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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20 02:47:17
조금 민감한 질문일수 있는데... 내동생은 20대 초반 여자애거든... 그 교회 다닌지는 5년 넘은거 같아 혹시 그 교회 성착취 문제같은 거 없어? 잘 아는 사람 있으면 얘기해줄래? 나 불안해서 그래. 걔가 요새 친구랑 논다고 밖에 나다니는 일이 많은데... 새벽까지 놀다 오는 일이 많았어. 오늘은 새벽 2시에 친구가 불러서 나간다는게 너무 수상쩍어서 추궁을 해봤더니 남자애를 만난다는 거야. 일단 알았다곤 했거든.. 새벽에 남자애 만나는것도 걱정 안 되는 건 아닌데 그걸 통제할 권한은 나한테 없잖아. 그냥 남자친구 만나고 다니는거면 냅두겠지. 피임 잘 하라고 귀띔해주는 것 정도는 해줄 수 있겠지만.. 근데.. 너무 필사적으로 거짓말을 하다가 나한테 들킨 거라서 좀 신경이 쓰여.... 교회 사람이랑 만나는 거 아니겠지? 이런 새벽에? 나 너무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