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범벅인 스토리 털어놓고 가는 스레

취향 2022/06/02 01:29:24

#1 이름없음 2022/06/02 01:29:24

누가 이런 스토리 연성해줬으면 좋겠다싶은 거 적고가자 나부터 할게

#2 이름없음 2022/06/02 01:40:07

아 내가 세울라그랬는데 보고있다 레주!

#3 이름없음 2022/06/02 01:48:38

1은 센티넬/포크, 2는 가이드/케이크 1은 어느 범죄조직의 2인자, 2는 그 범죄조직에서 사육된 케이크인거야 어느날 케이크들 관리때문에 1이 사육시설에 방문했다가 가이드로 발현한 2와 조우하게 되고 조직보스에게 1의 공에 대한 보상으로 2를 하사받는거지(1이 보스에게 요구해서 하사받는 걸로) 그렇게 2는 1의 가이드가 되는데 문제는 2의 사고방식 사육시설에서 자란 2는 자신이 먹히기 위해 자랐다는 걸 이미 알고있어서 포크인 이들을 모두 신뢰하지 못해 그래서 제 센티넬인 1도 믿지못하고 그래서 몇년이 넘게 각인이 새겨지지 않는거지 조직의 다른 이가 2에게 이렇게까지 각인이 맺어지지 않는다는건 1를 신뢰하지 못한다는거 아니냐며 대체 1를 어떻게 생각하는 거냐고 물어보는 에피소드가 꼭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2는 자신은 1를 믿는다며, 외부 세력에 의해 자신이 죽거나 다치게 두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거지 킬포는 다른 세력이다! 그에 질문자가 그 말은 1이 너를 해칠거라 생각하는거냐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묻고 거기서 2가 대답하는거지 '그야 저는 본래 식사를 위해 사육된 케이크니까요.' 이러면서 굳이 1이 자신을 먹을 것이라고만 생각하는건 아니라면서 자신은 원래 보스의 식사였으니 언제 다시 보스에게 받쳐질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하면 질문자는 표정이 아연해지겠지? 너무 당연스레 자기가 먹히는 게 전제가 되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고 또 왜 그런 얼굴이냐면서 케이크인 자신이 포크인 조직 여러분들의 식사가 되는건 당연한 일이니 너무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없다고 하는거야. 근데 사실 위의 2 대사들은 전부 2의 계획대로인 것이면 더 좋음 실제로 자신이 먹히는걸 당연스레 여기는 것도 맛있지만, 자신이 이런 생각을 한다고 흘린다면 1이 스스로 더 조심하려 들겠지, 그는 포크고 자신은 포크를 믿지 못하니까. 막 이런 생각하면서 저런 말 내뱉는게 더 취향 약자이기때문에 이기적으로 굴려하는 2랑 그 2가 나중에 1에게 진심으로 빠져서 자신의 과거행동때문에 1이 과하게 행동을 조심하는거에 후회하면서 다가가고 1은 포크인 자신이 자신을 덮칠지 시험하는건가 싶어서 더 조심하고 떨어지려하고...심지어 조직의 다른 이들까지 1처럼 생각해서 2만 열불터지면 좋겠다 너무 사약같은 취향이라 어디가서 본 적도 없는 이런 썰 누가 연성해줬으면 좋겠어....애초에 가이드버스랑 케이크버스 같이 쓰는 연성 본 적도 없지만....

#4 이름없음 2022/06/02 01:52:19

>>2 레더도 보고싶은 썰이나 연성 주제 있으면 얼마든지 남기고 가자! 언젠가 이 스레를 본 누군가가 연성해주길!

#5 이름없음 2022/06/02 02:03:28

>>4 오오오!!! 자고일어나서 언젠간...! 더 쓸거야... 머릿속에 취향 그득그득 연성거리는 너~~~~~~~무 많은데!!! 정리가 안 되어있어 ㅠㅠㅜ 으음 나는 일단 지금 생각나는건 미국 아동애니 스타일 판타지밖에 없다! 방금전에도 아주 재밌게 보고온 마이 리틀 포니 이퀘걸 정도? 뭔가 거창~~~~하게 말하면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마법을 쏜다거나 옷이 변하고 주변 사물 환경 모든게 변하다가도 퐁! 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뭐...그런? 추억의 옛날애니 중에 "꾸러기 상상여행" 이랑 "따개비 루" 이거 알란가 모르겠네 얘네들 연출법이 정말 기가막히거든...크으으 판의 미로 순한맛이랑도 비슷하려나? ㅋㅋ 심심하면 또 놀러올게 레주! 다른 레더들 스토리도 궁금하긴 하다~~

#6 이름없음 2022/06/02 02:14:37

주인공이 케이크면서 포크인 돌연변이 캐릭터인 것도 좋아 태어나면서부터 케이크였는데 주변에 포크가 없어서 모르고살다가, 어느날 밥먹는데 갑자기 먹던 음식 맛이 다른 맛이 되는거지 개인적으론 입안 부위는 에스프레소나 원두, 다크초코같은 쓴맛이 좋음 왜냐면 어린애가 포크 발현했을 때 입안에 단맛이 진동하면 어려서 더 이성잃을 확률이 높을 것 같기 때문 반대로 겁나 쓰면 오히려 케이크 혐오같은 거 생겨도 안이상할듯 향은 지독하게 달콤 고소한데 정작 입안에서 느껴지는 건 사약같은 쓴맛이라 케이크 먹을 생각도 못하는 포크됐으면 이런 캐릭터가 커서 항상 커피를 손에 들고 다니며 자기 향 가리고 다니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반해버린 포크(처음에는 포크인줄 모름)에게 케이크라는 걸 의심받는 스토리... 아니면 상대도 돌연변인데 얘는 단맛이 너무 강해서 단맛혐오 생겨버리는 것도 좋음 근데 어느날 만난 주인공의 향이 커피향인거지 커피향이라지만 어차피 케이크니까 이녀석도 결국 달거라고 생각하며 정신차리려고 하는 상대방과 제 향으로라도 유혹하려는 주인공 보고싶음 물론 주인공이 무력적으로 상대에게 무력하게 지면 안됨 그럼 유혹하는 순간 사망엔딩날 것 같으니까...

#7 이름없음 2022/06/02 16:34:35

아 문득 떠오른건데 이영싫이랑 귀멸 크로스오버로 이런거 보고싶음 주인공이 이영싫 세계의 나무 영물이라(이하 나영이라고 줄일게) 인간에게 박해받고 자기 사냥하러 온 영물사냥꾼들 죽여서 시체는 거름마냥 뿌리로 양분 빨아들여서 먹으며 사는거야 그러다가 나영이가 지내는 숲이 사람 먹는 나무가 있는 숲이라고 소문나면서 인간들이 키우기 어렵다는 이유로 자기 아이 버리고 가거나 해서 그 아이들을 거둬 키우는거지 나무 위 새둥지에 있는 새끼 새같은 취급으로 그렇게 제가 키운 인간들+후손들과 수백년을 마을을 꾸려 지내다가 이영싫 원작 시점되서 영물, 혼혈들도 인간 취급 받기 시작하고 숲도 점점 개간되고 숨어지내기 힘들어져서 나영이도 결국 인간들 세계에서 지내게 되고, 그러면서 점차 도덕이나 뭐 그런거 배우고 사람 안죽이고 체포하는 쪽으로 가서 스푼이든 경찰이든 하는거지 다만 나영이는 그게 인간 세계의 규칙(법)이기 때문에 죽이지 않을 뿐 진실로 공감해서 사람을 죽여선 안된다고 생각하진 않음 인간이 아니니까 얘한테 도덕과 윤리는 인간의 규칙같은 느낌이야 그러다가 귀멸 세계관에 트립하는 거 보고싶다 여기서는 역으로 인외, 즉 오니들이 인간들을 잡아먹고 사냥하잖아? 그래서 처음에 나영이도 탄지로에게 오니로 오해받고 공격당하는데(생김새가 인간과 다름+얘도 인간을 죽이고 먹긴했으니까 오니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는걸로) 나영이는 일단 숲에 들어온 어린애들을 거둬 키울 정도로 새끼동물(?)들에게는 제법 자비로운 편이라 탄지로를 죽이진 않음 그냥 이래저래 피하면서 어차피 통하지도 않고 귀찮기만 하니 이대로 가면 봐주겠다 뭐다 하면서 상대에겐 농락처럼 보이는 자비를 베푸는거지 그러던 와중에 동이 터서 이걸로 이겼다, 싶은 탄지로에게 멀쩡한 모습 보여주며 경악하게 만들기 중간과정은 상상력이 부족해서 뛰어넘는데 대충 이런 느낌의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음 오니도 아니면서 이렇게까지 인간을 죽이고 먹다니, 이런 느낌으로 경악하며 추궁하는 탄지로와 애초에 인간들은 우리가 인간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사냥하고 박제하고 물건처럼 사고팔거나 인체실험같은 데에 이용하기까지 하는데 자기가 인간들을 죽이지 않을 이유가 어디있냐고 하는 나영이. 자신은 살아남기 위해 나를 사냥하려한 인간들을 죽였을 뿐이라고 하는거지 인외에게 사냥당하는 인간과 인간에게 사냥당한 인외의 만남같은 거 보고싶었는데 내가 아는 작품들이 딱 이거다 싶어서 크로스오버 2차창작썰이 만들어졌다....근데 2차창작도 존맛탱이라 누가 이거 나대신 연재해줬으면 난 썰은 풀어도 소설까지 쓸 필력은 아니라 못써서ㅠ

#8 이름없음 2022/06/03 23:37:49

책빙의물로 중요인물들 죄다 빙의자인데 다들 눈치 못채고 서로 빙의된 본체인척 연기하며 눈치싸움하는 거 보고싶다 황제랑 대화가능한 위치의 캐릭터 빙의자가 스토리 바뀌었으면 싶어서 은근슬쩍 황제와 대화할 때 ~~~하면 안되려나 하고 말 흘리면 황제도 빙의자라 그거듣고 헉 진짜 그러면 원작대로 전쟁도 안나고 최고다! 싶어서 변덕부리는 척 상대방의 말대로 한다거나 그러면서 본인은 원작 황제는 상대의 말 듣고도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추측해서 빙의잔줄 생각도 못하고 상대방은 아예 자기가 원작과 다르게 황제에게 진언해서 스토리가 바뀌게된거라 생각하는 쌍방 착각계(?) 그렇게 빙의자들이 이곳저곳에서 뭔가 해서 점차 원작이랑 상황이 전부 변하면서 빙의자들이 혼란스러워하는거지 아니 난 여긴 몰라도 그쪽은 건든 적도 없는데 왜 갑자기 ~~이 살지? ? 왜 전쟁이 안나지? 아니 전쟁 막을 생각이긴 했지만 아직 난 뭐 한게 없는데 왜 쟤들이 화친을 맺고 있지? 막 이러면서 뒤늦게서야 조사하고 이상한 점 캐치해서 나말고 다른 빙의자가 있구나 했으면 그러면서 누가 빙의자인지 전부 눈치채는 것도 아니라 다들 눈치보며 서로 접근할 때 빙의자 한명만 애들이랑 못만나고 눈치도 없어서 빙의자 더 있는줄도 모르고 혼자서 물음표만 띄우면서 댕청하게 있어도 재밌을듯 와중에 메인 악역은 빙의자라 원작에서 벌일 나쁜짓 때려쳤는데 찐흑막은 빙의안된 상태라 찐흑막이 벌이려는 세계급의 사건 빙의자들이 힘 모아서 막는 스토리였으면 찐흑막도 빙의자고 본체랑 똑같은 일벌이려고 하는 스토리는 흑막 빙의자쪽이 중2병인거 같은 느낌이라 별로 빙의자들이 주인공이라 온갖 최애 주접, 메타 발언같은 거 가끔 나오는 것도 좋다 빙의된 캐릭터가 최애라 자기 몸 갖고 취향대로 꾸며서 컨셉 사진 찍었다거나 그걸 빙의자들에게 들켜서 쪽팔려한다거나 더 떠오르는 썰이 없어서 이 썰은 여기까지

#9 이름없음 2022/06/03 23:54:24

자기가 구원해준 아이가 자기 앞에서 죽어가는걸 보는 구원자 그런데 살리지도 못함 그저 죽어가는거 봐야만 함 보통 구원자가 죽고 아이가 남는게 많지만 나는 반대가 보고싶다 이거임

#10 이름없음 2022/06/04 01:05:09

삭제된 레스입니다.

#11 이름없음 2022/06/04 10:49:08

>>9 개쩐다......... 여기다 환생 덧붙이면 더쩔겠다 죽은 아이를 계속해서 살려내는...

