 아직 그냥저냥한가 싶어서 좀 더 쉬었으면 싶지만 일이 많이 바빠보이기는 한다 하라부지 보는군? 요즘 눈에 익은 냥이들이 한둘 양어장을 떠나서 하라부지만큼 나도 속상하게 보는 중 다른곳에서 잘 살고있는거 였음 좋겠어 요즘 잘 보는 또 다른 냥이는 '동글동글이' 채널의 동글이당. 마침 지난주엔가 땅콩 떼고와서 오늘 땅콩뗀날 영상이 올라왔똬..ㅋㅋ 엄청 이뻐 찾아봐. 적당히 일 마무리하고 일찍 잠들렴. 몸만 나아져봐라.. 벼르고 있똬 🙂

#326 이름없음 2022/03/28 12:00:26

출근했다. 일이 밀려서 조금 바쁘네. 마를린이랑 연님이... ㅠㅠ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양어장에 나타나면 좋을텐데... 응. 기대할게!

#327 이름없음 2022/03/28 19:12:29

퇴근! 아침에서 저녁으로 시간이 흐르고, 때가 되면 계절이 바뀌듯이, 너무 당연해 이유를 붙일 까닭 없이, 그 사람과 나는 만나왔다. 오늘은 쓸 수 있을까. 저 창문에 흔들리는 목련 가지에 대해서, 멀리서 들려오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해서, 늦은 밤 귀가하는 이의 가난한 발걸음 소리에 대해서, 갓 시작한 봄의 서늘한 그늘에 대해서. 김이설 -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중에서

#328 이름없음 2022/03/28 23:03:18

오늘도 늦게 퇴근했구나 컨디션은 챙겨가며 일 하니? 몸은 좀 어떤 것 같아? 알아서 잘 하겠지만 말야..

#329 이름없음 2022/03/29 09:03:34

걱정해줘서 고마워. 레스주! 괜찮아졌어. 화요일이라니... 화요일이라니... 이제 화, 수, 목, 금.. 4일 남았네. 어휴. 아가 냥이들로 힐링하고 버텨보자. https://youtu.be/uw0U6qTbLC0

#330 이름없음 2022/03/29 15:42:59

냥이는 사랑 ㅋㅋ 애기냥이들은 저렇게 추수당하듯이 덥썩덥썩 잡히는게 씹덕이야 진짜 ㅋㅋㅋ 오늘 목요일임 거짓말마롸 ㅠㅡㅜ

#331 이름없음 2022/03/30 00:38:09

자정 지났으니까 지금 수요일인데! 으앗- 미래에서 온 레스주다. 잘 자. 레스주!

#332 이름없음 2022/03/30 12:05:09

열일하고 있니? ㅎㅎ 점심 챙겨먹구 !

#333 이름없음 2022/03/30 14:35:07

레스주도 열일 중이야? 레스주도 점심 맛있게 먹었기를...

#334 이름없음 2022/05/10 11:55:24

이전 스레는 못 지우네. 탈퇴했었어서.. 고마웠어. 정말 미안해.

#335 이름없음 2022/05/10 18: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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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이름없음 2022/06/17 12: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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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이름없음 2022/09/20 21:50:00

잘 지내?

#397 이름없음 2022/10/14 05:59:20

사실은 나도 그렇다 네가 날 그리워하듯이 나 역시 네가 그립다 이렇게나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렇게나 여전히 네가 떠오르는걸 보면 어쩌면, 정말 어쩌면 너의 무수한 거절과 거부와 거리낌과 마다함을 이겨내고서 네 옆에 서서 손을 잡아 줄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하기도 한다 안되겠지 ㅋㅋ

#398 이름없음 2022/11/01 14:44:25

가끔... 아니 계속 후회가 된다. 그때 내가 끝까지 마음을 숨겼다면 평범한 팬으로 남았다면 너를 상처줄 일도 내가 아플 일도 없었겠지. 안부나 주고 받는 랜선 친구였다면 좋았을텐데... 그치만 내가 아무리 아무것도 아니라고 마음을 다잡고 또 다잡아도 소용없었어. 마지막으로 너와 닿았을 때 니가 분명히 얘기했지. 후회와 안타까움, 그리움과 아쉬움, 수치심을 뼈에 새기고 기억하라고... 냉정하게 밀쳐냈다가도 니가 그립다며 니 주위를 맴도는 나를 바보같이 착한 너는 무시하지 않았어. 다만 담담하게 끝이야. 매달려도 소용없어 라고 니 뜻을 명확하게 전했을 뿐. 슬펐지만 너 답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생각했어. 어떤 미친 사람이 내가 좋다고 이렇게 장기간 괴롭히면 화가 날텐데... 욕 하면서 경멸할텐데... 너는 참 착한 사람이구나...하고. 더는 너를 떠올리지 않으려했고 니 흔적을 찾아도 모른 체 하려고 했어. 잘 안 됐지만... 그러다 뉴스를 보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니가 걱정됐어. 그래서 여기 오게 된거야. 니가 무사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399 이름없음 2022/11/01 18:15:15

하자 랜선친구

#400 이름없음 2022/11/01 18:27:33

너는 진짜...

#401 이름없음 2022/11/01 18:28:16

무사해서 다행이야. 정말...

#402 이름없음 2022/11/01 18:33:00

하면 되지 어렵나 너나 나나 서로 안부에 눈을 못 떼는거 같고.

#403 이름없음 2022/11/01 18:38:01

너 진짜 바보구나. 내가 밉지도 않니?

#404 이름없음 2022/11/01 18:41:31

약간 피곤한 스타일이구나 정도 생각해 그래도 네 안부는 계속 걱정해 왔으니까 신경 끄는 척 덮어두고 몰래 흔적 찾아보느니 차라리 랜선친구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중이야

#405 이름없음 2022/11/01 18:53:27

나는, 내가... 노력할게. 선 넘지 않도록. 너를 괴롭히지 않도록. 안부 묻는 거 허락해줘서 고맙다. 내가 여기서 무슨 말을 보태겠어. 어떤 말을 써도 지금 내 마음을 설명할 수 없을거야.

#406 이름없음 2022/11/01 18:54:38

잘 지냈어?

#407 이름없음 2022/11/01 18:56:58

응 너도?

#408 이름없음 2022/11/01 18:58:34

나야 못 지낼거 뭐 있겠니 몸은 좀 어때? 아프다던거 완전히 나을 수는 없는 상황이랬던가 그랬던걸로 알지만 컨디션이라던가 그냥 지내는데 괜찮은가 해서말야.

#409 이름없음 2022/11/01 19:00:21

괜찮아. 회사 다니고,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 걱정 끼쳐서 미안해.

#410 이름없음 2022/11/01 19:06:20

다행이다 회사는 여전히 힘든가보더라 (ㅋㅋ)

#411 이름없음 2022/11/01 19:07:11

어? 회사가 다 그렇지 뭐. 남의 돈 벌기가 쉽지 않아

#412 이름없음 2022/11/01 19:07:57

너는 어떻게 지내?

#413 이름없음 2022/11/01 19:17:33

그냥 뭐.. 나 연애해

#414 이름없음 2022/11/01 19:19:17

축하해

#415 이름없음 2022/11/01 19:21:31

왜 시무룩해졌냐 멍충이

#416 이름없음 2022/11/01 19:23:41

아니야. 안 그래.

#417 이름없음 2022/11/01 19:25:06

완전 쌔삥 연애는 아니고 구여친이랑 다시 만나보는 정도지만 뭐 그렇게 그냥저냥 지내고 있어

#418 이름없음 2022/11/01 19:26:56

니가 행복하다니 나도 기뻐. 좋은 사람이겠지. 약간 좋아하던 연예인 연애 기사 보는 기분이야.

#419 이름없음 2022/11/01 19:29:19

ㅋㅋㅋ 딱히 그렇지만도 않은게 헤어졌을때 왜 헤어졌는지만 다시 떠오르는 중이라 왜 이 관계를 다시 시작한건지 후회도 약간 하고있는터라 ㅋㅋ 연말은 홀로 지내고싶다 ㅋㅋㅋㅋ

#420 이름없음 2022/11/01 19:32:50

나도 연애를 못하는 입장에서 조언하기가 조금 그래서... 연애고수는 너니까!

#421 이름없음 2022/11/01 19:35:03

응 뭐 조언을 구하려고 얘기 꺼낸것도 아니고 프스는 한,두달 안했어 글도 답글도 아예 안쓴지 좀 됐다 가끔 로그인해서 구경만 하곤 하는데 왤케 네 글이 자주 눈에 보이던지.

