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2/03 10:39:02
아니 이걸 내가 강탈 당한건지 유기한건지
아니 이걸 내가 강탈 당한건지 유기한건지
욕구는 결핍이야... 오만이란 외로움의 욕구고...
내가 애새끼인걸 진작에 알았으면서 새삼스레
네가 본 그게 아무튼 나였잖아 이 메타몽아
진짜 본래의 나는 초등학생때 멈춰버렸어.
그렇다면 내가 본 건 뭐야? 나는 너의 뭘 보았길래 이렇게 불안하지?
미안하다고 해야 하는데 흠...
근데 내가 이럴때 이렇고 저럴때 저래서;
어떨때 뭐가 기억나고 기억 안 나는지 사실 자각을 못해...;
한명인게... 좋은거 맞아?
그래 눈치줘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ㅠㅠ 근데 나 그거 존나 힘들었어ㅜㅜㅜㅜㅜ
시발 다들 나를 그동안 그딴식으로 괴롭히고 살았는데 존나 힘들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원망스러웠던거야... 미안해요
근데 그때부터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 이러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해
비록 동경도 있었고 집착도 있었는데 좋아하는 거 맞아
의외로 나 뭐 알아서 잘 하네