#12 이름없음 2022/06/04 14:46:31

여주가 짭중세 덕후라 로판 세계 와서 건축물이랑 음식, 옷, 마을, 거리 축제, 도서관, 미술관, 오케스트라 공연 등등 미친듯이 구경 다니다가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는 약 추리물 로판이 보고 싶다. 여주도 예술 분야 중 하나 전문가라 중간중간 전문적인 설명 들어가 있으면 미침. 그쪽으로 직업 잡아서 활동하면서 남주들이랑 만나고 남주는 바이올리니스트 한 명 꼭 있어야 됨 유명해도 좋고 무명이어도 좋음. 여주랑은 분야가 겹치진 않지만 서로가 서로의 팬인 관계 그리고 암흑가 거래상도 있어서 사건 해결의 키포인트를 쥐고 있거나 같이 범인추적했으면... 여주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막힐 때 엉뚱한 생각 냅다 내뱉어놓고 눈치 보면 재밌을 듯

#13 이름없음 2022/06/04 15:06:41

>>12 개쩔어... 여기다가 이세계 전이나 루프물 + 심리전 붙이고싶다... 주인공이 나름 현대인으로서 떨어졌는데 오히려 이세계인들 기술이 자기보다 훨씬 좋아서 개망신당하는 전개 있으면 좋겠다... 12가 너무 완벽해서 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없어

#14 이름없음 2022/06/04 17:16:21

>>13은 아니지만 덧붙여야지 트립한 게 말그대로 중세 암흑기 9세기쯤이라 주인공이 에휴...하면서 갔는데 사실 서유럽이 아니라 동유럽 비잔틴계열이었던거임 얘들아 짜잔 내가 화살 쩌는 거 만들어왔어 하는데 성벽에서 그리스의 불 쏴재끼고 있음 땅의 샘에서 나오는 영원한 불 맛 보고 얼빵해하는 주인공인거지

#15 이름없음 2022/06/04 19:04:18

미연시 게임 속에 갇혀서 시스템 메시지가 빠르게 ◇◇엔딩을 보면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을 띄웠는데 주인공은 메시지창이 너무 빨리 사라져서 정확히 못보고 그냥 엔딩보면 되는 줄 알고 열심히 공략해서 엔딩봤더니 1일차로 돌아와서 왜 엔딩봤는데 다시 시작이냐고 열불내면서 엔딩 하나하나 수집해가는 이야기 보고싶다 시스템 메시지가 뭔가 물어보면 대답은 해주는데 내용은 시원찮아서 정확히 무슨 엔딩을 보면 되는지는 안알려주고 이건 저희가 지정한 엔딩이 아니다, 뭐 그런식으로만 알려줘서 ㅅㅂ 니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한번 해보자 하면서 막 (역)하렘, 솔로, 배드, 각캐릭터루트 등등 하나하나 수집해가면서 점점 피폐해지는 거 보고싶어 잘아는 게임 아니어서 엔딩이 몇개인지, 어떤식으로 루트타야하는지도 몰라서 시행착오 겪어가며 가끔은 호감도 관리 잘못해서 공략캐가 얀데레 루트 타서 살해당하기도 하고 언제는 빡쳐서 다 죽여버렸다가 시스템이 패널티같은 거 먹인다거나... 쓰읍 내 취향 넘 쓰레기라 현타온다 (역)하렘 부분은 주인공 성별을 딱히 안정해놔서 둘다적어둠

#16 이름없음 2022/06/04 19:19:23

>>15 와 겁나 내 취향 초반에는 그래도 반쯤 즐기고 좋은 기억도 있는데 루프 하면 할수록 점점 무감각해지고 정신적으로 죽어가는 게 너무 좋아 스스로 초반이랑 피폐해진 현재를 비교하면서 더 절망하고 망가지는 게 최고임

#17 이름없음 2022/06/04 19:42:18

로판x아포칼립스 짬뽕된 것도 보고 싶어 좀비 아포칼립스의 경우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랑 비슷한데 이것보다는 좀 더 생존물 비중이 크게. 황제가 옆에 있던 왕국을 식민지 삼으려고 침략해서 완전 쉽게 이기고 있었는데 왕국에서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생체 병기 퍼트린 게 좀비 바이러스인 거. 직접 물린 게 아니라서 기사단이 황궁에 도착할 때까지 큰 증상이 없다가 밤에 축제가 시작되면서 기사단이 전부 좀비로 변해 아수라장이 되는 거지. 왕국에서 일부러 날짜 계산해서 퍼뜨린 거임. 여주는 실컷 춤추면서 놀다가 다리 아파서 잠깐 테라스에 나와 쉬고 있던 중 좀비를 발견하게 되고 혼자 탈출해서 다른 무리랑 만나는 것도 괜찮고 아직 파티장에 있을 다른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뒷문으로 다시 잠입하는 것도 재밌을 듯 그리고 바보판에 있던 달 아포칼립스도 흥미로워 누군가 여주한테 절대 달을 보지 말라는 쪽지를 남기고 그걸 본 여주는 처음엔 그냥 장난이라고 생각했다가 쪽지 내용이 너무 간절한 느낌이 들어서 일단 최대한 조심하기 시작함 얼마 안 가 주변사람들이 밤마다 이상하게 행동하기 시작하고 날이 갈수록 심해짐 해가 뜨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갔지만 심상치 않음을 느낀 여주는 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다니면서 다른 생존자들과 접촉하는 거지 이 스레 너무 재밌다...

#18 이름없음 2022/06/05 10:42:21

락밴드 공연장에 좀비 출몰하는 스토리....물론 그 공연장에 땡땡 땡땡땡즈랑 비틀즈 더잼 등등 역대 네임밴드들 다 모여있단 설정 하에 누가누가 기타로 대가리를 잘 후릴까요를 보고싶음

#19 이름없음 2022/06/05 11:00:10

개세지만 xx를 하면 죽음, 소멸 같은 페널티를 가진 애가 생각지도 못한 위험한 때에 xx를 써서 살려주고 자기는 울면서 가는 전개는 언제나 좋지 인어공주처럼 말을 못하는 애가 마지막에 고마웠어! 하고 가는게 요즘은 좋더라

#20 이름없음 2022/06/05 12:55:06

>>19 나는 여기에서 울면서가 아니라 웃으면서 가는거...다들 울고있는데 혼자 모두를 구했다고 안심하며 두려워하면서도 웃는 얼굴로 마지막 인사를 하는 거.....

#21 이름없음 2022/06/06 11:58:45

오늘 꾼 꿈인데 쓰레기같은데 너무 내 취향이라 적음... A는 어디 하나 못난 곳이 없어 근데 어째선지 주변 사람들에게 미움받아버려서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인거야 어느날 A가 수업시간중에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교실에 있던 몇몇이 계단을 오르는 A를 목격하고 찝찝해 해 쉬는 시간이 되서 다음 수업이 이동수업으로 결정되서 나가려고 하는 학생 셋이 있었는데 수업에 안들어온 A 얘기를 하다가 아까 옥상쪽으로 가는걸 목격한 애가 그 얘길 하고 다른 애가 뛰어내리는거 아냐~? 하고 가볍게 얘기하는 거야 거기에 그럴리가, 그럴 용기가 있겠냐 뭐 그런식으로 대화가 흘러가고 거기서 내가 입을 연거지 "떨어질 수도?" "뭐?" "애초에 그게 걔의 역할이니까.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거. 걘 자살하거나 살해당할 운명이야." "자살이라고..?" "응. 괴롭힘 당했잖아. 괴로워서 뛰어내리거나, 아니면 미움받다못해 살해당할걸." 이후에 셋에게서 떨어져서 복도를 걷다가 내려오는 A를 보고 깼는데 이런 스토리로 이유없이 운명이라는 말때문에 미움받는 캐릭터에게 그런 뒷사정을 알게된 셋이 지켜보면서 지켜주려는 거 보고싶다 그 운명을 알려준 인물이 신같은 거라 운명 스포일러(?)를 당한 순간 걔네는 그 굴레에서 벗어나 A를 이유없이 미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느낌인걸로 걔네가 개입해서 사람들에게 A의 인식을 바꾸면 그것도 적용되서 A의 사소한 미움받는 행동들을 교정해주려는 셋(이유없는 미움때문에 그동안 괴롭힌 것에 대한 죄책감때문이면 음~딜리셔스) 그리고 갑자기 자기한테 접근해서 친하게 지내려는 셋이 낯설고 의심이 들지만 처음 사귀는 친구라 설레는 A... 아 진짜 설정 자체가 너무 쓰레기같다 A야 미안....

#22 이름없음 2022/06/11 23:02:02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것들, 소외된 것들을 위해 작가와 주변캐 모두가 헌정하듯 쓰여진 스토리가 좋아. 게임으로 치면 그동안 메인스토리에선 조연으로 나오던 애들이 이제야 주역으로 나온다던가... 기사단의 만년꼴찌 최약체 기사지만 꿈을 갖고 포기하지 않았던 a가 활약하고, 그 과정에서 a에게 힘을 복돋아주기 위해 a가 존경하던 다른 기사나 상사가 인정해준다던가...

#23 이름없음 2022/06/11 23:14:47

구원할 수 있는 힘이 있음에도 그냥 흥미만 좀 있는 것마냥 지켜만 보던 인외나 최강캐가 지켜보던 인물이 크게 다치거나 죽은 뒤에야 뒤늦게 후회하는 장면 지켜보던 인물에게 단순히 흥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미 감겨든 상태였어야 함

#24 이름없음 2022/06/11 23:59:57

그냥 스파패 요르나 주술 노바라같은 멋진..? 여캐가 캐리하는 내용 먼가 멋있음ㅋㅋ

#25 이름없음 2022/06/12 00:08:58

냉철하지만 비인간적이고 그럼에도 악역은 아닌 인물.. 그 인물이 악역이었다면 상상하거나 악역으로 오해받는 모습이 좋다

#26 이름없음 2022/06/12 00:10:24

>>25 크으 나도 이런거 좋아해 👍👍👍

#27 이름없음 2022/06/12 00:13:41

창소판이나 뒷담판...같은데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는 스레가 많이 보이던데 선vs악 구도가 너무 명확한거 별로야... 스포츠물같이 상대팀이거나 주인공과 대립하는 편이라 해서 무조건 악당은 아닐거고 하다못해 프리큐어같은 아동물도 요새는 악당들에게도 서사를 부여해서 소멸 X 갱생시키는 루트로 흐르고 있단 말이지. 무조건 반동인물이라고 욕부터 박는거 노이해. >>25처럼은 아니어도 악녀 캐릭터라 해도 천성은 발랄하고 상냥한 누가봐도 소녀만화 주인공 상일 성격의 여캐인데도 오히려 반동인물이나 라이벌 포지션에 있다면 재밌을것 같아

#28 이름없음 2022/06/12 13:04:25

아포칼립스나 판타지물에서!! 약점을 숨기고 살아가는 주인공..... 근데 그게 까발려지는 게 좋음. 아니면 힐링이었다가 그거 하나때문에 분위기 뒤바뀌는것도 좋음

#29 이름없음 2022/06/12 14:25:26

일에 찌든 직장인st 캐릭터가 피곤해하면서도 자기 신념이나 다른 사람들을 구하려고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위험에 뛰어드는 전개

#30 이름없음 2022/06/12 16:33:03

>>22 이거다... 이거야!!!!! 나도 기존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전사 마법사 도적 뭐 이런 걸로 구성된 모험가 파티 말고, 그동안 그 세계관에서 조연이었던 사람들이 뭉치는 게 보고 싶어 근데 모험가 파티가 주인공인 원작이 먼저 나온 다음 이게 후속작으로 나오면 그 감동이 배가 될 것 같음... 모험가 파티의 이야기를 함께하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인물들로 구성된 파티가 얼렁뚱땅 생겨야 해 (화면이 얼굴 비친 적 있는데 평범하게 생겨서 우리가 그냥 넘어갔어야 함) 그리고 걔네가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함께 겪고 성장해서 전설이 됐으면 좋겠어 (22레스의 그) 만년꼴찌 최약체 기사 > 정통파 영웅 모험가 파티가 구해 준 잡화상점 주인 > 협상의 달인 파티에게 무기를 판 대장장이 > 기술 전문 아카데미 설립 현상수배지에 걸린 엑스트라 마법사 > 인정받는 대마법사 여관에서 노래하던 무명 음유시인 > 그 시대를 풍미한 스타 막 이렇게 ㅠㅠㅠ 근데 전설이 돼서도 영원히 함께해!!! 진짜 이런 스토리 보고 싶다... 이거 누가 앵커판에서 연재해 주면 안 됨? 제발