#422 이름없음 2022/11/01 19:37:15

미안해. 약속한 거 하나도 못 지켜서... 뭐라 할 말이 없어. 니가 보고 있는지도 몰랐고.

#423 이름없음 2022/11/01 19:38:29

못난 모습 많이 보였겠네. 나도 엄청 싸웠는데... 뾰족해져선.

#424 이름없음 2022/11/01 19:38:37

그랬겠지 뭐 나도 누군지 알아보는 내 눈이 웃기긴 하더라 ㅋㅋ 보고싶어 해 줘서 고마워

#425 이름없음 2022/11/01 19:39:09

그것도 미안해.

#426 이름없음 2022/11/01 19:43:42

그만 미안해해 나도 내가 한 말 못 지키고 너랑 다시 얘기하기로 한거니까

#427 이름없음 2022/11/01 19:47:23

응. 그래줘서 고마워. 이러면 안되지만 그럴 자격도 없지만 다행이야. 니가 그런 사람이라서. 친구해줘서 고맙다.

#428 이름없음 2022/11/01 19:51:49

연락하는거야 뭐 어떻다고 그래서 ? ㅋㅋ

#429 이름없음 2022/11/01 19:53:18

대답 안해도 되지?;; 퇴근 후 쉬는 시간 니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기억 나. 시간 그만 뺏을게. 푹 쉬고 잘 자. 다음에 또 놀자.

#430 이름없음 2022/11/01 19:54:32

흥이다 간간히 안부 남기러 올게 너무 미안해 하지 말구. 너도 푹 쉬어

#431 이름없음 2022/11/01 19:56:46

응. 또 놀자.

#432 이름없음 2022/11/02 13:14:02

그런 생각도 했었다 각잡고 찾으려 들면 너 찾을수 있을거 같은데 시간이나 돈이 좀 깨지겠지만 말야 네 앞에 나타나는거 너무 내욕심이지 않나 하는 니가 나한테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하는걸 알고 있으니까 점심 먹었어? 살 빠졌다는 소식 본거 같아서 :)

#433 이름없음 2022/11/02 13:27:37

안녕. 레스주. 또 놀러와줬네. 내가 은연중에 그렇게 많은 정보를 흘렸었나? 순간 오싹했는 걸. 똑똑한 너니까 마음만 먹으면 찾을 수 있었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아줘서 고맙다. 점심은 아직이야. 너... 정말 다 봤구나. 많이 부끄럽다. 살은 원상복구 됐어.

#434 이름없음 2022/11/02 13:31:54

내가 직접 찾는건 어려울지 몰라도 흥신소를 통한다던가 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정도? 뭐뭐.. 찾아가서 앞에 두고 잔소리를 하고 싶을 정도로 보고 싶었다는 얘기만 해둘게 ㅋㅋ.. 다는 아닐거야 꽤 한참 거기 안봤었거든 하필 본게 그거라면 좀 더 부끄러울까? 왜 아직이야 밥 먹어.

#435 이름없음 2022/11/02 13:34:20

그래. 고마워. 10시 반쯤 아침약을 먹었기 때문이야. 한 2시 반쯤 점심약을 먹으려고 한다.

#436 이름없음 2022/11/02 13:36:40

안보던 사이에 야한 농담에 내성이 없어진거같다 너 뚝딱거리네 ㅋㅋ

#437 이름없음 2022/11/02 13:37:42

뚝딱거리다니. 그런 거 아니야. 여긴 전체연령가 스레딕이라구.

#438 이름없음 2022/11/02 13:39:01

그래? 흠.. 아닌데 뚝딱이 같았는데 ? ㅎㅎ히힛

#439 이름없음 2022/11/02 14:08:11

아니야. 미안해. 갑자기 일이 생겨서 사무실 내려갔다 왔어.

#440 이름없음 2022/11/02 14:26:48

바쁘구나 ㅋㅋ 괜찮아 일 봐

#441 이름없음 2022/11/02 15:03:54

오늘 자꾸 일이 생기네. 레스주도 많이 바빠?

#442 이름없음 2022/11/02 15:30:40

난 그냥저냥? 바빠야 월급 받지 그게 정상이야 ㅋㅋ

#443 이름없음 2022/11/02 15:42:15

응! 니가 잘 살고 있어서 일도 연애도 잘 하고 있어서 좋다.

#444 이름없음 2022/11/02 15:58:31

잘하고 있는거 맞냐구ㅋㅋ 후회 한꼬집 있는데요? ㅎ..

#445 이름없음 2022/11/02 16:05:39

무슨 후회?

#446 이름없음 2022/11/02 16:13:45

왜 다시 시작했지..? ㅋㅋ

#447 이름없음 2022/11/02 16:15:59

음... 너나 그 친구나 마음이 남아서? 아직도 좋아서?

#448 이름없음 2022/11/02 16:17:01

ㅋㅋ 여기가 전체 이용가라면 못 얘기할 이유로?

#449 이름없음 2022/11/02 16:17:59

그래. 그러면 내가 조언하기 어렵겠다.

#450 이름없음 2022/11/02 16:19:40

외롭지 않아서 좋다 하는 그 순간의 안온함으로 시작해버리고 말았다 우웅

#451 이름없음 2022/11/02 16:27:23

어렵네. 그치만 똑똑한 너라면 잘 해결할 수 있을거야. 처음 만났을 때, 그리고 다시 만났을 때를 상기해봐. 뭐가 좋았는지. 뭐가 설렜는지. 이 사람은 뭐할 때 가장 예쁜지.

#452 이름없음 2022/11/02 16:40:51

:) 언제 퇴근하냥

#453 이름없음 2022/11/02 16:43:29

6시 반. 레스주는?

#454 이름없음 2022/11/02 16:45:39

나도 그쯤 바쁜건 끝났어?

#455 이름없음 2022/11/02 16:47:39

응 바쁜 건 대충 끝났어

#456 이름없음 2022/11/02 16:48:31

시큰둥해보여서 나랑 노는거 재미없나 싶다 흥

#457 이름없음 2022/11/02 16:50:36

그런거 아니야. 너도 알고 있잖아.

#458 이름없음 2022/11/02 16:52:58

이야기 못한지 한참이니까 내가 아는게 맞나 싶어서 ㅋㅋ

#459 이름없음 2022/11/02 16:53:37

한참 지나도 계속 보고 있었다면서... 그럼 알겠지.

#460 이름없음 2022/11/02 17:00:33

전혀 모르겠다 아직 나랑 얘기하는거 좋으니?

#461 이름없음 2022/11/02 17:05:07

응. 좋아. 다만 조심하는 거야. 말을 고르고 또 고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462 이름없음 2022/11/02 17:07:12

나도 네가 좋아 여전히

#463 이름없음 2022/11/02 17:10:06

그 많은 일을 뒤로 하고도 그런 생각을 하는 너는 참 좋은 사람이야.

#464 이름없음 2022/11/02 17:13:25

안 좋은 사람이야 ㅋㅋㅋ 그냥 꽂힌 사람인거지.

#465 이름없음 2022/11/02 17:15:42

여기도 충분하지 않아? 밀린 얘기를 하기엔. 두려워. 거긴. 또 선을 넘을 거야. 너는 믿지만 내 자신은 믿지 않아.

#466 이름없음 2022/11/02 17:17:45

선 넘는다는게 뭘 말하는건지 궁금하다

#467 이름없음 2022/11/02 17:19:21

우리에겐 랜선 친구라는 합의가 있지. 충실하려면 여기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468 이름없음 2022/11/02 17:20:22

그렇게 생각해? 그래 그럼

#469 이름없음 2022/11/02 17:22:34

응.

#470 이름없음 2022/11/02 17:52:32

퇴근하고싶다아

#471 이름없음 2022/11/02 18:08:34

나도! 퇴근까지 힘내. 레스주.

#472 이름없음 2022/11/02 19:19:37

집에 왔다 이제 겨우 수요일이 지났네 오는 주말엔 가을이 다 가버리기 전에 캠핑 갈 예정이야 사실 최근에 좀 바빠서 계속 미루고만 있었다 기다려지는 주말이야 너도 매일 즐겁게 보내렴

#473 이름없음 2022/11/02 19:56:16

어제 이야기를 해 볼게. 나는 조금은 무서웠고 또 조금은 흥분했고 그리고 조금은 실망했고 그러다 기뻤고 마지막엔 안도했지. 내가 이런 감정들을 모조리 드러내지 않는다고 해서 니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너는 늘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챘으니까. 확인하고 싶었겠지. 나도 알아. 그러니 이해해주기를 바라. 내가 쓰다 지운 단어들과 차마 완성하지 못한 문장들, 그리고 주저하며 삼킨 말들이 있어. 부디 나의 조심스러움이 너를 언짢게하지 않기를. 캠핑! 재미있겠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불멍도 하고 푹 쉬다 와.