#31 이름없음 2022/06/12 18:06:50

>>30 파티구성마저도 최고고 얼렁뚱땅 결성되는 것도 최고다 어쩌다보니 자리없어서 마차 부대껴서 타다가 친해진다던가 ㅠㅠ

#32 이름없음 2022/06/12 23:21:01

>>31 아놔 진짜 너레더 맛잘알이구나... 빌런들마저 이 얼렁뚱땅 파티를 보고 "얘네 뭐야? 걍 마을 사람들 아님?? 우리가 마을 사람들 괴롭힐 정도로 수준 낮진 않지~" 하면서 그냥 지나치려는데 얼렁뚱땅 파티장 만년꼴찌 최약체 기사(줄여서 만최기)가 겁나 떨면서 "자자자자잠깐! 우리느는 너너너희를 자... 잡으러 왔다악!!;"이라고 말해 줘야 함 근데 당연히 만최기가 발림 난 초반부는 이렇게 개그로 가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감동적인 장면 많이 나오는 스토리가 좋아 ㅠㅠ 검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만최기가 어느새 누군가에게 검술을 가르치고 있고, 자기 이익만 챙기던 잡화상점 주인이 파티원을 위해 희생한다든지... 결전을 앞두고 처음 다 같이 묵었던 여관으로 돌아가 모두와의 추억을 회상한다든지... 그리고 꼭 해피 엔딩으로 끝나야 해

#33 이름없음 2022/06/13 12:00:45

어, 뭐라고 해야 하지? 마비노기의 모리안과 밀레시안 같은 느낌으로. 어떤 세계관이 태초의 악신 때문에 전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 상위 세계? 모든 창작물들이 모이는 상위 세계라 대충 아카식 레코드에서 사는 사람들이라 부정적으로든 긍정적으로든 운명을 비틀 힘이 타고났는데 그 세계관의 총합 의지 같은 게 그중 한 사람을 고른 거임. 평범한 가족에 친구도 평범한 고등학생 3학년으로. 근데 걔가 안 도와 주겠다 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찾아보고 없으면 자기가 가겠다고 했는데 세계의 의지는 그럴 시간 없다고 걍 그 학생을 강제로 죽이고 끌고 갔음. 그러면서 사명의 맹목성만 남기려고 기억도 제거하고 감정도 제거하고 만약을 대비해 청각, 시각만 제외하고 모든 감각을 지워 버린 거. 시각마저도 처음에 흑백밖에 구분 못함. 그런데 그 세계가 전형적인 JRPG 세계관이었고, 그렇다 보니 세계한테 무진장 사랑받고 똑같이 운명을 비틀 힘이 타고난 용사가 있었음. 고3은 원작에서 그 용사의 동생이었던 사람으로 환생했는데, 문제는 이 용사가 전형적으로 선량하고 다정하고 올곧은 사람이었음. 전형적인 옛날 RPG 주인공. 전생의 가족이 생각나게 만드는 개좋은 사람. 덕분에 고3은 세계의 의지가 바라지 않게 시각을 완전히 되찾으면서 마음도 감정도 아주 천천히 되살아남. 원래부터 상위세계의 존재에 잠재력도 점점 개화되다 보니 기억을 세계의 의지가 그 마음을 지우지는 못하고, 방향성을 바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곳에 사는 생명체들한테 호의를 가지라는 쪽으로. 그러는 와중에도 전생의 가족이나 친구가 생각나는 언행을 볼 때마다 위화감을 느끼는 거임. 용사도 원작과 다르게 동생(고3)이 끝내주게 맹하고 일상마저 무통증 때문에 위험하니까 업어키우다가 진짜로 소중하게 되었고. 그렇게 고3은 세계가 보내는 명령에 따라 원작에서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구하고 돕고, 모험하는 용사와 동료들을 따라다니고, 악신에 대항할 결전병기처럼 성장했음. 기억도 마음도 잃었어도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애가 엇나가지는 않았음. 그러면서 용사는 용사대로 고3의 상태를 고치려고 돌아다니다가 동생이 왜 이 지경이 됐는지 알고, 주변도 알고, 죽어야 하는 운명이라는 것도 알아서 주위 사람들이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도 해 보고. 그러다가 그 사람들 덕분에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고3이 멘탈 박살나 괴물이 될 뻔하고, 세계 의지가 자아를 파괴하면 막을 수 있다고 이곳에 사는 생명체, 용사들이 중요하지 타 차원의 생명체 하나 사라진다고 그 타 차원이 멸망하는 건 아니라며 용사 일행한테 궤변 시전하고. 괴물이 될 뻔한 고3은 주위 사람들 보고 이 세계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내가 불행하다고 무고한 남한테 화풀이해서는 안 된다면서 복수 자체를 포기해 버리고. 전부 다 정해진 상황이고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호감도 의도된 운명이고, 세계의 의지가 짠 시나리오라는 걸 알았어도 저 사람들이, 가족인 용사가 좋다면서 고3이 결국 악신한테 꼬라박는 거 보고 싶음. 아, 물론 결말은 용사랑 동료들이 세계의 의지한테 엿먹이고 고3이 기어코 구하는 거임. 세계한테 적대감 MAX 용사와 동료들.

#34 이름없음 2022/06/14 14:44:39

로판 악녀에 빙의했는데 눈 떠보니 사형 직전이었으면 좋겠다. 악녀는 이미 나쁜 짓 할 거 다 하고 사형 당하기 싫어서 마법사한테 돈 주고 다른 영혼이랑 바꿔달라 한 거임. 여주는 죽어서 빙의하자마자 또 단두대에 목 올라가 있어서 미칠 것 같고 그 상황에 황제가 마지막으로 할 말을 묻는 거. 여기서 대답을 잘 해서 빠져나가야 됨. 어떻게 살아남았다 해도 온갖 꼬리표가 따라붙을 거고 어떻게든 황제가 제시한 기한까지 원래 악녀를 끌고 와서 대신 단두대 앞에 데려다 놔야 여주는 진짜로 살 수 있음

#35 이름없음 2022/06/22 02:54:37

인외에게 바쳐진 어린 여자애가 마을을 위해서라며 인외에게 헌신적으로 자길 먹이려 들고, 인외는 인간 안먹는 종족이라 부담스러워하면서 피하는 스토리. 애가 온 마을은 인외에게 제물이랍시고 어린 여자애를 보내는 곳이니 돌려보내기도 그렇고, 그냥 버리자니 양심에 찔려서 일단 자기 사는 곳에 두기로 하는거지. 근데 이 여자애가 제물 역할에 너무 진심이라 이런게...인간...?! 하면서 인간이 무서워지는 인외 보고싶음 인외가 애한테 상식이나 취미같은 거 가르쳐주고 살고싶게 만들어서 제물역할 포기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애는 좀처럼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36 이름없음 2022/06/22 18:36:23

>>35 재밌겠다 여자애가 "제가 맛없을 것 같아서 안 드시는 건가요?" 하면서 자긴 마을을 위한 제물 역할도 제대로 못 한다고 자책하고 우니까 옆에 있던 인외가 당황해서 그게 아니라고 달래주는 거......

#37 이름없음 2022/07/04 21:19:27

이세계 아이돌물 보고싶다...

#38 이름없음 2022/07/05 00:08:35

>>37 헐 개 재밌겠다

#39 이름없음 2022/07/05 03:54:16

초능력이 당연한 세계, 평범했던 소년 A는 nn살의 나이로 자신의 초능력을 스스로의 죽음으로부터 깨닫게 되는데···그것은 다름아닌 사망회귀의 능력. 조절되지 않는 초능력에 휘말려 몇번이고 죽음과 일생을 반복하던 A는 결국 미쳐버리고, 다시 시작된 세계에서 빌런으로 거듭나고 만다. 한편 그렇게 빌런이 되어 활개치는 A를 눈여겨 보던 육체강탈자 B는 자신의 초능력으로 A의 몸을 빼앗지만 그도 A의 초능력을 조절할 수 없는 건 매한가지. 결국 B는 A의 몸을 버리고자 하나 버리는 순간 죽어버리는 A의 몸은 사망회귀를 통해 B가 A의 육체를 빼앗은 순간으로 몇번이고 되돌아가고, 결국 B는 모든걸 포기하는 자포자기 상태에 놓인다. 그러던 어느날, 마찬가지로 자신의 초능력을 완벽히 제어하지 못하던 영능력자 C는 이 몸 저 몸에 제멋대로 빙의되오던 대로 B가 빼앗은 A의 육체에 빙의하고 만다. C는 B의 꼬득임으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죽는 순간 A의 영혼을 불러냄으로써 회귀의 시점을 A의 회귀시간대로 바꿔버리지만, 이대로 가면 결국 자신들은 미래에 다시 각각 A의 몸을 빼앗고, 빙의해버릴 것이라는 생각에 변수를 만들어내기 위해 또 하나의 영혼을 불러들여 과거와 현재가 뒤바뀌는 찰나의 순간 과거의 A의 육체에 집어넣는다. 그렇게 강제로 불려와 빙의된 것은 사이코메트리 D. 손에 닿는 것의 기억을 무작정 읽어들이는 초능력을 가졌던 D는 이미 수많은 남의 기억들로 정체성의 혼돈을 느끼고 있었고, A의 육체의 회귀 순간에 빙의되는 과정에서 회귀 능력에 기록된 정보들을 읽어들이게 되며 결국 그의 정체성에 대한 기억은 밀려오는 수없이 많은 죽음과 일생 속에 묻혀버리고 만다. 그렇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할 수 없게 되어버린 사이코메트리 능력자가 남의 이름으로 살아가며 사망회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구르는 이야기, 가 보고싶다. 기록으로만 아는 알려지지 않은 빌런 B를 경계하고, 영능력자로서 자신을 구해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는 C를 찾으며, 혹은 다른 방법이 있나, 혹은 A의 초능력을 조절할 순 없나 여러모로 찾아보면서 구르는 이야기가 보고싶다! 하지만 난 소설 못쓰는 병에 걸려서 프롤만 적으면 뒷이야기를 떠올리질 못해서 누가 이거 주워가주길 바라면서 여기다 적어봄... 참고로 B가 몸을 빼앗는 건 빙의보단 기생이란 느낌이고 기생한 B가 육체 기능을 제어하기 때문에 몸을 버리는 순간 A의 몸은 곧바로 기능정지로 죽어버림. 회귀 능력은 몸을 조종하는 주체를 능력 적용자로 인식해서 B는 B대로, C는 C대로 육체에 들어온 순간이 회귀 시점으로 저장됨. A와 D는 A의 초능력 발현 시점(D는 A의 회귀 시점에 빙의되어서 시간대가 같음)이 회귀 시점.

#40 이름없음 2022/07/12 04:20:15

티어드롭 Tear drop 눈물이 보석처럼 결정화되는 특이체질 소유자를 이르는 단어. 눈물을 흘릴 때 느낀 감정에 따라 결정의 색과 형태가 바뀌며, 같은 감정이라도 사람에 따라 색과 형태는 다를 수 있다. 또한 특수한 기술로 가공된 눈물 결정은 사탕처럼 먹을 수 있으며, 섭취시 그 결정에 담긴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쥬얼러 Jeweler 눈물 결정을 가공해 이모션 캔디로 만들어내는 이들. 실력 좋은 쥬얼러는 서로 다른 눈물 결정을 혼합해 좀 더 복잡한 감정을 지닌 이모션 캔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모션 캔디 Emotion candy 눈물 결정을 가공해 만든 사탕. 섭취 시 해당 결정에 담긴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캔디박스 Candy box 감정의 등락이 희박하며, 이모션 캔디를 몸 속에 저장해둘 수 있는 특이체질 소유자를 이르는 단어. 일반인들과 다르게 이모션 캔디를 섭취해도 곧바로 해당 감정을 느끼지 않으며, 그 감정을 느낄만한 상황이 찾아올 때 해당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캔디박스 중에는 어느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천재가 많다. 물론 모든 캔디박스가 천재인 것은 아니나, 캔디박스 다섯이 있다면 그 중 셋은 천재. 이모션 캔디는 기본적으로 대중적으로 널리 퍼져있음. 티어드롭은 눈물 결정을 만들어 파는 것이 소일거리같은 느낌. 일부 티어드롭은 감정 결정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기도 함. 그러나 일반인들은 눈물을 흘리는 티어드롭을 신기한 구경거리로 여기는 경우가 많고, 캔디박스를 어딘가 모자란 인간 혹은 위험하거나 꺼림칙한 인간으로 보는 경우가 많음. 티어드롭의 수가 캔디박스보다 배는 많으나, 일반인들도 이모션 캔디를 이용하기 때문에 인기있는 일부 감정들은 캔디박스들이 느끼기 어려운 상황. 주로 사랑, 애정, 행복 등의 긍정적인 감정. 일부 감정은 복용자에게 중독성, 폭력성, 자살충동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취급이 주의됨. 쥬얼러는 해당 감정들에 대해서는 일반인에게 판매해서는 안됨. 그러나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이모션 캔디로 인해 매해 수백건의 사건들이 접수되는 상황. 과거, 티어드롭이 죽을 때 흘리는 눈물을 가공하면 일평생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이모션 캔디를 만들 수 있다는 속설이 돌아 티어드롭 사냥이 일어난 적이 있음. 캔디박스 중에서도 해당 속설을 믿어 사냥에 가담한 이들이 많지만 캔디박스보다는 일반인들 중 부호나 예술가같은 인간들이 해당 사냥을 주도했음. 가공이란 개념도 없던 과거에는 눈물대신 보석을 흘리는 인간이라며 티어드롭을 붙잡아 사육하거나 학대하는 경우도 많았음. 어느 한 귀족의 결정 공장에 붙잡혔던 티어드롭들은 자신들이 흘린 결정을 흉기로 해당 귀족가를 몰살하고 도주했다는 일화가 있음. 이후 그들은 구조대를 조직하여 납치된 티어드롭들을 구출하고 납치범들은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함. 예전에 짜다만 세계관 발견해서 올리고 감. 누가 이거 기반으로 연성해주면 좋겠다...이름들은 당시에 대충 특징만 따서 임시이름처럼 붙여놨던 거라 수정해도 좋으니까...

#41 이름없음 2022/07/12 10:38:40

>>40 와 세계관 잘 짰다

#42 이름없음 2022/07/12 10:56:22

유사 아동물같은게 보고싶다... 하지만 파피 플레이타임이니 그런 공포물 말고 모모 같은 철학적으로 조낸 심오한거 환상적인 배경과 연출을 메인으로 하지만 스토리는 인간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게 좋겠어 진정한 인간의 조건은 무엇인가? 같은

#43 이름없음 2022/07/12 16:21:41

>>41 칭찬 고마워!

#44 이름없음 2022/07/12 16:38:51

>>43 나 41인데 이 세계관으로 캐 짜도 괜찮을까? 너무 취적이라!!

#45 이름없음 2022/07/12 19:05:20

>>44 당근 가능하지! 이 스레부터가 연성해주길 바라면서 만들어진 스레인걸ㅎㅎ

#46 이름없음 2022/07/13 01:02:48

쌍방구원물 최고...

#47 이름없음 2022/07/20 21:57:38

인간이 되고싶은 흡혈귀x흡혈귀가 되고싶은 인간 피를 마셔야만 살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끔찍해하고 태양 아래에서 걷고싶어하는 흡혈귀와 흡혈귀가 되고싶은 인간이 엮이는 거 보고싶음 흡혈귀는 저 인간이 흡혈귀가되고싶은 게 이해가 안되고 인간은 인간대로 강하고, 아름답고 살해당하지 않으면 영원히 살 수 있는 흡혈귀를 동경해서 왜 싫어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거지....그러면서도 흡혈귀는 자기가 흡혈귄거 알면서도 무서워하지도 않고 비명도 안지르고 다짜고짜 공격도 안하고 평범하게 대화해주는 인간을 본인이 내칠 수가 없어서 인간이 달라붙는 대로 막 끌려다니는 입장이면 좋겠어 그러다가 어느날 인간이 일부러 피내서 자기 피 먹게 시키려다가 둘이 크게 싸우는 거지...흡혈귀는 오랫동안 덜신선한 혈액팩으로 연명해와서 신선한 피냄새에 이성잃고 상처에 얼굴 박고 피 마시다가 정신차렸으면. 그 후에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로 뒷걸음질 치다가 이내 인간한테 어떻게 자기한테 이럴 수가 있냐고 소리치면서 화내고 박쥐로 변해서 창문으로 나가버리기. 인간은 그때는 딱히 후회도 안하고 기껏 피도 내어줬는데 왜저러냐면서 오히려 화내다가 흡혈귀가 그 후로 자기 피하고 만나주지 않으니까 뒤늦게 미안하다면서(사실 안미안함 흡혈귀가 떠나면 자기 흡혈귀 못될까봐 일단 관계 회복부터 하자싶음) 다가가지만 얘가 안미안해 하는거 들켜서 흡혈귀는 밀어내고... 파탄까지 가다가 흡혈귀의 다른 지인(같은 흡혈귀라거나)에게 흡혈귀가 처음 흡혈귀가 되면서 흡혈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자기 가족(or연인)을 덮쳐 죽여버리고 말아 사람의 피를 빠는 것을 극도로 혐오한다는 걸 듣고 그제서야 자기 잘못 깨닫고 진심으로 사과하고싶어하지만 흡혈귀는 믿지 않아서 안만나주고... 결국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머리 박고 사죄하고 그후에 다시 서서히 관계 회복해가며 이번에는 흡혈귀가 인간의 사연을 알게 되는 거 엄청 고통스러운 병은 아니지만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거나 특수한 질병으로 오래 못살 수명이라거나, 아니면 어떤 흡혈귀에게 식량으로써 키워졌는데 본인은 그 흡혈귀를 부모같은 존재로 봐서 인간에게 구출당하고도 잊지 못하고 부모와같은 흡혈귀가 되어 그 흡혈귀를 찾고싶다거나.... 흠 딱히 뭔가 확하고 떠오르는 사연이 없네 어쨌든 그래서 흡혈귀도 인간 사연듣고 막 고뇌하고 고민하고 그러다가 인간이 먼저 괜찮다고, 네게서 인간의 삶이 얼마나 축복인지 배웠다고 하면서 인간으로 남기로 결정하는 느낌으로 말하면서 둘이 인간과 흡혈귀로서 함께하는 결말로 끝 인간의 죽음을 흡혈귀가 바로 옆에서 지켜봐주는 것도 좋음...울면 울지말라고, 웃는 얼굴로 마지막 인사를 하자면서 인간이 웃고 거기에 흡혈귀가 애써 눈물 닦아내고 눈물 참으면서 웃어주다가 그대로 인간이 웃는 얼굴로 떠나버리고 인간이 죽은 뒤에야 펑펑 울며 이렇게 널 보내고싶지 않았다고 사랑했다고 하는거.... 둘이 사귀던 사이여도 좋고 살아있을 땐 친구로만 남아있었어도 좋음 사실 후자가 더 취향이긴 함 이후에 흡혈귀가 자신의 흡혈귀생을 살아가도 좋지만, 역시 울면서 인간의 시체에 말을 걸다가 아침이 오면 침대 옆의 커튼을 거두어 그대로 재가 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해...

#48 이름없음 2022/07/21 20:56:35

우여곡절 끝에 커플 하나를 겨우 이어놓고 나서 곧바로 둘 중 하나 이상에게 사고가 난다던지 해서 타의에 의해 갈라버리는 스토리...... 한 쪽이 죽는다던가 해서 아무튼 남는 쪽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는 게 뭔가 굉장히 심금을 울림 물론 양쪽 다 죽어버려도 상관없음 죽을 땐 죽더라도 어쨌든 찐사랑이라서 어느 쪽이든 죽는 날까지 상대만을 바라보는 전개가 좋음 부부 관계인 남녀가 자식 하나 겨우 보자마자 둘 중 한 쪽이 죽어버리는 그런 전개라던지 좋아함 어쨌든 둘 다 서로를 깊이 사랑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계속 이뤄지지 못하고 서로를 상처입히기만 하는 전개도 좋아함 폭풍의 언덕이 이런 의미로 굉장한 명작이었지

#49 이름없음 2022/07/22 07:56:29

돌봐주는 거 좋아해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던 애 구해와서 하나하나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소소하게 일상 보내는거 좋아함

#50 이름없음 2022/07/22 15:13:21

삭제된 레스입니다.

#51 이름없음 2022/07/22 17:40:49

로판 회귀물! 인데 회귀자가 여럿이야! 누군지 몰라! 마지막 남은 한 명은 모든 권력을 쥐고 남아있을지, 아니면 현실로 돌아갈지 선택할 수 있음! 회귀자라는걸 들통나면 알아낸 회귀자가 죽일 수 잇음! 작품 속 인물은 회귀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신병이나 저주 같은거에 걸렸다 인식됨. 작품 속 성직자한테 걸리면 악마다! 같은 이유로 처형당할 수 있음. 모르겠으니 암살자 보내서 랜덤으로 조지자! 할 시 성공여부 상관없이 누가 보냈는지 빠르게 알려져서 백퍼 자살행위! 정치적 이유 같은 암살은 누구나 가능. 밝히는건 조사하는 사람 몫. 걍 다같이 살면 안되냐고?? 회귀자가 한 명보다 많을 시 세계는 전쟁, 범죄, 자연재해, 질병 등 ‘신의 분노’로 생지옥으로 변하며, 시간이 갈수록 더 빨리 더 끔찍하게 진행됨. 회귀자가 죽을때마 일시적 완화 가능. 남은 회귀자 수는 신의 석상에 쓰이며 하루 단위로 갱신됨. 상세하지만 설정과 에필로그만 나온상태라 인물이 어떻게 행동할지 설정으로 추측해야함. 악역이 선한 행동을 한다면 계획의 일부이거나 아니면... 하인, 귀족, 거지, 성직자, 상인, 도둑, 여행자... 제각각 다른 시선과 배경을 가진 이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대한 정보를 모아야함. 협박, 블러핑, 현혹, 의심, 엿듣기, 가십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52 이름없음 2022/07/22 21:05:15

좀아포에서 중딩? 초딩? 나이쯤의 여주랑 남주(어릴때부터 알고지낸 단짝이여야 함)가 있었는데, 좀비랑 빠루들고 싸우다가 남주가 '오빠 믿지?' 하고 좀비떼 사이로 쳐들어가서 희생한거임 그 덕에 여주가 살고.....여주는 남주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좀비를 더욱 증오하고 학살함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좀아포 세계관에서 인간들끼리 살기 위해 만든 공동체가 점점 커져서 국가 비스무리한 것들이 만들어지게 되고....여주는 거기서 행동대장으로 다른 공동체를 침략하고 침략을 방어하고 어떨때는 순수하게 그냥 충돌해서 전쟁을 벌이는 거임 근데 적의 편에 죽은 줄 알았던 남주가 나타나고....결국 이 둘은 극한의 서로를 죽이려 드는 혐관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게 맞다

#53 이름없음 2022/08/03 05:22:58

자가최면 일반인 × (준)현실조작 초능력캐

#54 이름없음 2022/08/03 13:37:16

어반판타지 환생물. 웹소설에 나오는것같이 어디 소설속에 환생했다 말고, 자기가 살던 새상의 미련을 못풀어서 환생한 사람들이 자신이 왜 죽었는지, 미련이 뭐였는지 찾아나가는 이야기가 보고싶음.

#55 이름없음 2022/08/04 00:59:59

삭제된 레스입니다.

#56 이름없음 2022/08/28 00:43:49

결말부에 섭남이 사랑말고 모든 부분에서 남주를 이겼으면 좋겠다!!!!!! 넘치는 야망을 주체하지 못해 반역을 하든 개쩌는 마법사가 되든 남주보다 아래에서 위가 됐으면 해... 그거라도 하지 않으면 사랑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로맨스물에선 불쌍한걸...? 사실은 섭남이 야망을 향해가는 길에서 지 욕심 탓에 로맨스를 팍 놓아버려도 좋을 것 같아 그래서 더 괴로워하고... 남주는 모든 부분에서 졌지만 여주의 마음은 자기 것이므로 태연하게 웃어줘도 괜찮겠다... 여튼 섭남에게 사랑 말고 모든 권력과 부를 가져다줘요 그 과정에서 놓은 사랑을 그리워하는 것도 좋고 그러지 않으면 안 불쌍해서 좋음 드라마 중에 칼과 꽃이나 네웹이 지금 연재중인 최애괴롭힌놈들 가만안둬??? 뭐 그거가 이런 류긴한데, 전자는 찌질이 악당이 배우가 저 드라마 외모 탑임+안쓰러움+신분 상승의 일환으로 여주와 친해짐이라 섭남같아보이는거라서 애매하고, 후자는 이겨가는 과정이라 느낌이 조금 미묘한

#57 이름없음 2022/08/29 11:23:41

주인공의 희생... 근데 자기가 엄청난 희생을 하는 걸 자각하거나 영웅심리 이런 거에 빠져서 희생하는 게 아니고 그냥 아주 사소한 것을 위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 할 뿐인데 그게 사실은 세계의 존망이 걸린 문제가 되어버린........ 주인공은 자기가 희생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냐고 생각하고

#58 이름없음 2022/08/31 00:50:42

삭제된 레스입니다.

#59 이름없음 2022/09/01 10:14:33

탈락하면 진짜로 죽는 서바이벌 아이돌물... 헝거게임처럼 전국에 방송도 되는데 어디 섬 같은 곳에서 해서 당장은 아무도 어디 있는지 못 찾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거지 실제 시청자들 투표로도 생사 결정되고 0표는 다 죽는다고 해서 아예 안할수도 없는 상황인데 이와중에 무슨 진짜 쇼인 것처럼 즐기는 사람도 종종 나오는 등 사회가 개판이 되는거임 서바이벌에 참가한 애들은 애들대로 협력과 배신 판치는 개판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아무튼 데스게임과 아이돌물 둘다 좋아해서 합치면 어떻게 될지 보고싶음 아무래도 스토리가 현실성 없어서 에바지만... ㅠㅠㅠㅠ

#60 이름없음 2022/09/01 10:59:08

>>59 데못죽..?