#474 이름없음 2022/11/03 13:42:42

자동차 검사 받으러 잠시 나왔다 일하다 맡는 바깥공기 달다 달아 헤헤

#475 이름없음 2022/11/03 13:47:02

레스주! 안녕. 많이 바쁜가보다. 웃지마. 안 귀여워.

#476 이름없음 2022/11/03 13:51:24

바쁘면 좋지 시간 잘가고 나온김에 현장좀 다니며 시간좀 떼우다 들어갈 예정 맛있는거 사오는 사람을 마다할 사람은 없다구 안 귀여워?

#477 이름없음 2022/11/03 13:57:53

그래도 너무 정신없게 바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레스주 몸 상하면 안되니까. 응. 안 귀여워. 꼭 안전운전 해야해!

#478 이름없음 2022/11/03 13:58:53

검사 끝났다 생각보다 금방이네 응 안전운전 응응! 귀여워해조 헤헤

#479 이름없음 2022/11/03 14:04:23

현장 여기저기 다니려면 힘들겠다. 수고해! 그리고 그런 말투 쓰지마. 귀..귀.. 으잇, 안 귀여워.

#480 이름없음 2022/11/05 14:42:42

캠핑장이지롱 날이 춥다 후딱후딱 세팅하고 난로켜야지이

#481 이름없음 2022/11/05 15:14:39

레스주 드디어 캠핑 갔구나. 어여 세팅하고 맛있는 요리도 해서 먹고 불멍도 해요!

#482 이름없음 2022/11/05 15:32:53

넌 모하냥

#483 이름없음 2022/11/05 15:38:59

음악 들으면서 누워 있어 같이 들을래요? https://youtu.be/GjjhrDwM95Q

#484 이름없음 2022/11/05 15:41:23

주말은 누워야지 암암 원래 구독하던 채널이라 반갑다

#485 이름없음 2022/11/05 15:43:47

응. 유명한 플리 맛집이지. 거기는 겨울 냄새 나요?

#486 이름없음 2022/11/05 15:45:29

햇살이 좀 뜨겁긴 한데 난로에서 기름냄새도 나고 겨울냄새 좀 나는것 같어 날씨조오타

#487 이름없음 2022/11/05 15:48:42

모자 썼어요? 선크림 발랐어요? 타프 쳤어요? 날씨만 좋아요? 기분도 좋아보이는데? 그 냄새 나한테 보내 줄래요?

#488 이름없음 2022/11/05 15:54:05

캠핑 진심남 10인용 커어어다란 텐트 쳐놓고 난로넣고 주방만들고 침대도 깐다 햇볕이 들 여력이 없지 보내주긴 어렵구 니가 와랏 맛있는거 해줄게 헤헤

#489 이름없음 2022/11/05 16:01:35

우와와 호화로운 캠핑이군요. 생각보다 편하겠는데? 맛있는 거? 메뉴가 뭐야?

#490 이름없음 2022/11/05 16:04:12

어묵탕! 염통꼬지! 하이볼!!

#491 이름없음 2022/11/05 16:11:26

어묵탕만 먹을 수 있는거네. 차가운 공기와 함께 뜨끈한 국물 캬아 맛있겠다!

#492 이름없음 2022/11/05 16:14:01

고기는 못먹어?

#493 이름없음 2022/11/05 16:16:47

고기는 먹는데 염통, 곱창, 회, 순대는 못 먹어. 맛이 없어요!

#494 이름없음 2022/11/05 16:27:45

아 가리는거구나 ㅋㅋ 아파서 안먹는 음식인줄 졸린다졸려 낮잠각

#495 이름없음 2022/11/05 16:28:51

한 숨 자요. 잘 자.

#496 이름없음 2022/11/05 17:51:17

야경 예쁘다 여기는 시 안에 있는 야트막한 동산 정상에 위치한 캠핑장이라 해가 뉘엇해질 때 쯤부터 불켜진 건물들이랑 순환도로 가로등 불들이 엄청 예뻐 보여주고 싶은 사람 생각이 나네 헤헤

#497 이름없음 2022/11/05 18:18:54

레스주한테 한 숨 자라고 한 후에 나도 까무룩 잠 들었지 뭐야. 깨고보니 벌써 어둑해졌어. 부러워. 사진 많이 많이 찍어요. 두고두고 보게. 그 멋진 야경 보면서 커피나 술 한 잔 하고요. 마시면서 그 사람 생각도 좀 하고... 그곳은 내일 아침에 동틀 때도 아름답겠지? 벌써 샘 나네. 쳇.

#498 이름없음 2022/11/05 18:24:08

응 저녁겸 안주해서 먹으려고 어묵탕 국물 끓이는 중 오늘 한가지 계산 착오는 야구가 오후 2시쯤 시작해서 이미 끝났다는거야 ㅠ 평일이라면 이제 곧 시작해서 대충 9시쯤까지 했을텐데.. 영화나 한편 틀어둘까 싶다 그 사람은 저녁 먹었을까?

#499 이름없음 2022/11/05 18:33:36

어묵탕 맛있겠다. 츄르릅. 배 부르게 따끈하게 어여 먹어요. 캠핑장에 어울리는 영화는 뭔데? 뭐 볼거야? 로맨스? 액션? 코미디? 스릴러? 그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스레주는 아직이에요.

#500 이름없음 2022/11/05 18:37:41

응 맛있다 헤헤 술 곁들이며 뭐 보기에는 집중력이 떨어져서 처음 보는 영화는 보기 힘들다 그래서 틀어놓은 영화는 극한직업이야 ㅎㅎ 그 사람은 오늘 뭐먹을 예정일까아

#501 이름없음 2022/11/05 18:58:27

어묵탕 국물 한입만! 진짜 한입만 먹을게! 극한직업이라면 보다가 치킨이 먹고 싶어지는 영화잖아. 코미디를 선택했군요. 그 사람은 모르겠고요. 스레주는 조금 있다가 오리고기 슬라이스 구워 먹을거고요 베라에서 아이스크림도 시킬거야. 미드 보는데 자꾸 아이스크림 나와서.... 초콜릿 무스 하나 선택했는데 또 뭐 고르지? 레스주는 베라 무슨 맛 좋아해요? 나 자꾸 너무 귀찮게 물어봐?

#502 이름없음 2022/11/05 19:07:27

하나도 안 귀찮다 하나도 안 싫어 귀여워 동그랗게 눈 뜨고 올려다볼 것 같아서 좋아 좋다구우 나는 사빠딸 넌? ㅎㅎ

#503 이름없음 2022/11/05 19:19:21

아니 내가 더 클 수도 있지! 내가 내려다 볼 수도 있지! 흥! 초콜릿무스, 엄마는외계인, 쌀떡궁합, 핑크스푼비긴즈 이렇게 시켰어 어, 사랑에 빠진 딸기 좋아해? 레스주는 베라 취향도 로맨틱하군.

#504 이름없음 2022/11/05 19:22:35

내 최애는 초콜릿 무스야! 쓰다가 올라갔네 ;;

#505 이름없음 2022/11/05 19:27:30

그런가? 그럼 내가 올려보면 되지 뭐어어 얘기하다보니 아이스크림 먹고싶다 근데 여긴 매점이 없어ㅠㅜ 딜리버리 할까?

#506 이름없음 2022/11/05 19:32:24

그럼 내가 내려다 보는거야? 히힛 쓰담쓰담 해 줘야지. 어제도 오늘도 수고 많았어. 내일도 힘내 하고. 좋은 생각이다. 야외에서 먹는 아이스크림도 맛있을 것 같아. 사랑에 빠진 딸기랑 또 뭐 시킬거야?

#507 이름없음 2022/11/05 19:44:58

거의 안겨있겠네 ㅎㅎ 좋다 사빠딸 ! 아몬드봉봉 ! 피카피카피카츄 ! 냉동고가 없는 관계로 오늘 다 먹겠습니닷

#508 이름없음 2022/11/05 19:49:00

그.. 그런건 아니야. 평범하게 머리만 쓰담쓰담이라고. 와 저 3개 조합은 무슨 맛일까? 피카피카피카츄 맛이 제일 궁금해. 근데 술이랑 아이스크림이랑 어울리나? 그렇게 먹어본 적은 없다! 레스주 추울까봐 걱정이다. 불 앞에서 먹으면 녹을 것 같기도 하고.