#61 이름없음 2022/09/01 11:29:47

>>60 데못죽은 (주인공한테는 그렇겠지만) 데스게임 장르는 아니라서... 아예 배틀로얄처럼 전부 목숨 걸게되는 아이돌물이 보고싶음 데못죽으로 치면 테스타 빼고 다 죽는거지

#62 이름없음 2022/09/01 16:12:50

몰살엔딩........... 이만큼 슬프고 좋은 게 없다

#63 이름없음 2022/10/25 15:42:14

>>59 에일리언 스테이지 봐바 너 레더가 쓴거랑 거의 비슷한 유투브 프로젝트 영상임

#64 이름없음 2022/10/25 16:41:42

>>18 1등: 더 후 이유: 맨날 기타 뿌심

#65 이름없음 2022/10/27 22:45:49

>>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걍 기타로 후려맞는 좀비들이 불쌍할지경

#66 이름없음 2022/10/28 00:40:22

담배꼴초쉨좋아해서 자기도 담배펴 보려고 옆에 다가와서 담배개피들고 꼴초쉨이랑 맞담하는 능구렁이남이랑 꼴초쉨이랑 사귀는 듯 싶다가 헤어지고 금연함 왜 맛있냐? 꼴초 쉨이랑 능구렁남이랑 둘 다 꼴아지는 게 좋아...

#67 이름없음 2022/10/29 23:28:44

삭제된 레스입니다.

#68 이름없음 2022/10/30 14:58:48

완전 비열하고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타인의 희생도 불사하는 캐가 모종의이유로 결정적인 순간에 희생하는 게 좋음 여기서 절대 의연하거나 원해서 희생하면 안됨 이씨발 나도 살고싶은데 눈물줄줄

#69 이름없음 2022/10/30 20:49:52

>>68 너무 좋다 이거다 되게 찌질하게 울면서 나도 살고싶었는데 시발 이새끼들아 살아서 좋겠다 흑흑 하면서 희생하는거...

#70 이름없음 2022/10/30 21:04:17

>>69 진짜 개좋지 음 미슐랭~~

#71 이름없음 2022/12/05 02:56:31

엄청난 엄친딸이 곤란할 정도로 평범남 선배에게 들이대는 로코... 순애가 심하면 병이라는 것처럼 만약 연극부 선배라면 진지하게 연기를 배우기 위해 (선배에게 칭찬 받기 위해) 소속사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하는 정도의 스케일

#72 이름없음 2022/12/05 21:06:22

내가 하는 일에 몰래 훼방을 놓고 방해하고 늘 나를 만만하게 보는데 사실은 나를 위해 잔악한 일마저 저질렀을 정도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내가 죽여야 하는 상황 옥중화 보고 쓴 거 맞음....

#73 이름없음 2022/12/10 18:56:46

자기가 못난 걸 알고 잘난 이들에게 질투심 폭발하는 인간에게 불꽃 플러팅을 날리는 누가봐도 완벽한 인간... 사실은 완벽하지 않다, 어디 하나 부족한 데가 있다, 뭐 그런 설정말고 진짜 찐으로 완벽한 사람인데 그냥 상대를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해버린 거....그래서 상대는 의심하고 얘는 밀어붙이고 그러다가 상대가 점점 공략당하는 게 보고싶어

#74 이름없음 2023/01/02 23:43:03

클리셰 범벅인 스토리가 좋음

#75 이름없음 2023/01/03 01:53:24

개빠그라진 남자와 여자의 순애스토리......

#76 이름없음 2023/01/04 02:48:42

삭제된 레스입니다.

#77 이름없음 2023/01/04 11:14:37

망국의 공주인 여주와, 그 나라를 침략한 폭군 왕이 나오는 피폐 로판에 평민 엑스트라로 빙의한 주인공. 주인공은 제 나라의 패망을 막기 위해 전쟁에 뛰어든다. 주인공은 밀덕, 그 중에서도 중세전쟁 오타쿠에 원작 지식이라는 사기급 버프가 있지만 평민 여자애가 하는 말을 믿어줄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래서 성령께서 제게 임하시어 환란에 대비하라 이르셨다는 소리를 하고 다니게 된다. 정말로 현실적인 중세에서 일어나는 대하 전쟁물이 보고 싶다.

#78 이름없음 2023/01/04 14:59:52

>>75 너무좋아

#79 이름없음 2023/01/04 15:33:13

창놈새끼가 순애에 눈 뜨는데 약간 정상이 아닌 순애인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나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같은 스토리

#80 이름없음 2023/01/04 17:55:50

>>77 이거 완전 잔다르크...! 넘 좋다 >>79 쓰레기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81 이름없음 2023/01/06 01:45:39

마리 앙투아네트나 엘리자벳 같은 서사 좋아... 대충 젊은 나이에 즉위해서 세상 물정 모르는 왕/황제 부부가 몰락해가는 국가의 운명에 휩쓸려서 비극적인 결말 맞는 내용

#82 이름없음 2023/01/06 02:01:28

적당히 나쁘지만 양심은 남아있고 그럼에도 자긴 범죄자라며 악행을 합리화하는 이기적인 캐릭터가 보고싶다! 이런 캐가 구원받는 구원서사를 보여주다가 손을 내민 쪽이 죽어버려서 오히려 좌절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미안하다 쓰레기는 네가 아니라 난가보다!

#83 이름없음 2023/01/06 02:50:30

서로가 악감정을 가지고 살아생전 내내 서로 싸우기만 하고 호감은 절대 가지지 않지만 둘 중 한 사람이 죽으면 자신도 자각하지 못한채 삶이 무너질 정도로 정신줄을 놓는 그런 관계가 좋다

#84 이름없음 2023/01/06 03:30:50

망국의 마지막 생존자가 혼자 떠도는데 그 과정에서 사람한테 배신 존나 당해서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가졌던 애가 끝도없이 타락하는게 보고싶다 근데 착한 천성은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남도 상처입히는데 결국은 자신도 똑같이 상처입었으면 좋겠어 아예 남을 상처입히는 그 과정조차 자신에게 상처와 독이 되었으면 좋겠다

#85 이름없음 2023/02/07 22:53:52

백작 어머니의 사생아로 태어난 남주(어머니가 간통을 인정함). 사생아니까 작위는 언감생심으로 성직의 길에 진출하려 하였으나 이 세계관에서는 남자가 사제가 못 되어서 망함. 그래서 군입대를 하기로 마음먹는데 마차사고를 당하고 다리가 부러졌다 뒤틀리게 붙어 군대가기도 힘들어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뒷배가 없어진 남주는 법관이라도 되기 위해 법대 입시를 치르는데 어머니의 남총이었던 남주의 아버지는 이민족이었기 때문에 인종차별로 떨어짐. 의대 지원했지만 똑같은 이유로 떨어짐. 자신의 이부동생인 현 백작이 지원금을 끊겠다고 협박하자 자포자기로 기숙학교 음악선생에 지원하나 치정극에 휘말려 5개월만에 해고당함. 남주는 인생을 포기하고 이렇게 살 바엔 환관이 되겠다며 셀프 거세를 갈기고 과다출혈로 기절. 이때 선생 시절 친분이 있었던 여조가 나타나 남주를 치료해줌. 어찌저찌 여조의 인맥으로 소형 악단에 들어감. 여조는 사실 공화파였고 악단 연주자들도 전부 공화파였음. 그들은 혁명대가 되는데...(생략) 끝에 황제 일가는 몰살. 혁명 세력을 인정하지 않는 이들과 내전을 벌이게 됨. 뒤틀린 다리 때문에 군입대가 불가했지만 사실 남주의 군재는 매우 뛰어나서 혁명파는 전쟁을 이김. 물론 전쟁 이겼다고 끝 아님. 내부에서 권력투쟁이 있었고 남주는 여조에게 숙청당해 모든 지위를 잃고 낙방. 남주는 음악선생 시절의 교사 면허로 학당 차리고 살아보려 하지만 자신의 면허가 취소된 것을 발견, 여조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술을 잔뜩 마심. 그리고 여백작의 사생아였던 시절로 회귀했는데 황제의 첫째 딸이자 제국의 확정상속인인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게 집착함.

#86 이름없음 2023/02/08 00:09:45

건조하고 섹텐 터지는 연하남 연상녀 헤테로 스토리가 보고싶다... 근데 연상녀가 미인이 아니라 빼빼 마르고 평범한 외모인 게 좋음. 연하남은 대학생인데 과 내에서 인기 많고 연애도 많이 해본 인싸존잘남이었으면 좋겠음 그래야 자기가 연상녀한테 끌리는 거 알고 자존심 상해서 디나이얼짓하지... 그게 참 좋다... 연상도 보통 연상이 아니라 10살 언저리로 차이나는데 그래서 연하남이 입덕부정기가 길었으면 좋겠음. 나이 차이 많이 나고 별로 내 취향 아니고 예쁘지도 않고... 자기가 연상녀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를 좔좔좔 누군가에게 변명하듯이 읊는데 그냥 입덕부정기고요 이미 의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나정도면 하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연상녀가 연하남의 은근한 대시 딱 거절하니까 오만한 자존심에 금 다 가서 괜히 연상녀한테 틱틱댔으면 좋겠음. 근데 진짜 연상녀가 휙 가버리면 그제서야 머리 긁적거리면서 졸졸 따라다니고... 그러다 공교롭게 둘이서 같은 방을 쓰게 되는 상황이 닥쳤으면 좋겠음. 둘이 우연히 만났는데 차가 끊기고 폭우 내려서 어쩔수없이 근처 모텔에 들어갔다던가... 비가 줄줄 내리는 밤 먼저 씻고 나온 연하남이 수건으로 머리 털면서 나왔는데 창문 밖 내려다보는 연상녀 뒷모습 보임. 그 실루엣 멍하니 바라보던 연하남 괜히 침 한번 꿀꺽 삼켰다가 연상녀한테 물어봄. 안 씻으세요? 갠취인데 연하남이 연상녀한테 존댓말썼으면 좋겠다.. 틱틱대던 때도 존댓말 하고 암튼 무조건 존댓말 써야함. 그 말 듣고 연하남 흘끗 바라본 연상녀 스윽 자리 털고 일어나서 벌써 다 씻었니? 하고 욕실 쪽으로 걸어감. 모텔에 있다는 생각 때문에 괜히 의식되기 시작한 연하남 자기도 모르게 긴장해서 움찔하는데 그거 본 연상녀가 씻고 나와서 추운가 싶어서 이마에 손 얹어봄. 근데 그정도로 가볍게 접촉했는데도 연하남은 몸 바짝 굳고... 연상녀는 열은 없지만 얘 상태가 이상하니까 팔 끌고와서 침대에 앉혀 놓고 머리도 말려줌. 연상녀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하남 그냥 애처럼 느껴져서 챙겨주는 건데 연하남은 그냥... 그냥 자꾸 연상녀 의식하는거임. 머리 다 말려주고 연하남한테 네가 침대에서 자렴. 하고 씻으러 들어가는 연상녀 그 뒷모습 멍하니 바라보던 연하남 침대 이불보 세게 말아쥐면서 이 악물었음 좋겠다. 연상녀 다 씻고 나왔는데 연하남이 방 가운데 덩그러니 서있으니까 먼저 자지 않고? 하고 물어봄. 연하남 숫기없이 대꾸도 제대로 못 하다가 침대 가리키면서 주무세요.... 침대에서. 하면서 뻣뻣하게 굼. 여기서 잠깐 둘이 실랑이하다가 결국 연상녀가 침대에서 자기로 함. 소파에 이불 깔고 누운 연하남... 좀 눈좀 붙였을까 한두시간 후에 자꾸 등 배겨서 뒤척거리다가 결국 허리 아파서 몸 일으키는데 덩달아 잠 깬 연상녀가 연하남더러 그러게 침대에서 자지... 하면서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했으면 좋겠음. 가오 잔뜩 상한 연하남 쭈뼛거리면서 침대로 들어오는데 연상녀가 소파로 가려고 하니까 얼떨결에 손목 덥썩 잡고 아녜요 침대에서 주무세요 함. 오밤중에 또 실랑이하기도 그래서 결국 같이 자게 되는 두 사람... 좁은 침대에 덩치 큰 남자가 들어오니 아무리 말랐어도 살갗 닿는 건 어쩔 수 없었겠지. 연상녀는 연하남한테 등 돌리고 누워서 자는데 연하남은 정자세로 누워서 쿵쾅거리는 자기 심장 소리 들으면서 깜깜한 천장만 쳐다봄. 그러다 꾸물꾸물 연상녀 쪽으로 몸 뉘어서 작은 등 바라봄. 결국 욕망 못 이긴 연하남 연상녀 쪽으로 가까이 붙어서 샴푸 냄새 맡을 수 있는 거리 까지 다가감.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옅게 정신 든 연상녀 으음...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뒤척이는데 연하남 쪽으로 몸 돌려서 연하남이 움찔했으면 좋겠음. 침대가 좁니?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물어보는 연상녀 졸음에 잠긴 목소리가 섹시하다고 느낀 연하남이 네... 하고 간신히 목소리 내서 대꾸하니까 연상녀가 아무생각없이 틱 내뱉고 다시 잠듬. 이쪽으로 붙어서 자.. 하고 말하고 까무룩 잠든 연상녀 근데 연하남은 큰일났음 그 말 한마디에 크나마 남아있던 잠 확 깨서 정신 말똥말똥해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연상녀 얼굴만 밤새 바라보던 연하남... 그날 밤 이후로 자기 마음 자각하고 연상녀한테 뜨겁게 대시하오는 연하남이랑 처음엔 거절했다가 어느새부터 휘말려서 애라고만 생각했던 남자 의식하는 연상녀의 찐한 로맨스 스토리 보고싶다.