#509 이름없음 2022/11/05 19:52:01

피카츄는 저도 첫 도전이에요 똑같이 무슨 맛일까 해서 시켜봄 술은 많이 안가져와서 이미 다 마셨구 난로도 열량 큰걸 사서 엄청 따숩다 걱정 고마와요 그래서 안 안아줄거야?

#510 이름없음 2022/11/05 20:10:41

노랑 노랑 아이스크림일까요? 저는 벌써 왔어요. 핑크스푼비긴즈 품절인가보다. 대체품으로 선택한 쿠앤크가 왔어요! 따뜻하다니까 다행이야. 별말씀을요. 네. 쓰담쓰담까지만 해줄거예요.

#511 이름없음 2022/11/05 20:23:45

ㅋㅋ 맛 아이스크림 하여요 스레주 저는 흥입니다

#512 이름없음 2022/11/05 20:25:28

다 먹었어요 엄마는 외계인 조금 먹고 너무 달아서 냉동실행. 레스주 아이스크림은 아직 안왔어요? 왜 삐져써요?

#513 이름없음 2022/11/05 20:30:21

저도 먹고 있답니다아 이시렵다 아응 왜게요~?

#514 이름없음 2022/11/05 20:32:31

맛있게 먹어요. 레스주. 이 시려워요? 호오~ 알지만 어쩔 수 없어요.

#515 이름없음 2022/11/05 20:43:58

또 흥입니다 흥 ㅋㅋ 대충 설거지하고 정리해야지 여긴 하루가 빨리 끝나는 곳이라 스레주도 남은 저녁 푹 쉬라구우

#516 이름없음 2022/11/05 20:55:52

레스주가 캠핑하면서 쉬는 와중에도 답글 남겨줘서 정말 좋았어. 레스주도 정리 잘 하고 푹 쉬어요. 그리고 잘 자요.

#517 이름없음 2022/11/07 10:26:58

주말에 여유롭게 자다 말다 해서일까. 너무x3 피곤한 월요일 오전이야. 졸려. 정말 졸려. 아주 절실하게 커피가 땡긴다. 카페인이 필요해. 하지만 마실 수 없어.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는 것도 복이더라. 그러니까 당신은 꼭 먹고 싶은 거 참지 말고 먹어요. 아침, 점심, 저녁 꼭 맛있는 거 먹어요. 삼시 세끼 밥 잘 챙겨 먹어요. 알겠죠? 건강이 최고야. 얍! 오랜만에 잔소리 모드가 발동되었습니다. 나 아니라도 여기저기서 듣고 있겠지만요. 그래도 글로나마 잔소리 하고 싶었어. 어째서 글의 흐름이 졸림 -> 잔소리가 된거지? 당신이 바빠서 오지 않아도 이것 저것 써놓으려고 해, 당신이 놀러왔을 때 조금이라도 읽을 거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목적을 상실한지 오래긴 하지만 어쨌든 일기장이 맞기도 하니까요. 아무거나 주절댈 수 있다구요. 너무 조심스러워 하지 않으려고.

#518 이름없음 2022/11/07 12:13:33

너무 조심스러워 할 필요 없다구 응응 점심 나가서 맛있는거 먹을 예정이라 나는 아직 안점심! 스레주도 거르지말고 맛있는거 드셔요

#519 이름없음 2022/11/07 13:18:52

점심 맛있는 거 먹으러 간다니 다행이야. 나는 프랑크 소시지, 두부조림, 깍두기 반찬에 점심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레스주도 오후 무탈하게 보내요.

#520 이름없음 2022/11/07 17:18:54

오늘은 집까지 걸어왔습니다. 걷다 보니 해가 지더군요. 차로는 십분 거리인데 한 시간 정도 걸렸으니 얼마나 천천히 온 걸까요. 조금 힘들었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걷기 좋았습니다. 음악 들으면서 와서 지루하지도 않았고요. 종종 걸어서 퇴근해야겠습니다.

#521 이름없음 2022/11/07 21:54:48

나도 걷는거 좋아해서 퇴근후에 해 지고나면 한두시간씩 운동삼아 걸어다녀 엄밀히 말하면 밤산책을 좋아하는건데 요즘은 해가 일찍 떨어져서 좋아 여름엔 해질때를 기다렸다가 나서면 시간이 꽤 늦었거든 오늘은 야구 보느라 나가지 않았지만 어제는 달이 너무 밝고 예쁘더라 무슨 전등 켜 둔 것 같았어 그래서 집 천정에 등을 하나 바꾸려고 쇼핑을 했다(아무말) 셀프 전등 교체 쯤은 예사인 공돌이.. 막 야구 끝났어 ! 대타 역전 끝내기 쓰리런 홈런 듣기만 해도 길고 복잡한데 짜릿한 말이지 않아? ㅋㅋ 재밌는 하루였다아아

#522 이름없음 2022/11/08 02:39:28

레스주가 걷기와 밤산책을 좋아한다는 거 처음 들었어. 뭔가 레스주의 일상을 조금 더 들여다 본 기분이라 좋았다면 나 너무 이상한가요? 달이 예쁘다고 골목 한 모퉁이에 멈춰 서서 한참동안 가만히 달을 올려다보는 당신을 상상했어요. 거기서 전등을 떠올리고 집에 와서 쇼핑했다는 당신도 엄청 귀엽고...흐흐 야구는 잘 모르지만 레스주가 엄청나게 재미있었다니까 나까지 짜릿해. 자정 지났으니까 오늘도 어제만큼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라요. +) 1가구 1레스주 도입이 시급합니다. 당장 우리집부터. 매립형 형광등이라 나가버리면 엄마도 나도 못 갈아요. 늘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523 이름없음 2022/11/08 09:15:06

네가 를 니가 라고 쓰고 읽는 글버릇과 말버릇이 있는데 이제는 고쳐야하지 않을까 공문서에는 쓸 일이 없으니 습관처럼 맞춤법을 파괴해 온 걸지도... 근데 솔직히 발음 어렵잖아. '네가' '내가' 구별해서 정확하게 발음하는 사람이 많나? 이건 'th'와 's' 발음 급으로 어럽다고 네. 변명입니다. 그래도 '니가'가 더 좋아

#524 이름없음 2022/11/08 14:38:28

아하하 ㅋㅋ 1가정 1레스주라고? 그냥 '네'가정 레스주인건 어때? ㅋㅋ 나도 니가 좋아 😁

#525 이름없음 2022/11/08 15:13:03

아니 그게 아니라... 아... 레스주는 진짜... 짓궃어

#526 이름없음 2022/11/08 15:15:27

궁금한게 있어 물어봐도 돼?

#527 이름없음 2022/11/08 15:17:12

응 물어봐

#528 이름없음 2022/11/08 15:18:21

내 연애상황에 변동사항이 있으면 너한테 알려줘야할까?

#529 이름없음 2022/11/08 15:19:26

니가 그러고 싶다면. 원치 않으면 알려주지 않아도 되고.

#530 이름없음 2022/11/08 15:19:51

히히 메롱

#531 이름없음 2022/11/08 15:20:18

허어? 나 편하게 쓰면 되는 거 아니었나? 혹시 내가 부담줬어요? 진지충인 스레주는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메롱하고 가면 어떡해

#532 이름없음 2022/11/08 15:27:55

? 무슨 부담이야 내가 누가 부담 준다고 받을 사람으로 보여? 꽤나 내맘대로 하고 사는 사람이라구 넌 그냥 하염없이 궁금해 하기나 해랏 히히히

#533 이름없음 2022/11/08 15:29:46

그렇다면 다행이야 깜짝 놀랐네

#534 이름없음 2022/11/08 15:42:34

A1. 알려주세요 하는 대답 A2. 아니요 A3. 아니요 A4. 아니요 A5. 네 헤헹

#535 이름없음 2022/11/08 15:44:39

네...

#536 이름없음 2022/11/08 15:54:11

내가 산 전등 언제와 언제와 전구는 언제와언제와와 인쇼는 즐겁고 택배는 느리다

#537 이름없음 2022/11/08 16:02:28

당신.. 나 괴롭히는 거 즐깁니까? 조금 기다리면 올거예요.

#538 이름없음 2022/11/08 16:05:00

네! 즐깁니다! 저도 라서요 😄

#539 이름없음 2022/11/08 16:19:17

그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요. 내가.., 그래요. 못 물을 건 뭡니까. 그거 묻는다고 내가 무너지는 것도 뭐가 거창하게 변하는 것도 아닌데... [알려주세요.]

#540 이름없음 2022/11/08 16:22:19

ㅎㅎ 좋아

#541 이름없음 2022/11/08 16:32:53

그래요.

#542 이름없음 2022/11/08 16:36:53

그래요오 알려줘야할 일이 생기면 꼭 알려줄게요?

#543 이름없음 2022/11/08 16:40:32

네 그러세요 와... 오랜만에 어질어질하네요? 당신 집요한 거 잊고 있었거든

#544 이름없음 2022/11/08 16:42:05

좋죠? 집요한 이 사람?

#545 이름없음 2022/11/08 16:44:20

몰라요. 오늘 작정했구나? 직구 그만 던져.

#546 이름없음 2022/11/08 16:47:33

헤헤 퇴근 하고 싶다아 오늘은 한국시리즈 6차전~

#547 이름없음 2022/11/08 16:51:01

레스주는 야구 시즌엔 텐션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뭔가에 열중하는 거. 저는 오늘 칼퇴합니다. 5시 땡하면 갈겁니다.

#548 이름없음 2022/11/08 16:53:48

야구시즌은 이제 곧 끝납니다 흑흑 한국시리즈는 올해의 1,2등팀을 가리는 최최최후의 경기에요 7판 4선승제이구 6차전이라는 말은 어느팀은 3승 2패, 어느팀은 2승 3패 중이라는 뜻 오늘 3승인 팀이 이기면 올해의 야구는 끝나요 만약 오늘 2승인팀이 이겨서 둘다 3승3패가 되면 내일 7차전, 최종전에서 끝나는거지 2022년의 야구시즌은 짧으면 오늘, 길면 내일 끝난다는 얘깁니다 흑흐흐힝

#549 이름없음 2022/11/08 16:54:03

5 오퇴 ㅊㅋㅊㅋ

#550 이름없음 2022/11/08 16:57:05

아쉽겠다. 남은 하루에서 이틀이라도 맘껏 즐겨요. 좋아서 다다다닷 설명하는 거 좀 귀엽네요. 최애팀이 우승하기를 바라요.

#551 이름없음 2022/11/08 17:00:55

최애팀은 다 떨어지고 없어... 다 남의팀들 뿐이라고... 일부러 그러는거죠 너?..... ㅎㅎ흐흥 퇴근잘해요

#552 이름없음 2022/11/08 17:07:06

내가? 당신을? 일부러는 아니지만 당신 조금이라도 괴롭혔다니 좋은데? 그래도 남은 팀 중에 차애 삼애 팀을 찾아 응원해 보아요. 먼저 떠납니다. 집으로.

#553 이름없음 2022/11/09 10:39:12

혼자 쓰는 사무실에 전기난로가 있어요. 요즘 덕분에 완전 따뜻해서 나른나른 해. 냉난방기 겸용 에어컨도 있지만 바짝 말라서 따뜻해지는 기분이 더 좋아서 난로를 키게 돼요. 오늘도 여느 때처럼 난로를 키고 앞에 앉아 있는데 입이 심심하더라고. 난방열이 아깝기도 하고... 그래서 유튜브에 검색해봤어요. 피자, 군고구마, 닭발, 쥐포 뭐 여러가지 나오더라 다 맛있어보였지만 냄새가 걱정되어서 눈으로만 즐겼습니다. https://youtu.be/xGvIW11robI 이정도는 나중에 해볼지도... 고구마나 감자로! 냄새는 어쩌지?

#554 이름없음 2022/11/09 11:41:01

냄새는 안 나는데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는거 1 쫀디기 2 홈런볼 3 건빵 정신없는 날이야 우우 맛점해!

#555 이름없음 2022/11/09 11:56:12

홈런볼을 구워 먹는다고? 그거 해볼래. 어떤 맛일까 궁금하다. 엄청나게 바쁜 레스주도 점심 맛있게 먹어요.

#556 이름없음 2022/11/09 23:47:51

진짜 왜 이리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는건지 여기는 커녕 프스도 친구들한테 온 카톡도 확인 못하고 퇴근하고.. 퇴근 하고 나서는 싸우고 ^^.. 오늘 하루는 기분이 영 구린 하루 자주 일기 남겨요 훔쳐보러오게

#557 이름없음 2022/11/10 06:12:04

레스주 어제 별로였구나 안쓰러워 머리도 쓰담쓰담 해주고 토닥여 주고 싶지만 글로는 무리겠죠 여기저기에서 내 의지와는 다르게 팡팡 터지는 날이 있잖아 그런 날이었나봐 부디 오늘은 기분 좋게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 일도 그렇게 정신 없을 정도로 바쁘지 않았으면 좋겠고

#558 이름없음 2022/11/10 06:30:21

악몽을 꿨는데 너무 무서워서 바들바들 떨다가 세시쯤 잠이 깨버렸어요 아직까지 이러고 있으니 오늘 회사에서는 졸겠네요 완전 이상한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비슷한 내용의 글을 썼던 기억이 났어요

#559 이름없음 2022/11/10 08:40:47

피식피식 왜 궁금하냐구? 아직 내가 채워둔 가 그대로일까,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이니까 😁 덕분에 좋은 아침이에요 ! 짝이 안 맞는걸 고른 오늘의 스레주 🥰 오늘도 바쁠 예정 흐아아

#560 이름없음 2022/11/10 09:17:24

조금 웃었을까 아니면 입꼬리만 올렸을까 어쨌든 성공이네요. 어쩐지 자꾸 말리는 기분인데? 오늘도 힘내요!

#561 이름없음 2022/11/10 09:23:57

그래서, 은 여전해?

#562 이름없음 2022/11/10 09:26:07

당신이야말로 일부러 이러네. 나 곤란하라고. 끄덕끄덕

#563 이름없음 2022/11/10 09:29:27

이쁘다. 내 강아지. 오랜만에 쓰다듬어 주고 싶어졌다 ☺

#564 이름없음 2022/11/10 09:30:43

왜 이래요 아침부터

#565 이름없음 2022/11/10 09:31:46

스위치는 니가 눌렀.. 엣흠 싫어요?

#566 이름없음 2022/11/10 09:32:44

내가? 그냥 웃으라고 한거야 아니. 그래도 곤란.

#567 이름없음 2022/11/10 09:34:19

내 찝찝한 기분을 좋게 해주려는 노력 고마워요 그참에 하나만 더 해주면 스위치 끌게 ㅋㅋㅋ 들어나볼래요?

#568 이름없음 2022/11/10 09:37:43

응. 기분 좋아졌으면 목적 달성이야. 야. 너 바쁘다고 했잖아! 네. 얘기해 보세요.

#569 이름없음 2022/11/10 09:40:23

"했어요"는 지우지말기.

#570 이름없음 2022/11/10 09:43:58

했어요

#571 이름없음 2022/11/10 09:45:25

기분 좋아 ㅎㅎㅎㅎ 스레주도 그러길 바라요.

#572 이름없음 2022/11/10 09:50:02

레스주 이러면 예전이랑 다를 바 없어. 랜선 친구하기로 했잖아요. 뭐 어쩌다보니 휘말려들긴 했는데 조금 속상해졌어. 내 탓이 크네요.

#573 이름없음 2022/11/10 09:51:59

또 피곤하게 군다 다시 아무것도 하지 말까요?

#574 이름없음 2022/11/10 10:05:51

취향 잘 맞는 랜선친구 그건 좋아요. 좋은데... 어떻게 시작된 관계인지 실감하게 됐달까요. 예전에도 점심시간마다 이랬었죠. 정신 못차리고... 당신도 알고 있었잖아. 나 피곤한 사람인거. 피곤한 질문 많이 해서 미안해요. 나도 잘 모르겠어서 그래.

#575 이름없음 2022/11/10 10:09:26

헤어졌어요. 어제. 말해주기로 했으니까 알려준다. 너랑은 상관없는 연애의 끝이었어요. 나 때문에 헤어진건가 착각은 사양할게요. 가벼운 관계 싫으면 지금 거절해요 거절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내키는대로 가지고 놀거니까.

#576 이름없음 2022/11/10 10:17:04

착각 안해요. 당신이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었잖아. 많이 속상했을텐데 내가 또 피곤하게 굴었네요. 정말 미안해. 당신 마음이 아픈 날인줄 몰랐어요. 나는 절대 거절 못해. 당신도 이미 알고 있잖아요. 가벼운 관계 좋아. 근데 다시 이렇게 된거.. 내 탓이니까 슬펐을 뿐이지. 나는 우리가 플라토닉도 가능할 줄 알았어. 건전한 대화 상대. 그런데 절대 그렇게는 안 되겠네.