#87 이름없음 2023/02/23 18:21:13

처음부터 악녀 깔아뭉개고 시작하는 gl 보고싶다 어? 어? 하다가 호로록 감기는 로판애독녀 주인공 설정 신선 그 자체잖아. 자기는 로판세상에서 온갖 기연으로 잘 살 생각만 하다가 악녀보고 지혼자 경계하다 얽히고 감기고 사랑에 빠지고.... 자기는 이성애자라고 부정하다가도 결국엔 기새가 지나쳐서 약혼 팽개치고 유사 약탈혼 비슷한거 해버리면 좋겠다. 원래 남주들이랑은 비즈니스 파트너로 원작소설이랑은 전혀 다른 관계를 맺게 되고 전우애 비슷한 우정이나 쌓았으면 좋겠다. 악녀를 위한 벤츠가 되는 헤타래 치킨 주인공이랑 주인공이랑 만날수록 자기 가문을 향한 의무감등등등 복잡한 마음이 마구 뒤섞이고 이상하게 되는 악녀의 유쾌한 원작파괴같은거 보고싶음

#88 이름없음 2023/04/17 06:55:55

광속성 주인공으로 루프물

#89 이름없음 2023/04/17 10:51:57

전통무협광이 신무협이라 하나 전통무협물과 다른 세상에 떨어져서 어찌저찌 기연으로 스승 모시는데 스승이 아홉번 절하라는 말을 해서 속으로 구배지례는 그게 아닌데...! 하면서도 일단 절하고 무인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지내면서 여러 일을 겪으며 무협지식이 어정쩡한 작가가 쓴 듯한 어딘가 이상한 무협 세계에 답답해하며 살아가는 거 보고싶음

#90 이름없음 2023/04/28 01:16:01

걍 존나 슬프고 애틋한거 보고싶음 사랑하는 사인데 하나 죽거나 둘다 같이 죽거나 따라죽거나 서로 죽여야하거나 암튼 죽었으면 좋겠음 야한건 안돼 그냥 아프고 슬프고 절절하고 눈물줄줄 비극으로 끝나는 사랑을 원함 상대 죽고나서 살아는 가지만 살아있는게 아님 모든게 다 망가져있었으면 좋겠음 환청 환영보고 멘만가봄

#91 이름없음 2023/04/29 23:29:12

>>90 "암튼 죽었으면 좋겠음"

#92 이름없음 2023/04/30 01:19:15

>>90 어 나두....

#93 이름없음 2023/05/02 19:18:20

일코하는 개또라이 광공재질 장신남캐가 비범한 일반인 연상 여캐랑 결혼하고 매맞남 엔딩 가는게 보고싶음 약간 그 뭐냐 조연으로 나와서 부모님의 연애(회상)같은 사이드스토리로 나오면 좋을 것 같음 남캐 미친건 그대로라 가끔씩 쎄한 모먼트 새어나오는데 여캐가 기존쎄라 그때마다 으이그 이인간아;;;;하면서 등짝 후려패서 흑막오라 수납시키는거 재밌을 것 같음 어쨌든 피폐물 강제로 일상개그 만드는 여캐와 결혼하고 사람됐어도 미친건 그대로인 남캐 조합으로 순애물 보고싶음

#94 이름없음 2023/05/09 23:06:45

꽃무리 : 짝사랑 시에 간혹 발병. 피부에서 자라나는 상대의 색(실제 색 혹은 상징적인 색)을 띄는 꽃이 특징. 꽃은 제거할 수 있으나 마음이 강해질수록 많은 양이 자라남. 꽃의 제거 시 큰 고통을 느낌. 꽃을 제거할수록 임의적인 신체 부위의 기능(미각, 후각, 통각 등의 감각부터 손가락 같은 신체 움직이는 신경계 쪽까지)이 약해짐. 통각은 약해져도 꽃 뜯는 고통은 똑같이 아픔. 최대 심정지에 이르러 사망할 수 있음. 꽃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마음의 강도 만큼의 꽃만이 계속 유지될 뿐이나 대다수의 발병자들이 제 마음을 숨기기 위해 꽃을 뜯어냄. 꽃이 피는 주기는 초기에는 5~7일에 한번, 해가 뜨는 아침. 중기에서 후기에 이를수록 날짜가 줄어들며 후기에는 하루에 한번 해가 뜨는 아침에 피어남. 사랑을 포기하면 병은 사라지나 신체의 기능은 약화된 상태 그대로. 사랑이 이어지면 신체 기능 완전 회복. 두 경우 모두 병이 나은 걸로 취급되며 꽃은 그자리에서 뚝 떨어져나감. 꽃멀미 : 짝사랑 시에 간혹 발병. 상대에게서 꽃의 향기를 맡게 됨. 상대와 붙어있을수록 병세가 악화. 초기에는 그저 향이 느껴질 뿐이나 중기에 이르면 서서히 멀미 증세를 보이며, 후기에는 꽃의 향 외에는 아무런 향도 느끼지 못함-후각 마비-. 향이 점점 강하게 느껴지고, 향 앞에서는 서있을 수조차 없게 되며 정신을 잃기도 함. 한번 정신을 잃은 후부터는 말기에 이르렀다고 분류. 한번 정신을 잃게 될 경우, 그로부터 최대 3개월 내에 깨어나지 못하는 잠에 빠져듦. 여기서 3개월은 첫 기절 후 단 한번도 상대를 만나지 못함을 가정함. 잠에서 깨어나는 방법은 짝사랑 상대의 입맞춤. 그러나 완벽하진 못하므로 또다시 기간이 최대 3개월로 연장될 뿐. 중기까지는 마음이 사그라들면 원상태로 돌아옴. 후기부터는 후각 상실. 사랑이 이어지면 꽃무리와 마찬가지로 신체 기능 완전 회복. 내가 이런 류의 지식에 약해서 모를 뿐 어딘가에 이미 있는 설정 일수도 있지만 일단 위에 건 내가 적당히 지어낸 설정인데(일단은 꽃병을 영어로 한 Vase를 써서 베이스버스라고 부르는중임) 이런 병이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서로 자각못하고 점점 관계가 어긋나는 쌍방짝사랑물 보고싶음

#95 이름없음 2023/05/09 23:21:09

희망차고 귀엽고 매력적인 주인공이 힘내서 목표를 이뤘는데 그 후에 허무해지고 갈 곳을 잃어서 차근차근 무너지는걸 보고싶엉

#96 이름없음 2023/05/10 19:27:31

반대로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존버 성공하는 정석 스토리도 좋다

#97 이름없음 2023/05/11 01:21:26

아고물 좋아 1이 어린 여자아이 2가 남자로 1이 성인이 되었을 때는 2가 40대쯤인거… 애기취급 받던 1이 서러워서 울면서 ‘한번만 연애대상으로 봐주면 안돼요..?날…좀 좋아해주면 안돼요?’하는거 보고싶엉

#98 이름없음 2023/05/13 03:59:00

전직루트 잘못 타서 전투계 직업만 주구장창 해오던 주인공이 졸지에 힐러되는 겜판소 보고싶음 캐삭하기엔 엄청 좋아보이는 히든직업이라 아깝고 그렇다고 힐러하기엔 자긴 강한 적과 싸우는게 좋아서 게임하는 인간이라 고민하다가 적을 분쇄하는 힐러되기 직업 스킬엔 공격형 스킬이 없어서 공용으로 배울 수 있는 기본스킬+힐러 버프스킬로 무쌍찍었으면 힐로 회복하며 패는 능욕도 서슴치않는 싸이코면 더 좋겠다

#99 이름없음 2023/05/13 08:03:46

오만하고 자기뜻대로 다 할수있는 사람이 단 한명에게 집착하는게 보고싶다 지금껏 마음먹은건 다 할수있었는데 걔만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집착하고 질투도 느끼고 애원도 해보고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짜증도 내고 결국 잊어보려고 밀어내는데 포기하고 다시 집착하고 하지만 그 집착받는 애도 이사람이 싫은건 아님 다만 자존감이 너무 밑바닥이라 잘나고 오만하고 자기 뜻대로 다 할수있는 사람이 왜 나같은걸... 하는거지 그리고 마지막엔 그 사랑하는 애가 죽어서 오만한 사람의 정신을 와장창 부숴놨으면 좋겠음 아 왜 이런것만 생각날가

#100 이름없음 2023/05/13 08:17:25
>>99 와 진짜 맛있다 그런 너를 위한 완벽한 짤을 가져왔어

>>99 와 진짜 맛있다 그런 너를 위한 완벽한 짤을 가져왔어

#101 이름없음 2023/05/16 20:52:29

찐하게 사랑하던 두 사람이 한사람이 죽을 가능성 큰 전쟁같은데에 가기 전 마지막 만남에서 기다리는 쪽이 눈물을 참지못해 고개를 숙이고, 떠나는 쪽은 웃는 얼굴을 보여달라하지만 결국 웃지못하고 상대가 떠난 후에야, 참고 웃어줄걸 하며 후회하는 거.....절절한 느낌 낭낭하게

#102 이름없음 2023/05/16 21:00:03

>>99 후루룩짭짭 정말 맛있어 오만하고 콧대높고 자존심 강한 사람이 운명의 상대를 만나고 무너지는 거 너무재밋음..........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했고 다들 그렇게 여기는데 그런 사람을 무너뜨리는 단 한 사람 전자가 남자 후자가 여자인 경우도 좋지만 반대도 좋음,, 초식남스타일 유남생

#103 이름없음 2023/06/08 20:35:08

내 정신까지 피폐해질 정도로 캐릭터가 정신적으로 구르는 스토리. 육체적으로 구르는 것도 괜찮긴 한데 역시 정신 피폐해지는 게 더 좋아.

#104 이름없음 2023/06/27 22:59:40

자길 죽여도 되지만 자길 버리는 것만은 안되는 아주 극단적인 의존형 캐릭터와 처음에는 그저 쓸모때문에 데리고 다니다가 점점 그 캐한테 감겨버리는 주인 캐릭터 사이의 관계성이 잘 드러나는 이야기가 보고싶다 원래라면 주저없이 희생시켰을 상황에 굳이 아직 쓸모가 있다며 의존캐가 살 수 있는 루트로 계획을 짠다거나 하는 식으로 점차 감겨들다가 자신이 의존캐에게 물러진다는 걸 깨닫고 더 늦기 전에 걜 죽이려했지만 결국 못죽이는 주인캐와 한결같이 그저 주인캐가 자길 버릴까 두려워만 하는 의존캐....후자에겐 사랑이 전혀 없는...망사랑....