#577 이름없음 2022/11/10 10:23:01

그냥 좀 심란한 날 정도였어. 괜찮아. 약속해요 사진 영상 관심 없어 애초에 한번도 그런거 원한적도 없는걸 그래요 다른방법 차차 고민하기로 하구 속상하고 슬픈 와중에 욱신거리면서 배덕감에 몸이나 저려하라구요. ㅋ 나 외근 나간다아 기다리지 말어라아

#578 이름없음 2022/11/10 10:24:11

플라토닉을 꿈꿨기에 만나고자 했었고 당신이 오직 그거만은 거절했기에 나 역시 플라토닉은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579 이름없음 2022/11/10 10:41:43

이렇게 될 거라는 거 마음속으로는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그렇게 말을 고르고 골랐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다시 예전 그 자리네요. 당신 앞으로 계속 피곤해질텐데...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엔 내 의지에 반하는 언행이 나올거야. 징징대고 딴 소리 하고 지나간 일 되돌아보면서 곱씹고 우울해하고 혼자 어둠 속으로 제 발로 걸어가고 당신 말을 곡해하고 당신을 지치게 하고 짜증나게 하고 후회하게 만들거야. 그러니 당신이 나한테 싫증나면. 그러면... 그때는 내 손 놓아도 괜찮아요.

#580 이름없음 2022/11/10 12:05:37

했어요. 내일은 바쁜 날이라 종일 1층 사무실에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일기 쓸 시간이 없을 듯.

#581 이름없음 2022/11/10 16:43:38

이쁘다 5퇴해요? 조심히가요 난.. 모르겠다 언제 퇴근하려나

#582 이름없음 2022/11/10 17:37:30

나는 퇴근했어요. 씻고 누웠어. 지쳤다. 엄마 오시기 전까지 누워있으려고 야근입니까? 힘내요.

#583 이름없음 2022/11/10 19:51:37

집에 왔어요오 저녁 먹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귀찮다. 아휴 퇴근 잘했나요 밥은 먹었고?

#584 이름없음 2022/11/10 20:56:35

고생 많았어요. 레스주. 배달음식 어때요? 네. 저는 짜파게티랑 파김치 먹었어요.

#585 이름없음 2022/11/10 21:00:29

오 저는 불닭볶음면에 백김치 먹었어요 ㅋㅋ 신기해 흐흥

#586 이름없음 2022/11/10 21:16:14

그랬어요? 저녁 잘 챙겨 먹었네요. 잘 했어요. 쓰담쓰담.

#587 이름없음 2022/11/10 21:18:30

퇴근하면 요즘엔 모하나 스레주

#588 이름없음 2022/11/10 21:19:41

유튜브나 넷플 봅니다. 레스주는? 오늘 많이 피곤하죠? 엄청 바빴다면서.

#589 이름없음 2022/11/10 21:21:02

그래서 대충 설거지 미뤄두고 욕조에 들어와서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590 이름없음 2022/11/10 21:22:28

반신욕 중이군요. 어.. 네..

#591 이름없음 2022/11/10 21:22:52

무슨 상상했게? 꺄르륵

#592 이름없음 2022/11/10 21:23:32

?

#593 이름없음 2022/11/10 21:23:44

시저 시저

#594 이름없음 2022/11/10 21:24:34

이거 봐라.

#595 이름없음 2022/11/10 21:25:29

놀아 주세요, 하 는구나 ㅋㅋ

#596 이름없음 2022/11/10 21:28:03

아니야..

#597 이름없음 2022/11/10 21:29:19

옵챗 열어서 주소 알려줄래요? 비번하고

#598 이름없음 2022/11/10 21:30:23

음...

#599 이름없음 2022/11/10 21:32:35

안 도망갈거 압니다 내가 열어두면 니가 더 도망가기 쉬울테고 싫음 말아 ㅎㅎ

#600 이름없음 2022/11/10 21:33:49

근데요.

#601 이름없음 2022/11/10 21:35:40

안해본거 이것저것 깔고 새로하기 귀찮어- 짤리면 그 후에 고민하는걸로 하자 여기든 어디든 뭐뭐 다 일일이 지우는거 유난스러ㅋㅋ

#602 이름없음 2022/11/10 21:36:58

여긴 최후의 보루야

#603 이름없음 2022/11/10 21:41:54

그렇구나아

#604 이름없음 2022/11/10 21:43:41

응!

#605 이름없음 2022/11/11 00:42:11

ㅎㅎ흐흥 잘자라구

#606 이름없음 2022/11/11 06:52:21

굿모닝 오늘 바빠요 1층에서 근무합니다

#607 이름없음 2022/11/11 13:31:15

내일까지 바쁠 예정. 토요일이지만 내일도 1층 근무. 당신도 엄청 바쁜가봐요 퇴근까지 힘내요!

#608 이름없음 2022/11/11 15:22:59

바쁘게 마치고 좀 일찍 퇴근한 다음에 치과왔어 ㄷㄷㄷ 아으아와아아 아플예정

#609 이름없음 2022/11/11 16:40:59

일찍 퇴근했네요? 부럽다. 치과 간 건 안 부럽. 치료 잘 받아요. 오늘 날씨 왜 이렇게 더운거야. 출근하자마자 출고 확인하느라 하루종일 밖에 왔다 갔다 했는데 땡볕에 내가 녹을 거 같았어. 그치만 이제 제품 다 나가서 2층 올라와서 쉬고 있어요. 5시 칼퇴 가능입니다. 그리고 나 내일 나오지 말래. 뭐 안 나오니까 좋긴 하지만 내일 집에 외가 친척들 온다 그래서 오히려 출근이 나을지도 몰라요. 2살 아기 내가 봐야하거든. 아기 보는 거 진짜 힘든데... 혼자 살고 싶다

#610 이름없음 2022/11/11 16:55:32

출근한다 하고 나와요 ㅋㅋㅋㅋ 모텔방이라도 잡아서 낮잠이나 자자구

#611 이름없음 2022/11/11 17:16:01

이모부가 사장님이라 금방 들켜요 치료 많이 아팠어요?

#612 이름없음 2022/11/11 17:30:02

생각보다 괜찮더라 크게 안 아팠어 어두워지기전에 청소해야지 얼른얼른 !!

#613 이름없음 2022/11/11 18:17:23

다행이야 청소 화이팅

#614 이름없음 2022/11/12 04:42:50

나 어제 엄청 피곤했나봐요. 저녁 먹고 유튜브 보면서 쉬려고 침대에 앉았는데 깨보니 이 시간입니다. 소중한 금요일 밤이 사라졌습니다. 허탈하네요. 당신은 불금 어떻게 보냈나요?

#615 이름없음 2022/11/12 12:53:16

친척들이 2시 넘어서 온다고 합니다. 곧 온집안이 시끌벅적할텐데 벌써부터 골치가 아프네요. 몇 시간만 견디면 되겠죠.

#616 이름없음 2022/11/12 17:30:00

어제는 친구랑 밤새 게임을 했습미다 1년에 한번씩 시즌이 끝나는데 돌아오는 목요일이 시즌 끝나는 날이라 평일을 태울 수 없는 직장인들의 마지막 듀오였지요오 밤 새워 게임하다보니 거의 낮에 잔거같은데 일어나니 지금이네요 후후흐히히히 친척들 아직도 계시는거야?

#617 이름없음 2022/11/12 23:13:08

게임했군요! 금요일 밤 재미있게 보냈네요. 친척들은 9시에 갔습니다. 아기 보는 거 힘들더라고요. 32개월 아기가 여기저기 막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이거저거 엎고... 휴...쫓아다니느라 혼났습니다. 아기가 어디서 발레 영상을 봤는지 자기가 빙그르르 턴하고 포즈를 취하더니 식구들도 다 해달라고 조르기에 만만한 제가 아기 앞에서 턴하고 짠 하고 포즈도 취해줬어요. 다들 한바탕 웃고 난리였습니다. 영상이 안 남아서 다행입니다.

#618 이름없음 2022/11/13 01:26:30

화목한 가정이네요? 즐거운 토요일 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ㅎㅎ

#619 이름없음 2022/11/13 03:10:45

즐겁...이라뇨. 너무 힘들어서 언제 잠들었는지도 몰랐는데 지금 깼습니다.

#620 이름없음 2022/11/13 15:36:26

자다 깨고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자고 조용한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시끄러웠던 탓인지 집안에 내려앉은 고요함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왜 이렇게 자냐고 엄마한테 잔소리를 듣긴 했지만요. 레스주도 편히 쉬는 일요일이었으면 해요.

#621 이름없음 2022/11/13 17:01:18

나도 이제 깼어요 ㅋㅋㅋ 패턴 엉망 되어버린 주말이야

#622 이름없음 2022/11/13 17:08:58

잠 좀 깨면 밥 챙겨 먹어요 알겠죠?