#105 이름없음 2023/08/27 02:57:47

약간 오컬트 + 학원물 가미된 망사랑을 빙자한 처절한 관계파탄형 삼각관계 치정물이 좋다 크햐햐햐햐 성별은 마음대로. (근데 여 여 남이 끌린다) A B C가 있는데 A B끼리는 소꿉친구고 C는 전학생 전형적인 활발한 햇살캐인 A는 친구도 워낙 많고 여러 사람 찔러보기를 좋아해서 처음 보는 C한테 엄청 관심을 풍기고 친해지고싶다고 막 접근하고 노골적으로 대시함 B는 오컬트 매니아에 미신 저주 강령술 이런거 엄청 좋아함 새침한데 어린시절 A한테 크게 도움받은 기억이 있어서 A한테 약간 독점욕 비슷한게 있는 A한정 약 얀데레. 그래서 자신의 절친한 친구를 뺏으려는 C를 매우 질투하고 원망스러워 하고 있음 C는 혼자 있기 좋아함...자신한테 치근덕대며 변태스럽게 구는 A를 매우 질색하고 엮이고 싶지 않아 함. B와는 정 반대로 지극히 현실적인(+ 약간 츤데레) 성격이라 미신 오컬트 이런거 절대 안 믿는데도 반신반의하면서 A와 떨어지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A에게 저주를 걸기 위해 B에게 저주인형을 사려고 찾아감. 물론 저주를 걸 상대는 A라는걸 안 말함. 평소 귀신이니 마법이니 따위는 없다는 식으로 면박을 주고 본인을 대놓고 먹여와서 꼴도 보기 싫어하던 C가 본인한테 A가 자신에게서 떨어지게 해달라, 멀어지게 하는 주술을 걸어달라고 사정사정을 하니까 이때다 옳거니 싶어서 B는 C에게 "맨 입으로?" 라고 흥정을 하고 온갖 방법으로 부려먹음. 그렇게 노예계약 성립, 다음날부터 울며 겨자먹기로 C는 B의 수발을 들면서 시중뜨는 역할을 하는걸 보고 A는 "둘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더니 갑자기 친해졌네~ 둘이 서로 좋아하나봐~" 하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B와 C를 이어주고 싶어서 또 B를 찾아옴 B에게 두 사람에게 사랑이 이루어지는 주술을 걸어달라고 빌었는데 B는 '헉 설마 A가 나를?!♥♥' 이러고 내심 속으로 기뻐하나 A가 B♥C를 엮어줄거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지... 한편 약속받은 대로 B한테서 저주인형을 얻어내는데 성공한 C는 A에게 저주를 걸어버리는데 그 저주는 사실 크기가 클 수록 생명을 빼앗는 위험한 저주인데 B는 C가 A한테 이렇게까지 큰 저주를 걸거라는 사실도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음 밝고 건강하던 A가 학교도 안 나오고 급속도로 몸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니 C는 뒤늦게서야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말았음. 사실 C도 츤데레적인 의미로 A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좋아하게 되었다는걸 본인이 A한테 건 저주를 풀기 위해 뒤늦게 후회하면서 B를 도로 찾아왔는데 B도 그정도씩이나 A를 미워할줄은 몰랐다며 A를 다치게 한 C를 증오했지만 이건 전부 내 책임이니까 똑같이 책임을 질 것이다 하고 C와 함께 저주를 도로 없애기 위한 의식을 하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A가 건 사랑의 주술로 인해 B 와 C 둘이서도 오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106 이름없음 2023/08/27 18:32:21

마마살과 마비노기 크로스오버물 보고싶다 연금술은 약사재능으로 어찌 되고 마법은 마비에도 마법이 있으니 금방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주변 마나 빨아들여서 마나 채우는 마나 리커버리 스킬도 있을 정돈데 재료 찾기 스킬도 있고 기타 생산스킬들도 많으니 에인로가드에서 생존 찍기도 유리하기도 하고(요리, 재봉, 목공 등등 다재다능) 음악마법이란건 보자마자 마비노기 버프음악스킬들 떠올랐는데 마력도 이고인물 주밀레 기준으로 이한 수준은 절대 못가도 마법사 기준으론 많은 편 아닐까 싶고 물자 들이기 어려운 에인로가드에서 인벤토리 하나면 물자 걱정 끝이기도 하고 순간이동 임프 있는 밀레면 에인로가드 탈출도 거뜬 오...적고보니 위 둘은 완벽하게 해골교장 엿먹이기 좋은 조합인데 볼라디도 밀레시안의 전투능력이면 만족스러워 할 것 같고 소환마법도 펫 소환으로 재능보여주기는 가능하려나? 고인물쯤 되면 온갖 것들과 펫계약 맺는데 예지마법은 모르겠고 시간마법도 모르겠고 원소마법은 일단 불 얼음 번개는 에린에서도 자주 쓰던 거라 재능있을 듯 여차할땐 변신스킬로 병아리 같은 조그만 걸로 변신해서 숨거나 엘프면 하이드 쓰거나 하는 식으로 들키지 않을 수 있을테고 쓸진 모르겠지만 혼자서도 비행 가능에, 하나 더 데리고 나는 것도 가능하고(낭만비행) 기억 나는게 더 없지만 파고들면 좀 더 이용가능한 마비 특성도 많지 않을까

#107 이름없음 2023/08/27 19:53:18

한 캐릭터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다 파멸하는 스토리 서로가 서로에게 완벽히 맞춰지고 필수불가결인 스토리 두 사람만이 종말까지 살아남은 스토리 극호 모 작품 덕질중인데 겁나 내 취향이야

#108 이름없음 2023/10/01 15:56:13

여기 나와있는거 대다수가 내 취향이라서 놀랐네 ㅋㅋㅋ 카사노바st의 캐릭터가 처음엔 가볍게 생각했던 상대를 정말 사랑하게 되면서 가치관이 달라지고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에 당황하기도 하다가 결국 자기 사랑에 솔직해지면서 상대한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거...근데 얘가 갱생 전에 보여준 모습 때문에 사랑이 식어버린 상대가 떠나는거나 동정심으로 같이 지내는것도 좋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달달하게 사귀는것도 좋음

#109 이름없음 2023/10/01 20:02:15

사랑 때문에 바보가 된 빙의주 로판gl이 보고싶어 처음엔 다른 로판주처럼 기연도 생각하고 머리 굴리면서 좀 약삭빠른 느낌인데 악녀가 너무 예뻐서 넋이 나간거지 내가???얘를???? 하면서 입덕부정기 대차게 겪는데 어느 때에 눈 돌아가서 악역영애 생존루트 집중공략하는 전개가 보고싶다

#110 이름없음 2023/10/01 22:27:32

백합 회빙환 복수물 보고싶다..가급적이면 연예계물로 보고싶음 전애인한테 이용당하고 버림받은걸 뒤늦게 알고 죽은 여주가 회귀하거나 빙의하거나 환생하거나 한뒤에 복수하려고 치밀한 계획을 짜는데 이용하려고 했던 악녀나 능력녀인 여캐랑 사랑하게 되는 그런 복수물이 보고싶다..물론 복수도 깔끔하게 해야함

#111 이름없음 2023/10/01 22:29:27

모두가 구르는 스타일 구르면서 성장하고 깨달아서 좋아 배울 점도 있고 현실 같아서 좋음

#112 이름없음 2023/12/25 16:19:13

오늘 꾼 꿈이 너무 취향이라 적고 감 마법이 있는 세계, 두 사람이 라이벌이었음 근데 둘 다 죽고 환생을 한듯? 한쪽이 마력이 많이 없는 몸으로 태어난 것 같았음 A라고 부를게 마력을 보충할 방법은 있는데 이렇게 해서 과거의 자신처럼 강해진다고 그게 과연 정말로 나일까? 하며 회의감을 느낀듯 다른 한쪽은(이하 B) 다시 한번 마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과 라이벌과 다시 한번 싸울 수 있다는 걸 기뻐하며 성장 둘이 만나서 A의 회의감 짙은 얘길 듣고 B가 고민에 빠지는 부분이 좋았어 중간에는 아무래도 꿈이다보니 이야기전개가 이상하게 흘러가서(갑자기 자주보는 유튜버가 튀어나온다거나하는 진짜 뜬금포라) 생략하고 어쨌든 마지막 즈음에는 B가 그렇다면 자신은 새로 태어난 자신의 방식으로 A와 싸운다고 전과 다른 전략을 보여주며 돌격하는 방식으로 둘이 맞붙다가 깸 잠에서 깨어나니 굳이 과거의 자신이 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부터 들긴 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라이벌관계는 역시 맛있다고 생각함 마지막부분은 개 좋았는데 마지막에 어느순간 갑자기 포켓몬 배틀되서 아쉬웠다 무의식 너 자꾸 내 장르들 꿈에 삽입하지 마....

#113 이름없음 2023/12/30 14:13:09

>>108 와 이거 완전 맛도리다 너무맛있는데?? 쩝쩝 개인적으로 떠나는게 베스트라고 보는 1인...망사랑 좋다

#114 이름없음 2024/01/04 16:01:39

성격이랑 입 둘 다 더럽고 허구한 날 치와와처럼 으르렁대면서 투정 부리고 사고 치는 몸만 큰 재벌집 오메가 딸/아들래미 A×과묵하고 선이 딱 그어져있는 성격 같지만 묘한 능글미가 있는 어린 시절부터 A를 좋아해온 어린 시절부터 예정된 얘 약혼 상대 알파 B B가 A의 밑도 끝도 없는 패악에 질려버려서 A를 금쪽이마냥 대하면서 서서히 바꾸기로 다짐하고 B는 처음에는 발악하다가 점점 바뀌어가는 그런 힐링로코가 보고싶다...

#115 이름없음 2024/01/04 20:30:03

>>113 너레더 혹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읽어봤어? 저거 비슷한 내용이라 취향에 맞을지두...ㅎ-ㅎ

#116 이름없음 2024/01/04 20:31:54

>>115 앗...읽어보고는 싶은데 제대로 된 번역본도 안보이고 무슨내용인지 몰라서 안보고 있었어! 혹시 이 책 번역 누가했는지 알려줄수 있어?

#117 이름없음 2024/01/04 20:34:04

>>116 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버전으로 읽었는데 괜찮았어!! 내용은 대략 심오한 사랑이야기인데 좀 호불호 갈릴 수 있으니까 도서관에서 함 빌려보는 거 추천... 근데 취향 맞으면 존잼임

#118 이름없음 2024/01/04 21:46:42

>>117 헉 꼬마워!!

#119 이름없음 2024/01/05 01:24:46

실패한 구원서사 꿈을 꿨는데 ㅈㄴ 맛도리였다.... 자신이 첫번째로 구했던 아이랑 여행중에 두번째 아이를 보고, 손을 내밀고 구하려했는데....자신의 도움이 역효과가 나서 결국 두번째가 죽어버린....그 모습을 보고 구하고싶었다고 되내이며 처절하게 울면서 첫번째에게 널 구했던 것 때문에 너무 쉽게 봤었다고 자신이 너무 오만했었다고 진짜 개 슬프게 울면서 자조하는데....구원서사만 먹었는데 실패한 구원서사가 이렇게 맛있을 줄은 진짜 가슴 먹먹해지는 꿈이었다

#120 이름없음 2024/01/06 15:24:07

절대 bl이 되는 세계vs절대 bl이 되고싶지않은 남자 패러디 보고싶음 나폴리탄 괴담이나 괴이쪽 세계관에서 본인이 그런류의 세계의 주민이란걸 알고있는 휘말리는 인물 A가 어느순간 절대bl 주인공 근처에서는 괴이가 나타나지 않는 걸 눈치채고 부적처럼 데리고 다니고 싶어하고 주인공 쪽은 세계관이 세계관이다보니 게이로 오해하고 피하려드는 개그물로 딱히 커플링 바라는게 아니라 저런 스토리의 개그물이 보고싶을 뿐 휘말리는 인물이니까 온천여행 당첨이라던가 그런 운은 좋을 듯 보통 어디 놀러갔다가 사건에 휘말리는 게 괴담이니까? 사실 그냥 괴이물 보고싶기도 괴담 괴이 요즘 신선한게 너무 없어....

#121 이름없음 2024/01/08 00:39:44

13.67이랑 비슷하게 주인공이 학생에서 교사가 되는 과정을 역순행적 구성으로 담아낸 성장+사회고발 추리 소설이 보고싶음 주인공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주인공의 학교에 사건이 터지고 거기에 주인공이 휘말리고 그러면서 주인공이 무언가를 깨닫고 성장하는 평범한 추리 소설 구성에 사회고발 요소를 곁들인...마지막 이야기(시간 상으로는 맨 처음의 이야기) 화자는 주인공인것처럼 서술되지만 사실 전혀 다른 인물..근데 주인공이랑 엮인 사이였으면 좋겠음 주인공을 따돌린 사람이었다든가 주인공이랑 찐친이었다가 나중에 커서 죽일듯이 싸우는 원수 사이가 되는 아이라든가 주인공의 인생을 망친 사람의 가족이나 주변인이었다든가 하는

#122 이름없음 2024/01/08 11:32:14

타임루프물인데 어떤 비극을 막기위해 시간을 돌려서 어떻게어떻게 했지만 결국 시간돌려서 비극을 막으려고 한 짓때문에 그 비극이 탄생하게 되는 그런걸 이제 중단편으로 뽑는거지 캬 개맛있겠다

#123 이름없음 2024/01/09 15:42:29

황품처럼 현대를 배경으로 한 궁중 권력자들과 각 나라 간의 암투가 보고싶다...근데 황품이랑 달리 황실은 폐지 안 되고 주인공은 반쯤 미쳐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태로 황제가 되는걸로 끝났으면...

#124 이름없음 2024/01/10 16:10:34

알오버스+근친+약혼 관계 커플이 나오는 힐링로코가 보고싶다 백합으로... 밝고 희망찬 아동용 애니 같은 캐디와 스토리에 블랙 코미디 한 국자랑 암울한 진실 한 국자를 섞은 동심파괴물이 보고싶다 해트프 스타일로..