#623 이름없음 2022/11/14 08:43:23

굿모닝! 출근했습니다. 오늘은 저의 출근 후 루틴을 써 볼게요. 2층 사무실에 도착하면 겉읏을 벗어 걸어둔 후 손을 먼저 씻고 컴퓨터 본체의 전원 버튼을 누른 다음 난로를 켭니다. 그리고 책상 앞에 앉아 바로 업무에 돌입...은 아니고 웹서핑이나 온라인쇼핑을 조금 합니다. 그리고 일을 시작해요. 중간 중간 월급 루팡도 하면서. 레스주의 출근 후 루틴은 어때요? 낮에 자버려서 새벽에 못 잤겠네요. 많이 피곤할텐데 오늘도 힘내요!

#624 이름없음 2022/11/14 11:16:54

어제 왓챠와 디즈니플러스 구독을 취소했습니다.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데 계속 구독료만 나가는 것 같아서요. 이제 넷플이랑 웨이브만 보게 됐어요. 디플 구독이 딱 어제 날짜로 끝났는데요. 범죄도시2만 가까스로 보는데 성공했습니다. 쉬헐크를 못본 게 아쉽지만 나중에 다시 구독하게 되면 페이즈5 영화, 드라마와 함께 몰아보려고요.

#625 이름없음 2022/11/14 14:11:36

오늘도 칼퇴 가능할 것 같아요. 집까지 걸어가 볼까 합니다.

#626 이름없음 2022/11/15 08:39:41

출근! 날이 제법 추워. 외근 나갈 때 옷 따뜻하게 챙겨 입어요.

#627 이름없음 2022/11/15 08:42:30

어제는 새벽까지 폰으로 전자책 보다가 잤거든요. 눈이 따가워. 벌써부터 졸려요.

#628 이름없음 2022/11/15 14:25:43

오늘도 많이 바쁩니까?

#629 이름없음 2022/11/15 19:04:27
걸어서 퇴근했어요. 해질 무렵 파스텔 톤 하늘이 참 예뻤습니다. 사진엔 제대로 담기지 않았네요. 레스주는 퇴근했으려나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걸어서 퇴근했어요. 해질 무렵 파스텔 톤 하늘이 참 예뻤습니다. 사진엔 제대로 담기지 않았네요. 레스주는 퇴근했으려나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합니다.

#630 이름없음 2022/11/16 1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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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이름없음 2022/11/16 13: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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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이름없음 2022/11/16 13:20:08

보름간 꿈을 꾼 것 같아.

#633 이름없음 2022/11/17 08:55:09

서류 폭탄

#634 이름없음 2022/11/17 18: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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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이름없음 2022/11/17 2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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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이름없음 2022/11/18 15: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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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이름없음 2022/11/19 12:05:53

주말이야. 습관처럼 인사한다. 편안한 주말 보내. 너의 침묵을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매달린 시간이 기니 쉽사리 끊어내기가 어렵다. 머리로는 진작에 알고 있었어. 끝났다는 거. 결국 거창한 서사 따위는 없었구나. 망상에 빠진 나 하나만 있었을 뿐. 화가 나서 당신이 싫어할 만한 짓을 했어. 기분이 좋아지기는 커녕 더 저조해지더라. 조만간 나도 이 게시판을 포기하겠지. 무의미한 말들이나 사소한 일상을 남기다가 너처럼 오지 않게 될거야. 이 끈적한 집착도 끝나겠지. 가끔은 생각해. 너에 대해 자세히 몰라서 다행이라고. 조금만 더 정보가 많았다면 널 스토킹했겠지. 너에게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 이 게시판 하나뿐이라는 게 예전에는 너무 불만족스러웠지만 지금은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 언제까지 글을 남겨야 할까. 그래도 '내년까지 끌지는 말아야겠지' 하고 날짜를 셈해보니 올해도 얼마 안 남았구나. 정신 차려야지. 너는 내게 아무것도 약속한 게 없고 이제까지 계속 도망친 건 나였으니 이런 끝도 온전히 내 탓이지 뭐.

#638 이름없음 2022/11/19 12:23:40

12월 31일이 되면 1년여 동안의 집착과 혼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요? 자꾸만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비참함과 괴로움은 제쳐두고서 마지막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볼까 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이미 끝난지 오래지만 제 이야기는 아직도 진행중이니까요. 결말이 맺어지는 날 그 날엔 더이상의 미련도 후회도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639 이름없음 2022/11/20 08: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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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이름없음 2022/11/20 13: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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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이름없음 2022/11/20 18: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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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이름없음 2022/11/21 09:06:52

어젯밤에 뜻밖의 고백을 받았어. 바로 거절했지만 미안함은 어쩔 수 없었지. 내 감정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 밀어붙이는 그 사람이 너무 부담스럽더라. 그래서 이제 거리를 두려고. 그러고 나서 한참 동안 가만히 생각해보니 너 또한 내가 많이 부담스러웠겠다 싶더라. 이번에 다시 닿았을 때 나는 또 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너에게 매달리고 집착했었지. 아닌 척 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아마 다 티가 나지 않았을까. 똑똑한 너에겐 다 보였을거야. 짧아지는 답변들과 귀찮아하는 듯한 말투들. 나도 어렴풋이 알아채긴 했지만 모른 척 하는 게 더 편했어. 그래서 이제 그만 하려고. 니가 마음이 떠난 이상 여기를 다시 와줄리가 없고 내가 이 곳과 그 곳에서 너의 흔적을 찾아 헤맨다고 한들 달라지는 건 없을테니까. 내 마음은 내가 알아서 갈무리하는 게 맞지.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나의 감정에 대해 나열한다면 예전과 다를 바 없잖아. 그 많은 일들을 뒤로 하고도 받아줘서 참 고마웠어. 보름간 꿈을 꾸게 해줘서 고마워. 너는 좋은 사람이니까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이야. 그 많은 시간 괴롭혀서 미안했어. 이제 정말 안녕이네. 잘 지내요. 소중한 사람.

#643 이름없음 2022/12/01 19:42:37

오랜만이네 안녕 핑계가 될 테지만 마냥 기다릴까 싶어 글 남기러 왔어 좀 큰 일이 있었어 많은 사람이 다칠만큼 크게 사고가 났었어 여태 입원 해 있고 상도 치뤘다 나나 우리 가족이 아니라 상대 차량 쪽이지만.. 동승해있던 우리 가족들도 크고 작게 다쳐서 아직 입원 중이야 누워 있는 동안 네가 얼마나 기다릴지, 어떤 생각을 하며 기다릴지 미처 헤아릴 여력이 없었다 실제로 한 며칠은 의식도 없었고 이제야 소식 전하게 되어서 미안해 당분간 계속 정신 없을 것 같아서 어떤 약속이나 기약도 하기 힘들 것 같다 그저 미안하다는 얘기만 전할게. 진심으로. 너도 잘 추스리고 일상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여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부디 잘 지내길 바라 내 걱정 말고. 정말이지 잘 지내.

#644 이름없음 2022/12/02 00:35:21

세상에... 몸은 괜찮아요? 많이 다친거야? 의식을 잃을 정도였다니 크게 다쳤나봐요. 많이 놀랐을텐데 마음은 괜찮아요? 그런 일이 있을줄은 몰랐어요. 경황 없을텐데 나는 신경쓰지 말아요. 당신은 심신 회복에만 힘써요. 소식 적어줘서 고마워요.

#645 이름없음 2022/12/02 01:23:29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아니었네요. 당신은 걱정 말라고 했지만... 내가... 어떻게 그러겠어요. 난 말이죠. 병동에서 자주 새벽에 깨서 하얀 천장을 바라봤어요. 그러다가 너무 숨이 막힐 것 같으면 침대에서 내려와 텅 빈 흰 복도를 걷곤 했죠. 당신은 잘 자고 있나요? 아니면 나처럼 뒤척이고 있나요? 미안해요. 몰랐어. 아무것도. 당신은 편안히 잠 들었기를 바라요. 당신의 불안과 걱정, 악몽 내가 다 가져올게요. 잘 자요.

#646 이름없음 2022/12/02 09:03:29

출근해서 장문의 글을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웠어요. 블라블라 이것 저것 얘기하고 싶었지만 이미 충분히 무겁고 힘들텐데 나까지 보태고 싶지 않았어. 부디 빨리 몸과 마음에 난 상처들이 아물기를 바라요. 멀리서나마 당신의 회복을 응원하겠습니다. +) 글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당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에요.