#125 이름없음 2024/01/10 17:21:21

웹소설 좋아하는데 인간 주인공 질려서 다른 종족으로 보고싶음

#126 이름없음 2024/01/21 01:50:58

황제의 양딸이었던 주인공. 주인공은 황제를 위해 선봉에 서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돌아온 것은 숙청. 황제는 안정적인 승계를 원했고 권신되기 좋은 주인공은 제거하려고 했음 주인공은 정치 잘 모르고 걍 가만있다 당함. 여기서 주인공을 피해자로 그려내기보다는 에휴 저러니까 숙청당하지ㅋㅋ 같은 식으로 그려내는 게 보고 싶어

#127 이름없음 2024/01/24 05:18:23

빙의물이든 기억상실물이든 상관없으니 악당이나 쓰레기 캐가 한순간에 어벙한 망충이가 되었을 때 혐관이었던 상대가 감겨드는 거 보고싶음 입덕부정기 씨게 타다가 결국 넘어갔으면

#128 이름없음 2024/05/03 18:01:33

개막장 왕실이야기가 보고싶음 엄격한 어머니 여왕 아래에서 자란 두 형제... 형은 사랑을 좇아 왕위를 버리고 떠났고, 동생은 형의 의무를 떠맡음. 여왕의 암살로 전쟁이 일어나고 동생은 강경파가 되어 나라의 모든 것을 불태워버림 의미없는 결사항전만을 계속하며... 동생이 급사하고 그의 딸이 왕위를 이어받음 그녀는 타협이라는 이름의 항복으로 국체만은 살려내지만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떠안고 영토를 넘겨줌 사람들은 어린 여왕을 못마땅해하고 그녀의 ’타협‘을 겁쟁이라며 경멸함 결국 청년장교들의 ‘구국의 결단’이 인기를 얻었음 여왕은 자살(당)하고 그녀의 사촌남동생, 귀천상혼한 옛 왕자의 아들이 즉위. 소년왕은 평소 사촌누나를 존경했고 평화를 원했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129 이름없음 2024/05/03 18:06:55

>>128 여기서 두갈래로 1. 소년왕(남주)은 섭정의 측근 마법사(여주)가 장교들을 극혐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둘은 함께 전쟁을 막으려 노력한다. 갈등요소: 남주는 왕이고 여주는 공화주의자다. 아예 빨간맛 여주도 좋음 2. 소년왕의 몸에 환생자를 넣고 상태창을 선물한다

#130 이름없음 2024/05/03 18:08:31

>>128 청년장교들은 결코 다시 전쟁 외치는 주전파. (1)에서는 이들의 근자감에 여주의 마법능력이 있었지만, 여주는 자신이 그정도 인물이 아니며, 할 수 있더라도 전쟁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131 이름없음 2024/05/03 23:41:58

회빙환 없이 현판에서 뭔가 빌런스런 그런 여주가 머리 쓰고 그 옆에 몸 좋고 싸움 잘하고 여주 말 잘 듣는 남주... 그 외 충성스런 동료들... 속속무책으로 당하는 일단은 선한 역할이긴 하지만 썩은 정의... 그 중 정말 깨끗하고 순수한 진짜 선한 이들이 불합리한 세상을 깨닫고 충격...

#132 이름없음 2024/05/04 13:34:54

죽거나 기억상실 했으면 좋겠다 나는야 멘마... 하지만 찌통 후회가 너무 좋은걸

#133 이름없음 2024/05/13 16:34:17

적과의 임시동맹...클리셰지만 은근히 보이는게 적어...혐관수준으로 개싸우던 놈들이 억지로 팀 맺고 위기에 맞서 싸우는 거 보고싶다 용사와 마왕이 싸우다가 크툴루 신화같은 느낌의 외신이 세계(인간계 마계 포함) 자체를 집어삼키려고 침략해와서 서로의 세상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다거나....

#134 이름없음 2024/05/13 22:13:08

주인공한테 집착하는 악당... 나한테 이런놈은 너가 처음이야 느낌으로 다 내던지고 집요하게 주인공만 쫒아다니는거, 작중 주인공이 유일하게 기겁하면서 피하는 캐릭터였으면 그러다가 나중엔 점점 개그캐화 되어도 좋고, 끝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대적해도 좋고, 집착한 대상을 위해 희생해도좋고

#135 이름없음 2024/05/14 13:07:42

>>18로 창작소설판에 소설 써봐도 되나요. 재미있어보이는 소재라서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136 이름없음 2024/05/14 13:20:03

>>135 헐 네네 당연하죠 쓸 때 밴드 중에 오아시스도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7 이름없음 2024/05/14 14:16:45

>>136 허락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낼모레에 스토리 구상에서 창작소설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38 이름없음 2024/05/15 23:11:42

여성향 게임이나 오토메 게임 속 세계에 빙의 혹은 이동된 여캐가 그 작품 여주를 좋아하거나 연애랑 큰 관계 없이 사는거 빙의라면 빙의된 캐릭터는 이미 있던 캐릭터가 아니거나 비중이 매우 희박하고 기존 캐릭터들과 큰 접점이 없음+악녀가 아닌게 좋다 왜 악녀는 제외냐면 여성향 게임 실제 유저로서 주요 스토리에 비중이 큰 악녀를 본 적이 없기 때문...... (다른 장르였다면 그 포지션이 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정도는 괜찮음) 사실 꼭 게임이 아니라도 여성향 로맨스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여주이니 여주 공략이 필요하다

#139 이름없음 2024/05/16 03:10:26

ㄹㅇ 빻음 주의 예전부터 른을 볼때마다 마음이 이상해지고 그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른을 꼴보기 싫다고 생각해왔고 결국 른을 학대하고 감금하고 능욕하면서 즐거워하는,성격이 제대로 꼬여있는 진성 사디스트 왼이 른이 도망치려고 할때나 과하게 반항할때마다 폭행하고 갈구고 굶기고 욕하고...암튼 안 좋은 짓은 다 해대면서 결국 른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완전히 망가뜨려서 자기 인형으로 만드는데 그제서야 자기가 른을 사실 사랑했다는걸 깨닫는게 좋음.. 근데 이미 둘의 관계는 너무 망가져버렸고 른은 완전히 미쳐버려서 인형처럼 변해있기 때문에 왼이 죽도록 후회하고 절망하고 자기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는 른 붙잡고 펑펑 울어줬으면 좋겠음....자아도 과거의 기억도 다 잊어버리고 인형처럼 사는 른한테 뒤늦게 다정하고 부드럽게 대해주면서 아껴주는 왼이랑 학대받는 일상이 기본이 되어버려서 왼이 자기를 학대하지 않으니까 자기가 버려지는거라고 생각하고 펑펑 울면서 자길 버리지 말라고 비는 른이 너무 보고싶음 하 너무 정신 나간 스토리인데 맛있어...백합으로 생각하면 더 맛있음

#140 이름없음 2024/05/16 14:52:09

주인공 싫어하던 악역캐가 주인공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보고싶음....니까짓게 날 제치고 저자리에 앉아? 막 이런 느낌으로 질투하던 애가 점점 멀어지는 주인공과 자신의 격차에 질투 잠깐 밀어넣고 일단 주인공과 친해져서 그후에 엿먹이려고 접근하는데 역으로 주인공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점점 주인공한테 의지하고 매달리는 모습이 보고싶다 주인공이 회귀한 애라 걔 성격 알면서도 가지고 노는 거면 더 좋음 처음에는 기대만 잔뜩 줘놓고 버릴 생각이었는데 얘가 이렇게 굴리니 나름 쓸만하네? 해서 계속 데리고 다니는 효율러회귀쥔공...하 맛있다

#141 이름없음 2025/05/23 09:15:12

ㄱㅅ 누가 재밌는 썰 좀 풀어줘봐....요즘 넘 심심하다...

#142 이름없음 2025/05/23 15:36:29

악역이 회귀 or 최대 피해자에게 빙의하는 거 좀 보고 싶다 과거의 죄로 인해 이번생의 행복은 물 건너간... 오로지, 네가 한 짓이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보여주기 위한 굴림쇼 업보를 청산하기 위해 이리저리 구르는 거.. 죄인에게 사랑은 한줌의 재일거야 '그녀를 다시 잃지 않으려면' 이거 진짜 내 취향

#143 이름없음 2025/06/02 15:48:41

문란한 남자가 이번에도 똑같이 이용해먹고 버릴 생각으로 접근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한 여자에게 제대로 감겨버려. 이용하기 쉬운 여자였던 사람이 점점 제일 어려운 사람이 되어가는거야. 그러던 중 본래의 목적을 들켜버리고 여자는 배신감에 치를 떨며 이별을 고하게 됨. 한없이 오만하던 남자가 발 밑으로 무너지고, 자길 사랑 안 해도 되니까 그저 곁에 있는 것만 거절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게 돼.. 여자는 크게 상처받았기 때문에 그동안의 관계와 이후 남자의 행동까지 모두 거짓으로 받아드려. 내게 또 무언가 이용할 가치라도 있나보지 하고. 몸도 마음도 망가져서 이제 네가 가져갈 건 아무것도 없다고 이미 바닥나버렸다고 남자 앞에서 울고 이제 그만 내 앞에서 꺼지라고 하는데, 남자가 쉽게 안 꺼져주는 그런 스토리

#144 이름없음 2025/06/02 23:40:39

자낮수 햇살공 좋아함 쌍방구원서사.....

#145 이름없음 2025/07/04 19:45:21

짝사랑녀×다정한 후회남 오랜시간동안 남주인공을 짝사랑해온 여주와 그런 여주를 인간적으로 좋아하긴 해서 몸에 베인 배려심으로 잘해줬던 남주.. 남주의 친절한 모습을 통해 '난 절대 얘한테 이성은 못 되는구나'라고 느끼는 그 찌통 자낮 모먼트.. 결국 사랑을 접고자 결심하는데, 남주가 이상해짐. 내가 사랑하지 않아도 얘가 날 사랑하는 걸 만족스러워 있었던 뿐인 줄 알았는데 가랑비 젖듯 어느새 사랑하게 된거지. 여주는 끊임없이 부정함. 익숙하게 곁에 있던 사람이 없어서 마음이 허한 거 뿐이라고. 사랑의 타이밍이 한참 어긋난 관계역전물

#146 이름없음 2025/07/04 21:44:53

미친 왼과 미친 른이 도저히 어느 한쪽도 행복해질 수 없는 상황에서 애증이 범벅된 미친 사랑을 하다가 둘 다 처절하게 파멸하는 이야기 이미 자신에게 완전히 마음이 떠나간 사람을 뒤늦게 붙잡으려는,예전에 그 사람이 자신에게 그랬듯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 캐릭터가 용서받지도 이해받지도 못하고 파멸하는 이야기

#147 이름없음 2025/07/13 10:21:15

로판 세계관 관심있어서 고증 알아볼겸 이것저것 좀 찾아 보는데 '부럽기도 한데, 왜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났는지 알 것 같다.' 라는 댓글이 인상적이었음 로판 스타일 배경으로 어린시절 두 절친한 소꿉친구가 나중에 커서 각자의 꿈을 이룸과 동시에 적으로 만나는거 개좋음(약간 GL이면 더) 한명은 엄청 고급 귀족까진 아니지만 나름 있는 집안 출신에(평민주제에 뭘믿고 저러면 개꼴값인거 아니까 그나마 가능성있게) 전형적인 로판 주인공같이 왕자님과의 결혼이나 귀족영애의 삶을 꿈꾸는 좋게말해 순진무구 나쁘게말해 대가리꽃밭인 애고(뭔가 뇌청순 캐릭터들 특인데 핑발이나 금발이면 좋겠다) 다른 한명은 평민인데 도서관 죽순이일 정도로 일 없는 날이면 하루종일 책만 보는 애가 있었음 "야, 저런게(먹고 놀기만 하는...) 뭐가 부럽냐? 난 커서 왕궁박사가 될거야." 평민이지만 국왕님께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있음(서양 로판 배경으로 저게 가능할진 모르겠는데 장영실 같은 사례라고 생각하면 되...겠지?) 당연히 부모님한테는 만나는걸 비밀로 하고 둘이 소꿉친구였는데 얘들이 이제 커가지고 한명은 데뷔탕트 준비를 하고 다른 한명은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자격증 시험(?)(내가 이쪽 배경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 맞겠지)을 준비할 나이가 되었음 그런데 원래도 불경기였는데 점점 귀족놈들 사치가 심해지니까 귀족세력들 죽이려는 혁명을 도모하는 세력이 점점 커지게 됨 그중에서 주인공도 저 반란군 세력에 끼어있었는데 무도회날 밤에 쳐들어와서 닥치고 귀족들이면 다 죽이라는 명을 받음 당연히 그날 밤 무도회장이 아수라장이 되는데 주인공이 소식 끊겼던 소꿉친구인 다른 주인공을 용케도 알아보고 몰래 걔를 숨기고 탈출시켜줌 "오랜만이네." "너...!" "왜 나를 살려준거야?" "넌 몰라도 돼." 그 후로 귀족 쪽 주인공은 저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무엇이 진정한 행복일까?' 를 생각하게 되는 쪽으로 사고가 성장하면 좋겠음 (동시에 독자들에게도 무언의 메세지를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