#647 이름없음 2022/12/16 1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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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이름없음 2022/12/19 17:14:16

퇴원은 했어요 아직 깁스를 풀지는 않았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사고 후 한참 지나서야 상대가 만취해서 운전 중이었다는 얘기랑 그 가족들이 미안해 한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어요 물론 크고 작게 다친 우리 가족들도 힘들겠지만 그 쪽은 아내랑 아이들만 남았다고 하더라 그 사람들은 무슨 날벼락인가 싶어서 알겠다고 괜찮다고 전하는 수 밖에 없더라 아, 병원비나 차에 대한 비용은 금방 정리 해주더라구요 차는 처분했어요 운전이 무섭더라구 그덕에 얼마 전 다시 출근할때부터 대중교통을 타요 오랜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더 걸리긴 하지만 운전대 잡을 생각이 전혀 안들어서 뭐.. 퇴근후엔 혼자 집에와서 조용히 누워있거나 억지로라도 가족들이랑 대화하며 시간 보내곤 해요 참.. 하루하루가 덧없는듯 느껴지고 블랙박스같은걸로 확인해보면 상대가 우리 차에 부딪히고는 화단 같은곳으로 돌진할때 엄청 빠르거나 차가 뒤집히지도 않았거든? 근데 사망사고가 됐다보니까 어.. 모르겠더라 이렇게 끙끙 살다가 그렇게 쉽게 갈 수도 있구나 하고 암튼 보름 전에 겨우 안부 전할 생각이 들어서 글 쓰러 왔을때 당신도 나름대로 부침과 기복을 겪었고 그 모든 파도가 나로 인한 것임을 알았어요 내가 뭐라고.. 싶기도 하다가 그냥 안부 전하지 않고 그대로 작별할까 고민 했어요 기왕 정리를 끝낸 당신을 또 괴롭히지 말고 말이에요 근데 지난번에 이태원 일 이후에 걱정해서 글 남기던 모습이 눈에 밟혀서 말야 큰 일이 생기고 나니까 내 우선순위는 결국 내 주변, 내 현생이 되더라 누구나 그렇겠지마는 당신한테 소식 전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사고 후 보름 가까이 지나고서야 했다는 사실이 내 스스로를 깨닫게 했달까 다시 한번 당신과 현생에서 닿을 수 없는 관계임을 자각하게 됐달까 ㅎㅎ.. 응 한번 떨쳐냈으니까 다시 한번도 할 수 있을거야 아직 완전히 회복하진 않았지만 나 괜찮아요. 걱정해줘서 고마워 그러니까 서로 안녕을 바라며 천천히 지우도록 해요 우리

#649 이름없음 2022/12/20 09:06:31

혹시라도 더 물을 말이나,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남겨줘요 최대한 얘기해줄게 우리가 어떻게 한 순간에 멀어지겠어.

#650 이름없음 2022/12/20 10:31:26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 점차 나아지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그런 일이 있었다니... 많이 놀라고 무서웠겠어요. 그런 일을 겪고도 버틴 당신이 장해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위로에 재주는 없지만 토닥여주고 싶어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들겠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식사도 약도 잘 챙겨야 해요. 그러다보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단단하고 건강한 당신으로 돌아가 있을 거라 믿어요. 당신의 다정함, 유치함, 난폭함, 잔혹함, 변태성, 그리고 단어들, 문장들, 이야기들... 그 모든 것들에 빠져서 나는 근 1년간 정신을 못 차렸죠. 참 많이 설렜고 행복했고 즐거웠고 웃었고 들떴고 젖었어요. 실망했고 집착했고 울었고 우울했고 화냈고 외로웠고요. 그랬어... 내 변덕스러움과 불안정함, 그리고 우울과 어둠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걸 참아주고 받아주고 혼내면서 이런 결말로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결말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이 행복해지기를 건강해지기를 무탈하기를 바라요. 잘 지내요. 고마웠어요.

#651 이름없음 2022/12/20 11:04:57

고마웠어 잘지내 좋아했어 많이 진심으로

#652 이름없음 2022/12/20 19:47:53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빌게요.

#653 이름없음 2023/06/07 19:52:52

.

#654 이름없음 2023/06/17 13: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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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이름없음 2023/06/17 23:12:15

메롱.

#656 이름없음 2023/06/18 0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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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이름없음 2023/06/28 16:27:15

왜 눈을 못뗄까요 아직도 우리 둘 다

#658 이름없음 2023/06/28 2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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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이름없음 2023/06/28 20:54:18

잘 지냈어요?

#660 이름없음 2023/06/28 20:55:09

#661 이름없음 2023/06/28 20:57:56

오랜만이니까 그냥 안부인사

#662 이름없음 2023/06/28 23:24:08

또 힘내서 금연합시다. 왁왁 :D

#663 이름없음 2023/06/29 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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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이름없음 2023/12/14 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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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이름없음 2023/12/15 15:47:27

우린 근 2년째 이모양이네 ㅋㅋ 딸딸이는 잘쳤냐 😏

#666 이름없음 2023/12/15 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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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이름없음 2023/12/15 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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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이름없음 2023/12/15 16:09:29

뭐 너 맨날 뭐 읽으면서 딸딸이 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구 ㅋㅋㅋ 그래 나닷 프스 본지는 일주일쯤 됐다아 애인 있다! 결혼 예정이다! 바닐라다! 바닐라야..

#669 이름없음 2023/12/15 16: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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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이름없음 2023/12/15 16: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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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이름없음 2023/12/15 16:20:55

물들이긴 뭘 물들여,, 이제 내 변태성은 거세되는거지 ㅠ 웅 너랑 잘노는 답글주 있는거 같더라 그래 ㅋㅋ 잘노는 정도가 아니라 너 디게 좋아하나보던데?

#672 이름없음 2023/12/15 16: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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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이름없음 2023/12/15 16:31:02

그래그래 그게 맞는거야 너도 나도 그만 멈춰있고 앞으로 가야지 너는 조금 더 용기가 필요한거 같긴 하더만은 뭐 가끔 음성 올리면서 딸치는거 여전하구나 하고 잘봤다 ㅋㅋ 놓쳐서 다운받아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알만하더라구 ㅋㅋㅋ

#674 이름없음 2023/12/15 16: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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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이름없음 2023/12/15 16: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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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이름없음 2023/12/15 16:39:21

디게 센치하네 뭡니까 우우 ㅋㅋ 오며가며 아는척 할테니 모르는척 해줘 목소리 예쁜 겜순이 딥다크 고슴도치야 ㅋㅋ

#677 이름없음 2023/12/15 16: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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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이름없음 2023/12/15 16:45:16

아니라니까 ㅋㅋ

#679 이름없음 2023/12/15 16:46:36

프스 들여다본지 진짜 1주일 안된거같은데? 눈에 띄는 글 몇개 봤는데 너겠거니 했구 걍 니가 쓴거같은 글 몇개 거꾸로 따라가며 읽어본게 다야 ㅋㅋ

#680 이름없음 2023/12/15 16: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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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이름없음 2023/12/15 16: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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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이름없음 2023/12/15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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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이름없음 2023/12/15 16:49:28

난 이제 더는 프스에서 누군가랑 길게 놀면서 관계 쌓고 가까워지는거 안할거 같아 ㅋㅋㅋ 워낙 그거 안지 오래돼서 너 말고도 몇몇은 아는사람들이 보이거든 막 너때문에 그런건 아니고, 현생이 너무 바빠져서 그걸 오래 할 여력이 없는거 뿐이니까 걱정은 하지말고 ㅎㅎ

#684 이름없음 2023/12/15 16: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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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이름없음 2023/12/15 16:51:30

아 뭔 얘기가 이러냐 오래 한타래에서 친목은 안할거같은 기분이다 그거 안지 오래돼서 알아보는 사람도 몇몇 있고 더 이어지면 친목인거니까 친목도 안해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일단 바빠서 죙일 프르하거나 집가서 프스하고 있을 시간이 잘 안난다 그르니까 걱정마라 ! 는 얘기를 저따위로 횡설수설했군

#686 이름없음 2023/12/15 16: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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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이름없음 2023/12/15 16: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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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이름없음 2023/12/15 16:57:27

오냐오냐 솔직히 나도 문득문득 생각 난단 말이지 근데 대뜸 앞에 나타나서 벌리라느니 디그레이딩이라느니 하는게 맞냐는 생각을 많이해 바닐라 짝꿍이 생겨서 단지 욕불인 상태로 데리고 노는거엔 너한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그래서 안건들 예정이다 ! 특히 너는 !! 너도 널 건드는게 나라는 생각 얼른 지우고 행복해라구 ㅋㅋ

#689 이름없음 2023/12/15 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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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이름없음 2023/12/15 17:05:09

우울터지는 소리 집어치우고 야동이나 봐라 바아보야 ㅋㅋ 건강해!

#691 이름없음 2023/12/15 17:06:15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